이건 80년대라고 해도 관객들이 받아들일수가 없었겠어요.. 우릴 바보로 아는거냣!!! 아이언 이글인가.. 하는 영화는 고등학생이 전투기 게임 고수라는 설정인데 전투기 실제로 몰고 아부지 구출하던 영화가 있었는데.. 3편이었나? 거의 그 영화 첩보물 버전으로 만들고 싶었는가 본데 심했어요 ㅎㅎㅎㅎ
인민군들이 하나같이 중국 공산당군 같이 생겼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수상가옥,한옥 군사기지(일단 제가 본 북한군 기지는 그냥 한국기준으로 7~80년대 관리가 좀 허술한 초등학교 느낌이였음...소초였다는 걸 감안하면 양반이려나?) 빼면 분위기(특히 의외가 실제 북한이 땔감을 쓰는 국가라 뉴질랜드 비슷하게 불모지가 많음)북한 느낌을 어떻게든 내려고 노력을 했네요.
제작자가 당시 북한을 잘 몰랐을텐데 지금 제작되는 해외영화보다 배우들이 한국어를 잘하고 한글조차 그럭저럭 잘 써놨음 ㅋㅋ 오히려 현재보다 낫다 ㅋ 북한은 저 당시 굉장히 폐쇄적인 나라였고 동양에 대해 잘 모르는 감독이 제작한 영화 치고는 꽤나 그럴싸하게 상상해서 잘만든듯 ㅋㅋㅋㅋ
11:46 김송 대령 역의 배우 이름은 황진선→황진신 (黃錦燊) 으로 정정합니다
초록창 정보에 속았네용
좋은 저녁되세요!
초록창 정보라시면 네이버?
❤❤
이 배우분도 은근히 여러 작품에 나오시더라구요. 예전에 비디오가게를 했을때 2000년 이전의 작품에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 황진선입니다.
😅😅😅😅
도대체 이 영화를 어떤 정신으로 보신겁니까..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남한은 차이나타운에 북한은 수상가옥이라니...
맙소사 동북공정은 1980년대부터 시작되고 있었군요
@@user-rf7qv9hq3s 개마고원이 있는곳이 야자수가 자라나는 아이런히.
하아
@@abc-cv7rc 개마고원은 거의 알래스카급 추위라고 하던데요😑
@@user-hy1xm6zu3n지구 온난화가 벌써 저렇게까지 ㅋㅋㅋ
중국 베트남 아는 아시아 느낌적인거 다 짬뽕한듯ㅋㅋㅋ
우리도. 필란드 .폴란드 북유럽쪽은. 저런식으로. 거기서거긴줄. 암. ㅋㅋㅋ. 근데“문열라이~~이는뭐지. ㅋㅋㅋ중국집인가
뭔가 한국을 지나가서 베트남에서 아버지들 구출하네요 ㅋㅋㅋㅋ
6:15 수상가옥 너무 웃겨여 ㅋㅋㅋ
B급리뷰님 화법이 호감이에요😊 여기 계속 반복해서 봄 ㅋㅋㅋ 문열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신인민항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증이 아주 한국을 동남아 열대우림 습지로 만들어 놨어ㅋㅋㅋ 새삼 심슨의 서울 거리 고증이 얼마나 대단한 지 느껴 지네요.다음 영화는 반려견 영화라니💕😍👏 기대 많~~이 할게요.안녕!
심슨은 작화를 우리나라에서 해서 그래
@@user-fh3ke5pu5e 웅 그랬어?
@@jasminekim5848 해외 애니 작화팀들이 직접 작화 그리는곳도 잇지만 외주를 한국에 맡기는 경우가 잇음
전에 일본에서 애니 리마스터 할때 한국 작화 비싸서 동남아쪽 썼다가 작붕 오졌었음 ㅋㅋㅋ
@@meltdown798 네 ㅎ
로스트,월드워z
그리고 어떤 미드에서 나온 열대 한국ㅋㅋ
20년이 지났어도 묘사가 똑같음
이영화 최대 의문 살인에 대한 저항감이나 죄책감이 전혀 없는 아이들
천조국이잖아요
고등학생들한테 털리는 국가기밀들 ㅋㅋㅋ 재밌네요
보면서 저는 고증 때문에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오직 한국인만이 느낄수 있는 웃음 포인트 ㅋㅋ
????:경계를 하긴 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터졌습니다.
주역으로 나오지 않으면 갑자기 무능해지는 영화속 군인들
9:25 스탈린 킴 ㅋㅋㅋㅋㅋ
십여년 전에 퀸스타운에서 본 허접한 세트가 어느 영화에 나온건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헉 직접 보셨군요 부러워요!
북한이 배경인 영화를 뉴질랜드에서 중국풍 배경으로 찍었다니 참 대단한 영화네요
내가 묻고 싶은장면 콕 집어서 얘기해주는 B급리뷰~~~ㅋㅋ 고마워요~ㅎ
북한 착륙한 신에서 베트남으로 잘못 착륙해서 스토리 진행될 줄 알았는데 북한인으로 나온 사람이 중국어같은 한국어 내뱉어서 당황 두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7 아 편집 너무 웃긴거아닙니까 ㅋㅋㅋㅋ 처음부터 빵터졌네요
동남아 어딘가를 그냥 막 따와다 붙인 것 같은 남, 북한. 백인이 군복입고 돌아다니는데 아무런 위화감도 못느끼는 인민군. 미국 밴드 음악과 티셔츠 하나에 갑자기 아군식별하는 전투기. 아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잠깐만요, 프레데터 각본???????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각본도 썼다고 합니다...ㅎㅎㅎ 전 그닥이었던 작품이었어요
@@B급리뷰 딱 프레데터까지셨군요 저분들은...
그나마 와와웨는 킬링타임으로는 볼만한 코믹액션물인데 저건 몰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밞히는 게 많군요.
대부분 외국 영화에 나오는 북한말은 한국어도 북한어도 아니다
조신인민항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거 거의 20여년전 군사잡지 영화리뷰 코너에서 괴작으로 소개했었던 그거네요...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보게 될 줄이야....
아니, 고증이 저렇게 엉망인데 지명이 진짜인 건 뭔 조화야 ㅋㅋㅋㅋㅋ
07:51 이늠무 자식들! 이라는 대사가 진짜 김송대령 입에서 나올 것 만 같았다
진짜 이 채널 거의 처음부터 봤는데 영화도 영화지만 편집 센스가 너무 좋으시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매일 올려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매일은 힘들겠지만
꾸준히 해볼게요 ㅎㅎㅎ
B급님은 진심, MSG같은 크리에이터군요. 세상에 이런 영화를 이리 맛깔나게 만들어버리다니...
뭐 대충 “요절복통 북한구출대작전”쯤 되는 영화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
아... B급리뷰 볼 때마다 듣도 보도 못 한 영화들 찾아주셔서 신기했는데.. 오늘은 더하네요. ㅎ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그나마 한국말 잘하는 미국영화네요 배경이랑 글자 적은건 유머지만 ㅋㅋ
간간이 들리는 한국말이 또렷해서 보는맛이 있어요 ㅋㅋ 살짝 요상한면도 있지만요
6:28 ㅋㅋㅋㅋ 문 열라잌ㅋㅋㅋㅋㅋ 뭔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북한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감독이 만들었나보네요 ㅋㅋㅋㅋ
제독님 아들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와… 냅다 티셔츠를 까자 나오는 브루스 스프링스턴에…. 고담의 하수 시설을 갖춘 조선베트남인민공화국이라니요…? 말도 안 되는데 왜 재미있는지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리뷰 덕분에 실컷 웃었어요. 몇 번이나 돌려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5 보고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저승차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네요 비급리뷰 언제나 재미있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4 껍던 씸
6:03 여명808
6:33 중력을 무시하는 소품
9:32 조선인민후룸라이드
소소하게터졌네ㅋㅋㅋㅋ
걍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가보다~ 해야되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어케찾아내는거즤 이런영화까지
최근 일주일간 몰아보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7080세대라 극장가서 본 영화도 있지만 모르는 영화도 많네요. 조신인민항긍! ㅋㅋ 자꾸 불러줘서 빵 터졌습니다. 채널 구독과 좋아요는 그시절 그감성을 되살려주신 보답입니다~~
토요일 이때에 올라오니까
어릴 때 보던 영화 프로그램 보는 느낌이라 뭔가 더 좋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조신인민항긍 ㅋㅋㅋ 개웃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이게 바로 노블리스 오블리제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리뷰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이 정도면 리뷰는 명작, 영화가 B급입니다. 로 해줘야 공감됨 ㅋㅋㅋㅋㅋ
이 문장이 최고의 댓글~!!^^
5:26 진짜 너 왜 가냐 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고증은 안 지켰냐 개빡치네
적어도 배경을 한 나라로 했다면 그 나라가 어느 문화인지 조금만 찾아보면 되지 않냐.
근데 그 시대면 인터넷 같은것도 없던 시절이라..
조사하는거부터가 돈임 ㅋㅋ
화면에 나레이션을 해주실때 가로줄이 자꾸 지나가서 제 LCD모니터가 맛이간줄 알았는데 효과를 주신 것이군요!
정말 편집 고수세요. 그리고 영화 하워드덕(1986)은 언제 리뷰해 주셈요..ㅠㅠ 엉엉엉.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언젠간 다루겠습니다 ㅎㅎㅎ 예정 리스트에 있어용
현실반영은 고사하고 역사왜곡을 넘어 현대 판타지 영화네...
역시 리뷰 맛집이야~~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이나 저때나 미국은 무의식적으로 우리를 주권국가로 보지않았다는게 느껴지네요.
어떤점이요??ㅋㅋ
헐리웃영화보면 미국인이 안나타나는 곳이 없음. 그리고 그곳에서 활약하고 ㅋㅋ
영화를 영화로 보셔요 ㅋㅋㅋㅋ
@@TheThirdEYE637Shinhan
저렇게 되었을때 한국은 어떤입장이 될지 어떤 위험을 감수하게되는지
따저보면 동등한 국가간의 외교관계에서는 있을수없는 일이지요.
우리 국민들이
"신세아메리카데코쿠 반자이!"
"총폭탄이되어 미합중국을 결사옹위하자!"
이런 수준이면 상관없는 일이겠다만.
동양에 아시안인들 치고박고 죽이는것이 당시 미국인들에게
스포츠라면 스포츠가 되었을수도있겠네요 ^~^
멸공!
혹시 좌좀은 아니시죠?
@@user-my6mo1ct7f 북진멸공! 대한민국 국민은 총폭탄이되어 북괴를 박살내고 신성미합중국에 충성을 다해야한다. 됏냐?
일본만세도 붙여여하나?
이 정도면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노력한 듯
옛날 영화인데 요즘 나오는 영화보다는 한국말이 제대로 들릴정도로 또렷하게 발음하네요. 말이 조금 이상한거 빼곤 생각보다 잘하네요. 조신인민항긍 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소재가 너무 신선하네요 ㅋㅋㅋㅋㅋ
2년이 지난 후에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ㅎㅎ 고증이 참...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어제 밤 자기 전에 펭수 보고, 오늘 아침 일어나서 비급리뷰 보고 ! 행복하다💗
B급님 아! C 여명 808 뭔덱 ㅋㅋㅋ(숙취해소는 역시 여명 808 쵝오!)ㅋㅋㅋ😁😁😁
12:09 안녕님 티셔츠 하니라니 ㅋㅋㅋ 옛추억이 나네요...달려라 하니 홍두깨,나애리,고은애 생각나네요 이거 옛날에 만화책으로도 있었죠😊
커피 마시며 보다가 조신인민항금에서 뿜었습니다. 비행기가 어찌나 조신하게 내리는지... ㅋ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옛날 추억 새록새록 하네요.
기회될 때 제가 청소년시절 동시상영 극장에서 봤던 네버투영투다이(Nerver Too Young To Die)도 리뷰 한번 해주세요~
조신인민항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뜬금 개처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조신인민항긍ㅋㅋㅋㅋㅋ 웃음벨이네
당시 세계인들의 인식 속의 우리나라는...이렇게까지 이질적이었다니...
리뷰는 A급 영화는 B아니 C급 ㅋ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나애리 ,여명808,조신인민항긍 ㅋㅋ
스토리는 비장하고 진지한데 B급향기 영화네요
글씨들이 핸드메이드네요 미국은 인쇄소가 없나?수상가옥은 뭐죠 ㅎ
12:09 깨알 하니 ㅋㅋ
북한이 워낙 폐쇄적이라 정보가 없어서 수상가옥이 등장했나 싶기도..
이번 편은 리뷰가 A급입니다 ㅎㅎㅎㅎ
영화는 C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신인민항긍 ㅋㅋㅋㅋ 개웃기넴 ㅋㅋ
보는 내내 웃었어요 ㅎ
이건 80년대라고 해도
관객들이 받아들일수가 없었겠어요..
우릴 바보로 아는거냣!!!
아이언 이글인가.. 하는 영화는
고등학생이 전투기 게임 고수라는 설정인데
전투기 실제로 몰고 아부지 구출하던 영화가 있었는데.. 3편이었나?
거의 그 영화 첩보물 버전으로 만들고 싶었는가 본데
심했어요 ㅎㅎㅎㅎ
이영화는 B급리뷰에서만 볼수있고, B급리뷰에서 봐야만 재밌게 볼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신인민항긍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조신하다는거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는 영화네;;; B급 리뷰님과 그 팬 분들의 영화 지식은 어디까지인 것인가... 조신인민항긍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XD~~~ 다음 주 반려견 영화 설마 '베토벤'??? !!!
추척 60분에서 한국 왜곡영화라고 까던 영화로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장르가 코미디 맞죠? ㅋㅋㅋㅋ 빵터졌음 ㅋㅋㅋㅋ
이정도면 장르가 SF 판타진데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미국의 한반도 인식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 아직 별로 나아진 것도 없지만.
80년대에 10대들을 주인공으로 이런류의 엉터리 영화가 얼마나 많앗는데...ㅋㅋㅋ
ㅋㅋㅋ걔네 어짜피 지네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름 그리고 우리도 뭐 ...
와 드디어 리뷰해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0:56 벽에 표기해드렸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B급리뷰 혹시 다음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41 가능하신가요? 이거보다 더 재미있어요ㅋㅋ
진심 믿고 보는 B급 리뷰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빵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
넘모 재밌는거시얔ㅋㅋㅋ
사실 우리도 그렇지만 모두들 자기 사느라 바빠서 외국에 그다지 관심 없다. 고증 고증 하지 말고 그냥 이름만 빌린 가상의 나라라고 보면 좋을듯.
'이름만 빌린 가상의 나라' 정확한거같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영화가 재미있는 건지 리뷰가 재미있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리메이크로 제대로 만들면 재미있을 듯합니다
계속 물음표였던 영화였습니다만 마지막에 이영화가 망했다는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납득)
ㅎㅎ 역쉬 잼나고 잘하시네용!
조신한 인민들의 항공..... 어쩐지..... 저 세트 007의 거기 같기도하고....뭔가 눈에 익다싶더니..... 잘 보고 크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
중국에 한글이랑 인공기 덮어놓고 북한이라 우기기.
10년전 모 FPS 게임에서 본 듯한 내용이군요.
인민군 복장보고 공산당군이 먼저 생각났다.
영화만들면서 고증은 안하는갑지 중국거리에 중공군군복 배트남모자 일본스러운윗도리 코수염난 대만국수집아제 중국풍 지붕 번지수없는 한글 ㅋㅋㅋ
우와 ㅋㅋㅋ 신박하네요 ㅋㅋㅋ 이런 비밀의 유물도 있엇구나
와~~ 진짜 재밌다~ 비디오로 빌려 봤으면 비디오 부실뻔 했겠다....
인민군들이 하나같이 중국 공산당군 같이 생겼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수상가옥,한옥 군사기지(일단 제가 본 북한군 기지는 그냥 한국기준으로 7~80년대 관리가 좀 허술한 초등학교 느낌이였음...소초였다는 걸 감안하면 양반이려나?)
빼면 분위기(특히 의외가 실제 북한이 땔감을 쓰는 국가라 뉴질랜드 비슷하게 불모지가 많음)북한 느낌을 어떻게든 내려고 노력을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간만에 크게 웃었네
'누구슈'에 빵 터짐요.. 이 영화 코미디쥬??
80년대 한국의 위상이 이정도였네 ㅠ
그냥 저 우리가 아프리카에 어디있을꺼야
정도로 알고있는 작은나라 처럼..
아...너무 웃어서 대굴대굴 굴럿네요.아 배아퍼...
앜 나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뭔가 했는데 여명808 ㅋㅋㅋㅋㅋㅋㅋ
와 영화에서 중국 냄새가 풍기는 이유가 뭐지??!
제작자가 당시 북한을 잘 몰랐을텐데 지금 제작되는 해외영화보다 배우들이 한국어를 잘하고 한글조차 그럭저럭 잘 써놨음 ㅋㅋ 오히려 현재보다 낫다 ㅋ
북한은 저 당시 굉장히 폐쇄적인 나라였고 동양에 대해 잘 모르는 감독이 제작한 영화 치고는 꽤나 그럴싸하게 상상해서 잘만든듯 ㅋㅋㅋㅋ
악~~~내 배꼽🤣🤣🤣
😂😂😂 너무 너무 웃어서 배꼽이. 😅😅😅
그래 이런 게 진짜 보고 싶었어
북한에 잡혀간 미군들 완전 불쌍하네요. 아무 관계도없는 남한을 위해 싸워서 가족도 못 보고 남의나라에서 개죽음. 남한의 어린 학도병들도 괜히 싸운겁니다. 그런다고 남한인들이 고마워한담니까?
이정도면 80년대 영화 치고 봐줄만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렇게까지 쓰레기 영화처럼은 안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스토리텔링 역시 지렸고요 비급님 ㅋㅋㅋ
80년대 영화 .. 터미네이터 다이하드 ㅋㅋ
송강호 주연 변호인을
중국에서 찍은 느낌.
아님, 스타워즈를 컴컴한 다락방에서 .... ㅋ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꿀잼
대령도 실제로 임무에서 뛰어다녀야 하는군요 대령쯤되면 책상에서 명령만 하는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