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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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플랭크 10분 도전 성공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운동,
    그 중에 플랭크를 10분 한다고?
    믿기 힘든 긴 시간이다.
    처음에는 3-4분대를 유지하다
    5-6분을 넘기고 나니까
    10분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쓸데없는 오기가 발동했다.
    그렇게 몇 번을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물증은 언제나 스톱 워치로 잰 시간뿐.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
    실제로 증명해보일 수 있는 영상을 찍어봤다.
    물론 중간에 자세를 바꿔 가며 견뎠지만.
    와우 드디어 10분벽을 깼다는 성취감^^
    5분 지나면서 땀이 나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굵직한 땀방울이 뚝 떨어졌다.
    수고와 정성의 대가로 나오는 땀,
    나는 너를 믿고 오늘도 돈 주고 살 수 없는
    근육을 단련한다.
    연말에 나올 책도 기대된다.
    몸은 머리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
    입으로 말하지 말고 몸으로 말하자!

Комментарии • 9

  • @tvmoonskitchen2882
    @tvmoonskitchen2882 4 года назад +2

    대박 대박 교수님 진짜 멋져요. 전 1분 겨우 하는데... 1분짜리 3세트..ㅋㅋ

    • @kecologist
      @kecologist  4 года назад

      성시리도 성실하게 매일 조금씩 도전해봐

  • @bineun072
    @bineun072 3 года назад +1

    머니톡 보고 플랭크 확인차 구독 했습니다. 멋지시네요. 저는 요즘 재테크 공부에 열중이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유산소, 근력 운동이 가장 중요하단걸 알고 오랬동안 실천중에 있습니다. 그래도 5분 이상은 못함^^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kecologist
      @kecologist  3 года назад

      네 운동이 가장 중요한 일생일대의 일과여야 합니다

  • @moroopublisher8780
    @moroopublisher8780 4 года назад +3

    “10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버린 10분은 영영 돌아오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10분 단위로 쪼개고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버리는 일이 최대한 없도록 하십시오.”

    _잉그마르 캄프라드(Ingvar Kamprad , IKEA 창업주)
    함 해본 사람들은 잘 압니다.
    플랭크 10분,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말입니다.
    간신히 3분을 넘겨본 일천한 경험이 민망해졌지 말입니다.
    돈 주고 살 수 없는 근육 단련의 노하우가
    교수님의 오기, 도전, 실천, 끈기였군요.
    돈 주고 봐야 함직한 메시지를
    공짜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0분 동안 할 수 있는 일들 목록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 @이지-w1q
      @이지-w1q 4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님은 10분간 애쓰시고
      우리에겐 배려 차원에서 몇 배속으로
      1분 이내로 보도록 만드시니~~
      따따블로 위대하십니다~
      져스트 텐미닛...내 것이 되는 시간~^^

    • @kecologist
      @kecologist  4 года назад

      멋진 멘트와 훌륭한 댓글을ㅎ

  • @nsfacer
    @nsfacer 4 года назад +2

    켄터키 대학의 전설적인 농구 감독 '릭 파티노'가 개발한 압박 수비 전술이 큰 성공을 거둔 후, 이팀 저팀에서 따라하려했으나 다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전술의 세부내용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 전술을 따라할 수 있는 '기초체력' 또는 그런 체력을 기를 수 있는 '혹독한 훈련이라는 대가를 지불할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가 싱가폴과 같은 '예측 가능한 안전' 시스템을 갖춤과 동시에 '과감한 도전을 통해 끊임 없이 변화'하기도 하는 복잡계적 생태계로 이루어져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개인적으로 고민했습니다. 안전과 도전이 모순되니까요.
    '예측 가능한 안전'이라는 개념은 복잡계(현실) 안에서는 솔까말 허상에 가깝지만, 그것을 어느 정도의 불안정성.. 떨림.. 속에서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어제 '떨리는 지남철'을 보면서도 또 들었습니다.
    아마 그것은 과감한 도전을 통해 끊임 없이 변화하려는 '기초 체력을 가진' 리더 그리고 '대가를 지불할 용의를 가진' 리더가 '예측 가능한 안전' 밖에 나가서 '긍정적 이탈'의 용사가 되어 싸워줄 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코로나로 지나치게 얼어붙어 있는 사람들의 심장을 녹이고, 과감하게 현장 수업으로 초대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가진 리더.. 10분이 넘는 플랭크 속에서 '떨리는 지남철'처럼 떨고 있는 You..!
    영만 교수님이 바로
    릭 파티노와 같은 대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 리더! 안전과 도전의 모순을 파괴할 리더! 우리의 기초체력도 함께 길러줄 리더! 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하~~ 저는 천상 군인인가봐요. 찬양을 참 잘해요.

    • @kecologist
      @kecologist  4 года назад +1

      찬양전문가 유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