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게 굴고 배려 없이 행동하는 거 정신연령 낮은 거 맞습니다 하지만 행복지수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양심 없는 인간일수록 돈을 조금이라도 더 잘 버는 구조이고 본인 몸뚱아리 편함으로 스트레스 적으면 행복을 느낍니다 복잡한 철학과 도덕으로 무장한 고결한 인간은 현생을 버티기 어려워요
제 아는 친구가 이르기를, 인생에서 국가 행정적 일을 할때에 병가 사상을, 인간 관계는 유교 사상을, 개인 사고의 유연성은 도가 사상을 따르는 것이 동양철학의 진수라더군요. 그래서 "그럼 손에는 총을 들고 신사적으로 행동하는 머리가 꽃밭인 사람으로 사는게 철인이냐"라고 말하니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무조건 성공만 할 수 없지만 실패횟수가 제일 적은 쪽이 더 선택받는 건 진리죠. 근데 실패를 하더라도 인생이 끝난 게 아니라는 진리는 못 깨달음ㅋㅋ 다만 한국은 무슨 실패 한번 하면 인생이 망한 것처럼 여기고 이젠 그런 세상을 스스로 만들기까지 한 지경임. 서로가 서로를 비교하고 거부해서 결국 국가단위로 같이 불행해지는 게 한국문화죠.
너무 공감하는데...쑥맥이라는 표현은 너무 온유하게 점수 준 표현같네요. 그런사람들 기가막히게 사람 봐가며 약자.쑥맥인척 잘 합니다. 특히 자기보다 어린거나 만만한 여자앞에서는 온갖 교묘한 더러운 술수를 쓰고서도 남자들 앞이나 상사, 파워있는 사람 앞에서는 세상세상 처연하거나 순~한 양 일수가 없죠. 아마 심리상담사라도 거의 속을걸요. 피해자 코스프레는 얼마나 기가막히게 잘들 하는지.
들으면서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불안초조한게 강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런거라니 ...ㅠ 제 정서가 불안해서 평소에 심리학책들과 유투브채널을 많이 보는데 배우기만하고 실천을 안해서 아직도 제자리에 있는거였다니 ... 결혼하고 주변의 상황을 핑계로 주체적으로 살지못했는데 이제라도 원심력이 아닌 구심력의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의미를 생각하고 터득하도록 늘 사색하는 자세를 가져야겠어요 오늘말씀 새기고 또 새겨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아서 성숙하게 나이들어가리라 다짐해봅니다 사람들의 욕망을 옥망하지 않는 삶 또 새겨봅니다 피곤함을 핑계로 책을 멀리했는데 다시 책보러 갑니다 ㅎ
교수님,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도 상대방은 좋은 사람이 될수도 무례한 사람이 될수도 때로는 못된 사람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첫째로 좋은 사람이 되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가장 먼저 품어야 할 사람은 나자신이 아닐런지요. 둘째로는 '나의 선함'을 이용하거나 착취하려는 목적을 지닌 사람을 경계하고 구별 할 수 있는 현명함을 갖춰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키며 가꿔나갈 수 있다 여깁니다. 모두에게 각자의 답이 있겠지요.
지식인사이드 덕분에 인사이트 넘치는 영상으로 구독자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고 영광입니다. 설혹 제가 무례하거나 실례되는 발언을 했어도 넘치는 사랑과 관용으로 품어주시면 더 품격있는 메시지를 갖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코나투스 넘치는 삶으로 명랑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저만의 코나투스를 찾아 감동적인 하루 만들어보겠습니다
00:14 “똑같이 나이들었는데.." 사람마다 정신연령 다른 이유 01:48 '이런 소리'를 듣는다면 정신연령 낮은 겁니다 03:04 또래보다 정신연령 낮은 사람의 '3가지' 특징 04:49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하는 사람의 최후 06:49 정신 연령을 높이고 내면이 성숙해지는 방법 09:36 나의 생각과 말을 성숙하게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11:18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 12:49 인생이 불안하다면 이것 하나만 바꿔보세요
요즘 젊은세대가 과거세대와 비교해서 왜그렇게 가볍고 미성숙해 보이는 친구들이 많은지 궁금했는데 영상속 말씀을 보니까 그럴만한 환경에서 자라난 영향도 있는것 같네요. 과거에도 교과서 외에 독서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요즘 보다는 책을 조금이라도 더 읽었고 일기 를 적는등의 글쓰기도 지금 보다는 많았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방안에서 컴퓨터 게임 같은게 아니라 밖으로 나가 어울려 놀면서 여러가지 경험도 했던 유년시절의 기억이 나네요. 그렇기에 요즘 친구들 보다는 경험적 측면에서 정체성이나 주관이 만들어 지는데 조금은 유리한 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반면에 요즘은 남들이 만든 단편적이고 자극적인 짧은 영상들만 주로 시청하고 소비 하다보니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떨어지고 논리적인 사고력도 많이 부족해 진것 같습니다. 그저 단편적으로 주입된 얕은 지식들만 가지고 유행에 휩쓸려 다니면서도 본인들이 똑똑한 것처럼 착각하는거죠.
과거세대도 미성숙하고 목소리만 크고 무지성으로 떽떽 우기는 꼰대 많아요. 그리고 젊으니까 어른들에 비해 더 미성숙해 보이는거죠. 이미 선진국이 된 이후에 태어난 세대랑 농경시대에 태어난 세대랑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은 다른 부분에서 젊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나요? 또한 지금 젊은 세대들이 과거 세대의 자녀 양육의 결과 아닌가요? 이렇게 세대 갈라치기, 과거 미화, 일반화는 좋지 않은 사고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방금 댓글을 달았는데, 날아갔네요. ㅎㅎ, 유교수님, 시원시원한 명언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본인도 수년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한 번 태어나 사는 인생, 어떻게 설명하고, 어디에다 위안을 얻을지..... 힘든 사바세계 참고 견뎌야죠. 언젠가는 떠날 현생, 그냥 버티고 버티고, 시도 때도 없이 욱하는 감정이 치솟지만, 적절하게 건너뛰고, 대처하고, 뭐 그럴 수 밖에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세상에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라도 있을까 싶네요. 여하튼 큰 감사 드립니다. 교수님,
끝없는 자기성찰, 성찰을 위한 메타인지 인품에서 나오는 줏대있는 삶 그 삶을 위한 자기철학까지 범인에겐 넘나 어려운 것들이 맞습니다. 인간에겐 각자의 업식이 있는데 자신의 카르마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인간이 태반이죠 뭘 알아야 바꾸던 말던 하는데, 결국 이것은 정신적 지식과 경험과 성찰이 어우러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함다! 설명을 알기쉽고 직관적으로 해주셔서 뇌리에 확 각인됩니다!! 보통 뭐든 쉽게 하는 분들이 찐실력자라는데 그게 맞는듯 합니다. 깊은 감명받고 저도 제 안의 품을 키워가기 위해 자기검증을 수시로 하겠습니다!!!!
이런 영상 좋아합니다 입꼬리가 올라가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런걸 자꾸 듣고 배우고 습득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영상 마다 안그래도 각박한 세상을 더 타이트하게 조여대는 영상들만 있던데 이런 긍정적이고 서로 배려하자는 뜻을 내포한 영상이 너무 좋네요 저 또한 이타적인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면서도 성숙하지 못한 성질 불쑥 튀어나올때가 있는데 영상 보면서 반성하고 각성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이런 자신을 돌아보게해주는 영상이 있어서 계속 보게되네요....제가 주장을 잘 않굽히는 타입인데 일이 잘 마무리되도 회의중 마음이 의견충돌이 있던분과의 대화에서 무례한 발언을 하지않았을지 매번 고민하고 후회하는데 제가 딱 사람 많이 안만나본타입이거든요.... 이번영상으로 제 생활을 되돌아보고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알려주시니 실천해서 성격을 바꿔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사람 찾기도 어렵고 좋은사람이 되기도 어려우니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신 나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은 소리소문 없이 티 안나게 멀리 하고 있죠. 살다보니 나도 의도치 않게 피해를 끼치며 살고 있으니 나에게 심하게 나쁘지 않으면 서로 조금씩 이해하며 살아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합의한 행동을 해야 한다. (눈치) 지적 인내심이 높지 않아 엉뚱한 행동 꼴불견 짓을 한다. 3가지 특징 1. 주관이 없다. 짧는경험을 일반화 (뇌피셜) 2. 타인에 배려가 없다. 3. ? 내면성숙한 사람 1. 품는 사람 2. 따듯한 눈길 3. 손을 내민다. 성격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라 웨이터 법칙 성찰,깨닮음,연속성,지속성 내 생각으로 실천해서 나를 만들어 간다. 스스로 체득 일상에 작은 것만 바꿔도 도전이다.
다 넘 도움 되는 말씀이네요.근데.. 1.2배속인줄.. 저눈 성격이 급한데 살아보니 급한 내 성격이 손해볼때가 많더라구요 눈뜨자 마자 스트레칭하면서 기도. 한루2번 기도하고 주기도문 외우는데 우리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처럼 반성 회계하고 하루 일기를 쓰며 마무리 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마음 단련시키는 운동이 좋은책과 일기같음..
나도 젊을땐 배려많이하고 사회성있고 밝은 사람이었음. 나이가 점점들어가면서 언급하는 몰상식한 인간들, 가깝게는 친인척 부터 멀게는 지들만 생각하는 쌩판 첨보는 길빵충 등등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멘탈의 체력이라고 해야하나 이것들이 점차 갉혀들어가는 느낌임. 배려가 없는 인간들에게 치이다 보면 나의 배려게이지도 점차 내려갈 수밖에 없는 세상임.
교수님이 이영상에서 알려주었듯 자기자신의 소신이 있고 다른사람의 조언이 중요하지만 자신의 상황과 맞지않으니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것 진짜 동감합니다. 내가 나의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게된 계기는(현재 진행형) 성경속에서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믿을만한 내용을 담고있는걸 알았고 예수는 단순한 과거의 인물이 아니요 지금도 살아있어 나라는 존재를 현재진행형으로 사랑하신다는것을 알고 알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물론 이런예기를 한다면 싫어하시는분이 있을수있고 타인의 연관없는 경험이라 생각될수있으시겠지만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말하지 않으면 가슴이 타는것같아 이렇게 나의 체험과 경험을 올립니다
인생은요 자연과 같아요 정신연령이 아무리 어려도요 아무리 교활하고 사이코패스같고 강약약강이라도요 그게 더 잘살아요 목소리 큰사람이 주도권 가지게 되어있고요 역사가 그러하듯이 명분만 있으면 힘 실어서 상대를 짓뭉게 왔죠 괜히 아줌마 아저씨들이 소리 빽빽질러대며 우겨대는 게 아닙니다 그게 통하니까 그렇게 살게 된거에요 그렇게 안살면 당하니까 도태되니까 교양있게 구는 것도 봐가면서 해야죠 착하게 군다고 어이구 잘했다 정신연령 높다고 칭찬안해줍니다 뒷통수치면 치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어려운 시기, 남이 어느정도 책임져줘야 안전한 유년기를 보내고 노년기에 비참하지 않을 수 있고, 공공의 인프라나 지식은 한사람의 성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비유를 하더군요. 어느날 내 집 문 앞에 아기가 놓여있다면, 그 아이는 내 탓이 아니지만 내 책임이 될 수 있다. 책임은 내가 원인을 제공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생길 수 있다.
@@jhermit12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책임을 미루려는 사람들로 한정지어 생각 했네요.. "... 그 아이는 내 탓이 아니지만 내 책임이 될 수 있다, 책임은 내가 원인을 제공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생길 수 있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잘 와닿았습니다. 이제 비슷한 상황에서 마음이 더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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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님은.. 몰상식한 사람에 대한 분노가 있어...ㅋㅋ
누구나 있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몰상식한 인간이 주변에 있다면 저절로 짜증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있죠.
그러게ㅋㅋ아 무식한 종자들이 나대기를 좋아해서
누구나 있지 않나........?
그런 사람에 대한 분노가 없다면 몰상식이라는 개념이 존재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연령은 절대로 육체 나이에 비례하지 않는다...
그래도 체험하는 세월은 필요합니다
😮😂ㅂ🎉😂😂🎉😂ㅅXz🎉%g!!@@@joan2449
험한 세상... 체험한 세월을 술한잔 예능한편에 날려버리자~
지랼하지 마십셔
@@Mexicano-DelioRodriguez님도여 ㅎㅎ
무례하게 굴고 배려 없이 행동하는 거 정신연령 낮은 거 맞습니다
하지만 행복지수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양심 없는 인간일수록 돈을 조금이라도 더 잘 버는 구조이고 본인 몸뚱아리 편함으로 스트레스 적으면 행복을 느낍니다
복잡한 철학과 도덕으로 무장한 고결한 인간은 현생을 버티기 어려워요
이거레알..무식하고 상대방 기분은 안중에 없으니 세상 살기편한 뇌구조.
제 아는 친구가 이르기를, 인생에서 국가 행정적 일을 할때에 병가 사상을, 인간 관계는 유교 사상을, 개인 사고의 유연성은 도가 사상을 따르는 것이 동양철학의 진수라더군요.
그래서 "그럼 손에는 총을 들고 신사적으로 행동하는 머리가 꽃밭인 사람으로 사는게 철인이냐"라고 말하니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맞아요 ㅎㅎ 극 공감
맞아요 그래서 무례한사람을 보며 고지능자가 아 정신연령이 낮아 그렇구나 이해할수밖에 없는 구조
돈 좀 덜 벌어도 지능이 높은게 전 더 좋네요
근데 내가 본 틱틱대고 또라이 기질 있는 사람들은 별걸 다 가지고 불행해 함. 하찮은 문제도 자존심 긁혀서 주변인들까지 스트레스 주고
'인간은 다른사람의 욕망을 욕망한다' 진짜 명언이다... 특히 한국사람들한테
자기가 무슨 욕망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니까 좋아보이는 거 나도 좋아! 로 끝나는 느낌이 있죠
서비스직에서 10년일하고있습니다. 진짜 몸만어른이신분들 많습니다. 처음에는 저도화가많이났는데 이제는안쓰러워요. 여기서라도 저렇게 대접받고싶구나.....이런생각이들어요
안스러워요 존경합니다
후, 전 아직도 화가나는데.. 4년 더 갈고닦으면 님처럼 안쓰러워할 수 있겠죠?ㅠ
@@whynot6203그런 상황에 직면하면, 한 발짝 떨어지셔서 생각해보세요. '아 저 사람이 무슨 삶을 살아왔길래 저렇게 되어버렸을까?' 이런 식으로요. 이런 접근을 자주 하시면, 사람을 보다 입체적으로 볼 능력이 커진답니다
맞아요~피해의식 많은 사람들,자존감 낮은 사람들..불쌍합니다~
서비스직에서 10년일했는지 1년일했는지 알바없고 제발 이런 훈계조 댓글들 없어졌으면...
나의 근무지에 가득하다... 나이도 5~70대가 대부분인데 이런 인간들이 애를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고 그들이 또 다시 애를 키우고 있을테니 사회가 이모양이지 싶다.
지금 사회가 어떤데요?? 본인은 잘 하고계세요??
@@프란치스꼬 본인은 잘 하고 있으니까 당당하게 말하겠죠..
@@김나현-j3f4i 불만만 많은것들이 오히려 더 옘병인것들이 많아서
파이포이 외국인 노동자신가요 닉보고 짐작하는거니 다른 오해는 마세요 파이포이 당신의 글에서도 좋은 기운은 안느껴지네요
@@프란치스꼬어어 영상에 나온대로 주관이없으시군여
우리에겐 실패 경험과 그로부터의 배움이 필요합니다. 태어나서부터 무조건 성공만 해야 한다는 강박이 지금의 병든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무조건 성공만 할 수 없지만 실패횟수가 제일 적은 쪽이 더 선택받는 건 진리죠.
근데 실패를 하더라도 인생이 끝난 게 아니라는 진리는 못 깨달음ㅋㅋ
다만 한국은 무슨 실패 한번 하면 인생이 망한 것처럼 여기고 이젠 그런 세상을 스스로 만들기까지 한 지경임.
서로가 서로를 비교하고 거부해서 결국 국가단위로 같이 불행해지는 게 한국문화죠.
명언이세요 실패할것같으면 시도조차 안하는게 가장 어리석죠 요새는 초등학생들도 친구한테 너네집 자가인지 임대인지 물어본다는데 인성은 없고 능력만 있는 사이코패스 집단이 될거같네요
백프로 동의해요
그말에... 첨부터
잘해야 되요
실수하면 욕먹으며
해야 성공한다는말
믿어야 되나요
글쎄 모르겠습니다
실패에대한 두려움
저뿐인가요?
사실 무섭습니다
사람이...
짐승도...
기성세대 대부분이 부모 그릇이 안되는데 득실득실 옹기종기 바글바글 낳아대서 현 사회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뭘 병들어 성공에 대한 갈망이 없었으면 북한이랑 다를 바 없는 나라였겠지
너무 공감하는데...쑥맥이라는 표현은 너무 온유하게 점수 준 표현같네요. 그런사람들 기가막히게 사람 봐가며 약자.쑥맥인척 잘 합니다. 특히 자기보다 어린거나 만만한 여자앞에서는 온갖 교묘한 더러운 술수를 쓰고서도 남자들 앞이나 상사, 파워있는 사람 앞에서는 세상세상 처연하거나 순~한 양 일수가 없죠.
아마 심리상담사라도 거의 속을걸요. 피해자 코스프레는 얼마나 기가막히게 잘들 하는지.
과거에 소심한 사람을 착하게 포장하고 다닌 결과죠. 알고보면 단체생활에서 나대는 사람들 이상으로 피해를 주는 사람들인데.
@@정찬호-j5w오히려 소심하면 당하던데 이 새끼들은 내가 가만히 있어주면 내가 자기네들 무서워하는 줄 알어
@@정찬호-j5w 소심한 사람은 왜 악인으로 만듦?
@@limitedheon5371 그러게 패악질부리는 이들이 얌전한 사람 소심이로 규정잘하더라
그런것도 타고난는듯.. 어려도 젊쟎고 생각이 깊은 아이가 있어요~ 나이가 지긋한나이인데도 몇년 안산. 아이같이 많이 이해해줘야 하는이도 있구요ㅠ
이 사람말도 믿을만한게 못되는게 그럼 회사 생태계 사적 유용하는 ceo는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짓하는가? 하면 또 아님. 그러니까 애초에 저 사람의 성숙함이라는 잣대는 모든 범주를 포괄시키지 못한다는거지. 그냥 한귀로 흘러들으시는게 나을듯
가족이 그럴때..제일 힘들어요
맞아요...특히 같이 일하면 더그럼 부모가 사장이고 그럼 답답
가족 중에도 아랫사람이면,
평생 환장합니다 ㅠ ㅠ
@@selene5055 ㅇㅈ...
의절하는 수 밖에 없음. 힘들지만
가족중 부모둘다 정신연령낮아요 ~ 아버지는 악성나르 어머니는 경계선 성격장애 + 경계선지능장애 입니다 ..
자기 중심적인 사람 = 철이 없음 = 막무가네를 터프로 착착
막무가내 막무가네도 모르는 주제에 왜 지적하세요?
자기중심적이지 않은 사람도 있나?
사람은대부분 자기중심적 인 사람이랍니다
영상의 교수님은 남에게 휘둘리거나 따라가지 말고 자기중심의 사람이 되라 하시는데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철이 없음? ㅋ
영상속 교수는 자기중심적인사람이 아니라 줏대가 있는 사람이 되라 한거같은데...
들으면서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불안초조한게 강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런거라니 ...ㅠ
제 정서가 불안해서 평소에 심리학책들과 유투브채널을 많이 보는데 배우기만하고 실천을 안해서 아직도 제자리에 있는거였다니 ...
결혼하고 주변의 상황을 핑계로 주체적으로 살지못했는데 이제라도 원심력이 아닌 구심력의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의미를 생각하고 터득하도록
늘 사색하는 자세를 가져야겠어요
오늘말씀 새기고 또 새겨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아서 성숙하게 나이들어가리라 다짐해봅니다
사람들의 욕망을 옥망하지 않는 삶
또 새겨봅니다
피곤함을 핑계로 책을 멀리했는데 다시 책보러 갑니다 ㅎ
우울증약 드세요 책 읽는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반성도 그만하시고 주관을 가지고 사십시다
정신연령이 아니라 질병 문제일 수도 있으니 병원을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발병원좀 가세요 그놈의 반성 참 잘들하더라구요 그런사람들 일주일에 7번을 반성을하던데요 ?
배려와 매너는 어릴때 가정에서 배워야 한다. 성인이 되어 부재와 부족을 느낀다면 책을 보던 주변에서 롤모델을 찾아 배우던 노력해서 키워야 하는 기본 소양이다.
기질적으로 좀 정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직업성 가식적으로 척한 15:46 는 친구있는데 기본적으로 차가운 스타일. 맘이 쉽게 안가고 반만 친해짐.
@@고트루 정같은 소리 ㅊㅆ부리고 앉아있네. 너나 정정 거리면서 살아라 돈 떼먹으려고 작정한 것들이나 정정 거리지 인성이 상한 너같은 것들이나 ㅋㅋㅋ
교수님,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도 상대방은 좋은 사람이 될수도 무례한 사람이 될수도 때로는 못된 사람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첫째로 좋은 사람이 되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가장 먼저 품어야 할 사람은 나자신이 아닐런지요.
둘째로는 '나의 선함'을 이용하거나 착취하려는 목적을 지닌 사람을 경계하고 구별 할 수 있는 현명함을 갖춰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키며 가꿔나갈 수 있다 여깁니다.
모두에게 각자의 답이 있겠지요.
가장 현명한 생각으로 제겐 각성!
👍👍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맞아요~ 사실 의도적으로 몰상식한 사람은 별로 없을 수도... 그냥 살다보니 어쩌다보면 그렇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것들은 너그럽게 이해해야 내가 어느날 몰상식할 때 또 너그럽게 품어지더라구요.
두번째말 너무 공감되네요 제가 최근에 비슷한일이 있어서 더욱더..
60이 다되어 가는데 7세같던 어떤사람이 생각나네요. 늘 자기중심적 이고
애정을 갈구하고 자기가 우월한 존재라고 착각하며 늘 다른 사람 욕하고, 이간질을 일삼고, 관심의 중심이 되어야 성이차고,
이익이되지 않음 사람을 가차없이 버리는..
벗어나서 진짜 감사합니다.
우와 공감 100! 사람봐가면서 강약 약강 식으로 친절을 베풀죠.처음엔 속아요.그런사람있어서 거리두니 속 편해요 ㅎ
나르시스트일겁니다
지식인사이드 덕분에 인사이트 넘치는 영상으로 구독자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고 영광입니다. 설혹 제가 무례하거나 실례되는 발언을 했어도 넘치는 사랑과 관용으로 품어주시면 더 품격있는 메시지를 갖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코나투스 넘치는 삶으로 명랑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저만의 코나투스를 찾아 감동적인 하루 만들어보겠습니다
출연자 본인이 단 댓글이면 이런건 고정 좀 시켜줘라 채널이 센스가 없네
너무나 지혜롭고 좋은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말도 믿을만한게 못되는게 그럼 회사 생태계 사적 유용하는 ceo는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짓하는가? 하면 또 아님. 그러니까 애초에 저 사람의 성숙함이라는 잣대는 모든 범주를 포괄시키지 못한다는거지. 그냥 한귀로 흘러들으시는게 나을듯
지성의 폐활량, 구심력, "주연의식", 발벗, 인성과 언어의 격을 높이기, 언어의 해상도 높이기, 생각"을" 원천으로 개혁하기,, 이 모든 것을 배웠으니 익히러 가야겠어요^^
이 사람말도 믿을만한게 못되는게 그럼 회사 생태계 사적 유용하는 ceo는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짓하는가? 하면 또 아님. 그러니까 애초에 저 사람의 성숙함이라는 잣대는 모든 범주를 포괄시키지 못한다는거지. 그냥 한귀로 흘러들으시는게 나을듯
나이가 많은것을 무기로 쓰려면 평소에 그에 맞는 행동을 하던 사람이 해야죠.
아닌 사람이 나이를 무기로 쓸때 그것만큼 추한게 없습니다ㅋㅋ
갈수록 너무 겪어서 으르신들 다가오기만해도 섬찟섬찟
맞아요, 토 나오는 꼰대짓 밖에 안되죠
공감
가만히 있어도 먹는게 나이인데, 공짜로 먹은 밥값을 왜 인정해줘야 하는지 의문이긴 하죠- 아, 물론 밥값 제대로 하는 분들은 논외입니다
아 어렵네요. 정신연령이 낮은 미성숙한 인간들이 오히려 교활하고 눈치 빠른 경우가 꽤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나르시시스트죠. 쑥맥인 경우나 불안해 하는건 기질과 관련없을까요?
쑥맥보다 교활.간악에 가깝던데..사람인가싶던데요.
얄팍하게 눈치빠른 사람도 있고 날시 중에서도 눈치없는애들 많음
여기서 쑥맥이라는건 걍 뭘모른다는뜻
쑥맥..에 포함된 순진함의 이미지는 아닌 듯.
정신연령이 낮은사람 대부분은 지나치게 이기적임.
쑥맥인사람들은 어른아이과가 아닐까요
좋은 사이가 되기 위해 먼저 내가 좋은사람이 되기
언격이 인격이 된다 언어를 바꾸는 것이 삶을 바꾸는 것이고 인생을 바꾸는것
이 사람말도 믿을만한게 못되는게 그럼 회사 생태계 사적 유용하는 ceo는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짓하는가? 하면 또 아님. 그러니까 애초에 저 사람의 성숙함이라는 잣대는 모든 범주를 포괄시키지 못한다는거지. 그냥 한귀로 흘러들으시는게 나을듯
감사합니다.
00:14 “똑같이 나이들었는데.." 사람마다 정신연령 다른 이유
01:48 '이런 소리'를 듣는다면 정신연령 낮은 겁니다
03:04 또래보다 정신연령 낮은 사람의 '3가지' 특징
04:49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하는 사람의 최후
06:49 정신 연령을 높이고 내면이 성숙해지는 방법
09:36 나의 생각과 말을 성숙하게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11:18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
12:49 인생이 불안하다면 이것 하나만 바꿔보세요
그렇군요 ..우리 정신연령 낮은 어른이 되지맙시다,
좋은 사람 옆엔 좋은사람만.있다 . 그러지않은 사람도 많아요. 악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 .
감사합니다. 뒤로 갈 수록 좋은 말들이 많아서 계속 멈춰보게 되네요. 참 감사를 표현하는 언어의 해상도가 낮아서 죄송할 정도입니다.
정작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들은 이렇게 유용한 내용을 절대 보지 않는다는 것..... 그들이 정신연령이 낮다는 걸 인지나 할까 ㅠㅠ 하.... 가족 중에 이런 사람이 하나 있어서 정말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출근전에 보는데 지금의 정서를 잘 설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은 말이예요 제가 그동안 고민했던 생각들이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 하루에 한번씩 매일 들어야겠어요
유익한 강연 요점만 쏙쏙 스피드하게 지루하지않게 하나도 흘려듣지 않게끔 말씀하시는데 시간이 그냥 훅 지나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 관계는 상대적임 한두번 질려 버리면 사람의 대한 믿음이 없어져 버림 책임감 제로도 철이없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영만 교수님~! 교수님은 화통하고 시원한 언변술이 매력입니다
교수님에 팬입니다*****
멋있어요~^^👍
행동하고 경험하라 나의 정체성을 찾고 주체적으로 살라 유영만 교수님 말씀은 혜안이 가득해요😊
요즘 젊은세대가 과거세대와 비교해서 왜그렇게 가볍고 미성숙해 보이는 친구들이 많은지 궁금했는데 영상속 말씀을 보니까 그럴만한 환경에서 자라난 영향도 있는것 같네요. 과거에도 교과서 외에 독서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요즘 보다는 책을 조금이라도 더 읽었고 일기 를 적는등의 글쓰기도 지금 보다는 많았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방안에서 컴퓨터 게임 같은게 아니라 밖으로 나가 어울려 놀면서 여러가지 경험도 했던 유년시절의 기억이 나네요. 그렇기에 요즘 친구들 보다는 경험적 측면에서 정체성이나 주관이 만들어 지는데 조금은 유리한 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반면에 요즘은 남들이 만든 단편적이고 자극적인 짧은 영상들만 주로 시청하고 소비 하다보니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떨어지고 논리적인 사고력도 많이 부족해 진것 같습니다. 그저 단편적으로 주입된 얕은 지식들만 가지고 유행에 휩쓸려 다니면서도 본인들이 똑똑한 것처럼 착각하는거죠.
과거세대도 미성숙하고 목소리만 크고 무지성으로 떽떽 우기는 꼰대 많아요. 그리고 젊으니까 어른들에 비해 더 미성숙해 보이는거죠. 이미 선진국이 된 이후에 태어난 세대랑 농경시대에 태어난 세대랑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은 다른 부분에서 젊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나요? 또한 지금 젊은 세대들이 과거 세대의 자녀 양육의 결과 아닌가요? 이렇게 세대 갈라치기, 과거 미화, 일반화는 좋지 않은 사고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방금 댓글을 달았는데, 날아갔네요. ㅎㅎ, 유교수님, 시원시원한 명언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본인도 수년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한 번 태어나 사는 인생, 어떻게 설명하고, 어디에다 위안을 얻을지..... 힘든 사바세계 참고 견뎌야죠. 언젠가는 떠날 현생, 그냥 버티고 버티고, 시도 때도 없이 욱하는 감정이 치솟지만, 적절하게 건너뛰고, 대처하고, 뭐 그럴 수 밖에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세상에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라도 있을까 싶네요. 여하튼 큰 감사 드립니다. 교수님,
삶의 스토리를 만드는 주체적인 모습으로 성장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격이 인격이된다 ~~~👍
아.. 이 교수님 정말 좋은 말씀만 하시네요 저도 꼭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끝없는 자기성찰, 성찰을 위한 메타인지
인품에서 나오는 줏대있는 삶
그 삶을 위한 자기철학까지
범인에겐 넘나 어려운 것들이 맞습니다. 인간에겐 각자의 업식이 있는데 자신의 카르마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인간이 태반이죠
뭘 알아야 바꾸던 말던 하는데, 결국 이것은 정신적 지식과 경험과 성찰이 어우러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함다! 설명을 알기쉽고 직관적으로 해주셔서 뇌리에 확 각인됩니다!!
보통 뭐든 쉽게 하는 분들이 찐실력자라는데
그게 맞는듯 합니다. 깊은 감명받고 저도 제 안의 품을 키워가기 위해
자기검증을 수시로 하겠습니다!!!!
유영만교수님 너무 좋은말씀이십니다 감동👏
와... 여기 인생 명언이 몇개인지 ㄷㄷㄷ끊임없이 메모하느라 일시정지,재생버튼 무한반복했네요 ㅎㅎㅎ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 너무나 잘 봤습니다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달변에 ~정확한 팩트에 ~
감동 새깁니다~~~👍
이런 영상 좋아합니다 입꼬리가 올라가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런걸 자꾸 듣고 배우고 습득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영상 마다 안그래도 각박한 세상을 더 타이트하게 조여대는 영상들만 있던데 이런 긍정적이고 서로 배려하자는 뜻을 내포한 영상이 너무 좋네요 저 또한 이타적인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면서도 성숙하지 못한 성질 불쑥 튀어나올때가 있는데 영상 보면서 반성하고 각성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요즘 이런 지식영상보면서 아 이거 이 사람인데 이렇게 남비판할 생각보다는 자아성찰하면서 나도 이러는 면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것 중에 내가 해당되는게 있을까? 이러면서 자기반성적 태도 가지면서 봐야 되는걸 깨달음.
오늘도 주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이유, 나 자신을 돕기 위한 이유를 또 찾게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과 언어유희가 귀에 쏙쏙 마음에 깊게 들어옵니다.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자신을 돌아보게해주는 영상이 있어서 계속 보게되네요....제가 주장을 잘 않굽히는 타입인데 일이 잘 마무리되도 회의중 마음이 의견충돌이 있던분과의 대화에서 무례한 발언을 하지않았을지 매번 고민하고 후회하는데 제가 딱 사람 많이 안만나본타입이거든요.... 이번영상으로 제 생활을 되돌아보고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알려주시니 실천해서 성격을 바꿔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언어의 해상도.정말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이제껏 성숙한 사람이란 스스로 정의 내리길, 이타적인 사람 (배려할 줄 아는 사람),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했었어요. 결론은 기본 애티켓도 못 지키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성향으로 볼 게 아닌, 미성숙한 걸로 분류했었어야 했군요. ㅎㅎ 유익하고 명쾌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배움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최대한 언시 안시 보시 하며살것을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강의 재미있고 유쾌하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재- 말씀 감사드립니다 ♡♡♡♡♡
개개의 시각이 만물을 정의할 수 있다는 것은 은유에요. 대부분 맞는 말씀이기도 하고 동시에 겉에 지나지 않고 그래요. 그래도 그러한 것들이 그러할 가능성이 높은 말인 것 같아요.
말씀 하나하나가 깊은 말씀이셔요😊가까이 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라 넋을 놓고 봤네요ㅎㅎ
말씀을 기가 막히게 잘하시네요..
좋은사람 찾기도 어렵고 좋은사람이 되기도 어려우니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신 나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은 소리소문 없이 티 안나게 멀리 하고 있죠. 살다보니 나도 의도치 않게 피해를 끼치며 살고 있으니 나에게 심하게 나쁘지 않으면 서로 조금씩 이해하며 살아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정신연령때문이라기보다 지능문제 같음
그게 그거야 ㄷㅅ나
@@하지말라-v6e
자기 소개하나
@@하지말라-v6e
왜 다짜고짜 욕하지
정신연령 낮은 사람의 행태를 직접 보여주는거? ㅋ
@@vesper_709 ㅋㅋ
@@하지말라-v6e
당신을 위한 타임라인:
9:36 나의 생각과 말을 성숙하게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타인에게 상식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게 기본적인 바탕이 된 상태로 주관이 뚜렷해야지. 가끔 경계선 지능인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보고 아 다른 사람 말 듣지 말고 내 꼴리는대로 하라 이거구나 이렇게 이해합니다. ㄹㅇ로; 무례한거랑 솔직한 거 구분 못하는게 비슷한 케이스
사랑합니다 교수님
진짜 삶을 관통하는 말이 다 들어있다! 이야기 들으면서 제 삶과 비추어 봤을 때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9:57 이게 관용적 표현??? 아무리 들어도 베베 꼬인 말투인데....(세탁비 내놔라라고 들리는데..즉 배상하라..)
진짜 관용적 표현은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하는게 관용적 표현이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언어의 해상도.
예의가 있고 없고의 차이..똑똑하냐 무식하냐 와는 조금 다른거 같은데. 책많이 읽고 똑똑하고 정신연령이 높아도 예의를 모르는 경우 많음
책 많이 읽고 똑똑하다고 지혜가 있는건 아니죠. 지식이냐 지혜냐 그 차이죠
@@Nameless-ho3fe 맞아요.^^
@@텅빈충만-v7b맞는듯요. 무식은 지식이 없다는거고요.
와 맞네. 경험의 체험화. 와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쏙쏙 이해되고 나도 좋은사람이 되서 좋은사람들이 옆에 많고 언격이 높아지게 살아야겠어요 남을 배려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합의한 행동을 해야 한다. (눈치)
지적 인내심이 높지 않아 엉뚱한 행동 꼴불견 짓을 한다.
3가지 특징
1. 주관이 없다. 짧는경험을 일반화 (뇌피셜)
2. 타인에 배려가 없다.
3. ?
내면성숙한 사람
1. 품는 사람
2. 따듯한 눈길
3. 손을 내민다.
성격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라
웨이터 법칙
성찰,깨닮음,연속성,지속성
내 생각으로 실천해서 나를 만들어 간다.
스스로 체득
일상에 작은 것만 바꿔도 도전이다.
말씀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평소에 어렴풋이 하던 몇몇 생각들이 이 영상을 통해서 확고해지고 발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 넘 도움 되는 말씀이네요.근데.. 1.2배속인줄.. 저눈 성격이 급한데 살아보니 급한 내 성격이 손해볼때가 많더라구요 눈뜨자 마자 스트레칭하면서 기도. 한루2번 기도하고 주기도문 외우는데 우리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처럼 반성 회계하고 하루 일기를 쓰며 마무리 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마음 단련시키는 운동이 좋은책과 일기같음..
나도 젊을땐 배려많이하고 사회성있고 밝은 사람이었음. 나이가 점점들어가면서 언급하는 몰상식한 인간들, 가깝게는 친인척 부터 멀게는 지들만 생각하는 쌩판 첨보는 길빵충 등등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멘탈의 체력이라고 해야하나 이것들이 점차 갉혀들어가는 느낌임. 배려가 없는 인간들에게 치이다 보면 나의 배려게이지도 점차 내려갈 수밖에 없는 세상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공감하는 얘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어의 해상도를 높이려 노력해야겠습니다ㅎㅎ
교수님이 이영상에서 알려주었듯 자기자신의 소신이 있고 다른사람의 조언이 중요하지만 자신의 상황과 맞지않으니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것 진짜 동감합니다. 내가 나의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게된 계기는(현재 진행형) 성경속에서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믿을만한 내용을 담고있는걸 알았고 예수는 단순한 과거의 인물이 아니요 지금도 살아있어 나라는 존재를 현재진행형으로 사랑하신다는것을 알고 알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물론 이런예기를 한다면 싫어하시는분이 있을수있고 타인의 연관없는 경험이라 생각될수있으시겠지만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말하지 않으면 가슴이 타는것같아 이렇게 나의 체험과 경험을 올립니다
언어의마술사 유영만교수님 👍
최고십니다
정신연령이 미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객관화 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높게 보거나 낮게 본다 상황판단도 현실을 자기 주관대로 보기에 판단이 모두 자기 위주로 돌아간다 주변은 이기심에 피해를 계속적으로 보기에 어느 순간이 되면 모두 그 주변에서 멀어진다.
표현을 정신연령이라고 점잖게 했을 뿐
사실은 지능이 높고 낮음에 대한 얘기임
지능 높은 사람도 이상한 사람 많던데 무슨 …….
이건 아님....
*철 안 들은거= 정신적인 부분임.(정신적 미숙)
지능은 원래 높은 얘들도 수두룩.
@@성이름-f7e6l 사회성이나 감수성 공감능력 또한 지능이기에
대충 IQ만 높은 경우가 그럴 듯@@agguccimsubashiba441
@@DD-if8wm 이큐지능
한국인의 정신을 일깨우는 위대한 방송입니다.교수님의 현명한 지적입니다 😅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Intp기준 평소 제가 생각하던 그대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븨응신 취급하면댑니다.
어릴때 어른들은 다들 기본적으로 지혜롭고 사회가 요구하는 보편적 도덕과 양심을 모두 가지고있다 생각해서 어른을 보면 항상 인사하고 다녓죠 근데 지금보세요. 어휴 그만쓰겟습니다.
15분 남짓한 영상이 정말 길게 느껴질 만큼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요 자연과 같아요 정신연령이 아무리 어려도요 아무리 교활하고 사이코패스같고 강약약강이라도요 그게 더 잘살아요 목소리 큰사람이 주도권 가지게 되어있고요
역사가 그러하듯이 명분만 있으면 힘 실어서 상대를 짓뭉게 왔죠 괜히 아줌마 아저씨들이 소리 빽빽질러대며 우겨대는 게 아닙니다 그게 통하니까 그렇게 살게 된거에요
그렇게 안살면 당하니까 도태되니까 교양있게 구는 것도 봐가면서 해야죠 착하게 군다고 어이구 잘했다 정신연령 높다고 칭찬안해줍니다 뒷통수치면 치지
요즘 이런거 많이 보고 많이배웁니다.주변 배울점이있는사람들 보고도 많이배우고요.감사합니다
경험하는 세상이
아름다운걸 아는 경아강사가
되겠습니다~!!!
정말 저에게 적용하고 싶은 좋은 얘기 입니다~
교수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기를 잘 알아 듣고 이해를 하는 사람은 이미 성숙한 사람.
하고 있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 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도 경험이 많이 필요한 미성숙한 사람.
교수님.말씀.이제서야.드게되여서여..조은말씀.잘드고있서여.감사합니다
열차 의자에 신발올리는 자. 화장실 앞방이 싫다고
바꿔달라고 징징대는 자. 경비원한테 갑질하는 자.
독재자한테 받은 상장을 자랑질하는 자.
너무 제 자신을 들킨것같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주체적인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의 지혜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 강연을 몇 번 봤었는데 이번 편은 특히 내용이 좋고 고민 많던 요즘 꼭 필요한 내용이에요
손은 보는게 아니라 내미는 거다.
눈총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눈길을 주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오 교수님 명언이 너무 많습니다.~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12:01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것 까진 이해하겠는데 왜 타인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할까요? 요즘 들어 하고 있는 고민이 마침 언급돼서 남겨봅니다ㅠ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어려운 시기, 남이 어느정도 책임져줘야 안전한 유년기를 보내고 노년기에 비참하지 않을 수 있고, 공공의 인프라나 지식은 한사람의 성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비유를 하더군요. 어느날 내 집 문 앞에 아기가 놓여있다면, 그 아이는 내 탓이 아니지만 내 책임이 될 수 있다. 책임은 내가 원인을 제공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생길 수 있다.
@@jhermit12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책임을 미루려는 사람들로 한정지어 생각 했네요.. "... 그 아이는 내 탓이 아니지만 내 책임이 될 수 있다, 책임은 내가 원인을 제공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생길 수 있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잘 와닿았습니다. 이제 비슷한 상황에서 마음이 더 긍정적으로 전개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이타적 이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