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댓글에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네요ㅎ 제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고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부분반복에 관한 건데요. 최근 라이노님이 올린 완전가동범위 vs 부분반복 영상도 그렇고 제가 예전부터 부분반복에 대해 이곳저곳에서 알아봤을때도 그렇고 다들 여기서 말하는 부분반복은 수축지점인 윗구간을 말하는게 아닌 근육이 늘어난 지점인 아랫구간에서의 반복을 말하는거다. 라고 하더군요. 이런것을 보면 전체가동범위에서 가장 스트렝스와 근육량 증가에 중요한 부분은 아랫구간인거 같은데요. 하지만 이와 반대로 근육이 짧아진 윗구간에서 훈련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바로 팔씨름 선수들인데요. 팔도님도 아시다시피 팔씨름은 팔 각도 90°내에서 최대의 힘을 내고 본인만의 각과 포지션을 지키며 경기를 운용해야 합니다. 팔씨름 경기에서 킹스무브라는 기술같이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팔이 벌어진 상태에서 팔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고 팔이 어느정도 벌어졌다는건 그건 이미 테이블 패드에 닿아 패배했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팔 운동 시 90° 각 내에서 훈련하고 팔 뿐만 아니라 손목도 윗구간에서 부분반복을 하더군요. 저도 팔씨름 훈련이 메인인 사람으로서 이제껏 이렇게 훈련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이게 과연 맞는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박민재 코치가 훈련은 훈련이고 실전은 실전이다. 서로 같지 않다. 실전에 전이성이 높은 훈련을 하는것은 맞으나 훈련과 실전은 차이가 있다. 라는 말이 기억 났습니다. 이 와중에 앞서 라이노님이나 여러 운동하시는 분들이 말하는 가동범위에서 가장 중요한 아랫구간은 오히려 빼먹고 윗구간에서 훈련하는 팔씨름 훈련이 진정으로 맞는 방법인걸까. 팔씨름이 90°내에서 힘을 쓰는 스포츠라고 해서 훈련도 똑같은 가동범위로 훈련한다는건 1차원적인 생각이 아닐까.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서로 상충되는 방식이라서 머리가 터질거만 같더군요. 해외 팔씨름 선수 훈련 영상 댓글도 보면 이에 대해 서로 싸우는 댓글들이 있는데요. 설명드리자면. 한쪽은 " 필요하지 않은 영역에서 에너지를 왜 낭비하냐. 전체 가동범위는 팔씨름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우리는 보디빌더가 아니다. 당신 말에 따르면 최고의 팔씨름 선수들이 나쁜 훈련을 하고있다는거냐. 당신 말이 맞다면 선수들이 지금과 다르게 훈련하고 있어야하지만 아니지 않냐." 이거고 다른 한쪽은 " 팔씨름은 매우 틈새시장이다. 이런 마이너한 비주류 스포츠에서 하는 훈련들이 정말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거냐. 윗구간에서의 부분반복 훈련만 하는건 근육과 힘줄에 좋지 않다. 팔씨름 선수들은 타고난 유전과 약물의 집합체이다. 이런 훈련방법이 그들을 엘리트로 만든게 아니다. 근육을 쌓아라. 근육이 클수록 근육도 강해진다. 이것이 파워리프터들이 훈련하는 방법이다." 위에 내용들은 여러 외국인들 댓글을 다 정리한건데 대충 이런 느낌으로 서로 싸웁니다. 이쯤되니 저도 너무너무 헷갈립니다. 실제 팔씨름이 윗구간에서 힘이 중요하니 실전처럼 그 구간 특화 훈련을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여러 부분반복 논문에서 다루는 핵심인 아랫구간 훈련이나 전체가동범위로 훈련해야하는건지.. 예전에는 전자의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최근들어 점점 후자가 맞진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있네요. 솔직히 요새는 팔씨름이 다른 스포츠처럼 연구결과나 논문이 있는것도 아니고 스포츠로서 역사도 짧고 약간 비주류 스포츠라 운동방법도 뭐하나 과학적으로 정립된게 아니라 그저 윗세대 선수들이 해오던 훈련들이 내려오고 팔씨름이란 스포츠가 그들만의 리그인거 같아 엘리트 선수들이 메인으로 하는 부분반복 훈련이 진짜 맞는건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 논문에서 다루는 아랫구간을 더 훈련하는게 오히려 팔씨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팔도님의 주분야인 3대운동으로 따지만 풀 스쿼트가 아닌 하프나 쿼터 스쿼트, 데드리프트가 아닌 랙풀의 스트렝스가 목표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두서없고 장황하게 썼는데 팔도님은 이 윗구간에서의 스트렝스와 훈련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기때문에 정답은 아니므로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전체는 부분의 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프를 잘한다고 풀스쿼트를 잘하진 않습니다. 근데 반대로 풀스쿼트를 잘한다면 하프는 당연히 상응하는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힘에 영향을 미치는 건 중요한 건 근력이지, 모양(또는 기술)이 아닙니다. 야구선수로 비유한다면, 파워풀한 스윙을 위해서 스쿼트와 파워클린을 해야 배트를 휘두를 파워가 생성되지, 배트에 무게추를 메달고 연습한다고 스윙이 파워풀 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다른 훈련이 되어버립니다. 힘은 중심에서 사지말단, 으로 뻗어가며 +회전력을 더 하므로 중요한 건 중심과 바탕이 되는 힘입니다. 그래야 부분적인 힘도 증가합니다. 일부분이기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각도와 자세는 , 전 가동범위중에 포함된 일부분이기때문에 가동범위를 줄인 훈련을 한다고 나쁜 건 아니지만, 오직 부분반복이라면 효율적이 못할 거라 생각됩니다. 생성된 근력을 최적화된 자세를 통해 전달할 뿐이지, 그자세에서 특화된 힘이 생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무수한 동작들이 그렇듯 힘은 어차피 중심에서 발산-전달되기때문입니다. 종목으로의 최적화-전이성은 다른 방향에서 고려해봄이 옳다 생각됩니다. 이상은 제 의견일뿐이니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선팔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은거 같습니다. 이어서 하나 더 여쭤도 될까요? 그럼 isometric 훈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팔씨름 선수들이 팔 90°를 유지한 채 버티는 등척성 훈련도 많이 하는데 이도 필수적이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전체가동범위로 훈련하는 사람은 굳이 isometric 훈련을 할 필요는 없을까요? 혹시 이런 등척성 훈련이 일반적인 동적운동과 비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다른 효과나 장점이라도 있을까요?
@@Sanking_7 스트렝스도 똑같은 훈련이 아니라 볼륨 회복 강도 변형 등등 여러가지로 하듯이 등장성 등척성도 섞어주심이 좋아보입니다. 유일무이한 단 한가지 방법은 없기때문에 필요에따라 잘 섞는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등척성의 경우 가동범위가 제한되는 경우에 활용 많이 합니다. 재활의 경우도 그렇구요 그밖에 장점은 등척성 운동의 경우 등장성보다 큰 힘을 견딜 수 있다고 하니, 해당 종목에 특화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보입니다 ㅎ
@@조선팔도만약 등척성과 등장성을 섞어서 훈련한다고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한 세션 안에 등척성,등장성을 둘다 넣는 방식과 그날 세션에 하나만 선택해서 하는 방식을 비교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한 세션에 둘다 가져가려면 강도나 볼륨 조절을 해야겠지요. 만약 한 세션에 하나만 선택해서 그날 하나만 집중해서 하는 후자의 경우라면 대체 어떤 타이밍에 어떤 기준으로 오늘은 등장성을 할지, 등척성을 할지 결정해야할까요? 그냥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해야되는걸까요😂
오늘 pt받고 온 헬린이인데요 바 에 뒷꿈치 맞추고 가슴열고 시선 약간 5도 위로 고고 엉덩이랑 무릎이랑 수평 될때까지만 내리고 주저 앉지 말고 발바닥 전체 힘주고 일어나라 하네요 영상보니까 쌤 말이 맞는듯 전 바에 발 반만 넣고 시선 숙이고 했었거든요 무게중심 잘못 잡아서 허리로만드니 바벨 스쿼트 90밖에 못들었어요 힘 좋으시네요 부러워요
코치님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 댓글에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네요ㅎ
제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고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부분반복에 관한 건데요.
최근 라이노님이 올린 완전가동범위 vs 부분반복 영상도 그렇고 제가 예전부터 부분반복에 대해 이곳저곳에서 알아봤을때도 그렇고 다들 여기서 말하는 부분반복은 수축지점인 윗구간을 말하는게 아닌 근육이 늘어난 지점인 아랫구간에서의 반복을 말하는거다. 라고 하더군요. 이런것을 보면 전체가동범위에서 가장 스트렝스와 근육량 증가에 중요한 부분은 아랫구간인거 같은데요.
하지만 이와 반대로 근육이 짧아진 윗구간에서 훈련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바로 팔씨름 선수들인데요. 팔도님도 아시다시피 팔씨름은 팔 각도 90°내에서 최대의 힘을 내고 본인만의 각과 포지션을 지키며 경기를 운용해야 합니다. 팔씨름 경기에서 킹스무브라는 기술같이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팔이 벌어진 상태에서 팔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고 팔이 어느정도 벌어졌다는건 그건 이미 테이블 패드에 닿아 패배했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팔 운동 시 90° 각 내에서 훈련하고 팔 뿐만 아니라 손목도 윗구간에서 부분반복을 하더군요. 저도 팔씨름 훈련이 메인인 사람으로서 이제껏 이렇게 훈련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이게 과연 맞는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박민재 코치가 훈련은 훈련이고 실전은 실전이다. 서로 같지 않다. 실전에 전이성이 높은 훈련을 하는것은 맞으나 훈련과 실전은 차이가 있다. 라는 말이 기억 났습니다. 이 와중에 앞서 라이노님이나 여러 운동하시는 분들이 말하는 가동범위에서 가장 중요한 아랫구간은 오히려 빼먹고 윗구간에서 훈련하는 팔씨름 훈련이 진정으로 맞는 방법인걸까. 팔씨름이 90°내에서 힘을 쓰는 스포츠라고 해서 훈련도 똑같은 가동범위로 훈련한다는건 1차원적인 생각이 아닐까.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서로 상충되는 방식이라서 머리가 터질거만 같더군요.
해외 팔씨름 선수 훈련 영상 댓글도 보면 이에 대해 서로 싸우는 댓글들이 있는데요. 설명드리자면. 한쪽은 " 필요하지 않은 영역에서 에너지를 왜 낭비하냐. 전체 가동범위는 팔씨름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우리는 보디빌더가 아니다. 당신 말에 따르면 최고의 팔씨름 선수들이 나쁜 훈련을 하고있다는거냐. 당신 말이 맞다면 선수들이 지금과 다르게 훈련하고 있어야하지만 아니지 않냐." 이거고 다른 한쪽은 " 팔씨름은 매우 틈새시장이다. 이런 마이너한 비주류 스포츠에서 하는 훈련들이 정말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거냐. 윗구간에서의 부분반복 훈련만 하는건 근육과 힘줄에 좋지 않다. 팔씨름 선수들은 타고난 유전과 약물의 집합체이다. 이런 훈련방법이 그들을 엘리트로 만든게 아니다. 근육을 쌓아라. 근육이 클수록 근육도 강해진다. 이것이 파워리프터들이 훈련하는 방법이다."
위에 내용들은 여러 외국인들 댓글을 다 정리한건데 대충 이런 느낌으로 서로 싸웁니다.
이쯤되니 저도 너무너무 헷갈립니다. 실제 팔씨름이 윗구간에서 힘이 중요하니 실전처럼 그 구간 특화 훈련을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여러 부분반복 논문에서 다루는 핵심인 아랫구간 훈련이나 전체가동범위로 훈련해야하는건지..
예전에는 전자의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최근들어 점점 후자가 맞진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있네요. 솔직히 요새는 팔씨름이 다른 스포츠처럼 연구결과나 논문이 있는것도 아니고 스포츠로서 역사도 짧고 약간 비주류 스포츠라 운동방법도 뭐하나 과학적으로 정립된게 아니라 그저 윗세대 선수들이 해오던 훈련들이 내려오고 팔씨름이란 스포츠가 그들만의 리그인거 같아 엘리트 선수들이 메인으로 하는 부분반복 훈련이 진짜 맞는건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 논문에서 다루는 아랫구간을 더 훈련하는게 오히려 팔씨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팔도님의 주분야인 3대운동으로 따지만 풀 스쿼트가 아닌 하프나 쿼터 스쿼트, 데드리프트가 아닌 랙풀의 스트렝스가 목표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두서없고 장황하게 썼는데 팔도님은 이 윗구간에서의 스트렝스와 훈련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기때문에 정답은 아니므로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전체는 부분의 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프를 잘한다고 풀스쿼트를 잘하진 않습니다. 근데 반대로 풀스쿼트를 잘한다면 하프는 당연히 상응하는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힘에 영향을 미치는 건
중요한 건 근력이지, 모양(또는 기술)이 아닙니다.
야구선수로 비유한다면, 파워풀한 스윙을 위해서
스쿼트와 파워클린을 해야 배트를 휘두를 파워가 생성되지,
배트에 무게추를 메달고 연습한다고 스윙이 파워풀 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다른 훈련이 되어버립니다.
힘은 중심에서 사지말단, 으로 뻗어가며 +회전력을 더 하므로 중요한 건 중심과 바탕이 되는 힘입니다. 그래야 부분적인 힘도 증가합니다. 일부분이기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각도와 자세는 , 전 가동범위중에 포함된 일부분이기때문에 가동범위를 줄인 훈련을 한다고 나쁜 건 아니지만, 오직 부분반복이라면 효율적이 못할 거라 생각됩니다.
생성된 근력을 최적화된 자세를 통해 전달할 뿐이지, 그자세에서 특화된 힘이 생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무수한 동작들이 그렇듯 힘은 어차피 중심에서 발산-전달되기때문입니다.
종목으로의 최적화-전이성은 다른 방향에서 고려해봄이 옳다 생각됩니다.
이상은 제 의견일뿐이니 어느정도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선팔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은거 같습니다. 이어서 하나 더 여쭤도 될까요? 그럼 isometric 훈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팔씨름 선수들이 팔 90°를 유지한 채 버티는 등척성 훈련도 많이 하는데 이도 필수적이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전체가동범위로 훈련하는 사람은 굳이 isometric 훈련을 할 필요는 없을까요?
혹시 이런 등척성 훈련이 일반적인 동적운동과 비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다른 효과나 장점이라도 있을까요?
@@Sanking_7 스트렝스도 똑같은 훈련이 아니라 볼륨 회복 강도 변형 등등 여러가지로 하듯이 등장성 등척성도 섞어주심이 좋아보입니다.
유일무이한 단 한가지 방법은 없기때문에 필요에따라 잘 섞는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등척성의 경우 가동범위가 제한되는 경우에 활용 많이 합니다. 재활의 경우도 그렇구요
그밖에 장점은 등척성 운동의 경우 등장성보다 큰 힘을 견딜 수 있다고 하니, 해당 종목에 특화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보입니다 ㅎ
@@조선팔도만약 등척성과 등장성을 섞어서 훈련한다고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한 세션 안에 등척성,등장성을 둘다 넣는 방식과 그날 세션에 하나만 선택해서 하는 방식을 비교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한 세션에 둘다 가져가려면 강도나 볼륨 조절을 해야겠지요. 만약 한 세션에 하나만 선택해서 그날 하나만 집중해서 하는 후자의 경우라면 대체 어떤 타이밍에 어떤 기준으로 오늘은 등장성을 할지, 등척성을 할지 결정해야할까요? 그냥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해야되는걸까요😂
@@Sanking_7 기분에따라하는 건 별로 추천 안합니다. 계획 안에서 하는 게 좋아보이고
등장성 훈련 후에, 마무리로 등척성이 나을 겁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트렝스 프로그램에 근비대 블록이 있는 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이유 때문인가요?
저는 근비대 블록은 두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근육량 증가와 더불어, 메인 무게에 대한 점진적인 접근을 위함이라고 봅니다!
체단실 벤치에서 160을 드시네 ㄷㄷ
체단실벤치 ㅋㅋㅋㅋㅋ😂😂열악한 장비긴 합니다
코치님 데드할때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미드풋이랑 팔위치 세팅하고 그다음에 엉덩이를 내리면서 복압이랑 호흡잡고 일어서면서 뽑아올려도 되나요?
순서같은경우는 달라도 괜찮습니다 본인한테만 잘 맞으면 무방합니다 ! 저는 엉덩이를 마지막 셋업으로 합니다 ㅎ
@@조선팔도 아..넵 잘알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전 c컵이 좋습니다
워후,,
혹시 스쾃 하실때 무게중심은 뒷꿈치 쪽 비율이 높을까요? (ex 앞/뒤 7:3, 6:4)
아닙니다 중앙에 둡니다 !
오늘 pt받고 온 헬린이인데요
바 에 뒷꿈치 맞추고 가슴열고 시선 약간 5도 위로 고고 엉덩이랑 무릎이랑 수평 될때까지만 내리고 주저 앉지 말고 발바닥 전체 힘주고 일어나라 하네요 영상보니까 쌤 말이 맞는듯
전 바에 발 반만 넣고 시선 숙이고 했었거든요 무게중심 잘못 잡아서 허리로만드니 바벨 스쿼트 90밖에 못들었어요 힘 좋으시네요 부러워요
@@능이-r2q 아마 옆에서 지도하시는 분께서 훈련자에 맞는 교정을 하시리라 봅니다👍🏻👍🏻무엇보다 직접 보시는 분말을 우선시 하시는 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