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이면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되는거 같음. 상상이나 깊은 생각등등..나 포함 주변 외동들은 다들 글쓰거나 그림그리는걸 좋아했음, 그걸 토대로 누군가랑 소통하고 공감받는거에 목말라있다 해야하나..혼자 지내니까 가족을 제외한 상대방을 관찰하는 습관도 있는거 같음. 참고교본 삼는것처럼.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약간 전지적 작가시점 같을 때가 많음. 사람이라기 보단 인간으로 본다 해야하나, 그래서 편견은 잘 없는듯. 나는 오랜친구가 동성애자였을 때도 별 생각없었음. 그리고 감정선이 섬세해서 높은 확률로 선물보단 편지받는걸 좋아함
혹시 외동이세요? 소리 많이 듣는편이면 자기가 했던 행동들을 한번 돌이켜보세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랐을거같다~ 같은 뉘앙스 당연히 절대아님 그런거라면 차라리 막내냐는 소리를 듣지 칭찬 절대 아니고 십중팔구는 돌려말하는거 한때 우울증 최고조 백수시절 버벅거리고 사회성 제로에 배려심없고 눈치없게 행동했더니 외동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어요 훌쩍훌쩍
형제,자매있으면 어릴때부터 싸우고 다투고 화해하고 다시 친구처럼 지내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자람. 그 과정에서 싸우지 않기위해서 배려심,양보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데, 이걸 겪지 못한 외동들은 학창시절에 처음으로 겪게되니 외동티 난다는 말을 듣게되는거임. 그래도 대학졸업하고 취업하면서 저절로 사회화 겪으며 고쳐지는 점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먼저 권유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거를 항상 생각하면 외동티 난다는 말 들을일 없음
외동으로 태어났어도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또래 비슷한 나이 사촌들이랑 가까운동네에서 자주 놀고 같이 자란애들이면 형제자매 있는것처럼 배우더라구요. 가까우니까 서로 집에서도 늦게까지 놀다가 같이자고, 또 어릴때 싸우다가 엄마(혹은 이모,고모)한테 둘다 똑같이 베란다 나가서 손들고 서있다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서로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 저도 호적상은 외동딸이지만 사촌들이랑 자주 놀고먹고 지지고볶고 하다보니까 배려심,양보,이해 배웠나봅니다. 만약에 사촌들이 없었더라도 멀리살았더라도 부모님의 양육방식에 따라서 달라졌을듯 싶습니다. 형제자매 있는 애들중에서도 어릴때부터 서로 집에서 경쟁 대상이고, (어떤애들은 자기동생한테 먹을거 뺏기는것도 싫어서 친구들 앞에서도 나눠먹지 않고 식탐도 많았습니다만)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 부모님 양육방식에 따라서 달라지지 꼭 외동이라서 이런다는 건 없습니다.
내 얘긴 줄ㅠㅠ 대졸에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이걸 몰라서 사회생ㅇ활이 힘들어요ㅜㅜ 일부러 그런 건 절대 아닌데 누군가 알려줘야 깨닫고 기본적인걸 이 나이 까지 모른다는게 너무 자괴감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럽니다..ㅠㅠㅠ 대학원 휴학하고 경제활동 하는것도 어니고 저런 기본적인것도 잘 모르니 이 나이에 정말 난 아무것도 못하는 애새끼구나 이 생각에 위축 되는것 같아요ㅠ 흑..
난 외동인데 약간 어릴때부터 친구 문제에서 시련도 많이 겪고 보모님이 약간 다른 부모님보다 아빠는 친구같고 엄마는 언니처럼 조언도 해주고 거의 맨날 싸우긴 하지만 솔직한듯 그래서 다른 자매나 남매들이 아직 못 깨우친것도 난 일찍 알았고 그래서 주위에서 성숙하다는 말도 많이 듣고 나 외동인지 모르는 애들이 더 많음
ㅅㅂ 나도 학원 쌤이 외동이지 이러고 엠비티아이 인팁이라고 하니까 그거 사이코패스들이 많이 나오는 엠비티아이 아니야 이러는데 이정도면 나한테 악감정있는거 맞지 않음? ㅇㄴ 진짜로 나 왤케 어른들이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나름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내 눈빛이 문제인건지… 아직 성인도 아닌데 사회생활 할 의지 자체를 잃어버린지가 너무 오래됨 어차피 저 사람도 나 안 좋게 보겠지가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사람하고 소통하기가 싫어더
맞아요 저희엄마도 위에 언니2명 여동생1명 4자매로 자랐는데도 이모들도 애들키우느라 일하느라 바쁘고 저희엄마도 바쁘고 특히 첫째이모는 어릴땐 저희엄마 잘챙겨줬다지만 지금은 자매끼리인데도 1년에 한번 볼까말까 합니다... 정말 결혼하면 형제자매도 각자 갈길가고 먹고사느라 바빠서 연락 뜸해지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니 외동들도 다 결혼해서 자기 가정꾸리고 살다보면 다를게 없죵
외동이 왜 사랑 주고받고 한적없다고 그러시나요ㅋㅋㅋㅋㅋ 당연 부모님과 사랑주고받고 유치원이나 학교가서 절친만들면 우정,사랑 주고받고 외동인 아이가 친구 생일도 챙겨주고 주변사람들한테도 사랑주고받고 더 크면 남친 혹은 여친 생기면 또 찐 사랑 주고받는데 뭔 받기만 한다고 단정지어요ㅋㅋㅋㅋㅋ 외동은 사회생활 경험 안합니까?ㅋㅋㅋ 저도 외동딸로 컸는데 오히려 초딩때부터 친구들 사주는거 좋아하고 간식도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는거 엄청 좋아했는데요? 지금도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 생일때 기프티콘 보내고 챙겨주고 저 또한 그만큼 애들이랑 선배들이 잘 챙겨줘서 준사랑 저한테 돌아오고요~ 일반화 ㄴㄴ
박지성 장도연 등의 외동 유명인도 많은데 이 분들이 이런말 들으면 황당할 듯. 임윤찬도 외동임. 과학적으로 형제 유무에 상관없이 인성은 형성된다고 책에서 봤습니다. 즉 성품 개발은 가정의 환경이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죠. 결혼을 해보면 대부분이 형제 있는 사람들의 조합인데 이혼률은 왜 이렇게 높은건가요? 인간의 본질은 이기적이니까요. 심리학에서 인간은 본디 생각보다 그리 썩 좋은 존재로 보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냥 원래 조금은 별로인거죠. 위험이 닥쳤을때 나타나는 행동으로 가장 잘 알 수 있게 되죠. 그런 심리를 이용한 영화들도 꽤 많고요. 부모가 현명하게 잘했을 때 형제애도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형제가 있어서 악영향을 받지만 피로 맺어진 혈연을 끊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들도 세상에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내용의 다큐도 많죠.
둘째인데 첫째냐는 소리 딥따 많이들음. 남이 하기 전에 눈치까고 내가 해서... 그냥 남이하는거 답답해보여서 그런거지만. 하여간 걍 케바케인데 이기적인 면모.. 자기 자신밖에 모르거나 뭔가 갖고싶으면 꼭 가져야 직성 풀리는 사람 보면 보통 오냐오냐자란 첫째이거나 외동이거나... ㅇㅇ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형재자매남매인 사람들은 왠만하면 싸워도 서로 양보나 배려로 다시 화해하고 다시 친해지는게 베이스로 늘 깔려있음. 하지만 몇몇 외동들도 두루두루 잘 살다보면 저런 사회적인 베이스 기본적으로 꼭 있음. 뭐.. 자기가 잘 발전해나가는거니까 난 멋지다 봄. 하지만 몇몇 외동 특징이 형제자매남매가 없으니 모든게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된다는 인식이 있음. (어떻게 발악해도 사회에선 공동체라 절대 못 꾸는 꿈.)
제 경험상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첫만남부터 적절한 거리감 두면 외동분들이셨던 것 같아요!(나쁜 뜻 아님!) 형제자매 있는분들은 보통 첫만남부터 정겹게 다가오고! + 살갑게 다가오는 결이 살짝 다른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1도 나쁜 뜻 없는 극히 주관적인 경험!)
ㅁㅈ 딱 이 말이 맞는듯요 외동인데 친구들이랑 지낼때도 묘하게 친구들이 나를 대할때와는 다르게 친구들끼리는 뭔가 거리낌없이 편하게 싸우는 느낌임 거리감이 다름 나도 그 친근한 느낌에 껴보고싶어서 다른 그 친구들끼리했던것처럼 말투 따라 해봤는데 안해봤던거라 그런지 티키타카가 잘 안되더라구요 내 성정에 맞지도 않고 나에겐 크게 상처받을만한 말도 그들 사이에선 아무렇지않은 일상처럼 지나가는 말임 ㅔ... 체질에 안맞아서 작정하고 그 분위기와 말투를 배우고 익히고 내 마인드를 납득하는 작업이 없으면 학습했다가도 어느순간 돌아옴
어차피 외동도 유치원만 드가도 싸우고 화해고 친해지고 친구만드는데 그냥 부모님성향이나 가정교육 차이같음 진심 부모님이 어떻게 그 아이를 키우고 교육했냐는 진짜 무시못함 ㄷ
외동은 특히 가정환경이중요함 .. 형제면 알아서 사회성이 길러지는데 외동은 부모만보고배움.. 그래서 부모가 ㅈ같으면 외동은 많이망가짐
외동이면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되는거 같음. 상상이나 깊은 생각등등..나 포함 주변 외동들은 다들 글쓰거나 그림그리는걸 좋아했음, 그걸 토대로 누군가랑 소통하고 공감받는거에 목말라있다 해야하나..혼자 지내니까 가족을 제외한 상대방을 관찰하는 습관도 있는거 같음. 참고교본 삼는것처럼.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약간 전지적 작가시점 같을 때가 많음. 사람이라기 보단 인간으로 본다 해야하나, 그래서 편견은 잘 없는듯. 나는 오랜친구가 동성애자였을 때도 별 생각없었음.
그리고 감정선이 섬세해서 높은 확률로 선물보단 편지받는걸 좋아함
이건 너무 주관적이다
나도 외동인데 거의 비슷함
혹시 외동이세요? 소리 많이 듣는편이면
자기가 했던 행동들을 한번 돌이켜보세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랐을거같다~ 같은 뉘앙스 당연히 절대아님 그런거라면 차라리 막내냐는 소리를 듣지
칭찬 절대 아니고 십중팔구는 돌려말하는거
한때 우울증 최고조 백수시절
버벅거리고 사회성 제로에 배려심없고 눈치없게 행동했더니 외동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어요 훌쩍훌쩍
첫째 같다: 양보 잘하고 주변 잘 챙긴다, 책임감있고 리더십 있는 경우가 대부분
막내 같다: 편하게 살아온 티가 난다. 귀엽고 애교 있는 경우 많이 들을 수 있음
외동 같다: 자기말만 한다던지, 본인 중심으로 살아온 티가 난다. 눈치가 좀 부족하다
+ 부모가 저렇게 키움
형제,자매있으면 어릴때부터 싸우고 다투고 화해하고 다시 친구처럼 지내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자람. 그 과정에서 싸우지 않기위해서 배려심,양보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데,
이걸 겪지 못한 외동들은 학창시절에 처음으로 겪게되니 외동티 난다는 말을 듣게되는거임.
그래도 대학졸업하고 취업하면서 저절로 사회화 겪으며 고쳐지는 점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먼저 권유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거를 항상 생각하면 외동티 난다는 말 들을일 없음
외동으로 태어났어도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또래 비슷한 나이 사촌들이랑 가까운동네에서
자주 놀고 같이 자란애들이면 형제자매 있는것처럼 배우더라구요.
가까우니까 서로 집에서도 늦게까지 놀다가 같이자고,
또 어릴때 싸우다가 엄마(혹은 이모,고모)한테 둘다 똑같이 베란다 나가서 손들고 서있다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서로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
저도 호적상은 외동딸이지만
사촌들이랑 자주 놀고먹고 지지고볶고
하다보니까 배려심,양보,이해 배웠나봅니다.
만약에 사촌들이 없었더라도 멀리살았더라도
부모님의 양육방식에 따라서 달라졌을듯 싶습니다.
형제자매 있는 애들중에서도 어릴때부터 서로 집에서 경쟁 대상이고, (어떤애들은 자기동생한테 먹을거 뺏기는것도 싫어서
친구들 앞에서도 나눠먹지 않고 식탐도 많았습니다만)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 부모님 양육방식에 따라서 달라지지
꼭 외동이라서 이런다는 건 없습니다.
아닌데요
외동은 오히려 부족함 없이 자라서 꼬인 게 없음
근데 형제자매 있으면
어릴 때부터 음식욕심, 부모 사랑 불공평 욕심, 서로 싸움
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이기적이게 되고
자존감 딸려있고 뭔가 꼬인게 많더라
@@양링-d4l 맞아요
제 주변에 예의없고 꼬인애들 보면 집에 사이안좋은 남동생있더라구요
다 케바케인데
외동만 그런다는 편견있어서 억울하네요..
@@양링-d4l이말 진심 맞음 외동은 부족할것 없이 사랑 받으면서 자라서 그런지 모난곳이 없는데 꼭 성격 지랄맞고 배려심 없는 사람들 보면 형제 자매 있거나 그런 사람들 더 많음
형제자매있으면 경제적으로 부족할거라 생각하는건가?
오히려 반대 아닌가…?
우리집 자매들은 다른 외동들이랑 전부 비슷했는데;
외동이 싸가지가 있고 말고를 떠나서 면전에대고 외동티난다고 하는 본인들은 뭐 얼마나 싸가지있다고ㅋㅋㅋㅋ
외동이냐
외동 발견
외동이네..😂ㅋㅋㅋ핫
외동이냐고 물어보눈게 돌려말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면전에 대고 되게 싸가지 없으시네요가 싸가지 없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외동 어서오고
첫째같다 = 궂은일 다 하고 무뚝뚝하고 나이에 비해서 어른스럽다
둘째같다 = 눈치 많이 보고 속이 여리면서도 강하다
막내같다 = 애교 많고 말 잘듣고 부탁 다 들어줌
외동같다 = 눈치 없지만 사랑많이 받은 티가 난다
이런느낌인것 같네용
오!완전 맞는 듯!😅😅
@Atta_i_saekki 저,언니 두명있고
제가 막내여서 외동빼고 다....비슷한거
같아요
제가 교사인데, 많은 아이들 중에 외동인 친구들은 호구 or 강철멘탈 or 이기적인 아이 이 3개로 갈립니다. 호구라는 단어가 너무 과격한 단어 같긴한데 정말 학부모님들이 상담 오셨을 때 아이가 호구처럼 군다고 슬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강철맨탈이고 싶지만 존나 호구랍니다^^ㅎ하하하하하 ㅅㅂ
좋은 의미면 사랑 받은티가 나고 구김살이 없단거고 나쁜 의미면 생활속에 뭍어나오는 배려나 눈치, 다인칭 시점으로 정보 처리를 잘 못하는 것 같다.임.
맞아요 못된건 아닌데 배려나 눈치 남들 다 아는 ....눈치가 없어요...그리고 뭔가 멀티가 안되는 느낌
이 말 정답
정답..심하게 해맑음
내 얘긴 줄ㅠㅠ 대졸에 대학원생인데 아직도 이걸 몰라서 사회생ㅇ활이 힘들어요ㅜㅜ 일부러 그런 건 절대 아닌데 누군가 알려줘야 깨닫고 기본적인걸 이 나이 까지 모른다는게 너무 자괴감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럽니다..ㅠㅠㅠ 대학원 휴학하고 경제활동 하는것도 어니고 저런 기본적인것도 잘 모르니 이 나이에 정말 난 아무것도 못하는 애새끼구나 이 생각에 위축 되는것 같아요ㅠ 흑..
난 외동인데 약간 어릴때부터 친구 문제에서 시련도 많이 겪고 보모님이 약간 다른 부모님보다 아빠는 친구같고 엄마는 언니처럼 조언도 해주고 거의 맨날 싸우긴 하지만 솔직한듯 그래서 다른 자매나 남매들이 아직 못 깨우친것도 난 일찍 알았고 그래서 주위에서 성숙하다는 말도 많이 듣고 나 외동인지 모르는 애들이 더 많음
외동딸들 대부분 철없어 보이는데 순수하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남. 나쁜 의미없을때는 귀하게 자라고 사랑받은 느낌 드는 여자들보면 외동같다라는 말을 하기도 함.
저도 외동인데 저는 항상 배려랑 양보만 해서 "♡♡이는 외동인데 착하네~" 이 말 많이 들음
ㅋㅋ 형제 자매들이 욕심많고 꼬인애들 허다한데 외동 얘들이 오히려 더 어른스러운 경우 허다함
싸가지없는게 아니라믄 지나치게 개인주의적 나쁘게 보면 이기적임 자기밖에 모름
이기주의랑 개인주의는 완전 다른겁니다..
난 외동인데 외동 티 난다는 소리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음 사바사인듯
내 주위 외동들은 남녀 불문하고 자존감 높고 상대방이 말 하면 꼬는거 없이 구김도 없는거 같고 사랑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던데.
사랑받은 티가 난다는거지
외동인데 난 억울함..나는 오히려 지금은 없지만 어릴때 착한아이증후군 엄청 심하게 걸려서 애들이 무시했음..호구여서 필요할때 써먹으면 된다고
너무 착하면 외동 같다고…제 여자친구가 그렇게 대답 했습니다. 전 둘째인데 말이죠 ㅋㅋ
아 그니께 어렸을때부터 그냥 암것도 안했는데 외동 티 난다길래 에 나 뭐 잘못했나 싶어서 말 진짜 신경써서 하고 호구마냥 다 퍼주듯이 행동했는데도 아직도 너 외동이지 이런 말들 들음 ㅠ
나 외동인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는다고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주는것도 안다고 생각함
외동 크면 클수록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다고 봄
이게 맞는 거 같아요ㅠㅠ 사람들이 다들 형제 유무로 인성을 판단하려고 하는데 이게 사람 성씨로 인성 구분하는 거랑 뭐가 달라ㅠ
ㄴㄴ받는거만알지 주는거는모르지 님 논리대로라면
애가 몇명이든 그냥 가정교육이 중요함....
니말대로 크면 뭐 정신차린다고 치자 근데 그때까지 주변사람한태 피해 존나줌 ㅅㄱ
슬쿠스 그래서 외동 티가 난다는 거임..
9남매라 사람들이 너 막내지?라고 하는데 진짜 막내
외동은 여기에 눈물 한방울 남기고 갑니ㄷr.... 야발...ㅠ
친구중에 외동있는데 나랑 둘이서 강의실에서 공부하는데 지 춥다고 에어컨 다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의미 없는 말인 듯
요즘은 거의 다 외동이자너...
현 중딩인데 적어도 12까지는 외동 별로 없음
고딩인데 우리반 3명 빼고 다 형제자매 있음
중고딩 말고 유딩들말이다 커다란 놈들아..
커다란 놈들ㅋㅋㅋㅋ ㅜㅜ
저는 외동인데 첫째냐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외동이냐고 물어본거는 안좋게 생각해서 물어본거죠. 울아들 외동 중학생인데 어릴때부터 외동이라면 너무들 놀라데요;;전혀 외동같지 않다고요. 외동이 먼 잘못을 했길래...전 또 외동이냐는 말을 많이들었네요. 지금도 동생들 있다면 동생들도 있냐며..나이가 있으니 제나이대에는 형제자매들 있을거라 예상하면서도 동생들 얘기안하면 외동이냐 꼭 물어보네요.
ㅅㅂ 나도 학원 쌤이 외동이지 이러고 엠비티아이 인팁이라고 하니까 그거 사이코패스들이 많이 나오는 엠비티아이 아니야 이러는데 이정도면 나한테 악감정있는거 맞지 않음? ㅇㄴ 진짜로 나 왤케 어른들이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나름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내 눈빛이 문제인건지… 아직 성인도 아닌데 사회생활 할 의지 자체를 잃어버린지가 너무 오래됨 어차피 저 사람도 나 안 좋게 보겠지가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사람하고 소통하기가 싫어더
근데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외동은 진짜 티가 남 싸가지 없다는 의미XXX
주변을 적절히 챙기면서도 뭔가 본인 중심이 잘 잡혀 있는...? 본인 거를 먼저 챙기는 그런 느낌이 있음
형제 자매 있어도 성장 과정에 스트레스가 많고 시기질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어차피 결혼하면 각자 갈길감.
맞아요 저희엄마도 위에 언니2명 여동생1명
4자매로 자랐는데도
이모들도 애들키우느라 일하느라 바쁘고
저희엄마도 바쁘고
특히 첫째이모는 어릴땐 저희엄마 잘챙겨줬다지만 지금은
자매끼리인데도 1년에 한번 볼까말까 합니다...
정말 결혼하면 형제자매도 각자 갈길가고 먹고사느라 바빠서 연락 뜸해지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니 외동들도 다 결혼해서 자기 가정꾸리고 살다보면 다를게 없죵
제가 외동인데요 외동이면 어렸을때부터 집에혼자있는시간이 많아서 부모님도 두분다직장가시고그러면 혼자있는게 익숙해서 또래친구들하고 같이어울리는게 익숙하지않을수있고, 그래서 외동인게 티가 좀 날수도있다고생각해요... 그리고 외동이면 엄청안좋아요 ㅠㅜ 외롭구 심심하고 의지할때도없고요
힘들때 마음편하게털어놓을곳도 없어요
외동은 사랑을 줘본적없고 받아본적 밖에 없어서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외동이 왜 사랑 주고받고 한적없다고
그러시나요ㅋㅋㅋㅋㅋ
당연 부모님과 사랑주고받고
유치원이나 학교가서 절친만들면
우정,사랑 주고받고
외동인 아이가 친구 생일도 챙겨주고
주변사람들한테도 사랑주고받고
더 크면 남친 혹은 여친 생기면 또
찐 사랑 주고받는데
뭔 받기만 한다고 단정지어요ㅋㅋㅋㅋㅋ
외동은 사회생활 경험 안합니까?ㅋㅋㅋ
저도 외동딸로 컸는데
오히려 초딩때부터 친구들 사주는거 좋아하고
간식도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는거 엄청 좋아했는데요?
지금도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 생일때 기프티콘 보내고 챙겨주고
저 또한 그만큼 애들이랑 선배들이 잘 챙겨줘서 준사랑 저한테 돌아오고요~
일반화 ㄴㄴ
@@haribokyung4122 그럼 저랑 사귀던지요
개소리
형제자매 있는 애들은 사랑을 줘본적이 있음?
@@이탈-j2n어릴 때부터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배우지요 ㅠ
저도임. 어릴때는 무조건 첫째 같다라는 말만 듣고 살았는데 커서는 외동 아니면 둘째같다는 말 많이 들음. 동생있다고 하면 남동생있냐 그럼. 분명 좋은뜻은 아닌것 맞는데 내가 왜 그렇게 보이는지 의문임. 내가 철없게 행동했나..
저도임... 나 둘째인데 자꾸 저보고 외동같다네요... 근데 눈치없다는 말도 가끔 듣기는 했는데 커서는 안 들어봤는데 ㅋㅋ 외동같다는 소리는 거의 한달에 한번은 들었네요.
뭐래 외동은 싸가지가 없다니
왜 안좋게 쓰냐
난 동생있을 것 같다는 소리 들었는데 좋더라..ㅎㅎ
박지성 장도연 등의 외동 유명인도 많은데
이 분들이 이런말 들으면 황당할 듯.
임윤찬도 외동임.
과학적으로 형제 유무에 상관없이
인성은 형성된다고 책에서 봤습니다.
즉 성품 개발은 가정의 환경이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죠.
결혼을 해보면
대부분이 형제 있는 사람들의 조합인데
이혼률은 왜 이렇게 높은건가요?
인간의 본질은 이기적이니까요.
심리학에서 인간은 본디
생각보다 그리 썩 좋은 존재로 보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냥 원래 조금은 별로인거죠.
위험이 닥쳤을때 나타나는 행동으로
가장 잘 알 수 있게 되죠.
그런 심리를 이용한 영화들도 꽤 많고요.
부모가 현명하게 잘했을 때
형제애도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형제가 있어서 악영향을 받지만
피로 맺어진 혈연을
끊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들도 세상에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내용의 다큐도 많죠.
살면서 경험해본바 외동 티가 나는 사람 많긴 함
둘째인데 첫째냐는 소리 딥따 많이들음. 남이 하기 전에 눈치까고 내가 해서... 그냥 남이하는거 답답해보여서 그런거지만. 하여간 걍 케바케인데
이기적인 면모.. 자기 자신밖에 모르거나 뭔가 갖고싶으면 꼭 가져야 직성 풀리는 사람 보면 보통 오냐오냐자란 첫째이거나 외동이거나... ㅇㅇ
배려안하고 이기적인사람보고 얘기하지
딱 이기적이고 눈치없고 자기가 하는건 너희를 위한 엄청난 배려, 지가 받는건 당연한거라 배려받는다는 것 자체를 모름ㅋㅋ 인생살면서 십중팔구 외동들 다 맞춰옴ㄹㅇ
그냥 "외동같다"고만 하면 부정적인 뜻이지,,, 남 배려없을 때...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형재자매남매인 사람들은 왠만하면
싸워도 서로 양보나 배려로 다시 화해하고 다시 친해지는게 베이스로 늘 깔려있음. 하지만 몇몇 외동들도 두루두루 잘 살다보면 저런 사회적인 베이스 기본적으로 꼭 있음.
뭐.. 자기가 잘 발전해나가는거니까 난 멋지다 봄.
하지만 몇몇 외동 특징이 형제자매남매가 없으니 모든게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된다는 인식이 있음.
(어떻게 발악해도 사회에선 공동체라 절대 못 꾸는 꿈.)
근데 외동은 진짜 티가나긴해.. 외동인사람이랑 같이지내다가 외동인가?싶으면 외동맞더라.. 직접묻진않았고 속으로 생각함.
전 외동인데 그런 말을 직접 들어 본적은 없고,제가 먼저
"저 외동이에요"라고 말해준적 밖에 없어요
좋게 말하면 구김살 없고 자존감 높음
나쁘게 말하면 눈치가 좀 부족
티 무조건 나는것같진 않은데 나 살면서 외동이냐한 사람 없어서..
외동이면 무조건 티난다는 말은 아닌데 😅
외동인데 외동같다는말들으면 개긁힘 ㅜㅜ
저도 외동(53세)인데, 외동같다고들 해요.... 나름 티 안내려고하는데 ㅋㅋㄱㅋ
티나는게 그냥 바로 보인다는 뜻이죠?
좀 혹은 해맑다는 뜻 ㅡ나쁘게는 생각이 없음
아마도 입 아니면 얼굴일걸요??
외동인데 맏이 같다 라는 건 무슨 뜻일까 많이 듣는데
난 외동인데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 다 동생있는준 앎
첫째인데 나보고 막내같다고 함 외동같다는 말이랑 비슷한 느낌임. 안좋은 말....
나도 외동인데 저런말들으면 오히려 쾌감지림 ㅋㅋㅋㅋ 외동인게 티나고 아니꼬우면 말좀걸지마 귀찮고 짜증나니까
다그런건 아니지만
나 여태 외동셋 만나봤는데
셋다 성격 이기적이였음
지가 주목받아야지 아니면 삐졌음
응 사랑을 많이받아 사랑을 독차지하고 사는 구김살없고 질투 없는 특유의 순수함이 베어나온단 뜻이야.
요약하면 사랑이 꽉차서 쓰니가 사랑스럽데
???
대
개가짖노
헉 이거지ㅠㅠ 외동은 공주 이미지인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고~
@@rhkdwkd2917 왜 본인이 문장해석이 안된다는 생각은 못해요 ㅜ
저 답변에서 여러가지 줄기가 있는거죠
아니 좀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좀 심하네 배려가 없네 이러는 사람들은 다 외동임 아 진짜로 이게 그냥 단순히 기분나쁘다가 아니라 이해가 안될 정도로 말이안되는데 본인은 맞다고 우김 외동이더라 주위에 외동 없음
친구해도 몇달 못 가고 어차피 다 끊기던데
외동이랑 형제 자매있는 애들이랑 다른느낌 나긴하는데 저런말은아님
막내티난다는거도 안좋은거죠....?
안좋은건...글써요
같은 나이에 어른스러움 장남? 이러고
같은 나이에 하는짓이 귀엽거나 어리면 막내지?
이러지요?
막내티는 보통 애교 많고 말 잘듣는 애들…. 아 목말라 하면 아 물줄까? 하고 아 이거 어딨지 하면 아 갔다줄게 하는ㅋㅋㅋㅋㅋㅋㅋ막내들 말잘들…
그건 케바케예요 ㅇㅇ
말 잘듣고 애교많아도 막내같다고하고
말 안듣고 애교많고 자기밖에 모를때도 막내같거든요...ㅎ
애교가 묻어있거나. 그러겠죠? 동생같은 느낌. 이거도 긍정적일수도. 부정적일수도 있어요.
배려심이 없음
나도 외동이긴 하지만 내 주변 외동들은 거의 대부분 눈치가 없더라
제 경험상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첫만남부터 적절한 거리감 두면 외동분들이셨던 것 같아요!(나쁜 뜻 아님!) 형제자매 있는분들은 보통 첫만남부터 정겹게 다가오고!
+ 살갑게 다가오는 결이 살짝 다른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1도 나쁜 뜻 없는 극히 주관적인 경험!)
ㅁㅈ 딱 이 말이 맞는듯요 외동인데 친구들이랑 지낼때도 묘하게 친구들이 나를 대할때와는 다르게 친구들끼리는 뭔가 거리낌없이 편하게 싸우는 느낌임 거리감이 다름
나도 그 친근한 느낌에 껴보고싶어서 다른 그 친구들끼리했던것처럼 말투 따라 해봤는데 안해봤던거라 그런지 티키타카가 잘 안되더라구요 내 성정에 맞지도 않고 나에겐 크게 상처받을만한 말도 그들 사이에선 아무렇지않은 일상처럼 지나가는 말임
ㅔ... 체질에 안맞아서 작정하고 그 분위기와 말투를 배우고 익히고 내 마인드를 납득하는 작업이 없으면 학습했다가도 어느순간 돌아옴
성인까지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저런 의미도 있었네
나는 사람들이 말투부터 막내티 난다고 하던데 난 애교안부리고 그냥 말하는건데 말투부터 애교가 차있다면서
외동이 더 칙함
김치천만드는 정준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됨
150빠!좋
외동은 이기적이고 배려도 없고 절대 사돈안할거임 애들에게도 교육시킴 사겨지말라고ㆍ그런 얘기 안들으려면 교육잘시켜야함 ㆍ 외동 진짜 별루임
자기 편견을 아이들한테 교육을 시키네;;ㅋㅋㅋㅋㅋ
@@허윤서-m7n 근데 편견이 생길수밖에.
전 제가 만난 외동 100% 성격 하자있었음
@@rhkdwkd2917 님도 이상한말 싸지르는 걸 보니 인성에 하자가 있네요;ㅠㅠ
@@rhkdwkd2917 외동 부러워?.. 부들 거리는 건 너 잖아ㅋㅋ
@@rhkdwkd2917 너의 그 편견 속에서 잘 이겨내길~! 힘내라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