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이면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되는거 같음. 상상이나 깊은 생각등등..나 포함 주변 외동들은 다들 글쓰거나 그림그리는걸 좋아했음, 그걸 토대로 누군가랑 소통하고 공감받는거에 목말라있다 해야하나..혼자 지내니까 가족을 제외한 상대방을 관찰하는 습관도 있는거 같음. 참고교본 삼는것처럼.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약간 전지적 작가시점 같을 때가 많음. 사람이라기 보단 인간으로 본다 해야하나, 그래서 편견은 잘 없는듯. 나는 오랜친구가 동성애자였을 때도 별 생각없었음. 그리고 감정선이 섬세해서 높은 확률로 선물보단 편지받는걸 좋아함
제 경험상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첫만남부터 적절한 거리감 두면 외동분들이셨던 것 같아요!(나쁜 뜻 아님!) 형제자매 있는분들은 보통 첫만남부터 정겹게 다가오고! + 살갑게 다가오는 결이 살짝 다른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1도 나쁜 뜻 없는 극히 주관적인 경험!)
ㅁㅈ 딱 이 말이 맞는듯요 외동인데 친구들이랑 지낼때도 묘하게 친구들이 나를 대할때와는 다르게 친구들끼리는 뭔가 거리낌없이 편하게 싸우는 느낌임 거리감이 다름 나도 그 친근한 느낌에 껴보고싶어서 다른 그 친구들끼리했던것처럼 말투 따라 해봤는데 안해봤던거라 그런지 티키타카가 잘 안되더라구요 내 성정에 맞지도 않고 나에겐 크게 상처받을만한 말도 그들 사이에선 아무렇지않은 일상처럼 지나가는 말임 ㅔ... 체질에 안맞아서 작정하고 그 분위기와 말투를 배우고 익히고 내 마인드를 납득하는 작업이 없으면 학습했다가도 어느순간 돌아옴
ㅅㅂ 나도 학원 쌤이 외동이지 이러고 엠비티아이 인팁이라고 하니까 그거 사이코패스들이 많이 나오는 엠비티아이 아니야 이러는데 이정도면 나한테 악감정있는거 맞지 않음? ㅇㄴ 진짜로 나 왤케 어른들이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나름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내 눈빛이 문제인건지… 아직 성인도 아닌데 사회생활 할 의지 자체를 잃어버린지가 너무 오래됨 어차피 저 사람도 나 안 좋게 보겠지가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사람하고 소통하기가 싫어더
난 외동인데 약간 어릴때부터 친구 문제에서 시련도 많이 겪고 보모님이 약간 다른 부모님보다 아빠는 친구같고 엄마는 언니처럼 조언도 해주고 거의 맨날 싸우긴 하지만 솔직한듯 그래서 다른 자매나 남매들이 아직 못 깨우친것도 난 일찍 알았고 그래서 주위에서 성숙하다는 말도 많이 듣고 나 외동인지 모르는 애들이 더 많음
아마도 입 아니면 얼굴일걸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나 여태 외동셋 만나봤는데 셋다 성격 이기적이였음 지가 주목받아야지 아니면 삐졌음
아니 좀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좀 심하네 배려가 없네 이러는 사람들은 다 외동임 아 진짜로 이게 그냥 단순히 기분나쁘다가 아니라 이해가 안될 정도로 말이안되는데 본인은 맞다고 우김 외동이더라 주위에 외동 없음 친구해도 몇달 못 가고 어차피 다 끊기던데
내 주위 외동들은 남녀 불문하고 자존감 높고 상대방이 말 하면 꼬는거 없이 구김도 없는거 같고 사랑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던데.
ㅎㅎ 맞아요 다시 보고 싶지 않을때 더치페이하거나 차라리 내가 내고 끝내요
애초에 좌석 예매한게 있을텐데 왜 간이의자에 탐? 무임승차 아님?
문해력 문제있음???
@@hee_yada이해는 됬는데 왜 간이의자에 앉아있냐 이거 아니냐
니는 이해력이 딸려?
외동인데 외동같다는말들으면 개긁힘 ㅜㅜ
어딜가나 여자가 문제다
그냥 "외동같다"고만 하면 부정적인 뜻이지,,, 남 배려없을 때...
좀 혹은 해맑다는 뜻 ㅡ나쁘게는 생각이 없음
친구중에 외동있는데 나랑 둘이서 강의실에서 공부하는데 지 춥다고 에어컨 다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ㅅ. ㅂ 왜 애엄마들은 대부분 저모양임? 뻔뻔 그자체 진짜;;;; 배운거없이 쾌락에 미쳐서 쳐 싸질르기만해서 그런가 ㅋㅋㅋㅋ 짐승이랑 뭐가다름
저도 외동(53세)인데, 외동같다고들 해요.... 나름 티 안내려고하는데 ㅋㅋㄱㅋ
저도 외동인데 저는 항상 배려랑 양보만 해서 "♡♡이는 외동인데 착하네~" 이 말 많이 들음
근데 외동은 진짜 티가나긴해.. 외동인사람이랑 같이지내다가 외동인가?싶으면 외동맞더라.. 직접묻진않았고 속으로 생각함.
지금 서울법대 나온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 보고 하는 소리인가?
딱 이기적이고 눈치없고 자기가 하는건 너희를 위한 엄청난 배려, 지가 받는건 당연한거라 배려받는다는 것 자체를 모름ㅋㅋ 인생살면서 십중팔구 외동들 다 맞춰옴ㄹㅇ
왜 운지 알것같다는것에서 비슷한 슬픔을 겪었다는걸 짐작할수있으려나
근데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외동은 진짜 티가 남 싸가지 없다는 의미XXX 주변을 적절히 챙기면서도 뭔가 본인 중심이 잘 잡혀 있는...? 본인 거를 먼저 챙기는 그런 느낌이 있음
ㅋㅋㅋ 맘충들종특 자기들 기분나쁜거만생각함 이빨다깨고싶다 진심
난 중국이 싫으니까 제발 없어졌음 좋겠다
외동이랑 형제 자매있는 애들이랑 다른느낌 나긴하는데 저런말은아님
멸공이랑 돼공이랑 점심값 다르게 책정해
헐 대신 뭐써요 그럼 너무 궁금해
아이가 엄마한테 조져질꺼 생각하니 경기일으켰나보네요..편법으로 자기아이 조지나봄.. ㄷㄷㄷ
안가
외동이면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되는거 같음. 상상이나 깊은 생각등등..나 포함 주변 외동들은 다들 글쓰거나 그림그리는걸 좋아했음, 그걸 토대로 누군가랑 소통하고 공감받는거에 목말라있다 해야하나..혼자 지내니까 가족을 제외한 상대방을 관찰하는 습관도 있는거 같음. 참고교본 삼는것처럼.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약간 전지적 작가시점 같을 때가 많음. 사람이라기 보단 인간으로 본다 해야하나, 그래서 편견은 잘 없는듯. 나는 오랜친구가 동성애자였을 때도 별 생각없었음. 그리고 감정선이 섬세해서 높은 확률로 선물보단 편지받는걸 좋아함
이건 너무 주관적이다
나도 외동인데 거의 비슷함
제가 외동인데요 외동이면 어렸을때부터 집에혼자있는시간이 많아서 부모님도 두분다직장가시고그러면 혼자있는게 익숙해서 또래친구들하고 같이어울리는게 익숙하지않을수있고, 그래서 외동인게 티가 좀 날수도있다고생각해요... 그리고 외동이면 엄청안좋아요 ㅠㅜ 외롭구 심심하고 의지할때도없고요 힘들때 마음편하게털어놓을곳도 없어요
살면서 경험해본바 외동 티가 나는 사람 많긴 함
나도 외동인데 저런말들으면 오히려 쾌감지림 ㅋㅋㅋㅋ 외동인게 티나고 아니꼬우면 말좀걸지마 귀찮고 짜증나니까
사랑받은 티가 난다는거지
몇십원 정도라면 그냥 대충 넣는데 여의도나 강남같이 비싼곳들 지나가거나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or 본인차가 고급휘발유 라면 꼭 필요
첫째 같다: 양보 잘하고 주변 잘 챙긴다, 책임감있고 리더십 있는 경우가 대부분 막내 같다: 편하게 살아온 티가 난다. 귀엽고 애교 있는 경우 많이 들을 수 있음 외동 같다: 자기말만 한다던지, 본인 중심으로 살아온 티가 난다. 눈치가 좀 부족하다
+ 부모가 저렇게 키움
'선생님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만' 이거 쓰는 순간 '아 내가 바로 그 진상이구나' 기억하세요. 보호자님들, 교사도 한 가정의 자녀이자 부모이기도 합니다. 당신과 당신 자녀를 위한 24시간 대기조가 아니에요.
난 외동인데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 다 동생있는준 앎
9남매라 사람들이 너 막내지?라고 하는데 진짜 막내
제가 교사인데, 많은 아이들 중에 외동인 친구들은 호구 or 강철멘탈 or 이기적인 아이 이 3개로 갈립니다. 호구라는 단어가 너무 과격한 단어 같긴한데 정말 학부모님들이 상담 오셨을 때 아이가 호구처럼 군다고 슬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강철맨탈이고 싶지만 존나 호구랍니다^^ㅎ하하하하하 ㅅㅂ
ㅋㅋ 형제 자매들이 욕심많고 꼬인애들 허다한데 외동 얘들이 오히려 더 어른스러운 경우 허다함
난 동생있을 것 같다는 소리 들었는데 좋더라..ㅎㅎ
초1담임인데 8살 여학생이 교내 다른 학생을 거짓으로 고자질한적 있음. 냐용은 그 오빠가 자기에게 "니 에미" 랬다는 것. 이런 말을 8세 여아가 했고 그 라이는 실제로 거짓말을 많이하고 신경질이 많은 애였음. 걔 엄마는 딸 말을 믿고 있음. 아직도.
오늘도 사용했는데😢
아이가 경기를 일으켰다 -> 아무 일도 없었음.
제 경험상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첫만남부터 적절한 거리감 두면 외동분들이셨던 것 같아요!(나쁜 뜻 아님!) 형제자매 있는분들은 보통 첫만남부터 정겹게 다가오고! + 살갑게 다가오는 결이 살짝 다른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1도 나쁜 뜻 없는 극히 주관적인 경험!)
ㅁㅈ 딱 이 말이 맞는듯요 외동인데 친구들이랑 지낼때도 묘하게 친구들이 나를 대할때와는 다르게 친구들끼리는 뭔가 거리낌없이 편하게 싸우는 느낌임 거리감이 다름 나도 그 친근한 느낌에 껴보고싶어서 다른 그 친구들끼리했던것처럼 말투 따라 해봤는데 안해봤던거라 그런지 티키타카가 잘 안되더라구요 내 성정에 맞지도 않고 나에겐 크게 상처받을만한 말도 그들 사이에선 아무렇지않은 일상처럼 지나가는 말임 ㅔ... 체질에 안맞아서 작정하고 그 분위기와 말투를 배우고 익히고 내 마인드를 납득하는 작업이 없으면 학습했다가도 어느순간 돌아옴
ㅅㅂ 나도 학원 쌤이 외동이지 이러고 엠비티아이 인팁이라고 하니까 그거 사이코패스들이 많이 나오는 엠비티아이 아니야 이러는데 이정도면 나한테 악감정있는거 맞지 않음? ㅇㄴ 진짜로 나 왤케 어른들이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나름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내 눈빛이 문제인건지… 아직 성인도 아닌데 사회생활 할 의지 자체를 잃어버린지가 너무 오래됨 어차피 저 사람도 나 안 좋게 보겠지가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사람하고 소통하기가 싫어더
돈까스하나 12000원인대 공익 점심비 5000원은 되야하는거 아니냐ㅠ(5~7000원이면 충분함)
세금아까워... 왜 사는거?
극성맘충들이 저러는 이유가 옛날에 지들 학교 다녔을때 그 선생들이 그대로 자기 자식 가르친다고 생각하는 장애인이라 그럼
난 외동인데 약간 어릴때부터 친구 문제에서 시련도 많이 겪고 보모님이 약간 다른 부모님보다 아빠는 친구같고 엄마는 언니처럼 조언도 해주고 거의 맨날 싸우긴 하지만 솔직한듯 그래서 다른 자매나 남매들이 아직 못 깨우친것도 난 일찍 알았고 그래서 주위에서 성숙하다는 말도 많이 듣고 나 외동인지 모르는 애들이 더 많음
저딴 인간들하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게 쪽팔리네
외동딸들 대부분 철없어 보이는데 순수하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남. 나쁜 의미없을때는 귀하게 자라고 사랑받은 느낌 드는 여자들보면 외동같다라는 말을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