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님의 장점은..솔직하고 인정하고 자신이 그렇게 또 잘난척을 하지 않는 다는 거다..정말 천재다...다방면에 모든것을 이해하며 그 지식을 쉽게 전달하려는 전달자의 기능은 누구보다 월등하다. 이게 바로 천재인것이다....천재는 세계질서의 복잡하고 어려운 현상을 잘 모르는 대중에게 전달하는 전달자이다.
다만 서점 뿐만이 아니라 공공 도서관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직 학생이라 독서록 쓰려고 책 빌리러 도서관에 방문하면 제가 좋아하는 관심 분야의 카테고리를 쭉 훑어보게 돼요. 그러다 보면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나 새로운 타입의 책을 고르고 읽어보고 하는 와중에 하루가 금방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돈에 여유가 생기면 서점 방문해서 책을 사 읽어 보고 싶네요
책은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모든 현자들과 격식이나 예의, 서로 간의 의심이나 불신, 혹은 나이로 인한 차이 등을 모조리 무시하고 오직 자신들의 두뇌에 있는 자아를 통해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대화의 장입니다. 그렇기에 책 속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가진 정신을 타인의 정신과 자유로이 비교하며 스스로가 누구인지 찾아갈 수 있지요.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간편도서대출 신청으로 원하는 책만 편리하게 빌릴 수 있지만 가끔은 서가에 가서 책을 빌려라. 그러면 빌리려고 했던 책 외에도 자신이 전혀 알지 못했던 분야나 주제의 책들도 보게 된다. 그러면서 어떤 분야가 존재하지, 내가 무엇은 알고 있고 무엇은 모르고 있는지 알게 된다. 스스로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도 대학에 와서 알아야 하는 것 중 하나다.
원래 저도 책은 오프라인으로 사야한다 라는 주의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자주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온라인 서점을 아무래도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책은 서점에서 구경하면서 구매하는 것이 책 자체를 느끼기에 더 좋은 것 같슴니다. 이와는 별개로 독립서점도 앞으로도 더 자주 보게 될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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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님은 정말 냉철한데 온화하고 스마트한데 유머러스하다 .. ㅠ ㅠㅠ ㅠ ㅠ ㅠ 치인다 치여
정말 지혜롭다라는 느낌이에요...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ㅎㅎ
유년시절부터 쌓아온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공부의 목적이 없으셨는데도 연세대 경영대를 들어가신 분인데 고지식하지도 않고 신념도 있으시니 뭐 그저 멋지시죠
딱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아님?
그냥 잘생겼다고해 ㅋㅋㅋ
역사의 역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 작가님 책 선물 받으실 때 표정이 너무 인상적인데요? 장난감 선물 받은 어린 아이 같으세요ㅋㅋㅋ 갑자기 저까지 동네 서점에서 아무 책이나 사 오고 싶어졌어요
넘 귀여우심요ㅋㅋ 만화에 나올법한 동물 캐릭터 같아요 마을에서 제일 똑똑한 어르신 거북이 느낌ㅋㅋ
2:00
동물의 숲 고북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약간 시골개구리 mood...
@@H2mi1ro8p 똑똑한어르신거북이ㅋㅋㅋㅋㅋ
너무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
@@ejj2747 ㅣ
서점가면 다른 책들도 사고싶음 ㅋ
남에게 책선물을 줄때 그 사람에게 무슨 책을 추천할까.뭘 좋아할까. 안 읽어본걸까.고민하는게 즐겁죠 .
받은 사람이 좋아하면 더 좋고 ㅋ
책 선물 받아보고프네요.. 책 내지에 그 사람의 짧은 글과함께
저도 책선물 어렸을 때 한번 받아봤는데, 내용도 좋았지만 책을 선물해줬다는게 너무 감동적이어서 여전히 그책이 내 마음에 남았죠ㅎㅎ
1,2,3 전부 다 좋았지만
3가 멤버구성이나 분위기가 가장 조타,,
4도 이 멤버 그대로 갔으면
1편도 뒤지지 않은거 같아요 ㅎㅎ
건축가 하시는 분 너무 재밌거든요 ㅋㅋ
의외시네요 3가 평이 가장 안 좋은데..
교양 방송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투적인 결론이네요...소름 돋고 날카로운 진리를 얘기 해야죠..그런 서점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맛있는 음식들은 우리집 주위에는 없다라는....
@@ojy1413 그래요? 저는 정말 순수한 감정이 느껴져서 재밌었는데...
김영하 작가님이 골라주면 기쁘겠당
유시민님의 장점은..솔직하고 인정하고 자신이 그렇게 또 잘난척을 하지 않는 다는 거다..정말 천재다...다방면에 모든것을 이해하며 그 지식을 쉽게 전달하려는 전달자의 기능은 누구보다 월등하다. 이게 바로 천재인것이다....천재는 세계질서의 복잡하고 어려운 현상을 잘 모르는 대중에게 전달하는 전달자이다.
2:00 유시민씨 표정 진짜 가지고 싶다는 표정이시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침을 꼴깍
1:16 유시민님 완전 동감;; 저도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한두장 읽고 잘읽히거나 문체가 제취향이면 사요 안그러고 추천받거나 인기목록에 잇는거 사면 거의 안읽게되더라고요
저도 그렇습니다ㅎㅎ
이 멤버 너무 사랑함 ♡ 알씁신잡 또 보고싶다
저도요~ 환상의 멤버에요.
푸호훟훟 저두요 요즘따라 땡기네여
저렇게 책 선물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진짜 복이다 ㅠㅠㅠ
책선물을 자연스럽게 하고 그걸 감사하고 기쁘게 받는 모습이 정말로 너무 보기좋다ㅠㅠㅠ
우리 일상에서도 책을 선물하고 주고받는 것이 커피 한 잔 사는 것처럼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면 정말 좋겠다
책과 서점 너무 좋다ㅠㅠ책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저 분들도 사놓고서 안읽는 책이 있으시구나ㅋㅋㅋㅋㅋ
신기 ㅋㅋ
다 똑같은 사람이지 뭐 ㅋㅋㅋ
정말 순수하게 지식을 사랑하시는 분들. 책 선물 받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ㅋㅋㅋ
인터넷으로 산 10권 보다 어쩌다 들린 중고서점에서 구입한 1권이 더 소중하고 손이 간다
뭔가 작가가 책선물을 해주니까.. 멋있다. 기분 되게 좋을듯
가끔씩 보수동 책방골목 돌아댕기믄서 새로운 책도 보고 흥미있는 작가도 찾게 되고 한권 사서 카페에서 커피 마시믄서 읽고하는 하루가 진짜 좋았었는데ㅎㅎ
와 저도 그랬었는데 ㅠ ㅎㅎ 초량 쪽에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서 보수동 놀러가는 거 정말 좋아했었어요 ㅎㅎ 책방에서 엘피도 사오고 ㅎㅎ!
다만 서점 뿐만이 아니라 공공 도서관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직 학생이라 독서록 쓰려고
책 빌리러 도서관에 방문하면 제가 좋아하는 관심 분야의 카테고리를 쭉 훑어보게 돼요. 그러다 보면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나 새로운 타입의 책을 고르고 읽어보고 하는 와중에 하루가 금방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돈에 여유가 생기면 서점 방문해서 책을 사 읽어 보고 싶네요
저도 대학때부터 적어도 분기에 한번은 교보문고에서 책한권 사오기를 시작했더니
지금은 혼자사는 원룸에 큰 책장만 2개..ㅎㅎㅎㅋ 모아놓고 보니 뿌듯-^^
@@pposomm 그래서 다 읽으셨어요...?
@@lonelylovelynoel 안읽엇다는 답이 듣고 싶으셨나요? ㅎㅎ 읽었죠 당연히?
@@pposomm 와 진짜 부러워요 저도 어른 되면 뽀솜미님처럼 읽고 싶은 책 많이 사서 다 읽고 싶네요
@@lonelylovelynoel 네 ^^ 화이팅입니다
책은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모든 현자들과 격식이나 예의, 서로 간의 의심이나 불신, 혹은 나이로 인한 차이 등을 모조리 무시하고 오직 자신들의 두뇌에 있는 자아를 통해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대화의 장입니다. 그렇기에 책 속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가진 정신을 타인의 정신과 자유로이 비교하며 스스로가 누구인지 찾아갈 수 있지요.
너무 공감하게되는 통찰입니다,,!
멋진 댓글입니다
책 콜렉터인데 안읽더라도 사놓으니 언젠간 다읽어지더라고요 책을 모으세요 진짜 언젠간 읽어집니다 ㅋㅋㅋ
2:29
유희열 씨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책 선물 주고 받고 어린아이처럼 설레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네요 정말
저렇게 이런저런 책을 고심해서 각자에게 선물해줄수있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교양의 극치를 본 느낌 👍 김영하 작가님 정말 볼수록 멋지시네요ㅜㅜㅜㅜ
서점에 가서 책을 사면 예상치도 못한 책을 발견하고 예상치도 못한 돈이 빠져나가지...
진짜 최애 프로.. 시간이 지나고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책을 선물할 줄 아는 사람과 책을 받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고 또 그런 사람을 곁에 두고싶다
누구하나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는 사람없이 경청하고 의견도 자신있지만 조심스럽게 말하고 그냥 삼시세끼처럼 유퀴즈처럼 안락함을 느끼게 해주는 멤버다 진짜...좋다
서점 가서 직접 보고 이거다! 하는거 온라인으로 바로구매. 요즘엔 전날 밤 10시 전에 주문하면 담날 새벽에 오는 배송도 있어서 편하고 그 책 마저 읽을 생각에 설렘 ㅋㅋ
아. 따뜻하고 너무 좋다.
나도 이 모임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야
동네에 이런 모임 있으면 좋겠네요 ㅋ
진짜 보는데 왜 내가 미소짓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지? 책 선물을 결심하신 김영하 작가님 마음도, 받아서 마음에 들어하는 구절 찾아보는 분들도 너무 보기 좋네요.
와... 진짜 의미도 깊고 마음도 깊은 선물이다
알쓸4 했으면 좋겟다...ㅜㅜ 몇번을 다시보는지 모르겟어요 정말
서로 책을 주고받는 관계 너무 아름답다ㅠㅠ
김영하님 정말...🌹
나를 흔들리게하는 책을 선물받고 싶고,
너를 움직이게하는 책을 선물하고 싶다.
크흑... 아날로그가 점점 사라지는게 너무 아쉬워요ㅠ
시즌4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영하 유희열에서 선물한 책 이제 보니 소름이네요...
이 영상을 다시 보고 도서관에 갔어요.
읽고 싶은 책 리스트를 만들어 가서 4권을 빌리고 1권은 재밌어 보이는 걸 골랐어요.
근데 그 1권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책을 고르는 경험이 너무 좋았어요.
유시민 작가님 책펼쳐 구절 읽으실때 나도 같이 웃고싶으다ㅠㅠ 뭔말인지 모르겠엉 ㅡㅡ;
snow king 이 전에 얘기했던 내용이 그대로 나와서 웃으신 것 같아요! 이 날 다른 클립 찾아보시면 알 수 있을듯
저도 이 영상 보고 서점에 놀러가봐야겠다 해서 처음으로 교보문고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지금은 서점 산책(겸 책 구경)이 저의 유일한 현생 탈출구가 되었어요ㅎㅎㅎ
책,정말 생각보다 좋아요! 많은 분들이 독서의 재밌음을 알아가셨으면 좋겠네염
유시민은 이거 찍을 때 정말 행복해보인다
종이책 사고 볼 때는 신나고 좋은데 수납이 힘들어ㅠㅜ 방이 좁아ㅠㅜㅠ
ㄹㅇ.. 버리긴 진짜아깝고 가족전부가 책을 좋아해서 자꾸 꾸역꾸역 꾸겨넣다 보니까 각방 책장이 다 무너져서 새로산지 5년도 안됬는데 또 사야할판..
다 보시고 도서관에 기증하는 방법도 있어요.
전 그래서 주로 전자책을 사거나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주는곳에 의뢰를 합니다. 개인이 감상용도로 전자책으로 만드는건 괜찮은걸로 압니다. 다만 파일을 공유하지 마세요. 저작권 위반 이니까요.
@@daridaridarea 전자책은 적응하기가 어렵더라구여 책 읽는 것 같지가 않아서
@@daridaridarea 전자책으로 만들어주는 곳이 어디인가요?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이 무거워서 전자책을 보는 저로서는, ebook 미발간인 책이 많아서 늘 아쉬웠거든요... ㅠㅠ
책 선물 받고 좋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시다 다들
한달에 3권씩 서점가서 책사는게 낙이예요. 종이책은 사랑입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간편도서대출 신청으로 원하는 책만 편리하게 빌릴 수 있지만 가끔은 서가에 가서 책을 빌려라. 그러면 빌리려고 했던 책 외에도 자신이 전혀 알지 못했던 분야나 주제의 책들도 보게 된다. 그러면서 어떤 분야가 존재하지, 내가 무엇은 알고 있고 무엇은 모르고 있는지 알게 된다. 스스로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도 대학에 와서 알아야 하는 것 중 하나다.
김영하작가님 와 멋져요
저도 예전에 20대에는 그냥 베스트셀러중에 그 친구에게 주고 싶은 책을 골랐는데 나이가 더 드니 더 친하고 깊은 관계만큼 어떤 책을 선물해야 좋을지 더 많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정말 선물은 쉽지 않은거 같아요ㅎㅎ
김진애쌤한테 일부러 여성작가 책으로 골라주신
거 같은데 센스 대박..!
뜬금없이 성이 왜 나오지
열등감있나
@@루하-d6n 그게 아니라 같은 성별끼리 유대감이라는 게 있잖아요 또 남성작가와 여성작가에 문체 차이도 있고요...게다가 저 책은 속초에 와서 영감을 얻어 쓴 책이니까 외국인 여성은 속초를 보고 무슨 생각을 써내려갔을까 하는 마음으로 흥미도 가질 수 있죠:)
오래 전 여름 사두고 까먹었던 바다의 뚜껑 오늘 열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나도 책 선물 받고 싶다 ㅠㅠ
이 영상 넘 좋아... 몽글몽글해ㅜㅜ💭💭
김영하 작가의 유머러스가 참 마음에 든단말야ㅎㅎ
여유와 유머를 가진 스마트한 분인 것 같아요😊
보통 온라인으론 단순히 흥미있는 책들을 다양하게 찾아보는 정도지만 정말 좋아하는 책은 종이로 따로 사서 소장하고..사러간김에 다른 책을 좀 살펴보기도 하는 재미도 있는거같아요
아 지식인이란 이런분들이시구나
온라인에서 책 사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e-book은 휴대하기도 편리해서 좋은데
가끔씩 서점 갈 때 어떤 책을 살지 탐구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더라
실패하는 경우도 만만치않게 많지만
서점갈 때 책으로 가득한 풍경이 힐링이 되는 게 있음. 잘 안가서 더 그럴수도ㅋㅋㅋㅋㅋ
맞아요. 정말 ebook으로 보는 게 싫은 이유. 딱
땔깜이되건 인테리어가 되건 일단 사놓고 언젠간 읽겠지...
어렷을 때 한국에 살 때는 서점이나 도서관에가서 맘에드는 책을 느끼고 사서 읽는게 참 큰 행복이었는데 해외에 살다보니 전자책으로만 구입이 가능해서 많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요 그립다 그 서점 도서관의 분위기
2:52 그게 양자역학이군요 영하님진짜ㅜㅜ존멋
책 선물 정말 좋다
책은 그냥 그 자체로 어떠한 기대도 없이 재미있게 좋아서 읽는거
깨닳음을 얻었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진리가 사실은 몇개 안되어서 통하는 거 아닐까?
그리하여 책만 펼치면 엄청난 우연인거 같지만 아주 흔하게 만나게 되는 거 아닐까?
원래 저도 책은 오프라인으로 사야한다 라는 주의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자주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온라인 서점을 아무래도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책은 서점에서 구경하면서 구매하는 것이 책 자체를 느끼기에 더 좋은 것 같슴니다. 이와는 별개로 독립서점도 앞으로도 더 자주 보게 될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왼죤 동감.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 온라인 주문이라 실패 확률이 너무 높은 일인
와 진짜 책 잘 선정해서 선물했다 난 고르다가 결국 그냥 내취향 선물하는데ㅎ...;;
알라딘은 책 소개 페이지에 무작위로 해당 책의 문장을 여러 개 추천해주더라고요.
영하님 졸귘ㅋㅋㅋㅋ큐ㅠㅠㅠ
우오~ 유희열의 미래에 대해 예견한 책을 선물하셨네요...
내 이상형에 가까운 유시민작가님...
정신적으로 정반대에 남자와 사는 현실
수행하듯 삽니다.
내가 내 스스로 이상형에 가까우려 노력해 볼랍니다 유시민작가님 존경해요^^
저도 작가님께 책 선물 받고 싶네요♡
직접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인터넷이 싸거든요.
원하는것만 얻게 되는것이 아니다..
옷깃을 꽉꽉 다 채우는것보다 여미는게
숨을 쉴때 더 편하기도 하다..
태로는 바람이들어온 문틈새도 좋다.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어느 순간부터 책을 굳이 종이로 읽는 수가 많이 줄었던 것 같습니다. 책도 데이터라고 생각하니 책의 의미도 많이 줄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인데요...오프라인이죠. 무게와 크기, 재질, 글씨 크기 등도 봐야하고. 만져봐야 합니다.ㅠ
책은 서점에서 종이책이 최고죵!
짬뽕된 방법을 씁니다
서점가서 훑어보고 온라인으로 결제해서 그자리서 수령하죠. 좀더 저렴하고 기다릴 필요 없어요. 영풍문고입니다
굳..
교보문구 바로드림도 추천합니다!
도서관가는것도 참좋아요 ㅎ
서점가서 구경하고 구매는 인터넷으로...ㅎㅎ 더 싸니깐..
신간이 너무 비싸거 항상 중고서점 가서 털고옴.....
ㅇㄱㄹㅇㅋㅋㅋ
유시민ㅋㅋㅋ책 선물받을때 침 꿀꺽삼키며 기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넼ㅋㅋㅋ
아닌데ㅋㅋ 온라인서점도 관련된 책 파도타고 하다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재밌을것같은책 카트에 잔뜩쌓여요..ㅎ
그치. 뭘 고민해 둘 다 애용하면 되지.
맞아요
그래서 서점가서 책구경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개꿀띠
다른사람들이 뭘 읽는지 못보는것도 중요한듯. 서점가면 괜히 힐끗힐끗 다른사람들 뭐 읽나 보게되고 많이 몰려있으면 나도 가서 보게되고..물론 메인에 노출되는 이북이 그런 역할을 하겠지만...나의 군중심리를 자극하는 그런게 없달까
직접 서점가서 본다음 온라인으로 사면 좋던데 ㅋㅋ
와 타이밍이!
이거보고 왕국을 사버렸지 허허 넘나 재밌더군여
ㅁㅈ 진짜 서점에 가서 선채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읽히는 책 사야 선택의 실수를 줄일수 있음 ㅋㅋ
주말에 도서관에서 책보고 대여하고 하는게 취미였는데,,,,코로나로 모두 문을 닫았으니 즐거움을 잃었네....휴
기대된당
우아 나를 아는 작가가 나를 위해 선물해주는 책 받아보고 싶다
근데 인터넷이 더 싸서 서점 가서 책을 고른 후에 인터넷으로 사게 되요.
서점보단 yes24가 더 쌈
지금은 괜찮지만...몇년전에 까지만 해도 책방이나 도서관에서 어떠한 책이 있을까? 볼까?라고 생각하며 고르고 있을때 배가 아파서(똥이 마렵다) 화징실에 가는 습관같은 것이 있었다.
눈이 안보여서 종이 책으로 못봐요....🥲 태블릿으로 글씨 크게 확대해서 봐요.
대형 서점만 늘어나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사야지. 그래야 10%정도 더 싸다구
그래서 책을 오프라인에서 골라놓고 온라인으로 싸고 편하게 삼 ㅋㅋㅋㅋㅋㅋ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가지의 장점을 잘 이용한 방법이네요
서점에 가는 이유죠ㅋㅋㅋㅋ 서점 가서 막 아무거나 읽고 그랬는데
이곳 장소가 어딘가요? 인테리어가 좋아서 매우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