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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tvN 알쓸신잡3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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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_안테나:[#알쓸신잡1]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수정구:[#알쓸신잡2]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알쓸신잡3] 영도에 찾아가서 강다니엘을 아냐고 물어보았다.](http://i.ytimg.com/vi/dWpzqWafgos/mqdefault.jpg)
![[#알쓸신잡3] 영도에 찾아가서 강다니엘을 아냐고 물어보았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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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영하소설가님 저 책 얼른 받고싶어서 기웃기웃거리시는거 넘 귀엽네요ㅠ
소설가이시니까 내용이 엄청 궁금하셨을듯... '소설의 본질과 역사'라니 ㅋㅋㅋ
빨리 부모님한테 장난감선물
받고 싶은 어린아이같아요ㅎㅎ
@@땡이-x4e 인정 얘기는 안들리고 빨리 받아볼려고함 ㅋㅋㅋㅋㅋ넘 귀여우셔
자세히 보시면 책 받고도 유희열이 선물하는 책이야기 할때랑 유시민 말하는 초반부 까지 계속 책 읽다가 유시민이 눈 마주 치니까 딱 책 덮는데 사실 엄지손가락으로 책 어디까지 읽은지 표시 해놓고 이야기에 집중해야 겠다라고 마음 먹었는지 엄지속가락 스윽 빼세요 ㅋㅋㅋ
김상욱교수님이 유희열보고 더해주세요 하는거도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담담하게 항상 모르는게 있기 마련이라는 말이 멋있다
보통 사람들은 모르는게 없는척 다 아는척하느라 온 힘을 다빼는데 ㅋㅋㅋㅋㅋ
언제 어디서든지 배울 준비가 돼있는 그런 자세다.. 저런거 배워야 됨
댓글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이 댓글에 책갈피를 넣어두고 싶네요
소설의 본질과 역사 (1988 한국 출간/원서는 1930년대) 전국 50여개 대학도서관이나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소장중. 레어급은 맞는듯.
대화에서 드러나는 지적 수준이 놀랍다. 소련 콤 아카데미를 보고 소련 시대에 있던 뭔 학회겠거니 할 순 있겠으나 정확히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산하 과학 아케데미인 것을 정확히 어떻게 알았으며, 루카치 하자마자 아 헝가리의 그...란 대답이 나오는 건 무슨 조화인가. 증말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화다.
그러니까요 ㅋㅋㅋ
"소련의~"
"헝가리 그..."ㅋㅋㅋㅋ
그나저나 프사의 여자분
예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결론 진짜 웃기네
머리가 웅장해진다...
북한은 저런 책 안보잖아~체제를 위해 다른 책을 보지ㅎㅎ
루카치 자갈치도 껴줘여...
독일책인가 하셨을때 농담인줄 알고 웃었는데 진짜라서 완전 터짐 ㅋㅋㅋㅋ
저런 궁금함을 잃지 않는 태도가 멋있어요. 저런 지식인으로 나이들어가고 싶다..
김영하 선생님 얼른 받고 싶어서 계속 쳐다보고 손 준비하고 있는데 설명이 한참이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동 책방골목은 진짜,,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고로케 사먹는 재미도 있지ㅎㅎ
헐!!! 이 분 최소 서부산 사람이다!!ㅋㅋㅋㅋㅋㅋ 그가게 재작년에 갔었는데 가격이 천원으로 올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고로케 인정.......
책방골목의 본질과 역사..
관광지처럼 구경만하고 책은 안사는 사람들이 거의다죠. 가면 삼천원짜리 책한권이라도 사줍시다.
@@_Goguma 진짜요?? ㅜ.ㅜ 아쉽
개인적으로 유시민 작가님이 소통을 진짜 잘한다고 느끼는게 보다보면 말하는 동안 시점이 한명에게 고정되지 않고 두루두루 시선을 맞추면서 이야기를 이끌고 자연스러운 바디 터치로 집중을 유도하는게 진짜 소통을 잘하면서 이야기의 페이스를 잘가져오신다 라는게 느껴짐
하지만 개좌파 유사지식인
유희열씨 술한잔 마시고 기분엄청 좋아보이시는뎈
그니까옄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 작가님 기준: 말이 어렵다 = 독일 책이다
근데 독일 과학책도 다 어렵긴 해요 ㅋㅋ
0:21
근데 정답ㅋㅋㅋㅋㅋㅋ
독일사람들은 같은말도 어렵게함 ㅋㅋㅋ
등장인물 파악이 어렵다 러시아책.....
김용옥 교수님이 그런 말을 한 적 있죠. "칸트는 쉬운말을 뭐 이렇게 어렵게 적어놨어?"
진짜 이 멤버로 돌아와주세요ㅠㅠㅜ케미도 장난아니고 너무 재밌어요
한분이 현역 국회의원이시네요. 아마 지금 다시 편성된다 해도 동일한 멤버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sanctifyme 그분 대신 유현준 교수님 모셔오면 전체적인 그림이 맞을 것 같네요
맞아요 ㅜㅠㅠㅠ이 멤버가 제일 좋앗어요
이 멤버 그대로 시즌 4 해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어서 잇몸 말라가요 ㅠㅠㅠㅠ 알쓸신잡 4 어디쯤 오셨나요....!!!!! ㅠㅠㅠㅠㅠㅠ
2:14 반응 너무 멋있다ㅋㅋㅋ 책 제목 보고 이미 다 아실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유시민님이랑 유희열님 사이에 김영하님이 있는 토크 너무 좋다 ㅋㅋㅋㅋ 중간에서 잘 잡아주시는 느낌
와 이거 보고 "소설의 본질과 역사" 저 책 끌린다 생각해서 구매하려고 봤는데요.
매물 하나 남은게 있어 돈 생기면 사리라 하고 새로고침 해보니 그새 누군가가 샀네요. 이거 보고 사신건지 ㅋㅋㅋㅋ
비쌌나요? 그냥 호기심에 여쭤봤습니다.
항상 모르는게 있게 마련이다
당연한 말인데 왤케 멋있어ㅋㅋㅋㅋㅋㅋ
늙어도 안늙는 방법 이네요 ㅋㅋㅋ
지식이 충만한 사람이 할 겸손의 표현과 지식의 길은 끝이 없다라는 의미로써 최고네요 ㄷㄷ
알쓸신잡은 한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풀내주어서 좋습니다. 각자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경청하며 담론을 주고 받는 부분은 유익한을 넘어서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지나가면 다시 재개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2:23 그만의 세계로 들어가버렸다 "네...네.."
알쓸신잡 정말 너무 좋아요❤
박사님들 우정 영원해줘...
말이 어려우면 독일책일 가능성 다분..메모
1:46 너무 귀여우시고
보수동 헌책방골목 예전에는 책방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몇군데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자주갔는데...
뭔가 항상 가던 서점이 아니라 고서점 같은 장소네요. 그래서 이러한 책이 있지 않나 싶네요. 옛날에는 여러 책방을 다니면서 어떤 책이 있지 않을까 즐겼던 시절이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을 떠올려보니 재밌네요. 다음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1:31 "그럼요~" 칭찬받아서 뿌듯한 유희열 ㅋㅋㅋㅋ
보수동 거리가 그립다... 집에 가고 싶다 😢
책방골목가믄 저기있는 책방 다 하나하나 둘러봤었는뎅ㅎㅎ 재수좋으면 재밌는 책 이함저넌에 사서 근처 카페가서 읽고ㅎㅎ
2:14 김상욱박사님 알쓸범잡 피톤치드 사태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시즌3는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까지 껴서 오래오래수다떠는느낌ㅋㅋㅋㅋㅋㅋ
2:24 이영하 : 이제 나에겐 더이상 방송은 필요없다
김영하..
헌옷처럼 남이 썼던 중고물품은 쳐다도 안보는데 왠지 책은 빳빳한 새책보다 손때가 묻은 헌책이 더 좋더라고요....
유시민 선생님은 얼마나 공부하고 책을 많이 읽으면 저렇게 박식한 사람이 될까? 모르는 분야가 없는 듯. 와우~~
보수동책방골목 예전에 비하면 반의반규모도 안되죠. 그립다.
예전에 학교에서 원미동 사람들 읽으라고 했었는데 마침 부모님이랑 부산으로 여행을 갔고 보수동 책방골목을 갔고 거기서 원미동 사람들을 발견해서 사왔었는데 지금 보니까 26년전에 발행된 책이네 세상에
저 서점가면 진짜 신기한 책들 너무 많은데 주인분이 설명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오래된 책들 진짜 많아요
득템이란 표현이 시민쌤 세대에도 전파가 됐구나,, 신기방기 울 어머님두 어제 영혼가출이란 표현 쓰시길래 깜놀했는데ㅋ
1:26 윤종신 : 희열아 너도 예능인 다 됐다~
저는 미국에 살아도 한국 방문 때는 꼭 들리는 곳이 보수동 헌책 골목입니다.
미리 마중나가는 김영하 쌤의 손ㅋㅋㅋㅋ
책을 어릴때 부터 좋아 하는 일 인으로 중고 서적이 좋긴하데 조금 꺼려지는 점이.....
예전 도서대여점이 많을때 빌린 책의 반의 반도 않 읽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 것들이 가끔가다 있더라고요
보고 싶은데 다 읽지 못하고 반납... 중고 서적은 관리가 잘 되야 할듯.... 곰팡이 등등...
케미 너무 좋탘ㅋㅋㅋㅋ
유희열님도 진짜 대단한 시인이신데
중고책방 놀러가서 저런 희귀템 발견하면 기분 개조음ㅋㅋㅋㅋ
오우 상욱쌤 멋져
책 내음... 통상적으로 헌책장 내음은 곰팡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던데...
과학사의 뒷얘기는 유명한 책이고, 김상욱 교수님은 읽어봤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네요.
실제로 오프라인 상점같은곳이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샵보다 오프라인 샵이 방문했을 때 사람의 소비욕구를 자극한다라구
저 책방에서 김진명 작가의 소설책 많이 샀었는뎅 ㅎㅎ
유시민 작가님 소환 플리즈~ 시즌 4
나도 갔었는데, 또 가고 싶다~
자매품으로 게오르그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이 있는데... 보통 마음으론 넘지 못하십니다.
문사들이 느낄수 있는 장르다 보니.. 문사의 격과 맛을 많이 보여주시면 발길이 많아질거 같아요
헉 내년에 보수동 가야지...좋은 책 많네;
우리가 모르는것이 있기에 과학은 발전한다
한국 면역 끝나면 ............다시 해외시즌 부탁해요
책방골목쪽에 긴 계단이 있는데 거기도 운동삼아 구경가보세요...ㅎㅎ 재밌어요
100년전 동아일보 (매거진 형태)있는데 가치가 얼마나 될까요?
책방골목 얼마전에 한번 갔는데 솔직히 별로였음 ㅋㅋ 내가 독서에 식견이 정말 깊어서 유시민선생님처럼 웬만한 사람은 모를법한 책도 어쩌다 알아볼수 있다 하면 가보는거 추천. 보통사람은 잘모르는것들이 너무나 압도적으로 쌓여있는 모습에 살생각이 전혀 안들음 거의 도서관에서 책훔치는 기분.. 일단 가면 뭐라도 하나쯤은 사오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셨다가 찜찜한 기분으로 돌아나오실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오래구경하면 주인어르신이 책하나 사라고 말하는것도 엄청 부담스럽고 안살거면 꺼지라는 식은 아닌데 괜히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그런느낌
부산 살면서 난 왜 저런데를 안 다녔을까 ㅠㅠ
00:08 유치원의 시작, 마르기타 록슈타인 저
고3 수능 끝나고 애들 수학의정석 안쓰는거 다 거둬서 보수동 가서 갓다 팔앗는데
정치인들 보면 유시민 형님같이 다 배우신분들 일거아니에요? 우리가 칭찬하는 정치인, 우리가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정치인, 전부 많이 배우신분들이라는것에 놀라고, 정치인들이 왜 그런 실수를 하는건지, 그이유가 타당해서 그런건지 생각이 깊어지네요
정치인은 이익을 대변해주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이익중에 나만의 이익 내 주변 집단의 이익 보편적인 이익 등 이익을 추구하는범위가 각각 다를뿐이죠 국익을 추구할땐 한마음 한뜻으로 그외 국내에시 서로의 생각들로 흘러가는것이 올바른 정치같습니다 정치인들이 국익만 추구하면 다른 적당한 이익추구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국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찾는사람들이 많아서 그것이 걱정일 뿐이죠
역시 보수동 책방골목
감히 소설의 본질을 논하다니 정말 무시무시
ㅋㅋ아 득템이라는 말이 왜 기억에 남지?
이제 없어져가는.. ㅠㅠ
유희열씨가 MC에 예능인인이라고 지레짐작하는 친구들이 많을까봐...
음악과 작곡분야에서 국내 5톱에 드는 프로페서급 입니다
끝
+서울대
루카치 '동무'
80년대면 잡혀 가심
책방골목 좋긴한데 혼자가지마세요 성추행 당할뻔한적 있거든요.
후 성추행 없는곳이 없네요...
어... 좀 그르네요 어디에나있구나
황교익 없이 니까 좋다
역시 롤도안하고 축구도 안보셔서 너무 똑똑하시고 깨시민이시네요~ 와~
혹시 게임을 롤만 아는건 아니죠?? ㅠ ㅠ 상식 부족이면 창피하자나여~
[청춘의 독서]유시민 저, 리뷰
m.blog.naver.com/illiter/222106150422
2:23
보수동과 진보시민
여기서도 정치들먹이는 사람들 있네
@@냐옹-c4k 그럼 출연한다하면 네티즌과 언론이 난라쳤겠죠? 잡지식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사기꾼이 나온다하니 그런데 극우들만 난리치네요? ㅎ
동무
머릿 속에 많은 지식이 있으면 뭐하더노.곡학아세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데.....아까운 사람이다.
유희열이 고른 는
정말 유희열이 과학이나 책에 대해 많이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하게 한다.
저 책은 전파과학사 간으로 계속 출간되고
게다가 1~4권인가 5권까지 있는데
한 권만 달랑. 게다가 김상욱에게 저런 책은
대학생에게 그림책 선물하는 것과 같다.
저런분에게는 오래전 출간된 과학서적을 읽으며 그 때의 오류를 찾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ㅎㅎ 우리가 옛날 지구가 네모다라고 했던 사람들얘기를 들으며 웃어넘기는것처럼요ㅎㅎ
@@Na_Mi_Nam 으익ㅋㄱㅋㅋㅋㅋㄱㄱ 통찰력 미쳐따ㅋㄱㄱ
그래도 선물은 선물 그 자체로써 의미를 가지죠. 이 사람이 이 선물을 고르기까지의 마음과 정성을 받는거지. 거기서 쓸모나 금액따위 따지는건 그런 선물의 본질적인 의미를 훼손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소설가한테 소설의 본질과 뭐시기를... 오히려 김영하한테는 공부되겠다
빨겋다
말미 너무 어렵다. 독일책인가? ㅋㅋㅋ
1. 한국 책들은 참고 문헌으로서의 가치가 없음. 나중에 인용되는 서적들은 거의 외국 서적들이기 때문에 옛날 책들을 다시 찾아 봐야할 필요성이 떨어짐.
2. 오래된 책을 다시 볼려고 해도 책상태가 급속히 나빠져 있음. 이 점은 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일본 책들이랑 너무 비교됨. 마치 눈 앞에서만 화려하게 작동하는 중국산을 산 기분 밖에 안듬.
뭘 알고 쓰나
유시밍은 정치만 안하면 밉상은 아닐텐데
운동권 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유시민님은 왜 맨날 반말인지 궁금하네요. 좀 꼰대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쓰는 언어의 톤이나 단어 선택이. 최고 연배인 김진애 건축가님도 거의 늘 존댓말로 손아랫사람들을 대하시는데 :(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친하니까 그럴 수도 있지.
저 반말은 나이나 권력관계에서 나온게아니라 친밀감에서 나온게아닐까
초반에는 존댓말 많이 하셨었어요. 시즌 정주행하면 반말+존댓말 섞어서 많이 하심
그리고 시즌 1에서 정재승 박사님이 그러셨잖아요 반말이라고 존중의 뜻이 없는 건 아니라고
손동현 뭔지 댓글 읽어보셨으면 이미 아실텐데요?
저는 노/유/진 지지자입니다. 그 맥락에서 유시민님을 지지하지만 무턱대고 모든 부분을 다 옹호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고요, 일부 비판할 점이 있다면 충분히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윗/아랫사람에 대한 존대여부 및 언어 태도가 대상관계 내에서의 (불)평등에 대한 인지여부와 그리 무관하진 않죠.
오~~~계몽군주 찬양론자 납셧네 아직 살아있구나~~~
얼마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심취해있으면... ㅜㅜ
얼마나 무지한건지..
자막 효과 빼면 별로 받고 싶어 하는거 같지 않은데~
유시민 동무동무하는거 나만 불편하냐?
동무가 원래 우리말 북한이 쓴다고 우리말인데 버린말 친구로 바꿈
@@엄재식-s9u 그래서 재식씨는 친구들한테 동무동무 하심? 뭐 제가 북한 관련 이야기 한 것도 아닌데 상식적으로 동무동무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용?
@@jiwooongchoi 색안경 끼면 다 싫어 보이지 여렸을때 동무 많이 했지 북에서 쓰니 친구로 바뀐게 더 웃기지
@@엄재식-s9u 거리에 있는 사람 100명에게 친구라고 쓰는지 동무라고 쓰는지 물어봤을때 친구라고 쓰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과거에 사용했었던 단어와 바뀌게 된 이유에 대한 것 보다 일반론으로 봐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국군이 주적이라고 명시 해둔 북한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자체가 불편하다는 객관적인 제 글인데 제 안경에는 무슨 색깔이 들어있을까요.?
@@jiwooongchoi 당신처럼 생각하게끔 만든게 문제 아닌가? 동무가 나쁜뜻도 아니고 친구란 우리 말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리 생각 하니 안쓰게 된건데 거기에 무슨 잘못이 있나 동무가 그걸 구지
북한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열등감 아니내? 아직도 북한에 열등감 느끼나
유시민이 그냥 정치 복귀하지 말고 방송이나 하지. 조국 수호 하러 다시 진흙탕으로 가다니.
유시민이 하니까 신뢰도가 팍 떨어지넼ㅋ
유시민씨 나이값 좀 하지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