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권수도 어마어마하지만 저걸 저렇게 가나다순으로 해서 변색된책 닦아주고 제단하고 하시는게 대단하네요. 사실 헌책방들 문닫게 되는게 절대적으로 독서인구가 줄어든 탓도 있지만 가봐야 내가 원하는책을 찾기도 힘들고 더러운 상태일때가 많아서 그런데 포인트를 제대로 짚고 관리를 잘하시네요. 엄청 부지런하신듯요
@@sermonforworker 아직 책 별로 안 읽으신 듯. 나처럼 수백권씩 읽은 사람은 절대 안 삼. 온라인으로 사서 읽고 파일로 보관함. 그 많은 책을 어디다 보관하라고 실물 책을 사겠음? 처음에는 사서 보관하는데 책장 2개 넘어가고 나중에 안 건딜면 10년 지나고 다 버리고 결국 온라인으로만 사게 되어 있음.
@@anjqudtlsdkRJwu 요즘은 안 삼. 인터넷 세상이 되서, 님이 아무리 산다고 해봐야, 옛날하고 다르다는 말임. 님 혼자 열심히 사봐야 장사 되는 거 아니라는 말. 옛날하고 비교를 해야지 개개인 1명 사냐 마냐 그걸 비교 하고 있음? 전체적인 시대가 달라졌는데? 인터넷 세상인데 PC방 차리라면 차릴 생각? 요즘은 피방 안 간다고 말하는 게 보편적인 답임.
사장님의 끈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하나의 문화 공간을 유지하며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노력을 응원합니다. 분명 사장님의 노력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책의 가치를 전달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 냄새가 느껴지는것 같다. 집에도 책장 가득인데 어느순간부터는 밖에서 짬짬이 보려고 리디나 예스24에서 구매하다보니 점점 종이책을 안사는것 같음. 성인되고나선 줄줄이 폐업해서 구하기도 힘들어졌고 절판되서 더이상 안나오고 앨범깡한다고 앨범도 모아서 책장에 꽂아놓으니까 이제 들어갈 자리도 없고ㅠㅠ 중고책으로 구한건 편한 맘으로 보는데 새책은 자국이 싫어서 보관만 해놓고. 한때 로판책을 샀었을땐 상자랑 뭐랑 주다보니까 놓을곳도 없어지고. 이번에 방정리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면서 될 수 있음 랩핑을 해놓을까 합니다. 먼지 안들어가게 가림막도 설치하고 기왕 돈주고 산거 잘 보관해야죠. 이제 그 책들 더이상 구하기도 힘든데 어휴. 그나저나 저기 가보고 싶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고등학생 때 책방에서 800원에 빌려보던 책들이 저기 있네요.. 그 때의 습관이 남아 책을 좋아해 종종 사긴 하지만 유튜브나 OTT의 넘치는 콘텐츠를 소화하느라 손이 잘 안 가게 되는데.. 추억을 간직해주시는 분이 저기 계셨네요..ㅠ 딱봐도 많은 사람의 손을 타서 닳고 닳은 책인데도.. 저리 소중히 다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햄야채새우책은 보는 것 만이 아닌 가지고 느낀다고 하죠 누군가가 책을 본다고 바보라고 느끼신다면 그것은 아직 책에 대한 사랑을 아직 모르신다고 볼 수 있겠네요ㅎㅎ 무엇을 하고 결과에 따라 스스로의 생각이 정답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책이라는 건 읽는게 아닌 안아준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좋은생각입니다 책은 읽기 시작하면 점점 더 재미 붙이다 습관이 되기도 하다가 또 안읽기 시작하면 좀처럼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 시기도 있죠 하지만 한권이라도 제대로 정독해낸뒤의 정서적 쾌감은 말로 포현할수 없는 만족감을 경험하게 되죠 예전에 책을 삼천권정도 보유했었는데, 공간제약으로 인해 많이 처분하고 지금은 천권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책 많이 읽읍시다 ^^
책을 읽기시작했는데 왜 존경스럽다는 말을하는거지..?? 니가 책읽는거랑 피망 사장님이랑 뭔 상관?? 40전까지 책을 안보니 어휘력이 많이 딸리고 표현이 안되는듯;;;;; 진심으로 걱정되네;;;; 오래오래 대대로 영원히 해달라는말이 칭찬인지 알고 하는것도 존나웃기네 ;;; 와 진짜 능지수준이;;;;
@@quaterhead2372국평오냐? 내가 최근 책을 읽어서 책의 소중함을 알았다 그런데 영상에 나오는 도서관장님이 그러한 책들을 소중히 대하시고 모으시는게 책에대한 열정이 존경스럽다 이거지 이걸 설명해줘야하나? 그리고 오래오래 영원히 일하라는게 왜 칭찬이 아니냐 그럼 넌 백수로 단명하라는게 칭찬임?
1권에 몇십만원한다고 댓글 보면서 한글 남깁니다. 경제적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맞춰 결정 되는겁니다. 내가 가치가 없다고 다른사람도 가치가 없을거라 웃지마세요. 구입하는 그분들에게는 충분한 가치와 추억이 깃든 소중한 물건입니다.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여자분들 몇백짜리 가방 구입도 이해 못할겁니다. (결혼 못할듯) 당신에게는 몇십만원이 큰돈일지 몰라도 그분들에게는 그부분보다 더 큰 부분이 상쇄 시키는 거에요. 다른사람들의 가치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사장님 응원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에 소개된 슈슈룬과 세일러문은 업자들과 되팔이들이 하도 가격을 올려쳐서 여러 독자들이 출판사에 끈질기게 복간을 요구해서 이미 복간까지 된 상태고 구판은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상에 사장님이 소개하신 슈슈룬 세일러문 구판은 새것과 같은 상태나 저 가격을 받을까 말까하지 만화책 아는 사람은 저 가격주고 절대로 안삽니다
책을 아주 좋아하는데 외국생활 오래 하다보니 외국에서 구입한 책이 많은데 (* 약 1천여 권 정도?) 권당 평균 100~200불 이상씩 주고 구입했고 그중엔 제법 소장가치 있는 책들도 많은데 이젠 너무 많아서 감당이 어렵네요. 국립도서관이나 대학 등에 기증하는 방법도 알아봤더니 ·· 영어나 외국어로 돼있는 책은 기증을 안받는답니다. ㅠ.ㅠ 예술과 디자인,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화보로 돼있는 서적이 많고 상태도 양호해 장식용으로도 훌륭한 소품이 될 책들인데, 그냥 폐지로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어딘가 이런 책들을 좋아하거나 필요로 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런 분들과 접점을 찾기가 참 쉽지 않군요. -.- ;; (* 외국엔 'Book Collection' 이라는 좋은 취미 영역이 있는데 ·· 왜 한국엔 그런 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는 건지 ··· )
저희 동네 같은 경우는 공공 도서관에서 이용객들이 기증한 책들을 꼽아논 책장이 있어서 영어 원서 소설 30권 넘게 7권씩 방문할 때 마다 기증했는데 아이들 영어 조기 교육 관심 많은 엄마들이 정말 좋아하면서 감사 인사 남기고 다 가져갔더군요 , 가져갈 땐 감사 인사 적는 대장이 있음
정말 천국이네요 ㅠㅠ!!! 너무 가고싶다!!!! 아침 일찍와서 4시까지 책 만지고 가셨다는 분처럼... 하루 종일 있어도 행복 할 것 같은... 저기 어딘가에 내용은 기억 나는데 표지보면 찾을 수 있을것 같은 추억의 책을 발견 할 수 있을거같아요 ㅠㅠㅠ😂 사포로 긁는거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 저두 애정하는 책들 사포로 긁어줘서 깨끗이 해줄 때 정말 쀼듯했는데
일년내내 제습기로 습기제거해야하고 ,,,수요보단 공급이 많으니 ,,,서점과 문방구는 점점 없어지고 매물은 쏟아지고 책은 점점 유물이 되어가고 옛날 향수에 젖어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이외에는 구매자가 없습니다 ..저도 책팔아볼려고 고물상이라는 고물상 돌아다니면서 많이 모아봣는데 ,,,결국은 고물상 폐지로 가버리더군요 ㅠ,ㅠ 책의 임자를 만나면 금방 팔리지만 임자가 언제 나올이 고양이 머리에 뿔이 나올때까지는 팔겟지,,,,하면서도 기대는 많이 햇지만 책장사는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데 묵은 장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중요한건 가격이 비싸고 한정판일수록,, 요즘 사람들은 생활에 필요 한거 아니면 ,,,옜날거는 구매하지 않음,,,,메니아층 아니면,,,,메니아층도,,요즘 책보다는 a,i로 갈아탐
진짜 가격만 좋다면 예전에 좋아했던 만화책이나 소설들 전권으로 10가지 정도 사서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굳이 안보더라도 인테리어적으로 소장하는 것만으로 추억되는게 있어서 행복할듯요. 아다치 미치루의 스포츠 시리즈 대표작 H2, 열혈강호, 슬램덩크, 영웅문 3부작, 타로 이야기, 용랑전, 킹덤, 데스노트, 철냄비 요리짱, 보스의 두 얼굴 정말 추천하지만 오래되서 자료 구하기 힘든것도 있을거예요.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바람의 검신등도 재밌게 보다 말았지만 취향차이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탈락
존경합니다 저정도 정성을 쏟을정도라면 얼마나 많은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노동을 했을까요 그만큼 부지런하게 살아오셨다는 거겠죠 저도 책을 좋아한다는 부류라고 생각하고 이영상을 찾아봤는데 정말 상상을초월합니다.. 100만권이면.. 게다가 100만권이 있는데 계속 수집이되는상황이라니 저걸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정말 달인 이시네요
📍'피망과토마토' 서점 - 광주 북구 서림로 27-3
📌월-금 11:00 ~ 17:00 / 토 14:00 ~ 17:00
*일요일 정기휴무
✅'피망과토마토' 서점 블로그 blog.naver.com/jjh200530
가보고 싶으나 멀다보니. . .
하아...한번 가보고 싶네요
진짜 천국이다 !!!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금별불😅😢😮 14:13 ㄷ😮😅🎉😢😮😮😅😅😅😊😅
여기 알라딘에서 주문 몇번 했고, 취소된 적 몇번 있어서 잇지도 않은 책들 왜 올려놨냐니까 아줌마가 죄송하다는 소리는 없고 앞으로 시키지 말라는 식임. 사포로 곰팡이 제거하는건 누구나 아는건데 그걸 무슨 노하우라도 되는양..ㅉㅉ
이런분이 계시는거 자체가 힐링 되네요~
ㅇㅇ 진짜 그냥 영상보는데 힐링되네요
은은한 책방향기 나는듯한 영상
낭만 그 자체
말씀도 잘하시고..나라의 보배이십니다❤🎉😊
닌 아무것도 안 하고 구경하니까 그러지 양심없는 새끼 ㅋㅋ
이정도면 도서관 아닙니까?? 대단하네요
도서관보다 훨씬많죠 일반적으로 10만권정도 있어요 도서관이
@@한화솔루션-p6p거의 대도서관급
주인이 얼마나 책을 사랑하는지가 잘 느껴지네요 ㅎㅎ 저렇게 많은 책을 보유하다니 부럽습니다. ^^ 건강하시길
책 권수도 어마어마하지만 저걸 저렇게 가나다순으로 해서 변색된책 닦아주고 제단하고 하시는게 대단하네요. 사실 헌책방들 문닫게 되는게 절대적으로 독서인구가 줄어든 탓도 있지만 가봐야 내가 원하는책을 찾기도 힘들고 더러운 상태일때가 많아서 그런데 포인트를 제대로 짚고 관리를 잘하시네요. 엄청 부지런하신듯요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 시대. 서점도 그래서 이제 많이 죽었지. 컴퓨터에 저장하면 되니까 서재도 줄었고, 공간 남비라 서재에 보관하는 일도 줄었지. 미래가 없는 직업인 듯.
@@첼린져-j1b 그래도 아직 길이 있는게 소유의 개념에서 보면 아직 희망은 있음. 단, 인터넷 옥션이나 당근처럼 중고책도 온라인으로 쉽게 찾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봄. 지금 yes24나 알라딘 같은경우가 예가 아닐까 싶음. 분명 수요는 있음.
@@sermonforworker 아직 책 별로 안 읽으신 듯. 나처럼 수백권씩 읽은 사람은 절대 안 삼. 온라인으로 사서 읽고 파일로 보관함. 그 많은 책을 어디다 보관하라고 실물 책을 사겠음? 처음에는 사서 보관하는데 책장 2개 넘어가고 나중에 안 건딜면 10년 지나고 다 버리고 결국 온라인으로만 사게 되어 있음.
@@첼린져-j1b 님이 그렇게 한다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마삼 ㅋ 개웃기네 ㅋ ebook으로 보기 싫어하는 사람은 실물책으로 삼 ㅎ ㅋ
@@anjqudtlsdkRJwu 요즘은 안 삼. 인터넷 세상이 되서, 님이 아무리 산다고 해봐야, 옛날하고 다르다는 말임. 님 혼자 열심히 사봐야 장사 되는 거 아니라는 말. 옛날하고 비교를 해야지 개개인 1명 사냐 마냐 그걸 비교 하고 있음? 전체적인 시대가 달라졌는데? 인터넷 세상인데 PC방 차리라면 차릴 생각? 요즘은 피방 안 간다고 말하는 게 보편적인 답임.
사장님의 끈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하나의 문화 공간을 유지하며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노력을 응원합니다. 분명 사장님의 노력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책의 가치를 전달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돈 오지게벌거같은데
사장님, 서점이 폐업할 때 마다 가슴 아픕니다. 힘드실텐데...감사합니다.
저분들은 안 힘들어요..폐업하는 서점들이 힘들지... 폐업하는 서점책 3만권기준...1000만원정도에 가져옵니다...판매가는 상태좋은 책기준 정상가의 70%~80%에 판매합니다 저분들 돈 잘벌어요...예전에 일주일에 폐업하는 서점이 2곳이라고 했는데 그곳들책을 다 구입가능한이유가...그래서 가능하죠....20~30배 장사입니다
만화카페할려고 3만권정도 구매할려면 4500만원 부릅니다...중요한건 만화책 제가 못골라요...주는거 그대로 받는조건에 4500이랍니다...
저기는 서점폐업 서적을 사는게 아니고요 도서대여점 서적을 사오는겁니다 새책파는 서점은 거의 출판사나 유통사에 환불 됩니다 망하지만 않았으면..
단순 책방이라기 보다는 추억의 장소네요. 커피 마시면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구입하고 싶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요즘은 저런 책방들이 거의 폐업해 너무 아쉬워요.
사장님 존경합니다 저 많은 책들을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놀랍습니다
요약: 폐업하는 가게에서 다가져오는식으로 싸게 매입후 그중에 가치있는책을 추려서 매니아에게 비싸게 파는방식
150만권...ㄷㄷ 왠만한 대학교 도서관 장서량보다 많은 수준이네요
단순한 중고 책방이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이담긴 도서관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책도 역사에 남을수있죠
진짜 대단하시다 책을 사랑하는 분 치고 나쁜 사람없다 정말 대단하신분
책훔치는도둑 기사봤는데;
와 한번 가보고 싶다..
아무리 요새 웹툰이니 웹소설이니 하는 시대라고 해도 진짜 만화책이건 판타지건 소설이건 모니터나 휴대폰이 아닌 실물책으로 보는맛은 진짜 대체불가인데..
스마트폰 나오기 전, 공부하기 싫을 때 침대에서 만화책 보는게 정말 재밌었는데..
만화에서 먹는 장면들은 항상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곤 했죠 ㅎㅎ
@@성이름-x1u4l종이냄새..극 공감함
@@tikitaka78저는 안좋은기억 밖에 없네요
정액,코딱지,침,음식물 등등 묻어있음
@@밤필 ㅠㅠ
종이질감 무시못하죠ㅠㅠ 예전에 이제 책은 핸드폰으로 보게 될거라는 말에 그래도 종이책 느낌 포기 못하지 했는데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손에서 놓게되더라는ㅠㅠㅠㅠㅠㅠㅠㅠ
100만권이라니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한편으로 좋은일하시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책방을 둘러보았네요. 시청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책 냄새가 느껴지는것 같다. 집에도 책장 가득인데 어느순간부터는 밖에서 짬짬이 보려고 리디나 예스24에서 구매하다보니 점점 종이책을 안사는것 같음. 성인되고나선 줄줄이 폐업해서 구하기도 힘들어졌고 절판되서 더이상 안나오고 앨범깡한다고 앨범도 모아서 책장에 꽂아놓으니까 이제 들어갈 자리도 없고ㅠㅠ 중고책으로 구한건 편한 맘으로 보는데 새책은 자국이 싫어서 보관만 해놓고. 한때 로판책을 샀었을땐 상자랑 뭐랑 주다보니까 놓을곳도 없어지고.
이번에 방정리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면서 될 수 있음 랩핑을 해놓을까 합니다. 먼지 안들어가게 가림막도 설치하고 기왕 돈주고 산거 잘 보관해야죠. 이제 그 책들 더이상 구하기도 힘든데 어휴. 그나저나 저기 가보고 싶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어렷을때는 만화책보면 부모님이든 선생님한테 그렇게 혼낫는데
이제는 그런 만화책마저 소중한거같네요
하론소화기로교체해야 함. . . 분말소화기 뿌리게 되면 책도 많이 버려야 함
맷데이먼 사장님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야가다 브래드피트 아재랑 같이 나오시면 재밌을듯
앗 닮으셨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폼미쳤다 드립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썰미 좋은 자만이 쓸 수 있는 특권의 드립임🎉🎉🎉🎉
ㅋㅋㅋㅋ
나는 옛날책들 보다 새로 나온 책들이 더 발전하고 깊이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단종된 책중에 오히려 깊이 있는 책들이 있는걸 알고나서 그런생각은 사라지고 예전의 좋은책을 찾아보는 경우가 있다 좋은 책들이 사라진다는건 안타까운 일이다
와.. 고등학생 때 책방에서 800원에 빌려보던 책들이 저기 있네요..
그 때의 습관이 남아 책을 좋아해 종종 사긴 하지만 유튜브나 OTT의 넘치는 콘텐츠를 소화하느라 손이 잘 안 가게 되는데.. 추억을 간직해주시는 분이 저기 계셨네요..ㅠ
딱봐도 많은 사람의 손을 타서 닳고 닳은 책인데도.. 저리 소중히 다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덕후였네요?학창시절
사장님말을 듣고만 있어도 힐링되네...
사장님 인상부터 정말 좋으신분이세요 저렇게 인사해주시는분들 없는데
말씀도 불필요하지 않고 잘 정리하신후에 또렷하게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느껴지십니다
그리고 아끼는 책 코너도 보니까 다 새록새록한 (어린시절)책들이 많아서 소장욕이 생겨나는 부분입니다!
와 이제는 찾기도 힘들 책들이 많네요. 한번 꼭 방문해야겠습니다.
학창시절엔 노후엔 책방하나 차려서 지내야지 하고 꿈꿨는데, 시대가 변해서 다들 폐업하고 또 이렇게 추억이 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중학생때는 책방아저씨가 꿈이었는데 ㅋㅋㅋㅋ
@@JS2P 요즘은 책읽는것도 시간낭비임
txt 라디오처럼 읽어주는것도 있는데 굳이
한권보는데 빨라도30분 길면 2시간 넘게 잡고있는게 바보지
@@햄야채새우 정말 바보같은 소리하네
@@햄야채새우책은 보는 것 만이 아닌 가지고 느낀다고 하죠 누군가가 책을 본다고 바보라고 느끼신다면 그것은 아직 책에 대한 사랑을 아직 모르신다고 볼 수 있겠네요ㅎㅎ 무엇을 하고 결과에 따라 스스로의 생각이 정답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책이라는 건 읽는게 아닌 안아준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햄야채새우시간을 그렇게 남겨서 뭐하시게
쓸 곳엔 써야지
나이 40줄 들어 드디어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일주일에 2권에서3권 정도 읽는데 너무 행복합니다..예전 어르신들이 왜 책을 읽어라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새책 사기엔 부담스러워 중고책을 많이 찾는데 존경스럽습니다...오래오래 대대로 영원히 해주십쇼
@high-mister73 네 선생님.생각이 짧았네요.
좋은생각입니다
책은 읽기 시작하면 점점 더 재미 붙이다 습관이 되기도 하다가
또 안읽기 시작하면 좀처럼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 시기도 있죠
하지만 한권이라도 제대로 정독해낸뒤의 정서적 쾌감은
말로 포현할수 없는 만족감을 경험하게 되죠
예전에 책을 삼천권정도 보유했었는데,
공간제약으로 인해 많이 처분하고
지금은 천권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책 많이 읽읍시다 ^^
책을 읽기시작했는데 왜 존경스럽다는 말을하는거지..?? 니가 책읽는거랑 피망 사장님이랑 뭔 상관??
40전까지 책을 안보니 어휘력이 많이 딸리고 표현이 안되는듯;;;;;
진심으로 걱정되네;;;; 오래오래 대대로 영원히 해달라는말이 칭찬인지 알고 하는것도 존나웃기네 ;;;
와 진짜 능지수준이;;;;
@@quaterhead2372 능지수준 딸리는건 인정하는데 지나가다 그냥 생각만 처 하지 왜 댓글다냐?대가리 썰어버릴라
@@quaterhead2372국평오냐? 내가 최근 책을 읽어서 책의 소중함을 알았다 그런데 영상에 나오는 도서관장님이 그러한 책들을 소중히 대하시고 모으시는게 책에대한 열정이 존경스럽다 이거지 이걸 설명해줘야하나?
그리고 오래오래 영원히 일하라는게 왜 칭찬이 아니냐
그럼 넌 백수로 단명하라는게 칭찬임?
저도 고딩때 읽었던 청소년도서가있었는데 온라인으로 영 구하기 힘들엇는데 여기한번 가봐야겟네요
사장님이 제일 좋아하는책 이라시길래 먼가 고전 소설같은거 예상했는데 열혈강호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이라.. 저도 좋아합니다 사장님 ㅋㅋㅋ
진짜 책 저렇게 많이 관리하는거 쉬운거 아니다 ㅠㅠ 나도 집이 좁아서 만화책 10권넘게만 있어도 벅찬데 집에 굿즈같은것도 한몫하고 잡지부록때문에 잡지도 많이 쌓였고 저런분들은 진짜 나라에서 도와줘야지 앞으로 종이책 볼날도 얼마 안남을텐데
무형문화재 개념으로..
무엇보다 좀벌레 들 때문에 위생상으로도 굉장히 안좋은데~~~ㅠㅠ 번성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뭐만하면 나라에서 도와 ㅋㅋㅋㅋㅋ 개인 중고 사업인데 뭔 ㅇㅂ떨고 있네
대단하긴 한데 나라에서 왜 도와줘야되죠;;;
뭐만 하면 나라 나라 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새 책 서점이나 중고서점이나 보고 배울 수 있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장님이 이 중고책 판매 사이트 개설해서 택배로 파는 시스템 개설하고, 웹사이트에는 희귀도서를 전자경매 하는 시스템을 같이 구축하시면 대박날듯… 택배회사는 계약한곳은16-1900원하니까 .. 사업구상을 잘짜기만 하면될듯..
이미하고계실듯
경매 수요는 없을거같고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될듯합니다.
니가 뭔데 색히 ㅋ
야후경매 보면 경매하는 의미가 있나싶음
사장님도 사모님도 훌륭하십니다!^^😊
사모님이 대단하시다 저걸 허락한게 더 대단하다고 본다
폐업한 책방책 사와서 복원하고 관리하시는거 힘드실텐데.
존경합니다 사장님. 건승을 기원합니다
와ㅋㅋㅋㅋㅋ매니아들만 찾는 코너라고 하시기에 주의깊게 봤더니 눈물을 마시는새, 비뢰도, 묵향 바로보이네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
와 대단한 정성이시다
와 150만권.. 책에 대한 사장님의 애정이 대단하네요👍
찐 사랑을 만났다 ㅎㅎ 사장님 건강하시길
종이책은 낭만이죠!
요즘엔 전자대여/구매가 워낙 발달해서..
점점 수요가 줄고있는거같아요.
소화기위 먼지가 거슬리네요. 가끔씩 소화기 한번씩 거꾸로 뒤집어 흔들어 주세요. 내부 용액이 굳거나, 농축되어 소화기를 쏠수 없게 됩니다.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내외분이 말씀을 엄청 조리있게 차분하게 말씀하시네요.
우왕.... 진짜 천국이다....
영상을 보다가 문득 아프신 부분이 보여서.. 두분 다 너무 훌륭한 일 하신다고 생각이 드는데, 건강 챙기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책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놀러가고 싶은 곳이네요.
방문해서 구경도 하고 찾아보고 싶군요. 꼭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생애 처음으로 샀던 만화책이 있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전국 딱 한곳에
딱 한세트가 남아있어서 샀는데..
이곳에서 판매한 세트 같네요..^^
덕분에 추억을 사게 되고
완결내용까지 알게 됐네요.^^
저는 우주탐정 갤럭시, 결말이 가장 궁금했던 만화인데... (그런데 그 작가분이 젊은 시절 표절을 많이 했다고 하기도... 해서 충격)
정말 책에대한 애정이 없으면 못하는 일 같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넘 좋은 영상이네요. 취재 감사합니다.
요즘은 책구입 다 온라인으로 하니까 문닫는 서점이 많은가 봐요. 여전에는 서점이라면 왠지 여유있는 사장님들만의 전유물처럼 느껴졌고 한자리에서 오랜세월 영업하셨을 텐데 세월에따라 흥망성쇠가 따르는 게 자연의 이치인가 봅니다
여기서 좀 구입 했었는데 많긴 많음 집에 장소만 더있음 구입 할껀데 영상으로 보니 방갑내요
살아있는 역사 장소네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부부 분들이 너무 보기좋고 책을 사랑하시는것 같아 보기좋네요
이번 여름휴가때 놀러가야겠어요^^
음료수사들고 찾아뵐께요^^
세상 많이 변했다고 느끼는게 예전같으면 할아버지들한테
넷플릭스니 알라딘이니 물어보면 잉? 할텐데 여기 사장님은 오히려 업무전체를 온라인으로 판매...
1권에 몇십만원한다고 댓글 보면서 한글 남깁니다.
경제적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맞춰 결정 되는겁니다.
내가 가치가 없다고 다른사람도 가치가 없을거라 웃지마세요.
구입하는 그분들에게는 충분한 가치와 추억이 깃든 소중한 물건입니다.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여자분들 몇백짜리 가방 구입도 이해 못할겁니다. (결혼 못할듯)
당신에게는 몇십만원이 큰돈일지 몰라도 그분들에게는 그부분보다 더 큰 부분이 상쇄 시키는 거에요.
다른사람들의 가치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사장님 응원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에 소개된 슈슈룬과 세일러문은 업자들과 되팔이들이 하도 가격을 올려쳐서 여러 독자들이 출판사에 끈질기게 복간을 요구해서 이미 복간까지 된 상태고 구판은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상에 사장님이 소개하신 슈슈룬 세일러문 구판은 새것과 같은 상태나 저 가격을 받을까 말까하지 만화책 아는 사람은 저 가격주고 절대로 안삽니다
@@TheJinNK ㄹㅇ 중고책업자들 어떻게든 냉길라고 말도안되게올려팜ㅋㅋ
호구만사지
@@TheJinNKㄹㅇ 잘 보관해야 비싼거지 헌책은 헌책값임
예전에 알라딘 중고책에서 책 가격이 한권 10만원 하는 책 있었는데 왜이렇게 비싸나 했더니 희귀도서였네
책을 아주 좋아하는데 외국생활 오래 하다보니 외국에서 구입한 책이 많은데 (* 약 1천여 권 정도?)
권당 평균 100~200불 이상씩 주고 구입했고 그중엔 제법 소장가치 있는 책들도 많은데 이젠 너무 많아서 감당이 어렵네요.
국립도서관이나 대학 등에 기증하는 방법도 알아봤더니 ·· 영어나 외국어로 돼있는 책은 기증을 안받는답니다. ㅠ.ㅠ
예술과 디자인,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화보로 돼있는 서적이 많고 상태도 양호해 장식용으로도 훌륭한 소품이 될 책들인데,
그냥 폐지로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어딘가 이런 책들을 좋아하거나 필요로 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런 분들과 접점을 찾기가 참 쉽지 않군요. -.- ;;
(* 외국엔 'Book Collection' 이라는 좋은 취미 영역이 있는데 ·· 왜 한국엔 그런 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는 건지 ··· )
진짜 안타까운게 우리나라는 이사를 가기위해서 책을 기증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아버지가 철학 책 정말 좋아하셔서 200만원 가까이 책 사셨는데 이사하기 위해서 판매할 때는
고물상에 팔 수 밖에 없다고 안타까워하셨어요
맞아요 알라딘말고도 희귀도서를 구매하고싶은 분이랑 연결해주는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동네 같은 경우는 공공 도서관에서 이용객들이 기증한 책들을 꼽아논 책장이 있어서 영어 원서 소설 30권 넘게 7권씩 방문할 때 마다 기증했는데 아이들 영어 조기 교육 관심 많은 엄마들이 정말 좋아하면서 감사 인사 남기고 다 가져갔더군요 , 가져갈 땐 감사 인사 적는 대장이 있음
역사가 저기에 꽂혀 있구나...대단하시다..150만권..평생 읽어도 못다 읽을 것 같은데.
중고만화방 책을 다읽을 이유가...
@@H_H_H_H_H 진지하게 읽기 시작한다고 해도 솔직히 장르별로 취향타서... 다 읽기 어려울듯 ㅋㅋㅋ
독서법 책 쓰신 작가분 유명한 분 계신데 그 분이 삼성연구원 그만두고 3년동안 오로지 책만 읽으셨는데 만권 읽으셨답니다. 약 하루에 10권씩 3년 읽어야 만권이죠. 일반인은 죽을 때까지 오천권이면 많이 읽은 거죠.
@@skim7923 만권을 제대로 읽었겠냐? ㅉㅉ
저 많은 책에 어떻게 일일이 가격을 책정하시는지도 상상이 안 되네요. ㅎㅎ 어릴 때 대학도서관 관리 알바도 했었는데 책 정리하는 게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요. 저 많은 책을 어떻게 분류하시고,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건 더 파손 폐기되기 전에 반드시 국가나 지자체에서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해서 공공개념으로 양서를 선정해 보관 관리 해야 한다. 비록 만화나 통속소설류지만 그것은 먼 훗날 이른바 고급문화 이상의 가치가 있다.
별로 .. 왜그래야함?
@@재승-i1g일본의 진보초나 영국의 헤이온와이처럼 되면 좋지
정말 천국이네요 ㅠㅠ!!! 너무 가고싶다!!!!
아침 일찍와서 4시까지 책 만지고 가셨다는 분처럼... 하루 종일 있어도 행복 할 것 같은...
저기 어딘가에 내용은 기억 나는데 표지보면 찾을 수 있을것 같은 추억의 책을 발견 할 수 있을거같아요 ㅠㅠㅠ😂
사포로 긁는거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 저두 애정하는 책들 사포로 긁어줘서 깨끗이 해줄 때 정말 쀼듯했는데
와... 저에게는 보물창고네요.... 하루에 만화책 20여권 소설책으로는 3~4권씩 봤었는데
중1때 이미 동네 책방에서 랭킹1~3위 논할만큼 만화책이나 소설책 많이 읽었다보니
카메라에 나오는 책들중 아는 책들도 많네요
존경하는 부분입니다
멋져불어, 대단하심니다..계속이어 가시기를 ㆍㆍㆍ
일년내내 제습기로 습기제거해야하고 ,,,수요보단 공급이 많으니 ,,,서점과 문방구는 점점 없어지고 매물은 쏟아지고 책은 점점 유물이 되어가고
옛날 향수에 젖어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이외에는 구매자가 없습니다 ..저도 책팔아볼려고 고물상이라는 고물상 돌아다니면서
많이 모아봣는데 ,,,결국은 고물상 폐지로 가버리더군요 ㅠ,ㅠ 책의 임자를 만나면 금방 팔리지만 임자가 언제 나올이 고양이 머리에 뿔이 나올때까지는
팔겟지,,,,하면서도 기대는 많이 햇지만 책장사는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데 묵은 장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중요한건 가격이 비싸고 한정판일수록,,
요즘 사람들은 생활에 필요 한거 아니면 ,,,옜날거는 구매하지 않음,,,,메니아층 아니면,,,,메니아층도,,요즘 책보다는 a,i로 갈아탐
와 이런곳이 광주 북구에 있었구나
가까우니까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다.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가까운데 있는지 몰랐어요😂
와...진짜 대단..
대단하십니다 정말. 한번 가보고싶네요
책 좋아하는 분들이면 한번씩 가보는거 추천 드려요 책 엄청 많고 사장님 두분 모두 친절 하시고 천국 이었네요. 대신 날 선선할때 가세요. 무쟈게 더워요 ㅠㅠ
와.. 돈만보고 하기에는 열정이 있으셔야 일할 수 있을거 같은..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4:40 이야 소드 엠페러 오랜만이다!!
책방 그립다... 방학때마다 누나랑 설,추석 용돈 받은거 모아서 일주일에 스무권정도씩 빌려 읽고 그랬는데
지금도 책으로 보고 싶다. 인터넷 말고
DVD는 일본쪽에 팔아 보는것도 어떨런지
아직 DVD나 블루레이 소장 문화가 남아 있고 플레이어도 많은 편인듯한데.
만화책을 읽는것도 엄연히 독서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만화책을 금지하고 있죠.
전국의 모든 학교에 만화책을 기부하거나 팔아서
만화 천국이 되도록 해야 한다.
아하? 알라딘이나 예스24같은데 잇군요 신기하다
사장님 말씀 하시는게 정말 점잖고 듣기 좋습니다.
우와...... 1세대 판타지 소설들이랑 비뢰도, 군림천하도 있잖아~ 우와......
와~~저 사장님은 찐 독서광이네~
멋지심^^!!!👍
21세기 장경판전이자 규장각 이네요!! 대단하세요~ 훌륭하세요!!
진짜 가격만 좋다면 예전에 좋아했던 만화책이나 소설들 전권으로 10가지 정도 사서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굳이 안보더라도 인테리어적으로 소장하는 것만으로 추억되는게 있어서 행복할듯요. 아다치 미치루의 스포츠 시리즈 대표작 H2, 열혈강호, 슬램덩크, 영웅문 3부작, 타로 이야기, 용랑전, 킹덤, 데스노트, 철냄비 요리짱, 보스의 두 얼굴 정말 추천하지만 오래되서 자료 구하기 힘든것도 있을거예요.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바람의 검신등도 재밌게 보다 말았지만 취향차이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탈락
저는 20세기소년..!
용랑전, 킹덤, 열혈강호, 데스노트,슬램덩크, 구할수 있음.. 소장은 새책임..
사장님 이 사업을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전국 독점이되고 희소가치가 높아지니 그때 빛을 바라지 않을까요
저기가서 살고싶다~~~~~~~~~~~~~~~~~~~~
존경합니다
저정도 정성을 쏟을정도라면 얼마나 많은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노동을 했을까요
그만큼 부지런하게 살아오셨다는 거겠죠
저도 책을 좋아한다는 부류라고 생각하고 이영상을 찾아봤는데 정말 상상을초월합니다.. 100만권이면..
게다가 100만권이 있는데 계속 수집이되는상황이라니 저걸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정말 달인 이시네요
와.. 저 많은 책중에 어떤 책이 있는지도 알아야하고 정리도 장난아니네여.
알라딘 중고에서 피망 책 샀었는데 여기가 거기군요~현장을 보니 더욱 정감이 가네요~
방문해서 구매할 수 있나요? 80년대 교과서나 참고서 같은 거 있다면 사고 싶네요.
방문하셔서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
그런건없을껄요 대부분 대여점폐업책이라 교과서는 없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중고나라에서 창고사진 몇번 본것 같아서 더 잘보고 간것 같습니다
와 제가 하고싶었던 일인데 실제 종사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사장님이 책을 아끼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꼭 한번 가서 구경도하고 닥터노구찌 있으면 구매도 해오고싶어요^^~
지금은 아저씨가 살아계셔서 관리가 되지만 만일 갑작스럽게 안계시게되면 저많은책들 일부를 제외하고는 폐기처분 될수밖에 없어서 안따깝네요.. 만일을 대비해서 다른방식으로의 소장을 고려하셔야할듯함
이분은 그냥 중고책판매자가 아니라 진정한 달인이고 명장이시다 ㄷㄷ
책에 여백을 많이 둔 이유가 가장자리가 오염되거나 상하면 잘라내고 보관하라고 여백을 둔거라고 하더군요 ㅎㅎ
처음 알았어요
여백 없는 거 프린터로 찍으면 못 봅니다. 보기에 안좋은 것도 있음. 여백이 불필요한 거 같지만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등의 효과가 있읍니다.
@@marscast3176 있습니다
사포질.. 저런 방법이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옛날에 '남벌'이라는 소설 참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일을 하시는 애국자 이십니다^^❤😊🎉
크게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생각보다 일이 많으실텐데ㅜㅠ 열심히 하시는게좋네요 ㅋㅋ 저도 저런곳 가면눈돌아가서 책사고 모으다 보니 책만 천권넘어요 ㅎㅎ
좋은일 하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대단하네요~^^
멋있는 사장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