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헌책방의 반전 퀄리티! 중고라고 다 헌책방에 입고되는 게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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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9

  • @헛삯
    @헛삯 Год назад +56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대부분 정식 출간 된 서적들은 국회 도서관에 등록되어있고 해당 책이 절판되었다면 국회 도서관에서 인쇄 및 제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는 아닙니다

    • @광장-c8y
      @광장-c8y Год назад +4

      헐 꿀팁 감사합니다!!

    • @아보카도-y8q
      @아보카도-y8q Год назад +2

      대박이다

    • @운지-i7q
      @운지-i7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 국회 도서관인지. 의문이긴 하네요 ㅎㅎ 나라에서 책 관리가 개판이라는 증거 네요 ㅎ

    • @suksuksuck
      @suksuksuck 2 месяца назад

      ⁠​⁠@@운지-i7q대체 어느부분에서요?? 우리나라만 국회도서관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 일본도 국회도서관에 거의 모든 책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 @Weierstraß-p
      @Weierstraß-p 16 дней назад

      ​@@운지-i7q출판된 서적의 대부분을 보관하는건 국립중앙도서관이긴 한데 법으로 정해저 있습니다,

  • @whong120
    @whong120 Год назад +64

    절판된 책을 인쇄해 주는 책방이라니!!! 기가 막히군요. 정말 절실하게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절판된 책들과 음반들을 찾다가 좌절하고 아쉬워한 경험이 있는지 모릅니다. 너무 좋네요.

  • @pedrogonzalo1000
    @pedrogonzalo1000 3 года назад +65

    헌책방 너무 가고싶다. 의외의 득템하면 진짜 짜릿함이 미침...ㅠㅠ

  • @troika4430
    @troika4430 Год назад +47

    울나라도 도입해야할 체계내요
    바로 검색해서 인쇄까지
    절판된 책 찾기도 구입도 어려운데 이 방식으로 하면 더 많은 독자층 생긴다 봅니다😊

    • @헛삯
      @헛삯 Год назад +15

      국회 도서관에서 대부분의 절판된 도서 인쇄랑 제본해줍니다

    • @troika4430
      @troika4430 Год назад

      @@헛삯 감사합니다^^

    • @marscast3176
      @marscast3176 Год назад

      @@헛삯 공무원들 다 자르고 민간에 맡기면 택배 배송도 해줄텐데...

    • @bobobobobobobobob23132
      @bobobobobobobobob23132 Год назад +8

      @@marscast3176 그럼 인기많은책은 가격을 올리겠죠?

    • @marscast3176
      @marscast3176 Год назад

      @@bobobobobobobobob23132 중고책은 아주 싸게 파는 사람도 있고, 말도 안되게 비싸게 내놓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그런데 10만원 이렇게 내놓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안 팔리죠... 뭐 희귀성이라서 비싸게 주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사면 되겠지만..

  • @entrepreneurship1023
    @entrepreneurship1023 4 года назад +100

    아이디어 좋다, 원하는 책 바로 인쇄라니.

  • @sunung0110
    @sunung0110 4 года назад +46

    5:31 우리나라에도 이런 시스템 필요하다...

  • @삐앙이언니
    @삐앙이언니 Год назад +4

    제본 해주는 시스템 너무 부럽다♡

  • @dasan2528
    @dasan2528 4 года назад +21

    내 경험 상 중고서점에 들어가는 책은 그래도 책으로 인정, 고물상으로 가는 책은 폐지 취급.

  • @MrZugul
    @MrZugul Год назад +12

    안 팔릴 책은 매입하지 않는다..

  • @오아이-o2m
    @오아이-o2m Год назад +12

    헐 절판된책을 바로 만들다니....
    역시 프랑스

    • @Kamenridergavv
      @Kamenridergavv Год назад +4

      중고서점 알라딘에서 도입중입니다

  • @Colter_Stevens
    @Colter_Stevens Год назад +5

    이북도 일정 비용 지불하면 저렇게 인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을거같다. 너무 양장본화 되고 무겁도 두꺼워지니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책이 장식품화 해가는건 문제

  • @meunggeunsong2874
    @meunggeunsong2874 Год назад +25

    헌책방에 작가의 책이 있다는 그 책의 가치를 증명하는거죠..

  • @eunhasu1501
    @eunhasu1501 4 года назад +34

    우와 분야별로 서점이 있다니 너무 설랜다 미스테리&추리 만 모아놓은거 있으려나?

    • @kongnamulmoochim
      @kongnamulmoochim 2 года назад

      저긴 없는게 없는 곳

    • @kongnamulmoochim
      @kongnamulmoochim 2 года назад

      @@마카오-i6h 인생이란 한정된 시간이기에 결국 한 인간이 많은 책을 읽음으로써 모든 지식을 섭렵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사람의 독서량엔 한계가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나 한 권의 책에서도 필요한 부분만 읽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독서량을 늘리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책만을 골라 읽는게 중요하지만 창의력, 창조력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두 분야를 잇거나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나 영감을 다른 분야에서도 얻을 수 있으니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읽는 것을 주로 하되, 자신과 전혀 상관 없다거나 절대로 이 책은 안 읽을 것 하는데...? 하는 책을 읽음으로써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신선한 영감을 얻어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꼳 필요한 책만 읽기 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제가 필요한 곳에 적용시켜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또 하나를 더 보태자면 책을 읽을 때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책들(일명 고전이나 명작)들을 읽고 검증이 된 책들이 되부분 오랜 시간을 걸쳐야 검증이 될 수 있으니 고전, 명작 뿐 만아니라 현대의 동향을 읽어낼 수 있는 책들을 읽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과거 현인들의 지혜와 현대의 모습을 동시에 봄으로써 과거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통찰을 기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 @bgm-A-ha
      @bgm-A-ha Год назад

      @@kongnamulmoochim 최근 읽으신 책 있으신가요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Год назад +1

    저기서 소설책 2,3천원에 사서 근처 카페서 커피 마시며 읽는게 참 좋았었는데

  • @일본어성경교실
    @일본어성경교실 4 года назад +1

    소중한곳입니다. 아련한곳이구요.

  • @Sean-ec9or
    @Sean-ec9or Год назад

    저도 서울대 다닐 때 도동고서를 참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헌책방 자체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당장 제가 말한 도동고서도 없어진 걸로 알고 몇년전에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우연히 헌책방 하나 발견해서 뒤졌던 기억이 나네요...

  • @sunung0110
    @sunung0110 4 года назад +4

    6:13 왜 내 설명을 하는거 같지

  • @발냄새의요정
    @발냄새의요정 4 года назад +7

    여기가 어딘가요?

    • @발냄새의요정
      @발냄새의요정 4 года назад +1

      @취미부자 밍뚜링ᅵmingddu 고맙습니다 ^^

  • @cube6808
    @cube6808 Год назад

    보수동 헌책방 골목이네요.... 고3때 학력고사 마치고 갖고 있던 참고서랑 몽땅 싸갖고 가서 팔아치웠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ㅋㅋ

  • @송순손-g7j
    @송순손-g7j 3 года назад +7

    김중태님이 쓰신 원효결서 책을
    구하고싶어요. 헌책방 거리 어디인지
    지하철로 가는방법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mink9066
      @mink9066 2 года назад +4

      장소는 부산광역시 보수동 헌책방 골목입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타고 남포역에 내려서 20~30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부산 국제시장에서 가까우니 길거리 표지판 보고 가시면 됩니다.

    • @chilipepper_tuna
      @chilipepper_tuna Год назад +4

      책은 구하셨는지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판매 하고 있네요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Год назад

    자기만의~
    자신만의 책을 찾으라!😊

  • @공정숙-i2r
    @공정숙-i2r 2 года назад

    거기가 어디인가요

  • @2cat_1dog_tv
    @2cat_1dog_tv Год назад

    크롬으로 무빙 봤더니 이게 나오네?

  • @ababab8676
    @ababab8676 Год назад

    헌책방마저도 요즘은 대기업이 잠식해버렸죠..

    • @Feb.29
      @Feb.29 Год назад

      요즘 사람들 시간을 들였는데 허탕치는 걸 싫어해서... 검색을 해서 재고를 확실히 찾고 싶은데 저런 곳은 그야말로 발품들여 가서 하루종일 뒤져도 건지리란 보장이 없어서 점점 안 가게 됨.

    • @Economykim
      @Economykim Месяц назад

      @@Feb.29요즘엔 둘러만볼거면 들어가지 말란 곳도 있더라구요.

  • @공정숙-i2r
    @공정숙-i2r 2 года назад +1

    성경책 집퍼없는 제일큰책 있나요

  • @부싯돌-d4f
    @부싯돌-d4f 3 года назад +1

    희소가치가있는5,60년대의몬예지,시집등등 을팔고싶다면?

  • @시엘-f7e
    @시엘-f7e 3 года назад +3

    고래도 전자책으로 가지고 있고 장미의 이름도 전자책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헌 책방엔 못 팔아요^^

  • @공정숙-i2r
    @공정숙-i2r 2 года назад

    내책 가져가면 바로인쇠가 되나요

  • @이송희-s5k
    @이송희-s5k Год назад

    인증일된건 고물상에. 있는듯

  • @심프로
    @심프로 3 года назад +4

    헌책방이 수입이 되긴하나..?

  • @백백-o3d
    @백백-o3d 4 года назад +7

    앗 나도 저기에서 책 3권 샀었는데ㅋㅋㅋ

    • @user-ui3ct3pz2u
      @user-ui3ct3pz2u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혹시 위치가 어디인가요?

    • @백백-o3d
      @백백-o3d 4 года назад +4

      @@user-ui3ct3pz2u 부산 책방골목 가운데쯤인데 입구 쪽에 가까운 곳에 있는 서점이요. 2층이고 입구랑 1층도 좀 커가지고 다른 서점보다 확 눈에 띄는 서점이예요. 주인아저씨랑 흥정하려다가 실패했던...ㅋㅋㅋㅋ

    • @user-ui3ct3pz2u
      @user-ui3ct3pz2u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천원지방
      @천원지방 2 года назад

      @@백백-o3d 가격대가 어캐대나요?권당

  • @Namaakakww
    @Namaakakww Год назад +2

    난 헌책방에서 절판된거만 삼

  •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Год назад

    아마존 킨들처럼 모든책을 전자화시키고 정액제로 봤으면 좋겠네요

  • @머래-m7j
    @머래-m7j Год назад

    헌책방 눈탱이가 대부분입니다

  • @back-su
    @back-su Год назад +2

    보x동 헌책방 가지마랏. 귀한(!!!) 책이라고 거의 정가 수준으로 받는디. 완전 바가지 골목!!!

  • @nnb200
    @nnb200 4 года назад +2

    그냥 알라딘이랑 비슷한거 아닌가??

  • @mostuch4513
    @mostuch4513 Год назад

    박원순이 몸소 실천한 82년생 김지영도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