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i6h 인생이란 한정된 시간이기에 결국 한 인간이 많은 책을 읽음으로써 모든 지식을 섭렵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사람의 독서량엔 한계가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나 한 권의 책에서도 필요한 부분만 읽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독서량을 늘리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책만을 골라 읽는게 중요하지만 창의력, 창조력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두 분야를 잇거나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나 영감을 다른 분야에서도 얻을 수 있으니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읽는 것을 주로 하되, 자신과 전혀 상관 없다거나 절대로 이 책은 안 읽을 것 하는데...? 하는 책을 읽음으로써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신선한 영감을 얻어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꼳 필요한 책만 읽기 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제가 필요한 곳에 적용시켜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또 하나를 더 보태자면 책을 읽을 때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책들(일명 고전이나 명작)들을 읽고 검증이 된 책들이 되부분 오랜 시간을 걸쳐야 검증이 될 수 있으니 고전, 명작 뿐 만아니라 현대의 동향을 읽어낼 수 있는 책들을 읽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과거 현인들의 지혜와 현대의 모습을 동시에 봄으로써 과거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통찰을 기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대부분 정식 출간 된 서적들은 국회 도서관에 등록되어있고 해당 책이 절판되었다면 국회 도서관에서 인쇄 및 제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는 아닙니다
헐 꿀팁 감사합니다!!
대박이다
왜 국회 도서관인지. 의문이긴 하네요 ㅎㅎ 나라에서 책 관리가 개판이라는 증거 네요 ㅎ
@@운지-i7q대체 어느부분에서요?? 우리나라만 국회도서관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 일본도 국회도서관에 거의 모든 책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운지-i7q출판된 서적의 대부분을 보관하는건 국립중앙도서관이긴 한데 법으로 정해저 있습니다,
절판된 책을 인쇄해 주는 책방이라니!!! 기가 막히군요. 정말 절실하게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절판된 책들과 음반들을 찾다가 좌절하고 아쉬워한 경험이 있는지 모릅니다. 너무 좋네요.
헌책방 너무 가고싶다. 의외의 득템하면 진짜 짜릿함이 미침...ㅠㅠ
ㅇㄱㄹㅇ
울나라도 도입해야할 체계내요
바로 검색해서 인쇄까지
절판된 책 찾기도 구입도 어려운데 이 방식으로 하면 더 많은 독자층 생긴다 봅니다😊
국회 도서관에서 대부분의 절판된 도서 인쇄랑 제본해줍니다
@@헛삯 감사합니다^^
@@헛삯 공무원들 다 자르고 민간에 맡기면 택배 배송도 해줄텐데...
@@marscast3176 그럼 인기많은책은 가격을 올리겠죠?
@@bobobobobobobobob23132 중고책은 아주 싸게 파는 사람도 있고, 말도 안되게 비싸게 내놓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그런데 10만원 이렇게 내놓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안 팔리죠... 뭐 희귀성이라서 비싸게 주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사면 되겠지만..
아이디어 좋다, 원하는 책 바로 인쇄라니.
5:31 우리나라에도 이런 시스템 필요하다...
제본 해주는 시스템 너무 부럽다♡
내 경험 상 중고서점에 들어가는 책은 그래도 책으로 인정, 고물상으로 가는 책은 폐지 취급.
안 팔릴 책은 매입하지 않는다..
헐 절판된책을 바로 만들다니....
역시 프랑스
중고서점 알라딘에서 도입중입니다
이북도 일정 비용 지불하면 저렇게 인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을거같다. 너무 양장본화 되고 무겁도 두꺼워지니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책이 장식품화 해가는건 문제
헌책방에 작가의 책이 있다는 그 책의 가치를 증명하는거죠..
우와 분야별로 서점이 있다니 너무 설랜다 미스테리&추리 만 모아놓은거 있으려나?
저긴 없는게 없는 곳
@@마카오-i6h 인생이란 한정된 시간이기에 결국 한 인간이 많은 책을 읽음으로써 모든 지식을 섭렵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사람의 독서량엔 한계가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나 한 권의 책에서도 필요한 부분만 읽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독서량을 늘리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책만을 골라 읽는게 중요하지만 창의력, 창조력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두 분야를 잇거나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나 영감을 다른 분야에서도 얻을 수 있으니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읽는 것을 주로 하되, 자신과 전혀 상관 없다거나 절대로 이 책은 안 읽을 것 하는데...? 하는 책을 읽음으로써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신선한 영감을 얻어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꼳 필요한 책만 읽기 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제가 필요한 곳에 적용시켜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또 하나를 더 보태자면 책을 읽을 때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책들(일명 고전이나 명작)들을 읽고 검증이 된 책들이 되부분 오랜 시간을 걸쳐야 검증이 될 수 있으니 고전, 명작 뿐 만아니라 현대의 동향을 읽어낼 수 있는 책들을 읽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과거 현인들의 지혜와 현대의 모습을 동시에 봄으로써 과거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통찰을 기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kongnamulmoochim 최근 읽으신 책 있으신가요
저기서 소설책 2,3천원에 사서 근처 카페서 커피 마시며 읽는게 참 좋았었는데
소중한곳입니다. 아련한곳이구요.
저도 서울대 다닐 때 도동고서를 참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헌책방 자체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당장 제가 말한 도동고서도 없어진 걸로 알고 몇년전에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우연히 헌책방 하나 발견해서 뒤졌던 기억이 나네요...
6:13 왜 내 설명을 하는거 같지
여기가 어딘가요?
@취미부자 밍뚜링ᅵmingddu 고맙습니다 ^^
보수동 헌책방 골목이네요.... 고3때 학력고사 마치고 갖고 있던 참고서랑 몽땅 싸갖고 가서 팔아치웠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ㅋㅋ
김중태님이 쓰신 원효결서 책을
구하고싶어요. 헌책방 거리 어디인지
지하철로 가는방법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장소는 부산광역시 보수동 헌책방 골목입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타고 남포역에 내려서 20~30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부산 국제시장에서 가까우니 길거리 표지판 보고 가시면 됩니다.
책은 구하셨는지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판매 하고 있네요
자기만의~
자신만의 책을 찾으라!😊
거기가 어디인가요
크롬으로 무빙 봤더니 이게 나오네?
헌책방마저도 요즘은 대기업이 잠식해버렸죠..
요즘 사람들 시간을 들였는데 허탕치는 걸 싫어해서... 검색을 해서 재고를 확실히 찾고 싶은데 저런 곳은 그야말로 발품들여 가서 하루종일 뒤져도 건지리란 보장이 없어서 점점 안 가게 됨.
@@Feb.29요즘엔 둘러만볼거면 들어가지 말란 곳도 있더라구요.
성경책 집퍼없는 제일큰책 있나요
지퍼
희소가치가있는5,60년대의몬예지,시집등등 을팔고싶다면?
고래도 전자책으로 가지고 있고 장미의 이름도 전자책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헌 책방엔 못 팔아요^^
내책 가져가면 바로인쇠가 되나요
인증일된건 고물상에. 있는듯
헌책방이 수입이 되긴하나..?
앗 나도 저기에서 책 3권 샀었는데ㅋ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위치가 어디인가요?
@@user-ui3ct3pz2u 부산 책방골목 가운데쯤인데 입구 쪽에 가까운 곳에 있는 서점이요. 2층이고 입구랑 1층도 좀 커가지고 다른 서점보다 확 눈에 띄는 서점이예요. 주인아저씨랑 흥정하려다가 실패했던...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백백-o3d 가격대가 어캐대나요?권당
난 헌책방에서 절판된거만 삼
아마존 킨들처럼 모든책을 전자화시키고 정액제로 봤으면 좋겠네요
헌책방 눈탱이가 대부분입니다
보x동 헌책방 가지마랏. 귀한(!!!) 책이라고 거의 정가 수준으로 받는디. 완전 바가지 골목!!!
당연한거지. 뭘 바가지냐
그냥 알라딘이랑 비슷한거 아닌가??
박원순이 몸소 실천한 82년생 김지영도 있으려나?
ㅉㅉ
@@Ann_of_green_gables 성범죄자 쉴드치려니 고달프겠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