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잘벌땐 저렇게해도 좋은데 다망한 지금엔 어울리지 않는 취미입니다 흥할때의 취미를 망한후에도 유지하려고 히는것은 옳치않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처지에 맞게 살아야합니다 말하자면 월 2천만원 벌던 사람이 취미로 200 썼는데 망해서 월 200 벌게되면 취미로 200 쓰면 안됩니다 뮐갖고 생활 하나요 책속에 길이있다 했습니다 책을펴서 한줄만을 읽으니 바른길을 못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읽으면 반드시 이난국도 헤쳐나아 가리라 생각합니다
호더증후근 증세도 체크해볼 필요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처로 인해 쓰레기 대신에 책를 모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방송국도 흥미위주로 가십거리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위생과 집안정리 및 정신 건강차원에서 다각도의 도움을 주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독서도 발췌독과 다독도 중요하지만 단 한권이라도 처음과 끝까지 한번이라도 다 읽어보고 다시 곱씹으며 읽을 줄 아는 인내심도 동시에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리에 도움을 받아 위생적인 환경에서 독서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죽을고비를 넘겨 본인의 삶에 만족하며 사시는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평생을 소신대로 살며 승승장구 하시다 한순간 실수로 실패하신지도 3년밖에 안되셨고, 저 나이에 좌절보다 배움을 얻고자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 생동감있는 얼굴과 말씀에서 희망과 재기의 힘이 느껴집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다 보면 지엽적인 부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을 때가 있죠. 인생의 새시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여기 계신 대부분이 할아버지의 다독이 경의롭다고 표현하시지만.. 저는 정리안된 방이 정신적문제가 있는걸로 느껴지고 회피,도피로 책을 선택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길거리에서 책을 펼쳐놓는것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하루에 책한권 제대로 읽는것도 어려운일이지요.. 잘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병이 오면 주변정리나 위생 관념이 흐트러 집니다 정신이 힘드니까 그런것에 힘 쓸 여력이 없지요 영상보니 딱 감이 오고 마음이 책을 도피처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업강의 하시는 모습에서 희망을 같이 보았습니다 힘들겠지만 위생에 좀 더 신경 쓰셔서 멋진 제2의 인생 건투를 빕니다
저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집을 개조해서 북 카페같은걸 해도 좋을것 같아요. 읽은 책을 서로 쉐어하고 수익도 올리고 강의도 나가시고 경제성에서 훨씬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읽은 책들을 통해서 토론회등도 해보시고 그렇게 책을 통해서 좀더 많은 유익을 창출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분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나하나 보세요 정상인의 행동과는 달라요 좀 이해 안가네요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 트라우마 앞에서 설명해주신 분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독서 하는 모습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종합하여 보면 정신적 트라우마로 빈 공간을 채우려는 즉 자기만족 이런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치료가 필요 한것 같아요
@@chuchulkim6456 뭐래니..... 댓글이 뭔지 모르나? 저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그 과거까지 다 알고 댓글다는 사람이 있을까? 다들 영상만 보고 표면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냥 자기 소감 쓰는게 댓글임...만약 댓글이 영상의 의도와 다르게 달린다면 그건 편집자의 잘못이지 댓글탓이 아님.... 정말 작정하고 다는 악플빼고.... 그리고 댓글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여론 검열하는 중국가서 공산당으로 사는게 맘편할꺼임.... 아님 그냥 자신이 꼰대임을 인정하던가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 구매나 도서관에서 책 빌렸을때 뿌듯함 이 책만 읽으면 이 지식들이 내것이 되겠구나 싶지만 현실은 몇장 읽다 질리던가 시간 없어서 못읽던가....내가 봐선 이분은 책 샀을때의 그러 뿌듯함.. 마치 내가 지식인이라도 됐냥 그런 만족감에 도취되서 사는분 갔네요 당에 중독된 사람처럼요
저도 책을 굉장히 좋아하고 이 분과 비슷하게 살았었지만 지금은 전부 다 정리하고 이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분과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로 책을 보고 사고 쟁여놓고 즐겁게 살았지만 그것은 이제 하지 않습니다. 이건 사람답게 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람답게 사는 게 중요합니다. 어느 순간 선을 넘어가면.. 힘들어집니다.
세상에는 순응 하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댓글 보니 위생 건강 염려하시는 분들 이해는 됩니다 원서 하루에 3페이지 정도 읽는 저로서는 저 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연세 된 분을 자기 잣대로 평가 하는 것은 아직 인생을 덜 살은 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식견 높은 분들이 검증하셔서 티브이 출연도 섭외해 보면 좋을 듯 한 케이스 입니다 제 생각엔 저분은 모든 걸 잃어도 떳떳하게 당당하게 사시는 분 같습니다 행복하지 않으면 절대 지속 불가능 한일입니다 응원 합니다 인간도 동물이기에 흙 돌 왠만한 독성물질 먹어도 살게 되어 있습니다 ( 이 부분은 토 다지 마세요 감수는 합니다)
이 말이 정답입니다. 생각해보면 설겆이를 하라고 배웠으니까 우린 설겆이를 매번 하는 걸 수도 있죠...남의 집도 아니고 내 집 정리 안하고 내가 불행한 게 아니라면 뭐가 문베 일까요. 그 어떤 것보다 책이 더 좋은데....생각해보면 우린 쓸데없는 정리에 시간을 뺏기는 건 아닌지 자문하게 됐습니다.
와~~우 !!!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잃어버린 재산은 어쩔수없지만... 아무도 선생님의 지식은 빼았아 갈수 없죠 ~~ 잃어버린 재산은 책의 양식으로 다시 얻었고..더 큰 자산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삶을 찾으셔서 기쁩니다.. 저는 책만보면 수면제인데~~ 많이 게을러진 제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움요청 하셔서.. 종류별로 정리하시면 더 알찬공간도 필요 하실거에요 ... 가끔씩 남에게도 대여도 해 주시고~~ 건강 잃으시면 ...다 소용 없으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 쌤 홧팅 입니다!!!
예전에도 세상에 이런 일이 티비 프로에서 서울대 졸업하신 70대 할아버지 분 나오셨는데 집 안에 온갖 책을 쌓아두고 읽는데 한 때 큰 사업을 하시다가 한 순간에 망했다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이 분이 비슷하신 것 같네요 저렇게 영어원서를 계속 읽으셔서 독해력 수준도 상당하실 것 같고 대단하시네요 다른 걸 떠나서 독서하는 습관은 참 본받을만한 것 같습니다
누가 청소 좀 도움주셔서 편한 가운데 책 읽으시면 더 좋을텐데요~ 하루에 5권 정도만~ 읽는 양 조절로 책 구입 비용도 줄이고 책 정리도 가능할 것 같은데 능력 있는 분들이 좀 도움주시면 다시 재기하고 영어 강의등으로 새 희망을 찾길 바랍니다~ 건강도 살피시고 독서하세요~~!!!
@@estherl.7969 지식은 지식일뿐 머리로는 인식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못하죠 왜그러느냐면 단지 앎일뿐이죠 이게 일반인의 한계죠 이곳에서 한단계 올라가보면 그건 지혜인데 보통사람은 바라보기가 힘들죠 왜냐하면 경험이 축적되고 지식이 조합되고 어느날 모든 앎이 축적되어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분이 내려오게 됩니다 알고보면 그것이 깨달음 입니다 이것없이는 올바른 앎이라 할수 없는것이죠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깨달은 지혜가 월등 아니 최고인 것인겁니다 지혜세계에 다다르면 스스로 이루어지는 경지가 되는겁니다 지식은 인위적으로 이루지만 지혜는 더넓은 시야를 얻어 인위적으로 하지않아도 스스로 이루어짐을 알게됩니다
남들눈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분이 어르신이 아니라 내 아이라고 생각해보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유치원에서도 기본적으로 청결을 가르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살기위해서 엄청난 방어기제가 작동중인것 같은데, 상담치료 받으시면 지금보다 더 좋은 기운이 들어오실것같아요.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ff-m8o 임대사업을 하고 있었을 때도 정신병이 있지 말란 법은 없지요. 대학 교수님들도 책을 엄청 좋아하시는데 저렇게 책을 방치해두는 교수님들은 없습니다. 저건 책을 방치한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공허함을 폭식으로 달래 듯 저 분은 자신의 공간에 책을 채움으로써 마음 속 공허함을 채운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을 책을 저렇게 방치하지 않아요. 책을 소중히 보관하지.
책도 오래되면 먼지 습기등으로 오염돼서 한 번씩 정리가 필요한데.. 오래된 책은 누래지기도 하고.. 나도 책도 좋아하고 소장욕구도 강해서 책 많이 사고 많이 보지만 그만큼 정리도 많이 함 기증도 하고 곳곳에 보내기도 하고 재활용장에 버리기도 하고 저 정도면 정리 못할 분량도 아닌데.. 정리 자체에 별 신경을 안 쓰시는 듯.. 보는 사람은 답답하지만 본인이 좋으면 된거지요 근데 위생은 건강을 위해서 좀 신경쓰시는게 좋을 듯 싶은데 그 또한 본인의 선택이지요~ 암튼 더 평안해지시길~~
책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저 분의 독서방식과 많은것들이 공감,이해됩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내려놓는 결단(상황)은 일반인의 영역을 초월하신듯 하네요.. 좋아하는것을 이토록 온몸으로 행하시는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비록 세상이 색안경을 껴고 바라볼지언정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훈훈하다, 책을 많이 읽으시니 부럽다/존경스럽다, 대단하다 등등의 반응이 나오는게 참 충격적이네요. 허영심이다 저게 무슨 독서냐는 식으로 비난하는 댓글은 더 역하고. 집안 정리 안된건 그렇다쳐도 쌀 다 썩은거나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먹으시는데 분명 치료가 필요한 시점에있는 분이심. 이거 보면서 좀 불쾌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분인데 그저 소재삼아 대충대충 넘어가고 끝내는거같아서.
술마시고 행패 부리며 스트레스 푸는 인간도 수두룩 한데,
아무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강의까지 하실 정도니...
충분히 건강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1호선은 세계관 최강자들의 경쟁무대 이군요!!
1호선ㅋ 세계관최강자들ㅋㅋ경쟁무대ㅋㅋㅋㅋㅋㅋ
@@kimsbucketlist_15 ㅋㅋㅋㅋㅋ 틀니 아재들 다 모이는곳 지옥으로 급행 1호선
와 진짜 너무 맞기도 하고 웃기네요 ㅋㅋㅋ 순간 뿜음 ㅋ
내 삶의 종착점을 미리 보고싶다면
1호선에 가라!
무슨 뜻일까요? ㅎㅎ 1호선에 뭐가 있죠?
죽는 것 보다 저게 나으신 듯, 운둔생활하며 운이 안풀릴 때는 독서를 하라고 했음, 남에게 파해 주는 것도 아니고..행복하시다는데, 하시는 일도 있으시고.
운이 안 풀릴때는 독서, 운동, 기도나 명상....청소..등등이겠네요..
돈을 잘벌땐 저렇게해도 좋은데 다망한 지금엔 어울리지 않는 취미입니다
흥할때의 취미를 망한후에도
유지하려고 히는것은 옳치않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처지에 맞게 살아야합니다
말하자면
월 2천만원 벌던 사람이
취미로 200 썼는데
망해서 월 200 벌게되면
취미로 200 쓰면 안됩니다
뮐갖고 생활 하나요
책속에 길이있다 했습니다
책을펴서 한줄만을 읽으니
바른길을 못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읽으면
반드시 이난국도 헤쳐나아 가리라 생각합니다
피해? 피해의 정의가 있나?
책만 읽고 생각을 못합니다. 생각을 못하니 청소할 생각도 못합니다.
행복하세요
호더증후근 증세도 체크해볼 필요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처로 인해 쓰레기 대신에 책를 모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방송국도 흥미위주로 가십거리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위생과 집안정리 및 정신 건강차원에서 다각도의 도움을 주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독서도 발췌독과 다독도 중요하지만 단 한권이라도 처음과 끝까지 한번이라도 다 읽어보고 다시 곱씹으며 읽을 줄 아는 인내심도 동시에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리에 도움을 받아 위생적인 환경에서 독서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정도면 정신질환입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이런 관점도 소중하네요
내용을 써먹지못하고 책만 읽어대는건 문제가 있어보임
독서도 중요하지만 , 깨달음이 주요하지요, 요즘같은 지식홍수의 시대 몰으는것이 약
현재 죽을고비를 넘겨 본인의 삶에 만족하며
사시는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평생을 소신대로 살며 승승장구 하시다
한순간 실수로 실패하신지도 3년밖에 안되셨고, 저 나이에 좌절보다 배움을 얻고자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 생동감있는 얼굴과 말씀에서 희망과 재기의 힘이 느껴집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다 보면 지엽적인 부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을 때가 있죠.
인생의 새시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여기 계신 대부분이 할아버지의 다독이 경의롭다고 표현하시지만.. 저는 정리안된 방이 정신적문제가 있는걸로 느껴지고 회피,도피로 책을 선택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길거리에서 책을 펼쳐놓는것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하루에 책한권 제대로 읽는것도 어려운일이지요.. 잘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리안된 방은 ... 그게 정신적인 문제다? ㅋㅋㅋ
공감합니다
정리안된방도 문제지만 기본적인 보통인간의 상식이안되어있다ㆍㆍㆍ
보통 다른사람 보다 사는방식이 다르다고 정신과적인 문재가 있다고 보는 그대야 말로 세상것들이 진실인지 아시는 사고밖에는 못하시는건 아니신지..특별히 다른사람 에게 피해를 주는모습은 안나오던대요..
@@긴또깡-e6l 집이 이정도로 위생개념이 없는건 심각한 우울증을 기반한 여러 심리적 문제가 크다는걸 암시합니다..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병이 오면 주변정리나 위생 관념이 흐트러 집니다 정신이 힘드니까 그런것에 힘 쓸 여력이 없지요 영상보니 딱 감이 오고 마음이 책을 도피처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업강의 하시는 모습에서 희망을 같이 보았습니다 힘들겠지만 위생에 좀 더 신경 쓰셔서 멋진 제2의 인생 건투를 빕니다
멋있어요
책도 좋지만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연세도 있으신데 식사도 영양가있게, 주위위생도 깨끗해야 건강도 유지되면서 책도 오래오래 읽을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수많은 책에서 지혜를 구했다면 분명 건강을 챙기고 계실거에요.
현대인의 병은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
본인 스타일로 사는게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삶이라 생각합니다
정신건강만은 누구보다 건강하실듯 합니다
건강이 재산 이네요 건강 잃으면
돈,권력 아무짝에도 못써요 행복도
혼자만 좋아 하는일로 행복 느끼면
그건 아집 아닌가요 조화가 이루어져야
누가봐도 행복하다 할수 있죠
혼자만 아니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ㅎ
오지랖은
건강 돌보며, 정상적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책은 가까이 두고 늘 읽되, 집 청소도 하고, 주방도 청소하고, 운동도 많이 하시고...
집이 좀 어지럽기는 하지만 저렇게 다시 일어서시기까지 얼마나 애를 쓰셨을지… 제 눈에는 애쓰신 흔적으로 보여집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시고 응원합니다!!
살림남 현진영도 마찬가지죠.
마음에 크나큰 질병이 있습니다.
자신의 무지로 인해 재산을 잃은 걸 책망하며 책에서 위안을 찾는 거 같습니다.
집안을 정리하고 지내시면 보다 효율적 이겠는데,
혼자서 정리하기 어려우면 정리 전문가와 상의해서 진행하기 바랍니다
저거 정신병입니다ㅜ
연세드신분중에 물건집착증때문에
버리거나정리를 못하고 계속 쌓아두는
정신병이요. 좋은사람같은데 맘이 아픕니다
나이가들면 인간은 아픔을 잊기위해 책이든 운동이든 일이든 무언가에 집착하게 된다 그렇게 라도 해야 아픔을 떨쳐낼수 있기 때문에
어릴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외로움과 공허함 등을 메꾸기 위해 종교나 게임이나 다른 뭔가로 도피해 들어가듯 빠지는 젊은 친구들 꽤 많죠.
저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집을 개조해서 북 카페같은걸 해도 좋을것 같아요.
읽은 책을 서로 쉐어하고 수익도 올리고 강의도 나가시고 경제성에서 훨씬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읽은 책들을 통해서 토론회등도 해보시고 그렇게 책을 통해서 좀더 많은 유익을 창출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분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나하나 보세요
정상인의 행동과는 달라요 좀 이해 안가네요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 트라우마 앞에서 설명해주신 분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독서 하는 모습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종합하여 보면
정신적 트라우마로 빈 공간을 채우려는 즉 자기만족 이런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치료가 필요 한것 같아요
@@jhs9198 님은 허허벌판에서 뛰어댕기지 못해서 이미 걸리신 것 같아요.
@@물의파동 .
좋은생각이네요
정상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시급해 보입니다..
많은 책 중 수납정리에 관한 책은 왜 없는건지??
정리는 전문업체 도움 받으셔서 한번에 정리하시고 쾌적하게 사시길 응원해요
비싼 돈 주고 받으면 뭐하노. 다시 일주일이면 저렇게될텐데ㅋㅋㅋㅋ
돈 잃고 가족도 멀어지니 마음의 상처와 자존감을 책으로 보상받고 위안삼으시는 거 같아요.다 가져보고 머리도 엄청 똑똑하신 분인데 정리 안된 집을 보면 그 집이 책 아저씨의 속마음을 대변하는거네요.
@@chuchulkim6456 남에게 이런 댓글을 쓰기 이전에 당신부터 무지하다느니 이런글은 삼가하길 바랍니다.
본인이야말로 멋대로 비판하고 있지않습니까
@@chuchulkim6456 뭐래니..... 댓글이 뭔지 모르나? 저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그 과거까지 다 알고 댓글다는 사람이 있을까? 다들 영상만 보고 표면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냥 자기 소감 쓰는게 댓글임...만약 댓글이 영상의 의도와 다르게 달린다면 그건 편집자의 잘못이지 댓글탓이 아님.... 정말 작정하고 다는 악플빼고.... 그리고 댓글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여론 검열하는 중국가서 공산당으로 사는게 맘편할꺼임.... 아님 그냥 자신이 꼰대임을 인정하던가
@@chuchulkim6456 당신이야말로 댓글을 보고 "자신이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무지가 보이네요" 라고 자신대로 의미와 주관을 부여하셨네요.
그렇게 보면 그렇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가는 게 개인의 입장에서는 더 좋을 수 있죠 그게 진정한 자유인이죠 아저씨가 얼굴 안색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엄청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뭐라도 해야만 살 수 있는 사람인데 ..할 수 있는게 마땅히 없으니 영어책 읽는거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신듯. 아무나 못하는 일을 내가 하고 있다는 그 자부심이 없으면 저사람은 살 수 없을겁니다.
사업실패로 모두가 떠난 힘든 시기에
책에서 배운 앎이 지적 재산이되어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준것 같습니다.
책읽는 시간을 한시간 만이라도 줄여서
정리를 하시면 책도 제자리를 잡고
성열씨의 삶도 더 풍부해지리라 봅니다.
그래도 치울건치우고 사람답게 생활해야죠… 방대한 책읽으시는거 너무 존경합니다,,, 다만 책에서 찾은 길 현실에서도 찾으시길,,,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 구매나 도서관에서 책 빌렸을때 뿌듯함 이 책만 읽으면 이 지식들이 내것이 되겠구나
싶지만 현실은 몇장 읽다 질리던가 시간 없어서 못읽던가....내가 봐선 이분은 책 샀을때의 그러 뿌듯함.. 마치 내가 지식인이라도 됐냥
그런 만족감에 도취되서 사는분 갔네요 당에 중독된 사람처럼요
갔네요 가 아니라 같네요죠.. 쌍시옷을 쓰신것 보면 모르고 쓰신게 아닌것 같은데 요즘 분들이 문해력이 참..
@@공추-k8h 꼳대
@@공추-k8h맞춤법 논할 거면 띄어쓰기부터 지키고 지적하세요..
만화책 이면 이해라도 하련만ㅉㅉ
@@공추-k8hㅋㅋㅋㅋ맞춤법틀린거랑 문해력이랑 뭔상관임
현재 고통속에서 벗어나고 있으시는 중 아닐까요
책속의 지식과 지혜의 힘으로
언젠가 치유가 완성 되어 더 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의 헛헛함을 책이 채워주고 있네요.
책이 가족이자 친구이고..
자신을 알아봐주는 존재.
알아봐주길 위해서 이세상 살아가는것은 아니죠
잘살아가기 위해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출세하여
가족들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며 사명을 얻고 더 높은
의식의 깨달음으로 이세상에 봉사하며 이바지 하기위해
살아가는 것이 이세상에 온 목적이 아닐까요
@@jhs9198 인생의 목적은 각자 다르죠
다르지만 민초들의 보통적인 삶을 말하는 겁니다
핸드폰보단 낫다
영어는 다시 인생을
재기시켜줄 희망인거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투브나 블로그나
아님 책을 쓰셔서 ..여지껏 쌓아오신 지식으로 재기할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책을 굉장히 좋아하고 이 분과 비슷하게 살았었지만
지금은 전부 다 정리하고 이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분과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로 책을 보고 사고 쟁여놓고
즐겁게 살았지만 그것은 이제 하지 않습니다.
이건 사람답게 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람답게 사는 게 중요합니다.
어느 순간 선을 넘어가면.. 힘들어집니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잣대로 남의 가치를 제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본인만의 행복을 찾으신것 같네요.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솔직하게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책보다 주변환경을 더 잘 정리하자라는 교훈이 더 오는데
맞나? 여튼 화장실청소랑 설거지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겨버림
책 더보셔야 겠습니다
책 좋아하는 사람은 청소 그런거 신경 안써요 밥도 대충먹고 오직 책만 보는 경향이 있는듯.
책을 안읽으니 그런생각이 드는겁니다 책을 봅시다!
저도 책 좋아하는데
그거보다 정리 강박 있어서
저렇게 청소 안하는 분들보면 토쏠림...
사람 나름입니다 ㅎㅎ
책을 정말 좋아하고 읽는거면
정리도 잘하지만 이분은 책을 읽는게 아닌 수집 하시는거 같아요.
뭔가에 빠져있으면 번뇌망상이 없으니 정신적으로 괴로울틈이 없으니 영양을 안챙겨도 얼굴이 빛이나네요
건강한 혈색과 피부
세상에는 순응 하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댓글 보니 위생 건강 염려하시는 분들 이해는 됩니다
원서 하루에 3페이지 정도 읽는 저로서는 저 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연세 된 분을 자기 잣대로 평가 하는 것은 아직 인생을 덜 살은 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식견 높은 분들이 검증하셔서 티브이 출연도 섭외해 보면 좋을 듯 한 케이스 입니다
제 생각엔 저분은 모든 걸 잃어도 떳떳하게 당당하게 사시는 분 같습니다 행복하지 않으면 절대 지속 불가능 한일입니다 응원 합니다
인간도 동물이기에 흙 돌 왠만한 독성물질 먹어도 살게 되어 있습니다 ( 이 부분은 토 다지 마세요 감수는 합니다)
이 말이 정답입니다. 생각해보면 설겆이를 하라고 배웠으니까 우린 설겆이를 매번 하는 걸 수도 있죠...남의 집도 아니고 내 집 정리 안하고 내가 불행한 게 아니라면 뭐가 문베 일까요. 그 어떤 것보다 책이 더 좋은데....생각해보면 우린 쓸데없는 정리에 시간을 뺏기는 건 아닌지 자문하게 됐습니다.
동감 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
공감 합니다. 저도 저분의 열정에 감탄 했습니다.
멋지다
순응의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기본 위생이 안되어 있으시고 정리정돈을 안하는건 마음에 병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임대사업 실패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래서 더 책에 집착하시고 정리와 청소를 상대적으로 덜 신경 쓰신게 아니실까요.
두 번이나 자살 시도한 것에서 알겠지만, 정신이 병든 거지. 그런데, 어렸을 때 영어공부에서 희망을 보고 영어를 통해 인생역전을 했기 때문에 다시 살아나려는 정신적 몸부림이라고 봐야지.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있는것보다 한권이라도 나의 삶에 적용시켜 실천해야 하지않을까...
그래도 사람답게 살려면 집안 청소도 좀 하면서 사십시요. 먹는 것도 챙겨서 드시고..
자칫 술에 의존해서 살기 쉬운데 (술에 의존하는것도 보통 마음이 착한사람들임)
그래도 자신을 놓지않고 삶의 목표를 하나 삼았다는건 엄청난 정신력이심
눈빛만봐도 선한분이심
이 영상을보고 포기하지않고 목표를세워 영어를 배워보고싶은 열정이생겼습니다
와~~우 !!!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잃어버린 재산은 어쩔수없지만...
아무도 선생님의 지식은 빼았아 갈수 없죠 ~~
잃어버린 재산은 책의 양식으로 다시
얻었고..더 큰 자산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삶을 찾으셔서 기쁩니다..
저는 책만보면 수면제인데~~
많이 게을러진 제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움요청 하셔서..
종류별로 정리하시면
더 알찬공간도 필요 하실거에요 ...
가끔씩 남에게도 대여도 해 주시고~~
건강 잃으시면 ...다 소용 없으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
쌤 홧팅 입니다!!!
대단하신분이세요......고통이왔는데도 책을읽으면서 진정하시고 고통을. 넘기시구요....
건강하세요...
어디서 봤는데 독서에 빠지면 늙어서도 활기가 돌고 외로울 틈이 없다고 하던데 정말 행복해보이시네요
역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아야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위생만 좀 신경쓰면서 오래오래 독서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진심 저게 행복해보이냐?? ㅋㅋㅋㅋ 딱 봐도 정신 이상한 사람인데
상처를 가릴수있는것은 미쳐야 살수있어요 현실에 눈뜨면 정상이 되고 정상적으로 현실을 맞이하면 살수가없기 때문입니다.저분은 본인만의 방식으로 생존하시는겁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얼굴에 빛이 나시네요
응원보냅니다
단 집안 정리 식사만
좀 싹 개선하시도록
방송측에서 도움드렸음 너무 좋겠습니다
책을 5억원어치 살 정도면 재력은 있으신 듯
예전에도 세상에 이런 일이 티비 프로에서 서울대 졸업하신 70대 할아버지 분 나오셨는데 집 안에 온갖 책을 쌓아두고 읽는데 한 때 큰 사업을 하시다가 한 순간에 망했다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이 분이 비슷하신 것 같네요 저렇게 영어원서를 계속 읽으셔서 독해력 수준도 상당하실 것 같고 대단하시네요 다른 걸 떠나서 독서하는 습관은 참 본받을만한 것 같습니다
지식은 목적과 쓰임이 있어야 비로소 그것을 습득 하는데 의미가 있다는 걸... 느끼지만 한편으론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읽으면 뭐합니까
사는건 쓰레기통이구만
누가 청소 좀 도움주셔서
편한 가운데 책 읽으시면
더 좋을텐데요~
하루에 5권 정도만~
읽는 양 조절로
책 구입 비용도 줄이고
책 정리도 가능할 것 같은데
능력 있는 분들이 좀 도움주시면
다시 재기하고
영어 강의등으로
새 희망을 찾길 바랍니다~
건강도 살피시고
독서하세요~~!!!
40억 날리면 전 미칠듯. 그 허망함을 책으로. 선생님. 즐거운인생 되셔요^^
끝까지 시청하니 책에 빠진 이유를 알겠습니다. 짠 하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책이 곧 생명이네요
전 스트레스 쌓이면 책을 왕창 사요..그럼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책값때문에 맘껏 못사지만, 할아버지께서도 책이 곧 나이고 세상이며 삶의 돌파구인듯 합니다 책도 처분하면서 구입하시면 좋겠어요
일도 제대로 하고 계시고
무엇보다 본인이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하다 하시니 그것으로 됐지 싶습니다
그 많은 책 중에 분명 주변정리에 대한 중요함이 단 한 구절 이라도 있었을 텐데ㅠ
정신적 문제가
ㅋㅋㅋ
사람들이 아는 만큼 실천하지는 못하더라구여 아는 것과 살아내는 건 또다른 문제인가 봅니다
@@estherl.7969 지식은 지식일뿐 머리로는 인식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못하죠 왜그러느냐면 단지 앎일뿐이죠 이게 일반인의 한계죠
이곳에서 한단계 올라가보면 그건 지혜인데 보통사람은 바라보기가 힘들죠 왜냐하면 경험이 축적되고 지식이 조합되고 어느날 모든 앎이 축적되어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분이 내려오게 됩니다 알고보면 그것이 깨달음 입니다 이것없이는 올바른 앎이라 할수 없는것이죠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깨달은 지혜가 월등 아니 최고인 것인겁니다 지혜세계에 다다르면 스스로 이루어지는 경지가 되는겁니다
지식은 인위적으로 이루지만 지혜는 더넓은 시야를 얻어 인위적으로 하지않아도 스스로 이루어짐을 알게됩니다
@@jhs9198 값지고 귀한 깨달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요즘 사람들이 유튜브 보는 것처럼 책을 보시는 것 같네요
겉핥기 ㅎㅎ 1분 대화하면 똑똑해보이나 10분이면 탄로나는 전문가 코스프레의 전형이죠
그러네?
주변정리를 하지 않으면 정신도 혼란해 집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이야기입니다.
맞아요
어린왕자가 여러 별들을 돌아다니다가 한번쯤 만날 것 같은 어르신
와
표현이 좋네요
응원합니다
남들 시선이 얼마나 머물겠어요?
결국 내 인생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죠!
그죠 얼마나 머무는냐는 표현좋네요
남들눈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분이 어르신이 아니라 내 아이라고 생각해보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유치원에서도 기본적으로 청결을 가르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살기위해서 엄청난 방어기제가 작동중인것 같은데, 상담치료 받으시면 지금보다 더 좋은 기운이 들어오실것같아요.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엄청 젊게 사시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 같으시다 무엇보다 남들한테 피해주는게 없으니 좋네요
방송국에서 정리 전문가 섭외해서 멋지게 정리해줬으면 좋겠다
신박한 정리는 페지됐음
병임 병을 치료해야지 정리만 해줘선 의미없지 며칠만에 영상속 상태로 되돌아갈듯
@@lky1539이게 맞음 정신병임 과거의 충격 그로인한 우울증 그래도 살고자하는 의지때메 하루하루 책으로 견디는중이신거
이런분들은 정리해줘도 의미없어요 지인중의 비슷한 분이 있어서 해줬는데 다시 도루묵 마음을 살펴야 될것 같아요
죽음의 고비에서 다시 일어나 영어강의까지 하신다니 대단하고 멋지네요
주변정리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책을 보면 머리에 쏙쏙들어 올겁니다.
제대로 챙겨드시고요.
책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호더증후군 같애요
공허함을 책으로 채우는듯
이분에겐 책이 자신이자 자아인듯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자아를 책속에서 찾거나 아니면 과롭던, 어려웠덭 과거를 회피하는 것처럼 보여요...ㅜㅠ
@@j.han91어려웠던 과거 때문에 책으로 회피한다기엔 저분 임대사업으로 잘나갔을때도 월 4~500만원 책 사는데 쓴 분인데 원래 책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2ff-m8o
임대사업을 하고 있었을 때도 정신병이 있지 말란 법은 없지요. 대학 교수님들도 책을 엄청 좋아하시는데 저렇게 책을 방치해두는 교수님들은 없습니다. 저건 책을 방치한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공허함을 폭식으로 달래 듯 저 분은 자신의 공간에 책을 채움으로써 마음 속 공허함을 채운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을 책을 저렇게 방치하지 않아요. 책을 소중히 보관하지.
공감합니다 책을 아무리 좋아해도 아무리 더러운 사람도 저정도 되면 한번씩 치우게마련인데 저분은 너무 심하다는생각이드네요 도피+자학의 한 방식처럼보여요 게다가 전체적으로 깊이있게 읽는것도아니고 보여주기식으로 한문장만 읽다니...저건 독서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정상 아니다
책읽고 칭찬받았고 행복했던 시절
그 때를 돌이키고 싶으셨나보다
단순히 책소유가 목적이라기엔 정리, 관리도 너무 안되어있고
구매량을 보아하니 한번읽고 다시는 안읽을텐데 차라리 하루종일 국공립,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는게 나을듯.
책많이 읽는다고 똑똑한거 아님을 알려주시네.
한번도 안읽을걸 ㅋㅋ 하루에 500권 읽는다는데
건강 챙기시면서 독서 하셨으면 해요.
경제적 자유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책속에 답이 있답니다.
힘내세요. 앞날에 좋은 일로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독서로 새힘을 얻으셨으니
1.운동과 주변정리
2.그리고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의
독서법에 도전
(1권완독ㆍ요약정리ㆍ즉각실천ㆍ오디오북ㆍ글쓰기ㆍ책알려주는유튜브채널운영ㆍ원어민과의 영어대화 시도 등)
하시면 어떨까요?
남다른 노력과 인생경험과
영어실력이 있으신데
저렇게만 지내시니 너무 아까워서요
청소를 꼭 직접해야되는건 아닌죠. 업체 불러서 대청소 한번 하시고, 1주일에 한번씩만 도우미 쓰시면 더 오래 건강한 삶을 살수있을것같아요
맞아요
책살돈 조금 청소도우미분에게 지급 ㅎㅎ
그러게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ㅎㅎ
독서가 아니라
편집증이거나 지적허영심
책이라서 다행
신박한 정리팀과 만나 더 멋지게 책도 읽으시고 건강도 챙기시면 좋겠네요
정리해줘도 또 그럴걸요?
자신이 해야해요
경이롭습니다. 시간의 소중함 배움에 대한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건강도 꼭 챙기십시오
독서광이 아니라 너저분하게 사는게 정신병증세가 아닌지 의심스럽네. 정신과의뢰가 필요할듯. 집정리및 청소등도 도와주어야 할듯함.
저와 비슷한연배신데~~영어하나로 그옜날(1950년대) 국비장학생으로 미국유학준비중에 지병으로 돌아가신 외삼촌생각이 납니다, 응원합니다. 집안 정리만 어느정도 됏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당시에 미국가셨으면 지병도. 치료하시지않았을지 안타깝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뭐 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를 때 방청소 부터하라고 하던대
남들에게 피해 안주시고, 기업체에서 강의도 하시면서 외출도 꾸준히 하시고
나이드셔서도 꾸준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님도 저렇게 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
삶의 기로에서 선택을 잘 하셨네요. 저도 책과 함께하는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uihyun0526 빌 빌 꼬였네 들쭉날쭉해~ 사과맛 딸기맛 좋아좋아~
@@davidnoh6852 인생 많이 힘들지? 항상 누가말하면 비꼬는거 같고? 앞으로는 많이 힘들꺼야 힘내 꼬마야
@@uihyun0526 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라 그런지 찰지게 쨕쨕 달라붙네요 선생님처럼 안되야겠다는 생각 하고 갑니다
영상보고 대단하다고 느낀 게.. 저분의 영어 강의를 "금요일"에 수강하는 직장인들;;; 엄청 열심히사시네
주방 위생 진짜 심각하네요. 책에 대한 열정만 배우고 갑니다.
어차피 인간은 태어나서 죽는다.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것도 시간이 없다.
나는 저분의 삶을 존중하고 싶다.~~^^
타인의 삶을 쉽게 판단하지 않고 존중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저분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내요.
복잡한 세상사 다 잊고 책속에 빠져있을때가 제일 편안히고 행복할때가 있습니다.
맞아요 진짜
청소력이라는 일본 작가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Sbs에서 스페셜다큐로도 방송했던 책인데 비슷한 사연자들의
강박증 같은 걸 개선시켜 주더라구요.
집만 정리되면 진짜 더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대단하시기도 하고 한편으로 딱하기도 하시고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영어유튜버로 활로를 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괴이하게 봤지만, 끝부분에 다다랐을때는 경의롭다고 느꼈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면 더 바랄나위 없을거 같은 일상일거 같네요. cheers !
책 한권을 정독하지 못한다는건 어떤 식으로든 책한권의 깊이를 소화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죠.. 스스로를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기를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마음을 정리하고 주변도 정리하고.. 건강한 삶 꾸리시길 빕니다!!!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수 있는 방법이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근데 영상에 나온 분은 한 문장만 읽는다는게 아니라 쌓아두고 나중에 또 보신다는거 같은데 책 한권의 깊이를 소화할 여력이 없다는건 너무 비약적인 의견아닐까 싶네요 소화할 능력은 있지만 한 권을 소화해내기 위해 필요한 방식을 지향하고 계시지 않다가 맞는 말씀으로 보여요
소화한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거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표정이 밝으세요.
안색, 몸짓 봐서 건강하십니다.
활기차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많은 것을 잃었지만 다시 책속에서 희망을 찾고 행복하시다니 멋집니다. God bless you!
행동중독임.. 정작 책은 안 읽고 자존감이 무너져서 책 읽는 나 자신의 외양에만 빠진 거
불이 날까 가스렌지 앞을 지키시는 행동에 놀랐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면 소중하게 관리하셨으면 합니다. 분명 만 권의 책 중에 주변 정리정돈에 대한 좋은 글귀도 있었을텐데.. 결국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만 진리라 여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기업강의까지 하실정도면 대단..
딱하나 집정리는 하셔야되겠어요
저도 집 정리만 조금 하시고
위생적인 식사만 하시면 너무 부러운 삻. 같아요
문성열 원장님. 부디 건강도 잘 챙기셔서 하고싶은 일 오래도록 하시길 빕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오래되면 먼지 습기등으로 오염돼서 한 번씩 정리가 필요한데..
오래된 책은 누래지기도 하고..
나도 책도 좋아하고 소장욕구도
강해서 책 많이 사고 많이 보지만
그만큼 정리도 많이 함
기증도 하고
곳곳에 보내기도 하고
재활용장에 버리기도 하고
저 정도면
정리 못할 분량도 아닌데..
정리 자체에 별 신경을
안 쓰시는 듯..
보는 사람은 답답하지만
본인이 좋으면 된거지요
근데
위생은 건강을 위해서
좀 신경쓰시는게 좋을 듯 싶은데
그 또한 본인의 선택이지요~
암튼
더 평안해지시길~~
책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저 분의 독서방식과 많은것들이 공감,이해됩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내려놓는 결단(상황)은 일반인의 영역을 초월하신듯 하네요..
좋아하는것을 이토록 온몸으로 행하시는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비록 세상이 색안경을 껴고 바라볼지언정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
다시 성공하시겠네요 그때도 이뤘으니 이제 왜 또 못하겠어요? 승리하세요 응원합니다
우와.ㅎㅎㅎㅎ남한테 피해주지 않고...나만 만족한다면이야...최고죠.
예전에 주셨죠….
책을 그렇게 많이 읽게되면 일단 책읽는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거나 음식을 잘 챙겨먹고 위생에 철저하게 될수밖에 없을텐데요. 뭔가 잘 안풀리는게 있는듯합니다
멋있어요
저도 아저씨 보구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가서 설거지랑 청소 해드리고 싶다요
굉장이 당연하고 단호하게 " 설거지는 없습니다." 빵터졌어요.😅
이 영상을 보고 훈훈하다, 책을 많이 읽으시니 부럽다/존경스럽다, 대단하다 등등의 반응이 나오는게 참 충격적이네요.
허영심이다 저게 무슨 독서냐는 식으로 비난하는 댓글은 더 역하고.
집안 정리 안된건 그렇다쳐도 쌀 다 썩은거나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먹으시는데 분명 치료가 필요한 시점에있는 분이심. 이거 보면서 좀 불쾌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분인데 그저 소재삼아 대충대충 넘어가고 끝내는거같아서.
책을 한번에 20만원씩 사는데 돈없어서 먹을거 못사는건 아닌거같고...
@@mjk9896 정신적인 문제겠죠 그래서 더 위험해보이는거고
중독없이 견디지 못하는 것이 인생!
@@마카오-i6h^^ 중독은 내가 그것의 노예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낫고 안 낫고는 주관적 이거나 사회적 관념이니 본인이 알아서 해석하며 사세요, 공부 중독도 있는데 이것은 더 좋아 보입니까.
책 중독 있어요~ 현실을 외면 해야 할 만큼 힘들때
아이들 중에도 있어요
제가 그래요 ㅜㅜ 어릴때부터 습관이긴한데 현실과 달라서 사람보다 책읽는 게 더 좋더라구요 근데 현실감각이 별로 없음 책도 그냥 취미정도로만 읽는게 좋을 듯해요
그렇죠. 책에 빠지면 주변은 안보이고 사람보다 책이 좋아지죠. 현실감각이 없어지고 책과 사랑에 빠집니다. 신기하게 책을 감정적으로 사랑하게 되죠. 저도 한때 책 중독이었고 어릴때는 잡식으로 읽었지만 지금은 필터링해서 읽어야해요. 시간이 그때만큼은 없으니까.
아.....그렇군요 네잎클로버, AnB 님 얘기로 처음 알았습니다. 책중독이란 그런거군요.
책을 감정적으로 사랑하게된다, 현실과달라서 사람보단 책을 찾게된다고
게임 판타지월드로 도피하듯 독서로도 도피가 되더라고요
@@bms7786 확실히 다른이들보다 똑똑한 편이시죠?
사업에 실패하셨다고 하는데 책을 저렇게 많이 구매할 수 있는건 어디서 나오는지 그 비결까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와 멋지네요 ~~ 돈 많이 벌어서 큰 집으로 이사가시고 ebook도 활용하시고 하셔요 어려운 고비에 책으로 다시 얻은 인생인데 행복 하셔서 참 기쁨니다 그렇게 얻은 지식을 나누니 더 멋집니다
책을 많이 보는것보다 제대로 이해하는게 중요함.
외람되지만 정신적 치료를 받으셔서
더 건강하고 쾌적하게 사실수있기를
중독 중 가장 되고 싶은게
책중독이 되고 싶음데
현실은 유투브 중독 ㅜㅜ
me too
공감 . 티브이는 팔아야 할듯
젊었을때는 어떤 의무 같은 마음도 있어 책을 읽었는데 ㅡ
나이 많아지니 시간보내기 최고이고 하던 습관 때문인지 지금도 일주일에 많이는 세권
적을땐 한권정도 읽게 되네요
앞으로 책 읽을 시간 많아 질겁니다
77세 할매
@@임은순-l3o 노후에 건강하고, 좋은취미 갖고 계시네요. 하고싶다고 되어지는게 아닌데 ㅎ
할머니멋지세요 😊🎉 본받고 싶어요 @@임은순-l3o
저정도면 책을 읽는걸 떠나서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리정돈이 기본이거늘 기본이 안되있는데 책만 읽으면 무슨소용 있을까 싶습니다.
책도 제대로 다 보지도 않는거 같고,,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치료를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것 같네요 집은 고물상 같이 해 놓고 읽기만 한다?집이 좁거나 돈이 없으면 도서관에 대여 해도 되는데 요즘 신도서 엄청 들오는데 ᆢ결핍 허함 트라우마 가 있는것 같아요
큰 실패 후 침잠하면서 무기력증, 각종 중독증세에 오랫동안 빠질 수도 있는데
긍정적으로 즐거운 일 하시는 걸 보니 대단하셔요
다만 원서 섭렵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청소의 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기를...
사람은 주어진 환경보다 정신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이 진짜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