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장소로 지구상에 나온 책 중에서 괜찮다 싶은 책들은 다 모아 놓은 산속 헌책방! (KBS 201604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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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5

  • @user-kh1lx8nv1c
    @user-kh1lx8nv1c Год назад +16

    2016년도에 가족과함께 평일에간게 기억이나네요.
    그때가 참좋았다는생각이듭니다.
    지금은 무릎도 안좋고
    어머니는 급사하시고
    자녀는 속썩이고
    사는맛이 안나네요
    가끔 시골책방에 처박혀서
    가만히 있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보는데
    좋았던 때가 떠오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닭이 서점안을 걸어다녔던 모습이
    추억에 남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언제 다시갈수있을지.
    몸도 마음도 평안하게..

  • @user-re1cv2qn1n
    @user-re1cv2qn1n Год назад +38

    고려대 90학번입니다. 학생회관 길 건너편에서 '새한서점' 운영하실 때 자주 갔습니다. 주머니에 돈 없던 학생시절 제겐 소중한 곳이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user-sb3md9mz1p
    @user-sb3md9mz1p Год назад +26

    2년전쯤 다녀온 1인 입니다~
    이것저것 생각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가 보시길 권장 합니다~
    색다른 아름다움에 감탄 하실껍니다~
    발에 차이는 흙먼지까지도 좋아지는..

  • @user-pi2gg5px5j
    @user-pi2gg5px5j Год назад +5

    중.고등학교 시절
    서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께서 책 사게 돈 주세요 하면 교과서나 열심히
    보라시던 아버지.
    대학시험 준비로 청계천
    헌책방에서 참고서 사러
    다니던 기억들~
    서점은 저의 젊은날의 추억
    의 장소입니다.
    도서관보다 많은 책을
    보유하시고 관리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user-sw3gv8qh9u
    @user-sw3gv8qh9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사장님 대화중에 폐교이야기가 있던데
    요즘 시골에 폐교되는 학교도 많은데
    한적하고 경치있는 폐교를 이용해서
    헌책방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공간확장성도 분리보관도 편리하겠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더
    좋을듯 합니다만

  • @Righteousdesigner
    @Righteousdesigner Год назад +62

    단양군에서 지원 받아서 명소로 키워도 좋을 것 같아요. 동네분이 승용차 온거 봤는데 괜찮겠나 라고 하신걸 보니 길 정비가 필요해 보이네요. 직접 하시기 힘들겠지만 커피숍이나 식당 한두개만 옆에 있어도 갈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요? 책 관심 별로 없는 저도 가보고 싶은데 전국에 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가보고 싶어할만한 명소가 될 포텐셜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내부자 촬영장소라는 점도 같이 내세우기 좋은 포인트구요. 단양군에서 관심 가져주세요! 관광객 더 많이 유치되면 지역경제에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 @kangbitcoin
      @kangbitcoin Год назад +13

      로드뷰로 가봤는데 일반적인 경사입니다
      그냥 예사말로 주고 받은거지 승용차로 접근 못할 곳은 아닙니다
      그리고 로드뷰로 보니까 단양 적성면 자체가 엄청엄청 깡촌입니다 드문드문 낮은 주택이 있고 사람이 너무 적어서 상권자체가 없어요
      진짜 갈려면 저 책방 하나보고 가야할정도인데 저기가 그정도의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차공간도 없구요
      댓글 쓰신분도 당장 이번주 주말에 차 끌고 가실생각있나요? (서울 남부(강남) 기준으로 잡아도 책방까지 편도160km입니다 차 안막혀도 왕복 4시간이에요)
      그리고 또 사람이 많이 몰리고 인기가 있어진다고 다 좋은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찾아가면 훼손 및 도난의 우려도 있구요 책도 여기저기 뒤섞이고 관리에 써야하는 시간이 늘어날겁니다 유유자적하는 여유도 없어질거구요
      돈쭐낸다 이것도 무의미합니다 저런 분들은 돈에 큰 의미를 두고 사는분들이 아니거든요
      입장료를 받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찾아가는 분마다 마트에서 고기나 고추장, 쌀 사가서 드리는게 현실적으로 저분에게 더 도움이 될거라고 봐요
      (참고로, 헌책 파는 수입 무시 못합니다 절판도서는 출고가에 10배 넘게 거래되기도 합니다 저분들은 사람의 온정이 필요한거지 돈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 @user-bn7bv7bt4u
      @user-bn7bv7bt4u Год назад +3

      ​@@kangbitcoin구구절절 맞는 말씀인데 저길 시발점으로 지역상권 개발하는 구름판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하시는 말씀이겠죠 뭐 ㅎㅎ

    • @chjang9655
      @chjang9655 Год назад

      영국에도 시골에 책마을이 있어요.
      우리도 한번 만들어보죠. 돈보다는
      지역 유명지로 만들면 괜찮겠습니다

    • @yunguso
      @yunguso Год назад +1

      @@user-bn7bv7bt4u 99개의 절이 있는 마을이라면 한 번 구경가보고 싶네요.

  • @ktkim5268
    @ktkim5268 Год назад +18

    고대앞에서 하실 때 가서 오래된 독일어사전을 샀었답니다.

  • @user-cq8nb2cf1o
    @user-cq8nb2cf1o Год назад +23

    책이 오래되면 좀벌레가 슬어요.아파트 에서 습도관리 잘 되어있어도 좀벌레스는데 산속에서 저 많은 책들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 @camelhan
    @camelhan Год назад +16

    정감가는 따뜻한영상 고맙습니다. 사장님 건강하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당🥰🥰🥰

  • @5공수
    @5공수 Год назад +11

    선생님에게 토목사전을 샀던 학생 이었읍니다 지금은 중년이 됬네요

  • @김인숙-q8u
    @김인숙-q8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립네요 추억도 떠오르고 산골 책방 오래 오래 간직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butterfly55.-_
    @butterfly55.-_ Год назад +7

    아직도 저런책이 있다니 놀라워요 그것도 산속에요 옮기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언젠가는 이책이 사람들이 알아주는 날이 오겠죠

  • @chjang9655
    @chjang9655 Год назад +18

    영국시골 헌책방 마을 “헤이 온 와이 “
    처럼 만들면 좋겠어요. 단양군에서도 한번 추진해 보세요. 충분히 지역
    유명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 @jcmh74
      @jcmh74 Год назад +3

      우리나라는 그렇게 해서 사람들 몰려오기 시작하면 갑자기 스타벅스랑 애플스토어 들어오고 임대료 올라서 책방들은 다 쫓겨날 겁니다.

  • @user-gv3nc5nh7x
    @user-gv3nc5nh7x Год назад +9

    역시 책을 좋아하면 성격도 차분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
    주인장께서도 말씀하시는게 차분하고 좋네요~

  • @user-zr2zn9vh5z
    @user-zr2zn9vh5z Год назад +8

    저 많은 책을 옮기는 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합니다 .
    나름 인터넷에 데이터화가 되어 팔릴 만한 책들은 많이 나갔을 것이고 지금은 관리하고 판매하는데 노력을 기울이시겠지만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 @hamong7120
    @hamong7120 Год назад +8

    숲속 책방* 꼭 가보고 싶어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곳 찾아주시고 소개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 @KOREA_INFP
    @KOREA_INF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단양여행 가실 때 한 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냥 놀라움입니다.
    한 쪽에 요즘 독립서점처럼 쾌적하게 꾸며놓은 공간이 있어요. 새책도 있고요.. 여행지기념품도 있고요. 헌책은 구경만 했고 단양일러스트엽서.
    마테 사서 왔어요.
    아드님이 시내에서 따로 서점 운영도 하시더라고요.

  • @WONJAECHEON
    @WONJAECHEON Год назад +8

    갬성있어요

  • @user-fx7rf9dd4p
    @user-fx7rf9dd4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양 여행갔다가 저도 가봤는데 예전 기억을 느껴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한가지 이 서점에대해 책관리가 엉망 이라는둥 이상한 댓글 쓰는 사람들 있는데 그렇게 보지 마시고 장사보다 켜켜이 쌓인 세월의 의미로 봐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user-kx6kb2sz1u
    @user-kx6kb2sz1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주에 들린후 꼭 가보고 싶어 들린 산속의 책방.
    난 여기서 2권의 책을 구입했다.커피 전문서적과 조영남의 자서전.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같이 간 친구에게 미안해서 나왔다.
    마을을 지나 도로변 산길을 보고 과연 여기 서점이 있을까 의심했다.'걸어 오라'는 문구를 보고 갔더니 정말 서점이 있었고
    실내는 누추했지만 책을 둘러 보기엔 지장이 없었다.
    디지털 시대 이북을 보는이도 있지만 난 여전히 종이의 질감과 넘김 소리를 좋아한다.그래서 당연히 신문도 스크랩 했었고.

  • @frostjhlee5262
    @frostjhlee5262 Год назад +8

    카페 공간을 차리면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 같은데....

  • @user-mh4sn6ee2f
    @user-mh4sn6ee2f Год назад +3

    새한서점 이군요
    학교다닐때 자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 @ksesunkim8903
    @ksesunkim8903 Год назад +5

    북카페로 바꾸시면 대박 나실것 같아요

  • @meal797
    @meal797 Год назад +8

    되게 좋은데....여기 명맥 이어나가시면 좋을텐데 아깝네영

  • @user-ss3kz8xv4e
    @user-ss3kz8xv4e Год назад +4

    좋은 인생입니다.^^

  • @user-ku6ut6ot9s
    @user-ku6ut6ot9s Год назад +2

    부럽내요 난 여기서 뭘하고 사는건지~ ㅠㅠ

  • @hggyfryu
    @hggyfryu Год назад +4

    여름에는 좀벌레 엄청나게 많을것같은데요 관리가 되는건가..? 신기하네요??

  • @semisemisemisemisemikang
    @semisemisemisemisemikang Год назад +7

    여기 고양이도 살고 재밌고 신기한책 너무 많음

  • @nnym5545
    @nnym5545 Год назад +2

    비가 많이 오면 걱정되네요

  • @innovator108
    @innovator108 Год назад +5

    저기가 단양 헌책방?

  • @user-fw2hl5vc6n
    @user-fw2hl5vc6n Год назад +5

    대장경판전 보는 줄 알았네 ㄷㄷ

  • @bifacekim5133
    @bifacekim5133 Год назад +7

    글쎄요? 내가 느낀 점은... 이거는 아니다 싶었어요. 바닦이 맨 흙땅이라... 흙 먼지가 책위에 앉아 있고, 숲의 습기가 책을 망가트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고를만한 좋은 책도 별로 없고요, 책 값도 일반 헌책방의 책값보다 너무 많이 비쌌었습니다. 그냥 실망 만 하고 왔습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6:40

    • @stenka25
      @stenka25 Год назад +9

      새한서점은 원래 고려대학교 우신향병원 맞은 편에 있었습니다. 한때 한국에서 가장 매장이 큰 서점이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책을 점점 안보고 책방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그 상황을 타개해보려고 처음에는 어느 초등학교를 빌어서 서점의 책을 옮겨갔습니다. 거기서도 임대료를 내는 것도 만만치않아지면서 현재의 장소로 옮겼습니다. 흙바닥에 15만권의 책을 옮겨놓았지만 사장님 혼자서 그 수많은 책장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한 것입니다. 그리고 비를 맞지 않도록 책장 위를 방수포로 덮고 그놈이 날아가지 않도록 방비하고 이 모든 것을 사장님 혼자의 힘으로 했습니다. 바닥을 장식재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은 엄두도 못낼 일이었을 것입니다. 책방 사장님은 그 열악한 조건에서도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bifacekim5133
      @bifacekim5133 Год назад +6

      @@stenka25 저도 80년대... 고대 앞에 있을 때...헌책을 사러 갔었습니다. 지금도 책을 사러다니죠. 소장하고 있는 책도 꽤 되고....
      어느 누구 못지 않게.... 많죠.
      상황은 이해하고 있죠. 그러나 그리 멀리
      한권의 좋은 책이라도 구할 수가 있다면...
      헌책 방으로 좋은 느낌을 받는다면...
      가는 시간(여행 삼아 간다고 하고...), 온갖 제비용이 ???..... 실망 그 자체이고... 이 멀리??? 하고.... 화가 났던거죠. 그 많은 사람들... 유튜버.. 방송들은 대체 무었을 보고
      그 난리를 친 거죠? 헌 책방은... 많은 좋은 책을 소장하고.... 저럼한 가격에.... 헌 책이지만... 사장님이 다시 손을 봐서...
      그 나마 깨끗하게 준비되서 파시는....
      그러한 서점이 되어야 하지 않을 까요?
      흙먼지가 쌓여 있고... 책이 습기를 머금어서 눅눅해진 책을..... 와서 사면 사고... 말면 말고 하시면.... 누가 주변사람들에게 그 멀리까지 가서 좋은 책 사라고 추천을 할 까요. 명소라먼서 언론에 나오고.... 영화를 찍고... 유튜버들이 홍보해 주고... 사람들이 몰려와서 신기해 하고 감탄하고.... 그게 헌책 방의 본질일까요?
      사장님이 가지고 계시는 장서를 소중히 여기는 느낌을 받았을 때... 거기를 가는 손님들도 감동을 받는 겁니다. 숲속에 헌책방이 있다라고 하는 것보다...,

    • @mjj0829
      @mjj082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여기에 헌책만 사러가는 것 자체가 약간.. 아니다 싶은데요? 한 사람이 몇 십년에 걸쳐서 모은책으로 숲 속에 지어놓은 헌책방이라는 거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죠. 깨끗~하고 새 책같은 책은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에 널렸어요.

    • @bifacekim5133
      @bifacekim51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jj0829 가 보시고... 판단해요. 헌책방 다닌지 한 40며년 다니는 데... 난 내가 구입하거나... 얻은 책들을 그리 방치해 놓지 않아요. 거기 책들 중에 좋은 양서가 얼마나 되던가요? 내가 보기에 책들도 별로 좋은 책이 없습니다. ....

    • @bifacekim5133
      @bifacekim51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jj0829 말하고자 하는 논지를 못 알아 드시내요....

  • @openmind3208
    @openmind3208 Год назад +1

    책도 이북이 보편화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군요.
    TAPE가 mp3에 밀려 사라지는 것 처럼 책도 이제 점점 사라지면서 골동품화 되어가네요.
    나무를 살리는 자연보호 측면에서는 좋은 것인가요? 이사갈때 힘든 것 말고는 종이 책이 좋기는 한데 요즘 점점 애정이 식고 있어요.

    • @atomic-orbital
      @atomic-orbita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이 폐기될때 태워지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탄소고정 효과가 있으므로 친환경적임. 어차피 종이만든다고 멀쩡한 숲 베는게 아니라 나무는 나무농장에서 키우고 목제 가공과정에서 나오는 톱밥들 모아서 종이만드는거라 환경파괴랑은 상관없음. 오히려 종이는 나무가 흡수한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므로 목제나 종이 사용이 지구온난화 막는데는 더 도움이 됨

  • @kyungairhee1648
    @kyungairhee1648 Год назад +3

    책방 이름과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 @yyyyyyyyyyyyyy6793
    @yyyyyyyyyyyyyy67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방이다 생각하고 편히 지내이소."

  • @naganda9988
    @naganda9988 Год назад +4

    아직도?

  • @beginner_writing
    @beginner_writing Год назад +4

    여기는 지금도 있으려나?

    • @brianjung1733
      @brianjung1733 Год назад +2

      있더라구요~~ 단양입니다
      생각보다 쓸쓸함

    • @user-sb3md9mz1p
      @user-sb3md9mz1p Год назад +1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ㅎ

  • @user-cc6ik2zg7g
    @user-cc6ik2zg7g Год назад +6

    이게 세트장이 아니었어? 헐

    • @user-sb3md9mz1p
      @user-sb3md9mz1p Год назад +1

      영화 찍는다고 잠시 빌린것이지요~ㅎ

  • @ksl2415
    @ksl2415 Год назад +2

    세한서점 몇번 가봤는데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요

    • @kmpark9071
      @kmpark9071 Год назад +1

      새한임

    • @stenka25
      @stenka25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저는 그게 좋았습니다. 요란한 것이 없고 그냥 산중에 들어서 있는 책방입니다. (저도 도시 사람이지만) 도시 사람의 눈으로 보면 좀 초라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sharhu
    @sharhu Год назад +3

    한권100만원
    고조선

  • @bifacekim5133
    @bifacekim5133 Год назад +4

    내가 가서 본 것은... 책방 주인이 책을 소중하게 여기며, 간수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 멀리 책을 보고 사러 간 입장에서 무척이나 불쾌했습니다.

    • @sigal-a
      @sigal-a Год назад +2

      서울 교보문고 영풍문고 가셔요 거긴 새책만 팔아요

    • @bifacekim5133
      @bifacekim5133 Год назад

      @@sigal-a 누가 몰라요? 교보문고에서 1년에 몇백만원어치 책을 사요.
      헌책방에 다니는 거는 절판된 좋은 책을 싸게 구하는 거죠. 여기도 고대 앞에 있을 때부터 책을 사러 다녔으니........ 그 연원이 오래되었죠.

    • @kmpark9071
      @kmpark9071 Год назад +3

      소중하게 여기는데 간수하지 않는다는 말은 뭔말인가요

    • @bifacekim5133
      @bifacekim5133 Год назад +2

      @@kmpark9071 ㅉㅉㅉ... 독해력 부족...

    • @kmpark9071
      @kmpark9071 Год назад +2

      문장을 개판으로 써놓고 독해력 부족 ㅇㅈㄹㅋㅋㅋ@@bifacekim5133

  • @nea6248
    @nea6248 Год назад +3

    종이책 시장성 이제 상실!

  • @hoyoungkim8863
    @hoyoungkim8863 Год назад +13

    선생님 안녕하세요?
    외람된 말씀 한마디 올려 봅니다!
    한국에 요즘 폐교가 많다고 하던대요 차라리
    폐교를 하나 기관을 통하여 도움을 얻으면 어떨까요?….
    좋은 일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운을 빌겠습니다!🙏~~

    • @user-mc6qi7en8f
      @user-mc6qi7en8f Год назад

      굳 아이디어.

    • @gswoo4426
      @gswoo4426 Год назад +5

      원래 폐교에서 하다가 비워달라고 해서 저리 간 것입니다,.....

  • @user-jq1ux6gh1c
    @user-jq1ux6gh1c Год назад +1

    대단하십니다

  • @abcborange
    @abcborange Год назад +1

    이야 나름 아카이브네... 기술서적같은 쓰레기 뺴면 진짜 가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