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구살때 20대에 카메라만 들고 사진찍으로 부산출사 가면서 보수동 책방골목에 간적이 있었네요 . 오래된 책방들 사이 사람들이 지나가고 책들도 가득 쌓여있고. . 책냄새도 나고. .책읽는 사람들도 있고 분위기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었네요. .책방골목에 벽화도 있었고. 샷다에 그림도 그려져있었는데. .지금도 그대론지.. 경기도로 가버려서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보다가 반가워서 댓글적어봤네요. 그때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찍은 사진 오랜만에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와 정말 책도 많고 오래된 책도 많네요. 요즘에 헌 책방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되었는데, 책방 골목이 존재한다니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요즘 이북도 많이 나오고 책을 읽는 사람이 많이 줄었기에 헌 책방들도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즘 책값이 비싸기에 헌 책방이 매우 좋은 곳이 되어보일 듯 합니다. 책은 중요한 기록 유산이기 때문에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35 헌책 원주인의 독서 취향, 성격, 전공도 파악하신다는 30년차 독학자 사장님 20:51 21살 때까지 일본에서 교육 받으셨다는 29년생 수정서점 석명준 사장님, 왜정기 때문에 해방 후 중1 때 한글을 배우셨다는 단골 손님 24:51 이북에선 노어만 배웠기 때문에 이남에서 영어를 학습하기 위해 초등영어사전을 사러 오신 할머니 34:57 흘러간 노래 대백과 학개론 36:23 매일 책 사러 오신다는 42년생 일본인 손님 니시무라씨
도시에는 상주거주자를 위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객과 주말에 좋다고 오는 사람은 싫증나면 다른데요 갑니다. 도시공학박사는 그 동네 재건 설계에 참여하더라도 자신이 200미터 거리에 이사오더라도 그 동네를 활성화 시키지는 못하겠죠. 아마 그동네 살아도 일요일이면 학교로 출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헌책방들이 장사가 잘되고 북적일 때는 사람들이 새 책을 많이 살 수 없고, 자기 동네 작은 서점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책이 많았기 때문일겁니다. 여러 영역에서(하물며 고래포획을 결사반대하는 환경운동자들도 ) 관광객이 오게 하면 그동네가 수입이 생기고 먹고 살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무책임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에 들어와 상주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질 때, 그 동네 사람들의 밥벌이가 가능한 것이죠. 골목 귀퉁이 아주 작은 야채 구멍가게도 살아나고, 그 옆의 고깃집도 살아나고, 음료수 파는 가게도 있고,그 주인은 그곳에서 팔고, 사고 먹고 가능하겠죠. 그런데 지금은 그것도 힘들죠. 인터넷 주문하면 더 싸게 살 수 있고, 동네 가게는 비싸서 사먹기 힘들고… 고래잡이하던 남자들은 집에 가둬놓고, 고래들은 많지만 다른 어족은 씨가 말라 어업이 안되고, 아줌마들은 옷을 차려입고, 고래센터에 계약직 직원으로 출근하고 각종 서비스센터에 출근하고, 9-5 직업을 가지고… 한 동안은 바뀐 환경에서 즐거울 수 있겠지만, 그들이 죽을 때까지 행복한 것이 가능할까요?
물가가 많이 오르고 디지털시대가되면서 이젠 재래시장도 저런 헌책방 골목도 하물며 동네 마트도 점차 문을 닫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골목들은, 컨셉이 뭐가되었든 해당 지역 특색으로 살릴수있을만큼 살려서 오랜기간 유지하는것도 좋아보여요 부끄럽지만 저런곳이 있었다는걸 몰랐거든요 아마 전국 각지에 저런 골목들이 많을텐데 시에서라도 SNS홍보든뭐든 해주면좋겠지만 바라지도않고 그저 그 명맥 유지만할수있도록 해줬음 좋겠네요. 해외서적도 판매하니 관광 온 외국인들도 좋아할거고.. 전 최대한 국내 여행을 해보자는 생각인데 몇번이나 다녀온 부산에 저런곳이있다는걸 몰랐거든요. 나름 관광명소라는곳만 가봤는데.. 이런거 보고 찾아가면 없어졌거나 뿔뿔이 흩어진 뒤라 매우 아쉽습니다. 골목은 죽이지맙시다 미관상 안좋은것도 아니고 보내온 시간,밟아온 길인데 왜 없애나요ㅠ 저런 골목들이 많아야 구경하는맛나지 관광객들한테 물장사술장사밥장사만 할건가 먹고마시다죽겠네..부산=술,해운대 이런 이미지보단 부산=책냄새가 낫겠네요
부산은 다좋은데 말투 때문에 오해를하게되서 업무적으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안가게됨. 처음 갔을때 왜그리 화를내고 시비거는지 몰라서 항의했는데 더 화를 내더라구. 우리는 원래 이렇다는게 기본 전제를 깔고 말하던데 외지인이라 생각하면 목소리 톤이라도 다운시키면 안돼나. 자꾸 싸우려드는 기분 들어서 마음만 상함.
@@김정수-j8i 맞춰달라한적 없음. 자기 지역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면 그만이지 타지역가서 나는 원래 이렇다 말하는게 거의 경상도 사람들이라 무슨 자부심인가 싶음. 본인들 말투가 타지에서 혐오감을 일으킨다면 고칠 생각해야하는데 그냥 우리는 원래 이렇다 해버리니 대화가 안되는거임. 본인 사는 지역에서 저렇다면 누가 뭐라 하겠음.
창영동 인천세무소 헌책방 주안우체국 우체국 우체국어린이보장보험 이은호의 자녀 이선민, 이선명 연수우체국 인천 남구 도화 2동 245번지 아버지 이경표, 어머니 오단예 오단례의 자녀 이덕희 이재호 이은호 이주희 이장호 이은호 이장호의 형 이재호 군대 입대 후, 부산 서 순직,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안치 인천원호청 국가유공자 유족 아버지 이경표, 어머니 오단예 오단례 천일전자 근로자 이은호 의료보험 피보험자 이은호, 어머니 오단예 의료보험 환급금 건, 수혜자 이은호 의료보험 국민건강보험 연금 국민연금공단 옛날 구, 인천시민회관 근처 쉼터 한화생명빌딩 7층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공단 보험 공단보험 인천원호청 소개, 이은호 금성기전 입사 주안공단 금성기전 LG산전 IMF LG•OTIS 생산부 생산과 용접반 도장반 스포트용접 시, 이은호의 잘못으로 이은호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찧어, 이은호 공단슈퍼 주아안역 근처, 지정병의원 성모의원 입원 환자 이은호, 성모의원 원장님의 탁월한 선택, 이은호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배에 심었는데, 인천적십자병원 근무하던 동생 이장호의 도움으로 직장 회사의 배려로 산업재해 산재보험처리 됨. 이후, 이은호는 산업재해 안전교육을 받음. 개선반개선활동증진대회 참석자 이은호, 잠깐! 되 돌아오는 직장 명장 김창호님 감사합니다!. 개선 된 PL판 전축의 Turn Table, 중국 China 음식점, 어느분의 설계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몰라도, 폐병으로 이 세상을 마감진 배호. 배호의 노래 돌아가는 삼각지& 장춘단공원 생각이 나기에... 돌아가는 태이블을 연상케 되는 SAFTY 프레임 Co2용접 작업대. 도장반 근무 시, 콘베어 SISTEM과 관련 이은호 발을 곁질려 통원치료 받은 적이 있음. 이은호의 표어_14글자_포상금 일금 50,000원정 마돈나 고용보험 가입 LG쌍동이 빌딩 노동조합 관련 이은호 참석 창원공단 LG•OTIS 사원숙소 구내식당 의무실 LG전자 생산부 샌산과 조립반 사원 근로자 이은호 주로하는 작업 행가케이스 조립, 회사측에서의 Video 촬영 대상자 이은호 불량 숫나사 피스못을 BOX체 일찌감치 교체해서 작업했더라면 1~2EA의 행가케이스 조립을 추가했을텐데, 아쉬움과 후회가 됨. 회사사정으로 이은호 명예퇴직 창원시외버스종합터미널 인천시외버스종합터미널 수원시외버스종합터미널 남동 LG BEST SHOP BEST SERVICE CENTER 남성은호 LG G4 U+ 이은호 01077622985 +821077622985 남성이효재의 와플케어 LG G5 U+ 이은호 01077622985 가입 시, 간판.이름은 몽키텔레콤 여성 두분 이기에 이은호는 몽키테레콤 가게로 들어가서 몽키텔레콤&SCI서울신용보험 가입 이효재희 와플케어은호 LG U+ VELVET 이은호 01077622985 KBS한국방송 FM라디오 CoolFM&KBS창원방송총국 이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구나&경인방송&한국교통방송& DJ박철 이은호의 연락처번호는 01077622985 남성 이은호 .이은호 올림
몇년 전에 전공 관련한 단종된 책이 필요해서 반신반의하면서 헌책방 한곳에 갔더니, 뒤에있는 창고로 데려가심ㅋㅋ 이름말씀드리니 1분도 안되서 찾아서 가져다주시는데 진짜 감동받음 ㅠㅠ 평생갔으면 하는 골목입니다 진짜
ㅇㅈ요
와 ㅋㅋㅋㅋ이거 진짜 핵공감 저도 몇년전에 필요한 책 있어서 막상 가면서도 '에이 설마' 하고 갔는데 지하로 데리고 가시더니 ㅋㅋㅋ진짜 있어 ㅋㅋㅋㅋㅋ
이곳은 정말 계속 있어야돼요 ㅠㅠ
요즘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재개발이 뭔지..
보수동 책방골목이 지금 많이 힘든 가운데서 희망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몇 주 전, 부산여행 하면서 일부러 보수동 책방골목길엘 갔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없어질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제발 오랫동안 유지되길..🙏
6:35 여기 책방에 자주 들렀는데 바빠서 몇년 못간 사이 재작년에 사라졌더군요......옛날 방송으로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어서 반가우면서도 그립네요.
저의 동네에요
10대 20대 까지 살았어요
너무너무 마음이 설레고,그리운곳이에요~~~
30년이 훌쩍지났건만
별로 변한게 없네요.
오래동안 변하지않으면 좋겠어요^^^
번창하세요!!!
12:32 정답을 얘기 하셨다. '그 한 줄 때문에 책을 본다.' 완독 후 좋았던 책, 안 좋았던 책의 지표 같다.
24:30 저 고3들이 벌써 32살이네 ..세월 참 빠르다 ...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표현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게 와닿네요 ㅎㅎ
거리가 유지되고, 훗날 아이들이 저분들처럼 인터뷰 할 수 있기 바랍니다 !
넘 따듯한 영상이네요…포데기 속 아기 목 젖혀졌다고 와서 무심코 올려주는 아주머니ㅋ
전주에도 10여년 전만해도 헌책방 거리가 있어서 좋았는데 ㅎ 이제는 한두군데 빼곤 다 바뀌어서 그리웠어요 ㅠ 나중에 부산에 놀러가면 들려야 할듯 ㅎ
진정한 보물창고네요
추억이 많을듯 합니다
진짜 이런곳은 정말 오래오래 보존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오늘은 보수동 책방에 한번 나들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 영상 감사합니다 ~❤
따뜻하다 어릴때 아빠랑 헌책방골목간 기억이있는데..여고생들보니 괜히 흐뭇하네요 좋은추억일듯
이런 영상들이 그때도 지금도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23:00 총 2번 방문했었던 사장님이시네요. 많이 젊은 모습이셔서 긴가민가 했네요. 갈때마다 좋은책이 많아서 과소비하고 왔었습니다. 지금도 또 가고싶네요
내고향
보수동 책방골목..
대대로 이어갔슴조켔어요...
저도 10년전 대학서적 사러 들른적 있었는데..
추억돋네요 ㅎㅎ
없는게 없던 곳..
부산분이시네요
부산이 진짜 너무너무 살기 좋은데 일자리 때문에 ㅠ... 그냥 서울에서 직장 다닐때마다 문득 고향 생각나서 울컥할때가 많음
어릴때 책 좋아해서 어머니랑 손잡고 서면 동보나 영광가서 새책 많이 샀는데 imf 이후엔 형편이 안좋아져서 보수동가서 많이 샀었습니다. 어려웠던 과거마저 이제 추억이 되네요.
예전에 대구살때 20대에 카메라만 들고 사진찍으로 부산출사 가면서 보수동 책방골목에 간적이 있었네요 . 오래된 책방들 사이 사람들이 지나가고 책들도 가득 쌓여있고. . 책냄새도 나고. .책읽는 사람들도 있고 분위기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었네요. .책방골목에 벽화도 있었고. 샷다에 그림도 그려져있었는데. .지금도 그대론지.. 경기도로 가버려서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보다가 반가워서 댓글적어봤네요.
그때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찍은 사진 오랜만에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요즘은 많이 변했습니다.
재개발 한다고...
안변했음 하는것들이 변하는걸 넘어 사라져가는게 참 슬픕니다.
그립습니다. 요즘은 디지털로 책 훑어보고 마음에 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시대로 바뀌었네요.ㅎㅎ
어쨌든 책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독서가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냥 책 소비량이 현저히 줄었죠
박인환님 목소리 좋네요.
우왕 보수동 책방골목 오랜만에 보네요ㅎ
헉.우리동네네.그것도 14년전이라..내가 맨날 지나가는데 왜 안 나왔지?ㅎ
와 정말 책도 많고 오래된 책도 많네요. 요즘에 헌 책방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되었는데, 책방 골목이 존재한다니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요즘 이북도 많이 나오고 책을 읽는 사람이 많이 줄었기에 헌 책방들도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즘 책값이 비싸기에 헌 책방이 매우 좋은 곳이 되어보일 듯 합니다. 책은 중요한 기록 유산이기 때문에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교때 만화책 게임잡지 게임기가게 참고서 소설책도 사러 왔는데 올해부산집에 왔다가 안갔네요 추억에 동네입니다 국제시장도 구경하세요 드라마 영화에도 나온곳입니다
보수동 책방골목 요즘 다 재개발하는 듯 하던데요. 거의 없어지고 문닫은곳이 대부분이에요.
3:47 캬 책 덕후들...
요즘은 보수동 책방골목이 많이 변했습니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러나 더 이상은 바뀌지않길 바랍니다.
이미 떠난 서점도 보이네요!
섬진강변으로 둥지를 옮긴 대우서점 사장님! 잘계시죠?
아기 목 바로 해주신 할머니 감사합니다 ㅋㅋ 마음이 편해졌어요
36:59 "헌책방 골목에 와서 제가 느낀 건 '한국사람들은 오래된 건 그냥 버리는구나'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나온 새책들도 오래된 책을 공부한 작가들이 쓰고 있는 것이잖아요?그러니까 원본이나 마찬가지인 책을 읽는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존폐위기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기를..
90년대 중후반 보수초등학교 다녔었는데 추억이네 ..
내가 남일
아버지 보수
어머니는 동광
학기 초에는 참고서사러가서 남는 돈으로 남포동가서 영화보고 돌고래집가서 순두부찌개 사먹곤 했었지요.
살아보니 알겠더라 같이 있어 행복이 아니고 홀로 있어 고독을 알때 진짜 행복 알겠더라!
8:35 헌책 원주인의 독서 취향, 성격, 전공도 파악하신다는 30년차 독학자 사장님
20:51 21살 때까지 일본에서 교육 받으셨다는 29년생 수정서점 석명준 사장님, 왜정기 때문에 해방 후 중1 때 한글을 배우셨다는 단골 손님
24:51 이북에선 노어만 배웠기 때문에 이남에서 영어를 학습하기 위해 초등영어사전을 사러 오신 할머니
34:57 흘러간 노래 대백과 학개론
36:23 매일 책 사러 오신다는 42년생 일본인 손님 니시무라씨
보수동 헌책방 잘 유지되면 좋겠네요.
중간에 전봉준 일대록을 고르시는 일본인 교수님이 인상적이네요
책은마음의양식이라고했습니다.여러분책을많이읽읍시다.나부터....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낡은 시집을 샀던 기억~~~하지만 보수동엔 오레살았다는거
2022년, 지금 보수동 책방골목은 어떤 모습일까. 그곳의 사장님들은.
진작에 떠났던 동기의 아버지가 하시던 곳 2대째 영업하다 2년전폐업하고 온천지를 떠도는 선배님등..
본래하던 분들은 오래전부터 접은 분들 많고 지금은 거의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아.. 마침 그 선배님도 이 영상에 나오는군요
지나가시면서 아무렇지 않게 애기 목 가눠주시는 아주머니에게 예전의 정을 다시 떠올리네요
해마다 학기 전에 여기서 문제집 자습서 사는게 연례행사였는데 ㅎㅎ 교과서 잃어버리면 보수동가면 다 살수있고
요즘 누가 종이책을 보나 했는데 그래도 보는 사람은 다 보더라.
오프닝에서 아직 철거하지 않은 예전집이 있군요
2011년도에 도시계획의 일부로 10여년만에 사라졌네요
세상에나! 2024년 11월에 2009년에 찍은걸 풀다니.맙소사
아직도 지하 금자리 노래방 있나 모르겠네요? 20년전에 인테리어 목공작업 했는데..
지상 낙원인데...!!!!!!!!!!!!!!!!!!!
도시에는 상주거주자를 위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객과 주말에 좋다고 오는 사람은 싫증나면 다른데요 갑니다. 도시공학박사는 그 동네 재건 설계에 참여하더라도 자신이 200미터 거리에 이사오더라도 그 동네를 활성화 시키지는 못하겠죠. 아마 그동네 살아도 일요일이면 학교로 출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헌책방들이 장사가 잘되고 북적일 때는 사람들이 새 책을 많이 살 수 없고, 자기 동네 작은 서점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책이 많았기 때문일겁니다. 여러 영역에서(하물며 고래포획을 결사반대하는 환경운동자들도 ) 관광객이 오게 하면 그동네가 수입이 생기고 먹고 살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무책임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에 들어와 상주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질 때, 그 동네 사람들의 밥벌이가 가능한 것이죠. 골목 귀퉁이 아주 작은 야채 구멍가게도 살아나고, 그 옆의 고깃집도 살아나고, 음료수 파는 가게도 있고,그 주인은 그곳에서 팔고, 사고 먹고 가능하겠죠. 그런데 지금은 그것도 힘들죠. 인터넷 주문하면 더 싸게 살 수 있고, 동네 가게는 비싸서 사먹기 힘들고… 고래잡이하던 남자들은 집에 가둬놓고, 고래들은 많지만 다른 어족은 씨가 말라 어업이 안되고, 아줌마들은 옷을 차려입고, 고래센터에 계약직 직원으로 출근하고 각종 서비스센터에 출근하고, 9-5 직업을 가지고… 한 동안은 바뀐 환경에서 즐거울 수 있겠지만, 그들이 죽을 때까지 행복한 것이 가능할까요?
보수동은 그래도 아직 많이 운영하네 ~ 청계천은 거의 사라진 것 같던데 ~ 이젠 활자는 인터넷 모바일에 밀리니 ~
이젠 거의 다 없어졌죠
물가가 많이 오르고 디지털시대가되면서
이젠 재래시장도 저런 헌책방 골목도
하물며 동네 마트도 점차 문을 닫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골목들은, 컨셉이 뭐가되었든
해당 지역 특색으로 살릴수있을만큼 살려서
오랜기간 유지하는것도 좋아보여요
부끄럽지만 저런곳이 있었다는걸 몰랐거든요
아마 전국 각지에 저런 골목들이 많을텐데
시에서라도 SNS홍보든뭐든 해주면좋겠지만
바라지도않고 그저 그 명맥 유지만할수있도록
해줬음 좋겠네요.
해외서적도 판매하니 관광 온
외국인들도 좋아할거고..
전 최대한 국내 여행을 해보자는 생각인데
몇번이나 다녀온 부산에 저런곳이있다는걸
몰랐거든요. 나름 관광명소라는곳만 가봤는데..
이런거 보고 찾아가면 없어졌거나
뿔뿔이 흩어진 뒤라 매우 아쉽습니다.
골목은 죽이지맙시다 미관상 안좋은것도 아니고
보내온 시간,밟아온 길인데 왜 없애나요ㅠ
저런 골목들이 많아야 구경하는맛나지
관광객들한테 물장사술장사밥장사만 할건가
먹고마시다죽겠네..부산=술,해운대
이런 이미지보단 부산=책냄새가 낫겠네요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다들 인상이 좋네요.
그런데 나레이션 누군지 아시는분?
배우 박인환님이에요
개좋음 여기서 김지하 시인 책 발견함 ㅋㅋㅋ 안없어지길 바랍니다
헌책방이 망한 가징 큰 이유가 헌책 이 너무 비쌈.
우리 생각 으론
헌책 이라서 저렴 할줄 알고 가보면
굉장히 비쌈.
우리 이미지 의 저렴한 헌책 이 아닌 비싼 헌책 임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
바가지가 좀 심한것 빼곤 뭐 여행자들이 한번 돌아보기엔 좋지.
45:58
저 20:00 에 나오는 팝송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바 승자독식 뭐이런 노래죠 the winner takes it all
저곳도 10년후에는 사라지지 않을까?
이북이 점점 늘어나고 종이 책은 출판도 줄고 사라지는 시대 , 골통품으로의 가치가 올라가는 종이 책
책방 사장님의 연세가 문제네요 이어받을 분이 없으면 역시 사라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4:04 그 전도사가 얼마나 똑똑한 지 모르겠지만 무슨 기준으로 남을 무식하다 판단하는건지...무식하다 지적하는 사람이 진짜 무식한 걸수도....
공감합니다
지금은 없어진 조금 옆
남일초 다님
6년동안 등굣길
심지어 조금 더 근처있던
남성여중
3년동안 등굣길
그 땐 일본 논노 위드 잡지 사다가 책꺼풀 했음
신학기되면
참고서 돈 받아 다 쓰고
여기를 찾았다는 ㅋ
남일,덕원출신입니다
@@jmhirayama 오~반가워요
지금은 어찌 변했나
보수동....매일 싸움나고 주차할곳없어서 사람들 눈치게임 겁나하고 인간미없는 그런곳
여기책방 중간중간 오락실도 많았습니다 초딩때 중딩때 많이 갔던 ㅋㅋㅋ
내가 아는분 이천에서 장성교회 다니셨지요
이천에 부발면 장성교회 다니시던분이 나오셨네요 최수금형제님
09년도 5월 23일 방영했으면 노 전 대통령 서거한 날이네
중고라사 싼곳이 아니라. 정가처럼 판매하는곳.. 비추합니다.
부산은 다좋은데 말투 때문에 오해를하게되서 업무적으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안가게됨. 처음 갔을때 왜그리 화를내고 시비거는지 몰라서 항의했는데 더 화를 내더라구. 우리는 원래 이렇다는게 기본 전제를 깔고 말하던데 외지인이라 생각하면 목소리 톤이라도 다운시키면 안돼나. 자꾸 싸우려드는 기분 들어서 마음만 상함.
특별히 그 분이 이상한 거 아닐까요? 원래 이상한 사람 특징이 남들도 다 그렇다고 둘러대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생각해 보세요. 문제 남편들 보면 하나같이 다른 남자들도 다 그렇다고 변명합니다.
부산사람들의말이그렇습니다.이해하시길..
부산에는 부산사람이 8프로가 안됩니다 그중 한명이 저입니다
내가 지금 경기도에 있는데 부산에서 왔다고 하면 경계부터 합니다
지금의 부산에서 왔다는 사람들은 나와는 색깔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지역 마다 말투와 억양은 있습니다
왜 지역적인 특징을 당신 한테 맞혀 줘야 생각함?
안맞으면 상대 안하면 됩니다
당신이 이런 댓글 적는 것도 자유 나도 당신 댓글에 의사를 표현 하는 것도 자유죠
@@김정수-j8i 맞춰달라한적 없음. 자기 지역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면 그만이지 타지역가서 나는 원래 이렇다 말하는게 거의 경상도 사람들이라 무슨 자부심인가 싶음.
본인들 말투가 타지에서 혐오감을 일으킨다면 고칠 생각해야하는데 그냥 우리는 원래 이렇다 해버리니 대화가 안되는거임. 본인 사는 지역에서 저렇다면 누가 뭐라 하겠음.
전도사라는 분이 상대방에게 무식하다? 그전도사님은 유,무식의 기준을 어디에 주고 말씀하시는지 ...
참으로 무식한 전도사 입니다.
창영동 인천세무소
헌책방
주안우체국
우체국 우체국어린이보장보험
이은호의 자녀 이선민, 이선명
연수우체국
인천 남구 도화 2동 245번지
아버지 이경표, 어머니 오단예 오단례의 자녀
이덕희 이재호 이은호 이주희 이장호
이은호 이장호의 형 이재호
군대 입대 후, 부산 서 순직,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안치
인천원호청 국가유공자 유족 아버지 이경표, 어머니 오단예 오단례
천일전자 근로자 이은호
의료보험 피보험자 이은호, 어머니 오단예 의료보험 환급금 건, 수혜자 이은호
의료보험 국민건강보험
연금 국민연금공단
옛날 구, 인천시민회관 근처
쉼터
한화생명빌딩 7층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공단 보험 공단보험
인천원호청 소개, 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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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병원 근무하던 동생 이장호의 도움으로 직장 회사의 배려로 산업재해 산재보험처리 됨. 이후, 이은호는 산업재해 안전교육을 받음.
개선반개선활동증진대회 참석자 이은호, 잠깐! 되 돌아오는 직장 명장 김창호님 감사합니다!.
개선 된 PL판 전축의 Turn Table, 중국 China 음식점, 어느분의 설계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몰라도, 폐병으로 이 세상을 마감진 배호. 배호의 노래 돌아가는 삼각지&
장춘단공원 생각이 나기에... 돌아가는 태이블을 연상케 되는 SAFTY 프레임 Co2용접 작업대.
도장반 근무 시, 콘베어 SISTEM과 관련 이은호 발을 곁질려 통원치료 받은 적이 있음.
이은호의 표어_14글자_포상금 일금 50,000원정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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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쌍동이 빌딩 노동조합 관련 이은호 참석 창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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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촬영 대상자 이은호
불량 숫나사 피스못을 BOX체 일찌감치 교체해서 작업했더라면 1~2EA의 행가케이스 조립을 추가했을텐데, 아쉬움과 후회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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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이은호 .이은호 올림
비린내가 진동하는 부산 싫다. 더럽고 썩은것들이 당당한 부산 정말 싫다.
나는너가싫다.ㅈㄹ
아저씨는 전라도에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