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성인이 거의 다 되어서 처음 가보았는데, 정말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뭔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이 가득 들었는데요, 정말 정감있는 도시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다시 한번 부산의 그 해안선 모습을 보게 되니 부산을 비행기 타고 갈 때 그 설렘이 그대로 다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 지역이 아니면 쉽게 보기 힘든 조선소 마을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역이시네요. 어릴적에 영도는 진짜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부였는데... 조선소, 원양어선, 어선 선원들, 어업 에 종사하시는 분들 바글바글 했습니다. 조선공사, 유공, 조선 수리소, 조선사업 다 모여있었고, 오뎅공장도 다 있었고..고등학교때 도시락 까면 전부 오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다도 보기 싫었는데 ㅋㅋ 아이고 전국 팔도의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지금은 젊은친구들이 험한일 안하려고 하는데.. 정말 저 어르신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견인한 영웅들 입니다. 존경하고 건강하시길..
저 동네에서 11년 가까이 일하면서 어디 명함도 못꺼낼 년차였고 막상 저때 이 방송을 찍을때는 머 찍을거있다고 찍고 댕기노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대평동을 떠나 먼 타국에 있으니 영상속에 나오시는 삼영 공장장님 현승 하사장님 임사장님 한국선박 식구들 그리고 우리 대신 식구들 다들 그립네요 코털 먼타국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한국 들어가게 된다면 인사들 들리러 한번 가겠습니다
나는 부평동출신으로 다리건너 영도로 출퇴근한다는 걸 상상도 해본적이 없었죠 요즘은 모르겠는데 내가 젊었을때인 21세기초만 하더라도 영도는 부산과는 별개라는 인식이 있었죠 공익요원으로 연고도 없는 영도에 차출당해 매일 영도다리를 건너 저 마을까지 출퇴근을 했었죠 중구청에서 편하게 복무할줄 알았는데 완전히 망했죠 별로 좋은 기억은 없지만 전혀 다른세상이 건너편에 있다는걸 알게 되기도 했고.. 장혁,이범수,전혜진이 와서 촬영하는 것도 보고.. 뭐.. 나름 젊은 날의 추억이긴 하네요
이동네는 열심사시는 멋진동네 부지런하면 잘사는 동네
열심히 사시는 분들…👏👏
깡깡이 아지메분들의 따뜻한 맘이…감동을 주는 영상에 감사..다들 건강하시고..대평동의 미래 청년..열심히 살아 가족들도 살리고 청년의 꿈도 이뤄 행복해지세용
아, 옛날이여,그때가좋았는데ᆢ참고로 내나이가 71살 ㅋㅋ😅 그때는 할매,아지매들이 다했죠
부산을 성인이 거의 다 되어서 처음 가보았는데, 정말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뭔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이 가득 들었는데요, 정말 정감있는 도시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다시 한번 부산의 그 해안선 모습을 보게 되니 부산을 비행기 타고 갈 때 그 설렘이 그대로 다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 지역이 아니면 쉽게 보기 힘든 조선소 마을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편견 없이 부산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돌아간 그대가 챔피언
어르신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역이시네요. 어릴적에 영도는 진짜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부였는데... 조선소, 원양어선, 어선 선원들, 어업 에 종사하시는 분들 바글바글 했습니다. 조선공사, 유공, 조선 수리소, 조선사업 다 모여있었고, 오뎅공장도 다 있었고..고등학교때 도시락 까면 전부 오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다도 보기 싫었는데 ㅋㅋ 아이고 전국 팔도의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지금은 젊은친구들이 험한일 안하려고 하는데.. 정말 저 어르신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견인한 영웅들 입니다. 존경하고 건강하시길..
저 동네에서 11년 가까이 일하면서 어디 명함도 못꺼낼 년차였고 막상 저때 이 방송을 찍을때는 머 찍을거있다고 찍고 댕기노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대평동을 떠나 먼 타국에 있으니 영상속에 나오시는 삼영 공장장님 현승 하사장님 임사장님 한국선박 식구들 그리고 우리 대신 식구들 다들 그립네요 코털 먼타국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한국 들어가게 된다면 인사들 들리러 한번 가겠습니다
80년대초 쌍끌이기선 저인망 탈적에
1년에 한번 선박 수리하러 2주정도 깡깡이 마을 조선소에 상가 했습니다.
당시는 깡깡이 마을 길댕댕이들도 만원짜리 지폐 물고다닐 정도로 북적 북적 활기찼습니다.
엿날에우리엄
마도했는데.아~슬프다.
옛
기술인이 많아야 하는데 나라 산업역군 수고하십니다
1975년도 영상속 저 도크에서
경비정( 559정 ) 수리차 열흘정도 있었는데
옛 추억이 새록 ~ 새록 ~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어 좋아요
장인들 이지요
진짜 부산은 낭만이다
감동입니다
갱상도 사람들 정말 열심히 사시는거 인정
나는 부평동출신으로 다리건너 영도로 출퇴근한다는 걸 상상도 해본적이 없었죠
요즘은 모르겠는데 내가 젊었을때인 21세기초만 하더라도 영도는 부산과는 별개라는 인식이 있었죠
공익요원으로 연고도 없는 영도에 차출당해 매일 영도다리를 건너 저 마을까지 출퇴근을 했었죠
중구청에서 편하게 복무할줄 알았는데 완전히 망했죠
별로 좋은 기억은 없지만 전혀 다른세상이 건너편에 있다는걸 알게 되기도 했고.. 장혁,이범수,전혜진이 와서 촬영하는 것도 보고.. 뭐.. 나름 젊은 날의 추억이긴 하네요
영도에 가고싶다 일하고 싶다 13:16
난.유년시절에살던곳영도대평동...ㅠ
엄 마.보고싶다
나의고향 대평동
이게 부산이지
내 고향 대평동이네
어릴 적에 조선소 앞바다에서 헤엄쳤는데
영도 저런 수리조선 단가 12만에서13만 일하겄습니까? 내가 저곳 직접가서 일해봐서 글적음 쉬는꼴을 못봅니다
👍👍👍
지금 거기가면 일자리 있을까요? 저 일해서 빚값아해서 ㅡㅡ
저런 노가다 말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해양폴리텍 들어가서 배를 타는건 어떠신지 사관으로서 높은임금 받고
일자리는 많이 있습니다.
51:30
음ㅡㅡ ㅡ 5:58 조아요
대단하신 대한민국 어르신들.. 이 깡깡이 마을 아지매들 아드님들이 민주당 의원으로 출마하신다지? 꼭 당선되어서 부산도 마 확 바낐으면 좋것다
빵꾸❌️구멍⭕️
이봐 젊은이 한번 해볼텨? 임금은 편돌이정도나 일 없으면 좀 더 적어
깽깽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