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 서울서 이사온게 부산 영도 봉래동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감천 이사갔다가 다시 고3 때 영도 동삼동 이사와서 30초반까지 살았는데 진짜 영도는 나한테 제2의고향 ㅎㅎ 진짜 그 어린 나이에 봉래동에서 신선중학교 그 먼거리를 걸어서 등하교하고 ㅋㅋ 용돈 3백원 받은걸로 친구하고 짤짜리하고 ㅋㅋㅋ 84년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벌써 세월이 흘러 올해 50이라니 영도 시간 나면 그냥 머리도 식히고 옛추억도 되살리고 혼자 영도 한바퀴나 돌아봐야겟네 혹시 영도초등학교 72회 졸업생들 계신가요?? ㅎㅎ
봉래동 2층 짜리 목조건물을 볼때 일본유곽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봉래동이 목도유곽 있던곳이라 녹정유곽(완월동)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당시 영도에 조선소 철공소 뱃사람들이 많던곳이라... 일본인들은 식민지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신사와 유곽부터 만드는 민족이니 뒷부분 신선중학교앞 신신동 3가는 저가 어릴때 뛰어놀던곳입니다 학교 갔다오면 물지게로 3짐은 지어야 했고 이송도 바닷가에서 동네형들과 천엽하고 밥해먹던곳입니다 벌써 45년전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 부전시장편은 ruclips.net/video/Tn7L0ZS83iM/видео.html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흰여울문화마을 가보니 좋았어요 또 가고 싶네요
오~오 👍
나의고향 섬마을 영도! 남항동소재 영도남 중학교 졸업하고 동래온천장 으로 이사하면서
떠나온지 어언 46년.
지금도 한번씩 나의살던 동네를 찾아가보고 있어요!
부산 문화방송 감사하고 또 고맙읍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부산 골목 영상들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릴게요!!
저도 남중나옴 ㅋㅋ 선배님이시네요 ㅋㅋ
10살때 서울서 이사온게 부산 영도 봉래동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감천 이사갔다가 다시 고3 때 영도 동삼동 이사와서 30초반까지 살았는데 진짜 영도는 나한테 제2의고향 ㅎㅎ
진짜 그 어린 나이에 봉래동에서 신선중학교
그 먼거리를 걸어서 등하교하고 ㅋㅋ
용돈 3백원 받은걸로 친구하고 짤짜리하고 ㅋㅋㅋ 84년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벌써 세월이 흘러 올해 50이라니 영도 시간 나면 그냥 머리도 식히고 옛추억도 되살리고 혼자 영도 한바퀴나 돌아봐야겟네 혹시 영도초등학교 72회 졸업생들 계신가요?? ㅎㅎ
주구장창 아파트만 세우지말고
현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공간 으로 재탄생하면 좋겠다
고향이라고 오랜만에 가면 너무 바뀌어서
아쉬웠는데.
어떻든 내 유년시절을 보낸 영도는 언제봐도 가슴이 뭉클하다.
미니아파트 재건축 한다던데 정말 미친 부산시
미니아파트 무산될겁이다 지반이 너무 약해서 보강공사가 우선순위로 지정되어서 니니아파트는 밀렷습니다 절때 안됩니다
니가 그런곳에 살면 돼잖아
전부다 아파투 살려고 하니깐
아파트 값올리려 다 부시고 이모양 아니냐
오랜만에 보는 김홍희님 프로그램이네요 ㅎㅎ. 벌써 10년전 ㅠㅠ
김홍희작가님이 나오는 부산다큐 골목 매번 챙겨봤는데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반가워요😄
김홍희 작가님이 나온 포토에세에는 추억의 골목과 부산의 모든골목 재생목록에서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작가님의 구수한 입담이 너무나 정겨웠던 기억이 있네요.
부산MBC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쫄깃한괄약근 오늘 부전시장편도 업로드 예정이에요! 재밌게 봐주세요!!
제가 알기론 여관하기전에 영도 제1 위안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허물고 주차장이 되었죠... ;; 보존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왜 허물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쉽네요 부산은 근대적 건물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거 같아요 맨날 아파트만 만들고 ,,, 근대 건물들이 비교적 오래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중요성을 잘 모르더라구요ㅠㅜㅠ
봉래동 2층 짜리 목조건물을 볼때 일본유곽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봉래동이 목도유곽 있던곳이라 녹정유곽(완월동)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당시 영도에 조선소 철공소 뱃사람들이 많던곳이라... 일본인들은 식민지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신사와 유곽부터 만드는 민족이니 뒷부분 신선중학교앞 신신동 3가는 저가 어릴때 뛰어놀던곳입니다 학교 갔다오면 물지게로 3짐은 지어야 했고 이송도 바닷가에서 동네형들과 천엽하고 밥해먹던곳입니다 벌써 45년전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주 옛날 저 태어나기전이고 지금은 없지만 영도에 성매매 하는곳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워낙 배타는 분들이 많아서... 대교다리 밑쪽에 가면 아직 목조건물이 많음...
애증의 동네 영도
연고도 없는 영도란 곳에 떨어져 매일 영도다리를 건너서 복무를 해야 했던 곳
그대로 나두어줬으면 하는바람이 있는 동네
초등5학년때 송도 아랫길가로 이사갔던
시절 졸업할 때까지
걸어서 영도다리 지나다녔었지
한겨울엔 빵모자
뒤집어 쓰고
영도신선동2가큰샘이.동래.내가자라온동래.생각이난다.친구들도아직살고있다...
영도초등학교 다니다 전학 갔는데 ㅜㅜ 종종 그때가 그리워서 가면 너무나 바뀐 내가 살던 동네 집이 허물어져서 차가다니는 길 마지막집은 한의원으로 바뀐ㅜㅜ
2009년 이 방송보고 사진찍으러 갔었죠^^
전 그때 예감했습니다.
유명관광지가 될거라고...
하지만 지금의 흰여울마을은 너무 상업화 되어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천문화마을과 함께 오버투어리즘 현상의 직격타를 맞은 곳 중 하나죠
마음이 아련하다고 해야할까나 마음이묘하네요
오늘도 새로운거 알아가요!!
예전의 부산이 그립다
활력이 넘치는 도시인데
와 이거 방송 이거 뭐고
마 쥑이노 치뿌겟네 이거 누가
기획하고 이래 잘 만들어가
기분 좋게하노 마 쥑인디
상줘라 마 이래 좋아가 되니
방송다시하면좋겠어요
포토에세이 골목 영상은 현제 유튜브 부산mbc 추억의 골목, 부산의 모든골목 재생목록에 매주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네고향부산영도.
우리동네 ~~~
갱스터 지역이라 불리던 마지막 시대네ㅋㅋ
제일 양아치동네 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