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하고 철학이 별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정박사님 말씀 듣고보니 사실상 같은 한 학문이 아닐까 싶네요. ㅋ 알쓸신잡 계속해주시길... 유시민작가님은 꼭 나오셔야하고...정재승박사도 꼭 나오시길... 비트코인으로 본의아니게 사기를 옹호한게 된 거는 이해는 갑니다.... ㅋ
제가 이래서 유시민 작가를 좋아함 저분도 거짓말을 많이 했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출세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막 하고 다니지는 않았을거라고 믿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옳다고 믿어서 말을 하는 것 뿐이죠 거기에 대해서 맞고 틀리고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될 문제입니다. 남이 듣기 좋은 말만 해야 하는 정치인도 이제는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 뿐이죠. 정치 평론도 누구를 밀어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닌 본인이 옳다고 믿는 걸 하기 위해서 한 것 뿐인데 그게 아니니 그래서 안한다 라고 한거죠.
장점. 말하기. 포장. 과장. 자존감 지킴이. 어떤 말을 해서 내가 좀 더 근사하게 보이고 더 나은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과대 포장하고. 그러기 위해 말하는 능력이 발달했다고 생각하면. 말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죠. 무용담을 만들고 상황을 과장하고.. 타인의 거짓말을 판별하기 위해서 지성이 발달했다는 농담도 있다. 나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편집하려는 이 능력이 인간의 언어를 발전시켜왔다. (01:04) 지성의 발달로, 어른들이 하는 말 중에서 거짓말인지 나를 놀리는 말인지 판단하게 된다. (02:23) 기본적으로 인간이 진실을 얘기하기 위해서 대화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크게 진실을 기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면.. (부족이 동물을 간신히 잡았다. -> 때려잡았다. 이렇게 얘기해야 그 부족에서 더 높은 지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이죠.)
말하기가 자신을 위해 말하는 기술이 는다면 자신을 위해 남에 말이 옳은지 아닌지 가리는 능력이 느는게 듣는거 안닌가요 말하기와 듣기 말하기는 소리를 내고 듣기도 소리를 듣고 말하기는 뇌의 영역(자신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생각 전달)을 기준 잡고 듣기는 그 기관의 특징(소리 듣기)을 기준 잡으면 그게 올바른 비교인가요?
어쩌면 그 거짓말 덕택에 대부분의 인류는 평화를 누리는 걸지도... 만일 진실을 알게 되면, 과연 인류는 어떻게 될까? 가뜩이나 욕심이 끝없는 종(種)인데... 타인이 나의 속마음을 안다는 것 만큼 피곤한 게 더 있을까? 어찌보면 뻔한 거짓말에 그냥 속아주는 것도 삶의 지혜일 듯... 뭐, 누구나 알 만한 걸 잠시 끄적그려 봤으니 양해를 ^^;
![[#알쓸신잡1] ′뮤즈′에 대한 놀라운 진실 (ft. 김영하 청문회)](http://i.ytimg.com/vi/9IjwputI5K0/mqdefault.jpg)
![[#알쓸신잡1] ′뮤즈′에 대한 놀라운 진실 (ft. 김영하 청문회)](/img/tr.png)
![[대화의 희열 #15] 빽바지 입고 당당하게 선서하러간 삐딱이 유시민! 장관이 된 후 180도 바뀐 이유는?!](http://i.ytimg.com/vi/L42Vaw62pKs/mqdefault.jpg)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1 정주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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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4 필요해요... 제가 유일하게 영화처럼 봤던 에피소드 또 보는 예능이 알쓸신잡이란 말이에요.... 유희열 MC님이랑 유시민 작가님 그리고 김영하 작가님 이 세 분은 꼭 필수로 계셔야 해요 나PD님.......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저기에 조승연작가님도 있으면 재미있을듯
오!!공감 저도 유일하게 계속반복해서 보고도보는게 알쓸신잡 입니다 봐도봐도 배울게많음
전 유현준 교수님 김누리 교수님 조승연 작가님이요!
@Ke lee 팩트) 연도같은 사소한 부분들이 틀렸다는거임 얘는 인터뷰 영상 보긴 했냐?
그러게요 아앙~ 화나내요
거짓말을 위해 언어가 발달.. 확 와닿네
나피디님 이제 재밌고 웃긴거 말고 이런것도 다시 해주세요
@@정야호-n8i 이것도 무지 재밌는데 단순히 "웃음"만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다른것도 얻을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하는 거였어요ㅎㅎ
이런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지... 쓸때없이 무인도에서 찌게 끓여 먹고 칼질도 잘 못하는 시람 요리시키고.... 남는게 뭐가 있어? 남자끼리 무인도 가면 잼있다???
이용희 아재요... 그렇게 유익한게 좋으면 가서 책이나 읽으쇼 tv를 본다는게 결국 재미를 추구하는건데....자기가 알아서 재미와 유익함 사이를 조정하고 이런 프로와 예능을 선택해서 해당 채널로 가는거지 이건 옳고 이건 틀리다... 아재요...
이런 프로 볼 때마다 정말 저도 저 분들처럼 지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성인이 된 후에 책을 즐겨 읽고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학습하는 취미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기요미 님 단어 선택에 말투부터 어떤 사람인지 수준이 나오네요
??? :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 : 첫 마디부터 거짓말 입니까?
??? : 사랑받는 국민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넘 웃겼음
영상보면서 이거 생각났는데 댓글 오니깐 바로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나온 말이죠????
@@NeoVim-qx2yp ruclips.net/video/q6gexnD2qnM/видео.html
진짜 제일 위에 뜨네요 ㅎㅎ
청문회같은 정치계에서 나온건가 했는데
무도였네 ㅋㅋㅋㅋㅋ
진짜 유시민 진지하게 말힌다가도 한번씩 엄청 웃기네ㅋㅋㅋㅋ
유발 하라리 저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에서 대충 이런 내용이 있죠
"인류는 탈진실의 종이다.진실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
0:51 나영석 피디님 얼굴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원래가 거짓말의 동물이고 어쩔수가 없잖아 ㅋㅋㅋ 자기 스스로를 봐도 그렇자나.. 그와중에 광개토대왕이야기 진짜 사이다다 ㅋㅋㅋㅋㅋ
@ᄋᄋ 광개토대왕도 틀린명칭은 아님
한민족이 선해서 전쟁을 일으키지 않은 것이 아니다. 타국가를 침략할 만큼의 힘이 없기 때문이다.
존경하는 ○○○의원님은 들을 때마다 웃겼음..ㅋㅋ
생각 안 해봤는데 그 말을 안 하면 그게 또 기분이 나쁘다니.. 재밌군ㅋ
상대가 나를 존경하지 않는 다는 건 알지만, 형식적이나마 대우를 안하면 기분 나쁜 거죠.
위원장 : 존경하지 않는 OOO 의원님 질의 하세요.
OO의원 : 아니, 왜 절 존경 안해요??
위원장 : ㅅㅂ아까는 존경한다고 하니까 왜 존경하냐고 시비털더니 말이 안통하는 양반이고만 ㅡㅡ 어케 국회의원 됐냐??
알쓸신잡 한창할땐 바빠서 못봤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재밌네ㅎㅎ 이럴줄 알았음 바빠도 본방사수해서 봤을걸ㅜ
우리삶과 인간관계에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뭐야뭐야 이거 뭐야
나 알쓸신잡만 지금 두시간째 보고 있쟈나~
알쓸신잡도 대탈출처럼 유튜브 라이브 해주면 좋겠다규~♥︎
과학하고 철학이 별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정박사님 말씀 듣고보니 사실상 같은 한 학문이 아닐까 싶네요. ㅋ
알쓸신잡 계속해주시길... 유시민작가님은 꼭 나오셔야하고...정재승박사도 꼭 나오시길... 비트코인으로 본의아니게 사기를 옹호한게 된 거는 이해는 갑니다.... ㅋ
정재승박사님이 과학을 일상, 대중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려고 옛날부터 노력많이 했죠
과학콘서트라는 책이 2001년에 나왔으니
예전 과학자들 중에 철학과 깊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트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옹호한거죠
과학은 팩트를 알아내는 일이고, 철학은 팩트를 해석하는 일이죠.
애초에 고대에는 철학자이면서 과학자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서... 시작을 같이한만큼 가까운 학문인것 같아요
2:45 아 ㅋㅋㅋㅋ진짜 편집 미쳤다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댓글이 왜 실시간이야 ㅋㅋㅋ
박시현 시현아!
욕을 함부로 쓰다니 실망이다!
@@산중호걸-p7u 미안하다!
@@Pshy-f7t 시현이들 너무 커엽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3:50 정치인이 자주하는 거짓말
3:57 유시민님 유머코드
4:16
결론, 우리 모두 피노키오를 너무 욕하면 안돼요...
거짓말을 참인듯 만드려면 합리화 과정을 위해 이거저거 다 끌어다가 붙여서 재창조 해야하기 때문에 ....말도 길어지고 그렇죠.
이제 시즌 4 주세요.....
시즌4 올해는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사님 중 경제학 박사님도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한가지...학력이 높을수록 자기합리화, 변명이 일반인에 비해 더 능숙하죠.
회사의 임원들 뿐 아니라, 정치인, 검사, 판사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되죠.
이거 다음 시즌 언제해요?
기다립니다!!!ㅎ
사실 편지에도 거짓말이 많죠. '환절기에 평안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나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같은.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 ㅎ
“상대에게 극적으로 표현하라 !”
그럼 광개토대왕은 뭔데?ㅋㅋㅋㅋ
역사란 무엇인가 읽어보세요.
@@democracyboi 영상이나 보세요
@@democracyboi 뻘소리 ㅋㅋㅋ
담덕
광개토대왕을 몰라?
유시민작가님 때문에 보게된 알쓸신잡 너무 잼나요
알쓸신잡 또 해줘요 존잼인데ㅠㅠ
시즌 4에 조승연 작가님이랑 유시민작가님이랑 김영하작가님 정재승 박사님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시즌 4 가져다주세요
0:53 ㅋㅋㅋㅋ 뒤에서 공감하시는 나PD 님
이거 너무 재밌어요!
3:17 잠결에 듣다가 신음소리 듣고 깼네 깜짝아.. 작가님들 웃음소리겠ㅈ..ㅛ....?
제가 이래서 유시민 작가를 좋아함 저분도 거짓말을 많이 했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출세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막 하고 다니지는 않았을거라고 믿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옳다고 믿어서 말을 하는 것 뿐이죠 거기에 대해서 맞고 틀리고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될 문제입니다.
남이 듣기 좋은 말만 해야 하는 정치인도 이제는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 뿐이죠. 정치 평론도 누구를 밀어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닌 본인이 옳다고 믿는 걸
하기 위해서 한 것 뿐인데 그게 아니니 그래서 안한다 라고 한거죠.
응 대깨문
0:51 나pd 듣고있다가 감탄하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
진영을 떠나 좋아하는 정치인들이 있지만 마음에 없는 말(표를 위한말) 들을 할 때 실망은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이겠지요
보고 또 봐도 재미지네 ㅎㅎ
0:51 나피디 존나 시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동체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언어가 발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믿을수없는데 우리는 같은편이라는 의미를 전하다보니 발전된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단어로는 사람들이 응집이 안되기에 가족, 마을, 국가, 종교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이 도입된거 아닐까요?
0:51 나피디: 이야ㅑ햐
아무 의도없이 아무말이나 했을때 거짓일 확률이 더높은데... 사람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보다 오히려 사람은 왜 진실을 말하는가? 에 대해 생각 해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알쓸신잡4,5,6 ...계속 해주세요. 이런 지식의 향연을 어디서 듣고 볼수있을까요? 지금 유투브로 보고또보고. 돌려보고 하고있어요..ㅡㅡ
인간의 듣기 능력은 개만도 못 하다는 말에 저를 돌아보네요
토리에게 사과주는 거 보면 그런 것 같기도..
국민들의 신임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셨는데 어떻게 존경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라고 거짓말을 또 함)
거짓말인가 바른 말인가는
깊이 생각해봐야 판단할 수 있으나
듣기 좋은 말과 짜증나는 말은
듣는 순간 느낌이 온다.
여전히 봐도 재밌네요
또봐도 잼있는 알쓸신잡ㅋㅋ
또 해주세요 나피디~
0:51 나피디 구석에서 오오ㅇ옹 하고 있네ㅋㅋㅋ
3:17 신음소리 뭐지;;
웃음의 시작을 저렇게 하는 분들 있음
바람빠지는 소리처럼
0:10 그러고 보면 난 거의 매일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지만 단 한번도 상대방의 '안녕'이 궁금했던적이 없다.
0:51 ㅋㅋㅋ 나피티 깨닫는거 ㅋㅋㅋ
아이들이 처음 성장하는 단계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 사람이 산타할아버지 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때일수있군요.
국회의원 =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을 하면 자신이 이득을 얻는다 = 사기꾼
국회의원이 사기꾼이되면 국민은 호구가 된다.
@@조진웅-w5u 국민들이 호구면 국회의원이 사기꾼이 된다
@@g00gleAccount 한국은 호구와 사기꾼의 나라다.^^ㅅㅂ
팟빵등 팟케스트에도 올려주세요. 일하면서 듣고싶어요.
재밌다ㅜ
0:52 나영석PD 아닌가????
이경주 나영석 피디가 만든 프로니까요
0:51 교이쿠상 뒤에 공감하는 아저씨 복불복 내기 좋아하게 생기셨네요
쓸데없이 내기해서 무릎 꿇을 상이기도 하구요 ㅋ
*나PD 모음집*
0:52 나PD 몰래 듣고있네
1:25 흐릿한 나PD
2:22 나PD 폰하나..? 촬영해요 촬영
2:44 나영석의 호탕한 웃음소리
교익씨도 한 거짓말 하실텐데 ㅋㅋㅋㅋㅋㅋㅋ
×××라는게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거짓말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하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 “사랑해”에 수긍하게 되네. 사실 선의의 거짓말 포함하면 그렇게 되겠네. 오늘 이 김치찌개 맛있네 등등
임용한 박사님이 이런프로에 나오면 어떨련지 궁금
알쓸신잡 편집본 중에 이편이 최고다 다른 주제들은 살면서 한 번쯤 그저 막연하게라도 생각해봤던건데 이 거짓말에 대한 주제는 머릿속에 전구가 하나 들어온것처럼 새롭지만 전혀 거부감이 없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하는 거짓말은 " 언제 밥 한 번 먹자 " 인 것 같다 ㅋㅋ
맞는 말 ... 이네요
굳이 따지자면 그 국회의원을 선택한 국민을 존경한다는 거겠죠. ^^
그럴리가...
그게 더 거짓말 같은데...난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국민을 위해..국민이 원하니깐...이거 같은데...
거짓말의 발견이라는 영화 추천요~
거짓말을 하루에 2~3번 정도 한다는 것을 처음 알고 놀랐습니다. 또한 많이 하는 거짓말이 사랑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거짓말이 어떻게 보면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 데 도구로 사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0:51 뒤에 나메죵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거짓말의 예가 바로 옆에 앉아있네요 황 읍...
ㅎㅎㅎㅎㅎㅎㅎ
교이쿠센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이 말한 음식점 안가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도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바이오연료 에? 진짜여?
2:20 인간은 원래 그렇다
2:30 정치인 3:40 썸네일
아 다시 봐도 꿀잼!
( 0:17 ) 무기. 거짓말. 사랑해.
1:26 실루엣만 봐도 나피디...
00:51 나영석PD표정 '오호...'
또 다른 거
"존경하는 재판장님"
0:52 나영석 피디 ㅋㅋㅋㅋㅋㅋㅋ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ㅋㅋ
0:52 나pd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하는 유시민 작가님~
ㅋㅋ 정말 존경해요
0:52 우측뒤에 나영석피디님 +모자이크 =심형래
참 인생 씁쓸하다, 할수도 없고 안할수도 없고, 어쩌야되지
0:50 저 뒤에 익숙하신 나...
존경을 안 하기 때문에 더 "존경하는"이라는 단어를 쓰는거겠죠. 같은 당 의원이라도 뒤통후 칠 때는 힘껏 후려치는게 정치죠.그래서 더 존경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가 봅니다.
장점. 말하기. 포장. 과장. 자존감 지킴이. 어떤 말을 해서 내가 좀 더 근사하게 보이고 더 나은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과대 포장하고. 그러기 위해 말하는 능력이 발달했다고 생각하면. 말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죠. 무용담을 만들고 상황을 과장하고..
타인의 거짓말을 판별하기 위해서 지성이 발달했다는 농담도 있다. 나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편집하려는 이 능력이 인간의 언어를 발전시켜왔다. (01:04) 지성의 발달로, 어른들이 하는 말 중에서 거짓말인지 나를 놀리는 말인지 판단하게 된다. (02:23) 기본적으로 인간이 진실을 얘기하기 위해서 대화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크게 진실을 기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면.. (부족이 동물을 간신히 잡았다. -> 때려잡았다. 이렇게 얘기해야 그 부족에서 더 높은 지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이죠.)
???: 거짓말도 원래 일본에서 부터 시작됐그등요
직장인 거짓말 - 좋은아침 ~~~~
1:55 바퀴벌레포커가 겁나게 지적인 게임이었군
마지막에 tvN 볼륨 너무 높아요~ 계속 보고싶은데 소리땜에 거슬리네요ㅜㅠ
2:28 사실 이 부분 자막 좀 어색해요 알다시피 사람들이 다 거짓말만 하고살진 않잖아요? 근데 그 이유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사회적 관계상 더 유리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잖아요. 그러니까 거짓말과 자신에게 유리한 말은 좀 다르죠
말하기가 자신을 위해 말하는 기술이 는다면
자신을 위해 남에 말이 옳은지 아닌지 가리는
능력이 느는게 듣는거 안닌가요
말하기와 듣기
말하기는 소리를 내고
듣기도 소리를 듣고
말하기는 뇌의 영역(자신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생각 전달)을 기준 잡고
듣기는 그 기관의 특징(소리 듣기)을 기준
잡으면 그게 올바른 비교인가요?
1:20 웁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 하우스 생각나네요
제목보자마자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이 생각났는걸?
내 인생프로그램...진찌ㅡ
국회위원들이 진심일때는 자기들 임금결의할때뿐.
내용에 몰입하며 보고 있습니다만 중간중간 나피디 등장에 꼭 때앵!이 자동 음성 지원되는 것 같아요
다음 시즌에 이동진 평론가님 제발
어쩌면 그 거짓말 덕택에 대부분의 인류는 평화를 누리는 걸지도...
만일 진실을 알게 되면, 과연 인류는 어떻게 될까?
가뜩이나 욕심이 끝없는 종(種)인데...
타인이 나의 속마음을 안다는 것 만큼 피곤한 게 더 있을까?
어찌보면 뻔한 거짓말에 그냥 속아주는 것도 삶의 지혜일 듯...
뭐, 누구나 알 만한 걸 잠시 끄적그려 봤으니 양해를 ^^;
와 묘하게 설득되네
거짓말 하는 것 자체도 지성의 발달을 보여준다는 거를 어디서 봤는데
현실과 상대방이 인지하는 사실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지 거짓말을 할 수 있어서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는 건 지성이 어느정도 발달한거라 했었다는…
존경하는 ....의원님, 이건 아마도 영국의회에서 Honorable....하고 접두사를 붙이는 걸 흉내낸게 아닐까 싶어요...
뭔가 신기한 시간나올때 영석이형 오오 하는게 너무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