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존심이 쎈 남자 - 여자는 남자의 말을 무조건 따라야 해(X) - 남자는 여자와 동등하고, 기다려주는 법을 아는 리더십(O) 2. 수동적인 남자 - 적극적이지 않고, 여자들이 남자를 적극적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 - 남자가 적극 부딪히고, 여자에게 헌신하면 되지만 실패하더라도 그냥 그 사람이랑 안 맞는다고 인정하면 됨 3. 눈이 높은 남자 - 여자의 것이랑 내 것을 다 챙기는 눈이 높은 남자 - 연애는 결혼까지 바라봐야 하는데 외적으로 의존하면 가정이 무너질 수도 있음. 가정은 자유를 희생하는데 챙겨야 함.
@@이나경-j5c 여자앞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자기가 직접 다가가지 못하고 여자가 먼저 다가오길 바라는 남자들 있잖아요~ 결국엔 하나님이 정한 남자의 리더쉽을 버리고 여자가 다가오길 요구하는 수동적인(먼저 다가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기에) 모습은 이기적인 모습이라는거죠! 여자가 하기에 어려운것을 여자에게 떠넘기는거니까. 여자가 리드해 주길 바라는게(=수동적인남자) 그래서 이기적이라는 것이죠
너무 비 맞듯이 공감돼요~ 이 시대는 남아있는 남자든 연하 남자든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싫어하고 책임지기 싫어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요ㅡㅜ 남자의 생명은 적극성! 제가 왜그렇게나 소심하고 소극적인 남자가 싫은가 했는데 하나님을 만나니 그 창조질서에 모든게 풀리더군요~ p.s. 머리는 머리이지 몸이 될 수 없답니다!
남자를 하나의 인간으로 보면 어떨까요? 양성평등 외쳐대면서 한편으로 남성성을 강조하고. 남자안의 여성성을 약한것이라 치부하면서. 자신들의 여성성은 존중 받기를 바라고. 그런 이중성들이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 아닐까요? 남자 안에도 여성성이 있어서 그런 남자들은 공감능력이나 감수성이 뛰어난 경우가 있고 여자 안에도 남성성이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는 리더쉽을 발휘할 수 도 있습니다. 서로의 특성을 인정하면서 사랑할때 자신을 사랑하듯 타인의 것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어째서 남자가 여자보다 적극적인것이 당연해야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적극적이지 못한것이 답답한것인지! (1. 남자가 먼저 사랑을 표현하고, 그것에 대한 여자의 응답으로서의 노력), (2. 사랑과 감사함에 기반하여 남자가 표현하는 양 이하, 그러나 그 양에 근접하려고 애쓰는 노력) 의 가능성은 왜 열어놓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알게된건 남자분들이 저런 이유로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걸 모른다는 사실이에요...ㅎ 소개팅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헵시바님이 말한 특성들을 얘기하더라구요ㅎㅎㅎ너무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감사하게 이분은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이상 만남을 안가지기로 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유형에 해당하는 현상과 행동들과 그에 따른 여자들이 느끼는 감정, 생각들을 각각 정확하게 짚어주실때 같은 여자로써 이것을 이렇게 정확히 알고 설명해주신다는 것에 속이 다 시원하고 감탄하며 대안책, 나아갈 제시하신 방향 또한 겸손하다고 느껴지고 건강하고 남, 여 어느쪽으로도 치우치기 보다 균형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진짜 리스펙합니다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고마워요! 한마디로 제 경험상 햅시바님 말씀 다 맞음. 레알리스펙!ㅎㅎ
여자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존중해주고 적극적으로 사랑해주고 그런남자 안남았어요.그러다 은팔찌 철컹철컹 .세상은 변했소.적응해야 살아남음.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나때는 말이야 맘에드는 여자있으면 집까지 따라가고 그랬어!(은팔찌 철컹철컹) 남자는 이렇게하면 절대 여자를 못만나니 저렇게 해라. 라고 말해봐야 대부분에요즘 남자는 그럼 혼자살겠소 라는 선택지를 고름. 그런 여자말은 우선순위로해주고 집안도 책임지는 남성상은 과거에도 표준이 아니였고 근래에도 표준이 아니였는데 어디서 온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즘 20대 초반 친구들은 레이디퍼스트라는 문화가 없음. 서로 대등한 인간일 뿐임.
1,2,3 다 속하는 남자랑 1월1일에 헤어졌습니다 ㅎ 저는 그 남자에 대한 감정이 없었고 그쪽은 매일 만나고 매달리는 입장이었는데, 아무리 만나도 남자로 안느껴지더라구요. 헤어져도 아무 임팩트없는 ㅎㅎ 그남자는 헤어지자니까 태도돌변했지만 일시적인거란 감이 와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ㅎ
내가 더 감수하는 남자다움을 아버지를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만 그런 아버지를 항상 뒤에서 호박씨 까는 어머니를 보면서 여자에 대한 불신이 많이 생겼네요... 다른 집 남편에 비해서 돈을 더 벌지 못한다던지( 해외 어학연수 1년 보내주실만 하면 나쁘지 않게 버시는 것 같은데), 자기 편 안들어준다던지( 제가 들어봐도 객관적으로 엄마 잘못인데 ㅎ ), 기도에 열정적이지 못한다던지, 주말에 잠만 잔다던지, 궁시렁궁시렁~ㅎㅎ 아들은 어머니의 하소연을 들으면서 더 이상적이지 못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동시에 어머니에 대한 속물적 경멸감이 맘속에 자라납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통해서 신앙의 길로 들어오셨으니 가족내의 신앙의 뿌리는 어머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어머니가 가장 세상적인걸 보면 크리스천~어쩌구하는건 다 소용없다고 생각됩니다. 결국엔 사람이니까요. 근본이신 예수님을 보는게 낫다고 생각이들고 가끔은 예수님이 결혼하지 않은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이듭니다 ㅎㅎ 결혼까지하셨으면 결혼에 감흥없는 제 자신에 죄의식이 들었을 것 같네요. 이런 이야기가 왜 나왔을까 생각해보니 제 수동성의 근원은 여성에 대한 불신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희생과 믿음을 바쳐도 결국엔 사랑의 열매대신 투덜거림 궁시렁거림으로 답하는..
@@hepbsibah 옛날 게시글에도 친히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받는 기분이네요. 잠깐 예민해져있을 때 쓴 글이라 좀 심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풍기네요. 괜히 어머니를 가장 큰 이유인 것처럼 들먹였는데, 그보다는 성격 자체가 회피성이라 그런듯 합니다~. 혼자 괜히 찔려서 남탓을...
신앙 있다는 이유만으로 남자를 고르기엔 지옥문이라서 차라리 신앙 없는 남자가 괜찮은 경우가 훨씬 많다는 거~ 나이 먹고 미혼인 형제가 결혼 안한 경우가 아니라 못한 케이스 다분한데 그 와중에도 자매들한테 호시탐탐 관심 가지는 거 핵극혐ㅠㅠ 자매들은 애초에 눈길도 안주는 게 청년부 현실..
5:50
['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여자들 사이에선 자랑거리다]
띵언띵언 메모메모
와 정말.. 맞는 말인것 같아요 요즘 연예 유투버들 때문에 형제들 연애관도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알려주신 것 명심하고 코로나 끝나고 자꾸 생각나는 자매에게 대쉬하겠습니다!
1. 자존심이 쎈 남자
- 여자는 남자의 말을 무조건 따라야 해(X)
- 남자는 여자와 동등하고, 기다려주는 법을 아는 리더십(O)
2. 수동적인 남자
- 적극적이지 않고, 여자들이 남자를 적극적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
- 남자가 적극 부딪히고, 여자에게 헌신하면 되지만 실패하더라도 그냥 그 사람이랑 안 맞는다고 인정하면 됨
3. 눈이 높은 남자
- 여자의 것이랑 내 것을 다 챙기는 눈이 높은 남자
- 연애는 결혼까지 바라봐야 하는데 외적으로 의존하면 가정이 무너질 수도 있음. 가정은 자유를 희생하는데 챙겨야 함.
감사해욥 근데 두번째 x표가 잘못된거 같아요~ ㅇ표로!! ㅎㅎ
@@hepbsibah 수정했어요~~
깔끔 정리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다 해당이 안되는데 솔로인 이유가 뭘까용...ㅠ
2번유형 남자 정말 많은것같아요...내가 더 상처 안받으려 하는 태도에서 나오는 수동성을 가장한 이기심
니혼진
@@DiegoGrande98 뭐가 니혼진이라는거죠??...앞뒤가없네요
@@심예슬-n6v 일본 남자를 설명하는 내용 으로 자주 나오는 유형인데 ㅡ 시대적 과도기 ㅡ 겠죠 ㅡ 우물 안의 개구리 ㅡ 가 ㅡ 우물 밖에서 살 수 없듯 ㅡ 시대상 과 완전히 분리된 ㅡ 인격체는
수동성을 가장한 이기심은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 걸가요?
@@이나경-j5c 여자앞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자기가 직접 다가가지 못하고 여자가 먼저 다가오길 바라는 남자들 있잖아요~ 결국엔 하나님이 정한 남자의 리더쉽을 버리고 여자가 다가오길 요구하는 수동적인(먼저 다가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기에) 모습은 이기적인 모습이라는거죠! 여자가 하기에 어려운것을 여자에게 떠넘기는거니까. 여자가 리드해 주길 바라는게(=수동적인남자) 그래서 이기적이라는 것이죠
진짜 제 전남친이 1,3 해당됐어욬ㅋㅋㅋㅋㅋ 성경구절에 "남편에게 복종하라"라는 구절 들먹이면서 은근히 제가 자기말에 순종하길 바랬어요 결혼도 안했는데 무슨....ㅋ 눈도 드럽게 높아서 시간이 갈수록 저한테 살빼라 운동해라 자기는 허리얇은 여자가 좋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저한테 강요했고 결혼하면 일 그만두라고..전 일하고싶은데 가정에 충실했으면 좋겠다하고 ㅋㅋㅋ 하 진짜 질려버려서 헤어졌어요 정말 최악의 남자친구였어요
혐오스럽다
너무 비 맞듯이 공감돼요~ 이 시대는 남아있는 남자든 연하 남자든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싫어하고 책임지기 싫어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요ㅡㅜ
남자의 생명은 적극성! 제가 왜그렇게나 소심하고 소극적인 남자가 싫은가 했는데 하나님을 만나니 그 창조질서에 모든게 풀리더군요~
p.s. 머리는 머리이지 몸이 될 수 없답니다!
미안합니다 그 소심한 남자중 1인입니다
와우.사이다예요.감정의저울질 힘빠집니다.리더쉽있고 적극적인게 중요한것 같아요.내가더노력한다.도전성취정복.그게 남자다움이예요.공감동감입니다.여자편두 기대되네요♡
넌 내 여자니까! 를 여자가 썼죠
@@DiegoGrande98 님은 그렇게 사세요
@@심예슬-n6v 그게 힘드네요. 한 여자를 갖기 위해 거물이 된다는거. 바람직하진 않아도 낭만은 느껴지고 . 드라마 ㅡ 모래시계 ㅡ 보고 ㅡ 생각 이^~^
위로 하는 말만 듣다가 이렇게 팩트를 집어줘서 감사합니다. 바람당하고 오랫동안 연애를 무서워 했는데 두 번째 딱 저였네요 ㅎ 남자는 사랑을 줄때 멋있는 것 같고 그게 리더십인것 같아요 ㅎ
정말 정확, 예리하신 말씀이당... 전 여잔데 특히 1. 자존심센남자.. 정~~~말 기피대상 1위에요..ㅋㅋ생각만해도 1번같은 남자와 연애하면 너무 피곤하구 불행해질 것 같은 느낌....ㅠㅠㅋㅋ
요즘 정말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유형 왜 이리 많은지요 ㅠㅠㅠㅠㅠㅠ물론 거절당할 두려움이 남자나 여자나 누구나 있지만.. 자매들이 더 애를 써야 하니 힘이 듭니다 ㅠㅠㅠ 내가 남자처럼 선두지휘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허세요. 지휘
그러게말입니다...ㅋㅋㅋㅋ뭘시작하려해도 여자가 용기내야하는 상황....많죠
@@DiegoGrande98 님이나 하세요 선두지휘
@@심예슬-n6v ♥
다 이유가 있죠
차라리 1번성격은 겉으로 드러나는사람이면 피할수나있지 잘감춰서 안그래보이는사람이 저러는경우가 정말 무섭습니다
완전 공감... 디테일하게 오래 잘 살펴봐야해요ㅠ그래서ㅠ...
남자를 하나의 인간으로 보면 어떨까요? 양성평등 외쳐대면서 한편으로 남성성을 강조하고.
남자안의 여성성을 약한것이라 치부하면서. 자신들의 여성성은 존중 받기를 바라고.
그런 이중성들이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 아닐까요?
남자 안에도 여성성이 있어서 그런 남자들은 공감능력이나 감수성이 뛰어난 경우가 있고
여자 안에도 남성성이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는 리더쉽을 발휘할 수 도 있습니다.
서로의 특성을 인정하면서 사랑할때 자신을 사랑하듯 타인의 것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어째서 남자가 여자보다 적극적인것이 당연해야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적극적이지 못한것이 답답한것인지!
(1. 남자가 먼저 사랑을 표현하고, 그것에 대한 여자의 응답으로서의 노력),
(2. 사랑과 감사함에 기반하여 남자가 표현하는 양 이하, 그러나 그 양에 근접하려고 애쓰는 노력)
의 가능성은 왜 열어놓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속이 시원해요ㅋㅋㅋ 하.. 주변에 남자 형제분들에게 공유할게요. 형제분들에게 제대로 된 주님의 구체적인 가르침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에 알게된건 남자분들이 저런 이유로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걸 모른다는 사실이에요...ㅎ
소개팅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헵시바님이 말한 특성들을 얘기하더라구요ㅎㅎㅎ너무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감사하게 이분은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이상 만남을 안가지기로 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보면서 많이 찔리네요 ㅠㅠ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가네요! 남자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이 되네요..
wow, 메우 명확해요~ 어떤 사람을 만나야할지도 자매로서 배우게 됩니다~~
그렇군요 남자구실 어떻게하는지 알려주는데가 없는데,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헵선생님 오늘도 깊은 가르침을 얻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
이렇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영상에 나온 케이스들은 전반적으로 메타인지가 낮은 느낌이 들고, (현실을 아예 배제한) 이상주의자인 경우가 많다고 보여짐.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봤다는게 남자쪽인가요 여자쪽 말하는 건가요?
유형에 해당하는 현상과 행동들과 그에 따른 여자들이 느끼는 감정, 생각들을 각각 정확하게 짚어주실때 같은 여자로써 이것을 이렇게 정확히 알고 설명해주신다는 것에 속이 다 시원하고 감탄하며 대안책, 나아갈 제시하신 방향 또한 겸손하다고 느껴지고 건강하고 남, 여 어느쪽으로도 치우치기 보다 균형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진짜 리스펙합니다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고마워요! 한마디로 제 경험상 햅시바님 말씀 다 맞음. 레알리스펙!ㅎㅎ
'내 자유가 없어지고 포기해야만 한다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이 전제를 실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되는 결과는 그에 반해 별로라고 느껴져서 연애 몇 결혼이 힘들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요즘 사람들은 특히나 손해보는 것을 싫어하지요..
그쵸 진실은 손해보는 게 아니라 연합의 기쁨으로 되돌아오는 거 같아요 :))
마셔본 적이 있으면 느껴본 적이 있으면 뭘 좀 알텐데
나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마치 저를 두고 하는 얘기같네요 ㅠㅠ 꼭 가슴깊이 새겨놓아야겠어요 !
여자편도 부탁드려요💕💕
남편에 대한 세상적 기준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적극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매님들 형제의 적극성을 비판하기 이전에 현실을 고려하고 세상적 가치가 아닌 믿음의 가치를 중시함을 보여주셔서 형제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심이 지혜롭다 생각되네요.
뼈 때리네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2번과 3번 유형입니다. 그 용기라는 게 메말라버려서 그냥 혼자가 편하네요. 하지만 가끔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심정적 반동을 강하게 느낄 때가 있어서 고통스럽습니다.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남자로 헌신으로 세워질수있는 먼저 좋은 형제가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녀의 차이를 잘 짚어주셔서 참 도움이 되어요
와ㅋㅋ 햅시바님 인생몇회차이신가요ㅋㅋ 오늘도 잘 배웁니다 .. !! ㅋ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힘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
와 여자입장에서 공감 엄청되네요
여자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존중해주고 적극적으로 사랑해주고 그런남자 안남았어요.그러다 은팔찌 철컹철컹
.세상은 변했소.적응해야 살아남음.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나때는 말이야 맘에드는 여자있으면 집까지 따라가고 그랬어!(은팔찌 철컹철컹)
남자는 이렇게하면 절대 여자를 못만나니 저렇게 해라. 라고 말해봐야 대부분에요즘 남자는 그럼 혼자살겠소 라는 선택지를 고름. 그런 여자말은 우선순위로해주고 집안도 책임지는 남성상은 과거에도 표준이 아니였고 근래에도 표준이 아니였는데 어디서 온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즘 20대 초반 친구들은 레이디퍼스트라는 문화가 없음. 서로 대등한 인간일 뿐임.
최근 구독하게된 36년 모태솔로
청년 입니다
영상을 보니까 제가
2번 여자보다 수동적인 남자 였네요
지금까지 용기내서
고백도 여러번 해봤지만
번번히 실패 했던게
영상을 보고 나한태 문제가
많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정말 예수 닮기를 진정으로 원합니다
고백은 능동적입니다
고백까지했는데 무엇때문에 자신을 수동적이라 돌아보신건지 이해가 선뜻 안되네요
자신감 없고
소극적이고
잘하는거 하나 없고
쉽게 상처받고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고
뭐든 나서기 싫어하고
사람 많은곳 싫어하고
혼자 구석에 틀어 박히기 좋아하는
남자 답지 못한 평소 모습에
자매님들이 진절머리가 나는 거겠죠
20대 중반 형제입니다. 남자쪽에서 여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그 의견이 자기보다 더 나은거 같아서 존중하고자 하는 모습이 여자로하여금 이 남자를 수동적인 사람으로 보이게끔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와 저 2번 하고 3번인데 어떻게 하나요
와... 세번째 수동적인 남자 너무 극공감 ㅜㅜㅜㅜㅜㅜㅜㅜ 후
앤디황 교수님 영상 보시면 도움될듯요
넵 알겟습니다~~
첫번째 남자스타일 결혼해도 이혼각이네요~
오늘도 시원하게 혼나고 갑니다~~ 🤣
자존심.. 😭
여자편 없나요?
이게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두세개가 더 생기네여ㅜ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기회가 없어요~ 흐규규ㅠ
좋은 말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
1,2,3 다 속하는 남자랑 1월1일에 헤어졌습니다 ㅎ 저는 그 남자에 대한 감정이 없었고 그쪽은 매일 만나고 매달리는 입장이었는데, 아무리 만나도 남자로 안느껴지더라구요. 헤어져도 아무 임팩트없는 ㅎㅎ 그남자는 헤어지자니까 태도돌변했지만 일시적인거란 감이 와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ㅎ
다른건 몰라도 1번은 정말 최악이네요....
한 생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헌신이 얼마나 큰지 깨닫는 영상
결론은 혼자살자!! Peace!!!
첫번째 남성 우월주의 남자는 아는 사람으로도 만나기 싫어요 ㅎㅎ 소개팅에서 한두마디 말해보면 생각과 가치관이 보여요..
제공해주셔요. 이그잼플 ^^
내가 눈이 높구나 ㅋㅋ 회개해야지ㅡㅜ
요즘 수동적인 남자 진~짜 많더라구요 ㅠ 초식남이라고 해야하나.. 자매들 속 터집니다 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로 자매님들도 너무 수동적이고 반응해주지 않으면 형제들도 나가떨어집니다 참고하세요
자존심이 쎄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거만하다가 맞는것같은데
이건 여자를 위한 영상임
내가 더 감수하는 남자다움을 아버지를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만 그런 아버지를 항상 뒤에서 호박씨 까는 어머니를 보면서 여자에 대한 불신이 많이 생겼네요...
다른 집 남편에 비해서 돈을 더 벌지 못한다던지( 해외 어학연수 1년 보내주실만 하면 나쁘지 않게 버시는 것 같은데), 자기 편 안들어준다던지( 제가 들어봐도 객관적으로 엄마 잘못인데 ㅎ ), 기도에 열정적이지 못한다던지, 주말에 잠만 잔다던지, 궁시렁궁시렁~ㅎㅎ
아들은 어머니의 하소연을 들으면서 더 이상적이지 못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동시에 어머니에 대한 속물적 경멸감이 맘속에 자라납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통해서 신앙의 길로 들어오셨으니 가족내의 신앙의 뿌리는 어머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어머니가 가장 세상적인걸 보면
크리스천~어쩌구하는건 다 소용없다고 생각됩니다. 결국엔 사람이니까요. 근본이신 예수님을 보는게 낫다고 생각이들고
가끔은 예수님이 결혼하지 않은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이듭니다 ㅎㅎ 결혼까지하셨으면 결혼에 감흥없는 제 자신에 죄의식이 들었을 것 같네요.
이런 이야기가 왜 나왔을까 생각해보니 제 수동성의 근원은 여성에 대한 불신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희생과 믿음을 바쳐도 결국엔 사랑의 열매대신 투덜거림 궁시렁거림으로 답하는..
그러시구나요. 말씀 들으니 이해되는 포인트들이 있네요 ㅠㅠ 자매에 대한 굳어진 마음을 성령님이 녹여주시고 치유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자매분들이 은근히 많이 모르시는 지점인데 한번 영상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hepbsibah 옛날 게시글에도 친히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받는 기분이네요. 잠깐 예민해져있을 때 쓴 글이라 좀 심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풍기네요. 괜히 어머니를 가장 큰 이유인 것처럼 들먹였는데, 그보다는 성격 자체가 회피성이라 그런듯 합니다~. 혼자 괜히 찔려서 남탓을...
와.. 오늘도 깨졌다.....
얼평으남녀노소다하는거같은데
우리교회 형제들은 답이 없어요.
@@bmr.3033 알려주는데 너나잘하래요
목사님 말씀도 잘 순종 안해용
으와~~진짜 딱싫은 유형!!
신앙 있다는 이유만으로 남자를 고르기엔 지옥문이라서 차라리 신앙 없는 남자가 괜찮은 경우가 훨씬 많다는 거~ 나이 먹고 미혼인 형제가 결혼 안한 경우가 아니라 못한 케이스 다분한데 그 와중에도 자매들한테 호시탐탐 관심 가지는 거 핵극혐ㅠㅠ 자매들은 애초에 눈길도 안주는 게 청년부 현실..
고생하시겠네 ...
에혀 그냥 안할래용
60살에 다시 만나요 여기서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