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분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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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3

  • @HJ-ni8tz
    @HJ-ni8tz 4 года назад +29

    헵시바님 영상을 종종 공유하고있어요. 그럴때마다 어쩜 딱 맞는 상황에 영상을 보내주었냐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해요. ^^. 오늘의 주제는 참 쉽지않은일 같기도 한것 같아요. 건강한 분노... 온유한 마음으로 한다는거가 늘 어려운것 같아요. 하나님은 늘 품으라고 하시는걸까, 어떨때는 상대방과 관계를 정리하는것도 맞는게 아닐까? 거리를 둔다던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까? 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연합을 원하시는건 아닐까? 여러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 늘 하나님의 소리에 민감하게 귀기울이면, 거리를 두라고 하시기도 하시겠고, 끝까지 품으라고도 하시겠고... 그러시는거겠죠~? ^_^;

    • @hepbsibah
      @hepbsibah  4 года назад +14

      아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성령님이 그 때 그 때 시키시는 (?) 방향이 다를 수 있어요. 전도서 말씀대로 무엇이든지 적절한 "때"가 있는 것 같구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기준은 기억하시되, 성령님의 이끄심에 따라 (내 판단을 의지하기 보다는) 민감하게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거 같아요!! 섬세한 상황이 따라 무조건 연합하라고 하시지도, 무조건 지적하라 하시지도 않더라구요. 성령님은 우리의 "상담사"이시니까요.
      적절한 포인트 정리해주어서 감사해요! 고정댓글 해둘게요 :)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도서 3:1‭, ‬6‭-‬8 KRV)

  • @bless0130
    @bless0130 4 года назад +80

    1. 용서하되 적절한 사과가 없다면 화해하지 않기
    2. 내 영혼과 마음의 경계선을 지키되, 험담과 보복하지 않기
    3. 상대방의 죄에 대해 끝까지 참는 마음으로 충분히 대화를 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위로도 함께 전달하기
    4.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죄를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나의 경계선을 허문다면 거리 두기 (잠 19:19)

    • @hepbsibah
      @hepbsibah  4 года назад +7

      깔끔한 정리 너무 감사해요!

  • @우리153
    @우리153 4 года назад +33

    교활한 사람이 있어요~ 내 뒤에서 거짓과 험담으로 교묘하고 지속적으로 소문과 이미지를 깎고 내 앞에선 친절하게 적당히 눈치껏 대하며 내 주변 관계를 멀어지게 정치질하는 애. 뒤늦게 눈치챘을 땐 혼자 분노하는 내가 이상한 애가 되고, 내 말, 행동이 이미 주변사람들에겐 이상하게 비춰지게 만든 정치질.. 주변을 지편으로 만들며 결국 지가 호령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왕벌.. 그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 @JeongMini1994
    @JeongMini1994 4 года назад +45

    ㅠㅠ 고맙습니다... 착하기만한건 신앙이 아니에요 ㅠㅠ

    • @bellahan35
      @bellahan35 2 года назад

      ㅠㅠ 영상도 감사한데..댓글보고... 뭉클해요.... ㅠㅠ

  • @ldk9kdl
    @ldk9kdl 4 года назад +15

    너무 사랑해서 건강한 분노를 못하는 내모습을 돌이켜봅니다 제가 품어주는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어주는것임을 다시금 곱씹어봅니다

  • @TV-jw7il
    @TV-jw7il 4 года назад +18

    이 영상을 보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지금 관계를 끊어버린 상황이 죄책감과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구절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힘든상황에 위로가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더 해봐야겠어요ㅜ 일단은 힘든 제 마음을 더 다스리고 해도되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놓였어요 감사해요

  • @outspokensister
    @outspokensister 4 года назад +29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사과도 없는 가망없는 사람과 친하게 지낼 필요 없는것 같네요~

    • @kkk-iu1hm
      @kkk-iu1hm 4 года назад

      맞는 말씀 이네요.

    • @hepbsibah
      @hepbsibah  4 года назад +13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충분한 대화 후에도 변화의 여지가 없다면 그 때 조심스런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sungsukim690
      @sungsukim690 4 года назад

      동의해요~ 서로 존중하고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관계만으로도 충분.. 때론 인간관계 가지치기가 필요한듯

    • @2젼
      @2젼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올해 관계땜에 힘들다보니 처음엔 인문학적으로 인간심리나 처세술을 배우려다가 알고리즘으로 헵시바님에 닿게 됐어요~ 교회 안에 객관적으로 참 교만하고 무례한 사람이 많은데, 아예 본인이 하는 조언만 중요하지 남의 얘기는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본인이 매번 한시간씩 지각해놓고 지각한 이유가 매번 버스기사 때문이라느니 핑계로 갑옷삼고 조언할 기회도 안줌.. 안그래도 지각도 열받는데 와서 미안하다, 뭘 받았으면 고맙다 소리 일절 안하구여~
      그러면서 조언할꺼리 생기면 그 누구보다 잘 물어뜯더라구여~ 그렇게 남탓남욕에 내로남불에 말이 안통하거나, 남의 말을 들을 자세도 안된 그런 부류들은 손절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 상대하면 제가 더 크게 상처를 받아요~

  • @김가니-r1y
    @김가니-r1y 3 года назад +8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분냄의 기준인 것 같애요.
    남자친구의 바람피는건 너무나 확실한 분냄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 서로서로 다름에서 오는 것들은 분냄의 기준이 될 수는 없죠.
    즉, 나의 기준이 분냄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 분냄이 주님 안에서 맞는지 안맞는지 기도와 말씀이 선행되어져야 하는 듯요.

  • @yeshualord4318
    @yeshualord4318 3 года назад +6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셨어요 한마디 한마디가 적절해요

  • @hidepose
    @hidepose 3 года назад +2

    햅시바님 만나교회 청년입니다!
    오늘 (2021년11월28일 주일) 말씀 너무나 위로가되고 가르침이 되었어요.
    먼곳까지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님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ㅋㅋ
    정신이 건강한 크리스천이 되는데 많은 팁이 담긴 콘텐츠 좋아요, 너무나 멋지세요~ㅎㅎ

  • @이가은-j2d2c
    @이가은-j2d2c 4 года назад +6

    제가 저런 사람인 것 같아 어렵네요 제 고집을 꺾으시고 마음을 변화시키며 사랑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길 원해요..!

  • @빵이맘-q8o
    @빵이맘-q8o 4 года назад +10

    좋은 말씀 참 감사합니다. 저도 상대에게 불편함을 느끼면 그냥 피하고 적당히 멀리해왔었는데
    내 분노를 감정적이지 않게 대화로
    지혜롭게 전달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도 아들을 키우는데요, 아직 아가라 대화로 훈육할 시기는 못되지만 나중에
    내 아이에게 만큼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겨지니
    자식을 통해 진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 @doheeskin
    @doheeskin 4 года назад +12

    ㅜㅜㅜ 헵시바님은 항상 제 상황에 맞는 영상만 올려주시는 거 같아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 @hepbsibah
      @hepbsibah  4 года назад +2

      에고 저도 너무 감사하네요~~!

  • @hannahr1847
    @hannahr1847 4 года назад +13

    그냥 내지르는 것도 아닌
    그저 회피하고 손절하는 것도 아닌
    그 중용. 을 배워가는 것이 참 어려워요 ㅠㅠ!
    그렇지만 너무 가치있는 작업인 것은 분명합니다♥️

  • @flow-v8q
    @flow-v8q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무조건 사랑해야 하는 줄 알고 매번 좋은 척 하며 다가갔는데,,결국은 제 마음만 힘들어지더라구요ㅠㅠ 그 분은 저의 새 어머니인데..어렸을 적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서 진심으로 신뢰하고 사랑하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렇다고 멀어질수도 없는 상황이 어찌할 바를 모르겠구 ,,ㅠ

  • @madangpetal
    @madangpetal 3 года назад +2

    듣는 것만으로 위로가 됩니다 ㅜㅜ.... 모두 다 내 얘기 같이 다가왔어요.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가족에게 크게 상처받고, 몇 년 째 풀지 못한 상태로 있어요. 용서한다고 몇 번 다짐했었는데, 용서와 화해는 다르다는 첫번째 메세지가 확 와닿네요.. 저의 문제는 그거였군요. 화해...할 수 있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겠습니다 ㅜㅜ 샬롬

    • @hepbsibah
      @hepbsibah  3 года назад

      위로가 되셨다니 감사하네요...ㅠㅜ 하나님이 다시 새롭게 해주시기를 ㅠㅜ 힘내셔요!

  • @jesuslovu1840
    @jesuslovu1840 4 года назад +15

    균형이 무너지려 할 때마다..마음이 약해질때마다 햅시바님 영상보면서 마음을 다잡게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 @브루스웨인49vs51
    @브루스웨인49vs51 4 года назад +8

    인간관계로 힘들었을때 햅시바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크리스챤이시고 전문가이신 분의 조언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실거예요. 주님을 더 붙들어야겠다 다짐하는 요즘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mikaisdiamond
    @mikaisdiamond 4 месяца назад

    This is Gold

  • @HKGM-t6d
    @HKGM-t6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람과의 거리가 고민될 때

  • @햇독
    @햇독 Год назад +1

    이 영상을 왜 이제 봤을까요?
    그냥 눈감고 넘어가다 못 참고 화를 내서 관계가 어그러졌는데...
    이럴 땐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죄책감이 너무 들어요

  • @ozzisana
    @ozzisana 4 года назад +6

    날 힘들게하는사람을 위해 오히려 축복기도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축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안되는분이라면 그 축복이 되려 저에게 돌아온대요. 물론 그걸 바라고 기도하진 않겠지만
    ‘이해하게해주세요, 관계를 회복시켜주세요’ 이 기도보다 축복기도를 하고나면 신기하게도 더 빨리 관계가 회복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긍휼히여기는마음이 생기더라구요.
    헵시바님 말처럼 지칠대로 지친 관계에서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는게 쉽지않죠ㅠ 관계를 포기하기전에 내가 진짜 사랑으로 기도해본적이 있나 돌아봐야할것같아요. 그리고 그 사랑의 마음은 축복기도를 하다보면 가능해질때가 있구요!

    • @hepbsibah
      @hepbsibah  4 года назад

      네 맞아요 그 부분을 물론 전제해야 되지용! :)

  • @dreamstage9785
    @dreamstage9785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조용히 공유 자주 해요 ㅋㅋ

  • @sungrae1004
    @sungrae1004 4 года назад +6

    넘 좋은 말씀이에요!

  • @화평맘
    @화평맘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진정한 사랑이 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었는데 영상보게 되었어요

  • @kkk-iu1hm
    @kkk-iu1hm 4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eeyoonlee1920
    @geeyoonlee1920 4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딱 필요한 말씀 이었어요 감사해요 지혜로운 이야기 ^^

  • @onebaby1248
    @onebaby1248 3 года назад +2

    친척분이 저보다 나이가 10살이 넘게 많은데도 제가 크리스천이고 착하다는걸 이용해서 항상 얻어먹으려하고 무례하게 행동해요 지금은 거리를 주고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용서는 했지만 지혜롭게 행동하려 합니다

  • @sarinalee2007
    @sarinalee2007 Год назад +1

    그동안 꾹 참고 참았던 것을 전혀 모르고
    저를 비난하는 남편에 대한 분노가 불일 듯 일어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기도도 잘되지않고 무기력하기만 합니다
    심장도 통증이 심하고 몸이 다 좋지 않습니다 억울함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miya6434
    @miya6434 3 года назад +1

    샬롬♡

  • @정윤정-e7n
    @정윤정-e7n 4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제맘을 대변해 주시는것 같아 늘 공감하며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저두 영상에서 처럼 다해봣는데(화내기 얼르기 친절히 대화하기 때론 대화단절시도...)
    듣기 싫어하고 대답만 하거나 때론 미안하다 다 본인탓이다며 사과는 하는데 문제의 행동은 변하진 않고 똑같습니다~솔직히
    신뢰가 깨어져가는 관계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어디까지 적용해야 할지?참아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
    무엇보다 신앙의 성장을 돕는 관계가 될줄알앗는데 아닌거 같아 더 속상해요
    그냥 각자의 신앙대로 사는 느낌...
    최종적으로 관계를 끝는건 용기가 없구(죄인것 같아서..)계속 함께 하자니 영육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ㅠ

    • @hepbsibah
      @hepbsibah  4 года назад

      그러시구나요.. 그런데 관계를 끝내는 게 꼭 죄는 아닐텐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해요!

  • @현상웅TV
    @현상웅TV 4 года назад +1

    유익한 내용이 많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 @ssol0504
    @ssol0504 4 года назад +3

    헵시바 언니 짱짱!!! 근데 언니 여기서 결론에 유의할점에서 하나님의 용서와 위로를 충분히 얘기를 해줘야 상대가 잘못을 깨닫는다고 하셨는데 상대방이 크리스천이 아니라면 놓아야하는 하나님의 시그널인걸까요...?

    • @hepbsibah
      @hepbsibah  4 года назад +3

      크리스천이 아닐 경우 이야기의 전제가 전달되기가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다만 하나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온유한 태도로 아쉬운 점을 이야기할 수는 있겠죠. 연인사이신 것 같은데 이러한 이유로 비크리스천과의 결혼생활도 왜 힘든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 @ssol0504
      @ssol0504 4 года назад +1

      @@hepbsibah 네 언니 맞아요 ㅠㅠ 격공입니다.. 비 크리스천과의 연애.. 본인이 원인을 제공해서 상대인 제가 기분이 상해서 기분이 나쁜표현을 하고 하면 그게 왜 자기가 사과를 해야되냐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점점 답답함이 쌓여 저의 인격이 파멸이 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언니가 말씀하신것처럼 ..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 @loveenergybible2645
    @loveenergybible2645 4 года назад

    성경인물을 예시로 이야기해주셔서 더 받아들이기 쉽고 좋습니다♡♡♡

  • @BAPcounseling
    @BAPcounseling 4 года назад +2

    저랑 다루는 주제가 요즘 굉장히 유사해요
    어떻게 마음과 생각이 닮았나봐요 ^^
    (관계중독.재정관.자존심자존감.분노까지요)
    크리스천 연애만 다루시는줄 알았는데요~

  • @superwinga1
    @superwinga1 4 года назад +3

    ^^ 이웃하고 가요♡

  • @user-ng7mv9fl8g
    @user-ng7mv9fl8g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면 마태복은 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로마서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위에 말씀 이렇게 이해해도 된가요?
    하나님 나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는데 나도 끝까지 남을 용서하고 그리고 화목하고 그러나 그 사람은 계속 변하지지 않으며 그냥 용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다투지 않고 거리두기로 처리하면 됩니다.

  • @e8djssk
    @e8djssk 2 года назад +1

    언니 저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 @94hyun72
    @94hyun72 4 года назад +3

    헵시바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말은 세상사람들이 말하는방식인가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죽었을때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가 맞는표현이라는데 맞나요?

  • @___5848
    @___5848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제가 아는 사람을 대신하여 대필해주고 전 약혼녀를 욕하는 일에도 그 사람을 도와주었으며 당시 그 사람의 애인이던 유부녀를 도우는? 일에 함께하다가 그 유부녀분이 전 약혼녀와 아는 여자들에게 3년간 시달린다고 욕하는 글을 내려달라고 사정하더군요 이유는 전 약혼녀가 그 여자분 사진을 프사에 올릴 거라고 협박했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더하셔서 그런 말을 하신 거 같아요 그 때부터 아 이건 뭔가 잘못되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뿐만 아니라 자기가 욕하는 사람들은 다 욕해주라고 불쌍한 척 연기하더군요 전 속아서 도와줘야겠다 하고 글을 다 썼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왜 이러고 있지 하고 생각하여 알아보게 되었고 결국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임을 알아냈습니다 그 이후는 빨리 손절했지요 제가 그 사람을 욕하고 저주했더니 그 사람이 법무법인 해를 통해서 고소한다고 제 모친을 협박하고 교회 부목사한테는 3통으로 협박했습니다 그런데 고소는 못하는 모양이더군요 제가 거의 은유법으로 까놔서 그런가 봅니다 헵시바님의 조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