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취약점을 내보였을 때(어렸을 때의 집안 백그라운드) 그게 왜 상처야? 라며 공감을 못해주는 형제를 만났었는데, 전달이 안된 것 같고 공감을 못 받은 것 같아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그래서 혼자 해결하려는 버릇이 생기는데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한 연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헵시바님 덕에 소망이 생겨요
나의 연약함.. 아니, 아픈 손가락을 내보였을 때 상대가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자매님의 상처의 영역에 그 분이 공감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예요, 피와 살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가 필요하듯이 자신의 상처를 들어내어도 될 관계형성(깊이)이 되기 전에 들어내면 상대에겐 부담 그리고 상대의 콧바람 처럼 작은 바람(반응)에도 쓰라림만 더 하게 되요. 사랑의 관계에선 서로의 아픔을 알리는 것이 아닌 알아주는 관계니까요~ 기쁨은 누구나 쉽게 알아주지만 아픔은 아무나 쉽게 알아주지 못하기에..^^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맞아요.. ㅠㅠ자매가 이 부분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알아주는 형제가 지혜로운 거죠 !! 다음에 기회되면 영상에서 형제님들께도 말씀드려보면 좋을 거 같네요 :) 형제와 자매가 아무래도 정말 다른 존재이다 보니, 서로에게 온전히 원하는 사랑을 주기는 어려운 게 또 한계지점이기도 한 것 같구요.. 그래도 자매 입장에선 포기(?)하지 말고 다시 마음을 여는 용기가 정말 필요한 거 같아요. 그렇게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가신다니 응원응원 많이 해 드려요! :))
어릴적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들이 성인이 되서도 사라지지가 않고 괜히 아무 잘못도 없는 남성분들에게 화를 내거나 경계를 하는 제모습이 저도 너무 싫었어요... 다 지나간 일들이라 생각했는데... 참 극복하기가 버겁네요 다시 이문제로 상담을 시작하려 합니다 좋은 가정에서 사랑받은 방법을 저도 배우고 싶어요....
1. 조언과 충고, 도움을 무시한다 (도움을 잘 요청하기도 하고, 도움을 받았을 때 열린 마음으로 그 사람의 최선을 인정해주는 태도가 필요함) 2. 약점을 숨기고 아닌 척 한다 (관계에서는 진실한 게 바탕이 되어야 함) 3. 매사에 냉소적이다 (마음을 잘 열지 못하는 것과 매사에 냉소적인 건 별개) + 냉소적인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 헵시바님 정리 너무 깔끔하시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ㅎㅎ 세 유형이 전부 저의 모습이었네요 ... 다시 돌아보고 그동안 저로 인해 의도치 않게 상처받았던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ㅠ 콕콕 집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지환-n4t 음, 유형별로 금방 분리하기보다 저는 사람의 진심을 존중해주고 마음을 많이 귀하게 여기는 편이라 처음부터 의심하지 않고 믿어주면서 지켜보는 편이었는데, 그게 당연시되고 오히려 제 진심이 이용당하고 있더라구요ㅎㅎㅎ 그러다보니 갖가지 딴짓들을 하고.. 그걸 제가 나중에야 하나씩 분류해서 사람을 나누어보게 됐네요! 이러이렇게 다가오는 사람,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 이런식으루ㅋㅋ 그렇게 보다보니 조금만 알아가도 거를 사람이 분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참 감사한데, 이제는 진짜 진심으로 누가 다가온다해도 의심이 많이 생겨버려서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내심 걱정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있어요 서로를 지혜롭게 알아볼 수 있도록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덧글 달아주셔서😊
@@rachelchallenge3388 이제라도 마음을 열게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아까웠던 저의 지난 시절을 고대로 닮은 모습으로 사는 자매님들의 시간을 아껴주고, 마음과 몸의 상처들을 보호하기 위해 석사논문을 쓰는 중이고 내년 중에 책으로 출간하려고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ㅎㅎ 여성들이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건강하고 영적으로 세워지는 연애 결혼 하는 것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신다면 생각나실때마다 기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놀랍도록 유익한 영상 같아요... 전혀 남자분들이 상처받을 거라 생각 못했는데 이건 모든 사람 물론, 저라도 상처받고 멀어질 것 같네요ㅠㅠ 왜 항상 강건해지고 말씀 앞에 바로 서려고 하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간과될까요 이럼에도 기댈 수 있는 주님과 애인이 있었다는 게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생기면 더 다행일 것 같고요ㅋㅋㅋㅋ헣ㅠ
여자 사람에 대한 잠재적인 공포감이 30년 가까이 있었는데요. 저는 남자이지만 “꼭 남자다운 모습을 여자에게 보여야 한다”, “직업과 신체가 튼튼해야 한다”, “어리버리하고 폐급 짓을 하나라도 보여주면 안된다”하는 강박을 조금은 내려놓고 싶어요. 최근에 친동생의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여자애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 친구한테 답장이나 선톡할 때 한시간 가까이 고민을 하고 겨우 톡을 한 때가 많았어요. 그 애가 나를 이상한 놈으로 안 볼까? 내가 그 여자에게 너무 들이대는 건 아닌가?라는 오해를 듣거나 무관심을 표하는 답장만 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겨우 깨치고 용기 내어 생일 기프티콘을 보내 주었는데 다행히도 고마워하는 답장을 받았어요. 그 분의 신실하심을 붙들어 그 마음의 족쇄를 풀어나가길 믿겠습니다.
신혼두달차에요^^ 아내로써 남편에게 어떠한 태도와 어떠한 이해를 하는것이 건강한 부부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도움받았습니다. 연애시절부터 헵시바님 영상을 보며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더욱 쓰임받는 헵시바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 남자들은 문제에대해 해결책응 생각하는 동물이지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동물이아님. 어느중도 위로와 공감은 가능하지만 여자들의 기대치에는 미치치 못함. 거기에대해 불만을 가지면 짜증남. 반대로 남자가 문제가있을때 여자들도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게아니라 아무 해결책없이 위로와 공감만해주면 당연히 남자는 불만족스러울 수밖에없음. 하지만 다른점은 남자는 티를 내지않고 고마워하고 여자는 기대에 미치치 못했음을 표현함.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에게 충고 조언 그런거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할거면 상대방의 입장이나 생각을 물어보고 좋게 말을 하든지, 그 사람의 가치관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는건 굉장히 선넘는 행동인데 남자에게는 보호본능이 있으니 맞춰주고 이해해줘야지 여자가 이런 포지션을 취할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하는 남자들은 무례하고 센스 없고 (안좋은 의미로) 단순한 겁니다...
![호감있는 남자에게 표현하는 방법 [썸-호감-연애-결혼까지]](http://i.ytimg.com/vi/8-JZrlKjBO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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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자신에게 눈물과 상처, 아픔을 보일 때, 남자는 자기가 가진 모든 힘, 자원, 능력을 다해서 여자를 돕고 싶어하는 (정확히는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은) 본능이 있어요.. 남자라면...
사활을 느끼게 하는 본능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DiegoGrande98 ㅋㅋ
자신이 형제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형제에게 주는게 싫은 자매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제 주변은 그래서 다들 냉소적이 된다고 하네요.
반대로 취약점을 내보였을 때(어렸을 때의 집안 백그라운드) 그게 왜 상처야? 라며 공감을 못해주는 형제를 만났었는데, 전달이 안된 것 같고 공감을 못 받은 것 같아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그래서 혼자 해결하려는 버릇이 생기는데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한 연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헵시바님 덕에 소망이 생겨요
나의 연약함.. 아니, 아픈 손가락을 내보였을 때 상대가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자매님의 상처의 영역에 그 분이 공감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예요, 피와 살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가 필요하듯이 자신의 상처를 들어내어도 될 관계형성(깊이)이 되기 전에 들어내면 상대에겐 부담 그리고 상대의 콧바람 처럼 작은 바람(반응)에도 쓰라림만 더 하게 되요. 사랑의 관계에선 서로의 아픔을 알리는 것이 아닌 알아주는 관계니까요~ 기쁨은 누구나 쉽게 알아주지만 아픔은 아무나 쉽게 알아주지 못하기에..^^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맞아요.. ㅠㅠ자매가 이 부분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알아주는 형제가 지혜로운 거죠 !! 다음에 기회되면 영상에서 형제님들께도 말씀드려보면 좋을 거 같네요 :) 형제와 자매가 아무래도 정말 다른 존재이다 보니, 서로에게 온전히 원하는 사랑을 주기는 어려운 게 또 한계지점이기도 한 것 같구요.. 그래도 자매 입장에선 포기(?)하지 말고 다시 마음을 여는 용기가 정말 필요한 거 같아요. 그렇게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가신다니 응원응원 많이 해 드려요! :))
@@hepbsibah 넵 포기하지않고! 헵시바님 영상이 형제분들을 이해하게 되는데 아주 많이 도움되고있어요 ㅎㅎ저에겐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는 길잡이 채널 같아요. 감사합니다.
@@황지환-n4t 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난 그 상처는 니가 없앴으면 좋겠어 비기 싫어 ㅡ 라는 ㅡ 마음이 ㅡ 그 녀석에게 ㅡ 있네요 ㅡ 안타깝네요 ㅡ 그 자가 ㅡ 70살이 되도 ㅡ
어릴적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들이 성인이 되서도 사라지지가 않고 괜히 아무 잘못도 없는 남성분들에게 화를 내거나 경계를 하는 제모습이 저도 너무 싫었어요... 다 지나간 일들이라 생각했는데... 참 극복하기가 버겁네요 다시 이문제로 상담을 시작하려 합니다 좋은 가정에서 사랑받은 방법을 저도 배우고 싶어요....
'내가 필요한 사람인가'에 대한 확신을 채워주는 건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받아들이는 태도가 늘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고마워요🙆♀️
1. 조언과 충고, 도움을 무시한다
(도움을 잘 요청하기도 하고,
도움을 받았을 때 열린 마음으로 그 사람의 최선을 인정해주는 태도가 필요함)
2. 약점을 숨기고 아닌 척 한다
(관계에서는 진실한 게 바탕이 되어야 함)
3. 매사에 냉소적이다
(마음을 잘 열지 못하는 것과 매사에 냉소적인 건 별개)
+ 냉소적인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
헵시바님 정리 너무 깔끔하시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ㅎㅎ
세 유형이 전부 저의 모습이었네요 ...
다시 돌아보고 그동안 저로 인해 의도치 않게 상처받았던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ㅠ
콕콕 집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제가 지금 아내랑 결혼하게된 이유가 딱 이거였네요
잘웃어주고 자신의 약점을 내앞에선 솔직히 드러내고
제가 도움을 주는것에 고마워하는 태도.. 이걸 따져본적은 없었는데
지금 아내가 이런 태도가 절 기분좋게하더라구요~
남자를 잘아셔서 놀랐습니다^^
하..정말.. 상처받을까봐 너무 두려운거 있죠?
그래서 저는 저를 방어하기 위해서 냉소적으로 반응하게 돼요..
들으면서 나 때문에 그 분이 상처 받으셨겠구나 싶네요 ㅜㅜ
냉소적인 타입이 아닌데 사회생활하다보면 상처받는 일들이 있고 순진하게 사람들을 믿다가 충격받을까봐 어느정도 여지를 두려해요
아무래도 자매도 나이가 들수록 그럴수밖에 없어지는 현실도 무시할 수는 없죵 ㅜㅜ 그래도 남녀관계에선 최대한 신뢰의 모드로 나아가는 게 결국 자매에게도 좋은 거 같더라구요~~
@@hepbsibah 네ㅋ교제하는 형제에겐 냉소적이면 안되고ㅋ 그 테스트문항보며 드는 생각을 적었어요 대부분의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부분요ㅋ
대공감
시작에 폭풍연기 뭐냐구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가면 갈수록 귀여워지시네 진짜....
앗... ㅎㅎㅎㅎㅎ
저는 순진하다못해 멍청했는지.. 다가오는 남자마다 진짜 유형별 나쁜스타일이었어서 이젠 누가 다가와도 진심이 아닐거라는 냉소적인 마음이 생겼네요! 점점 좋아질거라 믿어요ㅜㅜ
@@황지환-n4t 음, 유형별로 금방 분리하기보다 저는 사람의 진심을 존중해주고 마음을 많이 귀하게 여기는 편이라 처음부터 의심하지 않고 믿어주면서 지켜보는 편이었는데, 그게 당연시되고 오히려 제 진심이 이용당하고 있더라구요ㅎㅎㅎ 그러다보니 갖가지 딴짓들을 하고.. 그걸 제가 나중에야 하나씩 분류해서 사람을 나누어보게 됐네요! 이러이렇게 다가오는 사람,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 이런식으루ㅋㅋ 그렇게 보다보니 조금만 알아가도 거를 사람이 분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참 감사한데, 이제는 진짜 진심으로 누가 다가온다해도 의심이 많이 생겨버려서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내심 걱정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있어요 서로를 지혜롭게 알아볼 수 있도록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덧글 달아주셔서😊
@@KWBook 자매님.. 역시나 힘드셨었군요!! 우리 좋은 인연을 위해 기도해보아요🙏🏻🙏🏻🙏🏻 서로를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보완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진심 도 농도가 짙었다 옅었다
진짜 공감해요 저도 요즘에야 겨우 마음 열었네요
@@rachelchallenge3388 이제라도 마음을 열게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아까웠던 저의 지난 시절을 고대로 닮은 모습으로 사는 자매님들의 시간을 아껴주고, 마음과 몸의 상처들을 보호하기 위해 석사논문을 쓰는 중이고 내년 중에 책으로 출간하려고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ㅎㅎ 여성들이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건강하고 영적으로 세워지는 연애 결혼 하는 것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신다면 생각나실때마다 기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제에게 상처를 주는 자매의 태도
1. 조언과 충고, 도움을 무시한다.
2. 약점을 숨기고 아닌척한다.
3. 매사에 냉소적이다.
-> 좋아하는 남자에겐 인정, 미소, 진실하게♥︎
감사해요^^
너무 놀랍도록 유익한 영상 같아요... 전혀 남자분들이 상처받을 거라 생각 못했는데
이건 모든 사람 물론, 저라도 상처받고 멀어질 것 같네요ㅠㅠ
왜 항상 강건해지고 말씀 앞에 바로 서려고 하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간과될까요
이럼에도 기댈 수 있는 주님과 애인이 있었다는 게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생기면 더 다행일 것 같고요ㅋㅋㅋㅋ헣ㅠ
너무 정확하십니다
참고참다 다털리면 조용히 떠나게 됍니다
인프피 남친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줬나봅니다. 상처 받는 줄도 모르고 괜찮은 줄 알았어요.. 8년만에 떠나간 그 친구에게 미안하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ㅠㅠ
그렇군요 ㅎㅎ👍🏻👍🏻😁
헵시바누나 연애컨텐츠 더올려줘요 개조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공감되는데 여기서 개조아 라는 단어 보니까 뭔가 ㅋㅋㅋㅋ 어색해요 ㅋㅋㅋㅋㅋㅋㅋ
@@헤딘누 개. .
통찰력있고 균형감각이 있는 말씀입니다..😄😄.
깔깔깔 , , , 웃다 갑니다 - 정말. 헵시바. 언니. , ,
심리학 하는 겨회 언니시다 , , , 😭✨👏🏻 마지막 계에속 강조하시는 거 넘 웃기고 웃프고 슬프고 참 , 먼가 . . . 뼈 맞고 감니다 🙃
와,, 언니 영상은 반복해서 봐도 유익해요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다시금 깨닫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지금 교제중인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언니~ 오늘 영상 도움됩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반면, 형제분들에게도 권면 해주실 영상을 올려주시면 주변 형제분들한테 공유 하고 신앙으로 올바르게 세워질 것 같아요. ♡♡
😅
어쩜 목소리나 말하는게 그렇게 사랑스럽고 이쁘죠? 정말 지혜로운 분 같아요 ㅋ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아멘 🙏🏻
에혀.. 저 반성해야겠네요ㅜㅜ
여자 사람에 대한 잠재적인 공포감이 30년 가까이 있었는데요. 저는 남자이지만 “꼭 남자다운 모습을 여자에게 보여야 한다”, “직업과 신체가 튼튼해야 한다”, “어리버리하고 폐급 짓을 하나라도 보여주면 안된다”하는 강박을 조금은 내려놓고 싶어요.
최근에 친동생의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여자애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 친구한테 답장이나 선톡할 때 한시간 가까이 고민을 하고 겨우 톡을 한 때가 많았어요. 그 애가 나를 이상한 놈으로 안 볼까? 내가 그 여자에게 너무 들이대는 건 아닌가?라는 오해를 듣거나 무관심을 표하는 답장만 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겨우 깨치고 용기 내어 생일 기프티콘을 보내 주었는데 다행히도 고마워하는 답장을 받았어요.
그 분의 신실하심을 붙들어 그 마음의 족쇄를 풀어나가길 믿겠습니다.
그러셨구나요. 하나님 주신 남성의 리더십을 백분 사용하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저의 태도를 반성하게 되었어요 ...
헵시바 언니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첫 댓글이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연애하고 이제는 결혼얘기 하고 있는데, 잘 되게 같이 기도해주세요 ~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우와 그러시구나!! :D 믿음의 가정 순적하게 꾸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와장창!!!! 보내 드려요!!!! :)
축하해요^^
감사해요^^
항상 너무나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그 맨뒤에 음악 조금만 더 작으면 메세지 전달이 더 잘될것 같네요^^
1. 조언과 충고, 도움을 무시한다.
2.
필요할때 필요한내용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당
제 경험으론 결국 남자도 사람이다였어요 오히려 겉은 강한척하는 마음여린 사람들이요 ^^
신혼두달차에요^^ 아내로써 남편에게 어떠한 태도와 어떠한 이해를 하는것이 건강한 부부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도움받았습니다. 연애시절부터 헵시바님 영상을 보며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더욱 쓰임받는 헵시바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참 많이 회개가 되네요..
들어와보니 젊은 친구들이 많이 듣나보네요. 전 나이많은 아줌마 ㅎㅎ. 지나친 감정으로만 끌려가지 않으면 됩니다.
일본어 성경 배우고 싶어요 저
@@DiegoGrande98 일본어 성경앞의 이니셜을 누르고 들어오시면 저의 채널과 만나게 됩니다. 구경해보세요. 초보유튜버라 아직 미흡합니다만 ㅎㅎ
오! 남자들은 문제에대해 해결책응 생각하는 동물이지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동물이아님. 어느중도 위로와 공감은 가능하지만 여자들의 기대치에는 미치치 못함. 거기에대해 불만을 가지면 짜증남. 반대로 남자가 문제가있을때 여자들도 해결책을 제시해주는게아니라 아무 해결책없이 위로와 공감만해주면 당연히 남자는 불만족스러울 수밖에없음. 하지만 다른점은 남자는 티를 내지않고 고마워하고 여자는 기대에 미치치 못했음을 표현함.
아 냉소적인데.. 고쳐야겠어요ㅜㅜㅋㅋㅋ
늘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큰 은혜 받으셔요~
저랑 프사 똑같은 분 첨봐여 ㅋㅋㅋ
@@nyc9800 ㅋㅋㅋ 아 반갑습니다!!
남여관계에 좋은 말이네요.제 미래 아내님 어디계시나요 ~ 우리 꼭 만나요 ~
곧 만나게 될거에요^^
할아버지... 정신 차리세요
독립투사 스타일 ㅋㅋㅋ
뭔가 남자 안에는 지켜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내재되어 있어요ㅋㅋㅋ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봐요..
그렇기에 여성 분들이 약간 여우가 될 필요...!?가 있다고 느껴요 !! 허허
저에게 다 필요헙니다ㅜㅎㅎ너무 감사해요!그리고 일주일에 영상이 몇개 올라오는데 힙시바님 엄청 열일 하시네요ㅎㅎ몸은 무리하지는 마세요...ㅜㅜ
네넵 :)) ㅎㅎㅎ 감사해용ㅎㅎㅎㅎ
저는 왜.. 자매인데... 형제마인드로 살고 있는건지....호헣 그래서 제가....🥲
그 여자 제가 알죠 ㅋ ㅋ ㅋ
어떻게 하면 바람끼 있는
남자를 구별할수있을까요...?정말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 만나고픈데😭 너무 힘이드네요.....
아무래도 처음에는 구분이 거의 안되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지켜보는 수밖에는 없는 거 같은데.. (그래도 순수한 사람일 수 있으니) 너무 경계하기 보다는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시면서 나아가보세용!
바람끼있는남자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면 금방 답나오지않을까요? ㅎㅎㅎ
신 뢰가 가면 거의 바람둥이겠죠
냉소 판단 리스트에 다 체크했네..주여..
햅시바님 멤버십 가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구독버튼 옆에 가입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안보여요~
@@황지환-n4t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아이폰 쓰시나요? 저는 안보이네요 흑
@@황지환-n4t 오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근데 남자가 1번 처럼 반응해도 싫더라구요..........
교회언니 ❤ 지금 둘째가 가져서 배가 많이 부르는 상태에 자막을 넣어주시기는 힘든 상황이신가봐요?
자막기능이 있는데 오타가 대부분이여서요ㅠ 지금 힘든 상황이시니 꼭 안넣어주셔도 되요^^
아코 혜림님 맞아요 ㅠㅠ 앉아있는 시간이 점점 힘들어져서 일단 올렸는데 ㅠㅜ 이해해주시니 감사해용 ㅠㅠ!
남자건 여자건 상대방에게 충고 조언 그런거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할거면 상대방의 입장이나 생각을 물어보고 좋게 말을 하든지, 그 사람의 가치관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는건 굉장히 선넘는 행동인데
남자에게는 보호본능이 있으니 맞춰주고 이해해줘야지 여자가 이런 포지션을 취할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하는 남자들은 무례하고 센스 없고 (안좋은 의미로) 단순한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