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꾸준히 잘하게 만드는 여자들이 '서운함'을 컨트롤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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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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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내 삶을 잘 살면 잘 살수록 상대가 필요 없어짐...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 남친이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구지? 없어도 행복한데?란 생각에 남친을 만드려는 노력을 안하게된달까..?
우왕
진짜맞아요 ㅠㅠㅠ
ㄹㅇ
진짜 완전공감.
진짜 정답입니다.
표현 잘해주는 사람 만나니까.. 제 고질병이라 생각했던 서운함이 싹 사라짐..
ㅇㅈㅇㅈㅇㅈ 이거 진짜 인정
맞아요 표현 잘 해주는 사람 만나면 채워졍
난 표현의 끝판왕인데..어쩐지
하....ㅅㅍ...그냥 사람을 교체하는게 치료법인것인가
표현 정말 중요함...표현너무 시급^^
남자친구보다 나 자신과 있는 시간이 행복하고 재밌어야 한다.
이거네여
진짜 딱 맞음
맨날 맨날 얼굴 볼 필요없음
전 그래요
본인 일에 집중해도 나를 안 서운하게 만드는 남자들이 있어요.. 일하다가 짬 날때 틈틈이 연락해주고, 먼저 전화해서 일이 어떻게 힘들었는지 얘기해주고 내 안부도 물어봐주는 남자는, 연락이 좀 뜸해도 크게 서운하지가 않더라구요. 단지 바빠서 연락이 안 될 뿐이지 마음으로는 내 생각을 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일 때문에 힘든 걸 나한테 위로받는 것 자체도 그만큼 나를 좋아하고 연인으로서 의지한다는 거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아무리 바쁜 남자라도 나를 사랑한다는 게 행동으로 느껴지면 서운하거나 불안하지 않아요.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엄청 바빠도 연락 잘 되는 사람이 있어요.. 예전에 만나던 사람이 병원에서 일했는데, 환자들 제일 많이 몰리는 과였는데도 일하는 틈틈이 계속 연락하더라구요. 나 덕분에 힘내고 버틴다구요. 연락 끊길 상황이면 끊기기 전에 최대한 얘기해주고, 혹시라도 급한 상황이어서 연락이 안 되면 돌아와서 저한테 상세히 다 보고했어요. 이러저러해서 연락을 못 했다고, 항상 내가 묻기 전에 칼같이 먼저 얘기해줬어요. 이런 남자라면 서운함을 느낄 틈이 없죠. 내가 연락하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본인이 먼저 내 생각을 하고 자발적으로 연락을 해주니까요. 나한테 마음이 있다는 걸 "연락" 이라는 행동으로 시시때때로 보여주니까 그 어떤 불안함도, 집착도, 의심도 할 필요가 없었어요. 나중에는 다른 이유로 헤어졌지만 이런 남자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연락으로 속 썩이지 않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저는 제가 그런 스타일이고 전남자친구도 그런스타일이였어서 님 말처럼 정말 그런 표현이나 이런거에 있어서 서운했던 덕이 전혀 없었어요 그런스타일이 아닌데 그렇게 노력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참 좋겠지만 결국 바빠도 바쁠꺼라고 미리 말해주고 표현 잘하는? 연락을 중시하는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는게 처음부터 계속 편하더라고요 제 주변에선 제친구가 오히려 연락을 정말 드문드문하고 그친구 남친이 항상 서운해 하는거보면 스타일 차이도 있는것같아요 여자중에도 연락 꾸준히 안하고 가끔 하는사람들도 있는듯해서.. ㅎㅎ
만난지 몇 년 지나도 그런가요?
결론은 헤어졌다네..? 질리지않을까? 저렇게 되면 여자가 떠나던데? 맞죠?ㅋㅋ 권태기옴 저렇게 하면 결국은 여자 마음 본인도 모름.
@@user-yk5ri4du1g 서로의 문제가 아닌 외부적인 요인으로 헤어졌어요. 개인사정이라 자세히 적긴 그렇지만.. 남자가 나한테 연락을 꼬박꼬박 잘한다는 이유로 질려서 헤어질 이유는 전.혀.없었습니다. 만나는 내내 오히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연락 잘 해주는것 자체는 너무 좋았고, 남자가 세심하게 신경써서 연락 해준다고 질리는 여자라면 본인 그릇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잘해주는 남자의 소중함을 잃고 질려서 떠나가는 여자라면, 나쁜남자 만나서 속앓이 하는수밖에요.
대부분의 커플들이 "연락이 안 된다는" 이유로 싸우다가 헤어지던걸요.. 서로 연락이 너무 잘 닿는다고 헤어지는 커플은 열쌍 중에 한두 쌍 정도 될려나요..? 의부증 의처증처럼 연락으로 상대방 괴롭힐 정도로 마구 쏟아붓고 집착할 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서로 애정이 크지 않으니까 상대방한테 연락이 자주 오면 귀찮고 질리겠지요.
이게 정말이에요.. 바빠서 연락못한다는 건 본인한테 상대방이 그냥 그 정도밖에 안된다는 뜻일 뿐
ㄹㅇ딜레마인 게 애인에게 집착함 -> 헤어짐 / 독립적이고 자기 삶 잘 삶 -> 애인이 필요없어짐
강아지 -> 필요없는데 키운다 -> 사랑
필요없는데도 만나는게 사랑
일때문에연락안되고 바쁜거 여자들도 왠만하면 다 이해하는데 그 이후의 시간에서도 연락이뜨문뜨문되고 자기할거만하느라바쁘면 서운함...... 진짜이럴거면연애왜하지, 연애가 한3순위도아님, 자주못봐도 한번씩전화만해도 같은땅에발붙이고살아간다는느낌이 드는데 전화안하고 안부도안물어보면진심 AI랑 연애하는느낌임
또 다른 친구들한테나 형들한테는 연락 꼬박꼬박 잘 하더라구요 ㅠㅠㅠ
아 진심 개공감이요 내남친꼭이래여
왜 다들 나랑 똑같은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아파 눈물나ㅠㅠㅠㅠㅠ
ㅇㅈ 속에서 불나네 아놔
솔직히 알면서 인정하고싶지 않은거죠..나를 많이 사랑하진 않는거죠
일 때문에 바빠서 소홀한 것 때문에 서운해 하는게
아님ㅋㅋ일 끝나고는 일 때문에 또 피곤해서 쉬고 싶을 거고 그럼 연락이 잘 안됨 그것 또 이해해줌 그래서 주말에 잘 봐야겠다 하고 이해하고 기다리면 주말에는 또 주말이라고 쉬고 싶어서 띄엄띄엄 연락함 걍 적당히 이해하고 받아주는데 계속 그러면 정확하게 말하는게 맞음 상대는 이해 인형이 아님.
그냥 걷어차버리세여 잠수이별 추천
나를 존중해주지않는 남자 내소중한 인생낭비임 ;;
솔직히 연애가 돈쓰고 에너지 쓰는건데 사람들이 그냥 뚝딱 되는건줄 알고 연애를 일단하고봄. 근데 유지를 하려니 때마다 만나야되 연락도 해야되 이것저것 할게 많네? 싶으면서 좋은거보다 피곤하고 귀찮은게 더하다는걸 느끼게됨. 그러니까 남자든 여자든, 그런 귀차니즘 피곤함 극복이 될 정도로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야 하는 거임. 연애는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니고 좋기만한것도 아님. 상대를 넘 사랑해서 만나도 후반 갈수록 물리는게 다반사임. 같이 있을때 편하고 만날수록 에너지가 충전되는 연락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사람 만나야됨. 사랑도 해야하고. 그럼 도대체 그런 사람은 어딨음? 당연히 그런사람 만나기 힘들지. 힘들다고 또 아무나 만난다? 외롭고 허전하다고. 악순환인거임. 편하고 아늑한 이성을 만나셈.
진짜 공감해요 . 일외에 시간도 연락이 잘 안되니까 말이죠
여자는 남자가 대통령급으로 바빠도 하루에 1분이라도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일때문에 그럴수가 없어서 매우매우 힘들다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다 라는 마음이 보이는 말 한마디만 해주면 다 이해해주고 하루종일 기다리는거 쌉가능인데..ㅠ
그렇게 이해하고 모든걸 기다리면서 내가 할 일들을 챙기면 잘살게되고ㅋㅋㅋ 결국 남자가 필요없다는걸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그게문제
굳이 사귀어야 하나 싶어지죠 ㄹㅇ..
팩폭ㅋㄱㅋㄱㅋㅋㄱㅋ
동감입니다
팩폭 😀
1. 남자의 수직적인 순위를 잘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야 한다)
2. 나 자신의 삶을 바쁘게 움직여라.
3. 준 만큼 받으려고 하는건 그건 욕심이다. (인생을 올인하지마라)
4. 적당한 질투,애정, 밀당이 있어야 한다.
5.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끊어낼 줄 알아야 한다.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그냥 연애하지마😂
그냥 '완전히 혼자여도 괜찮다' 이걸 받아들이면 연락이 없어도 신경쓰이긴 하지만 상처받지는 않더라구요.
맞아요 그게 뭐가 됐든 '이거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이 시야를 좁히고 일상을 흔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걍 바로 헤어져요. 지가 뭔데 감히 날 이딴 취급하지 ㅋㅋ 이런생각으로요.
질질끌리다보면 어느순간 나만 이상한년 돼있고 자존감은 바닥나고 .. 행복하려고 남친 사귀는거 보단 행복을 다른데서 찾는게 훨 효율적입니다 ^ ^
여자는 아무리 바빠도 남친을 맘껏 사랑해주는게
가능한데 남자는 왜 불가능할까여ㅡㅡ
첨에 꼬실때는 내가 바쁘다고하면 삐지고 모든걸 함께하고 싶어하고 날 혼자 내버려두질 않는데
그때도 그사람은 분명 바빴는데..
그딴식으로 빨리 변할꺼면 애초에 꼬시질말던가
짜증나ㅡㅡ
ㅇㅈ 걍 첨부터 안그랬어도 잘 만났을텐데 괜히 그랬다가 안그러니까 뭔가싶음
진짜 바쁜게 아니어서 그럼
내가말하는게 이거..처음이랑 상황은 똑같은데?
존나 공감,,,
이거 ㄹㅇ 진짜
아니 처음에 보여주는 모습 보고 마음에 들어서 만난건데 얼마 되지도 않아서 덜하니까 말했더니 되려 ㅁㅊ년 취급 받음 ㅋㅋㅋ
제목부터 마음에 안들어. 왜 서운함을 컨트롤까지 하면서 그 남자를 만나야되죠? 혼자여도 행복할 수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 남자말고도 좋은 남자 많아요. 서운함 컨트롤할 에너지로 좋은 남자한테 사랑 많이 주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이해할 수가 없네.
라이프패턴 있는, 생활력이 있는 사람 만나야 연애도 오래갈 수 있음. 일과 사랑 둘 다 포기 안하고 남는 시간 조정해서 만나는 연애 추천
옛말에 그런말이 있죠
'워.라.러.밸'
일이 바빠서 이해해주고 아무말 안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 바쁜 거 끝나자마자 친구들 만나서 밤새 술 마시고 놀더라고요. 술병 나서 그렇게 주말은 지나가고 계속 못 보고. 저는 그래서 다른 남자 만나려 합니다^^
이사람은 죄송하지만 연애할 자격이 없네요.
@@jihyeyou9018 남자분 말하시는거죠?
네
예전나보는거같네.헤어지고 너무미안함
잘 생각하셨어요
근데 여자들은 보통 ‘일’때문에 서운해 하는 경우는 적죠ㅋㅋ여자들이라고 일 바쁜거 이해 못하ㄴ다는 예시는 좀 그러네요. 친구, 술자리, 게임, 약속 안지키는 것 뭐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이거 안하면 승진에 제약있는데 데이트 하자고 조르는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거 같네요. 앞부분에 수직, 수평적 사고 설명은 흥미로웠습니다.
여자도 일땜에 바쁜데...
회사에서의 술자리는 일입니다...
일은 당연히 이해하는데... 친구가 1순위면 그게 진짜 짜증나는 거임
일이라고 당연히 이해하는것도 아니라고 봐요..
ㅇㅇㅇㅇㅇㅇㅇㅇ그래놓고 인간관계에 참견하지 말라하면 ㄹㅇ헤어지는 것 밖에 답이 없음...
친구가 1순위... 결혼해서도 그러면 여자만 개고생......
이건 여자 남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 같아요
일이 1순위면 그러려니함 나 살기가 당장 바쁜걸 어쩌라고 ㅋㅋ 어쩔 수 없는건데..
전 자신도 여러가지로 바쁜 상황에 처해 본다면 이건 누구라고 이해할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이해 못하고 찡찡거리기만 하는거는 정말 성숙하지 못한거 같아요 애도 아니고.
하지만 진짜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연락해야한다고 봅니당..^-^ 하루에 한번도 안하고 그러는거는 ..;
내가 볼땐 의존적인 성향인 사람들은
그걸 채워줄수있는 사람을 만나야됨
무조건적으로 의존적인 연애는 안되지만
성향이있잖음? 독립적이거나? 의존적이거나.
근데 의존적인 성향이 잘못된것도 아님.
상대방이랑 함께하는시간이 더 좋은사람들도 있잖아? 남녀불문하고...
괜히 이런 내가 너무 애정결핍아닐까
하는생각이나 걱정마셈
스스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니즈에 맞는 사람 만나길 바람
전 의존적인 성향인데
그래 독립적인연애가 좋아 그게 어른스러운거잖아 하다 보니 마음이 떠나더라구용
물론 의존적이라고 해서 모든걸 연인과 함께해야하고. 연인이 없으면 세상이 무너지는게 아니라
표현잘해주고, 기댈수있는 상대를 만나고싶은거 ㅋㅋ
나같다..
댓글에서 위로 얻고가요 ... 나같다 ㅎㅎㅎㅎ.... 서로 건강하게 의존하는 상대를 만나는 그날까지 연애 달려봅니당 ㅜ
표현 잘 해주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 이거!!
맞아요 이거지😂
내가 나를 스스로 챙기고 자존감 높은 사람이되면
상대방은 이 사람의 그 모습이 좋고 예뻐보여서 오히려 이 사람을 놓치고싶지 않아서 1순위로 놓더라고요
난 본인이1순위인사람 정이안가던데
@@user-yv4pr9fq1s 이기주의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남보다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이거같아여
나자신을 사랑 안해주면 이세상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요 요즘같은세상에서
내자신 스스로가 나를 1순위로 챙기지 않으면 요즘같은세상에서 누가 나를 챙겨주나여?
아무도 안챙겨줘요ㅜㅜ 스스로 나부터 챙깁시다 저도 이제 그럴려고요
일바빠도 이해함 근데 자투리시간에도 내가 우선순위가 안된다면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걍 칭구들 약속이 우선이고 모임이 우선이면 연애 안하는게 좋은거같다
마음속에 1순위가 되면 뭐하냐
행동순위는 꼴등이면.? 바쁜줄 알고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친구랑 놀고있고 다른사람 만나고 있고 그러면 존ㄴ ㅏ게
현타온다 ㅋ 그 서운함을 티내는것도 짜증난다 나를 왜그렇게 유치하게 만드는지...
저사람 맘속에 난 딱 이수준이구나 싶어서 ㅋㅋ 결국엔 포기하는거같다
팩트를 하나 말하자면, 남자들은 말로는 자신만 바라보는 여자를 원한다하지만 사실은 자기 말고도 다른 남자들이 주변에 있고 어느정도 인기가 있어보이는 여자를 훨씬 좋아하고 , 쩔쩔맵니다.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주변 남자를 정리해달라, 나만 봐달라해서 진짜 그말대로 했다가는 오히려 당신에게 소홀해지거나 당신의 그러한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게될 것입니다.
정리해달라고해서 좀 늦게정리했더니 스트레스받는다고 본인스타일아닌것같다고했는데 이건뭔가요?
남자들 참 모순적이야
@@cathynam6368 정리하지마세요. 그게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인거예요.
내 일기장 누가 여기 적어놨네 ㅎㅎ
와 ... 진짜 나네 .. 초반에 남사친 엄청 신경쓰인다 , 자기한태 신경좀 써달라 엄청 말하길래 미안해서 완전 싹 정리하고 절대 남친 서운하게 만들기 싫어서남친한테만 올인했더니 그냥 내가 안중에도 없어졌음 ㅋㅋ ... 질렸나본데 진짜 한심하다 왜 그렇게 사는지
결국 여자가 남자처럼 사고하고 연애해야 사랑받을수 있다는 말이네요. 허허.
남자는 자기가 여자의 인생에 중요해지기전의 자기만의 생활이 있고 남자는 주변인이던 그 때의 여자가 더 좋았다. 근데 왜 연애조차도 남자 중심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일을 한다는게 그만큼 중요해서 그런가봅니다. 돈없으면 살수 없으니 어쩌면 그게 현실적일거고 여자들이 냉정한 현실을 두고 철없는 소리를 하는 것일수도요. 하지만 냉정한 현실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것도 여자들이 하고 있는 "일" 이란걸, 남자들의 "일" 만큼이나 중요하다는걸 서로 인정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자기 삶이 1순위가 되어야 사랑 받는다구요? 연애에서는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가족을 꾸릴때는 자기 삶이 1순위인 태도로는 아이를 키우기 어려워요. 누군가는 희생해야죠. 24시간 아이를 돌봐야 하는 엄마역할을 자기 삶이 1순위인 사람이 잘 해낼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여자로 태어난게 죄인가요.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을때는 남자처럼 연애했다가 엄마가 되었을땐 또 희생적인 여자로 변신했다가 한사람의 정체성을 가지고 그렇게 쉽게 왔다갔다 변할수 있는걸까요. 극에서 극을 달려야 하는 변화무쌍한 모습이라니 너무나 어려운 미션이네요...
유신님....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가장 듣고싶엇던말씀을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다니..
누구라도 이영상보시면
저랑같은생각하실꺼같아요..
영상속 모든 말씀에 공감하고
감동받고갑니다..
인간관계에서 너무 타인에게 의존하는 사람은 매력이 떨어져요. 부부사이도 너무 한쪽이 징징거리고 매달리면 안됩니다. 뭘하든 각자 자리에서 자기 역할 잘해야 멋지죠.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제 상황에 맞는 조언을 들을수 있게되서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큰도움이 될것같아요
맞아요 주식하세요
주식 시작하면 남자친구 연락에 안달 날 시간 자체가 없음
아니면 코인 추천! 24시간 잠도 못자고 숫자와 사랑에 빠지게 됨... 단점은 나락갈 수 있음
개웃김ㅋㅋㄱㄱㄱㄱㄱㄱㅋ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아니네요
@@stephc9008 코인두 끄덕끄덕 👌👌 ㅎㅎㅎ
ㅋㅋㅋㅋㅋㅋ공감ㅇㅎㅎ
ㅎ~똑똑함을 다시또 느낌.
나를 다지게 하는 뜻깊은 말, 꼭 나도 실천해 보리라
진짜 요즘 제 연애관을 말해주시네요. 여러번 연애해보고 헤어진 후에는 다시 내 생활이 중요한 것이구나 느끼고 난 후에 이번연애는 딱 제 라이프패턴을 지키면서 만나고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다 아량있는 마음으로 받아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이해 안가는건 그게 이해가 안간다 라고 넌지시 말하는 제가 무엇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만 보여주면 되는 것 같아요. 숨기고 그러는건 정말 언젠간 끝나게 되어있으니깐...
항상 제가 다 퍼주고 맞춰주고 헌신하는 연애만 했었는데 처음에는 좋은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가 싶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좋은 사람을 못만난게 아니라 제가 너무 다른 사람에게서 오는 행복함을 좇고 있더라구요. 안맞으면 헤어진다 라는 말도 수두룩 빽빽하게 들었는데 저는 그럴거면 연애 못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본인과 딱 맞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정말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맞춰가는거죠, 물론 상대방이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관계를 끝내는게 맞지만, 본인이 서운한 감정에 지배되어서 그 사람의 노력을 몰라보는건 아닌지, 본인의 연애를 조금이라도 객관화 해서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며칠째 이런 고민으로 힘들어했는데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제 댓글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서로한테 미쳐있는 연애를 하면 그거대로 나중엔 변했다 라는 생각이 들고, 안정감있는 연애를 하면 나중엔 또 그거대로 변했다 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사람은 기대를 한 만큼 실망을 하니까요. 마음이 커질수록, 그 사람과 보낸 나날들이 많아질수록 기대를 자연스레 하게 되니까요. 마인드 컨트롤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가 본인의 행복의 원천이 아니라 본인의 행복은 다른데서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 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했는데 그사람은 노력도 안한다? 그럼 헤어지세요. 하지만 이렇게 노력하고 이해하는건 왜 굳이 내가 그래야하지?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노력도 이해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다 똑같은 고민으로 헤어질겁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게 아니라 본인이 더 사랑받고 싶은 욕심때문에 사랑을 계속 갈구하는거란말 진짜 공감되네요 그걸 반대로 당하는 사람은 진짜진짜 지치고 힘들다이말입미다 도륵
와 근래 들은 연애 조언 중에 가장 와 닿아요..
저는 그사람같이 바쁜 사람을 만나 본적도 없고 대부분은 저에게 맞춰주는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거든요.. 해줄 수 있는것도 없을뿐더러 되려 제가 짐이될까봐 걱정이되고 표현은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어디까지 뭐가 부담이 될지 등등 고민이 많았었어요
처음엔 제가 원래 표현이 많은 편이라 보고싶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표현을 많이했는데 그게 저의 방식일 뿐이지 상대방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겠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제가 그 사람에게 일순위가 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 것 처럼 저도 편하게 생각하고 부담을 가지지 말아야겠어요
저에게 너무 유익한 동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제 고민이네요! 이 조언 듣고 그 날 바로 헤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개팩폭당하고감미다..내일이랑 자기계발에 더 신경써야겠어요.. 하는일도 늘려가야겠어요,,
맞는말인것같아요~남친이랑 막 사길때 주말에 남친이 같이있고싶다고 미팅할때 기다려달랬는데,,,미팅시간이 엄청오래걸렸어요,,,근데 그때 저는 책읽고 혼자 제 시간갖으면서 기다렸더니 무뚝뚝한 남친이와서 미안해하고 애정표현하고,,,자상한남자가 되더라구요~~연애를 할때 제가 먼저가 되면 마음도 편해지고 더 관계가 돈독해지는것같아요~~
감정에 지배된 뇌는 더이상 이성적인 판단을할 수없어요..부정하기 힘들지만 사실이니까 괴롭죠..집착하지 말고 안달내지 말고 티내지 말아야 할게 너무 많아요.20대까지는 이해하지만 30대 부터는 약간 시니컬해야 하니까요.초반에 너무 표현하면 질려할거 같아서 3위로 연애를 놓았더니 끌려오더라구요.단 이기심으로 이용하지 않고 맞춰줬더니 서운해하면서도 이해해주더라구요.내가 중심이되 상대도 존중하고 배려하면 순위는 중요하지 않는거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마음대로 순위를 정할수 있는 연애라면 진짜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정말 진심을 담은 연애를 하고 있다면 절대 내 마음대로 순위를 놓을수 없음
순위가 뒤로 밀릴 정도로 바쁘면 연애를 하지를 말아야죠 자존감 깎는 연애는 하는 거 아니에요 :)
그걸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예요. 그걸 애초에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합니다. 그런게 힘든 사람들은 내가 아닌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게 본인의 자연스런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그 노력조차 너무 힘든 지옥이 되며 결국 그렇게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게 됩니다. 자신이 매달릴 수 밖에 없는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과거 또는 현재로 부터 그런 심리 상태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복잡한 실타래가 얽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쉽게 하지 않게 되지 않습니다.
ㅇㅈ
0:58 서론
2:25 상대의 수직적 사고를 이해하라
2:50 "내가 가만히 있으면 이 사람은 날 떠날 것 같다"는 압박이 있어야함
3:45 나의 일에 집중하라. 5:22
6:00 슈벌 눈치 챙겨라
맞아 전남친이 그랫음 이해할껀이해해주고 안돼는건 대화를 하려 노력했는데 전남친은 내가이해해주는걸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날존중해주지 않았음 그래서 해볼때까지 하다가 결국 잘라냄 그렇게4년이란 시간을 끌고왔는데 후회함 진작 잘라낼껄..
사랑이 내전부가 아니라 내 삶에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연애하라는 말 같아요 나도 연애를 1순위로 두지않고 내 라이프스타일 지키고 워라벨 지키듯 사랑과 내 삶도 잘 분리하다보면 남자가 느낄때 얘는 나 아니어도 인생에 타격이 없겠구나 라고 느낀다 머 이런말 같습니데이
헉..!! 모든것은 기본 그리고 처음에 답이 있네요!!!ㅠㅠㅠ
이번영상 정말정말~~ 레전드급이요.👍
남녀관계가 길어지면서 다투게되는 부분도 꼭 이런부분 때문에 서로 쌓이고 쌓이다 폭발하는 경우 있거나 아님 오래가는 연애가 안되거나 하는경우 생기잖아요..
유신님 잘보고있어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ㅠ 필요했던말 팩트로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ㅜㅜ
진짜 본질적이면서도 중요한 얘기다bbb
강아지처럼 그 남자친구에게서
사랑을 느끼는 행복이 너무 커서
정신팔려서 쫒아다닐 수 있는데
그렇게 사랑을 갈구하지는 말자!!!
좋아해주는 마음을 처음에는 고마워
하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그게 인간이다! 결국 서로의 노력이 필요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한자도 빼놓지 않고 노트에 적었습니다 30분이 넘게 걸렸지만 가치있는 시간이었고 마인드셋을 다시 한번 다잡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삶에 집중하고 멋진 삶을 살고있으면 남자들이 나를 멋지게 생각하고,놓치기 싫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나는 내삶의 시간을 열심히 살고 그 시간을 쪼개서 그시간만큼은 최선을다해 만남을 가지면 상대방이 오히려 나를 더 찾고 좋아하는것 같아요
진짜 제가 무릎 다 쓸려가며 깨달은 얻음을 유신님께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다니🙈 너무너무 공감돼서 위로받고 가요 ㅎㅎ 내가 깨달은게 맞구나 하는...?ㅎㅎ
결론내용은 다 아는얘기지만 왠지 더 와닿게 얘기해주시네
인정..내 삶을 절대 놓으면 안되는듯 👍✨
불안형인 제가 주식을 시작하고 안정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분 주식하세요
연락 기다리고 사랑 갈구할 시간이 없어요
덕분에 남자친구랑 사이가 더 가까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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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어짐 완.
결말까지 갓벽-𖤐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주식 안해봣지만 너무 공감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ㅋㅋㅋ
주식 ㅋㅋㅋㅋㅋㅋ격공
저두 그래요 ㅋㅋㅋㅋ
근데... 연락 안 되도 아무렇지 않을 거면 애초에 연애하는 관계가 아니지 않나 걍 쌩판 모르는 남인거지
그럴거면 연애라는 걸 왜 하는 거야 예의도 매너도 아님
서운하게 만들지 않는 사람 아니면 굳이 감정소비 하지 말고 걍 혼자 행복해야겠다
정말 서운함을 해결하려면 서로의 삶을 배려하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
헐 유신님 ㅠㅠㅠ요즘에 엄청 필요했던 이야기에요ㅠㅠㅠ감사합니당
이 영상은 남자인 제게도 해당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 말씀 감사드린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네요 (:
조금 더 성숙한 연애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해주면 결국 마음이 뜨게되요 나말고 친구 일 게임이 먼저인게 되고 저는점점 뒷전.. 내가놓으면 끝날사이가 되어버렸네요 본인은 할거다하면서 제가전화못받거나 연락덜하면 제탓으로 돌리더라구여
@편한언니-홍쪙-현실조언 맞아요. 저도 독립적으로 살아보려도 제쪽에서 연락하는 빈도도 줄여보고 마음을 줄여보려고도 하고 여러가지 노력을 했었는데 왜 그렇게 했는지 말을 안해주니까 되려 적반하장으로 생각하더라고요. 표현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맞아요 이해해주다가 환승연애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아하 전문직 여자들이 홀로 사는것과 유사하네요. 돈 버는 것은 너무너무 어려워... 연애도 못할만큼..
영상 감사해요 정말 필요한 조언이었는데 위로도 됐어요!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적지않은 내 나이 경험상 남자친구가 바쁘다구 일 핑계대는거는 300퍼 헤어짐의 전조였어요.... 바빠도 이해해주는 여자로 남고 싶었는데 결국은 눈치 없는 여자로 전락ㅠ남자는 아무리 바빠도 일 핑계는 안 대는거같아요
남자는 보고싶음 무슨수를 쓰든 봐요
걍 많이 안좋아하면되요~^^
오늘도 1일 1유신.. 어쩜 이렇게 말씀을 일목요연하게 하는지 감탄하고 갑니다.
연애만 하면 일이나 공부에 잘 집중을 못해서 너무 고민이에요. 이 부분을 극복하는 법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ㅜ
관계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남친과 있는 시간은 너무 즐거운데, 그러다보니 다른게 다 지루하게 느껴진달까요. 해야하는 일은 더 지루하게 느껴지고요.
이번 화는 거의 레전드급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당^-^
인정합니다ㅠㅠ
나는 이분이 좋고 실제로 써보기도했으나 일반화된 방법이 아니였으며 관상을 볼줄 아는 나로썬 이분들 방법들 너무 계산적인 방법이고, 너무 남자에 치우친 방법들임ㅜ
이 영상을 보기전에 이론적으로는 아는 것 마음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서운한 마음을 달래고 있네요 ㅎㅎ 자기일은 끝내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올 남자?라는거에 공감한표 보내요~!
천재신거 같아요 ㅎㅎㅎㅎ
이십대에 이런 걸 알았더라면 ㅠㅜ
이영상을 더 일찍 봤더라면 제가 좀더 여유를 가질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면서 할일이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심심하고 외로움만 커지고 반대로 남자친구는 공부에 바쁘고 종강할때까지만 기다려달라더니 여러가지 일로 그 기다림이 한두달이 더 지나니까 도대체 내가 언제 까지 기다려야하나 싶고 그사람이 바쁜건 알겠지만 연락을 할수있는 상황이였는데도 그냥 혼자 자버리고 뭐하는지도 모른채 말없이 몇시간 연락이 없는게 지속되니까 너무 나한테 배려가 없다고 성의가 없다고 느껴지니 쿨해질수가 없어요ㅠ 유신님 말대로 사랑받으려하고 공허함 채우려고 했던것도있던거 같아요 제가 연락을 오히려 안하면 시간 줘서 고맙다고 하면서표현도 하고 그랬는데 그사람이 원하지 않은 만큼의 연락을 많이 하고 서운해하니까 상대는 지치고..저는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점점 연락의 텀이 길어지고 성의가 없는 연락이라고 느껴지는데 제가 그냥 여유를 가지고 이해하며 기다려야했을까요... 이해를 바라기전에 미리 말을해주고 설명을 해준다면 다 기다릴수 있는데 그걸 못하고 늘 자기맘대로 행동해버리고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몇시간동안 기다리기만 하고 미리 말하는게 그렇게 아려운일인지ㅠ;; 제가 귀찮고피곤한 존재가 된거같은데 이런 기분 느끼며 만나야하나 싶어 헤어졌어요 ㅠ
싱황자체가 어쩔수 없던 상황이셨네요...
공감도 됩니다 ㅠ... 휴....
@@christineluna7312 그냥 쉬면서 편하게 연락하고 싶다면서 한시간 두시간 많게는 세네시간도 말없이 공부하고 자고 밥먹고 했어요 전 너무 서운했는데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내맘대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냐고 왤케 재촉하냐고 그냥 저녁에 통화하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제가 재촉하는건가요 ㅠ
@@user-yf7ct7bf6n 세네시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그정도는 나도 뭐 하다보면 훌쩍 흐르는시간이예요 30대중후반 남자들 만나면 점점 더 해요 ㅜ
와 이거진짜 제일 궁금했던 주제인데..
여기서 보게되네요!
와..말진짜 잘하신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을 이제서야듣네요~감사합니다 유신님
남친에게 너무 연연하기 시작하면 고양이를 키우세요 ㅋㅋㅋ 집사가 되어서 야옹씨에게 서열을 가르치고, 먹이고, 놀아주고하다 보면 매달릴 시간도 없습니다;; 😂 🐱🖤
인생의 진리를 통달하신 유신님 👏 👏 👏 항상 응원합니다용!
진화유전학관점은 기존의 관습적인 성역할 고정관념을 이어가기위한, 편견과 차별을 단단하게만들기위한 근거로 사용하기위해 만들어낸 거라 생각해요. 여자의 사회활동을 막기위한 거
와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쏙쏙이해
혹시 형 턱 필러 받으셧나요
나이는 어려보이시지만 현명하신듯^^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맞는 말만 하심
유신님 짱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1순위가 되고 싶은것도 욕심이라고 생각함.. 상대의 삶도 있는데..ㅠㅠㅠ
ㄹㅇㄹㅇㄹㅇ
20대 첫 연애를 10년동안 하고 30대가 되어서 알게된 연애의 기본 원리를 유신님이 말씀해주시니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음~ 끄덕끄덕 !!
그리고 예전에 이런 연애 유튜브가 없을 때는 저같이 몸으로 부딪혀서 하나하나 깨달았지만, 요즘 현명한 10대 20대분들은 유신님영상보고 꼭 덜 아프고 현명하게 연애를 하시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저도 연애,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기저심리에 대해 배우기 위해 유신님 영상을 보고있지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유신님!!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 애인생기면 그때 또 볼게요........한 10년내내ㅠㅠㅠㅠㅠㅠ생길지는 미지수...
진짜 말하실때마다 안그래야되는데 하면서 또 나오다 보니 별거 아닌걸로 싸우더라구요
이번만큼은 영상 잘보고 잘해쳐나가려구요
감사합니다 ❤
진짜 최고네요....
이미 저를 좀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 같은데..
저렇게 변해도 늦은건 아닐까요..😢
일할땐 바빠서 연락못했다. 일끈나고는 피곤해서 집에가서 쉰다 바로잔다. 주말엔 또 부모님을 봐야한다든지 피곤해서 쉰다.
그거 개씹잣같아여 진짜
남자가 마음떠남
맞아요 상황이 있으니 이해해달라고 말하더라구요
남여가 서로 남자성향과 여자성향을 파악한다면 좀더 슬기롭고 행복한 연애가 가능할듯하다
근데 유신님
정말 매력적이네요
영상보다가 빠지네요 ㅎㅎ
임원 와이프... 아무나 되는거 아니더이다 ㅋㅋㅋㅋㅋㅋ
파트너쉽과 애정이 융합되야 하는
고차원적인 인생설계....
오 흥미롭다 완전 좋을 것 같은데.
평소에 잘했는데 아파서 조퇴했는데 남친이 친구안도 못해요 관심도 없고 걱정도 거의안해요 이럴때 서운한경우는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만난지 한달도안됐고 절많이좋아하는사람이 ai같은경우는 ...답이없겠죠?
여기서 빠진 내용이 있습니다
내 일을 중심에 두고 열심히 사는것도 좋은데요
그 열심히에 결과가 애매하면
가령 연봉이 오르는것도
진급이 되는것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것도 아닌
단순 노력. 취미같은 일에 집중하면서
사랑까지 후순위로 미루면
~~~더 짜증납니다 ㅋㅋㅋ
근데 왜 매번 여자 혼자만 지랄을 떨어야하지
말만 미안해;
현명함. 진짜 무릎을 탁 칩니다 :)
너무 고맙습니다 ㅠ 꿀팁이네여
그러다보면 이제 남자 필요없어지죠 나는 받질못하고 이해하기만 했으니 내일은 더 집중되고 거리는 멀어지고
여려명 사겨보았는데. 돈 잘 쓰느 남자한테는 서운함이 없다 사랑을 잘 안줘도 만족하고ㅠ산다. 이해하고 넘어가준다
그런데 마음으로 사겼고 돈도 필요없어 없으면 내가 쓰지뭐 꼭 아런놈들한테 사운함 이 이빠이.. 퍼주니 받고 싶은 맘이 커지더라. 기댜치가 생기고. 섭섭하고 그래서 남잔 무조건 돈을 잘써야함. 잔소리 듣기 삻음 돈을 써..
니네 아빠 엄마를 보면 답이 나오지 마누라가 잔소리한다 돈을 못벌어다주니. 남편 무시하고 대들지..
3:37 맞음 사랑을 갈구하는건 연애가 아님..!
약속해놓고 약속을 지켜야될까? 이러면 어떻게 해야되요? 서로 좋아서 만나고 데이트해놓고 나중에 와서는 저한테 어제 봤으니까 오늘안봐도되지 않냐고 그러고 너때문에 나 뭐못해 이런소리하면 어떻게 해야되요? 서로좋아서 해놓은일을 제탓으로 돌리면 어떻게해야되죠?
크 설명잘해주신다 👍👍👍👍
그 반대로 나를 조금 덜 이해해주고 자기를 안 만나줘서 서운하다고 계속해서 찡찡대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내가 더 잘할게라고 해주고 실제 행동으로도 그렇게 해줬는데 자기 가 느끼기엔 자꾸 부족하다고만 하고 제 노력은 이해해주질 않으니까 힘들고 지치기만 해요 저도 제 일에 집중하고 제 삶에 더 노력하고 싶은데 이런 남자친구의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팩폭.. 연애의 정석이십니다👍
이해할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되자나요. 그 모든걸 서로 공유하지 않고 오픈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