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님 덕분에 제가 고등학교내내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친구한테 잘못된 식으로 투정 계속하다가 결국 손절당했어요. 그 뒤로 새로운 친구 사겼는데 그 애가 서운한걸 푸는 과정이 이 영상 내용이랑 똑같은거 같아요. 서운한 걸 푸는지도 못 느낄 정도로 부담 안 주면서 하더라고요. 아니 애초에 푸는거 자체를 안하는거같아요 인지시켜주기만 하고. 어쩌면 이 영상의 핵심은 '부담감'인거같아요. 그 친구의 마인드가 부담감 안주는건데 그거 덕분에 그 친구는 스스로 이 방법을 깨우친거 같아요. 그리고 전 지금은 부족하지만 이 영상 올려주신 박코님 덕분에 시도해볼 수 있게됐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제가 외모 몸매에 자신이 없는데 그래서 그렇게 들렸는지 모르겠지만 헤어 모델을 지원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친구들 반응이 ....... 헤어....모델? 음~ 이래서 반응 왜그래ㅋㅋㄱㅋ그러니까 아냐아냐 요렇게 얘기했어요 ㅈㄴ상처다ㅠㅜ이러니까 억울하다고 궁금해서 그랬다고 했는데 뭐가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ㅠㅜ진짜 사소한건데 상처를 받을 수도 있구나 싶네요ㅠㅜ 아니라면 아닌건데 자꾸 그 반응이 신경쓰이고 상처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말을 꺼냈고 그냥 아그래? 이정도로 넘어갔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ㅜ
인간관계x 정확히 걍 여자들이 피곤한거임. 특히 피곤한 공주스타일들 있음. 무슨말을해도 좀 무던하게 받아들이거나 넘겨버리거나 차라리 울거나 이런건 지내기 좋은 여자고. 말꼬투리 하나하나 잡고 틱틱대고 대접받는거 즐기는 나는 공주에요 스타일은 걍 이런 유튜버가 달래며 사귀게 쿨하게 포기.
연애를 아무리 오래한들 이런 깨우침은 안나오더이다! 유투브에서 뛰어난 스승을 만나서 기쁘다! 감사해요 현자님🙇♀️ 앞으로 종종 찾아봽겠습니다🤭💕 1. 1:00 3마디로 말하기 실제사례/감정/결론 예: 너가 지금or저번에 이렇게 했잖아/그 때 난 기분이 ~했어/별로더라or서운했어 2. 1:44 전달 후에는 휙 돌아서기(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기) 2:21 예: 그냥 그렇다고만 알고있어or어쨌든... 근데 있잖아~(화제전환) 3. 3:13 상대가 노력하고자 하면 알아주기 예: 대박! 이렇게 이해해주니까 너무 좋아or안바뀔것 같았는데 이렇게 노력해줘서 정말 고마워. 4. 3:51 뒤늦게 설명하기 (재발이 일어나기 전, 훈훈한 분위기에서) 예: 나 실은 ~해서 너무 서운했거든. 그 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ㅠㅠ 그런데 결국엔 네가 이런걸 이해해줘서 다행이야 5:02 마무리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해 애쓰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지 마세요**
진짜 영상속 말들이 도움이 되고 가장 현실적이고 맞는 말인거 같은데... ㅠㅠ 근데 아니 이 씨 걔가 나를 서운하게 했는데 왜 서운함을 푸는 과정조차도 내가 참아야만 좋은 결과가 나오냐ㅋㅋㅋㅋㅋㅋ 걔가 서운하게 했으면 걔가 풀어줘야지 ㅋㅋㅋ 결국 감정소모는 서운한 사람이 해야되네 ㅋㅋ
외람된 이야기지만 말이 센 사람의 경우는 그 사람의 성향일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그런 타입의 사람이었던지라 여린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고의 아니게 상처 준 기억들이 있거든요..😂😂 언어 습관은 잘 바뀌지 않으니 이따금씩 이따금씩 잊어버리지 않을만큼 말씀드리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3
@@koolestperson777 참으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 답답하고 서운하시면 말해야죠. 다만, 사람에 따라 관심사가 달라서 그에 따라 나오는 리액션은 다를 수 있다고 봐요. 물론, 댓글의 내용을 보면 누구나 놀랄만한 사건이나 이슈거리인 기사를 보내주신 것 같긴하네요. 저 같은 경우를 예로 말씀드리면, 손흥민 푸스카스상을 받았다거나 한 경기에 4골 넣었다는 기사를 보고 놀랍고 신기해서 링크는 보내줬지만 별 반응이 없었어요. 나는 축구에 관심이 많지만 상대방은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맞아요 저는 안맞는게 있으면 그냥 카페가서 차분한 톤으로 너가 저번 이랬잖아 담번엔 안그랬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면 싸울일이 정말 줄어들어요 ㅎㅎ 여러명한테 해본 결과 진짜 고치는 사람이 있고 고치기싫어서 떠나는 사람있고 말귀못알아 듣고 싸움걸거나 반복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러면 고치는 사람과 오래 만나면 돼요~~
와 이거 진짜 맞아요..제가 오빠한테 이렇게 말하면 오빠가 안정부절하면서 바꾼다고 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더라구요!!상대에게 바라지 않고 상대가 바뀌랴고 노력할때 고맙다고 하는거랑 나중에 서운했던 걸 구체적으로 말해요! 너무 디테일해서 놀랐어요 ㅋㅋㅋ 마지막에 귀여워 한다는것도 똑같네요
간결하게 말하면 오히려 오해가 쌓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내 마음을 잘 설명해주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구구절절 얘기하더라요. 그대신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감정적인 건 절대 노 이때 상대가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면 정말 좋고, 아니라면 이 사람은 아닌가보다 하고 정리하는 편이 빨라요. 안타깝지만 그게 내가 덜 상처받는 방법ㅠㅠ
사람은 안변한다고 하는데, 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몰랐을때'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할때는 알려주면 바뀝니다. 다만 상대든 나 자신이든 변화할 시간을 줘야해요. 기다리면 어느 순간 서서히 변해가는 걸 느낄겁니다. 내 마음에 쏙 들게 변하진 않아도 확실히 예전보단 좋아집니다. 시간이 많은 것을 변화하게 해줄거에요. 너무 조급해마시길...
이 방법 진짜 좋은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잘못한게 있어서 진이인짜 화났는데 참고 이 방법 써먹으니까 지인짜 미안해하고 고마워해요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르겠다고 차라리 화를 내주라네요 이러니깐 더 신경쓰인다고 ㅋㅋㅋ 그래서 4단계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나도 고맙다카니까 무슨 소리하냐ㅗ고 자기가 잘못했는ㄷ 왜 니가 고마워하냐, 자기같았음 진짜 화나서 못참았을거같은데 말도 왜이리 이쁘게하냐고 진심 고맙고 미안해하네용 ㅎㅎ 감사합니댱 ㅎㅎㅎ
1. 딱 세마디로 요약 ㅡ 실제사례, 감정상태, 결론 을 사무적으로 말하깅 2. 기다리지말고 자연스럽게 다른 주제로 넘어가자. 돌아서랑 (오히려 궁금해하게) 3. 상대방이 반응해준다면 나도 반응 존나 밝게 예쁘게 해주먄서 보상을 해주자 4. 뒤늦게 기분 풀렸을 때 기분으 좋게 해주자
맞춘다는건 참는게 아니다. 내가 어느정도 참고 말 안했는데 계속 그러네? 얘는 왜 안맞춰주는거지? 난 이렇게 노력하는데? 이러면 상대는 그렇게 참는다는것도 알 수 없을 뿐더러 그런건 진짜 참는게 아니라서 나중에 터뜨릴 때 파편처럼 다시 쏟아져나오게되고 상대는 오히려 당황하죠 괜찮았던거 아니었어??하는거죠 결국 그건 스스로는 맞춰준거라고 생각하지만 맞춰준게 아닌거죠 문제는 거기다 난 이정도 맞춰줬으니 넌 나에게 맞춰 라고 요구하게 되면 더더욱 꼬이는 거구요
공감합니다 그래서 헌신은 독이든 성배죠 헌신은 좋은데 끝은 파국이니 문제가 생기면 보여주고 행복할때 빠르게 서로 동참해야하는데 헌신은 상대에게 미루는 행동이 됩니다 서로 그문제를 알고 극복하는것이 좋은데 참다 참다 터지면 서로 행복이 없는 상태에서 감정싸움만 하는것이죠 연애에서 남탓이 없어야하는데 남탓하는순간 끔찍합니다
참는 건 배려가아님.. 배려의 기준도 서로 다르기에 내 기준엔 배려였던게 남에게는 배려가 아니었고 그렇죠.. 혼자 맞춘답시고 참다가 터뜨리는건 진짜 배려가 아닌듯... 참다 터뜨린다는건 결국 탓과 책임을 상대에게 한순간에 돌리는거니까 연애는 진짜 !건강한! 싸움과 대화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 3마디만 하라 니가 지금 or 저번에 이렇게 했었잖아 내 기분이 이랬어 서운하더라 라고 무심한듯 이성적인 톤 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지 말기 그냥 그렇다고 or 저번에 있잖아 당장 바뀌기 바라지말기 변명만 듣게됌 고치려고 노력했을때 보상해주기 정말 안바뀔것 같았는데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노력해줘서 고맙네 라고 폭풍칭찬,적극적인 톤으로 하기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투정은 그때부리기 나 사실은 이러이러한 부분이 서운했거든 그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래도 결국엔 너가 이해해줘서 다행이야
다 필요없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사람 안바뀝니다. 사춘기 이전 유아기때나 바꿔쓸 수 있을까 사춘기 이후에 가치관과 자아가 자리잡은 인간은 타인의 노력으로는 바꾸기 너무 힘듭니다. 특히나 그 상대방이 연인이면 바뀔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엉뚱한데 힘빼지 마세요
..그냥 되게 힘들어요,,, 1년후에 이 영상을 보고있는데,,, 그냥 항상 서운하다고.. 1 2 3 단계를 다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2년이 넘도록 같은 레파토리네요,, 똑같아요..그냥..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항상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안나아지네..💦
이 정도의 노력을 자기 개발에 쏟아부어요. 당신 인생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내 자신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 있을때 내게 다가오는 사람의 질도 달라집니다. 그렇게 되기 전 까진 연애는 재밌게, 가볍게 많이 하세요. 내가 그에게 수많은 여자들 중 하나이듯, 그도 당신에게 수 많은 남자들 중 하나일 뿐이에요.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이 여태껏 없다면, 사람을 다양히 겪고 경험하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된답니다.
1.딱 3마디만 해라 실제사례 솔직한 감정 상태 결론 2.돌아서라 서운한 부분에 대해 길게 얘기하지 않고 휙 돌아서야 합니다 (부담감) 없애기 위해 , 영혼 없는 사과 방지 3.보상을 줘라 고치려는 노력을 보일 때 칭찬,폭풍 스킨쉽 덤 4.뒤늦은 설명, 뒤늦게 투정 부리기 보상도 줬고 고치려는 노력도 보였으면 다음 순서는 뒤늦게 서운한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얘기하기 (투정은 이때 부리기)
나도 저런 방법쓴사람이지만 칭찬해주기가 싫은게 해주면 어깨가 으쓱해지는건지 또 헤이해져서 원위치되는 애들이 대다수.. 그냥 답없다.. 🤦 매니저한태 얘기해도 안나아지면 눈에 보이는 일거리만 쌓이니까 그냥 내가 더 빡세게 일하고 말았음ㅠ 교대자 문제로 얘기할때마다 듣는건 오히려 열심히 하는 사람보고 대충하라는 소리. 근데 그렇게 하고싶어도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사장이 시시티비로 감시하면서 전화로 지적하는 사람이다. 안그래도 알아서 하는걸 좋아해서 지적받는 걸 끔찍히 싫어하는 내가 그럴수가 있나. 진짜 악순환의 반복이었음 하.. 잘관뒀다
감정이 덜있는 초반에는 자연스럽게 저게 되는데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얘기하게 만드는 상대방이랑 몇번씩이나 싸우다보니까 이성은 사라지고 저는 빽빽이만 됬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싫어하는부분을 단번에 못고치는 사람이랑은 연애하기 힘드네요. 내가 말할땐 그건그래서 이건그래서 변명만 늘어놓던 사람이 친구나 지인한테서 말을 들으면 생각해봤는데 내가 잘못했던거같다 그러면서 사과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똑같이 돌아옵니다. 저는 생활패턴이 엉망인걸 정말 싫어하고 상대가 술,담배 하는 사람은 애초부터 만나지 않는다고 했던것처럼 나도 생활패턴이 엉망인사람과는 애초부터 만나기가 싫다고 말했던 부분인데 무려 1년동안 상대방은 생활패턴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저는 흡연자이지만 상대가 싫어하니 바로 끊을 수 있었구요. 존중이 부족한사람한테는 저렇게까지 타일러가며 애키우듯 해 줄 필요가 없는거같습니다. 저는 그냥 빽빽이로 살면서 차이면 헤어지고 더 나은사람이 오면 환승이나 할랍니다 오늘도 싸우고오니 그냥 짜증나고 서럽고.. 어제 만나기로 했던 날인데 싸웠어요, 제 카톡을 마지막으로 대답이 없길래 저도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 넘어서 톡이 오더니 자냐고 4시차를 예매했다고 하더라구요. 예매하면 뭐하나요? 난 만날 생각 자체가 끊어졌고 싸운거 풀지도 않았고 기분나쁜상태인데 그래서 미안하지만 오늘은 피곤하니까 다음에 보자고 했습니다. 제가 그 말을 하니 본인은 준비한게 아까우니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친구를 만나고 방금 별보러간다, 바다에간다, 이왕 바다에 가는거 네가 말한 네 고향으로 가기로 했다. 지금 가고있다. 에휴.. 뭐 이런 사람이 다있죠.. 싸우고 다음날 그것도 애인과 만나기로 한날 새벽에 싸우고 일어났는데 그날 바로 친구를 만나러 놀러가나요..? 내 고향으로 가는게 그렇게 뿌듯해 할 일인가요? 나랑 같이 가는것도 아니고 친구랑 놀러가는데..? 나한테는 미안했다 톡으로 사과만 하고 다 풀린줄알고 칠렐레팔렐레 놀러간게 정말 제정신인지 묻고싶습니다. 내가 왜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지. 지금 본인이 어떻게 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는건지 하나하나 알려주려다가 친구랑 놀러갔다길래 참고 그냥 나중에 연락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적고있는 지금도 너무 짜증나네요. 본인 말로는 존중하고 날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다는데 제가 봤을때는 그냥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사람 같거든요..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내가 왜 이 백수를 만나서 돈을 쓰고있나,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고 있나 회의감이 듭니다. 헤어지려고 마음먹어도 내가 외로워서 헤어지질 못하겠네요. 남들이 환승을 욕해도 저는 외로움에 약한사람이라서 환승 하렵니다. 내 존중의 방식과 상대의 존중의 방식이 다르면 감정이 쌓일려고 하다가도 그냥 식어버리네요 짜증만 남습니다. 서운하구요. 영상내용 정말 이론이구요. 실제로 감정없는 초반에만 가능한 내용같네요. 정이 쌓인 순간부터 저렇게 못하고 대체 왜 그러냐고 내 생각은 안하냐고 빽빽거리게만 됩니다. 그래서 짜증나구요 헤어지고싶습니다. 근데 못헤어지는 제가 너무 짜증나네요.. 분조장생긴거 같습니다.. 정이 들었는데 이걸 사랑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정말 처음만난 순간부터 400일이 넘은 지금까지 상대를 보고 설렌적이 없어요 편안함만 있었지. 이게 사랑이 맞을까요? 저는 지금 사랑하는중인가요? 외로워서 만나고 있는게 아닐까요? 역시..헤어져야 할까요..
가끔 주변 친구들 연애하는거 보면.... 안맞거나 뭔일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풀어야한다면서 바로바로 서운하다 털어놓는 커플은 남자가 갑자기 잠수를 탄다거나 바람을 핀다거나 내 요구를 잘 들어주는듯 싶어도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하고 심지어 미안하다면서 약간 지친느낌으로 이별을 하려는 부작용들이 있는것같음.. 이 영상은 인간관계에서도 참고할 만한 내용인듯
매번 약속 당일 파토내던, 지금은 이미 헤어진 전남친에게 저 방법을 써봤는데 처음 몇달은 고쳐지더라구요? 그러나 다시 원상복구됩니다.. 본인은 오래 만난 연인이 약속 당일 파토내는거 정도는 이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대요. 평소 다른 부분들을 잘 해주니까, 그냥 좀 넘어가달라고도 했구요.. 본인 일정이 제 일정보다 훨씬 바쁘니 만남 파토내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상대방의 속마음에 저런 이기적인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다면 박코님 방법으로 조련해도 개선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야 되는 이유에요
ㄹㅇ.. 영상보면 도저히 3마디로 요약안되면 할말을 미리 적으라잖아요. 저는 5시간동안 제 생각을 어떻게 요약할지 고뇌하고 정말 누가 들어도 이해 가게끔 논리적으로 마치 논문 작성 하듯 육하원칙을 지켜서 한컴에 정성스레 적은적이 있어요ㅋㅋㅋ 물론 상대한테는 제가 그렇게까지 노력했단걸 밝히진 않았죠. 질려할까봐. 메모한 내용을 육성으로 읊으면 상대방한테 어떻게 전달될지 테스트 해보려고 혼자 녹음까지 수차례 해가면서 말투 연습하고 그 사람한테 전활해서 얘기했는데 듣는 도중 이해가 안간다며 버럭 화를 내고선 전활 끊어버리더라구요. 어찌나 속상하던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엉엉 울었죠ㅋ 몇시간뒤에 그 친구가 전화와서는 자발적으로 사과 하긴 했는데 그 이후에도 항상 핑계가 앞서고 말로만 노력한다 떠들었었죠ㅋㅋ 저혼자 어떻게 서로 맞춰가야할지 밤새 연구해도 상대방이 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죽써서 개주는거에요. 말귀가 안통하면 저 처럼 지랄염병 하지 마시고 헤어지는게 만병통치약 입니다
박코님 솔루션 따라했는데도 안된다 = 헤어지는게 답임 원래는 저렇게 이야기하면 서로 속앓이 안하고 진짜 원망살일도 없어요 근데 이게 진짜 가끔 울화통 터져서 이야기해야만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긴하더라구요 나름 제 이야기 다 하면서도 연애잘하고 속안썩으면서 즐겁게 연애하는편이었는데 딱 어떤한명은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본인이 잘못한건지 내가 서운한건지 생각도없고 백날말해도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결국에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야 이야기하니까 그제서야 잘못했다는걸 알더라구요 ㅠㅜㅜ정말 힘들었던 연애였습니다ㅠㅜ 혹시나 저방법대로 말하는대도 못알아듣고 반복이라면 맨날 싸우거나 터져서 울면서 말하는 수 밖에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나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고 뭐고 그냥 헤어지세요ㅠㅜ
서운한 걸 저렇게 말해도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사람은 못고쳐씁니다 어떤 관계에서든지요 그럴땐 슬프지만 끊어내세요~ 힘들게 하는 사람을 오래 잡아봤자 미련만 쌓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질질 끌고 2년 가까이 사귀었다가 정이 너무 들어서 아닌 걸 알면서도 계속 매달렸던 거 같네요 여러분 이성적으로 삽시다!
ㅈ같은건 내가 상대방의 행동이나 언행에 의해 마음이 상하고 상처 받았고 상대방은 나에게 배려를 안하는데 나는 저렇게 내가 상처 받았더라도 배려하면서 조심스래 말해도 기분 나쁘다고 오히려 반발심 일어나 역지사지로 머라 하는애들 많음 나중에 자세히 풀어서 차근차근 말해줘도 가르치려 드냐고 머라함 여기서 가르치는게 아니다 가르치는건 위 아래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게 가르치는거고 우리는 동일선상에 있는 누가 더 잘나고 그런고 없이 똑같은 사람이다 이건 알려주는거다 라고 말해도 귓등으로 들음
진짜 '별일 아닌데~' 라는듯 가볍게 넘어가는 뉘앙스를 주면 진짜 그냥 별일 아닌것처럼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 중요한점은 가볍게 말하는듯 하지만 동시에 '실망했다는 뉘앙스'나 '차가워진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위기감은 조성해야 고쳐야겠다는 생각과 의지가 들 것 같네요. 그러면서 화제 전환을 할 때는 다시 원래의 분위기로 돌아오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요.
세상에 제가 딱 이래요.. 제가 정리 먼저 되고 엄청객관적으로 먼저 말을 시작하고 이러다보면 또 상대방이 잘들어주거든요.. 그러면 잘들어주는거에 또 고마움이 들어서 표현하면 그거에 또 제 마음을 헤아리려고 애쓰는게 보이더라구요... 이게 결혼 15년차에 이루어진 거였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하면 얼마나 인격적인 관계가 될까요~~
에후,, 보고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남친이랑 연락문제로 다투고 이미 섭섭하다고 울어도 봤고 여러 번 이야기를 꺼내서 섭섭하다 뭐라고 하기도 여러번, 항상 남친은 묵묵히 미안하다 더 노력할게 말 뿐이고 바뀌진 않더라구요. 냉전 중에 내일 얼굴을 봐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미 너무 간절함도 비참함도 속상함도 다 비춰져버린 현재에 제가 더 할 수 있는건 이 관계를 좋게 놓아주고 제 자신도 이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게 맞겠다 판단해 아마 조만간 헤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이제야 봤지만 앞으로 연애를 하게 된다면 더 지혜롭게 행동하고 말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여전히 연애에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으신 분은 저의 '연애공식 특강'을 봐주세요.
영상내용에 다 담지 못한 디테일한 연애노하우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www.clavis.love/shop/onlineclass.php
박코님 얘기 듣고 다시한번더 내가 서운함을 어떻게 표현해왔는지 생각하게 됬네요 오늘 서운한 부분이 있었는데 박코님 영상 생각이 나서 참고 기다려 주니 좋은 분위기로 다시 돌아온것 같네요 성숙한 연애 하고 싶었는데 박코님 채널 덕분에 많이 성장한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
음 적어서 외우고다녀야되나 어렵네요
박코님 덕분에 제가 고등학교내내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친구한테 잘못된 식으로 투정 계속하다가 결국 손절당했어요. 그 뒤로 새로운 친구 사겼는데 그 애가 서운한걸 푸는 과정이 이 영상 내용이랑 똑같은거 같아요. 서운한 걸 푸는지도 못 느낄 정도로 부담 안 주면서 하더라고요. 아니 애초에 푸는거 자체를 안하는거같아요 인지시켜주기만 하고.
어쩌면 이 영상의 핵심은 '부담감'인거같아요. 그 친구의 마인드가 부담감 안주는건데 그거 덕분에 그 친구는 스스로 이 방법을 깨우친거 같아요. 그리고 전 지금은 부족하지만 이 영상 올려주신 박코님 덕분에 시도해볼 수 있게됐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제가 외모 몸매에 자신이 없는데 그래서 그렇게 들렸는지 모르겠지만 헤어 모델을 지원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친구들 반응이
.......
헤어....모델? 음~ 이래서 반응 왜그래ㅋㅋㄱㅋ그러니까
아냐아냐
요렇게 얘기했어요
ㅈㄴ상처다ㅠㅜ이러니까 억울하다고 궁금해서 그랬다고 했는데 뭐가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ㅠㅜ진짜 사소한건데 상처를 받을 수도 있구나 싶네요ㅠㅜ
아니라면 아닌건데 자꾸 그 반응이 신경쓰이고 상처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말을 꺼냈고 그냥 아그래? 이정도로 넘어갔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ㅜ
많이 배우고 구독 좋아요.알람설정.꾸욱.누르고 다음 영상 보러~~go
진작에 봤으면 우리는 달라졌을까 모르겠다
헐... 흔한 말이고 담백한데 절절하다ㅠ
공감한다
아니요 구구절절 투정으로만 할 수밖에 없었던 미숙한 나와 그런 부족한 나를 포용해주지 못한 상대방의 미숙함 때문이죠
아 슬프다
우린 달라졌을까 - 윤하(feat.존박)
평소엔 따뜻하고 친밀한관계를 쌓지만 니가 잘못하면 언제든 나는 매달리지않고 떠날수있다 하는 쿨한느낌을 주는 밀당이 결국 있어야하나봄. 근데 아이러니하게 내가 더 좋아할수록 이게 더힘듦
이런거볼때마다 인간관계 진심개피곤하다 이쁜투정 매력적인투정 까지알아야하다니 ㅜㅜ
ㄹㅇ...;; 아우 저런거 순서 지켜가며 목소리톤도 바꿔가며.. 진짜 피곤하네요 그냥 말귀안통하는사람은 멀 해도 안통하더이다.....
그니까요 짜증남 ㅋㅋ 남자 비위맞춰주며 연애하기 너무 귀찮음. 그냥 사유리처럼 애만 낳고 오손도손 살고 싶어요
인간관계x 정확히 걍 여자들이 피곤한거임. 특히 피곤한 공주스타일들 있음. 무슨말을해도 좀 무던하게 받아들이거나 넘겨버리거나 차라리 울거나 이런건 지내기 좋은 여자고. 말꼬투리 하나하나 잡고 틱틱대고 대접받는거 즐기는 나는 공주에요 스타일은 걍 이런 유튜버가 달래며 사귀게 쿨하게 포기.
리얼 피곤한 공주스타일 있음 사소한거 실수 하나하나까지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꼭 미얀하다는 말을 몇번씩 들어야 풀림 이게 그럴만한 이유면 상관없는데 화난 이유도 참이상함;;
@@쥬르봉봉 여자비위맞춰주기가 힘든거죠.. 남자비위맞추는건 맞출필요도없어요 남자가 말하는건곧이곧대로 비꼬는거없이 듣고 하면되니까 아주쉽습니다 정말 단순한동물이에요 아 배고프다= 진짜배고픔 예쁘다= 예쁘다 이렇게생각하면됩니다 전~혀다른의미없어요 말하는그대로 단순한동물이에요 근데 여자들 맞추는게너무힘드네요 이렇게단순하지않으니
연애를 아무리 오래한들 이런 깨우침은 안나오더이다! 유투브에서 뛰어난 스승을 만나서 기쁘다! 감사해요 현자님🙇♀️ 앞으로 종종 찾아봽겠습니다🤭💕
1. 1:00 3마디로 말하기
실제사례/감정/결론
예: 너가 지금or저번에 이렇게 했잖아/그 때 난 기분이 ~했어/별로더라or서운했어
2. 1:44 전달 후에는 휙 돌아서기(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기) 2:21
예: 그냥 그렇다고만 알고있어or어쨌든... 근데 있잖아~(화제전환)
3. 3:13 상대가 노력하고자 하면 알아주기
예: 대박! 이렇게 이해해주니까 너무 좋아or안바뀔것 같았는데 이렇게 노력해줘서 정말 고마워.
4. 3:51 뒤늦게 설명하기
(재발이 일어나기 전, 훈훈한 분위기에서)
예: 나 실은 ~해서 너무 서운했거든. 그 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ㅠㅠ 그런데 결국엔 네가 이런걸 이해해줘서 다행이야
5:02 마무리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해 애쓰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지 마세요**
요약 감사합니다ㅎㅎ
4번이 젤 거부감 없고 좋은듯
오 요약 감사합니당ㅎㅎㅎ
영상 다 보고 요약까지 보니까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속 말들이 도움이 되고 가장 현실적이고 맞는 말인거 같은데... ㅠㅠ 근데 아니 이 씨 걔가 나를 서운하게 했는데 왜 서운함을 푸는 과정조차도 내가 참아야만 좋은 결과가 나오냐ㅋㅋㅋㅋㅋㅋ 걔가 서운하게 했으면 걔가 풀어줘야지 ㅋㅋㅋ 결국 감정소모는 서운한 사람이 해야되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슨행동이 서운하고 거기에 서운함을 느낀다는걸 모르니까 다음엔 안서운하고싶어서 더나은관계를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말인거같아영 관계를 위한 서로의 노력인거졍!
민지조용히해
앜ㅋㅋㅋㅋㅋ 여기선 들어줬어야 하나요?ㅠㅠ
귀여운민지님ㅋㅋ
왜 또 둘이 연애해 화나게
댓글들 대부분 연애 문제로 보구나... 친구 관계에서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친구가 말을 세게 해서 상처 받은 게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 쌓아두고 있었는데 새벽에 알고리즘으로 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외람된 이야기지만 말이 센 사람의 경우는 그 사람의 성향일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그런 타입의 사람이었던지라 여린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고의 아니게 상처 준 기억들이 있거든요..😂😂 언어 습관은 잘 바뀌지 않으니 이따금씩 이따금씩 잊어버리지 않을만큼 말씀드리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3
맞아요! 굉장히 현명한 방법인것같아용
잘 숙지하고 연습해서 제 것으로 만들고싶네요!
채널 자체가 연애 채널이니까..
@@kir-w1v 뭔 고의아니게야 말을 함부로 픽픽 생각없이 뱉으니까 남 상처주는거지 무슨
@@bqasso2리얼 내 여친이랑 똑같음 본인 말투가 그렇다고 하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매번 심장 철렁거리고 저렇게까지 말 해야하나 싶음
이 집은 어떻게 고양이들이 저렇게 안기는거죠. 한두 마리도 아니고 저렇게 와서 앵기는거지.... 다음엔 고양이가 품안에 와서 안기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잘생기면댐
고양이가 되고 싶다
@@mok8732 별로..
화장실 잘 청소해 주고 밥도 제 때 주고 하루에 10분정도 놀아주고 고영희분들이 배를 드러내며 쉰다 하더라도 눈으로만 즐거워 하며 허용하는 범위만 만지고 나만의 괴로움을 겪다 보면 그 아이들은 슬며시 내가 잘때 옆으로 조금씩 온답니다 힣히 제 경험담이에요
@SWEET JINI 나두 알아오
근데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서운해지면 내가 이상하게 보일 거 같고 내가 더 매달리는거 같아서 쉽게 말이 안나옴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진짜 그 상황이 오면 먼저 말 꺼내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
예를 들어 어느 부분에서 서운함을 느끼는거에오??? 연애를 안해봐서 정말 궁금합니다여
@@은은-l7k 연락을 해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고 내가 기다리고있는걸 알면서도 연락이 없는 예가 있죠
그때 무슨 일이 생겨서 못했어 라는 이 말을 듣기전까진 참 서운하죠
@@은은-l7k 서운한거 말할 때 안 들어주고 회피할때
@@koolestperson777 우리나라 여자 평균 정신연령이 이럼 공감받 받길원해 남자가 싫단 이야기는 차마 못하니까 그렇게 반응하는걸 잘못이라고 단정지음
@@koolestperson777 참으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 답답하고 서운하시면 말해야죠. 다만, 사람에 따라 관심사가 달라서 그에 따라 나오는 리액션은 다를 수 있다고 봐요. 물론, 댓글의 내용을 보면 누구나 놀랄만한 사건이나 이슈거리인 기사를 보내주신 것 같긴하네요.
저 같은 경우를 예로 말씀드리면, 손흥민 푸스카스상을 받았다거나 한 경기에 4골 넣었다는 기사를 보고 놀랍고 신기해서 링크는 보내줬지만 별 반응이 없었어요. 나는 축구에 관심이 많지만 상대방은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오.. 진짜 방금 서운하다는 소리 20분동안 들었는데 이건 친구건 연인이건 상관없이 듣다보면 결국엔 정이건 뭐건 다 떨어집니다... 진짜..
나한테 평생 투정부려도 좋은 건 우리집 강아지밖에 없어....
공감ㅋㅋ 진짜 친구도 똑같이 해당됨ㅋㅋ 서운하다는 일이 잦아지니까 부담스러워지고 더 가니까 정떨어짐ㅋㅋ
또 나만 강아지 없지........
@@한규리-w4x 아앗.....
나도!! 중학교 친구랑 7년만에 만났는데 그때 서운했던 거 한 시간 정도 말해서 너무 놀라고 바로 손절함... ㅋㅋ
그래서 인간관계는 거리를 좀 둬야하나봐요. 서운하다고 다 따지닷 말하는 사람이 어딧음 ㅋ 그사람이 이기적인거죠..
진짜 이분말씀이맞는게
서운함을얘기할때 길게 톤높여서얘기하면 더큰싸움이되고
습관중 얘기하다 상대방에게 대답을 억지로강요하면 두배의더큰싸움이되드라구요
맞아요 저는 안맞는게 있으면 그냥 카페가서 차분한 톤으로 너가 저번 이랬잖아 담번엔 안그랬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면 싸울일이 정말 줄어들어요 ㅎㅎ 여러명한테 해본 결과 진짜 고치는 사람이 있고 고치기싫어서 떠나는 사람있고 말귀못알아 듣고 싸움걸거나 반복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러면 고치는 사람과 오래 만나면 돼요~~
맞아요 덤덤하게 얘기해도 충분히 알아듣는데 안 고치는 건 몰라서가 아니라 못 알아들은 척인거죠 그럼 안만나면 돼요
애인 말고도 인간관계에서도 이렇게 싸움을 풀면 좋은 관계가 더 유지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 좋은영상
저도 자잘하게 싸우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깨닫고 시행착오 거치면서 이렇게 하니까
효과있어서 이거구나싶었는데
박코님이 진짜 딱 잘설명해주시는것같아요!
와 이거 진짜 맞아요..제가 오빠한테 이렇게 말하면 오빠가 안정부절하면서 바꾼다고 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더라구요!!상대에게 바라지 않고 상대가 바뀌랴고 노력할때 고맙다고 하는거랑 나중에 서운했던 걸 구체적으로 말해요! 너무 디테일해서 놀랐어요 ㅋㅋㅋ 마지막에 귀여워 한다는것도 똑같네요
아 웃으면서 고양이 안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지 못한 방법이었는데 듣고 보니 좋은 것 같아요 참고할게요 ♡
화풀이를 하고싶은게 아니고, 친구로서 잘 지내고싶어서 대화하고자 하는것이니까ㅎㅎㅎ 정말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서로 노력하고 잘 지내길
진짜 친구사이 너무 힘들어서 물에 빠진거처럼 허우적 거리는 심정으로 찾아온 영상인데 마치 병원같은 느낌이였네요.
원래 안맞는 부분이 있는건 정상이다. 라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간결하게 말하면 오히려 오해가 쌓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내 마음을 잘 설명해주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구구절절 얘기하더라요. 그대신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감정적인 건 절대 노
이때 상대가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면 정말 좋고, 아니라면 이 사람은 아닌가보다 하고 정리하는 편이 빨라요.
안타깝지만 그게 내가 덜 상처받는 방법ㅠㅠ
어차피 만날사람들은 어떻게든 계속만나고 헤어질 사람들은 무슨수를 써도 언젠간 헤어짐니다...사람고쳐쓰지마세요
남이 고쳐놓은거 쓰시면 됩니다!!
몇일전이라도 진작 볼것을 왜 지금 봤을꼬~~~소탐대실~~자발적인 관계, .고맙습니다..
사람은 안변한다고 하는데, 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몰랐을때'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할때는 알려주면 바뀝니다. 다만 상대든 나 자신이든 변화할 시간을 줘야해요. 기다리면 어느 순간 서서히 변해가는 걸 느낄겁니다. 내 마음에 쏙 들게 변하진 않아도 확실히 예전보단 좋아집니다. 시간이 많은 것을 변화하게 해줄거에요. 너무 조급해마시길...
와 이거 진짜 인정.. 지금 남자친구가 항상 서운하게해서 헤어졌는데 그 후 자기가 몰랐다며 싹 다 바꿔서 재회한지 1년임. 지금 완전 새로운 사람 만나는 느낌임. 지금도 남자친구랑 그때 얘기하면 자신이 너무 몰라서 그랬다고 널 서운하게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말함
변하다가 다시 원상복구가 되었어요.
맞아요. 공감합니더...😂
@허허허 그것도 약간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말일수도있어요 인지했다면 그부분을 신경쓸수밖에 없습니다
@허허허 그겈ㅋㅋㅋㅋㅋㅋ 제 남친도 ㅇㅈㄹ하는데
저 댓글 울려서 봤는데 저 크리스마스날에 헤어졌어요...ㅋㅋ 제가 찼음...ㅎ
이 방법 진짜 좋은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잘못한게 있어서 진이인짜 화났는데 참고 이 방법 써먹으니까 지인짜 미안해하고 고마워해요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르겠다고 차라리 화를 내주라네요 이러니깐 더 신경쓰인다고 ㅋㅋㅋ 그래서 4단계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나도 고맙다카니까 무슨 소리하냐ㅗ고 자기가 잘못했는ㄷ 왜 니가 고마워하냐, 자기같았음 진짜 화나서 못참았을거같은데 말도 왜이리 이쁘게하냐고 진심 고맙고 미안해하네용 ㅎㅎ 감사합니댱 ㅎㅎㅎ
얼마전에 친구가 저지른 일 땜에 많이 서운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대화를 나눴어요. 근데도 그 친구는 지금도 고치질 않더라고요...역시 사람은 잘 안바뀌는게 맞는거 같아요...ㅠㅠ̑̈
아이그 ㅜㅜㅜㅜ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말이 잇죠 3년이나 만낫지만 연애초에는 바꿔볼려고 싸워도보고 별짓다햇는데 결국은 포기와 해탈이 답이엿어요 전 연애초나 지금이나 남친 아프다고하면 죽끓여주고 약사다주고 걱정해주는데 남친은 연애초나 지금이나 똑같더라구요 지금 동거중인데 제일 서운햇던게 몸이안좋아서 일찍퇴근하고 일찍잘려고 누웟는데 전화와서 괜찮냐는 말보다 술먹고 들어갈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3년만나면서 제일 서운햇던 순간이엿어요
1. 딱 세마디로 요약 ㅡ 실제사례, 감정상태, 결론 을 사무적으로 말하깅
2. 기다리지말고 자연스럽게 다른 주제로 넘어가자. 돌아서랑 (오히려 궁금해하게)
3. 상대방이 반응해준다면 나도 반응 존나 밝게 예쁘게 해주먄서 보상을 해주자
4. 뒤늦게 기분 풀렸을 때 기분으 좋게 해주자
근데 왜 내가 먼저해야되는지 모르겠어
왜냐하면 내가 먼저 싸움을 안걸었는데
개가 먼저 사과할때가지 기다리고싶어
오늘따라 털 왜이렇게 노골적으로 보이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유익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ㅠㅠ
이 서운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잘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비단 연인사이 뿐만 아니라, 상호작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해볼 수 있겠네요
“딱 세마디만 해라”
이상적이고 사실관계만 이야기하고 감정적이지않게.
정말 맞습니다
처음엔 하기 어렵지만 실천해보면 언성 높이지 않고 사로 합리적으로 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죠
박코님의 논리 정연한 설명👍
상대가 자꾸 서운한 걸 말하니까 내가 틀린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점점 자신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고 반감이 들더라고요.. 자기만 서운한 게 있나 싶고 서운한 걸 말하면 반박해와서 뭘 말하기도 체념하게 되는
맞춘다는건 참는게 아니다.
내가 어느정도 참고 말 안했는데
계속 그러네?
얘는 왜 안맞춰주는거지?
난 이렇게 노력하는데?
이러면 상대는
그렇게 참는다는것도 알 수 없을 뿐더러
그런건 진짜 참는게 아니라서
나중에 터뜨릴 때
파편처럼 다시 쏟아져나오게되고
상대는 오히려 당황하죠
괜찮았던거 아니었어??하는거죠
결국 그건 스스로는 맞춰준거라고 생각하지만
맞춰준게 아닌거죠
문제는 거기다
난 이정도 맞춰줬으니
넌 나에게 맞춰 라고 요구하게 되면
더더욱 꼬이는 거구요
공감합니다
그래서 헌신은 독이든 성배죠
헌신은 좋은데 끝은 파국이니
문제가 생기면 보여주고 행복할때 빠르게 서로 동참해야하는데 헌신은 상대에게 미루는 행동이 됩니다 서로 그문제를 알고 극복하는것이 좋은데 참다 참다 터지면 서로 행복이 없는 상태에서 감정싸움만 하는것이죠
연애에서 남탓이 없어야하는데 남탓하는순간 끔찍합니다
와공감해요...전남친 지가 맞춰준다드만ㅋㅋ염병 맞춰준게아님
지혼자 속으로 꽁해잇음
성향 맞는사람이 최고
아니면 얘기를 그때그때해서바로풀던지
참는 건 배려가아님..
배려의 기준도 서로 다르기에
내 기준엔 배려였던게 남에게는 배려가 아니었고 그렇죠..
혼자 맞춘답시고 참다가 터뜨리는건 진짜 배려가 아닌듯...
참다 터뜨린다는건 결국 탓과 책임을 상대에게 한순간에 돌리는거니까
연애는 진짜 !건강한! 싸움과 대화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 3마디만 하라
니가 지금 or 저번에 이렇게 했었잖아
내 기분이 이랬어
서운하더라 라고
무심한듯 이성적인 톤
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지 말기
그냥 그렇다고 or 저번에 있잖아
당장 바뀌기 바라지말기 변명만 듣게됌
고치려고 노력했을때 보상해주기
정말 안바뀔것 같았는데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노력해줘서 고맙네 라고
폭풍칭찬,적극적인 톤으로 하기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투정은 그때부리기
나 사실은 이러이러한 부분이 서운했거든
그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래도 결국엔 너가 이해해줘서 다행이야
냥털로 시작해서 냥털로 끝나는 영상...
이것도 상대가 날 이해하는 마음이 있고 생각해줘야 가능한 일
성격상 이렇게 얘기하는데 다행히 잘하고있던거군영, , ,
아니 씨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서운하다고 하면 귀담아듣고 고치려는게 정상이지 이런것까지 생각해가면서 만나야되냐 ㅋ 부처도 아니고
우와.. 여태까지 수많은 대화스킬을 봤지만.. 정말 현실적인 대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
와,,여러 영상을 봤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납득되는 설명은 처음이에요.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이래저래해서 서운했어요
남친:아진짜?몰랐어..미안해ㅠㅠ 근데 우리 저녁머먹지?
나:??,,,,?...햄버거먹자
남친:햄버거먹고싶어??먹으러가자
음..... 이거는 남자가 회피하는거 같은데요
@@로니-j6b 답글 감사해요.
맞아요 그런느낌이에요ㅠ그래서 저는 계속 쌓이는거 같아요
남자는 그걸 깊게 생각하고 서로 풀때 오히려 더 트러블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게 무서워서 넘기는 경우일수도 있을거예요
이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남여 진짜 알수없다... 걍 동거해서 하루종일 봐야함 그러면 슬퍼도 같이 슬퍼하고 웃어도 같이 웃으니깐
@@o.o1857 동감.. 제가 이랬던것같아요.
다 필요없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사람 안바뀝니다. 사춘기 이전 유아기때나 바꿔쓸 수 있을까 사춘기 이후에 가치관과 자아가 자리잡은 인간은 타인의 노력으로는 바꾸기 너무 힘듭니다. 특히나 그 상대방이 연인이면 바뀔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엉뚱한데 힘빼지 마세요
저렇게 이야기한다고 아는거 아니더라 걍 넘어가버리고 되풀이됨
그래서 말해도 못알아먹는거면 똑같이하면 오히려 반성하고 안해버리던데유
3번.. 칭찬해주면 오히려 안심하고 예전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심리는 뭘까요;; 그래서 칭찬하고싶어도 더 안하게되네요.
나도 남친이랑 "왜그랬어" 타임 한달에 한번씩 갖는데 ㅋㅋ 매달싸움ㅋㅋ 근데 꾸준히 함ㅋ이쯤되면 싸우는걸 즐기는 수준임...
졸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랬어 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되게 힘들어요,,, 1년후에 이 영상을 보고있는데,,, 그냥 항상 서운하다고.. 1 2 3 단계를 다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2년이 넘도록 같은 레파토리네요,, 똑같아요..그냥..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항상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안나아지네..💦
5:51 유익하다
이 정도의 노력을 자기 개발에 쏟아부어요. 당신 인생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내 자신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 있을때 내게 다가오는 사람의 질도 달라집니다. 그렇게 되기 전 까진 연애는 재밌게, 가볍게 많이 하세요. 내가 그에게 수많은 여자들 중 하나이듯, 그도 당신에게 수 많은 남자들 중 하나일 뿐이에요.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이 여태껏 없다면, 사람을 다양히 겪고 경험하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된답니다.
ㄹㅇ ㅇㅈ
가볍게 하는데 싫은게 계속 고통을 주니까 그렇죠
연애 좀 그만 가볍게 해라
영상보는데 고양이털 엄청날리네요
콧물 날거 같아요 -비염환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는 고양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염환자인데.... 고양이 두마리 집사에요. 고양이 안키워도 원래부터 비염이 있었어요.=ㅅ=;;;고양이가 원인이 아닌 비염이라 신경안쓰고 살아용
ㅋㅋㅋㅋㅋ
사실 별거 아닌거면 그냥 넘어가는게 맞음
서로에게 완벽하게 맞춰지고 의견충돌 감정충돌이 아애 없으면 그게 사람인가 싶음
심하고 반복되면 말하는게 맞지만 잠깐 기분 상한건 몇시간만 지나도 기분이 가심
ㅇㄱㄹㅇ
여기가 그 유명한 고양이 유튜브 채널인가요
1.딱 3마디만 해라
실제사례
솔직한 감정 상태
결론
2.돌아서라
서운한 부분에 대해 길게 얘기하지 않고 휙 돌아서야 합니다
(부담감) 없애기 위해 , 영혼 없는 사과 방지
3.보상을 줘라
고치려는 노력을 보일 때 칭찬,폭풍 스킨쉽 덤
4.뒤늦은 설명, 뒤늦게 투정 부리기
보상도 줬고 고치려는 노력도 보였으면 다음 순서는
뒤늦게 서운한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얘기하기
(투정은 이때 부리기)
진지한 얘기중에 셔츠랑 배경에 고양이 털 날림이 웃기면서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고 마음 다잡고 너를 잘 만날수 있을까 하는것부터가 어쩌면 헤어지는게 정답일까 싶네 너무 복잡해지는 밤이야
4:17 아 진짜 고양이 우엉..~ 하는거 개귀엽네
정말 맞는말만 하시는듯요
저도 그런 남자사람 친구에게서
서운한 표현을 상처주면서 표현해서
상대방에 서운함이 피곤하고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이 영상은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영상이네용ㅎㅎ
맞아요 친구한테도 적용시켜보니 훨씬 관계가 좋아진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맞아요
공감해요 🌱🌼😵
이것도 사람봐가면서 해야지...
뭐든 감정이 있을때... 서로 노력을 해야지~
뭐든 사람 맘 돌아서면 끝!
사람은 고쳐쓰는건 아니라고 했다능;;;
서운함생기면 혼자 따발총처럼 뭐라하고 성의 없는사과로 더열받기 일수였는데 이렇게 해야하는거군요..실천해볼게요ㅎㅎ영상볼때마다 냥이들 넘나귀여워요🧡
이제라도 봐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 영상 못 봤으면 친구랑 절교할뻔 했어요.. 제가 새학기 첫날부터 가장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친구라 제일 좋아하고 아끼던 친구 였는데 정말 감사해요..
진짜 돈내고 보고싶은 채널
나도 저런 방법쓴사람이지만 칭찬해주기가 싫은게 해주면 어깨가 으쓱해지는건지 또 헤이해져서 원위치되는 애들이 대다수.. 그냥 답없다.. 🤦 매니저한태 얘기해도 안나아지면 눈에 보이는 일거리만 쌓이니까 그냥 내가 더 빡세게 일하고 말았음ㅠ 교대자 문제로 얘기할때마다 듣는건 오히려 열심히 하는 사람보고 대충하라는 소리. 근데 그렇게 하고싶어도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사장이 시시티비로 감시하면서 전화로 지적하는 사람이다. 안그래도 알아서 하는걸 좋아해서 지적받는 걸 끔찍히 싫어하는 내가 그럴수가 있나. 진짜 악순환의 반복이었음 하.. 잘관뒀다
언제나 연애는 여유를 가져야하네요. 인내하고 차분하게
아 좀전에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점 이야기했는데 그 전에 이걸 봤어야했네요ㅠㅠㅠ 완전 감정적으로 이야기햇는데
그냥 나 너의 어느어느 점 때문에 기분이 이랬고 다음부터는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면 대부분 고침
감정이 덜있는 초반에는 자연스럽게 저게 되는데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얘기하게 만드는 상대방이랑 몇번씩이나 싸우다보니까 이성은 사라지고 저는 빽빽이만 됬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싫어하는부분을 단번에 못고치는 사람이랑은 연애하기 힘드네요. 내가 말할땐 그건그래서 이건그래서 변명만 늘어놓던 사람이 친구나 지인한테서 말을 들으면 생각해봤는데 내가 잘못했던거같다 그러면서 사과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똑같이 돌아옵니다. 저는 생활패턴이 엉망인걸 정말 싫어하고 상대가 술,담배 하는 사람은 애초부터 만나지 않는다고 했던것처럼 나도 생활패턴이 엉망인사람과는 애초부터 만나기가 싫다고 말했던 부분인데 무려 1년동안 상대방은 생활패턴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저는 흡연자이지만 상대가 싫어하니 바로 끊을 수 있었구요. 존중이 부족한사람한테는 저렇게까지 타일러가며 애키우듯 해 줄 필요가 없는거같습니다. 저는 그냥 빽빽이로 살면서 차이면 헤어지고 더 나은사람이 오면 환승이나 할랍니다 오늘도 싸우고오니 그냥 짜증나고 서럽고.. 어제 만나기로 했던 날인데 싸웠어요, 제 카톡을 마지막으로 대답이 없길래 저도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 넘어서 톡이 오더니 자냐고 4시차를 예매했다고 하더라구요. 예매하면 뭐하나요? 난 만날 생각 자체가 끊어졌고 싸운거 풀지도 않았고 기분나쁜상태인데 그래서 미안하지만 오늘은 피곤하니까 다음에 보자고 했습니다. 제가 그 말을 하니 본인은 준비한게 아까우니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친구를 만나고 방금 별보러간다, 바다에간다, 이왕 바다에 가는거 네가 말한 네 고향으로 가기로 했다. 지금 가고있다. 에휴.. 뭐 이런 사람이 다있죠.. 싸우고 다음날 그것도 애인과 만나기로 한날 새벽에 싸우고 일어났는데 그날 바로 친구를 만나러 놀러가나요..? 내 고향으로 가는게 그렇게 뿌듯해 할 일인가요? 나랑 같이 가는것도 아니고 친구랑 놀러가는데..? 나한테는 미안했다 톡으로 사과만 하고 다 풀린줄알고 칠렐레팔렐레 놀러간게 정말 제정신인지 묻고싶습니다. 내가 왜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지. 지금 본인이 어떻게 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는건지 하나하나 알려주려다가 친구랑 놀러갔다길래 참고 그냥 나중에 연락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적고있는 지금도 너무 짜증나네요. 본인 말로는 존중하고 날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다는데 제가 봤을때는 그냥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사람 같거든요..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내가 왜 이 백수를 만나서 돈을 쓰고있나,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고 있나 회의감이 듭니다. 헤어지려고 마음먹어도 내가 외로워서 헤어지질 못하겠네요. 남들이 환승을 욕해도 저는 외로움에 약한사람이라서 환승 하렵니다. 내 존중의 방식과 상대의 존중의 방식이 다르면 감정이 쌓일려고 하다가도 그냥 식어버리네요 짜증만 남습니다. 서운하구요. 영상내용 정말 이론이구요. 실제로 감정없는 초반에만 가능한 내용같네요. 정이 쌓인 순간부터 저렇게 못하고 대체 왜 그러냐고 내 생각은 안하냐고 빽빽거리게만 됩니다. 그래서 짜증나구요 헤어지고싶습니다. 근데 못헤어지는 제가 너무 짜증나네요.. 분조장생긴거 같습니다.. 정이 들었는데 이걸 사랑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정말 처음만난 순간부터 400일이 넘은 지금까지 상대를 보고 설렌적이 없어요 편안함만 있었지. 이게 사랑이 맞을까요? 저는 지금 사랑하는중인가요? 외로워서 만나고 있는게 아닐까요? 역시..헤어져야 할까요..
가끔 주변 친구들 연애하는거 보면.... 안맞거나 뭔일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풀어야한다면서 바로바로 서운하다 털어놓는 커플은 남자가 갑자기 잠수를 탄다거나 바람을 핀다거나 내 요구를 잘 들어주는듯 싶어도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하고 심지어 미안하다면서 약간 지친느낌으로 이별을 하려는 부작용들이 있는것같음.. 이 영상은 인간관계에서도 참고할 만한 내용인듯
인간관계에 어려움없이살아왔는데 인간관계에도 노력과공부는 필요한것같아요 나이먹을수록 절실히느껴요
흩날리는 냥털 속에서 박코 향이 느껴진거야
어떻게 말해도 안 바뀌는 사람은 안 바뀌더라고요...ㅋ
헐 심리학 박사가 쓴 대화법이랑 유사하네요!!!
저는 박코님 말씀 1,2단계만 썼었는데도 효과는 어마무시했어영
매번 약속 당일 파토내던, 지금은 이미 헤어진 전남친에게 저 방법을 써봤는데 처음 몇달은 고쳐지더라구요? 그러나 다시 원상복구됩니다.. 본인은 오래 만난 연인이 약속 당일 파토내는거 정도는 이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대요. 평소 다른 부분들을 잘 해주니까, 그냥 좀 넘어가달라고도 했구요.. 본인 일정이 제 일정보다 훨씬 바쁘니 만남 파토내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상대방의 속마음에 저런 이기적인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다면 박코님 방법으로 조련해도 개선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건강한 사람을 만나야 되는 이유에요
3:36 3:40 4:10 4:26 4:38 4:55 5:05 5:53 털 두둥실
@@블랙캣-h9u 원하는 시간 보고 3:03 이렇게 치면 나와요
ㅋ.ㅋ 이런거 다 지켜서 말해도 못알아듣는 인간들이 세상엔 참.. 많습니다ㅜ... 핑계나 변명에 급급하고 노력해볼 생각이나 어찌하면 고쳐질까 방안은 생각 안해요
못알아듣는척
그래서 전 헤어졌어여
ㄹㅇ.. 영상보면 도저히 3마디로 요약안되면 할말을 미리 적으라잖아요. 저는 5시간동안 제 생각을 어떻게 요약할지 고뇌하고 정말 누가 들어도 이해 가게끔 논리적으로 마치 논문 작성 하듯 육하원칙을 지켜서 한컴에 정성스레 적은적이 있어요ㅋㅋㅋ 물론 상대한테는 제가 그렇게까지 노력했단걸 밝히진 않았죠. 질려할까봐. 메모한 내용을 육성으로 읊으면 상대방한테 어떻게 전달될지 테스트 해보려고 혼자 녹음까지 수차례 해가면서 말투 연습하고 그 사람한테 전활해서 얘기했는데 듣는 도중 이해가 안간다며 버럭 화를 내고선 전활 끊어버리더라구요. 어찌나 속상하던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엉엉 울었죠ㅋ 몇시간뒤에 그 친구가 전화와서는 자발적으로 사과 하긴 했는데 그 이후에도 항상 핑계가 앞서고 말로만 노력한다 떠들었었죠ㅋㅋ 저혼자 어떻게 서로 맞춰가야할지 밤새 연구해도 상대방이 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죽써서 개주는거에요. 말귀가 안통하면 저 처럼 지랄염병 하지 마시고 헤어지는게 만병통치약 입니다
와나는 그냥 지말만하고 딱 넘어가면 더 짜증나던뎈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담담하게 담백히 한두번 침착하게말하다가도 ㅈ같아서 나중에폭발하게됨
박코님의 잘생김과 냥이의 귀여움.. 최고의 조합
좋은 방법이네요 꼭 연인사이만이 아니고 사람과의 사이의 서운함에 필요한 방법 같아요
박코님 솔루션 따라했는데도 안된다 = 헤어지는게 답임
원래는 저렇게 이야기하면 서로 속앓이 안하고 진짜 원망살일도 없어요 근데 이게 진짜 가끔 울화통 터져서 이야기해야만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긴하더라구요 나름 제 이야기 다 하면서도 연애잘하고 속안썩으면서 즐겁게 연애하는편이었는데 딱 어떤한명은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본인이 잘못한건지 내가 서운한건지 생각도없고 백날말해도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결국에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야 이야기하니까
그제서야 잘못했다는걸 알더라구요
ㅠㅜㅜ정말 힘들었던 연애였습니다ㅠㅜ
혹시나 저방법대로 말하는대도 못알아듣고 반복이라면 맨날 싸우거나 터져서 울면서 말하는 수 밖에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나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고 뭐고 그냥 헤어지세요ㅠㅜ
그래... 난 아주 좋게 해결하고 있었어... 화 안 내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화내면 ㄴㅇㄱ...
이렇게 말 해도 안 고쳐지는 사람은 많다.
역시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서운한 걸 저렇게 말해도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사람은 못고쳐씁니다 어떤 관계에서든지요 그럴땐 슬프지만 끊어내세요~ 힘들게 하는 사람을 오래 잡아봤자 미련만 쌓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질질 끌고 2년 가까이 사귀었다가 정이 너무 들어서 아닌 걸 알면서도 계속 매달렸던 거 같네요 여러분 이성적으로 삽시다!
결국 연애관계도 인간관계의 연장일뿐 아닐까라는걸 다시 생각해보게 됨
맨날싸우면 내가 풀어줬는데 이젠 포기하게됨.. 싸우면 오히려 지가 더 말을안함..진짜 답답하지만 포기하고 내려놓을랍니다.. 진짜 ...정이 확 떨어져버리네요..
누나가 서운했던 부분을 이렇게 좋은 방법으로 표현해줬구나,,, 왜 나는 지키겠다는 마음만 먹고 고치지 못했을까
보상과 반복학습.......... 우리집 강아지 훈련할때 하는거랑 비슷한데................ 우리 뽀삐가 남자친구보다 나은건가ㅎㅎ 뽀삐 사랑해💚
ㅈ같은건 내가 상대방의 행동이나 언행에 의해 마음이 상하고 상처 받았고 상대방은 나에게 배려를 안하는데 나는 저렇게 내가 상처 받았더라도 배려하면서 조심스래 말해도 기분 나쁘다고 오히려 반발심 일어나 역지사지로 머라 하는애들 많음 나중에 자세히 풀어서 차근차근 말해줘도 가르치려 드냐고 머라함 여기서 가르치는게 아니다 가르치는건 위 아래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게 가르치는거고 우리는 동일선상에 있는 누가 더 잘나고 그런고 없이 똑같은 사람이다 이건 알려주는거다 라고 말해도 귓등으로 들음
어렵지만 맞는말인듯요~^^
사투리섞인 목소리가 매력적인분이네요~^^
잘봤어요~
진짜 이런식으로 해도 안변하는사람은 절대 안변하는것 같아요
사람 믿는것도 힘들어지는 세상이라고 봅니다..그렇다고 만나는사람마다 의심부터 하는건 당연 잘못된행동 이지만
애원하듯x 투정하듯x
자발적인 관계
1. 딱 세마디만 해라
실제사례
솔직한 감정상태
결론
말투에 감정 실으먼 안됨
무심한듯 이성적인톤 사무적인톤
돌아서라
그낭 그렇다고만 알고있어
어쨋든 아까 그거 잇잖아
보상을 줘라
이해해주니까 너무 좋아 노력해줘서 고맙네
폭풍칭찬 폭풍스킨십 폭풍리액션
4. 뒤늦은 설명
이래서 서운했다
박코님 영상 본 중에 제일 이해 안가는 영상인거같아요.. 넘기면 그냥 어물쩡 넘기고 괜찮은줄 아는 사람들 많던데요... 그럼 열불만 터지고....
저도 이거 좀 공감..
진짜 '별일 아닌데~' 라는듯 가볍게 넘어가는 뉘앙스를 주면 진짜 그냥 별일 아닌것처럼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
중요한점은 가볍게 말하는듯 하지만 동시에 '실망했다는 뉘앙스'나 '차가워진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위기감은 조성해야 고쳐야겠다는 생각과 의지가 들 것 같네요.
그러면서 화제 전환을 할 때는 다시 원래의 분위기로 돌아오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요.
세상에 제가 딱 이래요..
제가 정리 먼저 되고 엄청객관적으로 먼저 말을 시작하고 이러다보면 또 상대방이 잘들어주거든요..
그러면 잘들어주는거에 또 고마움이 들어서 표현하면 그거에 또 제 마음을 헤아리려고 애쓰는게 보이더라구요...
이게 결혼 15년차에 이루어진 거였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하면 얼마나 인격적인 관계가 될까요~~
진짜 감사한데 선생님 너무 잘생기셨는ㄷ
2:47 조급해하는 남자들이 몇없는거같아요 그냥 이렇게 얘기하고 치우는거면 심각한 문제는 아니네? 하고 넘기고..
내용도 너무 좋고 냥이와의 대화도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진짜 개빡치고 일년 넘게 무시당한 부분이 있으면 저렇게 하고 말 사람이 있을까? 꽤 그럴듯한 조언인 것 같지만 저런 것들은 가벼운 서운함에나 쓸 수 있는 방법이지, 골이 깊고 오래도록 쌓인 서운함이나 문제에는 절대 쓸 수 없는 방법인 것 같네요.
그걸 쌓아둔다는 거 자체가 문젠거죠. 서운함이 생겼으면 이 영상처럼 해결하라는 건데 그걸 묵혀뒀으니 영상의 논점과는 맞지 않는 듯
어려워요 막상 서운함이 생겼을땐 잘 생각도 안나고 마음처럼 되지않네요 ㅠㅠ 천성이 그런사람으로 태어났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해서 서운함만 늘어놓는 징징대는 여자친구이미지만 생겼네요 ㅠㅠ
진짜 이걸 이렇게 말했어야했는데 징징거려서 둘다 기분만상했네요….
은근 소심한 사람이 연애를 잘하는 순간.. ㄷ ㄷ
에후,, 보고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남친이랑 연락문제로 다투고 이미 섭섭하다고 울어도 봤고 여러 번 이야기를 꺼내서 섭섭하다 뭐라고 하기도 여러번, 항상 남친은 묵묵히 미안하다 더 노력할게 말 뿐이고 바뀌진 않더라구요. 냉전 중에 내일 얼굴을 봐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미 너무 간절함도 비참함도 속상함도 다 비춰져버린 현재에 제가 더 할 수 있는건 이 관계를 좋게 놓아주고 제 자신도 이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게 맞겠다 판단해 아마 조만간 헤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이제야 봤지만 앞으로 연애를 하게 된다면 더 지혜롭게 행동하고 말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피곤해...그냥 다 귀찮아.....진짜 한바탕 싸우고 나니까 정말 너무 너무 피곤해......
이 영상은 보면 볼수록 소름...!! 성향을 잘 파악했달까? 영상보고 똑같이 했더니 상대가 더 미안하다고 풀어주려고 노력하는모습이 보였어요..ㄷㄷ
서운하면 눈물부터 나던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