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는 뜻이죠 모든 사회적 정서적 기반은 가정에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는 곧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는 뜻이죠 님이 하신 이야기는 대한민국이 무너지는게 좋다고 하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 입니다 사랑이 있든 없든 우리의 영위를 위해서 가족은 필요하죠
옛날엔 억지로 결혼을 맺었을 뿐 근데 웃긴건 남자들이 결혼 못해서 하소연글이 많음 얼마나 많은 전생의 여자들이 결혼해서 시가 남편에게 시달렸으면 싶다 옛날에 사랑해서 결혼했나 등떠미니 한거지 그냥 생존이었지 결혼이 정상적이고 당연하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혼이 당하고 살았나 남자집들이나 좋지 종년들어와서 과거엔~~ 필요하지 않음 안해도 됩니다
40초반 남성입니다 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집안 문제로 결혼포기 하고 살고 있어요 어머니는 60중반에 치매, 투석에 병원비 나가는게 많으시고 아버지는 어머니 병간호 하시면서 살고 있네요 장남이라 부모님을 모시고 돈을 벌고있네여 그렇다고 부모님 노후준비는 제로라서 더 힘듭니다 이게 현실이고 가난으로 부터 해방하지 못한 저로서는 혼자살다 편하게 세상 떠나는게 좋을듯 하네요
대궐같은 집에서 서로 미워하며 원망하며 싸우며 사는것보다는 움막에서 살더라도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품으며 산다면 그곳이 천국이요 작은 행복을 누리며 인간미라는 삶에 꽃을 피우며 향기를 풍길수 있겠죠 서로 원망하며 자신에 욕구나 욕망을 채우려한다면 서로가 불행하고 힘든 삶이고 인생을 갈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편에 알콜중독과 의심과 폭력으로 인하여 혼자 생활하는데요 모든병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을 찾았고 멀리서 그사람 위해 기도하며 그리워하며 잘산답니다
독거중년인데요...처음엔 좀 외로웠는데 이제는 혼자서 할것도 많고 재밋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일다니고 그러다보면 외로울 틈도 없이 바빠요 쉬는날도 하루가 금방 갑니다~ 지금은 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속상해 하시니 그게 죄송할뿐....사실 전 결혼 생각이 안들만큼 편하고 좋습니다. 근데, 아프거나...나중에 늙어서는 어떨지 좀 걱정되기는 해요.... 그리고,주변에서 생각해주시는거 고맙지만 지금 외롭지도 않고 아무하구나 짝지어 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으니 아무나 자꾸 연결시키려 하지 말아주셨으면....
혼자 사는 남자 40대인데 혼자사는거에 만족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시행착오끝에 혼자사는 법을 터득하면(?) 오히려 다른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불편해져요. 외로울거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안그렀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할게 많아요.😃 놀것도 많고 공부, 취미 등 목표가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그냥 평범하게 먹고 자고 일하고 그렇게만사는 사람은 혼자 살기 힘듭니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됩니다.(경험담) 혼자사는대신 경제력과 함께 자기만의 인생에 명확한 목표와 그것을 위해 해야할일이 확실히 있어야 혼자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제 남동생 40대 후반인데 전혀 외롭지않대요. 친구들도 반은 결혼하고 반은 미혼인데 허구헌날 친구들 연락오니 제가봐도 외로울 틈이 없겠더라구요. 앞으로는 미혼이 많아지는 추세이니 굳이 결혼에 목메지 않아도 그들만의 생활 페러다임이 생길듯.^^ 저도 꼭 결혼하지 않아도 되니 니생활 즐기라고 합니다. 이제 결혼해서 아내랑 자식들 먹여살릴려면 70.80될때까지 일해야 되니 굳이 그렇게 틀에박힌 삶을 강요하고싶진 않아요. 그치만 연로하신 부모님들은 매일 걱정하시고 한숨을 쉬시니 그게 좀 안타까울뿐...ㅜㅜ
자식들 대신 돈벌어줄것도 아닌데 부모님은 왜 한숨을 쉴까요 ? 기성세대 부모님들때야 "잘살아보세"하면서 서로 살았지만 지금 21세기 현재는 소득, 복지, 문화, 생활 등 모든부분에서 혼자살 수 있을 정도죠. 행복한 솔로 라이프 방해 하지 말고, 오히려 격려, 지원해줄 수 있도록 누나님께서 중간에서 잘 조절해주세요.
혼자있을때 외롭지않고 오히려 즐겁고 에너지를 얻는 내향인임. 현재는 외향인들이 세상살아가는데 더 특화된 듯 하지만 앞으로는 혼자있을때 더 즐거운 내향인들이 생존능력면에서 우위에 있을거라고 생각함... 나이들어서도 과연 그럴까요 노년에 아픈뒤에 돌봐줄 사람하나 없는데도? 어쩌고 하는 사람들하고는 완전히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애초에 누구한테 의지하고 도움을 구하는 성향이 아니라 여태 살아오면서 스스로 해결하고 살 궁리를 하는사람들임... (먼미래 막연한 상상이나 큰일은 못하지만 당장 다가올 앞날을 항상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며 삶) 내가 아파도 내몫이고 만약 그때 내가 외로워진대도 이미 수십년간 혼자사는것에 선택과 책임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임...
80년생이다. 젊어서도 지금도 정부정책을 다 비켜가며 한번도 지원을 받은적이 없다.고등학교때 imf 시작으로 인생 순탄한적 한번 없었는데 내또래 아이 낳아 키운사람은 다 알거다. 출산육아 혜택도 전혀 못받았었지. 지금도 중장년을 위한 정책하나 없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살고있는데 mz는 우리를 꼰대나 기득권층으로 안다. 거기에 노후는 자식믿고 살아온 세대인 부모님은 노쇠해 내한몸 건사하기 힘든데 어깨에 짊어진 짐은 너무나도 무겁다. 책임만 가득하고 기댈곳은 도대체가 찾을수가 없다...
남성이신 듯? 결혼이 사랑만으론 안되죠? 집이 배우자를 안정적인 공간에서 생활, 경제력은 지속력. 상대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조건을 만드셔야죠? 여자분들이 원하시는 조건요? 아니면 본인이 원하지않으나 좋아해주시는 여성분만나시거나요? 중간에서 본인이 선택을 못하니 좋은 조건의 여성을 만나 결혼하려하니 문제발생하는거죠? 돈 많이 모으시구 상황, 조건들과 합의하시면 결혼승산있죠? 힘내세요!!!
아직 그렇게 단정하기 젊으시네요… 여기 대부분 댓글이 이런 분위기라 걱정스러워 몇자 남김이다…저는 영국에 산 지 25년 정도 되었는데, 살면서 주변에 가족 없이 나이드신 분 많이 봅니다 - 지금 서구의 사회 구조가 한국의 미래를 미리 보고 있는 것 같아 제가 사는 곳 밝힙니다. 마침 며칠 전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로원에 계신 지인 뵙고 왔는데, 자의는 아니지만 자녀 없는 제가 앞으로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 살아갈지 많이 생각하게 하는 되는 하루 였습니다. 그 양로원에 사시는 분들 대부분 혼자 살기 힘들어 그 곳에 들어간 분들이니, 자녀들 계시면 가끔 방문 객 있겠지만, 제가 방문한 분도 자녀가 없어 정말 외로워 보이셨습니다. 그 곳에서 일 하시는 분들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것 눈에 보였지만, 정서적인 부분은 거의 챙겨드릴 환경이 안 됩니다. 제 지인은 남편 잃고혼자 산지 십 몇년 된 분인데, 기본적 생활하기도 힘들만큼 거동이 불편해져 양로원 들어가 생활에 만족하다 하시지만, 주변에 대화 상대가 없어 기억력이 빨리 쇠퇴하고 있다고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저는 중년이지만, 저를 포함해 젋은, 아직 건강한 사람들도 노년 생활에 대해 신중히,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 곳에 계신 분들, 본인인 몸 움직일 수 없고, 정신이 흐려질 것 이라고 미리 생각한 분 들 없습니다. 혼자 사는게 편할 때 많지만, 젊어서 부터 다른 사람과 부딪히면 살아가는 게 결국본인을 위해 필요합니다. 혼자 사는데만 익숙한 나이든 분들은 나중에 몸이 불편해져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 주려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들과 교류하는 법은 평생 배우고 연습해 가야 할 문제 입니다. 배우자, 가족과 부딪혀 가며 지혜를 배워나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풍요한 노후를 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사는건 무조건 나쁘다고 하려는 말은 아닙니다. 혼자 사는 성인 억지로 다른사람과 같이 살라고 할 수도 없고, 사람들 남의 일에 과하게 잔소리 하고 사생활 침해하는 건 나쁘지만, 그 반향으로 혼자 사는 걸 바람직하다는 식의 분위기는 차선이지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이 아닙니다. 가족과 긍정적인 관계를 키워가는데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의 중요함을 인정하고 사회적 공감대가 더 많이 형성 되면 좋겠습니다…
30대 중반 솔로인데 결혼한친구들 보면 하나도 부러운게 없다 오히려 너무 힘들어한다 자식까지 낳아서 키워야되고 빛에 이자도 많고 그 압박감과 부담감에 회사 진짜 다니기 괴로운데 그만두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한다 난 내한몸만 챙기고 걱정하면 되는데 그 친구들에 부담감은 상상이 안간다
솔직히 올해 40 됐는데.. 요즘 3040은 예전 부모님 세대랑 비교해보면 그냥 애죠.. 애. 말 그대로 애들이 서로 눈 맞아서 결혼해서 가정 이루고 애가 애를 낳는 형국. 결국 남들 따라하다가 그런 사단이 난거죠. 결혼 안하면 이상하게 본다.. 어느 나잇대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그런 고정관념때문에 주변 시선.. 부모님께 효도하려는 기타 여러 이유로.. 근데 본인들이 감당할수 있는 판을 짜놓고 효도를 하던가 말던가 해야 하는데 결혼할때도 애 낳을때도 육아 맡길때도 부모님 힘들게 하고 부모님 도움 받음. 집도 대출받는거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 찾기가 힘들 정도
혼자가 편해서 사는 사람도 있지만 소개팅 결혼앱등 이것저것 해봐도 결국 외모나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결혼이 어렵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대놓고 따지는 세상인데.. 그렇다고 본인이 1도 원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철없을때 실수로하도 결혼한게 아니라면 시간 갈수록 어려워지는게 당연해진 세상입니다. 자신의 행복이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나도 독거 중년이에요.ㅎ 하루하루 사는 게 참 좋아요~ 좀더 세월이 흐르면 몸도 여기저기 고장나겠지만 사는 동안은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고령인구 증가로 인하여 10~20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하세요. 해피 뉴 이어~
아이고~~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마음이 아파오네 ㅠㅠ 저 40세 이상의 중창년층들이 이제는 65살이 아니라 80세정도까지 일해야 먹고살수 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 더욱 처절하다. 현실적으로 이런 어려움을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는 세대가 지금 중장년 세대인데 애 낳을 생각을 하겠냐고?
1인가구가 많아졌고 점점 더 늘어가는 시점에 더이상 독거나 외로움이란 단어로 나누기 보다는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과 인식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함. 지인중 43살에 사고로 남편과 아들둘 잃고 혼자 사는 분의 생활을 보면 생각보다 1인가구로 살기 힘든점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낌.
일본은 싫어하지만 일본처럼 1인이 할수있는 식당 문화나 놀이 문화들이 더 많아져서 1인이 외롭다는 이 인식 자체를 먼저 없애야된다고 생각한다. 1인은 외롭다 생각하는 이 편견 먼저 바뀌어야한다. 물론 1인이 다수보다 심심한건 사실이지만, 하지만 세상은 분명 변했다. 이미 유튜브, 게임등 이미 네트워크적으로는 밖에서 여럿이서 만나 놀다가도 머릿속엔 집에 빨리들어가서 유튜브나 드라마보고싶은거보고, 게임같은거하고싶은 세상이 됐다. 이미 1인 놀기를 더 선호하는 세상이됐고, 넷적으로는 충분하다. 다만 식당이나 사회적인 시설을 이제 지금 이 현상에 맞춰 점점 더 1인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싫든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세상이다. 1인 시설이 점점 늘어날수록 분명 느끼는 외로움도 그만큼 많이 덜어낼수있다. 그리고 1인가구라도 얼마든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거나,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 충분히 오랜시간을 함께하며 같이 보낼수있다.
1인가구가 사회에 무슨 기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 그리고 국가가 지속발전되기위해서, 자녀를 키우는 가정보다 상대적으로 시간/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입장 위치에 서 있는 1인가구가 국가에 대한 책무(ex.싱글세)를 어떤 방식으로 짊어질 수 있는 가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야합니다.
저도 44세 독거중년입니다. 적당한 가격의 내 아파트에 그리 비싸지 않은 외제차.. 레고 프라모델 피규어에 플스5.. 너무 행복해서 하루하루가 살맛납니다. 결혼햇더라면 이중 한가지도 못 이뤗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한가지 단점은 명절때마다 걱정하시는 저희 부모님께는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결혼할려고 노력많이 했었지만... 가진거 없이 시작해서 아파트 한채 대출갚기도 힘들고 자가용은 사치구요. 물론 여성분들과 만나봣지만... 저는 늘 기준미달이었습니다. 그래도 결혼은 하고싶어서 주식했다가 이제는 결혼은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느덧 중년이네요. 후~~아 정말 힘드네요. 메리크리스마스 ~^^
행복의순위 1.행복한 커플 2.행복한 독신 3.불행한 독신 4.불행한 커플 물론 1번이 되면 금상첨화겠지만 잘못하면 4번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4번이 될 확률도 50%라고 봅니다 그러나 독신이면 중간은 갑니다 그리고 자기 노력여하에따라 2번이될수도 있어요 1번이 되는건 자기 노력만 가지고 될수없어요
외로운 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주말, 명절, 크리스마스에 늘 혼자여서 슬프지 않아요. 비록 고독사 하겠지만 제시체 치우는분께 미안하지만요. 그래서 제가 죽을때쯤 제옷 주머니에 백만원 수표와 간략한 메모, "제 몸 치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고픈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가족의 의미를 포괄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이상적이라 보여주는 엄마 아빠 아이둘이 환하게 웃고있는 가족은 그저 드라마일뿐.. 매스컴부터 현실적으로 가족을 그려나가야 할때죠. 1인가족이 외롭다는 편견도 너무 고착화 시키지말고 취미생활이나 자유로운 생활환경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인드도 중요할듯.
혼자 살면 외로울 때도 있지만 같이 살면서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 것보다는 낫다ㅋㅋㅋ 뭘 어떻게 살아도 항상 좋을 수는 없는데 이왕이면 좀 덜 나쁘게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그게 혼자 사는 거다ㅋㅋ 같이 산다고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닌데 어차피 외로울 거면 혼자서 자유롭게 사는 게 훨씬 낫다ㅋㅋ 다만 혼자 살 때 필수 조건은 경제력이다 외로움은 금방 익숙해지지만 경제적으로 궁핍한 것은 익숙해질 수가 없다 기분 더럽다고 뛰쳐나갈 때도 돈은 잘 챙겨서 나가야 한다
부모님 나이 60이 다되셔서 이제 겨우 집 한 채 장만했음. 그래서 모아둔 돈이 없어서 다시 돈을 모아야함. 일주일 하루 쉬고 12시간 일함. 누굴 만날 여유도 시간도 없고 시간 내봐야 친구들하고 잠깐 놀거나 당일치기 놀러가는 거 밖에 없음. 그래서 이성 만날 시간이 없음. 그보다 연애하고 누굴 책임 져야하는 부담감. 또 다시 가난을 겪을까봐, 내 자식들은 가난을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끊는게 나을 것 같아서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지 않음. 나이 뭐 얼마나 먹었다고 그러겠지만 인생 28살에 내가 내린 결정임. 아마 내 생각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가난이 너무 싫음. 돈 때문에 누군가와 싸우고 싶지는 않음.
혼자 살면 외롭지만 맘 안 맞는 둘이 살면 죽을만큼 괴롭다
어차피 부부 둘이 살아도
동시에 죽지 않는 이상 한명 죽으면
나머지 한명은 고독사다
@@하민-i1g ㅋㅋㅋㅋ 과정 무시하고 결과만 볼거면 부자로 사나 거지로사나 죽으면 똑같은데 왜 열심히 삶?
결혼도 직장과 같아서
잘모르고 하기때문이지요
직장은 옮기기가 수월하지만
이혼은 수월하지가 않죠
맘 맞는 이성과 살면되지~~~~
결혼을 왜 비극이라 생각하니?
@@성이름-k7r 처음부터 끝까지 고행이니까
나이 들수록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빙고😂😂😂
천번공감
세상모든스트레스사건사고
원인
인간관계
물론좋은사람도있지만
어짜피 세상 혼자 왔다 혼자 가는거.
인생 한번 사는거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사는게 최고.
맞아요
명답
사람이 외로운건 참고 살아도
괴로운건 힘들어서 절대 못참는다...
ㅇㅇ!!
절대 는 없더라구요.
저는 괴로움에 치가 떨려 외롭자는 쪽인데
사실 외로움도 사치같고 혼자여도 행복해요.
제 주변에는 혼자서 외로움 보다
둘이 괴로운게 더 낫다고 여기는 사람이 여럿 있어요.
빙고
가족을 이루고 사는걸 괴로운일이라 생각하는거부터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보인다.
부모가 맨날 싸웠던지..
당신이 여친이나 전 아내와 맨날 싸웠던지...
@@성이름-k7r 세상엔 분명 가족이란 틀 속에 살때 더 괴로운 사람도 있고 또 가족때문에 괴로운 경험을 한 사람이 있을텐데 사연을 알기도 전에 연민을 느끼기도 전에 후려치기부터 하는 것도 님 인성 보여주는 것 아닌가요? 아무래도 님 가족들이 많이 참고 살 듯.ㅋㅋ
나는 외롭지 않은데 주위에서 자꾸 나를 외롭게 보는게 짜증나
부러워서 ........ 그럴겁니다 ^^~
혼자 사는 사람 넘,부러움
가족 둘셋되어 숫자늘면
고민 고통 2,3,4배로 늘어나죠
나 이외에 책임질 사람 없는거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남 망하는 꼴 보고 싶어서들 그렇죠.
본인처지가 안외로우면 그딴시선 자체를 신경안씀
@@ghkfkdwkd2417 그럼 왜 다들 결혼하고 애를 낳을 까요
혼자사는 (편한)맛을 알면 절대 둘이 못삽니다 주위에서도 그냥 내버려 두세요 결혼해라 재혼해라 하지마시오 !!
주변 친인척 지인 꼰대들이 더 간섭함
인정
ㅋ 아무도 관심 없어요 혼자든 둘이든 생각보다 한국사람들 남에일에 관심 없습니다
혼자 산적 없어 부럽지만 잘때 도둑 들까봐 무섭네요 아직까진 외롭진않음
이거 ㄹㅇ 혼자오래살면 절대같이못삼 정말 마음맞는 배우자아닌이상
혼자살면서 외로운것보다 같이 살면서 외로운것이 더욱 괴롭다.
격공!
기대를 버려버리세요 혼자다 생각하고
괴
사람 체온 느껴지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혼자면 퇴근하고 집 가면 온기 일절 없고 쉬는 날이나 명절에 대화 한마디 입 열 일도 없어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일수록 그리고 나이들수록 이런 시간은 더더 길어짐
@@freesolo5359 사이가 안좋아지면 같이 살아도 입 안열어요
요즘 사람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서 혼자 사는 게 마음 편하네요...
50대초반 돌싱남입니다~20년 넘게 혼자사니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외로움도 몇년 지나니까 적응도 되고 이제는 옆에 누가 있으면 귀찮을듯~~
사랑 없이 같이사는 가족보다 외로워도 혼자 사는게 100배 행복합니다.
그러다 고독사로 뒤져요ㅋㅋ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는 뜻이죠
모든 사회적 정서적 기반은 가정에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는 곧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는 뜻이죠
님이 하신 이야기는 대한민국이 무너지는게 좋다고 하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 입니다
사랑이 있든 없든 우리의 영위를 위해서 가족은 필요하죠
옛날엔 억지로 결혼을 맺었을 뿐
근데 웃긴건 남자들이 결혼 못해서 하소연글이 많음
얼마나 많은 전생의 여자들이 결혼해서 시가 남편에게 시달렸으면
싶다
옛날에 사랑해서 결혼했나
등떠미니 한거지
그냥 생존이었지
결혼이 정상적이고 당연하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혼이 당하고 살았나
남자집들이나 좋지
종년들어와서 과거엔~~
필요하지 않음 안해도 됩니다
배우신 분
과거엔 억지 혼례였죠 생존을 위한
@@한글이되는겨 사랑없는 가족이라잖아요 다 그런게 아니라
혼자사는 외로움도 있지만
같이 살때의 괴로움보다 낫더라구요
정답
집값 자녀 대학등록비 대출금 대주면 모합니까? 지금의 10%집값에 자가소유가 아닌 이상결국 자녀가 노예처럼 모든 대출금 갚으러 노예 계약직 전전하다 40전후 짤리는 인생살지말라고 결혼도 안하고 자녀도 안낳는 것니다. 노예생활은 저희대에서 끝내야죠~
잡값 대 폭락 지금의 10%가격에 등록금도 폭락. 정규직으로 노년이 연장된 만큼 국민연금 타기전까지 정년과 좋은 근로조건을 보장해주어야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할것입니다.
40초반 남성입니다 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집안 문제로 결혼포기 하고 살고 있어요
어머니는 60중반에 치매, 투석에 병원비 나가는게 많으시고 아버지는 어머니 병간호 하시면서 살고 있네요
장남이라 부모님을 모시고 돈을 벌고있네여
그렇다고 부모님 노후준비는 제로라서 더 힘듭니다
이게 현실이고 가난으로 부터 해방하지 못한 저로서는 혼자살다 편하게 세상 떠나는게 좋을듯 하네요
에구. 토닥 토닥. 메리 크리스마스
결혼안해도 이성은사귀면서
삶을보내셈 연예는 그래도해야 안외롭죠
대부분 여자들이 개념이 없습니다
스트레스 덩어리가 생긴다고 보시면 되요
요즘은 여자가 벼슬인 줄 알더라구요
이성교제도 역시 돈이 드니 그것도 쉽지 않죠.
좋은날도 꼭 와요 힘내세요
확실히 혼자 사는분들이 많긴 해요 60이여도 자녀도 없고 자신 일하고 사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부모님하고 아직도 사시는 분들도 많고
대궐같은 집에서 서로 미워하며 원망하며 싸우며 사는것보다는 움막에서 살더라도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품으며 산다면 그곳이 천국이요 작은 행복을 누리며 인간미라는 삶에 꽃을 피우며 향기를 풍길수 있겠죠
서로 원망하며 자신에 욕구나 욕망을 채우려한다면 서로가 불행하고 힘든 삶이고 인생을 갈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편에 알콜중독과 의심과 폭력으로 인하여 혼자 생활하는데요 모든병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을 찾았고 멀리서 그사람 위해 기도하며 그리워하며 잘산답니다
혼자사는맛~~~정말 끝내주는 삶이라는거. 속편하고 얼마나 좋은데요
오히려 혼자사는 사람은 평생을 혼자 살아왔기에 외로움을 덜타는 경우가 많음 반대로 자식들이 결혼이든 자립이든 집에서 나갈때의 허전함을 느끼는 부모들이 많다고함
독거중년인데요...처음엔 좀 외로웠는데 이제는 혼자서 할것도 많고 재밋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일다니고 그러다보면 외로울 틈도 없이 바빠요
쉬는날도 하루가 금방 갑니다~
지금은 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속상해 하시니 그게 죄송할뿐....사실 전 결혼 생각이 안들만큼 편하고 좋습니다.
근데, 아프거나...나중에 늙어서는 어떨지 좀 걱정되기는 해요....
그리고,주변에서 생각해주시는거 고맙지만 지금 외롭지도 않고 아무하구나 짝지어 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으니 아무나 자꾸 연결시키려 하지 말아주셨으면....
나하고
같은처지네요
옆에누구있어도아픈거매한가지
내몸내가알아서죽을때까지
나중에는
장례도셀프가유행
걱정안해도
나도혼자가천국
평생혼자살다갈거에요
집값 자녀 대학등록비 대출금 대주면 모합니까? 지금의 10%집값에 자가소유가 아닌 이상결국 자녀가 노예처럼 모든 대출금 갚으러 노예 계약직 전전하다 40전후 짤리는 인생살지말라고 결혼도 안하고 자녀도 안낳는 것니다. 노예생활은 저희대에서 끝내야죠~
잡값 대 폭락 지금의 10%가격에 등록금도 폭락. 정규직으로 노년이 연장된 만큼 국민연금 타기전까지 정년과 좋은 근로조건을 보장해주어야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할것입니다.
집값 자녀 대학등록비 대출금 대주면 모합니까? 지금의 10%집값에 자가소유가 아닌 이상결국 자녀가 노예처럼 모든 대출금 갚으러 노예 계약직 전전하다 40전후 짤리는 인생살지말라고 결혼도 안하고 자녀도 안낳는 것니다. 노예생활은 저희대에서 끝내야죠~
잡값 대 폭락 지금의 10%가격에 등록금도 폭락. 정규직으로 노년이 연장된 만큼 국민연금 타기전까지 정년과 좋은 근로조건을 보장해주어야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할것입니다.
결혼하고 늙어도 혼자 병원가야합니다
@@갱스터깍지 그럼요~
가족들도
다들바쁜데
알아서
관리해야
됩니다
별로 안외롭던데..오히려 편하던데... 머 가 그리 문제라고...편하고 좋구만 ....굳이 결혼이고 머고 필요없음 혼자 지내는게 속도 편하고 좋음 진짜 ,,,
내말이 ㅋㅋ
고마운시대임! 지금노인들은 결혼이 필수라 생각하지만 내자식에겐 그딴것을 강요안함
혼자살면 좋지요 늙고 병들었을때 와 고독사때 뒤처리만 해결된다면 혼자인 삶이 최고죠
혼자살면 외로워요 근데 결혼해도 외로워요 그리고 혼자보다 자유롭지못해요 또 배우자 잘못만나면 인생이 힘들어져요
혼자 사는 남자 40대인데 혼자사는거에 만족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시행착오끝에 혼자사는 법을 터득하면(?) 오히려 다른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불편해져요.
외로울거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안그렀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할게 많아요.😃 놀것도 많고 공부, 취미 등 목표가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그냥 평범하게 먹고 자고 일하고 그렇게만사는 사람은 혼자 살기 힘듭니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됩니다.(경험담)
혼자사는대신 경제력과 함께 자기만의 인생에 명확한 목표와 그것을 위해 해야할일이 확실히 있어야 혼자 살아갈 수 있습니다.
@@bx2nv176 동지여 반갑습니다.😊
저도 40초인데 글쓴분하고 비슷한 삶을 살고있어서 동의합니다. 직장생활 제외하고 혼자 조용히 취미생활하며 있는게 좋지 누구랑 같이 있는게 더 불편해요.
조금씩 아파지면 좀 서글픕니다. 병원에서 도 보호자 없으면 병원 입장에서는 편하고. 태클 걸어줄 사람도 없으니.이건 진실. 의료사고 있어도 난리칠 사람도 없고 .장단점이 있어요.
@@김트리스타노 뭐든지 장단점은 있으니 틀린말은 아니세요. 저도 업무 특성상 늙으면 관절염 위험이 높은데 1인가구가 워낙 많으니 도움되는 시스템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는 해보고 있습니다.
사별 3년차인데 혼자 사는것도 나름 괜찮아요
재혼 생각도 없고 인간관계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습니다
인간관계가 얼마나 피곤한데ㅋ
사별과 결혼 못해본거랑은 다르죠.ㅋㅋ
이미 결혼한사람은 해볼거 다 해봤으니 더 홀가분할수도 있지만 아예 결혼도 안한사람은 나이들수록 인생이 허무하다고 주변지인이 그러데요.ㅡㅡ
@@아롬-m2v그게 그거 아닌가요?
결혼식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일뿐
널린게 여잔데 모텔촌 가보세요 불야성입니다
@@user-Griezman 모텔촌 여자로 괜찮으시면 계속 모텔가시면 되겠네요
@@user-Griezman 은행에 널린게 수십억 돈이고 서울에 널린게 수십억 집이다 실상은 보이지만 니껀 없다는거다
혼자가 좋다
같이 산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다
그게 지옥이 될수 있다
같이 살아본적이 있으십니까?
전 혼자 살아봤지만
같이사는 삶이 수만배좋습니다만
지옥같은 결혼생활 이혼하고도 돌싱 모임나가면서 다시 가족을 만드려는 노력하는게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애써 숨기려 한다고 숨겨지는게 아니에요
@@oscarjeong9433 결혼 안하고 여자 만나는게 답이지 결혼은 진짜 졷돼
걍 혼자사는게 여러가지로 이득
혼자가 좋기도 하고 같이가 좋기도 하죠.
@@oscarjeong9433 본인은 수만배좋앗겠지만 상대방은요? 상대방은 지옥이엿을수도?
국회의원수 줄이고아이 낳아키울수 잇는나라로 만듭시다
시의원.구의원두..그냥 시.구 군.동공무원만 있으면됨
국회 의원수 늘리고 혜택 줄이고 30대 남자들로만 구성하면 여자들 국회의원 신랑 얻고 쉽게 출산율 오른다.
국회의원 면책특권만 없애버리면 ㄹㅇ 반으로 줄어들텐데
허경영 뽑으면 됩니다
조아써~
진행시켜~!
제 남동생 40대 후반인데 전혀 외롭지않대요. 친구들도 반은 결혼하고 반은 미혼인데 허구헌날 친구들 연락오니 제가봐도 외로울 틈이 없겠더라구요.
앞으로는 미혼이 많아지는 추세이니 굳이 결혼에 목메지 않아도 그들만의 생활 페러다임이 생길듯.^^ 저도 꼭 결혼하지 않아도 되니 니생활 즐기라고 합니다. 이제 결혼해서 아내랑 자식들 먹여살릴려면 70.80될때까지 일해야 되니 굳이 그렇게 틀에박힌 삶을 강요하고싶진 않아요. 그치만 연로하신 부모님들은 매일 걱정하시고 한숨을 쉬시니 그게 좀 안타까울뿐...ㅜㅜ
자식들 대신 돈벌어줄것도 아닌데
부모님은 왜 한숨을 쉴까요 ?
기성세대 부모님들때야
"잘살아보세"하면서 서로 살았지만
지금 21세기 현재는
소득, 복지, 문화, 생활 등
모든부분에서 혼자살 수 있을 정도죠.
행복한 솔로 라이프 방해 하지 말고,
오히려 격려, 지원해줄 수 있도록
누나님께서 중간에서 잘 조절해주세요.
혼자있을때 외롭지않고 오히려 즐겁고 에너지를 얻는 내향인임.
현재는 외향인들이 세상살아가는데 더 특화된 듯 하지만 앞으로는 혼자있을때 더 즐거운 내향인들이 생존능력면에서 우위에 있을거라고 생각함...
나이들어서도 과연 그럴까요 노년에 아픈뒤에 돌봐줄 사람하나 없는데도? 어쩌고 하는 사람들하고는 완전히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애초에 누구한테 의지하고 도움을 구하는 성향이 아니라 여태 살아오면서 스스로 해결하고 살 궁리를 하는사람들임... (먼미래 막연한 상상이나 큰일은 못하지만 당장 다가올 앞날을 항상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비하며 삶)
내가 아파도 내몫이고 만약 그때 내가 외로워진대도 이미 수십년간 혼자사는것에 선택과 책임을 다하며 사는 사람들임...
맞네
혼자가좋지요 난 60인대 결혼 30년살았다 화병생기고 지옥도 지옥도그런지옥없다 머리도 아프다 혼자 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것을
저도 30대인데 저희 부모님 보면 굳이 결혼안해도 저것보다 잘 살 자신이 있어요. 그리고 내가 번 돈을 4인가족이 나눠쓰는거보다 온전히 나 자신에게 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ㅋㅋㅋ
그 시절이면 조선시대 분위기죠
장인장모한테 굽신거리던
명절때 외가댁에 친인척들 모이면
사위들끼리도 서열정리가 안되더라구요
서로 살아온 배경이 다르니
혼자 살면 자식 없어요 자식들도 못 하나요? 진짜 허무하시겠네요 앞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즐기면서 사세요
거 행복한소리 하지마시요 ./ 당신이 말한 그지옥이 바로 행복인거요./인간은 비비고 싸우면서 사는게 삶인거요/
80년생이다. 젊어서도 지금도 정부정책을 다 비켜가며 한번도 지원을 받은적이 없다.고등학교때 imf 시작으로 인생 순탄한적 한번 없었는데 내또래 아이 낳아 키운사람은 다 알거다. 출산육아 혜택도 전혀 못받았었지. 지금도 중장년을 위한 정책하나 없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살고있는데 mz는 우리를 꼰대나 기득권층으로 안다. 거기에 노후는 자식믿고 살아온 세대인 부모님은 노쇠해 내한몸 건사하기 힘든데 어깨에 짊어진 짐은 너무나도 무겁다. 책임만 가득하고 기댈곳은 도대체가 찾을수가 없다...
시대적 흐름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80년생도 mz야 ㅋㅋㅋㅋ
그러게 생각해보니 80년생이면 mz인데?
586들은 40살이면 mz라고함
@@GeNiuus14 80년생이면 40대 중반이구만 뭘 mz라는건지 모르겠네
혼자 모든걸 책임지고 살지 마세요 그게 정답은 아니니깐요 물론 아이에대한 책임감은 갖고 가야겠지만 부모 와이프까지 책임지며 살지 마시길 결국 큰 마음의 고통이 옵니다
시간이 갈수록 핵가족화 되는 시대에 혼자 사는게 외로움,고독,소외 등 부정적인 인식이 아닌 사회적흐름이라 생각하고 혼자 즐길수 있는 인프라가 많이 생겨 났으면 한다.
솔직히 혼자가 편하고 좋다.
미투
댓글만보다가 술김에 댓글좀남기려 핫다
자가5억 개인연금및적금 합하면 6억정도
돼는데 물론 승용차도있고 독거남이다
나이는 좀있으면52 세 그래도 세상 편하다 직업도 안정적이라 공돌이가 심심해서 댓글좀 남겻읍니다 ㅎㅎ
공감 ㄷㄷ
@@이기수-u3z 괴로움 보다 외로움이 낫다는 선배 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맞아 독거노인이 좋지
결혼해도 외로운 사람들 많이 봤고요 그래서 바람나고 이혼하고 결혼은 신중히 하는게 맞고 이웃들이랑 잘 교류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 앞가림을 잘하는 사람은 혼자 사는 게 편해요. 어지럽히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사람은 사회적 존재기 때문에 살기는 혼자 살아도 가끔 만나고 오가는 친구들은 있어야죠. 좀더 나이가 들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해주는 이웃도 있어야 하고요.
우리 죽을 나이 되면 일본처럼 고독사 시스템이 갖춰져요 이웃하고 잘 지내면 더 좋겠지만 굳이.
혼자산다고 외롭고 가족끼리 두세명 같이 산다고 덜 외로운건 아닌듯합니다.
누구랑 어떤 친밀함으로 같이 사느냐가 본질인듯
맞는 말슴
같이 살면서 괴로운 것보다 혼자 살면서 외로운 게 나아
결혼 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애 키우려면 돈이 필요하고 살려면 돈이 필요하니 돈이 부족하면 혼자 살아야하는 현실
돈 없으면 이혼하는 세상이다. 돈없으면 자식한테 무시 당하고..ㅎㅎ
걍 행복하게 혼자 즐기면서 사는 게 인생 승리자다. 결혼한 새끼들을 병신들이고
마자요
걍 혼자사는게 편하다요
결혼 하면 더 외로움 돈없으면 더 비참함
그래서 돈은 산소와 같죠...
혼자는 외로운게 아닌,
자유로운 것이다.
자유가 1년 365일 몇년째 있어봐요. 이것은 자유가 아니라 고립이에요 ㅜㅜ
진짜다 ㅡㅡㅋ ㅋ .
고독사조심
외로운거랑 자유로운건 별개임
고로 외롭지만 자유러운거임 띨빵하냐
암것두 않하니까 외롭죠. 책도읽고 시도쓰고 그림도 그리고 .산에도가고, 혼자할게 얼마나 많은데, 혼자 놀줄 몰라서그래요. 혼자가는여행 얼마나 재밌게요. 청승맞지않아요. 전혀. 노력도 안하고 게으르니 외롭지요. 밖으로 나가요. 산악회도 가고요. 바다도가고요. 두려워마세요. 도전하세요. 취미생활 만들어봐요. 얼마나재밌게요!
원래 인생은 혼자살다 혼자가는겁니다.
예전에는 주변 사람들 결혼하는 모습 보면서 "나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잘 만나서 결혼해야지" 꿈이라도 가지고 있었는데 결혼정보업체도 직장,자기명의 집,지병유무 부터 보고 소셜미디어 평소에 안해서 지인들과도 자동으로 단절되다보니 점점 꿈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못생김이 가장 큰 문제였을듯
@@Socialeyesall 22
남성이신 듯?
결혼이 사랑만으론 안되죠?
집이 배우자를 안정적인 공간에서 생활, 경제력은 지속력.
상대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조건을 만드셔야죠?
여자분들이 원하시는 조건요?
아니면 본인이 원하지않으나 좋아해주시는 여성분만나시거나요?
중간에서 본인이 선택을 못하니 좋은 조건의 여성을 만나 결혼하려하니 문제발생하는거죠?
돈 많이 모으시구 상황, 조건들과 합의하시면 결혼승산있죠?
힘내세요!!!
혼자 살면 외롭고 슬프고 쓸쓸할 거 같겠지만……진짜 행복함 ㅎㅎ 누군가와 같이 살고 싶은데 강제로 혼자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느끼는 거 같은데 나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살면서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고 싶을 때만 만나는 삶 진짜 최고임
미~~~~~투♡
몇살이신지? 젊을때와 노년이되었을때는 다를것같아요
나이먹고 몸아프면그때도 그런생각이 들까요?
요샌 혼자여도 즐길거리가 넘치는 시대니까 ㅋㅋ 혼자면 외롭다는건 옛말이지 ㅋㅋ
젊어서 그래 늙어봐라ㅋㅋㅋ
같이 살면서 외로운것지옥이다
다시태어나도 혼자살것. 이유는 자체가 행복.
20년 결혼생활
청산하고
혼자사는데 넘넘 좋음
진정한 자유😄😄
저는41살 싱글이지만 자기관리 소소한 생산적인
삶을 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이던 여행이던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직 젊네요
아직 그렇게 단정하기 젊으시네요… 여기 대부분 댓글이 이런 분위기라 걱정스러워 몇자 남김이다…저는 영국에 산 지 25년 정도 되었는데, 살면서 주변에 가족 없이 나이드신 분 많이 봅니다 - 지금 서구의 사회 구조가 한국의 미래를 미리 보고 있는 것 같아 제가 사는 곳 밝힙니다. 마침 며칠 전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로원에 계신 지인 뵙고 왔는데, 자의는 아니지만 자녀 없는 제가 앞으로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 살아갈지 많이 생각하게 하는 되는 하루 였습니다.
그 양로원에 사시는 분들 대부분 혼자 살기 힘들어 그 곳에 들어간 분들이니, 자녀들 계시면 가끔 방문 객 있겠지만, 제가 방문한 분도 자녀가 없어 정말 외로워 보이셨습니다. 그 곳에서 일 하시는 분들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것 눈에 보였지만, 정서적인 부분은 거의 챙겨드릴 환경이 안 됩니다. 제 지인은 남편 잃고혼자 산지 십 몇년 된 분인데, 기본적 생활하기도 힘들만큼 거동이 불편해져 양로원 들어가 생활에 만족하다 하시지만, 주변에 대화 상대가 없어 기억력이 빨리 쇠퇴하고 있다고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저는 중년이지만, 저를 포함해 젋은, 아직 건강한 사람들도 노년 생활에 대해 신중히,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 곳에 계신 분들, 본인인 몸 움직일 수 없고, 정신이 흐려질 것 이라고 미리 생각한 분 들 없습니다.
혼자 사는게 편할 때 많지만, 젊어서 부터 다른 사람과 부딪히면 살아가는 게 결국본인을 위해 필요합니다. 혼자 사는데만 익숙한 나이든 분들은 나중에 몸이 불편해져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 주려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들과 교류하는 법은 평생 배우고 연습해 가야 할 문제 입니다. 배우자, 가족과 부딪혀 가며 지혜를 배워나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풍요한 노후를 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사는건 무조건 나쁘다고 하려는 말은 아닙니다. 혼자 사는 성인 억지로 다른사람과 같이 살라고 할 수도 없고, 사람들 남의 일에 과하게 잔소리 하고 사생활 침해하는 건 나쁘지만, 그 반향으로 혼자 사는 걸 바람직하다는 식의 분위기는 차선이지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이 아닙니다. 가족과 긍정적인 관계를 키워가는데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의 중요함을 인정하고 사회적 공감대가 더 많이 형성 되면 좋겠습니다…
아직 41살이니까 그렇죠..이 상태로 60, 70, 80 돠보세요..주변에.아무도 없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될겁니다. 돈만 많으면 다 해결될거 같죠? 절대 아닙니다. 양로원이나 병원에서도 가족이 있는 노인과 아무도 없는 독거노인은 차별대우합니다.
몸 아플때 돌볼 사람, 밥 차려줄 사람 필요해서 부부가 좋다? 그 돌보는 사람, 밥 해주는 사람은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런 형벌을 받나... 싱글이라도 병원가고 밥 먹는데 불편함 없고 남에게 부담주지 않는 길이다.
친가쪽 보면 웃기지도 않아가지고
돈도 없지 맨날 술이나 퍼마시지
치매걸리니깐 병수발까지
돈도 없는게 대학병원 갔다고
손주들한테 욕 디지게 먹음
정신 들길래 얼릉 퇴원시켰습니다
ㅎㅎ 댓글 보는데 웃긴글 많아요 남자 생활비 여자 살림이 보통적인 삶이죠 맞벌이면 남자도 살림해야 되고요 서로 배우자 잘 만나는 게 좋음
진자 제일 같잖은 댓글들이 몸아플때 돌봐줄사람없고 노년에 외롭다는거 몸아프면 병원을 가는것이고 돈많이 벌어서 프리미엄 실버타운들어갈 생각하는게 현명함
아플때 돌봐줄 사람. 밥 차려줄사람.
이건 쌍방에 해당돼요.
내가 아플땐 남편이. 남편이 아플땐 내가. 자식보다 배우자가 최고죠.
@@호랭이-q6s 돈있으면 다됩니다 다 돈문제예요
내나이50 일요일 아침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어도
뭐라할사람없어서 너무좋아 행복하다
인생이 뭔 줄 아는 당신은 승리자입니다. 개돼지들이 결혼해서 개고생하며 사는 거죠.
그리고 눈물을 흘리죠 ㅋㅋㅋㅋ혼자 밥먹고 명절 클스마스때마다 외롭게 햇반이나 먹으면서 신세한탄하쥬 ㅋㅋ
@@Tuss2233 햇반요??돈이 많아가 배민에서 육회비빔쯤은 먹죠ㅋㅋ
틀니압수 수색 실시
@@국진김-d4k 그런것도 사랑하는사람없이 몇십년내내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면 외로울수밖에없죠 인간이라는게 결국 혼자살수 없는 동물임.
혼자살기 너무 편한 세상
음식 청소 빨래 여가 문화생활 등등
혼자서도 다 할수있는 세상
친구는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있는 사람 만나면 되는거고 혼자가 너무 편해
돈이 많으면 40대 50대도 애인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아
결혼 못한 40대, 50대들은 돈이 없어 ㅋㅋ 어지간한 여자들보다 돈 못벌던데 ㅋㅋ
돈있음 뭔들 못하겠다
그래서 넌 그럴돈이라도 있냐
30대 중반 솔로인데 결혼한친구들 보면 하나도 부러운게 없다 오히려 너무 힘들어한다 자식까지 낳아서 키워야되고 빛에 이자도 많고 그 압박감과 부담감에 회사 진짜 다니기 괴로운데 그만두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한다 난 내한몸만 챙기고 걱정하면 되는데 그 친구들에 부담감은 상상이 안간다
제 누나랑 또래시네요. 누나가 그런 마인드였지만 친구들 조카들이 유치원들어간 후부터는 부러워하더라구요. 언제나 행복할 수 없지만 행복한 순간은 옵니다. 노력안해도 혼자일 수있음 노력해야 커플 결혼하는거고.
@@김태균-e7o3f 별로...
솔직히 올해 40 됐는데.. 요즘 3040은 예전 부모님 세대랑 비교해보면 그냥 애죠.. 애. 말 그대로 애들이 서로 눈 맞아서 결혼해서 가정 이루고 애가 애를 낳는 형국. 결국 남들 따라하다가 그런 사단이 난거죠. 결혼 안하면 이상하게 본다.. 어느 나잇대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그런 고정관념때문에 주변 시선.. 부모님께 효도하려는 기타 여러 이유로.. 근데 본인들이 감당할수 있는 판을 짜놓고 효도를 하던가 말던가 해야 하는데 결혼할때도 애 낳을때도 육아 맡길때도 부모님 힘들게 하고 부모님 도움 받음. 집도 대출받는거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 찾기가 힘들 정도
빚
@@김태균-e7o3f 입으로 부럽단말은 누구나 할수있지ㅋㅋㅋ
결혼도 결국 진로에 불과하다 나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한가정을 만들고 싶다라던지 이러한 뜻 없이 남들다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는 맘으로 결혼해봐야 실패함 결국 우리나라도 일본따라가게 되어있음
진짜 맞는말씀이세요 ㅎㅎ
혼자 잘살면 결혼해도됨 문제는 혼자서도 잘못사는데 결혼까지 한단 말이지
@@이민규-j6f인정 애는 나온죄지 잘 키우면 몰라 못 키워서 애가 정신적으로 이상해지면;;
오 첫줄에 감탄하고갑니다
나 40대 독거녀인데, 이래서 내가 독거녀 대표로 정치진출할까 그생각한다...
40-50대 독거중년은 복지에서도 너무 사각지대다. 세금만 왕창낼뿐 ㅠㅠㅠ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잉여 인간들 취급 하는 거 같아요
해주세요 ㅋㅋㅋ
혼자사는 사람들, 독신주의자 사람들을 묘하게 안쓰럽게 보는 시선부터 바뀌어야 된다 생각함.
사회의 시선이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서요?
힘내세요!!
@@oldboy0202 그걸 누가 모르나요? 힘은 안내도 될것 같아요. 전 독신이 아니라 결혼 앞둔 사람이라ㅋㅋㅋ
@@후룐트라라-r8k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oldboy0202 감사합니다^^
애들 사춘기도힘든데
양쪽부모님들 병원 입퇴원하고 남편들은 일에지쳐 집에 들어오면
복잡한일들 회피 하려하고
결혼이 생지옥 입니다 애들 크면 부모부자가 좋겠지요
비혼이 나을듯 합니다
혼자사는것에 맛들이면, 그맛을 잊을수없다. 최고 짱.
혼자가 편해서 사는 사람도 있지만 소개팅 결혼앱등 이것저것 해봐도 결국 외모나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결혼이 어렵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대놓고 따지는 세상인데.. 그렇다고 본인이 1도 원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철없을때 실수로하도 결혼한게 아니라면 시간 갈수록 어려워지는게 당연해진 세상입니다. 자신의 행복이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이것저것해도 안되는건 본인을 돌아보면됨 외모나 능력이 안되는데 그걸 대체가능한 베우자를 찾는건 아닌지
그래서 모든게 때가 잇듯이 결혼은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하는거같음
자기 수준에 딱 맞는 사람을 찾아도 결혼할까 말까인데 자기보다 외모나 능력이 우월한 사람을 찾는다?? 특출난 재주하나 없는사람이라면 누가 봐주기라도 할까요. 그러면 결혼은 점점 더 먼나라 얘기가 될뿐이죠.
당연히 자기보다 좋은 배우자를 찾는건 남녀 나이불문 다 공통아닌가요 ㅋㅋ 누가 짐짝 하나 들여서 고생하면서 데리고가고싶어해요 ㅋㅋㅋ 자기인생.시간.돈쓰면서
@@hongyo122 최악이군요 ㅎㅎ.
인생은 혼자와서 혼자가는것
인간은 외로운 존재라는걸 인정하면
편합니다
기대치도없고 외롭지도 않아요
나도 독거 중년이에요.ㅎ
하루하루 사는 게 참 좋아요~
좀더 세월이 흐르면 몸도 여기저기 고장나겠지만 사는 동안은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고령인구 증가로 인하여 10~20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하세요. 해피 뉴 이어~
화이팅!
건강관리만 잘하면서 나름의 시간관리만 잘하면 정말 좋은 인생이지요 ㅎㅎ
저 얼굴이 40대라고?
@@블베-z5i 얼굴이 어디있어?
싸우며 미워하고 원망하면 병생겨요 마음에 평안이 최고에 약이고 주께서 자연치유할수 있는 웃음이라는 보약을 우리에게 주셨답니다 많이많이 웃으며 행복하세요 푸하하하하하하 나그네인생 대자연을 누리며 여행하듯살다가 본향으로 가야죠
혼자 사는 사람 보고 외롭겠다 생각 하는 사람은 딱 자기 입장에서 보는거다
무리지어 생활하는 사자가 호랑이 보고 외롭겠다 생각 하는 것과 같음
솔직히 결혼한 부부중에서도 황혼 이혼도 많고 외롭다 외롭다 스트레스다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결국 본인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지않으면 누굴 만나든 외롭고 힘들거고 혼자살아도 고독할겁니다..
외로운것보다 지겨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자식에겐 본인 일 열심히하고 살지 결혼은 권하지않아요
나이들면 친구가 근처에 같이 살자약속함..서로 의지나하고 개인사생활은 지키고~가정이 있어도 독거와 다름없고 외로움..그냥 내 일하면서 즐겁게 살면 됩니다
같이 부대끼고 살다가 마음 상하는일 생기면 그것도 또 골치아픔 ㅋㅋ 주변에 케이스를 봐서
젊을때랑 나이들어서랑 생각이 완전 다름.
나이들면 결혼도 못한 외로운 중년끼리 같이 있는것도 별로 안좋아함.
원래 독신주의자들은 괸찮은데 대부분 안좋은 뉴스보면 이혼 배우자죽음 등으로 혼자사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더 느끼는거같더라고요
사람에게 상처를주는건
모르는사람이아니라 아는지인,가족이 주는건데
그외좋은일도있을수있겠지만 좋은일없어도되니 서로맘상할일없이 멀리살고 가끔전화나 하면좋겠다는,
저도부모님케이스를보니
현실은쉽지않다는게느껴집니다 집바로옆에땅을사고
집을짓고 나이들어은퇴후 왕래하며살자,라는 좋은취지였는데 지금은좀덜해졌지만 몇년간은 아주그냥 아버지가
큰삼촌이 옆에땅사서 집짓게해주려고 땅조금떼어내서파신거 저희가족한테만 평생후회한다고 만날때마다 애기하시네요 현실은쉽지않은듯요
친구랑 같이 살거나 근처에 살아도 스트레스임...
의견이 다 안맞아서 싸우게되던
이혼후 아이 둘 키우며 많지 않은 연봉으로 살고 있습니다. 여건상 많은걸 누릴수 없지만, 남의 눈치 안보면 적지않게 누릴수 있습니다. 혼자 아이 키우는거 힘듭니다. 근데 그게 싫지 않아요ㅎ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힘들지만 아이들이 보물입니다
@@jingjing5304 심보 ㅉㅉ 남한테 그렇게 말하면 맘이 참 편한가보다
@@jingjing5304 그니까 방임하면 너처럼 되는거예요
@@jingjing5304 격려는 못해줘도 뭔심보임?
홧팅하세요..싫지않다는 말씀이 무슨말인지 넘 알것같아서;;; 저도 능력 키우고 있슴다
나이 상관없이 각자도생이다
자랑스러운 국개의원들 지들 밥그릇 챙기고 진영싸움하는 사이에 국민은 소멸하는거다
불교 공부를 좀 해보시면 어떨까요? 인과응보에 대해서 잘 설명 돼 있는데. 저도 예전에는 정치인 탓 많이 했는데 인과법칙을 알고나선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nobodyever001 개인적으로 국개의원 다음으로 극도로 협오하는게 종교인입니다 그리고 저 국개의원중에 종교인 엄청 많은 것도 아시겠네요
인간은 '관계'에 대한 욕구와 '독립'에 대한 욕구가 양립하며, 이 둘은 죽을 때까지 같이 붙어다니기에 동시에 충족될 수 없다. -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로운 이유.
지극히 공감합니다
외롭다고 아무니 만나면 망한다... 외로움이 아니라 고독을 즐길수 있는 힘을 길러야된다 어짜피 혼자 왔다 혼자가는 세상임
본인의 자의로 선택한걸수도있고 어쩔수없이 선택한걸수도 있겠지만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니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조사한 것 보다 훨 높을 것.
주소지는 자녀와 같이 돼있어도
실제론 따로 삼
맞아요 ㅡ나도 주소는 같이 돼있는데 따로 삼
아이고~~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마음이 아파오네 ㅠㅠ
저 40세 이상의 중창년층들이 이제는 65살이 아니라 80세정도까지 일해야 먹고살수 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 더욱 처절하다.
현실적으로 이런 어려움을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는 세대가 지금 중장년 세대인데 애 낳을 생각을 하겠냐고?
그러길래 누가 문재인뽑고 민주당 국회뽑아서 나라개핀치래?
@@팅팅탕탕 이낙연 찍으라고???
@@팅팅탕탕석열이 뽑아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나들목 이낙연동무가어때서 ?
나는 황장수가 좋은데..
중장년 무주택에 싱글인데 청년이니 신혼부부니 해당 안되서 아무 혜택도 못받습니다.
중장년좀 살펴봐주시길 하랍니다.
하루를 살아도 맘 편한게 제일입니다
혼자살아도 둘이살아도 외로운건 똑같다.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일뿐..
옳소옳소ㅋ
오 맞는 말씀 입니다
1인가구가 많아졌고 점점 더 늘어가는 시점에 더이상 독거나 외로움이란 단어로 나누기 보다는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과 인식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함. 지인중 43살에 사고로 남편과 아들둘 잃고 혼자 사는 분의 생활을 보면 생각보다 1인가구로 살기 힘든점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낌.
일본은 싫어하지만 일본처럼 1인이 할수있는 식당 문화나 놀이 문화들이 더 많아져서 1인이 외롭다는 이 인식 자체를 먼저 없애야된다고 생각한다. 1인은 외롭다 생각하는 이 편견 먼저 바뀌어야한다. 물론 1인이 다수보다 심심한건 사실이지만, 하지만 세상은 분명 변했다. 이미 유튜브, 게임등 이미 네트워크적으로는 밖에서 여럿이서 만나 놀다가도 머릿속엔 집에 빨리들어가서 유튜브나 드라마보고싶은거보고, 게임같은거하고싶은 세상이 됐다. 이미 1인 놀기를 더 선호하는 세상이됐고, 넷적으로는 충분하다. 다만 식당이나 사회적인 시설을 이제 지금 이 현상에 맞춰 점점 더 1인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싫든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세상이다. 1인 시설이 점점 늘어날수록 분명 느끼는 외로움도 그만큼 많이 덜어낼수있다. 그리고 1인가구라도 얼마든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거나,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 충분히 오랜시간을 함께하며 같이 보낼수있다.
1인가구가 사회에 무슨 기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 그리고 국가가 지속발전되기위해서, 자녀를 키우는 가정보다 상대적으로 시간/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입장 위치에 서 있는 1인가구가 국가에 대한 책무(ex.싱글세)를 어떤 방식으로 짊어질 수 있는 가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야합니다.
1인이 외로운건 맞음 그걸 왜 다른걸로 승화시킬려는 거임 ㅋㅋㅋㅋ
@@인천아저씨 이미 암묵적 싱글세냅니다
안락사 도입해야
나이먹고 외로운건 돈이없으면 외로움.
무리하게 과거의 가족형태를 구축하려고 하지말고 이제는 새로운 방식의 공동체를 모색해야할 시대가 오지 않았나 싶음
저도 44세 독거중년입니다.
적당한 가격의 내 아파트에 그리 비싸지 않은 외제차.. 레고 프라모델 피규어에 플스5..
너무 행복해서 하루하루가 살맛납니다.
결혼햇더라면 이중 한가지도 못 이뤗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한가지 단점은 명절때마다 걱정하시는 저희 부모님께는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기혼들이 더 외로워하더이다.... 특히 주부들. 그리고 고개 숙인 가장들 ㅉㅈㅉ
결혼할려고 노력많이 했었지만...
가진거 없이 시작해서 아파트 한채 대출갚기도 힘들고 자가용은 사치구요.
물론 여성분들과 만나봣지만...
저는 늘 기준미달이었습니다.
그래도 결혼은 하고싶어서 주식했다가 이제는 결혼은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느덧 중년이네요.
후~~아 정말 힘드네요.
메리크리스마스 ~^^
못생김...
주식에서 더 슬프네요.ㅠㅠ
햐 할말없네요 고생하셨읍니다./난결혼할때 보증금5만원에 월세로시작했어요/지금도 월세이고요/그러나
자식2낳고 대학까지가서 독립해서 사는거보면 뿌듯합니다./시작이중요한거지 돈이중요한개 아닙니다/
50십대가 되니 작식한테 지치고 남편한테 지치고 시댁에 지치고 혼자 살고싶은 마음이 드는것같아요 가족이 도란도란 말이 좋쵸 아내의 희생없이는 도란이란 말은 없어요~남자들도 나름 지치겠지만 아내보단 아닌듯해요
평생 가장 노릇한 가장도
안쓰럽고 아내도 지치고
비혼이 나았을거라는생각을
해봅니다
50대 기혼분들 진짜 에너지방전 인정합니다 제한몸 먹여44년 살아온것도 지치는데 기혼분들 대단해요 진심 존경해요
전 저하나 잘키우고 하늘갈려합니다
나도 50대 싱글 퇴근하고 불꺼진 방을 보면 나는 혼자라는게 편안함을 느낀다 외로움은 가끔 느끼지만 대부분 못 느낀다
아주 공감하게 되는 뉴스인것 같습니다
혼자 살면 외롭고 결혼하면 괴롭고.
괴롭긴해도. 외롭지 않다는 얘기?
빙~~~~고♡
명언이네 ㅋㅋ
만약 괴롭다면 ㅜㅜ 괴로운건 진짜 고통이죠....
행복의순위
1.행복한 커플
2.행복한 독신
3.불행한 독신
4.불행한 커플
물론 1번이 되면 금상첨화겠지만 잘못하면 4번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4번이 될 확률도 50%라고 봅니다
그러나 독신이면 중간은 갑니다 그리고 자기 노력여하에따라 2번이될수도 있어요 1번이 되는건 자기 노력만 가지고 될수없어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혼자라도 경제력만 있다면 외롭진 않습니다. 근데 돈 많은 솔로는 소수니까...
금전적으로도 쪼들리기 시작하면 복합적으로 우울증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좀 이겨내 보려고 유튜브라도 시작하고 그러니 좀 낫네요
외로운 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주말, 명절, 크리스마스에 늘 혼자여서 슬프지 않아요. 비록 고독사 하겠지만 제시체 치우는분께 미안하지만요. 그래서 제가 죽을때쯤 제옷 주머니에 백만원 수표와 간략한 메모, "제 몸 치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고픈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매너가 좋으십니다 저도 혼자가게되면 님처럼 매너좋게 감사하단 글쓰고 백만원 넣어놔야 겠어요
백만원 좀 적네.
고독사해서 죽나 가족있는데 죽나 죽는건 똑같음~ 다만 시체를 늦게 발견하느냐 빨리 발견하느냐에 차이, 무연고장례냐 가족장례냐에 차이뿐~ 근데 죽은사람이 멀 알겠어요~ 결국 살아있는동안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
부부여도 결국 한쪽은 고독사에 놓일 확률이 높죠
자식들 서로 떨어져 살지 그렇다고 매일 안부전화 하는 것도 아니고
쫌 슬프네요😢
존엄사를 인정 합시다
경제력도 문제지만
요즘은 즐길게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이가 들어가지만 주위 혼자사는 사람들 때문에 딱히 외롭고 심심하진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자들도 돈버는데
돈도 못벌어오고 술과
여자나 좋아하는 남자랑 살바엔 혼자 자유롭게 사는게 편한겁니다
혼자 사니 너무 좋다
남자들 제발 치근 대지마라
남자도 그냥 친구다
좀 외롭지만 혼자사는 것을 포기 할 순 없다..
늙을 수록 혼자가 좋다
둘이면 싸움밖에 더 한다
싸움밖에 더 한다 >>> 싸움밖엔 더 할게 없다
책이나 읽고 사쇼
@@lkh0120 에라, 영어로 닉 만들어 쓰면 배운것 같니? 나이도 어린친구가 어디서 어른한때 말하는게 ~사쇼?
@@Noh-JooHyun ㅄ들 ㅋㅋㅋ
내가 딱 그 중간세대네. 어릴적에 애들이 많아서 국민학교때 오전.오후반 다녔는데 우연히 모교 초등학교 홈페이지 보니. 학생은 몇명. 학교 관계자가 더 많더라. 충격.
미투
가족의 의미를 포괄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이상적이라 보여주는 엄마
아빠 아이둘이 환하게 웃고있는 가족은
그저 드라마일뿐.. 매스컴부터 현실적으로
가족을 그려나가야 할때죠.
1인가족이 외롭다는 편견도 너무 고착화 시키지말고
취미생활이나 자유로운 생활환경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인드도 중요할듯.
돈있으면 행복,
돈없으면 불행.
참 젊은커플들 영끌해서 빚더미 앉게 생겼는데 애기낳고 웃으면 살고 싶은맘이 있을까
그냥 혼자 살았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했겠지!
혼자인 기쁨이 가족을 이루는 기쁨보다 크니까...
이렇게 되는게 당연하지
올해 57살 . 평생 부모살이 하면서 미혼 백수로 살아왔다 .
지금은 물려받은 유산으로 그냥저냥 독거 노총각으로 전원주택서 살고 있다.
어찌 살거나 다 팔자요 운명 이다.
나혼자 잘 먹고 잘 살다가 가면 그만이다.
훗날은 후손들이 알아서 하겠지뭐 !
돈 벌어서 내 맘대로 쓰고 너무 편하다. 여자 하나 델꼬 사는 거 돈 넘 많이 든다. 이쁜 짓이나 하면 몰라 웬수나 안 되면 다행인데 인생 도박 걸기 싫다...
맞아요.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맞습니다
혼자 살면 외로울 때도 있지만
같이 살면서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 것보다는 낫다ㅋㅋㅋ
뭘 어떻게 살아도 항상 좋을 수는 없는데
이왕이면 좀 덜 나쁘게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그게 혼자 사는 거다ㅋㅋ
같이 산다고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닌데 어차피 외로울 거면 혼자서 자유롭게 사는 게 훨씬 낫다ㅋㅋ
다만 혼자 살 때 필수 조건은 경제력이다
외로움은 금방 익숙해지지만 경제적으로 궁핍한 것은 익숙해질 수가 없다
기분 더럽다고 뛰쳐나갈 때도 돈은 잘 챙겨서 나가야 한다
이제는 각자 도생 으로 가구가 형성될듯 싶네여... 나중엔 다들 1인가구가 대부분일꺼임 그래서 고독사도 더 늘꺼 같네요 ㅠㅠ 암튼 한국도 일본 따라갈듯
모여살긴싫고 혼자살려니 외롭고 .
친구 가족 거슬리면 대화보단 손절
소통방법문제가 이외로움의 원인중 하나
어찌해얄지 나도 모르겠고 괴롭다
요즘은 가족이라도 소통이 안되면 그냥 손절하는 게 서로간에 속편하죠
나중에 우리가 4~60대되면 실버타운 좀 저렴해지지않겟어요?? ㅋㅋㅋ 우리가 만들어야함
고독사도 엄청 느는데 그것도 같이 해주셔야 할듯요...
맞아야 고독사가 문제입니다..ㅠ
정부에서. 대책이세워져야함
죽었는데 가족이 무슨소용인가
@@xvjkqnh1139 이미 시계형이나 다른 착용형 디바이스로 일부 실행중이고, 칩 이식도 지금기술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10년 뒤엔 정말 그게 보편화 될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선 독신자 장례보험처리 해주는 회사들이 있음 고독사문제는 앞으로 보험과 정부정책으로 해결됨
대한민국이 없어지겠다!!
외롭거나 괴로운게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소멸될까 두렵다!!
부모님 나이 60이 다되셔서 이제 겨우 집 한 채 장만했음. 그래서 모아둔 돈이 없어서 다시 돈을 모아야함. 일주일 하루 쉬고 12시간 일함. 누굴 만날 여유도 시간도 없고 시간 내봐야 친구들하고 잠깐 놀거나 당일치기 놀러가는 거 밖에 없음. 그래서 이성 만날 시간이 없음. 그보다 연애하고 누굴 책임 져야하는 부담감. 또 다시 가난을 겪을까봐, 내 자식들은 가난을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끊는게 나을 것 같아서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지 않음. 나이 뭐 얼마나 먹었다고 그러겠지만 인생 28살에 내가 내린 결정임. 아마 내 생각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가난이 너무 싫음. 돈 때문에 누군가와 싸우고 싶지는 않음.
제 나이 29살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분들이 저희 또래나이에도 많네요 글보고 완전 공감됐습니다 화이팅합시다
@@cheollllI 요즘은 육아가
너무 힘들고 이세상에 내어놓기도 무서운것같음
불교에서 생은 고통이라고 하죠. 자식은 부모들이 이기심으로 낳는겁니다.
같이 있어도 외롭고 혼자 있어도 외롭다
누굴 챙겨줄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요 대충 만나느니 걍 혼자가 편한거조 내가 희생할만한큼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
옳은 말씀입니다.
월급은 찔끔 오르고 물가는 대폭 오르고
평생모아도 빚 없인 못사는 집값
나혼자 살기 딱 맞는 임금 결혼해서
빚에 허덕이면서 정년퇴직하고나서도
일해야 하는 현실
미혼이 많아지는건 당연한 듯
빠르면 100년뒤면 멸망을 초래할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