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너무 강하면 혼자 사는게 좋아요 그게 서로를 도와주는거죠 아닌걸 못참고 다소 이기적인 사람들은 혼자가 좋음 그게 나쁜사람이니 착한 사람이니 그게 아니라 그냥 성향의 차이인듯 어느쪽도 완벽한 행복은 없어요 그냥 본인의 선택이고 거기에 따른 것들을 감수하는거죠 요즘 세상은 혼자서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아요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r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u
결혼이라는게 외롭다고, 혹은 때가 되서 하는게 제일 위험한것 같음...의무감, 외로움으로 결혼하고 애를 낳아놓고서, 생각해보니 이게 아니었다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좀 갑갑함..혼자 있을때 충실한 사람이 결혼해서도 충실할수 잇는거지..혼자 할때 안되었던게 결혼한다고 될거라 생각은 안했으면 함
타인에게 확신을 가지는것만큼 무의미한일이있을까? 평생을 같이 살아도 모르는게 상대마음임.. 연애할때 암만 잘해줘도 결혼해서 달라지는 경우도 많고 짧게 연애하고 결혼해도 평생 잘사는 경우도 있음. 그냥 .. 자기 자신의 선택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현재를 살면 되는거임 선택을 신중하게 하되 너무 모든 선택을 단 한번의 실패없이 신중하려하면 앞으로 한발자국도 못내딛는게 인생이라 생각함. 님 말처럼 외롭다고 도피하듯 결혼하는건 정말 비추지만.. 사람이 어떤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을거임 .. 걍 자기 선택을 믿으면 좋겠음!
이젠 비혼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 시선이나 제도적으로 미혼 부모, 혼인신고 없이 동거하는 가정 모두 가족임을 인정하고 출산하고 그 아이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출산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가족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어요. 제도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왜 비혼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모두가 알고 있는데 침묵할 뿐... 청년들이 하루아침에 나 비혼이야!! 라고 생각하고 선언한 것은 아닐겁니다. 인간도 동물인데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삶의 질이 좋아지고 나빠지지 않을지 고민한 결과일 것 같습니다
유럽도 거의 이런식이죠! 15년전 학생때도 제 유럽 친구들은 나중에 커서 결혼 안한다고 했고 우리모두 30을 갓 넘긴 현재 저한테 어릴때 했던 말과 같이 결혼은 안하고 동거하는 형태로만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잘 살더라고요. 유럽도 거의 결혼을 안하는 주의고 결혼 안해도 애 낳을 사람은 애도 낳고 잘들 사시더라고요!
뭘 하든 말든 그냥 자유롭게 살면 되는데, 굳이 뭘 하지 않겠다 이렇게 정해놓는 거 자체가 본인을 구속하는 거고 그게 곧 스트레스예요. 비혼선언하고 난 안하겠다 이렇게 선을 긋는 행위처럼요. 그냥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살되, 여건이 되면 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안 해도 그만이고. 이런 마인드로 사는 게 제일 행복해요
결혼하는것보다 혼자살면서 능력키우며,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연애하면서 늘 설렘속에서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맨날 싸우고,돈문제,불륜,자식걱정,양가부모 스트레스, 서로에 대한 구속, 그러다보면...설렘이 아니라 지옥입니다.그짓을 1년 10년 평생 유지하는것도 힘든일입니다. 자고로 남녀는 적당히 떨어져 지내며, 만나야 설렘도 지속가능하고 오래갑니다. 늘 붙어 있으며 같이 살면,,,.서로 질리기 마련입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분명히 저들은 충분히 경험 다 해봤을거다 .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몰라서 그냥 나이에 맞게 이래야하고 저래야하고 하면서 상대방 시간 낭비할바엔, 진짜 자기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기에 , 자기 길을 진취적으로 사는게 멋있다 . 자기 선택에 남 피해안주고 책임질줄 알면 된다.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y
결혼이라는게 평생 맘 맞는 친구 하나 가까이둔다고 생각하고 하고싶었는데 최근에는 꼭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하지 않고도 평생친구 가능하다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무려 10년도 안되어서 사회가치관들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다른생각이다 비난마시고 다들 각자의 가치관에 맞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만 신경 쓰면 되는 미혼상태로 계속 남고 싶네요. 주변을 봐도 결혼하면 자기 자아 자체가 없어지는거 같음. 요즘 시대에 결혼해서 아이 가진다고 해서 노후가 보장된다고 장담도 못하는 시대니..(그걸 위해서 말년이 될때까지 끊임없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해야 하는 고달픈 인생) 차라리 혼자 살면서 느낄수 있는 자유,편안함,행복을 느끼고 모든게 장단점이 있을수 있으니 그에 따른 책임은 스스로 지는게 좋을거 같음. 혼자만 싸지른 똥 치우는게 훨씬 쉽지만 쌩판 모르는 남 만나서 가정 이루고 후회해봤자 돌이킬수도 없고 싸지른 똥 치우려면 더 힘드니.
그거는 집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남들 기준은 어떻든 제 기준에서 제가 부담 안느낄 정도만 해요. 부담되는거 요구하시면 그건 부담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대신 평소에 제가 기꺼이 할 수 있는 다른거 잘 해드리고ㅎㅎ 다행히 그럴 때 강요 하지 않고 존중해주시는 시댁을 만났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결혼 이후로 양가 부모님들께 도움 더 받은 편이라, 결혼 이후의 삶이 더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느껴져요. 결혼 안했으면 나 혼자 힘으로는 지금 구축해 놓은 것들 한참 미래에나 구축할 수 있었을 것 같은..? 남편이랑 서로 의지하고 계획하면서 돈모으고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 것도 몬가 성취감 있고ㅎㅎ
28살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딩크부부로 살고있지만 여러번 생각해봐도 운이 좋아서 대화 잘 통하고 배려심 많은 남편, 며느리 별로 신경쓰지 않는 시부모님 만나 잘 살고 있는거지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결혼 자체는 안정감이 생겨서 추천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와 맞는 사람과 맞는 시부모님을 만났을 때인듯
미안한 이야기지만 외국에서는 이런 다큐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개인의 삶은 개인이 사는 거고 모두가 본인의 선택에 그러려니 그렇구나 하기 때문이죠. 처음에 망설임 끝에, 또다른 비연애주의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 따위의 멘트는 필요조차 없는 것이죠. 제가 볼 땐 한국도 많이 바뀐 것 같은데 언론에서 오히려 프레임을 씌우는 것 같아요. 한국 사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사회가 변했고 그에 맞춰 다수의 삶도 변했는데 유독 몇몇의 연애, 결혼주의자의 시선은 변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연애와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일종의 패배자나 철부지로 취급하고 더 나아가 그 잘못된 사상을 고치라는 식으로 대하니까요. 연애와 결혼을 통해 행복을 얻는 사람이 있듯이 연애와 결혼이 그다지 매력적인 행위로 다가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늘어나는 비연애, 비혼주의자와 큰 갈등을 빚게 되겠죠. 통계가 보여주듯이 비연애, 비혼은 결코 소수가 아닙니다. 이에 맞춘 인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인 것 같네요.
@@mestulove 안 가고 안 내는 게 본인들 사상과 맞지 않음? 결혼 자체를 이해 못하겠고 남들이 다 하는 거 굳이 해야 하냐 해서 안 하는 사람들이 남들이 다 하는 걸 따라 하고 그게 아까워서 남들이 다 하는 결혼식을 말만 바꿔서 하는 게 얼마나 이율배반적이고 웃기는 일임.
@@dri13829 조용히 결혼하고 아무도 안 부르는 게 맞죠. 비혼 이해 못하고 자기들만 돈 챙기고 싶으면서 아닌 척 [내결혼 축하해줘엉?] 쪼개는 것보다는.. 남들 돈 공짜 아닌 것도 아시고요. 웃기는 일임.그래놓고 이혼해봐...돌 던지고 쳐맞아야 하나?ㅋ 왜 지 애한테 남의 돈 쓰게하는지도 희한한 것들!! 거지se끼들.
보면서 느낀것 1. 자기자신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내가 나를 판단했을때 외로움에 강하고 인간관계에 에너지소모가 많아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비혼도 괜찮을듯하다 2. 시대가 굉장히 빠르게 변해간다. 앞으로 2~30년 후에는 다양한 가족형태가 있을 것이고, 그 중에 비혼 1인 가정 또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때문에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형태의 유대관계를 형성할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이 많이 생길것이다 3. 더이상 기성세대의 어줍잖은 프로파간다(애한명은 키워봐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 애기를 낳아봐야 진짜 행복을 알수 있다, 인간의 본성은 번식이다 등)와 같은 사상들은 개인의 행동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윗세대의 조언 혹은 압박을 무조건 따라가지않고 본인의 선택과 생각에 따라 움직일수 있는 삶이 더 행복도가 클 것같다
놀랍다. 결혼이 기성세대의 어줍잖은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하다니... 결혼은 기성세대의 전유물이 아니예요;;; 인류가 꽤 오랫동안 유지한 사회 유지 제도입니다. 기성세대의 말이 아니라, 그냥 오랜 세월을 거쳐 증명된 인간의 행복 방정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젊을때는 몸도 건강하고 만날 사람이 많으니깐 그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어요. 기회가 많다고 느껴지겠죠. 그런데 인간의 삶은 시기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지금의 삶이 나이가 들어서도 만족스러울거 같으세요? 절대 아닐겁니다. 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충분히 증명이 가능해요. 결혼을 안하는 사람도 많지만,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결혼하는게 아니예요. 솔직히 말해볼까요? 결혼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ㅠㅠ 저는 이 점을 인정하고 나니, 더 열심히 살게 됐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누군가와 함께 살고 파트너를 찾는 것이지, 혼자사는게 절대 아니예요. 장담합니다. 제발 이런 영상보고 어쭙잖게 비혼주의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지 마세요. 인간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나약합니다. ㅠㅠ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어요. 상대적 박탈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당이 안될겁니다. 열심히 사세요! 결혼 안하실거면, 그냥 안하면 됩니다. 진짜 비혼주의분들은 말도 안꺼내요. 그열심히 살면서 평생의 짝 찾고 행복한 인생 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연애방식이 좀 잘못된 것도 있어요 저도 지금 여자친구 편한 친구처럼 만나고 있지만 연락에 집착하고 뭔가 자꾸 관심 주길 바라는 사람이었으면 안 만났을 겁니다 결핍을 스스로 채울 생각을 안 하고 상대방에게서 뭔가를 채우려 한다는 욕구만 커지면, 연애가 아니라 일이 돼버리는 거죠.. 이제는 그래서 연애를 점점 기피하거나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가 평생 이사람이랑 해도 후회안하겠다 이런사람이면 결혼 추천이죠...근데 그렇게 살고 있는 현실적인 사람들이 5%는 될까요? 그냥 정말 막장아님 어쩔수 없이 사는거죠....그래서 정답은 정말 사랑해서 후회없다 하면 하고 어쩔수 없이 산다 이럼 비혼..결국은 내가 행복한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결정을 하던.
결혼이든 연애든 하면서 얻는게 없습니다. 짧게도 길게도 연애 해봤지만 행복도 잠깐 잠깐이고, 그에 반해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 많아요. 기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몸도 지갑도 감정도 너무 피곤합니다. 왜냐하면 직장인이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합니다. 1주일에 1회 휴일인데 그 휴일을 애인에게 써야하죠. 쉬고싶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못 만난다고 하면 토라지고, 그 여파가 며칠은 갈거고,,, 또 사랑하니까 잘 해주고싶죠. 데이트를 하면 장시간 운전해야 하고, 기념일마다 챙겨가며 만나야 하고,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고.. 점점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까지 보이면 감정적으로도 참 힘이 들죠. 적다 보니 길어졌는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요즘 시대에는 연애나 결혼에 대해서 사회문화적인 이유로 필요성과 장단점을 따져가며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어떤 사람들은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그러한 관계로부터 행복과 삶의 의미를 느끼며, 이러한 행복감과 의미가 시간이 갈수록 은은하게 깊어지는 단계에 이르를 수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결혼이라는 것이 정말 매일 아침 맞이하는 햇살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모두가 이러한 진실될 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는 타고난 유전적인 성향이 다를 수도 있고, 혹은 타고난 신체적, 사회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어서, 그러한 사람들은 진실된 연애 및 결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과 의미 이외에도, 다른 것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과 의미에 집중하게 되는 것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애초에 결혼을 통해서 행복을 얻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 현재 우리사회가 마주한 문제들로 인해 (불안정적인 고용시장, 집 값 등) 이를 포기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회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인데, 이를 단순히 개인간의 사상차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nuanlee 바보같이 힘겹게 연애했다고 그 어디에도 안써져있는데 난독증이 있으신가 자라온 환경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맞춰야가면서 느끼 스트레스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것이고 직장생활하면서 데이트도 지속적으로 해야되는 피로감, 서로 조심해야되는 부분을 신경써야하는 피로감 또한 모두 다 갖고있는 부분인데 꼭 힘든 연애를 했어야지만 그런게아님 님 말대로 그런 연애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는것이고 그냥 케바케일뿐
30대인데 누구랑 같이 평생을 논하는것도 싫고 애 낳는건 더더욱 싫고 외로운건 세상엔 혼자해도 재밌는게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딱히 느낄 새가 없음 주변에서 결혼안하니 어쩌니 비혼은 불효 어쩌고 하는데 인생 전반 책임져줄거 아니면 제발 남의 사상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십쇼 나도 비혼 강요 안합니다. 나중에 내가 늙어서 어떻게 되든 남탓 할 생각도 없고 어릴때 부부싸움 심하게 하는걸 보고 자라서인지 결혼에 대해 어떠한 로망도 없고 필요성도 못느낍니다. 그냥 나 혼자 모험하듯 살다 조용히 떠나는게 내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내인생은 내가 주인입니다. 내가 결혼을 안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시선과 간섭에 휩쓸려 마음에도 없는 결혼 덜컥 하고 결혼했으면 애 낳아야지 하는 말에 휩쓸려 애를 낳으면 그게 과연 내 인생인지 모르겠네요. 댓글 자꾸 결혼하면 외로울거다 뭐다 하는데 내가 외로울지 안 외로울지 어떻게 아세요? 내가 비혼을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비혼으로 살거라고만 했는데 왜 다들 내 인생관에 훈수 못 둬서 안달이세요? 본문 좀 읽으세요 그리고 남 인생관 훈수 둘 시간에 본인들인생이나 생각하세요.
결혼의 제작 및 총괄 책임은 양가 부모님이라는 말에 무릎을 쳤습니다. 결혼식 참석때마다 느낀게 결혼하는 당사자들도 당사자지만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을 위한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구나! 라는 것을요.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자신의 행복,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모두 화이팅!
남성분이 결혼의 총괄 책임은 양가 부모님 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결혼 직전까지 갔던 여성과 헤어지게 된 원인이 그것 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나서 현재는 비혼 선언을 하고 살고 있죠. 삶의 주최가 되는 나의 생각이 부모의 영향에 의해 결정 되고 그로 인해 내 인생의 방향이 송두리째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참 안타깝네요. 아마 서양 이라면 과연 이랬을까 싶습니다.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부모가 되어 자식 인생 대신 살아 줄거 아니면 당사자들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부모님때메 결혼하는거지 닥달하면서 안볶았으면 결혼 안할려고하는사람들이 더 많은걸 ? 부모님들이 하도 결혼결혼 해서 무의식속에 결혼이라는 키워드가 잠재되어 있는거지 부모님들 없었으면 결혼하려는사람도 별로 없을듯 어떻게든 손자는 보고싶고 자기네 시대때는 무조건 통과의례처럼 해오던것이였으니 자식도 똑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 자체가 좀 결혼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희생"이다 희생할 정신이 되어있는 사람만 결혼해야됨 개인의 자유가 더 중요하면 걍 혼자사는거고.
너무 멋져요 선택한삶에 후회없이 잘 지내면 되는것같아요ㅎㅎ 저는 반대로 친구와 인간관계에 지쳐있을때쯤 남편이 제 편이 되어줬고 대화하는게 즐겁고 재밌어서 결혼을 선택했는데 후회없어요 밖에서 상처받고와도 힘든일이있어도 꽤 견딜만한 일이 됩니다 결혼해서 잘살면 되고 결혼안해도 잘살면 되는것같네요 다양한 삶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연애고 결혼이고 결국 의미 없네요. 인간과 인간이 만나면 자유가 사라지고 피곤해집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연애도 피곤해지고 결혼을 하면 나 자신은 사라지고 평생 뒤치다꺼리 하다가 인생 끝납니다. 황혼이혼도 하는판에 누군가와 잘못 엮이면 지옥이 됩니다. 누구한테 의지하지도 말고 그냥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늙은 사람들은 좀 빠져요. 1990년 30대 미혼율 9.5% 였던 시대와 2022년 30대 미혼율 50%가 넘는 시대는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지금은 결혼을 안하는게 오히려 더 정상인 시대로 변하고 있어요. 애당초 15억짜리 서울 아파트 하나 장만 못해주는 부모가 될거면 차라리 혼자 죽을때까지 쓰는게 더 건전한 선택이 될지도 모르는 시대가 된겁니다. 그게 2022년와서 출산율 0.8, 출생아 25~26만이라는 지표로 보여주고있죠.
나이들면 많이 후회해요... ㅋㅋㅋㅋ 결혼이 필수는 물론 아니지만 왜 대다수 사람들이 결혼 할까요? 가족을 이루어야 인간은 살아갈 수 있거든요... 나이 40대 중반 50대 되면 만날 친구도 거의 없을텐데.... 비혼이라고 밖에 나가서 식사 혼자하는거 영화 혼자 보는거 평생 할 수 있나요?
@@andrecha6333 요즘 애들이라고 만나는걸 싫어할까요? 만나고 싶어도 조건이 안되니까 안만나는거에 가까운거죠 어차피 모두가 미혼이면 옛날사람들처럼 본인 가족에 희생하느라 친구들 못만나고 하는 일도 없을테니 뭐.. 참고로 미혼율 자체는 내려가는 일 없이 상승만 있습니다. 가르침은 돈으로 하셔야 먹힙니다. 돈 아니면 이 문제 해결 못해요. 대한민국은 이미 결혼 불가능한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1960년생 출생아수 909000명 1990년생 출생아수 640000명 2020년생 출생아수 270000명 2022년 작년 출생아수 254000명
@@user-oo7zi2qy3x 네 하여튼 결혼이 필수는 아니지만 결혼할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너무 SNS 미디어가 발달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쓸데없이 눈이 높아진 것도 많은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경제적으로 뒤처지던 옛날보다 좀 잘 살게 되었다는 요즘이 더 불행한 측면도 있는거 같아요...
@@andrecha6333 40대 50대 인간관계는 살기 나름인 거고 비혼인 사람들 행복도 통계가 3040때는 최저점 찍다가 50대 이후 높아지는 건 못보셨나봐요. 오히려 또래 다 결혼하고 집안에서 결혼압박할때 불안하고 행복감이 덜하다가 그 시기 지나야죠. 그리고 이혼 후 행복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결혼한다고 다 행복하지 않고 결혼한 거 후회하는 사람도 있죠 졸혼은 왜 유행할까요? 삶의 모습이 하나가 아닌데 내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남까지 재단하는 건 아니에요.
비혼 선언, 비혼식을 비웃을 필요가 있나... 저래놓고 다 결혼하더라 하면서 비웃는데 저땐 비혼주의였는데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거지 ㅋㅋ 이혼한 사람들보고 결혼식에서 서약해놓고 이혼한다고 비웃나요..? 굳이 비혼식, 비혼선언 하는 이유는 본인이 비혼이라고 얘기 안해놓으면 주변에서 결혼타령 존나 하고 주변 이성이랑 졸라게 엮어대서 짜증나서 걍 선빵치는거임
부모님께서 결혼을 하든 안하든 너가 선택한 길에 책임을 다해서 살면 된다~! 우리때랑은 달라서 요즘 세상엔 결혼 안하고 사는것도 괜찮다~!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저같은 사람은 결혼에 강박 없이 살아왔지요~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주변을보면 대부분 부모님께서 결혼은 꼭 해야지" 라는 말씀들을 늘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같은 사람은 때가되면 결혼을 해야지 라는 관념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자신이 하는 모든 선택은 스스로의 생각으로 결정 하는것입니다~.그리고 그 생각들은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지요~~.
그건 부모님이 자식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좋게 말하는 것이지... 자식이 늙어서 홀로 나이들어 가기를 꼭 바래서가 아닐거에요... 너 인생은 너의 것이니 알아서 해라, 라는 것이지 인생 혼자 살아라 그런 의미는 아닐 것 같습니다.. 아마 부모님도 속으로는 내 아들, 딸이 가정을 이루어서 재미있게 외롭지 않게 살면 좋겠다, 그런 마음 가지시지 않을가요?
@@andrecha6333 아뇨~ 부지런하고 능력있는 내 딸아 결혼해서 남좋은 일 시키지 말고 원없이 다 펼치고 살아라~~ 는 뜻이 있으십니다. 결혼해서 속씨끄럽게 사는게 더 별로고 요즘세상은 얼마든지 능력만 있음 혼자 사는걸 선택하는것도 괜찮다. 라는 생각 이십니다~! 어려서부터 기질적으로 혼자 살아도 잘살겠다 싶은 사람들이 있긴해요~~ ㅎ 주체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그럽니다~~! 님처럼 한국적인 정서에선 좀 이해 못할수 있기도 하지요~ 결혼이란건 서로 채워주는 점이 있기에 더 권장 되는 거지요~! 그 채움을 안하겠다고 선택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더 말하자면 길고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여기서 각설 하고, 암튼, 즤 부모님은 자식의 기질과 성격을 잘 아시기에 양육과정에서 결혼은 해야지~ 라는 말씀을 안하셨고 혼자살수 있도록 능력 키우기에 투자해 주셨습니다. 자식의 성향을 모른채 무조건 떠밀듯 하라는 결혼은 탈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은 내자식을 먼저 아는것에서 출발 합니다. 그리고 결혼의 선택 또한 자기성찰이 있은후에 결정 해야 하는 것이구요~! 무엇을 선택하든 이득을 취하려 했다면 후회가 남는 법입니다~ 그 마음이 없이 온전히 자신의 선택을 받아들인다면 손실이 있다 해도 후회는 안하게 되지요. 이게 모든 선택의 본질 입니다~~~!!
@@letswalkart1352 기질적으로 혼자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지금까지 주변에서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어서 ㅋㅋㅋㅋ...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가족을 이루며 살던데요? 동거 같은 형태로라도... 연봉 몇 억 받는 주변 지인도 결혼해서 아들 하나 있습니다. 하여튼 각자의 인생이 있는 거죠.
부모가 자녀를 낳으면 자녀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의 고통과 괴로움, 경쟁, 우울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궁극적으로 죽음에 이르게한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합니다. 가정, 가족, 개인 차원에서부터 망설이는데 국가와 사회는 어떻습니까? 갑질하고 진상부리며 무례한 사람들은 또 어떻습니까? 범죄자들을 대하는 국가와 법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우진-m6o원댓글 분이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하셔서 나쁜쪽'만' 본다고 한 건데요..물론 나쁜면도 있지만 좋은면도 있고 제 주변만 그런지 몰라도 소소한 걱정들,불만들은 있어도 대체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이 훨씬 많더라구요..한 쪽으로 치우쳐서 보면 끝없이 부정적이고 우울하니까요^^;;
@@하늘-g5s3t 그러지는 않는데요, 사실 그 어떤 비혼주의자라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출산은 하지 않더라도 결혼은 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극단적으로 결혼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정말로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하지 않을까요. 결혼이 뭐 한강물에 몸 던지는 일도 아닌데.
각자의 개인과 생각, 취향, 인생관 너무나도 중요해진 이 시기에 결혼은 너무너무 비현실적인 얘기임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에 가야한다는 관념처럼 결혼을 무조건해야한다는 시대에나 결혼을 했지....이제 각자가 중요해진 이시기에 누가 얽매이면서 살겠음...결혼을 생각한다하더라도 저 전제는 잃지 않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결혼하고 이혼을 하겠지...이혼율은 일찍이 30프로 아니었나...그리고 한국인은 각자의 생각이 너무 많고 알수 없음...
@Park Jaewoo 5060에도 혼자가 좋다는 분들 많아질 것 같아요. 지금 사별하고 혼자 사는 분, 이혼하고 혼자 사는 분, 부부였지만 자식 다 분가하고 거처 따로 사는 분... 알음알음 많더라고요. 혼자 행복? 웃기네. 이게 구시대적인, 배우자와 자식한테 짐된 사람들(짐인데 짐은 아니라고 믿고 싶은 사람)의 사고방식일 수도 있어요. 늙어서 돈 없고 아프고 병든 거는 기혼이어도 심지어 갑부여도 힘든 거라 굳이 따로 말할 필요가 없고요. 늙어서 돈 없고 아프고 병든 거와 1인의 삶을 연결지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의 문제일 뿐.
@@심마살 태어나지 않으면 죽음조차 초월하게 됩니다. 태어남으로써 죽음이나 사후세계나 종교 등 모든 불분명한 것들에 영향을 받지요. 태어나지 않은 존재는 하나님,예수님,부처, 알라 등 신적인 존재마저 초월합니다. 태어나버린다면 죽음 이후가 어떠한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런 불확실함마저 태어나지 않으면 초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우월한 존재인 겁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내는 생색에서도 자유롭고요.
그런데 왜 남이 결혼안한다는데 열내는 사람들 꽤 보이던데. 분노에 찬 댓글과 독기가 서린듯한 악담을 퍼부음,...그런데 남이사...결혼을 하던말던 자기랑 무슨 상관인지....? 남이 연애 안 한다는데 왜 지가 그렇게 열을 냄?
그건 너가 자본주의 개념이 없다는 소리니까 욕쳐듣는거임
퐁퐁남: 아 나만 당할수는 없지 ㅅㅂ
대부분 남자들임 자국여자 욕하면서 결혼 안한다고 하면 화내는 부류들
자본주의가 왜 나옴? ㅋㅋㅋㅋ
비혼한다고 말을 해서 그래ㅋㅋㅋ 말이 나오니까? 누군가 문제를 삼겠지 ㅋㅋㅋ 나 비혼이유 하고 선언 안하면 말하는 사람도 없어진다니까? ㅋㅋ
결혼은 선택이다. 각자 인생 알아서 살면 된다.
40이상인 사람들 중에 이 사실을 애써 외면하려고 드는 인간들이 많다는 게 문제
맞아요.
현재 30대 초중반이 잃어버린 세대 거의 확정임ㅋㅋ 그냥 연금 셔틀
ㅇㅈ
어떤 삶이든 장단이 잇으니~
단점만 기꺼이 감내하자~
선택장애임
개성이 너무 강하면 혼자 사는게 좋아요 그게 서로를 도와주는거죠 아닌걸 못참고 다소 이기적인 사람들은 혼자가 좋음 그게 나쁜사람이니 착한 사람이니 그게 아니라 그냥 성향의 차이인듯
어느쪽도 완벽한 행복은 없어요 그냥 본인의 선택이고 거기에 따른 것들을 감수하는거죠
요즘 세상은 혼자서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아요
@@귀여운스모어 아니오 개성이 강하면 주변사람이 힘들어요 본인은 편하겠지만 ㅋㅋ 그리고 그런건 이론을 만드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그렇더라는 얘기구요 개성강해도 그게 다 이해가 가는사람을 만나는 행운이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구요,.
@@귀여운스모어 ㅇㅇ 딱 너같은애들 혼자살으라는 말임
@@귀여운스모어너보고 하는 얘기 란다
@@귀여운스모어너가 개성이 강하네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r
저렇게 남한테 민폐 안 끼치고 본인이 본인 인생 선택하고 책임지면서 산다는데 누가 뭐라 그러겠음. 너무 좋아 보이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슴다~~
도시국가 제외하고
인구밀도 전세계 3위가 대한민국임.
너같이 멍청한사람이 많으면 큰일나겠다 모든사람들이 비혼주의가 되버리면 너는 이세상에 태어낫겠노? 이나라 인구가 유지하려면 최소 2명은낳아야 유지되는데
너같은 마인드 가진사람들이 많아지니 출산율이 떨어지고 인구가 줄어드니 나라가 위태해지는거다 급식마인드새기야
남한테 피해주는거 맞음. 쟤네가 늙었을 때는 남들이 키워놓은 애기들이 부양인구가 돼서 쟤네 먹여살려줄꺼거든
존나 존나 개민폐입니다. 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창출함? 아니면 자식을 나아 사회 구성원을 배출함? 나이들어 세금만 축내는 부류의 버러지들임
소개팅 상대로 성적매력 1도없는 멸치남이 나오니까 뭔 연애를 하고싶겟냐
결혼생활 자체가 희생 배려 없이는 지속될 수 없는데 조건만 보고 한다고 행복하겠냐고요. 저런 게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돼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본질이죠.
동감합니다
사랑은 일시적인데
나는 비혼 비연애 주의자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사람도 변하기에 내가 만족할 상황을 만들어놓고 그 상황을 같이 즐겨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봄.. 의무감이 아니라
맞습니다.근데 그 정도 마련되면 대가리는 훌렁~ 까져 있죠
맞습니다 근데 그 정도 마련되면 곧휴가 안 서죠
@@user-ly1tt9mk7s 맞습니다.곧휴가 맞습니당
맞는말이네요
ㅋㅋㅋ 막상 엄청 예쁘거나 잘생긴사람이 고백하면 연애할듯
당연한거지만
네 자녀를 두고 있지만 굳이 결혼을 강요하지는 않아요. 우리나라에서 요즘 젊은이들은 더욱더 행복하게 사는게 너무 힘든것 같아서..남한테 피해안끼치고 행복하게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으면 남자나 여자나 찾는 사람 없고,외로움에 몸무림 칩니당
애국자시네요
반대로 결혼하고 아이를 안나아야 왜롭지않고 행복함.
@@truejayoh 그대는 아이를 낳아봐서 외롭고 불행한가?
잘생기거나 섹시한 여성 혹은 남성이나타나면 침 아랫물 질질흘릴것들이 무슨 비연애 ㅋㅋ 놀고들있네
비혼이라고 하면 못만나는거지 이러면서 내려치는 사람들 많은데 실상은 그런애들이 더 연애나 결혼에 목메면서 주제도 안되는데 비슷한사람 꾸역꾸역 만나서 경제력도 안되는데 결혼하더라,,, 그런거 보면서 더더욱 비혼을 다짐하게 되는거지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u
결혼이라는게 외롭다고, 혹은 때가 되서 하는게 제일 위험한것 같음...의무감, 외로움으로 결혼하고 애를 낳아놓고서, 생각해보니 이게 아니었다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좀 갑갑함..혼자 있을때 충실한 사람이 결혼해서도 충실할수 잇는거지..혼자 할때 안되었던게 결혼한다고 될거라 생각은 안했으면 함
솔직히 외로움을 별로 안느낀다면 굳이 결혼해야하나 싶기도함
의무감도 별로없음
@@usersuperdopa 이혼 하는 이유 외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인에게 확신을 가지는것만큼 무의미한일이있을까? 평생을 같이 살아도 모르는게 상대마음임.. 연애할때 암만 잘해줘도 결혼해서 달라지는 경우도 많고 짧게 연애하고 결혼해도 평생 잘사는 경우도 있음. 그냥 .. 자기 자신의 선택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현재를 살면 되는거임
선택을 신중하게 하되 너무 모든 선택을 단 한번의 실패없이 신중하려하면 앞으로 한발자국도 못내딛는게 인생이라 생각함.
님 말처럼 외롭다고 도피하듯 결혼하는건 정말 비추지만.. 사람이 어떤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을거임 .. 걍 자기 선택을 믿으면 좋겠음!
어우 외롭다고 결혼하면 큰일남😂 그래서 이혼한 사람 여럿봄
이젠 비혼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 시선이나 제도적으로 미혼 부모, 혼인신고 없이 동거하는 가정 모두 가족임을 인정하고 출산하고 그 아이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출산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가족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어요. 제도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왜 비혼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모두가 알고 있는데 침묵할 뿐... 청년들이 하루아침에 나 비혼이야!! 라고 생각하고 선언한 것은 아닐겁니다. 인간도 동물인데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삶의 질이 좋아지고 나빠지지 않을지 고민한 결과일 것 같습니다
섹스하다가 애낳고 남녀 동거하면서 키우다가 남자 도망가면 어떡하게? 뭔 ㅈ같은 구조를 만드려고 하는거지
당신은 솔로몬 😊
유럽도 거의 이런식이죠! 15년전 학생때도 제 유럽 친구들은 나중에 커서 결혼 안한다고 했고 우리모두 30을 갓 넘긴 현재 저한테 어릴때 했던 말과 같이 결혼은 안하고 동거하는 형태로만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잘 살더라고요. 유럽도 거의 결혼을 안하는 주의고 결혼 안해도 애 낳을 사람은 애도 낳고 잘들 사시더라고요!
진짜 동감이요. 출산율이 곧 결혼으로 만들어 내니까 자꾸 떨어지는거같아요...
'나쁜' 게 아닌거지 '인정하는' 것과는 다름.
'욕먹을 일이 아니다' 라고 하니까 '그럼 맞다고 해줘' 라고 하는 시대가 우습네.
어떤 선택을 하든
다 각자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행복하게 삽시다!
패배자들의 핑계 아님?
@@robertsaint6495 인방충이 패배자타령 귀엽노 ㅋㅋ
연애는 안해도 다들 잭스는 예전보다 더 많이하지 ^^ ㅋㅋㅋ
결혼안하고 ㅅ엑 더 많이 하는게이득 출연자는 아마 ㅅ엑은 하고 노 결혼 아닐까요?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에요
앞으로 인구절벽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들이 다가올텐데
감당가능하겠습니까?
지금의 대한민국과 미래의 대한민국은 달라요
너무 미래에 대한 위기와 경각심은 간과한채 현실에 안주하는 댓글 같네요
어떠한 의무감이 아닌 각자 인생 책임지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살면 되는듯....
세상에 정답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특히 정해진 답이 있는것처럼 서로 비교하고 편가르고 하니까 지긋지긋해져서
비혼이니 비연애니 아예 타인과 엮이질 않으려는 것같아요
자기앞가림 잘할정도로 경제적 능력이 있고 자기관리잘하며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 아니고 누군가와 같이 있을때보다 혼자 있을때가 편하며 대이을 욕심 없는 사람은 혼자사는게 더 행복한 삶이 될 거 같아요
댓글 보니까 그런 사람은 많이 없는 듯합니다
뭘 하든 말든 그냥 자유롭게 살면 되는데, 굳이 뭘 하지 않겠다 이렇게 정해놓는 거 자체가 본인을 구속하는 거고 그게 곧 스트레스예요. 비혼선언하고 난 안하겠다 이렇게 선을 긋는 행위처럼요.
그냥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살되, 여건이 되면 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안 해도 그만이고. 이런 마인드로 사는 게 제일 행복해요
동감이요. 또다른 속박이라고 생각하네요ㅎ
왜 이지경까지 왔냐면 결혼을 의무로 여기고 강요하는 사회니까요.
아;;;;정답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들한테 절대 결혼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원하는 삶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늙었을때 독거노인 고독사 가 된다면?
@@billowkim7496 그럼 고독사 안할려고 결혼하냐 뷩신아? ㅋㅋ
@@billowkim7496 가족있는데도 고독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나나예-q3e 가족없는 경우가 고독사 확률이 월등하게 더 높겠죠?
@@billowkim7496 옛날이나 그렇지 요즘세대 비혼주의자 중에 노후 생각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ㅋ 애키우면서 사는것보다 혼자사는게 월등히 지출 세이브되는데 혼자살더라도 요즘같이 고독사하는 사람 많진 않을거에요
결혼하는것보다 혼자살면서 능력키우며,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연애하면서 늘 설렘속에서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결혼해서 맨날 싸우고,돈문제,불륜,자식걱정,양가부모 스트레스, 서로에 대한 구속, 그러다보면...설렘이 아니라 지옥입니다.그짓을 1년 10년 평생 유지하는것도 힘든일입니다. 자고로 남녀는 적당히 떨어져 지내며, 만나야 설렘도 지속가능하고 오래갑니다. 늘 붙어 있으며 같이 살면,,,.서로 질리기 마련입니다.
결혼이든 비혼이든 다 정답은 없어요 자기에게 맞는 삶을 찾아서 살면 정답
그렇지만 이 나라에서는 정신병자 취급하는데요 모솔 비혼이면..
@@우진-m6o 송은이 김숙 이영자 최화정 김혜수 다들 비혼인데 정신병자 취급안하는데
결혼 안하는게 이득임 ㅇㅇ
@@우진-m6o 에이~ 그건 아니죠. 시대가 어떤 시대인뎈ㅋㅋㅋ
@@sagupalgu 주변만 봐도 정신병자 취급하는데 님 다른 차원에서 옴?
다들 똑똑하네... 내 세대만해도, 결혼안하면 큰일나는줄알았는데, 결혼하고 살아보니 진짜 큰일들이 많이 있네
여러분 기억하세요~ 비혼 비연애의 끝은 고독사란걸~
@@michaelpark5681 고독사라는 말도 웃김 ㅋㅋㅋ걍 혼자 죽으면 죽는거지 '고독사' ㅇㅈㄹㅋㅋㅋㅋㅋ
@@llilillillillil 얜 혼자 뭐라니?
er-ri5sh8sq9e ㅋㅋ 홀로 살다가 죽었는데 주변에 가족이 없기에 한 달 이상 있다가 발견되는게 보통의 죽음의 범주에 속한다 생각함? 전 평범한 죽음은 아닌거 같아요.
나중에 실버타운이나 다 보험같은거 생길거에요
관련매니저가 생길지도
사후처리 재산정리 어떻게할지도 살아있을때 미리계약해놓으면 되죠
본인의 가치관이 결혼에 적합한지 생각해 보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
저런 마인드면 어차피 죽을꺼 왜살지랑 같은 맥락임
@@이룰-f3x 굳이 ㅇㅈㄹㅋㅋ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맞는말임. 외로워서 사랑받고싶어서 행복하게해줄 남자를 만나려고 환상을 품고 결혼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런 이기적인 마인드로 결혼하면 평생이 불행할수밖에없음. 결혼은 서로가 삶의 가치관이 비슷해야 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인지 고민해보고 결혼해야하는거임. 봉잡으려고 하는게 아님.
분명히 저들은 충분히 경험 다 해봤을거다 .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몰라서 그냥 나이에 맞게 이래야하고 저래야하고 하면서 상대방 시간 낭비할바엔, 진짜 자기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기에 , 자기 길을 진취적으로 사는게 멋있다 . 자기 선택에 남 피해안주고 책임질줄 알면 된다.
요즘은 뭐가 잘낫니 뭐가 못낫니 하는거보단 책임 제대로 지는 사람이 그렇게 멋있을수가 없는거같음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y
@@형상기억종이1 그러게요 뭣도 모르면서 댓글 싸지르는 것들보다는 훨씬 나은 듯
결혼이라는게 평생 맘 맞는 친구 하나 가까이둔다고 생각하고 하고싶었는데 최근에는 꼭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하지 않고도 평생친구 가능하다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무려 10년도 안되어서 사회가치관들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다른생각이다 비난마시고 다들 각자의 가치관에 맞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맘맞는 친구가 아니라, 결혼은 가족을 만들고 가정을 이루는 거임 ㅋㅋ
@@billowkim7496 사람마다 의미를 어디에 크게 두느냐를 놓고 보면 다양하게 해석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평생친구 한가지의 뜻으로만 말한건 아니니까요ㅎ
@@billowkim7496 난 내 남편이 베프라 맘맞는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아이와 부모의 관계는 친구가 될순 없지만 부부는 충분히 친구 관계가 될수 있지
뭐하러 결혼하냐 ㅋㅋㅋㅋㅋ좋은여자가 널리고 널렸는디
@@테드박-e1x 그러면, 넌 그 좋은여자의 42번째 남자친구임 ㅋㅋ
우리나라는 결혼하면 명절,어버이날,제사 생일에 용돈 드려야 되고 시간 꼭 비어야되고 챙길게 너무 많고 힘듬 결혼하기 전에는 나만 신경쓰면 되지만 결혼후에 애까지 낳으면 애랑 부모 다 챙겨야되니 부담감이 엄청남
그러니까 나만 신경 쓰면 되는 미혼상태로 계속 남고 싶네요. 주변을 봐도 결혼하면 자기 자아 자체가 없어지는거 같음. 요즘 시대에 결혼해서 아이 가진다고 해서 노후가 보장된다고 장담도 못하는 시대니..(그걸 위해서 말년이 될때까지 끊임없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해야 하는 고달픈 인생)
차라리 혼자 살면서 느낄수 있는 자유,편안함,행복을 느끼고 모든게 장단점이 있을수 있으니 그에 따른 책임은 스스로 지는게 좋을거 같음. 혼자만 싸지른 똥 치우는게 훨씬 쉽지만 쌩판 모르는 남 만나서 가정 이루고 후회해봤자 돌이킬수도 없고 싸지른 똥 치우려면 더 힘드니.
신사의 품격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있었죠
그거는 집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남들 기준은 어떻든 제 기준에서 제가 부담 안느낄 정도만 해요. 부담되는거 요구하시면 그건 부담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대신 평소에 제가 기꺼이 할 수 있는 다른거 잘 해드리고ㅎㅎ 다행히 그럴 때 강요 하지 않고 존중해주시는 시댁을 만났어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결혼 이후로 양가 부모님들께 도움 더 받은 편이라, 결혼 이후의 삶이 더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느껴져요. 결혼 안했으면 나 혼자 힘으로는 지금 구축해 놓은 것들 한참 미래에나 구축할 수 있었을 것 같은..? 남편이랑 서로 의지하고 계획하면서 돈모으고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 것도 몬가 성취감 있고ㅎㅎ
부모랑 사이가 좋되 부모를 컨트롤할수있는 배우자를 만나면 돼요 그냥 ㅋㅋ
그리고 명절 제사 시바 1년에 하면 몇번한다고 그거 귀찮다고 안하면 평생 혼자살면됨 그냥
@@최뚜이-d4u 그 몇번 그 자식들이 물려 받으시면 될듯. 그런거 싫어서 결혼 안하는 여잘 욕할게 아니라. 그건 그사람 맘이니
동민씨 비혼식에 저정도 사람 올정도면 존나 인싸인듯... 보통 애들이 비혼식 한다고 친구들 오라고 하면 오겠냐고 ㅋㅋㅋ
인싸들 대부분 인간성 좋고 대인관계 좋은 사람들임 저런 사람들도 비혼한다고 하니 살기 힘들다 ㅋㅋ
저 사람들이 다 친구들이었어요?
바빠서 외로울 틈이 없겠네요~~
자기 기준에 충분히 들어맞는 이상적인 배우자감이 아니라면 혼자가 낫지. 가축교배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의 90퍼센트가 개나소나 짝짓기 하는 상황이 더 기괴한거 아님?
ㅎㅎㅎ그것도 맞는말인듯하네요.
여성분 엄청 똑부러지신다 풍요롭게 잘 사시길!
우욱..말투봐 토악질 나오네
28살에 결혼해서 지금까지 딩크부부로 살고있지만 여러번 생각해봐도 운이 좋아서 대화 잘 통하고 배려심 많은 남편, 며느리 별로 신경쓰지 않는 시부모님 만나 잘 살고 있는거지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결혼 자체는 안정감이 생겨서 추천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와 맞는 사람과 맞는 시부모님을 만났을 때인듯
주제넘지만 딩크하면 40대까진 너무너무 편하고 좋은데 두 부부가 50대 즘 되면 집 분위기가 우울하고 쉰내만 존나게 납니다...
인생에 아무런 즐거운 이벤트도 없고 맨 남의 장례식이나 다니다보면 우울증까지 오더라구요...
제 지인이 딩크 50대라...
본인지인인생이 딩크인생의 표본도 아닌데 왠 오지랖
처가도 잘만나야됨. 지딸만 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크 부부라는게 세상에 어딨노?
그냥 불임부부면 모를까.
@@harutoday9729 ?
연애를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두분 모두 제3자가 봤을때 유전자도 우월하신 것 같은데
각자의 생각과 소신이 다른것이니
응원하겠습니다.🌿
소개팅 상대로 성적매력 1도없는 멸치남이 나오니까 뭔 연애를 하고싶겟냐 .
봉사활동도 하고 덕질도 하고 좋은 사람이네 행복하십쇼!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덕질….ㅋㅋㅋ 저. 핑꾸방때메 웃겻어요..덕질중이엇군.ㅋㅋㅋ
@@ekkim3862 앗ㅋㅋㅋㅋㅋ
@@동민-q3t 동민님도 늘 행복하시길
혼자사는게 제일 편함
본인이 돈있고 적당한 취미있으면 굳이… 추가적인 책임감없이 하고픈거 하면서
사는게 짱..
결혼은 그냥 제도임.
저도 아직 비혼주의까지는 아닌데
독립을 늦게해서그런지
혼자 지내는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는걸 뒤늦게 알아버려서
이걸 포기하고싶지가않네요ㅠㅠ
인간관계 신경쓰는거 관두고 내맘대로 쉬는게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미안한 이야기지만 외국에서는 이런 다큐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개인의 삶은 개인이 사는 거고 모두가 본인의 선택에 그러려니 그렇구나 하기 때문이죠. 처음에 망설임 끝에, 또다른 비연애주의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 따위의 멘트는 필요조차 없는 것이죠. 제가 볼 땐 한국도 많이 바뀐 것 같은데 언론에서 오히려 프레임을 씌우는 것 같아요. 한국 사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그게 맞죠. 자기 선택으로 살면 그뿐. 변화의 과정이겠죠
이제 비혼주의자나 딩크들의 비율이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거의 다 결혼&출산한 기성세대들과 많이 달라지니까
이런 다큐들이 나오는것 같아요. (기성세대와 현재 세대의 결혼 출산 가치관이 너무 급격하게 달라져서..)
이런 미천한 지식으로 글싸지르지마세요.. 미혼관련 다큐가 없다구요?? 이메일줘봐고 한트럭으로 링크드릴게요..무지하네
외국이랑 한국은 다르니까요... 다큐는 사회변화나 이슈를 다루기위해 기획되는 경우가 많고요 또 사람들도 프레임에 좌우되지 않고 각자 선택을 할 줄도 알고요
@@jejesss1817 미혼 관련 다큐가 없다고 적은 적 없는데요. 댓글 끝까지 안 읽으셨나봐요. 무지하고 미천한 건 본인이신 것 같습니다. 마음이 많이 불편하신 분 같은데 힘내시구요
강힘찬 선생님 너무 이뿌시다....ㅠㅠ
사회가 변했고 그에 맞춰 다수의 삶도 변했는데 유독 몇몇의 연애, 결혼주의자의 시선은 변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연애와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일종의 패배자나 철부지로 취급하고 더 나아가 그 잘못된 사상을 고치라는 식으로 대하니까요. 연애와 결혼을 통해 행복을 얻는 사람이 있듯이 연애와 결혼이 그다지 매력적인 행위로 다가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늘어나는 비연애, 비혼주의자와 큰 갈등을 빚게 되겠죠. 통계가 보여주듯이 비연애, 비혼은 결코 소수가 아닙니다. 이에 맞춘 인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인 것 같네요.
인간은 생물학에서 벗어날수가 없기 때문이죠.
결혼은 곧 출산을 의미하고요.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애 안 낳을 거면 결혼 왜 해?같은 멍청말 하는 사람 많았죠.
결혼은 출산도 아니고
결혼이 효도의 수단도 아니고
결혼은 결혼(남녀결합)일뿐. 그 어떤 사회치장이나 세금 벌어줄 아이니 뭐니 의미없습니다.
비혼식을 하는 이유중에서도 하나가
지금까지 냈던 축의금을 회수하는 이유중에 하나일겁니다...
주위에도 은근 있더라구요 나중에 비혼식이라는 단어는 아니지만
다른 방향으로 하겠다고..
이게맞는것같네요
나는 결혼안할건데 나가기만하니ㅠㅠ
충분히 이해감,,,안가고 돈 안낼수도없고
@@mestulove
안 가고 안 내는 게 본인들 사상과 맞지 않음?
결혼 자체를 이해 못하겠고 남들이 다 하는 거 굳이 해야 하냐 해서 안 하는 사람들이 남들이 다 하는 걸 따라 하고 그게 아까워서 남들이 다 하는 결혼식을 말만 바꿔서 하는 게 얼마나 이율배반적이고 웃기는 일임.
@@dri13829 조용히 결혼하고 아무도 안 부르는 게 맞죠.
비혼 이해 못하고 자기들만 돈 챙기고 싶으면서 아닌 척 [내결혼 축하해줘엉?] 쪼개는 것보다는.. 남들 돈 공짜 아닌 것도 아시고요. 웃기는 일임.그래놓고 이혼해봐...돌 던지고 쳐맞아야 하나?ㅋ 왜 지 애한테 남의 돈 쓰게하는지도 희한한 것들!! 거지se끼들.
굳이 회수를 해야함 근데? 그냥 축하하는 마음으로 낸 돈 아냐?
어차피 좋은 인연 만나서 알아서 다 결혼하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나보다는 인생 더 여유롭게 즐기면서 사십니다. 저런 분들 보면서 입이 근질거린다면 딱 한 문장만 기억하면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3대 걱정 : 레알마드리드 걱정, 바이에른뮌헨 걱정, 남 걱정
+ 전북 걱정
21살인데 연애에 관심이 안생겨요. 뭐 못만나는 것도 이유지만 사적인 활동 1도 안하다보니ㅋㅋㅜ 차라리 평생갈 친구 1명이 더 좋아요. 이상한 건줄 알았는데 비연애, 비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다큐로 나올 정도면 꽤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여기 댓글들만 봐도 꼰대들하고 대화 하기 싫어하는 젊은이들의 이유를 알수 있음.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고 ~해야한다는 절대적인 사고방식이 있음. 댓글만 봐도 연령대가 들어나니 ㅋㅋㅋ 참 신기해 언어라는것은.
5:44 특이사항 : 연애경험 없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내가봐도 구라같긴해
나도 비혼주의이지만 연애할 때 연애의 시작점에서 비혼이라는 사실을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상대방과 처음부터 가고자하는 길이 다를 수 있는데 정이 들면 서로가 힘들어짐
@@동작-h8u 이유는 각자 다르겠죠 대부분은 자의에 의한거겠죠
비혼주의자면 알리지말고 그냥 조용히 살면되지 왜 꼭 알리는거임?? ㅋㅋㅋ 안궁금한데 ㅋㅋㅋ 남들 다하니깐 마음이 불안하고 나는 할 수없을거 같고 그래서 그러는거임??
@@마스템시 남들한테 알리는건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사귀는 사람한테는 말해야죠 ㅋㅋ 사귀는 사람은 결혼을 하고싶어 할수도 있으니.
비혼은 비혼만 만나야된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 시간 뺏지마라
@@마스템시 연애 상대방한테 말하는 거요.. 난독증임?
보면서 느낀것
1. 자기자신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내가 나를 판단했을때 외로움에 강하고 인간관계에 에너지소모가 많아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비혼도 괜찮을듯하다
2. 시대가 굉장히 빠르게 변해간다. 앞으로 2~30년 후에는 다양한 가족형태가 있을 것이고, 그 중에 비혼 1인 가정 또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때문에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형태의 유대관계를 형성할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이 많이 생길것이다
3. 더이상 기성세대의 어줍잖은 프로파간다(애한명은 키워봐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 애기를 낳아봐야 진짜 행복을 알수 있다, 인간의 본성은 번식이다 등)와 같은 사상들은 개인의 행동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윗세대의 조언 혹은 압박을 무조건 따라가지않고 본인의 선택과 생각에 따라 움직일수 있는 삶이 더 행복도가 클 것같다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전부 공감합니다
놀랍다. 결혼이 기성세대의 어줍잖은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하다니... 결혼은 기성세대의 전유물이 아니예요;;; 인류가 꽤 오랫동안 유지한 사회 유지 제도입니다. 기성세대의 말이 아니라, 그냥 오랜 세월을 거쳐 증명된 인간의 행복 방정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젊을때는 몸도 건강하고 만날 사람이 많으니깐 그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어요. 기회가 많다고 느껴지겠죠. 그런데 인간의 삶은 시기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지금의 삶이 나이가 들어서도 만족스러울거 같으세요? 절대 아닐겁니다. 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충분히 증명이 가능해요. 결혼을 안하는 사람도 많지만,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결혼하는게 아니예요. 솔직히 말해볼까요? 결혼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ㅠㅠ 저는 이 점을 인정하고 나니, 더 열심히 살게 됐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누군가와 함께 살고 파트너를 찾는 것이지, 혼자사는게 절대 아니예요. 장담합니다. 제발 이런 영상보고 어쭙잖게 비혼주의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지 마세요. 인간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나약합니다. ㅠㅠ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어요. 상대적 박탈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당이 안될겁니다. 열심히 사세요! 결혼 안하실거면, 그냥 안하면 됩니다. 진짜 비혼주의분들은 말도 안꺼내요. 그열심히 살면서 평생의 짝 찾고 행복한 인생 누리시길 바랍니다.
@@kklee7017 ㅠㅠ 하고싶은데 못하는게 맞죠 자신에게 맞는상대 찾기도 힘들고 찾았다 한들 현재 경기권 집값만해도 최소 5억인데 이돈에 결혼비, 애키우는 비용까지 마련하려면 40초반까지 빡세게 일해도 빚져야하는데 쉽지않네요
@@kklee7017 그렇게 한 결과가 이혼 1위를 찍은거지 ㅉ
@@kklee7017꼰대력 하나는 인정
우리나라 연애방식이 좀 잘못된 것도 있어요
저도 지금 여자친구 편한 친구처럼 만나고 있지만
연락에 집착하고 뭔가 자꾸 관심 주길 바라는 사람이었으면 안 만났을 겁니다
결핍을 스스로 채울 생각을 안 하고 상대방에게서 뭔가를 채우려 한다는 욕구만 커지면,
연애가 아니라 일이 돼버리는 거죠..
이제는 그래서 연애를 점점 기피하거나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 너무 공감합니다ㅠ
서로 서로 보듬어줄 힘이 없어서 ㅎㅎ
연애방식이 잘못되었다에 공감합니다.
잘못된 연애 방식이 잘못된 결혼으로 이어지고 불안한 가정이 아이들을 불행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줘' 마인드가 제일 큼 586 중고차 딜러들이 너무 오냐오냐 키운 몫도 크고
동감. 개개인이 건강해야 같이 만나도 건강한 거지
연애하면 너무 피곤함.. 관점이 다르고 모든게 다 다름에도 이해를 못하고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 많아서 더이상 연애 안함
결혼하면 연애의 피곤함조차 행복이였음
맞아 피곤한건 싫음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것을 연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그건 연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나와 맞지 않는 사람 만나서 괴롭힘 당한겁니다.
잘생기거나 섹시한 여성 혹은 남성이나타나면 침 아랫물 질질흘릴것들이 무슨 비연애 ㅋㅋ 놀고들있네
님못셍겨서 그럼 예쁘면 남자가 다맞춰줌 ㅎㅎ
결혼 하는 사람 : 정상
결혼 안하는 사람 : 정상
결혼 안하거나, 출산 안하는 걸로 비판/비난하는 사람 : 비정상
여기 댓글창에도 비정상이 넘나 많아
내가 평생 이사람이랑 해도 후회안하겠다 이런사람이면 결혼 추천이죠...근데 그렇게 살고 있는 현실적인 사람들이 5%는 될까요? 그냥 정말 막장아님 어쩔수 없이 사는거죠....그래서 정답은 정말 사랑해서 후회없다 하면 하고 어쩔수 없이 산다 이럼 비혼..결국은 내가 행복한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결정을 하던.
저 남자분 너무 잘 살고 있구먼
어딜봐서?
@@메제르망 넌 어딜 봐서?
핑크색에 눈이 간다 무지개색은 아니네
자기만족하고 잘즐기고 사심ㅎㅎ
비혼식은 이해가 안가긴 하는데 그건 내생각일뿐인거고. 뭐가 됐든 행복한 생활 하세요~
잘살고 있다라고 별 지랄떨면서 증명해야하는게. 존나게 잘 못사는거에요.
여자분 딕션 발성 넘좋네요
딕션이 먼가요?
@@george2226 발음 같은거죠 상대방이들었을때 발음이 뚜렸한거?
별걸 다 합성어를 쓰네 ㅋㅋ
@@무월리 영어로 딕션 쓰는거 가능? 진짜 양심적으로..
@@george2226 중등교육만 받아도 아는걸..
멋지게 사신다 인생은 본인이 주인공.♡♡
연애절대안할거임 감정소모 시간 돈 다 너무 아깝고 이제힘도없음
그냥 일하고 먹고싶은거먹고 취미생활하고 이거만 되는게 잴 행복한거임
연애 결혼 안할건데 주위에 훈수두고 오지랖들이 얼마나많은지 제발 신경좀 안썼으면 좋겠다
오오~~동지여~
저도 마찬가지로 연애 결혼을
강요하는 오지라퍼들이 깔려있는 상황입니다.ㅠㅠ
내가 연애하고 결혼하고 나의선택인데 주변,집안,형제들이 개입하고 관여하는게 제일 ㅈ같은 상황이죠...
결혼하면 왜 애기 안 낳냐고
질문 엄청 받음요 ㅋㅋㅋ
하나 낳았더니
하나는 외롭다고 ㅈㄴ 훈수 둠ㅋㅋㅋ
@@다짱-w3v 둘 낳으면 이제 딸이면 딸이라고 지랄 아들이면 아들보단 딸이 낫다고 지랄..
너무 귀찮으면 만나는 사람은 있다고 해보세요~~
그럼 더 말 안하더라구요
3:38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남자 방이..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만나서 사랑하고 행복해져야 하는데 요즘 세상이 둘이면 더 힘들어지고 부담스러워지니.. 큰일이네요.. 비혼보단 두명일때 더 행복해 질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할듯요..
거기 부모님들까지 복잡하게 굴면 피곤하죠
두명일때 행복해 질 수 있는건 꼭 지원이 아니라도 가능하지않을까요? 혹 그 두명이 성인과 아이 하나라면 몰라도 성인 성인일 경우는 지원보다 그들이 어떻게 꾸려가는지를 자신들이 선택하게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이든 연애든 하면서 얻는게 없습니다.
짧게도 길게도 연애 해봤지만 행복도 잠깐 잠깐이고, 그에 반해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 많아요. 기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몸도 지갑도 감정도 너무 피곤합니다.
왜냐하면 직장인이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합니다. 1주일에 1회 휴일인데 그 휴일을 애인에게 써야하죠.
쉬고싶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못 만난다고 하면 토라지고, 그 여파가 며칠은 갈거고,,, 또 사랑하니까 잘 해주고싶죠.
데이트를 하면 장시간 운전해야 하고, 기념일마다 챙겨가며 만나야 하고,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고..
점점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까지 보이면 감정적으로도 참 힘이 들죠.
적다 보니 길어졌는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요즘 시대에는 연애나 결혼에 대해서 사회문화적인 이유로 필요성과 장단점을 따져가며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어떤 사람들은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그러한 관계로부터 행복과 삶의 의미를 느끼며, 이러한 행복감과 의미가 시간이 갈수록 은은하게 깊어지는 단계에 이르를 수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결혼이라는 것이 정말 매일 아침 맞이하는 햇살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모두가 이러한 진실될 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는 타고난 유전적인 성향이 다를 수도 있고, 혹은 타고난 신체적, 사회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어서, 그러한 사람들은 진실된 연애 및 결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과 의미 이외에도, 다른 것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과 의미에 집중하게 되는 것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애초에 결혼을 통해서 행복을 얻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 현재 우리사회가 마주한 문제들로 인해 (불안정적인 고용시장, 집 값 등) 이를 포기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회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인데, 이를 단순히 개인간의 사상차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굉장히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글도 잘 쓰시고 통찰력이 뛰어나십니다. 👍
위의 사연처럼 결혼직전까지 갈만큼 깊게 연애했다 헤어지거나 정말 오랜기간 만났다가 헤어지면 비연애주의자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음
저도 그런데 연애를 7년하고 헤어지니까 연애를 할때의 그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다시 겪고싶지않아서 연애마음 싹 사라짐
@nuanlee 바보같이 힘겹게 연애했다고 그 어디에도 안써져있는데 난독증이 있으신가
자라온 환경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맞춰야가면서 느끼 스트레스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것이고 직장생활하면서 데이트도 지속적으로 해야되는 피로감, 서로 조심해야되는 부분을 신경써야하는 피로감 또한 모두 다 갖고있는 부분인데
꼭 힘든 연애를 했어야지만 그런게아님
님 말대로 그런 연애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는것이고 그냥 케바케일뿐
@@김대영-r3e2y직장생활을 하면서 데이트해야하는 피로감 너무 공감하네요..매번 꾸미기도 귀찮고 쉬는날 침대에서만 쉬고싶어서 헤어졌죠 결혼은 20대에 멋모를때 해야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하지만 현실은 20대때 하기 쉽지 않죠
각자의 생각대로 자신에게 맞는 생활 방식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하는 것이고 그 삶에 만족한다면....비혼도...비연애도...하나의 방식일 뿐이다.
나는 비혼주의자이지만....심장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사랑하고 싶고 연애하고 싶은 사람이다.
결혼은 선택이에요. 자신의 성격도 파악하시고 정말 원하는 상대가 아니라면 결혼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혼이 흠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혼이 낫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결혼했는데 요즘 이런 흐름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생활이 아무리 좋다한들 희생없이는 유지되기 어렵고 하고 싶은것도 다 미뤘다. 미루다보니 하고 싶은 것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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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결혼했다지만 본인 짝이였으니 결혼하게 된거임. 본인 짝이 아니면 결혼하려고 발버둥쳐도 신기하게 결국 헤어지게 됨.
30대인데 누구랑 같이 평생을 논하는것도 싫고 애 낳는건 더더욱 싫고 외로운건 세상엔 혼자해도 재밌는게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딱히 느낄 새가 없음 주변에서 결혼안하니 어쩌니 비혼은 불효 어쩌고 하는데 인생 전반 책임져줄거 아니면 제발 남의 사상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십쇼 나도 비혼 강요 안합니다. 나중에 내가 늙어서 어떻게 되든 남탓 할 생각도 없고 어릴때 부부싸움 심하게 하는걸 보고 자라서인지 결혼에 대해 어떠한 로망도 없고 필요성도 못느낍니다. 그냥 나 혼자 모험하듯 살다 조용히 떠나는게 내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내인생은 내가 주인입니다. 내가 결혼을 안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시선과 간섭에 휩쓸려 마음에도 없는 결혼 덜컥 하고 결혼했으면 애 낳아야지 하는 말에 휩쓸려 애를 낳으면 그게 과연 내 인생인지 모르겠네요.
댓글 자꾸 결혼하면 외로울거다 뭐다 하는데 내가 외로울지 안 외로울지 어떻게 아세요? 내가 비혼을 강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비혼으로 살거라고만 했는데 왜 다들 내 인생관에 훈수 못 둬서 안달이세요? 본문 좀 읽으세요 그리고 남 인생관 훈수 둘 시간에 본인들인생이나 생각하세요.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나쁜 년놈들이 너무 많아서 조심해야 하기 때문.
나 60이지만 절대남의자식 관심없다
내딸부부 결혼사년차 전문직부부 딩크족인데
지겨워죽겠다. 애없냐고
@@하이디-k2m 할매가 길러줄 거 아니잖소
@@Coronavirusoriginal 먼 헛소리야
친구들만나거나 절은조카들 만나도
결혼얘기 절대안물어본단얘긴데
@@하이디-k2m저 문장만 보면 그렇게 보임 ㅋㅋㅋㅋ
결혼의 제작 및 총괄 책임은 양가 부모님이라는 말에 무릎을 쳤습니다. 결혼식 참석때마다 느낀게 결혼하는 당사자들도 당사자지만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을 위한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구나! 라는 것을요.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자신의 행복,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모두 화이팅!
남성분이 결혼의 총괄 책임은 양가 부모님 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결혼 직전까지 갔던 여성과 헤어지게 된 원인이 그것 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나서 현재는 비혼 선언을 하고 살고 있죠.
삶의 주최가 되는 나의 생각이 부모의 영향에 의해 결정 되고 그로 인해 내 인생의 방향이 송두리째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참 안타깝네요. 아마 서양 이라면 과연 이랬을까 싶습니다.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부모가 되어 자식 인생 대신 살아 줄거 아니면 당사자들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부 부모님의 행사 이기도 하죠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미개한 문화임.. 결혼은 당사자들인데 도대체 당신들 부모님이 왜 끼어듬..
솔직히 부모님때메 결혼하는거지 닥달하면서 안볶았으면 결혼 안할려고하는사람들이 더 많은걸 ? 부모님들이 하도 결혼결혼 해서 무의식속에 결혼이라는 키워드가 잠재되어 있는거지
부모님들 없었으면 결혼하려는사람도 별로 없을듯 어떻게든 손자는 보고싶고 자기네 시대때는 무조건 통과의례처럼 해오던것이였으니 자식도 똑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 자체가 좀
결혼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희생"이다 희생할 정신이 되어있는 사람만 결혼해야됨 개인의 자유가 더 중요하면 걍 혼자사는거고.
핑계 좋다 양가 부모님 좋은 사람생기면 신경도 안쓸거면서
그리고 그 부모님이 제대로된 부모님이면 자식의 생각을 존중해주겠지 웬 부모탓??
부모도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때문에 자꾸 보채는거지
애도 없고 결혼도 안해본 사람이 뭘 알까?
너무 멋져요 선택한삶에 후회없이 잘 지내면 되는것같아요ㅎㅎ
저는 반대로 친구와 인간관계에 지쳐있을때쯤 남편이 제 편이 되어줬고 대화하는게 즐겁고 재밌어서 결혼을 선택했는데 후회없어요
밖에서 상처받고와도 힘든일이있어도
꽤 견딜만한 일이 됩니다 결혼해서 잘살면 되고 결혼안해도 잘살면 되는것같네요 다양한 삶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까지 연애하다 헤어졌는데 이젠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남는건 상처뿐.. 이제 마음은 비연애 비혼에 조금씩 기울어지고 있네요..
나두요
글 적지말고 혼자 그렇게 살아
@@늴리리야-x2f 왤케 화났음 ?ㅋㅋㅋ
@@나나나예-q3e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 상처받고 지치고 힘든게 뭔지 몰라서 그럴걸요ㅋㅋ 그러려니 해주세요
좋은여자 못만나서 그래요.. 나중에 짝꿍만나면 생각은 바뀝니다..도저언!!
특정 생각을 못박듯이 선언하고 살아가기에는 우리들은 주변환경과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때문에 흔들릴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그냥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자!
저런 거 선언 하는 사람들이 50 다되 가서 애 갖고 싶다, 젊은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다 하면서 주변 피곤 하게 만드는 거
완2ㅓㅈ 인정
뭐래 이것들은 ㅋㅋㅋ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아나
힘찬 선생님 진짜 참하고 이쁘시네요ㅎㅎ
각자의 행복을 찾아 사는 모습이 멋져요~~!
별론데? 같은 태녀끼리 많이 응원하세요~!!
@@zhris7564넵 태남님!!
30대까진 괜찮아 결혼 안해도 아직은 뭔가 재밌는게 많으니까 진짜 비혼인생은 40대 중반부터다
둘다 인상 너무 조음
자기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인상에도 그런게 보임
ㅇㅈ 미남미녀
여자는 미녀 맞는데 남자는 아님
@@user-wp8jb4xj6o 저정도면 훈남은 되죠 그래도^^
@@user-wp8jb4xj6o 거울좀보고살자 남얼평전에
연애고 결혼이고 결국 의미 없네요. 인간과 인간이 만나면 자유가 사라지고 피곤해집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연애도 피곤해지고 결혼을 하면 나 자신은 사라지고 평생 뒤치다꺼리 하다가 인생 끝납니다. 황혼이혼도 하는판에 누군가와 잘못 엮이면 지옥이 됩니다. 누구한테 의지하지도 말고 그냥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늙은 사람들은 좀 빠져요.
1990년 30대 미혼율 9.5% 였던 시대와
2022년 30대 미혼율 50%가 넘는 시대는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지금은 결혼을 안하는게 오히려 더 정상인 시대로 변하고 있어요.
애당초 15억짜리 서울 아파트 하나 장만 못해주는 부모가 될거면
차라리 혼자 죽을때까지 쓰는게 더 건전한 선택이 될지도 모르는 시대가 된겁니다.
그게 2022년와서 출산율 0.8, 출생아 25~26만이라는 지표로 보여주고있죠.
나이들면 많이 후회해요... ㅋㅋㅋㅋ 결혼이 필수는 물론 아니지만 왜 대다수 사람들이 결혼 할까요? 가족을 이루어야 인간은 살아갈 수 있거든요... 나이 40대 중반 50대 되면 만날 친구도 거의 없을텐데.... 비혼이라고 밖에 나가서 식사 혼자하는거 영화 혼자 보는거 평생 할 수 있나요?
@@andrecha6333
요즘 애들이라고 만나는걸 싫어할까요?
만나고 싶어도 조건이 안되니까 안만나는거에 가까운거죠
어차피 모두가 미혼이면 옛날사람들처럼 본인 가족에 희생하느라
친구들 못만나고 하는 일도 없을테니 뭐..
참고로 미혼율 자체는 내려가는 일 없이 상승만 있습니다.
가르침은 돈으로 하셔야 먹힙니다. 돈 아니면 이 문제 해결 못해요.
대한민국은 이미 결혼 불가능한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1960년생 출생아수 909000명
1990년생 출생아수 640000명
2020년생 출생아수 270000명
2022년 작년 출생아수 254000명
@@user-oo7zi2qy3x 네 하여튼 결혼이 필수는 아니지만 결혼할 수 있는 환경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너무 SNS 미디어가 발달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쓸데없이 눈이 높아진 것도 많은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경제적으로 뒤처지던 옛날보다 좀 잘 살게 되었다는 요즘이 더 불행한 측면도 있는거 같아요...
@@andrecha6333 40대 50대 인간관계는 살기 나름인 거고 비혼인 사람들 행복도 통계가 3040때는 최저점 찍다가 50대 이후 높아지는 건 못보셨나봐요. 오히려 또래 다 결혼하고 집안에서 결혼압박할때 불안하고 행복감이 덜하다가 그 시기 지나야죠. 그리고 이혼 후 행복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결혼한다고 다 행복하지 않고 결혼한 거 후회하는 사람도 있죠 졸혼은 왜 유행할까요? 삶의 모습이 하나가 아닌데 내가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남까지 재단하는 건 아니에요.
@@sunan8262 50대 이후 남녀 싱글들 중에 표정 밝은 사람 한명도 못봣는데요. ㅋ 여자들은 애도 못남. 독거노인 고독사 예약
그누구도 비혼주의든 결혼을하든 사람의 선택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 그저 각자에게 어떤 선택이 더 행복할것인지를 찾아갈 뿐이니. 대한민국 인구감소 비난을 이런사람들에게 타겟을 돌리면안됨.
동성애자는 절대 아닌데 평생 같이 살 반려자의 성을 고르라고 하면 여자랑 살고 싶음...ㅠ
저도요
ㅇㅈ 저도요 남자들의 그 넘치는 성욕을 내가 못 맞춰주겠음 .. ㅋㅋ
@@JacquelineKrakowski ㅋㅋ
다들 이런 생각인지 개방적인 나라의 경우는 점점 여자는 바이섹슈얼이 늘고잇던데..ㅋㅋㅋ 나만 해도 깔끔하고 가사 잘하고 나를 케어해주고 보살펴줄 파트너면 결혼하겟다는 생각인데 그게 딱 여자임
나도...😂
개개인마다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느냐가 다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혼주의자이든 아니든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분 진짜 예쁘시고 직업도 좋고 마인드도 멋지다 저기 맞는 남자 찾기도 힘들듯..
능력도 없고 자격도 없는데 결혼 해가지고 자기 가족들도 못챙기고 바람피거나 가정 파탄내고 애들 관리 못해서 문제아 만들고 하는거 보단 훨 좋은 일이다.
무연고처리된 남자 대부분이 법적 처자식이 있다죠...
비혼 선언, 비혼식을 비웃을 필요가 있나... 저래놓고 다 결혼하더라 하면서 비웃는데 저땐 비혼주의였는데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거지 ㅋㅋ 이혼한 사람들보고 결혼식에서 서약해놓고 이혼한다고 비웃나요..?
굳이 비혼식, 비혼선언 하는 이유는 본인이 비혼이라고 얘기 안해놓으면 주변에서 결혼타령 존나 하고 주변 이성이랑 졸라게 엮어대서 짜증나서 걍 선빵치는거임
그치 비혼식 할테니까 자꾸 옆에서 ㅈㄹ하지 말아라 : 이런 의미인 거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관심이 문제가 아니라 건드리지 말라고 선수치는 거라니까? 부조금은 별도
정답이네요...
친구들한테 엄청 민폐 주니까 그렇죠... 비혼식 한다고 축의금 회수했다가 결혼식한다고 다시 부르면... 친구들이 멘붕 오지 않을까요? 인간관계 손절당하기 딱이죠 ㅋㅋㅋㅋㅋ
혼자사는게 편한세상이 되어버렸다
능력이되면 혼자사는것도 좋은것깉네요
50~60대 비혼주의자 인터뷰를 해야죠..
괜히 우리나라가 oecd국 중 행복지수 최하위가 아니다
굳이 쓸때없는 절제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그냥 만나자~
굿!
예전직장에 결혼하신지 10년이상된 언니들 많았는데 나한테 결혼해라 반 결혼하지말고능력있으면 되도록 혼자살아라가 반이었는데 보니까 본인이 남편이랑 행복하면 결혼추천하고 혼자살라는 사람은 남편이랑 불행한 언니들이었음
반대도 있어요 자기가 잘살지 못하면서 미혼한테 꼭 결혼하라고 하는 메타인지 떨어지는 사람 혹은 물귀신류
ㅋㅋ 맞아요
사람은 다 자기 경험에 비춰 생각하죠ㅎㅎ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사는과정에서 뭔가에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ㄹㅇ
@@rainbowrolling 그 반대도 있음.
자기가 연예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니 남들도 못하게 하려고
남의 남친이나 예랑,배우자 헐뜯는 사람있음.
저도 비혼자인데 확실히 모두가 또래보다 어려 보이네요! 자기계발과 일에 집중하다보면 외로운지 모르고 40대 되면 스포츠카에 럭셔리하게 지낼 수도있고, 어차피 인생은 각자도생
50 60에 돈 모은걸로 명품 스포츠카 드라이브하면 야무지겠네.. 그건 단순 일시적 쾌락이란다 지속적으로 풍만한 행복이 아니라.
결혼해서 애낳고살면.. 자기개발은 커녕. 여행한번을 제대로 못가죠... 그냥 자식낳는순간 뭐든걸 올인해야함...
외로움 = 완전한 자유
힘찬씨는 비혼 비연애 주의 선언을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저정도 외모에 직업이 교사면 주변에 들이대는 남자며 누구 소개시켜주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섰을게 뻔함 부담스러워서 공개적으로 비혼 비연애 선언 안할 수가 없었을듯
힘찬씨 목소리랑 딕션이 좋네용
성우나 아나운서 하셔도 될듯
넌 뭐하냐?
목소리는 별로 여성스러움이 약함
@@실패하면반역성공-d7u 여성스러움이 약함 ㅇㅈㄹ ㅋㅋㅋ 백안 좀 쓰는놈이네
@@audreylee8310그런 넌 여기서 뭐하남 ???
@@조이라이프-n9l 방구석에서 너처럼 키보드 두들기지…! 뭐하겠냐?
헐!! 동민이다!! 진짜 착한아이 악이 없는 아이🥹
안녕?
@@동민-q3t 답댓글 역시 너 답다.. ㅋㅋㅋ(음성지원됌)
비혼식까지 하는분 첨봐서 신기하다
행복하게잘사세요 결혼이 필수는아니잖아요
나는 지금껏 휩쓸리면서 살기만했다
20대 끝자락 이제야 비로소 내가 보이더라ㅋㅋ
이제 유한한 에너지, 시간, 돈을
타인이 아니라 나에게 쓰고싶다..
결혼까지 갈려고 했는데 그 충격이 컸던것 같네요 비혼주의라해도 사람이니깐
연애랑 결혼도 생각해 보고 여러가지 계기가 된거네요 아무리 독신이라 해도 사랑 안해본 사람있을까~^^ 단지 결혼을 회피하는거지
그리고 여선생님 👍 넘 멋지시다 ~^^
장단점은 다 있어유!! 본인 선택이에요. 지금의 선택이 나중에 후회 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앗으면 좋겟어요!!!
-이미 저출산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다,
사람으로 치면 말기암 환자인 것이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인연은 다 있죠. 선택일뿐 뭘 선택하든 존중받는 사회가 됐으면 해요.
모솔부터 정신병자 취급하는데 존중받는 사회가 되겠음?..
@@우진-m6o 참 문제없는데 그쵸.. 비교질 하고 우월감 느끼려는 사람들이 유독 목소리가 커서 그런거같네요 모솔이라도 인연을 언제든 만날수 있을거고 굳이 안만나고 싶을수도 있는건데...
@@우진-m6o모솔이에요?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세요. 정신병자취급안합니다. 하는사람이 정신병자죠
@@TV-kb8yd 네 모솔인데요 주변에서 정신병자 취급하는데요..
@@infi5879 저는 사람들한테 깊이 데인적이 있어서.. 어떠한 이유가 있기도 하고
부모님께서 결혼을 하든 안하든 너가 선택한 길에 책임을 다해서 살면 된다~! 우리때랑은 달라서 요즘 세상엔 결혼 안하고 사는것도 괜찮다~!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저같은 사람은 결혼에 강박 없이 살아왔지요~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주변을보면 대부분 부모님께서 결혼은 꼭 해야지" 라는 말씀들을 늘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같은 사람은 때가되면 결혼을 해야지 라는 관념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자신이 하는 모든 선택은 스스로의 생각으로 결정 하는것입니다~.그리고 그 생각들은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지요~~.
그건 부모님이 자식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좋게 말하는 것이지... 자식이 늙어서 홀로 나이들어 가기를 꼭 바래서가 아닐거에요... 너 인생은 너의 것이니 알아서 해라, 라는 것이지 인생 혼자 살아라 그런 의미는 아닐 것 같습니다.. 아마 부모님도 속으로는 내 아들, 딸이 가정을 이루어서 재미있게 외롭지 않게 살면 좋겠다, 그런 마음 가지시지 않을가요?
@@andrecha6333 아뇨~ 부지런하고 능력있는 내 딸아 결혼해서 남좋은 일 시키지 말고 원없이 다 펼치고 살아라~~ 는 뜻이 있으십니다. 결혼해서 속씨끄럽게 사는게 더 별로고 요즘세상은 얼마든지 능력만 있음 혼자 사는걸 선택하는것도 괜찮다. 라는 생각 이십니다~! 어려서부터 기질적으로 혼자 살아도 잘살겠다 싶은 사람들이 있긴해요~~ ㅎ 주체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그럽니다~~! 님처럼 한국적인 정서에선 좀 이해 못할수 있기도 하지요~ 결혼이란건 서로 채워주는 점이 있기에 더 권장 되는 거지요~! 그 채움을 안하겠다고 선택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더 말하자면 길고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여기서 각설 하고, 암튼, 즤 부모님은 자식의 기질과 성격을 잘 아시기에 양육과정에서 결혼은 해야지~ 라는 말씀을 안하셨고 혼자살수 있도록 능력 키우기에 투자해 주셨습니다. 자식의 성향을 모른채 무조건 떠밀듯 하라는 결혼은 탈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은 내자식을 먼저 아는것에서 출발 합니다. 그리고 결혼의 선택 또한 자기성찰이 있은후에 결정 해야 하는 것이구요~! 무엇을 선택하든 이득을 취하려 했다면 후회가 남는 법입니다~ 그 마음이 없이 온전히 자신의 선택을 받아들인다면 손실이 있다 해도 후회는 안하게 되지요. 이게 모든 선택의 본질 입니다~~~!!
@@letswalkart1352 기질적으로 혼자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지금까지 주변에서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어서 ㅋㅋㅋㅋ...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가족을 이루며 살던데요? 동거 같은 형태로라도...
연봉 몇 억 받는 주변 지인도 결혼해서 아들 하나 있습니다.
하여튼 각자의 인생이 있는 거죠.
부모가 자녀를 낳으면 자녀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의 고통과 괴로움, 경쟁, 우울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궁극적으로 죽음에 이르게한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합니다.
가정, 가족, 개인 차원에서부터 망설이는데 국가와 사회는 어떻습니까? 갑질하고 진상부리며 무례한 사람들은 또 어떻습니까? 범죄자들을 대하는 국가와 법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고통과 괴로움, 경쟁, 우울, 스트레스도 있지만 행복과 즐거움, 다른 사람과의 연대감, 그 연대로부터 얻는 시너지도 있죠. 나쁜 쪽만 보자면 한도 끝도 없지 않을까요?
@@지현-m1y5m좋은 쪽만 안보이게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데 나쁜쪽을 본다고 뭐라하는건..
@@우진-m6o원댓글 분이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하셔서 나쁜쪽'만' 본다고 한 건데요..물론 나쁜면도 있지만 좋은면도 있고 제 주변만 그런지 몰라도 소소한 걱정들,불만들은 있어도 대체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이 훨씬 많더라구요..한 쪽으로 치우쳐서 보면 끝없이 부정적이고 우울하니까요^^;;
비혼이든 결혼이든 본인 인생 본인이 책임지고 사는 겁니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100% 만족하지 않을 거고 후회할 상황에 놓일 텐데, 뭐하러 서로 인생 저주하고 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연애도 결혼도 아무나하는게아니다
용기는자만 할수있는거다
난 정말 추천한다 연애든결혼이든.
정말 행복하게 살아가고있다 👍
할 수 있으면 대부분 했쥬ㅜ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겁니다.
효용도 크지만 비용도 어마무시하게 큰지라
@@하늘-g5s3t 그러지는 않는데요, 사실 그 어떤 비혼주의자라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출산은 하지 않더라도 결혼은 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극단적으로 결혼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정말로 좋은 사람을 만나면 하지 않을까요. 결혼이 뭐 한강물에 몸 던지는 일도 아닌데.
저도 연애랑 결혼을 찬성하고 싶습니다
@@하늘-g5s3t 그렇다면 남은 건 패드립 뿐. 느그매 챙려
힘찬씨 존예!!
4년전 비혼식이 레전드다,,
쿨한척 유쾌한척 하려는 ㅉㄸ인게 너무 보임 ㅋㅋㅋ
@@성이름-g3p6i 축의금 회수하려고 저런거 주최하면 거의 의미없지 않나
뭐 저 사람이 gls이든, 축의금 때문이든 자기가 하겠다는데 굳이 뭐라 할거 있나싶음.
@@풀잎배-h3s 남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비난하고, 욕 하는 아주 대단한 사람 ㅇㄷ....
@@qpalzmwoskxn-dv7zl 근데 한심한건 맞긴 함 ㅋㅋ 핑크색 덕질하고 저러는거
결혼을 하든 안하든 그건 본인 선택이지. 남의 비혼에 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지.본인이 행복한 선택이라는건데
그냥 결혼이라는 제도에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남들 하는거 다 해봐야 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만들어지는 것이 안정감 느껴지는 사람은 결혼을 하는 것이 좋고 저처럼 독립적이고 개인주의 성향에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은 결혼 하면 안됩니다
헉 머릿속에 맴돌던 제 생각을 딱 제대로 표현해주셨네요!
저도 딱 그런 성향이라
결혼이라는 제도에 안맞는 사람같아요
각자의 개인과 생각, 취향, 인생관 너무나도 중요해진 이 시기에 결혼은 너무너무 비현실적인 얘기임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에 가야한다는 관념처럼 결혼을 무조건해야한다는 시대에나 결혼을 했지....이제 각자가 중요해진 이시기에 누가 얽매이면서 살겠음...결혼을 생각한다하더라도 저 전제는 잃지 않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결혼하고 이혼을 하겠지...이혼율은 일찍이 30프로 아니었나...그리고 한국인은 각자의 생각이 너무 많고 알수 없음...
지금 청년들의 부모시대에는 대략 수치상으로 100점 만점 중 양 쪽다 60점 이상만 되도 만족하고 사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최소 양쪽다 75점은 되야 만족하는 시대가 되었음. 중요한 건 자신도 75점 채우기 어려움 적어도 상위 30프로 이내여야 하니까..
아닌데 30점 이상만되도 만족하고 살았음
@@성이름-n6n5q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죠. 저는 대략적인 평균치를 얘기한거고요ㅎㅎ
@user-pq1ep1dk3z 혼자 있는게 좋으신 분들은 해당사항 없겠죠 뭐ㅎㅎ 아 물론 그런건 있겠죠 대략 고득점임에도 안하는거랑 저조한 편에 속하는데 안하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죠
@Park Jaewoo 5060에도 혼자가 좋다는 분들 많아질 것 같아요.
지금 사별하고 혼자 사는 분, 이혼하고 혼자 사는 분, 부부였지만 자식 다 분가하고 거처 따로 사는 분... 알음알음 많더라고요. 혼자 행복? 웃기네. 이게 구시대적인, 배우자와 자식한테 짐된 사람들(짐인데 짐은 아니라고 믿고 싶은 사람)의 사고방식일 수도 있어요.
늙어서 돈 없고 아프고 병든 거는 기혼이어도 심지어 갑부여도 힘든 거라 굳이 따로 말할 필요가 없고요.
늙어서 돈 없고 아프고 병든 거와 1인의 삶을 연결지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의 문제일 뿐.
잘생기거나 섹시한 여성 혹은 남성이나타나면 침 아랫물 질질흘릴것들이 무슨 비연애 ㅋㅋ 놀고들있네
누군가한테 얽매이는게 싫다.. 혼자인게 편하다..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는 건 괜찮지만 애써 잉태를 하고 출산을 하는 건 그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기에 극도로 이기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한 불행이 느껴집니다. 화이팅하세요~
말이 안돼요. 태어나지 않았다면 인생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것인데 태어나지 않는게 어떻게 행복한 인생이죠?? 인과관계 성립이 안되요
@@kolsos7209 여기가 지옥이면 태어나지 않는 게 행복한거니 인과관계가 성립이 되죠.
언젠가는 사람은 죽어요. 즉 님이말하는 가장 행복한 상태가 좋던 싫던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삶이 불행하더라도 찰나에요 결국엔 행복해지실테니 찰나를 즐기시면 좋겠어요
@@심마살 태어나지 않으면 죽음조차 초월하게 됩니다. 태어남으로써 죽음이나 사후세계나 종교 등 모든 불분명한 것들에 영향을 받지요. 태어나지 않은 존재는 하나님,예수님,부처, 알라 등 신적인 존재마저 초월합니다. 태어나버린다면 죽음 이후가 어떠한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런 불확실함마저 태어나지 않으면 초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우월한 존재인 겁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내는 생색에서도 자유롭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