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이 미국내 거주하는 대다수의 동양인이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서양인에 비해 대장암 발병율이 40% 이상 높게 발병한다고 하던데요 동양인(중국인과 한국인이 주 통계 대상이었음)은 사냥이나 농사 등 수준의 실외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비타민D의 합성이 부족하고 비타민가 D결핍된 상태에서 육식의 증가는 동양인에게 대장암 발병율을 급격하게 늘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기 좋아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한 동양인이라면 꼭 비타민D를 보충해줘야 한답니다. 그런데 먹는 비타민D는 지용성이라 소화부담이 크니 주사로 2~6개월마다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자주 광합성해주세요!
제가 볼때는 대장에 염증이 있든 암이 있든 몸관리 못하면 나중에 위험하기는 매 한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암같은 경우 몸에 칼을 대면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암이 더 퍼져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암에 걸리는 것을 걱정하기 보다는 평소에 식이요법과 몸관리를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35살에 서울 강남 성모 병원에서 받았던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 2개가 나왔고 검사 결과 모두 "선종"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젊으니 만 나이로 40세 이후에 한번 더 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요, 현재 저는 38살이고 만으로는 36입니다. 다만, 장이 계속 불편하고 방귀가 자주 나오고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가끔 정상적인 변이 나올때도 있지만 진흙같은 설사와 일반똥의 중간에 형태로 나오는 찰흙 같은변이 많이 나옵니다. 대장암의 가장 주요한 증상중 하나가 흑색변, 즉 혈변이라고 해서 변을 보고 나서 항상 변기를 체크하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검은색이라기 보다는 적갈색의 진흙같은 변이 가장 많이 관측되고 냄새는 흔히 생각하는 똥냄새는 아니고 매쾌한 매탄 냄새 같은 냄새가 자주 납니다. 다만 이 모든 증상들이 30대 초반에 발현이 되었고 38살인 지금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35살에 대장내시경을 받아 선종을 2개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저는 어렸을때 왕따도 당해봤고 이 나이까지 성장하면서 연애도 못해봤습니다. 이 모든 원인은 내면적인 문제 보다는 외면적인 부분에서 타인에게 먼저 약점을 잡히거나 그들로 하여금 주관적인 안좋은 느낌이 들게끔 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런 생각을 하는 강력한 근거로 현재에서도 처음 보는데 나에게 친절을 베푸는게 당연하게끔 교육받은 사람들 즉, 백화점에 방문 했을때 상품을 판매하는 사원들 혹은 음식점의 점원들의 다소 투박하고 무례한 접대, 지하철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의 고의적이라고 생각되는 몸 부딪침 같은것을 종종 경험하기 때문이며, 의사들도 그런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인식을 갖춘 대한민국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고려해 봤을때 검사를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세세히 안해주신게 아닌가 라는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 "설마 그랬겠어?" 라는 생각이 절대적이긴 하지만 병원을 아무리 가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증상들.. 그것 때문에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제 생활과 특히 어떤 날은 금방이라도 똥이 나올것 같은 복통에 변기에 앉아도 방귀만 나오고 전혀 시원하지도 않고 그럴때 마다 한숨을 쉬고..이런 문제들 때문에 안그래도 힘든 상황에 처한 내 삶이 더욱 힘들어 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mri를 받고 대장내시경도 받아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저 2검사를 진행하면 굳이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절 힘들게 하는 내면의 문제를 확실히 발견할 수 있을까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받긴 했지만, 솔직히 전 이 병명이 아직 체계적으로 증명된게 없어 지금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저는 딱히 심리적인 압박감 같은걸 받고 거기에 시달리면서 살지는 않았기 때문에... 분명 그런거 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저를 검사해주셨던 많은 선생님들이 "이 환자는 아직 젊으니 심각한 문제는 아닐거야" 라는 선의적인 마음으로 비교적 가볍게 진료하시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때도 있어서 착잡한 심정이 듭니다.. 결국 결과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나오고 호전될거라고 처방받는 약을 먹어도 전혀 호전되지 않는 일상만 이어지는것에 지치고 있네요
아이고...몸과 마음이 모두 고생하셨다니 안타깝네요. 사람에 대한 생각은 조금 내려놓고 대하시는게 태욱님을 위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옛날부터 사람을 살리는 의술이기에 의사"선생님"으로 존경하고 믿는 직군의 사람들이지요. 현시대에서는 우선 의과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하는 것이 학식면 노력면에서 대단한 일임에 틀림 없지만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정말 모두가 온전히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는건 아니겠지요. 일등도 의사를 하고 꼴찌도 의사를 합니다. 또한 재능과 성적을 떠나서 직업 적성이 의사가 천직인 사람도 있으나 본인의 성향이 꼼꼼하지도 않으며 냉철한 판단력과 이 사람을 살리겠다는 숭고한 정신, 책임감 자체가 내제되지 않는 사람도 졸업을하고 의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면을 갖추고 숭고한 마음으로 의사를 하시는 분도 심지어 신이 아니기에 실수를 합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마음의 문이 닫혀지시고 상처를 많이 입으신거 같은데..ㅠㅠ 제 필력이 부족하여 제 댓글이 태욱님께 와닿지 않을 수 있으나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지나가다가 위로가 되실까하고 끄적여봅니다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일단 사람에 대한 실망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모든건 본인중심으로 생각해야 하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본인과 180도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거 인정하고 그러려니 하세요. 그리고 그 배변 증상은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께요. 산을 타세요. 그리고 꼭 어떤산이든 정상 밟고 내려오세요. 몇번만 꾸준히 타면 몸이 알아서 반응할껍니다. 화이팅입니다.!
변비, 숙변이 오래되면 부패되고 유독성물질을 뿜어내게 되며 이 유독성물질로 인해 대장이 상하게 되어 마침내 대장암으로까지 발전할 위험이 아주 큽니다. 이때에 굳이 변비약을 먹지 않아도 비데를 사용하시면 상당수의 변비가 해결 됩니다. 변비일때에 항문 안쪽으로 물을 쏘아 넣으면 딱딱한 변이 다시 말랑말랑하게 됩니다. 쌀의 특성을 생각해 보세요. 쌀 아니 밥이 말라서 물기가 빠지게 되면 아주 딱딱해집니다. 원래의 쌀과 같은 딱딱한 물질로 돌아가게 되지요. 이렇게 되면 항문으로 배출이 쉽게 안되어 변비가 되며 변비가 심해질수록 변은 부패해서 유독물질을 뿜어내게 되어 마침내 대장암의 원인이 됩니다. 변비의 원인은 대장의 움직임이 약해져서 이기도 하고 육체 활동에 비해 물을 적게 마시면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쌀은 원래 딱딱한 물질이고 물기가 더해지면 죽처럼 말랑말랑한 반고체로 변하지만 물기가 빠지면 다시 원래 상태인 고체로 변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변비 예방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대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수 있는 운동이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변비가 심해지면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가 부패해서 유독물질이 생성되고 이 유독물질로 인해 대장암에 걸리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변비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데를 사용해서 항문 안쪽으로 비데를 쏘아서 변이 말랑말랑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딱딱한 변이 말랑말랑해지기 까진 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아주 심각하게 변이 딱딱해지기 전에 비데로 항문 안쪽에 수분을 강제로라도 공급하면 변비가 해결됩니다.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변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비데를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변비도 해결 될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샘이나 여러분들 중에서 췌장꼬리암 2기(83살 엄마 일주일전 판정) 이 암에 대해 도움되는 이야기가 있다면 뭐든 괜찮으니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수술을 해야되는지 안해야되는지 암에 대해 엄마에게 말씀을 드려야하는지 등등 갑자기 닥친일에 멍해서 넘 복잡하네요. 경험담이나 들은이야기나 -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글쎄요 정확한 것은 병원에 문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알려주신 정보만으로는 상담을 하기가 어려워서요 아침식사 후에만 그러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의심되구요 평상시에 자주 반복된다면 크론병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관해서는 이전 영상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in55qbZInM8/видео.html
아침에 일어나면 정상변 보고 따뜻한물 한잔 유산균 먹으면 좀 있다 정상변 식사로 오트밀 두유에 마가루 브로콜리 방울 토마토 먹으면 화장실 가서 점액질 묽은변을 보는데 음식이 장에 안 맞아서 그런걸까요? 변 색깔은 항상 황금색이고 그외 식사후에는 화장실을 가지 않습니다 오전에 화장실3번가도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남자입니다 저가 코로나가 걸릴 때쯤부터 변이 크고 길지 않고 좀 얇고 전보다 좀 짧아진거같아요. 코로나 걸린 다음에 집에서 앉고 누워만 있어서 그런가요..지금은 코로나 걸린 후 일주일정도 지났고요. 변을 본후 잔변감은 크게 없는거 같아요. 근데 저녁에 조금 가스가 찬 느낌은 나요. 그냥 식습관과 운동을 많이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대장암은 아니겠죠..? 그래도 변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은 적은 양이라도 꼭 변을 보는거 같아요 신호가 와서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일명 녹변이라고 하는데 주로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성인의 경우 담즙 분비가 잘 되지 않으면 나타나기도 하고 녹색 채소를 과량으로 섭취해도 나타니기도 합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속되고 있으시다면 담즙 분비가 잘 되는지 병원에 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천국 불신지옥...있긴 있어요?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1.gif)
대장암이 미국내 거주하는 대다수의 동양인이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서양인에 비해 대장암 발병율이 40% 이상 높게 발병한다고 하던데요
동양인(중국인과 한국인이 주 통계 대상이었음)은 사냥이나 농사 등 수준의 실외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비타민D의 합성이 부족하고
비타민가 D결핍된 상태에서 육식의 증가는 동양인에게 대장암 발병율을 급격하게 늘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기 좋아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한 동양인이라면 꼭 비타민D를 보충해줘야 한답니다.
그런데 먹는 비타민D는 지용성이라 소화부담이 크니 주사로 2~6개월마다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자주 광합성해주세요!
제가 볼때는 대장에 염증이 있든 암이 있든 몸관리 못하면 나중에 위험하기는 매 한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암같은 경우 몸에 칼을 대면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암이 더 퍼져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암에 걸리는 것을 걱정하기 보다는 평소에 식이요법과 몸관리를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요즘 누가 칼을 댑니까....
공감요
앜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계속 낄낄거리면서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 ddong 이야기 나오면 웰케 웃긴지 터져나오는 웃음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대장암의 신호
혈변,다른변색깔,지속되는 지독한냄새,설사와변비의 반복
●예방방법
물(80%가예방)
식이섬유(장을청소해줌-흡착,배출)
유산균(장내환경조성)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ㅡ
딱 제증상이네요.......엄마 허무하게돌아가시고 3개월전부터 혈변봤는데 요새는 더 심해졌어요
식이섬유랑 유산균이랑 같이 먹어도 되나요?
@@0rangeFury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식이섬유는 청소로 보면 걸레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좋은 유산균을 선택하셔서 드시길 권해드리며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같이 드셔도 됩니다^^
변색깔이 같을수가 있나;; 때때로 다르지않나요?
모든 암들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치료가 힘들어질수가 있습니다
박사님 말씀중 예방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평소에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정말 선생님강의 감사드립니다 대장암 정보에 감동받았습니다 예방법까지 가르켜주시니 행도에 옯겨야겠네요
대변 잘나오는 음식
고구마..보리밥
토란대..고구마줄기.머우대. 줄기식품으로 나물해먹기.
우거지나 시래기를 볶거나 된장국 끊이기.
변비엔 다시마환..
이중에서 자기에게 맞는걸 선택.
계속 먹으면 물리니 바꿔가며 해먹는다.
바나나.홍시.요거트
실질적인것 내가 느끼고 항상 좋았던것은 다른건 다 모르겠고 인절미 이것만 확실하게 나에게 나타남
제가 좋아하는 식단 ㅎ ㅎ
청국장이나 낫토 추가
변비에는 참외가 직빵
말씀을 잘 하시고 똑똑 하시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말씀 부탁드립니다. 🥰
늘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의학 상식에
안심도 하고 불안감을 해소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쩜 우리같이 나이 많은 노인들도 이해되게 조근 조근 말씀을 잘 해주시는지 고맙습니다
밥먹듯이 대변보면 먹방 쌉가능이겄네 아쉽다.
대장아, 움직여라~!
항상 쉽고 재미있게 방송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열강에 많은 공부를 하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_()()()_
언제 들어도 알기쉽게 설명하여 주셔서 보통 사람도 이해가 잘 된
명쾌한 강의 최고입니다.
제대후 7~8년 설사만 합니다 술을 거의 매일먹지만 먹지않는날도 설사하네요 운동도안하고 직업이 또 움직임이 없는직업이라..
참~함.존내용~늘~세부적내용들.배울게.들을게.참~많아요.많아요 감사합니다.복.많이.받으세요 ‼️📚🤝🇰🇷🆗️
선생님 말씀듣고보니
저는과민정대장염갇은데
내시경으로는2018 10월달에 깨끗하다는데요 설사 묽은변은기본인데요
유산균먹어도 효과가없서요 어떤치료부터 해야하나요
물물물~~~ 물만 잘먹어도 변비가 없는데, 이런 기본적인것조차 거부하고, 맨날 커피 탄산음료 우유만 마심~ 물도 많이 안먹으면서, 맨날 변비로 고통받는다고 함~ 물론 단기보단 장기적으로 가야지~~
저는 35살에 서울 강남 성모 병원에서 받았던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 2개가 나왔고 검사 결과 모두 "선종"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젊으니 만 나이로 40세 이후에 한번 더 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요, 현재 저는 38살이고 만으로는 36입니다. 다만, 장이 계속 불편하고 방귀가 자주 나오고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가끔 정상적인 변이 나올때도 있지만 진흙같은 설사와 일반똥의 중간에 형태로 나오는 찰흙 같은변이 많이 나옵니다. 대장암의 가장 주요한 증상중 하나가 흑색변, 즉 혈변이라고 해서 변을 보고 나서 항상 변기를 체크하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검은색이라기 보다는 적갈색의 진흙같은 변이 가장 많이 관측되고 냄새는 흔히 생각하는 똥냄새는 아니고 매쾌한 매탄 냄새 같은 냄새가 자주 납니다. 다만 이 모든 증상들이 30대 초반에 발현이 되었고 38살인 지금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35살에 대장내시경을 받아 선종을 2개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저는 어렸을때 왕따도 당해봤고 이 나이까지 성장하면서 연애도 못해봤습니다. 이 모든 원인은 내면적인 문제 보다는 외면적인 부분에서 타인에게 먼저 약점을 잡히거나 그들로 하여금 주관적인 안좋은 느낌이 들게끔 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런 생각을 하는 강력한 근거로 현재에서도 처음 보는데 나에게 친절을 베푸는게 당연하게끔 교육받은 사람들 즉, 백화점에 방문 했을때 상품을 판매하는 사원들 혹은 음식점의 점원들의 다소 투박하고 무례한 접대, 지하철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의 고의적이라고 생각되는 몸 부딪침 같은것을 종종 경험하기 때문이며, 의사들도 그런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인식을 갖춘 대한민국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고려해 봤을때 검사를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세세히 안해주신게 아닌가 라는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 "설마 그랬겠어?" 라는 생각이 절대적이긴 하지만 병원을 아무리 가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증상들.. 그것 때문에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제 생활과 특히 어떤 날은 금방이라도 똥이 나올것 같은 복통에 변기에 앉아도 방귀만 나오고 전혀 시원하지도 않고 그럴때 마다 한숨을 쉬고..이런 문제들 때문에 안그래도 힘든 상황에 처한 내 삶이 더욱 힘들어 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mri를 받고 대장내시경도 받아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저 2검사를 진행하면 굳이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절 힘들게 하는 내면의 문제를 확실히 발견할 수 있을까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받긴 했지만, 솔직히 전 이 병명이 아직 체계적으로 증명된게 없어 지금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저는 딱히 심리적인 압박감 같은걸 받고 거기에 시달리면서 살지는 않았기 때문에... 분명 그런거 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저를 검사해주셨던 많은 선생님들이 "이 환자는 아직 젊으니 심각한 문제는 아닐거야" 라는 선의적인 마음으로 비교적 가볍게 진료하시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때도 있어서 착잡한 심정이 듭니다.. 결국 결과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나오고 호전될거라고 처방받는 약을 먹어도 전혀 호전되지 않는 일상만 이어지는것에 지치고 있네요
아이고...몸과 마음이 모두 고생하셨다니
안타깝네요.
사람에 대한 생각은 조금 내려놓고 대하시는게
태욱님을 위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옛날부터 사람을 살리는 의술이기에
의사"선생님"으로 존경하고 믿는 직군의
사람들이지요.
현시대에서는 우선 의과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하는 것이 학식면 노력면에서 대단한
일임에 틀림 없지만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정말 모두가 온전히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는건 아니겠지요. 일등도 의사를 하고
꼴찌도 의사를 합니다.
또한 재능과 성적을 떠나서
직업 적성이 의사가 천직인 사람도 있으나
본인의 성향이 꼼꼼하지도 않으며 냉철한
판단력과 이 사람을 살리겠다는 숭고한 정신,
책임감 자체가 내제되지 않는 사람도
졸업을하고 의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면을 갖추고 숭고한 마음으로 의사를
하시는 분도 심지어 신이 아니기에 실수를
합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마음의 문이
닫혀지시고 상처를 많이 입으신거
같은데..ㅠㅠ
제 필력이 부족하여 제 댓글이
태욱님께 와닿지 않을 수 있으나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지나가다가
위로가 되실까하고 끄적여봅니다
@@wide-and-shallow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황태욱-y3s 별말씀을요. 위로가 되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네요^^ 올해 더 건강해지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운동부족. 수면부족 도 대장을 망가뜨립니다 ㅠ.
제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일단 사람에 대한 실망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모든건 본인중심으로 생각해야 하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본인과 180도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거 인정하고 그러려니 하세요.
그리고 그 배변 증상은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께요. 산을 타세요. 그리고 꼭 어떤산이든 정상 밟고 내려오세요. 몇번만 꾸준히 타면 몸이 알아서 반응할껍니다. 화이팅입니다.!
속시원히말씀하시는
교수님한테 감사함니다.
많은도움이되였읍니다.
선생님.말씀너무좋아요
늘 재밌게 듣고.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브라질에서 ~~
좋은 영상 감사히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쉽고 자세한설명에 많은도움이됩니다.
소중한정보 감사드려요.
특히 똥 이라고 표현하시는데 왠지모를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순수한우리말이죠.똥~!!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잘 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더말씀해주세요~♡♡♡
귀에 쏙쏙 너무 좋은정보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매년 위 대 내시경
꼭 점검합니다
18년도에 종양있어서 레이저 제거하고 매년 추적 관찰 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했어요
이상무
정기검진 필수요망
수면으로 매년 하시나요?
인체의 신비 신기해요!! 설사가 물많이먹으면 되는줄알았는데 오히려 반대라니...ㄷㄷ선생님 말하시는게 쏙쏙들어와서 계속듣게되는 뭔가 톤이 귀여우세요 ㅠㅋㅋㅋ
정말 자세하게 설명
하시내요..
☆☆☆☆☆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엄지척 강추 ☆☆☆☆☆
변비, 숙변이 오래되면 부패되고 유독성물질을 뿜어내게 되며 이 유독성물질로 인해 대장이 상하게 되어 마침내 대장암으로까지 발전할 위험이 아주 큽니다.
이때에 굳이 변비약을 먹지 않아도 비데를 사용하시면 상당수의 변비가 해결 됩니다.
변비일때에 항문 안쪽으로 물을 쏘아 넣으면 딱딱한 변이 다시 말랑말랑하게 됩니다.
쌀의 특성을 생각해 보세요. 쌀 아니 밥이 말라서 물기가 빠지게 되면 아주 딱딱해집니다.
원래의 쌀과 같은 딱딱한 물질로 돌아가게 되지요. 이렇게 되면 항문으로 배출이 쉽게 안되어 변비가 되며 변비가 심해질수록 변은 부패해서 유독물질을 뿜어내게 되어 마침내 대장암의 원인이 됩니다.
변비의 원인은 대장의 움직임이 약해져서 이기도 하고 육체 활동에 비해 물을 적게 마시면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쌀은 원래 딱딱한 물질이고 물기가 더해지면 죽처럼 말랑말랑한 반고체로 변하지만 물기가 빠지면 다시 원래 상태인 고체로 변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변비 예방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대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수 있는 운동이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변비가 심해지면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가 부패해서 유독물질이 생성되고 이 유독물질로 인해 대장암에 걸리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변비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데를 사용해서 항문 안쪽으로 비데를 쏘아서 변이 말랑말랑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딱딱한 변이 말랑말랑해지기 까진 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아주 심각하게 변이 딱딱해지기 전에 비데로 항문 안쪽에 수분을 강제로라도 공급하면 변비가 해결됩니다.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변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비데를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변비도 해결 될것으로 보입니다.
식이섬유 엄청 드시고 물도 많이드시던 엄마 용종 엄청 나오심
평소 음주 많이하시니 다 소용없는듯 ㅜ
설사 세달동안하다 간식으로 고구마+양배추즙 섭취 하니깐
굵고 갈변이나왔음
이제야 안심되더라 똥이 잘생겨서 카톡프사 저장중
예방이 최고 식이섬유중 가장 강력한것 먹어야겠어요
위염있어가지고한약먹고있어요.새강을먹어야겠내요
이런거 볼때 쎈거 먹는게 아니라 평소에 챙기면 됩니다 유난떠는 사람들이 냄비끓듯이 반짝하는거지 잘 챙기는 분들은 평소에도 정도에 맞게들 잘 드십니다
이 어려운 내용이 귀에 쏙쏙 박힙니다
혹시 샘이나 여러분들 중에서
췌장꼬리암 2기(83살 엄마 일주일전 판정)
이 암에 대해 도움되는 이야기가 있다면 뭐든 괜찮으니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수술을 해야되는지
안해야되는지
암에 대해 엄마에게 말씀을 드려야하는지
등등 갑자기 닥친일에 멍해서 넘 복잡하네요.
경험담이나 들은이야기나 -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얘기듣고 속이다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늘건강하세용
근데 사람마다 또 하루에 한번 쾌변을 못하고 이삼일에 한번 하는 사람도 있던데..
우리몸은 신비롭고 무습다....ㄷㄷㄷ
선지해장국 많이 먹고 담날 응가하면
응가도 찰져지고 새카맣게 나옴
저는 변비가너무심해서 대변볼때에 변이안나와서 엄청나게고통스러웠는데 요즈음 물을많이마시고 상치를 하루에30장 꾸준히먹었더니 변이잘나옵니다
진짜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심
느을 감시하게 듣 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이런 정보를 예전에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좋은정보 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건나물 홧팅~~!!!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교수님 고맙습니다
물 식이섬유 유산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 l like your hand movements , simperfy talking about lecture , from california fan .
감사합니다,.참.이해하기쉽게.알아듣게.됩니다.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습관, 생활패턴, 유전자변형, 노화 외에 대장암을 발병하는 나쁜 음식류도 알려주세요. 붉은 고기 등등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네 선생님!
하루1막걸리 마시고 있어요ㅎㅎ
와!!!선생님 진짜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 해주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즐겨보는 모 소아과 원장님께서 매일 요거트를 먹으면 유산균을 안먹어도 된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유산균을 먹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매일 요거트를 드신다면 유산균을 따로 먹어야 하는 어떤 목적으로 드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다양한 유산균 섭취가 목적이시라며 매일 같은 요거트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숫자를 위해 드시는 것이라면 따로 안드셔도 됩니다.
아침 식사나 첫 끼니만 먹어면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는데 병원에 가도 설사 💊 약만 지어주는데 혹시 이런 증세는 괜찮은지 궁금 합니다
대장 내시경 1년에 한번 하는데 용종이 있다고 하는데 첫 끼니만 먹어면 배가 뒤틀리면서 아프고 설사를 매일 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글쎄요 정확한 것은 병원에 문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알려주신 정보만으로는 상담을 하기가 어려워서요
아침식사 후에만 그러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의심되구요
평상시에 자주 반복된다면 크론병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관해서는 이전 영상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in55qbZInM8/видео.html
저는 유산균을 안먹엇을때는. 음식을 먹은후 바로. 화장실로직행. 어다나가려하면. 대변마려운 증상이. 화장실가면. 나올때도잇고. 그두로는안나오고. 증상만그래서 밖에나가기가좀. 안좋앗어요. 유산균먹고나서는 그런증상이없어서 이런것도 과민성. 증후군인가요 안먹기도불안해요. 답좀ㅏ르켜주세요,?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지금 유산균 드시고 증상이 좋아졌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아닐 수 있습니다.
유산균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참 예쁘게 말잘하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요즘 바빠서 다른 구독 채널은 시청 못하고 있지만 건나물tv는 늦더라도 꼭 시청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⁷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균만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유해균도 필요하다는 균형이 흥미 롭습니다.
똑 부러지신설명에속이다시원합니다~
오늘도영상잘보고갑니다^^
설사 아니면 무른변을 자주 봐서 대장 내시경 받았는데 용종도 없고 깨끗하다네요 그럼 왜 이런걸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장기적으로 지속되었다면 자가면역질환인 크론병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아래 링크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_LQgROOvBR4/видео.html
그래도 정기검사를 받듯 건강검진시 검사받아도 알면 좋을것 같네요
이게답임 아무증상없이도 많이옵니다 그냥 대장내시경 자주받으세요들 특히 40대이상인분들
2:30 말씀하시면서도 웃긴듯 ㅋㅋ
ㅋㅋㅋㅋㅋ
매일 아침 모닝똥싸고 하루에 적게는 1ㅡ2번 많게는 3ㅡ5번까지 싸고
건강한 바나나는 아니고 대충 잘싸고 설사는 술먹으면 다음날 항상이고 이건 어떨까유?
똥은 초딩때부터 잘쌋어요..변비는 잇어본적이없는데..
안녕하세요 건나물TV 입니다.
위에 적힌 정보만으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ㅠㅠ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모든 용종은 암이되기전 초기증상 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몸이쇠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때 용종들이 암으로 변하지않를까나
물을 잘 안마시는데 오늘부터 붕어를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혈압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합니닼ㅋㅋㅋ
귀엽ㅋ 무슨말씀인가했네요 붕어 ㅋ ㅋ ㅋ
아침에 일어나면 정상변 보고 따뜻한물 한잔 유산균 먹으면 좀 있다 정상변 식사로 오트밀 두유에 마가루 브로콜리 방울 토마토 먹으면 화장실 가서 점액질 묽은변을 보는데 음식이 장에 안 맞아서 그런걸까요? 변 색깔은 항상 황금색이고 그외 식사후에는 화장실을 가지 않습니다 오전에 화장실3번가도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일단 3번 가셔도 괜찮습니다만 묽은변이라면
두유를 뻬고 드셔보세요 그러면서 한가지씩 빼면서
드시다보면 원인을 찾을 수 있겠죠
똥^^ 단어 웃기고 정말 귀여워요`~~~~~~
ㄹ
선생님 짱이십니다~~^^
대장암 정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남자입니다
저가 코로나가 걸릴 때쯤부터 변이 크고 길지 않고 좀 얇고 전보다 좀 짧아진거같아요. 코로나 걸린 다음에 집에서 앉고 누워만 있어서 그런가요..지금은 코로나 걸린 후 일주일정도 지났고요. 변을 본후 잔변감은 크게 없는거 같아요. 근데 저녁에 조금 가스가 찬 느낌은 나요. 그냥 식습관과 운동을 많이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대장암은 아니겠죠..? 그래도 변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은 적은 양이라도 꼭 변을 보는거 같아요 신호가 와서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일단 드시는 음식과 활동량의 변화가 있어서 일겁니다.
잔변감 없이 잘 보고 계시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세요
방귀 뀌면서 같이 나온적 있으면.. 헉...
한알에 150원 ~ 200원 인데 유산균 먹어야겠네요.
설사와배가 아픈지 오래되서 병원가봐야 되겠어요 병 원가기 싫어서 안갔는데
감자를 하루에 10개정도 매일 하루1끼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안되나요? 한가지만 너무 많이 먹는것이 않좋을수도 있다고 해서요.
먹으면서도 조금 걱정이되서요...
매번잘보고갑니다...^^
허벅지에통증이...자꾸오는데....허리가안좋아서그런건지...아니면..다른것때문에그런건지...궁금합니다.
저는 냄새가 너무독해요 대장암검사라호가야겠네요ㅠ
저는 방구를 화장실에서만 뀌거나 아주 급할때 가스 많이 찼을때는 혼자 딱 방에 있을때만 배출하다보니 냄새 ㄷㄷ
유산균 드셔보세요
냄새 독하면 아주 위험함 .
술 숯불고기 라면 밀가루
야식 등등
좋아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씀넘감사합니다 저는 상추나이러음식먹으면 초록색즉상추변을보는데요요즘에는거의한달좀넘은거같아요 초록색변이예요 나이는육십칠세입니다 방사선으로인한 장수술받은경력을 가지고있씁니다 답변해주시면감사하겠씁니다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일명 녹변이라고 하는데 주로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성인의 경우 담즙 분비가 잘 되지 않으면 나타나기도 하고 녹색 채소를 과량으로 섭취해도 나타니기도 합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지속되고 있으시다면 담즙 분비가 잘 되는지 병원에 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하행결장 칭찬해
안녕하세요 ㆍ염증이나 관절에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보험공단에서 실시한 분변잠혈검사를 했는데 열흘뒤에 양성이라고 나와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라고 하네요 분변잠혈검사시에 양성으로 나오는 사례들이 많은지요? 맘이 편치가 않네요...코로나때매 많이들은 양성...양성이란게 좋지않은것으로만 각인되니 하...
유익한 내용이네요.,
근데 밥먹고 시청하길 잘한듯요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장이 움찔~움찔~ ㅋㅋ선생님 너무 귀여우세요
문제의 움찔장면 00:44
이 영상을 보고 물한잔 마셨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와..말씀 너무 잘하시고 알아듣기쉽게 설명하시고^^
감사했어요
도움이많이되었어요😁💟
최근에 대장검사받았을때 용종하나발견됐지만 아무문제없는용종이여서 제거했는데 계속해서 변을보면 설사같은 묽은변만 누는데 다른원인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 이후에 나타난 증상이라면 내시경 하신 병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Gun_TV 대장검사도 사실5개월? 전부터 갑자기 변을보면 묽은변만보기시작해서 설사좀그만하고싶어 대장검사를했지만 별문제없다는 결과만받았고 끝났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설사는 계속하고있죠..ㅜㅜ
소화가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요 없던 변비와 무른변이 반복되요 얼마전 골반염 앓았는데 그후 옆구리가 넘 아픈데 시티상 괜찮다고 하는데 어떤검사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건샘입니다. ^^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장 내시경입니다.
오늘 위 대장내시경했는데 맹장에서 1.5센치 용종발견되서 검사보냈어요 그외에 특별한 소견은 없었고요~
Very informative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