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5세, 작년여름쯤(7월쯤) 왼쪽 어깨가 조금씩 아파와서 오십견 인지는 못 하였는데 점점 심해져서 겨울쯤(12월) 안전벨트도 왼손으로 못 땡길 정도가 되고 왼팔이 안올라가서 병원감. 시골병원 한군데는 mri 찍고선 연골 어디가 찢어졌다고 꿰매는 수술해야된다고해서 검색해서 서울에 병원감. 찢어진거 없고 오십견이라고해서 스테로이드 주사 맞자마자 팔이 올라감. 도수치료 병행하였고 한달여정도를 지방에서 금,토 서울로 도수치료 받으러 다님. 한달뒤에 스테로이드 투여량 줄여서 한 번 더 맞음. 그후로는 지방에서 도수치료 한달정도 주 2회정도 받음. 그후로 팔이 예전대비 거의 95% 회복됨. 팔을 뒤로 끝까지 할 수 있는데까지 올리면 약간의 통증 있고 나머지는 아무런 통증이나 불편함 없음. 오십견 있으신분들 통증으로 고생하지 마시고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가서 치료받길....
@@수야-b8e 팔 머리위로 올리는건 끝까지 올려도 통증이 없습니다. 팔을 뒤로 해서 올릴경우 끝까지 올리면 약간의 경미한 통증이 남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팔을 뒤로해서 올릴 일이 없기에 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스트레칭은 치료받은 초기에는 계속 꾸준히 하다가 요즘은 가끔 일주일에 두어번 생각날때 해줍니다. 그냥 일반인이랑 다를게 없어서 스트레칭에 크게 신경 안쓰게 되었네요.
지금 오른 어깨 오십견 4개월차입니다. 한 2년전쯤 왼쪽 어깨 오십견으로 1년6개월 정말 고생했었는데 이번엔 오른쪽ㅜㅜㅜㅜㅜ 주로 사용하는 팔이라 정말 죽을맛이네요. 통증이 왼쪽 2~3배는 되는것 같아요. 왼쪽은 오십견인줄도 모르고 잠버릇 때문에 아픈줄 알고 있다가 통증도 심해지고 너무 오래 기간 통증에 병원에 갔더니 오십견이라 해서 한달에 네번 병원에 어깨 윤활제??비슷한 주사랑 물리치료 도수치료 다 해 봤는데 하루 이틀 조끔 어깨 가동부위 넓어지는 건 있으나 별 치료가 된라는 느낌은 받지를 못하다가 거짓말처럼 1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오른쪽은 병원 안가고 그냥 쌩으로 개기고 있는데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ㅜㅜ 운동도 통증이 조금 줄어들때나 가능한거고 지금은 잠깐 잘못 움직여서 찌릿할때마다 절로 쌍욕이 튀어 나옵니다ㅜㅜ 스테로이드 주사는 안 맞아 봤는데 지금은 오른손으로 하는 일상 숟가락 드는것 빼곤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서...주사를 맞아야 겠지요ㅜㅜ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왼쪽 팔이 끝까지 안 올라가서 오십견이 의심된지 2달이 넘었는데, 초음파 검사상 모두 정상으로 나왔고, 팔 안 올라가는 불편을 제외하고는 통증도 거의 없어(염증과 통증과 비례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연골주사, PRP, 체외충격파, 프롤로 주사? 그것도 아니면 그냥 운동만 하면서 염증이 스스로 없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까요? 팔이 이러다 영원히 굳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도 스테로이드 주사 부작용도 걱정되고, 제 경우에는 어떤 처방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일지 속시원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저도 치료중이라 여기저기 유투브도 많이 시청하는데요.어느 의사분 유투브 보니까 어깨 치료 오래해도 안 나아서 mri 찍어 봤더니 폐암 말기 환자였다는 영상 본거 같은데 주사랑 충격파를 그렇게 오래했는데 아직도 야간통이 있다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검사한번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저는 양쪽 어깨가 같이 오십견이 와서 주사 랑 충격파 한달 정도 치료하고 오늘부터 도수 시작했는데 지금도 아프긴 하지만 잘때 아픈 야간통은 없어지고. 심한 통증은 호전되고 있거든요. 지나가다 글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 달아요
안녕하세요 오십견으로 고생하고있는 44세 남자입니다.. 저는 지금 호주에 살고 있구요 올 2월에 한국에 가서 MRI촬영결과 극상근이 4~6mm파열되었고 유착성 관절낭염 진단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수술을 권유하셨지만 비급여 수술비용이 약 700~900만원 사이고 또 재활치료가(3개월) 병행되지 않으면 또다시 협착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여 부득이하게 아픈 어께를 가지고 다시 호주로 돌아왔습니다. 어께가 굳기 시작한건 작년8월쯤 부터구요, 9월에서 12월 사이에 이곳에서 초음파를 보면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3번정도 맞았으나 효과가 없었고 올 2월에 MRI 촬영후 수술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다른 재활의학과에서 주사치료를 5번 정도 받았으나 역시 효과가 없었습니다. 밤에 잠도 못자고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고 너무나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3개월을 기다려 6월쯤 이곳 전문의를 만났는데 수술은 안해준다고 하며(회전근개파열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을 한듯합니다. 공공의료라 어지감하면 수술을 안해주는듯 합니다..) 그대신 CT를 계속 찍어가며 얇은 관을 삽입하여 약물을 넣는 주사치료를 받았습니다(진짜 너무 통증이 심해서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 후 야간통증은 거의 없지만 아직 팔이 올라가진 않습니다..계속 이런저런 스트레칭 및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십견이야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어느정도 치유가 된다고 하지만 극상근 파열이 걱정입니다.. 그냥 오십견만 해결되면 조심히 어께 많이 안쓰며 살아야 할까 하는데 극상근 4mm정도 파열은 수술하지 않고 지내도 괜찮은 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ㅡㅜ 한국 K의료를 누리실수 있는 여러분들 부럽습니다...
오십견 때문에 웬만한건 다 해보고 1년 가까이 고생했던 사람으로써 저처럼 고생하지마시라고 몇가지 조언 드려봅니다.. 1. 일단 어깨를 어디 부딪히거나 다친적도 없는데 갑자기 어깨통증 오면 거의 8~90% 오십견입니다. 바로 병원부터 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세요 2. 처방받은 약 꾸준히 드시면서 물리치료, 체외충격파보다는 도수치료 받으세요. (통증이 너무 심한 단계이신분들은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무 자주 맞지마시구요) 3.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역시 스트레칭입니다. 아프다고 잘안하시는분들 계신데 하루 20분씩 무조건 스트레칭 해줘야 합니다. 아파도 참고 하세요 (T바 하나 장만하시면 요긴하게 씁니다.) 4. 사우나 가시거나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서 어깨 관절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번거로우신분들은 어깨 관절만 집중적으로 찜질해주는 오십견용찜질기 도움 받으시는 것도 좋아요) 자연치유 된다고 그냥 방치하시는분들 계신데 그러다가 예전처럼 가동 범위 안나올 수 있습니다.. 위 방법대로 한번 꾸준히 해보세요 좋아지는게 금방 느껴질겁니다.
아픈지 1년정도 됐어요. 통증 이 너무 심하고 야간틍도 심하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병원에서 mri도찍고 주사치료. 도수치료도했어요. 많이 호전은 됐지만 뒷집지기가 않돼요. 통증클리릭에서는 신경차단술주사를 주2회3개월 맞아야된다고 해요. 저는 실비가 없어서 비용이 너무부담되요.
‘팔팔한 관절생활’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제안해주세요.
방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오십견 운동으로 완치했어요. 운동 전후로 오십견용찜질기로 10~15분정도 찜질해주고 하니깐 통증도 덜하고 가동범위도 잘나와서 꾸준히 할 수 있었네요. 온찜질이랑 운동 꾸준히 하면 좋아집니다~
팔을 올리기가 힘들어요. 설명감사드립니다.
만45세, 작년여름쯤(7월쯤) 왼쪽 어깨가 조금씩 아파와서 오십견 인지는 못 하였는데 점점 심해져서 겨울쯤(12월) 안전벨트도 왼손으로 못 땡길 정도가 되고 왼팔이 안올라가서 병원감. 시골병원 한군데는 mri 찍고선 연골 어디가 찢어졌다고 꿰매는 수술해야된다고해서 검색해서 서울에 병원감. 찢어진거 없고 오십견이라고해서 스테로이드 주사 맞자마자 팔이 올라감. 도수치료 병행하였고 한달여정도를 지방에서 금,토 서울로 도수치료 받으러 다님. 한달뒤에 스테로이드 투여량 줄여서 한 번 더 맞음. 그후로는 지방에서 도수치료 한달정도 주 2회정도 받음. 그후로 팔이 예전대비 거의 95% 회복됨. 팔을 뒤로 끝까지 할 수 있는데까지 올리면 약간의 통증 있고 나머지는 아무런 통증이나 불편함 없음. 오십견 있으신분들 통증으로 고생하지 마시고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가서 치료받길....
지금은 완치 되셨나요?
@@수야-b8e 95% 회복인거 같습니다. 오십견 전에 비해 다른건 다 똑같은데 손을 뒤로해서 올리면 각이 예전에 비해 쪼금 덜 나옵니다. 그 외에는 다 괜찮습니다. 통증도 하나도 없습니다.
@@김상민-i5n 팔을 머리위 끝까지 올리면 통증이 있으신가요?스트레칭은 계속 하시는건가요?
@@수야-b8e 팔 머리위로 올리는건 끝까지 올려도 통증이 없습니다. 팔을 뒤로 해서 올릴경우 끝까지 올리면 약간의 경미한 통증이 남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팔을 뒤로해서 올릴 일이 없기에 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스트레칭은 치료받은 초기에는 계속 꾸준히 하다가 요즘은 가끔 일주일에 두어번 생각날때 해줍니다. 그냥 일반인이랑 다를게 없어서 스트레칭에 크게 신경 안쓰게 되었네요.
오래전 댓글이지만 오십견 치료가 굉장히 빠르신것 같은데 병원 정보 좀 알수 있나요? 저도 동결기로 주사한번 맞았는데 팔이 바로 올라가진 않던데 바로 올라가셨다고 하셔서요
오십견 때문에 2달정도 치료를 받고있는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쉽게 잘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사 선생님 , 고맙습니다!!! - 미국 할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십견 운동영상 기대할게요~
지금 오른 어깨 오십견 4개월차입니다. 한 2년전쯤 왼쪽 어깨 오십견으로 1년6개월 정말 고생했었는데
이번엔 오른쪽ㅜㅜㅜㅜㅜ
주로 사용하는 팔이라 정말 죽을맛이네요. 통증이 왼쪽 2~3배는 되는것 같아요. 왼쪽은 오십견인줄도 모르고 잠버릇 때문에 아픈줄 알고 있다가 통증도 심해지고 너무 오래 기간 통증에 병원에 갔더니 오십견이라 해서 한달에 네번 병원에 어깨 윤활제??비슷한 주사랑 물리치료 도수치료 다 해 봤는데 하루 이틀 조끔 어깨 가동부위 넓어지는 건 있으나 별 치료가 된라는 느낌은 받지를 못하다가 거짓말처럼 1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오른쪽은 병원 안가고 그냥 쌩으로 개기고 있는데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ㅜㅜ
운동도 통증이 조금 줄어들때나 가능한거고 지금은 잠깐 잘못 움직여서 찌릿할때마다 절로 쌍욕이 튀어 나옵니다ㅜㅜ
스테로이드 주사는 안 맞아 봤는데 지금은 오른손으로 하는 일상 숟가락 드는것 빼곤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서...주사를 맞아야 겠지요ㅜㅜ
유투브에 있는 오십견따라하세요 전 몇일만에 호전됐네요 힘드시겠어요!!
@@최미진-g7e 이젠 통증이 좀 줄어서 운동 시작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
오늘 너무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 먹고 겨우 숨 쉬고 있네요. 정형외과 주사에 부작용이 있어서 겁나네요.
오십견 아프더라도 철봉 매달리기 해보세요 힘은 최대한 빼시고요 초반에는 고통이 심하지만 점차 좋아집니다 확실합니다 손바닥이 자신쪽으로 향하게 철봉을 잡으시고요 다른 어떤것보다 효과 만점입니다 제가 체험한것입니다
관절가동범위가 줄어드는 원인이 유착성관절낭염 때문만은 아니고
어깨 후면 근육(견갑하근 대원근 소원근 광배근 후면삼각근)의
긴장과 수축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철봉매달리기를 함으로써 후면 근육을 늘여주는 방법도 조금 고통스럽지만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전 40살에 무슨 오십견이래서 놀랐어요 ㅠ 어제 주사맞고 선생님이 스트레칭 해줄때 죽을뻔...ㅠㅠㅠ 집에서 봉으로 운동 열심히 하고있는데 철봉 해봐야겠어요*-* ㅎㅎ
철봉좋다 소리는 예전부터 듣고 있습니다^^
안마사입니다 오십견안마륵 무료로 일주일에 한분씩 해드리고 있습니다 여기는 전주입니다
연락처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철봉최고 다음 부황열심히뜨면 좋아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경험하면., ....
그 부작용이 하나 둘도 아니고., ,
수술전..마지막 방법으로 라고 생각합니다..
골다공증도 옵니다...
대학병원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이라고..약3년을..
저 모르게 스테로이드 사용후. .
나중에 수술할때 알게됨.
3년까지 간다니....조긍 두렵기도 하네요 아는 언니가 지금 오십견으로 고생중인데 공유좀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2년반 되어가요😢
@@LubinLuna 아고..
벤드운동은 어떤가요 양 옆으로 잡아당기면서 10초 버티는데 이건 근력운동이라 안좋을까요?
일년이넘었는데 병원은 세번옮겨다녔는데 전 주사를 8~9번정도 맞았어요
이렇게 많이 맞아도 되는지 궁금해요 ㅠ
어깨 주사 놓을때 어떤 주사 놓는지 말하는 의사 없던데요? 심지어 스테로이드 놓는데도 환자한테 고지 안하더군요. 환자에게 고지없이 스테로이드 썩어서 놓는 의사들도 있구요.
저는 재생주사 맞고 있어요ㅡㅡ
어머님 아프다는쪽어깨 뒤쪽 날개뼈가 튀어나와있어요. 어깨나 팔 손에 힘이들어가면 굉장히 고통스러워하십니다. 병원치료도 받고있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오십견 염증의 한 증상인가요?
스테로이드는 코티션의 일종인가요?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왼쪽 팔이 끝까지 안 올라가서 오십견이 의심된지 2달이 넘었는데, 초음파 검사상 모두 정상으로 나왔고, 팔 안 올라가는 불편을 제외하고는 통증도 거의 없어(염증과 통증과 비례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연골주사, PRP, 체외충격파, 프롤로 주사? 그것도 아니면 그냥 운동만 하면서 염증이 스스로 없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까요? 팔이 이러다 영원히 굳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도 스테로이드 주사 부작용도 걱정되고, 제 경우에는 어떤 처방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일지 속시원하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오십견으로 1년 넘게 고생중이에요.
첨부해주신 운동영상이 안보이는데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fpsmtVR3pPo/видео.html
Dna주사를 4개월 일주일 간격으로. 맞고 충격파도 3개월 하고 침도 많이맞고 했는데. 아직 안 낮고 있어요. 괴롭고. 잠잘때 아프고. 힘들어요 지금은. 그냥 치료를. 중단했어요. 그냥 이대로 두어도 3년있으면. 나을수. 있나요?
대부분은 자연 치유되지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병원 치료를 안 하시더라도 최소한 스스로 스트레칭 등의 운동은 하셔야 더 빨리 확실하게 나을 수 있습니다.
저도 치료중이라 여기저기 유투브도 많이 시청하는데요.어느 의사분 유투브 보니까 어깨 치료 오래해도 안 나아서 mri 찍어 봤더니 폐암 말기 환자였다는 영상 본거 같은데 주사랑 충격파를 그렇게 오래했는데 아직도 야간통이 있다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검사한번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저는 양쪽 어깨가 같이 오십견이 와서 주사 랑 충격파 한달 정도 치료하고 오늘부터 도수 시작했는데 지금도 아프긴 하지만 잘때 아픈 야간통은 없어지고. 심한 통증은 호전되고 있거든요. 지나가다 글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 달아요
운동 영상 링크가 어디 있나요?????? 실망
더보기란 영상 설명에 있는데 못 보셨나 봅니다.
ruclips.net/video/fpsmtVR3pPo/видео.html
주사 맞으라는 건가요?
선생님 주사치료는 주사이름이 뭔지알수있나요?주사맞으면 얼마나가나요?
스테로이드라고 영상에 있어요 하지만 몸에 좋지않으니 투여량이나 위치를 알으라고 하시네요
선생님.제가 동네 정형외과 갔는데 오십견이라며 어깨에 주사를 세방 맞았는데 물어보니 신경차단술 이라는거에요.맞은부워가 많이아팠구요.그런데 팔은팔인데 중요한건 생리를 안해요.단 한번도 이런적이없는데요.ㅡㅡ.혹시연관있을까요? 임신여부이런거 무관합니다.
저도 오십견이래서 초음파하고 주사맞았는뎅 스테로이드였웅ㅅ 맞기전에 설명해주셨는데 생리불순 같은게 생길수 있어요 이마 스테로이드 맞으신걸거 아닐까요~
저는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주사치료중인데요.
초음파화면을 보면서
주사를 4군데 놓더라구요.
이게 스테로이드주사인가요?
초음파를 보면서 놓는 주사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스테로이드주사 맞을거에요 저도 초음파보면서 맞았어요 전혀효과없었어요
오십견 운동 링크가 없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고 따라 해보세요.
ruclips.net/video/fpsmtVR3pPo/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오십견으로 고생하고있는 44세 남자입니다.. 저는 지금 호주에 살고 있구요 올 2월에 한국에 가서 MRI촬영결과 극상근이 4~6mm파열되었고 유착성 관절낭염 진단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수술을 권유하셨지만 비급여 수술비용이 약 700~900만원 사이고 또 재활치료가(3개월) 병행되지 않으면 또다시 협착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여 부득이하게 아픈 어께를 가지고 다시 호주로 돌아왔습니다. 어께가 굳기 시작한건 작년8월쯤 부터구요, 9월에서 12월 사이에 이곳에서 초음파를 보면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3번정도 맞았으나 효과가 없었고 올 2월에 MRI 촬영후 수술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다른 재활의학과에서 주사치료를 5번 정도 받았으나 역시 효과가 없었습니다. 밤에 잠도 못자고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고 너무나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3개월을 기다려 6월쯤 이곳 전문의를 만났는데 수술은 안해준다고 하며(회전근개파열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을 한듯합니다. 공공의료라 어지감하면 수술을 안해주는듯 합니다..) 그대신 CT를 계속 찍어가며 얇은 관을 삽입하여 약물을 넣는 주사치료를 받았습니다(진짜 너무 통증이 심해서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 후 야간통증은 거의 없지만 아직 팔이 올라가진 않습니다..계속 이런저런 스트레칭 및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십견이야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어느정도 치유가 된다고 하지만 극상근 파열이 걱정입니다.. 그냥 오십견만 해결되면 조심히 어께 많이 안쓰며 살아야 할까 하는데 극상근 4mm정도 파열은 수술하지 않고 지내도 괜찮은 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ㅡㅜ 한국 K의료를 누리실수 있는 여러분들 부럽습니다...
회전근개 파열 치료에 관한 영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r_mp3DnjSS0/видео.htmlsi=pN3ywXUG5HIR9BVR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오십견이 왔는데요 정형외과에서 어깨 주사를 세번이나 맞았는데요 계속맞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요 계속 주사를 맞아야하나요
오십견인지 정확히 알려면 MRI를 꼭 찍어야되나요?!
오십견 진단에 Mri 검사는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환자 증상에 따라 추가적인 질환이 의심될때는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죽을 맛 입니다
오십견 때문에 웬만한건 다 해보고
1년 가까이 고생했던 사람으로써
저처럼 고생하지마시라고 몇가지 조언 드려봅니다..
1. 일단 어깨를 어디 부딪히거나 다친적도 없는데 갑자기 어깨통증 오면 거의 8~90% 오십견입니다. 바로 병원부터 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세요
2. 처방받은 약 꾸준히 드시면서 물리치료, 체외충격파보다는 도수치료 받으세요. (통증이 너무 심한 단계이신분들은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무 자주 맞지마시구요)
3.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역시 스트레칭입니다. 아프다고 잘안하시는분들 계신데 하루 20분씩 무조건 스트레칭 해줘야 합니다. 아파도 참고 하세요 (T바 하나 장만하시면 요긴하게 씁니다.)
4. 사우나 가시거나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서 어깨 관절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번거로우신분들은 어깨 관절만 집중적으로 찜질해주는 오십견용찜질기 도움 받으시는 것도 좋아요)
자연치유 된다고 그냥 방치하시는분들 계신데 그러다가 예전처럼 가동 범위 안나올 수 있습니다.. 위 방법대로 한번 꾸준히 해보세요 좋아지는게 금방 느껴질겁니다.
진짜 이말씀에 동의합니다.프롤로주사.충격파 다 효과없었어요.도수치료받으면서 가르쳐주신 스트레칭과 어깨운동 집에서 매일 꾸준히 하시는게 제일중요합니다
오십견 치료하는사람 자신의 치료법이모두에게 공개되서 아픈사람들이 없어졌음 좋겟다
아픈지 1년정도 됐어요. 통증 이 너무 심하고 야간틍도 심하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병원에서 mri도찍고 주사치료. 도수치료도했어요. 많이 호전은
됐지만 뒷집지기가 않돼요. 통증클리릭에서는 신경차단술주사를 주2회3개월 맞아야된다고 해요. 저는 실비가 없어서 비용이 너무부담되요.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오십견은 완전 회복에 1년에서 3년까지도 걸립니다. 힘드시겠지만 꾸준한 운동만이 회복기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5:05 😊😊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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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차단 많이 맞지말고 스트로이드제 맞고 운동하세요 수압팽창술도 있더라구요
제가 도수6개월에 프롤로 주사맞고도 안낫다가 헬스가서 운동했더니 확좋아졌어요.
5년전 왼쪽팔이었는데
이번에는오른쪽팔로와서 코로나로 운동 전혀 안하다가 예전 경험이 생각나서 헬스 다시 시작했더니 뒤로 후크잡그기나 이런거는 잘안되는데 통증이나 모든증상이 경미합니다.
성인사경치료 도움되는 운동추천 부탁합니다
첨부터 주사 라고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