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면 - 최백호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부산에 가면 - 최백호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MUSIC]
Vocal : 최백호
Guitar : 장성일
Keyboard : 장들레
[PRODUCTION]
Production : CJ ENM, 플러그앤플레이, 한국음악발전소
Production Manager : 감탄사
Videography : 플러그앤플레이
Recording & Mixing : 이기준(Arthus), Manlee(OmO studio)
- Sound Effect : 플러그앤플레이
Photography : 한결스튜디오
Light : APEX LITE
[SPECIAL THANKS TO]
Location : 백석
#최백호 #낭만이즈백 #낭만isBack #시즌2
#최백호의낭만이즈백
#최백호의낭만isBack #음악토크플레이리스트
#부산에가면
![[모아보기] 세월이 지나도 한결같은 낭만을 노래하는 최백호 노래모음 #오픈마이크](http://i.ytimg.com/vi/6rD-GpX9HAc/mqdefault.jpg)
![[모아보기] 세월이 지나도 한결같은 낭만을 노래하는 최백호 노래모음 #오픈마이크](/img/tr.png)
부산에 살고 있어도 부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노래.
많은 가수들이 커버 하지만 최백호님 감성을 뛰어넘은 사람을 아직은 못봄
내가 어릴적에는 달맞이 동산으로 불렀는데...
대보름날 민둥산이던 그곳으로 모여들던 사람들, 5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ㅋ ㅋ 붉은 황토...
비오는날 해운대 국민학교부터 시장까지 장화신지 않으면 걸어다닐 수 없었는데...
난 지금도 꿈꾸고 있는걸까?
어느순간부터 젊은 사랑노래보다 나이지긋이드신 어른들의 농익은 목소리와 삶의 무게가 있는 보이스에 가슴이 움직이는 나를본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싶다.
마음의 공감이라것이 그이유인듯 하다...
어디로 가야 하나....
부산은 몇년전 처가형제들하고
태종대 에서 유람선타고
오륙도 한바퀴돌아보고
자갈치시장 에서 활어회
먹은기억이 나는군요....
그리운 내고향
대한민국에서 가장 낭만 있는 도시는 부산 같아요, 추억이 노래가 된 순간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부산에 가고 싶어져요
분위기 어쩔ㅜㅜ서울사람인데 부산에 가야겠어요..
지금은 부산을 떠났지만 세월이 흘러 내 나이가 50이 되면 그 기념으로 혼자 부산에 다시 가야겠다는 목표를 만들게 만든 노래
바다가 보이는 정자에 대충 걸터 앉아 회에 소주 한잔하구싶네..ㅎㅎ
형님 ! 저때도 부산역광장은
넓었는데 ~그날보니까 조금만큼으로 변해있더라구요 ㅠ
노래 창법 닮고 싶은 가수1 명 꼽으라면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최백호.......
난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
말 하듯이 노래를 부른다의 정석
그저 먹먹해집미다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 부산에 가면, 누군가 기다릴것 같은 정다운 곳입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가사에 묻힌 부산에 대한 그리움이 깊이 느껴집니다. 파도, 해운대, 동백섬....
군시절 휴가 나와 집이 있는 부산역에 도착하면 한겨울이라도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춘천에 가면..... 어릴적 고향이 생각납니다.....
🎅🏻🙏🏻
부산을 이렇게 낭만과 우수와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이 노래 너무 좋네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시는 최백호 님의 목소리에 반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목소리가 점점 더 깊어지시니,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멋진 버전이 탄생하고요^^
늘,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최백호 님에게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ㅎㅎ 일등으로 달맞이고개 이름도 잊어버린 어느 까페를 떠올리며 감상합니다
부산에 가본지 오래. 됐는데 새록 새록 추억이 떠오르네요 ~ ^^
듣고있으면 눈시울이 스르르 열이 올라오는 명곡
위로받고갑니다😭
아침 첫곡입니다..
참으로 편안하고 차분하고...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예술...
하루종일 들어도좋은음악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벽 하늘을바라보며~~
선생님의 첫사랑의 추억이 가득한 부산
부산에 가면 눈감고 들으니 그때의 주인공인 마냥 가슴설레고 뭉클합니다
좋아요 너무 좋아요~~👍
서울레 살던 그녀와 부산으로 놀러가던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노래
이노래는 가슴 후벼파서리.......
타향살이하는 부산사람으로 부산이 그리울때마다 찾아 듣는 노랩니다. 고등학교 선배님이신 최백호 선생님, 일전에 공연장에서 일하면서 콘서트때 인사드린적이 두번 있었는데 항상 반갑게 답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자주 들려주세요.
가을밤 청남대 재즈토닉에서 뵙고
그 감동에 음악을 늦은밤까지 곱씹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주는 힘과 감동에 그 여운이
쉽게 가시질 않네요.
유튜브 하시는걸 검색을 통해 발견하고
흔적 남깁니다~^^
노래 해주시는 것에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라이브 영상이라뇨!!! 요즘 같은 연말에 딱 맞는 분위기네요!
부산에 사는 친구가 하늘나라간날 기차안에서 듣고 한참 울었던 가사가 너무 맞아떨어져서...
부산에 살면서도 부산이 그립고 사랑하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음색이 어느 악기보다도 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아이러니 한게 최백호 선생님 부산에 가면은 노래방에 없는데 드라마ost로 배우가 부른 곡은 있는...
최강야구 보고 온 사람 손✋️
저요 ㅋ
✋
최강야구 어디에 어떻게 나오나요?!
저는 이노래가 그렇게 좋네요
영혼의노래하는친구.나보다 나이 마니묵은 오랜친으를듣는듯.
선생님 건강하신걸로 아는데 영상이 좀... ㅠㅠ 노래 감사합니다!!
요즘 운전하면서 계속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