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가 고향입니다. 부모님은 부산에 그대로 사시고 저는 20살 서울로 올라와 방학 때면, 군대 휴가를 받은 날, 아내와 첫 인사를 드리러 가던 날, 전부 부산행 ktx, 동해남부선, 버스표를 사서 기대와 설렘으로 몸을 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한 날 갔었던 대변의 횟집, 학교에서 갔었던 경주월드, 친구들과 갔었던 초량의 어린이대공원.. 부산의 기억들이 너무 많아 열거할 수 없네요. 아직 부모님이 건강하시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부모님이 안 계신 부산을 방문하는 제 모습이 그려져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울적해지는 달콤함조차 인생의 부분으로 여기고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최백호 선생님의 목소리가 밉지만 그럼에도 살아가야겠지요.
부산에서자라 군입대로 타향살이 시작해서 어느덧 불혹이 되었네요 이 노래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부산을 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보냈던 오래된 장소를 기억해 보겠습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그장소에서 할수있는건 담배 한대 피는것 밖에없겠지만 생각만해도 설레고 행복할거같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그저 아련하고, 쓰리네요 지금의 내 상황이 겹쳐지면서 그때의 그 여유로움과 낭만인줄도 모르던 그 시절… 하나둘 떠나가는 친구 연인들이 너무나 그립고, 마음이 공허합니다 내 곁에는 너무나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들녀석이 있는데 말이죠.. 그것과는 또 다른 외로움 이네요 모든 상황들이 좋아져 배려하고 베풀면서 살고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노래를 듣다 감성에 푹 빠져 이제 자주 찾아 듣고 있어요..그러다가 최백호님 노래 다 찾아보면서 듣고 있는 40대랍니다 ^^ 그러다 결국 이 채널까지 와버렸네요~티비에도 자주 나오셔서 큰 울림과 감동이 있는 최백호님 노래 많이 들려주세여~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거 같아요~
멋지게 나이든 최백호 님.. 오래 오래 노래해 주세요. 최백호 님이 너무 가난했던 시절 주머니에 100원이 없어서 버스를 못 타고 걸어 다니셨다던 얘기가 떠오릅니다. 지독하게 가난하고 외로웠을 그 시절의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최백호 님의 노랠 듣고 있으면 고흐가 생각납니다..
30살에 취업으로 내 고향 부산 떠나기 전까지 정말 수많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타지역에서 이 노래들으면서 추억을 곱씹고 있네요.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학비벌려고 알바하고 과외했었는데 밤늦게 집에 돌아갈때 탔던 버스에서의 기억이네요. 불안한 마음과 미래를 고민할때 산복도로에서 보던 그 부산 항 바다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혹시 장소가 수정동 1010번지 인 것 같은데.. 저희 어머님 본적이네요…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되었지만,, 예전 외할머니 외할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어머님 형제분들의 유년시절의 추억이 깃든곳에서 어머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최백호 선생님께서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최백호의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 (blog.naver.com/nangmanisback/222188946619) 경품 전달을 위해 12/30 (수) 오후 2시까지 경품 수령을 위한 아래 정보를 보내주세요. : 유튜브 닉네임 / 본명 / 주소 / 핸드폰 번호 최백호 친필사인 CD 1장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쿠폰 2잔의 소소한 낭만을 선물해드립니다 ^^
뉴욕하면 empire state of new york 처럼, 그 도시를 가면 대표 시그니쳐 음악이 있던데. 제 고향 부산은 거기에 맞는 시그니쳐 송이 없구나 늘 안타까웠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아 이 노래가 내가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서정성과 서사성이 넘치는 바로 그 노래구나!' 너무나 기뻤고 오늘도 다시 들으면서 마음에 슬픔과 기쁨이 넘쳐 흐릅니다! 아 그리고 백업밴드의 수준이 슈퍼급입니다!
그냥 힘들때 와서 이 노래 들으며 쉽니다. 그런데 부산이 갑자기 가고싶어 지고, 연고도 없는 부산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노랫말도 목소리도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힘을 가진 노래이기도 하고, 다른 가수가 대체할수 없는 최백호님만의 곡입니다 ^^
아저씨 정말 노래 감사해요. 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요.. 우리 아버지도 아저씨처럼 자상한 사람이였더든요. 저는 어느덧 43살 딸하나 가진 아빠인데 아버지 생각에
애처럼 울어봐요. 고마워요 제겐 최고의 가수세요
부산 해운대가 고향입니다.
부모님은 부산에 그대로 사시고 저는 20살 서울로 올라와 방학 때면, 군대 휴가를 받은 날, 아내와 첫 인사를 드리러 가던 날, 전부 부산행 ktx, 동해남부선, 버스표를 사서 기대와 설렘으로 몸을 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한 날 갔었던 대변의 횟집, 학교에서 갔었던 경주월드, 친구들과 갔었던 초량의 어린이대공원.. 부산의 기억들이 너무 많아 열거할 수 없네요.
아직 부모님이 건강하시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부모님이 안 계신 부산을 방문하는 제 모습이 그려져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울적해지는 달콤함조차 인생의 부분으로 여기고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최백호 선생님의 목소리가 밉지만 그럼에도 살아가야겠지요.
사족이지만 어린이 대공원은 초읍에 있어요. 성지곡 수원지 있는 곳.
부산에서자라 군입대로 타향살이 시작해서 어느덧 불혹이 되었네요 이 노래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부산을 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보냈던 오래된 장소를 기억해 보겠습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그장소에서 할수있는건 담배 한대 피는것 밖에없겠지만 생각만해도 설레고 행복할거같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그저 아련하고, 쓰리네요
지금의 내 상황이 겹쳐지면서 그때의 그 여유로움과 낭만인줄도 모르던 그 시절… 하나둘 떠나가는
친구 연인들이 너무나 그립고, 마음이 공허합니다
내 곁에는 너무나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들녀석이
있는데 말이죠..
그것과는 또 다른 외로움
이네요
모든 상황들이 좋아져
배려하고 베풀면서
살고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울다가 한마디 적어요.... 담배는 끊으세요 이노무 시키야... 그 뭐 좋다고... 내 94 군번이다. 반말해서 미안... 근데 눈물 콧물에... 정신이 엄따...
퇴근길 그대로 부산으로 가고 싶어요.
나도
오세요♡
올겨울이든 늦가을이든... 다녀 올까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
지금 당장 가고 싶네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인생 가장 찬란했던 20대를 함께 있어준 그 사람과의 기억이 떠올라 펑펑 울었습니다. 한때는 서로가 죽어도 좋을만큼 애틋했는데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네요.
많이 공감되네요. 늘 평안하셔요..
비록 백발이 희끗희끗하지만 젊게 사시는 모습(청바지) 멋집니다. 언제나 청춘으로 멋진음악 부탁드립니다
젊게 살려고 하다니 먼소린지
저 세대분 어릴때 부터 입던 옷이고
학창시절 입던 웃 그대로 입고
살 뿐인데
타인 패션 나이 개념으로 밖에 말할줄 모르면 그 입 좀 다물었으면
1974. 부산. 광안리. 세광병원. 할머니. 아빠. 엄마. 울고싶으면 이 노래 들으면.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노래를 듣다 감성에 푹 빠져 이제 자주 찾아 듣고 있어요..그러다가 최백호님 노래 다 찾아보면서 듣고 있는 40대랍니다 ^^ 그러다 결국 이 채널까지 와버렸네요~티비에도 자주 나오셔서 큰 울림과 감동이 있는 최백호님 노래 많이 들려주세여~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거 같아요~
부산에서 보낸 10대 20대 시절이 짠하게 생각납니다. 그시간 그사람은 없을테지만
부산에 추억이 있는 이별의 기억이 있는 분이라면 눈물 버튼 노래일 듯.
멋지게 나이든 최백호 님..
오래 오래 노래해 주세요.
최백호 님이 너무 가난했던 시절 주머니에 100원이 없어서 버스를 못 타고 걸어 다니셨다던 얘기가 떠오릅니다. 지독하게 가난하고 외로웠을 그 시절의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최백호 님의 노랠 듣고 있으면 고흐가 생각납니다..
첫 소절 듣자마자 울음이 터져서 주체할 수가 없었네요. 먼 훗날 바다 앞에서 제가 부를 노래 같아서요. 이런 곡 들려주셔서, 연주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좋네요. 부산에 특별한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항상 이 노랠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요.
최백호님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주는 감동이겠죠.
감사합니다.
❤
서울에서 다섯시단을달려가며 참 많은얘길했었지..양희야 잘있지? ㅠ
오래전 부산살던곳 하나하나씩 생각나게하는 노래입니다....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시는 진정한 낭만가객이세요
30살에 취업으로 내 고향 부산 떠나기 전까지 정말 수많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타지역에서 이 노래들으면서 추억을 곱씹고 있네요.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학비벌려고 알바하고 과외했었는데 밤늦게 집에 돌아갈때 탔던 버스에서의 기억이네요. 불안한 마음과 미래를 고민할때 산복도로에서 보던 그 부산 항 바다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부산역에 딱 내리갖꼬
지하도 지나서 초량쪽에
밀면집! 맛 있었습니다 ㅎ
지금이 전성기 같습니다. 깊은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최강야구 보고 여기까지 타고들어왔어요~ 목소리가 정말 보물이십니다 선생님
시간이 흘러도 마음만은 늙지않는다는게 눈으로 확인되네요
❤
대체불가 God soul,,,🤍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 ~ 부산에 가셨군요! 멋짐. 뿜뿜~ 멋지세욤!💕💕💕
고목의 상처 깊이는 감히 깊네요
눈물이 그냥 난다. 영혼을 치유받는 소리 감사하네요. 목소리만으로도 듣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조회수없음 참을수없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에 대한 추억, 후회스러운 인생 그리고도 다시 살아야하는 나와 너의 인생을 이야기해주는 것같습니다.
혹시 장소가 수정동 1010번지 인 것 같은데..
저희 어머님 본적이네요…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되었지만,,
예전 외할머니 외할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어머님 형제분들의 유년시절의 추억이 깃든곳에서 어머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최백호 선생님께서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사랑이든 젊음이든 꿈이든...그무엇이든 상실로 아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노래..
정말 부산에 밤바다로 가고싶습니다 최고입니다
부산 바다앞에 앉아 듣고싶어요
이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모든것이 완벽하세요. 표정도 목소리도 손 짓도 청바지와 자켓이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것도..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건강하세요.
나의 고향…. 엄마 아빠랑 같이 살던 어린 시절….. 들을때마다. 돌아가신 엄마 아빠 생각이 넘 나서 슬퍼져요…. 그래도 그래도. 또 듣고 싶어지는 노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
부산만 들어도 눈물이 주루룩 주루륵 흐르네요 ㅜ.ㅜ
오늘 콘서트에서 이 곡 듣다가 꽂혀서 속으로 울었습니다ㅜㅜ
어느 콘서트 가셨나요?
늦은 퇴근길... 당분간 갈 수 없는 포장마차가 생각나게하는 소주를 부르는 노래 .. 감사합니다
백호쌤님 ~~^^
낭만 이즈 백 ~~ 멋지세요
쌤님이 계신 공간... 부산가면 너무나 좋아요~~^^
이 곡을 들으면 나의 고향 부산이 더 멋지게 느껴져요~.
한 달전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어져요~ㅠ
부산은 멋진 곳이죠.😊
부산에서 만난 사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나이가 들고 헤어진지 오래되어 듣게 된 이 노래.
시들었던.. 아니 애써 잊었던..
내 가슴을 후벼내며 그 기억을 다시 들춘다.
이 노래에..
내 추억이.. 나의 심장이 멈춘다..
그때 그 시간의 온전한 나로서..
나이를 먹는다는게 그렇게 잔인한 것만은 아니다 라는것을 최백호 선생님 보면서 느끼게 됐습니다.
오래오래 가슴이 울리는 음악 들려주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최백호님 최고의 영혼의 가왕
이십니다.
낭만이다. 그냥 저분은. 낭만 그자체내...
부산에서 상 줘야 하는 노래.
노래한곡으로..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좋다...
그래서 김호중이 이렇게 살고싶다고 했군요.
멋져요.너무너무 낭만적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거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들어봤어요
멜로디도 가사도 목소리도 너무좋네요
햐,,,,너무 좋습니다
행복한 추억이 있던 곳에 가고싶어져요...... 담담하게 부르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라이브 엄지척입니다!~~~
아 좋다..
백호님 보는것만으로도 행복 목소리들은 더블행복 ^^*
요즘 노래가 더 잘 어울리세요. 우리들의 이별도 라이브 해주세요.
아름다운 한옥에
가객의 음성
너무 아름다워
저거 한옥아니에요
저거 한옥아니에요
다른가수도 많이들 부르시지만 역시 최백호님 목소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 마음을 울리는 최백호님의 세월이 지나도 목소리는
그대로 이시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올려주세요 🌻
행님. 최곱니다..
제주 귀덕골방 2021년 9월 17일
오후 2:45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내요~
나도 가고 싶다. 부산에
하…. 우연히 최백호선생님 영상보고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에코브릿지의 반주 때문인지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느무 감성적으로 잘 부르세요♡ 정호가수님이 최백호샘을 많이 존경하고 보고 싶어해요ㅎ 저두요~~❤❤❤
목소리가 낭만 그 자체이십니다🙏
아흑ㅜㅜ장소와 음악 분위기 정말 최고에요!!!!
참 많이.. 변했... 여기서 눈물 터져나왔어요...
좋아하는 곡중 하나예요. 구독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 뵐께요. 소중한 곡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몸의 세포들을 일깨워 주시는 목소리 들으며..잠을청해봅니다~낭만이여~영원하라❤
2020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점에, 멜로디와 목소리 너무 찰떡이에요.
잠시 음악에 젖어 감성에 젖어 갑니다... 좋아요 !!
최백호의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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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친필사인 CD 1장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쿠폰 2잔의
소소한 낭만을 선물해드립니다 ^^
진정한 낭만이 무엇인지 새삼느끼게 됩니다.
역시 최백호네요. 부산에 가면 첫소절 이느낌 나는 가수는 없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갬성울리는~~^^
낭만에 대하여..이후..부산에 가면 듣고..넘 좋습니다. 가사에 나오는 청사포 내려다보이는 달맞이에 살고 있어요. 부산 지명이 나오는 이 노래..가슴 뭉클합니다.
툭툭 내뱉듯 부르는 노래가 마음을 너무 편하게 해주네요.
뉴욕하면 empire state of new york 처럼, 그 도시를 가면 대표 시그니쳐 음악이 있던데. 제 고향 부산은 거기에 맞는 시그니쳐 송이 없구나 늘 안타까웠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아 이 노래가 내가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서정성과 서사성이 넘치는 바로 그 노래구나!' 너무나 기뻤고 오늘도 다시 들으면서
마음에 슬픔과 기쁨이 넘쳐 흐릅니다! 아 그리고 백업밴드의 수준이 슈퍼급입니다!
자꾸 귓가에 또 마음 속을 맴도는 노래~ 아련해지네요 지난 날이
좋다.......
아버지 18번이 낭만에대하여 여서 최백호님 알게됐는데 에코브릿지랑 아이유랑 한 음악도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라이브 영상 역시 멋지십니다😊
혹시나 하고... 클릭해봤는데~ 👍
라이브 버젼으로 어떻게 이런 사운드를~ 😱
다들 존경하는... 최백호 선생님께도🙏
저에게 1 순위
최 백호 님 입니다
모든 수식어가 거추장 스럽네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 곡!! 감사합니다!!
콘서트 많이 해주세요
명곡에는 노래가 좋다는 말대신, 그들의 사연이 남는다.
너무 쓸쓸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노래… 김사합니다. ㅜㅜ
부산은 여전히
최백호라는 멋진분의 도시입니다
선생님 건강히 오래도록 음악 해주세요...
최배호님에 목소리는 큰울림을 주는군요 지난세월속에 그리운 이를 반추하게 됨니다 그리운 마음이 떠나질않네요~
예술가 백호선생♡♡
너무너무 좋은 노래 입니다
이번 노원 콘서트때 꼭 불러주세요 🥰
이 음악을 듣고 눈시울이 없는 사람은 음악인이 아니다..
최백호님 목소리 감동입니다♡
무슨말이 필요하냐.. 그냥 듣자.. !!
나이가 들수록 더 멋진 사람
너와 내가 파도에 부서져...
선생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제 마음이 그런건지
선생님 노래가 그런건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은
눈시울이 괜시리 붉어집니다
낭만이 사라져가는 이시대에
선생님의 낭만이 많은 생각을 가져오는 밤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그냥 슬프고 너~~~~무 좋네😢
아재요... 우리 아버지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그 멋들어지게 건들건들한 모습도 똑 닮았네요...
이게 조회수 10만도 안 된다고? 미치겠다...
매일 한번씩 들으면 됩니다. 저 처럼...
@@todjung9043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우신 분...^-^b
그냥 힘들때 와서 이 노래 들으며 쉽니다. 그런데 부산이 갑자기 가고싶어 지고, 연고도 없는 부산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노랫말도 목소리도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힘을 가진 노래이기도 하고, 다른 가수가 대체할수 없는 최백호님만의 곡입니다 ^^
무한반복중이요!!너무좋아요!
대구가 고향인데 부산가고싶다.
어떻게 이런노랠 만들고 불러 주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음유시인👍
고향 부산
어디로 가야하나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
내가 이러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