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여자친구가 선임과 눈이 맞기전에도 친구인 주인공에게도 꼬리치듯이, 물론 젊은 나이에 그럴수 있는 행동이지만, 저런행동을 일삼는 사람은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별반 다르지 않더라고요, 본인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이고요. 그에비해 친구분은 처음엔 화가 나셨지만, 충격받으셨을텐데 그래도 굳센사람같습니다. 보통사람은 저러면 트라우마걸려요
저는 결혼 약속했던 여친 있었는데 부잣집 놈팽이랑 바람나서 파혼하고 10년 넘게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3년전 제나이 마흔 하나에 드디어 천사같은 여친을 만나 작년에 결혼에 골인하여 잘살고 있습니다. 그 여친은 저를 버린후 2주만에 그 놈팽이한테 차이고 그 뒤로 저한테 몇번 돌아오려고 했지만 제가 다 거절했죠ㅋㅋ진짜 똥차 떠나고 10년지나 벤츠가 왔네요^^
내 군생활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부소대장이 면회온 내 고참 애인을 막차시간 늦는다고 직접 터미널데려다 준다 하더니만.. 천천히 간건지 차가 끊겼다고 본인 막사에서 재움.. 훗날 여자가 임신했고 누구 애인지 모른다며 이실직고 해서...고참 탈영하고... 터미널에서 잡혀 영창 행...그 여자분은 애 지우고 헤어지고..부소대장 타 대대로 가서 술집여자 임신시켜 애낳고 결혼...ㄷㄷㄷ 고참은 전역 후에 부소대장 찾으러 다닌단 소문이 무성했음ㄷㄷㄷ
대학교 여자 동기애 중에 그런 애 있었는데 ㅎㅎㅎ 처음에는 진짜 그냥 아무한테나 살갑고 성격 좋은줄 알았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마다 선배, 동기, 후배 바꿔가면서 요리조리 잘 사귀더라 ㅎㅎ 처음에 그렇게 잘 갈아타서 사귀는것도 신기했는데 늘 끝이 안좋아서 나쁜 소문이 돌고 나중에 과에서 여자 선후배들한테도 소문 나쁘게 나서 매장당함
애인도 너무하고, 후임의 애인을 뺐어간 선임시키도 진짜... 잔인하고, 답 안나온다... 보는 내가 다 건빵18개 입에 넣은 기분이네요... 군대에서 휴가 나오면은 정말 시계의 째각 거리는 그 초시계의 소리가 엄청 신경 쓰이죠... 근데 타부대 전출 사유가 소원수리 때문에 전출 가는 것도 아니고, 같은 부대 후임 여친 뺐는 바람에 타부대 전출이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네요...
제가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내가 있던 부대에 여군 부사관이 있는데 그 부사관은 여자친구가 있거나 부인이 있는 군인과만 사귐 그러다가 여자친구와 헤어지거나 부인과 헤어지면 그 군인과 헤어짐 ㅋ 어이 잘계시지? 하도 유명한 여군님이라 군 잡지도 나오셨는데 실명을 깔수 없네 ㅋ
@@user-ce2dh7cn3d 이미 장기가된 부사관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될건 없지만 부대내에서 관심부사관으로 관리가 되겠지요. 이미 이혼한다고 해서 인사평가에서 문제될껀없다고 하지만 평가시 조금 불이익있겠지요? 이혼후 사귀었다고 해버리면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주는건 불가능하지요...
전 백일휴가 4박5일 일병 8박9일 상병도 동일 병장 12박13일 전역이틀전복귀후 전역 진짜로 공감 가는게 백일휴가는 금방 훅가면서 첫날에는 마냥신났고 두번째 그럭저럭 셋째날 초조 마지막날과 복귀날 아 정말 입대날보다 더 가기싫음 그에반에 6개월 고생후 일말때 1차정기나오면 백일휴가와는 차원이 다름 중간에 지루할정도로 그리고 2차와 3차나왔을때의 차이도 만만찮음 복귀하면 다음날 전역이니까 ㅎ
나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친하게 지내던 고교동창 여자사람 친구가 있었는데...그친구는 고교때부터 같은 학교 남친이 있었음... 내가 군대 간 후 친하게 지내던 고참이 하도 여자소개 시켜달라 해서 여대 다니던 그 친구에게 고참 휴가때 니 친구 한명 소개 해주면 고맙겠다 했더니 흔쾌히 승략 고마운 마음에 휴가때 한턱 쏜다 하고 그 친구 연락처를 고참에게 알려준 후 그 고참은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휴가나감...시간이 지나 고참은 복귀했고 나를 보자마자 무거운 얼굴로 얘기좀 하자고 함...얘기를 들어보니 이 정신나간 친구가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 지가 나감....그리고 고참에게 푹 빠져버리고 고무신 거꾸로 신어버림... 덕택에 제대하고 1년간 나는 고교 친구들 사이에 애인있는 여자를 소개팅 주선해준 미친놈으로 찍히고...오해 푸느라 진땀흘림...
살다보면참여러사람만나지만 이상한 사람의 기억은 항상선명하게남더군요. 20년도 더된 일을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하시는 데빌형님도 머찬가지고, 평생의 술안주로 남을 분이군요. 저분도 그땐 젋은치기에 빛은 물의로 평생을 누군가의 기억에서 영원히 나쁜이미지로 잊혀지지 않게 되있단걸 알면 크게 후회하실겁니다.
휴가 이야기만 나오면 부대에서 설오는게 근 15시간 걸렸던게~~ ㅠㅠ 미사일 부대에서 내려오는데 4시간 정도 거기서 버스 터미널이나 기차역 까지 1시간, 차시간도 마쭈기도 또 너무 멀기도 하고 3년내 아무도 면회 온사람도 없었고, 휴가는 정기 휴가 두번 간거하고 4박 5일 사령관 표창 3번 이구나~~ 당시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군대간 사이 형이 결혼해서 형 신혼집으로 가는게 참 거시기 하고~~ 가도 반가운일도 없고~~~ 휴가가도 즐겁지도 않고~~ 휴가 보다 어떨땐 부대가 맘 편하기도~~~ 군대가 좋았던건 아니지만 맘은 편했던것 같다, 육체적 혹사 빼놓고 밥차려줘, 운동 시켜줘~~~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친은 남자를 찼지만 여친한테 차인 훈련소조교 밑에서 훈련받은 저랑 동기들은 훈련소 생활내내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조교가 일병 말호봉일땐 사람이 좋았는데 상병달던날 이별통보받고 마치 미친사람처럼 돌변하여 훈련병들을 무지 갈구고 힘들게 하더군요. 제가 지켜본 결과 거의 99프로가 상병전후해서 다 깨지더군요. 제가 본 끝까지 않헤어지고 전역날까지 유지된 커플은 1커플 저희소대 고참인데 그 고참이 잘생기고 다제다능고 인품도 좋은 사람인데 애인이라고 면회온 여자분은 조금 통통하고 귀여운 구석은 있었지만 그고참에 비해 비쥬얼이 조금 모라라 보였네요. 뭐 사랑하는데 외모가 중요한가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믄 최고지요. 남자가 좋아라해서 사귄커플은 거의 100퍼 깨지고, 여자분이 남자를 더 사랑하는 커플이 오래 유지되는듯 싶더군요.
나 87군번. 글쓰는 솜씨가 좀 있었고... 말년때 재미삼아 저지른 펜팔짓에 전국에서 100여통이 넘는 편지... 골고루 나눠줬다. 후임들의 편지속 나는 교육갔거나 전역했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했다. 무슨 상관인가 ㅎㅎ 중대가 나 전역할때까지 편지폭탄에 분홍빛이 물들었었다. 나 잘한 듯 ㅋㅋㅋ
금기 중 금기를 건드린 댓가.. 근데 저런 비슷한 유형의 여자 관련해선 저도 사회에서 비슷하게 겪은 일이 있어서....제가 다녔던 직장동료 중 해병대 하사(여성)이셨는데 미혼모...근데 웃긴건 당시에 있던 남자직원들한테 뭔가 이상하게 접근한 일이 많았죠. 저하고 동갑이였는데 하도 접근하는게 수상해서 거리를 두어서 피해갔지만요 ㄷㄷ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저희 아버지 군대에서 겪었던 무서운 사연 어제 보냈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인관련된일 하나있지만 제가 어렸을때(8,9살) 군인하고 엮였던 에피소드 있는데 이런것도 되는지요
아 짧아서 옴니버스식으로 다른분들 에피소드랑 하면 좋을거같긴합니다만
@흑염소 원래 군대 이야기는 재탕 삼탕해도 맛이 훌륭하죠.
저랑같은부대나오신거같네요
3군x 3공병x단 12x대대7x69
여자친구가 선임과 눈이 맞기전에도 친구인 주인공에게도 꼬리치듯이, 물론 젊은 나이에 그럴수 있는 행동이지만, 저런행동을 일삼는 사람은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별반 다르지 않더라고요, 본인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이고요. 그에비해 친구분은 처음엔 화가 나셨지만, 충격받으셨을텐데 그래도 굳센사람같습니다. 보통사람은 저러면 트라우마걸려요
저는 결혼 약속했던 여친 있었는데 부잣집 놈팽이랑 바람나서 파혼하고 10년 넘게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3년전 제나이 마흔 하나에 드디어 천사같은 여친을 만나 작년에 결혼에 골인하여 잘살고 있습니다. 그 여친은 저를 버린후 2주만에 그 놈팽이한테 차이고 그 뒤로 저한테 몇번 돌아오려고 했지만 제가 다 거절했죠ㅋㅋ진짜 똥차 떠나고 10년지나 벤츠가 왔네요^^
@@하이요-l7m 감사합니다^^
참 멍청한 여자들 많아요..
질하셨습니다. 그런사람은 언젠가 또그래요.
@@스티븐시발재우 감사합니다^^근데 혹시 예전에 신나카페 횐님 아니신가요?^^
마흔하나에 결혼.... 진짜 찐막차네요 ㅋㅋ...
그런 여자랑은 일찍 깨지고 뒤에 훨씬 더 좋은 여성분을 만나서 결혼까지 했다니 다행이네요.
몇달이 안되서 벤츠탄거죠~~
나한테 무척 살가운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한테도 살가운 사람일 가능성이 높죠ㅋㅋ 나한테 호감있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이성 잘 밝히는 사람이었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이런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요 끌끌
ㄹㅇ 모든 동성에게 살가운건 애정이 많나보다 하는데 이성은 좀 그러더라구요.
내 군생활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부소대장이 면회온 내 고참 애인을 막차시간 늦는다고 직접 터미널데려다 준다 하더니만.. 천천히 간건지 차가 끊겼다고 본인 막사에서 재움.. 훗날 여자가 임신했고 누구 애인지 모른다며 이실직고 해서...고참 탈영하고... 터미널에서 잡혀 영창 행...그 여자분은 애 지우고 헤어지고..부소대장 타 대대로 가서 술집여자 임신시켜 애낳고 결혼...ㄷㄷㄷ 고참은 전역 후에 부소대장 찾으러 다닌단 소문이 무성했음ㄷㄷㄷ
참... 안타까우면서도 유니크한 이야기로군요.
시간 나실 때 한 번 디테일하게 풀어주세요. ^^
raidenst@gmail.com
ㄹㅈㄷ네
헉!!
와...이게 말이 되나 참...근데 또 말이 되는 기가 막히네요
오래간만에 석조형님 썰이군요!
선댓글 후감상갑니다.
슬슬 동기분들 썰도 풀어주십쇼 ㅎㅎㅎ
걸러야하는 여자 1순위 남사친많고 술 좋아하며 우울증 있다고 불쌍한척하고 술먹고 스킨십 많아지는 여자들.. 행주는 빨아도 행주임
여잘알
어릴때 딱 이런년 만나 봤는데 최악있었음ㅋㅋ
ㅇㅇ 그런 친구들 몇명 만나봤는데 술 사람 좋아하면 거의 빼박 본인이 의도하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꼬이거나 사고남
그런 여자는 어장관리녀 임
후임 여자를 뺏고 군생활 잘 하리라 생각한 선임도 참 대단하다. 안 들킬줄 알았나. 솔직히 저건 누구도 커버 안 쳐줄 대환장 이슈지.
@@이름고민중 ㅇㅇ 너도 나중에 결혼하면 마누라 바람나라 꼭이야 꼭!
장석조 병장님의 친구분 오히려 다행히 더 좋으신분 만나시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계시는게 다행이네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도 나오는..
탈영한 병사의 사유 = "여자친구가 위병소 하사랑 눈이 맞았다"더라는..ㅋㅋ
대학교 여자 동기애 중에 그런 애 있었는데 ㅎㅎㅎ 처음에는 진짜 그냥 아무한테나 살갑고 성격 좋은줄 알았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마다 선배, 동기, 후배 바꿔가면서 요리조리 잘 사귀더라 ㅎㅎ 처음에 그렇게 잘 갈아타서 사귀는것도 신기했는데 늘 끝이 안좋아서 나쁜 소문이 돌고 나중에 과에서 여자 선후배들한테도 소문 나쁘게 나서 매장당함
@@830-s2z 계절마다 남자 바뀌면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고 다닌다는거라 문제 많은거 맞음
@@830-s2z 본인이신가?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니는건 헤픈거지 자유로운게 아님.
충분히 손가락질 받을일인데 뭘 그렇게 쉴드치지?
@@830-s2z 님말이 맞음
하지만 사회에는 평판과인식이라는게 존재함
그런애들은 공개적으로 안사귀기만 하믄되
@@830-s2z 맞죠 뭘하던 자유죠.
다만 이 대한민국 사회는 인식과 시선이라는걸 무시할수가없죠 참 안타깝기 그지없죠...
우와, 진짜 똥차가고 벤츠오는 경우가 있네요. 대부분 헤어지고 후유증 온 후 극복해 나가는 경우인데, 정말 감독님 말씀대로 조상님이 도우신것 같아요. ㅋㅋ
님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저는 똥차가 절 버리고 떠나고 10년후 벤츠 와서 잘살고 있습니다ㅋㅋㅋ
똥차는 똥퍼로 오는 차인데 당신들이 똥이었단 소리 아니에요?
@@qmqpdir 너님은 똥차보다 못한 폐차라고 광고하러 온거임?ㅋㅋ내 댓글 계속 안보이게 하는거보니 찔리긴 찔리나보네ㅋㅋㅋ
여러분 여기있는 메롱이님께 관심을 적선합시다. 관심이 너무나 고파서 시비충으로 전락하였으니 올마나 불쌍합니까?
중반-중후반부까지 절망스럽게 봤는데, 후반부에 막판뒤집기라니!
똥차 제대로 잘 걸렀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거의 같은 이야기가 80년대 중반 모부대에 있었는데 초병근무중 고무신 거꾸로 신고 면회온 여친이 고참하고 면회실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친을사살하고 스스로 생을 마친 실화가 있지요.
애인도 너무하고, 후임의 애인을 뺐어간 선임시키도 진짜... 잔인하고, 답 안나온다... 보는 내가 다 건빵18개 입에 넣은 기분이네요...
군대에서 휴가 나오면은 정말 시계의 째각 거리는 그 초시계의 소리가 엄청 신경 쓰이죠... 근데 타부대 전출 사유가 소원수리 때문에
전출 가는 것도 아니고, 같은 부대 후임 여친 뺐는 바람에 타부대 전출이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네요...
와 이게 얼마 만의 데빌형님 이야기입니까 와... 썸넬, 제목에 헐! 하고 와서 봤는데 반전이 아름다워서 미소를 짓게 되었네요 흑흑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주신 데빌행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eam5p 흑 재미를 듬뿍 담아주셨는데 재미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죠ㅎ.ㅎ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흑 ㅠ 데빌행님 더위 조심하셔요오:3
진짜 바람필사람은 또다시 핍니다 다시 맘잡았다고 다시 사귀자고하면 받아주지마세요 또 바람 핍니다 남자나 여자다 조심하세요
이번분은 조상님이 도아주셨네요 빨리 헤어지라고 도아주시니 ㅎㅎㅎㅎㅎ
잘보고갑니다
군인이 군인 면회를 가는 것을 데빌님이 하셨군요… 그 친구 여친, 데빌님에게 들이대는 것에 뭔가 쎄하더니… 오 반전이 있었군요…. 오랜만에 데빌님(친구분)의 스토리 재미있었습니다!
간호조무사면 간호사가 아니라 간호원이 맞음. 못해도 2,3년제 대학 나온 간호사랑 몇달 간호학원 나온 조무사랑 동급이 될수가 없지... 에초에 간호사는 주사를 놓는게 합법이지만, 조무사는 주사를 놓으면 불법...
이젠 간호전문대도 전부 4년제로 전환됐다네요
애초에 간호사는 대학에 시험까지 완전 다르죠
그 스펙트럼이 크니 학원으로 가는게 조무사고
의외로 국가고시 못붙어서 조무사나 일반 개인병원
치과 피부과 쪽으로 많이들 가는 경우가 있죠
큰 2-3병원 일부 빼곤 태반이 조무사나 그냥 알바죠
조무사가 간호사면 파리도 새다
아재요.. 그것이 뭐가 중한디...
@@k_wave 중하죠 내용중 사쿠라를 친 부분이니
정말로 기다리고 기다렸던 데빌형님의 이야기....
앞으로도 많은 썰 영상 올려주십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마지막이 전화위복 제대로네요 마지막에 작살내려다 부모님 생각에 내가 등신이지로 넘긴거 보면 성격도 아주 좋으신분 같습니다^^
조상님이 도우신거죠 좋은 여자 만나려고 시련을 주신듯요
군대는 참 많은걸 빼앗는다
2년이라는 시간,자유,건강,여친
강제로 끌고가는것도 모자라 취급도 개판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는건 없고 국가는 국방비절감이나 할 줄알지
이딴 나라를 누가 총들고 지키겠냐고
외박이라도 자주 보내던가 말이죠.
격오지, GP/GOP등 최전방 소초
또는 5대기나 훈련기간이 아닌이상
한달에 두 번정도는 주말에
집에 갔다오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베트남처럼 금요일 오후 출발~ 일요일 저녁 복귀.
요즘 군대스탈 모름? 기간도 반으로 줄었고
요즘은 휴학하고 뺑이 좀 치고 공부하거나 게임하거나 운동하거나
진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셨습니다👍총들고 지키긴 커녕 총기허용이 시급할정도입니다
@@차무식-w5n우리게이 PRI 빡세게 드가자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나중에 장석조 작가님 아내분 어떻해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했는지도 썰로 풀어봐도 좋을것같아요!!
10분이 1분 같은 개꿀잼 군대이야기 ㅎㅎ
오늘도 밥먹을때 잘보겠습니다 석조형님!!!!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eam5p 감사합니다 늘 잘듣고 있어요 ㅎㅎ
이야.. 빡치는 기승전에 확실하고 행복한 결! 와 행복하게 잘 봣슴다!
제가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내가 있던 부대에 여군 부사관이 있는데
그 부사관은 여자친구가 있거나 부인이 있는
군인과만 사귐 그러다가 여자친구와 헤어지거나 부인과 헤어지면 그 군인과 헤어짐 ㅋ 어이 잘계시지? 하도 유명한 여군님이라 군 잡지도 나오셨는데 실명을 깔수 없네 ㅋ
오. 이거 괜찮은 소재네요.
추후에 시간 나시면 자세히 썰 좀 풀어주세요. 꾸벅~
raidenst@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거 품위유지의무? 그런거때문에 잘릴텐데요?
@@user-ce2dh7cn3d 안짤립니다.
@@chu2016 아 간통죄있을때는 형사법에 넘어가니까 강제전역이 가능하지만 폐지되어서 잘리지는 않겠네요. 그래도 인사고과에서 감점되어 장기가 안 되거나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는 가능하지않나요?
@@user-ce2dh7cn3d 이미 장기가된 부사관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될건 없지만 부대내에서 관심부사관으로 관리가 되겠지요.
이미 이혼한다고 해서 인사평가에서 문제될껀없다고 하지만 평가시 조금 불이익있겠지요?
이혼후 사귀었다고 해버리면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주는건 불가능하지요...
내군번이 저 썩은 88올림픽때라
그냥 눈팅만 하네요
솔직 이런 얘기 찾는 이유가 뭐까? 하지만
그래도 재미? 위안? 추억? 등 이유로 보고 있네요.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기다려집니다~ 좋은 영상들 늘 감사합니다~!
전 백일휴가 4박5일 일병 8박9일 상병도 동일 병장 12박13일 전역이틀전복귀후 전역 진짜로 공감 가는게 백일휴가는 금방 훅가면서 첫날에는 마냥신났고 두번째 그럭저럭 셋째날 초조 마지막날과 복귀날 아 정말 입대날보다 더 가기싫음 그에반에 6개월 고생후 일말때 1차정기나오면 백일휴가와는 차원이 다름 중간에 지루할정도로 그리고 2차와 3차나왔을때의 차이도 만만찮음 복귀하면 다음날 전역이니까 ㅎ
ㅋㅋㅋ 재밌었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에겐 좋은분이 나타나는법입니다. 형수님과 행복하시죠~?
행복하세요
@@team5p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
그런데 장석조 감독님 군생활 때에 PC방이
생기기 시작한 때였는데... ㅋㅋㅋ
랜이 1메가 나올 때... ㅋㅋㅋ
군대 고참과 눈이 맞아서 바람핀 여자나 후임의 여자친구랑 사귀는 고참이나 둘이 참 가관이다 가관이야...
20분전이네요 오랜만에 석조님 군대이야기
여자인데 군대이야기 넘 잼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소개팅 -> 결혼의 골인 이게 30프로의구라일듯
와 진짜 추억의 오인용 ㅠㅠ 초딩때 겁나 봤는데 ㅋㅋㅋㅋ 유튜브에서 이렇게라도 보니 너무 좋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무리가 훈훈하네요.
감사합니다
어우....선넘었지 진짜 ㅡㅡ군인끼리..그래도 진짜 조상님이 도우신듯
크으....해피엔딩이 좋아 역시!!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동기여친이 사귀자고 말해서 식겁했음
고민하다가 동기에게 말했음 그 후 동기녀석와 관계가 서먹서먹했음
차라리 말하지 말고 나만 알고 지나가서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오늘도 석조 님의 재밌는 사연 봤네요 좋습니다 단결
항상 고맙습니다
@@team5p 씨드락님이 가고나서 오인용분들을 늘 걱정하고 작품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단결!
9:22 행실이 바르고 성격이 밝으면. 좋은 일이 생기죠.
나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친하게 지내던 고교동창 여자사람 친구가 있었는데...그친구는 고교때부터 같은 학교 남친이 있었음...
내가 군대 간 후 친하게 지내던 고참이 하도 여자소개 시켜달라 해서 여대 다니던 그 친구에게 고참 휴가때 니 친구 한명 소개 해주면 고맙겠다 했더니 흔쾌히 승략 고마운 마음에 휴가때 한턱 쏜다 하고 그 친구 연락처를 고참에게 알려준 후 그 고참은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휴가나감...시간이 지나 고참은 복귀했고 나를 보자마자 무거운 얼굴로 얘기좀 하자고 함...얘기를 들어보니 이 정신나간 친구가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 지가 나감....그리고 고참에게 푹 빠져버리고 고무신 거꾸로 신어버림...
덕택에 제대하고 1년간 나는 고교 친구들 사이에 애인있는 여자를 소개팅 주선해준 미친놈으로 찍히고...오해 푸느라 진땀흘림...
크, 훨씬 더 좋은 분과 결혼하신 해피 엔딩이라니. 아주 좋은 복수가 되었네요.
살다보면참여러사람만나지만
이상한 사람의 기억은 항상선명하게남더군요. 20년도 더된 일을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하시는 데빌형님도 머찬가지고, 평생의 술안주로 남을 분이군요.
저분도 그땐 젋은치기에 빛은 물의로 평생을 누군가의 기억에서 영원히 나쁜이미지로 잊혀지지 않게 되있단걸 알면 크게 후회하실겁니다.
오우 진짜 막판 너무 훈훈한 마무리 좋았네영
금주도 바쁜 관계로 패스~하시는 갑넹~생각하고 차주를 고대하고 있었는데ᆢ 현충일날 한방 터트리고 가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덕분에 지난밤의 고단함은 뒤로하고 편안하게 퇴근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34 나 그런 적 있다 .. 그것도 개구리 복장 그대루
글고 생각외로 걸러야할 여자 직업중 하나가 간호원, 간호조무사, 영양사 .. 나이트죽순이도 많고 문란함
나중에 돈 많고 예쁜 여성분과 결혼하셔서 다행입니다.
전 여친이란 분도 그렇고, 선임이였던 사람도 그렇고. 너무들 하시네요.
나중에 100% 새드엔딩으로 끝났을 거에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겠어요?? 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주도는 19박20일이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거갔다오면 정신못차림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차휴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복귀하고 고참이 부르는데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예~ 그랬다가 갈굼 갈굼~ 개갈굼 ㅋㅋㅋ
역시 막장이 자극적이고 재밌어…
준호가 데리고 나온 여자는 며칠전 영상에 만년대위 여자중대장하고 똑같이 생겼네 ㅋㅋ
간호원...으르신 언제적 얘기입니까ㅎㅎ 그래도 역시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진짜 최고다 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좋아요 찜하고감니다 와우 클래식 👍
제가 군대있을때많이봐습
오늘도 즐겁게 보고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썰 기다렸습니다!
7:04를 두고 이런 말이 있죠
"ㅇㅋ 둘다 대가리 가져와!"
재수씨(x)➡️제수씨(o) 오타 있어서 남겨봅니다.☺️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여캐 들어간 사연이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ㅋㅋㅋ정답! ㅋㅋ
킬포..굿
석조 감독님~!! 혹시 무뇌중 2편 마지막에 장석조 병장이 위로해주면서 다처먹어 개새끼야~~!! 하는거 shorts 영상 만들어주실수 잇나요?? 너무 인상깊어서요
9:17 이 부분부터는 픽션일것 같다는 의견이 학계의 점심
난 사회 진출 빨리 하고 싶어서 간부로 갔음. 여자친구 사귀어도 안 쪽팔린데… 전역후 어찌 될지 몰라서 안 사귐.
96군번으로 포스터대회 사단장 표창 받았었습니다. 당시 대대장에게 중대 따뜻한물 쓰게 해달라고 했다가 개찍혀서 휴가 다 짤린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레전드 오인용 👍
더 더 더 많이 떡상 하자!!!🥳😍
간만에 형님 군시절을 다뤘네요
장감독님 항상 재밌는 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썰도 언젠간 올라가겠죠? ㅎㅎㅎ
휴가 이야기만 나오면 부대에서 설오는게 근 15시간 걸렸던게~~ ㅠㅠ 미사일 부대에서 내려오는데 4시간 정도 거기서 버스 터미널이나 기차역 까지 1시간, 차시간도 마쭈기도 또 너무 멀기도 하고 3년내 아무도 면회 온사람도 없었고, 휴가는 정기 휴가 두번 간거하고 4박 5일 사령관 표창 3번 이구나~~
당시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군대간 사이 형이 결혼해서 형 신혼집으로 가는게 참 거시기 하고~~
가도 반가운일도 없고~~~
휴가가도 즐겁지도 않고~~
휴가 보다 어떨땐 부대가 맘 편하기도~~~
군대가 좋았던건 아니지만 맘은 편했던것 같다, 육체적 혹사 빼놓고 밥차려줘, 운동 시켜줘~~~
2:46 눈빛을 보니까 마음있었네.
늘 저도 98 5월 군번인데 102보 😂 장석조 감독님과 같은 군번이라 와 세월 빠르네 느낌 군대 일년 늦게 갔드만 고등학교 후배가 동기 중학교 후배가 고참 아 진짜 꼬임 😭
오랜만에 오리지날 잘봤습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대박!!!보살이내
오인용은 내 20대 군생활을 생각나게한다 99년 군번이라 ㅠ
재미있다!!
잘보고 갑니다😸💬🎈
형님....ㅠㅡㅠ제 첫사랑이야기좀 해주세요!!ㅎㅎ
감독님은 공병대 저는 통신단이라 홍천에서 동서울 가는것 여전했던거군요 ㅎㅎ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친은 남자를 찼지만 여친한테 차인 훈련소조교 밑에서 훈련받은 저랑 동기들은 훈련소 생활내내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조교가 일병 말호봉일땐 사람이 좋았는데 상병달던날 이별통보받고 마치 미친사람처럼 돌변하여 훈련병들을 무지 갈구고 힘들게 하더군요. 제가 지켜본 결과 거의 99프로가 상병전후해서 다 깨지더군요. 제가 본 끝까지 않헤어지고 전역날까지 유지된 커플은 1커플 저희소대 고참인데 그 고참이 잘생기고 다제다능고 인품도 좋은 사람인데 애인이라고 면회온 여자분은 조금 통통하고 귀여운 구석은 있었지만 그고참에 비해 비쥬얼이 조금 모라라 보였네요. 뭐 사랑하는데 외모가 중요한가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믄 최고지요. 남자가 좋아라해서 사귄커플은 거의 100퍼 깨지고, 여자분이 남자를 더 사랑하는 커플이 오래 유지되는듯 싶더군요.
현충일의 오인용 영상? 못참죤
애도를 표합니다....
다행이라 생각해야지 안걸리고 결혼 한다면 끔지~~~찍하다
ㅋㅋㅋㅋ 저는 말년휴가때 카투사로 복무중인 친구 면회를 갔는데, 거기서 왜 미군이 최강인지 알게 되었죠ㅋㅋㅋㅋ
넘버하나 카투사
해피엔딩이라서 평소 얹힌 울화통이 시원하게 내려갔습니다
이건 레알 설사차 가고 람보르기니온 케이스네요! 조상신이 도운!
술좋아하는 남자,여자는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이건 겪어봐야암
여자거든여 근대 군대이야기가 이러케나 재미가 있네여 역주행하는 중입니다여 단결 충성 꿀잼이지 말이닙다여
나 87군번. 글쓰는 솜씨가 좀 있었고... 말년때 재미삼아 저지른 펜팔짓에 전국에서 100여통이 넘는 편지... 골고루 나눠줬다. 후임들의 편지속 나는 교육갔거나 전역했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했다.
무슨 상관인가 ㅎㅎ 중대가 나 전역할때까지 편지폭탄에 분홍빛이 물들었었다. 나 잘한 듯 ㅋㅋㅋ
ㅋㅋ
금기 중 금기를 건드린 댓가..
근데 저런 비슷한 유형의 여자 관련해선 저도 사회에서 비슷하게 겪은 일이 있어서....제가 다녔던 직장동료 중 해병대 하사(여성)이셨는데 미혼모...근데 웃긴건 당시에 있던 남자직원들한테 뭔가 이상하게 접근한 일이 많았죠. 저하고 동갑이였는데 하도 접근하는게 수상해서 거리를 두어서 피해갔지만요 ㄷㄷ
간호장교 얘기는 없나요?
나도 썰 좀 풀어보고 싶은데....
너무 어둡고 처참한 내용이라 어차피 채택도 어려울테고 채택되도 이걸.... 구라 실화 섞을수 있을만한 내용이 아니라서... 에휴...
비극중의 비극이 따로 없네 ㄷㄷㄷㄷㄷㄷ
당신의 군생활엔 도데체 무슨 일이 이렇게 많으셨습니까...
그여친 그선임
둘다 짐승미만이다
남친버리고 선임 사귀고
남친한테 비밀로함
선임도 남 여친 빼앗는짓하는놈
이런놈 천벌받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