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에 참고한 논문 및 기사들의 출처입니다. 여러 자료를 읽어보고 정리한 걸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리어풋 vs 미드풋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보시고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세요 :)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1929019303562 journals.lww.com/acsm-msse/fulltext/2014/03000/rearfoot_striking_runners_are_more_economical_than.19.aspx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89005/ journals.lww.com/nsca-jscr/abstract/2021/09000/step_frequency_training_improves_running_economy.23.aspx www.outsideonline.com/running/foot-strike-running-study/ www.runnersworld.com/health-injuries/a36650122/heel-striking/
오랜기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어풋으로 뛰는게 맞다고 알고 왔고 2009년 출간된 책 2010년대 초반 그 논란이 과열 됐으면 2017년 대회에 리어풋 점유가 67% 대부분인건 설명 가능합니다. 오랜기간 리어풋이 정설로 알고 왔으니까요? 그 이전 대회들과 점유 비교해봐야할텐데.. 2009년 출간된 책으로 오랫동안 정설로 여겨졌던 리어풋패턴을 사용하지 않는 비율이 33%라는건... 유의미한 증가일텐데요.. 그리고 상위는 왜 8명을 기준으로 비교한건지 의문이네요 비율 맞출려는 것인가? 찾아보니 참가자들 100명에 완주자 71명.. 왜 미완주자를 포함한 비율은 소개하지 않지요? 미완주자를 포함한 100명의 비율도 리어풋 67%에 가까워야 하지요 미완주자 비율도 그렇고요.. 미완주자는 특수케이스로 제외한다면 상위그룹 하위그룹 세부지표라도 있어야하지요. 달랑 상위8명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그리고 각 체형에 따른 적합한 풋스트라이크 패턴 방법은 있는지요.. 리어풋이 정설인양 주장하고 가르치고 교과서에까지 실을 때는 전혀 그런 얘기들이 없었지요.. 체형에 따른 적합한 풋스트라이크 패턴 방법에 관한 연구와 책들이 이슈가 되지 않았는데 어떤 체형에 어떤 패턴이 적합한지 제시도 못하면서 그런 주장이 나오는 이유... 리어풋이 맞는 방식이다는 더 이상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고 둘 다 맞다 전략 아닌가 하네요..
@@그냥저냥-v4g촬영을 한 시점이 정확이 몇 m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완주자이기 때문에 마지막 4번째 지점에는 안찍혔을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체형에 따른 풋스트라이크 패턴은 영상을 봤다면 추측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미드풋은 종아리와 발목이 튼튼한 체형이, 리어풋이라면 햄스트링과 무릎, 족저근막이 튼튼한 사람이 가져가면 되겠지요. 그리고 상위 8명으로 자르든 10명으로 자르든 20명으로 자르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완주자들 중의 비율이 중요하죠. 말하신대로 상위 8명으로 자른 건 수치를 맞춰 주장의 논리를 강조하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죠. 하지만 이 데이터에서 중요한 것은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으로 좋은 기술이라는기 잘못된 주장이라는 겁니다. 거기다 오히려 다른 연구들은 오히러 리어풋이 더 경제적인 주법이라고 주장하는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주죠. 그리고 이슈도랑 과학적 사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왜 갑자기 연구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책의 이슈도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과거 우리나라에서 대히트를 쳤던 게임을 하면 뇌가 녹는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비난 양파 키우기 등과 관련된 서적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면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지만 이게 그 반대를 주장하는 연구가 엉터리라는 근거가 되나요? 이상한 주장을 전개하시네요. 그리고 마라톤 선수의 전성기를 생각한다면 5-6년의 시간은 세대가 바뀌기 충분한 시간입니다. 기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 한 세대가 지날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던 미드풋 주법이 7년이 지난 시점에서 33퍼센트의 정도라면 오히려 이건 미드풋 주법이 정답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죠.
@@jambava 연구결과 설명에서 보면 풋스트라이크 패턴 변화하지 않는다고 했지요 4번째 지점이 아니라 4군데 지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미완주자의 풋스트라이패턴이 안찍히는 실험이라면 그것자체로도 실험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으로 좋은 기술이 잘못된 것을 주장하기 위해 실험설계와 데이터를 편양것이라면 그 주장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책 이슈 이야기하는 이유를 모르시네요. 리어풋이 정설처럼 여겨졌지요.. 저 책이 이슈가 되기전에는 대부분 리어풋패턴이었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나요? 저 책이 이슈가 되고 미드풋이 경제적이다라는 주장과 관련 연구들이 나온게 2010년대 초반이라면 2017년 대회에서 리어풋 패턴으로 달리는 엘리트 선수들이 67%로 점유가 많다는 것으로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이지 않다는 근거가 되지 않다고요.. 저 책으로 이슈가 되기전에 리어풋이 정설처럼 여겨지고 교과서에서 장거리는 리어풋으로 달렸었잖아요
@@jambava 7년이요? 답답하시네요.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인 주법이다와 리어풋패턴 엘리트선수가 미드풋으로 변경하면 기록향상이 있다는 전혀 다른 문제일텐데요 사람몸은 기계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금껏 리어풋을 정설로 믿고 그렇게 배워오고 가르쳐온 대부분의 엘리트 선수들과 코치들이 있는데요.. 실험하듯이 막바꾸나요? 지금껏 정설로 여겨온 지식에 대한 확신도 있을테고.. 체육계에서 저런 이슈들 쉽게 안.. 미드풋이 경제적이다란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면 2017년에도 90%가 넘는 선수들이 리어풋으로 달리고 사장됐어야 하지 않을까란 의심은 못하시는가요?
@@jambava 에휴... 남에게 이상한 전개 타령하시기 전에 미완주자 패턴 비율중 미드풋 패턴비율이 전체 비율보다 유의미 하게 높다면 미드풋은 경제적인 주법이다란 주장이 깨지는 데이터란 것도 생각못하시나요? 상위그룹에서는 전체비율보다 유의미하게 높고, 하위그룹에서는 유의미하게 낮다면 경제적이 주법인 되는 것이고 전체비율과 근사치라면 주법은 의미가 없다란 근거가 되는 것도 모르시나요? 그래서 상위그룹 8명으로만 잘라서 제시한 데이터는 신뢰성이 없지요. 상위 하위 10위까지 20위까지 30위까지 데이터들이 있어야 한다고요. ㅋ 자기 유리한 해석을 증명하기 위해 일부분만 잘라서 그 데이터만 제시하면 신뢰성 있나요? 물가 낮다고 우기기 위해 가격폭락한 농산물 데이터 제시하면 되는건가요? ㅋ 그걸 문제없다고 여기시면서...
저는 미드풋으로 바꾸고나서 무릎통증이 확연하게 줄어서 미드풋으로 뛰는 편이에요 이전에는 진짜 제 자세가 문제인건지 오래뛰고나면 계단도 못오를정도로 무릎이 아프고 안올라갔는데, 요새는 그런건 없어서 좋네요 뭐가 더 좋다라는건 한번 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자세를 찾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제법 오랫동안 러닝을 해왔는데ᆢ그냥 막 뛰기 시작해서 5km넘어서야 다리의 미세한 느낌이 사라지고 10km,20km 그날 컨디션에 따라 거리보단 기분전환위해 조깅ㆍ늘 조금씩 부상이 따랐는데ᆢ몇년전 우연히 그게 미드풋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뒤꿈치와 앞꿈치로 굳이 나누는데 앞꿈치부분을 먼저 딛고 자연스레 뒤꿈치로 살짝딛는 주법으로 뛰는 식으로 바꾸어 며칠 연습삼아 조깅하다 구름위를 달리는 환상을 맛보고는 그 뒤로 몇년을 이렇게 조깅합니다ㆍ이게 미드풋인가요? 암튼 저는 발바닥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넘 좋아서 이렇게 뛰다가 케이던스라는것도 알게되고 러닝을 젤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이영상을 본게 너무 아쉽네요~~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미드풋이 마라톤에 맞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억지로 미드풋으로 바꿔볼려고 연습했다가 고생중이네요 ㅠㅠ 3년전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하고 운동중인데 미드풋이 아킬레스에 더 무리간다는걸 모르고 미드풋으로 달렸더니 10km 정도 달렸는데 아킬레스건 부위에 고통이 너무 심해서 뭐 잘못된건가 싶었는데 ㅠㅠ 미드풋이 더 무리가 가는 동작이였군요~~~ㅠㅠ
대부분 부상유발의 원인은 주법문제라기 보단 오버스트라이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리어풋이 자세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리어풋=부상 이라는 이상한 논리가 생긴거지요. 대부분 러닝을 시작하는 초창기에는 주법에 관해 관심이 없고 러닝이 자세를 신경쓰며 뛰어야하는 스포츠인지 모르고 기분내키는내도로 뛰다 보면 페이스를 올리는 과정에 있어서 롤링과 드라이브를 빨리 끌어오거나 탄성을 키우는 형태가 아닌 다리를 더 뻗게 되는 형태로 페이스를 올리다 봅니다. 메커니즘을 보면 오버스트라이드를 통한 보폭을 가장 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세 주법중에 리어풋이기때문에 신체 중심의 착지와 상관없이 그냥 다리를 쭉 뻗어 오버스트라이드를 발생시키고 그 결과 신스와 같은 각종 러닝 부상들이 따라오게 되지요.. 이쯤부터 왜 다쳤는지를 찾아볼려고 유튜브나 소셜미디어를 검색하다보면 미드풋을 신봉하는 특정 영상들이 꽤 높은 조회수로 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초보자 입장에선 해당 영상을 보며 마치 미드풋이 정답인거 마냥 또한 포어와 리어가 아닌 미들(마치 중용과 같은..)이라는 어감떄문에인지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 주법이라 잘못 생각하게 됩니다. 미드풋의 장점은 메커니즘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를 하기 힘듭니다. 포어는 더욱더 그렇고요 쉽게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멀리뛰기나 세발뛰기 대회를 보시면 됩니다. 점프 후 엉덩이 착지를 하는 과정중 발끝이 포어를 향하는지 리어를 향하는지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리어지요.. 결국 미드풋은 주법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를 방지할 수 있는 메커니즘의 주법이기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습니다만. 리어풋이던 미드풋이던 포어풋이던 오버스트라이드만 안하시면 어떤 주법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결국 오버스트라이드를 안하면 그만큼 지면충격이 몸전체로 분산되고 무릎은 자연스레 굽혀지게 되어 부담이 안옵니다. 결국 주법은 정답이 없으니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마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울러 주변에 메이저나 준메이저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풀코스 249,239하는 주자들한테 가끔 주법관련하여 얘기를 하다보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본인들은 자신의 주법에 신경안쓴다는게 공통적인 대답이였습니다. 그러니 혹여 부상으로 인해 주법을 바꿔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법이 아니라 내가 달리고 있느 자세의 메커니즘이 특정부위에 데미지가 몰빵으로 쌓이는 자세이지 않는지 체크를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핸드폰 세워놓고 동영상찍으세요 옆모습)
우리가 평생을 신발을 신고 그것도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고 살아서 맨발로 걸어본 기억은 없을겁니다. 발이 아치를 그리는 것도 신발을 신음으로써 그 역할이 많이 줄었죠. 각설하고 본인이 맨발로 뛴다고 할때 뒤꿈치가 지면에 닿게 할지, 아니면 그 앞부분일지는 한번 상상해보시거나 직접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핑거슈즈도 한때 유행했었죠. 발은 아치형에 상당히 많은 관절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그리고 발볼의 형태가 무게랑 충격도 분산시키죠. 본인이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잡고 서있는다고 생각할때 발가락쪽에 힘이들어갈까요 뒷꿈치쪽에 힘이 들어갈까요? 참고로 전경골근이라는 정강이에 있는 근육이 움직이며 연결되어 있는 근육이 발바닥 앞쪽입니다. 집에서 맨발로 뒤쪽, 앞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뛰어보십시오.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신발과 쿠션이 발의 기능과 역할을 못 쓰게 만들뿐이죠
무릎 통증은 어느 착지법이든 다 있어요. 그래서 휴식도 훈련이라고 하는 겁니다. 적당한 달리기와 달리기 후에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죠. 시간이 지나면 점점 통증이 줄어 들긴 할꺼에요. 몸이 단련이 되니깐요. 시간이 될때 마다 하체보강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주시면 좋아요.
두 가지 이상의 풋스트라이크 패턴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군생활을 할 때 특급 기준(3km 12:30안으로 완주)를 맞추고, 전우들을 장려하기 위해 혼자 고민해본 결과 영상에서 나왔 듯이 리어풋은 다리 상부쪽, 미드풋은 하부쪽(종아리, 아킬레스, 발바닥)에 자극이 간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3km를 2+1km로 나누어 2km를 미드 풋으로 뛰다가 남은 거리를 리어풋으로 완주 하는 방법을 이용 했는데 이처럼 두 가지 이상의 풋스타이크 패턴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기록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근육을 교대로 사용함으로써 이득을 볼 수 있고(비유하자면 주동근을 사용하는 동안 협응근의 휴식을 일으키는 느낌??) 부상예방 측면에서 보면 한 부위에 하중이 집중 되는 것도 피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처음 런닝 시작할때 장거리 미드풋 중요하다는 말 하도 많이 하길래 비슷하게 하려고 엄청 노력하던중, 마라톤 경기를 tv에서 봤더니 국내 선수들은 정말 예쁜 폼으로 미드풋들을 전부 다 사용했고, 캐냐선수였나 아프리카 어쨌든 1등 한 선수를 보면 대놓고 포어풋으로 뛰는 것을 봄 ㅎㅎ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포어 미드 리어 이렇게 세가지로 크게 나눴지만 결국에는 뭘 해도 케이던스만 높고 오버스트라이드만 하지 않는다면 부상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얘기네요 ㅎㅎ 저는 힐풋으로 달리다 여러 부상을 겪고 미드풋으로 바꾼쪽이었는데 사실 미드풋으로 인해서 부상이 줄었다기 보다는 자세에 대해서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여러 지식들을 접하다보니 오버페이스와 회복에 대해 깨달으며 자연스럽게 부상도 줄고 페이스도 빨라졌던것 같네요 혹시나 추가로 발목의 과내전, 외전에 대한것과 안정화에 대한 것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주변에 러너들이 참 많지만 어떤러너는 내전이 심하지만 크게 문제가 없다고 베넥같은 러닝화를 신으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분은 내전이 있으니 안정화를 신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부상 관련해서는 엘리트 선수와 일반인의 차이도 있을 듯 한데 아닐까요? 마라톤 선수들은 체형도 일정하고 잘 뛰는 사람들인데 반해 일반인들이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근육의 양이나 몸무게 훈련의 차이도 많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들이 시작하기에 부상이 적거나 더 편한 착지 자세의 차이에 관한 논문이나 자료 영상이 있으실까요?
이미 몸에 근육이 잡혀있는 선수들이야 별 영향이 없겠지만 보통 근육보다 무릎 같은 관절 부상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초보나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리어풋으로 달리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운동을 거의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걷는 걸 먼저하고 차츰 빨리 걷다가 근육이 붙으면 뛰는 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만약 심한 과체중이라면 걷는 것도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물에서 걷는 걸 추천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서 치료받고 러닝중 항상 무릎 통증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미드풋으로 바꾸고 무릎통증을 거의 못 느끼며 달리고 있어요~ 다만 영상에 나오듯 아킬레스건이나 종아리쪽 통증이 있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후 항상 종아리와 뒤꿈치 주변을 마사지 하거나 족욕을 합니다. 그리고 보강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종아리 통증도 서서히 줄어듭니다. 제 입장에서는 무릎이 아픈것 보다는 이게 낫네요^^
미드풋이 가장 탄성을 이용해 중심을 이동시키기에 가장 좋은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단 모두가 같은 발과 발목 종아리를 가젔을때 말이죠. 현실에서는 모두가 다른 발의 형태를 갖고있고 이미 그렇게 자리를 잡았기때문에 재활이나 교정을 통해 건강한발을 만들기 전에는 모두에게 다른 풋 포지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불균형속에 균형이 잡혀있기에 함부로 발의 자세를 교정하는건 부상의 위험율을 높힐수 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달리는 방법은 발의 포지션보다 지면으로 부터의 충격을 얼마나 잘 받아내는지가 키 포인트 입니다.
리어풋을 하더라도 케이던스를 높이고 몸의 중심축 지점에 착지한다면 미드풋을 하는 것과 같아집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초보러너들, 과체중들은 무릎 부상을 많이 겪는데요. 무릎 부상 방지에는 미드풋이 확실히 효과적입니다. 케이던스 높이고 몸의 중심축에서 지면에 딯게 되니까요. 저 또한 리어풋 오버스트라이드 주법에서 미드풋, 케이던스 주법으로 바꾼 후 무릎 통증이 현저하게 없어졌습니다.종아리와 발목은 근력 강화 훈련을 통해 단련해서 미드풋 주법을 할때 부상방지가 상대적으로 쉬운반면에( 미드풋 종아리, 발목 통증은 안정화 러닝화, 근력강화로 극복 가능)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인한 부상은 무릎 근력 강화로 극복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충격을 완화하지 않는 이상 극복이 어렵습니다. 기록보다는 무릎부상 방지를 위해 리어풋보다는 미드풋이 더 유리하다는 정도로 말할 수 있겠네요. 물론 리어풋으로 뛰면서 케이던스 높이고 몸의 중심축에 지면에 딯는다면 미드풋하는 효과와 동일하겠네요. 단. 리어풋으로 뛰면서 몸의 중심축에 딯으려면 속도를 올리기에는 신체구조상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지면을 발끝으로 차면 근육에 무리가 올 수 있죠. (취미로 러닝하는 근력이 약한 초보수준 기준) 미드풋은 롤링을 빨리하면 속도를 올릴 수 있지만요.
런닝화 브랜드들이 중창에 카본를 전체깔아서, 하이엔드급을 팔아먹어야하니, 미드풋을 강조하는 연구결과를 내야하고, 그런가운데 나온 의뢰하여 나온 연구자료들은 애초에 결과를 정해놓고하는 연구가 많음... 그걸 역으로 자료를 찾아내는 식의 연구자료를 우리가 다믿으면 안됩니다...
뛰는 속도나 체형에 따라서 본인만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지면에 닿는 부분이 달라지는건데 왜 모두 같은 정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빨리 달리는데 뒤쪽이 먼저 닿으면 이상하고 천천히 달리는데 앞쪽이 먼저 닿으면 이상하고 그 이상한 느낌으로 계속하면 근육 뭉치고 뭉친 상태를 유지하면 부상으로 이어지는거지 본인 속도와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뛰세요
개, 말, 사슴, 돼지등의 네발 포유류 뒷다리 구조를 잘 보면, 우리가 뒤꿈치라고 부르는 부위는 사실 발이 아니라 다리에 속합니다 사람 발의 발가락과 중족골 부분만이 걔네 (뒷)발의 상동기관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요 유제류의 경우 심지어 한두개의 발가락 끝부분만이 발입니다 그같은 네발동물 중에서 훗날 영장류로 분류될 일부가 두발로 움직이기 용이하도록 일종의 진화를 겪으며 바뀐게 물론 엄청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가 특별히 그 중에서 꼽고 싶은 변화는 다리의 일부가 발의 일부로 편입됐다는 것이에요 선 자세와 무게중심을 고려했을 때 자연스럽고 또 반드시 필요한 응용이며 매우 성공적이었지만, 그러나 달리기에는 결과적으로 손해가 되었습니다 척추를 세우기 위해 달리는 기능을 잠정적으로 포기했다고 표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왜냐면, 앞으로 쏠린 자세를 취한 채 고속으로 달려나가기 위해 우리는 본래 발이 아니었던 뒤꿈치를 들어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앞발이 더 이상 바닥을 딛지 못 하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졌다는 것이죠 물론 다들 알다시피 뒤꿈치를 쓰지 않는 두발 달리기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충분한 정도의 코어근육 힘만으론 미드풋과 포어풋 주법으로 단 50m조차 빠르게 달릴 수 없어요 그렇게 달릴 수 있기 위해 사전에 체력단련부터 꽤 많이 필요할거에요 당장 안 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리어풋만으로 달리는 수밖에요 하지만 뒤꿈치가 처음에 발이 아니었으므로, 저는 뒤꿈치까지 이용하는 리어풋 움직임은 극단적으로 페이스를 높인 걷기의 일종일 뿐이며 달리기와는 서로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영상 제작에 참고한 논문 및 기사들의 출처입니다. 여러 자료를 읽어보고 정리한 걸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리어풋 vs 미드풋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보시고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세요 :)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1929019303562
journals.lww.com/acsm-msse/fulltext/2014/03000/rearfoot_striking_runners_are_more_economical_than.19.aspx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89005/
journals.lww.com/nsca-jscr/abstract/2021/09000/step_frequency_training_improves_running_economy.23.aspx
www.outsideonline.com/running/foot-strike-running-study/
www.runnersworld.com/health-injuries/a36650122/heel-striking/
@@Useree-q5e 뭔 개소리냐
@@Useree-q5e스포츠 과학이 암만 빠르게 발전한다지만 2021, 2019, 2017, 2014년 논문이 어떻게 옛날임..?
😊0😊😊
@@Useree-q5e 전형적인 악플러
@@Useree-q5e 아재요 요즘 논문좀 알려주이소 ㅋㅋ
러닝 할때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니슬리브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발목도 좀 불안해서 발목도 보호대 가벼운거 차고 있어요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분당 발이 지면에 닿는 반복회수 케이던스 를 많을수록 (총총걸음 주법) 부상위험이 적고 오랜 나이동안 유지하는데 유리한가보군요.
리어풋,미드풋 정해진 정답은 없고 자신의 속도, 체형에 맞춰서 달려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무조건 미드풋만 맞다는 유튜버들이 많아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오랜기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어풋으로 뛰는게 맞다고 알고 왔고 2009년 출간된 책 2010년대 초반 그 논란이 과열 됐으면 2017년 대회에 리어풋 점유가 67% 대부분인건 설명 가능합니다. 오랜기간 리어풋이 정설로 알고 왔으니까요? 그 이전 대회들과 점유 비교해봐야할텐데.. 2009년 출간된 책으로 오랫동안 정설로 여겨졌던 리어풋패턴을 사용하지 않는 비율이 33%라는건... 유의미한 증가일텐데요.. 그리고 상위는 왜 8명을 기준으로 비교한건지 의문이네요 비율 맞출려는 것인가? 찾아보니 참가자들 100명에 완주자 71명.. 왜 미완주자를 포함한 비율은 소개하지 않지요? 미완주자를 포함한 100명의 비율도 리어풋 67%에 가까워야 하지요 미완주자 비율도 그렇고요.. 미완주자는 특수케이스로 제외한다면 상위그룹 하위그룹 세부지표라도 있어야하지요. 달랑 상위8명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그리고 각 체형에 따른 적합한 풋스트라이크 패턴 방법은 있는지요.. 리어풋이 정설인양 주장하고 가르치고 교과서에까지 실을 때는 전혀 그런 얘기들이 없었지요.. 체형에 따른 적합한 풋스트라이크 패턴 방법에 관한 연구와 책들이 이슈가 되지 않았는데 어떤 체형에 어떤 패턴이 적합한지 제시도 못하면서 그런 주장이 나오는 이유... 리어풋이 맞는 방식이다는 더 이상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고 둘 다 맞다 전략 아닌가 하네요..
@@그냥저냥-v4g촬영을 한 시점이 정확이 몇 m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완주자이기 때문에 마지막 4번째 지점에는 안찍혔을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체형에 따른 풋스트라이크 패턴은 영상을 봤다면 추측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미드풋은 종아리와 발목이 튼튼한 체형이, 리어풋이라면 햄스트링과 무릎, 족저근막이 튼튼한 사람이 가져가면 되겠지요. 그리고 상위 8명으로 자르든 10명으로 자르든 20명으로 자르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완주자들 중의 비율이 중요하죠. 말하신대로 상위 8명으로 자른 건 수치를 맞춰 주장의 논리를 강조하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죠. 하지만 이 데이터에서 중요한 것은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으로 좋은 기술이라는기 잘못된 주장이라는 겁니다. 거기다 오히려 다른 연구들은 오히러 리어풋이 더 경제적인 주법이라고 주장하는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주죠. 그리고 이슈도랑 과학적 사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왜 갑자기 연구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책의 이슈도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과거 우리나라에서 대히트를 쳤던 게임을 하면 뇌가 녹는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비난 양파 키우기 등과 관련된 서적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면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지만 이게 그 반대를 주장하는 연구가 엉터리라는 근거가 되나요? 이상한 주장을 전개하시네요. 그리고 마라톤 선수의 전성기를 생각한다면 5-6년의 시간은 세대가 바뀌기 충분한 시간입니다. 기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 한 세대가 지날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던 미드풋 주법이 7년이 지난 시점에서 33퍼센트의 정도라면 오히려 이건 미드풋 주법이 정답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죠.
@@jambava 연구결과 설명에서 보면 풋스트라이크 패턴 변화하지 않는다고 했지요 4번째 지점이 아니라 4군데 지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미완주자의 풋스트라이패턴이 안찍히는 실험이라면 그것자체로도 실험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으로 좋은 기술이 잘못된 것을 주장하기 위해 실험설계와 데이터를 편양것이라면 그 주장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책 이슈 이야기하는 이유를 모르시네요. 리어풋이 정설처럼 여겨졌지요.. 저 책이 이슈가 되기전에는 대부분 리어풋패턴이었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나요? 저 책이 이슈가 되고 미드풋이 경제적이다라는 주장과 관련 연구들이 나온게 2010년대 초반이라면 2017년 대회에서 리어풋 패턴으로 달리는 엘리트 선수들이 67%로 점유가 많다는 것으로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이지 않다는 근거가 되지 않다고요.. 저 책으로 이슈가 되기전에 리어풋이 정설처럼 여겨지고 교과서에서 장거리는 리어풋으로 달렸었잖아요
@@jambava 7년이요? 답답하시네요.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인 주법이다와 리어풋패턴 엘리트선수가 미드풋으로 변경하면 기록향상이 있다는 전혀 다른 문제일텐데요 사람몸은 기계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금껏 리어풋을 정설로 믿고 그렇게 배워오고 가르쳐온 대부분의 엘리트 선수들과 코치들이 있는데요.. 실험하듯이 막바꾸나요? 지금껏 정설로 여겨온 지식에 대한 확신도 있을테고.. 체육계에서 저런 이슈들 쉽게 안.. 미드풋이 경제적이다란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면 2017년에도 90%가 넘는 선수들이 리어풋으로 달리고 사장됐어야 하지 않을까란 의심은 못하시는가요?
@@jambava 에휴... 남에게 이상한 전개 타령하시기 전에 미완주자 패턴 비율중 미드풋 패턴비율이 전체 비율보다 유의미 하게 높다면 미드풋은 경제적인 주법이다란 주장이 깨지는 데이터란 것도 생각못하시나요? 상위그룹에서는 전체비율보다 유의미하게 높고, 하위그룹에서는 유의미하게 낮다면 경제적이 주법인 되는 것이고 전체비율과 근사치라면 주법은 의미가 없다란 근거가 되는 것도 모르시나요? 그래서 상위그룹 8명으로만 잘라서 제시한 데이터는 신뢰성이 없지요. 상위 하위 10위까지 20위까지 30위까지 데이터들이 있어야 한다고요. ㅋ 자기 유리한 해석을 증명하기 위해 일부분만 잘라서 그 데이터만 제시하면 신뢰성 있나요? 물가 낮다고 우기기 위해 가격폭락한 농산물 데이터 제시하면 되는건가요? ㅋ 그걸 문제없다고 여기시면서...
괜히 이도저도 아니게 미드풋하려 하다가 가자미근만 뒤지게 아팠는데 해결됐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풋스트라이크는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하고 오히려 케이던스랑 팔치기 그리고 호흡을 더 신경쓰면서 러닝하고 있어요.
저는 무릎은 안 아프고 튼튼해서(?)
발목이 가장 신경쓰이더라고요 발목에 힘 들어가고 너덜너덜해지는게 싫어요
다른 곳에서 들은 말인데 미드풋이나 힐스트라이크를 따지기 전에 자기 무게 중심에 가깝게 착지하는게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
이게정답임
저는 미드풋으로 바꾸고나서 무릎통증이 확연하게 줄어서 미드풋으로 뛰는 편이에요
이전에는 진짜 제 자세가 문제인건지 오래뛰고나면 계단도 못오를정도로 무릎이 아프고 안올라갔는데, 요새는 그런건 없어서 좋네요
뭐가 더 좋다라는건 한번 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자세를 찾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저도 리어풋으로 달릴때는 러닝머신 15분을 못뛰었는데 미드풋으로 바꾸니까 무릎은 안아프더라구요
힐풋에서 미드풋으로 바꾼지 3년차가 되었는데요... 3년동안 미드풋으로 달리면서 내린결론은 영상처럼 케이던스를 올리는게 중요하다였네요... 보폭을 조금 줄이면서 케이던스를 올리니 힘이 덜들면서 긴시간을 좀더 편하게 뛰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페이스도 올라갔습니다~
엘리트 선수들의 체형, 몸무게 등이 비슷해서 다들 리어풋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나는 무게가 많이 나가서 리어풋으로 하면 뒷꿈치 무릎 등이 좀 아픈 편이고, 미드풋으로 하면 훨씬 좋아짐.
초고도비만 러너입니다. 미드풋으로 교정중에 있는데 족저근막염이 좀 나아지는걸 느낍니다.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뒷꿈치로만 뛸때는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일상생활도 어려웠습니다
역설적으로 조오오오오오오온나게 걷는 수준으로 천천히 뛰면 미드풋이 편하긴 하더라 ㅋㅋㅋ
정말 좋은영상이네요 ㅎㅎ
각자 페이스에 맞게 자신의 동작으로 달리시다보면 분명 성장하는 경험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리어풋으로 달리니 무릎이 박살나고... 미드풋으로 달리니 아킬레스가 박살나더라.... 지금은 무릎아플때는 미드풋 아킬레스 땡길때는 리어풋으로 번갈아가면서 뜁니다.
왜 뛰세요? 건강하자고 달리시는건가요? 먹고 살자고 달리시나요? 해서 아프면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노가다 골병이야 먹고 살자고 갈아넣는거라지만 운동에서 박살이라니요.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기록을 위한다면 되게 중요한 영상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뛴다면 뛰다가 조금 힘들다 싶으면 바꿔가면서 뛰는 게 잘 맞더라고요
뛰다가 힘들다 싶으면 쉬면 됩니다
@@육호근 맞아요. 저는 그래서 평소에 뛸때, 속도별로 몸 어디가 부담되는지 느끼려고 노력합니다. 무릎이 아프거나 숨이차면 앞으로 나가려기보단 제자리걸음을 한다는 생각으로
영조형이 일반인은 까불지말고 리어풋으로 하래요
ㅋㅋㅋㅋㅋ ㅇㅈ
자기한테 맞는 런닝방법을 찾으면 될거 같네요!!
미드풋할라믄 속도가 나와야하는데 일반인이 2시간 초반 찍히는사람 있나.결국 본인 몸에 맞는걸 선택하는게 정답임
내가 이 영상 보이자마자 얘기할려고 왔는데 한발 늦었당...
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계 아마추어는 케바케가 맞는듯...
sub3이상 속도, 스키니 바디, 롱 콤파스, 풋 킥력 , 이 정도때 미드풋 이 괜찮은듯. 딱 아프리카인 고산지대 출신 정도.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리어풋으로 러닝머신을 20년 가량 뛰어도 별 문제 없었는데, 미들풋으로 바꾸고 1년 정도 만에 무릎이 아프네.
주법을 바꿔서 인가? 나이가 들어서 인가?
일단 리어풋으로 바꿔서 뛰어 봐야겠다.
제법 오랫동안 러닝을 해왔는데ᆢ그냥 막 뛰기 시작해서 5km넘어서야 다리의 미세한 느낌이 사라지고 10km,20km 그날 컨디션에 따라 거리보단 기분전환위해 조깅ㆍ늘 조금씩 부상이 따랐는데ᆢ몇년전 우연히 그게 미드풋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뒤꿈치와 앞꿈치로 굳이 나누는데 앞꿈치부분을 먼저 딛고 자연스레 뒤꿈치로 살짝딛는 주법으로 뛰는 식으로 바꾸어 며칠 연습삼아 조깅하다 구름위를 달리는 환상을 맛보고는 그 뒤로 몇년을 이렇게 조깅합니다ㆍ이게 미드풋인가요? 암튼 저는 발바닥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넘 좋아서 이렇게 뛰다가 케이던스라는것도 알게되고 러닝을 젤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리어풋 미드풋 마라토너들 은퇴후 무릎상태 mri로 보고싶음ㅋㅋㅋ
리어풋 미드풋이 무릎에 안좋나요?
도움되었습니다
오늘 이영상을 본게 너무 아쉽네요~~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미드풋이 마라톤에 맞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억지로 미드풋으로 바꿔볼려고 연습했다가 고생중이네요 ㅠㅠ 3년전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하고 운동중인데 미드풋이 아킬레스에 더 무리간다는걸 모르고 미드풋으로 달렸더니 10km 정도 달렸는데 아킬레스건 부위에 고통이 너무 심해서 뭐 잘못된건가 싶었는데 ㅠㅠ 미드풋이 더 무리가 가는 동작이였군요~~~ㅠㅠ
선동에 당하셨네
선동유튜버들 때문에..
저 같은 경우 리어풋으로 5킬로 이상 뛸 경우 정강이 통증이 생기는데 발목이 많이 꺽여 정강이쪽 근육에 통증이 발생한거라더군요 미들풋으로 바꾸니 통증은 사라지고 페이스는 다운 됐습니다…후
저도 종아리때매 바꿨어요
@@박학생-d8z 정강이를 종아리로 잘 못 써서 정정합니다
좋은거임 통증은 몸에서 안된다는 신호
페이스를 줄여서 안아픈거 아닌가요??
@@CanU2009 페이스 다운 후 리어풋으로 달려도 아프더라고요
대부분 부상유발의 원인은 주법문제라기 보단 오버스트라이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리어풋이 자세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리어풋=부상 이라는 이상한 논리가 생긴거지요.
대부분 러닝을 시작하는 초창기에는 주법에 관해 관심이 없고 러닝이 자세를 신경쓰며 뛰어야하는 스포츠인지 모르고 기분내키는내도로 뛰다 보면
페이스를 올리는 과정에 있어서 롤링과 드라이브를 빨리 끌어오거나 탄성을 키우는 형태가 아닌 다리를 더 뻗게 되는 형태로 페이스를 올리다 봅니다.
메커니즘을 보면 오버스트라이드를 통한 보폭을 가장 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세 주법중에 리어풋이기때문에 신체 중심의 착지와 상관없이 그냥 다리를 쭉 뻗어 오버스트라이드를 발생시키고
그 결과 신스와 같은 각종 러닝 부상들이 따라오게 되지요..
이쯤부터 왜 다쳤는지를 찾아볼려고 유튜브나 소셜미디어를 검색하다보면 미드풋을 신봉하는 특정 영상들이 꽤 높은 조회수로 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초보자 입장에선 해당 영상을 보며 마치 미드풋이 정답인거 마냥 또한 포어와 리어가 아닌 미들(마치 중용과 같은..)이라는 어감떄문에인지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 주법이라 잘못 생각하게 됩니다.
미드풋의 장점은 메커니즘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를 하기 힘듭니다. 포어는 더욱더 그렇고요
쉽게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멀리뛰기나 세발뛰기 대회를 보시면 됩니다.
점프 후 엉덩이 착지를 하는 과정중 발끝이 포어를 향하는지 리어를 향하는지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리어지요..
결국 미드풋은 주법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를 방지할 수 있는 메커니즘의 주법이기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습니다만.
리어풋이던 미드풋이던 포어풋이던 오버스트라이드만 안하시면 어떤 주법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결국 오버스트라이드를 안하면 그만큼 지면충격이 몸전체로 분산되고 무릎은 자연스레 굽혀지게 되어 부담이 안옵니다.
결국 주법은 정답이 없으니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마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울러 주변에 메이저나 준메이저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풀코스 249,239하는 주자들한테 가끔 주법관련하여 얘기를 하다보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본인들은 자신의 주법에 신경안쓴다는게 공통적인 대답이였습니다.
그러니 혹여 부상으로 인해 주법을 바꿔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법이 아니라 내가 달리고 있느 자세의 메커니즘이 특정부위에 데미지가 몰빵으로 쌓이는 자세이지 않는지
체크를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핸드폰 세워놓고 동영상찍으세요 옆모습)
가장 합리적인(?) 말씀이신듯. 근데 그걸 설명하느니 미드풋하세요가 좀 더 편해서(?) 그렇게들 많이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사실 걸을 때도 약간 적용된다고 봅니다.
확실히 맞는거 같네요 빨리 달리려고 쭉 뻗으면서 달렸더니 온몸이 쑤셨는데 미드풋 흉내낸다고 자연스레 케이던스를 올리니 충격이 덜 오고 좀 거리를 늘릴수 있었던거 같아요
@@jack-zv5pr미드풋 광신도들 많아요. 이거 안 하면 그냥 다 망한다는 논리.
격공합니다
무릎을 굽히게 착지하는것이 중요하군요! 어렴풋이 느꼈는데 이런 글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가 평생을 신발을 신고 그것도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고 살아서 맨발로 걸어본 기억은 없을겁니다.
발이 아치를 그리는 것도 신발을 신음으로써 그 역할이 많이 줄었죠. 각설하고 본인이 맨발로 뛴다고 할때 뒤꿈치가 지면에 닿게 할지, 아니면 그 앞부분일지는 한번 상상해보시거나 직접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핑거슈즈도 한때 유행했었죠. 발은 아치형에 상당히 많은 관절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그리고 발볼의 형태가 무게랑 충격도 분산시키죠.
본인이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잡고 서있는다고 생각할때 발가락쪽에 힘이들어갈까요 뒷꿈치쪽에 힘이 들어갈까요?
참고로 전경골근이라는 정강이에 있는 근육이 움직이며 연결되어 있는 근육이 발바닥 앞쪽입니다.
집에서 맨발로 뒤쪽, 앞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뛰어보십시오.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신발과 쿠션이 발의 기능과 역할을 못 쓰게 만들뿐이죠
;롤지노; 요즘 먹티가 어딨어 ㅋㅋㅋ 사용할거라면 그나마 혜택 좋은곳에 오는게 좋을것이야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정리 하고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채찍단형이 여기에 계시네요 !
@@Naksu4420 ❤️❤️
정말 공감 가네요. 저도 리어풋에서 미드풋으로 바꾸면서 통증 부위가 바뀌고 신체에 무리가 가는 부위가 바뀐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 그 이유를 정확히 알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러닝하는 야들은 프로도 아니면서 프로처럼하는 폼이 안 나오면 그냥 자연스럽하는 것이 정답
걍 속도 따라서 몸이 젤 편한 주법으로 달리게 되어 있음 속도에 안 맞게 뭐가 젤 좋다 이러면서 억지로 주법을 구사하려 하니까 탈이 나는 거다
리어풋 달리기를 하면 허리 통증 및 좌골신경통이 심해서 미드풋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엘리트 선수에게는 모르겠지만 그냥 살 빼고 싶은 사람에게는 미드풋 or 포어풋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러닝에 문제점
엔진은 쓰레기 장비는 프로급 ㅌㅋㅋ
ㄹㅇㅋㅋ
ㅋㅋ 낚시 싸이클 등산 골프 등등 우리나라 레포츠는 죄다 보여주기 아님 바람피는거지 뭐
정답
돈 있으면 장비 좋은거 쓰는거지 뭔상관임?ㅋㅋㅋ
리어풋으로 달릴 땐 무릎 통증이 좀 있었는데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릎 통증은 어느 착지법이든 다 있어요. 그래서 휴식도 훈련이라고 하는 겁니다. 적당한 달리기와 달리기 후에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죠.
시간이 지나면 점점 통증이 줄어 들긴 할꺼에요. 몸이 단련이 되니깐요. 시간이 될때 마다 하체보강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주시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모르지만 뛰면서 느끼는 것은 미드풋 선수들 보면 아주 깔끔한 런닝 소리가 나는데 저 같은 리어풋은 발을 끄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신경써서 자세를 바꿔보니 착착하며 좋은 소리가 남. 어떤 착지 자세든 리듬감 있고 마찰손실이 없는 주법으로 뛰면 좋을 것 같음.
마찰이 적으면 속도가 나지 않고 더 힘들어요 즉. 무게중심이 이동이 않되는거죠.. 그래서 롤링을 잘해야 하는거구요.. 지면에서 마찰을 이용했어 앞으로 밀어야합니다..
만약 마찰이 없다면 제자리 뛰기로 매우 천천히 잎으로 나가는거죠..
정답은 케이던스 180 이었군요 런린이라 자꾸 자세신경쓰는게 스트레스였는데 한시름 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2주차인데 꾸준히 달리면서 자세하고 케이던스도 신경쓰니까 케이던그 164에서 173까지는 올라오ㅓㅅ네요 ㅠ
자연스럽게 달리면 미드풋보다 리어풋에 가까운 주법이 형성됨.
요즘은 일반betting은 재미없자나유 롤지노를 들어오신다면 센세이션할거에요
두 가지 이상의 풋스트라이크 패턴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군생활을 할 때 특급 기준(3km 12:30안으로 완주)를 맞추고, 전우들을 장려하기 위해 혼자 고민해본 결과 영상에서 나왔 듯이 리어풋은 다리 상부쪽, 미드풋은 하부쪽(종아리, 아킬레스, 발바닥)에 자극이 간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3km를 2+1km로 나누어 2km를 미드 풋으로 뛰다가 남은 거리를 리어풋으로 완주 하는 방법을 이용 했는데 이처럼 두 가지 이상의 풋스타이크 패턴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기록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근육을 교대로 사용함으로써 이득을 볼 수 있고(비유하자면 주동근을 사용하는 동안 협응근의 휴식을 일으키는 느낌??)
부상예방 측면에서 보면 한 부위에 하중이 집중 되는 것도 피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제 경우 평지, 오르막에선 포어풋, 내리막에선 미드풋을 사용해요. 이건 착지 포지션 때문이라 다른이유 때문인거 같네요. 다만, 윗 댓글 보니 리어풋은 오버스트라이크가 쉬운데, 이게 부상으로 직결된다고 하니, 마지막에 리어로 쥐어짜는건 부상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조금더 알아보시길바랍니다.
처음 런닝 시작할때 장거리 미드풋 중요하다는 말 하도 많이 하길래 비슷하게 하려고 엄청 노력하던중, 마라톤 경기를 tv에서 봤더니 국내 선수들은 정말 예쁜 폼으로 미드풋들을 전부 다 사용했고, 캐냐선수였나 아프리카 어쨌든 1등 한 선수를 보면 대놓고 포어풋으로 뛰는 것을 봄 ㅎㅎ
근데 그것때문에 1등했다기 보다는 케냐는 고산지대임
고산지대에서 주구장창 훈련하다가 평지로 내려 오기때문에 그 선수들이 1등할 확률이 높은거지 포어풋을 했다고 1등했다고 보기에는 어불성설임
그렇게 따지면 꼴찌 그룹에서는 절대 포어풋이 없어야 됨
@jjjj-cr7eh 납득되네요 ㅎㅎ
영상 잘만들어주셨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엘리트선수들은 가벼운몸상태(적은체지방)으로 미드풋을 굳이안해도 큰무리가 없는거같고 일반인들은 가벼운몸이 대부분아니고 근육,인대,건 또한 상대적으로 많이 약하기때문에 그래도 미드풋이 잘맞는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 황영조선수 영상이 올라왔는데, 미드풋의 경우 기울기를 줘야해서 보폭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 일반인 근력 수준에서는 미드풋을 감당할 수 없으니 일반인은 리어풋으로 달리는게 맞다고 하시네요. 여기서 일반인은 섭3도 일반인. 엘리트 선수급 정도 되야 미드풋 감당가능하다고.
속도는 리어풋이 가장 빠르겠지만 속도가 중요하지않은 경우 포어풋이 무릎충격이 가장 작은듯 다만 보폭을 좁게해야함 좀지나 몸이풀리고 속도를 높이면서 미드풋으로 바꾸는게 좋을듯
마라톤에서는 리어풋이 가장 빠른가봐요..? 100 200 400 등 단거리 달리기는 무조건 포어풋인데.. 😅
본인은 단거리 육상 취미로 뛰는데 리어풋으로 뛰면 무릎 괜찮음? 단련하면 괜찮으려나
영상에서도 단거리는 포어풋으로 뛴다고 나와있는데 무릎 단련할 시간에 포어풋 연습하는 게 빠름
스케이트보드를 오래타다가 러닝취미로 오게 되었는데 스케이트보드를 밀면서 앞으로가는 푸쉬오프를 빠르게 진행시에 미드풋매커니즘하고 굉장히 유사함이 있음.
@@sungsiki 한쪽발은 보드에 올리고 나머지 발은 바닥을 민다고 생각해봐라.
그럼 미드풋이다.
이거 이해 못 하면 지능 문제임.
@@sungsiki 다짜고짜 막말을 왜 하시죠?
2009년부터면 그냥 신경 안쓰고 그냥 달려도 되겠네...
괜히 미드풋 신경썼는데 부상만 온듯...
김사합니다. 런닝 뛰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영상들 보면서 즐겁게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정보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이거지!!! 미드풋 강좌 그분 이 영상 봤으면 좋겠네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포어 미드 리어 이렇게 세가지로 크게 나눴지만 결국에는 뭘 해도 케이던스만 높고 오버스트라이드만 하지 않는다면 부상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얘기네요 ㅎㅎ
저는 힐풋으로 달리다 여러 부상을 겪고 미드풋으로 바꾼쪽이었는데 사실 미드풋으로 인해서 부상이 줄었다기 보다는 자세에 대해서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여러 지식들을 접하다보니 오버페이스와 회복에 대해 깨달으며 자연스럽게 부상도 줄고 페이스도 빨라졌던것 같네요
혹시나 추가로 발목의 과내전, 외전에 대한것과 안정화에 대한 것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주변에 러너들이 참 많지만 어떤러너는 내전이 심하지만 크게 문제가 없다고 베넥같은 러닝화를 신으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분은 내전이 있으니 안정화를 신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감사합니다. 미드풋으로 뛰어야 한다는 영상이 넘 많아서 ㅠ 뛰면서 신경 많이 썼는데 해결 됐네요! 😊
미드풋하면 발착지 시 소리가 훨씬크게나는데 당연한거죠?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부상 관련해서는 엘리트 선수와 일반인의 차이도 있을 듯 한데 아닐까요? 마라톤 선수들은 체형도 일정하고
잘 뛰는 사람들인데 반해 일반인들이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근육의 양이나 몸무게 훈련의 차이도 많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들이 시작하기에 부상이 적거나 더 편한 착지 자세의 차이에 관한 논문이나 자료 영상이 있으실까요?
리어풋 미드풋
이건 본인에게 무리나 부상 안주고
최고 기록을 낼 수 있게
훈련을 통해서 찾아 내야하는거 아닐까요
사람 몸이나 무게중심이 다 다를텐데
지면 접촉시간보다 체중이 전부 실린 시간이 얼마인지로 보는게 좋고 다리가 지면과 수직으로 체중이 다 실려야 효율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힐 착지도 런닝 중에 속도를 내다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힐착지로 보여도 아직 체중이 다 실리지 않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흠...그러면 미국에서 미드풋 열풍이 장기간 있었던 것은 다들 착각이었을 뿐인 걸까요? 아무튼 다리를 쫙쫙 벌리지 않고 종종걸음으로 뛰는게 최선이란 거군요.
그게 아니라 빠르게 뛰면 알아서 뒷꿈치에서 점점 앞쪽으로 착지지점이 변하게됩니다. 단거리 전력질주 하는 사람중에 리어풋 없어요 ㅋ
달리기 메커니즘을 보면
미드풋이나 포어풋이지 리어픗은 아닌 듯
리어풋은 구조적으로 감속을 할 때 뛰는 거고 에너지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능력이 되면 포어풋, 기본적으로는 미드풋이다
리어 미드 번갈아가면서 뛰면 부상에서 더 안전하것네 ㅎㅎ
;롤지노; 나만 알고 있기 진짜 아까워서 그러는데 롤지노 그냥 구글링 정도만 해봐봐요 ㅋㅋ
체중 체형 보폭 속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알맞게 바뀐다 생각합니다.
전력질주 하면서 발꿈치로 쾅쾅 찍으며 달리는건
일부러 하지않는이상 몹시 힘든것 처럼요.
이미 몸에 근육이 잡혀있는 선수들이야 별 영향이 없겠지만
보통 근육보다 무릎 같은 관절 부상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초보나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리어풋으로 달리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운동을 거의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걷는 걸 먼저하고 차츰 빨리 걷다가 근육이 붙으면 뛰는 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만약 심한 과체중이라면 걷는 것도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물에서 걷는 걸 추천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냥 자기 체형에 맞는거 뛰면 되는거아닌가 체형차이 도 크게 영향 미칠거 같은데
군대에서무릎부상이후 앞발로만 뛰는중입니다 종아리가 자주 아프지만 무릎관절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상 제대로 안보셨나요? 몸에 가해지는 부담에는 별 차이가 없다네요
@@DryWine-p7q영상을 잘보시면 부위에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하죠
무릎 지키려고 발목과 종아리에 리스크를 두신거죠 이분은
@@DryWine-p7q 영상 제대로 안 보셨나요? 영상에선 리어풋과 미드풋을 비교했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선간지! 후실력! 실력.교육.경력.사용법도 모르고 유명인 유명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선호하고 남에게 보여주기식 심리가 너무 큽니다. 정작 활용법도 모르고 구매하는게 현실입니다 제발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력부터 쌓길바랍니다
감기걸리셨나요ㅜ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저도 힐풋주법이 가장 기록이 잘 나오는데요
힐풋 주법이 둔근 사용이 훨씬 용의하고 포어풋이나 미드풋보다 상하 움직임이 적던데 달리기를 할때 상하의 움직임이 적은것이 좋은걸까요?
상하폭이 적을수록 부상에서 멀어짐
신발 때문에 층간 소음이 탄생했구나. 신발을 주깁시다.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서 치료받고 러닝중 항상 무릎 통증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미드풋으로 바꾸고 무릎통증을 거의 못 느끼며 달리고 있어요~ 다만 영상에 나오듯 아킬레스건이나 종아리쪽 통증이 있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후 항상 종아리와 뒤꿈치 주변을 마사지 하거나 족욕을 합니다. 그리고 보강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종아리 통증도 서서히 줄어듭니다. 제 입장에서는 무릎이 아픈것 보다는 이게 낫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연골 파열이 있는데요. 혹시 무릎 수술하시고 뛰시나요?
오 나랑같네
저도 달리기 시작하고 3개웡 쯤 하니까 무릎이 아파서 미드풋으로 바꿧더니 종아리 하고 아킬레스가 아프더라구여 근데 천천히 강도 올리니까 다리도 강해져서 ㄱㅊ아졋음
@@Uiop_o 저도 처음에 발뒷꿈치 들고 뛰니까 발목 아프고 종아리 땡기더니 적응이 되니 괜찮더군요.
@@triump3411 아킬레스랑 종아리
발목 스트레칭만 신경써서해주면 속도도 잘붙고 더 편하게 달릴수있는거같아요
어머 무릎 아파서 미드풋으로 바꿔 뛰었더니 어쩐지 종아리가 아프더라구요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네요
미드풋이 가장 탄성을 이용해 중심을 이동시키기에 가장 좋은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단 모두가 같은 발과 발목 종아리를 가젔을때 말이죠.
현실에서는 모두가 다른 발의 형태를 갖고있고 이미 그렇게 자리를 잡았기때문에 재활이나 교정을 통해 건강한발을 만들기 전에는 모두에게 다른 풋 포지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불균형속에 균형이 잡혀있기에 함부로 발의 자세를 교정하는건 부상의 위험율을 높힐수 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달리는 방법은 발의 포지션보다 지면으로 부터의 충격을 얼마나 잘 받아내는지가 키 포인트 입니다.
의식적으로 보법을 바꾸면 꼭 부상이 오더라는...
그냥 부상 당하지 않게 뛰면 그게 최고의 주법입니다. 미드풋은 개뿔. ㅋ
내전과 외전에대한 것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미드풋 포어풋으로 뛰면 무릎부상이 적어지는건 자명합니다. 하지만 아킬레스를 조지죠
포어풋은 단거리 가속에만 쓰임
마라톤 뛰는데 포어풋으로 뛰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영상 안 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리어풋을 하더라도 케이던스를 높이고 몸의 중심축 지점에 착지한다면 미드풋을 하는 것과 같아집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초보러너들, 과체중들은 무릎 부상을 많이 겪는데요.
무릎 부상 방지에는 미드풋이 확실히 효과적입니다. 케이던스 높이고 몸의 중심축에서 지면에 딯게 되니까요.
저 또한 리어풋 오버스트라이드 주법에서 미드풋, 케이던스 주법으로 바꾼 후 무릎 통증이 현저하게 없어졌습니다.종아리와 발목은 근력 강화 훈련을 통해 단련해서 미드풋 주법을 할때 부상방지가 상대적으로 쉬운반면에( 미드풋 종아리, 발목 통증은 안정화 러닝화, 근력강화로 극복 가능)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으로 인한 부상은
무릎 근력 강화로 극복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충격을 완화하지 않는 이상
극복이 어렵습니다.
기록보다는 무릎부상 방지를 위해
리어풋보다는 미드풋이 더 유리하다는 정도로 말할 수 있겠네요.
물론 리어풋으로 뛰면서 케이던스 높이고 몸의 중심축에 지면에 딯는다면
미드풋하는 효과와 동일하겠네요.
단. 리어풋으로 뛰면서 몸의 중심축에 딯으려면 속도를 올리기에는 신체구조상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지면을 발끝으로 차면 근육에 무리가 올 수 있죠.
(취미로 러닝하는 근력이 약한 초보수준 기준)
미드풋은 롤링을 빨리하면 속도를 올릴 수 있지만요.
초보러너에게 미드풋으로 뛰어보라고 하면 오버스트라이드를 안하게 되어 좋은것 같아요. 리어풋으로 뛰라고 하면 잘못 알아듣고 보폭을 넓힙니다.
이게 맞는거 같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스트라이크 방식의 주법을 찾는게 맞는 것이지, 어떤 한 주법이 정답이다라는건 있을 수 없는듯 하다. 그리고, 우리는 엘리트 선수가 아니다. 일반인이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할 것 같다.
런닝화 브랜드들이 중창에 카본를 전체깔아서, 하이엔드급을 팔아먹어야하니, 미드풋을 강조하는 연구결과를 내야하고, 그런가운데 나온 의뢰하여 나온 연구자료들은 애초에 결과를 정해놓고하는 연구가 많음... 그걸 역으로 자료를 찾아내는 식의 연구자료를 우리가 다믿으면 안됩니다...
뛰는 속도나 체형에 따라서 본인만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지면에 닿는 부분이 달라지는건데 왜 모두 같은 정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빨리 달리는데 뒤쪽이 먼저 닿으면 이상하고 천천히 달리는데 앞쪽이 먼저 닿으면 이상하고 그 이상한 느낌으로 계속하면 근육 뭉치고 뭉친 상태를 유지하면 부상으로 이어지는거지 본인 속도와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뛰세요
내 몸뚱이는
기록낼라고 3분 후반대로 인터벌하니
자연스럽게 리어풋으로 바뀌어버리는 ㅋㅋ
개, 말, 사슴, 돼지등의 네발 포유류 뒷다리 구조를 잘 보면, 우리가 뒤꿈치라고 부르는 부위는 사실 발이 아니라 다리에 속합니다
사람 발의 발가락과 중족골 부분만이 걔네 (뒷)발의 상동기관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요
유제류의 경우 심지어 한두개의 발가락 끝부분만이 발입니다
그같은 네발동물 중에서 훗날 영장류로 분류될 일부가 두발로 움직이기 용이하도록 일종의 진화를 겪으며 바뀐게 물론 엄청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가 특별히 그 중에서 꼽고 싶은 변화는 다리의 일부가 발의 일부로 편입됐다는 것이에요
선 자세와 무게중심을 고려했을 때 자연스럽고 또 반드시 필요한 응용이며 매우 성공적이었지만, 그러나 달리기에는 결과적으로 손해가 되었습니다
척추를 세우기 위해 달리는 기능을 잠정적으로 포기했다고 표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왜냐면, 앞으로 쏠린 자세를 취한 채 고속으로 달려나가기 위해 우리는 본래 발이 아니었던 뒤꿈치를 들어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앞발이 더 이상 바닥을 딛지 못 하기 때문에 균형잡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졌다는 것이죠
물론 다들 알다시피 뒤꿈치를 쓰지 않는 두발 달리기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충분한 정도의 코어근육 힘만으론 미드풋과 포어풋 주법으로 단 50m조차 빠르게 달릴 수 없어요
그렇게 달릴 수 있기 위해 사전에 체력단련부터 꽤 많이 필요할거에요
당장 안 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리어풋만으로 달리는 수밖에요
하지만 뒤꿈치가 처음에 발이 아니었으므로, 저는 뒤꿈치까지 이용하는 리어풋 움직임은 극단적으로 페이스를 높인 걷기의 일종일 뿐이며 달리기와는 서로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어우 진짜 러닝하는사람들 보면 시원시원 성큼성큼뛴다고 자기 하체근력이상의 오버스트라이트로 쿵쿵쿵뛰는 사람들보면 내 무릎이 시큰거림
그 사람들 하체 근력 이상인지 이하인지 댁이 어찌 알아요?
@@NoName-bh3zo 오버스트라이드가 근력이상으로 띄어서 보폭늘리려고하니까 생기는거니까요
@@NoName-bh3zo 긁ㅋㅋ 그렇게 뛰고 싶으면 리어풋으로 뛰셈 안말림
@@NoName-bh3zo 뭐이리 공격적이실까
@@NoName-bh3zo이사람 맞말아님?? ㅋㅋㅋㅋ 다른 런닝하는 사람 보면서 그런걸 어찌 판단함?? 댓글창 왜 곱창나있냐
초보입니다! 궁금한게 미드풋 착지하면 뒷굼치는 아예 지면에 안닿게 해야하나요?
아니 포어풋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코어랑 밸런스의 중요성! 주법의 정답은 없는듯요! 워낙 쓸때없는 매체들이 난무하니까 초보러너들끼리 미드풋을 봐주고 있음ㅋㅋㅋㅋ
리어풋 뛰다가 미드풋 뛰었더니 생전 안아프던 발목통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리어풋 뛰었더니 이제 족저근막염이 생겼어요. 결론 무리한 달리기는 안좋다.
안아프던 발목통증은 잘 안쓰시던 부위가 활성화 되면서 그런거구요. 꾸준히 쓰시면 강화 되고 통증이 사라 질꺼에요.
그리고 족저근막염은 집에서 맨발로 앞꿈치로만 30분이상 서있거나 걷기 하시면 2개월정도 지나면 많이 개선 됩니다.
리어풋으로 뛰어 무릎 통증이 왔는데, 미드풋으로 뛰니 안아프더라.
케이던스 170 으로 정속 주행중~~ 아무신발이나신고 자연스럽게 매일 5키로 뛰어댕김
잘봤습니다 느낀게 많네요 답을 내고 강요하는 영상보다 이런 다양한 관점의 정보 영상 너무 좋습니다
여기채널은 영상 퀄리티에 비해 더빙이 너무 아쉽네…
정말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됐어요
스피드 안나오는 일반일기준에서는 미드풋 안된다고 영조형이 논란종결🎉
균형잡힌 좋은 영상 굳😊
좋다고 갑자기 바꾸면 그건그거대로 부상오는듯...좋다고 해서 바꿨다가 아킬레스건염걸림...
사람 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본능적으로 미드폿으로 달려왔습니다... 리어풋은으로 달렸을 때 이상하게 무릎이 아파서 미드풋으로 달렸는데.. 리어풋으로 달리면 무릎 아픈 건 저 뿐일까요?
9:27 영상에 주법에 따라 충격 부위가 다르다고 나와요.리어풋일 때 무릎에 더 충격이 간다고 나와요. 미드풋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prototype9928 아하..! 제가 끝까지 안 봤었네요🤣 감사합니댜!
저도 본능적으로 포어풋만 쓰는데... 이게 훨씬 편하지않나요?
저는 미드풋의식하고 뛰었더니 무릎아프더라구요 ㅠㅠ 걍뛰던데로 뛰기로
리어풋으로 30km 달리고 2-3일 끙끙대며 고생했는데 미드풋으로 바꾸고 풀코스 뛰어도 정상적인 활동 되는거 느끼고 미드풋 외길입니다 다들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의 몸에 맞는 주법으로 뛰세요
저는 트레드밀에서 뛴지 1달 된 사람인데, 이것은 어떤 뜀이 낫나요?
일반인수준이면 그냥 발뒤꿈치부터 닿는게 맞다고 올림픽금메달 리스트 "황영조" 감독님이 말씀하심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