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n7days 한계라는 건 또 너의 위선과 착각이 만들어낸 '주관적 평가'에 불과하고 객관적 사실에 의해 이름을 붙인다면 본성이라고 해야 할 것임. 원시 시대부터 부족 사회, 농경 사회, 등등등 애초에 현대 사회인들이 환상을 갖고 있는 그때의 인간 생활상도 막상 역사나 고대 유물 등을 통해 자세하게 공부하고 분석해보면 여러 큰 환경 변수(인구수, 문명, 기술 등)에 의해 생긴 차이점이 지금의 주관적 평가에 좋았었다, 평등했었다라고 착각하게 만들 뿐이지 실상 본질은 똑같았음. 왜? 애초에 현생 인류의 종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거든.
@@StarShevron 사실 96년 생으로서 한국의 안좋은점이 강조되어 변곡점을 그대로 겪었는데요. 그래서 뭐가 나아졌는지 궁금합니다. 안좋은 점이라고 이름을 붙였던 것부터 굉장히 오만했던 거죠. 늘 그랬듯 정치인과 언론은 선악이라는 이분법적 논리를 통해 대중을 길들이니까요.
부패한자들이 늘 하는 전략이 그래서 너는 얼마나 깨끗한데 전략임 부패를 지적한 사람이 감사의 의미인 단돈 1만원짜리 음료수만 받아도 부패로 몰아간다 그리고 자신과 다를게 없다고 공격하지 그 지지자들은 그걸 계속 물고 늘어지고 시민들은 그런 언론플레이에 넘어가 결국은 너나 쟤나 하게 되는거고 결국 살아 남은건 뻔뻔한 부패한 놈들이지 걔들은 부끄럽지 않아하거든
깨끗한 사람이 있나? 설마 깨끗한 사람이 있다고 믿는건 아니시죠? 깨끗하다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고 시대마다 다르겠지만 어느 시대건 깨끗함의 기준에 만족되는 사람은 없음 모든 인간은 본인이 먼저임 맹목적인 이타는 찾아 본다면 부모님 말고는 찾을 수 없음 (물론 이거도 케바케임)
예전에 5년정도 미국 최상위 5프로에 들어가는 부자동네에서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비하면 한국 치맛바람은 순진한편입니다 윗분들 말대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발레는 기본이고 연기와 발성. 스포츠.미술.승마.등등 예전에 귀족들이 했을 교육을 어릴때부터 받고 큽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유치원부터 같이 다닌 친구들이 중고등학교 그리고 아이비리그까지 같이 다닙니다 그 그룹들은 거의 평생을 서로 밀어주고 끌어줍니다 그렇게 미국의 이너써클이 되는거죠 저도 그걸보고 문화충격을 받았죠. 아! 미국 성류층은 이렇게 그들의 부와 권력을 이어가는 구나 하면서요. 이런 특권에 대한 집착은 인류의 강력한 본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희곤-r3d 끼리끼리 모이는건데 그 끼리끼리 부모들이 국가를 움직이는 인원들이죠. 전 대통령 자녀, 행정부 장관차관 자녀, 대법원,고등법원 판사 자녀, 차장지검장 자녀, 10대기업 자녀, 정치인 자녀, 군인,경찰,의료,변호사 자녀 등등. 그들끼리 어릴때부터 초중고 대학교까지(성적이 안되도 부모가 같은학교면 특례입학등) 평생을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겁니다. 밀어주고 끌어주고 그렇게 자기들끼리 또 결혼해서 부를 지키고 그 자식들끼리 모임을 만들어서 반복.
학연, 지연으로 서로 끌어주고 땡겨주는것은 미국도 만만치 않죠.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국인 마크가 말했죠. 회사에 그만두고 타 도시에 가서 직장을 구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하는게 그 도시의 같은 대학교출신들의 커뮤니티(우리로치면 포털 대학교카페..등)에 자신의 성적과 기타 경력을 적어서 올리면 선배들이 자신의 회사에 자리가 빈 경우 연락해서 언제 서류접수 하고 면접보라고 한다고...실제 우리같은 선진국 국가들중 학연으로 대놓고 끌어주는 곳은 생각보다 많죠.
우리나라 사람들 아파트로 계층나눈다 어쩐다 씹으시는 한국 밖에서 오래 살아본적 없으신분들… 유럽이건 미국이건 상류층들 사는 부촌에 가서 아파트 한채 사려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주민들로 이뤄진 반상회에 이 아파트 집한채 사고싶다 라는 신청서 내고 나면 그 사람 집안 배경, 직장에서 받아와서 제출하는 페이스텁(월 수입), 어느 학교 졸업했는지, 같이 살 가족 사항 이 모든걸 내고도 옷 말끔하게 입고 와서 인터뷰를 통과해야 집을 살수있습니다. 물론 이민가서 구멍가게 하시던지 하층민이던지 간신히 사는 이민자 사회는 엄청 자유로워 보입니다 왜냐면 불가축천민 같이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니 이민가시고 유학가신 분들이 자유로워 보이는 이유임. 하지만 중산층 이상으로 가면 어느 나라나 인간 사는데는 똑같음. 차라리 내나라 내문화권에서 사는게 나음. 그래도 한국은 한번 사회가 뒤집어졌던 나라라 북미 유럽에서 낳고 평생 살았던 나같은 사람이 보면 한국이 가장 계층간 차별이 적은 나라로 느껴지고 그래서 고도 발전이 가능해보임. 차별이 싫어서 백인 나라 이민간다는 한국인들 만큼 뭐 모르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없슴 대한민국 북유럽 이런 곳들이 점차 더더욱 선진국 그리고 발전가능성을 높게 사주는 이유가 남유럽 한국제외 아시아 북미 보다도 더욱 계층간 이동이 더욱 활발하고 그래도 아직은 가능하기 때문임. 잘살고 비싼 아파트 사시며 잘난척 하시는 한국분들도 명심하셔야 하는게 니네 아들딸 손주들이 계속해서 한국이라는 발전 가능성 높은 나라서 잘 살려면 그런 특권층이 다 가지려는 생각을 바꿔야 남유럽처럼 특권층이 다 갖고 망해버린 나라 신세를 피할수 있슴. 나눌수록 나에게 돌아온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님 진심으로
우리나라 상류층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엔 어느 의대? 어느 로스쿨? 그럼 학부는 어디? 아버지가 누구셔? 이렇게 귀결되는데.. 아파트 입주 심사 유무로 계층 이동의 용이성을 판단한다는 건 비약이 있어 보여요. 유럽이나 미주권이랑 한국에서 아파트라는 주거 형태가 가지는 위상이나 문화 자체가 엄청 다른데 그걸 고려해야죠.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는 주거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다르죠. 그 명확한 차이에 대해서는 댓글 쓰신 분도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고 이야기의 본질과도 멀어지기 때문에 진부한 설명을 늘어놓지는 않겠습니다.
@@SayNoToChauvinism 혹시 국민과반수로 뽑은당 여성 법무부장관 아들이 미복귀 휴가를했음에도 불구 징계는커녕 의가사 전역시킨 그 당이요? 그 당에서 비리없으면 법무부장관 안된다던데 대표는 음주운전 전과자인데 대통령 술만 먹는다 여론조작하는당 본인들 행동으로 반문가능한 당
이건 프랑스만 그런 게 아닙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또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새로운 국가를 만들면 다시 특권층이 생깁니다. 건국 초기에는 그 힘이 크지 않다가 늘 몇 세대만 지나도 특권층은 특권계급화하기 시작합니다. 부르주아의 욕망이 아니라 이건 인간 본연의 욕망인 것입니다. 대표적인 표본이 바로 우리 주위에 있지 않습니까. 누구보다 프롤레타리아(노동자와 농민)를 위한다고 세워진 이상주의적 나라인 공산 국가는 사실상 가장 소수 엘리트계급이 독점적 우월을 누리며 인민 계급을 세분화해서 차별하고 통제하고 억압하는 가장 불평등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제도는 없습니다. 인간은 타고난 욕망으로 자기 것을 공고히 하려 하고 타인의 것은 자꾸 가지려고 합니다. 이것이 도가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정하도록 노력하고 개선하려고 애쓰고, 심화되면 다시 또 개혁을 위해 싸울 뿐입니다. 국가란 그렇게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역사를 이어가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PLUTONIUM1228 그래서 그 한때인 젊은 날에 2찍하는 생각없는 것들이 펼칠 미래는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고 그와 별개로 세상이 변하는데 당연히 달라지는거지요. 하지만 민족 반역 변열자 처럼 얘기하는 놈들은 그야말로 자신이 나라필이 반역자라는 자백일뿐이죠.
보고 있는데 소름 돋더라구요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닌가 싶네요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처음 봄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인가 싶네요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수도 전기 가스 도로 할인에 기차 비행기 할인 의료비 지원 이런게 말이 되나 싶네요 이번에 한강 노벨상도 518내용인거 보면 진짜 무섭네요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닌가 싶네요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처음 봄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인가 싶네요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수도 전기 가스 도로 할인에 기차 비행기 할인 의료비 지원 이런게 말이 되나 싶네요 이번에 한강 노벨상도 518내용인거 보면 진짜 무섭네요
프랑스 TOP5 경영 그랑제꼴 중 하나인 EDHEC Business School에서 MiM 은 아니었고, MBA 졸업 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니면서 느꼈던 것에 대해서 잘 적어 주신 듯 합니다. 자유평등박애라는 프랑스의 이념과 정말 다르다고 많이 느꼈었습니다. 헬반도 헬반도 하면서 우리나라가 불평등하다고 많이들 외치지만, 해외는 그것을 잘 포장해왔을 뿐, 더 심하다고 느끼기도 했구요. 실제로 학교 졸업하면서 프랑스 친구들은 선배들의 도움도 많이 받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학교 중 한군데 졸업했어요. 한국에서도 sky중 한군데 경영대 졸업했어서 제가 두 군데 경영대학을 다 다녀보고 비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특이 케이스일거예요.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에서 직장도 다녀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만 보자면, 우리나라 Sky에서도 인맥이 작용하긴 하지만 결정적이거나 큰 도움까지는 아니구요, 프랑스가 더 컸던 것 같아요. 이너써클에 있다면 정말 확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그랑제꼴에서 재미있는 것은 입학원서 쓸 때..부모님이 같은 학교출신인지도 묻지요.😅
특히 미국은 철저히 학연,지연으로 얽혀 있는 계급사회다. 단적인 예로 미국 육사인 웨스트포인트는 시험없이 전원 추천인들로만 선발하며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추천인 소개서가 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각 미국 대학들은 이른바 프래터니티,소로리티 라고 학연만을 위한 동아리들이 있고 자체건물도 있을정도. 여기 멤버들은 마치 우리 하나회처럼 선후배가 졸업후에도 서로서로 챙겨주는 학연의 끝판왕이다.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님?? ㅋㅋ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첨봄 ㅋㅋ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ㅋㅋ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이냐??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이런게 있는게 말이 됨??
미국이 극소수의 엘리트가 사회와 기업을 이끌어가게 하는 완전 엘리트주의적인 사회는 맞죠.. 정치적으로도 엘리트 민주주의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근데 학연,지연으로 심하게 속박된 사회라고는 할 수 없는게.. 어느정도 있긴 하겠지만 미국은 실리적인 능력을 중심으로 계급을 나눈다는 느낌이라 엄청 폐쇄적인 계급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함
영상 잘 봤습니다. 여기에 제가 덧붙이고 싶은 게 두 가지가 있는데 1. 역대 프랑스 대통령들 절대다수(군 출신 제외)가 그랑제콜 출신 2. 그나마 의약, 법학계열의 그랑제콜은 없음. (국립사법관학교 (ENM)라는 그랑제콜이 있는데, 법대라기 보다는 사법연수원에 가까움)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닌가 싶네요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처음 봄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인가 싶네요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수도 전기 가스 도로 할인에 기차 비행기 할인 의료비 지원 이런게 말이 되나 싶네요 이번에 한강 노벨상도 518내용인거 보면 진짜 무섭네요
한국도 예전엔 그랬죠. 문과 법대출신이 사회 지배계층이었고 무조건 60~90년대까지 수석은 서울대 법대로 갔음. 의 약학은 결국 피보고 천한직업이기때문. 저도 진료보는 사람이지만 행정과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보통 최고 엘리트. 프랑스는 그걸 법대가 아니라 행정대학이 맡고있는것뿐. 한국의 90년대까지와 똑같은거죠. 한국도 문재인,윤석렬,이회창,노무현,이재명.. 근래 대통령이나 최소한 박빙을 다투는 후보로까지 갔던 사람들 전적대학을 보면 결국은 법대 혹은 변호사/판사 등 법쪽 출신이 제일 많음
헬조선을 탈출한다 10년 전부터 사람들이 노래를 불렀지만 사실 기대가 너무 높아서 그런 탓이 큽니다. 정작 모국에서는 남 핑계 대고 불필요하게 스스로를 불행하고 피곤하게 했으면서 막상 이민 간 나라에서는 마주친 수백 년 이상 고착된 사회 계급질서를 이방인인 자신이 깨기는 커녕 그들 사이에 낄 기미 조차 없는 현실을 마주하고 일찌감치 기대를 포기하면서 대신 여기선 자유로우니 행복하다고 되뇌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그렇게 살 수 있는 데 그러면 나온 자신의 처지가 부끄러우니 모국을 깎아 내리고요. 물론 요즘은 유럽도 예전과는 달리 많이 변했지만, 유럽인들은 계급차이를 인정하는 대신 노동권 같은 자신들이 얻어낼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연대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과 불행을 남탓하면 좀 편해지니 계속 기득권타령하고 특정성향 정치인들은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이런 불평불만을 부추기며 표를 얻음. 근데 사실은 그 기득권 불평등을 외치는 정치인들이 사실은 기득권이다는거. 사람들은 그들도 기득권이다는 거를 모르거나 알아도 애써외면함. 마치 이혼당할까봐 돈잘버는 남편의 외도를 모른채하는 여자들 처럼.
국민이나 시민들이 언론이나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정말 자신을 대변해서 목소리를 내주는자가 누군지 명확히 구분할줄 알만한 현명함이 있어야 역사에 기록될만한 성군들처럼 국가와 국민생활을 태평성대로 이끌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결국 노예처럼 부리는 사익추구집단에 놀아나 사회혼란과 국가멸망에 기여를 하게되죠.
우리나라도 시민단체랑 지자체가 엮여서 비슷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저꼴 나기전에 지자체 없애고 누구든 정치 어떤 정치정당이 비난 다 등지고 정상화 해야되요 우리나라는 한쪽은 그냥 난장판이고 한쪽은 약자라는 단어를 방패를 쓰며 난장판인 애들보다 더한짓을 하고있죠 우리나라 세금 부담하는거 보세요 눈뜨고 코베입니다 누가 돈 벌려고 하겠어요 앞으로 프랑스처럼 될겁니다 재정 운영도 시민단체랑 지자체에 엄청 방만하게 쓰이는데 쓸데 없는거 줄일 생각 않고 돈 더 걷을 생각중인거보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그거 없앤다고하면 국민들이 약자의 탈을 쓰고 횡포를 부리는 그들을 비호해주다니 저 노인 될때쯤이면 아마 저렇게 되있을거 같네요
어느 나라나 나름의 엘리트 시스템이 있지요. 한국의 sky, 미국의 아이비리그, 영국 옥스브릿지 등. 프랑스 그랑데콜 경우 대학교 3학 수준에서 엄격하고 수준높은 필기시험을 통해 뽑는다는 점에서, 입학사정관 제도와 기여입학 등이 가능한 아이비리그나 귀족자제들이나 부자들 2세가 다니는 퍼블릭 스쿨 출신이 거의 입학하는 영국 엘리트 시스템보다는 공정성이 더 커 보이는 면도 있는데...
지본주의가 오래가서가 아니라.정치계가 나랏 살림 안 하고. 사법부를 돈 권력을 나누어주며 장악 후 부패를 눈감는 조직들이 여야로 확장되면? 그 때부터 부자들이 정치와 손잡고 ㅡ 귀족이 되는거죠.ㅡ일명 검은귀족ㆍ일루미나티ㆍ프리메이슨 딥스테이트 등등 ㅡ트럼프나 박근혜 박정희 이승만각하 외 보수건국정신지키는. 자국사랑 정치인들은 이들을 ㅡ언론으로 매몰아서 권력을 뺏으려햇고.하고 안되면? 박정희 각하나 케네디 링컨 레이건 트럼프처럼 암살하죠. 이들의 속내는?사회주의 공산주의처럼 기업을 좌우하는 즉 정차언론사법계 포함하여ㅡ권력을 잡은 자들이죠.
@@그린라이프-w3j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님?? ㅋㅋ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첨봄 ㅋㅋ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ㅋㅋ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이냐??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이런게 있는게 말이 됨??
인류가 문명화 된 이후 역사에서 평등한 사회는 없었지요. 그나마 태어나고보니 귀족 천민이 정해져있었던것을 프랑스 혁명 이후로 지금은 청소년기에 열심히 공부해서 노력하면 신분이 바뀌는 세상에 살고 있죠 그러나 시대에 따라 평등에 대한 기준과 이상은 변해왔고, 점차 개인의 노력이나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전통적인 신분제 사회를 뒤흔들며 평등, 자유, 박애라는 이념을 제시했고, 이후로도 많은 사회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현재의 사회는 과거처럼 태어나면서 신분이 정해지는 구조에서 벗어나, 개인의 노력이나 재능을 통해 사회적 지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편입니다. 특히 교육은 이러한 계층 이동의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완벽한 기회의 평등이 보장되는 사회는 아니며, 태어난 환경, 가정의 경제적 조건, 사회적 네트워크 등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연구에서는 교육과 경제적 성공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면서도, 계층 간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사회는 적어도 노력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제공하며, 이는 역사적으로 큰 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평등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히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을 제외한 선진국을 보면 암묵적계층이 이미 고착화 되어있고 서민들은 그냥 자기들이랑 다른 세계라고 생각하고 체념하고 분수에 맞게 사는 느낌. 이렇게보면 서민들도 자녀 명문대 보내고 출세 생각 하는 우리나라가 더 희망이 있는것같지만 대신 행복도가 떨어지고 삶이 피곤하고 지치는 아이러니... 언젠간 우리도 선택의 때가 올듯...
서울대 카르텔이라는 계급이 이미 만들어져있습니다. 일본이 서울대 만들고, 박정희 시대 때 서울대 중심으로 정.재계. 종교. 기타 여러세력에 뿌리를 내리고, 지금은 서울대에 시진핑 기념관이 있죠. 가끔 이런생각이 드네요. 서울대가 사라져야 한국이 산다. 단지, 제2의 서울대가 나올뿐... 지금 한국에 있는 수 많은 문제들을 일시적이지만 어느 정도 해결? 정리? 될 수있는 방법들 중 하나ㅡ서울대 폐교ㅡ가 아닐런지..안타까운건 국민들의 의식(서울대최고) 카르텔에 속하지 않은 평범한 서울대생들.(이 들은 예비 카르텔 후보가 될 가능성 있음.) 문제를 해결한들 또 다른 문제가 보이고, 그 부분을 해결 하려면 또 생각하지도 못 한 문제가 걸리고...기승전 결과는 독재? 모르겠네요. 모든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 우리는 그 문제를 준비 할 뿐...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파리정치대학은 PSL소속이 아닌 FNSP소속입니다. 몇가지 이야기하자면, ENA가 스트라스부르로 이전하기 전에는 파리정치대학과 ENA가 정원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크롱이 ENA를 폐지하였는데, 이것은 이름만 INSP로 바꾼것이지 2023년도 INSP입학생 84%가 시앙스포 준비반에서 나왔습니다. 따라서 시앙스포 ENA로 이어지는 길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그러나 올해 하마스 분쟁으로 인해 시앙스포 학생들이 대거 시위를 하며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난하고 또한 경찰과도 마찰이 있는 등 기존 엘리트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모습들을 보여왔습니다. 작년 시앙스포의 총장인 Mathias Vicherat는 가정폭력 의혹으로 인해 사임했으며, 현재는 Luis Vassy총장이 몇주전 취임했습니다. Luis Vassy총장은 또한 마크롱 행정부에서 외교관으로 지냈으며, 네덜란드 미국등 주요한 직위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또한 ENA와 ENS를 졸업한 엘리트입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의 세계가 원래 그런 것인데 기득권을 무너뜨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선동하는 놈들을 따라서 세상을 뒤집어 봐야 그놈들이 또 그 자리를 차지할 뿐이다. 민주주의건 공산주의건 사회주의건 모두 그럴듯한 허울 뿐이고 세상은 그렇게 작동한다. 남탓, 세상 탓 하기 전에 본인의 실력을 키우고 살아남는 수 밖에. 하지만 그렇게 노력해서 힘을 키워 남보다 나은 위치에 가면 도태된 주변의 무능력자들이 불만을 갖고 또 뒤집어 엎으려 하는 것이 세상이니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히 본인이 잘 하는 것 하면서 주변도 챙기고 사는 것이 그나마 잘 사는 방법인듯.
엘리트들이 유전, 교육, 자산, 문화등을 통해 능력과 계층을 세습하는건 막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세습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건 어느정도 막을수 있고 그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상류층들이 서로 끝없이 경쟁하고 서로를 견제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거죠. 미국의 헌정체제가 사실상 이 개념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ambition must be made to counteract ambition") 물론 불완전하지만 그래도 여지껏 괜찮은 자정작용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서 현재 2 아이를 키우고 있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아빠입니다. 영상 너무 관심있게 봤습니다. 그치만 영상이 너무 기득권자에 욕심에만 너무 포커싱이 되어 있는거 같아 아쉽니다. 프랑스는 교육에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문제라 함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교육기관의 시스템 문제 뿐아니라 학생들의 태도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치열히 공부하여 sky대학에 입학 엔지니에링 학사 졸업후 프랑스에서 석사 박사 (대학교)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그랑에콜 졸업 안함). 제가 본 프랑스 교육은 정말 좋습니다. 모두에서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교육비 또한 무료에 가까운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 학교 시스템 모두 정말 훌륭하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어쩌면 제가 대닌 고대 보다 더 그렇다고 할 수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 점만 볼 수 있었던건, 제가 배우기를 원하고 찾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학생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모두에서 열려있는 문 비싸지 않은 교육비 때문인지 전혀 관심도 없고 마음에 안들면 바로 전과나 다른 길을 찾더라고요. 열정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훌룡한 시스템을 두고도 지금현 OECD 프랑스 학생 성적 랭크는 바닥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는,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의대 법대 가 진학 가능합니다. 어느 누구한테나요. 제 처제가 프랑스에서 의사 인데, 절대 대한민국에서는 의사가 되었을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똑똑하지 않거든요. 그러면 꼭 똑똑한 사람만 의사가 되나요?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하고자 하고 좋아하는 분야라면 전공과목들을 공부해서 의사가 될 수 있죠. 그렇게 제 처제는 의사가 되었고요. 그렇지만 한국은 성적이 좋지 않으면 의예과 진학 자체가 불가능하죠. 이렇게 모두에게 문이 열려있고 학비 또한 무료인 시스템만 봐도 프랑스 교육 시스템은 절대 나쁘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그랑 에콜은 기득권자의 힘을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보여 질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분별력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랑에콜의 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 대학교와 같지 않습니다. (의대 법대는 대학교에만 있음 그랑에콜엔 없음) 그랑에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랑에콜 자체에서 준비하 시험을 치뤄야합니다. 시험이 상당히 어려워 따로 준비를 해야하죠. (재수, 삼수가 기본) 사회나 회사에서는 일을 책임감 있게, 확실히 처리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한 인재들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기준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볼 여 줄 수있는게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나 좋은 학교를 가야 취업이 쉬운 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프랑스는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모두에서 교육에 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별력을 보여주기 힘듭니다. 같은 엔지니어링을 공부해도 그랑에콜 학생과 그냥 일반 대학교 학생들의 차이는 심각합니다. 그건 기득관자의 자식이라서가 아니라, 그만큼 다른 노력과 희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MZ다 요즘 애들 정신상태가 좋지 않다 하는데 여기 유럽은 정말 더 합니다. 책임감, 열정, 희생, 노력 그 어떠한 것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가 회사 임원이라면 자신의 희생 노력 열정의 바탕을 보고 싶어서라고 그랑에콜 학생을 뽑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교육에대한 제 생각은 그랑에콜 과 그냥 일반 대학교 모두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듯이 조금 더 앞서고 진취적인 삶을 살고 싶으면 희생과 노력으로 그랑에콜 진학, 그냥 일반적 삶을 살고 싶으면 일반 대학교 진학. 프랑스에서는 이 모두가 선택 사항입니다.
프랑스만 그런 교육을 하는 게 아닌데 유럽에 많은 나라들이 같은 교육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또한 대학진학을 한다고 다 원하는 직업을 갖는 게 아님 당연히 노력을 하고 부합하는 성적을 내야 의사든 판사든 할 수 있는 것임 열정이니 성취욕이니 그런 건 그냥 사람마다 다른 거입니다 프랑스라고 특별히 나쁜 게 아니에요 지금 한국도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는 젊은이들이 늘어 나고 사회생활을 하는 젊은층 중에서도 단순히 알바만 하면서 생계 유지 하는 것에 만족하거나 더 이상의 의욕이 없는 젊은층들이 점점 늘어나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문제들을 다 겪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Nevers (느베아) 부근에 공장이 있는 프랑스 회사 한국 지사에 오래 근무 했다. 역에서 공장까지 차로 가다 보면 프랑스 친구들이 작은 냇가 옆 숲을 가르키며 총리가 권총으로 자살한 지점이라고 얘기하곤 했다. 이 영상을 보니 20년도 넘은 옛날 생각이 난다. 프랑스는 학연이 대단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정계는 국립행정학교 (École nationale d'administration ; ENA) 이 재계는 폴리텍 (École Polytechnique) 출신이면 자신의 성과에 별 영향 없이 일정 위치 까지는 고속 승진이다. 특히 미테랑 사회당 정부 시절 주요 산업을 국유화 시키면서 주인 없는 무구공산이라 이런 폐해가 기승을 부렸다.
제가 성향이 보수성향이지만 좌성향이 필요한 이유가 자리 그동안 오래 해먹어 특권층으로 만들어지는걸 막는데는 좌성향 정당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한 좌성향은 공산정권이 아닌 신분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할 수 있게 하는 계층 이동입니다. 열심히 하면 엘리트가 되어 사회를 더욱더 발전 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죠. 특정 집단이 특권층으로 쭈욱 누리면 그들은 국가내에 나온 생산물을 빨아먹어 특별한 노력없이 오래 해먹을 수 있게 됩니다. 개도국의 통신업자, 민간 전기공급, 수도사업과 수입을 막아 저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경공업이나 유통업 중심의 대기업. 정치 경제 사회가 잘 발달된 선진국이 되었다 하더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인간은 두 명 이상이 마주 서는 순간부터 알게 모르게 주종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겉으론 모든 인간들은 평등 또는 동등 하다 착각 할지라도 말이다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는 이런 습성은 서열 및 계급적 의식이 잠재된 형태의 본능으로 심지어 누구나 품고 있는 사소한 은근 우월주의 조차 모두 포함해서 죄다 인간 본성에서 출발한다 잊지 말라! 인간은 동물이다 고로 지구상에 모든 동물은 본능적으로 서열 및 계급 사회를 이룬다 모든 본능은 DNA에 아로 새겨진 암묵적 지시 체계이다 인간만이 타 동물과는 별개의 존재라 여기는건 인간들에 자만이며 착각이다
@@stacyyoon8663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이러려면 상류계층이 실재함을 먼저 공식적으로 인정해야만 함... 그리고 그들에게 노블레제 오블리제가 주입되면 , 그걸 명분으로 상류층은 고착화되죠 이거로 민주주의는 끝임 민주국가라고 주장하기도 힘들어져버리죠 현대사회에서 국가가 스스로를 민주국가라고 주장하는 것은 명분상 상당히 중요해서 상류층들 에게도 별로 바라지 않는 결과가 되버립니다 이건
선진국에 가까워질수록 불평등은 더욱 심해지고 계층 이동은 더욱 어려워지지만 일반 서민들의 삶은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그럭저럭 괜찮다. 반면 개도국은 계층 이동은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일반 서민들의 삶은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더 시궁창이다. 예를 들면 필리핀 서민들의 삶은 초라하지만, 거기서 굳이 공부가 아니라 기술직이더라도 어쨌든 뭐든지 열심히 하면 연봉을 잘하면 준선진국급으로 벌어서 단번에 계층을 퀀텀 점프하는 게 어렵긴 해도 가능함. 근데 서민들 삶은 시궁창임. 반대로 선진국은 계층 이동이 꽉막혀서 오르기가 너무 힘들지만, 그냥 서민으로 평생 살아도 상대적으로 넉넉하게 살 수 있음. 딱히 필리핀급으로 지장이 있는 건 절대 아님.
엥? 필리핀도 불평등 심한데요? 거기도 아무리 본인이 노력해도 계층이동 어렵고 힘들어요..필리핀도 인재유출이 제일 심한 국가중 하나인데...마찬가지로 다른 동남아국가들도 능력대비 돈버는거 쉽지않고 물가도 특히 공산품가격은 소득대비 우리나라보다 더 비싼경우( 예를 들면 자동차나 전자제품, 메이커의류등등)가 많아서 집안자체가 부자가 아니면 계층이동도 어렵고 살기 힘들어요..
1986년대 대출금리는 9~12%... 이정도를 무이자로 받았으면 왠만한 기업 영업이익보다 더 이득을 본것이고 파리 고급주택가를 구입했다고 기록되어있는데 이때 100만 프랑은 파리 외곽정도 밖에 살금액이 안되었음에도 그정도 구매한거면 이미 정경유착은 당연한수준... 지금 돈으로 환산해도 5억 수준인데 이를 무이자로 바로 받고 부동산 구매까지 하고 차익까지 본건데.. 이걸 아담한 주택구매에 법적이상도 없다 하다니..
어릴땐 프랑스나 유럽이 엄청 평등한 줄 알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 한국의 안좋은 점이라며 학연, 주입식 교육, 예절 등을 없애려 했었는데....치사하게 자기들만 그런 ‘교육 치트키‘를 유지하고 있었음.
그건 프랑스가 아닌 인간의 한계...
@@Allin7days 한계라는 건 또 너의 위선과 착각이 만들어낸 '주관적 평가'에 불과하고 객관적 사실에 의해 이름을 붙인다면 본성이라고 해야 할 것임.
원시 시대부터 부족 사회, 농경 사회, 등등등 애초에 현대 사회인들이 환상을 갖고 있는 그때의 인간 생활상도
막상 역사나 고대 유물 등을 통해 자세하게 공부하고 분석해보면 여러 큰 환경 변수(인구수, 문명, 기술 등)에 의해 생긴 차이점이 지금의 주관적 평가에 좋았었다, 평등했었다라고 착각하게 만들 뿐이지 실상 본질은 똑같았음.
왜? 애초에 현생 인류의 종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거든.
국민들 무지할때 환상을 만들어서
한국 기득권이 어쩌고 하면서 지들 권력차지할려는 학생권 민주당의 업적임
그결과 그런 사기꾼들 지지하는 국민들이 절반이고,나라가 ㅈㅍ에 물들어감
@@StarShevron 사실 96년 생으로서 한국의 안좋은점이 강조되어 변곡점을 그대로 겪었는데요. 그래서 뭐가 나아졌는지 궁금합니다. 안좋은 점이라고 이름을 붙였던 것부터 굉장히 오만했던 거죠. 늘 그랬듯 정치인과 언론은 선악이라는 이분법적 논리를 통해 대중을 길들이니까요.
엌.. 그거 💩 86 이야기 😭
세상에... 그 어느 어떤 유튜버가 프랑스의 그랑제콜을 다룰까요?
게다가 이 세련되고 모던하면서도 대단히 효과적인 그래픽..
늘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평안하소서
부패한자들이 늘 하는 전략이 그래서 너는 얼마나 깨끗한데 전략임
부패를 지적한 사람이 감사의 의미인 단돈 1만원짜리 음료수만 받아도 부패로 몰아간다
그리고 자신과 다를게 없다고 공격하지
그 지지자들은 그걸 계속 물고 늘어지고
시민들은 그런 언론플레이에 넘어가 결국은 너나 쟤나 하게 되는거고
결국 살아 남은건 뻔뻔한 부패한 놈들이지
걔들은 부끄럽지 않아하거든
있는 사실은 뭐 하려고 다 아는 사실을 강조하는 건지.... 아무튼 진영이 필요치 않지. 정치꾼은 기반이 다 같지.
@@hickenc2187기반이 다 같지않은데, 직접 알아보고 분석하기에 지능이낮고 귀찮으니 그냥 다같은 정치인이라고 치부하는게 문제라는거다
@@hickenc2187 제일 최악인 놈들이 자기들 신봉하는 정신병자들 만으로 이겨먹을수 있게 취하는 전략이 "이 판에 있는놈들 어차피 다 나같은 놈들이다" 인데 ㅋㅋ
깨끗한 사람이 있나?
설마 깨끗한 사람이 있다고 믿는건 아니시죠?
깨끗하다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고 시대마다 다르겠지만
어느 시대건 깨끗함의 기준에 만족되는 사람은 없음
모든 인간은 본인이 먼저임
맹목적인 이타는 찾아 본다면 부모님 말고는 찾을 수 없음 (물론 이거도 케바케임)
@@4evaDream 완전히 깨끗한사람은 없는데 그나마 덜더러운사람은 있지
엘리트는 나쁜 것이며 없어져야만 한다.(X)
엘리트는 필요하나 특정 집단만이 엘리트가 될 수 있는 독점 현상은 막아야한다.(O)
같은 말이네 ㅋㅋㅋㅋ 이놈 저놈 다 될 수 있으면 그게 엘리트냐?
낮은 사회적 계층에 있거나 돈이 없더라도 노력으로 엘리트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게 왜 이놈저놈이나 엘리트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도달하나요?
@@stephenhero1023이게 같은 말이라고 느껴진다면 지능 체크 해봐라
@@stephenhero1023난 이렇게 멍청한 애들을 보면 화가 나는 병이 있음
@@stephenhero1023 능지 수준...ㅋㅋㅋ 고등 교육은 받지 못한듯..
예전에 5년정도 미국 최상위 5프로에 들어가는 부자동네에서 일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비하면 한국 치맛바람은 순진한편입니다 윗분들 말대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발레는 기본이고 연기와 발성. 스포츠.미술.승마.등등 예전에 귀족들이 했을 교육을 어릴때부터 받고 큽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유치원부터 같이 다닌 친구들이 중고등학교 그리고 아이비리그까지 같이 다닙니다 그 그룹들은 거의 평생을 서로 밀어주고 끌어줍니다 그렇게 미국의 이너써클이 되는거죠
저도 그걸보고 문화충격을 받았죠. 아! 미국 성류층은 이렇게 그들의 부와 권력을 이어가는 구나 하면서요. 이런 특권에 대한 집착은 인류의 강력한 본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jhwoong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동물들도 마찬가지임.
상위 0.1%는 우리와는 다른세상에 살아요.
@@ohnato 한국의 학연주의를 미국에 비비려 하는건 자의식 과잉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한국 어느 대학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커리큘럼이 짜여있나요?
한국도 비슷하게 따라가고 있지요
이너스쿨 대체 무슨 개념이지? 자식들 잘되게 해달라는 개념인가?
@@이희곤-r3d 끼리끼리 모이는건데 그 끼리끼리 부모들이 국가를 움직이는 인원들이죠.
전 대통령 자녀, 행정부 장관차관 자녀, 대법원,고등법원 판사 자녀, 차장지검장 자녀, 10대기업 자녀, 정치인 자녀, 군인,경찰,의료,변호사 자녀 등등.
그들끼리 어릴때부터 초중고 대학교까지(성적이 안되도 부모가 같은학교면 특례입학등) 평생을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겁니다. 밀어주고 끌어주고
그렇게 자기들끼리 또 결혼해서 부를 지키고 그 자식들끼리 모임을 만들어서 반복.
오늘 첨 본 채널이지만
영상들의 주제가 좋네요.
구성도 좋구요.
더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지식인은 단순히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함
맞아요. 그게 지식인이죠! 실용할수없는 지식은 무가치해요.
지식인 뿐 아니라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임. 그것을 거부하고 종교,이데올로기,정치집단 같은 극단적인것에 빠져 초월해 나가려는 자신의 의식을 감금시키고 안락한 자기기만에 빠지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user-b4x4c 종교는 적당히 사용하면 국민의 행복도를 올려줌. 철저히 이성과 논리에만 기반해서 살아가면 행복도는 십창나기 마련
프랑스 그랑제꼴의 엘리트들이 지지하고 만족해하는 성공적?인 파리 올림픽 개막식.....😂😂
한국 국기 사건. 실수가 아닐듯.
프랑스가 한국 분란 일으키려 하는듯.
학연, 지연으로 서로 끌어주고 땡겨주는것은 미국도 만만치 않죠.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국인 마크가 말했죠. 회사에 그만두고 타 도시에 가서 직장을 구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하는게 그 도시의 같은 대학교출신들의 커뮤니티(우리로치면 포털 대학교카페..등)에 자신의 성적과 기타 경력을 적어서 올리면 선배들이 자신의 회사에 자리가 빈 경우 연락해서 언제 서류접수 하고 면접보라고 한다고...실제 우리같은 선진국 국가들중 학연으로 대놓고 끌어주는 곳은 생각보다 많죠.
근데 유럽하고 미국은 좀 다른 느낌임. 그리고 그 중 프랑스 영국도 각자 느낌이 좀 다름. 근데 유럽이 더 폐쇄적이고 ㅈ같음.
어느나라나 다있음.
제일 심힌건 공산주의 국가가 제일심함.
@@hakbxjwkshn2213 유럽은 정말 견고한 계급사회. 미국은 개천에서 용나는게 가능하긴 한데 유럽은 그 가능성이 사실상 0%
@@이상호-l5c1z 맞음 미국은 또 워낙 크고 이민자도 많고 기회도 많은 나라라서 출세가 쉬운편임. 유럽은 어느정도 선에서 길이 막혀있다는 느낌
토왜가 지배하고있는 한국이 제일 심하지.
미국에서 일하는데 알고보니 전직장 동료가 그랑제꼴 나왔습니다. 정말 똑똑하고 착하고 좋은 친구였어요. 프로필에 석사학위만 표시되고 박사는 다른데 받아서 어 학부는 안좋은데 나왔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랑제꼴 출신..그랑제꼴은 학부+석사를 같이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파트로 계층나눈다 어쩐다 씹으시는 한국 밖에서 오래 살아본적 없으신분들…
유럽이건 미국이건 상류층들 사는 부촌에 가서 아파트 한채 사려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주민들로 이뤄진 반상회에 이 아파트 집한채 사고싶다 라는 신청서 내고 나면 그 사람 집안 배경, 직장에서 받아와서 제출하는 페이스텁(월 수입), 어느 학교 졸업했는지, 같이 살 가족 사항 이 모든걸 내고도 옷 말끔하게 입고 와서 인터뷰를 통과해야 집을 살수있습니다.
물론 이민가서 구멍가게 하시던지 하층민이던지 간신히 사는 이민자 사회는 엄청 자유로워 보입니다 왜냐면 불가축천민 같이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니 이민가시고 유학가신 분들이 자유로워 보이는 이유임. 하지만 중산층 이상으로 가면 어느 나라나 인간 사는데는 똑같음. 차라리 내나라 내문화권에서 사는게 나음.
그래도 한국은 한번 사회가 뒤집어졌던 나라라 북미 유럽에서 낳고 평생 살았던 나같은 사람이 보면 한국이 가장 계층간 차별이 적은 나라로 느껴지고 그래서 고도 발전이 가능해보임.
차별이 싫어서 백인 나라 이민간다는 한국인들 만큼 뭐 모르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없슴
대한민국 북유럽 이런 곳들이 점차 더더욱 선진국 그리고 발전가능성을 높게 사주는 이유가 남유럽 한국제외 아시아 북미 보다도 더욱 계층간 이동이 더욱 활발하고 그래도 아직은 가능하기 때문임.
잘살고 비싼 아파트 사시며 잘난척 하시는 한국분들도 명심하셔야 하는게 니네 아들딸 손주들이 계속해서 한국이라는 발전 가능성 높은 나라서 잘 살려면 그런 특권층이 다 가지려는 생각을 바꿔야 남유럽처럼 특권층이 다 갖고 망해버린 나라 신세를 피할수 있슴. 나눌수록 나에게 돌아온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님 진심으로
와 존나 시원하게 말 잘하노
저.. 불가축천민이 아니라 불가촉천민입니다
@@ek-nz7md가축되어버림ㅠ
우리나라 상류층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엔 어느 의대? 어느 로스쿨? 그럼 학부는 어디? 아버지가 누구셔? 이렇게 귀결되는데..
아파트 입주 심사 유무로 계층 이동의 용이성을 판단한다는 건 비약이 있어 보여요. 유럽이나 미주권이랑 한국에서 아파트라는 주거 형태가 가지는 위상이나 문화 자체가 엄청 다른데 그걸 고려해야죠.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는 주거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다르죠. 그 명확한 차이에 대해서는 댓글 쓰신 분도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고 이야기의 본질과도 멀어지기 때문에 진부한 설명을 늘어놓지는 않겠습니다.
한국에선 얼마나 계셨나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네요ㅜㅠ
청렴한 가난한 출신 사람에겐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고
부패한 부르조아 출신한테는 그려러니하면서 너그럽죠
그렇게 생각하도록 국민들을 교묘히 움직이는 언론집단들
그러한 프로파간다 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국민들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 청렴한 가난출신, 부패한 부르주아 부터 틀린말임.
@@황희정-y7o 가붕개 외치면서
자기 딸은 불법적으로 의전 보내고 아들은 로스쿨 보내려고 했던 전 법무부 장관도
국회의원 뽑아주는게 한국 유권자 수준이니까요 ㅎㅎ
@@SayNoToChauvinism
한국 유전자 ㅇㅈㄹ
그딴거에 선동당한것들이 쓰레기인거지 다같이 엮네
@@SayNoToChauvinism 혹시 국민과반수로 뽑은당 여성 법무부장관 아들이 미복귀 휴가를했음에도 불구 징계는커녕 의가사 전역시킨 그 당이요? 그 당에서 비리없으면 법무부장관 안된다던데 대표는 음주운전 전과자인데 대통령 술만 먹는다 여론조작하는당 본인들 행동으로 반문가능한 당
우리나라 검찰, 개검, 콜검들하고 똑같네요, 특정집단
제가 본 다큐 영상중에 최고의 퀄리티입니다. 훌륭한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프랑스 뿐 아니라 거의 모든 곳에서 해당되는 이야기네...
인간의 본성이죠 비슷한 사례 많습니다. 심지어 인간뿐아니라 동물의 세계에서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계급은 특별합니다.
선진국은 맞겠지만 후진국들은 군부독제 체제라서 우리나라 5공화국 시절과 비슷, 하지만 거긴 전두환이 권력을 내려놓지 않는 구조랑 비슷하지요.
@@fastdunn 과연 그럴까요?
프랑스보다 더 잘하는 국가를 아시면 공유 부탁합니다.
@@Allin7days 많은데, 미국도 프랑스보다 잘하고있음
이건 프랑스만 그런 게 아닙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또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새로운 국가를 만들면 다시 특권층이 생깁니다. 건국 초기에는 그 힘이 크지 않다가 늘 몇 세대만 지나도 특권층은 특권계급화하기 시작합니다. 부르주아의 욕망이 아니라 이건 인간 본연의 욕망인 것입니다. 대표적인 표본이 바로 우리 주위에 있지 않습니까. 누구보다 프롤레타리아(노동자와 농민)를 위한다고 세워진 이상주의적 나라인 공산 국가는 사실상 가장 소수 엘리트계급이 독점적 우월을 누리며 인민 계급을 세분화해서 차별하고 통제하고 억압하는 가장 불평등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상적인 제도는 없습니다. 인간은 타고난 욕망으로 자기 것을 공고히 하려 하고 타인의 것은 자꾸 가지려고 합니다. 이것이 도가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정하도록 노력하고 개선하려고 애쓰고, 심화되면 다시 또 개혁을 위해 싸울 뿐입니다. 국가란 그렇게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역사를 이어가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미국도 wasp가 있고 우리도 서울대 카르텔 있다고 하지만 저 정도까진 아닌데...
지금 5060대들 이야기같음 한때 민주화 투사였지만 지금은 ....
그걸 막는게 바로 자유의 가치 입니다. 민주주의도 자유를 지키기 워해 있는 현재의 효율적 제도 일뿐
@@PLUTONIUM1228 그래서 그 한때인 젊은 날에 2찍하는 생각없는 것들이 펼칠 미래는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고 그와 별개로 세상이 변하는데 당연히 달라지는거지요. 하지만 민족 반역 변열자 처럼 얘기하는 놈들은 그야말로 자신이 나라필이 반역자라는 자백일뿐이죠.
그래서 부정부패는 자연스러운거다?
감사합니다.
새삼스럽게
인간이 조직이란 것을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국가를 형성한 이래 모든 인류가 평등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음. 이건 자명함.
심지어 좋다고 한것들도 다 즈그들이 한자리 해먹을려고 한 짓거리들이 더 많음
그 예가 프랑스 대혁명, 10월 대혁명
맞음 인간의 본성임 더 우월한 곳을 지향하는 부류들이 있는 반면 그로 인해 도태되고 집단간의 간극, 갈등이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음
죽음앞에서만 평등함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도 차은우와 옥동자를 같게 대하지않는다.
그저 자기가 불리할떈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할뿐.
이세상 모든게 이렇지
그전에도 없었다. 평등이라는 가치는 개념적으로만 존재함. 마치 완벽한 직선처럼
와,,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영상 올려주신 제작자분들 고맙습니다.
뭔가 한국의 특권층인 의사로 이어지는 느낌
문재인이 200명 늘린다고 했을때 받아들이지
너무 꼬여버렸다
너무 편향적인 영상인데 이런걸 저질이라고하는겁니다. 베레고부아가 무이자로 100억을 수취한건 팩트인데 그걸 무슨 공격의핑계인것처럼포장하다니ㅋㅋㅋ 보통의 정치인처럼 깨끗한척하다가 치부가드러나니까 더더러워지기전에 자살한 비겁자일뿐 그이상도이하도아닌겁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적그리스도 멤버 입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ᆢ 유투버의 수준이 방송사 다큐를 넘어가네요ᆢ
잘 보았습니다
Ebs 다큐 저리가라네요. 대박 퀄리티에 박수 칩니다. 같은 시선으로 다른나라들도 해주세요. 특히 대한민국부터요.
보고 있는데 소름 돋더라구요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닌가 싶네요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처음 봄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인가 싶네요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수도 전기 가스 도로 할인에 기차 비행기 할인 의료비 지원
이런게 말이 되나 싶네요
이번에 한강 노벨상도 518내용인거 보면 진짜 무섭네요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닌가 싶네요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처음 봄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인가 싶네요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수도 전기 가스 도로 할인에 기차 비행기 할인 의료비 지원
이런게 말이 되나 싶네요
이번에 한강 노벨상도 518내용인거 보면 진짜 무섭네요
넌 루저야
@@jskimcarlito94 대가리에 똥이 들었나..
우리나라꺼 만들면 기득권들을 추앙하는 그분들이 와서 댓글 테러 할듯 ㅋㅋㅋ
채널 영상 하나하나가 꽉 차있다. 이정도면 번역해서 다른나라에 보여줘도 될 정도이다.
자유 평등 박애 만으로는 절대 국가가 안굴러가지...... 단지 자유 평등 박애가 실천된다는 착각을 심어주는 지도층이 군림할뿐
백설천공주노잼ㅋ
프랑스 TOP5 경영 그랑제꼴 중 하나인 EDHEC Business School에서 MiM 은 아니었고, MBA 졸업 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니면서 느꼈던 것에 대해서 잘 적어 주신 듯 합니다.
자유평등박애라는 프랑스의 이념과 정말 다르다고 많이 느꼈었습니다.
헬반도 헬반도 하면서 우리나라가 불평등하다고 많이들 외치지만, 해외는 그것을 잘 포장해왔을 뿐, 더 심하다고 느끼기도 했구요.
실제로 학교 졸업하면서 프랑스 친구들은 선배들의 도움도 많이 받더라구요.
Hec paris 면 top 1 아닌가요;;; 대단하시네요!
추천으로 취업하는 나라들도 엄청 많더라고요. 한국은 블라인드에 인작성에 오히려 젤 공정한 듯..?
@@jeongmin1604 EDHEC Business School 와 HEC Paris 서로 다른 학교에요... 둘 다 좋은 학교에요... INSEAD, HEC Paris, ESCP, ESSEC, EDHEC... 이 정도가 Top 5 schools...
@@jeongmin1604MBA인데 대단할거까지야
자기들 그룹 안에서 자유와 평등 박애... ㅋㅋㅋ
프랑스처럼 인종 차별 대놓고 하는 나라도 없지.. 칸 영화제에서 아시아계 흑인 여배우들만 사진 찍는 시간도 안주고 빨리 들어가라고 재촉해서 비판 일어났는데 프랑스 정부고 칸이고 아무 코멘트 안 함.. 그냥 문제 없다는 뜻.. 이게 프랑스 수준임
유럽의 차이나가 아닐까요?
ㅋㅋㅋ 프랑스? 같은 아시아인도 차별하는데 인종차별? 없었던적이 없었고 사라지지도 않을거임
그럼 뭐 걔들입장에서 동양인을 대우해줄 필요는있음? ㅋㅋㅋㅋ 지가 뭐라도 된줄아노 이 븅신고아련은 ㅋㅋㅋㅋㅋ
독일안가봄?ㅋㅋㅋㅋㅋ
그러기엔 축구대표팀은 아프리카 연합팀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ㅋㅋㅋ
TV 방송국 못지 않은 그 이상의 명작 다큐 네요. 대단합니다.❤❤❤
덕분에 프랑스 엘리트 사회를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학교 중 한군데 졸업했어요. 한국에서도 sky중 한군데 경영대 졸업했어서 제가 두 군데 경영대학을 다 다녀보고 비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특이 케이스일거예요.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에서 직장도 다녀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만 보자면, 우리나라 Sky에서도 인맥이 작용하긴 하지만 결정적이거나 큰 도움까지는 아니구요, 프랑스가 더 컸던 것 같아요. 이너써클에 있다면 정말 확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그랑제꼴에서 재미있는 것은 입학원서 쓸 때..부모님이 같은 학교출신인지도 묻지요.😅
@@martinistirrednotshaken8894 미국도 참고해요
미국 유럽 다 부모가 동문이면 입학할 때 우대 받습니다. 우리나라만큼 공정을 중요시하는 나라가 없어요.
오.....
혁명의 종주국으로 알고있던 프랑스가 이런 웃긴짓거리를 하고 있었군요.
구라 ㄴ
이렇게 뛰어난 완성도와 심도 깊으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와 영상을 볼 수 있다니.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베레고부아 총리의 이야기가 우리에게도 똑같이 반복된 비극이었군요.
너무도 안타까운 노회찬 님의 죽음과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노무현 대통령이 떠오르네요..
ㄹㅇ 영화한편인줄
@@유희-w4b까고있네 진짜 ㅋㅋ 드루킹 불법자금 의혹으로 자살한 인간을 안타깝다 ㅋㅋ 박원순도 안타깝지?
ㅎ노무현 얘기 나올지 알았음 .
관심도 없던 프랑스에 관련된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본 건 이 채널이 처음이다 목소리나 톤이나 발음 다 딱 듣기 좋고 무엇보다 영상감이 미쳤음 알잘딱깔센임 설명도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다 잘 봤습니다!
프랑스에서 그랑제꼴 공부를 한 사람으로써 저도 디테일까지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되었네요
막연하게 외국이 평등한 사회라 생각하지만 프랑스는 학교 그리고 인맥이 너무 중요한 사회인게 맞습니다
ㅈㄹ ㅋㅋ
외국인은 쳐주지도 않는다
저기 북경대 칭화대 외국인입학처럼
@@반일센숭이 니가말한게 원문의 어떤 부분을 ㅈㄹ로 만드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개나 소나 그랑제꼴 출신 이래 ㅋㅋ
우리나라의 전라도 핏줄, 518유공자, 586운동권, 친명라인 같은건가?
지구촌은 똑같지 않나...?
그니까 부정부패 척결도 선언성 선전포고가 아닌 치밀하고 용의주도하게 함정도 파고 그들의 대응에 뒤통수를 때리는 전략을 가지고 서서히 옥죄야 한다니까. 도둑놈을 잡으려면 그놈들의 거의 모든것을 파악해야 한다.
세계 어느나라나 결국 똑같다
인간이기에 인간수준을 초월할수는 없다.
한달한달 매일 기다립니다.선생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헐 책은 안읽나요?
학연 지연 동향 이렇게 카르텔 만들면 계급이만들어짐 독점 제일무서운건데...
이야기들을수록 엘리트 계층이 나쁜 마음 가지면 독과점 견고하게 법을 만들수있다니 많은 생각드네요...
새로운 관점으로 지식을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선진국들은 이미 그래되고 있음 우리나라도 그러고있지 미국은 정말심함
전라도 카르텔ㅎㅎ
@@김찰리-v1g w h t r k x d m s w l f u d v k f d t l q k f s j a d k
@@김찰리-v1g 거늬검찰공화국카르텔
특검이나 받아라
에스법대들 끼리 해먹는 나라는
어딜까요
퀄리티 쩌네요...
특히 미국은 철저히 학연,지연으로 얽혀 있는 계급사회다. 단적인 예로 미국 육사인 웨스트포인트는 시험없이 전원 추천인들로만 선발하며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추천인 소개서가 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각 미국 대학들은 이른바 프래터니티,소로리티 라고 학연만을 위한 동아리들이 있고 자체건물도 있을정도. 여기 멤버들은 마치 우리 하나회처럼 선후배가 졸업후에도 서로서로 챙겨주는 학연의 끝판왕이다.
그게 몇프론데? ㅋㅋ 걔들이 전부 추천으로 쳐 들어가는줄 아나보네 극 소수의 재벌 기여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들어갈수있는건 생각안함? 미국만큼 실리에 입각한 나라 드물다 심지어 그래서 당일 아침에도 해고통보가 수시로 이루어지는데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님?? ㅋㅋ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첨봄 ㅋㅋ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ㅋㅋ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이냐??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이런게 있는게 말이 됨??
근데 이것도 알아야함 자기가 추천한 사람이 회사에서 일을 잘 못하거나 학교생활을 잘하지 못하면 추천인의 명예와 평판이 내려감 그래서 미국사회에서 추천은 쉽게 해주지 않음
미국이 극소수의 엘리트가 사회와 기업을 이끌어가게 하는 완전 엘리트주의적인 사회는 맞죠.. 정치적으로도 엘리트 민주주의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근데 학연,지연으로 심하게 속박된 사회라고는 할 수 없는게.. 어느정도 있긴 하겠지만 미국은 실리적인 능력을 중심으로 계급을 나눈다는 느낌이라 엄청 폐쇄적인 계급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함
@@Y1973-l6i 우리처럼 깜냥도 안되는 518세력이 집권하는 거보다 낭은듯
영상 잘 봤습니다. 여기에 제가 덧붙이고 싶은 게 두 가지가 있는데
1. 역대 프랑스 대통령들 절대다수(군 출신 제외)가 그랑제콜 출신
2. 그나마 의약, 법학계열의 그랑제콜은 없음. (국립사법관학교 (ENM)라는 그랑제콜이 있는데, 법대라기 보다는 사법연수원에 가까움)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닌가 싶네요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처음 봄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인가 싶네요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수도 전기 가스 도로 할인에 기차 비행기 할인 의료비 지원
이런게 말이 되나 싶네요
이번에 한강 노벨상도 518내용인거 보면 진짜 무섭네요
한국도 예전엔 그랬죠. 문과 법대출신이 사회 지배계층이었고 무조건 60~90년대까지 수석은 서울대 법대로 갔음. 의 약학은 결국 피보고 천한직업이기때문. 저도 진료보는 사람이지만 행정과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보통 최고 엘리트. 프랑스는 그걸 법대가 아니라 행정대학이 맡고있는것뿐. 한국의 90년대까지와 똑같은거죠. 한국도 문재인,윤석렬,이회창,노무현,이재명.. 근래 대통령이나 최소한 박빙을 다투는 후보로까지 갔던 사람들 전적대학을 보면 결국은 법대 혹은 변호사/판사 등 법쪽 출신이 제일 많음
런던 금융권에서 오래 일했습니다. 유럽 사람들이랑도 일을 많이 하는데 프랑스는 학벌 엘리트 주의가 너무 심해요. 사실 한국보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과 영국 학연, 지연이 더 쎕니다. 다만 드러내놓고는 절대 안 하니 잘 모르죠.
우연히 클릭하게 된 영상인데, 자료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잘봤습니다.
지상파도 울고 갈 콘텐츠의 퀄리티에 놀라고,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 수가 적어서 놀랐네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것 같습니다
기득권은 여러 이해관계들이 얽혀 있어 쉽게 무너뜨릴 수 없는데 선전포고가 반격의 기회를 준 셈이네요. 조용하고 치밀하게 구체적이며 신속하게 진행 시켰어야 했는데 기회를 놓친 셈
기득권이랑 싸울땐 조용히 수면 아래에서 한놈씩 제껴야죠
당당히 선전포고 하면 다 내편 인 줄 착각하고 실패하죠
맞아요. 날 죽여주셈하고 외친셈.
우리 나라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우리에게도 똑같은 역사가 있었지요
우리나라는 성적되면 특목고 갈 수 있음 부모가 뭐든간에
서울대 위에 참여연대
학연을 통한 특권계층을 없애야 한다는 것과
사회의 엘리트들을 없애야 한다는 것은
구분되어야 하는 말입니다.
엘리트가 없는 사회가 어떤 꼴이 되는지 역사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를 보면 압니다
맞습니다. 엘리트를 없애는 것이 아닌 특권 계층을 저격해야 합니다.
@@strokefrost7516특권 기득권 세력은 타파해야함
^^ 그렇군요. 그리고 보니 계급과 출신도 다르군요. 귀하 덕분에 쉽게 잘 알게 되었습니다.
뭐라노 빙시가
왕이 싫다며 혁명을 하고 혁명을 주도한자들이 왕이되었다 똑같은일을 반복하게 되어지는거지
왕을죽이니 십여년만에 황제가 등장했다지
이유는 영상에서 서 설명해주는데...
애초에 혁명 주도자들이 부르주아들인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노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혁명 이유인 자유 평등 박애는 개소리고 그냥 기득권층 없애고 지들이 해먹고 싶어서 반란 일으킨거 무지한 대중들은 그냥 선동에 넘어간거고
혁명은 명분이고 실상은 지들끼리 기싸움
다 거지같이 살기보다는 저렇게 되려고 노력을 해야죠...안변해요 세상은
헬조선을 탈출한다 10년 전부터 사람들이 노래를 불렀지만 사실 기대가 너무 높아서 그런 탓이 큽니다. 정작 모국에서는 남 핑계 대고 불필요하게 스스로를 불행하고 피곤하게 했으면서 막상 이민 간 나라에서는 마주친 수백 년 이상 고착된 사회 계급질서를 이방인인 자신이 깨기는 커녕 그들 사이에 낄 기미 조차 없는 현실을 마주하고 일찌감치 기대를 포기하면서 대신 여기선 자유로우니 행복하다고 되뇌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그렇게 살 수 있는 데 그러면 나온 자신의 처지가 부끄러우니 모국을 깎아 내리고요. 물론 요즘은 유럽도 예전과는 달리 많이 변했지만, 유럽인들은 계급차이를 인정하는 대신 노동권 같은 자신들이 얻어낼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연대했습니다.
ㅇㄱㄹㅇ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근데 헬조선 탈출해서 잘된 사람이 많은 건 사실임
검머외들 심리 파악 잘하시네😂😂😂
ㄹㅇ 만약 한국이 저렇게 계급사회 였으면 조선인들 특성이 어쩌구 운운하면서 ㅈㄴ 욕했을거임 프랑스나 영국 미국이 그러면 입꾹닫 아묻따 괜찮은거고 ㅋㅋ ㅜ 사대주의 개오짐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과 불행을 남탓하면 좀 편해지니 계속 기득권타령하고 특정성향 정치인들은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이런 불평불만을 부추기며 표를 얻음. 근데 사실은 그 기득권 불평등을 외치는 정치인들이 사실은 기득권이다는거. 사람들은 그들도 기득권이다는 거를 모르거나 알아도 애써외면함. 마치 이혼당할까봐 돈잘버는 남편의 외도를 모른채하는 여자들 처럼.
국민이나 시민들이 언론이나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정말 자신을 대변해서 목소리를 내주는자가 누군지 명확히 구분할줄 알만한 현명함이 있어야 역사에 기록될만한 성군들처럼 국가와 국민생활을 태평성대로 이끌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결국 노예처럼 부리는 사익추구집단에 놀아나 사회혼란과 국가멸망에 기여를 하게되죠.
우리는 반대네요 대다수가 무지해서
우리나라도 시민단체랑 지자체가 엮여서 비슷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저꼴 나기전에 지자체 없애고 누구든 정치 어떤 정치정당이 비난 다 등지고 정상화 해야되요 우리나라는 한쪽은 그냥 난장판이고 한쪽은 약자라는 단어를 방패를 쓰며 난장판인 애들보다 더한짓을 하고있죠 우리나라 세금 부담하는거 보세요 눈뜨고 코베입니다 누가 돈 벌려고 하겠어요 앞으로 프랑스처럼 될겁니다 재정 운영도 시민단체랑 지자체에 엄청 방만하게 쓰이는데 쓸데 없는거 줄일 생각 않고 돈 더 걷을 생각중인거보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그거 없앤다고하면 국민들이 약자의 탈을 쓰고 횡포를 부리는 그들을 비호해주다니 저 노인 될때쯤이면 아마 저렇게 되있을거 같네요
개혁을 하고자 하면 공론화 하거나 소문내지 말고 은밀히 준비하여 신속하게 해야. 한국에도 이런 순진한 정치인들 많았지.
김영삼대통령의 하나허ㅣ숙청 금웅실명제가 예가될듯하네요
티내면 빨갱이 소리 듣고 티 안 내면 진보 결집을 못함 ㅋㅋㅋㅋㅋㅋ
박근혜가 언론개혁 공무원개혁 통일 얘기하고 개혁 시작하고 나서 얼마후 테블릿 나오면서 온 언론에서 마녀사냥하고 속전속결로 탄핵당함.
”세상을 바꾸려거든 힘부터 기르세요. 고작 당신 정도가 떼를 쓴다고 바뀔 세상이었다면 난세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슬프지만 맞는 이야기😢
힘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나오는걸까?
힘을 길렀는데, 단지 학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기른 힘이 권력층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아니 힘조차 기를 수 없다면? 억울하면 힘을 기르라는 것은 냉철한 현실판단으로 보이지만, 구조적 한계를 간과하는 판단으로 비추어집니다.
@@후프훌라 돈 권위 인지도 사고능력 설득력 등에서 나오는 대중에 대한 영향력, 진짜 난세에는 무력 포함?
그말한 사람은 결국 쫓겨난 이인임인데?
그렇게 바뀌어도 그 잠시 좋았다가 또 부정부패가 생겨버리죠. 조조 원소등 삼국지에서 부정부패를 없애자고 일어난 사람들이 기득권이 되자 결국에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리는건 참 어쩔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나라도 전직대통령과 야권 대선주자가 엄청난 기득권 공격을 받았고 지금도 현재진행중이긴한데, 두분의 공통점은 기득권학벌이 아닌 고졸이라는 점... 영상내용이 우리나라 얘기하는거처럼 무섭네요..;; 전세계는 아마도 신엘리트주의로 체제로 굳혀지는지도...
어느 나라나 나름의 엘리트 시스템이 있지요. 한국의 sky, 미국의 아이비리그, 영국 옥스브릿지 등. 프랑스 그랑데콜 경우 대학교 3학 수준에서 엄격하고 수준높은 필기시험을 통해 뽑는다는 점에서, 입학사정관 제도와 기여입학 등이 가능한 아이비리그나 귀족자제들이나 부자들 2세가 다니는 퍼블릭 스쿨 출신이 거의 입학하는 영국 엘리트 시스템보다는 공정성이 더 커 보이는 면도 있는데...
프랑스는 자유 평등 외치지만 사실은 부패와 차별 심함 특권층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차별과 우월의식 심함
그러니까 자유평등을 명문화해서 강제하는거임. 그걸 혁명으로 이룬게 프랑스인들 자랑인거고
한번도 프랑스라는 나라를 보면서 호감을 느낀적이 없음
@@mason7645 본인이 홍대병걸렸으면 프랑스만한 나라도 없긴함 모순을 견디면 극락임
나는 그래서 좋아함
프랑스는 월드컵에 나와도 절대 응원안하게 되지.
프랑스 라는 나라를 보면서 호감을 느낀적은 없는데 알베르 카뮈는 개추임
진짜 보물같은 유투버! 구독박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자본주의가 오래되면,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세력화, 소수지배구조 임. 그래서 자본주의는 멈추지 않는 수정주의가 수정을 해줘야하는데, 이것이 평등,민주적으로 이루어지며 국민의 주권파워가 반영될때 민주주의 발전이라고 합니다.
지본주의가 오래가서가 아니라.정치계가 나랏 살림 안 하고. 사법부를 돈 권력을 나누어주며 장악 후
부패를 눈감는 조직들이 여야로 확장되면? 그 때부터 부자들이 정치와 손잡고 ㅡ
귀족이 되는거죠.ㅡ일명 검은귀족ㆍ일루미나티ㆍ프리메이슨 딥스테이트 등등 ㅡ트럼프나 박근혜 박정희 이승만각하 외 보수건국정신지키는. 자국사랑 정치인들은 이들을 ㅡ언론으로 매몰아서 권력을 뺏으려햇고.하고 안되면? 박정희 각하나 케네디 링컨 레이건 트럼프처럼 암살하죠.
이들의 속내는?사회주의 공산주의처럼 기업을 좌우하는 즉 정차언론사법계 포함하여ㅡ권력을 잡은 자들이죠.
와 형님 편집실력이 진짜 ㄷㄷ
죽음을 알고서도 정의를 위해 싸우신 분
그의 용감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과연 우리는 목에 칼이 놓여도 진실을 말할수 있을까
혁명으로 기득권 몰아내도 또 다른 기득권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욕심이 있는한 없어지지 않을듯!!!
엘리트들의 욕망 + 시민의 무지가 필요 합니다. 그래야 필요 충분이 됩니다.
심지어 더나쁜 기득권이 등장함
공산당같은....
@@그린라이프-w3j
한국을 지배하는 특정집단은 518광주 민주화세력 아님?? ㅋㅋ
국회에서 518 특별법 만들어서 해리포터 볼드모트처럼 말도 못 꺼내게하고
518모욕 못하게 한다?? 난 이런거 첨봄 ㅋㅋ 어느나라가 법으로 제정해서 욕 못하게 함??
중국도 시진핑핑이 모욕법 같은 거 없음 끌려가는거지 ㅋㅋ 우리는 공식적으로 법으로 욕 못하게 한다는 게 정상이냐??
그리고 명단도 공개 안하고 뒤로는 대학입시 취업가산점 아파트청약 가산점 전용청약 저금리대출 이런게 있는게 말이 됨??
586들 보면 알죠. 조국의 가붕게 이론.
마치 국힘과개인사당 처럼 보이는 집단인 거대야당 처럼
근데 재미있는건 좌파인지 진보인지 하는 집단이 웬지 국힘 보다 더 선민의식과물욕이 엄청 강한 거 같다는 그렇다고 국힘이 더 민주적이냐? 직금의 시국에서 보면 거대야당집단 보다는 1인 독재적이지 않은 듯
프랑스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인류가 문명화 된 이후 역사에서 평등한 사회는 없었지요. 그나마 태어나고보니 귀족 천민이 정해져있었던것을 프랑스 혁명 이후로 지금은 청소년기에 열심히 공부해서 노력하면 신분이 바뀌는 세상에 살고 있죠
그러나 시대에 따라 평등에 대한 기준과 이상은 변해왔고, 점차 개인의 노력이나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전통적인 신분제 사회를 뒤흔들며 평등, 자유, 박애라는 이념을 제시했고, 이후로도 많은 사회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현재의 사회는 과거처럼 태어나면서 신분이 정해지는 구조에서 벗어나, 개인의 노력이나 재능을 통해 사회적 지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편입니다. 특히 교육은 이러한 계층 이동의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완벽한 기회의 평등이 보장되는 사회는 아니며, 태어난 환경, 가정의 경제적 조건, 사회적 네트워크 등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연구에서는 교육과 경제적 성공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면서도, 계층 간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사회는 적어도 노력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제공하며, 이는 역사적으로 큰 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평등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히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흐하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한국을 제외한 선진국을 보면 암묵적계층이 이미 고착화 되어있고 서민들은 그냥 자기들이랑 다른 세계라고 생각하고 체념하고 분수에 맞게 사는 느낌.
이렇게보면 서민들도 자녀 명문대 보내고 출세 생각 하는 우리나라가 더 희망이 있는것같지만 대신 행복도가 떨어지고 삶이 피곤하고 지치는 아이러니...
언젠간 우리도 선택의 때가 올듯...
부패보다 더 나쁜건 위선 아마도 깨끗하지않은데 상대방을 저격했기에 그에게 가혹했을거임 우리도 국회를 범죄자 소굴로 만들고도 아무 죄책감 없는 수준에 있는데 남의 나라 얘기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 ㅋㅋㅋㅋ
서울대 카르텔이라는 계급이 이미 만들어져있습니다.
일본이 서울대 만들고,
박정희 시대 때 서울대 중심으로
정.재계. 종교. 기타 여러세력에 뿌리를 내리고,
지금은 서울대에 시진핑 기념관이 있죠.
가끔 이런생각이 드네요.
서울대가 사라져야 한국이 산다.
단지, 제2의 서울대가 나올뿐...
지금 한국에 있는 수 많은 문제들을 일시적이지만 어느 정도 해결? 정리? 될 수있는 방법들 중 하나ㅡ서울대 폐교ㅡ가 아닐런지..안타까운건
국민들의 의식(서울대최고)
카르텔에 속하지 않은 평범한 서울대생들.(이 들은 예비 카르텔 후보가 될 가능성 있음.)
문제를 해결한들 또 다른 문제가 보이고, 그 부분을 해결 하려면 또 생각하지도 못 한 문제가 걸리고...기승전 결과는 독재?
모르겠네요.
모든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
우리는 그 문제를 준비 할 뿐...
사짜들 밥그릇 논쟁에서 가장 유난스럽게 목소리 내는 사람들이 사짜 당사자들도 아닌 그들 부모인 이유가 두번째 문단 내용으로 설명되죠 ㅋㅋㅋ 그 부모님들에겐 연금이니까요😂
계급으로 정해놓으면 좋은데 여기는 자꾸비비려드니 문제
@@vr3lo4kx7h 2찍아 국회가 아니라 정부가 범죄자 소굴이지 ㅋㅋ
모르는 다른 나라의 옛이야기를 알수있게 되서 고맙습니다.재미도 있어요^^
너무나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퀄리티 개좋구여
와 ~
순식간에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올라와 보게 됬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파리정치대학은 PSL소속이 아닌 FNSP소속입니다. 몇가지 이야기하자면, ENA가 스트라스부르로 이전하기 전에는 파리정치대학과 ENA가 정원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크롱이 ENA를 폐지하였는데, 이것은 이름만 INSP로 바꾼것이지 2023년도 INSP입학생 84%가 시앙스포 준비반에서 나왔습니다. 따라서 시앙스포 ENA로 이어지는 길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그러나 올해 하마스 분쟁으로 인해 시앙스포 학생들이 대거 시위를 하며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난하고 또한 경찰과도 마찰이 있는 등 기존 엘리트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모습들을 보여왔습니다. 작년 시앙스포의 총장인 Mathias Vicherat는 가정폭력 의혹으로 인해 사임했으며, 현재는 Luis Vassy총장이 몇주전 취임했습니다. Luis Vassy총장은 또한 마크롱 행정부에서 외교관으로 지냈으며, 네덜란드 미국등 주요한 직위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또한 ENA와 ENS를 졸업한 엘리트입니다.
개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INSP는 그랑제꼴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엘리트 교육기관인건 동일한건가요?
글을 참 잘 쓰십니다.
엘리트가 우파인 우리나라랑 다르게 저기 유럽은 엘리트기 좌파가 많더군요.
하다못해 미국도 인도인들끼리 사로 밀어주는게 있죠.어디나 인간이 있는곳에서 끼리끼리 모이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좋은 채널을 모르고 있었네요
그러니 사회는 항상 싸워야하는 전쟁터임.전쟁이 끝난들 또다른 전쟁을 준비해야하는....
이말은 어떻게든 사람은 틈이 생길수밖에 없다는 말이기도 함
프랑스왈: 우리는 인종차별은 없지만, 차별은 있다!
인종차별심해요
인종차별 심한 나라, 프랑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인종차별주의자와 흑인이다
흑인도 있고 동양인은 더심하고
프랑스가 언제 인종차별이 없다고 함? ㅋㅋ 대놓고 인종차별 하는데 ㅋㅋ
영국도 이튼스쿨, 할로우스쿨 출신들이있죠. 심지어 말투자체도 다릅니다.
꼭 프랑스가 아니라도 유럽에는 넘을수없는 선 같은게 있습니다...
무친 퀄리티.. 구독 좋아요 다 박았읍니당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의 세계가 원래 그런 것인데 기득권을 무너뜨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선동하는 놈들을 따라서 세상을 뒤집어 봐야 그놈들이 또 그 자리를 차지할 뿐이다. 민주주의건 공산주의건 사회주의건 모두 그럴듯한 허울 뿐이고 세상은 그렇게 작동한다. 남탓, 세상 탓 하기 전에 본인의 실력을 키우고 살아남는 수 밖에. 하지만 그렇게 노력해서 힘을 키워 남보다 나은 위치에 가면 도태된 주변의 무능력자들이 불만을 갖고 또 뒤집어 엎으려 하는 것이 세상이니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히 본인이 잘 하는 것 하면서 주변도 챙기고 사는 것이 그나마 잘 사는 방법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석기시대부터 지금 세상이 계속 발전했어
계급이 타파되면서 재순환이 벌어져서 인류발전의 원동력이 밑거름이 됐다
바껴야한다
인류는 계급타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와 정말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영상 짜임새나 편집 퀄이 엄청나네요.. 잘보고갑니다
엘리트들이 유전, 교육, 자산, 문화등을 통해 능력과 계층을 세습하는건 막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세습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건 어느정도 막을수 있고 그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상류층들이 서로 끝없이 경쟁하고 서로를 견제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거죠. 미국의 헌정체제가 사실상 이 개념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ambition must be made to counteract ambition") 물론 불완전하지만 그래도 여지껏 괜찮은 자정작용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글입니다😊
이분은 뭘 아시네. 댓글에서 프랑스랑 미국이나 똑같다. 우리도 프랑스 따라하자는 댓글들이 만선이라 어질어질
과거 이야기 하시는 거죠... 지금 미국 대도시에 노숙자랑 마약중독자 수가 몇명인데..미국이 잘가고 있다니... 강남에 노숙자가 많아서 강남에 기업들이 강남에서 사옥을 이전한다고 하면 뭐라고 말할까요?? 과거의 미국은 물라도 현재는 아닙니다.
프랑스에서 현재 2 아이를 키우고 있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아빠입니다.
영상 너무 관심있게 봤습니다. 그치만 영상이 너무 기득권자에 욕심에만 너무 포커싱이 되어 있는거 같아 아쉽니다.
프랑스는 교육에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문제라 함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교육기관의 시스템 문제 뿐아니라 학생들의 태도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치열히 공부하여 sky대학에 입학 엔지니에링 학사 졸업후 프랑스에서 석사 박사 (대학교)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그랑에콜 졸업 안함). 제가 본 프랑스 교육은 정말 좋습니다. 모두에서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교육비 또한 무료에 가까운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 학교 시스템 모두 정말 훌륭하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어쩌면 제가 대닌 고대 보다 더 그렇다고 할 수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 점만 볼 수 있었던건, 제가 배우기를 원하고 찾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학생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모두에서 열려있는 문 비싸지 않은 교육비 때문인지 전혀 관심도 없고 마음에 안들면 바로 전과나 다른 길을 찾더라고요. 열정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훌룡한 시스템을 두고도 지금현 OECD 프랑스 학생 성적 랭크는 바닥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는,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의대 법대 가 진학 가능합니다. 어느 누구한테나요. 제 처제가 프랑스에서 의사 인데, 절대 대한민국에서는 의사가 되었을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똑똑하지 않거든요. 그러면 꼭 똑똑한 사람만 의사가 되나요?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하고자 하고 좋아하는 분야라면 전공과목들을 공부해서 의사가 될 수 있죠. 그렇게 제 처제는 의사가 되었고요. 그렇지만 한국은 성적이 좋지 않으면 의예과 진학 자체가 불가능하죠. 이렇게 모두에게 문이 열려있고 학비 또한 무료인 시스템만 봐도 프랑스 교육 시스템은 절대 나쁘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그랑 에콜은 기득권자의 힘을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보여 질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분별력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랑에콜의 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 대학교와 같지 않습니다. (의대 법대는 대학교에만 있음 그랑에콜엔 없음) 그랑에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랑에콜 자체에서 준비하 시험을 치뤄야합니다. 시험이 상당히 어려워 따로 준비를 해야하죠. (재수, 삼수가 기본)
사회나 회사에서는 일을 책임감 있게, 확실히 처리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한 인재들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기준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볼 여 줄 수있는게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나 좋은 학교를 가야 취업이 쉬운 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프랑스는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모두에서 교육에 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별력을 보여주기 힘듭니다. 같은 엔지니어링을 공부해도 그랑에콜 학생과 그냥 일반 대학교 학생들의 차이는 심각합니다. 그건 기득관자의 자식이라서가 아니라, 그만큼 다른 노력과 희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MZ다 요즘 애들 정신상태가 좋지 않다 하는데 여기 유럽은 정말 더 합니다. 책임감, 열정, 희생, 노력 그 어떠한 것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가 회사 임원이라면 자신의 희생 노력 열정의 바탕을 보고 싶어서라고 그랑에콜 학생을 뽑을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교육에대한 제 생각은 그랑에콜 과 그냥 일반 대학교 모두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듯이 조금 더 앞서고 진취적인 삶을 살고 싶으면 희생과 노력으로 그랑에콜 진학, 그냥 일반적 삶을 살고 싶으면 일반 대학교 진학. 프랑스에서는 이 모두가 선택 사항입니다.
영상이 좀 편협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디테일한 비평 댓글로 제 머릿속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걸 이렇게 배워 갑니다
작가급 피드백이네요. 지혜를 얻습니다.
프랑스만 그런 교육을 하는 게 아닌데 유럽에 많은 나라들이 같은 교육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또한 대학진학을 한다고 다 원하는 직업을 갖는 게 아님 당연히 노력을 하고 부합하는 성적을 내야 의사든 판사든 할 수 있는 것임 열정이니 성취욕이니 그런 건 그냥 사람마다 다른 거입니다 프랑스라고 특별히 나쁜 게 아니에요
지금 한국도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는 젊은이들이 늘어 나고 사회생활을 하는 젊은층 중에서도
단순히 알바만 하면서 생계 유지 하는 것에 만족하거나 더 이상의 의욕이 없는 젊은층들이 점점 늘어나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문제들을 다 겪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온갖 열정과 회생으로 십수 년간 공부한 걸 AI가 몇 초 만에 해결해주니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지식이 보편화 된 사회라 할지라도
인지도 높은 학교를 선정하는 것과 인간관계는 어쩔 수 없을 듯 어쩌면 엘리트 수난 시대가 올지도
Nevers (느베아) 부근에 공장이 있는 프랑스 회사 한국 지사에 오래 근무 했다.
역에서 공장까지 차로 가다 보면 프랑스 친구들이 작은 냇가 옆 숲을 가르키며 총리가 권총으로 자살한 지점이라고 얘기하곤 했다. 이 영상을 보니 20년도 넘은 옛날 생각이 난다.
프랑스는 학연이 대단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정계는 국립행정학교 (École nationale d'administration ; ENA) 이 재계는
폴리텍 (École Polytechnique) 출신이면 자신의 성과에 별 영향 없이 일정 위치 까지는 고속 승진이다.
특히 미테랑 사회당 정부 시절 주요 산업을 국유화 시키면서 주인 없는 무구공산이라 이런 폐해가 기승을 부렸다.
대학 시절에 중국사 수업을 들었는데 과거제와 국자감 관련해서 프랑스 그랑제꼴이 국자감 성균관 과거 시험은 그랑제꼴 입학시험을 만들 때 참고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심지어 이 엘리트들은 보면 볼수록 중국 명청 시대 신사층이나 한국 조선시대 양반층하고 비슷하네요
계엄령 다음날 접하게 된 내용이..알고리즘 참 얄궂다😢
와 진짜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지상파에서 만든줄 알았네여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좋아서 구독함
특권층만을 위한 사회는 절벽을 향해 달리는 마차와 같죠. 대한민국도 자꾸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제가 성향이 보수성향이지만 좌성향이 필요한 이유가 자리 그동안 오래 해먹어 특권층으로 만들어지는걸 막는데는 좌성향 정당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한 좌성향은 공산정권이 아닌 신분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할 수 있게 하는 계층 이동입니다.
열심히 하면 엘리트가 되어 사회를 더욱더 발전 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죠.
특정 집단이 특권층으로 쭈욱 누리면 그들은 국가내에 나온 생산물을 빨아먹어 특별한 노력없이 오래 해먹을 수 있게 됩니다. 개도국의 통신업자, 민간 전기공급, 수도사업과 수입을 막아 저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경공업이나 유통업 중심의 대기업. 정치 경제 사회가 잘 발달된 선진국이 되었다 하더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인간은 두 명 이상이 마주 서는
순간부터 알게 모르게 주종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겉으론 모든 인간들은 평등 또는 동등
하다 착각 할지라도 말이다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는 이런 습성은
서열 및 계급적 의식이 잠재된 형태의
본능으로 심지어 누구나 품고 있는 사소한
은근 우월주의 조차 모두 포함해서 죄다
인간 본성에서 출발한다
잊지 말라! 인간은 동물이다
고로 지구상에 모든 동물은 본능적으로
서열 및 계급 사회를 이룬다
모든 본능은 DNA에 아로 새겨진 암묵적
지시 체계이다 인간만이 타 동물과는
별개의 존재라 여기는건 인간들에 자만이며
착각이다
그건 니생각이고 ㅋ
😊
@@설리-q1o 진화심리학자들도 같은 말함
@@설리-q1o너 조차도 다른사람을 내리 깔보네 ㅋㅋㅋㅋ 증명완료.
인간이 동물들 중에서 우월한 위치기도 함 ㅎㅎㅎ
사미용두입니다 무심코 봤는데 내용이 참 좋습니다 계속 부탁드려요
인간사회는 결코 평등할 수가 없습니다
죽은것만 평등하다. ㅡ 용찬우
인간사회가 평등해지는길은 단하나임 인간보다 더우월한 평화주의적 초지능ai,신적,외계의존재가 인류를지배한다같은 현실성없는 방안
인간의역사는 전쟁의역사이고 계층제의역사죠 ㄹㅇ
동물들도 똑 같습니다. 생존을 위해 군집을 형성하고, 군집내 서열을 정하는데 더 영리하고 힘이쎈 개체가 리더군을 형성하고 무리를 이끌죠... 그것이 생존에 더 나은 방식이라는게 경험적으로 DNA에 각인이 되어 있는겁니다.
동등한 조건과 기회를 주고 결과가 다름에 승복하는 것이 자유평등 민주주의입니다
@@chulsoonbozifist죽음도 평등하지않음
정말 좋은 콘텐츠입니다! 좋은 영상제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오늘 처음봤는데 엄청 집중해서 봤어요 오래활동해주세요!
엘리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다만 엘리트가 되기위한 과정을 독점하면 안되겠죠.
이미 독좀화되었는데. 어떻게 바꿀?? 로스쿨.대학워졸업자 이상취업가능 공사..모든게 다 자식세습을 위하 기득권의작업
맞아요. 그래서 상류층교육에 반드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교육이 엄격히 포함되어야 해요.
@@stacyyoon8663ㅇㅈ
노블레스 오블리주 아니더라도 탈세브로커와 탈세하는 엘리트는 강한처벌땨리자
ㄹㅇ 새로운 물이 안 들어오는 세상은 고인 물이 될 수 밖에 없음... 왜 유럽이 점점 낡고 있는지 알 것 같음
@@stacyyoon8663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이러려면 상류계층이 실재함을 먼저 공식적으로 인정해야만 함...
그리고 그들에게 노블레제 오블리제가 주입되면 , 그걸 명분으로 상류층은 고착화되죠
이거로 민주주의는 끝임
민주국가라고 주장하기도 힘들어져버리죠
현대사회에서 국가가 스스로를 민주국가라고 주장하는 것은 명분상 상당히 중요해서 상류층들 에게도 별로 바라지 않는 결과가 되버립니다 이건
글로벌딥스테이트는 존재한다 프랑스뿐아니라 서구권국가 대부분에 권력구조 이와 같은 한국,일본도 포함 . 그리고 각국가들에 엘리트간에 네트웍은 연결되어있는
그럴만한게 이 시대 엘리트들은 자기가 사는 나라의 일반인보다 다른 나라 엘리트들과 공통점이 더 많음
엘리트들이 엮이는거는 당연한거임
글로벌딥스
지들은 자가용비행기타고 다니면서
탄소가 어쩌고 환경 코스프레
눈을 떴구나.
미정갤로 가거라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최근에 본 영상중 최상위급 영상이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컨텐츠가 주는 인사이트도 좋지만. 여기는 댓글 맞집이네. 좋아요누르고 구독 갑니다. 굿굿
선진국에 가까워질수록 불평등은 더욱 심해지고 계층 이동은 더욱 어려워지지만 일반 서민들의 삶은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그럭저럭 괜찮다.
반면 개도국은 계층 이동은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일반 서민들의 삶은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더 시궁창이다.
예를 들면 필리핀 서민들의 삶은 초라하지만, 거기서 굳이 공부가 아니라 기술직이더라도 어쨌든 뭐든지 열심히 하면 연봉을 잘하면 준선진국급으로 벌어서 단번에 계층을 퀀텀 점프하는 게 어렵긴 해도 가능함.
근데 서민들 삶은 시궁창임.
반대로 선진국은 계층 이동이 꽉막혀서 오르기가 너무 힘들지만, 그냥 서민으로 평생 살아도 상대적으로 넉넉하게 살 수 있음. 딱히 필리핀급으로 지장이 있는 건 절대 아님.
엥? 필리핀도 불평등 심한데요? 거기도 아무리 본인이 노력해도 계층이동 어렵고 힘들어요..필리핀도 인재유출이 제일 심한 국가중 하나인데...마찬가지로 다른 동남아국가들도 능력대비 돈버는거 쉽지않고 물가도 특히 공산품가격은 소득대비 우리나라보다 더 비싼경우( 예를 들면 자동차나 전자제품, 메이커의류등등)가 많아서 집안자체가 부자가 아니면 계층이동도 어렵고 살기 힘들어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앨리트권력의 해체라는 시대적 방향성 또한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엘리트 집단을 끌어 내리면 그 후엔 유토피아가 오냐? X. 시간이 흘러 또 다른 엘리트 집단이 새로운 헤게모니를 다시 생성.
그 과정에서 3대 정도는 유능한 집단이 헤게모니를 형성하기도 함. 그 3대만 해도 서민들 살기 좋아짐. 대표적인 예시는 바로 한국.
주기적인 개헌, 그리고 주기적인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영상.
와 영상 퀄리티 미쳤다 ㄷㄷ EBS인줄...
아니 영상 퀄리티가 걍 kbs 다큐라고 해도 믿을듯
kbs 따위가
보니 원래 다큐 프로그램을 따다가 쓴거구먼요
kbs ? ㅋ bbc 발톱의 때만큼도 못따라가는 저급 방송 kbs.
다큐는 EBS입니다 정부에 빌붙어 막장방송이나 하고 있는 KBS는 방송국이 아닙니다
@@dddd-t9e-y6e 무슨 다큐요?
댓글 겁나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조횟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우리나라도 이미 그렇게 되어가는 중. 마치 여러기회룰 제공하는것 같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기위한 작업임을 알수 있음.
'전라도 천년' 보는듯
1986년대 대출금리는 9~12%... 이정도를 무이자로 받았으면 왠만한 기업 영업이익보다 더 이득을 본것이고 파리 고급주택가를 구입했다고 기록되어있는데 이때 100만 프랑은 파리 외곽정도 밖에 살금액이 안되었음에도 그정도 구매한거면 이미 정경유착은 당연한수준...
지금 돈으로 환산해도 5억 수준인데 이를 무이자로 바로 받고 부동산 구매까지 하고 차익까지 본건데.. 이걸 아담한 주택구매에 법적이상도 없다 하다니..
메세지 전달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흔한 기법이죠
저 정도면 법적이상 없다고 한국에서도 똑같은 판결 나올 것 같은데? 한국은 주가조작으로 수십억 이득 봐도 혐의없다고 하는데 저게 뭐 불법사항 축에나 끼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