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4기] 엄마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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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 тыс.

  • @양예은-c9n
    @양예은-c9n 3 года назад +2579

    저희 엄마도 1월 6일 암과의 긴 싸움 끝에 천국에 가셨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네요 올해 17살 , 엄마의 빈자리는 크지만 하늘에서 엄마가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따라 엄마가 더 보고싶네요 다음생엔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나줘 내가 더 잘해줄게 엄마 잘자 꿈에서 보자 엄마 사랑해

    • @태연-h8e
      @태연-h8e 3 года назад +69

      힘네세요
      언니 화이팅^~^

    • @진재희-v4j
      @진재희-v4j 3 года назад +72

      저희 외할아버지도 작년 11월에 담도암과의 싸움 끝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요 영상 속 모습과 할아버지 모습이 같아서 눈물 터졌습니다
      예은님의 어머님도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예은님

    • @k0r2a
      @k0r2a 3 года назад +70

      더 높고 큰힘으로 지켜주시고 지켜보실꺼에요 약해지지마세요 저도 응원할께요

    • @김정아-p7u6i
      @김정아-p7u6i 3 года назад +47

      하늘에 계신 엄마 생각하며

    • @이영애아니야
      @이영애아니야 3 года назад +65

      예은님 .. 엄마가 늘 곁에서 지켜주실겁니다..저도 아팟었고 두 아이의 엄마이기에 알 수 있어요..울 막둥이랑 동갑이네요. 힘내요 슬퍼하지말고 보란듯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밝게 사세요 그게 엄마가 바라는 일입니다.

  • @민와니
    @민와니 3 года назад +818

    약 한알만 먹어도 모든 암이 완치되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ㅠ 좋은 곳에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 @jorim12
      @jorim12 3 года назад +11

      맞아요ㅠ

    • @user-qs6yi5bw5s
      @user-qs6yi5bw5s 3 года назад +15

      그러게요... 감기처럼 며칠만 아프면 낫구 그랫음 좋겠네요...

    • @숙-b6n
      @숙-b6n 3 года назад +11

      돌아가시더라도 안 아프고 가면 좋겠어요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3

      삶은 소중!! 전도서 9:4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 인생희망은? 시편 37:5,29,34,38-40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분을 의지하면 그분이 너를 위해 행동하실 것이다. [...] 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 38 그러나 범법자들은 모두 멸망되리니, 악인들에게는 앞날이 없을 것이다. 39 의로운 자들의 구원은 여호와에게서 오니, 그분은 고난의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구출해 주실 것이다. 악한 자들에게서 그들을 구출하고 구원해 주시리니, 그들이 그분에게 도피했기 때문이다.

    • @수선화-v6f
      @수선화-v6f 3 года назад +19

      저도아들을 3년전에 암으로
      고생만하다가 물한모금도
      못먹고 아들은 하늘나라로
      갔어요
      너무가슴아픈 일들이예요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을까
      우리도3년이되었는데
      엄마하고집으로 올것같아요
      매일슬퍼요

  • @newjeansphoning
    @newjeansphoning 3 года назад +363

    암좀 제발 정복되라 제발 좀 진짜 ㅠㅠㅠㅠ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1

      원래 죽음은 하느님의 목적에 포함되지 않음. 그럼,죽음 원인은? 바로 원조상 아담하와의 죄 때문인데 성경 로마서 5:12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 희망은? 요한복음 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매우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즉,(실천이 중요로서; 요한복음 17:3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 분의 참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입니다. (즉 영생 필수:참하느님 여호와와 그분의 아들에 관한 성경지식 요구됨).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삶은 소중!! 전도서 9:4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 인생희망은? 시편 37:5,29,34,38-40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분을 의지하면 그분이 너를 위해 행동하실 것이다. [...] 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 38 그러나 범법자들은 모두 멸망되리니, 악인들에게는 앞날이 없을 것이다. 39 의로운 자들의 구원은 여호와에게서 오니, 그분은 고난의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구출해 주실 것이다. 악한 자들에게서 그들을 구출하고 구원해 주시리니, 그들이 그분에게 도피했기 때문이다.

    • @콩요미-r5e
      @콩요미-r5e 3 года назад +21

      @@treasureslee449 으휴 개독
      우리 엄마도 유방암 4기로 5년째 투병중인데 말도 안되는 성경구절 읊어대면서 영생 운운하면 열받지
      환자가 그나마 생명 연장을 할 수 있는건 독한 항암제를 버텨낼 수 있는 체력과 적절한 치료 시기와 환자의 강한 의지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더불어 환자의 가족들의 노력
      개소리 할꺼면 너 혼자 영생해

    • @콩요미-r5e
      @콩요미-r5e 3 года назад +13

      @@treasureslee449 제발 개독들 낄끼빠빠해라
      환자와 환자 가족들 두번 힘들게 하지 말고
      저런 개소리 할 시간에 잠이나 자길...

    • @kslebcp9438
      @kslebcp9438 3 года назад +22

      @@treasureslee449 진짜 조용히 하세요 왜 이런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다시나요?

  • @elaelf459
    @elaelf459 3 года назад +124

    10살때도 20살때도 50살이 되고, 70살이 되도 엄마의 부재는 슬프고 힘들거 같아요.ㅜㅜ
    엄마 사랑해요.
    그저 오래만 살아주세요.

  • @mozzi1652
    @mozzi1652 3 года назад +619

    보는내내 가슴이 아파 엉엉 울었네요,, 저희 엄마도 유방암에서 폐로 전이되어 작년12월28일 갑작스럽게 상태가 나빠지셔서 60살 인생에 첫 발도 내딛지 못하시고 59세 나이에 멀리 여행을 떠나셨어요,,, 항암치료하며 너무나 힘들어하시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때마다 좋지 못한 결과에 매번 살고싶다며 목놓아 울던 엄마의 모습도 생각나고,,,, 아직도 엄마가 돌아가신게 실감이 나질 않는데 올해 첫 설날 명절에 무너지더라고요,,, 이 세상 항암치료 하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시고 모두가 아픔없는 세상에 살았음 좋겠어요,,

    • @Leegaxx
      @Leegaxx 3 года назад +13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황황-o8g
      @황황-o8g 3 года назад +16

      저희 엄마도 폐암 3기 후반...지금 59세여요. 하루하루 걱정이지만,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 슬픔에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 @신윤숙-p7b
      @신윤숙-p7b 3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시고요

    • @youngzoyang856
      @youngzoyang856 3 года назад

    • @erichay1640
      @erichay1640 Год назад

      ㅋㅋㅋ 니앰이 삼고빔이야

  • @s.h.lovely226
    @s.h.lovely226 3 года назад +448

    저도 암수술받고 11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치만 간간히 고장난 곳들이 생겨나 수술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용기내어 또 10년 살아보렵니다

    • @문경희-l9b
      @문경희-l9b 3 года назад +29

      네~ 꼭 그러실겁니다
      아니 기적이 일어나서
      더 오래 사실거니 희망잃지
      마세요

    • @홍정희-x9e
      @홍정희-x9e 3 года назад +12

      녜 꼭그러시길 빕니다~

    • @고독한목격자
      @고독한목격자 3 года назад +13

      님 이여 사랑합니다 괜찮을겁니다 화이팅

    • @nyn5105
      @nyn5105 3 года назад +11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 @user-mi5xp6iq7y
      @user-mi5xp6iq7y 3 года назад +17

      10년씩만 계속 힘내셔서 100세시대 행복하게 누리길 바래요~

  • @Meaninfulll
    @Meaninfulll 3 года назад +335

    마지막까지 딸이 내옆을지켜줬었지 라는 기억만으로도 따뜻하게 가셨을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 @오금순-w2i
      @오금순-w2i 3 года назад +15

      따님께서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셔서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실거예요'

  • @심보현-x9t
    @심보현-x9t 3 года назад +366

    엄마라는소리는 세상에서도 가장아름다운소리입니다ㅡ대한민국 모든어머니들 사랑합니다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1

      원래 죽음은 하느님의 목적에 포함되지 않음. 그럼,죽음 원인은? 바로 원조상 아담하와의 죄 때문인데 성경 로마서 5:12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 희망은? 요한복음 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매우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즉,(실천이 중요로서; 요한복음 17:3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 분의 참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입니다. (즉 영생 필수:참하느님 여호와와 그분의 아들에 관한 성경지식 요구됨).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2

      삶은 소중!! 전도서 9:4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 인생희망은? 시편 37:5,29,34,38-40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분을 의지하면 그분이 너를 위해 행동하실 것이다. [...] 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 38 그러나 범법자들은 모두 멸망되리니, 악인들에게는 앞날이 없을 것이다. 39 의로운 자들의 구원은 여호와에게서 오니, 그분은 고난의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구출해 주실 것이다. 악한 자들에게서 그들을 구출하고 구원해 주시리니, 그들이 그분에게 도피했기 때문이다.

    • @군단-h5b
      @군단-h5b 3 года назад

      😭😭

    • @DSF3077
      @DSF3077 3 года назад

      아빠는?

    • @김향숙-e7r
      @김향숙-e7r 3 года назад +2

      엄마 불러만 봐도 가슴이 절절하게 저려온 분 이세상의 단하나조건없는 사랑 아닌가요?

  • @todayisvvely
    @todayisvvely 3 года назад +633

    영상을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아프고 슬펐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우신 어머님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 @junghalim7648
      @junghalim7648 3 года назад +5

      저휘어머니께서도 같은병으로 하늘나라가신지 일년이조금넘습니다

    • @user-po4qp9gj6t
      @user-po4qp9gj6t 3 года назад

      @@junghalim7648
      댓글

    • @고순덕-q4o
      @고순덕-q4o 3 года назад +2

      동영상을 보면서 가족이 있어 참 행복하구나를 느꼈고 따님이. 이렇게 엄마의 병상일기를 쓰며 어머님의 추억을 놓치지않고 만들어 들릴려는 용기가 대단했으며 온가족이 사랑으로 어머님을 행복하게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으니 보는 저희들도. 참 흐뭇합니다. 남은 가족분들도 이제는 힘내시 열심히 살아가시길바랍니다.

    • @최재희-c3z
      @최재희-c3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10 ​@@junghalim7648

  • @라떼-i7w
    @라떼-i7w 3 года назад +106

    사람이 산다는게 한순간 인거 같아요
    허무하고 ,, 마지막은슬프고 아프고
    내가 가슴에 통증이 올정도로 울음이 나오는 이유는 고인이 되신 어머니는 이렇게 이쁜 딸을두고 발길이 떨어지셨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남겨진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ㅠㅠ

  • @이정원-s4s
    @이정원-s4s 3 года назад +254

    나도 암환자인데 ㅡ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가슴아프게 보고싶네요 ㅡ 왜 이런 무서운병들이 있는건지 신이여ㅡ 세상에 착한사람들은 절대 데려가지 마시고 구보 살피소서 소중한 삶을 사랑하는이와 끝까지 함께하시길 인생에서 축복만 내리시길 ㅡ

    • @시진핑똥꼬작살전문
      @시진핑똥꼬작살전문 3 года назад +13

      힘내세요 주님이 함께 하실거니다

    • @군단-h5b
      @군단-h5b 3 года назад +11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하나님!

    • @권경순-o4x
      @권경순-o4x 3 года назад +10

      여러분들 모두에게 축복만 가득하시길~

    • @이거어때-b7r
      @이거어때-b7r 3 года назад +1

      이승재 자가치유 검색하세요

    • @별사탕-d4h
      @별사탕-d4h 3 года назад +7

      꼭.. 버티셔서 이겨내셔서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ㅠㅜ

  • @칼바도스칼바도스-e6p
    @칼바도스칼바도스-e6p 3 года назад +225

    자식들 속상해 할까 억지로 드시는 어머니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1

      삶은 소중!! 전도서 9:4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 인생희망은? 시편 37:5,29,34,38-40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분을 의지하면 그분이 너를 위해 행동하실 것이다. [...] 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 38 그러나 범법자들은 모두 멸망되리니, 악인들에게는 앞날이 없을 것이다. 39 의로운 자들의 구원은 여호와에게서 오니, 그분은 고난의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구출해 주실 것이다. 악한 자들에게서 그들을 구출하고 구원해 주시리니, 그들이 그분에게 도피했기 때문이다.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죽음은 하느님의 목적에 포함되지 않음. 그럼,죽음 원인은? 바로 원조상 아담하와의 죄 때문인데 성경 로마서 5:12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 희망은? 요한복음 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매우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즉,(실천이 중요로서; 요한복음 17:3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 분의 참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입니다. (즉 영생 필수:참하느님 여호와와 그분의 아들에 관한 성경지식 요구됨).

    • @물망초-m4e
      @물망초-m4e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지금사랑하는남편을보내려고임종실에잇습니다
      췌장암말기에발견된암
      저는간암으로3분에2를절재한지2년되는날사랑하는남편에췌장암선고를받고10번에항암치료와3개월의항암약을먹엇지만가진고생다하고이제
      10준후가될지한시간후가될지모르는남편과이별을할려고하니.이가슴이터져서.폭팔할것갗군요.이글을보며.내가슴이이렇게아픈데사랑하는엄마를보내시고.힘드시지요
      그래도우리힘내봅시다
      이ㅣ별은두렵지만다시만날그날을기다리며.

  • @JackJiseobYoon
    @JackJiseobYoon 3 года назад +102

    2012년 2월 5일 제가 12살 생일을 맞기 3주 전, 아버지께서 3년 반의 폐암 말기 투병을 하시다 제 곁을 떠나셨습니다. 어린 제게 아버지는 아버지의 병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누구보다 노력하셔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버텨주셨습니다. 3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아버지께서는 제게 다른 아버지들이 평생 가르쳐 주실 남자의 삶과 사랑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고, 감사하게도 그 가르침은 제 마음 속 깊이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21살이 된 지금까지 아버지는 제가 살아야 할 이유로 남아계시고 제가 누구보다 밝게 살 수 있는 원동력이십니다. 제 인생이라는 책을 아버지와 다시 만날 때에 꼭 재미있게 꾸며 보여달라는 당신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아버지를 기억합니다

    • @정현숙-h5r
      @정현숙-h5r 3 года назад +1

      화이팅!!!하세요^^~~~

    • @TV-ol9bv
      @TV-ol9bv 3 года назад +3

      기특하십니다^^ 잘생활하시여
      결혼도하시고 좋은아빠가 되길 기윈합니다.
      아버지도 흐믓해하실거에요^^

    • @팅거벨-k2t
      @팅거벨-k2t 3 года назад +2

      ㅠ.ㅠ..너무슬픈사연...제발 안아픈세상이왓음좋켓어요....꼭 힘네시고살아가세요

    • @nunboo943
      @nunboo943 3 года назад

      멋진 아버님 ㅜ

    • @erichay1640
      @erichay1640 Год назад +1

      담배좀 작작 태우라고하지 ㅉㅉ 지명줄 지가 줄인거지 누굴탓해 어쨋든 니앱이 삼고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랑이-m6q
    @호랑이-m6q 3 года назад +257

    저희신랑하늘나라로 여행을간지
    1년이지났네요
    15살딸과13살딸을 두고서 먼여행길을떠나는
    신랑의마음이 어찌 어린딸들을두고 떠났을지....
    영상을보니 신랑생각에 눈물이.......
    한없이 모든것을내주고도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않고 고통받지않고
    행복하게 모두가 살았음좋겠네요

    • @장순란-y8s
      @장순란-y8s 3 года назад +7

      힘내셔서 사십시요 남편분께서 가족을 항상 지켜주고 계실겁니다

    • @tvsniper5474
      @tvsniper5474 3 года назад +5

      하늘에서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 @soyonglehtimaki343
      @soyonglehtimaki343 3 года назад

      @@tvsniper5474 ㅣ

    • @팅거벨-k2t
      @팅거벨-k2t 3 года назад +4

      ㅠ....눈물이요...힘네세요.꼭요...지켜주실겁니다

    • @정민영-d8z
      @정민영-d8z 3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 @뀨울-i9e
    @뀨울-i9e 3 года назад +212

    아빠가 췌장암 말기 투병중이십니다...현재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고 그 중에서도 3주가 흘렀네요...가족들 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ㅠㅠㅠㅠ이 영상 보면서 참 많이 울었네요...

    • @Amy-dq7zw
      @Amy-dq7zw 3 года назад +25

      용기잃지마세요
      췌장암4기였는데 항암11번끝에 수술하시고 회복중인 분 알고있습니다.

    • @English-pz1el
      @English-pz1el 3 года назад +7

      가족분들 힘내세요

  • @박가영-l5z
    @박가영-l5z 3 года назад +528

    주님.. 이 가정에 축복을 주시길요..

  • @노래하는둘리
    @노래하는둘리 3 года назад +312

    어머님은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은 행복한 곳으로 가신거에요. 수고했어요.

    • @댁골촌놈
      @댁골촌놈 3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저렇게 고통스런 항암받아야 할까요?

    • @user-wd8gm5bb6u
      @user-wd8gm5bb6u 3 года назад +4

      @@댁골촌놈 ?

    • @콩요미-r5e
      @콩요미-r5e 3 года назад +2

      @@댁골촌놈 살고자 하는 의지를 제 3자가 판단 할 수는 없는거죠.
      힘든 항암을 해서라도 이 생에 더 머무르고 싶은 마음을 속단하지 마세요.

    • @댁골촌놈
      @댁골촌놈 3 года назад +1

      @@콩요미-r5e 본인이 선택하는거죠... 오히려 받기싫은데 3자가 원하는경우가 많겠죠?

    • @치로나
      @치로나 3 года назад +2

      @@댁골촌놈 아니요. 항암이라도 받아서 더 살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죠. 저희 할아버지도 처음에는 항암 받기 싫어하시던데 안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듣고 나서부터 할아버지가 받고 싶다고 해서 열심히 받긴 하셨지만.. 돌아가셨어요..

  • @여00-s8k
    @여00-s8k 3 года назад +565

    작년 이맘때쯤 암이 온몸에 전이가 되어버린 50살의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젊고 예쁜 나이에 눈을 감은 엄마가 너무 생각나서 울고, 영상에 나오는 어머님의 모습이 저희 엄마가 병원에서 보냈던 마지막 모습과 너무 똑같아서 또 한참을 울었네요..엄마 대신 아파주고 싶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겨요.. 보낸 사람은 잊는게 아니라 안고 사는거래요. 하염없이 예뻤던 엄마모습 평생 기억하면서 열심히 살아요 우리

    • @차영숙-u4s
      @차영숙-u4s 3 года назад +18

      토닥토닥 ~~힘내세요

    • @제로-x2t
      @제로-x2t 3 года назад +16

      젊은날 돌아가셨군요~~저랑 동갑이신데~~힘내시길 기도합니다.

    • @전경옥경옥-c2n
      @전경옥경옥-c2n 3 года назад +13

      영상보는내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도 진찰결과 췌장에 뭔가 보인다고CT 촬영 해야하는데 ㅠ ㅠ

    • @소라-e6k
      @소라-e6k 3 года назад +17

      @@전경옥경옥-c2n 부디 아무일 없길

    • @룡-i1v
      @룡-i1v 3 года назад +6

      아이고 ,.... 저랑 동갑이네요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셨을것같습니다
      따님 잘 견디세요 토닥토닥 ...

  • @수정-q2j
    @수정-q2j 3 года назад +64

    안녕하세요 영상을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제가 17살때 간암말기판정을받으시고 하늘나라로 떠나셨어요 이제 돌아가신지 10년이 되어갑니다. 어머님 좋은곳으로가셨을거예요
    가족분들 모두행복하게 지내셨으면좋겠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nimseo5513
    @nimseo5513 3 года назад +237

    이 영상 편집하시면서 얼마나 눈물 흘리셨을지...

  • @카프카-q5l
    @카프카-q5l 3 года назад +92

    우리 어머님도 2015년 췌장암3기 판정을 받고 항암을 지속하시다가 2016년말 온몸으로 암이 전이되어 2017년 4월 벗꽃이 한창일때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님 영상을 보며 우리 엄마 투병하시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돌아가시기 일주일전까지 빨리 나아서 집으로 가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가고싶어하시던 집으로 못돌아가시고 병원에서 멀리 여행을 떠나셨답니다
    님 어머니나 저희 어머니 이젠 더이상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 @박현숙-k6t
      @박현숙-k6t 3 года назад +5

      저는60대입니다
      제신랑이투병중입니다
      처음으로댓글달아보내요
      제신랑도1개월이란 시한부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믿겨지지가않습니다
      먹지는못해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18개월간 위암4기로 항암치료받았습니다
      의사는 더이상항암은못한다네요
      체력이없고 항암부작용으로 더이상의 항암은 불필요하다네요
      저는 울신랑 60대까지 하루도쉬지않고 자영업했습니다
      너무고생해서 이제 여행도하고인생을즐기려하는데 병걸려서 가질못합니다
      죽을만큼열심히 일했고
      죽 기살기로 항암 열심히 의사하라는대로 했는데 지금은 체력이 안된다고 항암은더이상안된다네요
      의사가 호스피스 병원알아봐주싲고 연명치료 중단이라는 싸인도 받아야된다고하네요
      그래야 중환자실에서 호흡기같은 심폐술은 안하고 편히가시길바라네요
      지금이사 생각하니 위암은 감자갈은즙이좋다는데 못해준게 한이군요
      경히대 한방치료도 같이해주지못한게 한이군요
      오로지 항암한게 신랑한텐 고생은고생대로하고 몸축내고 먹을거제대로못먹은게 후회되네요
      나에 일처럼와다아 끝까지보게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카프카-q5l
      @카프카-q5l 3 года назад +3

      @@박현숙-k6t 저두 저희 어머님 항암하시다가 돌아가시는 모습을 뵈면서
      어차피 이렇게 될거 몸이나 덜 불편하고 드실수 있도록 항암하지 않고 진통만 관리했으면 삶에 질이 더 좋았을거라는 후회합니다
      제 아쉬움때문에 드는 생각일진 모르겠으나 항암으로 몸이 더 망가져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지만 항암말고는 더 희망을 걸곳은 없었고 어머님도 삶의 의지가 강하셔서 병원을 굳게 믿고 항암하시길 원하셔서 끝까지 항암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병원에서 해줄것이 없다고 해 한방을 같이하는 요양병원으로 모셨지만 그땐 이미 마약성 진통제로 저를 알아보지도 못하는 상태였고 마지막 인사도 서로에게 나눌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환자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제 생각으론 남은시간 평온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히 박현숙님 마음은 헤아릴순 없지만 저도 환자가족으로 고통을 겪어서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끼니 거르시지마시고 꼭 챙겨드세요
      힘내세요

    • @여에그맘
      @여에그맘 3 года назад +3

      췌장암ᆢ이 병명에 홀린듯 들어왔네요
      힘 내세요 어머니는 고통 없는 천국에서 가족들 보고 계세요
      저두 작년에 어느날 갑자가 등이 아프다고 가서 췌장암 말기 판정받고 한달 하고두 보름 만에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보냈어요
      너무 기가 막혀서 일주기를 보낸 지금도 연기처럼 사라진 남편을 놓치 못해요
      그래두 예쁜 딸은 추억할수 있는 엄마 모습을 남겼네요
      우리는 이렇케 서둘러 남편이 아빠가 ᆢ상상두 안했기에
      슬프지만 잘 이겨내세요
      남은 가족이 행복하셔야 어머니두 천국서 웃으실꺼예요ᆢ
      췌장암!진짜 무서운 병이더라구요
      이 영상 보시는 많은 분들 건강검진 놓치지말고 챙기시고 다들 건강하세요

  • @의사선생-v4l
    @의사선생-v4l 3 года назад +453

    엄마랑 대화하고 만지기도 시간아까웠을텐데 유튜브로 기록을 남긴게 신의한수네요.. 두고두고 엄마의 생전모습 곁에남아 따님과 함께있을테니까요. 많이 애도드립니다. 좋은곳에서 더이상은 아픔없으시길...

  • @sinimariakim5021
    @sinimariakim5021 3 года назад +107

    세상에 부모가..자식을 두고 간다는 건 첨에 두려움 그리고 걱정 슬픔이겠고
    자식은 세상에 영원한 내 편이,제일 믿는 오른팔,늘 그리워지는 엄마겠지요.
    그러니 둘 다의 슬픔..ㅠㅠ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죽음은 하느님의 목적에 포함되지 않음. 그럼,죽음 원인은? 바로 원조상 아담하와의 죄 때문인데 성경 로마서 5:12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 희망은? 요한복음 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매우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즉,(실천이 중요로서; 요한복음 17:3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 분의 참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입니다. (즉 영생 필수:참하느님 여호와와 그분의 아들에 관한 성경지식 요구됨).

  • @young.d2532
    @young.d2532 3 года назад +55

    안봐야되는데 또보고 울고있습니다. 아름다우신 어머님 대견스런딸. 든든한아빠 ....

  • @나이스배팅나
    @나이스배팅나 3 года назад +1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급실 앞에서 추운 겨울에 7시간 동안
    기다리게 하는 너무 화가 나네요.
    한국 의료진 많은 발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힘내세요

    • @차영숙-u4s
      @차영숙-u4s 3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응급실에서열이40도까지올라도아무런조치도없고무조건기다려야하는거...울아들도하루종일기다려새벽1시에나들어갈수있었음..이것도아주운이좋았다하더라구요

  • @wonwoos2
    @wonwoos2 3 года назад +27

    아픈 엄마를 떠나보내고 그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않던 내게 유일한 위로는 더 이상 우리 엄마 아프지 않겠구나.. 그 아픈 바늘 힘든 항암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되구나 그거 하나로 버텼어요 먼저 여행 떠나신 어머니 행복하실 겁니다 언젠가 꿈에서 만나는 날 꼭 안아주세요

  • @brav750
    @brav750 3 года назад +263

    나에게는 없을 것 같았던 일, 울엄마 췌장암4기 간전이, 복도에 서서 들은 결과, 조직검사실에서 나온 의사에게 듣고 어안이 벙벙하고 다리 힘이 풀려 주저앉은, 꿈만 같던 그 순간...항암과 보조치료에 더욱 쇄약해져 가던 14개월의 시간이 다시 생각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님의 그 시간들과 지금의 아픔을 그대로 겪은 저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잠깐이에요 엄마가 14개월동안 곁에 계셔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한데도 지나고나니 너무 잠깐인거 같아요 이 세상에 와서 남편과 자식들에게 사랑만 받고 가니 이 생에 여한이 없다는 말을 남기시고 엄마는 천국으로 가셨죠 저희도 1년이 지나 이제 2년을 향해 가네요 엄마가 담궈주신 김장김치도 고추장통에 붙여놓은 글씨조차도 함부로 버릴 수 없고 아까워 아끼고 있네요
    엄마곁에서 간병할 수 있던 님과 저는 정말 행운인거죠 저도 아버지랑 서로 위로하고 추억하며 지내고 있어요 님도 조금만 아파하세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올까요...그날이
      @올까요...그날이 3 года назад +15

      저희 엄마는 담관암진단받고 수술과 끝도 보이지 않는 항암을 하시다 나중에는 걸을 수도 먹을 수도 없게되자 스스로 자해까지 하시고 마지막 7개월은 침대에서 계시다 돌아가셨네요...
      돌아가시기전 임종이 다가오면 머리도 잘못되서 정신이 없다는데 난 왜 이렇게 더욱 선명해지는 머리로 모든 고통 다 느끼고, 몸은 먹지도 앉지도..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일분일초를 침대에서 느껴야 되는지 빨리 떠나고 싶다고 하셨던게 가장 가슴아팠어요.
      혼자되신 아버지는 엄마돌아가시고 우울증으로 식음을 전폐하시다 3년이 채 지나기 전에 엄마곁으로 가셨구요..
      불과 몇년 전만해도 저희아이 돌잔치때 온가족이 건강하게 행복을 누리고 가족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꿈만 같습니다. 이 현실이 ...
      결국 돌잔치때 찍은 엄마,아빠의 사진은 영정사진이 되었네요.

    • @cccabc7364
      @cccabc7364 3 года назад +1

      441ㄱㄹ1ㄱㄱㄱ1ㄹ

    • @이정애-l9s9q
      @이정애-l9s9q 3 года назад +4

      저는지금 얼마남지 않는남편 옆에서 돌보고 있어요 애들은 아버지 살아계실때 보라고 권히해서 다보고 같습니다 오늘이될지 내일이될지 모름니다 보면 남편이너무 불쌍해요 통증이너무 심해서 맞취 통증제 맞고 해도아파 하네요 한번맞고 두번맞고 아파하는 힘도없는가 계속자고 있네요

  • @u4ram86
    @u4ram86 3 года назад +74

    여기댓글들 읽다보니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ㅠ 여기댓글들속 소중한 가족분들 천국에서 우리엄마랑 정답게 오순도순 즐겁게 계시기를 바랍니다

    • @군단-h5b
      @군단-h5b 3 года назад +3

      여기 보시는 모든 분들 가족과 화목하시고 행복하세요 ♡

  • @댄스의신아빠의청춘
    @댄스의신아빠의청춘 3 года назад +145

    저는 벌써 11년 전 돌아가신 엄마의 영상 하나 남기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답니다...이렇게 어머님의 얼굴. 목소리를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정말 잘하셨어요. 앞으로의 시간들, 남은 가족들 응원합니다...!!

  • @Roblox_Guide_TV
    @Roblox_Guide_TV 3 года назад +352

    30후반 남자 한참 울었네요. 저희 어머니도 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많이 괜찮아 지셨지만 이 영상을 보니 여전히 엄마는 아픈데 열심히 잘 버티고 계신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영상속 어머님께서도 하늘에서 따님 잘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남은 가족들의 안녕을 빌어주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time0529
      @time0529 2 года назад +5

      어머니 많은 용기 드리고 늘 따듯한 사랑으로 보살펴 드리세요.
      우린 죽을때 되서야 손을 잡더라고요.
      살아 계실때 손도 잡아 주시고 사랑 한다는 말도 해드리세요.
      암에 화학요법은 사람의 한계를 실험하는것 같아요
      헐고, 빠지고, 입맛은 모레 씹는것 같아요.
      꼭 완쾌 하시길...

    • @erichay1640
      @erichay1640 Год назад

      니엄마 삼고빔~ 1년전 댓글이니 지금 암투병 끝내고 죽었을듯

    • @부열맺
      @부열맺 Год назад +3

      성경의 말씀에 누구든지 주(주인)의 이름을(예수)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님이라고 시인하며 또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믿지 않는이를 어찌 부르리오.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기에 부르고 입으로 시인한것이라는 말씀이 되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마음에 오셔서 제 주인이 되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진리의 성령께서 자녀의 영안에 오십니다.
      자녀가 매일 무시로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영의 음식으로 먹으면 성령안에서 살며 좁은길로 가는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영생을 얻습니다.
      자녀가 성령안에서 살며 예수님믜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십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스타옐로-w5c
    @스타옐로-w5c 3 года назад +129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세요.....우리엄마도 지난주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너무보고싶어요엄마...

    • @SamsungKimPro
      @SamsungKimPro 3 года назад

      구라치네

    • @스타옐로-w5c
      @스타옐로-w5c 3 года назад +2

      @@SamsungKimPro 저도 구라였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모든게 다 거짓말이였으면 좋겠어요 말 진짜 함부로하지마세요

    • @썸머모히또
      @썸머모히또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저 ㅅㄲ 댓글 신고했는데 혹시 댓글 지워졌나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그곳에서는 안 아프실거에요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바뱌뵤뷰브비
    @바뱌뵤뷰브비 3 года назад +45

    저도 작년11월에 아버지께서 백혈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아파오네요 . 영상을 보니 저희 아버지 치료과정도 생각나서 너무 슬픕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어머니 좋은곳으로 분명 가셨을 겁니다.
    같이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자식으로 하늘나라에서 보면 뿌듯해 할정도로 열심히 살아가 보아요❤️

  • @alextv7035
    @alextv7035 3 года назад +134

    인간이 암과 고통없이 생을 마무리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이승호이승호-q3d
      @이승호이승호-q3d 3 года назад +1

      보는내내 눈물이흐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죽음은 하느님의 목적에 포함되지 않음. 그럼,죽음 원인은? 바로 원조상 아담하와의 죄 때문인데 성경 로마서 5:12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를 통해 죽음이 들어왔으며, 이와 같이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퍼졌습니다. 희망은? 요한복음 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매우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즉,(실천이 중요로서; 요한복음 17:3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 분의 참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입니다. (즉 영생 필수:참하느님 여호와와 그분의 아들에 관한 성경지식 요구됨).

    • @treasureslee449
      @treasureslee449 3 года назад

      삶은 소중!! 전도서 9:4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 인생희망은? 시편 37:5,29,34,38-40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분을 의지하면 그분이 너를 위해 행동하실 것이다. [...] 29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 34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분의 길을 따라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높여 땅을 차지하게 하시리니, 악한 자가 없어질 때에 네가 그것을 볼 것이다. [...] 38 그러나 범법자들은 모두 멸망되리니, 악인들에게는 앞날이 없을 것이다. 39 의로운 자들의 구원은 여호와에게서 오니, 그분은 고난의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구출해 주실 것이다. 악한 자들에게서 그들을 구출하고 구원해 주시리니, 그들이 그분에게 도피했기 때문이다.

    • @정인숙-o8p
      @정인숙-o8p 3 года назад +1

      따님 고생많았네요 영상보면서많이 울었어요 서운하고 보고싶겠지만 참아네세요 고통없는곳에서 가족들 빌어주며 잘계실거에요

  • @cutebag85
    @cutebag85 3 года назад +55

    저희 엄마도 만59살에 돌아가셨어요.. 지금으로는 너무 젊으신 나이에.. 3년이 다되가는데도 혼자 있을때면 하염없이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님도 어머니 병명을 들으시고 검색하실때 그 당시 얼마나 무섭고 마음이 힘드셨을지 너무 이해가 됩니다..
    냄새가 그립고 너무 안고싶고 매일 저를 걱정해주시던 엄마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네요

  • @김동숙-l8l
    @김동숙-l8l 3 года назад +56

    여러분 댓글을 다 읽어봤어요 가족을 암으로
    떠나보낸 모든 분 힘내여 살기를 빌어봅니다ᆢ

  • @amyseo6992
    @amyseo6992 3 года назад +191

    참 예쁜 따님을 두셨네요. 마지막 가시는 길 가족들의 사랑으로 행복하셨을것 같습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 @skor3948
    @skor3948 3 года назад +3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도 그 가족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마음 다잡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 @병에든사이다
    @병에든사이다 3 года назад +208

    영상보는동안 너무 울어서 목에 통증까지느껴지지만 슬퍼서 운것이 아닙니다 어머님의 자식을향한 위대한사랑과 따님의 따뜻하고 애절한 사랑에 감동을 받은 눈물이었습니다 하늘에계신 어머님과 가족분들 이제 행복하기만 하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현수-t9l
    @이현수-t9l 3 года назад +56

    마지막 까지 미소를 잊지 않으시는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인상 한번을 안찌푸리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우빈맘
    @조우빈맘 3 года назад +21

    전 유방암 5년차입니다..투병중 중간중간 자궁적출수술.난소적출수술.폐수술까지 ..암이란 소리를 들었을때 그때만 잠시 울었네요..그이후는 우는것도 못할정도로 정신이 차리지 못했네요..지금 역시도 어떤정신으로 견디였는지 모릅니다..항암후 부작용으로 간과 심장도 망가져서 약을 1년넘게 복용했구요..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죽을것같다는 생각도 제대로 못하면 시간과 싸웠네요..되돌아보면 너무 외로웠던것 같아요..이영상을 보며 잠시 눈물을 훔쳐봅니다.

    • @이봄-l2l
      @이봄-l2l 3 года назад +2

      그 모질고 힘든시간 어떻게 견뎌내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건강해지실꺼에요

    • @조우빈맘
      @조우빈맘 3 года назад +2

      @@이봄-l2l 감사합니다^^*

    • @오뚜기햇반-q7s
      @오뚜기햇반-q7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많이 힘드셨겠어요
      암이 꼭 완치되어 재발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조우빈맘
      @조우빈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뚜기햇반-q7s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암은 잘이겨냈는데 심부전이 왔어요. 중환자실에 있을땐 죽는구나 싶더라구요. 삶이 제것같지만 제뜻대로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건강검진 열심히 챙겨하시구요. 지킬수있을때 지키는게 건강입니다^^* 늘 행복만하세요.

    • @이수-g2p
      @이수-g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이겨내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주은-f4b
    @주은-f4b 3 года назад +70

    어머니가 정말 큰 선물을 받으신 것 같아요 너무 예쁜 딸을 두었어요 영상으로 남겨둔 게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어머니 항상 행복하고 웃으면서 항상 따님 맘 속에 같이 있어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 @user-hl2pr6wh1n
    @user-hl2pr6wh1n 2 года назад +9

    암이 4기면 그동안 여러 유튜브나 저희 지인들 몇분을 봐도 차라리 수술이나 치료보다는 가족들과 남은시간 병원이 아닌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게 좋은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다 돌아가시는게 현실인데 몇번을 수술 항암 이건 아닌듯 하더라고요...삼가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이영애아니야
    @이영애아니야 3 года назад +79

    나도 아팟었고 내 아이들과 이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여러번했었다...누구에게나 이별의 시간은 찾아온다...1년이란 시간 너무 짧고 아쉽지만 수끼리님 엄마와의 이별할 준비를 하는 시간이였다고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엄마를 보내주세요..아푸지 않을 그곳에서 엄마는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눈에 보이지 않지만 곁에서 지켜보고 계실꺼에요..힘내세요

  • @손라엘
    @손라엘 2 года назад +40

    저역시 대장암 말기환자입니다..따님의 슬픔과고통이 느껴져 가슴이 아프네요..우리딸도 제가 떠남 저리 아플텐데..ㅠㅠ어머님 좋은곳에 가셧을꺼에요..이젠 행복해지세요..어머님의 바램일꺼에요..

    • @좋은날-v8o
      @좋은날-v8o 2 года назад +6

      라엘님도 기운 내시고 회복 되시길 기원 합니다🙏

    • @미스터도롱망새
      @미스터도롱망새 2 года назад +3

      건강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으니은-s2u
    @으니은-s2u 3 года назад +5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계신 곳에서는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풉푸-c2c
    @풉푸-c2c 3 года назад +73

    하늘나라에서 나중에 다~~~ 다시 만날수 있어요.
    다만 그때까지의 기다림이 조금 아플뿐이지 영원한 이별은 결코 아닙니다. 어머님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 @김짱짱-w4n
      @김짱짱-w4n 3 года назад +9

      정말 그럴까요? 정말 다시 만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는 말이 정말정말 믿고 싶어지네요..ㅠ

  • @jinsoolee6696
    @jinsoolee6696 3 года назад +67

    어제 오늘 출근 준비하며 이 마지막을 보고 눈물을 참을수 없었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5월에 돌아가시고 해외에 살다보니 오랜시간 떨어져 지낸 아쉬움도 크고, 어머니에게 해 드린것도 없고. 인생이 너무 슬픕니다. 부디 힘내시고 어머니의 명복을 기원 드립니다.

  • @seulgold6619
    @seulgold6619 3 года назад +73

    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시구 맘편하게 온전히 자신이 좋아하는것 누리며 푸욱 쉬세요 명복을빌겠습니다 ..

  • @라미-x7h
    @라미-x7h 3 года назад +30

    엄마의 모자, 목도리랑 스카프를 끌어안고 딸이 지금도 얼마나 눈물을 흘릴지..

  • @움냠냠joeal067
    @움냠냠joeal067 3 года назад +42

    오늘 비가 많이 옵니다 하늘은 맑았으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 @짹디짹짹
    @짹디짹짹 3 года назад +140

    하늘나리에서 따님 잘되라고 웃으시면서 항상 계실거라고 생각해요ㅠㅠㅠ

  • @angel1004ist
    @angel1004ist 3 года назад +76

    저희 아빠도 혈액암 투병하시다 2개월만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아빠 간호할때도 생각나고,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지만, 남은 가족들끼리 힘내서 지낸지 3년이 되었어요. 항상 힘내시고, 하늘에서 늘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 @erichay1640
      @erichay1640 Год назад

      ㅋㅋㅋ 니앱이 삼고빔~

    • @성이름-s3u2u
      @성이름-s3u2u Год назад

      얼마나 본인 인생이 보잘것없으면 이런 영상 이런 댓글에 그딴 댓글다냐 신고했다

  • @더존-w2r
    @더존-w2r 3 года назад +61

    최선을 다해 병마와 싸우면서도 미소를 잃지않는
    아름다운 환자와 가족들을 보았네요 힘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연재-v7u
    @김연재-v7u 3 года назад +11

    엄마를 암으로 천국 보내드린 딸입니다. 1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엄마는 제게, 또렷한 기억입니다. 절대 잊혀지지 않는 잊을 수 없는 '엄마'입니다. 항암을 받지 못하셨지만, 끝까지 참으시고 웃는 모습을 보여 주시려 했던 엄마. 끝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이셨고, 저는 결국 '엄마를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ㅠ 엄마를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ㅠ 천국에서 펀하게 쉴 수 있게 해 주세요ㅠ'라고 기도 드렸습니다ㅠ
    응답해 주셨어요ㅠㅠ
    헤어지기 싫은 엄마인데, 엄마가 힘들어 하는 건 더 싫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엄마를 놓지 못하고 힘들게 해 드린다는 생각에 제 고집을 내려 놓았습니다ㅠ
    엄마가 다시 생각이 납니다ㅠ

  • @kgn6563
    @kgn6563 3 года назад +38

    지금 옆에 계신 부모님에 다시 한번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늘에서 따님을 항상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보면서 내내 울었네요...

  • @구름이-k3q
    @구름이-k3q 3 года назад +67

    삼성병원 창밖 풍경을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yukyjo
      @yukyjo 3 года назад

      너무너무 속상하고 아팠어요.. 장례식장과 가장 가까운 암병동이 너무 섭섭하고 서글펐어요..

  • @kim-lf7vb
    @kim-lf7vb 3 года назад +132

    저희엄마와 과정이 비슷해서 놀라고 슬프네요..
    꿈에서라도 뵈면 너무좋더라구요.. 너무슬퍼서 현실을외면하게되는데 유투브로 올리신 님이 부럽습니다.

    • @tv-ot8xo
      @tv-ot8xo 3 года назад +6

      2년전 위암으로 엄마를 보낸 과정과 같아서 보는내내 저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일부러 다른일에 매진하고 저또한 현실을 외면하게 됩니다...

    • @yyh0232
      @yyh0232 3 года назад +6

      저의 어머니와 너무 똑같아 이젠 담담하게 보네요.. 서로 최선을 다해서 ...

    • @여니-w3t
      @여니-w3t 3 года назад +2

      아ᆢ슬프다

    • @수선화-v6f
      @수선화-v6f 3 года назад +3

      대장암4기로 결혼한지2년만에
      아파서 나이37나이에 하늘로
      떠난이들이 눈에발펴서 제정신이 아닙니다
      지금쯤 따님 얼마나 힘든지
      제마음이 너무너무 쓰라립니다
      부디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yyh0232
      @yyh0232 3 года назад +2

      @@수선화-v6f 그래도 좋았던 기억만 갖고 힘내세요...엄마가 힘들면 아들이 슬퍼 합니다..언젠간 만나겠죠?

  • @gaeunekimm5162
    @gaeunekimm5162 3 года назад +52

    저도 3년전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만 흐르네요
    더이상 아프지 않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히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선숙이-z7g
    @선숙이-z7g 3 года назад +24

    딸이 있으니 그나마 행복하셨을것 같으네요~아픔없는곳에서 영면하실겁니다~

  • @hyojungegg1
    @hyojungegg1 3 года назад +196

    우선 사분정도 영상을 보고 글을 올려요 너무 화가 나네요. 저 타병원 의료진이에요. 외래 진료까지 받고 입원하라고 하면 바로 입원처방을 주고 입원선별에서 코로나검사받고 대기할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그런데 응급실로 가서 입원을 하라니요.... 추운곳 에서 일곱시간을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나요 환자이고 보호자여서 감수를 해야 한다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따끔한 주사 핏줄을 타고 들어오는 수액줄 연맹했던 배액관 다 떼버리고 훌훌 자유롭게 여기저기 여행 하세요 최고의 어머니이셨어요

    • @권금자-u4k
      @권금자-u4k 3 года назад

      ㅋ.

    • @개쳐니
      @개쳐니 3 года назад +15

      네 저도 7시간을기다렸다는그말에 진짜너무화가나요ㅜ

    • @일성관지
      @일성관지 3 года назад +2

      생과사길!그곳에서 담당 의사, 보호자 잘 만나야 합니다.슆지 않지요.인간이란 타인 위급 앞에서도 원래가 이기적인 동물이니까요.누구을 탓해야 하나요.오늘 모든것을 불테우면서,
      (일 운동 잘놀고 맛있는것 먹고 )힘차게 보냅시다.파이팅

    • @gemmag.5450
      @gemmag.5450 3 года назад

      화나네요 황당하고

    • @정순희-b6y
      @정순희-b6y 3 года назад

      영상 보는동안 너무나 맘 아파서 눈물만 납니다
      저희남편도 작년구월에 페암4기로 하늘나라 가셨어요
      저도 남편에게 했던말 내가 꼭 당신 났게 해줄거라 했었는데 그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삼개월만에 하늘나라 가셨어요
      따님과 어머님의 영상을보며 고인의며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따님 힘내세요

  • @ghbaba89
    @ghbaba89 3 года назад +142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seongmisong6330
    @seongmisong6330 3 года назад +117

    저희엄마도 오래 투병하시다 작년12월 63세 젊으신나이에 천국으로 가셨어요 저는 작년 9월 유방암수술을 했구요.
    엄마가없다는 사실이 전혀 실감나지않아요...
    힘이되어드리고싶어요!!!!

    • @조정숙-k5j
      @조정숙-k5j 3 года назад +8

      넘 슬퍼요 저두 담낭암수술 하고 항암치료 하면서죽을고비를 많이 넘겼어요 슬프네요 그곳에가셔서 사프지않은세상 에서 행 복하세요 명복을 빌어요

    • @까꿍짜똥
      @까꿍짜똥 3 года назад +1

      읽는동안내가통증이오네요
      그래도어쩐대요사는날까진악을써서살아봐야죠하루하루이겨내다봉션십년이십년삼십년흘러가지요

  • @이정희-s7u
    @이정희-s7u 3 года назад +37

    작년 7월 저희엄마도 소풍을 떠나셨어요.
    당낭암이셨는데 가실때까지 황달과 담즙배액관 호스를 여러개 달고 가셨어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저를 놓아주질 않네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부디 잘 견디시길.
    분명 우리들 엄마께서는 편한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 @윤수진씨
      @윤수진씨 3 года назад +2

      저희엄마도 제작년11월에 담낭암4기로 돌아가셨어요ㅠ

    • @dewe320
      @dewe320 3 года назад

      저희 엄마도 담낭암으로 작년11월에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육신의 고통이 없는곳 에서
      편히 쉬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요

    • @윤수진씨
      @윤수진씨 3 года назад

      @@dewe320 작년11월이면 여전히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저는 1년을 폐인처럼 살았거든요...ㅠ

    • @까꿍짜똥
      @까꿍짜똥 3 года назад

      읽다가울었네요고통이어마어마했을텐데

  • @최하나-k3e
    @최하나-k3e 2 года назад +5

    매년 새로운병이 생겨서 늘 아프신 우리엄마생각하며 울면서 영상봣어요 ㅠㅠ모든분들이 안아프면얼마나좋을까요 평범하게살아갈수있다는거에 감사하며 하루하루소중하게살아가야겠단다짐을하며 마음아프지만 영상잘보고갑니다

    • @THISISSU
      @THISISSU  2 года назад +1

      최하나님 감사합니다!

  • @소소-b1l8w
    @소소-b1l8w 3 года назад +40

    이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눈물이 있었을까요.. 감히 짐작도 안됩니다. 더이상 아픔없는 평온한곳에 계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수끼리님이 마음을 추스리시고 일상으로 돌아가는것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동물한스푼
    @동물한스푼 3 года назад +47

    저희 시어머니도 췌장암 선고 받고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ㅜ.ㅜ 정말 무서운 병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엄마 수고 하셨습니다

  • @김지우-x5x
    @김지우-x5x 3 года назад +89

    어머니께서 좋은곳으로
    가실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좋은 추억만 간직하세요~💝
    영면하시길...

    • @배정미애씨건강하고대
      @배정미애씨건강하고대 3 года назад +1

      삼성병원 입원실보니
      내동생 생각 ㅜ
      너무 눈물이남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도 내동생생각만하면
      가슴이메임니다
      영상 보는동안 내내 눈물이...
      따님의마음 을 위로함니다 ♡

  • @suyeong7820
    @suyeong7820 3 года назад +203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 어떠한 말이 너에게 위로가 되겠니.. 내친구.. 너무 애 많이 썼고 너무 고생했어... 어머니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여기서는 너무 아프셨지만 거기서는 편안하시기를 기원할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명주-d8d
    @김명주-d8d 3 года назад +17

    영상 보는 내내 가슴이 미어지고 엄마생각이 나서 한참읗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 처럼 지방에서 서울 오가며 치료를 하시다가 결국 돌아가셨어요. 엄마 돌아가신후 한동안은 눈물만 흐를것이고 보고싶음에 가슴아플것입니다..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엄마가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어머니 좋은곳으로가셨을거예요..

  • @kdqpr
    @kdqp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작년초에 어머니 췌장암 말기 판정받으시고 이 영상 보면서 참 많이 울었었는데, 결국 6월초에 돌아 가셨습니다. 2주 주말마다 어미니 보러 서울 올라가던 아들 기다리셨는지 , 제가 올라갔던 매 2주째되던 주말 아침에 임종하셨나요 . 무의식 수면 상태로 숨쉬쉬다가 조용히 숨을 멈추셨어요. 이제 해는 바뀌고 1년이 다가 오는데 아직도 믿어 지지 안습니다. 술마시고 자면 꿈에서도 나타나시네요. 아직 집안 곳곳에 어미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 어머님이 담그신 젓갈, 김치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어머님이 사용하시던 안방은 빈방으로 덩그라니 남아있고 저는 그냥 작은제방에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남은 아들은 오늘도 밤늦게까지 소주 마시면서 이 영상 보고 있네요 . 매일 아침 출근하고 정신없이 하루 보내고 지친몸으로 다시 집에 오고 끊임 없이 반복하고 있지만, 어머님 생각은 떠나질 않습니다.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이런 현실을 마주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빨리 돌아가실줄 전혀 몰랐습니다. 췌장암 정말 슬프고 무서운 병입니다.

  • @NightGood-lg3lu
    @NightGood-lg3lu 3 года назад +93

    남이 겪으면 남 일이고, 내가 겪으면 내 일이라고 합니다. 암 환자 아내를 둔 남편으로써, 무엇으로 위로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힘겨운 고통을 겪다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jeongryejin
    @jeongryejin 3 года назад +52

    저는 1월26일 위암4기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그렇지만 우리 위에서 지켜봐주실 엄마를 위해 씩씩하게 살아내요..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수민-l8z
    @이수민-l8z 3 года назад +21

    저희 엄마도 1월22일날 췌장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처음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때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보다가 수끼리 어머님 보고 용기얻고 힘내고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두달만에 너무 빨리가버렸네요 췌장암은 정말 무서운 암이에요
    오늘 영상보고 너무 울었어요 .. 저희엄마 떠나기전 과정이 똑같네요.. 심한 간손상 그리고 마지막 황달......잘이겨내실거라 생각해서 항상응원했는데 ㅠㅠ
    부디... 그곳에선 더이상 아프지않고
    편하게 쉬면서 저희어머니랑 우리들 지켜봐주실거라 믿어요..
    지금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오쑝
    @오쑝 3 года назад +10

    ㅠㅠ 차라리...진통제받아 여행을 다니며 가족과 시간을 보낼걸...
    우리 언니도 암투병 중인데ㅠ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 @이경하-v9t
    @이경하-v9t 3 года назад +3

    저희어머니도 매년 건강검진후 마지막 검진후4개월뒤 위암발견 서울아산병원 갓더니 초기라며 수술날짜를2달뒤받앗는데 12월31일 수술날 눈이왓어요 눈처럼 깨끗해질꺼라고 하지만 복막전이로 길면3개월이라는말에 눈물이 낫고6개월만에 항암한번후 돌아가셧어요 이제53인데 너무완강한 고집에 항암을 두번은 못하신다며 투병하셧고 엄마를보고 서울로올라가는날 주무셔서 인사도 못하고 올라왓는데 갑자기쇼크로 돌아가셧고 전 임종을 지키지못한 불효녀로 이제9년째입니다
    늘 이름만으로 눈물나는 사람 엄마
    시간이갈수록 더 외롭네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 @jini3800
    @jini3800 3 года назад +88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더이상 아프지 마시고 예쁜딸과 남은 가족들을 잘 보호해주세요 .

  • @망콩-v9b
    @망콩-v9b 3 года назад +50

    어머님은 천국으로 먼저 가셨나봐요 새벽에 보고 엉엉 울었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ick-z5f
    @pick-z5f 3 года назад +91

    저희 어머니는 50세되던 해에 췌장암으로 항암치료중 돌아가셨어요..
    벌써 20 년전 일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에 미치도록 가슴아팠습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 @dogmouse11171
    @dogmouse11171 3 года назад +6

    저의 상황과 너무 흡사하여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4기에서 항암이 듣지 않아 말기 판정받은 상태입니다.
    만남과 이별은 세상의 이치인데 저도 곧 이별을 맞이 할거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DANKUMIKIM
    @DANKUMIKIM 3 года назад +59

    힘든와중에도 이렇게 어머님과 함께한 시간을 모두 같이 볼수있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과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 @귀욤판다-w8h
    @귀욤판다-w8h 3 года назад +162

    14년전엔 영상남기고 이런게 드물었어서 사진한장뿐이 못남기고 석달투병하다 급하게 떠난보낸 엄마가 너무그립네요 친구같고 항상 내편이던 울엄마보고싶네요..

    • @jkgook7385
      @jkgook7385 3 года назад

      혜진씨!힘내세요~어머님도, 그걸바라실거예요~힘내시고열심히살아야 먼훗날웃으면서, 어머님뵙죠~~

  • @qxyw
    @qxyw 3 года назад +35

    어머니는 고통 없는 평온한 곳에서 수끼리님을 지켜보실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허남희-u8y
    @허남희-u8y 3 года назад +42

    같은 암환자로서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곳에서 편히 영면하셔요~~딸님 울지마셔요 좋은곳에 가셨을거예요~힘내셔요

  • @울타리-b3q
    @울타리-b3q 3 года назад +10

    고통도 이별도 없는 그곳에서 편안한 안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엄마는 마음의 고향
    슬프도 참고 이겨내야하는 지상의 삶
    따님 힘내세요.
    엄마가 천국에서 잘 지내시도록 힘차게 살아가세요.~~♡♡♡

  • @백순자-l3f
    @백순자-l3f Год назад +4

    23년전에 돌아가신 엄마
    지금도 회한이 많습니다.
    암선고 받은지 10달만에 가셨습니다.
    엄마 엄마 지금도 눈물 납니다.

  • @박금란-g5o
    @박금란-g5o 3 года назад +23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빕니다 이 영상을 보니 12년전 저도 남편을 암으로 보냈습니다 포항서 서울 삼성병원을 4년 가까이 함께 다녔습니다 떠나기전 아들과 저 두식구만 두고 떠나는게 마음에 걸렸는지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의사를 붙들고 남편을 꼭 좀 살려달라고 울은적이 있습니다 새삼 눈물이 많이 나네요 가족분들 힘 내세요 어머님이 얼마나 보고 싶겠습니까

  • @단이단이-g8p
    @단이단이-g8p 3 года назад +32

    어머니 아픔없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가족분들 잘이겨내시고 어머니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세요

  • @eunjookim7279
    @eunjookim7279 3 года назад +43

    어머니는 지금쯤 편안하게 계실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가족이 계셨음에 감사하며 계실거에요. 더이상 울지마세요......

  • @빛나-i3d
    @빛나-i3d 3 года назад +226

    몇일 전, 엄마와 다툰 후 그까짓 자존심이뭔지 엄마에게 연락을 안하고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날이 밝으면 엄마한테 당장 연락할게요.. 살아계실때 효도만해도 부족한데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올리신 분 어머니도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부디 힘내세요 부탁드려요

    • @임해숙-f6t
      @임해숙-f6t 3 года назад +7

      마음이아프네요
      저희엄마도 돌아가신지 3월14일이 1년되었어요
      혈액암이셨죠
      아픔을견디지못했어요
      대사포진이걸려서
      더고생을했어요
      작년에 코로나19때문에 가족끼리조용히
      보내드렸어요
      암 참으로무서운병입니다
      아무리 의학이발전되어도
      고칠수가없나봐요
      그래도 엄마하고 마지막인사도 나누엇잖아요
      저는 얼굴도 인사도못했어요
      오늘따라 엄마가보고싶어요
      좋은데가셨을꺼예요
      아프지안는곳
      건강챙기시고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 @빛나-i3d
      @빛나-i3d 3 года назад

      @@헬렌-c2y 은정이누나쵝오

    • @DSF3077
      @DSF3077 3 года назад +2

      수욕정 풍수지요, 자욕양 친부대라
      나뭇가지는 고요하러하는 바람이 멈추질않고,
      자식은 효하려하나 어버이는 기다려주질 않는다

    • @인정-z4x
      @인정-z4x 3 года назад +1

      @@임해숙-f6t 저희 엄마는 작년 3월 13일날 가셨어요
      코로나로 저희끼리 조용하게 보내드렸습니다
      지금도 엄마 겨울잠바 침대에 두고 냄새 맡고 안고 잡니다

    • @TV-ol9bv
      @TV-ol9bv 3 года назад +1

      엄니한테 삐지지마세요
      순간 그럴수도있지만
      무조건 잘해드린다 생각하세요
      와이프 눈치 보지말고
      당당하게 잘해드리세요

  • @머루랑다래랑강변살자
    @머루랑다래랑강변살자 2 года назад +5

    21년 2월2일 2시30분 저의 아버지도 췌장암으로 6개월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남겨놓은 영상 하나 없어 안따까워 님이 부럽네요
    보고 싶어요 아버지~ 편히 쉬세요

  • @adoptthem-g7d
    @adoptthem-g7d 3 года назад +41

    저도 작년에 삼성병원에 응급실에서부터 병원에서 입원했을때가 기억나네요. 저도 대구에서 엄마 모시고 수서역에 내려서 삼성병원에 다녔어요 저희어머니는 폐암말기이십니다... 다행히 지금 잘 견디고 계셔요.. 3년째 투병중이신데 영상보고 더 꼭 붙어있어야겠다고 느낍니다.. 어머니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실거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군단-h5b
      @군단-h5b 3 года назад +4

      살아있는 동안 모두 행복합시다 ㆍ 고민 걱정은 날려버리고요ㆍ

  • @왜-h8w
    @왜-h8w 3 года назад +41

    훨훨 날아 좋은 곳으로 가세요...

  • @예수님은나의구원자
    @예수님은나의구원자 3 года назад +174

    이 모든이에게 주님에 축복이 있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아멘

    • @군단-h5b
      @군단-h5b 3 года назад +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ᆢ요한복음 11;25

  • @user-xj4zg8dx9j
    @user-xj4zg8dx9j 3 года назад +72

    저는 한없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스무살이라는 나이에 엄마의 소중함을 알게해주신 이 영상에 나온 따님분께 깊은 애도와 감사를 표합니다.

  • @dhvms
    @dhvms 3 года назад +3

    생로병사라 했는데도,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에서
    이별의 안타까움은 그 무엇으로 위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아픔이기에 숙명이라 받아들일 때 서로 위로하고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비록 그 때에 이르러 영혼이 육체를 떠나 천국에 가셨을지라도 먼저 가심이니, 남은 가족들은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모친의 영혼이 편히 쉬시도록 기도드리며, 진정으로 위로드립니다.
    🙏🙏🙏
    따님! 가족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 @구름위를둥둥-u2f
    @구름위를둥둥-u2f 3 года назад +253

    아프신 와중에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되려 걱정할까봐 밝은모습이신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픕니다.
    길고 긴 병마를 잘 견뎌준 어머니, 함께 노력해왔던 가족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잘 계시리라 믿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리미-h8e
    @리미-h8e 3 года назад +46

    엄마 하고부르는딸님의목소리가너무맘이아프네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찬미.강경자
      @찬미.강경자 3 года назад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따님 힘내세요

  • @vijesus27
    @vijesus27 3 года назад +243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어머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기도드립니다.🙏
    마음 잘추스리시고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ododotube1373
    @dododotube1373 3 года назад +1

    이 영상을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키셨을지..영상에 나오는 엄마의 눈빛하나 손끝
    하나를 몇번을 돌려보셨을지 상상하니..보는내내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의아빠도 2013년에 췌장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게 마련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눈물도 기억도 점차 흐려진다고 하지만, 가족은 예외더군요..8년이나 지났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그리워지고 기억도 또렷해지는것 같아요
    저도 아빠가 몹시 그립습니다. 힘내세요!!!

  • @영준-o9n
    @영준-o9n Год назад +4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오네요
    ㅇㅇ병원에서 아내 수술과 지방병원에서 수술과
    치료 하던 과정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내요
    내 사랑 떠났다
    내 사랑 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