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신자입니다 저도 가끔씩 교회를 다니면서 죽음을 많이 보곤합니다 얼마전에도 다니던 고향교회에서 청년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형제 한분도 어린 딸 들을 둔채 교통사고로 소천했다는 부음과 28살 젊은 나이에 혈액암으로 소천했다는 청년 소식도 들으면서 죽음도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느낍니다 죽음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까가 아니라 죽음앞에서 어떻게 맞이할까가 맞나 싶네요… 많은 이들을 죽음앞에서 함께 맞이해 주신 수녀님의 영원한 천국 안식을 기도하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콧물 범벅이되네요.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용기도 대단하시고...개떡같이 삶을 살다가 아름다운 죽음을 보낼수 없다는 수녀님의 말에 빵 터졌어요. 좀 찔리기도 하구요 당시죽음 앞에서는 삶을 반추해보는데 막상 또 지나고 보면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잊어버리게 되는 거 같아요. 욕심과 근심속에 방향을 잃고 헤매이기게 되죠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다시금 삶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마지막 부분은 반전이었어요. 수녀님과 돌이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요즘따라 삶에 대해 생각이 많아집니다 수식어 다 빼고 그냥 인생이 허무하고 허망할 따름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하늘 구름 바람 산 강 풀 다 두고 가야한다는게 가슴 저미도록 슬퍼집니다 다 내것이 아니었구나 내것은 하나도 없구나 그런데 왜 아둥바둥했을까 삶이 슬프고 슬플 따름입니다 이별을 늘 곁에 둬야만 하는 삶!!! 슬프기만합니다
집안에 평생을 죽음에 대해서 연구하신 분이 계심에도 우리는 죽음을 어떤 의미로 맞이해야할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 생의 종결점이자 다음 생의 시작일지... 그 종결점의 마무리를 해주시는 분들 정말로 어려운 일을 하시는분들이십니다. 이번 다큐를 보면서 다시금 죽음과 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잘 봤습니다.
삶의 과정은 고난과 상처와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많앗지만 이제 임종을 맞이할 거룩하고 존엄한 시간이 준비되엇다. 살아서는 다시 볼수없는 작별의 시간이 찾아왓다. 이제부터는 유지를 받들어 떠난 영혼을 마음 깊숙히 간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최고의 기적은 생애 마지막 주님과 함께 천국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 젊은 부부와 가족 중에서 남편이 죽고나서 부인의 말과 행동들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습니다. '아직 따뜻한데요?' 라면서 죽음을 절대로 인정하기 싫고 사랑하는 이를 보내기 싫어하는 감정과 , 관을 마지막으로 보고 떠나 보내면서 보인 엄청난 절규와 울음에서, 인간으로서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슬픔과 좌절과 절망과 공포감 등의 온갖 쓰라린 감정이 합쳐진듯이 강렬하게 느껴지면서, 저도 그 감정에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ㅠㅠ 에디냐 수녀님께서는 , 죽음을 멀리하고 두려워해야 할까, 자연스러운 건데 라고 하셨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현실인 듯 합니다. 특히 가족이 죽기전과 죽었을때는 감당하기 힘든 두려움과 슬픔과 절망을 느끼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었고요.. 물론, 에디냐 수녀님의 말씀은 매우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딸들을 걱정하며 더 오래 지켜주고 싶어하시는 착한 아버지께서도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가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에디냐 수녀님께서는 무슨일이신지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에디냐 수녀님께도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가 내리시기를 빕니다.
언제 주님이 부르실지 모르는 우리는 늘깨어 부르심에 대비해야합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그 분의 임재안에 거해야 합니다 내가 진정원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삶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음성듣고 가야합니다 우리 뜻대로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 있을 때 우리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언제나 천국으로 가는 여정을 걷고 있으니까요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은 죽음이 두렵고 주뜻안에 매 순간 살때는 두렵지 않습니다 🙏🏻🙏🏻🙏🏻
찬미예수님 ! 수녀님 사랑 🥰합니다. 수녀님과 이 영상을 만드신분은 얼마니 힘드셨을는지요. 감히 상상이듭니다. 수녀님 하느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고 행복하세요. 기회가 되신다면 2022/9/3/일 제남 편 도 하느님 품에 영면 하셨는데 좀 만나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아멘 성령님❤❤❤❤❤
죽음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갑자기 병들어 투석5년차입니다 건강과 내몸에 자신이 없어진 후 매일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우리 애들은 우리 가정은 어떻게 될까....., 매일 생각하다보니 정말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긍정적이며 삶에 진실하고 쿨했던 엄마로 남고싶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면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의도적으로 자신을....하지않는이상 죽음이란 자연스러운것이고 받아들이는것이다. 다만 어떻케 죽느냐 ...평생산다고 생각해보라.그건더 있을수없는일이구.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어떠한 죽음이라도 우린 받아들일수밖에. 불로장생한사람도 언젠간 죽는다. 피디님 마지막에 아직도 죽음이란것에??을 달았는데 이해가 안되는군요. 삶이 지금 그때 넘 힘드셨군요. 다 그래요. 세상살이가...오르락 내리락. 내가 그걸 어뚜케 대하느냐에 달린거겠죠. 부디 지난 영상이지만 피디님 화이팅 하세요.🎉
스스로 삶을 영위하기 힘든 빈곤과 범죄, 신체장애와 오랫동안 방치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과 지적장애, 노화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등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로도 고통없이 안락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자살 법제화 시급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며 대부분의 사회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어떤 진로로 나아가야 할 지 너무나 어렵고 힘듭니다. 삶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때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마음이 초연해지고 깊이 침잠합니다. 내가 쫓아야 할 것, 내려놓아야 할 것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변치 않는 삶의 진리를 깨닫지는 못하겠으나, 당장 마주한 기로에서 나침반이 되어주는 듯 합니다.
하고 중요하다 생각을 하신다면 그들의 인생에 꼭 필요한 말씀 심어줘서 인생의 확실한 지표가 되어 갈 곳 없는 나그네 인생이 아니라 목적지가 분명한 삶이 되시어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갖가지 고통과 고난의 문제가 없었다면 낮아지고 낮아져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 내 속에 나의 자아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죽고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속에 좌정을 하신다면 고통과 고난의 문제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유익이 되는 것이므로 그 문제도 감사의
다큐를보며 이렇게 울림이 크고 길긴 처음 입니다. 본방송으로 보며 많이울었고 다시찾아보고 또 다른 깊이가느껴진다. 피디의 독백으로 시작, 끝맺음까지 . . 출연하신분들의 명복을빕니다.
ㄹㅇ
죽음도 삶 의 일부분 입니다
매순간 잊지마세요
우리는 누구나 반드시 죽습니다
좋으신 수녀님😅
수녀님도 치명적인 병을 앓으시면서도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돌보고 계신 거였네요... 늘... 그곳에서는...평안하시길 빕니다...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잘살아야 잘죽을수 있군요
수녀님 마지막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을 잃은 분들께 주님의 위로와 살아갈 힘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빕니다.
개신교 신자입니다
저도 가끔씩 교회를 다니면서 죽음을 많이 보곤합니다
얼마전에도 다니던 고향교회에서
청년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형제 한분도
어린 딸 들을 둔채 교통사고로 소천했다는 부음과
28살 젊은 나이에 혈액암으로 소천했다는
청년 소식도 들으면서 죽음도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느낍니다
죽음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까가 아니라
죽음앞에서 어떻게 맞이할까가 맞나 싶네요…
많은 이들을 죽음앞에서 함께 맞이해 주신 수녀님의
영원한 천국 안식을 기도하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본-y4d 아멘
아멘
+ 아멘 🙏
해맑으신 수녀님
사랑합니다 아멘
보는내내 눈물콧물 범벅이되네요.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용기도 대단하시고...개떡같이 삶을 살다가 아름다운 죽음을 보낼수 없다는 수녀님의 말에 빵 터졌어요. 좀 찔리기도 하구요 당시죽음 앞에서는 삶을 반추해보는데 막상 또 지나고 보면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잊어버리게 되는 거 같아요. 욕심과 근심속에 방향을 잃고 헤매이기게 되죠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다시금 삶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마지막 부분은 반전이었어요. 수녀님과 돌이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성당 다닌 지 6개월 밖에 안된 새내기신자로서 흔들릴때도 많은데 뭔가 또 느낌을 받고 갑니다. 정말 훌륭한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안 죽을 것 같이 아둥바둥 사는 인생..지금껏 잘못 살았다는 중년의 위기가 느껴지는 요즘 나머지 인생은 다르게 살고 싶네요. 남은 가족분들 힘내서 잘살고 계시길, 돌아가신 분들도 아프지 않은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
갈바리의원에서 봉사활동 했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 최초의 호스피스의원인건 몰랐네요..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긴 시간 함께하며 만든 다큐인만큼 죽음에 대한 재고, 호스피스 가족들에의 공감 등등 유의미하고 가치있는 30분이었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녀님들 찐사랑에 감사합니다.저도 견진 성사까지 받고보람된 봉사를 했는데 가정의 이유로. 냉담중 입니다. 넘 주님의 품이 그립습니다
하느님은 이미 자매님 곁에 함께 계십니다.^^
어렵지만 겸손하고 착하게 살아야 죽음 앞에서 두렵지 않을 것 같네요.
😢
@@날브-p4y😊
저희 친언니 시어머니께서 수녀님 호피스에계시다 돌아가셨는데 그전에 하시는말이 너무 좋았다고..수녀님들이 너무 착하고 잘해주셔서 자기는 이곳에서 임종을 맞는게 너무 좋다고하셨음..
😢
예전에 수녀님 계시는 호스피스 봉사활동 했었는데, 수녀님들 너무 마음 따뜻한 분들입니다.호스피스병동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것도 큰 축복입니다.
수녀님 평안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요즘따라 삶에 대해
생각이 많아집니다
수식어 다 빼고
그냥 인생이 허무하고 허망할 따름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하늘 구름 바람 산 강 풀
다 두고 가야한다는게
가슴 저미도록
슬퍼집니다
다 내것이 아니었구나
내것은 하나도 없구나
그런데 왜 아둥바둥했을까
삶이 슬프고 슬플 따름입니다
이별을 늘 곁에 둬야만 하는 삶!!!
슬프기만합니다
그렇기에 또 귀중하고 가치있는것이 아닐까요
이승과저승의 경계선에서 내부모님과 작별인사는진짜.,두눈에서 흐르던 아버지의눈물...잊을수없습니다.. 모든 고인의명복을빕니다.극락왕생하시옵소서🙏🙏🙏
임종두 지켜볼수있는것두 복인듯싶어요 ~~
모든이별은 슬프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집안에 평생을 죽음에 대해서 연구하신 분이 계심에도 우리는 죽음을 어떤 의미로 맞이해야할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 생의 종결점이자 다음 생의 시작일지... 그 종결점의 마무리를 해주시는 분들 정말로 어려운 일을 하시는분들이십니다. 이번 다큐를 보면서 다시금 죽음과 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잘 봤습니다.
😢
인간이 태어나고 죽는게 당연한일이다 생각들었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 당연한일인데도 먼가 서글프고 맘아프고 계속 눈물이나네요 짧은생 즐겁고행복하게 보내다가고싶은데 맘대로안되는 욕심때문인지...앞으로 타인이든 가족이든 제가되든 하늘의별이되는날 지켜볼텐데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네요
수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눈물이..너무..모두 편안하게 가시길..
메멘토 모리.. 죽음을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보인다는 말씀이 기억 나네요. 숙연해지고 진지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달전 아버지를 하나님곁으로
보내 드렸습니다
너무너무 보고 싶지만 다신 뵐수없기에 가슴만 먹먹할 뿐 이네요
효도하세요 가시고 나면
가슴아픈 회한만 남습니다
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
죽을때 잘 죽고 싶어요
찬미예수님 🙏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미아 여기서도
삶의 과정은 고난과 상처와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많앗지만 이제 임종을 맞이할 거룩하고 존엄한 시간이 준비되엇다.
살아서는 다시 볼수없는 작별의 시간이 찾아왓다. 이제부터는 유지를 받들어 떠난 영혼을 마음 깊숙히 간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최고의 기적은 생애 마지막 주님과 함께 천국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병들어 죽어 가는 모습을 지켜 봐주시고 평안히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수녀 님들 너무나 감사해 짧은 글 로는 존경 표함이 부족 합니다 감사 합니다.
세상을떠난.모든이들이.하느님의.자비로.
평화의.안식을.얻게하소서.아멘.😅
몇년만에 이렇게 펑펑 흐느껴 울어본것 같아요 뭐라고 말로 설명할수 없지만 마치 메말라있던 마음에 눈물이 스며들어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내딸들 보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덕분에 용기 받아갑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당신의 자비를 바랄 수밖에 없는 가련한 이 몸입니다.
저를 기억해주십시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아멘🙏
삶과 죽음은 하나
지금 천국을 살자!!
사는 게 지옥 같아... 차라리 병에라도 걸려 보험 진단비라도 받고 싶다고 돈에 허덕이며 사는 게 너무 지겨워 어제 그런 말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은 감정이 든다
현재의 삶은 소중합니다
@@티치앨쥬스피앙감사합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요. 젊어서 암에 걸리고 나니 지난 생각들이 참 후회되네요 지금은 더 행복하신가요
죽음은늘두렵고
생각하면슬프고
남은가족걱정
그러네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지요
대장내시경만 하면 바로 발견되는 것을... ㅜㅜ 건강건짐은 가족사랑입니다. 위나 대장내시경 반드시 합시다!!!
많은사람들의 마지막을 잘안내해주셔서 존경스럽네요 지상에있는천사들이네요
마지막 부분에 , 젊은 부부와 가족 중에서 남편이 죽고나서 부인의 말과 행동들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습니다. '아직 따뜻한데요?' 라면서 죽음을 절대로 인정하기 싫고 사랑하는 이를 보내기 싫어하는 감정과 , 관을 마지막으로 보고 떠나 보내면서 보인 엄청난 절규와 울음에서, 인간으로서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슬픔과 좌절과 절망과 공포감 등의 온갖 쓰라린 감정이 합쳐진듯이 강렬하게 느껴지면서, 저도 그 감정에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ㅠㅠ 에디냐 수녀님께서는 , 죽음을 멀리하고 두려워해야 할까, 자연스러운 건데 라고 하셨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현실인 듯 합니다. 특히 가족이 죽기전과 죽었을때는 감당하기 힘든 두려움과 슬픔과 절망을 느끼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었고요.. 물론, 에디냐 수녀님의 말씀은 매우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딸들을 걱정하며 더 오래 지켜주고 싶어하시는 착한 아버지께서도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가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에디냐 수녀님께서는 무슨일이신지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에디냐 수녀님께도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가 내리시기를 빕니다.
천주교 신자인 나도 저런곳에서 자원봉사 해서 적응되었나 생각했는데... 이별은 적응이 되지 않군요.... 달라진것은 아버지를 보내드릴때 대장암 진단 하룻만에 돌아가셔서 준비 없이 보내드렸는데...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곳에서 꼭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셨기를...
살면서 죽음을 잘준비하는 자기성찰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반듯하게 잘
살아갈때 죽음도 그와같이 맞이할거라는!
안슬픈것이 없는데. 마지막 젊은부부 이야기 장면에서. 참기가 힘들다.
나두. 너무ㅡ갑자기.....누구를. 보내고.......아직도. 놓치를. 못한다.
마지막에 정말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사람의 한평생 제일 소중한 시간을 아름답게 해주는 수녀님들이 정말 천사이지 않을까요.
수녀님!무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죽음을 잘 맞이 할 수 있도록 사는동안 열심히 기도하고 후회없는 생활을 하려합니다
수녀님! 사랑합니다🙏🙏🙏❤️❤️❤️
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죽음을 아주 자연 스럽게 받아 들이며 끝까지 웃으면서 일하다 가신 수녀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방송감사드려요~~아둥바둥 사는게 의미가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정말 아름답다"...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
정말 기도드립니다, 이 세상 미련버리시고 하나님에 따뜻한 품으로 가시기를 정말 기도드립니다.
@미아 이사람 여기서도 이러네
ㅜㅜ 너무 가슴 아픕니다
수녀님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맘이너무 많이 아프네요~~
수녀님께서는 아프셨던 건지..어떠셨던 건지..맘이 아프네요
아멘 !
백혈병으로 하나님 품에 안기셨다고 들었어요
어느수녀님이요?
영상에 많은 수녀님들이 나오셔서요@@류은하-o9w
언제 주님이 부르실지 모르는 우리는 늘깨어 부르심에 대비해야합니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그 분의 임재안에 거해야 합니다
내가 진정원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삶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음성듣고 가야합니다
우리 뜻대로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 있을 때 우리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언제나 천국으로 가는 여정을 걷고 있으니까요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은 죽음이 두렵고
주뜻안에 매 순간 살때는 두렵지 않습니다 🙏🏻🙏🏻🙏🏻
죽음앞에 당당할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다합시다
난 수녀님들을 사랑합니다!
찬미예수님 !
수녀님 사랑 🥰합니다.
수녀님과 이 영상을 만드신분은
얼마니 힘드셨을는지요.
감히 상상이듭니다.
수녀님 하느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고 행복하세요.
기회가 되신다면 2022/9/3/일
제남 편 도 하느님 품에
영면 하셨는데 좀 만나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아멘
성령님❤❤❤❤❤
인간의 소중한 생명 한번더 보고 배우고 갑니다
수녀님감사합니다 저에마지막날에 천국에서 만나요
수녀님들 고생많으시네요 ㅠㅠㅠ
어렵지만 겸손하고 착하게 살아야 죽음 앞에서 두렵지 않을 것 같네요. 수녀님 평안히 쉬세요. 수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가족과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자
죽음앞에 설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마음속에 큰 울림이 있는 소중한
영상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분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수녀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죽음은 없는것일까...
늘 꿈꾸는 일 인 입니다
마지막 순간을 눈물이 아니라 노래와 함께 할수 있는 행복이 충만한 임종을 기원해 봅니다
😭 너무 슬프네요
이렇게 암에걸려서
호스피스병원에서
돌아가시다니
나는 혼자 기독교인인데
기독교인들도 아파서
돌아가실수 있다니
마지막추억을 만들고나서
호스피스에서 돌아가셨던거네요~~
유족여러분 힘을내세요~~
죽음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갑자기 병들어 투석5년차입니다 건강과 내몸에 자신이 없어진 후 매일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우리 애들은
우리 가정은 어떻게 될까.....,
매일 생각하다보니 정말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긍정적이며 삶에 진실하고 쿨했던 엄마로 남고싶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면서.
자매님 위해 화살기도 바칩니다
주님 은총안에 계시길
고맙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시지말고 행복하시길
누구나 모두 떠나는 입장이 될운명이지만 매순간 세상에 남은 입장들은 슬픔을 잘추스리며 조금은 덜슬퍼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에디나수녀님 아름다우신수녀님 가르침 참 고맙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의도적으로 자신을....하지않는이상 죽음이란 자연스러운것이고 받아들이는것이다. 다만 어떻케 죽느냐
...평생산다고 생각해보라.그건더 있을수없는일이구.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어떠한 죽음이라도 우린 받아들일수밖에. 불로장생한사람도 언젠간 죽는다. 피디님 마지막에 아직도 죽음이란것에??을 달았는데 이해가 안되는군요. 삶이 지금 그때 넘 힘드셨군요. 다 그래요. 세상살이가...오르락 내리락. 내가 그걸 어뚜케 대하느냐에 달린거겠죠. 부디 지난 영상이지만 피디님 화이팅 하세요.🎉
마지막에 수녀님....어떡해....
여고시절에 음악선생님이 들려주시던 곡인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역시 모든죄 뉘우치고 열심히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려고 노력하면서 이담에죽을때 갈바리의원 호스피스 주님의보살핌속에서 생을마감하고싶어요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믿음으로 주님께 기도 올리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이름으로아멘
암도 치매도 얼른 정복하는 약이 개발되기를...PD님 누님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스로 삶을 영위하기 힘든 빈곤과 범죄, 신체장애와 오랫동안 방치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과 지적장애, 노화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등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로도 고통없이 안락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자살 법제화 시급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며 대부분의 사회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언제가는 다 가는 인생이겠죠
이들이 진짜 천사들이다
ㅠㅠ 아직따듯한대…뜨겁다는말이…ㅠㅠ
수녀님 말씀대로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 드려야합니다 죽음은 삶의 마지막 종착역
너무슬프다ㅜ
+찬미예수님. 떠나시는 모든 이들의 곁에 자매님의 평화로운 미소가 함께하니 참 다행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정말 내가 여태 살았던, 그많은 집단에서 최전선에서 일한다는 얘기들은 사실 호스피스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삶의 최전선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셨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내 삶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되네요. 무겁지만 감사드립니다.
많이 울었어요
죽음을 맞이하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미아 님아 처음 보는사람한태 돈을달라는것은 예의아니에요
버스 운전 하시는 분 이신가요?
Thank you 😊 💓
감사합니다 ❤
슬퍼요 ㅠ
하느님 계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서 전 그날 하루종일 멍하니 있었더랬죠. 어머니는 많이 슬퍼하셨고요.
30분 내내 울면서 봤네요.... 엄마 너무 보고 싶어... 엄마 사랑해...
주님 제삶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다른이로써는구원을얻을수없나니천하사람중에구원을받을만한다른이름을우리에게주신일이없음이라 구원은오직예수님만이길이요진리요생명이십니다 죽음은끝이아니고영원한생명을완성해주신해같이빛나는천국을믿음으로소유하시길기도합니다
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어떤 진로로 나아가야 할 지 너무나 어렵고 힘듭니다. 삶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때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마음이 초연해지고 깊이 침잠합니다. 내가 쫓아야 할 것, 내려놓아야 할 것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변치 않는 삶의 진리를 깨닫지는 못하겠으나, 당장 마주한 기로에서 나침반이 되어주는 듯 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눈물 많이 납니다.가족들 슬퍼해서 저도 넘 슬퍼요 ㅠㅠ
감독님의 다큐를 보고 많이 미워하던 아버지를 용서할 마음이 생겼어요,,,혹 여의도에서 뵈면 인사드릴게요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조각 이겠지여 ㅜㅜ
예..
하고 중요하다 생각을 하신다면 그들의 인생에 꼭 필요한 말씀 심어줘서 인생의 확실한 지표가 되어 갈 곳 없는 나그네 인생이 아니라 목적지가 분명한 삶이 되시어 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한 삶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갖가지 고통과 고난의 문제가 없었다면 낮아지고 낮아져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 내 속에 나의 자아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죽고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속에 좌정을 하신다면 고통과 고난의 문제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유익이 되는 것이므로 그 문제도 감사의
행복한죽음은없다
남편이너무고집이세고
부족하고답답해서평생사랑하지못하고죽어도
눈물이 안날 거라고 했는데
요즘그런남편도
살아있음에고맙고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