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셨던 정화선생님.. 음악시간에 유행하는 발라드곡을 피아노로 연주해주시고 아이들과 즐겁게 부를수 있게 해주셨었죠. 그댄 행복에 살텐데 라는 노래 들으면 가끔 선생님 생각이 나곤 했는데 선생님 소식을 티비로 보고 많이 슬펐어요.. 저도 지금은 서른이 넘어 방송속의 서진이만한 남자아이를 기르고 있기에.. 아이를 두고 앞서 가야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고 남은 가족분들 그리고 서진이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왜 이 땅위에 이런 못되고 무서운 병이 있어서 선하고 착한 사람들을 앗아 가는 걸까요..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너무 의연한 남편분..고인이 되신 서진이 어머님도 참 선하고 좋은 분들이셨을 것 같아 서진이도 좋은 사람이 될 것 같아요. 그곳에선 평안하시고 남편분, 서진이 지켜주시고 나중에 꼭 만나세요🙏
엄마가 정말 초인이십니다.. 말기 암 통증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통증만이 머리를 꽉 채울 레벨이라고 하는데, 아이 걱정에 정신적으로도 너무나 괴로울 상황에서도 아이 앞에서는 정말 아름답고 환하게 웃으시고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계시는것이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부디 평온과 안식을...
서진이 어머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하냐면 잘해야 아직 40대초반정도일텐데도 죽음을 의연히 받아들이고 마지막까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 그리고 서진이 아버님이 얼마나 훌륭하냐면 아내와의 약속을 위해 슬픔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아내를 편안히 보내준 것. 그리고 서진아, 너는 그런 훌륭한 부모님에게서 태어났으니 누구보다도 잘 살것이고 또 행복을 누리길 바래.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 영상의 마지막부분은 차마 못보겠네요. 저도 아이가 6살일때 암을 진단받고 투병했지만 초기였던 암은 결국 계속되는 재발과 전이로 말기암이 되었어요. 서진이 엄마가 웃으면서 아이옆에서 2,3년만 서서히 나빠지는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말하는게 딱 저의 마음이네요. 암을 이겨보려고 식이요법, 맨발산행, 쑥뜸 등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암은 결국 서서히 나빠지는, 죽어가는 병이구나를 깨달았어요. 난 이겨낼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기가 힘들어서 이제 어느정도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저 이 하루를,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내 가족들과 보내는게 제 삶의 목표네요. 아이는 어느덧 10살이 되었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아이의 공부를 가르쳐줄수 있는 지금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그저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제가 할 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어요. 아이가 유치원생일때 암이 다발성 전이가 되고 그때는 차라리 내가 빨리 죽어서 남편이 재혼하면 아이가 어리니 새엄마를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며 잘 따르며 큰 결핍없이 자랄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도 항암하며 몇년을 버티고 지내왔고 지금은 참 사람마음이 간사하게 날 정말 잊어버리면 어쩌나. 정말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아이가 나에대한 기억을 다 잊어버리면 어쩌나 하며 흔적을 남기고 가고싶어 앨범을 만들고 편지를 쓰고 있어요. 참 사람 마음이 우습죠. 사는건 정말 아름다운 거예요. 내가 죽을수도 있다는걸 인지하고부터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설레였어요. 눈뜨면 오늘은 뭘하면서 신나게 하루를 보낼까. 나를 위한 시간들을 보낼까.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게 되고 좋아지는게 많아졌어요. 여행도 자주가고 취미부자가 되었고 아이에게 더 따뜻한 엄마가 되었어요. 산다는건 정말 좋은거예요. 삶을 다들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대성통곡하며 울었습니다. 항암치료하는 거 영상보면서 은근 기적이 일어나 건강회복하실거라 기대하며 끝까지 보다가 목놓아 울었어요. 넘넘 예쁘고 긍정적이어서 더 안타깝네요. 아직은 떠나기엔 너무 젊은 나이라서 꿈같기도 하고... 하느님 품안에 안겨서 영원복락 누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언젠가 죽게 되겠지만 죽음에 대해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넘 아름답게 보입니다. 남편분, 서진이 많이 힘들어하지 않고 항상 기억하며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지금 만 39세에 난소암에 걸린 제가 만3세 아들을 두고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아파 견딜수가 없네요 ㅠㅠ 저도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지 그 생각만 하면 긍정적으로 있다가도 마음이 무너지고 극한 힘듦을 느낍니다..지금 서진이 어머니께서는 아픔 없는 곳에서 서진이 지켜주고 계시겠죠? 너무 멋진 엄마셨네요 ㅠㅠ 저도 꼭 아이에게 그런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ㅠㅠ
ㅠ 맘이 아프네요 중보하겠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 하시고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자매님 몸속에 퍼져 있는 모든 암세포와 독성물질들을 성령의불로 태워주시옵소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살아갈때 까지 꼭 곁에서 케어할수 있도록 아버지 붙들어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온전케 회복시키실 아버지를 신뢰하며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예언은 이룰 때 믿어야 구원 1) 약속 ( 민23:19 )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 사14:24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 사46:10 )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2) 예언하신 이유 ( 요14:29 )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 초림 때 성취 ( 요19:30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4) 재림 때 성취 ( 계21:6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5) 우리의 할 일? 이루어진 것 믿고 지키는 것 ( 합2:3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 합2:4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6) 믿음의 내용은? 말세 신앙인이 믿어야 내용은 계13장 계14장 속에 있다 ( 눅18:8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계13:10 )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 계14:12 ) 성도들의 인내가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아멘!할렐루야+♡샬롬+♡사랑하는모든친구님들+♡오늘하루도 온전하신우리주님과 함께 영과혼과육.모든지체들이,건강한가운데 행복하세요+♡주님의이름으로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서진아 엄마는... 이말씀이 넘 기억에 많이 남아요 서진군이 벌써 13살이 되었네요 입학 하는 모습 보고 싶어 하시던 엄마의 간절한 그맘을 저두 에미다 보니 절절히 가슴을 후벼 팠답니다 소리내어 엉엉 울었는데 잘 자라고 있는 서진군을 글로 보니 훌륭하신 부모님이 더욱 존경스럽네요 멋진 청년이 되어주시길 기도할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상 속에서 어머님이 서진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눈에 보여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게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하루 빨리 암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모든 암 환자분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지금 가족과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이 너무나 소중해지네요 . 이 영상 댓글에 사연 남기신 분들도 모두 다 천국 가셔서 먼저 가신 분들 꼭 다시 뵙길 바래요 . 서진이는 아주 바르게 자랄 것 같네요 .. 세월이란 게 참 야속하지만 앞으로 가족들한테 사랑한다 더 많이 말해줄래요 .
올해 아이를 입학시킨 엄마로서 감정이입이 되어서 보니 정말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제발 입학하는 것만 보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원도 들어주시지 못한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10년만에 시험관으로 힘들게 얻은 저 귀하고 고운 아들을 두고 어찌 눈을 감으셨을지... 서진이랑 서진이 아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진어머님도 분명 하늘나라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부디..서진이 어머님 좋은곳으로 편안히 가세요..아프지 않고 더이상 힘들지 않고 심신이 편안하게 천국에서 쉬세요. 아버님과 서진이의 행복을 빕니다... 서진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훌륭하게 크렴 응원해...!!!우리 모두는 먼저간 이들과 반드시 만날수 있어요.반려견이던 가족이든 그저 먼저갔을뿐이예요... 우리도 언젠간 그것으로 가서 만나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영상을 본지 12분이 되지도 않은 사람도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듯 아픈데 주변 사람들이 겪은 고통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좋은곳 가셨겠지만 다음생에선 억만장자로 태어나셔서 평생 손에 물도 뭍히시지 마시고 꼭 서진이, 서진이아버지 만나셔서 평생토록 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정말로...
20년전 딱 제가 10살 일때 엄마는 제 앞에서 쓰러져 뇌출혈로 작별인사 조차도 없이 멀리 가버렸습니다.. 제 부모님도 10년만에 저를 어렵게 가져 외동으로 키우셨어요.. 늘 정이 그리웠고 많이 보고싶었는데 아빠가 슬퍼할까봐 말할 수가 없었네요 엄마가 보고싶다고.. 다시 만나면 정말 많이 보고싶었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제 아이가 아파 입원해있는데 잠이 안와서 보게 된 영상인데 20분째 눈물만 나네요 ㅠㅠ 제 학창시절 상처때문에 이혼은 절대 없을거라 다짐 하며 살았는데 남편의 외도로 붙잡아도 가버려 결국 이혼 한 뒤 아들과 둘이 지내는데 이 영상 보니.. 오늘을 더 소중히 살고 내 아이에게 후회 없는 시간을 가지며 가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남은 가족들 항상 힘내시고, 서진이 어머님도 하늘나라 잘 가셔서 거기에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셨음 합니다..^^ 서진이 너무 이쁘네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 들도 늘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서진이가 아빠랑 잘 커가고 있겠지요. 엄마의 큰 사랑이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계실테니까요ᆢ 세상살이 정말 알수가 없네요. 그저 오늘 하루가 소중하네요.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허구 눈물이 흐르네요. 조금만 더 살다가시잖고ᆢ 뭐 그리 바쁘셔서ᆢ 우리엄마도 그리 빨리 가시더만ᆢ 서진이의 건강과 아빠의 힘을 믿습니다.
제가 막 암 진단받았을때가 아이가 2살이었는데 저도 같은심정이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때까지만 내가 살수있도록 해달라구 했는데 다행히 기적이 생겼다고 하더니 내년이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저도 나름대로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암환자들에게 기적이있길 바랍니다 전 무교라서 믿는 신은 없지만 그래도 기원합니다
암은 현대의학의 3대 치료법으로는 나을수없습니다 항암치료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치료법이라 암이 더 퍼집니다 위영상봐도 알수있잖아요 모든 암환자를이 이런사실을 모르고 암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천연건강교육원 검색해서 영상도 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이런 영상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암은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스스로 만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바로 잡아주면 암은 치유됩니다
서진이 잘 크고 있겠죠! 정화씨도 하늘에서 밝은 웃음 짓고 있을거예요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이 보여져서 정말 나도 이렇게 천국을 바라보며 죽음을 맞아하길 기도해봐요 남편분 진짜 존경스럽네요 누군가에게나 맞이해야 하는 세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정화씨처럼 아름답게 맞이하고 싶네요 이 영상 보는 내내 친구가 생각나네요 2년전 갑자기 암 선고받고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하면서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한... 남은 가족분들 힘냈으면 합니다
예전에도 보고 펑펑 울었었는데ㅠ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늘 다시 보고 또 펑펑 울었어요. 서진이 많이 컸겠네요. 서진아~ 엄마는 널 너무 너무 사랑하셨어. 많은 이모들과 삼촌들도 네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단다. 서진이와 서진이 아버지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서진이 어머니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저 또한 82년생이고 어머니가 위암으로 지금 제나이쯤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당시 고1이었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저희 반찬을 해주셨는데 왜이리 간이 안맞냐고 투덜거렸던 날이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아요.. 음식맛을 못보시니 간이 맞을리가 없었겠지요.. 새벽에 갑자기 응급실가시고 소천하시는날 딱 어머니 병상에 누워계시던모습이 저랬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더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조의를 표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강을 이뤘네요... 어린 아들을 두고 어찌 그리 빨리도 가시었는지요. 너무너무 아까운 사람;; 우린 언젠가는 한많은 이세상에 이별의 손수건을 흔드는 죽는자가 되지만 건강하셨던 모습부터 끝까지 지켜보니 더욱 가슴이 미어지네요. 모두가는 그길 그곳에서 만날 소망이 있기에 ,,,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전합니다... 힘내세요.
서진아.. 나중에 엄마 반지 주고 싶은 여자가 생기면 엄마 얘기 들려줘 이모 남편도 엄마를 먼저 하늘 나라로 보내서 이모랑 결혼하기전에 엄마 얘기 자주 들려줬어 엄마가 서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영상을 통해 느껴져서 많이 울었어 이모도 시험관으로 아기 천사를 6년만에 만났거든 서진이 엄마는 10년만에 서진이가 와줘서 얼마나 기뻤을지 어떤 마음으로 서진이를 키웠을지 알아서 서진이가 건강하고 멋있게 잘 크길 응원할게 서진이 아버님 시간이 흘러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시죠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세가족 재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린아들이 클때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안타까운 서진 엄마의 맘이 느껴지고, 서진이가 어려서 돌아가시고 창백해진 서진엄마 얼굴이 너무 깨끗하다고 하는 표현이 너무 슬펐어요.. 보는 내내 너무 울었는데, 저도 오늘 아이가 고집 부리는걸로 혼낸 것도 미안하고 자녀와의 시간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내겠습니다. 천국에서 서진이 잘 지켜주셔서 서진이가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 암환자분들의 영상을 봤고 모두들 최선을 다해 싸우는 모습 감명깊었지만 이분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훌륭한 인품에 감동받고 눈물이 나오네요. 서진이도 지금 많이 컸겠죠? 정말 훌륭하신 분이 일찍 떠나게 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되고 의연하고 솔직한 모습에 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언젠간 저도 우리 모두도 떠나는 날이 오겠죠. 그때를 잘 맞이할 수 있길...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 떠난 우리 엄마생각이 나네요.. 항암제를 더이상 쓸 수 없다는.. 의사분의 말 ㅠㅠ 너무 슬펐어요.. 엄마의 마지막이 생각나는 것 같아 보기만해도 너무 슬프네요.. 암환자의 마지막 모습은 다 똑같네요… 우리엄마두.. 서진이 어머님도 잘 지내고 계시겠죠? 엄마두, 서진이 어머님두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가 다음에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
밤에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한시간째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린아이를 두고가는 마음 감히 헤아릴수도 없네요.. 아이와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투병중임에도 웃고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는것처럼 아팠어요.. 헤어질때 인사하는 친정식구들의 모습도.. 너무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 서진이이모님이 댓글에 학교도 잘다니고 건강하다고 남겨주셨는데.. 감사하네요.. 그냥 잘 지내고 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씩씩해서 고맙다고 책가방도 사주고 게임기도 사주고 그럴수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KBS스페셜 30년] “나중에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ㅣ앎 - 2부. 서진아 엄마는 | KBS 20161223 방송](http://i.ytimg.com/vi/It688eVwtsU/mqdefault.jpg)
![[KBS스페셜 1] 어느 날 우리 부부는 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 KBS 161222 방송](http://i.ytimg.com/vi/UCx1lxLsqeQ/mqdefault.jpg)
![[PD수첩] 나의 죽음에 관하여 - 2024년 3월 5일 밤 9시](/img/1.gif)
보고싶지 않은 영상입니다. 제 둘째 동생입니다. 우리 서진이도 표현하지 않아도 맘고생 많이했고 남은 가족들 맘고생 또한..... 우리 서진이 지금 학교에서 공부도 1등하며 아주잘 크고 있답니다. 아직까지다. 현실감으로 느껴지지 않네요...
넘아픕니다 저도 먼저간 동생마지막 모습땜에 밤이힘들어 매일 술을먹게 됩니다 정말힘드네요ㅠ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의사샘에게 치료 받았던 남편을 보낸 사람으로 부부의 마지막을 믿음안에 사랑하며 작별하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워 울었지만 저도 남편과 평안의 작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맘이아프네요 아름다운이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간직하시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이별은 항상 힘들고 고통스러운거 같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요. 남은 분들이라도 건강히 오래오래 서진이를 지켜주세요.
@@이선영-f2b 그런일이있으셨군요 아마도영상보시는내내 눈시울을 붉히셨으리라여기니 이런 경험이 전무한저로서는 뭐라위로의말씀을 드려야할지모르겠군요 지나가는 걸음에 스치는 인연일지언정 잠시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쓰담쓰담!
13:32 애 마음이 얼마나 이쁜지.. 어머니가 이 못생겼다 그러니까 능청스레 이쁜 곳 찾아서 얘기해주는 거 너무 따뜻해. 말도 너무 이쁘게 하고.. 어머니가 얼마나 좋은 분이었는 지 알 수 있어
애마음이얼마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셨던 정화선생님.. 음악시간에 유행하는 발라드곡을 피아노로 연주해주시고 아이들과 즐겁게 부를수 있게 해주셨었죠. 그댄 행복에 살텐데 라는 노래 들으면 가끔 선생님 생각이 나곤 했는데 선생님 소식을 티비로 보고 많이 슬펐어요.. 저도 지금은 서른이 넘어 방송속의 서진이만한 남자아이를 기르고 있기에.. 아이를 두고 앞서 가야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고 남은 가족분들 그리고 서진이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댄 행복에 살텐데는 명곡이지요‥ 음악선생님이 가요를 연주한다는건‥ 학생들인데 관심일테고‥멋지신 음악선생님 먼저 가신게 아쉽고‥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뿐이네요‥ 영상을 보면 멋지신분이시니‥ 좀더 오래 사셨음‥ 소원대로 서진이 초등 입할까지만 보셨음 좋았을 텐데‥
좋은스승님이셨네요..
기도합니다
하ㅠ
오늘
운전하면서 듣는 노래인데
좋은 선생님이네요ㅠㅠ
내가 의미없이 보낸 하루가 누구에겐 미칠듯이 잡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하루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우울한날서진엄마보고싶어몇번이나채널검색했던게오늘에야보내요
보고싶었던분이라몇번이나채널검색했던분이예요이제야보게되어몇번을보면서나의미래도서진엄나처럼의연하게마지막을보낼수있었음바램이네요
의미없이 하루 하루 우울증으로 보내고 있는데..정말 누구에겐 소중한 하루라는걸 깨닫고 마음 다 잡아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이게 벌써 8년전 영상이네요
@@몽구-m4c23:35
암이 하루빨리 정복되길...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ㅠㅡ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김정화 선생님 성격이 쿨하고 멋지시던 존경하는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했던 수업이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요 귀여운 서진이와 남편분을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시겠네요 천국에서 다시 뵙는 그날까지 저희도 열심히 살다 갈게요!
지금보고 혼자서 엄청울었네요 작년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코로나로인해서 요양원에 가보지도못하고 돌아가셨어요 마지막말한마디도 못나누고 허무하게보내드렸어요 엄마가 보고싶네요 마지막 인사를못한것이 한이됩니다 서진엄마 부모로서 어린아들을 남기고 세상을떠날때얼마나 무섭고 억울했을까요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세요 아품이없는 그곳에서 늘 서진이를지켜주세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임해숙-f6t 님...
힘내세요...
@@임해숙-f6t
힘내세요
하늘나라에서 엄마가
지켜보고 있으실거에요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하늘에서 서진이아빠랑 서진이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서진이 건강하게 잘 커주기를~~~ㅎㅎㅎ 항상 힘내시길 바래요
제자였나 봅니다, 마음이 이쁘시네요. 열심히 살다가겠다는 마음이 너무 이쁩니다.
도대체 왜 이 땅위에 이런 못되고 무서운 병이 있어서 선하고 착한 사람들을 앗아 가는 걸까요..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너무 의연한 남편분..고인이 되신 서진이 어머님도 참 선하고 좋은 분들이셨을 것 같아 서진이도 좋은 사람이 될 것 같아요. 그곳에선 평안하시고 남편분, 서진이 지켜주시고 나중에 꼭 만나세요🙏
도대체왜이땅위에이런못되고무서운병이있어서선하고착한사람들을앗아가는걸까요눈물이멈추질않았습니다
너무의연
돈,차,집 다 필요없고 부질없다
오늘 이후로 더 사랑하며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네요. 서진이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돈이 많아야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위에댓글진짜..
글의 핀트를 모르네
그만큼 돈보다 건강이 젤우선이라 사는동안 충분히 사랑하며 살라는건데
후.. 답답~허다
@@bless3042 분위기 파악좀해. 욕먹지 말고
@@bless3042 에휴 깡깡아
@@bless3042 그니까 가족들과 많은시간을 보내려면 건강해야죠 돈이많으면 뭐해요 건강해야지 가족들과 시간을보내죠
중학생이 되었을 아기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내가 봐도 눈물이 나는데, 저 분의 아들인 너는 이 영상을 보며 얼마나 눈물을 흘릴까. 너의 삶에 항상 어머니의 사랑이 함께함을 잊지 말고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미실세수임당인생 시궁창인가보네 ㅋㅋㅋㅋㅋ
@@미실세수임당와..ㅋㅋㅋㅋ 말하는거봐라 가정교육 안배운게 티내네 ㅋㅋ
증학생이되었을아기야.아무런상관도없는내가봐도눈물이나는데저분의아들인너는이영상을보며얼며얼마나문물을
엄마가 정말 초인이십니다.. 말기 암 통증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통증만이 머리를 꽉 채울 레벨이라고 하는데, 아이 걱정에 정신적으로도 너무나 괴로울 상황에서도 아이 앞에서는 정말 아름답고 환하게 웃으시고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계시는것이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부디 평온과 안식을...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의연하고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gogo3278 더 많이 받으세요 ❤
서진이 어머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하냐면 잘해야 아직 40대초반정도일텐데도 죽음을 의연히 받아들이고 마지막까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 그리고 서진이 아버님이 얼마나 훌륭하냐면 아내와의 약속을 위해 슬픔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아내를 편안히 보내준 것. 그리고 서진아, 너는 그런 훌륭한 부모님에게서 태어났으니 누구보다도 잘 살것이고 또 행복을 누리길 바래.
생각보다 죽을때 그리 아프지는 않다네요 행복호르몬이 나와서 제가 늘 두려워하니까 누가 말해주데요
진짜..의연히 받아들인다는게 감히 상상이안가네요
이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 맞아요.. 서진군 행복하세요. ! 저도 6살 아들이 많이 생각나서 영상보면서 지하철에서 눈물이 주룩주룩 멈추질 않네요
기도드립니다🙏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예수믿게되면 그분이 이길힘을 주시지요 같이 믿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ebqhddl6
서진이 목소리가 어쩜 저리 해맑을까요?
엄마는 천국에서 서진이를 지켜보고 계실거야
건강하고 훌륭하게 커다오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 영상의 마지막부분은 차마 못보겠네요. 저도 아이가 6살일때 암을 진단받고 투병했지만 초기였던 암은 결국 계속되는 재발과 전이로 말기암이 되었어요. 서진이 엄마가 웃으면서 아이옆에서 2,3년만 서서히 나빠지는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말하는게 딱 저의 마음이네요. 암을 이겨보려고 식이요법, 맨발산행, 쑥뜸 등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암은 결국 서서히 나빠지는, 죽어가는 병이구나를 깨달았어요.
난 이겨낼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기가 힘들어서 이제 어느정도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저 이 하루를,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내 가족들과 보내는게 제 삶의 목표네요. 아이는 어느덧 10살이 되었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아이의 공부를 가르쳐줄수 있는 지금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그저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제가 할 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어요.
아이가 유치원생일때 암이 다발성 전이가 되고 그때는 차라리 내가 빨리 죽어서 남편이 재혼하면 아이가 어리니 새엄마를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며 잘 따르며 큰 결핍없이 자랄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도 항암하며 몇년을 버티고 지내왔고 지금은 참 사람마음이 간사하게 날 정말 잊어버리면 어쩌나. 정말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아이가 나에대한 기억을 다 잊어버리면 어쩌나 하며 흔적을 남기고 가고싶어 앨범을 만들고 편지를 쓰고 있어요.
참 사람 마음이 우습죠.
사는건 정말 아름다운 거예요. 내가 죽을수도 있다는걸 인지하고부터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설레였어요.
눈뜨면 오늘은 뭘하면서 신나게 하루를 보낼까. 나를 위한 시간들을 보낼까.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게 되고 좋아지는게 많아졌어요. 여행도 자주가고 취미부자가 되었고 아이에게 더 따뜻한 엄마가 되었어요.
산다는건 정말 좋은거예요.
삶을 다들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쾌차하셔서 행복한 세상 오래오래 잘 살다가시길 기원합니다!🙏
ㅜㅜ댓글 너무 슬프지만...멋있으십니다. 꼭 쾌차하시길 빕니다.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이 오래 남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해주세요.
아이생각해서 꼭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훌륭하십니다.
대성통곡하며 울었습니다. 항암치료하는 거 영상보면서 은근 기적이 일어나 건강회복하실거라 기대하며 끝까지 보다가 목놓아 울었어요. 넘넘 예쁘고 긍정적이어서 더 안타깝네요. 아직은 떠나기엔 너무 젊은 나이라서 꿈같기도 하고... 하느님 품안에 안겨서 영원복락 누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언젠가 죽게 되겠지만 죽음에 대해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넘 아름답게 보입니다. 남편분, 서진이 많이 힘들어하지 않고 항상 기억하며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지금 만 39세에 난소암에 걸린 제가 만3세 아들을 두고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아파 견딜수가 없네요 ㅠㅠ 저도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지 그 생각만 하면 긍정적으로 있다가도 마음이 무너지고 극한 힘듦을 느낍니다..지금 서진이 어머니께서는 아픔 없는 곳에서 서진이 지켜주고 계시겠죠? 너무 멋진 엄마셨네요 ㅠㅠ 저도 꼭 아이에게 그런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ㅠㅠ
힘내세요... 반드시 이겨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그저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랑이라는 건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은 큰 단어이죠
강한 마음으로 잘 이겨내시길 내 진심 어린 위로가 한 줄기의 빛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꼭 암 이겨내실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1
ㅠ 맘이 아프네요 중보하겠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 하시고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자매님 몸속에 퍼져 있는 모든 암세포와 독성물질들을 성령의불로 태워주시옵소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살아갈때 까지 꼭 곁에서 케어할수 있도록 아버지 붙들어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온전케 회복시키실 아버지를 신뢰하며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꼭 완치되시길 저도 같이 기도드릴께요~
서진엄마 운명직후서진이가엄마얼굴 너무깨끗하다고 외쳤지요서진이눈에그렇게비친것은
서진엄마 확실히천국에가신것 같습니다~!!서진이가엄마닮아 노래도잘하네요~^^
서진이 참 행복한 친구.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를 선물로 만났구나.
아빠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서진군과 아빠 행복하게 사시길요~~
어린 서진이를 두고 떠났을 서진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프네요.
시간이 몇 년 흘렀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진이와 서진아빠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저희 반 선생님 이십니다 굉장히 반에선 무뚝뚝하셨는데 처음 알게 된거네요. 참 다정한 아버지이자 무뚝뚝한 선생님 이시내요ㅠ
희망이없으시다면하나님앞에작정금식기도해보십시요살려주시면감사요죽으면천국가는길
예언은 이룰 때 믿어야 구원
1) 약속
( 민23:19 )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 사14:24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 사46:10 )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2) 예언하신 이유
( 요14:29 )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 초림 때 성취
( 요19:30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4) 재림 때 성취
( 계21:6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5) 우리의 할 일?
이루어진 것 믿고 지키는 것
( 합2:3 )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 합2:4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6) 믿음의 내용은?
말세 신앙인이 믿어야 내용은 계13장 계14장 속에 있다
( 눅18:8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계13:10 )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 계14:12 ) 성도들의 인내가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아멘!할렐루야+♡샬롬+♡사랑하는모든친구님들+♡오늘하루도 온전하신우리주님과 함께 영과혼과육.모든지체들이,건강한가운데 행복하세요+♡주님의이름으로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저 어린것을두고 어떻게 눈을감으셧을까ㅜㅜㅜ 애기가 해맑아서 더 맘이아프네요 엄마가 하늘에서 서진이 항상 지켜주고계실거에요
서진아
사랑 가득한 아이야~
하늘에서 늘 너의 곁을 지키는 엄마가 계시고
이 세상에 너를 응원하는 가족과 이름모를 수많은 이모와 삼촌이 있다는 걸 기억해
사랑한다 서진아~~
항상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할게😊~
먹먹해지네요. 가신곳은 편안하신지요? 서진이는 아빠가 옆에 있으니 아무 걱정 마시고 가신 그곳에서 편안히 계세요.
세상에 모든 암과 병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행여나 있더라도 간단한 약으로 치료 가능한 정말 가벼운 질환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은 우리 가족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병으로 고통 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큰건 바라지않고 암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ㅠㅠ
무슨암인가요?
@@박은미-s6e 대장암
맘이 이쁘네요^^
예전엔 몰랐는데 아이엄마가 된 후 이걸 보니.. 아이때문이 아니라 먼저 자식을 보내야하는 저 어머님의 마음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방송에선 아이가 부각되었지만, 다 말라 비틀어져 죽어가는 딸 자식을 봐야하는 어머님의 마음은 정말……하…….
저도 어머니의 마음이 더 아프네요......
아빠! 엄마얼굴이 너무 깨끗해요. 서진이의 말에 가슴이 너무 아파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서진아!
멀리서 아줌마가 응원하고 기도할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의 영정사진을 보며 엄마라고 하는 서진이를 보니 너무 눈물이 나네요. 의학이 그리 발달했건만 암이 빨리 정복되는 날이 오기를.
서진이 많이 컸겠어요. 아빠와 다른 가족들의 사랑으로 부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나길 기도할게요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암을 극복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그래도 이렇게 영상이라도 있으니 나중에 서진이가 컷을때 얼마나 엄마가 사랑했는지 보고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라 생각이 드네요..
서진아 엄마는...
이말씀이 넘 기억에 많이 남아요
서진군이 벌써 13살이 되었네요
입학 하는 모습 보고 싶어 하시던 엄마의 간절한 그맘을 저두 에미다 보니 절절히 가슴을 후벼 팠답니다
소리내어 엉엉 울었는데 잘 자라고 있는 서진군을 글로 보니 훌륭하신 부모님이 더욱 존경스럽네요
멋진 청년이 되어주시길 기도할께요
서진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똑똑한 아이네요. 서진이 엄마는 하느님의 품에서 안식을 갖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야밤에 펑펑 울었네요 가족들 두고도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슬프고도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이쁜 가족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상 속에서 어머님이 서진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눈에 보여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게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하루 빨리 암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모든 암 환자분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다시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내 아이를 두고 가야하는 그 마음이 차마 상상조차 되질 않아요.. 서진이네 행복하게 잘 살다가 서진이 엄마와 다시 만나길 기도합니다!
애기가 이 영상을 보고 어머님이 얼마나 자신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랑 본방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꺽꺽 울면서 봤던 영상이었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다시 데려 왔네요.
서진이 어머님 다시 한번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분들도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그때 당시에 보고 마음많이아팠는데
우연히 또 보게됐네요ㅠㅠ
사랑넘치시는 서진이아버님 건강하시죠..
서진이 많이 자랐을텐데 보고싶네요
서진아 씩씩하게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한다
서진이어머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제나이 9살에 위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생각나 한참을 울었네요. 저희 엄마도 돌아가시기 전에 이런마음, 이런 심정이었겠지요. 30년이 지난 오늘도 우리 엄마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네요. 서진이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그냥 항상 행복하세요. 힘든 일 슬픈 일 없이 기쁘게만 사시길
@@Kangheegun174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hgk6161 말씀 감사합니다^^ 님도 늘 행복하세요!
잘 자라줘서 고맙습니다.
서진이 어머니의 선한 마음을 받아 남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참 잘 살아오셨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버지 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먼저 가거라 이놈아...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을까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지내세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지금 가족과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이 너무나 소중해지네요 . 이 영상 댓글에 사연 남기신 분들도 모두 다 천국 가셔서 먼저 가신 분들 꼭 다시 뵙길 바래요 . 서진이는 아주 바르게 자랄 것 같네요 .. 세월이란 게 참 야속하지만 앞으로 가족들한테 사랑한다 더 많이 말해줄래요 .
참으로슬푼 영상입니다 서진이가 엄마의 바램대로 잘 성장해 주길 기도합니다
본방때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시험관으로 낳은 소중한 아들 두고 눈감으실때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ㅠㅠ 다시 봐도 여전히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하루하루가 참 소중하다는 걸 느낍니다.
저도 본방 볼때 엄청 울었어요
올해 아이를 입학시킨 엄마로서 감정이입이 되어서 보니 정말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제발 입학하는 것만 보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원도 들어주시지 못한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10년만에 시험관으로 힘들게 얻은 저 귀하고 고운 아들을 두고 어찌 눈을 감으셨을지... 서진이랑 서진이 아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진어머님도 분명 하늘나라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저도 서진이만한 나이에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지금 엄마 얼굴 전혀 기억 안나지만 자랄때는 엄마의 빈자리가 항상 그리웠어요 지금은 제가 엄마가 돌아가실때보다 나이가 더 들었네요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쏟고 가네요... 서진이 가족은 잘 지내고 있겠죠? ㅜ
ㆍㆍ오빠 아 진짜 사나이 꿀
삶이라는게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진이와 아버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디..서진이 어머님 좋은곳으로 편안히 가세요..아프지 않고 더이상 힘들지 않고 심신이 편안하게 천국에서 쉬세요.
아버님과 서진이의 행복을 빕니다...
서진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훌륭하게 크렴
응원해...!!!우리 모두는 먼저간 이들과 반드시 만날수 있어요.반려견이던 가족이든 그저 먼저갔을뿐이예요...
우리도 언젠간 그것으로 가서 만나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기두고 가는 엄마마음...
휴 이세상에서 암이 빨리 없어졌으면
ㅠㅠ
누구도 슬픔 안격는 삶 살았으면 좋겠네요
가족으로 인해 힘든 일이 있어서 마음이 지칠대로 지쳤는데...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하게되는 아침이네요.......
서진이 어머님....하느님 곁에서 아픔없이 편안하게 있으소서..
아유~~ 서진이 잘 컸겠지요. 분명 엄마의 응원을 받고 훌륭하게 자랄 것 같습니다. 눈물이 계속 쏟아지네요.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실겁니다.
우연찮게 새벽에 보고 눈물콧물 다 짜내며 펑펑 울었어요 언젠가 하늘에서 다시 만날 줄을 알기에, 이 슬픔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와 서진이 외모가 정말 훌륭하네요 똘똘하게 공부도 잘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갈 거에요! 하늘에 계신 어머니 부디 평안하시길 기도하며 하늘에서 서진이 잘되가는 모습 꼭 지켜봐주세요ㅠ서진어머니 정말 엄마로서 인간으로서 위대하단 생각이듭니다!
영상을 본지 12분이 되지도 않은 사람도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듯 아픈데 주변 사람들이 겪은 고통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좋은곳 가셨겠지만 다음생에선 억만장자로 태어나셔서 평생 손에 물도 뭍히시지 마시고 꼭 서진이, 서진이아버지 만나셔서 평생토록 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정말로...
20년전 딱 제가 10살 일때 엄마는 제 앞에서 쓰러져 뇌출혈로 작별인사 조차도 없이 멀리 가버렸습니다.. 제 부모님도 10년만에 저를 어렵게 가져 외동으로 키우셨어요.. 늘 정이 그리웠고 많이 보고싶었는데 아빠가 슬퍼할까봐 말할 수가 없었네요 엄마가 보고싶다고.. 다시 만나면 정말 많이 보고싶었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제 아이가 아파 입원해있는데 잠이 안와서 보게 된 영상인데 20분째 눈물만 나네요 ㅠㅠ 제 학창시절 상처때문에 이혼은 절대 없을거라 다짐 하며 살았는데 남편의 외도로 붙잡아도 가버려 결국 이혼 한 뒤 아들과 둘이 지내는데 이 영상 보니.. 오늘을 더 소중히 살고 내 아이에게 후회 없는 시간을 가지며 가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남은 가족들 항상 힘내시고, 서진이 어머님도 하늘나라 잘 가셔서 거기에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셨음 합니다..^^ 서진이 너무 이쁘네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 들도 늘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힘내세요~~♡
아드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저도 참 힘든데 묵묵히 살아야겠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서진이가 아빠랑
잘 커가고 있겠지요.
엄마의 큰 사랑이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계실테니까요ᆢ
세상살이 정말 알수가 없네요.
그저 오늘 하루가 소중하네요.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허구
눈물이 흐르네요.
조금만 더 살다가시잖고ᆢ
뭐 그리 바쁘셔서ᆢ
우리엄마도 그리 빨리 가시더만ᆢ
서진이의 건강과 아빠의 힘을
믿습니다.
서진아
어머니도 늘 곁에서 서진이 응원하고 함께하실거야
씩씩하고 무럭무럭 잘자라렴
제가 막 암 진단받았을때가 아이가 2살이었는데 저도 같은심정이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때까지만 내가 살수있도록 해달라구 했는데 다행히 기적이 생겼다고 하더니 내년이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저도 나름대로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암환자들에게 기적이있길 바랍니다 전 무교라서 믿는 신은 없지만 그래도 기원합니다
암은 현대의학의 3대 치료법으로는 나을수없습니다
항암치료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치료법이라 암이 더 퍼집니다
위영상봐도 알수있잖아요
모든 암환자를이 이런사실을 모르고 암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천연건강교육원 검색해서 영상도 보시고 상담도 받아보세요
이런 영상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암은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스스로 만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바로 잡아주면 암은 치유됩니다
가족분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이결혼해서 손주까지 보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시길 기원합니다.
잘지내고계시죠?
저는 기독교라 저의 종교속에서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아멘🙏
서진아 많은 분들이 아빠와 너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단다. 어디서든 잘살아라!
Ending 노래를 녹음해서 천국에 보내드릴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떠서봤네요 제노래로 임종에
함께할수있어서감사합니다. 천국에서
서진이를지켜주시고 저도서진이의성장을기도할게요!
서진어머니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서진이걱정말고 편안히 쉬세요 좋은곳에계실겁니다
박보검을 닮은 서진이네요.. 서진이가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진아버님과 건강히 살길 기도합니다
서진이 어머님 아이를 너무 훌륭하게 잘 키우셨어요. 이제 하늘에서 서진이를 지켜주시고 계시니 남편분도 아드님도 어머님의 따스함 속에 잘 지내시고있기를......
영상보고 펑펑 울었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13살이면 아직 애긴데 서진이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예쁘게 자라는 서진이와 듬직한 남편분 지켜보시며 땅에서 다 누리지 못하신 행복을 가지시길 빕니다. 아이는 좋은 엄마가 있었음을 알기에 훌륭히 잘 성장할겁니다.
영상을 보고 너무 울었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서진이가 찬송가 불러주는데 엉엉 울었습니다.
서진이 잘 클꺼에요. 제가 인생 살면서 서진이에게 도움 줄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편분 정말 감동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의 엄마로서 초등학교 입학까지만 살고싶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아들오고 인사하니 하늘로 간 엄마를 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집니다.
하늘에서도 서진일 엄마가 잘지켜줄거에요.
명복을 빕니다.
서진이 잘 크고 있겠죠!
정화씨도 하늘에서 밝은 웃음 짓고 있을거예요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이 보여져서 정말 나도 이렇게 천국을 바라보며 죽음을 맞아하길 기도해봐요
남편분 진짜 존경스럽네요
누군가에게나 맞이해야 하는 세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정화씨처럼 아름답게 맞이하고 싶네요
이 영상 보는 내내 친구가 생각나네요
2년전 갑자기 암 선고받고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하면서 아름답게 죽음을 맞이한...
남은 가족분들 힘냈으면 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상에서는 두번 다시 볼 수 없지만..먼 훗날에 가족이 다 함께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진이 아버님,서진이 항상 건강하고 똑똑한 서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왜 항상 이렇게 맑고 이쁜 사람들에게
암이란것이 찾아오는걸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진이도 아버님도 잘 살고 있을거에요🙂
아이가 총명해 보이네요
좋은곳에서 영면하셨을 거예요
남은 가족들 슬픔은 접어두고 다음에 만날날을 기다리며 주어진 삶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둘 아빠입니다
한없이 눈물이나네요
그저 기도밖에 드릴수 있는게 없네요
서진군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09:00 의사선생님이 더이상 치료가 어렵다는 말하기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 싶네요 그 얘기를 들은 당사자와 남편의 심정은 또 얼마나 무너졌을지...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서진이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암 전문의 분들은 저게 직업이라 담담하게 얘기할 줄 아시더라고요...
KBS 스페셜 앎편은 보고 또 봐도 너무나 가슴아파요 서진이도 잘크고 있는지 고 김현정님 자녀들도 잘크고 있는지 고배남주님 아이들도 잘크고 있는지 고정우철의사님 자녀도 잘크고 있는지 그외 출연자 가족들 근황이 궁금하네요 하늘에서 가족들 잘 지켜주고 계시겠죠
예전에도 보고 펑펑 울었었는데ㅠ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늘 다시 보고 또 펑펑 울었어요. 서진이 많이 컸겠네요. 서진아~ 엄마는 널 너무 너무 사랑하셨어. 많은 이모들과 삼촌들도 네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단다. 서진이와 서진이 아버지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서진이 어머니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서진아 힘내라!
40먹은 아재도 엄마가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는데..
많이 힘들었다.
슬플때도 많을거야! 힘내고, 꾿꾿히 버텨라! 그게 엄마의 작은 바램중 하나일거야.
서진아 힘내! 화이팅^^
아제. 토닥토닥~~
아 이것보고나이40먹어는데 울고갑니다
저 또한 82년생이고 어머니가 위암으로 지금 제나이쯤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당시 고1이었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저희 반찬을 해주셨는데 왜이리 간이 안맞냐고 투덜거렸던 날이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아요.. 음식맛을 못보시니 간이 맞을리가 없었겠지요.. 새벽에 갑자기 응급실가시고 소천하시는날 딱 어머니 병상에 누워계시던모습이 저랬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더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렇죠!!!
고1이면 아직 철부지 천둥벌거숭이 나이니까요..절때 그 반찬 투정을 자책하진 마셨으면 좋겠어요.. 우린 어차피 그러면서 성숙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ydcho569 지금 제 마음과 똑같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저 어린 아이를 두고 떠나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서진아 잘 지내주렴. 서진이가 잘 지내면 하늘에 계신 엄마는 너무 행복하실거야. 늘 서진이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래
조의를 표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강을 이뤘네요...
어린 아들을 두고 어찌 그리 빨리도 가시었는지요.
너무너무 아까운 사람;;
우린 언젠가는 한많은 이세상에 이별의 손수건을 흔드는 죽는자가 되지만
건강하셨던 모습부터 끝까지 지켜보니 더욱 가슴이 미어지네요.
모두가는 그길 그곳에서 만날 소망이 있기에 ,,,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전합니다...
힘내세요.
서진아.. 나중에 엄마 반지 주고 싶은 여자가 생기면 엄마 얘기 들려줘 이모 남편도 엄마를 먼저 하늘 나라로 보내서 이모랑 결혼하기전에 엄마 얘기 자주 들려줬어 엄마가 서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영상을 통해 느껴져서 많이 울었어
이모도 시험관으로 아기 천사를 6년만에 만났거든
서진이 엄마는 10년만에 서진이가 와줘서
얼마나 기뻤을지 어떤 마음으로 서진이를 키웠을지 알아서 서진이가 건강하고 멋있게 잘 크길 응원할게
서진이 아버님 시간이 흘러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시죠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세가족 재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정말 본지 12분도안되서 눈물이났습니다.
서진이는 지금쯤 잘컷을꺼에요.
영상으로 보는 나도 슬프고 고통스럽습니다.
부디 하늘나라가서 서진이 잘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암 말기로 힘들어하시는 저희 어머니 생각하며 영상을 보니 너무나 눈물이 납니다 엄마 사랑해 .. 끝까지 힘내보자 ❤
@Tom 악마다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맥-b3t 따뚯한 말 한마디라도 감사합니다
@@모찌언니-w7e힘내십쇼
힘내세요 꼭 좋아지실거에요~!
웃으면서 담담히 말씀하시는게 더욱 마음이 아려오네요. 작년에 말기암으로 떠난 저희 엄마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고통과 슬픔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서진이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고등학교때 먼저 떠나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저도 어머니께서 전해주신 반지를 지금 아내가 끼고 있어요. 사랑많은 아버지가 서진이 잘 키우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가슴 시리게 슬프고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서진군 씩씩하게 자라줘 고맙습니다. 엄마도 하늘에서 무척 대견해 하실거예요
홍박사님이 링크 건걸로 와서 이 영상보고 갑니다. 서진양 가족에 시련이 일찍 와서 안타깝지만 그 시련속에 보여준 서진 가족의 단단함과 따스함은 제 삶을 돌아보게 하네요. 아름다운 가족분들, 김정화님 말대로 너무 슬퍼하지 마셨기를,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anchor9797 너무 좋아해요 지수영
@user-js2ml1yn2b 성경 다 뻥임 ㅋ
어린아들이 클때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안타까운 서진 엄마의 맘이 느껴지고, 서진이가 어려서 돌아가시고 창백해진 서진엄마 얼굴이 너무 깨끗하다고 하는 표현이 너무 슬펐어요.. 보는 내내 너무 울었는데, 저도 오늘 아이가 고집 부리는걸로 혼낸 것도 미안하고 자녀와의 시간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내겠습니다.
천국에서 서진이 잘 지켜주셔서 서진이가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숨이가빠서 애쓰는 서진이 엄마 세상이 원망스럽네요 해맑기만 한 서진아 밝게 세상의 나래를 펴라 그리고 건강해라 ~~~
꺽꺽 울며 봤어요 아이를 낳고보니 아이를 두고 간다는 마음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어요 서진이 가족이 꼭 행복했음 좋겠어요 저 또한 우리아들 남편 우리가족들과 하루하루 귀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눈물펑펑ㅠ엄마들은 누구나
눈물없인 못볼영상입니다! 편한곳에서
행복하게 잘계신가요?ㅠ 아들서진군도
밝고건강히 잘지낼꺼에요! 그곳에선
즐겁고 영원한안식처속에서 영면하소서
사실은 이런영상은 보지않으려고 했는데
어느새 보고 있네요
서진이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
마음이 미어집니다
저 이쁜 아가를 두고...
그곳에선 편안하셨으면 해요..
너무도 예쁜 그녀 하늘 나라에서 아프지 않고 훨~훨~ 뛰어 다니시겠죠 어디 사는지 모르지만 남은 우리가 서진이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응원 많이 해줄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안녕하시고,,,서진이 씩씩하게 자랄테니 평안히 지켜 봐주세요...
이방송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아들을 두고 어찌 먼길 떠났을까....마지막 아버지가 "먼저가거라" 하면서 우시던 모습이 한동안 잊혀지지 않았는데....부디 가족분들이 특히 서진이가 행복하게 잘자라길 기도합니다 🙏🙏🙏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남편분과 자제분 가족분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자기 자식을 남기고 가는 어머니...자기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님을 보니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아리네요
정말 많은 암환자분들의 영상을 봤고 모두들 최선을 다해 싸우는 모습 감명깊었지만 이분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훌륭한 인품에 감동받고 눈물이 나오네요. 서진이도 지금 많이 컸겠죠? 정말 훌륭하신 분이 일찍 떠나게 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되고 의연하고 솔직한 모습에 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언젠간 저도 우리 모두도 떠나는 날이 오겠죠. 그때를 잘 맞이할 수 있길... 명복을 빕니다
저도 서진이만할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살면서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운날도 많았어요.
혼자서 우리 형제들 키운 아버지가 엄청 고생하셨답니다.
저는 지금 50이 넘었네요.
서진이가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고 서진아빠 힘내세요.
그래도 형제가 있으니 부럽네요
엄마의 자리를 생각하게 하는 귀한 영상이네요
저는 불교라 이런 말은 잘 안 쓰지만
서진이 씩씩하게 크고
가족에게 축복있기를 바랍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서진이가 바르게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작년에 떠난 우리 엄마생각이 나네요..
항암제를 더이상 쓸 수 없다는.. 의사분의 말 ㅠㅠ 너무 슬펐어요.. 엄마의 마지막이 생각나는 것 같아 보기만해도 너무 슬프네요..
암환자의 마지막 모습은 다 똑같네요…
우리엄마두.. 서진이 어머님도 잘 지내고 계시겠죠?
엄마두, 서진이 어머님두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가 다음에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
어린 서진이는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지요.. 서진이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순간순간을 소중히 살아야겠네요
하늘나라가신 서진엄마와 남은가족을위해 기도합니다...마음이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송으로 직접 봤었는데 그땐 결혼전이었는데 그때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아기 엄마가 된 지금 보니 어떤 마음이셨을지 가늠조차 못하겠습니다.. 서진이와 가족들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밤에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한시간째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린아이를 두고가는 마음 감히 헤아릴수도 없네요.. 아이와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투병중임에도 웃고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는것처럼 아팠어요.. 헤어질때 인사하는 친정식구들의 모습도.. 너무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 서진이이모님이 댓글에 학교도 잘다니고 건강하다고 남겨주셨는데.. 감사하네요.. 그냥 잘 지내고 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씩씩해서 고맙다고 책가방도 사주고 게임기도 사주고 그럴수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서진이와 아빠를위해서도
함께 기도할께요
서진엄마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