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까지 와서 적극적으로 구애한 남편 따라 한국 왔죠" 어린 나이 21살에 시집와 울기도 참 많이 울었던 예쁜 아내. 한국 시골로 시집간 네팔 아내|다문화 휴먼다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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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ноя 2024
- 5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네팔인 라마 다와돌마 씨.
다와 씨는 지리산 자락인 함양에서 곶감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감 깎는 작업이 힘들어 혼자 우는 날도 많았다는 다와 씨.
그럴 때 마다 항상 옆에서 보듬어 주는 남편 김석곤 씨의 따뜻한 사랑은
그녀에게 힘이 되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덧 야무지고 부지런한 살림 솜씨로,
동네의 예쁨을 받는 며느리가 된 다와 씨.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기위해 지리산을 찾기로 한 다와 씨 가족.
아직 어두운 이른 새벽 다와 씨는 아이를 업은 남편과 함께 지리산으로 향한다.
붉게 떠오르는 해와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부부의
희망찬 소망을 들어 보자.
#네팔 #한국 #시골 #결혼 #가족 #부부 #알고e즘 #라마_다와돌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곶감 댁 다와 씨의 새해 소망
📌방송일자: 2013년 1월 3일
너무 알콩달콩
이런 마인드의 아내가 있으면
사는게 행복 그 자체일듯ㅎㅎ 😊
3년전 영상보니 지금도 잘 살고 있으실듯 하네요
그나저나 남편분 진짜 복 받으셨다
남편분 복 터졌네!! 신부가 너무 귀여워요!!!!
이 가족은 누가 뭐라해도 행복하다.
행복하세요~~~~~
2013년 영상인데, 지금도 가족과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봅니다.
부인이 어쩐 이렇게
예쁘고 착하세요
부인한태 잘해주세요
행복 하시네요
꾀 오래된 버전이네요.. 아마도 10년은 넘었을것 같은데...아마도 이 아들 중2는 되었을테고
2:41 ㅋㅋㅋ 표준어도 어려운데 난이도 높은 토종 사투리 ㅋㅋ
"한꺼번에 삶아갖꼬 그 솥에다가 따신물 뜨드하게 해갖고 울가갖꼬, 알제? 울근닭 카는걸? 그래갖꼬 그걸, 카카리핸거슬 냉동실에 여놨다가, 고마 썰어서 된장 해갖꼬, 된장하제? 국 끼릴때? 고러케 해서 한때 먹을 때 요만치 해서 여놨다가 한개한개 또마, 또 물 받아 붓고, 뜬물 였고 메루치 였고 끼리면 고마 쎄라 뽕"
뭔말인지 알제? ㅋㅋㅋㅋㅋ 아 네네네 ㅋㅋ 흐흐흐 ㅋㅋㅋㅋㅋ 😂
와 인성 좋네요, 이래서 국결 국결하는구나
머나먼 히말라야 네팔에서 한국으로 시집와서 꼭 편안한 생활 안정된 삶 기원할게요♡♡♡♡♡
3초 황정음ㅋㅋ
너무두분애정가득하시네요
남편분아내진짜 잘 만나셨어요
모두행복하시길바라요
어쩜인성이 저리 좋을까요
웃음도많고 정도알고 한국말도정말 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인성이 좋네요
부럽습니다 ㅜㅜ
저희 마누라.부모님은 그냥 자기가 미우며는 그날은 밥 굶는 날 입니다 ;;
.. 애들 손 좀 덜 타면 공부도 하고 취미생활도 가져보세요~~
곶감을 비롯해 여러가지 농산물 농사 잘하여 높은수익 창출해 꼭 반드시 부자되세요♡♡♡♡♡
한국에 시집와서 죽어라 일만하네요
한국으로 팔려온거지 돈받고 ㅋㅋㅋ
이분 동덕여대 총학에 제보해드렸습니다!!!!! 알콩달콩 배알꼴려서
ㅋㅋㅋㅋㅋ
서울여대도 해줘요ㅋㅋ 거기도 시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