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바로 내가 국교 1년때 입학해서 제일 먼저 불렀던 동요인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으로 시작하는 동요와 '둥글게 둥글게~~'를 지었던 분이라니... 반백년이 지난 지금 처음 지은 이를 뵙네요. 감개무량 합니다. 아울러 숱한 명동요들을 지으신 분이시네요. 즐겨불렀던 우체부 아저씨 등등
가족을 뒤로하고 사상을 쫒아 월북했고, 김일성에 반대해 소련으로 망명할 정도이니 보통 고집일까... 남겨진 동생이 남은 가족 추스리고 가장역할한다고 자신을 죽이고 얼마나 속을 삭이며 냉혹한 삶을 살았을까. 감정표현을 절제하는 포커페이스, 꼭 필요한 말만하는 모습에서 살아남아 가족을 지키기 위한 차자로서 그간의 고난이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먹먹합니다. 얼마나 한스런 세월이었을까요? 저도 어렷을 적 자란 외할머니의 집과 마당 나무 앞산 똥통까지 선명하게 사진처럼 기억합니다. 냄새는 어떻구요. 계분냄새가 나는 닭장. 비 내리는 장마철 비가 그치면 초가집 습기가 날아가며 내는 볏짚냄새. 안방에 누워 잠들때면 머리 위에서 느껴지던 수수깡과 새까줄로 엮어만든 고구마냄새. 너무 그립습니다. 나를 끔찍히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가엾은 나의 외할머니. 아마도 내가 죽는 날까지 기억하는 그리움 조각일것입니다. 인간은 소우주라는 말이 어느 하루도 똑 같은 날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제의 절벽을 넘은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절벽. 이 애련한 그리움을 왜 인간의 마음에 자리하고 간직하게 만들었을까요?
무어라 표현을 하겠습니까... 그저 그리움이란 단어만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비록 이상은 달랐지만 그이상이 달라진걸 아셨을땐 후회와 자책감 그리움먀 가지고 사셨을듯요... 두형제분 아니 형제 남매분들... 영면들 하시기를요... 분단에 아픔을 여기서 또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다시보게 해줘서요...
1963년 광주영생유치원에서 정근선생님은 우리들을 지도하셨다.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고요 로 시작하는 원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 좋고,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 나는 지금도 유치원친구들과 만나면서 사는 68살의 노인이지만 추억속의 핸섬하셨던 선생님. 하늘나라에서는 불이익없이 행복하십시요.
@@한라산-r3h 아니죠! 끝난 게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하려다 안되니, 두 국가론을 펼치는 북한이 있는 한… 그리고 아직도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사회민주주의라는 아주 얄팍한 수법을 구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한… 내부에 공산화를 꿈꾸는 자들이 있는데, 한가한 소리하는 감성팔이 오지게 하는 그대는 꿈을 꾸고 있나요?
공산주의는 이상주의자들에 게는 완벽에 가까운 사회로 보일수 밖에 없지요 신약성 경 초대교회도 비슷한 모습 이었죠.. 자본주의 유럽국 가들이 아시아 아프리카에 식민지 건설해 착취하던 시 절이었으니... 세계정세를 아는 지식인일 수록 순수한 사람일 수록 더 끌렸을 것 같네요...
우리 민족이 스스로 창조해냈습니다 우리끼리 싸우다가 국가가 분열되어 일본에 침략 당하고 우리 힘으로 독립 못해서 분단국가로...지금도 국력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가!!!!!!!!!!! 모든 것은 현존한 사람들 몫 그리고 후손들은 또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려야 할지......과연 독일처럼 언제쯤 조국통일은~~~~~~~~~~~~~~~.
국민연금 국가건강보험이 사회주의 제도고 북유럽 복 지국가와 서유럽국들이 사 회주의 국가죠! 공산주의와 다르죠~~ 공부 좀 하세요! 달콤하기로 따지면 남들과 똑같이 살 수 있어~ 라는 공 산주의 보다 넌 부자가 될 수 있어~라는 자본주의가 훨씬 달콤하죠~ 너무 달콤 해 아무 저항없이 모두 빚 쟁이가 되었잖아요? 가계 부채 세계최고 자살률 세계 최고 출산률 세계최저~~ 대 부분 빚 감당 못하고 파산에 경매에 이혼에 아이들은 보 육원에 가겠죠 한강가는 사 람도 있을거고 은행과 자본 가들은 떨이로 나온 집과 알 짜회사들 헐값에 현금으로 다~ 거둬 들이겠죠... 누군 가의 목숨값인 집과 회사를 ~그리고 경기 좋아지면 부 동산 값 올리고 저이자에 은행 빚 지라고 언론 은행 건설사 정부에서 또 꼬드기 겠죠~그럼 또 빚지고 사겠 죠~ 이런 짓을 10년 마다 반 복하는 것이 자본주의 생리 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자본 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고 했 죠
인간의 기본적 이성을 마비시키는 악마의 종교와 같은 사회주의의 희생자가 부디 지금 세대에서는 재연되지 않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가야할것입니다. 우리가 후손에게 줄것은 지난 일을 교훈삼아 다시는 그런 비극을 만들지 않기위해 선전 선동과 인권말살의 거짓 사상에 대해 흔들림 없이 국가의 정체성을 다지고 국방력과 국력을 키우는 길 뿐입니다.
22년전 영상이네요 .. 방금검색해보니 두형제분 모두 돌아가셧더군요 ... 한민족의 비애 비극입니다 ...마음이 넘 아프고 무겁습니다 . 우리 후손들은 다시 이러한 아픔을 안겪도록 기성세대가 노력하고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younglee8058 😳;;헉..22년전꺼에요?😩ㅠㅠ
역사적인 영상으로 남겠네요. 분단국의 아픔
부모님께서 얼마나 한이~ 되었을까 어찌3형제가 모두월북 했을까요 아이구,,,,, 쯪쯪쯪 참 안타 깝군요 지금도 올수! 없을까요
저분이 바로 내가 국교 1년때 입학해서 제일 먼저 불렀던 동요인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으로 시작하는 동요와 '둥글게 둥글게~~'를 지었던 분이라니...
반백년이 지난 지금 처음 지은 이를 뵙네요. 감개무량 합니다. 아울러 숱한 명동요들을 지으신 분이시네요. 즐겨불렀던 우체부 아저씨 등등
연좌제로 얼마나 옥죄이게 지내왔을까요
@@고성희-c3z 왜 왔지요 공산국가가 좋아서 월북했는데 이제 후회하나요 그지역은 자유 민주주의의 의식이 희박한 지역 아닌가요 안타깝네요 연좌제라 허허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학기안 동생이 연좌제로 고생했다는데 왠 봉창두드리는소리?
@@보리-w4y 난독증은 2찍 기본 스킬입니다
@@swagger8729
2찍 찢찍 누가더 현명할까요
야~ 동요 작곡하신 곡 들이 전부 명곡으로 전부 잘 아는 노래들이라 감사드립니다.
가족을 뒤로하고 사상을 쫒아 월북했고, 김일성에 반대해 소련으로 망명할 정도이니 보통 고집일까... 남겨진 동생이 남은 가족 추스리고 가장역할한다고 자신을 죽이고 얼마나 속을 삭이며 냉혹한 삶을 살았을까. 감정표현을 절제하는 포커페이스, 꼭 필요한 말만하는 모습에서 살아남아 가족을 지키기 위한 차자로서 그간의 고난이 느껴져 마음이 아픕니다.
동생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참 그놈의 사상이란게 가족도 버리고 전쟁하고....
우리 아버지께서도 큰아버님이 서울에 오시면 오시던날에는 늘 큰절을 하셨고 그 담엔 우리가 절을 하면서 인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수 현미도 저무렵 중국에서 여동생 만났는데 북한에서 이름난 가수이더만. 언니, 오빠들 앞에서 자기만 남겨두고 피난 간 것 원망하며 노래 부르는데 현미가 동생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기가 막히는지 넋을 잃고 바라보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
그시간을 안지내본사람들 다이해못함니다...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이 가족은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얼마나 많은 이산가족들이 평생을 그리다가 재회를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가.
당시 시대상황에 이 분의 겪었을 깊은 고뇌가 있었으리라 사료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고인이 되셨다니 천국에서 부모 형제 만나서 행복하세요
일제와 분단의 고통스런 역사가 형제의 삶을 통해 표현되었군요. 동요와 클래식 작곡등 예술을 통해 민족혼이 영원히 기억될 것밉니다.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라서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천국에서 형제들끼리 행복했으면 좋겠어오😢
에이 씨..
괜히 봐가지고.. 잠도 못자고..
보면서 계속 울고.. 지금도 울고..
에이 씨..
젊은 날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 없이 살았으면 된거죠 월북해거 망명한것도 대단하네요 북에 남은 분은!! 그분의 선택이라 알수 없지만 나이들어서 그선택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었는지 궁금하네요 결론은,,,,, 공산주의는 부모형제도 없더라
@@l9야뎡-보관소-ZQ-v6o잘한 선택이 아니라 더 한스럽고 후회 스럽고 허망 한거죠 그분들은
천사의 심성~
동감입니다.❤❤❤
ㅋㅋ
정추, 정근 선생 모두 오래전 세상 뜨셨습니다. 월북한 가족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아버지의 말씀을 자주 들었기에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상이 세상 어떤 것보다 우선인 사람들에게는 주변인들의 고통 따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북한만 할까 ? 우리고모할머니 월북 아버지 사촌 육촌 다 북송선으로 북한 갔지만 국가에서 고통받게 안했습니다 단지 원양어선은 못 타게 했을 뿐 우리 아버지 법대출신였고 그냥 일본어 번역하고 법무사하면서 사셨음
@@vnjkxyuj8v 북한만 하다고 한 적 없는데요 저분은
@@babyandi3397 저분이 한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의 의견을 밝힌것 같네요 월북한 가족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고 한것에 대해,,, 북한만 할까 라고 댓글 달았잖아요,, 뭐가 잘못된나요???
@cleopatra360 저도 해외에서 23년 지냈는데 우리말 전혀 어눌하지 않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 나간 사람들은 말 안 까먹습니다.
@@cleopatra360 제 아내도 외국인입니다.
다만 이 분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민족의 비극이고 아픔입니다. 가슴이 아퍼요
우리 민족의 비극이 비단 이것 뿐이겠습니까?
당나라 세작노릇하며 평양성을 열어재낀 당시 평양성 군졸들 하며...
젊은시절 공산체제에대한이해가 부족한상태에서 한결정이
본인과가족들에게 상처를 준게되어버렸네요
안타까울뿐입니다..
이념때문에 수십년을 헤어져살았지만
피는 못속이는듯 합니다
6.25때 월북하신 외삼촌을 남북이산가족 찾기에서 만날수있었는데
한번도 뵌적없었던 외삼촌이지만 한국에계신 외삼촌 이란 넘 닮아서 길거리에서 만나도 바로 알수가있었을듯한데 이분들도 쌍둥이처럼 닮으셨다
KBS의.다큐를 즐겨보는데 KBS의 다큐 프로는 정말 최고예요.
보는 내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미 한참 전에 고인이 되신 분들이지만 우리 민족의 기구한 역사가 두 어른께 그대로 투영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후손세대에서는 부디 그 아픔이 조금이라도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대단한 인재이신 형제분인데 부모님 얼마나 기다렸을까. 이데올로기로 분단이 되지 않았어도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건강하세요.
@@미정박-t9s 두 분다 돌아가셨음...형은2013년에 동생은2015년에..
마음아파요! 눈물나요
최고 다큐멘터리!! 고맙습니다
김일성 독재가 싫어서 소련으로 망명하여 모스크바 음악대학을 5.0 만점으로 졸업한 작곡가 정추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올해본 최고의 다큐멘터리네요 이런걸 이제서야 보다니
마음이 먹먹합니다.
얼마나 한스런 세월이었을까요?
저도 어렷을 적 자란 외할머니의 집과 마당 나무 앞산 똥통까지 선명하게 사진처럼 기억합니다.
냄새는 어떻구요.
계분냄새가 나는 닭장.
비 내리는 장마철 비가 그치면 초가집 습기가 날아가며 내는 볏짚냄새.
안방에 누워 잠들때면 머리 위에서 느껴지던 수수깡과 새까줄로 엮어만든 고구마냄새.
너무 그립습니다.
나를 끔찍히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가엾은 나의 외할머니.
아마도 내가 죽는 날까지
기억하는 그리움 조각일것입니다.
인간은 소우주라는 말이
어느 하루도 똑 같은 날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제의 절벽을 넘은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절벽.
이 애련한 그리움을
왜 인간의 마음에 자리하고 간직하게 만들었을까요?
ㅜㅜ
공산 사회주의 사상은,
인간의 판단을 마비시키는 달콤한 비상약과 같죠.
깨닫게 되면 이미 늪에 빠져있는 자아만 남겨되죠.
공산 사회주의 사상
== 쇠고기 맛있게 먹을 생각은 하지만, 소를 키우는 수고로움에 대해서는 고뇌하지 않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사상.
@@ssisollee 부모도 형제도 버리게 만드는 세뇌 사상.
그랑에서 50년을 사셨는데 한국말이 전혀 서툴지 않고 변함없이 사용하시니 대단하십니다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아~~~마음이 아리네요.
해설자님 어쩜 그럴게 그 분들의 마음을 잘 전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공산주의 신봉 했던 말로... 나중에 깨닫게 될때의 배신감... 인간의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가...
자유 자유 대한민국 만세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공산주의를 책으로 읽거나 말로 들으면 공산주의자가 되지만 공산주의를 겪으면
반공주의자가 되지요.뭐든 겪어봐야 아는 것이지요.
그래도 북의 공산주의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네요.불쌍한 인민들에게도 하루속히 밝은 빛이 비춰지길...
@@이경순-n6d 북한은 독재 체제 죠... 공산주의가 아니라
멸공!!! 자기가 좋아서 버린 대한민국. 동생분이 말하신 마지막 말이 맞는 거라 생각합니다.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아야지 같이 살기는 어렵다". 사상은 바꾸기 어려운 겁니다.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ㅉㅉ 지팔지꼰
외국살이 아니여도 늘 그리운게 고향인데 잘못한 순간의 선택이 50년의 세월이 가버렸으니 한스럽고 안타까우시겠죠
두 분다 돌아가셨녀요...형은2013년에 동생은2015년에...😢
무어라 표현을 하겠습니까...
그저 그리움이란 단어만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비록 이상은 달랐지만 그이상이 달라진걸 아셨을땐 후회와 자책감 그리움먀 가지고 사셨을듯요...
두형제분 아니 형제 남매분들...
영면들 하시기를요...
분단에 아픔을 여기서 또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다시보게 해줘서요...
이 집안 형제들은 뛰어난
예능집안이네요.
역사의 비극이 없었으면
모두 한국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남 부럽지 않은
기득권이 될 수 있는 집안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원래 엄청난 기득권 집안이었던걸로 보이네요
역사의비극 아닌 본인이 한순간의 잘못한 결정
참으로 사상의 다름이 이렇게 무서운 비극의 세월을 보낸 민족의 슬픔이네요ㅡ
혈연 이나 가족 보다 더 중요한것이 같은사상을 가진사람들과 함께사는것이다.공산주의가 좋아서 간사람들은 거기서 사는것이 맞다. 본인이좋다는데 어찌 말리겠냐? 우리는 여기서 태어나서 진짜행운이다
정근 선생님 반갑습니다
35년쯤 kbs에서 어린이음악프로그램에서 뵙습니다 너무 빈깁습니다❤❤❤❤❤
보고 있으니 나도 눈물이 나네. 😢😢😢😢😢
우리 부모님 세대나 윗세대들의 삶이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합니다.ㅜㅠ
그놈의 이데올로기가 뭔지 부모와 형제, 가족까지 갈라놓았을까요?.......!ㅜㅠ
나는 이래서 공산주의가 너무 싫다… 평등을 가장한 독재주의 …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ㅋㅋㅋ 평등 다같이 잘살자? 참네 ㅋㅋ 빈부격차가 더심하고 ㅉㅉ
국민학교 시절 칠판에 밭을 그리고 공평하게 노동하고 나누어 먹는 세상을 설명하던 그 선생님 지금 생각하면 빨갱이 였나싶다.
1963년 광주영생유치원에서 정근선생님은 우리들을 지도하셨다.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고요 로 시작하는 원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 좋고,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 나는 지금도 유치원친구들과 만나면서 사는 68살의 노인이지만 추억속의 핸섬하셨던 선생님. 하늘나라에서는 불이익없이 행복하십시요.
뒷 부분 가사일거예요.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고요~ 우리들은 유치원에 모여 살아요~ 00유치원~~ 00유치원~~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꽃동산
@@나가-h3t 추억의 노래.ㅜㅜㅜㅜ
@@나가-h3t헐...유치원 노래였는대 ..
@@김일성-o6h 우리 어릴때 유치원 원가 였지요. 어느 유치원이나 다 같이 **유치원 (각 유치원 이름을 넣고) 불렀는데 제가 이노래를 끝까지 기억하네요. 57년전 인데요. 와~아~~~😱😱😱
내가 이노래를 알다니
시청하면서 내내 먹먹했습니다
민족사의 비극이고 가족사의 비극입니다
헤어져 사는 분들이 지금이라도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도록 정부에서 경제적 지원은 물론 법적인 문제까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 미친....벌겅이짓이 뭐 잘했다고 국가가?
@alsn-dk4bt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승리로 이제 이념의 냉전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뜨거운 혈육의 마음을 보듬어 줄때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라산-r3h
아니죠!
끝난 게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하려다 안되니, 두 국가론을 펼치는 북한이 있는 한…
그리고 아직도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사회민주주의라는 아주 얄팍한 수법을 구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한…
내부에 공산화를 꿈꾸는 자들이 있는데, 한가한 소리하는 감성팔이 오지게 하는 그대는 꿈을 꾸고 있나요?
이념은 이념일 뿐입니다. 고향내려가면 좌우싸우는건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은 가족인데 너무 슬프네요
앞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고려인들을 위한 재단을 만들고 싶네요
구름. 둥글게 둥굴게,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
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만드신 분이네.
당시 공산사회주의는 지식인에게 트랜드였지. 모두가 가난한 시절에는 얼마나 달콤해보였겠는가.
하지만 그게 이상일뿐이고 독재를 위한 속임이었다는 걸 몰랐던거지.
공산주의는 이상주의자들에
게는 완벽에 가까운 사회로 보일수 밖에 없지요 신약성
경 초대교회도 비슷한 모습
이었죠.. 자본주의 유럽국
가들이 아시아 아프리카에
식민지 건설해 착취하던 시
절이었으니... 세계정세를 아는 지식인일 수록 순수한
사람일 수록 더 끌렸을 것 같네요...
이상
== 쇠고기를 맛있게 먹을 생각은 하지만, 소를 키우는 수고는 생각하지 않는 거.
@@dododara8637
울 외가 작은외할아버지 두 분도 일본유학중 공산주의 이론에 젖었는지 조선에 와선 어린학생들 모아놓고 야학 ᆢ
또 한 친척은 조종사였는데 비행기 몰고 월북ᆢ
형제들이 카이 대학 나와서도 대기업 취업하기 힘들었었네요~
이념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주입 시킵니다ㆍ 연좌제는 다수의 국민들과 나라의 안전을 위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ㆍ 민주주의가 얼마나 좋은지 자유를 누리고 살때는 모릅니다ㆍ 종북주의자는 공산주의 실체를 모르고 추종하니 안타깝네요ㆍ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인간 별거아니네
삶을다해 죽음에 가까울수록 나고자란곳을 그리워하네 사무치게.
부모님께서 얼마나 한이 되었을까 어찌3형제가 모두월북 ? 했을까요 아이구 쯪쯪쯪 참 안타
깝군요 지금도 올수 없을까요?
유명작곡가시구나... 우리가 늘즐겨 부르던 .....동요 작곡가
22년전 영상. 지금은 모두 고인이되셨겠네요 담생엔 이별하지말고 사세요
이념이 무엇인지..참 어리석은 것이 인간이네요. 아직도 이와 같은 아픔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북한이 어떤 곳인지 모르고 월북했다가 모두 후회했겠죠.
반대로 우리 외갓집 가족들은 북한의 무서움을 깨닫고 1.4후퇴때 대부분 배를 타고 월남했죠. 일부는 미국으로.. 일부는 브라질로 이민을 가고 또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가신분들 대박이네요. 조선인에서 미국시민권자되고
현명하신 분들입니다ㆍ 순간 선택이 온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겁니다ㆍ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역시 누울자리를 보고 뻗어야함
와우^^ 천재 집안 이시네요~ 자유민주주 대한민국에 계셨다면~ 상상이 안되네요🎉🎉🎉
형님들도 얼마나 후회가 되셨을까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너무 슬픈 가족사이자 서글픈 민족사다...이게 끝나지 않을 고통이라 더 아프다
나라의 역사적 비극이죠 맘아파요😢
뭐가 비극입니까 자기네가 좋다고 나리버리고 간건디
공산에 세뇌당한분들 , 다같이 밥먹고살수잇다 는 말에 속아서 조국버리고 간분들이죠
아직도 풀어내지 못한 민족의 슬픔~
이산가족들의 심정을 어찌 이해할 수 있으리오.
한반도에 평화가 있길 소망해봅니다. 🍀
어릴때 많이도 듣고 불렀는데 우리 아이들도 어릴때 들려줘서 알고는 있는 노래네요.
그래서 물보다 피가 진하고 피보다 진한 게 이념이다. 같은 배 속에서 나오더라도 사상이 다르면 원수가 되는 것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다
민족의 아픔이 .
아픈 개인의 역사와 나라의 역사가 무겁고 아픕니다 다시는 이런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깨어서 살아야 되겠습니다
눈물이나네요
사상이 무섭다,, 부모 형제 고향 까지 버려 가면서 북으로 가다니,
1945년 일제로부터 독립했지만 여전히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남한 사회에 혐오한 지식인들이 많이 월북함
오죽하면 박정희도 1948년 남로당 가입
형님은 전기연구하러 갔다구만 좋아간게아니구
탈북한 놈들은 더 나쁜놈 이네,,,,,자네 생각재로면
@@손영근-t9c 정은이 독제 체제 로 인하여 자유 찾아 온거 같은데..
탈남한 놈들은 더 나쁘지,,,,, 자네 생각대로면
@@손영근-t9c 이걸 그렇게 생각하네...ㅠㅠ
논리적으로 맞지않아..
지옥인줄 모르고 간 사람하고 지옥임을 알고 탈북한사람이라고 해야지...
탈북한 사람이 더 나쁜넘이라고?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
한 많은 인생을 사시다 세상을 뜨셨네요. 재주들이 많으신 분들 .
우리 민족이 스스로 창조해냈습니다 우리끼리 싸우다가 국가가 분열되어 일본에 침략 당하고 우리 힘으로 독립 못해서 분단국가로...지금도 국력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가!!!!!!!!!!! 모든 것은 현존한 사람들 몫 그리고 후손들은 또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려야 할지......과연 독일처럼 언제쯤 조국통일은~~~~~~~~~~~~~~~.
통일운동가 임종석이 통일 안한다고 김정은 교시를 전했습니다
젊은 날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 없이 살았으면 된거죠! 월북해거 망명한것도 대단하네요. 북에 남은 분은 그분의 선택이라 알수 없지만 나이들어서 그선택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었는지 궁금하네요.
결론은 공산주의는 부모형제도 없더라!
황금 만능주의 자본주의에
도 부모 형제는 없어요~
@@sirenk3126 그렇게 비교하냐 너의 사상이 불쌍타 어리석은자
후회
== 영적인 성장을 포기하는 퇴행적 생각.
@@sirenk3126 그래도 자본주의는 일인 독재는 없어요.
@@sirenk3126ㅋㅋ~
그건 파렴치한!
자유민주주의를 배신하고 공산주의에 배신당한 자,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똑같은 상황이 오면 또 같은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
22년 전엔 KBS가 공영방송이었네요.
22년 전 영상이니 지금은 다들 돌아가셨겠네요. 이념과 사상이 뭔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의 한 장면.. 긴 세월 가족도 고향도 등진 채 그리움을 달래며 늙어간 역사의 한 퍼이지..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형제의 만남은 눈물겹고 애잔합니다. 같이 눈물 흘렸습니다.
@@비발디겨울 아..맞네요..이념과 사상에 너무 치우치게 되면..ㅠ 가족과도 생이별이네요ㅠ 우리의 인생의 시간이 참 짧은데. 하고 싶은 걸 하고 즐기고 행복한 게 최고로 중요하네요ㅎ
광주 제일고 유명한데다
독립운동하던 학생들 배출된....
사상이 이렇게 무서운거네요
지금도 조금씩 자리잡고 있는
@@오늘도평안-d1l 대한민국은 지금도 체재전쟁터
총소리 없는 전쟁터입니다
좌파대통령 3인으로 이 땅에 종중 종북파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막내 정근 할아버지는 2015년 사망하셨네요..
공산주의(사회주의)가 얼마나 달콤한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는지 알아야 될거 같습니다.
국민연금 국가건강보험이 사회주의 제도고 북유럽 복 지국가와 서유럽국들이 사 회주의 국가죠! 공산주의와 다르죠~~ 공부 좀 하세요!
달콤하기로 따지면 남들과
똑같이 살 수 있어~ 라는 공
산주의 보다 넌 부자가 될 수 있어~라는 자본주의가
훨씬 달콤하죠~ 너무 달콤
해 아무 저항없이 모두 빚
쟁이가 되었잖아요? 가계
부채 세계최고 자살률 세계
최고 출산률 세계최저~~ 대
부분 빚 감당 못하고 파산에
경매에 이혼에 아이들은 보
육원에 가겠죠 한강가는 사 람도 있을거고 은행과 자본
가들은 떨이로 나온 집과 알
짜회사들 헐값에 현금으로 다~ 거둬 들이겠죠... 누군 가의 목숨값인 집과 회사를 ~그리고 경기 좋아지면 부 동산 값 올리고 저이자에 은행 빚 지라고 언론 은행 건설사 정부에서 또 꼬드기 겠죠~그럼 또 빚지고 사겠 죠~ 이런 짓을 10년 마다 반 복하는 것이 자본주의 생리 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자본 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고 했 죠
가족과 우리모두의 비극입니다 가족과고향을 그리운 마음으로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애달프고 힘겨웠을지 보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이데올로기 모두모두 한쪽 으로 치우고 휼륭한 예술적인것을 서로 나누고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살면 안되는걸까요
공산주의란 소수를위한 대다수에 평등 노예화 아닌가요 나만에 기득권을위한 대다수에 노예 본인들에 힘들고 고달픈 노동은싫고 타인들에 평등한 노동으로 특권을 누리려는 주의
정치사기꾼들의 사상혁명 이었조
자본주의는 상위 1%가 90%
의 부를 차지하고 나머지 10%를 갖고 99%가 경쟁하
니 그런면에선 이거나 그거
나 마찬가지! 자유민주주의
제도에 약간의 사회제도 도 입한 형태가 좋지요
노력하면 무에서유가 가능 . 공산주의는 특정계층5% 살찌움..신분변경 불가능90%
가족이 그렇다..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완전히 사랑하는것 그것이다.
인간의 기본적 이성을 마비시키는 악마의 종교와 같은 사회주의의 희생자가 부디 지금 세대에서는 재연되지 않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가야할것입니다. 우리가 후손에게 줄것은 지난 일을 교훈삼아 다시는 그런 비극을 만들지 않기위해 선전 선동과 인권말살의 거짓 사상에 대해 흔들림 없이 국가의 정체성을 다지고 국방력과 국력을 키우는 길 뿐입니다.
재능 많고 머리 좋은 훌륭한 인재들이 월북하면서 부터는 김일성 일가나 체제 순응 작품들만 만들어야 하니니 제대로 예술이 될 리가 있나? 결국 예술과 제재 사이에서 방황하다 그대로 폐인이 되거나 숙청 당한 자들이 대부분이지.
핏줄이 무섭네요 삼형제의 재능이 한곳으로 집중되어 있네요 남한에서 막내아드님은 연좌제 때문에 뜻을 못 펼치게 되었고, 월북한 큰형은 동생이 소련으로 망명하는 바람에 강제수용소에서 월북한 것을 얼마나 후회했을까요
다 돌아가신 분들이지만 사상을 따라 북한을 선택한거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
북한은 사회주의라고 할수없음.
그냥 주체사상일뿐
왕조지 왕조. 김씨 왕조
나이 좀 있는 탈북민들 방송 보면 거의 종교처럼 세뇌되서 그걸 벗어나는게 여전히 쉽지않아보였어요
자연스럽지가 않고 "~~해야한다"가 박혀있는
@@오늘의야채 그 주체 사상을 만든 이는 남한으로 망명하고..
주체사상의 허구,가짜 사회주의만 남았습니다.
부의 편중을 줄인 평등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은 이어져야합니다
실제로 김일성, 마오쩌둥, 스탈린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답니다
지금은 다 돌아가셨겠네요. 인생이 무엇인지 참....
그래요 살아 남은자가 승자입니다. 막내의 한이 느껴집니다. 이승에서 못다한 가족애를 다음생에서는 한없이 누리길 바랍니다.
딱하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ㅠ
가슴이 아려오는 다큐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자식들 앞길에 문제 생길까봐 무서워서 북이랑 관련된 친인척 지인들 완전히 단절하고 사셨다는데
비극이다 민족의 비극
아.. 동생분 맘고생 진짜 심했겠다.
별과 같이 반짝이는 삶을 살았어야하는 두분 할아버님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ㅜ
점잖고 천재신 분들.세월이 .이젠 고인이시니 슬퍼요
이 모든것이 다 김일성과 북한으로 인한 동족상변에 대한 한민족의 원한이다.
공산주의 사상은 편함이 없다 그러나 돈 경제앞에서는 사상도 버릴 수 있다
그때는 소련 괴뢰가 아닌 항일 북한 지도자같이 보이는 김일성이 멋져보였을수도 있어. 근데 아직도 그런 놈들이 대한민국에 통진보당이라는 곳에 있을까? 없을까?
비극 이런게 비극이지.부모형제와 헤어져 살아야 하니
우리민족의 한을 느끼네요
마음아파요 눈물나요
진짜 다큐....
북한에서 소련으로 망명하였으면 같이 월북한 남은 두 형제는 어떻게 되었을까?..
죽음..수용소에서~
가슴이 아려옵니다…
요즘은 이런 컨텐츠를 왜 못보는지 안타깝네.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겠습니다. 이념이 무엇이 그렇게 중요한지 서로가 원수로 대하던 야만의 시대.
사람을 위한 이념이 이념을 위한 이념으로 변해 남과 북에서 그렇게 사람들을 괴롭혔는지...
젊음의 이상을 품고 마음 아픈 이별을 선택한 분들.
그래서.
반세기를 넘는 세월을 떨어져 모진 힘듦을 껴안고 사신 분들.
그 분들에게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릴까요.
그저. 마음뿐.
그리고. 그 분들에겐.
하찮은 이 댓글이 필요없을지도...
저분 보니까 김일성 독재 반대하다 형도 숙청당하고 본인도 소련으로 망명갔던 사람인데 단지 월북했다고 욕하는것도 좀 아닌거같음.
눈물납니다
또다시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손자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