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 부분만 봤는데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맞벌이 부부인 엄마아빠를 대신해 저를 키워준 저희 할머니도 췌장암 말기일 때 이곳에 들어오셨어요. 지금은 안 계시지만요. 제 나이 20살에 겪은 이별이었습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환자와 가족의 입장에서 호스피스 병동은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장소입니다. 남겨질 우리들에게 입원비는 얼마가 들든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이별의 끝에서, 제 가족이 편안한 환경에서 눈을 감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담도암 초기에 발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라 수술 후 재발로 인해 수차례 항암에도 아산병원에서 결국 호스피스 입원을 권유받았습니다. 그 땐 호스피스가 어떤 곳인지, 호스피스 권유 받았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한 귀로 흘렸다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지셔서 가정 돌봄이 불가한 상황이 되자 부랴부랴 병원 알아보고 예약한게 돌아가시기 2주 전입니다. 자리가 없어 대기하다 월요일에 입원하셨고 바로 다음날부터 의식이 없으시다가 금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호스피스 운영의 의미 등을 좀 더 잘 알았더라면 진작 알아보고 입원하여 마지막 시간을 행복하고 잘 보내게 해드렸을텐데 후회만 남습니다. 혹시 가족 중 호스피스 입원이 필요한 정도가 되었다면 주저말고 호스피스 알아보시기를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할아버님이 자꾸 희망을 갖고 걸어보겠다고 하시는데.. 의사분과 수녀분이 안된다고 희망을 버리라고 하시는데....절망하시고 우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큰 상처를 받으셨을 거 생각하니 너무 속상해요....희망의 싹을 자르는 이유가 뭘까요..준비하도록 하는건가
이거 보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제 아버지가 위암말기로 투병생활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할 수 있다면 죽기전까지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좀 걷겠다는데 안된다고 하늘나라 갈 준비를 하라니.. 그건 아닌거 같네요. 몸도 가누지 못하는정도라면 어쩔 수 없겠다마는... 끝까지 관리 받다 가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기도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네요 ㅎㅎ 나는 어떤 선택을 하려나.. 이것도 일정부분.. 자본주의의 혜택인것인가.. 생각도 들고. 없는 사람들은 또 다른 마지막 삶을 ... 보내기도하고.. 여튼, 24:00, 원장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
아니 몇시에 가신지를 모른다니 병원 관계자들도 시시티브이에 다보이는데 신경을 안썻다는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저희 남편도 암으로 호스피스 대기 오래 걸려 일반 종합 병원서 2인실에서 13일 만에 돌아 가셨는데 그때 생각이 너무납니다 부디 좋은곳에 아프지 않은곳에 편희 쉬세요
자원봉사 하시는 분 들 존경합니다 특히 목욕 봉사해주시는 분 들 복 받으실겁니다. 합창단 저런 노래 무슨 필요있는지. 연습하고 그럴시간에 좀 더 친절하게 환자 대하려는 노력은없고. 의사도 수녀님도 모두 죽음 염두에 둔 차가운 말투. 죽으앞에서 약해지고 하루라도 더 살고싶은 환자의 고통은. 나몰라라. 일반 요양벙원.요양원 진통제.수면제 처방으로 환자 들 움직이지 못하게 무의식 상태로 만듦. 가족 요양병원. 입원 돌아가시는 과정 날마다 방문.지켜보면서 그네들이 얼마나 형식적이고 무자비한지. 그래도 가족 들이 날마다 방문 하는 환자에게는 신경 쓰지만 그렇지않는 환자 들에게는 ㅈ여러가지로 무성의한 모습. 방송나온 이곳은 그나마 종교 재단이고 한국인 들이 근무하는 곳이어서 최상위 호스피스 병동이라고 할 수 있음. 일반 요양.호스피스 병도믄 조선족.중국인 보호사 들(자격증?)이 근무하면서 욕지기 나올정도로 환자 들 막 대하고 있는게 현실. 가정 개호를 법적으로. 적극 권장 의사 간호사.요양 복지사 들이 가정 방문.보살펴 드리며 가족 들 품에서 떠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되어야함. 저기 계시는 단 한 분도 호스피스 병동 에서 돌아가시고싶으신 분 들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현대판 고려장.호스피스.요양병원으로 보내기보다 가족 들 조금 노력 이해 보살핌으로 가족 푸에서 돌아가실 수 잏도록 경제적 지원.의료지원 봉사적 지윈 법적 제도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호스피스 병동은 어디까지나 임종을 앞두고 고통을 덜어들이고자 편하게 돌아가시라고 만든곳입니다 일반 대학병원은 치료를 목적으로 있는곳이고 호스피스는 아예 존재자체가 달라요 치료를 포기하기로 하고 가는곳인데 살수 있다고 희망을 얘기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정도 되는 분들은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고통없으면 내리세요 😢 나를 낳아준 부모에게서 듣는 내 존재를 부정하는 말... 그 어떤 말보다도 더 아프고 고통스러운 건 당연하겠지요. 고통 없이 죽는 법을 알려달라는 님의 말씀이 절규처럼 들려옵니다. 님. 그 어떤 위로도 필요 없다고 하셨지만, 님에겐 누구보다도 더 깊은 위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 그 어떤 것도 님에겐 의지할 수 없는 것이며, 그저 메마른 사막 위에 홀로 남겨진 듯한 느낌마저 들기에 그 마음 속 작은 오아시스가 되어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통 없는 죽음을 생각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결국 죽음엔 고통이 없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자체가 큰 괴로움이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님께서 이미 받은 상처를 당장 어찌할 순 없겠지만, 그저 앞으로는 스스로 더 큰 상처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님 자신을 지켜주세요. 그 방법은 부모로부터 귀를 닫고 눈을 감는 것이 될 수 있겠지만 나의 가치는 나만이 줄 수 있기에, 설령 부모라 할지라도 나에 대해선 판단할 수 없기에 그 말들에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님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입 발린 말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그저 그게 사실입니다. 혼자 아파하지 않고 그 이야기를 어느 곳에는 풀어놓아 주세요. 님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이 영상은 2023년 봄부터 가을까지 약 5개월간 호스피스 병동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의 삶과 죽음을 담은 기록입니다. 출연자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고인 되셨는데 그만올려주세요
그만하세요ㆍ이제
그만 보세요..변태스럽네..
ㅡ😮ㄷ😮드ㅡ😮ㄷ😮ㅡ😮😮ㅡ😮ㅡ😮😮ㅡㄷㄷ😮😮😮ㅡㄷ😮😮😮@@sodlsis1818
그러게요ㅠ
여기에 일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눈감는날에 내손잡아주는 사람있으면 부러운 인생이다.
우리나라도 존엄사 합법적으로 존엄사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가는길ㅡㅡ
슬프요
허무해요
가족들의 품과 마음속에서 행복한 마지막을 보내고 가신 분들이 나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도 안락사법이 조속히시행되야합니다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산다것이 고통스러울거같아요
가고싶은환자가 너무많을까봐. 정신질환자들도😢😢😢살인인데요
살고 싶어서 병원 가면서 안락사 시켜 달라는것도 이상 한거 아날까요?
본인이 못하는걸 남한테 해 달라고 하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나라에서 병원비 주는것도 아니고 환자는 고통스럽고 마지막은 본인이 선택할수 있어야하지않나.
@@지혜오-y3e
선택할수 있어요.
병원 안가면 됩니다
@@창열박-n7w 우울증은 자살1위 긴수면 방해착란환청 식욕까지.자살충동. 일상 안락사 센터가 어디에 있다면 먼저갈환자는 우울증일것 같은데 ㅠ ㅠ 😭
이 영상보니 지난 5월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시간참빠른거 같아요
모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세요
저것도 경제력이 뒷받침이 되야 하는겁니다. 시한부 인생말년에 가족이나 본인이 더이상 경제적 여럭이 없어 요양원이나 호스피스는 엄두도 못내시는 분들이 늘어가는데 의료산업에 배불려주려고 미화시키는 홍보는 안했으면 합니다. 제약회사, 의료기회사 배불리는 연명치료 권장이 아니라 집에서 진통제 하나로 지병을 홀로 버티면서 마지막을 고통스럽게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조건부 안락사가 합법화되야 한다고 봅니다.
맞아요 저렇게 진통제로 연명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마지막 가는길 따뜻한 위로에 말씀을 해주면~
복 받을텐데~
눈물없이 어찌볼까..
혼자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모든 분들 주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 을 빕니다 ..아멘 🙏생활 좀 힘들 어도 남편 옆에 있을때 말 한마디 라도 잘해줘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
45년 장사 했던 재래시정에서 지인들 만나는 할머니 모습,
그 모습이 이제 마지막이었을텐데,,,
저도 지병이 많은 엄마를 모시고 살다보니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눈물겹습니다 ㅠㅠ
😮
어제보고엄청울었는데또보니깐눈물이나네요~~
영상 끝 부분만 봤는데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맞벌이 부부인 엄마아빠를 대신해 저를 키워준 저희 할머니도 췌장암 말기일 때 이곳에 들어오셨어요. 지금은 안 계시지만요. 제 나이 20살에 겪은 이별이었습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환자와 가족의 입장에서 호스피스 병동은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장소입니다. 남겨질 우리들에게 입원비는 얼마가 들든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이별의 끝에서, 제 가족이 편안한 환경에서 눈을 감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수고하시는 천사님에게❤❤❤
70대 건강 하게 99세 까지 살면 좋겠지만 5~6개월 1~2년 남았다면 안락사 하고 싶다 간절한 바람.
내 마지막 생을 고통없이 보낼수있다면 그것만큼 잘산게 있을까 싶네...
인간으로 태어난다는게...행복한건지...아님 불행한건지...모르겠다
마음이아프지만. 준비를 하라는뜻이네요
수녀님..
작대기 집고 걸어보고 싶다는 할아버지를 ᆢ
육체를 하나씩 내려놓으라하고
하나님 초대장에 응하시라고 굳이 집어 말씀 하십니까
당장 내일 죽어도 그런말은 듣기 싫을것 같습니다
왜 울리시냐고요
아픈사람을
그러게요~😢
다들 아프지 않고 살다 가면 얼마나 좋을가요 저도 부모님 떠나고 이런방송보면 남일 같지 않내요 가족분들 힘내시고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담도암 초기에 발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라 수술 후 재발로 인해 수차례 항암에도 아산병원에서 결국 호스피스 입원을 권유받았습니다. 그 땐 호스피스가 어떤 곳인지, 호스피스 권유 받았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한 귀로 흘렸다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지셔서 가정 돌봄이 불가한 상황이 되자 부랴부랴 병원 알아보고 예약한게 돌아가시기 2주 전입니다. 자리가 없어 대기하다 월요일에 입원하셨고 바로 다음날부터 의식이 없으시다가 금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호스피스 운영의 의미 등을 좀 더 잘 알았더라면 진작 알아보고 입원하여 마지막 시간을 행복하고 잘 보내게 해드렸을텐데 후회만 남습니다. 혹시 가족 중 호스피스 입원이 필요한 정도가 되었다면 주저말고 호스피스 알아보시기를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호스피스 병동이있다는걸 알아도 너무부족하여 들어가고싶다고 들어갈수없어요 대기하다 운명하는 실정입니다 호스피스 들어가서 운명하실수있다는건 그나마 다행한거죠
제가요75살인데 연명치료 거부한다는 걸 했는데 작성하시는 여자 목사님께서 호스피스병동 갈거냐고 하셔서 사용료가 비싸냐고 했더니 무료라고해서 한다고 했는데 진짜인지 걱저돼네요.
우리아버지도 담낭암을
너무늦게발견되서
입원후 7일을 못버티시고
너무고통스럽게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가슴이 찢겨져나갑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실지
죽음앞에서는 삶이라는게
너무숙연해집니다
그래도 힘내십시요
저 병원 게시분들 편히 쉬시다가 가시기를 빌어봅니다
저것도 돈이 있어야 저렇게하죠😢
제말이요
호스피스는 말기암 환자만 이용가능합니다 .현재 국가에서 95% 보험적용이가능해서 환자 본인 부담금은 5% 로 생각보다 병원비는 만이안나옵니다 . 4인실 월 40~80만원 사이입니다
돈보다는 대기자가너무많아서 들어가기힘들겁니다
떠나는길이 참으로 힘들고 또 힘들구나.
정말 호스피스 관련 예산이 대폭 늘려서 누구든지 편안하게 죽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임종복지..필요할거같아요
아ㅠ 시장사람들 만나는 모습 왜이리 눈물나니😢
누구나 한번은 겪는일~~부디 편안히 가십시요!
아득바득살아가는현실이 진짜 무슨의미가있나요..왠만큼 하셨다면 봉사하고 옆사람돌보고 기분좋은하루하루를보내시기들 바랍니다..금방닦쳐옵니다..모두에게..
일반실있다가 막상 임종실 들어가면 무서우셨을겁니다 누구나 겪을일이지만 ㅠ ㅠ
너무나 당연한 죽음이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나 떠나보내는 사람이나 너무 아프고 슬프고 받아들이기 힘들다
삶이란 너무 고달픈거 같다
작년 겨울 호스피스 병동으로 전원하셔서 10일 계시고 돌아가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가슴이 저리다
엄마 보고 싶어요
할아버님이 자꾸 희망을 갖고 걸어보겠다고 하시는데.. 의사분과 수녀분이 안된다고 희망을 버리라고 하시는데....절망하시고 우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큰 상처를 받으셨을 거 생각하니 너무 속상해요....희망의 싹을 자르는 이유가 뭘까요..준비하도록 하는건가
그러게요. 어차피 2달 안에 죽을거라면서 그냥 좋은 말 해주면 될 것을 … 젊은 의사가 야박하긴.
헛된 희망은 고문이죠
정말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었어요 할아버지의 인식이 무슨 큰 영향을 끼친다고
굳이~~~ 지푸라기같은
희망을 싹뚝자를 말을 할필요가있나요? 본인들도 알고있어요
돈도 없이 고통속에
아픔을 견더야 하는
환자 입장에 대한민국
국가 의료법 죽음의
자유 🗽 꼭 이뤄 주셔야 합니다 아픔을
참아야 한다는것 죄악
환자를 고통으로 죽음
의 자유 악락법 있길을
간절합니다
난 아직 이세상을 떠나고 싶지 않은데...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라하면 너무 눈물 나고 답답할것같아요 육체는 죽어가지만 내 정신은 아직 살아있잖아요 90대든 100세든 받아들이고싶지 않을것같네요
김현진할아버지 천국에가서 하나님과 함께 지내시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이거 보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제 아버지가 위암말기로 투병생활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할 수 있다면 죽기전까지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좀 걷겠다는데 안된다고 하늘나라 갈 준비를 하라니.. 그건 아닌거 같네요. 몸도 가누지 못하는정도라면 어쩔 수 없겠다마는... 끝까지 관리 받다 가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기도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네요 ㅎㅎ 나는 어떤 선택을 하려나.. 이것도 일정부분.. 자본주의의 혜택인것인가.. 생각도 들고. 없는 사람들은 또 다른 마지막 삶을 ... 보내기도하고.. 여튼, 24:00, 원장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
의연하고팝송을좋아해 호스피스병동에서도 멋지게노래를부르시던아빠모습같아 눈물이흐르네요 ..
이제 하나씩 내려놓으라는 말은 굳이 남이 하지 않아도 스스로 할 생각이고 때가 되면 스스로 할텐데..... 왜 굳이 하나씩 내려놓고 가라마라를....
그러게요..
당사자가 떠날때쯤엔 느끼겠죠..
얼척이 없네요..
본인의 죽음앞엔 얼마나 담대 할런지..
그러게요..살려고 하는사람을 밟아버리네요..ㅠㅠ
굳이 저렇게 말씀 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래말이죠ㆍ못하게 하는건 아니라생각한다
내려놓으라고 하는 상스런말 그치길
저 의사가 저런 상태에 처했을 때 똑같은 말 들었다면 어땠을꼬
우리 언니도 얼마전 호스피스병동 에 있다가 천국 갓네요ㅠ
존엄사 좀 시행 했으면
저런 절망적인 얘길 들으면 얼마나 무서울까??하나씩 내려놓으라니~~ㅠ
그러게요 저말이 더 무섭겠네요 ㅠ
올사월에 엄마가요양병원 입원하신지 한달이십일만에 돌아가셨어요 면회가면집에가서 죽고싶다고 집에가고싶다고 병원하고 집하고 걸어서3분거리도 안되는데도 엄마도다알고있었도 마지막은 집에서죽고싶다고 하셨는데 저녁지나서 아무도임종못하고 병원사람들도몇시에 가셨는지 정확이모르더라구요 딸인제가자꾸아프니까 니가 내나이까지만이라도 살아야되는데 하시더니91살에 하늘나라 갔어요 울강아지가 보고싶다고 했는데 엄마돌아가시기 한달전에 하루만에 강아지도 하늘나라가고 다내곁을 떠났네요 그래도 발인하는날 새벽에 아들이꿈을꿔는데 울강지가 할머니마중나왔더레요 엄마도 보고싶고 강지도보고싶어 두서없이 썼봅니다
아니 몇시에 가신지를 모른다니 병원 관계자들도 시시티브이에 다보이는데 신경을 안썻다는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저희 남편도 암으로 호스피스 대기 오래 걸려 일반 종합 병원서 2인실에서 13일 만에 돌아 가셨는데 그때 생각이 너무납니다 부디 좋은곳에 아프지 않은곳에 편희 쉬세요
오래 사셨구먼
35:40 아버님 아픔 없는곳에서 영면하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치료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 . 죽음을 받아들여야 겠다는 결심 누구도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것 같아요
안락사 허용해라 국가적 손실이다 회복 불가능 이라면 갈때 깨끗하고 깔끔하게 가고싶다
가족도 없이 혼자사는 사람에게는 절실하다
하루속히 안락사 법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걷고싶음 걷는 시늉이라도 시켜주죠ㆍ긎이 하나님초대장받았다고 할게뭐람
호스피스병원 미화하지 마세요 여기가면 하루종일 몰핀과 수면제에 절여져서 잠만 주무시다 가십니다 호스피스는 통증이 잠시도 참기 힘들다 여명이 한달이다 할때 가셔야 합니다.. 이런 영상에 현혹되어서 여명2-3개월 이때 들어가는 일은 없어야해요 보통 대학병원에서는 여명3개월에 호스피스 전원서를 써줍니다만..
댓글 감사합니다
굿이 어차피 때가😮되면 본인들도 모르게😢 가실걸 왜 자꾸 약올리는 말을😢할까요 수녀님 초대장 받을준비 하라고 말따위 하지마세요 ㅡ ㅡ 당신들이 먼대 자꾸 어르신들ㅇ ㄹ 슬프고 두려움에😢 빠트리나요
ㅡ ㅡ
그래요.말을 조심했으면합니다.
그니까요 굳이 저렇게 해야하는지..
어차피 알텐테 이해가 잘안가네요
그냥 걷는것도 포기하고 죽음만 기다리세요 라고밖에 안보임
생노병사 격을바엔 안 태어 나는것이 복이다...
태어나고싶다고해서 태어나고,,
안태어나고싶다고해서 안태어나는게 아니잔아요??
무슨 위안을 주는게 아니라 환자들한테 더 심적 고통을 주는거구만
시엄니 요양원 1년계시다 막내인 저희집와서 10개월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하루를 살아도 착한마음으로 사는게 중요하다생각 되네요. 아들고며느리에대한 샘 질투,거짓말, 온갖요구, 밤마다 돌아다니며 잠못자게 하는 심뽀, 마지막까지 누워서 먹고 싸고 싶다고 속썩이다 열흠만에 돌아가셨는데 5남매 자식들도 시엄니랑 똑같은 이기적 말과 행동에 싸그리 인연 끊었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마지막 가는날까지 다 돈 입니다 자녀들한테 부담 이죠 병뭔에서 치료가한계에 다달았으면 안락사 선태권을 할수있게 해야합니다
지금 우리아버지같아사 눈물이난다..
호스피스 가는걸 마음으로 못받아들여서.. 그냥 암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아빠 가는길 너무 차갑고 외로울것같아서 걱정이다..
죽을 때 까지 움직이다가 바로 갈 수 있도록 소식하고 근력키우고 암이 좋아하는 탄수화물 줄이고
부친이 숨넘어가기전인데 다리 올리고 있다니 ㅠ
의사가 어찌저리 ..
절망스런 말을 거침없이 하나..ㅉㅉ..
저의사는 즐겁게 웃으면서 죽겠군!!..
공부머리만 좋은 인간형.
의대가서는 비리비리 ㅡ호스피스 병원의사
그럼 어쩌길바라는데?희망가지게 좋은말만하나
@@어쩔-g2d희망이 아니어도 절망적인말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라면 국물이라도..ㅜㅜ
불가능이라고 환자면전에 대놓고 얘기할 수 밖에 없니? 너도 똑같은 병상에 누워 똑같은 소리 듣길 바란다
수술하고 항암하신 분 들은 의료진의 시한부 선고 신뢰할 필요 없어요. 6개월 미만 선고에 10년 이상 사시는 분 엄청 많음. 절망하고 포기하는 순간 죽음으로 진행 속도 빨라짐.
치료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불가능 하다는 의사도 참 어이없음..요즘은 중입자치료라고 있는데 그거 받으면 100%완치는 아니더라도 생존율은 약간이나마 높일수 있음
죽을 나이되면 죽는 게 자연스러운건데
삶이란게 참 허무하고
슬픔니다
태어나 병들고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죽고
허무합니다
호스피스가 별거 없다
강렼진통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이 주는데다
누구나 피할수 없는 죽음앞에 우리는 담담히 이 죽음을 의연하게 맞이할 사람이 몇이나..
그러나 반드시 주님은 이 땅의 삶이 다가 아님을...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니
천국을 소망하시길요
저희 아버지도 췌장암으로ㅜㅜ
마음이 메어집니다
자원봉사 하시는 분 들 존경합니다
특히 목욕 봉사해주시는 분 들
복 받으실겁니다.
합창단 저런 노래 무슨 필요있는지.
연습하고 그럴시간에
좀 더 친절하게 환자 대하려는 노력은없고.
의사도 수녀님도 모두 죽음 염두에 둔 차가운 말투.
죽으앞에서 약해지고
하루라도 더 살고싶은 환자의 고통은. 나몰라라.
일반 요양벙원.요양원
진통제.수면제 처방으로 환자 들
움직이지 못하게 무의식 상태로 만듦.
가족 요양병원. 입원 돌아가시는 과정
날마다 방문.지켜보면서
그네들이 얼마나 형식적이고 무자비한지.
그래도 가족 들이 날마다 방문 하는 환자에게는 신경 쓰지만 그렇지않는 환자 들에게는 ㅈ여러가지로 무성의한 모습.
방송나온
이곳은 그나마 종교 재단이고
한국인 들이 근무하는 곳이어서
최상위 호스피스 병동이라고 할 수 있음.
일반 요양.호스피스 병도믄
조선족.중국인 보호사 들(자격증?)이 근무하면서
욕지기 나올정도로 환자 들
막 대하고 있는게 현실.
가정 개호를 법적으로. 적극 권장
의사 간호사.요양 복지사 들이
가정 방문.보살펴 드리며
가족 들 품에서 떠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되어야함.
저기 계시는 단 한 분도
호스피스 병동 에서 돌아가시고싶으신 분 들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현대판 고려장.호스피스.요양병원으로 보내기보다
가족 들 조금 노력 이해 보살핌으로 가족 푸에서 돌아가실 수 잏도록
경제적 지원.의료지원 봉사적 지윈 법적 제도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처한 당면한 과제이네요~~
저 의사 싸가지 진짜 없다
하나씩 내려놓으라ᆢ
환자가 들어야할때 얼마나 힘들까
할머니 아드님 맘은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할머님 고향에 가셨는데 조심스레 한바퀴 구경시켜드리지 .....
마지막 까지 환자에게 희망적인 말을 해줘야지 의사 수녀 내뱉는 막말 자격미달이다
누구나 100% 죽는건 맞는데 막상 죽음이 눈앞에 오면 두려운건 어쩔수 없는거 같음. 살고자 하는 건 동물이든 인간이든 본능이니깐
콧줄, 뱃줄은 안 하는 게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입니다. 의미 없는 의학적 조치가 죽음의 과정을 더 길고 고통스럽고 두렵게 만듭니다.
나의 기준은 스스로 음식삼키지 못하면 콧줄 끼는건 반대다 그게 연명치료지 무엇이냐 미음이라도 스스로 못 삼키면 그렇게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
전 돈이 없어서 저 늙을 때에는 존엄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호스피스 같은데 갈 돈도 없어요. 그냥 안 아프게 죽는 약 먹고 가고 싶어요
가는길이라도 편히갈수있도록 안락사법이 하루빨리 생겼으면합니다 요양병원 돈벌어주고 젊은청년들세금으로 힘든삶없어야 결혼도하고 애도낳는겁니다
목숨이잇쓰니까네것이잇고내것이잇써야걱정이지네것이만을수록걱정도만은이치
여기 영상에 나오신 분들은 행복한 마지막을 보내셨다 생긱되네요.
의사들 판정하에 고통없는 안락사 논의가 필요할까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들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호스피스 병동은 어디까지나 임종을 앞두고
고통을 덜어들이고자 편하게 돌아가시라고 만든곳입니다
일반 대학병원은 치료를 목적으로 있는곳이고
호스피스는 아예 존재자체가 달라요
치료를 포기하기로 하고 가는곳인데
살수 있다고 희망을 얘기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정도 되는 분들은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본인정신있을때갈수있게
존엄사를 시행하라
주님 지켜 주십시요❤
이겨 냅시다
기적의 품이 오기도 합니다
누가 당사자 가 될 수 있을까요
난 차후에 혼자계속살면 일하다 일터에서 죽던지 집에서 고독사할거다. 호스피스는 안간다. 암걸려도 치료불가능 판단 나오면 집에서 혼자 1년만 고생하면 간다. 그것 뿐이다. 인생 별거없다. 노력하고 살다 나이들어 때되면 갈뿐이다.
“같이 계시는거 있으시고”?
태어나면 죽음도 같이 온다..
다들 죽음을 엄청 두려워 하네..
생명의 끈을 왜 그리 놓구십지 않을까? 그것두 욕심이다.
우리네 인생은 참으로 보잘것없는것같네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는말이 새삼스럽고 삶을 마감하려는 모습은 참으로 슬프네요 , 배풀면서 살다가도 모자라는시간 ,,
의사선생님 아닐 지언정 희망적인 말씀만 주시지
우리가. 안개처럼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우리인생이기도 하고
나그네 처럼
여자선생님말씀이싫쿤요xx불가능알죠.그러케말하냐..니가족같음그리말해xx
여기 어디 호스피스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용인에 있는 동백성루카병원 같네요.
왜 가만히있는데 자꾸 환자한테 와서 곧
죽을꺼다라고 계속 말하는건 뭐냐 ㅋ 죽을건데 왜 몸을 운동하냐는거야 뭐야 ㅋ
그래도 가끔 아무이유없이 암이 없어지시는분들이 있긴한데, 불가능이라고 딱잘라 저렇게말하시는건 참 .. 아쉽네요..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얼척이 없어서 댓글 다네요 여의사가 불가능 이라고 할때 제 두귀를 의심했고 그사람의 살아온 인생까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속이 시원했습니까??어이가 없네요 정말 의사 인성수준 하고는
남의일이 아닙니다 공수레 공수거
고통없으면 내리세요
😢
나를 낳아준 부모에게서 듣는
내 존재를 부정하는 말...
그 어떤 말보다도 더 아프고 고통스러운 건 당연하겠지요.
고통 없이 죽는 법을 알려달라는 님의 말씀이 절규처럼 들려옵니다.
님.
그 어떤 위로도 필요 없다고 하셨지만,
님에겐 누구보다도 더 깊은 위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 그 어떤 것도 님에겐 의지할 수 없는 것이며,
그저 메마른 사막 위에 홀로 남겨진 듯한 느낌마저 들기에
그 마음 속 작은 오아시스가 되어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통 없는 죽음을 생각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결국 죽음엔 고통이 없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자체가 큰 괴로움이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님께서 이미 받은 상처를 당장 어찌할 순 없겠지만,
그저 앞으로는 스스로 더 큰 상처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님 자신을 지켜주세요.
그 방법은 부모로부터 귀를 닫고 눈을 감는 것이 될 수 있겠지만
나의 가치는 나만이 줄 수 있기에,
설령 부모라 할지라도 나에 대해선 판단할 수 없기에
그 말들에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님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입 발린 말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그저 그게 사실입니다.
혼자 아파하지 않고 그 이야기를 어느 곳에는 풀어놓아 주세요.
님의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안락사의 자유를 인정해야지 저런거 별 볼일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저기에 생활하느니 스위스가서 안락사를 하는것이 백번 낫다고 생각한다.
천주교네신부님이나에게안한다던데
천벌받을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