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당뇨 확정 되었을때 정신 차리고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결국 남편만 고생시키네요..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인지하지 못한 무지함이 빗어낸 결과죠.. 배우자라고 당연한건 결코 없고 큰 결심한겁니다.. 진심 미안하고 고마운줄 알고 사시길.. 남편의 희생이 끝까지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제 친구는 당뇨에 고혈압 지방 간 이 있어서 몇년 약 복용하다 채식과 물 ,무설탕 유제품 안 먹기 이런 다이어트 (건강 다이어트)로 1 년 만에 약 다 끊더라고요 당뇨 고혈압 약 충분히 끊을 수 있는거에요 고칠 수도있고요 합병증 오기전에는… 모두들 건강할때 지킵시다. 두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죠?
@@현주-i5n 저는 당뇨는 뚱뚱한 사람만 생기는줄 알았고 허리 수술도 비만이라 그러는줄 알았는데 제가 허리 수술할때 보니까 옆에 마른 20대 아가씨가 디스크 수술하러 왔더라고요. 의자에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쓰는 직업이라던데요..그리고 당뇨도 마른 사람이 걸리기도 하니까 저 여자분이 비만이라고 몰아세우기는 무리인것 같아요. 아프니까 살이 찌는 사람도 있거든요. 저희집은 남편이 잘 안움직이고 밥을 배로 먹고 간식을 입에 달고 사는데도 젊어서부터 말랐고 저보다 살이 안쪄요. 저는 일을 많이 하고 하루 종일 움직이는데도 살이 찌고요. 하지만 살이 너무 많이 찌는것은 좋지는 않은게 맞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영원한 동반자..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누구하나 없으면 무의미하다는 그맘속에서 결정하신 ... 살아오며 느낀건 지 아무리 유명하고 지잘난멋에 사는 연예인이든 운동선수든 그외 기득세력이든.. 결국 저분들에 비할바 절대 못되는거.. 나누고 베푸는 삶이 유행처럼 번지고 일상화된 세상이 진정 좋은 세상아닐까..
![손에 잡힐 듯한 행복... 그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 아내를 위해 지금까지 진 마음의 빚을 갚고 싶다 [KBS 20030228 방송]](http://i.ytimg.com/vi/QGirosE8fbo/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남편분이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남편이건강하셔요 아이들과병원치료비
남편과아이들 마음이
남편분 성품이 훌륭하십니다
시어머님이 아드님을 선하게 잘 키우셨어요
어머니가 선한 분 같으세요
잘될겁니다응원합니다
부디부디 수술잘받아서 건강하세요,
세상 부모가 다 똑같은 마음 일 겁니다.
시어머니도 이해가 가네요
남편분과'어머님~^대단하시며 존경합니다.
더더욱 건강하시고''행복하시며''.또한'좋은일만'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두분과''의사선생님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으며 화이팅 🎉이십시다.👍😍
아프지 않고 몸 건강한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인지 요즘 너무나 깨닫습니다.
정답
시어머니 충분히 이해가요
나부터도 아들이 저러면 흔쾌히 좋다할수있을까 싶네요..두분 시엄니한테 잘하셔야할듯.. 건강하세요
남편분큰결심하셨다요
대단하십니다
남편분이 진짜좋으시다
신랑님 정말착하다 아내분 저런남편이계셔서 든든하시겠어요 수술성공하셔서 행복하게사시길바래요
수술 잘되고 결과가 좋아 건강회복 하시고 가정이 평화로워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남편분 대단하십니다 시어머님이 이해가 됩니다 힘내세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남편이 아직도
존재한다니 감동 입니다. 2007年 벌써 17年前인데 지금도 건강하게 계신지 궁금합니다🙏💕
시어머니 마음을 백번 이해합니다~
그 까다로운 췌장까지~
남편분.정말감사합니다.
남편도 환자같아요
저도 남편이 환자인줄 알았어요
남편이 불쌍하다
이식이 잘되면 모를까 한다해도
다시 투석하는 사람 태반이라
신랑만 상처받을까 걱정됩니다
부모 맘이 얼마나 아플까요ㅠㅜ
여자분이 좀 배려심이 없는
모습이고 아프니까 욕심일까요?. 남편의 심성이 엄청 따뜻합니다. 좋은결과를 기도해 봅니다🙏
꼭수술한다고 결정하셔는데 수술 성공하셔서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착한남편 두셨네요 두분다 지금 건강하신가요?췌장도 이식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어머니 속상하시겠어요
두분 수술잘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남편복은 있는거 같아요
시어머님 마음도 이해가되고
아내는 몸관리를 스스로 잘했었음 싶습니다
아이키우고 살림하고 돈벌어
수술비 마련하고 이식까지 해주려는
남편
사람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두분 꼭 행복하게 잘 사네요
정말 훌륭한 성품의 남편이네요. 아내분 다이어트도 열심히하고, 몸관리 더 잘해서 건강한 삶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남편은 생명의은인
어머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두분 수술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두부부 사랑
부모된 입장에서 충분
한 마음 부디 수술잘되
시길 기도합니다 🙏
아♡♡♡힘내세요
남편분이 참 멋집니다. 글씨도 참 잘 쓰시고... 글에 힘이 있는 거 보니 굳건하게 현재도 행복하게 사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도 다들 행복하세요.
생사가 왔다갔다하는데 그깟 살빼는게 뭐 어렵다고 살을 못빼..아내분도 노력하셔야죠 받는다고 다가아니죠 안타깝네요
두분 부부의사랑 부럽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
사람이 아프면 짜증내고 승질내기 마련인데.. 저런 상황에서 웃고 서로 위하는 건 보통 인성이 아닙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젊은 부부에게서 인생에히로애랑을. 느낍니다 이가족에게 항상행운이 넘치시길 👏 👏 👏 👏 👏
대체 이해불가네, 왜 살을 안빼는거야, 나도 당뇨지만 난 당뇨판정받고 6개월내에 14키로를 뺐는데 하나도 살을 뺄려고 노력을안하는거같네 저여자
가족들만 속터짐 ㅠㅠ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으이구 젊었는데 살 빼고살아야지 그정도가 될때까지 남편만 애처롭네여
이해가 안가요
할일없는 사람이나 빼지
생계가 바쁜데 뺄시간이나
있겠나 생각좀 하고살자
남편분 대단하세요.
여자는 남편을 정말 잘 만났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어머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남편분 얼굴이 참 선하시네요〰️ 하나뿐인 췌장까지 ㅠ ㅠ 부부라도 쉽지않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오래전 영상 같은데 지금이 참 궁금해요, 이부부에게 건강이 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아이들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최고입니다 부부 사랑. 보기. 좋네요
착한 남편이 이네요 두분 힘내세요 건강한 몸으로 돌아 갈수있어요
더이상 아프지 말고 부부 오손도손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 분. 진짜 대단 하시다.
어떤 말로도 표현을 못 하겠다.
과연 인간으로서 그런 결정이 가능한가?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마음이. 찡하네요.저도 2년전. 아산병원에서. 남편 신장을 받아서 지금은 건강하게 아주 잘지내고 있답니다. 두분도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겟죠?? 신장관리. 잘하셔서. 남편에게 보답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아산에서 신장이식 했거든요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게사시겠죠
아름다운 부부네요
요즘 같이 이혼이 빈번한 시대에
훈훈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결국 배우자의 사랑보다 부모의사랑이 더 큰법이죠 남편이 죽으면 그래도 회복하고 재혼도하지만 자식이 죽으면 평생 슬픈법ㅠ
아픈 사람이 뭘 얼마나 많이 먹었길래 과체중이래요 근데 여자분이 자기만 생각하는것 같기는해요 남편이 주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시어머니한테도 너무 당당하게 이식 허락해달라는게 뻔뻔함
어머니 한테 잘해 드리세요. 짠해 울었어요.죽을 때까지 지금 이 마음 잊지말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남편복 하늘에서 줬나봐요.
아내분은 죽을때까지 본인의 몸이 아니라 남편 것이므로 잘 관리할 책임이 있고 항상 잊지말고 남편한테 잘하면서 살아내야 할것 같습니다.
남편분 몸이 너무 약하시네요
췌장도 이식이 되는지 처음 알았네요
시어머님 맘 이해가네요
두분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세요
첫아이놓고당뇨진단받았으면죄송한데아이는그만놓고몸관리를했었어야는데어쩌자고유일한수입원인남편마저.에이고야답답하다야.남들도해주는데남편이야당연하지하는마음은
제 말이요
몸부터 관리했어야지 말입니다
어쩌나요?
산 넘어 산이라는데.
수술해서 관리를 잘 하셔야지 되겠네요.
몸 관리가 어렵지만 노력을 많이 많이 하셔요.
남이면 두개나 떼 주겠나?마눌 님 정신 바짝 차리고 몸 좀 관리 잘 하세요 수술 후가 더 중요 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처음 당뇨 진단받고 바로 관리 들어갔어야지
부인이 당뇨 확정 되었을때 정신 차리고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결국 남편만 고생시키네요..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인지하지 못한 무지함이 빗어낸 결과죠..
배우자라고 당연한건 결코 없고 큰 결심한겁니다..
진심 미안하고 고마운줄 알고 사시길..
남편의 희생이 끝까지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시어머니 이해 간다 나는 내가 당사자면 누구것도 받고 싶지 않다 그냥 내 명대로 살다 가고 싶다
마눌이 이기적이다
수술해도 결과가 안좋을것같은데
나같으면 혼자 죽고말지 남편까지 끌고가려고하네 저여자 완전히 이기주의자네
신랑분
넘
착하시네요
잘될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췌장이식은 처음 들어보네요
나는 저 시어머니 걱정, 속상함이 이해된다. 아내분. ..살빼시고 제발 노력 좀 하세요
남편분이 천사네요 남편분 수술하시고 반드시 건강하시길 바래요
신부전증은 원래 저렇게 몸이 부어요
@@솔풍-i8e 저건 부은게 아니라 살찐거에요.신부전증이라고 다 붓진 않아요.아내분이 관리를 안해서 그래요.
별로 살찐것도 아니고 초도고 비만 그런것도 아닌 사람인데 우리들이 속사정도 모르니 그냥 잘되라고 응원만 합시다
의사도 비만 이라잖아요
의사가 부은건지 과체중 인지 몰라서 비만 이라고 할까요?
부인이 살짝 염치 없는건 맞는것 같아요
자기는 전혀 노력도 안하면서 남의 아들만 잡네요@@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어느 엄마가 좋아할 까요..그렇죠..나도 엄마니까...어머니의 마음 압니다
저런분도 계시는구나 어머니 맘이 오죽할까?? 잘 되야 좋은데......남편분은 더 건강해야 하는데...
남편분 결정을 존중합니다
수술 잘~받으셔서 모든 어려움 다~이겨내고 행복하게 잘~살기를 기도합니다
해도 건강할지 모른다는데
남편분까지 아프면
아이들은 누가 돌보고
돈은 누가 벌고
큰 걱정 돼겠어요
부모님 마음 천번 만번
이해됩니다
꼭 건강하세요👍👍👍
아버님.,.천사시네요..
너무 선한마음이 화면밖으로
이리도 느껴지는데..ㅜ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식후가 더 문제 일것 같네요 남편분도 환자 같은데요 어머니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수술 잘 되서 더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이 쉽지않은 결정을 했네요 힘내세요
어머니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남편분 분명 수술 잘될거고
좋은 일 앞으로 팡팡 일어날겁니다.
힘내십시요!!!
두분 힘내시고
행복하십시요.
고생하셨어요
남편분도 얼굴이선해보이고 부인도 착해보이고 딸들도 너무 이쁨니다 힘내시고 마지막 사랑 이루시어 행복하게 이세상 끝날때까지 사랑하십시요
장하십니다 행복하세요
꼭건강되찿아서 두분행복하세요 시어머니맘도 충분히이해가됨니다 저같아도 이식반대햏을겁니다 남편이건강해야 아이들도키우고 아내도보살피잖아요
울엄니 큰마음 쓰셨네요.
현명하십니다.
자식몸에 칼데니
얼마나괴로우실까요.
이럴수도저럴수도.
그러나 잘하신 결정같아요.
시어머니라 부르면 뭘해도 비난받겠지만 그녀도 저 남편에게는 엄마입니다...그러니 안타까울거고 결혼한 후에는 남의 남자....참 어렵네요 그래도 부인을 사랑하는 남편이 대단한 사람이라 여겨지네요
제 친구는 당뇨에 고혈압 지방 간 이 있어서 몇년 약 복용하다 채식과 물 ,무설탕 유제품 안 먹기 이런 다이어트 (건강 다이어트)로 1 년 만에 약 다 끊더라고요
당뇨 고혈압 약 충분히 끊을 수 있는거에요 고칠 수도있고요
합병증 오기전에는…
모두들 건강할때 지킵시다.
두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죠?
아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신장이 좋지 않은 엄마 모시다보니
남의일 같지 않아요.
아빠 고혈압 신장 하나띠고 엄마 당뇨 두분🍚몇그릇씩 드시고 찌짐(밀가루) 좋아했지만 악착같이 밥쬐끔 적게 드시며 잘 유지중이에요 살도 빼시고 알아서 잘하시니 바쁜 자식들이 걱정이 들하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괜히 이식해서 예후도 안좋게 되면 남편 장기만 떼 버리는거에요 진단 10년인데 자기관리 못해서 합병증 온 사람이면 장기줘도 무의미 하다 역시 자기관리 안된다 우리 신랑 7~8 년 됬는데 자기관리 잘해서 현재는 당유지 잘되고 있다
어휴...아직 젊은데 어떻게
저 지경이 되도록 살았을까
아이들도 있는 엄마로서
너무 무책임하다.
아니 진짜 전혀 노력을 안하는듯
참 남편사랑이
넘치네 부럽다요
두분건강히
아이들하고 늘 행복하시길빌어요
너무 이해가 갑니다
어머니 마음이..
훌륭하세요.
남편과 아내가 함께 동반자 부르면서 마주보는모습 참 아름답네요
남의 생명을 담보로 신장과 췌장까지 이식 받는데 체중조절은 해야하지 않나요?
남도 기증하는 시댄데 남편이니까라니(남편은 당연하단 의미신지...)남편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아이들 생각한다면 체중조절하고 운동해서 이식받은 장기들 제대로 잘 쓰세요.
신이시여..이가족께건강을주소서...
꼭건강하게하옵서.....
마음이 이쁘신분😊
부디좋은결과있어서부모님마음아프지않게도와주세요😊
넘 좋으신 남편을 만났네요 저희남편도 신장이식 2달전 받앗어요 눈물이 울컥하네요 건강잘 챙기세요
아내분남편분시부모님한데잘하세요좋은결과있기을빌께요
요즘. 바람나서. 버리고가는것도 천진데. 심성이. 너무. 고우십니다
지금쯤. 연세가. 꾀. 드셧겟어요. 건강하게. 잘.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두분 오래오래 건강히 행복하세요~
저 여자는 본인이 살빼고 관리하면 될것을 왜 주변 다 고통스럽게 한다디
남자분이 너무너무 안타까와요
착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ㅠㅠ
왜 하필 ㅠㅠ
아이고 저게 살빼고 관리 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별로 뚱뚱한 사람도 아닌데 뭐라 하지 맙시다. 우리는 잘되라고 응원만 하면 되는거에요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의사분이 수술경과가 과체중이라 안좋을수도 있다고 그랬는데..부은거가지고 그랬을거 같진않네요
말은 바른대로 해야지 젊은 여자가 뭔살이 저리쩠누 그러니 당뇨가생겼지 남편분 불쌍해서 어쩌요
@@현주-i5n 저는 당뇨는 뚱뚱한 사람만 생기는줄 알았고 허리 수술도 비만이라 그러는줄 알았는데 제가 허리 수술할때 보니까 옆에 마른 20대 아가씨가 디스크 수술하러 왔더라고요. 의자에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쓰는 직업이라던데요..그리고 당뇨도 마른 사람이 걸리기도 하니까 저 여자분이 비만이라고 몰아세우기는 무리인것 같아요. 아프니까 살이 찌는 사람도 있거든요.
저희집은 남편이 잘 안움직이고 밥을 배로 먹고 간식을 입에 달고 사는데도 젊어서부터 말랐고 저보다 살이 안쪄요. 저는 일을 많이 하고 하루 종일 움직이는데도 살이 찌고요.
하지만 살이 너무 많이 찌는것은
좋지는 않은게 맞습니다.
10년전에 당뇨 진단받고 바로 관리 들어갔으면 지금 주변사람들 괴롭히지 않고 본인도 건강할것을
건강하시길기도하겠습니다
기적이옵니다 반듯이
부부간이라도 이렇게하기힘들턴데요 대단하네요
두 분 모두 건강 찾으셨죠?
최고의 남편입니다.
살빼고 당조절만 했어도 췌장까지는 안줘도 되는걸 저렇게 방치한거군요
이런식이면 모든 장기를 다줘도 소용없을텐데
두분 감동입니다
건강이 최고에 삶입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남편분 대단하신분입니다.두분 꼭완쾌하세요
이식해도 다시 재투석하는분많구요
투석하면서 자기 관리잘하셔2~30년 유지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투석환자 누구나 이식을
꿈꾸고 대기타고 기다리지만
저는 가족의 배에 상처는
남기기 싫드라구요
이왕 기증하신거 두분 잘~되셨음좋겠네요
저러기싑지않은데 대단한분이네
수술잘되서
두분아아들과 함께 건강하세요
남편분의 헌신적인 사랑 본받겠습니다
아름다운 부부. 멋있는 남편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
사후세계가 있는지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는 죽어보지 않는한 알수 없지만
현생에는 착하게 산다고 좋은일만, 나쁘게 산다고 나쁜일만 일어나지는 않는건 확실하네요
나쁜짓 몹쓸짓 ㅈㄹ 많이해도 죽을때까지 호위호식하다가 죽는넘들도 많고 평생을 착하게 남한테 도움만주고 피해는1도 안쥐도 몹쓸병,사고로 고통받다 가시는 분들도 많으니ᆢ
현생은 지난생의 선행으로 살아진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지만~
님말씀 처럼 착해도 불행 악해도 잘사는걸 보면 그리 생각이 들긴 해요
다음생에 잘 살길 바라면서 착하게 살도록 노력 합시다
양심이 있으면 죽을때 죽음이 얼마나 무서울까요??
무서워 하며 죽지 않게 삽시다
@@바람-k2f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망막장애 입니다
당뇨로
이를 악물고
체중을 줄였어요
정말 훌륭하십니다..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영원한 동반자..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누구하나 없으면 무의미하다는 그맘속에서 결정하신 ...
살아오며 느낀건 지 아무리 유명하고 지잘난멋에 사는 연예인이든 운동선수든 그외 기득세력이든..
결국 저분들에 비할바 절대 못되는거..
나누고 베푸는 삶이 유행처럼 번지고 일상화된 세상이 진정 좋은 세상아닐까..
시어머님 말씀이 옳고 도 또 옳으신말씀입니다
이기적인 부인이다 .주위에 여러사람이 있다 .남동생이 누님한테 이식해주고 누님보다 먼저 젊은 나이에 세상을떳다 .또 아들이 엄마에게 신장이식해 주었건만 엄마는 몇년만에 또 신장에 이상이왔다 .정말로 이식받는자들은 자기는 죽는것이 싫고 다른사람들의 샹명의 장기를 이식받고 싶을까 ?
비만으로 인한 댱뇨. 식이 조절만 했으면 예방할 수...
그렇습니다~체중조절은얼마든지본인이의욕만있으면조절할수있는데~
그러게 ㆍ남편까지 망치네 ㆍ지가관리 못해서
아니 근데 아이 엄마는 노력을 안하는듯
시어머님 대단하세요 어려운결정이시죠~저럴땐 참~남편분도 정말 좋은분이세요~
부디 행복하세요
남편님이 더 환자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