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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나빠져도 병원 곁을 떠날 수 없게 된다! 명의가 알려주는 신장 지키는 법│별거 아닌 생활 습관이 내 콩팥을 망가트리고 있었다?│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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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апр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3월 29일에 방송된 ＜명의 - 소중한 콩팥, 제대로 관리하자!＞의 일부입니다.
두 개니까, 제가 꼭 주고 싶어요
이제 막 마흔이 된 남성, 한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고, 앞으로 남은 인생 역시 창창한 나이다. 그런 그는 현재 건강관리에 몰두하며 신장내과에 방문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에게 콩팥을 이식하기 위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별일 없겠지 싶었던 그의 아버지는 어느 날 신장 기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검진 결과를 받게 된다. ‘어차피 두 개인 장기인데’, 당연히 아버지에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아버지에게 이식을 권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자신의 눈에는 어리기만 한 아들의 남은 삶을 생각하면 절대 받을 수 없다고 만류했다. 오랜 이야기 끝에 아들은 겨우 아버지를 설득했다. 그런데, 평소 건강했으니 당연히 신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그에게 뜻밖의 결과가 나온다. 과연 아버지에게 이식할 수 있을까?
되돌릴 수 없는 콩팥을 지키는 방법
“혹시 술, 담배를 하셨나요?” 남자는 멋쩍게 웃으며 ‘조금 했다’라고 대답하고 만다. “그것 봐. 다 나오잖아요.” 소변과 혈액 검사만 봐도 신장내과 신석균 교수는 환자들이 평소에 무엇을 먹고, 어떻게 콩팥 관리를 해왔는지 바로 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거르는 콩팥이기에 먹은 대로, 습관대로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만성 콩팥병의 고위험군에는 대표적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있다. 이외에도 염분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비만 등 체중 관리를 잘하지 못할 경우에도 만성 콩팥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한 번 망가지면 다시 살릴 수 없는 콩팥인 만큼 평소 생활 습관에 주의하여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콩팥을 지키는 방법, 명의에서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고령화 시대, 어떻게 하면 콩팥을 지킬 수 있을까?
“누구나 40대가 넘으면 1년에 1% 콩팥이 나빠집니다. ” 콩팥은 노화에 의해서도 나빠진다. 80대가 되면 자신의 신장 기능에서 40%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 과연 콩팥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 당뇨나 고혈압 등이 있는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아야 할 콩팥 건강법은 무엇일까? 콩팥을 지키기 위한 건강 수칙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혈압 체크 ②당뇨 체크 ③적정 체중 유지 ④저염식 실천 ⑤매일 30분 이상 운동 ⑥금연과 절주 ⑦적절한 수분 섭취 ⑧정기적인 소변 및 혈액 검사 ⑨단백질 하루 권장량 섭취 ⑩칼륨 섭취 줄이기. ’콩팥을 지키며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신장내과 명의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서서 진료하는 의사’, ‘환자의 집을 찾아가는 의사’
외래에 들어서면 서서 진료하는 의사가 있다. 왜 그는 서서 진료를 하게 됐을까? 신장내과의 특성상 연령대가 높은 환자들이 올 수밖에 없는데, 언제부터인가 자리에 앉아 자신보다 나이 든 환자들을 맞이하는 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서서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1년은 힘들었지만 서서히 몸이 적응해 지금은 ‘서서 진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그는 병원에 오기 힘든 환자의 집을 찾아간다. 섬에 거주하며 복막 투석한 지 5년이 되어가는 70대 부부. 방문한 신석균 교수에게 복막 투석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준다. ‘근처에 병원에 없어요. 그래서 내가 찾아가 봐야겠다...‘ 직접 방문해 보면 환자가 어떤 환경에서 투석을 하는지 알 수 있어 보람이 있다고 말하는 신석균 교수, 만성 콩팥병 환자를 돌보는 신석균 교수를 만나보자.
‘투석’은 콩팥과의 마라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제는 투석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의사에게 그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무너진다는 게 이런 기분이었을까? 딸은 81세 고령인 자신의 엄마가 콩팥 기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아 그것만은 오지 않길 바랐던’ 투석을 마주하게 되자 막막하고 두려웠다고 했다. 바쁜 가족들이 모든 걸 다 챙겨줄 수도 없는데, 81세의 엄마가 과연 투석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가득하다. 하지만 한 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는 콩팥, 방법은 투석뿐이다. 결국 교수님과의 고민 끝에 복막 투석을 결정하게 된 환자와 가족들, 그녀는 과연 복막 투석 과정을 잘 배워 스스로 투석을 해낼 수 있을까? 말기 콩팥병 환자가 콩팥과 함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투석! 그 과정을 명의가 함께한다.
✔ 프로그램명 : 명의 - 소중한 콩팥, 제대로 관리하자!
✔ 방송 일자 : 2023년 03월 29일
#ebs건강 #명의 #신장 #콩팥 #이식 #투석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TALK 쏘다] 갱년기 남성의 바람은 외도가 아니다?!｜#TALK 쏘다](/img/1.gif)
현재 47세 남자이고 신촌 세브란스에서신장이식 받은지 20년차 입니다 어머니가 65세때 이식해주셔구요
면역억제재 때문에 여러 합병증이 생겼지만 아직 크레아틴 수치 정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로 병원다니기 힘들어 지방대학병원 외래진료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80이 넘으셨는데 아직 건강하십니다 신장병은 정말 삶을 힘들게 만듭니다 저도 직장생활 2년차에 만성 신부전증 진단받고 2년 만에 복막투석하고 이식까지 왔는데 이 과정에서 직장 친구들 많은걸 잃었습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아플수 있는 병입니다 사회생활에서도 배려가 필요 합니다 몇몇댓글들 보니 맘이 아파 글 남깁니다
이식신장 10년간다는데 어떻게 20년이나 유지하셨나요? 비결이 있나요
부디 오래오래 어머니랑 같이 건강하세요. 🙏
내리사랑이라고 부모는 자식한테 다 줍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세요
도대체 왜 안락사를 허용하질 않는거야
치매나 암 환자들을 포함해서
간이나 신장이 완전히 망가져버리고 현실적으로 이식도 바로 안 되는 상황이면
본인의 의지로 더 이상 가망도 없고 고통도 그만 겪고 싶다면
안락사를 시켜줘야 될 거 아니야
지들이 그 고통을 대신 겪어주고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싹 다 부담하고
치료하느라 일을 못해서 못 버는 돈까지 대신 줄거 아니면
안락사를 허용해줘야지
안락사 시키면 병원에 수입이떨어지지 죽을때까지 환자 고혈을 다빼묵을라고 병원에서 반대하지
병원이 돈벌이 해야하니까..
병원 제약회사가 목숨 가지고 장사해야하니까요
돈줄이니까요
이 나라는 변호사 의사들 밥그릇 엄청 챙겨 줍니다
뇌사자 신장이식을 받은지 3년이 되었고 투석은 약15년정도 하였는데
가족에게 신장이식을 받으려면 받을수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가족이 결심하고 이식을 해주어도 평균 이식신장유지가 10년 정도이기에
(바로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20년이상 잘유지하는 사람도 있기에 평균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이식을 받기가 미안해집니다 평생을쓸수 있다면 덜미안해 할 수 도 있지만
가족이 자신의 생명을걸고 하나를 떼어서 이식해주었는데
보람도 없이 오래못가서 다시 똑같은 상태가 된다면 떼어준 가족도 힘들것입니다
신장이식해도 10년이면 다시 기능상실이 단점입니다! 물많이 드시고 유산소 운동 많이 하세요
아니예요 ,, ㅠ ㅠ 관리 잘하면 10년이상도 거뜬해요,, 이식 13년차 입니당,,,
@@Again_Mukjji잘하셨네요~ 주변에 이식하고 관리안하고 드시고싶은거 막드셔서 안좋아지신분이 계셔서 그래요 그 자식은 뭔죄냐고~
물많이 먹지마라는데요ㅜ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드님 본인 신장 잘 갖고 계세요. 사실 날이 많으니까요.
아버님은 아버님이고 본인은 본인이죠... 이런말하기그러지만 둘다죽는길입니다
아드님앞일 생각하셔요
동생들이 형님을 주는 사례도 왕왕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이 되었는데도 잘살고 있어요~~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각박함.
DJ DOC 김창렬이 어머니에게 콩팥 이식해주기로 해놓고 당일 도망쳐버려서 결국 어머니가 사망했죠
콩팥 하나로도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Sane--Dule 김창열건은 간입니다..,
내가 아부지면 아들꺼 안받지 싶다 아들 인생도 살아야 되는데
40이면 한창 일 할 나이인데 재산이 많아서 무리하게 일안해도 되면 몰라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살만큼 살다 가는게 ~ 자식에게 또 하나의 고통을
그래요 제가 의사라면 이 이식은 권하지 않겠어요
근데 아들 입장에서 그렇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마음에 한이 남겠죠
부모님이 거절하셔야 하는 일
장갑이 오른쪽과 왼쪽이 다르듯이 이 상황에서 부모로서의 결정과 아들의 결정이 달라야 하고 어른이 어른스러운 결정을 해야죠
아들이 아버지 모르게 한답니다
자식입장에서 부모에게 받은사랑이 많다면 저라면 무조건 아버지살리려고 제꺼드립니다 입장이 다를듯요
저는 23살에 아버지에게 기증했는데. 아버지가 수술후 건강해지니 이전에 했던 도박 술, 담배 다시 하시더라구요. 12년간은 흥청망청 지내시다가 돌아가시기 5년전부터는 고혈압 당뇨 뇌경색으로 5년간 병원생활 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가족들도 다 등돌렸는데 뇌경색으로 쓰러지니 병원에서 저한테 전화오더라구요. 차마 모른척 할수가 없어 5년간 저혼자 병원비 감당하면서 투잡 쓰리잡하며 버텨오다. 결혼포기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사는데 몸이 좋지가 않네요. 애초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버지가 생활이 바르고 애정을 가지고 키워줬다면 기증했던걸 후회하지 않을텐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아내 자식들에게 앞으로 제 건강문제로 부담될까봐 걱정도되구요.
효자시네요.
저는 치매 걸리고 투석까진 아니지만
신장내과 외래 치료 중 이신 아버님
요양병원에 입원시켜 반년만에 돌아가시게 한 호로섹키인데. 벌써 십여년 지났지만 가슴팍엔 생채기가 크게 남아
빠지지 않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그때는 그때대로의 사정이 있으셨겠죠~ 너무 자책마시고 힘내시기를요^^ 지금 그런 마음이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자이십니다ㅜㅜ;;
그때는 본인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 일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늘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란 어렵습니다..
호로섹키네요 진짜 ㅋㅋ
당신같은 아들낳을까봐 무섭네요
에이 너무 자책마세요, 가실분은 가시고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건강에는 소식이 답인듯
자식의 수명을 이전 받아 무기력하게 조금 더 살고 싶어요...
남은 자식의 삶은 어떻게 할꼬...
자식인생까지 파국이다!!!
있을때 잘해야지 건강하게 살 마인드 지식은 기본으로 갖추고 살아야지 신체를 이양받고 핳짓이 아니지
신장주고 자식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을 못하는 아버지 참 이기적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간수치높은 사람은 무조건 이 영상 봐야한다
특히 당뇨환자는 모든 혈관에 병이 생기기 때문에 뇌 심장 신장 폐 당뇨발 실명이 언제든 온다
명심해라
내가 아버지이면 아들한테 콩팥 안 받는다. 앞으로 살 날도 많은 젊은 아들인데 자식한테 마음만 받자.
저도요.. ㅠ 맘이 너무 아프네요
그냥 받아요 부모가 자식의 얼 입니다
내가 아버지이면?? 아직 자식이 없구나 콩팥걸려서 망가지는 꼴 겪어보세요 받고안받고는 그사람들이결정 본인은 그렇게하시고 당신이 안받는다고 그사람도 받지마라 그건 아니지
@@user-cm5ku9dh4o 콩팥병걸려서 망가지는 꼴 본인 많이 겪으세요.
동감합니다
제가30년전 남편에게 이식~~남편은25년을잘살다 교통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건데 제가몸이안좋아요특히 빼가안좋아요 디스크 협착증 골다공증 무릎통증 발통증근무려감 추위많이타고 항상피곤하고 기억력제로 벙원에서는 콩팥한개로 제기능을 다한다고 하는데 한의원가서 물어보면 아니라고하네요 두개가 필요하데요 한개로기능할때70%에서50라네요 나이가들면서 더저하데니 빼가안좋아진다네요
혹시 폐경후 10년이 안지났다면 여성호르몬제를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아 드세요.
골다공증, 관절이상, 건망증 .불면증등 폐경기이후로 생겨서 2년간 고생했어요. 약먹고 괜찮아졌어요.
여성홀몬제 안드시면 여성은 골다공증,비뇨기질환등 수순이랍니다 .
@@user-im5un8pu3i 제가23세에수술하고몸이안좋고빼가안좋아진건30세부터입니다 갱년기랑은 아무상관없죠
건강은 유전적인것도 있겠지만 먹는거 80% 운동 기타 20%라고 합니다 술 담배 안하는거야 기본이고 야식 끊고 배달 음식 가공 식품 탄산음료 덜 먹고 저녁 식사후 다음날 아침까지 최대한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하세요 단백질은 삶은 고기 콩 두부 많이 드시구요 여기에 적당한 근력운동만 한다면 건강유지 가능합니다 이걸 못 하니깐 당뇨오고 신장 망가지고 하는거죠
ㄹㅇ
제일 기본적인것을 안다루네요, 콩팥의 이상을 감지하는건 간단합니다. 평소에 소변을 보면서 염도계를 가지고 측정하고 ph를 마추면 됩니다.(소변의 pH는 5~9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는 대사활동 산물로 인해 약산성(pH 5.5~6.5)을 띄게 됩니다. 단백질 음식이나 산성 과일을 섭취할 경우 산성의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구연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을 경우 알칼리성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 pH가 증가하는 알칼리성뇨: 신질환, 대사성 및 호흡성 알칼리혈증, 구토,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 야채 등의 알칼리성 음식 섭취
소변 pH가 감소하는 산성뇨: 대사성 및 호흡성 산혈증, 심한 설사, 고열, 탈수증, 육류 등의 산성 음식 섭취)
콩팥에 소금이 부족하면 삼투압을 못하고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그건 또다른 콩팥의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서 심혈관에 안좋다고 하는데, 조금 높은 혈압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걸 방지합니다. 저혈압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우며, 혈류속도는 어느정도 유지해야합니다.강물도 흐르지 않고 고이면 찌꺼지가 쌓이고 물이 썩게 됩니다. 그리고 소금이 부족하면 간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그러면 콩팥은 더욱 빨리 망가집니다. 여기 강의 하시는 의사선생님은 덮어놓고 저염식 말하시는데, 그냥 닥치고 저염식하면 제일 먼저 망가지는건 콩팥입니다.
명의가 돼치기 당했네 ㅎ
님 좀 멋있네요.
멋지다.. 감사합니다!
인정... 몸에 염분농도가 중요함
에효.... 그래 짜게 많이 먹어라
신장 이식받아도 수명이 있고 기증자는 피곤해지고, 아무튼 관리 잘하셔여
술담배 안하고 클린하게 먹고 운동하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네요
전문의 아니면 입다물자
@@user-ck6zd3ce2h전문의가 말하는거임..
클린하게 먹는게 힘들죠 ㅠ
과한 육식도금지.
클린하게 먹는게 제일 힘든 일.
45세에 신부전증 진단 받고 지금 5년이 흐른 뒤 수치가 점점 올라 투석 얼마 안남아 남편이 이식 준비해보자 하네요. 에효. .정말 병을 가지면 다 힘들지만 특히 신장은 더 한거 같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성공적인 투석생활이라는건 없음. 투석하는 순간 이틀에 한번씩 투석받아야되고 투석받는시간도 엄청 길어서 사는게 사는게 아님.
지인 30대에 신장수치 10이하로 떨어져서 투석 생활하는데 죽는것보다 더한 삶.
음식조절도 어렵지만 신장 이식 받지 않는이상 평생 관속에 들어가기전까지 병원 들락날락해야하는데 어떻게 그게 성공이라 부를수 있음?
병원입장에서는 땡큐지 환자는 돈이니까.
그래서 병원이나 의사가 돈별려고 콩팥병을 만들기라고 했다는거냐? 세상 찌질하게 사는 것도 불치병이다
@@rlaaudtjq 마지막 줄만 읽으셨나.. 지능이 좀 모자라신듯 정신병 걸리셨거나;
내아는 할버지 70훌쩍 넘었는데 관리 엄청 잘해서 투석 6년 받고 예외적으로 얼마전에 이식받고 투석에서 벗어나서 개꿀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투석실 잘 보면 대부분 식생활 습관이 최악인 사람들이드라. 그러니 신장도 아작나고 투석받으면서도 단명하는거야. 애초에 예방을 잘하고 걸려도 희망일 잊지 말거라
@@rlaaudtjq 의사들 돈 벌일 만들지 않게 신장 관리하자는거지. 뭔 개소리? 쓰여있지도 않은 말들이 막 보이는가봐? 평생 정신병원에나 들락해야 할 듯
@@Kevin-re7kt혹시 몇세때 이식 받으셨어요? 70대도 가능한가요?
아버지가 노년에 몇 년을 더 산다고 이식. 남자도 40세 후반부터 안그래도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아들도 벌어먹여야 되는 자식들도 있을텐데. 48세 한 친구도 건강하다 코로나 한방에 신장 나빠져 직장 아예 그만둠.
일단 유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더라 할지라도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술담배 안하고 살 많이 안찌게 관리하는 거군요
야채는 물에 한나절 담가놨다가 먹는게 칼륨 제거해서 먹는게 중요하군요. 투석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던데 투석받기 전에 조심하는게 중요하네요. 맵고짜게 안먹고 단백질 많이 먹지않기. 야채위주 식사.
아무 거나 막 먹어서 그래... 어떤 약이던, 심지어 영양제도 신장에 안 좋아...한국인들 영양제 중독자, 음식 중독자, 몸에 좋다는 음식은 뭐든 먹어. 그런 식습관을 바꾸어야 함.
맞아요 나쁜걸 줄이거나 안먹음 되는데 좋다고 더먹음 장기도 한계가 있는데 서서히 나빠지죠
어떤약이던 장기로 많이먹고있는약있으면 조심하시는게....부작용이........다른자연치유법을연구하시면좋을듯 ..그러시는게..ㅜㅜ..
@@user-be2wi6dp5z 맞아요 그냥 회피성이죠. 나쁜걸 줄이는건 귀찮고 싫으니까 계속 하면서 약을 추가적으로 먹어서 해결하려는거죠.
ㅣ@@daehoonnoh5228
교수님
존경합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
@heroguardian5695
4일 전
제일 기본적인것을 안다루네요, 콩팥의 이상을 감지하는건 간단합니다. 평소에 소변을 보면서 염도계를 가지고 측정하고 ph를 마추면 됩니다.(소변의 pH는 5~9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는 대사활동 산물로 인해 약산성(pH 5.5~6.5)을 띄게 됩니다. 단백질 음식이나 산성 과일을 섭취할 경우 산성의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구연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을 경우 알칼리성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 pH가 증가하는 알칼리성뇨: 신질환, 대사성 및 호흡성 알칼리혈증, 구토,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 야채 등의 알칼리성 음식 섭취
소변 pH가 감소하는 산성뇨: 대사성 및 호흡성 산혈증, 심한 설사, 고열, 탈수증, 육류 등의 산성 음식 섭취)
콩팥에 소금이 부족하면 삼투압을 못하고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그건 또다른 콩팥의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서 심혈관에 안좋다고 하는데, 조금 높은 혈압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걸 방지합니다. 저혈압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우며, 혈류속도는 어느정도 유지해야합니다.강물도 흐르지 않고 고이면 찌꺼지가 쌓이고 물이 썩게 됩니다. 그리고 소금이 부족하면 간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그러면 콩팥은 더욱 빨리 망가집니다. 여기 강의 하시는 의사선생님은 덮어놓고 저염식 말하시는데, 그냥 닥치고 저염식하면 제일 먼저 망가지는건 콩팥입니다.
건강이최고다
앞으로 짜고 매운음식,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특히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챙겨야겠네요ㅜ
유전적 요인도 있을 듯 한데, 자식도 아버지 처럼 나이들어서 신장이 나빠지면 한 개로 버틸 수가 있는지 ?
신장에는쓸데잆는약은
삼가해야합니다
저도신장환자라지키고있습니다.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울엄마 병원돌며 약을 장기간 먹었더니 신장망가져 돌아가심 ㆍ약 많이안먹게 건강관리 미리미리하세요
케바케인듯 친척중에 제약회사 다니시던뷴이 계셔서 약달고 사신 친할머니 오늘 내일하시지만 90바로보고 계십니다
요즘 세상에 부모에게 신장 이식하는 자식이 효자인거지, 거부한다고 불효자는 아니라고 봄.
당사자 입장 아니면 저 심정 아무도 모를 듯...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것도 인생에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걍 디지라는 소리노
심장이 안좋으니 신장이 안좋아지더락구요
우리 장인 어른은 자식한테 못받겠다해서 30대인 내가 드림 ㅎㅎ 3년이 다되어가는데 장인께선 아주 좋아지셨고 저는 크레아티닌이 항상 1.3유지,.. 언제 정상이 될런지ㅜㅡㅜ
자식꺼 못받죠.. 남의꺼는 받습니다 그게 부모 마음이고 이기적 인간의 본성입니다
대단하시네요. 몸 잘 챙기세요 ㅠㅠ
남한테 받은 장인은 웃지만....님 부모님들은... ㅜㅜ
1.3이시면 잘관리 하셨네요.
자식에겐 안받고 사위에겐 어떻게 받는고?
그 장인 때려주고싶다~!
거의 인생 종치는장면인데 배경음악 너무경쾌하네요
음악이라도 경쾌해야지...ㅠㅠ 이제 가면 언제오나~~ 이걸 틀기엔 좀...😂😂
별게 다 불편한가 보네요.불편러 유난러들 너무 싫다 증말
@@ttong86terrorist불편러가 아니라 걍 드립친거 아님?? 왜케 불편해하노
@@user-oo2sw8ht6o 불편런지 드립인지 제3자가 느끼기에 그래보인다는데 넌 또 왜 불편하늬?
🤣🤣🤣🤣🤣
헐 나같음 자식한테 장기못받을거 같네요 지금은 젊어서모르지만 나이먹어서 어떻게 하려고 ..신장이 두개인 이유가 있는건데
신장이 나빠졌는걸 알면서도 먹는게 더 잘못된거지....
저 콩팥에 물혹이 생긴후. 소고기 돼지고기 야식 튀김류 등등 다끊었습니다.
밥도 잡곡에 예전에는 두그릇 먹었는데 지금은 딱 한그릇에 나물반찬이 주이고 생선정도해서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먹으니 몸이 가볍고 좋습니다.
신장은 단백질과다하게 먹어도 나빠진답니다.고기도 적당히.
제가 72년생인데 96년도에 금연이후 계속 금연중입니다..술은 원래 별로 안좋아했는데,
확실히 담배만 안펴도 컨디션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36살인데 금연을하니 기억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교수님!!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
응원합니다 ❤
헬스하는 사람들 보면 근손실 근손실하며 프로틴 많이 먹던데 이것도 조절해야할듯하내요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단백뇨와 사구체에 굉장한 부담을 주어서 신장 망치는 지름길이에요..
진짜 효자네요 수술 잘되고 두분 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23:33 남편은 20년 전에 동생한테 신장 을 이식 해 줬어요 60이 넘은 지금은 당뇨가 오고 위 을 다 잘라내고 힘들어 하다가 신장 이 나빠져 지금은 투석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든 상태 입니다
힘드시겟네요.어휴
그동생한테병간호시켜요
에휴 ~
복창 터진다 ~!
노페물이 쌓이지않게 물 섭취를 자주해주길
이식 하지 마세요.
젊은 나이에 본인이 건강해야 됩니다.
선생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엄마도 71살, 2년전부터 투석중인데 살만큼 살았다고 절대 자식한테 이식 안받는다 함. 더불어 이식 대기도 안걸어놓으심. 수술로 같은 병실에 있던 아줌마가 신장, 심장 이식대기로 2년이상 병원에 입원중인거 보고 괜한 희망고문같아서 안하겠다고 하심. 나도 살만큼 살다가 갈건데 노인들이 이식받겠다고 보면 삶의 집착이 대단하다는 생각함.
안락사가 필요합니다
BF사에서 인공장기를 배양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한효주입니다.
요즘 71살이면 청춘아닌가요 20년은 더 사실텐데..
나이많아도 삶의집착있는걸보면 정신이 안늙었다는 생각들기도.
노인분들이 이식받는다고 하시는것은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임
우리 시엄니 십년간 고혈압당뇨 약먹다 지금 혈액투석한지 3년째
(평소 식생활습관도 엉망진창이었음)
가까운병원으로 다니지
원래다니던 큰병원에서
받고싶다해서
일주일에 3번중
일주일에 2번은
내가 일마치고 태우러감
시아버지는 병원에서
같이 5시간씩 기다리고
솔직히. 더좋아질것같지도않고
아니 더 좋아질수도없음
사람이 사는게아님 옆에서보면
그냥
더이상 나좀 귀찮게만 안했음
좋겠다는 마음만
충분히 그마음 이해된다.
그래도 얼마만 참아야지 곧 가실거임.
13:08 10가지수칙
빨리 가나 늦게 가나 목적지는 행복의 나라
신장 진짜 유전자 99% 입니다.
가족력에 신장질병이 있다면 아무리 관리 잘해도 주기적으로 검사 받아야 하며 5~60대 되면 신장기능 떨어져서 투석 직전까지 가고 40대 되면 억지로 먹는 것 관리 해야함. 약으로 요새는 어느정도 초기 관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일반인들과 비교 불가입니다.
진짜 관리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유전99% 절대 아닙니다. 유전보다는 고혈압, 당뇨병 있을 경우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나이 40되면서 느끼는데 진짜 안소중한게 하나도 없네...
어렸을때 다이어트한다고 약도 많이 먹고
날씬한게 더중요해서 술마실때도 안주안먹고 술마시고...술마시고 그다음날도 밥안먹고 굶고 나이 먹으니깐 내가 관리못했던게 다떠오름....
지금은 인공신장이 개발되고 있어요
신장이식은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인공신장은 약을 복용을 안 해도되요
인공신장이 투석입니다
지금 투석하고 있는데 약을 하루 두번씩 한주먹씩 먹고 있어요
자식의 신장을?참.어렵네.
선택의 여지가 없죠
기다리다가는 죽는 경우가 있어요
친구 아버지도 기다리다 합병증으로 갑자기 사망
3년 후 순서라고 연락옴
@@IDK-vd2fl전 10년 넘었는데 연락 안옴 사람마다 다름
아비가 아들 신장을 받고 싶을까.
신장 투석 하면 성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여..
건강 챙깁시다..
어짜피 애 생기고 40넘으면 성기능 그렇게 중요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투석해야 생명 유지되는 몸 상태로 가게 되면 그딴건 생각할 겨를이 없을 것 같은데 성욕도 먹고 살만하고 신체 건강할때 생기는거지 이성보다 인공투석기에 매달리게 될텐데...
@@user-tf9uk8gz8p 아버지 저 신장받고 며칠후 아침마디 텐트 친다고 하시더라구요.
웃긴게 전 신장기증 전에도 아침에 텐트친적이 없는데,... 뭐가 문제야 ㅠ.ㅠ
자식이 인생을 끌어다 쓰는건데 나이 40이면 앞길이 구만리인데 콩팥이 2개인건 이유가 있겠지요...
효자시네ㅜ
나도 당뇨 전단계 나오면서 매일 1시간씩 유산소
운동에 밥먹기전에 샐러드 먹고 밥먹고 간단식하고
지낸지 벌써 10개월차인데 6개월정도 하니깐
당뇨는 없어지고 지금은 정상임
16분 야채를 2시간이상 담궈서 먹어라는
농약성분 배출 때문인가요??
칼륨 배출입니다
칼륨때문입니다.그러니까 본인도 고생이지만 주변사람도 고생😢
신장이상있을때만..칼륨섭취를 조심하는거고
일반인은 5분10분정도 담궜다가 후르는뮬에 헹궈먹는건 농약때문이고
명의시네요. 어느병원의사신지
고혈압약 신장망가집니다
80인뎨 3기 .
아마 소싯적에 과도한 음주 ㆍ 긱연 이 윈인인듯 .
음식 가려먹고 술 큲고 긱연 1일 1ㆍ 2개피는 삶에 활력소 ? ㅡ나름 관리하니 50에서 3년째 보합세 .
투석은 죽어도 싫어용 .
표준체중 유지가 중요해요,저도 제한식이를 하는데 말 그대로 식이를 조절 하는 거죠. 그리고 운동해요,교정 받고 체질에 맞게 먹어요. 근데 식이 조절이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살 안쪄야 하고 세끼를 먹으나 채소를 기본 반찬으로 먹어요. 전 🥦 나 🍅 양배추를 곁들어서 먹어요
양배추는 칼륨성분이 들어있어서 솔트를 내려주죠. 잘 붓고 그래서 꼭 챙겨먹어요. 술 담배 하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체중조절하세요. 방법 없어요. 저도 자궁내막종이 있어서 거즘 반년넘게 체중조절 하고 다시 좀 찌다가 식이제한 하고 한 3키로 뺐어요. 체중이 늘수록 종양은 커진다하네요. 지방에서 호르몬이나와 혹이 커진대요. 살고 싶다면 체중조절 하세요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어봤자 그시절이 안와요. 🐄 잃고 외양간 고쳐봤자 이미 늦은건데 그땐 손쓰기도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려요.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본인만 손해고 돈이 많이 들어가요. 아파봐야 소중함도 알죠
유전이제일커요 저희집안전부 만성신부전증임 대대로ㅠ
의사 선생님 캴륨을 줄이는 방법중 콩도 삶마 먹으면 걀륨이 줄어 지나요?
콩팥 주면 아들도 위험해 질 확률 높아지는데 .,.,
위험해지지않아요 신이식 경험자입니나
@@user-zi5yb6jv9n 여과기능이 100에서 50으로 절반이 되는 것이니 영향이 없을 순 없겠죠
만성피로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보 전달에 방해가 되는 음악은 왜
신장이 5년전 80이었는데..
그냥 신경도 안썼는데....
하루에 물 2리터 마시니깐 100으로 올라갔다
내 생각에 물이 신장을 여과할때 깨끗하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오
축하합니다
유전이60%라니까..나도 50가까이 살다보니까 관리도 중요하지만 유전도 중요하드라..
나도 저만한 자식이 있지만,자식의 신장을 받는다는 것은 아닌 거 같음.
말 못하는 며느리도 생각해야지.
그럼 근육 생성은
필히 단백질인데...
우짜노요...
자식에게 장기 기증 받는건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나도 만일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죽을 만큼 고민하겠지요,, 하지만 거부 할랍니다. 죽음과 친하게 지내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콩팥을 지키기 위한 건강 수칙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혈압 체크 ②당뇨 체크 ③적정 체중 유지 ④저염식 실천 ⑤매일 30분 이상 운동 ⑥금연과 절주 ⑦적절한 수분 섭취 ⑧정기적인 소변 및 혈액 검사 ⑨단백질 하루 권장량 섭취 ⑩칼륨 섭취 줄이기
이게 현대인한테 가능한가 ㅎㅎ 의사들만 배부른 소리네 이제보니
같이 에어로빅 운동하는 지인이 갑자기 신장이 나빠져서 올해 1월에 아들로 부터 신장이식 수술 받았어요
그분은 살도 찌지않고 날씬한 체형이고 10년넘게 에어로빅 운동을 주4회 1시간씩 하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 보였는데 일이. 바빠서 그런지 얼굴 혈색이 안좋고 몸이 항상 피곤해 보였어요
이런경우 대부분 주위에서 저염식이 좋다고해서, 저염식하면서 운동을해서 그럴껍니다. 그 지인분에게 물어보세요. 아마 저염식을 오래 하셧을것임.
운동하는 사람들만 유독 신장 나빠졌다는 사례가 많네요.. 운동이 원래 근육 세포 파괴시키고 재생시켜서 근육의 수명을 줄이고, 심박수도 빨리 뛰어서 심장 수명도 짧아지는 등 모든 체세포에 부담을 주는 행위라 그런가? 운동 선수들 수명 짧은것처럼 신장 수명도 짧아지나 보네요.. 특히 운동하는 분들 단백질 파우더 많이들 드시는데 단백질 파우더를 고용량으로 장기 복용하는 것도 신장에 되게 안 좋다고 들음..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물을 무조건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그리고 콩팥에 좋지 않으니 저염식을 하라고 하는데..콩팥이 건강하려면 혈액이 걸죽하지 않고,맑고 풍성해야함.그래서 맹물이 아닌 소금(0.9%)이 포함된 물을 충분히 먹어야 삼투압작용에 의해 몸(세포,혈관)에 수분이 흡수가됨.그렇지 않고 맹물은 오히려 몸에 흡수가 되지 않고,몸 밖으로 배출되고,콩팥에도 무리를 주게됨.저염식에 맹물은 몸이 수분부족 상태에 놓이게 하고,혈액도 더 걸죽해짐.
왜 의사들이 저염식을 권하고 물만 많이 먹으라고 할까요.이는 상식적으로 잘 못된 지식을 전하고 있음.모든 의료계가 그러한건 아니지만,콩팥관련과, 신경외과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몸에 문제가 발생해서 병원에 가면 환자는 그들의 잘 못된 처방으로 인하여 서서히 몸이 나빠져 가다가 죽음에 이르게됨.다른 치료방법을 직접 찾고,환자들도 기본상식 정도는 알고서 저들을 상대해야됨...
의사들도 저염식 무조건 권장하는게 아니라 만성콩팥병이 심하게 진행된 환자에서 필요할 경우 저염식하라고 말합니다. EBS 동영상 제작자들이 이거를 제대로 전달 못한 것 뿐
@@user-nr9iu1oh9p 과연 그럴까요? 의료계나 언론에선 저염식을 보편적으로 널리 알리던데..얼핏 들은 얘기가 있음.제약사와 의료계도 하나의 산업이라고..
자고로 아픈 사람이 있어야 병원을 찾고,약을 처방받아 약을 소비를하죠..
교대근무하는 사람도.. 조심헤야한다던데 ^..^ 먹고살려는데 능력은 없고.. 걱정되고 겁나요
크레아틴 보충제먹으면 콩팥안좋아지겠네요
소영진통제 묵어도 신장해가 된다
죽을통증 아니면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 절대로 드시지말고 참던가 민간약이 나 한약으로 드시고 관리하세유 똥 안나와서 관장 하시는분도 명반 물 드시든가 고백반 드시면 자연설사로 부작용이 없답니다
명반이 뭘까요?고백반도뭘까요?관장을하는데ㅡ걱정이됩니다
한약도 조심해야되요. 특히 감초
콩팥건강에 비타민C가 최고!!
영상을 보니 몸은 한군데 고장나면 합병증이 올 수 밖에 없겠구나...
콩팥이 나빠지면 단백질을 줄여야하고..... 단백질을 줄이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어디 한군데 나빠지기전에 건강식으로 먹으면서 꾸준히 운동해서 병 안걸리는 수 밖에 없는 듯...
몸안 나쁜게 10 이면 직장서 받는 건강검진은 2정도 나오고 복부 초음파는 4.복부ct는 5.치아도 이빨만 치료하는게 아니라 잇몸 치료가 따로있음.이게 신세계.ct도 가슴 아프다고 어차피 찍을꺼 가슴만 찍지말고 복부 까지 아니면 따로 진료받아서 복부는 꼭 찍어보시길.그럼 불교에서 채식먹고 왜 성찰하는지 왜깜방서 콩밥 주는지 한식집 가면 토끼처럼 풀종류만 먹는지
인생이 바뀜.음식.커피 골라서만 먹는다는게 성격도 바뀜
생채식하면 몸에 안좋습니다. 스님들도 암에 걸리고 안좋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미세 기생충이 많아요..면역력이 좋으면 방어가 되긴하지만 면역 떨어지거나 장누수 있을땐 장기로 가서 암유발..
@@drg8646 스님이라고 해서 전부 생채식 하는거 아닙니다.
음쥐, 고기 ,생선 먹는 스님들도 많음.
그리고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만 보고
전부라고 이해하면 안됩니다.
방송은 픽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user-oh4fg2bk9z님이 뭘 모르시는데 부처도 고기 먹엇어요 당시 천명이 넘는 제자들도 고기먹고요. 수행자들은 즉 탁발 시주 주는대로 먹는거엿구요.
부처가 무슨 고기먹지말라 술 먹지말라 무소유하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ㅎ
@@user-oh4fg2bk9z채식이 무슨 만병통치약인줄 착각하고 살지마세요. 골고루 드세요.
@@user-jc6fe4tz6f 만병통치약이라고 말 한적 없습니다.
다만 일부분만 보고 일반화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콩팥은
콩하고 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콩팥을 닮아서 신장을 콩팥이라고 말합니다.
ㅋㅋㅋ
아웃풋보다 인풋이 과하면
몸이 힘들어 성질낸다구....😮
전문의의 말씀을 잘 들어야하겠네요
이식은반대합니다
돼지 신장 이식이 빨리 발전해야지...
😊😊😊
인공 신장 개발 성공만이 유일한 희망인데 ᆢ ᆢ ᆢ ?
병원이나 공공기관에 가면 혈압체크 기계에 혈압을 재보면 어떨땐 130정도 어떨땐 140넘을때도 있는데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혈관이 깨끗하고 막히는 곳이 없다면 혈압이 높은것이 더 좋습니다.
잠깐 혈압이 높은건지 고혈압 전단계인지 알수 없으니 공부하시고 잘 관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혈압 160 까지 나와서 병원갔더니 1주일치 약 주데요 그거 먹고 괜찮다고 아무말도 안해줘서ㅜㅜ 똑같이 생활하다가
1년 뒤쯤인가 고혈압약 먹게 됬어요 지금까지ㅜㅜ
관리 잘하면 혈압약도 끊을수 있다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병원 가면
원래 긴장해서 혈압이 높게
나오죠
집에서
혈압재는 기계 사서
편안하게 재어보세요
병원 혈압계 10정도는 높게 나온다더군요
술 담배만 안해도 70중반까지는 안아프게 살 수 있다.
누가 그걸 모를까요
혈액형이 달라도 이식은 자능한가요?
사구체여과율이 모순점이 머냐하면 크레아틴수치가 높으면 사구체여과율이 낮아지는데 이 크레아틴이란 찌꺼기는 근육에서 떨어져나오는 부산물이기땜에 근육이 많으면 크레아틴수치가 올라갈수 밖에 없다.그래서 신장기능저하여부에 관계없이 사구체여과율이 낮게나올수 있다는거다.반대로 근육이 없는 사람이 크레아틴수치가 낮게나오면 사구체여과율이 높게 나오지 그럼 근육이 많으면 신장이 나쁘고 근육이 없으면 신장이 좋나? 그럼 근육운동을 열심히 하는사람보다 근육이 하나없는 노인이 신장이 좋다라는말인데 말이 안되는 모순투성이 검사법인거지.예로 근육이 많은60대와근육이 없는60대의 신사구체여과유율이 각각60 /90 이 나왔어 누가 신장이 더좋은가?결론은 수치상으론 90이 더좋지만 이건 똑같이 신장기능을 갖고 있더라도 크레아틴수치가 근육량에 반비례 하기 때문에 근육이 많은사람이 수치상으론 낮게 나울수 밖에 없다는거지.
그래서 시스타틴c 검사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근육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user-pg8ud5iw3e 네 시스타틴c 검사 하면되죠~ 검사방법이야~~
신장의 중요성을 저도 최근에야 깨달음... 술담배 끊고 운동열심히하고 간헐적단식까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몸이 달라짐을 하루하루 느끼고 있네요
기본이 제일 중요함을 새삼 느낍니다. 수면 식사 운동 ~ 특히 기초체력 이거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은 지구력 근력 병행~
누구나, 결국 죽습니다
조금 빨리, 늦게 죽는것뿐. 저희 아버지 10년 누워서 대소변. 어머니 5년 누워서 미라상태. ㅡ 결국 뼈 만 남기고 죽음을 맞이 합니다.
싱겁게 먹고
풀때기 먹어서. 생기는병
나레이션 성우분 존함 알 수 있나요??
고대병원 명의 쇼츠랑 같은 분 맞죠??
죽을고통 와서야 끊지말고, 제발 가족생각해서 술 담배 끊었으면 좋겠네요
신장 건강 진짜 인생 망가지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ㅜㅜ
저는 혈애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오는데
소변검사에서는 단백료가 나옵니다
병원에서는 특별한 치료가 없는것 같습니다-
피곤해서 일수도 있다고--
어찌해야 되는지
도움말씀 부탁 드립니다
나이는65세 이구요
고혈압 당료는 없습니다
빡씬 문제일거같음
혹시 방광 통증 증후군(간질성 방광)이 있지 않은가요.. 제가 그래서요.. 방광 벽이 헐어서 단백질이 나오는거 같아요..
@@doozzii
아--
그런것도 있군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있어요
참고 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user-ql4ev6wv2z 이 병은 방광에 통증이 심한데 증상이 없다면 이 병은 아닌가 봐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당뇨 인술린주사나 신장투석이 시작되면 약 먹을 시간 중심으로 스케줄을 짜야 하니까 삶이 피로해짐... 전 탄수화물 킬러인데.. 대신 모든 음식을 싱겁게 먹어요.. 계란 후라이 소금 안 치고, 라면? 한강으로 마심 그건...제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이유겠지만...하루 물 2컵~4컵 정도에 단커피류를 하루에 1리터이상 먹습니다.. ( 일할 때 물 없이 커피만 마심 )
제작년 고혈압 때문에 혈액검사 빡시게 받았는데.. 일부러 싱겁게 먹는데도... 당,나트륨,칼슘 다 정상 범위였어요. 그땐 공복 혈당 82였는데 요번 무료 건강검진에서 97나와서 좀 충격 받음..
제작년에 신사과율 89, 90 ( 내과, 보건소)나왔는데.. 이번엔 92가 나왔네요 ( 영상의학과 ) 무료라 소변도 하나짜리 스틱 검사 받았는데 어쨌든 결과 값이 믿음이 안 감
ㅡㅡ 재작년이라… “나는 어제보다 하루 늙었다.” 란 사실을 명심하세요. 그정도면 혈당 50도 오를 수 있는 시간임요.
참고로 신장에 제일 않좋은게 당뇨, 고혙압임. 그리고 당뇨에 지표가 되는 공복혈당, A1C는 나빠졌다면 그냥 끝난거임. 이건 기본이고 식후 1시간 혈당이 가장 중요함. 항상 인슐린 스파이크 처맞고 있다면 당뇨 걸리는건 시간문제임. 사람들 대부분.. 아니 의사들도 잘 모름
저도 당뇨왔는데요 탄수화물 그거 안먹고살아도 문제없습니다 탄수화물을 무조건 먹어야 밥먹은줄 아는데 전 두숟가락 이상 안먹어도 잘살고있습니다 줄이세요
싱겁게 먹는것보다 중요한건
가공 정제 식품을 먹지 않는 것.
라면 국수 백미는 정제 탄수화물 입니다.
@@user-oh4fg2bk9z 가공 정제 냉동식품이 치명적인 이유는 대부분 짜서 그러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