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s2l 대한민국은 더이상 500억 원에 국가가 휘청거릴 정도의 나라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500억 원이 큰돈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공원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참사를 국가가 잊지는 않기 위한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때 전소된 전철 열차를 대구시가 전시하여,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시는 분들이 대개 남성 분들이신데, 혼자 살면서 건강한 밥상 차려 먹는거 생각보다 잘 못하십니다. 밥 차려 먹는 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습관이 안 배이면 어렵습니다. 이제 우렁각시 같은 마누라 만나 따신밥 먹는 시대가 지났으니 혼자 밥상 정도는 차릴 줄 알아야 비명횡사 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40대 중반 혼자 삽니다...남자구요...급여도 많지도 않습니다...점점 사는게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예전에는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 2회 소주 2병씩 먹곤 했는데요....이제는 그렇게 하다가는 비참해 질것 같아서 술을 잘 안먹습니다...먹어도 필라이트 캔 두개 정도 먹습니다...일주일 한번 정도 먹고요.... 건강을 잃으면 비참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희망도 그렇게 있는건지 모르겠고 그냥 죽지 못해서 사는 기분입니다...살다보면 좋은일도 있고 그렇겠죠...그런 마음으로 살아야지요....
잘생기지 못한죄로 모쏠을, 대기업 못가고 중소기업 입사한 죄로 무주택을 부여받은 40대 노총각입니다. 아무 죄도 짓지 않았고 일하지 않고 논 것도 아닌데, 도박,마약은 손도 데지 않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술담배도 안하고 운동도 애써 꾸준히 했는데 지난달 혈액암 판정받고 절망중입니다. 너무 운명이 가혹하네요. 나 죽으면 우리 부모님은 얼마나 슬퍼하실까요. 이 세상에 태어나 후손도, 공헌도 못 남기고 이렇게 먼지처럼, 아니 시체 썪는 냄새만을 남기고 죽어야 하나요. 억울하고 서글프고 분통이 터져 참 힘드네요.ㅠㅠ
방안에서 구더기 밥이 되건 지하에서 지렁이 밥이 되건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비참하다 안타깝다 는 산자가 느끼는 감정일 뿐 입니다 산짐승들도 우리들이 보기에 비참해보여도 자연에 있어선 아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고독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 일 뿐입니다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우선 고독사가 생기면 관할 지자체부터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됌 5.60대에 실직하면 재취업이 어려워서 빚에 허덕이게되고, 지병에 시달리고, 가족과 연락까지 끊어지게 되면 혼자 술에만 의지하게 되니 고독사위험에 빠지게 된다는거 뻔히 알고 있으면서 지자체는 나몰라라 방치해버림 이럴때 지자체에서 전화만이라도 해줘도 당장에 위험에 대처할수 있어요 근데 관할 공무원들은 관심도 없고 연락도 안함 어쩌다 연락한번 해보고 안받으면 의심을 해봐야 하는건데 냅둬버림 5.60대 고독사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정부와 지자체는 뭐하는 인간들임? 인력이 부족하면 지역건강복지센터나 가까운 복지관에서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연락을 취할수 있음 그러면 적어도 죽음이 오래동안 방치되는 일은 안생기지요 답답함 특히 실직하거나 지병이 있거나 가족과 연락이 끊겨서 홀로 살아가는 1인가구에는 경제적 어려움부터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됌
선생님. 말씀 중에 사기의 비율은 통계치와 다릅니다. 그리고 고독사의 원인을 남성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국가, 사회 체계속에서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대부분 이혼 당하면서 재산 반갈죽당하고 그에 대한 쇼크로 매일 알코올에 의존해서 사는 분들이 남성 고독사의 원인 중 하나인데요.
@@idkwym 사기 비율이 통계치랑 어떻게 다른데요 ㅋㅋ 링크좀^^. 그리고 사회 시스템이 문제면 남성보다 소득 수준도 낮고 취업률도 낮고 범죄피해율도 훨씬높은 여성이 고독사를 해야지 왜 남성이 다섯배나 고독사 비율이 많을까요? 재산 뺏긴다고? 뭔소리야. 재산뺏겨서 술먹다가 죽는 남성들이 고독사의 원인이라는 근거가 어디있음????그놈의 여자때문에 ㅋㅋㅋ 지겹다 지겨워
나도 80년생 40중반 늙어서 혼자인데 돈없어 추해질까봐 악착같이 돈 모으고 있다 지방이지만 자가 자차는 마련해놨고 월급 받을때마다 세금 생활용품 식재료 외에 허투루 돈안쓰고 건강 생각해서 술 담배 탄산 배달음식 안하고 안 먹는다 딱히 혼자라고 외롭지는 않지만 가끔 이렇게 악착같이 살아서 뭐하나 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중년까지 지원해줄 세금이 있냐고 그리고 혼자사는 남자는 65세전에 연금도 못타고 반이 죽는다고 하는데 기혼남은 장수하고 싱글남은 단명하는데 지원을 해줄게 아니라 교육을 시켜야죠 기초적인 생존교육도 못받은 남자들 초딩부터 가르쳐야죠 스스로 밥해 먹고 집안일 가르치고 정신교육을 시켜야죠 혼자남이 유독 영양상태가 나쁘고 알콜중독이 많고 생활습관이 나쁘다고 함
@@카티카티 돈타령좀 그만 하시죠 돈없다면서 술 마실돈은 있나보네요 여자는 혼자살고 돈없어도 남자처럼 고독사가 많지않아요 돈은 여자가 더 없고 빈곤노인도 여성이 더 많지만 고독사는 남자가 더 많은건 돈때문이 아니고 스스로 밥도 안해먹고 피해의식만 많고 정신상태가 썩었다는겁니다
제가 그분들이 이해가 되는게 세상은 참 복불복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래서 더 희망이 안생기고 이 삶을 포기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만 보고 판단하고 아무리 가꾸어도 태생적인 외모로 무시받고 누군가는 내가 가지고 싶은걸 태어나니 다 가지고 있더군요 나로 태어나 나답게 살기가 존재를 느끼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그분들이 이해가 갑니다
산다는것이 고통이다 고통이 있으니까 살고 있는것이다 죽은자는 고통이 없다 삶이라는 것은 곧 고통이면 고통속에 작은 행복이 있다 인간의 삶은 무한 하지 않다 유한 할뿐이다 그러니 너무 고독을 나쁘게 보지 마라 이세상 누구나 고독을 느끼게 된다 어머니 배속에서 혼자 왔으니 죽을 때도 결국 혼자 간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도 한인들의 노인 빈곤이 심각합니다. 즉, 노인 빈곤은 한국 문화의 문제입니다. 제가 해외에서 생활해보니 한국인들은 조그만 일에 화를 많이 내고 서로간에 물리적, 정신적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키지 않는 문화탓인지 현지 서양인들과 융화가 안되어 조직에서 적응을 못하더군요. 결국 미국, 호주에서도 자영업하다가 늙어서 빈곤층되고 맙니다.
그러니까 무슨일이 잇어도 최소한에 시골집 하나 정도는 마련하고 노후를 준비들하세요 믿을건 돈뿐입니다. 미국이야 62세가 되면 노인아파트라도 신청하니까 그나마 믿고 살지만... 더 중요한건 자식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키워 보세요 말이라도 함께 살자고 할겁니다. 그리고 홀로 노는 것도 배우고... 평생 가족을 위해 일만한다고 답이 아니라는거요. 그 중에 젊엇을때 벌레꼴로 살다가 가족에게 버림도 받겟지만... 생각 없이 살앗다면 남탓하지 말고 후회도 하지 마세요 등등...
그런데 진짜 웃긴건 무엇인줄 아냐? 경찰이 연락 안하고 지내는 자식한테 전화해서 ""그쪽 아버지 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라고 말하면 그자식 들은 짜증석힌 말투로 ""그래서 뭐 어짜라구요"" 이러다가 경찰이 ""다름이 아니라 그쪽 아버지 통장에 돈 얼마 남아 있어서요"" 이러면 바로 흥분된 목소리로 ""진짜요?"" 이런말 한다는 거임, 인간의 추악함 이란 바로 이런거다
![[단독] "대규모 범죄 '단지'에서 납치·고문" 한국인 겨냥 조직 범죄…캄보디아 현장 취재/2024년 10월 23일(수)/KBS](/img/1.gif)
매일유업은 정말 대단한 기업임..고맙습니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라르크-s2l 대한민국은 더이상 500억 원에 국가가 휘청거릴 정도의 나라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500억 원이 큰돈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공원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참사를 국가가 잊지는 않기 위한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때 전소된 전철 열차를 대구시가 전시하여,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라르크-s2l국민의 명령이다
세월호를 기억하고 추모할 공원을 당연히 건립하라
그리고 이태원참사로 잃은 우리 청년들의 안타까움을 애도하고 무능한 정부를 벌하라 국민들의 엄명이다
@@라르크-s2l 사회생활 힘드시죠? 위로의 말씀을.........
@@슈퍼수퍼 니 꼴리는대로 생각하고 판단하시게~ 일체유심조
대단한 기술직이다 특수청소 존경한다 진짜
마음이 아픕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시는 분들이 대개 남성 분들이신데, 혼자 살면서 건강한 밥상 차려 먹는거 생각보다 잘 못하십니다. 밥 차려 먹는 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습관이 안 배이면 어렵습니다.
이제 우렁각시 같은 마누라 만나 따신밥 먹는 시대가 지났으니 혼자 밥상 정도는 차릴 줄 알아야 비명횡사 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자발적 자살제도가 없어서 저렇게 숨어서 죽어가는거임... 사회가 그만큼 잔인한 거임....사실상 죽지도 못하게 막고 있음
자발적 자살제도가 뭐예요?
@@g1sogoyesa175존엄사인데 말기암 같은 제한적인 조건의 존엄사가 아닌 정신적, 경제적같은 조건에서도 존엄사가 가능하게 하는 경우를 말씀하신듯요
@@qrewhoq3598 아, 그런 말씀이었군요
그런데 암같은 신체적인 조건은 이해를 했는데 정신적인 조건은 무엇인지 모르겠고 경제적인 거는 자살을 도울게 아니라 살 수 있는 방법, 예를 들어 기관이나 나라의 도움을 받는 방법 등을 통해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g1sogoyesa175 다른 말로 죽을 권리라고 하죠. 근데 안타깝게도 저런 분들은 조력자살에 대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요.
@@g1sogoyesa175 진심, 몰라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40대 중반 혼자 삽니다...남자구요...급여도 많지도 않습니다...점점 사는게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예전에는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 2회 소주 2병씩 먹곤 했는데요....이제는 그렇게 하다가는 비참해 질것 같아서 술을 잘 안먹습니다...먹어도 필라이트 캔 두개 정도 먹습니다...일주일 한번 정도 먹고요....
건강을 잃으면 비참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희망도 그렇게 있는건지 모르겠고 그냥 죽지 못해서 사는 기분입니다...살다보면 좋은일도 있고 그렇겠죠...그런 마음으로 살아야지요....
반갑습니다
저도 40대 중반 입니다
저또한 쥐꼬리만 돈으로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술을 한달에 20병 넘게 먹다보니 몸이 많이 안좋아 졌습니다 통풍도 생겼구요
그래서 이제는 술을 끊었어요
결혼은 못했구요
아무튼 사는데까지 살아 봅시다.
빨리 이재명 무제한 25가 시행되길 바랄뿐입니다..
@@삼각자-n7z 패배자인 늬들 먹여 살릴려고 우리 국민들이 그 많은 세금들을 충당해야하냐?? 더러운 1찍노인 ㅉㅉㅉㅉ
잘생기지 못한죄로 모쏠을, 대기업 못가고 중소기업 입사한 죄로 무주택을 부여받은 40대 노총각입니다. 아무 죄도 짓지 않았고 일하지 않고 논 것도 아닌데, 도박,마약은 손도 데지 않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술담배도 안하고 운동도 애써 꾸준히 했는데 지난달 혈액암 판정받고 절망중입니다. 너무 운명이 가혹하네요. 나 죽으면 우리 부모님은 얼마나 슬퍼하실까요. 이 세상에 태어나 후손도, 공헌도 못 남기고 이렇게 먼지처럼, 아니 시체 썪는 냄새만을 남기고 죽어야 하나요. 억울하고 서글프고 분통이 터져 참 힘드네요.ㅠㅠ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스위스에서 기계들여와서 시행해라 편하게 갈 권리는 있다
그 스위스기계도 잡혀갔잖아요 스위스 검찰이 바로잡아가더구만
스위스 안락사도 아름답진 않다고
돌비얘기 들은적..
54세.. 요즘 세상에 죽을 나이가 아닌데 너무 일찍 가셨네….
혼자사는데 운동도 안하고 술만 마신다면 인생의 말로는 뻔함.
사회가 너무 뒤틀려있음 50대가 죽으면 죽기 아깝다고 하면서
더 젊은 사람들한테도 뭐만 하면 늙었다고 하는 나라임.. 살기엔 늙고 죽기엔 젊은 이상한 나이가 돼버림
그러니 더 나이든 사람은 더 힘들겠지
젊은사람한테 뭐만하면 늙었다고 한다구요??
@@서새벽-i1o 말끝마다 나이타령.. 티비를 봐도 맨날 나이가지고 놀리고 ...좀 웃긴 사회에요
방안에서 구더기 밥이 되건
지하에서 지렁이 밥이 되건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비참하다 안타깝다 는 산자가 느끼는 감정일 뿐 입니다
산짐승들도 우리들이 보기에 비참해보여도 자연에 있어선 아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고독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 일 뿐입니다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맞아요
죽는다는건 자연의 섭리일뿐이죠
?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진짜 맞는 말이다 고독사란 말 자체가 웃긴 말이지
와... 이게 통찰이다. 공감하는 말이네요
매일유업 진짜 건강하고 지혜로운 기업….. 감사합니다!!! 앞으로 되도록 매일유업 제품 소비하겠습니다..
메일유업~ 이런거 보며는 참 좋은기업이고 존경스러운 기업이네~~ 돈을 정승같이 쓰네요~
담부턴 마트에갈때 매일우유살겠슴ㆍ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게 인생이며 고독사를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일본도 해결 못했고 거기다 자살도 신경 안쓰는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고독사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짜피 죽으면 끝일뿐 시간지나면 누구도 기억 못하죠...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라르크-s2l 댓글 알바 달달하늬??? 니 인생도 참~
@@TOLOYOMO 니 꼴리는대로 생각하고 판단하시게~ 일체유심조
@@라르크-s2l닥쳐
자녀가 잇는데 시신거부면 어떤인생을 살아온거냐
학대안했으면 다행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빚때문에 독촉오고 가뜩이나 연로하고 그런데 일할때는 마땅히 없으니... 죽음을 택하게 되는것 같네요....
고독사 안타까운 일이고 씁쓸한 일이네요
특수한 직업이지만 일 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혼하고 자식이 장례거부할정도이고 집에 잔뜩 쌓인 술들....어찌사셨을치 그 양반...
남자는 이혼하면 자식을 버립니다
양육비도 안주고 양육도 안하면서 혼자살다 고독사합니다
자식을 버린 애비 장례 거부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딩고-c4t 느가빠처럼
대부분 돈때문이죠. 술,도박,여자 ,무리한사업 ,마약만 조심해도 그냥 먹고는 삽니다. 무리한욕심 한탕주의만 조심하세요. 그리고1순위는 건강입니다. 운동 꼭 하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기공화국에 사기도 넣으시죠
이분 좋은 글 쓰셨네..
어짜피 운은 정해져 있습니다.. 즉,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저가 님댓글처럼살고있습니다.. 지금주변의친구들보다 잘살고있습니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우선 고독사가 생기면 관할 지자체부터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됌 5.60대에 실직하면 재취업이 어려워서 빚에 허덕이게되고, 지병에 시달리고, 가족과 연락까지 끊어지게 되면 혼자 술에만 의지하게 되니 고독사위험에 빠지게 된다는거 뻔히 알고 있으면서 지자체는 나몰라라 방치해버림 이럴때 지자체에서 전화만이라도 해줘도 당장에 위험에 대처할수 있어요 근데 관할 공무원들은 관심도 없고 연락도 안함 어쩌다 연락한번 해보고 안받으면 의심을 해봐야 하는건데 냅둬버림 5.60대 고독사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정부와 지자체는 뭐하는 인간들임? 인력이 부족하면 지역건강복지센터나 가까운 복지관에서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연락을 취할수 있음 그러면 적어도 죽음이 오래동안 방치되는 일은 안생기지요 답답함 특히 실직하거나 지병이 있거나 가족과 연락이 끊겨서 홀로 살아가는 1인가구에는 경제적 어려움부터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됌
좋은 활동이네요
매일유업 존경합니다ㆍ감사합니다ㆍ홍보하겠습니다ㆍ
나이들어 몸 안좋고 돈 없으면 거의 끝이지 산 사람들도
그럭저럭 사는거여 청년때 부터 잘해야 나중이 있는거다
고독사 남의일이 아니다 너무나 안타갑다 나도될 이따 건강관리 우울증 극복하자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어차피 사람은 죽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길
바래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다들 힘냅시다 응예 하고 태어난 순간 힘듬입니다
매 고비 넘기며 살아가는거죠
또 힘내고 좌절하고 반복의 연속의 삶 /
모두가 다 똑같습니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넘대단하신분입니다.완전히존경합니다
고독사는 왜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을까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남성들의 사회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살인 폭행 성범죄 절도 강도 사기도 남성 비율이 훨씬 높잖어요 ㅠㅠ
사회화 훈련은 남자든 여자든 학창시절 다 받습니다. 걍 남자와 여자가 달라서 그래요
선생님. 말씀 중에 사기의 비율은 통계치와 다릅니다. 그리고 고독사의 원인을 남성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국가, 사회 체계속에서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대부분 이혼 당하면서 재산 반갈죽당하고 그에 대한 쇼크로 매일 알코올에 의존해서 사는 분들이 남성 고독사의 원인 중 하나인데요.
@@idkwym 사기 비율이 통계치랑 어떻게 다른데요 ㅋㅋ 링크좀^^. 그리고 사회 시스템이 문제면 남성보다 소득 수준도 낮고 취업률도 낮고 범죄피해율도 훨씬높은 여성이 고독사를 해야지 왜 남성이 다섯배나 고독사 비율이 많을까요? 재산 뺏긴다고? 뭔소리야. 재산뺏겨서 술먹다가 죽는 남성들이 고독사의 원인이라는 근거가 어디있음????그놈의 여자때문에 ㅋㅋㅋ 지겹다 지겨워
원래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젊든늙든 약간의 배려를 받음 남자는 말이죠 적든많든 돈을 벌어서 제값을 못하면 세상에서 투명인간 취급입니다. 그러니까 만약 여성분이라면 운이 좋구나 하고 감사히 사시면 되는겁니다. 아시겠나요
@@후시딘-d2o 배려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배려를 많이 받아서 남자가 여자를 하루에 한 명씩 살해하나요? 투명인간 취급ㅋㅋㅋㅋㅋ? 투명인간 취급 받아서 좋겠네요. 여자는 범죄대상 취급 받는데. 적어도 목숨 잃을 걱정은 없으니까요
저분들도 세상에 태어났을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랐겠지 정말 안타깝고 유감이다. 마지막이 저래선 안되는건데
17:09 우유 아이디어 좋네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의 차이~
우유배달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네..... 감사합니다.....
지금은 50대60이겟죠...곧 20 중후반에서 30대중후반으로 바뀔껍니다..돈을 안벌고 놀고 있는데 말입니다
저런 청소 할려면 조금 무서울듯요
저렇게 비참하게 죽어갈 바에.. 그냥 안락사 제도 도입시키면 안되나..?
가족들도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데 저 많은 사람들을 국가가 전부 책임질 수 있다고..?
이상을 좇는 것도 좋지만 현실과 타협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중에 편안하게 죽여드립니다 안심하고 전화하세요 이런 업체 나오는거 아님?
남의 일 같지 않네여 ㅠㅠ 씁씁 합니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나도 80년생 40중반 늙어서 혼자인데 돈없어 추해질까봐 악착같이 돈 모으고 있다 지방이지만 자가 자차는 마련해놨고 월급 받을때마다 세금 생활용품 식재료 외에 허투루 돈안쓰고 건강 생각해서 술 담배 탄산 배달음식 안하고 안 먹는다 딱히 혼자라고 외롭지는 않지만 가끔 이렇게 악착같이 살아서 뭐하나 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오늘부터 매일유업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33살에 이걸보는 나도 뭔가 답답함을 느끼는걸까. 힘내는 사람들 옆에 있어주는게 제일 큰 힘이 될것 같은데.. 알지만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ㅠㅠㅠ
인생이 쓸슬하고 외롭다
이제부터 우유는 매일유업만 먹어야 겠네 😢😢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슬픕니다ㅠ
사명이 끝나는 자들은 죽는것이다 고독사든 그어떤 죽음이든 간에 사명이 끝나는 자는 저세상으로 가는게 인생이다 그러니 사명감당을 잘해야한다. 또 사명을 재발견해서 담당하는 자는 생명이 연장된다
요즘 시신처리사.장례지도사 잘 버는듯.
작년부터 출생수,사망수도 역전되서 시장도 매년 커짐.
십여년 뒤부턴 매년 60만명이상씩 약 50년간 예상.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죽는것도 유족들에게 부담이구나..ㅠ 삶에서 슬픔이나 감정의 고통을 느낄때 술없이 오롯히 느껴보시는게 좋습니다.. 술은 그 슬픔이나 고통을 충분히 느낀후 기분이 맑아진 다음에 마셔도 됩니다.
좀 치우고 삽시다 저 청소하시는분들 정말 대단을하시네 어떻게 저런일을 할수있을까
나는나이68세지금다리인대나가고눈에포막염으로2년째고생하고혼자살고잇습니다그래도열심히살려고노력하고잇습니다어려움에처해잇는사람들용기잃지마시고열심히사시면좋은날이오게죠
이나라은 미래가없다!!!
하루에 10명씩..
어머님과 같이 살고있는 오빠생각이 나네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어찌살까 내가 자주 들여다보고해야겠지요
고독사(진)입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5060대임
젊으면 몸이라도 건강하고 도와줄 부모도 있음
노인은 병원비도 많이 깎아주고 연금이라도 받음
근데 현실은
오히려 복지예산을 노인과 청년층에만 지원해주고 중년은 쏙 빼버림
이는 중년기를 앞둔 청년층에도 좋은 일이 아님
틀린말은 아니시지만 그시절엔 취업이라도 문제없이 됬지.. 지금 20대들은 시작도 못하고있어요. 세대 차이없이 전부 힘든 상황인건 확실합니다.
@@wowhardbaby "그 시절엔 취업에 문제 없다"니
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을 들은거임?
97년 국가부도 이후 사회 진출한 사람들은 대졸자도 청소부 하고 공장 가서 일하고 그랬는데?
역사를 SNL로 배웠나 기가 막혀서..
@@sanglee7877 ?? 80년 생인데 대학드가면 왠간해선 취업다됬는데요? 요즘 젊은애들 취업문 자체가 거의 안되는걸 모르시나보네..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중년까지 지원해줄 세금이 있냐고
그리고 혼자사는 남자는 65세전에 연금도 못타고 반이 죽는다고 하는데
기혼남은 장수하고 싱글남은 단명하는데
지원을 해줄게 아니라 교육을 시켜야죠
기초적인 생존교육도 못받은 남자들
초딩부터 가르쳐야죠
스스로 밥해 먹고 집안일 가르치고 정신교육을 시켜야죠
혼자남이 유독 영양상태가 나쁘고
알콜중독이 많고 생활습관이 나쁘다고 함
제가 40년모쏠이거든요
그래서 분명히 조만간 고독사를 할텐데, 예약같은건 안되나요?
많이썩어서 초록색 되기전에 치워졌으면 하는데...
예약이 더 어려우니 일단 왜 모쏠인지를 생각하셔야 어느정도 답이 나올것 같아요. ;;
남자는 결혼하든 안하든 돈없으면 고독사죠.. 혼자여도 돈많으면 간병인, 요양원, 친구, 다 생김니다.. 결혼해도 돈없으면 가족과 떨어져 저렇게 혼자 고시원이나 원룸에서 술만 마시다 가는겁니다..
인생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좀 더 버텨보시죠…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카티카티 돈타령좀 그만 하시죠
돈없다면서 술 마실돈은 있나보네요
여자는 혼자살고 돈없어도 남자처럼 고독사가 많지않아요
돈은 여자가 더 없고
빈곤노인도 여성이 더 많지만
고독사는 남자가 더 많은건 돈때문이 아니고
스스로 밥도 안해먹고 피해의식만 많고 정신상태가 썩었다는겁니다
하~ 체불임금!
죽음은 원래 고독한거야. .... 고독하구만
고독사를 전문으로하는 사회복지사가 있어야 합니다~몰라서 복지혜택을 못받는경우도 많아요
50세이후 이혼한남성들이 취약한경우도 은근 있어요
매일 그기업이 하는일 그것도 좋네요
소주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청소할때 쓰면 소독도 되고, 깨끗한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에 문제는 어려우셨군요.
저도 느낍니다.
제가 그분들이 이해가 되는게 세상은 참 복불복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그래서 더 희망이 안생기고 이 삶을 포기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만 보고 판단하고 아무리 가꾸어도 태생적인 외모로 무시받고 누군가는 내가 가지고 싶은걸 태어나니 다 가지고 있더군요 나로 태어나 나답게 살기가 존재를 느끼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그분들이 이해가 갑니다
이런 기사를 통해 우울하기 보단 스스로 자신을 챙기는 법을 익힐 기회라고 생각해봅시다!!!! 다들 화이팅 🎉🎉🎉 그리고 인간은 원래 혼자 태어나서 혼자 갑니다. 그 불멸의 진리앞에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5060이면 아직도 한참인데 ㅜㅜ
하루살이와 비교 하면 두시에 죽으나 7시에 죽으나 하루뿐인 인생 이라고 들었어요 인간도 어차피 조금 빨리가냐 늦게가느냐 차이 이지 별반 다를건 없는것 같아요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나도. 그렇게 갈 걸 알기에 너무 가슴아픈 영상이네요. 전 어머니와의 사별 후 가족과 연이 끊겼습니다. 어차피 혼자가는 인생이니까요...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이력서까지 구비해뒀다가 고독사.. 요즘 20대들은 구직활동도 안 하고 빈둥거리면서 쉬는 애들이 많던데 저걸 봐서라도 정신차렸으면 함.
산다는것이 고통이다 고통이 있으니까 살고 있는것이다
죽은자는 고통이 없다
삶이라는 것은 곧 고통이면 고통속에 작은 행복이 있다
인간의 삶은 무한 하지 않다 유한 할뿐이다
그러니 너무 고독을 나쁘게 보지 마라
이세상 누구나 고독을 느끼게 된다
어머니 배속에서 혼자 왔으니
죽을 때도 결국 혼자 간다
자녀랑 아내한테 잘하면 이런 일은 예방할수 있어요.
인터뷰할때 나오는 공영주차장 56호가 나오는걸 보니 본오동이네용ㅎㄷㄷ
나도 조만간에 저렇게 발견 되겠네... 휴....
돈을 떠나 이분들
존경스럽네요
우유배달 정말 감사합니다...
고독사란 말도 웃긴 이야기지 죽을 때 혼자 죽지 둘이 셋이 같이 죽나? 그리고 죽어 가는 데 옆에 누가 있으면 좋을 게 뭐 있나? 나는 그냥 론자 죽는 걸 택하겠다
급변된 시대에 걸맞는 남성부가 시급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걍 생활고에 질병땜에 죽은거지 10억주면 아무도 고독사 안함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도 한인들의 노인 빈곤이 심각합니다. 즉, 노인 빈곤은 한국 문화의 문제입니다.
제가 해외에서 생활해보니 한국인들은 조그만 일에 화를 많이 내고 서로간에 물리적, 정신적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키지 않는 문화탓인지 현지 서양인들과 융화가 안되어 조직에서 적응을 못하더군요. 결국 미국, 호주에서도 자영업하다가 늙어서 빈곤층되고 맙니다.
이나라는
개혁이 필요하다
그놈의 법 법 법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죽는날까지 돈이 문제다
경제력만 있다면 누구하나 소통안하고
지내지는 않겠지.
능력없으니 자식들도 마지막가는길 무연고자처리하는 상황이되고..
허망한 삶....얼마나 홀로 외롭고 고된삶이였을지..
홀로 의지할곳없고 몸이 아퍼도
요양원갈수있는 나이도 아니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의 모습
국가적으로 합법적 안락사를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똥밭을 뒹굴어도 이승이 낫다라는 말이 잇음...
그건아님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홀로 왔다 홀로 가는거다
누구나 고독한거다
1인가구가 30%를 넘은지 오래다
혼자 죽어야지 누군가와 같이 죽거나 순장이라도 해야하나?
홀로 고요히 가는거 나쁜거 아니다 죄도 아니고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평생 노예처럼 일 해야하는 것이 맞는거냐?
남성분들은 힘을 내세요.
어디서인가는 당신들을 기다리는 좋은 인연이 있어요.
그래도 자식이라고 아버지라고 어릴적엔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했을텐데.... ㅜ.ㅜ
그러니까 무슨일이 잇어도 최소한에 시골집 하나 정도는 마련하고 노후를 준비들하세요
믿을건 돈뿐입니다. 미국이야 62세가 되면 노인아파트라도 신청하니까 그나마 믿고 살지만...
더 중요한건 자식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키워 보세요 말이라도 함께 살자고 할겁니다.
그리고 홀로 노는 것도 배우고... 평생 가족을 위해 일만한다고 답이 아니라는거요.
그 중에 젊엇을때 벌레꼴로 살다가 가족에게 버림도 받겟지만...
생각 없이 살앗다면 남탓하지 말고 후회도 하지 마세요 등등...
그냥 살다가 죽은 걸 고독사로 불쌍하게 포장하지마라
죽은 사람이 고독하게 죽은 건지 그냥 행복하게 살다가 사고로 죽은 건지 알 수도 없는데 니들이 왜 판단하냐
뭔 독촉장 날라오고 체납 고지서 나오고 병원다니는데 행복하게 웃다 사고로 죽었겠냐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그건 그래요
소주를 매일 먹고 청소도 안하고 자유롭게 살다 죽었으니 행복하게 죽은거죠
@@제네바-h9b 독촉장 없는 사람은
그럼 뭘로 설명할래? 얘기해봐라 남의 인생을 함부로 펑가하는 거 아니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그냥 살다 죽는 거지 의미를 부여하지마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인시대 무서워요.
신불자등 사회에 참여할수 있어야 갚을 길이 생기는데 어딜가든 차단 되어있어 일을 접한다는게 힘들어 포기하게되고 술로 지내다가 이리 되는든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참 ... 살아가는것 자체가 도전이신 분들이 많은데 너무 도전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것같음... 도전하다가 실패하면 일어나기 힘든 사회가 된것도 맞지만, 실패라는 과정이 성공으로 가는 길엔 필연적으로 거쳐야하는데, 실패하면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혀버리니 ㅠ
근데 자기집에서 죽는건 상관없는데 남의집에서 월세살다 죽어버리면 진짜 집주인은 골깨짐
그럼 애초에 집을 월세를 내놓지 말아야지. 세입자들 별의별 사람들 많다는거 알면서 그런거 예상못하고 집 내놓은건 아닐꺼아냐?
고독사라는 말도 가스라이팅이다.
그냥 죽으면 죽는거지.
고독사X 돈없음O
남일이 아니네ㅜㅜ
나이 50 넘으면 본인이 원할 경우 (빈곤, 우울, ADHD, 난치병 등) 존엄사 허락하라. 존엄하게 죽고 싶습니다
그런데 진짜 웃긴건 무엇인줄 아냐? 경찰이 연락 안하고 지내는 자식한테 전화해서 ""그쪽 아버지 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라고 말하면 그자식 들은 짜증석힌 말투로 ""그래서 뭐 어짜라구요"" 이러다가 경찰이 ""다름이 아니라 그쪽 아버지 통장에 돈 얼마 남아 있어서요"" 이러면 바로 흥분된 목소리로 ""진짜요?"" 이런말 한다는 거임, 인간의 추악함 이란 바로 이런거다
인간의 추악함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들의 추악함이 맞음. 얼마전에 뭔가 조사한 통계가 있었는데 "자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의 필수조건이 뭐냐"라는 설문조사에서 다른나라는 1순위로 '가족'을 선택했는데 한국만 '돈'이 1순위였음. 레알 🐕 삭막한 나라😢
윤 완용
반도체 보다 이천공
의료 삼성 붕괴
ㅋㅋㅋㅋ
이게 나라냐
씹선비들의 유교문화 잦은 전쟁 식민지 마지막 한국전쟁 빠른 민주주의 부패정권 여러가지가 이어지다 결국 이렇게 되버림.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자녀에게 시신거부 당하는 아버지는 어떤 삶을 살았던거지
죽어서 육신이 썩어 문드러질 때가 되서야 관심 받는 비참한 광경이네요
나 청담동 현대 사는데 우리집은 저것보다 최소 10배는 더 드러워.... 집사람이 청소 담쌌어... 나갈거다 이젠....
어차피 죽으면 재벌이든 금수저든 은수저든 흙수저든 돌수저든 노숙자든 다 똑같애 썩어서 가든 화장되든 다 훼손되는거고
돈이 웬수야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