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낳고 버리고 뺏고…이런 부모가 있다 / KBS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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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 26살 강우혁 씨의 오랜 꿈은 가수가 되는 겁니다. 노래는 우혁 씨가 중학생 때부터 위로가 되어줬습니다.
강우혁/26살
허각 님 보고, 그때 봤던 무대가 ‘하늘을 달리다’. 그 무대를 봤는데. 보육원에 맡겨졌을 때 그냥 제 주변이 무채색이라 생각했어요. 그냥 색깔이 없는, 그냥 그런 느낌으로 살았는데, 그 무대를 봤을 때 그냥 다 색깔이 입혀지는 제 주변에. 저까지 색깔이 입혀지는 그런 느낌까지 받아서.
14년 전 우혁 씨는 동생과 함께 서울의 한 보육원에 맡겨졌습니다. 12살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강우혁/26살
8살 때 어머니와 아버지의 불화로 이혼을 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아버지랑 같이 살다가 저랑 동생은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버지는 우혁 씨가 만 18살, 보육원을 나가야 할 나이가 되자 형제를 데려가겠다며 나타났습니다.
부모가 있는데도 보육원에 맡겨졌던 우혁 씨처럼 요즘 보육원은 부모 없는 아이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부청하/상록보육원 원장
초창기엔 이제 진짜 고아, 부모가 없는 애들이 많았죠. 최근 들어서는 이제 이혼 가정이 늘면서 이혼 가정에서 들어왔었고요. 지금 와서는 이제 학대, 엄마, 아빠가 있는데 학대받아 온 애들.
우혁 씨 아버지는 본인이 따로 관리해준다며 형제의 통장부터 가져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 뒤 그 돈이 사라졌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가수가 되기 위해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지원해 합격했던 해였습니다.
강우혁/26살
(대학에) 합격을 한 상황인데 (등록금을) 낼 때가 되니까 없는 거죠. 대학 가고 싶고, 가야 한다고 말해서 필요하다고 했는데, 없다고 했죠. 동생 것도 다 없어졌어요. 빚 청산이나 아마 자동차나 보증금 이런 데다 썼을 거예요. (자동차?) 차가 바뀌셨거든요.
알고 보니 아버지는 우혁 씨가 보육원에 있을 때부터 돈을 빼간 것으로 이번 취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우혁 씨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우혁 씨는 결국 등록금이 없어 음대 진학의 꿈을 포기했습니다.
강우혁/26살
제가 특성화 고등학교니까 운 좋게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한 2백만 원 정도를 받았어요. 월급 6개월 모은 거에 회사 상여금 나왔던 거까지 싹 다 적금했고 보육원 퇴소비 5백만 원에 13살 때부터 모았던 거 해서 한 300만 원 정도, 이렇게 해서. 그리고 따로 제 용돈 통장 모아서 200만 원, 이렇게 해서 2천만 원이요.
신종근/한국아동복지협회 권익위원장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아이들의 돈이 그쪽으로 넘어가 버리면서, 아이들이 나중엔 결국 가지고 있는 돈도 다 잃어버리고 또 관계도 단절되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계좌를 만들기 위해선 부모가 직접 은행에 동행하거나,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신종근/한국아동복지협회 권익위원장
부모님들이 비밀번호를 다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이분들이 필요할 때 이제 통장 해지하고 찾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방법이 없어요.
임한결/변호사
친권이 아직 박탈되지 않았거나 한다면 부모의 동의 없이는 통장 개설도 어렵고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아동을 해칠 수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이런 구조적인, 법적인 허점이 지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집을 나온 21살 우혁 씨는 길거리를 전전했습니다. 건물 한편의 이 구석에서 몰래 잠을 청하곤 했습니다.
강우혁/26살
사우나에 숨어 살거나, 아니면 피시방에 가서 시간 충전하는 척해서 피시방 구석에서 엎드려 자거나, 아니면 원래 살던 원룸 집에 보일러실이 있는데 거기 아무도 안 들어와서. 새벽에 들어가서 그 보일러실에서 자거나.
양육 없이 자녀 재산 상속도 없다는 이른바 ‘구하라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이 법은 우혁 씨처럼 생존해 있는 자녀의 돈을 빼앗는 것까진 막지 못합니다.
임한결/변호사
구하라법은 사실 1년에 그런 사례가 몇 건이나 될까요? 그러니까 자녀가 먼저 죽고 자녀의 재산이 많은 사례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근데 이거는 진짜 많아요.
최근 5년 동안 보육원 등 시설에 맡겨진 아이는 모두 9,363명. 하지만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런 피해를 당하는지 실태조사조차 이뤄진 적이 없습니다.
24살 지은 씨도 평생을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입양과 파양을 겪으며 우울증을 앓게 된 지은 씨, 해선 안 될 생각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 수면제 없이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녹취
지은(가명)/24살
핸드폰이 없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연락도 안 하는데 핸드폰이 왜 있지? 이 생각을 좀 했었어요.
보호가 종료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 2명 중 1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실제 최근 3년 동안 12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건 무엇이었을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나 멘토’였습니다.
지은 씨는 2년 전 처음 만난 강성민, 안명림 부부. 이 부부는 지은 씨의 멘토입니다.
지은(가명)/24살
그냥 사소한 거 얘기 들어주는 게 정말 고맙죠. 저 운전면허 땄어요, 저 요새 이런 대학 입학했어요, 이런 거면 축하한다고 해주시니까. 그냥 연락할 사람 있으면 좋잖아요.
이들을 맺어준 건 선한울타리 최상규 대표입니다. 최 대표는 10년 전부터 지은 씨 같은 자립준비청년과 이들이 기댈 만한 어른을 연결해주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상규/선한울타리 대표
이 아이들한테는요. 내가 필요할 때 연락할 수 있고, 내가 필요할 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런데 그 사람을 아무나 선택하진 않아요. 기본적으로 우리 아이들은요. 어른에 대한 신뢰가 없어요.
이들에겐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잠깐이라도 나눌 수 있는 누군가, 궁금한 게 있을 때 물어볼 수 있는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최상규/선한울타리 대표
우리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함께 장을 보고, 내가 원하는 음식을 사서 해 먹는 것들이 익숙한데 우리 아이들은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걸 한 번도 해보지 못했을 거라는 깨달음이 저한테 오더라고요.
신종근/한국아동복지협회 권익위원장
주민등록증 초본 이런 것들은 뭔지, 뭘 알아야 하잖아요. 그리고 어디에 가면 어떤 정보가 있는지. 이런 것들. 그리고 누구하고 상의할 수 있는 사람만 있어도, 한 사람만 있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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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아동 #부모 #보육원
보육원에 입소하는 순간 부모권한과 특혜
박탈시켜야 함 . 착취 못하게ㅡ
옳은말이구먼 왜수정이야
나쁜부모는 부모자격박탈
시켜야된다 찬성찬성~~
박애원
누가뭐라해도 당신은 소중소중한 사람이에요. 부디 힘내세요
@@Fame-ol6jb나한테 피해주는 사람 미워하는게 잘못된거임? 영상속 사람이 그런 행동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예시를 들면서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영상 보며,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댓글을 보며 ‘타인은 적이다’라는 말을 하는 당신의 삶이..
옛날에는 그런 사람이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났는데 요새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싶어서 안타깝다..
마음이 많이 아파보이니 병원에 가보세요
전혀 소중하지 않는 사람도 널려있다
찰나의 위로는 고문일뿐
노래 너무 잘하네요. 잘돼길 기도합니다
음색이 너무 감미롭네요. 달란트가 많아보이는데 분명 좋은 날 있어요.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우혁씨 노래 너무 잘하네요. 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낳았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이전얘기는 하지마세요.
자식이 원하는것에대한 꿈을 키워주지않으면 부모라 할 수 없습니다.
우혁님 힘내세요.
나는이영상을사랑한다 그런데 이런댓글다는놈들은 혐오한다 밀어주지못한부모는 부모가아니라는 댓글 너는평생부모안된다 써글
인생사.. 뭘까싶어요
우혁씨 먼발치에서나마 응원합니다
진짜 인간이 아니 놈들이 부모노릇하겠다고
키워준 적도 없으면서 돈을 다 뜯어내네
나중에 진짜 업보는 반드시 돌아온다. 그때가서 후회하지 마라.
보육원에 보내진 순간 양육권 친권 다 박탈해야함.
자기 자식인데 저런 괴로움을 주고 싶을까요? 사랑만 해주기도 짧은 인생인데.. 저분 아버지는 상종 못할 인간이네요
진심 죽기전에 저업보 지가지은 업보는 반드시 돌아가더라
보육원 아이들의 소중한 금융재산이 보호받을수있도록 성년될때까지 정부가 직접관리할수있는 법이 마련되길.금수같은부모와 악질보육원장으로부터 보호받도록.
우혁씨는 이제 친부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워지세요 그돈이 앞으로도 친부에게 자식도리는 다한거에요 늙고병들어 고독사했다고연락와도 이미 자식도리 그돈2천으로 다한겁니다 효자에요
그런부모한텬 자식도리 할필요도없고 형사고발걸어서 돈 받아야죠 부모가 도둑인데
백퍼 공감요
무슨 자식도리? 고아원에 맡겼는데 .. 무슨 자식도리?
없는게낫다. 저런부모는
희망잃지말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좋은날은오니깐
힘내세요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우혁님 잘못1도없어요
부모는 안보고 사는게 좋을듯해요 당당하게 하고싶은거 이루고 살길 바래봅니다 운동추천합니다 정신 건강에도 좋아요 건강하세요
부모덕 못보고 힘든시절 기어올라오는데 힘들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툭하면 바람피시고 마음에 안들면 손지검 하시는 아버지.. 정신병으로 혼잣말하시는 어머니..
힘든상황에 알바하고 빛내서 대학은 졸업했습니다
사회에서 경험도 지식도 혼자 쌓아야했고
사람들과 적응하는게 힘들었어요
대기업에 취직후 돈 달라고 회사앞으로 쫒아오고 건강보험비 300~400씩 밀리고 핸드폰도 제 명의로하면서 제때 낸적없으셔서 제가 그냥냈습니다.
지금은 맘아프지만 인연 끊고 살고있습니다..
마음이 편하지 않지만 제가 살려면 어쩔수없었어요..
계속나아가면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어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는 알지 못하지만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힘들어도 힘내세요~!
잘하셨어요
낳았다고 다부모는 아닙니다
그대로, 손절하시고 힘내십시요
토닥토닥
아휴 . .부모는 자녀의 울타리인데.. .
보육원 봉사다닐때 애들 얘기들어보면 끔직한 금수들 많더이다. 부모도 자격이 필요함...
그러니까요.고아원(보육원) 아이들가서 직접보면 눈물이 절로나와요.걔들은 스스로를 스스로보호해야하니 눈빛들이 여느 부모있는 아이들과다르더라구요.
아진짜요..? 전 그냥 애들을 버리는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보육원 봉사 가보고 놀랐음 고아보다 맡긴? 애들이 많은데
부모인가 싶더라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부모를 가진 애는 나름 귀족 이고 😢
부모는 아이에게 모든 세상이자 보호막임을 절실히 깨닫는 순간이었음
나쁜 원장들도 많음
그 곳도 하나의 사업이었음 😢
@@kyungchang5466어떤데요?
@@enochcho 뭘어때? 눈알에는 애들이라도 초긴장이들어있구 두려움이 가득들어있구하지.슬픔같은것두.(한 20년전의 가본이야기인데 지금도 뭐 별반 차이는없을듯.아이들이야 항상 정서에서 문제가오니까.사랑이 필요해서).애들이라도 어떤 기운에서인지 부모같은 존재(자기에게 속해있는 특별히 보호하는 사람)가 없다는걸아는지.그래서 낳은부모는 굶어죽는한이 있어도 지가낳은애는 지옆에두고살아야해.아이들은 고기 먹고사는게아니라 사랑과 관심먹고살거든요.자식버린부모들은 한번씩 보육원견학 갔다와야함.남 도 저절로 눈물이 나니까 가슴이 아파서.한살 두살 이런애기들 눈빛이 어른들눈빛같아요.전혀 순수함 해맑음 이런게없구.살궁리 스스로 찾는눈빛이랄까 하여간 말을못해요 눈물이 너무쏟아져서 남이라도.살인자가 금수가 아니라 아기버린것들이 금수(짐승) .
보육원에 맡기면 나라는 부모에게 양육비 청구해야합니다
좋은 생각
어디서 뭘하든 먹고살아야하니 일 하겟죠 소득의 몇프로 라도 징수
문제는 그럼 보육원에 맡기지 않고 길에 유기하는 부모들이 생길거라는거.
살수 있는 아기들도 산에 다 유기해서 죽일거 같긴하네요.. cctv나 블랙박스 제보로 꽤 잡아낼 수 있을거 같지만 몇몇은 죽겠죠
그러면 집에데리고 학대하다가 아이 파묻을지도... ㅜㅜ
@@yaeilik0760넘나 무서운 생각. . . .
낳았다고 부모가아니지.기르면서 부모의 자격이 갖춰지고 길러져서 비로소부모가되고 된거지.낳은것만으로는 부모라고보지않는다.기르면서 더 많은 관계가 길러지고 쌓여져서 부모 자녀의관계형성 이 되서 부모 자녀 이렇게 칭할수 있는건데.
😢😢😢😢
우혁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는 목소리를 가지셨네요.로맨스큐브 구독받고 갑니다. 가수의 꿈 포기 하지마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진짜 가슴아프네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이들 자립비용이 이렇게 뺏길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후원할때 나라에서 함께 후원해주는 통장도 같은 경우라면 진짜 문제있는거 같네요. ㅜㅜ
멘토 연결 시켜줘야함! 자수성가분들로!
감사합니다 버텨내주셔서
비슷하게 살아낸 사람입니다
죽어라 투잡뛰며 벌어서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결혼하고 아이셋키워내고 오십줄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죽겠다생각 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내가 잘되어서 쌩까고 복수하겠다는 깡으로 버텼습니다
보육원원장님과 본인이 악착같이 모았는데 대입등록금 국가장학금 신청하시고
포기하지 마시지 너무 안타깝네요
집도 동생분과 같이 청년임대주택 ㆍ경기도면 경기행복주택 등 꼭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동사무소(주민센터) 복지과 가보시면 여러가지 솔루션과 지원들이 있답니다
그럼에도 힘내세요. 잘 이겨내셔서 정말 향기나는 꽃으로 피어나길 응원합니다
우혁군은 잘 살아낼거예요
아버지! 원망의 대상도 아니니 머리속에서 지워요.
삶을 뒤돌아보지 말고 살아가요
앞만 봐요. 힘들고 지칠때도 있어요
그래도 뒤는 절대 돌아보지 않으면 된답니다.
원망의 대상이니 원망이지 않을까요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저같으면 저주할듯
참 좋으신 분 들께서 희망이 되어 두시니 감사합니다ㅡ 고맙습니다
법적으로
어떡해안될까요
너무나쁜사람은 벌받아야지요
돈이라도 돌려받을수있게
노래도감미롭고
꼭좋은일이. 에이디큽러리치 ㅆ을거에요 희망놓지말고. 무조건살아남아요
이게전분는 아닐겁니다
아직젊다는재산이...
응원하겠습니다힘내십시요
구하라법… 생각해보면 학대가족 상속자격박탈이있죠 ㅜㅜ너무나 다행입니다 … 법으로 정해졌다는건 그런 미물만도 못한 사람이 많다는겁니다…
학대보다는 방임유기
그게 그거
@@Co-ws1bv 학대도 거지같은데 더 이해 안가는게 방임..유기ㅜㅜ
@@Co-ws1bv 방임도 학대입니다
노래 최고에요 응원합니다!!
우혁씨 이만큼의 모습 대단합니다.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월급만 받으면서 일은 안 하니 이런 법은 통과시켜라
22222222 국회의원들 국민 세금 빨아먹는 인간들뿐인것 같아요 그넘이 그넘
범죄당개들아 일좀하지
설마 저런 짐승새끼들이 존재할까 한거지
난 이 프로로 처음 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우혁씨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협회에서도 적극적인 법적 관리를 해야 합니다. 협회니까요
노래 너무 잘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보육에 보내지면 친권자도 박탈 되는게 낫겠다
와~~진짜 노래 너무 잘하네요~~~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혁씨
힘내요
부모가아니네요
자식보다못하네요
가슴이아파요
키우질 않았는데
키우는 값을 받는 것은 뭐야?
부모도 아니구만...
현금 없을 때 이삼만원 빌리면 엄마 안줘도 돼요 소리 들어도
안 돌려 줄 수가 없는데
참......너무한다
저런것들이 늙고 힘없으면 자식한테 기대며 효도를 바라겠지 진짜 토나온다
저런게 무슨 아빠새끼냐.....우혁씨 연끊고 이제 동생분하고 잘 지내시길요
참...할말을 잃었습니다
애비가 사람이 아니면 에미라도 자식들을 돌봐야지 ...왜케 짐승같은 부모들이 많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 사랑하지 않는 부모 없다“ 란 말이 진실인것 처럼 조장하는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학대, 방치되는 아이들에게 이런 말같지 않은 믿음을 줌으로서 스스로 지킬수도 없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가 있고, 심각합니다. 그 말이 얼마나 치명적으로 두번 죽이는 말인지 모릅니다. 끝까지 믿도록 만들고, 죽을만치 비참하도록 만들고 결국 죽음을 선택하도록 만드는 원천입니다. 세상에는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도 많고, 그저 운이 없어 그런 사람에게 태어났을 뿐이며, 나는 그들과 상관없는 귀한 영혼이며,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잘 살아야지란 희망을 줘야 합니다.
정말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보육원 돈을 착취해? 너희들은 인간도 아니다.
와, 노래 잘 한다,, 와,, 멋져요, 우리 힘내요
아버지란 사람
짐승만도못하네요.
평생인연끊고
혼자서라도
행복하게사세요.
힘내세요!!
친아버지가 아주 나쁜 사람이네요
아버지도 아니구나..
버려진 것도 서러운데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한테..
정말 부모로서 .. 아니 사람으로서
그러면 안되는 건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겠어 ㅠㅠㅠ
그리고 은행 통장 개설도 왜..
왜 버린 부모와 동행해야하는 건지..
가슴이 아프다..
자립을 하라는 건지..
실낱같은 희망마저 사라지게 하는구나 ㅠ
멘토 해 주시는 분 감사하네요.
부모가 없는건 인생 초반엔 큰 불행이지만, 후반엔 큰 행복임. 나중에 부모 때문에 고생 할꺼면 차라리 초반에 부모가 없는게 나음.
잔인한말이지만 공감갑니다 부모없다시피 십대시절보냈지만 40대 이제먹고살만하니 늙고병든 부모를 외면하지못하고 미워하고 원망하지만 또 불쌍히여겨지고 애증의 대상입니다
부모가 아니라 원수네~~~~ㅠ 안타까워요~~!!! 멘토를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진짜 노래 잘하네요.
대박 날 것 같은 기대감~!!-------------👍✨️
~
노래에 딱 반했어요 목소리도 넘 좋네여 큰 가수가 되세요 행복하세요
가족 이라고 사기죄 성립 안되는 법도
어이없다 똑같이 신고해서 벌받아야지
아들 등록금 훔쳐서 차을 바꾸다니ㅁㅊ
쓰레기 같은 차 다 때려 부시지..
왜 부모가 통장을 마음대로 하냐
호작상 가족 이라고?저런건 정식적
학대 아니냐?눈으로 보이는 학대만
보호하냐?이해가 안된다 법은 왜있냐
호적파는 제도가 생겨야함
우혁님 인기가수 되면 돈 잘벌면 또 나타나겠네..저 쓰레기 아빠!!!
제발 우혁님 멋있는 가수 되시고..저 나쁜부모 벌 받아서
풍과 치매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고 우혁씨 기억도 못하게 하소서!!
사주팔자고 나발이고 최고의 복은 부모복같음.
최고의 줄은 탯줄이라 안 하더이까 줄 잘 서고 싶어서 아무리 애써도 타고난 금탯줄 만한 게 없죠
그렇지....
@@유니콘-o3j 최고의 복은 탯줄이라
@@유니콘-o3j 최고의복은 탯줄..
맞어...
아프고 아리네요. 여리디 여린 아이가 지금까지 살아줘서 그져 감사할뿐~ 어른이라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할뿐~ㅜ
노래에 기승전결이 느껴짐.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걸 찾고 개척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뭘해도 될 청년일 듯.
심적으로 기력이 다하면 헤쳐나갈 힘도 없을텐데.
꿈을 이루시겠지만 혹여 다른 방향으로 가게된다해도 잘 되실 듯.
뭘 해도 바르게 잘 되실 듯.
일단 살 빼고 꿈을향해 달려봅시다 좋은 날이 반드시 올거에요
듣기 싫을수도 있지만 가수를 꿈꾼다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죠.
과잉체중이 되는것은 움직이는것 보다 많이 먹는다는 것입니다.
탄수화물보다 야채를 잘먹으면 좋읍니다. 체중줄이면 건강해 집니다.
건강을위해서도 중요해요 마음을 잘 관리하면서 살아내시길바래요 대견합니다
노래 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법의 현실이 여기까지인거죠
거지같은 부모는
또 거지같은 부모짓을 하더라구요
본인 살기위해 자식을
~~부모 맞나요?
정말 눈물이 납니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겨내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화가나고 눈물이 나네요...ㅜ
참나...부모라고 쓰기도 민망하네요.
더이상 피해가 없어야할텐데요ㅜㅜ
저런 아비들은 꼭 오래오래 살아 지옥을 살기를....네가 버린 네 자식들이 지옥을 살았듯....
오래 살다가 병들면
또 아들에게 책임 전가하면 어쩝니까?
그나마 세상에 없는게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죠
부모가 아니네요. 어떻게 자식이 힘들게모은 등록금으로 차를 바꾸나요. 인간도 아닙니다.
우혁씨 음색이 너무 좋아서 꼭 성공하실거 같습니다. 음대도 다시 도전하시길요. 응원합니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네. 자식에게 돈을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자식이 모아둔 돈을 빼앗아 써버리다니~~.
힘냈으면 좋겠어. 나도 힘내고있으니까. 나보다 더 잘되고 행복했음 좋겠어. 진심을다해.
맘이 따뜻하신분같아요
강우혁씨 이 방송보고 알게됐는데, 흥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지금 힘든거 나중에 다 밑거름 될꺼여요.
늙어 죽을때 아버지가 찾아오면 비참하게 쫒아내세요.
응원합니다 꿋꿋하게 세상을 이겨내길 꼭 성공할겁니다 힘내시길
차라리 없는게 나은 부모들이 있구나.. 아이들 입소시킬땐 모든 권한을 포기해야하는 법이 생기길..
우혁씨 건강하고 힘내세요~
아이들 보육원에 맡긴 부모들은 자격박탈시켜요. 절대로ㅜ
우혁씨 응원해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에요 꼭
행복하길 빕니다
멘토 분들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 ㅠㅜ 저도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꼭 해봐야겠어요
찬양팀하면 듣는 사람들도 은혜많이 받을것같아요
항상응원하겠습니다🙏🏻🎉
자식 버린 부모한테 왜 그런 권리를 주는건지 법이지만 모순된게 많네요
노래 잘하네요. 좋은 곡과 도움을 주는 이들을 만나서 데뷔를 하기를 기원합니다
참 저런 것들도 부모라고.
우혁님 힘내세요~~. 잘되길 기원합니다
노래 너무 잘하는데
주변에 좋은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아이를 낳았다고 부모는 아니다 생식적 행위 함께 생활 하고 지켜준 부모가 진짜 부모 잊지 말아요 인간은 절대적으로 선하지도 착하지도 않아요
우혁씨힘내세요
노래 너무 잘하세요 세상 모든 자녀들의 행복을 빌게요 🙏
노래정말잘하시네요 시원하게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라.저런경우 부모라도 처벌해야지 키우지도않고 버려고 두번죽이냐.?
목소리 너무 좋아요 ~~반드시 성공하시길 ᆢ감미 롭고 음색이 듣기 너무 좋네요 ᆢ힘네시고 꼭 꿈을 이루세요
저런 부모인간 차라리 없거나 인연을 잘라버려야 내가 살수잇다
보육원 나와서 자립할때,
나라에서 엘에치 방 보증금으로 쓰게해야합니다.
이것은 부모와별개로 청년자립금으로 쓰도록 법적효력을 갖게해야죠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화이팅이에요!
멘토분들 진짜 선해보이신다.
저분들이 대단하시고 훌륭하시기도 하지만 인간에 대한 신뢰가 바탕에 깔려있지 않으면 못할텐데 난 그게 부러움.
어른이고 나발이고 나는 인간자체에 대한 혐오가 짙음.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신뢰하진 않음.
남들도 나를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목적으로써의 필요와 신뢰는 다른거임. 나는 그저 역할을 수행하고 타인도 내게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내가 타인을, 타인이 나를,
신뢰를 바라지도 하지도 않음.
그래서 철저히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들보면 내면이 얼마나 평화로울까 궁금함.
그건 인간으로서의 걱정이나 불안이 없다는 것과는 별개임.
인간은 누구나 걱정이 있고 불안이 있으니.
우혁씨
응원합니다
좋은 날 반드시 옵니다
이게 아쉬운게 법이 도움이 안되는거 같네요 어쨌든 친권이 있으니 이 부모들이 퇴소하는날 기다렸다가 돈만먹고 튀어버리니 언제 키워줬다고 에휴..
노래 잘하심요
응원하고. 지지하고. 기도합니다~♡
우혁씨!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말길! 응원합니다, 저도 로맨스큐브 구독 꾹!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응원 응원 합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소중한 사람 귀한 사람
우혁씨 ...
우혁씨 목소리 넘멋지네요 꽃길만 걷길 기도합니다
노래잘하시네요 부모라고 다부모아닙니다 하루라도 빨리인연끈어내세요
응원할께요..노래 넘 잘하네요
우혁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앞으로 하는 일 마다 모두 잘되시기를 두손 모아요! 다 잘될꺼예요
가슴아프다ㅠ앉아서 자고ㅠ나도 여름에선풍기없는방에서 겨울에입김나오는방에서 이불요도없이 매일 웅크리고자던기억이ᆢ
부모에게 온갖 착취 상처받아보니깐 차라리 없는것이 내가 고아인것이 낫더라 살면서 지긋지긋하게 싸우고 상처줄바엔 이렇게 딱 인연끊고사는게 나음..
나도 그냥 나만 생각하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