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열심히 살았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열심히 산다고 괜찮아지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막노동도 해보고 기술을 배우려고 회사에 들어갔는데 회사가 부도나서 삐걱되기도 했습니다. 이 작은 댓글 창에 내 인생을 다 넣을수도 없고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남들이 욕할지도 모르겠습니만, 그냥 너무 뭐라하지마십쇼 인생의 목표없이 그저 열심히 무언가를 해야된다는게 얼마 힘든지 본인이 아니고선 모릅니다. 모든사람이 욕하더라도 저는 저기에서 싸우고계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20년울 은둔형 외톨이로 살았습니다 결국은 변하는건 아무 것도 없더군요 지금은 배달일을 하며 미래를 꿈꿔봅니다 저도 20년이나 은둔형 외톨이로 지낸 입장에서 남에게 훈계 할 입장은 아니지만 하루라도 빨리 본인이 깨닫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나는 절때 안겪을 줄 알았는데 실패가 많아지고 경제적 어려움. 인간 관계도 좁아지고 허한 기분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푸니까 살 찌고 살 찌면 무기력해지고 악순환을 2년 겪음. 지금 살도 빼고 운동하면서 몸 만들고 사업도 다시 하고 있는데 만약 저상태라면 운동으로 자신감 회복이 먼저임. 다른거 다해봤는데 바뀌는거 없었음. 꼭 헬스 아니더라도 집에서 스쿼트 팔굽혀펴기하고 운동장 가서 달리세요 그럼 조금씩 몸과 생각도 바뀝니다
저는 대학원나오고 회사경력 2년정도인데 퇴사하고 마음의 병이 와서 안좋은 생각하고 병원다니면서 회복하면서 요즘 다시 일 하려는 준비하고 있어요. 저를 받아줄 회사 있겠죠... 다시 그때의 아픔을 겪을까봐 무서운데 님이 작성한 글보면서 직장다녔을 때 그래도 성실하게 결과는 냈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가 다닐 직장 한 곳은 있겠지하고 한걸음 내딛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imf때 이력서를 아무리 넣어도 자꾸 떨어지니 우울증과 무기력이 왔습니다 이런일까지 해야되나 하는 곳도 경쟁이 장난아니였습니다 내가 이 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에 더 화가났습니다 돈을 못벌겠으면 기술자격증 배우러 일단 나가세요 나가야 더 나락으로 안떨어집니다 저도 기술자격증 배우고 말도 안되는 곳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찾았습니다 지금 상태가 영원하지 않아요 나는 이 터널을 지나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겨내는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고통만큼 힘듭니다 완벽하게 행복한 사람은 없어요 화이팅 하십시오
@@JH-ne1pe 저도 저런시절이 있었지요 저는 삼촌권유로 반도체공장 노가다를 나가면서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서울에 있는 공대 졸업하고 영어도 할줄 안다고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낮은 위치에서 실패를 경험하닥보니 은둔하게되더라구요 무기력한 상태가 길어지면 솔직히 노력도 뭐도 안합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자소서에 쓸말도 없고 경험이라도 만들라치면 나이제한이 걸려서 기회도 없고 가진 돈도 없을텐데 솔직히 돈없으면 취업준비도 못하는 세상이니까요 노가다 처음갔을때 내가 왜 이런데 있지 하는 자괴감도 있었고 아무리 삼성에서 인력관리를 잘한다한들 노가다는 노가다니 힘들었어요 근데 이 안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와 있는 모습을 보고 위안을 얻었고 무리력한 기분도 몇년만에 나아졌습니다. 통장에 돈도 2~3천 모이다 보니 이렇게 살아지기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공사기간이 끝나고 다시 세상밖에 내던져졌을때 기술을 배웠고 멀쩡한 회사에 다시 취업도 하고 주말에는 학생들을 가르쳐 돈을 벌기도 합니다. 무기력한 상태가 오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멈춰버립니다. 그런일 안하려고 하는거 다 아는데 그래도 살아야하는 의무가 있고 세상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돈버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부모님과 떨어져살면서 자신의 인생을 꾸려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자녀분들인데 마음이 아프네여.. 본인의 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사람들은 곁을 주지도 말을 섞지도 말아주세여 직장내 볼 수 밖에 없다면 미소로 무시해주세요 청년들이 얼마나 귀하고 가지고 있는 재능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모험하고 부딪쳐서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마침내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찾을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 진짜많아요. 저는 고3때 집이 망했어요. 2009년이라 분기별로 학교에 돈을 내던시절인데 그거낼돈도 급식비 낼 돈도없었죠...저 자존심버리고 담임선생님한테 가서 말했어요. 어렵다고... 학교에서 지원받고 대학 솔직히 공부는 못했지만 전문대갔고 때마침 국가학자금대출 제도로 대학등록금과 입학금 생활비까지 대출받았고 이악물고 장학금타고 졸업하고 취직하니 그맘때쯤 집도 형편이 겨우좋아졌어요. 마음먹기따라 다르다는말 고리타분한말이 아니라 진짜있습니다
우리 친오빠도 딱 저랬는데 근데 결국은 부모가 잘못이였음 계속 보살펴주니까 낮거나 힘든곳 가려하면 왜그런델 가냐 니가 뭐가 아쉬워서 학벌 뭐가 부족해서 내가 너 거기가라고 여태 키운줄 아냐등 결국 도르마무임 근데 이해는 함 부모님세대는 이런걸 겪어 본 적이 없음 일안하면 당장 먹고살수없으니까 그래서 허드렛일하면서 내 자식에게는 그런 경험 시키고 싶지않아 한다는걸 하지만 결국 자식과 멀어지는 일임 굳이 안보려고 하고 자식도 숨으려고 하고 속마음을 얘기 할 수도 심적 의지도 안됨 영상보면 알지만 두루뭉실하게만 얘기함 아셔야합니다 결국 부모님 욕심임 우리 부모님도 10년만에 그걸 버리심 지금 오빠는 학벌과는 정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음
대학까지 보내주고 다 키워놨으면 자립하게 강하게 내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좌절이나 실패했을 때 가족의 지지와 도움이 필요하고 도와줄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게 맞지만 2-3달 넘어가면 집에서 그냥 내쫓으세요 그래야 정신차립니다 저렇게 품 안에 데리고 있으면 절대 자기 몫하는 어른이 되지 못 합니다
어린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어땠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부모는 그런 의도가 없었다하더라도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가 나를 소유물로 여기는 것 같다거나 억압한다고 느끼는 등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느낄 수가 있어요. 그런 감정이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로 남아 사회생활을 하며 여러 정신적 심리적 질환과 더불어 스스로 무너지게 됩니다. 그 어린시절의 경험이 생각보다 오래가며 되돌리기가 참 힘듭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코스닥 상장기업(1,500명) 관리직으로 15년 근무하다 그만두고 지금은 대표 포함 5명회사에서 몸쓰는 현장근무 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반 노가다 입니다자존심&나 어디서 뭐했는데 이런건 다 버려고 딱 자존감만 장착하고 출근합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누구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그런 노력을 하다보면 사회생활이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방에서 나가서 무슨일이든 해봐야 됩니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뤄질수 없습니다 힘들 내세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부터 가져보세요.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입고 일단 산책부터 해보면 길에 새벽부터 나와 일하는 사람들 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게됩니다. 그게 시작이예요. 저도 거울 보기 싫어서 엎어놔두고, 시간 가는게 무서워서 방 안에 시계도 모두 없앴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 빼고 모두가 다 잘 사는것 같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언제까지고 나를 믿고 기다려 주시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사지 멀쩡하게 건강하게 낳아주신것 만으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이란 커다란 선물을 주신 부모님도 언젠가 갑자기 내 곁에 계시지 않을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날이 닥쳐와 더 큰 절망과 패배의식에 쩔어들기 전에.. 젊으실적 부모님이 하셨을노력 반 만이라도 해보자며 달려들어 보세요. 앞 날은 모르는 겁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쉼 없이 일을 하며 살아가는 1인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영상 속 사람들의 인터뷰를 듣고, 그들의 표정을 보며 닫힌 방문에서 얼마나 괴로워하고, 그로인해 또 얼마나 지쳤는지 느껴져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 세상에 어떻게 정답이 있나요. 인생이란 게 항상 옳은 길만 갈 수 없듯이, 정해진 속도가 없듯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뒷 모습만 보며 묵묵히 걷는 것이 인생입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저도 가끔 힘들어 죽을 거 같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생각해요. 아, 내가 컨디션이 안 좋거나 조금만 삐끗하면 다 포기할수도 있겠구나.. 어떻게 저는 안 그럴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어요.. 그런 마음을 항상 품고 살아가니, 영상 속 사람들이 틀렸다, 잘못했다 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뭐라고 시도해보세요! 험난 사회지만, 뭐.. 죽기라도 하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직장다니며 애 과자값이라도 더 벌고 싶은 마음에 투잡으로 신문배달 5년했습니다. 어느 날은 새벽에 배달하는데, 어떤 젊은 청년이 이런 일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하는거냐고 제게 물어봤어요. 지국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했어요. 몸으로 할 수 있는 일 많습니다. 일 좀 더 해달라고 사정할 정도로 사람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깨끗한 사무실 의자, 컴퓨터 앞에 앉아 스벅 한잔 놓고...근무하는 번듯한 고액 연봉의 직장, 디지털노마드만 바라보면 자괴감에 힘들어집니다.
몇년씩 30대 중반까지 공무원 공기법 준비하는거 이해 안됐는데 저 또한 공기업과 중소기업을 둘 다 겪어보니 알겠더군요. 몇년 더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직장 가는게 나아요. 하지만 무턱대고 부모님께 손 벌리고 몇년씩 허비하면서 준비하는 것 보다는 계약직이라도 병행하면서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9-6 일하는데 언제 공부하냐? 마음만 있으면 퇴근후, 주말 몰아서 공부 가능합니다. 저는 야근,공휴일,주말출근 다 하는 와중에도 필기 몇번 뚫은 적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공부시간을 줄겠지만 아시잖아요 앉아있다고 그게 다 순공부시간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어떤 일이든 하시면 면접 때 말할 얘기도 많아집니다. 메이저 공기업은 계약직이라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것도 있구요(물론 그만큼 들어가기도 중소보다 훨씬 힘듭니다.) 결론은 무지성으로 대책없이 공부하지 말라 이겁니다. 부모님 부담 덜어드리고 본인도 결국 면접가서 할말 만들라면 어떤 일이든 병행하는게 좋아요. 아무쪼록 힘든 시기입니다만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동의해요.근데 사무행정 기준으로 공"기업"은 모르겠지만, 민원응대 하지않는 사업관리나 정출연은 계약직도 워라밸 전혀 없을확률 높다는거 인지하고 지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그 계약직조차도 좋은 곳, 예를들어 서울소재 산하기관이나 정출연의 경우 다른 산하기관 정규직으로 근무하던 분도 떨어질 정도이니(실제 동기경험) 중소정규직하고 비교할 정도는 아니고, 일도 그만큼 힘들고 많고 책임도 큽니다. 민원응대하는 곳 처럼 하루 땡치면 끝나는 일이 아닌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그런 계약직 포지션은 보통 정규직들이 기피하는 업무 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워라밸은 커녕 잠도 못자고 주말에도 일 스트레스에 치여지낼수도 있습니다. 대신 그런 큰 곳에서 힘든 일 해보면 단순 민원응대업무하는 정규직보다 서류나 면접에서 붙을 확률이 확연히 높았네요. 무슨 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중소정규직보다 더 어필하기 좋고 실제로 정규직으로 근무할 때도 일 하기에 좋은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단, ncs 준비 안됐으면 어려운 곳 계약직 하지 마시기를. 양날의 검임
정말 님 말이 맞아요 죽도록 노력하면 40대분도 심지어 가정이있고 애도 있는데 붙으시더군요 그분을 가르쳤던 영어쌤이 하신말씀이 간절함이 엄청났다고 그래서 어떻게든 열심히 수업준비해서 꼭 붙도록 만들고 싶으셨다고 서로가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된거죠 정말 악착같이 잠못자가며 하셨다고..
올해 졸업한 24살 취준생입니다. 저 또한 몇년 더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직장구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준비했던 시험이 모두 끝나고 나니 무기력증에 건강 이상이 와서 몇달 쉬다보니 저도 쉼청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요번에 몇달간 쉬면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취준공부든 건강이든 집 안에서 내가 그동안 살아왔던 그 루틴안에서만 있으려는 핑계였더군요. 그래서 이번 하반기 되든 안되든 몇몇곳 자소서넣고 도전해보았습니다. 운좋게 지자체 공기업 계약직에서 일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돈에 집중하지말고 내가 사회생활하고 생산적인 일을 함으로서 사회의 일원이 되고있다는 것에 집중해야겠다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하기 힘들다는 댓글을 보았지만 결국 가능하다는 댓글에 응원받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도 30대 중후반때 4년을 쉬었습니다. 중간에 취업사기도 당해봤고......39이 되니까 불안해지더라구요. 결혼도 못했지, 직장도 없지, 돈도 없지.....그렇게 긍정적이던 사람이었는데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그 후에 우연한 계기로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그 뒤에 농업쪽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누구랑 비교도 안하고 살기좋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차 자신감도 회복하고 아직은 입에 풀칠하는 수준이지만 정말 행복감을 느끼고 잘 살고있습니다. 서울이나 도시생활은 답답해요. 있을때는 몰랐는데 시골로 오다보니 알겠더라구요. 그 좁은 고시원이나 원룸생활, 그 안에 있다보면 몸도 마음도 움츠려듭니다. 그럴땐 그냥 시골로 오십시요. 창업이 어려우면 농장에 일손으로 일을 해도되구요. 주변 사람 신경쓸 일없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시골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할 일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몸을 쓰다보면 행복해집니다. 계속 고민만하다보면 죽어가요......아무튼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멋진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엔 선생들이 때려서라도 가르치고 머리에 넣고 뭐라고 해야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학생인권조례로 다 방치상태임ㅎㅎ 게다가 공부못하면 개근하면서 성실이라도 남았지 지금은 개근거지라고 아무도 개근안하니 어디든 가서 끈기있게 하는게없음ㅎㅎ 라떼라고?ㅎㅎ 저리살아도 아무도 안알아주고 본인만손해임. 상황인식해서 내가 좀 낮으면 눈높이 낮추던가 주변에서 얘기해줘야하는데 얘기해주는사람도 없고 선생들한테 조언 충고를 들어본적도 없으니 헤맬수밖에 어른들 공부 꼴찌했어도 노가다나 사회힘든일 끈기있게하면서 잘살아가는 분들 본받아라 ㅉㅉ
아..이분 말이 맞아요 이게 정답이에요 지방소기업도 다닐라면 어쩔수 없이 다녀야 합니다 워라벨같은거 중요하지만 나보다 다들 뛰어나기 때문에 눈좀 낮추고 그냥저냥 적당한 중소라도 일해야지 단돈 200이라도 벌죠..군 전역하고 레스토랑.커피숍.김밥집.주유소 안가리고 알바 하다가 주유소 사장님이 잘봐줘서 좆소기업에 근무했습니다 벌써 18년째 다니고 있는데 지금 과장 달고 근속년수에 비해 연봉 4200밖에 안되요.. 근데 그래도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일은 죽어라 힘들어도요..딱히 방법이 없잖아요? 이런마인드로 살고있으니 그나마 아파트에 자차 가지고 살고 있어요..무식하고 미련해서 그냥저냥 평범하게 잘사느냐..배우고 똑똑해서 더 좋은일할래 하다가 그냥 무직되느냐 그 차이인듯요...참고로 MZ끝물 82년생 입니다..근데 아무래도 중소기업은 추천드리지 않아요..노예를 원하는 곳이기 때문에...조건이 안좋죠..그래도 나 자신이 방법없으면 이거라도 들어가야 해요..
중소기업 다니는거 힘들긴하다. 그래도 다 사람 사는곳이다. 처음 간곳이 안맞으면 다른대로 이직하고 거기도 안맞으면 이직해도 된다. 그러다가 맞는곳을 찾으면 계속 다니면 되고 더 욕심이 생기면 일다니면서 더 좋은직장 가기위해서 스펙업을 해보자. 사는게 다 쉬운게 아니다.처음부터 좋은 직장 직업 갖추고 고민없이 살면 정말 좋겠지. 근데 그 자리가 전체중에 5% 안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잘 알 수 있지않을까 싶다. 백수인 자녀를 둔 정상적인 부모님들은 그 힘든전쟁터에서 오늘도 버티면서 자식생각하며 사는게 부모다.. 그분들의 노력이 헛된게 아니라는걸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해야한다.
옛날 나랑 똑같네;; 나도 저러다가 그냥 완전 자존감 낮아지고 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 될 거 같아서 몸으로 때우자 해서 도매업 했는데 지금 나름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때론 완전히 다른 길도 나쁘지 않음 내 탓 나라 탓할 시간에 그냥 막노동이라도 뛰던지 알바라도 하던지 중소기업에 취직을 하던지 단기든 장기든 뭐든 하는 게 좋음 일하다 보면 러브콜 올 경우도 있고 하고 있는 일 계기로 노하우 쌓여서 사업할 수도 있고 때론 뭐라도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그게 1시간짜리 알 바든 뭐든 가만히 있는 거보단 도움이 되는 거 같음 사회생활하면서 취직 알아보면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면접 볼 때도 다르고 내가 여기 아니면 갈 때 없나?? 그냥 지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하면서 멘탈적으로 일단 여유 있으니까 취직도 더 잘 되고 그러는 거 같음 일단 내가 느끼는 나조차 자존감이 없는데 다른사람이 볼때도 똑같이 느껴질 텐데 누가 뽑아주나요?? 집에 있는다고 해결되는 건 없습니다 진짜 일하기싫으면 친구라도 만나고 새로운 친구라도 사귀세요 최대한많이요 원하는 회사는 아니겠지만 저절로 취업됩니다 한국은 괜히 인맥 사회가 아니에요 최대한 집에 있는걸 줄여보세요
엉덩이 오래 붙이고 앉아서 모니터만 보는 그 관성을 좀 뜯어고치는 계기가 있어야 사람이 건강해지더라고요..저도 취준때 하루종일 앉아서 시간 보내기 일쑤여서, 굉장히 불안하고 좌절감 이런거에 붙잡혀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해외영업직 일 시작하면서 공장도 가끔 나가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물품 패킹도 하고 적당히 몸도 쓰니 점점 활력을 되찾게 되더라고요..! 할 줄 아는 것이 모니터만 보는 것밖에 없으니 그 안에서 끝장 봐야한다는 생각을 멈췄으면 좋겠습니다..생각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또 해야하는 범주가 넓고 다양하다는 걸 느끼게 된 부로 사회에서 돈 벌고 사는게 어려운게 아님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니터와 책 속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ㅠ!
고립된 생활속에 있는 분들은 사람 관계부터 부담스러워요. 말없이 '일만'하는 쿠팡 알바 추천합니다 많이 쉬었으니 몸은 더 힘들겠지만 1주일 견디고 한달 견디면 또다른 견딜 힘이 생깁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을 다지면서 세상을 둘러보다보면 또다른 세상으로 내디딛을수 있습니다.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운동해서 채력도 키우고 살도 빼고 나 자신도 집에서 입는 츄리닝만 입지말고 어디 갈 곳 없어도 외출복 입고 좀 꾸미고 그리고 사회생활을 해봅니다 일단 알바라도 시작해서 사람들도 만나고 여러사람과 대화를 많이하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기회는 오더라구요 머릿속으로만 이리저리 생각하고 계획짜보고 다 필요 없습니다 일단 시작합니다 일단 행동합니다 그리고 그걸 반복합니다 그러면 점점 달라지는 내 자신과 마주해게 됩니다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이전에 2019 년 방금 코로나 터졌을 때. 나 우리아들 생활비 대주고 있었음. 뭐, 코로나때문에 일자리 없다는데. 3 개월 그냥 주다가 내가 그랬음. 일자리 찾으라고. 근데 애가 하루 이틀 ...없다는거임. 그래서 선포했음. 이제부터 딱 한달동안만 생활비 준다. 한달후 일 찾지못해도 1 원한푼 안준다. 했더니 당장 찾음. 그래서 일찾고 드는 한달생활비에 차비까지 줬음. 대신 이 돈은 첫월급으로 갚으라 함. 정말 첫 월급받고 전화옴. 그래서, 이.돈 엄마가 안받을테니, 대신 이제부터 엄마랑 돈 거래 없다, 고 함. 그담부터 여직껏 아프다 힘들다고 징징 대면서도 일 다님. 왜? 엄만 정말 말로만 하는거 아니라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이기 때문. 부모는 전전긍긍 하면서 보살펴 주는게 아닌 한발자국 뒤에서 애가 정말 지쳐서 일어못날 때 그때 벽돌을 고여주는거임. 나 또한 지금 이시각도 열심히 번다. 왜? 혹시 모를 자식의 앞날에 도움이 되기위해서.
회사 다 떨어질때 진짜 자존감 개같이 무너졌음 3d 업종주제에 시바 존나 따지네 지들 입사할땐 ㅈ도 아무것도 아니면서 왤케 따지고 ㅈㄹ이냐, 최저연봉에 고스펙 노예 구하냐 더러운 바퀴벌레새끼들아ㅏ하고 혼자 집에서 화낼정도로 감정 조절도 안됐음… 잃을거 없으니 면접관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을정도로 화도 진짜 많아지고 자괴감 느낄정도로 분노가 쌓였음….(근데 나한테 조롱하고 모욕줬던 면접관 씨바뇬 이름 얼굴 안잊어버렸어요 ^^… )처음엔 내 부족을 어떻게든 메꾸고 잘해보려고 다독여도 좌절이 연속되면 감정적으로 버티기 힘들다는 소리가 그냥 나와요…인격도 무너짐….그리고 점점 불안해지고 침착해지고를 수십번 반복하다보면 진짜 지침. 그때부터 어디하나 신체를 뜯기도 하면서 불안증세 나오기 시작함….. 그러다가 겨우 알바하면서 다시 시작했는데도 다시 취준 시작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마음이 무너지고 지치고 다침..원망과 증오만 엄청 쌓임… 지금도 ㅈ같아요 취업현실. 고스펙 저임금 노예 구하는거애 지쳐서 (지들은 암것도 안본다는데 장난하냐?ㅋㅋㅋㅋ 그럼 면접때 학교에 대해서 딴지걸고 개인사는 또 왤케 딴지걸어. 내가 서울대면 니들같은회사 안왂다고..ㅈ같은 곳이니까 ㅈ같은 나같은 사람이 면접보러 온거지 시바 우스운 회사니까 만만한 내가 온거지…) 블라인드로 사람뽑는 공공기관을 그래서 다니구나 깨닫고 취업 공격대상을 공공기관으로만 노리고 다녔더니 좀 나아졌어요…부모님 지원이랑 취직한 친구들이 보태줘서 괜찮았지만 그것도 죄송하고 미안하고 비참해서 진짜 자살생각 엄청 들었음..제일 무서운건 그 비참한 상태가 중독이 되간다는거에요.. 빠져나오려면 도움이 필요해요.. ㅠ
대학만 가면 모든게 해결될거 같이 교육한 결과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가고, 대학 졸업하면 회사가고 이게 아닌데, 마치 이런거 처럼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니, 자아에 대해 고민해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해서 행동 해본적이 없으니, 이력서 쓰고 회사 문 드드리는거 행동이 너무나 낮설고 어려울수 밖에..
요즘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다고 그냥 번듯한일 하고싶은 본인 욕심이고 남의눈 의식하는 허세지 지겨운 남탓 남 의식하지 말고 본인 가치관대로 사세요 강철원사육사님도 젊을때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는 말에 상처받았지만 열심히 해서 지금 누구보다 인정받고 존경받잖음 처음엔 좋은 직업이 아니었더라도 묵묵히 열심히 일하다보면 세상이 바뀌는 날이 온다
옆에서 계속 도와줘서 그런거임 당장 내가 일안하면 생활이 안되면 저렇게 살수없다.17살때부터 근18년간 알바와 부사관.직장.계속 내가 가장이라 일쉰적없이 계속 돈벌었음. 결혼할때 집에 도움 한번 못받았고 내 스스로 결혼하고 아버지 암 투병생활중 진 빚 다갚고 지금은 생활 괜찮아짐. 지독한 흙수저라도 이 악물고 하면된다. 부모님이 천년만년 사시는거 아니다.
저는 조리 관련 4년제 나와서 30 중반인 지금 까지 일하고 있는데.. 원래 비만이었고 자기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키 대비 많이 보기 싫을 만큼 고도 비만 입니다. 몸뚱이는 항상 비슷했지만 대학 졸업 부터 지금 현재 까지 이직 하기 전 2개월 살짝 쉰 적 말고는 쭉 일하고 있어요.. 위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공부에 크게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잘 하지도 못하는 편이라 일찍이 현장 일을 했었고.. 지금 껏 10년 넘게 쭉 하고 있습니다. 비만인 제 자신이 쪽팔리긴 하지만 일할 때는 열심히 했었고. 긍정적으로 하니 사람들도 좋게 봐주시더군요.. 큰 수입이 되는 직종은 아닌 서비스 조리직 이지만은 꾸준히 저축도 하고 해서 새차도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어디 다닐 때도 주눅 들지 않고 잘 다닙니다. 외향적으로 바깥으로 외출도 잘 하고 다니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술,담배는 안합니다) 저는 제가 이렇게 까지 라도 지낼 수 있음 에는 제 자신에 대한 주제를 너무 현실적으로 빨리 파악 한것도 있고 또 다른 도전에 두려움이 있어서 한 우물만 파고 일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쭉 해보니 나쁘지 만은 않아요.. 위에 나오는 분들도 어느 일이든 시작해보고 부딫혀 보면 느끼는 바가 있고 인생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자를 사귐에는 어려움이 있네요..(이건 제가 살을 빼고 해야 할 문제라) 집 밖으로 나와 알바든 현장직,공장직 이든 뭐든 해본 사람과 방에서 부모님 께 민폐끼쳐 가면서 생활하는 건 천지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놈도 바깥 생활, 직장, 면접 다 보고 다니고 합격 해가지고 대기업 계열사도 다니고 합니다. 무서워 할 필요가 없어요.. 제 외모에 대해 뒤에서 욕하든 말든 저는 제 갈길 가는 거고 제 인생 제가 끝을 보는 건데 누가 뭐라든 무슨 상관입니까.. 남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은 잠시 입니다. 은둔, 고립 하시는 청년 분들도 자신감 가지고 밖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대학까지 뒷바라지 해주셨으면 졸업이후 부터는 스스로의 몫 아니겠습니까.. 결혼은 못하더라도 1인분은 하고 사는 사회인이 되자구요..
@@신겐-f1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저보다 잘나고 더 노력하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현재 제가 누리고 있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때는 주말없이 주6일 일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쭉 하다보니 운이 좋았는지 지금은 토일 쉬고 공휴일 쉬는 직장 으로 와서 나름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목표는 좀 돈 더 모아서 대출 합쳐서 아파트 자가 하나 사고 싶은게 최대목표네요 ㅎ
컴공 대졸 10년 경력이 마트 5개월은 너무한거 아니냐;; 컴공은 방안에서 인터넷 컴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아무 웹사이트나 만들어서 온라인 쇼핑몰 경격 있다고 글써도 한줄은 더 나오겠네...1인 게임 만드는 사람들도 많고..중고딩들도 게임 만들던데...집 안에서 그냥 게임 만들어 보고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던가..안타깝네..
돈 안 벌고 어떻게 삼? 큰돈이고 나발이고 간에 일단 할 일이 없다는거 자체가 너무 우울하지 않나?? 하루가 짧은 것 같지만 은근 길고, 꽤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음. 쉴 때도 마냥 안 쉼. 새벽에 교차로 돌리고 하루에 1만원이라도 받아서 밥값 떼우는데.. 어떻게 아무일도 안 할 수가 있지?? 근데 뭐 한편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님. 기성세대들이 화이트칼라만 직업이고 나머지는 낙오자라고 어릴 때부터 교육 시켜서 지금 젊은세대들도 그렇게 틀이 박혀있을거임. 무슨일을 하던지 다 세상에 필요한 직업인데..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지 맨날천날 개무시나 하니까 이 지경이 된거야ㅋ 솔직히 사회생활도 너무 ㅈ같지. 적당히 뻔뻔해야 하는데 여리고 남 눈치 많이 보는 사람은 진짜 힘들듯..
우리나라가 6.25 전쟁 폐허더미 속에서 급격한 발전을 통해 오늘날의 번영에 이르렀지만, 안타깝게도 물질세계만 세계 최상위권으로 발전했지 정신세계는 최하위 빈국인 것 같음. 정신세계가 부요해지면 우월의식이나 열등의식에 휩싸일 겨를이 없이 온전한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을텐데 이게 안 되다보니 자꾸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절망에 빠지게 되는것임.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앞으로 갈수록 더한 아픔과 후퇴를 경험하게 될 것임.
내 몸 깔끔하게 씻고 닦고 내 주변도 치우고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고..이게 젤 기본이더라구요. 그 다음이 알바나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심이.. 즤오빠도 어릴때부터 금지옥엽으로 커서 30대 중반까지도 취업하지도 않고 엉망이다가..부모님 돌아가신후 긴 방황을 끝내고 맘 다잡고 취업해서 50초반인 아직까지 열심히 회사 다니고 돈도 잘 모으고있어요. 상황이..도와주는이 없으면 스스로 독립하게 되더라구요 청년들 다들 힘내세요~~ 남의일 같지 않아요
나도 코로나를 핑계로 4년을 히키코모리로 살아왔음. 와중에 죄책감은 또 있어서 밥은 굶거나 하루 한 끼만 먹었고, 햇빛도 못 받고 방에만 있으니까 저체중에 몸이 허구한 날 한 군데씩 아팠음 그리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고 인방만 쳐 보는데 자기 전에 그렇게 현타가 안 올 수가 없더라. 근데 막상 나갈 생각은 안 들다가 엄마가 이런 내 모습에도 건강이 최우선이다 등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사소한 말 하나하나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새는 알바라도 하는중.. 솔직히 이 나이대에 첫 알바인것도 되게 부끄러운데 구해지긴하더라ㅋㅋ 벌써 4달째임..! 심지어 서비스직이라 고객님들이랑 자주 마주보고 큰소리로 인사하는데 방구석에서 소심하게 있던 내가 이러고 있는게 가끔은 신기함 지금은 알바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자격증 공부 준비중임..! 주 1일이라도 괜찮으니까 밖을 한 번 나가봤으면 좋겠움 나같은 경우는 여러 사람 겪어보고(이상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 나정도면 괜찮은 사람일지도..?하는 자존감도 올랐움ㅋㅎㅋㅋ😅
부모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큰 기대라는 짐을 자식에게 지우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업들도 누군가는 해야할 일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편의점이나 식당 알바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일을 해도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에 2년째 근무하는 40대 독거노총각입니다 혼자벌어서 먹고살기위해 특근 있어면 주말에도 출근 하는데 힘들어 죽겠네요 나도 딱 한달만 저렇게 집에서 먹고 자면서 쉬고십네요 더도덜도 말고 딱 한달만..ㅜㅜ 이럴땐 저 청년이 부럽네요 아직은 부모가 벌어서 밥먹여 주니까..
나는 약5년을 운둔형 외톨이로 살았다. 근데 부모님 한테 돈달라고 한 적은 없었음. 생산직 하다가 돈 떨어지면 몆달 알바하다가 그렇게 군대 제대 이후 7년지났다. 간신히 3년 재직은 했지만 사회생활 부적응으로 퇴사하고 무엇보다 대인관계가 힘들었고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않았고 퇴사 후 또 방 안에서 매일같이 하루 한병 이상은 먹은거같다. 근데 밤에 자다가 식은땀 나더니 죽을거같이 배가 아팠고 근데도 억울하고 힘들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더라 근데 매일같이 술먹다가 고통스럽게 죽을거같아서 달에 소주 한두병으로 줄였다. 뭐라도 해라 그러는데 나도 택배 상하차 부터 시작해가지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적성에 안맞았고 꼭 이상하게 시비거는 사람들 보던가 싸우거나 내가 왜 이딴 정병들하고 같이 일을 해야 하나 싶었고 내가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왜 이딴새끼들하고 같이 일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갔다. 지금은 중소기업이라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서류도 잘 안붙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다...
조선소 건설현장 노가다 만큼 요즘 많이 죽어나가는 인간들이 딸배들 아이노 근데 뭘 해도 벌이 높고 재산만 쫌 들고 있으면 거지꼴은 면하고 사는게 또 이 현실아이노 무대출자가에 비상금 1~2억 박아두고 딸배하는것도 나쁘진않겐노 최소 순자산 5억이상은 되야 서민축에 끼어 사는 개한민국아이노
나도 진짜 취준하면서 힘들었지만.. 힘들수록 생활패턴을 정하고 잘 지켜야됨. 게임을 해도 11시 12시까지만 딱하고 다시 8시나 9시에 일어나고, 남들 일어날 때 일어나고 잘 때 자야됨 일어나서 할 일 없이 놀더라도... 그렇게 안하고 남들 잘 때 놀고 일어날 때 자는 패턴 고착되면 진짜 건강도 건강이고, 다시 패턴 정상화 시키는 게 정말 힘듦.
그냥 열심히 살았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열심히 산다고 괜찮아지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막노동도 해보고 기술을 배우려고 회사에 들어갔는데 회사가 부도나서 삐걱되기도 했습니다. 이 작은 댓글 창에 내 인생을 다 넣을수도 없고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남들이 욕할지도 모르겠습니만, 그냥 너무 뭐라하지마십쇼 인생의 목표없이 그저 열심히 무언가를 해야된다는게 얼마 힘든지 본인이 아니고선 모릅니다. 모든사람이 욕하더라도 저는 저기에서 싸우고계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제아들도똑같은처지라할말없읍니다!힘내시길!
맞아요. 그 인생을 살아보지않고 겪어보지 않고서 교과서처럼 옳다틀리다 어떻게 말할수 있나요.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까요. 시작이라는 시간이 빨리 왔음 응원합니다.
기회는 반드시온다!!!
열심히만 살면 다 좋은결과가 따라오지않아요
노력은 자주 배신한다는걸 잊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재능이나 운에따라 결정나는경우가 더 많은거같음
저도 20년울 은둔형 외톨이로 살았습니다 결국은 변하는건 아무 것도 없더군요 지금은 배달일을 하며 미래를 꿈꿔봅니다 저도 20년이나 은둔형 외톨이로 지낸 입장에서 남에게 훈계 할 입장은 아니지만 하루라도 빨리 본인이 깨닫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시길 바랍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정말 화이팅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홧팅 !!!
나오는 거 부터가 엄청 힘들었을텐데...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나는 절때 안겪을 줄 알았는데 실패가 많아지고 경제적 어려움. 인간 관계도 좁아지고 허한 기분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푸니까 살 찌고 살 찌면 무기력해지고 악순환을 2년 겪음. 지금 살도 빼고 운동하면서 몸 만들고 사업도 다시 하고 있는데 만약 저상태라면 운동으로 자신감 회복이 먼저임. 다른거 다해봤는데 바뀌는거 없었음. 꼭 헬스 아니더라도 집에서 스쿼트 팔굽혀펴기하고 운동장 가서 달리세요 그럼 조금씩 몸과 생각도 바뀝니다
아니죠. 굶기는게 최선입니다. 우쭈쭈 우리 백수아들 운동하렴 하고 돈줄게 아니라 부모가 아들이랑 연락끊고 이사가버려야 합니다.
운동도 제발 밖에 나가서 하세요 뭐든지 집구석에 있으면 의욕이 나중에는 떨어지니까 절대 집에 있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집청소부터
@@인도양의제왕나갈플현명하시네요 맞습니다 인생을 살며 정말 홀로 외로이 세상에 맞서봐야 해결 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 같아요
저도 공뭔학원다니면서
운동 시작하고
2년걸려서 이번에합격했어요
운동해서 자존감키우는게
좋은것 같긴합니다.
면접에서도 그런게 중요하더라구요.
일반인들은 절대알수 없음 지금 저분들은 전쟁터에서 전쟁하고 있는중... 오래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꼭 이겨서 세상밖으로 나가시길...
저건 부모가 아들몰래 집팔고 도망가는 방법 뿐이다. 굶어도 일 못하겠다는 놈은 굶어죽어야 낫는다.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정
전쟁터 같은 소리 ㅋㅋㅋㅋㅋㅋ 정신못차리는거지 ~ 그냥 북한 아오지탄광으로 보내면 알아서 일하게 되있음 ㅋㅋ
1차적 쾌락중독
10년째 쳐박혀있는게 전쟁터임? ㅋㅋㅋㅋㅋㅋ 좆소라도 들어가서 노력하면 인정함
우리나라 청년들 화이팅
⬅📪
시덥지 않은 화이팅 같은 무미건조한 말 말고, 좀 현실적으로 대해라.
@@고잭슨-m3y 화이팅 해줘도 ㅈㄹ하네 ㅋㅋㅋㅋ
응원해줘도 뭐라하네 이넘은@@고잭슨-m3y
@@고잭슨-m3y 그럼 니가 먹여살려야지 왤케화났노 ㅋㅋㅋ
남들 비교하는 삶을 살면 끝도없이 우울해짐. 친구들 없어도 나 혼자 중심을 잡고 잘 살면됩니다. 거창하게 뭘 하려고 하지말고, 뭘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해보세요.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수많은 혜택이랑 지원금까지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솔직히 남자들한테 지원금 조금이라도 주면 전부다 취업한다 ㅋㅋ
무슨 혜택을 준다는거야? 취업은 남자가 더 유리하지. 똑같은 스펙이면 남자뽑고…애 낳는 순간 경력단절임. 인터넷에서 편 가르는 디씨 글이나 보고 세뇌 당하지말고 현실을 똑바로 봐요.
저도 회사 이곳저곳 20번정도 옴겨다닌적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감없던적은 없어서 무조건 도전했습니다. 저는 많이 뚱뚱하지만 지금은 직장다니고 애도키우고 잘지내고있습니다. 무조건 포기하지마십시오. 결국 일할곳은 한곳이고 계속 도전하다보면 됩니다.
저는 대학원나오고 회사경력 2년정도인데 퇴사하고 마음의 병이 와서 안좋은 생각하고 병원다니면서 회복하면서 요즘 다시 일 하려는 준비하고 있어요. 저를 받아줄 회사 있겠죠... 다시 그때의 아픔을 겪을까봐 무서운데 님이 작성한 글보면서 직장다녔을 때 그래도 성실하게 결과는 냈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가 다닐 직장 한 곳은 있겠지하고 한걸음 내딛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imf때 이력서를 아무리 넣어도 자꾸 떨어지니 우울증과 무기력이 왔습니다 이런일까지 해야되나 하는 곳도 경쟁이 장난아니였습니다 내가 이 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에 더 화가났습니다 돈을 못벌겠으면 기술자격증 배우러 일단 나가세요 나가야 더 나락으로 안떨어집니다 저도 기술자격증 배우고 말도 안되는 곳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찾았습니다 지금 상태가 영원하지 않아요 나는 이 터널을 지나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겨내는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고통만큼 힘듭니다 완벽하게 행복한 사람은 없어요 화이팅 하십시오
그런일 안할려고 저러고 있는거 아니에요~ㅋㅋ
아버지 따라 다니면서 과일 장사해도 되는데 그런일은 안하고 싶으니깐 저러는거죠….
@@JH-ne1pe이분 말씀이 정답..
더 나락이면 저승이민가는 길인데 ㄷㄷ
@@JH-ne1pe 저도 저런시절이 있었지요 저는 삼촌권유로 반도체공장 노가다를 나가면서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서울에 있는 공대 졸업하고 영어도 할줄 안다고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낮은 위치에서 실패를 경험하닥보니 은둔하게되더라구요 무기력한 상태가 길어지면 솔직히 노력도 뭐도 안합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자소서에 쓸말도 없고 경험이라도 만들라치면 나이제한이 걸려서 기회도 없고 가진 돈도 없을텐데 솔직히 돈없으면 취업준비도 못하는 세상이니까요 노가다 처음갔을때 내가 왜 이런데 있지 하는 자괴감도 있었고 아무리 삼성에서 인력관리를 잘한다한들 노가다는 노가다니 힘들었어요 근데 이 안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와 있는 모습을 보고 위안을 얻었고 무리력한 기분도 몇년만에 나아졌습니다. 통장에 돈도 2~3천 모이다 보니 이렇게 살아지기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공사기간이 끝나고 다시 세상밖에 내던져졌을때 기술을 배웠고 멀쩡한 회사에 다시 취업도 하고 주말에는 학생들을 가르쳐 돈을 벌기도 합니다. 무기력한 상태가 오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멈춰버립니다. 그런일 안하려고 하는거 다 아는데 그래도 살아야하는 의무가 있고 세상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돈버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부모님과 떨어져살면서 자신의 인생을 꾸려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이 imf보다 더 취업이 안됩니다...엄청나죠
우선 밖으로 나가서 걸으세요 누구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걸어 봅시다 인생에 선배로써 전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모두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자녀분들인데
마음이 아프네여.. 본인의 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사람들은 곁을 주지도 말을 섞지도 말아주세여 직장내 볼 수 밖에 없다면 미소로 무시해주세요 청년들이 얼마나 귀하고 가지고 있는 재능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모험하고 부딪쳐서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마침내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찾을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 진짜많아요.
저는 고3때 집이 망했어요. 2009년이라 분기별로 학교에 돈을 내던시절인데 그거낼돈도 급식비 낼 돈도없었죠...저 자존심버리고 담임선생님한테 가서 말했어요. 어렵다고... 학교에서 지원받고 대학 솔직히 공부는 못했지만 전문대갔고 때마침 국가학자금대출 제도로 대학등록금과 입학금 생활비까지 대출받았고 이악물고 장학금타고 졸업하고 취직하니 그맘때쯤 집도 형편이 겨우좋아졌어요. 마음먹기따라 다르다는말 고리타분한말이 아니라 진짜있습니다
고3때 망한거는 양호하죠. IMF 쳐맞은 그시절이 최고였죠. 신문에 매일 일가족자살.
91년생 내 친구네! 고생 많았어
장하십니다 열심히 저축하며 알뜰이 건강잘관리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고생하셨어요. 시기만 IMF로 바꾸면 제 이야기와 흡사하네요. 띠동갑 친구시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2009년도 경기가 얼어붙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세계금융위기 여파...
우리 친오빠도 딱 저랬는데
근데 결국은 부모가 잘못이였음
계속 보살펴주니까
낮거나 힘든곳 가려하면 왜그런델 가냐
니가 뭐가 아쉬워서 학벌 뭐가 부족해서
내가 너 거기가라고 여태 키운줄 아냐등
결국 도르마무임
근데 이해는 함
부모님세대는 이런걸 겪어 본 적이 없음
일안하면 당장 먹고살수없으니까
그래서 허드렛일하면서 내 자식에게는 그런 경험 시키고 싶지않아 한다는걸
하지만 결국 자식과 멀어지는 일임
굳이 안보려고 하고
자식도 숨으려고 하고
속마음을 얘기 할 수도 심적 의지도 안됨
영상보면 알지만 두루뭉실하게만 얘기함
아셔야합니다
결국 부모님 욕심임
우리 부모님도 10년만에 그걸 버리심
지금 오빠는 학벌과는 정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음
부모님들이 간과하는게 자식의 능력이죠, 노력하면 될꺼라는....힘든 시기도 인생의 일부이니 겪을수 밖에 없는거죠
😢😢 맞는 말입니더
대학까지 보내주고 다 키워놨으면 자립하게 강하게 내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좌절이나 실패했을 때 가족의 지지와 도움이 필요하고 도와줄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게 맞지만 2-3달 넘어가면 집에서 그냥 내쫓으세요 그래야 정신차립니다 저렇게 품 안에 데리고 있으면 절대 자기 몫하는 어른이 되지 못 합니다
@@ioiuylu93312지랄개소리하네ㅋㅋㅋㅋ 걍 내보내면댜임? 직장이라도잡았을때 내보내면 백번이고이해하는데 이제갓졸업하고 취직못한자식을 내보내면 지금당장 다달히 월세내고먹고살려면 단순핫바리 알바 직업밖에못하는데 생각좀하고말하쇼 그건걍자식유기하는거임
응원합니다..
그래도 첫번째 아들은 방에서 나와 엄마와 대화하니 불행중에 다행이네요...
그러게요.. 역시 이 방송에나온 회계사 준비하는 아들은 아예 방에서 안나오던데……
저도 그생각했네요 방에서 나와서 대화를 한다는것, 자기 방도 보여주는것보니 참 긍정적입니다 아드님! 어머님! 조금만 참고 힘내세요 좋은날 올거에요
저도 같은생각 했네요
또래 친구인데 힘냈으면 좋겠어요 반드시 잘될겁니다
넓게좀 보쇼 첫영상에서 다행이네요 이게뭐죠 ㅉㅉ 저런 젊은 인간층들이 도태되고 생각만 다부진 게으른인간들은 발전이없고 사회에서 필요없는존재라 낙오자가됩니다
마음의병이 왔구나...아들아. 힘내라. 이겨내야한다.😊
딸은?
존나 액티브하게 살아도 힘든게 세상이다. 저렇게 살아 뭐하냐...
뭐라 할 말이 없다
알은 스스로 깨야한다
이 말이 당신의 망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Dojuckpoint 아들만 키우시나 보죠
어린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어땠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부모는 그런 의도가 없었다하더라도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가 나를 소유물로 여기는 것 같다거나 억압한다고 느끼는 등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느낄 수가 있어요.
그런 감정이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로 남아 사회생활을 하며 여러 정신적 심리적 질환과 더불어 스스로 무너지게 됩니다.
그 어린시절의 경험이 생각보다 오래가며 되돌리기가 참 힘듭니다.
@@hanlee2739 이 글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어릴적 과거 상처가 중요해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라고 학생때 그렇게 세뇌를 시켜놓으니 사회에 그냥 내던져졌을때 절망을 느끼면 다시 회복못하고 그냥 무기력해지는거죠
세뇌시킨다고 제대로 하기나 한 사람이면 다행이지요 대부분 듣보잡 대학 나와서 무슨 ㅎㅎㅎ
그것도 12년을 세뇌당하다가 갑자기 사회 내던져지면 ㅋㅋㅋㅋㅋㅋㅋ 이해는 가는데 저래봐야 나중 결말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거나 진짜 도태된 삶을 살게되지
그게 무능력 입니다
세뇌가 됐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이미 좋은곳 취업했겠죠? 공부도 안하고 그렇다고 자기특기도 없고 이도저도없이 처놀면서 허송세월 보내니까 저렇게된거임 공부 핑계 ㄴㄴ
@@chrisbotti0808어차피 근데 저런 애들 알아서 생 마감하는 애들이 다수임 ㅋㅋㅋㅋㅋ 알아서 자연소멸하게 냅두면 됨 아니면 나중에 일을 하러 나오는 케이스도 있겠지 부모가 죽어서 없어지거나 그러면 ㅋㅋㅋㅋㅋ
대학교 졸업하고 코스닥 상장기업(1,500명) 관리직으로 15년 근무하다 그만두고 지금은 대표 포함 5명회사에서 몸쓰는 현장근무 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반 노가다 입니다자존심&나 어디서 뭐했는데 이런건 다 버려고 딱 자존감만 장착하고 출근합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누구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그런 노력을 하다보면 사회생활이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방에서 나가서 무슨일이든 해봐야 됩니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뤄질수 없습니다
힘들 내세요..
굿 오늘도 출근 하심?
👌 좋아
응원합니다 😊
ㅋㅋ노가다꾼이 주둥이가 길어
❤🎉
방안에 있으면 그 공간 만큼만 생각하게 됨..
그래서..?
할일이 없더라도 밖으로 나가서 생각해야 함..
그러면 ? 방안 보다는 분명 깨닫는게 있음
오 👍
그치만 그방안에서또한 견고함을 깨우칠수있음
@@Minaj8968 완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건 일말의 여유가 있을때 애기죠.
깨달은후에 무슨대안이?
좋은말씀입니다🎉
저도 24살때 운둔형 외톨이로 살았어요
사회로 나가기가 너무 무서웠어요
그렇지만 산책도 하고 수십번 면접 보고 딱 3일만 참자 라는 생각으로 입사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저 청년들 너무 이해가 되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
너무 착하면 세상 살기가 힘들다...좀 뻔뻔하고 못된면도 있어야 어딜가도 포기안하고 기안죽고 살아갈수 있더라. 힘내라
그냥 냉정한 얘기하나하자면 30퍼는 괜찮은 직업이고 나머지는 실수령 200의 삶을 삼. 빨리 결단내는게 중요함. 그 30퍼안에 들어가겠다 싶으면 공부하고 아니면 그냥 저임금이라도 일해야됨. 아무리 이런방송해도 세상안바뀜.
말같지도 않은 소리좀 하지말아라 무슨 나머지가 실수령 이백이야 일은 해봤냐 ? 기술배워서 몇년동안 버티고 일좀 할줄알면 300~400은 버는데 이상한 소리좀 하지마
@@파란하늘-f8c 신입기준임. 당연히 나이들면 저거보다 더 늘어나는데 문제는 더 크게는 안늘어나고 50대는 도리어 감소함. 기술배운다고 하는데 그거도 중소에서 생각보다 한계가있음. 냉정히말해 어차피 중견도 안뚫릴 각보이몀 해외취업가는게 나음
@@파란하늘-f8c
잡코리아 봐라
세전 200 겁나 많이 올라와 있다
니가 말하는건 기술직 같은데
아무 직장이나 300,400 주는데
없다 ㅉㅉㅉ
@@파란하늘-f8c어느 기술이 300 400 주냐? 몸갈아서 주말 노가다냐?
@@스마트준-k1y 난 마루 시공해서 한달에 600번다 ㅋㅋㅋ 니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야~~
솔직히 저기 나온 청년들 존나 부럽다
나는 한달 일을쉬면 당장 월세 낼돈도
없는데.. 비빌언덕이 있다는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ㅠㅠ
ㅇㅈ
도와주니까 쉬는거죠😂😂 당장 배고프면 죽기싫어 노가다라도 뜀 ㅋㅋㅋ
좋아할 게 아님. 부모 노후자금 다 빼다 쓰는 거고 부모님은 자식 때문에 늙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함.
저러다 빼먹을 등골이 사라지면 일할꺼임
내말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부터 가져보세요.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입고 일단 산책부터 해보면 길에 새벽부터 나와 일하는 사람들 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게됩니다. 그게 시작이예요.
저도 거울 보기 싫어서 엎어놔두고, 시간 가는게 무서워서 방 안에 시계도 모두 없앴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 빼고 모두가 다 잘 사는것 같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언제까지고 나를 믿고 기다려 주시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사지 멀쩡하게 건강하게 낳아주신것 만으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이란 커다란 선물을 주신 부모님도
언젠가 갑자기 내 곁에 계시지 않을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날이 닥쳐와 더 큰 절망과 패배의식에 쩔어들기 전에.. 젊으실적 부모님이 하셨을노력 반 만이라도 해보자며 달려들어 보세요. 앞 날은 모르는 겁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힘든 일을 하면서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모님도 나를
키우시기 위해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불편하고 힘든 일들을
참고 견디셨구나. 생각하니.
부모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기나긴 밤에도 언젠가 해가뜨고 아침이 옵니다. 견디고, 무엇이든 도전하세요. 반드시 빛을 봅니다. 계속 그러고 있으면 그땐 진짜 낙오자가 되는 것이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수많은 혜택이랑 지원금까지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솔직히 남자들한테 지원금 조금이라도 주면 전부다 취업한다 ㅋㅋ
쉬다 보면 .. 날 더워지는 여름엔 더워서 힘들어 쉬고 겨울은 넘 추워서 잠시 쉬고를 반복 하다보면 금새 5년, 10년이 넘어가게 됩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수고로운 노동의 댓가를 받는 기쁨의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부모밑어에서 아직 배가 불러서죠 발등에 불 떨어져봐라
저도 한때 방황하던시절이 있었는데 계속 방에만 있다보니깐 운둔형으로 변하게되고 자기합리화가 시작되더라고요
그러다 사람들 출근시간대 밖에나와서 걸으니깐 많은걸느끼게되더라고요
물론 처음부터 쉬운건 아닙니다
그래도 노력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수많은 혜택이랑 지원금까지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솔직히 남자들한테 지원금 조금이라도 주면 전부다 취업한다 ㅋㅋ
2:52 그턱만넘으면 되는데...나는 43년이 걸렸음... 지금회사다니지만 저사람처럼 나도 회사수도없이 바꾸고
제일오래다닌게 1년.... 20대부터 40대까지 허송세월보냈다 하지만 이제 다시시작한다 다른분들도 화이팅하자.....ㅜㅜ
모두가 좋은 직장을 얻을순 없지만 노력한만큼 최소한 기회는 주어지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저기 나온 사연자들 꼭 직장구했다는
후기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
쟤네는 노력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임
ㅋㅋㅋ 되겠냐 최저임금 쳐 올려놓고 이제 칼부림 시작이지 ㅋㅋ
지금이 노력한 만큼 얻는 세상임. 노력을 했는데 그 만큼 못 얻는다? 노력을 했다고 착각하는 거임.
@@시라소니차차차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일자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구직자는 넘치니 도리가 없어요ㅜ 한 30년 뒤는 인구도 줄면서 수요공급이 맞아지면서 나아질거임. 지금은 어쩔수 없고요. 그래서 능력되면 해외 나가는것도 좋죠
대학 졸업 이후, 쉼 없이 일을 하며 살아가는 1인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영상 속 사람들의 인터뷰를 듣고, 그들의 표정을 보며 닫힌 방문에서 얼마나 괴로워하고, 그로인해 또 얼마나 지쳤는지 느껴져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
세상에 어떻게 정답이 있나요. 인생이란 게 항상 옳은 길만 갈 수 없듯이, 정해진 속도가 없듯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뒷 모습만 보며 묵묵히 걷는 것이 인생입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저도 가끔 힘들어 죽을 거 같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생각해요. 아, 내가 컨디션이 안 좋거나 조금만 삐끗하면 다 포기할수도 있겠구나.. 어떻게 저는 안 그럴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겠어요..
그런 마음을 항상 품고 살아가니, 영상 속 사람들이 틀렸다, 잘못했다 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뭐라고 시도해보세요! 험난 사회지만, 뭐.. 죽기라도 하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자식에게 결혼,출산 이런 거창한거 절대 바라지 말고 독립해서 혼자 힘으로 돈 벌어 손 안벌리는 정도만 해도 엄청 대단한 것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쉬다 보면 계속 쉬고 싶어지는 게 문제죠.
맞음ㅠㅠ나도 5년째 노는중
맞음 일 계속하다가도 일그만두고 다른일해볼까 하다가 미루면 계속 쉬게됨
그런 사람도 있지만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이 고통스러워서 죽을려는 청년도 많음.
혼자있으니 문제를 과거에서 찾고, 앞으로 뭘해야 하지라는 의문에서 죽음을 결론으로 맺음
코로나 이후로 평일 낮에 마트가도 사람들 바글바글
주차할곳 찾기가 힘듬
한달만 쉬어도 할게없으니 죽을거같음.
행복하게 삽시다. 그것 말고 인생이 뭐 있겠습니까?
행복이 뭔가요
@@살려-s1x 행복은돈이죠. 돈이있어야행복하죠. 뭔가하려고할때,먹으려할때,구매를할때,누군가를만날때,보려고할때,배풀어줄때,봉사를할때,출퇴근을할때
멍때리는 시간이 잠시나마 행복할까. 행복은 인생에 몇 분,몇 시간이나 될까. 삶은 고통이다. 행복은 찰나. 희망은 잡히지 않는 무지개.
직장다니며 애 과자값이라도 더 벌고 싶은 마음에 투잡으로 신문배달 5년했습니다. 어느 날은 새벽에 배달하는데, 어떤 젊은 청년이 이런 일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하는거냐고 제게 물어봤어요. 지국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했어요. 몸으로 할 수 있는 일 많습니다. 일 좀 더 해달라고 사정할 정도로 사람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깨끗한 사무실 의자, 컴퓨터 앞에 앉아 스벅 한잔 놓고...근무하는 번듯한 고액 연봉의 직장, 디지털노마드만 바라보면 자괴감에 힘들어집니다.
@@홍섭김-x3q
돈이 없는 사람들은 행복은 돈이 만들어주는줄 아는데 돈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행복은 돈이 아니랍니다 여러우신것 같은데 눈높이를 낮춰보세요 돈돈 하면 돈이 도망가요
몇년씩 30대 중반까지 공무원 공기법 준비하는거 이해 안됐는데 저 또한 공기업과 중소기업을 둘 다 겪어보니 알겠더군요. 몇년 더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직장 가는게 나아요. 하지만 무턱대고 부모님께 손 벌리고 몇년씩 허비하면서 준비하는 것 보다는 계약직이라도 병행하면서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9-6 일하는데 언제 공부하냐? 마음만 있으면 퇴근후, 주말 몰아서 공부 가능합니다. 저는 야근,공휴일,주말출근 다 하는 와중에도 필기 몇번 뚫은 적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공부시간을 줄겠지만 아시잖아요 앉아있다고 그게 다 순공부시간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어떤 일이든 하시면 면접 때 말할 얘기도 많아집니다. 메이저 공기업은 계약직이라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것도 있구요(물론 그만큼 들어가기도 중소보다 훨씬 힘듭니다.) 결론은 무지성으로 대책없이 공부하지 말라 이겁니다. 부모님 부담 덜어드리고 본인도 결국 면접가서 할말 만들라면 어떤 일이든 병행하는게 좋아요. 아무쪼록 힘든 시기입니다만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동의해요.근데 사무행정 기준으로 공"기업"은 모르겠지만, 민원응대 하지않는 사업관리나 정출연은 계약직도 워라밸 전혀 없을확률 높다는거 인지하고 지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그 계약직조차도 좋은 곳, 예를들어 서울소재 산하기관이나 정출연의 경우 다른 산하기관 정규직으로 근무하던 분도 떨어질 정도이니(실제 동기경험) 중소정규직하고 비교할 정도는 아니고, 일도 그만큼 힘들고 많고 책임도 큽니다.
민원응대하는 곳 처럼 하루 땡치면 끝나는 일이 아닌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그런 계약직 포지션은 보통 정규직들이 기피하는 업무 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워라밸은 커녕 잠도 못자고 주말에도 일 스트레스에 치여지낼수도 있습니다.
대신 그런 큰 곳에서 힘든 일 해보면 단순 민원응대업무하는 정규직보다 서류나 면접에서 붙을 확률이 확연히 높았네요.
무슨 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중소정규직보다 더 어필하기 좋고 실제로 정규직으로 근무할 때도 일 하기에 좋은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단, ncs 준비 안됐으면 어려운 곳 계약직 하지 마시기를. 양날의 검임
정말 님 말이 맞아요 죽도록 노력하면 40대분도 심지어 가정이있고 애도 있는데 붙으시더군요 그분을 가르쳤던 영어쌤이 하신말씀이 간절함이 엄청났다고 그래서 어떻게든 열심히 수업준비해서 꼭 붙도록 만들고 싶으셨다고 서로가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된거죠 정말 악착같이 잠못자가며 하셨다고..
일하면서 병행…… 솔직히 ㄱ힘들다.. 되신분들은 진짜..진짜 대단하신거고 보편적으로는 다른사람들보다 밀릴수밖에없음..너무길게말고 2-3년은 이악물고 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는게맞음
그리고 계속 떨어지면 포기할줄도 알아야함 ㅜㅜ
올해 졸업한 24살 취준생입니다.
저 또한 몇년 더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직장구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준비했던 시험이 모두 끝나고 나니 무기력증에 건강 이상이 와서 몇달 쉬다보니 저도 쉼청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요번에 몇달간 쉬면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취준공부든 건강이든 집 안에서 내가 그동안 살아왔던 그 루틴안에서만 있으려는 핑계였더군요. 그래서 이번 하반기
되든 안되든 몇몇곳 자소서넣고 도전해보았습니다. 운좋게 지자체 공기업 계약직에서 일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돈에 집중하지말고 내가 사회생활하고 생산적인 일을 함으로서 사회의 일원이 되고있다는 것에 집중해야겠다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하기 힘들다는 댓글을 보았지만 결국 가능하다는 댓글에 응원받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차라리 저처럼 공부 못했고 집안형편이 넉넉치 않으면 어디라도 취업해서 먹고사는데.. 취업은 운도 따라줘야 하니까 사람이 더 미치는 거 같아요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취업을 해도 거의 계약직이고 그거 끝나면 다시 공부하더라고요
백수해도 된다 당장 굶어 죽는 상황이 아니면 집안에서 청소 설거지 뭐든 꾸준하게 하면 성실함이 생긴다 성실하면 성취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생긴다 일단 성실과 자존감을 가지면 뭐든 할 수 있다 파이팅!
맞습니다
집에서 논다고 눈치보지 마시고 집안일 밥 청소 빨래도 하고 열심히 산다면
취직도 될거에요
자동차를 오랫동안 세워두면 못 쓰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옳으신 말씀 이세요
이게 맞는것 같아요
저도 30대 중후반때 4년을 쉬었습니다. 중간에 취업사기도 당해봤고......39이 되니까 불안해지더라구요. 결혼도 못했지, 직장도 없지, 돈도 없지.....그렇게 긍정적이던 사람이었는데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그 후에 우연한 계기로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그 뒤에 농업쪽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누구랑 비교도 안하고 살기좋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차 자신감도 회복하고 아직은 입에 풀칠하는 수준이지만 정말 행복감을 느끼고 잘 살고있습니다. 서울이나 도시생활은 답답해요. 있을때는 몰랐는데 시골로 오다보니 알겠더라구요. 그 좁은 고시원이나 원룸생활, 그 안에 있다보면 몸도 마음도 움츠려듭니다. 그럴땐 그냥 시골로 오십시요. 창업이 어려우면 농장에 일손으로 일을 해도되구요. 주변 사람 신경쓸 일없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시골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할 일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몸을 쓰다보면 행복해집니다. 계속 고민만하다보면 죽어가요......아무튼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멋진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ㅋㅋㅋㅋ애초에 형님처럼 정신차리고 시골이라도 내려갈 애들이었으면 이렇게 안됨 이런 애들은 힘든건 하기 싫고 걍 있어보이는 일 하고 싶은데 능력은 안되니까 누가 받아주지 않음 -> 계속 집에 쳐박혀있음 이거 반복이라
내려가는곳도 어느정도 돈이 필요하더라구요ㅜ
시골 텃세는 없나요??
초등학교때부터 먼가 스스로 할 수 있겠금 해야하는 이유가 있음 자신이 스스로 멀 해나가지 못하면 사회나와서도 아무것도 못함
예전엔 선생들이 때려서라도 가르치고 머리에 넣고 뭐라고 해야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학생인권조례로 다 방치상태임ㅎㅎ
게다가 공부못하면 개근하면서 성실이라도 남았지 지금은 개근거지라고 아무도 개근안하니 어디든 가서 끈기있게 하는게없음ㅎㅎ
라떼라고?ㅎㅎ
저리살아도 아무도 안알아주고 본인만손해임.
상황인식해서 내가 좀 낮으면 눈높이 낮추던가 주변에서 얘기해줘야하는데 얘기해주는사람도 없고 선생들한테 조언 충고를 들어본적도 없으니 헤맬수밖에
어른들 공부 꼴찌했어도 노가다나 사회힘든일 끈기있게하면서 잘살아가는 분들 본받아라 ㅉㅉ
@@uhhytfffffddssthgffrrdh저 분은 심한 우울증입니다 백프로..
사회성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새 인생 살 결심하고 사회에 나와도, 사회성이 없으면 적응 못 하게 됩니다. 사회는 가정이 아니고 전쟁터입니다. 사회성 부족한 사람을 돌봐줄 만큼 여유로운 곳이 아니죠.
자립심!
말과 이론이랑 현실이랑은 전혀 다르죠. 현실에서 어른들이 그렇게 내버려 두지를 않아 왔으니까요. 주사위가 굴려질 대로 굴려지고 깨달으면 ..
힘들어도 이겨내고 노력해서 새 삶을 삽시다. 응원합니다.
이겨내고 노력해서 라이팅도 지겹다
나도노력해도안됐는데돼겠냐그냥포기하는게낮지헬조선국가가무슨
본인능력치는 본인자신이 제일 잘알기에 공부에 소질이 없으면 하루라도 빠르게 다른길을 찾거나
다른길도 안보이면 3d업종, 중소기업공장 안가리고 일해야합니다. 놀면 놀수록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지죠. 정 안되면 편의점알바, 배달일도 안가리고해야합니다
아..이분 말이 맞아요 이게 정답이에요 지방소기업도 다닐라면 어쩔수 없이 다녀야 합니다 워라벨같은거 중요하지만 나보다 다들 뛰어나기 때문에 눈좀 낮추고 그냥저냥 적당한 중소라도 일해야지 단돈 200이라도 벌죠..군 전역하고 레스토랑.커피숍.김밥집.주유소 안가리고 알바 하다가 주유소 사장님이 잘봐줘서 좆소기업에 근무했습니다 벌써 18년째 다니고 있는데 지금 과장 달고 근속년수에 비해 연봉 4200밖에 안되요.. 근데 그래도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일은 죽어라 힘들어도요..딱히 방법이 없잖아요? 이런마인드로 살고있으니 그나마 아파트에 자차 가지고 살고 있어요..무식하고 미련해서 그냥저냥 평범하게 잘사느냐..배우고 똑똑해서 더 좋은일할래 하다가 그냥 무직되느냐 그 차이인듯요...참고로 MZ끝물 82년생 입니다..근데 아무래도 중소기업은 추천드리지 않아요..노예를 원하는 곳이기 때문에...조건이 안좋죠..그래도 나 자신이 방법없으면 이거라도 들어가야 해요..
대한민국 청년들 힘내세요ㆍ좋은날이 올꺼에요ㆍ기성세대로서 미안한 맘이크네요ㆍ토닥토닥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외노자가 절반인 공장취직한지. 3주차입니다..일은많이 있습니다. 도전해보지않고. 두려움이 앞서니 그런겁니다 당장 담배값 밥값 식비 없으면 어디든 나가게됩니다 주변에서 도와주지말고 혼자일어설수있도록 해야됩니다 힘내십시요 두려움을버려야 머든합니다
아마 3개월이내 해고당하실겁니다 그거내국인 채용 유지때문에 잠깐 뽑아둔거 저희회사도 그렇게 운영해요
@@nobro142 그런거라면 님두해고당하는게 맞겟네요😂
@@nobro142 악담은 좀....
이거 ㄹㅇ이다
외노자 채용해서 ㅈㄴ 착취하는 게 개꿀인데 왜 한국인 구함
작은돈이라도 벌어야지 놀면 사람이 피폐해지더라구요
노는것도 놀아본사람이 노는거구
쉴땐 집에서 먹고자게만 되던데..
일을 하기 싫은데 막상 하루만 쉬면 생활비 돈이 불안해지니까 갑자기 우울해지고 돈 얘기만 나오네요.
안 좋은 직장 다녀도 피폐해집니다. 힘들다고 아무 직장 들어가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signk7258동감.. 이상한 직장 들어가면 안 들어가느니만 못 해요
많은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대기업 정도의 급여는 바라지 않고
조금 적더라도
워라밸 가능하고 잔업 없고
하고싶은 직종의 사무직만 할수있으면 만족합니다...
맞아요 정신부터가 피폐해짐
중소기업 다니는거 힘들긴하다. 그래도 다 사람 사는곳이다. 처음 간곳이 안맞으면 다른대로 이직하고 거기도 안맞으면 이직해도 된다. 그러다가 맞는곳을 찾으면 계속 다니면 되고 더 욕심이 생기면 일다니면서 더 좋은직장 가기위해서 스펙업을 해보자. 사는게 다 쉬운게 아니다.처음부터 좋은 직장 직업 갖추고 고민없이 살면 정말 좋겠지. 근데 그 자리가 전체중에 5% 안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잘 알 수 있지않을까 싶다. 백수인 자녀를 둔 정상적인 부모님들은 그 힘든전쟁터에서 오늘도 버티면서 자식생각하며 사는게 부모다.. 그분들의 노력이 헛된게 아니라는걸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해야한다.
옛날 나랑 똑같네;; 나도 저러다가 그냥 완전 자존감 낮아지고 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 될 거 같아서 몸으로 때우자 해서 도매업 했는데 지금 나름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때론 완전히 다른 길도 나쁘지 않음 내 탓 나라 탓할 시간에 그냥 막노동이라도 뛰던지 알바라도 하던지 중소기업에 취직을 하던지 단기든 장기든 뭐든 하는 게 좋음 일하다 보면 러브콜 올 경우도 있고 하고 있는 일 계기로 노하우 쌓여서 사업할 수도 있고 때론 뭐라도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그게 1시간짜리 알 바든 뭐든 가만히 있는 거보단 도움이 되는 거 같음 사회생활하면서 취직 알아보면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면접 볼 때도 다르고 내가 여기 아니면 갈 때 없나?? 그냥 지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하면서 멘탈적으로 일단 여유 있으니까 취직도 더 잘 되고 그러는 거 같음 일단 내가 느끼는 나조차 자존감이 없는데 다른사람이 볼때도 똑같이 느껴질 텐데 누가 뽑아주나요?? 집에 있는다고 해결되는 건 없습니다 진짜 일하기싫으면 친구라도 만나고 새로운 친구라도 사귀세요 최대한많이요 원하는 회사는 아니겠지만 저절로 취업됩니다 한국은 괜히 인맥 사회가 아니에요 최대한 집에 있는걸 줄여보세요
내 부모님의 고생스러운 삶을 생각 한다면 뭐든 못할일이 없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힘을 내세요 젊음이 있는데 뭐가 두렵습니까
엉덩이 오래 붙이고 앉아서 모니터만 보는 그 관성을 좀 뜯어고치는 계기가 있어야 사람이 건강해지더라고요..저도 취준때 하루종일 앉아서 시간 보내기 일쑤여서, 굉장히 불안하고 좌절감 이런거에 붙잡혀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해외영업직 일 시작하면서 공장도 가끔 나가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물품 패킹도 하고 적당히 몸도 쓰니 점점 활력을 되찾게 되더라고요..! 할 줄 아는 것이 모니터만 보는 것밖에 없으니 그 안에서 끝장 봐야한다는 생각을 멈췄으면 좋겠습니다..생각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또 해야하는 범주가 넓고 다양하다는 걸 느끼게 된 부로 사회에서 돈 벌고 사는게 어려운게 아님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니터와 책 속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ㅠ!
거울 뒤집어 논 거 가슴 아프다 ㅜ
저도 거울보기시러 불끄고샤워해요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수많은 혜택이랑 지원금까지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솔직히 남자들한테 지원금 조금이라도 주면 전부다 취업한다 ㅋㅋ
@@regiacoregd5671 헐 여자는 그런 거 받아요? 혜택이랑 지원금 뭐뭐 있음? 처음 들어보는데
저분은 안 죽고 버티고 있는거임
저기서 부모가 압박하거나 비교하면 진짜 죽음으로 내모는거
고립된 생활속에 있는 분들은 사람 관계부터 부담스러워요.
말없이 '일만'하는 쿠팡 알바 추천합니다
많이 쉬었으니 몸은 더 힘들겠지만 1주일 견디고 한달 견디면 또다른 견딜 힘이 생깁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을 다지면서 세상을 둘러보다보면 또다른 세상으로 내디딛을수 있습니다.
ㅇㅈ 아니면 말없이 단순한 일만 하는 직종의 알바면 무엇이든 좋음.
저도 쿠팡 강추요. 지금 31살인데 3년째 쿠팡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앞으로 정년퇴직때까지 일하려고 합니다!!!
3년째 쿠팡 계약직?
2년이상이면 정규직 전환일텐데 아닌가?
@@소소한일상이야기-q8j 무기직으로 바껴서 내가 원할때까지 일할 수 있어요. 저 지금 3년 3개월째인데 무기직입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더욱더 살아가기힘든사회인것 같네요.. 인생의 내리막길이 있듯이 반드시 오르막길도 있습니다.. 지금현실에 대해 너무 좌절하지 마십시요.. 우리청년들 중.꺽.마 화이팅입니다...^^
처음부터 따지고 재고 가리다 보면 취업 못하게 되고
점점 사람이 포기하게 됩니다.
어디든 일단 버티면서 경력을 쌓으세요....
그러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중요한건 쉬지않고 꾸준히 사회 생활을 하냐 입니다.
아버님 공부라도 하는게 다행입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조차 부모가 책임져야지 하는 사람 요즘 많아요
맞아요.. 노력도 안 하고 틀어박혀 있는거 보면 화딱지 납니다.. 제 동생이 그러거든요 생각없이 살고 있어요.. 저기 나온 두번째 분은 충분히 어디라도 취업 잘 하실 것 같네요
@@user-ho1gj4vy6y부모가 화딱지가 나야지 왜 니가 화딱지가 나냐?? ㅋㅋㅋㅋㅋㅋㅋ 니 집에서 기생하는것도 아닌데
두번째 아들 분은 그래도 직장생활 하다가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말하는 것도 그렇고 충분히 잘 하실 것 같음
표정이나 말하는거 보니 어디서든 잘하실듯
나도 좋은데 들어가려 시간 보내다가 실수령 200에 만족하고 다니는중
생각보다 살만함 근데 혼자살만 하다는거지 가정이루고 살긴 부족함
맞벌이 하는 좋은 여자 만나세요.
외벌이는 누구나 힘들죠ㅠㅠ
마음 맞는 배우자 만나서 맞벌이하면됨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아들에 마음도 이해가 간다..
근데 이 사회가 금수저가 아니면 평생 일해서 대출없는 내집 갖기도 어렵다.
월급만 가지고 몇억 몃십억 집을 어찌 살수 있을까.
점점 젊은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 지는 세상이라는게 마음이 아프다.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운동해서 채력도 키우고 살도 빼고 나 자신도 집에서 입는 츄리닝만 입지말고 어디 갈 곳 없어도 외출복 입고 좀 꾸미고 그리고 사회생활을 해봅니다 일단 알바라도 시작해서 사람들도 만나고 여러사람과 대화를 많이하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기회는 오더라구요 머릿속으로만 이리저리 생각하고 계획짜보고 다 필요 없습니다 일단 시작합니다 일단 행동합니다 그리고 그걸 반복합니다 그러면 점점 달라지는 내 자신과 마주해게 됩니다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그쵸 헬스다녀 기구좀 만지면 자세
도 펴지더라고요ㅋㅋ
이전에 2019 년 방금 코로나 터졌을 때.
나 우리아들 생활비 대주고 있었음.
뭐, 코로나때문에 일자리 없다는데.
3 개월 그냥 주다가
내가 그랬음. 일자리 찾으라고.
근데 애가 하루 이틀 ...없다는거임.
그래서 선포했음. 이제부터 딱 한달동안만 생활비 준다.
한달후 일 찾지못해도 1 원한푼 안준다.
했더니 당장 찾음.
그래서 일찾고 드는 한달생활비에 차비까지 줬음.
대신 이 돈은 첫월급으로 갚으라 함.
정말 첫 월급받고 전화옴.
그래서, 이.돈 엄마가 안받을테니,
대신 이제부터 엄마랑 돈 거래 없다, 고 함.
그담부터 여직껏 아프다 힘들다고 징징 대면서도 일 다님.
왜? 엄만 정말 말로만 하는거 아니라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이기 때문.
부모는 전전긍긍 하면서 보살펴 주는게 아닌
한발자국 뒤에서 애가 정말 지쳐서 일어못날 때 그때 벽돌을 고여주는거임.
나 또한 지금 이시각도 열심히 번다.
왜? 혹시 모를 자식의 앞날에 도움이 되기위해서.
잘키우셨네
마지막 말이 뭉클하네요ㅠ
죄송한데 애초에 안 낳으셨으면 이런 일이 없겠죠. 자식 위하는척 …;; 자식을 진짜 위하는 마음이면 이런 세상에 안 낳는게 찐아닐까.
@@수비-l3q 그건 니 에미한테 말하는거란다
@@수비-l3q자식60넘어서도 쪽 뒷바라지 해주세요ㅋㅋ아니면 대기업 재벌가급 아니면 애 낳지 마라고 하던가요ㅋㅋ
회사 다 떨어질때 진짜 자존감 개같이 무너졌음 3d 업종주제에 시바 존나 따지네 지들 입사할땐 ㅈ도 아무것도 아니면서 왤케 따지고 ㅈㄹ이냐, 최저연봉에 고스펙 노예 구하냐 더러운 바퀴벌레새끼들아ㅏ하고 혼자 집에서 화낼정도로 감정 조절도 안됐음… 잃을거 없으니 면접관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을정도로 화도 진짜 많아지고 자괴감 느낄정도로 분노가 쌓였음….(근데 나한테 조롱하고 모욕줬던 면접관 씨바뇬 이름 얼굴 안잊어버렸어요 ^^… )처음엔 내 부족을 어떻게든 메꾸고 잘해보려고 다독여도 좌절이 연속되면 감정적으로 버티기 힘들다는 소리가 그냥 나와요…인격도 무너짐….그리고 점점 불안해지고 침착해지고를 수십번 반복하다보면 진짜 지침. 그때부터 어디하나 신체를 뜯기도 하면서 불안증세 나오기 시작함….. 그러다가 겨우 알바하면서 다시 시작했는데도 다시 취준 시작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마음이 무너지고 지치고 다침..원망과 증오만 엄청 쌓임…
지금도 ㅈ같아요 취업현실.
고스펙 저임금 노예 구하는거애 지쳐서 (지들은 암것도 안본다는데 장난하냐?ㅋㅋㅋㅋ 그럼 면접때 학교에 대해서 딴지걸고 개인사는 또 왤케 딴지걸어. 내가 서울대면 니들같은회사 안왂다고..ㅈ같은 곳이니까 ㅈ같은 나같은 사람이 면접보러 온거지 시바 우스운 회사니까 만만한 내가 온거지…) 블라인드로 사람뽑는 공공기관을 그래서 다니구나 깨닫고 취업 공격대상을 공공기관으로만 노리고 다녔더니 좀 나아졌어요…부모님 지원이랑 취직한 친구들이 보태줘서 괜찮았지만 그것도 죄송하고 미안하고 비참해서 진짜 자살생각 엄청 들었음..제일 무서운건 그 비참한 상태가 중독이 되간다는거에요.. 빠져나오려면 도움이 필요해요.. ㅠ
힘내😂😂
멎지네요
고립 은둔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 고시원에서 2~3년 사회와 단절하고 공부한 하던 사람들도 직업 생기면 핵인싸로 잘 산다. 고립 은둔생활해도 뭔가를 열심히 하면 괜찮다.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문제
2~3년동안 죽어라 공부만 한사람을 고립 은둔이라고 할수있나... 진짜 고립은둔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만 하며 낭비하는 삶이지
어머니가 욕심이 많네. 아들 자소서 보니까 경력으로는 음식점에서 일한것만 적혀있는데 우리아들은 대기업 취업될줄 알았다니...
포기하지말고 계속 부딪치세요 낮은곳에서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좀 더 높은곳을 바라보세요 어디가나 경쟁사회이고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자신감잃었다고 가만있으면 본인의 인생만 더 초라하고 답답해질 뿐입니다
대학만 가면 모든게 해결될거 같이 교육한 결과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가고,
대학 졸업하면 회사가고
이게 아닌데, 마치 이런거 처럼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니,
자아에 대해 고민해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해서 행동 해본적이 없으니,
이력서 쓰고 회사 문 드드리는거 행동이 너무나 낮설고 어려울수 밖에..
대학이 문제다 눈만 높이고 바로 대기업 취업 안되면 실패인줄 아니까
요새 대기업들이 다 중견 중소에서 중고신입만 뽑는데 왜 신규로 시작할 생각만 하는거지
아무데나 가서 일하면 인생 실패자처럼 만든건 기성세대 아닌가?
요즘도 그러는걸로 아는데 너 공부 안하면 저사람처럼 일해야된다를 아주 자연스럽게 말한 결과임
실패자 가스라이팅은 할대로 해놓고 요즘것들은 배가 불러서 아무 일이나 하려하지 않는다고?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네
"너 공부 안하면 저사람처럼 일해야된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해서 저 사람들이 실패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무시하고 자기 계발을 하지 않은 자신들의 안일함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어디다 책임을 돌려요.
요즘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다고
그냥 번듯한일 하고싶은 본인 욕심이고 남의눈 의식하는 허세지
지겨운 남탓
남 의식하지 말고 본인 가치관대로 사세요
강철원사육사님도 젊을때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는 말에 상처받았지만 열심히 해서 지금 누구보다 인정받고 존경받잖음
처음엔 좋은 직업이 아니었더라도 묵묵히 열심히 일하다보면 세상이 바뀌는 날이 온다
@@주영이아빠-r5z 그걸 우린 가스라이팅이라 부르기로 했지
이나라 기성세대들은 ㄹㅇ 답이없음 온갖 사회적문제들 지들이 다만들어놓고 청년탓함 ㅋㅋ
ㅋㅋㅋㅋㅋ사회탓 남탓 하는것들은 평생을 비루하게 산다 ㅋㅋㅋㅋ
장기간 쉬는게 문제가 아니고 생각의 전환이 어려울 겁니다
아름다운 시절을 버리는게 안타깝네요
세상에 지지 말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고통스럽겠지만 강하고 독하게 살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가야할 방향이 보일겁니다
옆에서 계속 도와줘서 그런거임
당장 내가 일안하면 생활이 안되면
저렇게 살수없다.17살때부터 근18년간 알바와 부사관.직장.계속 내가 가장이라 일쉰적없이 계속 돈벌었음.
결혼할때 집에 도움 한번 못받았고 내 스스로 결혼하고
아버지 암 투병생활중 진 빚 다갚고
지금은 생활 괜찮아짐.
지독한 흙수저라도 이 악물고 하면된다.
부모님이 천년만년 사시는거 아니다.
10년째 은둔자로 있다는데 혼자사는거같은제 돈은 어디서 나서 밥먹고 전기요금등등 관리비는 어케 내는지 진심 궁금함 이런 은둔자들 보면..ㄷㄷ
부모님이 도와 주시겠죠 뭐.. 요즘 저런 자식들 때문에 70대 어른들도 계속 일하신답니다
부모라는 비빌언덕이 사라지면 노숙자가 되거나 교도소에 가거나 노가다라도 하겠죠
N년차 은둔형 외톨이 뭐 이런거치고 독립해서 사는 애들 못 본듯..어쨌든 부모님이 부양하니 지금 당장 잘 곳 있고 집세,기타 공과금 낼일도 없어서 저러는거..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진짜 급박하면 저럴까?
집안이 유복하긴 할거에요...사실 그래서 너무 욕할것도 없는게, 저분들 나중에 나이먹으면 부모님 사업 물려받던가 하더라고요. 잘 살아요 저분들
부모 등꼴 휘게 하는 거지.
마음이 아프네요...감히 용기내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정리정돈과 청소는 기분전환에 필수여요.
맞아요
가정의 영향도 크다
부모의 믿음과 격려가 중요한데
계속 잔소리 스트레스로 더 악순환
우선 이 어머님이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자식앞에서 본인의 건강을 챙기시기가 힘드시겠지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인생은 연속적으로 참고 견디는 일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 힘내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무엇을하든 시작을 하세요!
용기와 긍지를 갖고 아무거나라도
출발하세요.
그러면 저절로 길이 열립니다!
되지도 않는 풀리지 않은 미래를 억지로 가져갈 필요없음.... 과감하게 끊고 다른방향으로 빠르게 전환해야함 인생은 타이밍 시간을 가치있게....
저는 조리 관련 4년제 나와서 30 중반인 지금 까지 일하고 있는데.. 원래 비만이었고 자기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키 대비 많이 보기 싫을 만큼 고도 비만 입니다.
몸뚱이는 항상 비슷했지만 대학 졸업 부터 지금 현재 까지 이직 하기 전 2개월 살짝 쉰 적 말고는 쭉 일하고 있어요.. 위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공부에 크게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잘 하지도 못하는 편이라 일찍이 현장 일을 했었고.. 지금 껏 10년 넘게 쭉 하고 있습니다. 비만인 제 자신이 쪽팔리긴 하지만 일할 때는 열심히 했었고. 긍정적으로 하니 사람들도 좋게 봐주시더군요..
큰 수입이 되는 직종은 아닌 서비스 조리직 이지만은 꾸준히 저축도 하고 해서 새차도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어디 다닐 때도 주눅 들지 않고 잘 다닙니다. 외향적으로 바깥으로 외출도 잘 하고 다니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술,담배는 안합니다) 저는 제가 이렇게 까지 라도 지낼 수 있음 에는 제 자신에 대한 주제를 너무 현실적으로 빨리 파악 한것도 있고
또 다른 도전에 두려움이 있어서 한 우물만 파고 일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쭉 해보니 나쁘지 만은 않아요.. 위에 나오는 분들도 어느 일이든 시작해보고 부딫혀 보면 느끼는 바가 있고 인생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자를 사귐에는 어려움이 있네요..(이건 제가 살을 빼고 해야 할 문제라)
집 밖으로 나와 알바든 현장직,공장직 이든 뭐든 해본 사람과 방에서 부모님 께 민폐끼쳐 가면서 생활하는 건 천지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놈도 바깥 생활, 직장, 면접 다 보고 다니고
합격 해가지고 대기업 계열사도 다니고 합니다. 무서워 할 필요가 없어요.. 제 외모에 대해 뒤에서 욕하든 말든 저는 제 갈길 가는 거고 제 인생 제가 끝을 보는 건데 누가 뭐라든 무슨 상관입니까..
남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은 잠시 입니다. 은둔, 고립 하시는 청년 분들도 자신감 가지고 밖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대학까지 뒷바라지 해주셨으면 졸업이후 부터는 스스로의 몫
아니겠습니까.. 결혼은 못하더라도 1인분은 하고 사는 사회인이 되자구요..
그정도 마인드와 실천이면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 없음 쭉~가보세요 운만 따라준다면 한단계 더 도약 할겁니다
@@신겐-f1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저보다 잘나고 더 노력하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현재 제가 누리고 있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때는 주말없이 주6일 일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쭉 하다보니 운이 좋았는지 지금은 토일 쉬고 공휴일 쉬는 직장 으로 와서 나름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목표는 좀 돈 더 모아서 대출 합쳐서 아파트 자가 하나 사고 싶은게 최대목표네요 ㅎ
그쪽도 저와 같은 공감이군요.....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쓴글이 있는데 읽고 나서 잘 부탁해요.....
비만은 죽도록 하다보면 뺄수라도 있잖아요 신경쓰지마세요 아직 안한거뿐이지 관리하면 얼마든지 가능하실거예요 키 엄청 작은 사람들도 살아가는걸요 그런사람들은 자기 엄청관리해도 불리한데.. ㅠㅠ
@@shalessandro 글 잘 읽어봤습니다. 나름대로의 고난이 많으셨군요..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나 다시 한번 고찰하게 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살다보면 좋은날 오지않겠습니까
컴공 대졸 10년 경력이 마트 5개월은 너무한거 아니냐;; 컴공은 방안에서 인터넷 컴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아무 웹사이트나 만들어서 온라인 쇼핑몰 경격 있다고 글써도 한줄은 더 나오겠네...1인 게임 만드는 사람들도 많고..중고딩들도 게임 만들던데...집 안에서 그냥 게임 만들어 보고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던가..안타깝네..
아무거나 시도하다가 빚생길바에
걍 가만있는게 좋을수도 있죠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인생사가 너무 힘드네요 나약하고 싶어서 나약한것도 아니고 잘하고 열심히 살고싶은데 몸과 마음이 따라주질 않네요 남과 비교당하면서 낮아지는 자존감 청년 장년 노년층다 살기 힘든세상이네요
돈 안 벌고 어떻게 삼? 큰돈이고 나발이고 간에 일단 할 일이 없다는거 자체가 너무 우울하지 않나?? 하루가 짧은 것 같지만 은근 길고, 꽤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음. 쉴 때도 마냥 안 쉼. 새벽에 교차로 돌리고 하루에 1만원이라도 받아서 밥값 떼우는데.. 어떻게 아무일도 안 할 수가 있지?? 근데 뭐 한편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님. 기성세대들이 화이트칼라만 직업이고 나머지는 낙오자라고 어릴 때부터 교육 시켜서 지금 젊은세대들도 그렇게 틀이 박혀있을거임. 무슨일을 하던지 다 세상에 필요한 직업인데..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지 맨날천날 개무시나 하니까 이 지경이 된거야ㅋ 솔직히 사회생활도 너무 ㅈ같지. 적당히 뻔뻔해야 하는데 여리고 남 눈치 많이 보는 사람은 진짜 힘들듯..
공부,공부,공부 도피처가 되었구나... 너네 그냥 보통 사람이야. 앉아서 컴퓨터,책 보고 있지 말고 나가서 땀 흘려라. 그럼 변한다. 당장 세상 밖으로 나와라.
책 많이 읽어보고 운동도 해봤는데 똑같아요
중소기업에서 땀 흘려보고 ㅈ같아서 공기업이든 어디든 다시 기회 잡으려는 사람들한테 땀 흘려보라고 훈계하네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답이 없지.
변한다는 아니고 돈이 생김 ㄱㅇㄷ
우리나라가 6.25 전쟁 폐허더미 속에서 급격한 발전을 통해 오늘날의 번영에 이르렀지만, 안타깝게도 물질세계만 세계 최상위권으로 발전했지 정신세계는 최하위 빈국인 것 같음. 정신세계가 부요해지면 우월의식이나 열등의식에 휩싸일 겨를이 없이 온전한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을텐데 이게 안 되다보니 자꾸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절망에 빠지게 되는것임.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앞으로 갈수록 더한 아픔과 후퇴를 경험하게 될 것임.
내 몸 깔끔하게 씻고 닦고 내 주변도 치우고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고..이게 젤 기본이더라구요.
그 다음이 알바나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심이..
즤오빠도 어릴때부터 금지옥엽으로 커서 30대 중반까지도 취업하지도 않고 엉망이다가..부모님 돌아가신후 긴 방황을 끝내고 맘 다잡고 취업해서 50초반인 아직까지 열심히 회사 다니고 돈도 잘 모으고있어요.
상황이..도와주는이 없으면 스스로 독립하게 되더라구요
청년들 다들 힘내세요~~ 남의일 같지 않아요
무엇을 결정할려고하지말고
일단 뛰쳐나가서 보고 듣고 할려고하는게 먼저라고봐요
맘이 강해져야하는데 맘이 약해져있어서 ㅜ무슨말도 안들리겠죠..긍정도 부정도 내생각이니 힘내세요
저도 계속 실패만 해서.. ㅠㅠ 그래도 다시 시작해야죠...ㅠㅠ
내가 실패로 인정하지않으면
나중에 돌아봤을때 과정이었으리라
여겨지는 날이 올겁니다👍
전 다른 일도 힘든일 천지지만 500억 잃어서 살 희망이 없어요.
울지마 멋짐!
@@수비-l3q넷상이라고 500억 ㅇㅈㄹ하네
5만원 아니고??ㅋㅋㅋ
해내실 겁니다!!
나도 코로나를 핑계로 4년을 히키코모리로 살아왔음. 와중에 죄책감은 또 있어서 밥은 굶거나 하루 한 끼만 먹었고, 햇빛도 못 받고 방에만 있으니까 저체중에 몸이 허구한 날 한 군데씩 아팠음 그리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고 인방만 쳐 보는데 자기 전에 그렇게 현타가 안 올 수가 없더라. 근데 막상 나갈 생각은 안 들다가 엄마가 이런 내 모습에도 건강이 최우선이다 등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사소한 말 하나하나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새는 알바라도 하는중.. 솔직히 이 나이대에 첫 알바인것도 되게 부끄러운데 구해지긴하더라ㅋㅋ 벌써 4달째임..! 심지어 서비스직이라 고객님들이랑 자주 마주보고 큰소리로 인사하는데 방구석에서 소심하게 있던 내가 이러고 있는게 가끔은 신기함 지금은 알바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자격증 공부 준비중임..! 주 1일이라도 괜찮으니까 밖을 한 번 나가봤으면 좋겠움 나같은 경우는 여러 사람 겪어보고(이상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 나정도면 괜찮은 사람일지도..?하는 자존감도 올랐움ㅋㅎㅋㅋ😅
응원합니다^^
공감이 많이 돼요 응원합니다!!❤️
부모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큰 기대라는 짐을 자식에게 지우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업들도 누군가는 해야할 일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편의점이나 식당 알바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일을 해도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대기업 아니면 사짜 직업아니면 인생실패 누구는 어디들어갔더라 누구는 결혼했더라 누구는
얼마받고 일한다더라 등등 비교의 연속인데 좋은곳 들어가지못하면
차라리 안들어가는게 덜 비교당하지 않을까싶으니 취준만하다가
머리로는 어디든 들어가야한다는 걸알지만 그동안해서 들어간게 여기냐 소리들을것같으니 더 못나오는거 아닌가싶음
비교가 청년들을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비교는 엄마가 하고 있죠.
모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불쌍하다 저 사람들 댓글만 봐도 사람들이 왜 은둔하는지 알겠다
30살부터 부모님 도움 10원도 안받고....
밑바닥부터 취업해서 미친듯이 일하다보니...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산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맞다.. 나도 대출 땡겨서 창업 할거임
@@goodreptile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 도전하세요
월급받으시는게 편합니다..
넌 부모라도 있지..... 난 부모도 친구도 없다.....
난 찐 혼자다..... 알아봐주고나 봐주는 사람도 없다.... 부모님 있을때라도 잘해라.....
자랑이다😂
@@정찰기-c8y?너 같은거도 사는구나ㅜ
@@정찰기-c8y 더 고아같은 놈 ㅋ
@@정찰기-c8y너 대단하다 그따구로말하면 기분좋냐. 다 너한테 몇배로 돌아간다
힘내요😅
저도 전역후 대학안가고 생산직공장 2조2교대 3년했어요..
2014년 그당시 한달에 2번씩 철야(24시간근무) 있었고 몸도 안좋아지는게 느껴서 그만두고 쉬자한게 2년동안 놀았어요..
이게 사람이 게으른게 매일 내일 일자리 알아보자하는게 그게 2년동안 이어 졌어요
나이가 29살됐을때 이제 정신차려야지하고
일주일동안 새벽4시에 일어나서 집앞 동네근처 모든인력소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참 열심히 사는구나.. 느끼면서 취직했어요
편의점알바든 파트타임 알바든 일단 조금씩이라도 뭐라도 하세요
나도 몇개월 저러기도 했지만, 사실적 할 일은 많더라
의지가 부족하더라
일하러 한군데를 가도 막상 일할맘이 안생기더라
그러고 그 다음 안나가고 그게 반복이되어던거지
맘을 다르게 생각해야지 못 벗어나더라
마음의 병도 있겠지만 의지가 안보이면 끝이다
부모들이 자식을 잘못 인도한거임 성년이 되면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갈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근데 요즘 부모들 자식들이 안쓰럽다고 품고 있는데 그게 본인과 자식들 망치는길입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에 2년째 근무하는 40대 독거노총각입니다 혼자벌어서 먹고살기위해 특근 있어면 주말에도 출근 하는데 힘들어 죽겠네요 나도 딱 한달만 저렇게 집에서 먹고 자면서 쉬고십네요 더도덜도 말고 딱 한달만..ㅜㅜ
이럴땐 저 청년이 부럽네요 아직은 부모가 벌어서 밥먹여 주니까..
뭐가 부러워요….;; 부모님 없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수비-l3q
40대에 한달쉬어봐라
영원히 쉬게 된다
저런 부모가 있어 부럽다고요
내가 20대 였을때 아무일 안하고 방구석에서 처박혀 있어면 아버지한테 이단옆차기 받았는데.. 첫번째 영상에 부모는 자식을 한탄 하면서도 밥은 잘챙겨 먹이네.. 하지만 10년 뒤에는 끔찍하겠지만
@@쿵꿍-s4j 백마흔 다섯살 사신것 처럼 말씀 하셔서..
2년동안 힘들게 일했어면 걍 집에서 한달만 쉴만하죠 누구는 한달벌어 해외여행가서 돈다써고 빚까지 지는 사람 있는데..
나는 약5년을 운둔형 외톨이로 살았다.
근데 부모님 한테 돈달라고 한 적은 없었음.
생산직 하다가 돈 떨어지면 몆달 알바하다가 그렇게 군대 제대 이후 7년지났다.
간신히 3년 재직은 했지만 사회생활 부적응으로
퇴사하고 무엇보다 대인관계가 힘들었고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않았고
퇴사 후 또 방 안에서 매일같이 하루 한병 이상은 먹은거같다.
근데 밤에 자다가 식은땀 나더니 죽을거같이 배가 아팠고 근데도 억울하고 힘들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더라 근데 매일같이 술먹다가 고통스럽게 죽을거같아서 달에 소주 한두병으로 줄였다.
뭐라도 해라 그러는데 나도
택배 상하차 부터 시작해가지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적성에 안맞았고 꼭 이상하게 시비거는 사람들 보던가 싸우거나 내가 왜 이딴 정병들하고 같이 일을 해야 하나 싶었고 내가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왜 이딴새끼들하고 같이 일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갔다.
지금은 중소기업이라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서류도 잘 안붙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다...
부모한테 돈 달라고 한 적 없다고 당신 밑에 부모돈이 안들어갔을까? 밥 먹여주는 것도 돈이고 핸펀을 썼을 꺼 아님? 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고 함? 당신은 누굴 도와주나? 독립적으로 사셈!
건강부터 챙기세요 아프면 일 해도 돈 다 까먹어요
청년들 제발 힘내주길..
이 사회현상이 한국만 이런게 아니라 SNS가 도달한 모든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임.
이 현상에 대한 자료가 [불안세대] 라는 사회학자가 쓴 책에 자료로 나와 있음..
미국도 지금 이런 현상 때문에 골치아파함.
전세계 청년들이 다 힘들죠..
코로나이후로요
곧 지구인구가 90억돌파하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금 제조업 박살났고
대기업들은 구조조정하는데
마음 치료, 정신 치료, 심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회에 나가 아무 일이나 해야 합니다. 집안에만 있으면 해결책이 안나와요.
직장 안다녀도 문제. 하지만 직장다니면서 코인 주식에 빠져서 탕진 및 빚 늘어나도 문제다. 공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일하는게 중요하고 저축이 중요하다. 200만원 받던 300만원 받던 일하고 모은돈이 없으면 공기업다녀도 중소기업 직장다니는거랑 비슷하고 놀아도 빚지지말자.
월급받아도 돈관리못하면 꽝임요
무작정. 오토바이 한대 들고 나와서
고시텔 살면서배달 했 습니다 진짜 죽을뻔 한고비몇번. 넘기니깐 세상이보이더라구요 돈은 아무도 벌어주지않는다 느끼고 달라지더라구요 그거만. 알면 됩니다
죽을뻔을 과소평가하면 안되요.
보통 보면 자신의 버릇 같은거에 징후에 몇번 오다, 큰일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징후 없이 큰일 나는 경우는 드물고.
단칼에 버릇이나 위험한 상황이 왔던 이유를 단칼에 잘라내셔야 합니다
집에오토바이라도 있었내 ㅋㅋ
조선소 건설현장 노가다 만큼 요즘 많이 죽어나가는 인간들이 딸배들 아이노
근데 뭘 해도 벌이 높고 재산만 쫌 들고 있으면 거지꼴은 면하고 사는게 또 이 현실아이노
무대출자가에 비상금 1~2억 박아두고 딸배하는것도 나쁘진않겐노
최소 순자산 5억이상은 되야 서민축에 끼어 사는 개한민국아이노
힘내세요 숨쉴수있는것 사지멀쩡한것 대한민국에살고있는것 가족이있는것 엄청난 큰복입니다 복을 잘 사용하고 키워가며 우리모든 청년들이 자신감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
나도 진짜 취준하면서 힘들었지만.. 힘들수록 생활패턴을 정하고 잘 지켜야됨. 게임을 해도 11시 12시까지만 딱하고 다시 8시나 9시에 일어나고, 남들 일어날 때 일어나고 잘 때 자야됨 일어나서 할 일 없이 놀더라도... 그렇게 안하고 남들 잘 때 놀고 일어날 때 자는 패턴 고착되면 진짜 건강도 건강이고, 다시 패턴 정상화 시키는 게 정말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