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제일 쉽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예체능은 상위 1% 아니면 알바나 부업 병행 안하면 밥 벌어 먹기도 힘듬. 공부는 수능보고 점수에 맞는 대학 들어 가서 못해도 월200이라도 받지. 평범한 사람들도 대부분 sns 보면서 눈 높아지고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음.
mbc에선 꾸준히 은둔형외톨이에 대해 보도하는데 정작 정부는 관심없음 일본을 보면 이게 얼마나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하는지 알 수 있는데 맨날 입으로만 10년뒤 일본이다 이러면 뭐하나? 배우고 대처하는게 단 한개도 없는데 청년취업지원금 이딴 단편적인 지원말고 작은 일자리라도 만들어줘서 사회로 나오게끔 해라
@@integrity1897 말하고자 하는 저의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게 안 통하니까 많은 청년들이 좌절하는 거죠.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이 힘든 게 말이 되느냐 이겁니다. 심지어 안전이 보장되는 직업도 적어서 열심히 일하다가 죽는 경우도 허다한 나라에서요... 통계적으로 우리나라는 후천적 장애인이 많은 곳이고요. 너무 힘들었을 때 그나마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 지원 받고 일이 잘 풀려서 지금 사람 노릇 하는 거지.. 솔직히 전 제 또래 청년들에게 노력해야 한다는 말 절대 입에 담지 못하겠거든요. 사회가 정말 이상한 게 맞아서
대한민국은 절대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거죠. 그러므로 질낮은 일자리를 양산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노동자의 80%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연봉과 복지 등의 격차가 옛날에보다 지금이 더 크게 벌어진것이 문제입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노력해야하는것은 이 격차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옛날이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살기 좋았다고 느끼는 것이고, 반대로 현재의 청년들이 과거의 청년들보다 불행하다고 느끼고 미래에대한 희망대신 불안을 느끼고 결과적으로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는 것입니다.
첫번재 여자분처럼 정말 치열하게 살고 경험도 다양하게 했다. 하지만 직장 구할 때는 학벌이 발목잡고, 이후에는 나이가 발목잡았다. 다시 수능준비해서 대학을 갈 수 있나, 좁은 바늘 구멍 편입을 할 수 있나. 그럴 시간도 돈도 없고, 전공 자체도 편입 해봤자 사회에서 잘 풀리기엔 비주류인것을. 다양한 길과 기회가 있을 줄 알았지만 그건 내 착각이고 수능날 다 정해져있던 것 같다. 남들처럼 한 분야에서 일하면 인정받고 자리도 잡겠지 싶어서 미친듯이 일도 했지만, 계약직의 한계를 느꼈다. 계약직 차별은 여전했고, 정규직 전환을 운운하며 단물 빼먹고 가차없이 버리거나, 희망고문하고, 남은 자존감 깎으며 못된 말 하는 사람들 만나면서. 기대감 없이 주어진 일만 하고 계약 끝난 후 퇴사하기를 반복. 그렇게 이 회사 저 회사 전전하다가 나이먹었다. 경력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데 회사에서 비공식적으로 나이 어린 사람만 찾더라. 경력이 아닌 나이에서 밀리는 순간 내가 살아온 길이 의미없이 느껴지고 고통스럽더라. 그 이후로 연락와도 서류도 안넣는다. 기껏 회사 양식 맞춰 보냈는데 어차피 승산 낮은걸 아니까. 시간이 빨리 가버리길. 내일이 없길. 이런 생각만 한다. 내 근황을 묻는 지인 연락이 두려워 꼭꼭 숨었다. 처음엔 은둔청년이라길래 내 얘기인줄 몰랐다. 외출을 안한 날짜가 며칠이 몇달되면서 깨달았다. 내가 은둔청년이었다. 어디서부터 희망을 잃은걸까. 힘 내보려고 외출도 하고 억지로 사람도 만나보고 움직여도 보지만 사실 모든게 다 ‘척’이었다. 기쁘지도 즐겁지도 않고 아무것고 하고 싶지 않고 무력감만 든다.
글에서도 얼마나 치열하게, 벽에 똥칠할 정도로 빡세게 사셨는지 느껴져서 가슴이 아픕니다. 전 님처럼 빡세게 살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나름 열심히 산 결과, 남은 것은 먹을 대로 먹은 나이와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몸뚱이뿐이더군요. 이젠 빡세게 살고 싶지 않은데, 벽에 똥칠할 정도로 살고 싶지 않은데, 제 환경이 저를 빡센 일만 하도록 몰아넣어서 지금도 영혼이 탈탈 털리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개미 지옥 같은 빡센 인생에서 탈출할까요? 많이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벽에 똥칠한다는 표현, 몸과 정신을 갈아 넣을 정도로 빡세고 힘들게 일한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저도 공부한답시고 20대를 통으로 날리다 공부는 취미로 하고 작년 31살의 나이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현장직 시작했습니다. 은둔생활한 탓에 사회성도 부족했고 체력도 한계였으며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눈뜨고 하는게 어려웠는데 사실 부모님 눈치가 너무 보여 꾹꾹 참아냈습니다. 노동활동을 하고 나니 좋은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지난 20대 때 일도 하면서 공부도 병행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엄청난 후회를 했습니다. 일을 하니 돈이 모이고 모은 돈으로 새로운 목표도 정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사소한거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저계급론을 실제로 주변에서 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그거였음 금수저: 실패(사업 혹은 공부)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기회를 부모로부터 금방 여러번 얻을수있음 여러번의 기회로 인해 성공확률은 당연히 올라감 흙수저:실패(사업or공부)하면 거의 나락으로 감 다시 일어설 기반이 약해서 일정궤도까지 다시 올라오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운이 필요함 이미 인생전체를 통틀어 성공까지 도달하는데 있어 출발점이 많이 다르므로 비교는 무의미함 Ps: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는데 난 그냥 주변에서 봤던 경험을 이야기한거고 분명 흙수져여도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있고 금수져여도 안된사람 있을거임 다만 하고싶은말은 확실히 금수져들은 사업이든 공부든 일단 인간의 3대기본욕구에 대한 걱정없이 뭐든 도전할수있는 패시브를 가지고있단거고 반면 흙수져들은 그 기본3대욕구문제부터 해결을 해야 뭐든 할수 있다는점을 이야기하고싶었음.수면욕(내집마련) 식욕(민생물가) 성욕(결혼,연애) 인간의 3대욕구를 해결하는것이 사실 인간의 가장 평범한 삶일진데 이것부터 해결이 어려우니 지금 대한민국에 이런 문제들이 생겨나는건 아닐까 다들 고민해보면 어떨까싶음
@@개들의왕이 사람이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현실을 얘기한것 같은데 뭐가 불편하고 어느 포인트에서 긁힌건지를 모르겠네요. 님이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보다 성실하게 살아 성공한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금수저인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인것도 팩트죠. 시작도 다르고 간절함도 다르니까 당연히 다를수 밖에요. 미칠듯이 노력해서 성공한 금수저가 아닌 이상 발끈할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요🤔
@@제3의눈차크라 스팩 우열을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뽑는 사람 입장에선 공백없이 빽빽하게 채워진 사람을 뽑겠죠 전 공백에 대한 편견적인 사회적 시선을 말하는겁니다 산다는건 누군가는 열정적으로 생산적인일에 시간을 쏟을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방황의시기일수도 있고 아픈 상처를 회복하는 시기일수도 있는데 현재 이 사회는 무조건 공백은 채워야 하는것, 공백이 있는사람은 충실하지 못한 삶을 산것이라는 편견이 젊은이들의 숨통을 막는단거죠 전 20대시절을 남들의 시선에는 허송세월이었지만 저에게는 그동안 겪었던 아픔의 회복과 모두가 같은환경에서 같은걸을 공부하던 학창시절에는 느낄수 없던 진정한 제자신에 대한 통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늦은입사였지만 결국 지금은 누구보다 오래 버티고 있습니다 결국 공백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단지 그 시기가 다를뿐이죠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20살되면 바로 취업해서 돈모는 게 더 현명한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외국인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인 무슬림들 모여사는 나라가 도시국가 싱가포르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자유는 책임이고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구여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입니다.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한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이구여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고 리콴유와 리센륭도 독재체제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쿠바현지주민들 애기들어주면 체게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얼마나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지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나쁜거아닙니다.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공산주의입니다.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공산주의입니다.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 사는 북한입니다. 독재국가인데가 교육열도 엄청좋습니다. 스웨덴도 복지강국 불리게 된 이유가 사회민주주의덕분에 성장한것입니다.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와 버니샌더스가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자본주의에서 돈의 노예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비판하고 잘 보여주고있고, 그 심정을 이해할 수있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 국회의원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그게 참 딜레마 같네요. 직장 다니면서 죽어라도 일하면 도대체 나라는 인간은 그냥 일을 하기 위해서 살아가는건가? 싶을정도로 일만하고, 그렇다고 포기하고 쉬자니 세상에서 낙오되는 기분이고 우리나라는 일과 휴식의 밸런스가 많이 어긋나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다를건 없어요. 다만 돈을 좀 더 주니까 버티고 살아가는거죠
번아웃이 보통사람보다 더열심히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온 사람이 의외로 많음 근데 그힘든걸 주변 가족이나 사람들이 비난하고 상처주는말하면 거기서 숨어들어가거나 마음의 문을 닫음 사람에 상처받고 시선에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닫은거임 저건 쉬게 둬야하고 치유받아야함 히키코모리중에 착하고 남들배려 잘하는사람도 의외로 많을꺼고 열심히 뭔가를 하다가 꺽여진 사람도 많을꺼다
남자이고 지금 이제 마흔이 되었고 쪽팔리지만 저도 저러면서 살았습니다 집밖에나가봐야 새벽시간에 편의점가서 물만 사는정도였고여 나머지는 배달음식이나 라면... 햇빛을 두달만에 본적도 있었죠~ 당연히 지인들도 연락끊기고 마흔되어서 혼자가 되었네요 할줄아는게 없어서 지금은 배달하면서 살지만 그래도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었던생활때문인지 일을해도 그만두고 집에만 있고싶다는 생각이 자주나더라고여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습관성이 되어버려요 나이를먹고나서 정신이 좀 차린상태지만 뭔가 늦은기분이더라고여 저도 겪어봐서 주위에서 누가 위로해도 정신차리라고해도 씨알도 안먹히는거 압니다 아무것도 하고싫기 나가기 싫겠지만 제일중요한건 새벽에라도 혼자나가서 동네라도 한바퀴라도 걸으면서 시작하는겁니다 그냥 모자쓰고 땅만보고 걷더라도 우선 걸으세요 이어폰으로 음악을듣든 유튭을보든 집앞동네라도 걸으면서 시작해보세요 5분 10분만 걸어도 좋습니다 하루5분만 걷더라도 매일 나가기만 해보세요 말하기도 창피한거지만 정말 저처럼 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모아놓은것도없고 친구도없고 지인도없고 결혼은커녕 여자친구도없고~ 나이먹고 누군가를 알아간다는게 참 힘든거 같더라고여 ~ 집에서놀다가 잠깐 일하다가 또 집에만 있다가 잠깐일하다가 이렇게 세월이 흐르면 저처럼 되는겁니다 습관처럼 이런생활이 되어버리면 나이먹고도 똑같아져요 제발 그전에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특히 누군가 주위에서 도와줄때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그때 도움을 안받으면 나중에는 도와줄사람조차 없습니다 진짜 혼자가 되는거에요
와..저랑 같네요 85년생.. 저도 이런생활 했었습니다. 공무원준비하다가 히키코모리 됐었습니다.. 배불러서 그래라고 그래도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였고 모아놨떤 돈으로 살았떤거같아요 거의 안나가고 집에만 있고.. 지금은 뒤늦게 취업해서 살지만 남들하고 비교하면안되지만 모아놓은돈도 없어서 열심히 돈모으고 있어요 ㅠㅠ
24살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서 대학도 졸업장만 따고 학점 2.9로 망나니같은 인생 보내다가 알바경험도 없고 걍 진짜 흔히 말하는 망한 인생을 살게된 느낌이였음 종강하면 집에서 게임하고 자고 이게 그냥 무한 반복 루틴이였음 자격증 공부도 아예 안하고 그러다가 아동센터로 수학 지도 2개월동안 했는데 너무 재밌었고 직업으로 삼고 심다는 생각에 그냥 무작정 학원 알바를 찾기 시작했고 뻥 안치고 2개월동안 거리 상관없이 최대 멀면 출퇴근 합쳐서 3시간 거리인 곳까지 30곳 넘게 알바 지원함 그러다가 겨우 지금 있는 곳에서 국어 강사로 일하는중임 한달에 80버는데 24살에 한달 80이면 솔직히 빠듯하고 5일 출근하는데 80밖에 못벌어서 나도 현타오고 그랬었음 난 이미 졸업했고 주변은 취업해서 200이렇게 버는데 나 혼자 100도 못버니까 근데 일단 내가 하고싶은 직종에서 일한다는거랑 아무 경력없는데도 믿고 뽑아주신 원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쌤들도 너무 좋고 경험 쌓고 더 넓은 곳으로 나가고싶음 사람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음 그러다보면 하나쯤은 얻어걸리는게 있을거임 막 엄청 재밌다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내가 먹고살순 있겠네 하는게 적어도 한개 쯤은 생길거임 나도 아동센터에서 근무 안해봤으면 평생 내가 이런쪽에 흥미가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을거고 꿈도 못꿨을거임 다들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도말고 언젠가 기회는 오니까 그 기회를 위해서 준비하고있었으면 좋겠음
중학교부터 운동을해 20살에 사범생활하고 군대갓다오고 멀해야될지 몰라 부모님 추천으로 공장들어가1년일하다가 안맞아서 야반도주하고 집에서 3개월 쉬면서 운동or돈을 고민하던중 돈을 많이벌면서 운동쪽 관련된걸 찾다가 캐디라는 직업을 알게되서 시작 했습니다 24~31살까지 캐디하다가 모아논 돈으로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4년을 은둔생활 했습니다 내일 워냥어선 타러 떠납니다 님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냐가 진짜 중요한거 같네요 현재 님은 부자 부럽지 않는 삶을 살고 계시는거 같네요 저처럼 언젠가 힘든일이 올텐데 지금 열심히 사시면 꼭 이겨낼수 있으실꺼에요 화이팅
사람 사는 방법은 오만가지도 넘지만 학교에서도 주변에서도 그 오만가지가 있다는 말을 잘 안해. 공부열심히해서 대학가서 좋은직장잡아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라는거. 저게 다 가능한 사람은 대한민국서도 얼마 안돼. 그럼 나머지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걸 인생 망하는 거라고 사방팔방 떠들고 있으니 말야.
90년생 35살먹은 내일이면 워냥어선 타러갑니다 6월 21일날 충항하는데 그물작업해야된다고 내일 오라네요 우연히 밤을 지새면서 이 영상을 봣는데 제가 은둔생활을 4년해다보니깐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mbti 가 ESTP 아주 쌘 성격이고 중학교떄부터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고 주변 사람들도 넌 쫌 쉬워라 그렇게 열심히 어떻게 사냐 라는 말도 종종듣구 코로나 터지고 좌절하면서 쉴때도 넌 이떄까지 열심히 살았으니깐 다시 할수 있을꺼다 너처럼 살면 1~2년 쉬어도 된다 하면서 위로 받을정도로 10대 20대떄 오늘죽어도 후회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은둔생활을 하고 연락하는 사람 친구 딱 한명뿐이고 도파민에 중독되서 편안한 삶을 4년정도 살다보니깐 하루에도 수십번 좌절하고 과거를 되돌아보고 난 왜 태어난것부터 시작해 지금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졋습니다.... 내가 어떻게 다시 무언가를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던중에 딱 3가지가 생각나서 배를 타야겟다고 다짐했습니다 첫번쨰.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질떄가 있고 실패하고 좌절할떄가 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살아간다 그 힘에 원천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제가 내린 정답은 ''과거에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가 '' 가 원동력이되서 난 열심히 살았으니깐 요번 힘든거 이겨내고 더 열심히 살다보면 40대 50대60대 더 힘든일이 생길텐데 그때를 이겨낼려면 지금 열심히 살아야겟다고 항상 마음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두번째.4년가까이 도파민 생활을 하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육체는 편안것만 추구하고 이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정신정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 술을 끊은 이유가 술만 먹으면 감정이 올라와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너무 심해지고 자기 비하 남탓 등등 부정적으로 바뀌는거 같아서 술을 안먹었습니다 . 세번째:믿을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 멀 해야될지 모르고 도움을 받고싶으면 부모님이 시키는데로 하라는데로 해보세요!!! 35년을 부모님이 하라는거 반대로만 하고 살았는데 실패해 보니깐 알겠더라고요 날 도와줄수 있는 사람 날 가장 아끼는사람 누구보다 내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가족이다라는걸..........본인이 생각이 있더라도 육체가 나약해서 정신이 나약해서 도파민 생활에 익숙해져서 무기력 하신분들 귀인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 부모님말 듣고 부모님한테 멱살이라도 끌어달라고해서 같이 머리 모아서 해쳐 나가보세요 p.s 부모님 등골 뺴먹고 사시는분들 저또한 포함하고 .... 혼자 힘으로 도파민 중독에 삶 급격한 환경변화가 아닌이상 혼자 힘으로 절대 못 일어납니다 그러니깐 당신이 가장 믿고 아끼고 사랑하는사람들 말한번 듣고 힘내보세요
지금 딱 내 상황이랑 똑같네..고등학생때부터 일해본 알바 및 계약직만 몇십개 그 사이에서 일어난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질리고 지치고 거기에 내 삶에 대한 번아웃까지..20대 후반인데 기댈 곳도 없고 나이는 먹어가고 아직도 자리 잡지 못한 나는 엄마 연락도 받기 미안하고 지금도 몇일째 침대에만 있는 중.. 괴롭네요
우을증 정말 무섭다. 삶의 의욕이 다 사라지고 온통 절망감, 무기력함만 마음에 가득차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타인과 비교하는 삶에서 탈피해야 한다. 남들이 뭐라하든 무시해라.. 스스로 행복함을 만들어야 한다. 자기만의 행복. 적은 돈을 벌더라도 꾸준히 일을 해야 한다. 제발 힘내라..
나도 35살 까지 저랬네요.. 근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 혼자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더니 무슨 일이든 시작 했고.. 남들 부러워 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절약저축을 하면서.. 지금은 44살.. 대출 없이 전세 살고.. 판매1위 차도 일시불로 사고.. 이제는 남들 하는것들 다 하면서 즐겁게 삽니다.. 힘내세요.. 용기를 내세요..!
@@조광희-v8m ㅇㅇ 그래서요? 난 거기에 반대한적 없는데. 니가 살기 힘들어서 안낳는다면서. 당시엔 노동력이었고 지금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니가 원인을 잘못 말하고 있잖아요. 이래도 모르겠어여??? 원인은 그랜져가 차량판매 1등이고 너도나도 해외여행쯤은 다 가본 상황에서 팍팍해서 안낳은게 아니라 아이가 노동력이 아니라 소비재로 바뀐게 원인이라는걸? 이래도 잘 머르겠어여??? 그랜져는 타도 돈은 없고 팍팍해여 ㅠㅠㅠ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팍팍해여 ㅠㅠㅠㅋㅋㅋㅋ
자유롭게 사세요 꼭 취업만 답이 아닙니다.. 지금 2024년이고 돈벌길은 널렸어요.. 아직까지 부모세대 고정관념에 영향받아서 직장인이 필수인거처럼 생각하는거지.. 저도 하고싶은일만해서 처음엔 100밖에 못벌었지만 지금은 괜찮게 벌어요 그리고 매일 뛰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고 그러니까 딱히 돈 쓸데가 없어서 돈도 모을수있어요 그렇게 그냥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만 다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그만아닙니까
저도 한때 은둔생활 했었습니다. 지금은 대단한 곳은 아니어도 그냥 저냥 일하고 삽니다. 제가 느낀 건 ㅈ소든 뭐든 지금 당장은 회사에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 경력만 쌓고 자격증만 따서 올라가잔 결론이 구요. 그리고 좀 슬픈건.. 부모가 우물안 개구리면 자식들도 우물 안의 개구리라, 취업이라는 우물구멍 하나가 막히면 다른 구멍이 없습니다.. 단순 취업 뿐만 아니라, 재능이든 생각이든 뭐든요. 능력이 있는데도 세상을 보는 창이 우물구멍 하나인 부모 아래에서 자라면 재능이 재능인지도 모릅니다. 하나가 막히면 돌파구가 없어요. 때문에 사실 알고 보면 그렇게 답없는 상황은 아닌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우물구멍 하나 있는 사람들끼리 대화해봤자 뭐 나오는 게 없거든요. 그리고 은둔청년들이 계속 더 깊게 은둔해버리는 요소중 하나는, 폐급이 아니라면 ㅈ소들에게 그런 청년은 좋은 먹잇감입니다. 5인 이하 사업장들...ㅎ 자존감 낮아서 최저임금 주고도 감사하다고 일 할 애들. 최저임금으로 최대 효율을 뽑으려고 가스라이팅 해가며 일시키고, 일은 힘들고 돈은 안 모이고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은 낮아지고 미래도 안 보이고 다시 은둔하고... 다시 마음잡고 일 구해도 이미 낮은 자존감에 또 그런 이상한 곳 들어가길 반복합니다. 이런 싸이클에 갇히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아요. 인생 꼬였단 생각도 강하게 드니 회사에 자아의탁 하지말고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 것만 챙기고 연봉 높혀 이직하는 환승구간이라고 생각하세요. 복지도 없고 야근수당도 없는 ㅈ소에서 최저에 가까운 돈 받으며 일한 것 만으로도 회사에 도리는 다 한거니까... 물론 자기객관화 필수... 트롤이나 폐급이 이러면 안댐...
해고 당한 뒤 1달하고도 2주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최근에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그 전까지는 맨날 이유없이 방에 처박혀서 울고, 무기력하고, 끼니도 거르고 그랬는데… 제 취미가 혼코노거든요. 직업이 없어 돈을 못 버니 코인노래방에 쓰는 그 몇푼도 아까워서 참고 참다가, 오랜만에 노래를 불렀는데 속이 뻥 뚫리더라고요. 그걸 기점으로 우울증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정말 별 거 아닌 일인데 그 활동이 저에겐 큰 힘이 됐어요. 과거의 저처럼 우울하신 분들은 자신이 진정 제일 좋아하는 활동이 무엇이었나 찾고, 용기내어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해보고 나면 정말 별 거 아닌 일입니다.
그냥 혼자 끄적여본다.. 나도 20중반에 전공이랑도 전혀안맞는 일 시작해서 10년을 한곳에서 일했다. 몸 쓰는 직종이라 만성통증을 달고 살았지만 간간히 주사,치료받으면서 버텼다. 막연하게 1억만 모아보자라고 버텼고 9년8개월즘 되었을때 9천만원을 넘기면서 고지가 눈앞에 보였다. 하지만 아빠의 천만원만 빌려달라는 말에 뭐 갚지도 않을거 알았지만 됐다하고 다음날바로 천만원줬다. 당연히 부모에게 이정도도 못하면 자식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어렵다는데 어떻게 내돈만 모으면서 미래를 생각하겠냐.. 하지만 그렇게 1억 고지가 멀어지고 몸도아프고 하면서 한달도안되서 바로 일 그만뒀다.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더라. 그렇게 번아웃이 온거같다. 벌써 6개월이 넘었는데. 하루하루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나가기도 싫은 지경까지 온거같다. 10년 다되가는데 1억도 못모았냐고? 내 삶이 안되어봤으면 왜 못모았는지 묻지마라
존경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성공 스토리를 가지고 남들에게 동일한 잣대를 들이미는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마 언젠가는 깨닫게 되시겠지만 사람인생은 운도있고 제각각 다릅니다. 글쓰신 분께서 열심히 사시고 지금 자리까지 올라온거, 부모님께 천만원 빌려드린거 너무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걸 남들이 못한다고 깎아내릴 요소로 쓰는건 비약인 것 같습니다.
70~80년대엔 아버지 혼자 일해도 4인가족은 충분히 부양 가능했었고 내 부모님께선 맞벌이 하셔서 8인가족 부양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대기업 아니고서는 맞벌이 해도 애 하나 키우기도 빠듯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복지 수준이 그정도나 벌어졌으며 같은 라인 같은 일을 하는 정직원과 파견직의 임금차이도 어마어마하다. 그런데...대다수는 대기업의 정직원이 아니라는거지. 중소기업 들어가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눈치주는 세상에 저 청년들도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 그렇게 노력해도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눈을 낮춰서 들어가는곳이 좆소기업. 아무리 노력해도 격차는 점점 벌어지는데 의욕이 생기겠냐고.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결혼은 무슨 결혼이며 애는 또 무슨 능력이 있어 키우겠냐고.... 진짜 답이 없다.
@@juri11710님이 대화이 뜻을 이해못하시는듯 그럼 돈을 잘벌면 다 행복한가? 중소기업 다니면 다 불행한 삶을 산다는건가? 수입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거기에 맞는 소비를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면 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는 다른사람이 어떻게 사는가에 너무 혈안이되어 매순간 세상에 화내고 부모를 원망하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건 아닌지? 그런게 아니라면 현재의 자신에게 최선의 노력을하고 열심히 살고있는지 한번 돌아보았으면...
아이들 성향 지능 능력을 무시하고 남들이 한다고 똑같은 교육을 하려니 하나 키우기도 힘들지 부모 상황에 맞게 또는 아이 성향 지능 능력에 맞게 키우면 되지 그만 좀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살자 누가보면 한국은 돈없으면 뒈지는줄 알겠어 없어도 서민해택은 괜찮으니 굶어 뒈질일은 없다
공백기간 길어지면 나중에 면접볼때 뭐했는지 꼭 물어봄 이에 답변을 좋게 잘 하면 되지만 최선은 그런말을 질문 당하지 않도록 빈 공백을 없애기 위해 일을 연달아 이것저것 하는거임.. 그 결과 번아웃 얻게되고 노동강도에 비해 임금은 적으니 답답해하는 상황임 더구나 좋은 질의 일자리는 이미 가득 찼고 남은 일자리는 회전율이 높은 자리뿐이지
@@뽈김미 ㅈ같은 주접 싸길래 이야기해줌. 수백년전부터 동아시아의 목숨값은 훨씬 저렴했음. 그걸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서구권과 동양권의 방어구임. 서구권은 사람 자체가 귀하니 한명 한명에 갑옷을 입혔음. 물론 계급에 따라 무장의 정도차이는 있지만 동양처검 맨몸에 천떼기나 두르지는 않았음. 왜냐 아시아는 쌀이라는 개사기 식품을 찾았기 때문임. 그래서 아시아는 인구 증가가 어마무시한 속도로 이뤄졌고 사람 목숨값이 자원보다 헐값임. 동양인은 기본 베이스 자체가 저렴한 인생으로 태어난게 맞음. 본인능력 아무리 키워봐야 동성과 동능력이면 서구권에서 더 임금 높게받는건 어떻게 설명쳐하시려고?
여기 댓글엔 아주 힘들고 고된 삶을 살아오시고 또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세요 태양이 매일 아침마다 뜨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 밤이 찾아오더라도 해가 뜰 때까지만 버티면 될 거예요 밤이 너무 길더라도 우리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자구요 분명히 아침은 찾아올 거니까요 다들 희망을 품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20살이 되자마자 학교 다니며 편의점, 레스토랑 피시방 주말엔 일일알바 그마저도 돈이 부족해 휴학해서 돈벌러 1년동안 회사다니고 아동학원 강사에 마트캐셔까지... 집에만 오면 우울이 나를 덮치지만 내일 또 있을 알바가 나를 기다려 이 힘들고 지친걸 풀어낼수도 없었고... 졸업한 지금도 크게 다른 삶을 살진 않지만 혼자 아무도 없는 매장을 마감할때면 자꾸만 눈물이 나오더라...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하는사람도 있던데 일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이 들던지요.. 알바던 회사던 무슨일이던지 그 일을 성실히 최선을 다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존경스럽고 당신은 멋진사람인 겁니다. 남과 비교하며 남을 깍아내리지도 말고 자기자신도 깍아내리지 마세요.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내면 되는겁니다.
rpg 게임 다들 해봤죠? 처음부터 현질로 케시풀템 맞추고 시작하는거랑 무자본 기본템으로 시작하는거랑 레벨업 속도나 난이도가 다른거랑 비슷함. 저기서 말하는 수저계급론이 딱 그런 듯. 이렇게 말하면 아닌데? 난 기본템으로 잘 키웠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운좋게 주사위 잘 굴려서 지능이나 능력치 월등히 좋게 시작한 케이스고. 물론 언젠간 만렙 찍을수도 있겠죠. 현질케에 비해 시간이 매우 오래걸릴 뿐.
부자집에서 태어나면 기회가 많아요. 공부할때도 과외도 하고 학원도 맘대로 다니고, 학교다닐때도 남들 알바할때 공부만 하고, 돈 걱정 안하고 고시공부나 학업에 집중하고, 학업이 잘 안되도 부모 빽으로 여기저기 일좀 해보고, 여기저기 일한 경험으로 부모돈으로 사업좀 해보고, 뭐 망해도 결국은 부모 밑으로 가서 물려 받고. 그런데 없는 사람은 돈 때문에 알바하다가 학업도 포기, 알바하면서 학업도 하다가 공무원 9급 붙어봐야 빽업으면 뒤처리만 하다가 끝 알바하다가 경력 쌓아서 대출받아 사업 하면 빚 갚다가 끝. 사업 실패해도 끝. 부자는 실패해도 경험이 되지만 가난한 사람은 실패하면 끝임. 부자는 일하다가 아프면 쉬면 되지만, 가난한 사람은 아프면 끝. 부자는 부모가 집을 해주지만 가난한 사람은 대출받아 전세들어가서 사기 한번 당하면 끝. 여기에 부모는 가난하지만 자기는 자수성가해서 얄심히 일해서 몇억씩 돈벌고 있다라고 말하는분들 있지만… 걍 그런사람들도 자본주의에 세뇌당해 쉬지도 못하고 죽을 때까지 일하는 톱니바퀴 일뿐…
중소기업 가서 뼈갈면서 일하라는 사람들은 생각도 없고 배려도 없는 인간들이고 차라리 편의점 알바나 맥도날드 알바를 하면 됩니다. 거기도 자리가 없어서 못하면 공공근로 일자리도 있어요. 좆소 가서 뼈갈며 일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친척까지 원룸에서 사는게 힘들다는건 그냥 놀고먹겠단 소리죠. 없으면 노숙하면서라도 보증금 모아서 원룸 구하는 애들 넘쳐납니다. 다들 그렇게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살아요. 남에집에 빌붙어 살아도 자기 보증금 모을때 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렇게 사는게 아니죠. 능력도 없으면서 눈만 높은 사람들이 겨우 친척까지 같이 원룸에 산다고 힘들다고 하는거죠.
아드님, 아버님 심정 완전 공감돱니다. 현재 (만)25인 저도 은둔생활만 하고 있는데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인지 계속 저도 모르게 저를 남들과 비교하며 깎아버리게 되요.. 식비는 물론 휴대폰비, 병원비, 교통비 등등 다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하니 왠지 부끄럽고 처람해보입니다ㅠㅠ 지금은 윤석열이 만나이로 바꿔줘서 -2 됐으니 20대 중반이지만 원래 우리나라 세는 나이로는 거의 후반대잖아요.. 부모님들께 용돈도 드리며 잘 좀 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답답해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
정치엔 관심이 없고.. 남탓.. 나라탓.. 부모탓..만 하니 뭐가 바뀔까.. 요즘 20대 애들이 아무리 발버둥 처도 기회조차 없는 이유는 그런 틀에 갖혀 있는 줄 모르기 때문이지. 그 틀을 깨려면 시국파악이 되고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이 있어야 하는데 세상물정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 "그게 나 랑 당장 무슨 상관이냐고 다들 그렇게 말하지"
전쟁이 끝난지 오래되지 않았던 7~80년대의 힘이들었던것과는 다른 힘든상황이지 단순히 비교해선 안된다고 봄.. 90년대에 젋은 사람들이 치고 올라온다고 힘들어했지만 지금의 20대친구들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신입사원이 되는것 조차도 힘든 상황이니까…😢 근데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 자기탓, 남탓 안했으면 함.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내 자신을 갉아먹는것밖에 없으니 지치고 힘든 환경이지만 이왕 태어나서 사는김에 자신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살아봤으면 좋겠음.
내 나이 올해로 32살 여자 부모님 도움 하나도 받을 수 없어서 고졸 하고 바로 공장 취직 정말 쉬지 않고 10년 이상을 다님 꿈 ? 하고싶은 일? 그런 생각 자체를 하는게 사치였음 내가 멈추면 모든게 멈춰 버리기 때문에 열심히 울면서 이겨내면서 다녔다 뭐라도 나가서 하는게 중요 예전엔 공순이라 불리는게 너무 싫고 쪽팔렸는데 지금은 그 시간을 버틴 내가 쉬지 않은 내가 갇히지 않은 내가 너무 기특 하고 대견함 현재는 차도 있고 현금 1억 좀 넘게 모으고 부모님 한테 용돈도 드리며 나름 소소하게 만족하며 사는중 그저 건강 하다는거에 감사하며 뭐라도 일 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버티면서 이 악물고 살아가는중 다들 힘들어도 뭐라도 하면 좋겠음... 뭐든 뭐라도
아주머니 남들 28살 29살때 결혼해서 시집가서 편하게 집안일 하면서 살 때 뼈빠지게 일해도 겨우 자기 하루 살이밖에 못하는 인생 사시네요 해외 여행은 가본적 있으세요?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렸을때 이 악물고 공부를 하던가 자기가 잘하는걸로 진로를 정해 노력해야 할 시기가 청춘인건데 그런 시기 없이 알바 수준에서 살았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데서 아무런 불안의식 외루움 허무함 그런거 안 느껴지세요? 뭐라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 하고 여유롭게 사는게 중요한겁니다 짐승의 삶과 인간의 삶의 차이가 어디서 온다고 생각하세요? 하루 먹고 하루 벌어 사는건 짐승도 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여유를 즐길 주 알며 미래를 준비하고 나중 가서는 편안하게 살 수 있는건데 앞으로 남은 인생에 그런게 없을것 같아 안타까워서 말씀 드려봤네요 뭐 그런 인생이지만 화이팅 해보세요 복권 당첨 될지도 모르잖아요?
@@bstone733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님 저 아세요..?ㅋㅋ 해외여행 1년에 1회는 갑니다 근데 이게 대수 랍니까...? 해외여행 못가는 사람들은 의미 없는 인생 사는겁니까?ㅋㅋ 앞서 말했지만 전 공부 할 경제 적 여유도 마음도 없었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빠른 편이였죠 그래서 빠르게 취직을 선택 한거구요 님이야 말로 참으로 불쌍하고 정신 건강 하지 못한 인생을 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왜 그리 부정적인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세요? 저처럼 사는 사람들은 미래 준비 안하고 있을거 같아 보여요?ㅋㅋ 제가 쓴 글에서 어떤 열등감 과 피해의식을 느껴서 이런 터무니 없는 말을써내린지는 모르겠지만 정신 차리세요...ㅋㅋ 적어도 전 님 보단 행복한 인생 과 미래를 준비 하고 있는건 확실한 듯 싶어요
@@bstone733 그리고 첫 줄 지금 보나까 개웃기네 저출산 1위나라에서 2829 다 결혼? 그것도 편하게 집안일? 세상 밖으로 좀 나와요 맨날 유툽만 보고 sns만 하니까 현실감각이 없네 ㅋㅋㅋ 그리고 뼈빠지게 일해서 겨우 하루살이가 아니라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자기 입에 풀 칠은 하는 어른인거임 알겠어요? 좀 불쌍해서 길게 댓글 남겨 봅니다 어휴ㅋㅋㅋㅋ...
@@하루살이-b4q 네 아주머니 긁혀서 장문의 글을 남긴거 이해는 하나 해외여행이라고 해봤자 뭐 괌을 간다던가 유렵을 간다던가 미국을 간다던가 그러지는 못하고 일본이나 대만 중국 배트남 뭐 이런 똥남 아시아 쪽 짧게 다녀올것 같아여 그것도 여행으로 쳐야 하는지는 둘째쳐도 넵 그리고 모든 성인이 자기 하루 먹고 하루 살 수 있는 수준에 일은 한답니다? 거기서 짐승의 삶과 인간의 삶은 얼마나 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에 달려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성인이면 당연히 하루종일 일해야되는거 아니야 ? 이런 생각밖에 못할것 같아요 워라벨이라던가 내집마련이라던가 문화를 누리는 삶과는 거리가 너무도 멀어보이고 불로소득 이런것도 평생가도 무슨 의미인지 체감 못할것 같은데 너무 열등감 가지지마세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잖아요?
@@bstone733 - 어느 연령대이신지 모르겠지만 남들 28-29살에 결혼해서 편하게 집안일하면서 산다고요? 요즘 상황은 맞벌이가구 비중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 해외여행 다니는 삶만 의미 있나요? - 생각하시는 청춘의 뜻이 정말 그게 맞나요?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모르시는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희 나라도 예전에 그랬고 지금도 빈곤한 나라에서는 말씀하시는 뜻에 청춘의 시기를 보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희 앞에 많은 분들에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을 누리고 사는 거예요. - 알바 수준? 다른 수준은 뭐가 있죠? - 본문에 내가 멈추면 모든게 멈춘다는 상황을 못 겪어본 것도 같은데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도 있는 거 아닐까요? - 짐승과 인간의 삶의 차이요? 짐승도 서로 상부상조하고 사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의 노력을 힐난하는게 과연 여유를 즐기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의 참된 모습인지 의문이 드네요.
(2) -돈만 풀렸다 하면 미친 부동산으로 쏠려 들어가 엄청난 돈들이 부동의 돈들이 되어 썩고 있다 보니 경제는 갈수록 침체되고 -중소기업도 갈수록 몰락해 가고 등등 끝없는 악순환만 되풀이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말대로 미친 부동산으로 인해 망하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온통 미친 부동산에 미쳐 이렇게 돌아가고 있으니 청년들이 일자리가 제대로 있겠습니까??? 참으로 갑갑하기 그지 없는 나라입니다.
이미 모든 일자리에 기득권들과 그의 자식들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힘든시기는 바뀔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결과죠 아직 30대 이하친구들 언젠가는알게 될겁니다.아무리노력하고 열심히 한다해도 바뀌는게 없다는걸요. 결국 노가다.알바가 기다리고있을뿐.....정말 슬픈...현실을 몸소 체감하시게 될겁니다.
ㄹㅇ찐현실입니다 ㅋㅋ 이미 그 재벌 혹은 기업가나 정치인 등 고위직들 자식들이 대대손손 여기저기 헤집고 들어가 있고 이런게 굉장히 서민가정 자식들의 입장에선 영향력이 큼. 뒤에서 손쓰는게 너무 많아서. 결국 시간 지날수록 사람들은 힘들어지고 중요한 순간마다 도태되는데 이게 자신들이 모르는 곳에서의 입김때문인데 본인 탓을 하고 살아가게됨. 그냥 혼자 살다가 가는게 현명
방법은 기준을 낮추고 남사는거 보지말고 내삶에 집중하고 작은일부터 꾸준히 해야됨 누군 어떻다 또는 누구를 비교하거나 주변에 그런시선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있으면 멀리하세요 세상에 힘든 사람 많습니다 그러니 내삶에 집중하며 나를 사랑하고 성실히 살다보면 좋은날은 옵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운만큼 웃는날도 많아집니다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 널렷습니다 인생의 화려한 모습만 모아놓은 SNS에 중독되서 비교질하다보면 본인이 한없이 작아보이지만 나보다 힘든 삶 사는 사람 널렸으니 열심히 살아야죠 저희 가게에도 수십억 사기당해서 인생처음 청소알바하시는 사모님이 계십니다 거기다 남편분은 폐암까지 와서 일도 못하세요 이런대도 열심히 사십니다 이게 벌써 3년째시네요 이런 분 보면서 내인생은 감사해야겠구나 싶어요
정작 저분들이 당장 나오면 바로 취직이 되면 좋겠지만 취업이 힘들다고 하면 눈을 낮춰라 고생을 안하려고 한다 하고 만약 힘든 일을 택해서 일을 하다 다치거나 체력이 다해서 힘들어지면 다시 고립 됩니다 그리고 취업을 해도 일만 고되고 삶에서 변화와 즐거움이 없다면 애써 나온 보람이 있을까요? 일정 나이가 넘어가면 직업에도 한계가 정해지고, 심지어는 아르바이트 조차도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주변에서 오히려 더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한두마디씩 왜 그러고 사냐 하고 자살률 더 안올라가고 은둔형으로 들어가는게 그나마 생명이 살아있는겁니다
대한민국 자살공화국이 괜히 나온말이아니지.....근데도 정치권에서 지금까지 이걸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 딱 한 사람 봤다.......다른 정치인들은 지나가는 소리로 안타깝다고만 하지 진지하게 생각하는건 없더라......그러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자살률 높은거 출산률 낮은거 세상에서 가장 우울증이 많은나라인거 말은 다르지만 본질은 하나다.....정치인들 왜 그말을 안해??? 전국민이 다 알고있고 정치하는 것들도 다 아는내용....하지만 입밖으론 절대 안하는 내용....그리고 기득권인 지들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정말 큰 문제는 자꾸 자기자신과 남을 비교하며 사는것과 말도 안되는 인스타 페북 등등 자랑질로 부러움 질투 이런것들이 자기 자신을 망치고 열등감 덩어리로 만드는거야 20.30대 친구들아 너희는 그냥 자체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한 존재야 자꾸 다른것과 너를 비교해서 비관하지말고 힘내서 밝고 웃으면서 자기삶 살어 돈있으면 뭐든 다되고 즐거운것도 맞는데 돈 없다고 안즐거울것도 없어 화이팅~!! 40대초 아재가 쓴다 참고로 나도 해탈거지야~!!^^ 힘들 내자고
나역시도 두번째 나온분과 별차이 없는데 월세를 살다보니 달달히 나가는 돈이 있기에 나이가 있기에 일용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근근히 버티고는 있는데 아르바이트를 할땐 그래도 온전히 일에 집중을 하게되서 견딜수라도 있는데 나이가 나이다보니 불러주는 업종들이 점점 한계가 있다보니 일이 없으면 집에만 있게된지 횟수로 벌써 10여년째 진짜 말할수 없는 괴로움에 마지못해 사는 기분이 들뿐ㅠ
음.. 90년생 이모인데 이모는 초딩때 엄마집나가고 중1에 집이 사기당해서 5억 빚이 생기고 풍비박산났어요. 2006년인데 5천원이 없어서 준비물을 못 사가지구 계속 이렇게 학교를 다녀봤자 의미없다란 생각에 자퇴했어요. 자퇴하고 고딩부터 알바를 했는데 그때 최저임금 개념이 없어서 2500원 받았어요 하루 8시간 일하고 한달 쉬지않고 일해서 60만원이었나? 여튼 80만원이 채 안됐네요. 그렇게 일하며 살다가 계속 바닥에 있을순 없으니 모은돈 털어서 대학가고 대학가서 장학금 받고 졸업하고 졸업해서 취업했는데 남들보다 스펙이 없어서 중소기업 그냥저냥 들어갔어요. 들어가서도 월급 거지같이 적었는데 계속 자기개발하고 이직을 계속 거듭해서 이제 드디어 연봉 남들만큼 받아요. 그러니까 남들 인스타 행복한거 부러워하지 말고 밑에서 아등바등 살면서 인스타할 시간도 없이 열심히 자기힘으로 올라가는 자수성가들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 생각하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40살초반입니다. 어릴때 너무 없이 살다보니, 이겨내보려고 엄청 열심히 실았는데, 40넘어서 남은것이라곤 공황장애 위장장애였습니다. 갑자기 위장이 멈춤것같이 답답하고 숨도 못쉬고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공황장애는 덤이었죠. 어릴때부터 가지고 있던 불안장애는 덤으로 항상 가지고 다니고.. 결국 모든걸 놓고 2년동안 멍때리며 유유자적 살았더니 위장장애도 공황장애도 서서히 개선되어갔어요. 우리 젊은 동생들이 저같은 마음고생 경제적인고생 겪더라도 최소한 나라에서 보살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경쟁경쟁으로만 내몰리면, 인생이 괴롭기만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20살되면 바로 취업해서 돈모는 게 더 현명한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외국인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인 무슬림들 모여사는 나라가 도시국가 싱가포르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자유는 책임이고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구여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입니다.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한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이구여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고 리콴유와 리센륭도 독재체제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쿠바현지주민들 애기들어주면 체게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얼마나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지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나쁜거아닙니다.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공산주의입니다.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공산주의입니다.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 사는 북한입니다. 독재국가인데가 교육열도 엄청좋습니다. 스웨덴도 복지강국 불리게 된 이유가 사회민주주의덕분에 성장한것입니다.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와 버니샌더스가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자본주의에서 돈의 노예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비판하고 잘 보여주고있고, 그 심정을 이해할 수있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 국회의원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성공 좀 해보겠다고 하루 열네다섯시간씩 일하고,자기계발 틈틈히 하고,책도 많이 읽고,운동도 꾸준히 하고 아등바등 할 수 있는거 다 해봤는데 안 되더라고요;;; 지금은 꿈조차 희망고문인거 뻔히 알아버렸으니까, 그리고 열심히 살았던 어렸던 저 자신한테 미안해서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수저계급론은 부모님 직업군,자산,부동산,연수입...등의 집계가 포함된 데이터지만,이에 포함된 더 중요한 데이터는 '기회의 불평등'입니다. 전세대들이 현세대들한테 또는 자기계발서에서 도전정신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저는 부모님이 제 꿈을 밀어줄 여력이 못되서 도전도 시작도 못하고 포기해버린 거만 수두룩합니다;;; 어찌하다 짧지 않게 주절주절 댔는데, 제 다음 세대한테 감히 말씀 드리자면 나중에 상처받지 마시고, 너무 애쓰면서 살지 마셨으면 해요... 그리고 자책하지 마시고,조금 더 자신을 아껴주세요..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하면 편합니다. 주변과 비교하고 나는 더럽고 힘든 저런 일 안해!!! 이런 마인드면 아무것도 못함. 본인 능력을 빨리 파악하고 욕심을 적당히 덜어내면 현실적이게됨. 그게 오히려 행복한 경우도 있어요.. 무조건 높이 위로!! 하찮은 일은 안해!! 이런 마인드면 오히려 본인 목을 옥죄어 갑니다..
뭐든지 본인의 중심을 지킬 수 있는 본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함..본인과 내면의 대화가 진짜 중요함..이렇게 애기하지만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루틴은 항상 지키려고 하는게 중요함..일 운동 자기개발 휴식 등등 연애도 하다가 이별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때 하필 몸도 아프면서 나락 갔는데..그저 일단 버티고 시간의 흐르을 믿었음 몸이 회복되고 다시 근무 복귀하면서 내 생활을 찾아갔음 근무 운동 자기개발 휴식 그리고 가끔의 친구와 만남 등 그 중 중심을 크게 잡아줬던거는 단연코 운동 이였음..약 9년을 해왔기에 이제는 삶의 당연한 일부이지만 그렇게 보내다보니 하루가 빠르게 지나감 다들 너무 본인 자책하지 말고 본인을 아껴주세요 그래야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나를 아끼는 것 처럼 아끼고 사랑 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도 아니고..회사도 다 개인의 이익을 위한 집단입니다. 회사의 상황에 따라 경력직을 뽑던 신입을 뽑아 키우던 그건 그 회사의 대표와 임원들이 기업의 미래를 보고 결정할 일이지 잘못된 문화라고 보진않아요. 요즘 MZ세대는 이기주의가 심합니다. 나름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부모들 밑에서 풍족하게 자랐고, 참을성이나 희생은 애초에 교육에서 제외될 정도... 결국 주제파악도 못하고 그냥 대기업에서 나 안데려가준다고 하소연하고있는 상황인거예요. 사회가 변화하고 있으면 거기에 맞게 유동적으로 자신을 변화하고 맞춰가야하는데 그냥 천상천하 유하독존이죠. 정부의 무수한 청년 지원 정책들은... 이제 청년들한테는 찬사가 아닌 비난이 됬습니다. 왜 이것밖에 안되.. 왜 나는 못받는데 옆사람은 받아? 배려가 결국 권리가 되어버리며 더 달라고 아우성... 불평 불만....아무튼 저도 MZ세대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인데...20살때 보다 지금이 더 세상살기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내 얘기 좀 하자면, 집안이 가난했고, 내 학창시절에는 무료급식이 아니어서 급식도우미 했었음...4교시 10분에서 15분전에 급식실로 가서 준비하고 남들 밥먹고 축구할때 난 남은 반찬 먹고 뒷정리 좀 하고 바로 5교시 수업들으러 갔었는데.. 청년지원금? 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해본 알바가 없었음...그렇게 사회생활 시작. 10년전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차리고...현재 돈 모아서 작년 7월에 서울아파트 한채 샀고.. 지금도 맞벌이로 나름 연 1억 이상은 모으고 있음. 연봉의 90%를 저축하고 있으니.. 일부 자산은 코인, 주식도 하고있고.. 시작은 그지같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됨. 희생도 하고..그러면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현재 젊은 애들은 그게 결여된거같음.
!["유튜브만 보면서 3년" 자신을 가둔 청년들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IlaEUg_r8xA/mqdefault.jpg)
!["유튜브만 보면서 3년" 자신을 가둔 청년들 [뉴스.zip/MBC뉴스]](/img/tr.png)
공부만하는 삶이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드는것같음
스스로 무언가를 해서 보상을 얻었다는 경험이 많아야 이것저것해볼텐데
공부 하나만 파고.. 근데 대부분은 공부에서 보상을 제대로 얻질 못하니 난 아무것도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빠지게되는것 같음...
맞아요 .. 닥치는 대로 일을 한다지만 다 알바만 하려고 하지 ..회사는 안들어감..
공부가 제일 쉽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예체능은 상위 1% 아니면 알바나 부업 병행 안하면 밥 벌어 먹기도 힘듬. 공부는 수능보고 점수에 맞는 대학 들어 가서 못해도 월200이라도 받지. 평범한 사람들도 대부분 sns 보면서 눈 높아지고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음.
@@삶자유 예체능은 타고 나는거고 공부 머리도 타고남...단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공부도 잘됨....집구석 개판이면 공부할 환경도 안됨..
@@gmvisck 집구석 개판말고 평범한 사람 중에 마음에 병 걸린 사람 말하거지. 집구석 개판이면 그건 뭘해도 힘들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건데
@@삶자유
평범의 기준은??
mbc에선 꾸준히 은둔형외톨이에 대해 보도하는데 정작 정부는 관심없음 일본을 보면 이게 얼마나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하는지 알 수 있는데
맨날 입으로만 10년뒤 일본이다 이러면 뭐하나? 배우고 대처하는게 단 한개도 없는데 청년취업지원금 이딴 단편적인 지원말고 작은 일자리라도 만들어줘서 사회로 나오게끔 해라
자신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서 노력하고 노력하라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포기하면 안된다. 처음 부터 높은연봉 이딴거바라지말고 열심히 일하라 그러다보면 성공의 길이 갑짜기 찾아온다.
나는 예전보다 지금이 돈 더 벌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sunjae622 중소기업 근로자가 80%인 나라에서 대기업이나 전문직 아니면 실패한 것처럼 여기는 사회분위기가 청년들이 스스로 일찌감치 낙오자라 낙인찍는 원인
@@integrity1897 말하고자 하는 저의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게 안 통하니까 많은 청년들이 좌절하는 거죠.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이 힘든 게 말이 되느냐 이겁니다. 심지어 안전이 보장되는 직업도 적어서 열심히 일하다가 죽는 경우도 허다한 나라에서요... 통계적으로 우리나라는 후천적 장애인이 많은 곳이고요. 너무 힘들었을 때 그나마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 지원 받고 일이 잘 풀려서 지금 사람 노릇 하는 거지.. 솔직히 전 제 또래 청년들에게 노력해야 한다는 말 절대 입에 담지 못하겠거든요. 사회가 정말 이상한 게 맞아서
대한민국은 절대 일자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거죠.
그러므로 질낮은 일자리를 양산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노동자의 80%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연봉과 복지 등의 격차가 옛날에보다 지금이 더 크게 벌어진것이 문제입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노력해야하는것은 이 격차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옛날이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살기 좋았다고 느끼는 것이고,
반대로 현재의 청년들이 과거의 청년들보다 불행하다고 느끼고 미래에대한 희망대신 불안을 느끼고 결과적으로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는 것입니다.
진짜 가족이 발목만 안잡아도 정말 축복받은 거임
아는 사람만 알죠
진짜 공감합니다.
아빠는 알콜중독자로 어릴때 죽고 누나는 지적+시각장애 엄마는 다단계 사기당함
ㅋㅋ
웃음이 나오냐 이 xxx야
축복까진 아니고 당연한거죠
첫번재 여자분처럼 정말 치열하게 살고 경험도 다양하게 했다. 하지만 직장 구할 때는 학벌이 발목잡고, 이후에는 나이가 발목잡았다. 다시 수능준비해서 대학을 갈 수 있나, 좁은 바늘 구멍 편입을 할 수 있나. 그럴 시간도 돈도 없고, 전공 자체도 편입 해봤자 사회에서 잘 풀리기엔 비주류인것을. 다양한 길과 기회가 있을 줄 알았지만 그건 내 착각이고 수능날 다 정해져있던 것 같다. 남들처럼 한 분야에서 일하면 인정받고 자리도 잡겠지 싶어서 미친듯이 일도 했지만, 계약직의 한계를 느꼈다. 계약직 차별은 여전했고, 정규직 전환을 운운하며 단물 빼먹고 가차없이 버리거나, 희망고문하고, 남은 자존감 깎으며 못된 말 하는 사람들 만나면서. 기대감 없이 주어진 일만 하고 계약 끝난 후 퇴사하기를 반복. 그렇게 이 회사 저 회사 전전하다가 나이먹었다. 경력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데 회사에서 비공식적으로 나이 어린 사람만 찾더라. 경력이 아닌 나이에서 밀리는 순간 내가 살아온 길이 의미없이 느껴지고 고통스럽더라.
그 이후로 연락와도 서류도 안넣는다. 기껏 회사 양식 맞춰 보냈는데 어차피 승산 낮은걸 아니까. 시간이 빨리 가버리길. 내일이 없길. 이런 생각만 한다. 내 근황을 묻는 지인 연락이 두려워 꼭꼭 숨었다. 처음엔 은둔청년이라길래 내 얘기인줄 몰랐다. 외출을 안한 날짜가 며칠이 몇달되면서 깨달았다. 내가 은둔청년이었다.
어디서부터 희망을 잃은걸까.
힘 내보려고 외출도 하고 억지로 사람도 만나보고 움직여도 보지만 사실 모든게 다 ‘척’이었다. 기쁘지도 즐겁지도 않고 아무것고 하고 싶지 않고 무력감만 든다.
도움 받으시면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당신의 삶이 전혀 가치 없지 않아요
글 잘쓰네 많이 배운 분 인 듯...
힘내세요!! 열심히 사셨는데 제발 잘되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힘내세요 진솔한 글에 고개숙이고갑니다..
글에서도 얼마나 치열하게, 벽에 똥칠할 정도로 빡세게 사셨는지 느껴져서 가슴이 아픕니다. 전 님처럼 빡세게 살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나름 열심히 산 결과, 남은 것은 먹을 대로 먹은 나이와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몸뚱이뿐이더군요. 이젠 빡세게 살고 싶지 않은데, 벽에 똥칠할 정도로 살고 싶지 않은데, 제 환경이 저를 빡센 일만 하도록 몰아넣어서 지금도 영혼이 탈탈 털리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개미 지옥 같은 빡센 인생에서 탈출할까요? 많이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벽에 똥칠한다는 표현, 몸과 정신을 갈아 넣을 정도로 빡세고 힘들게 일한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저도 공부한답시고 20대를 통으로 날리다 공부는 취미로 하고 작년 31살의 나이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현장직 시작했습니다. 은둔생활한 탓에 사회성도 부족했고 체력도 한계였으며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눈뜨고 하는게 어려웠는데 사실 부모님 눈치가 너무 보여 꾹꾹 참아냈습니다. 노동활동을 하고 나니 좋은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지난 20대 때 일도 하면서 공부도 병행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엄청난 후회를 했습니다. 일을 하니 돈이 모이고 모은 돈으로 새로운 목표도 정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사소한거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응원해요😊
저두요
멋있다 멋있어 대학나오고 그러기쉽지않은데
근데 사실 어떻게보면
대학이라는 비즈니스에 들어간 등록금과 시간이 아까운거지
사실 대학에서 채운 지식이 그렇게 귀한지식이 아님 인터넷 검색만하면 다 나오는 세상에..
님 유튜브해서 방구석 히키코모리들좀 일으켜주세요
한ㄴㅕ만 피하면 남자는 그나마 먹고 살수있어요 한ㄴㅕ혼 하면 5년뒤 이혼 재산 반갈죽 ㄷㄷ
와 저랑 똑같네요
수저계급론을 실제로 주변에서 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그거였음
금수저: 실패(사업 혹은 공부)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기회를 부모로부터 금방 여러번 얻을수있음 여러번의 기회로 인해 성공확률은 당연히 올라감
흙수저:실패(사업or공부)하면 거의 나락으로 감
다시 일어설 기반이 약해서 일정궤도까지 다시 올라오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운이 필요함
이미 인생전체를 통틀어 성공까지 도달하는데 있어 출발점이 많이 다르므로 비교는 무의미함
Ps: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는데 난 그냥 주변에서 봤던 경험을 이야기한거고 분명 흙수져여도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있고 금수져여도 안된사람 있을거임 다만 하고싶은말은 확실히 금수져들은 사업이든 공부든 일단 인간의 3대기본욕구에 대한 걱정없이 뭐든 도전할수있는 패시브를 가지고있단거고 반면 흙수져들은 그 기본3대욕구문제부터 해결을 해야 뭐든 할수 있다는점을 이야기하고싶었음.수면욕(내집마련) 식욕(민생물가) 성욕(결혼,연애) 인간의 3대욕구를 해결하는것이 사실 인간의 가장 평범한 삶일진데 이것부터 해결이 어려우니 지금 대한민국에 이런 문제들이 생겨나는건 아닐까 다들 고민해보면 어떨까싶음
흙 수저가 실패 할게 있음? 첨부터 바닥인데
@@sopy0ㅋㅋㅋㅋㅋ
아직 부모밑에서 용돈이나 받으며 사나보네~
직접 일하며 사회를 겪어봐라
왜 지하의 존재는 언급도 안하냐?
본인 부모를 탓하세요. 부모의 재력을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왜 당신 같은 사람들한테 이런 얘기를 들어야 합니까?
@@개들의왕이 사람이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현실을 얘기한것 같은데 뭐가 불편하고 어느 포인트에서 긁힌건지를 모르겠네요. 님이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보다 성실하게 살아 성공한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금수저인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인것도 팩트죠. 시작도 다르고 간절함도 다르니까 당연히 다를수 밖에요. 미칠듯이 노력해서 성공한 금수저가 아닌 이상 발끈할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요🤔
@@개들의왕 부모돈 많으면 이런 인성 꼬라지가 되나봄?
좀 공백을 인정해주면 안되냐..
왜이렇게 뭐든 꽉꽉 채워야해..
비교를 하니깐요 다른 친구들은 공백없이 빽빽히 존나 열심히 살았는데 다른친구는 공백이 있으니깐 이게 문제점임 사람마다 생활환경도 다르고 습관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데 기준점을 빽빽한곳에 맞추니까 누구는 시작점이 돈많은 부유집안에서 여유롭게 시작했는데 부모님 아프거나 이혼하시고 집안이 파토나고 부양해야 하고 하루먹고 살기 바쁜데 그걸 이해 못해주니까
@@제3의눈차크라 스팩 우열을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뽑는 사람 입장에선
공백없이 빽빽하게 채워진 사람을 뽑겠죠
전 공백에 대한 편견적인 사회적 시선을 말하는겁니다 산다는건 누군가는 열정적으로 생산적인일에 시간을 쏟을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방황의시기일수도 있고 아픈 상처를 회복하는 시기일수도 있는데
현재 이 사회는 무조건 공백은 채워야 하는것,
공백이 있는사람은 충실하지 못한 삶을 산것이라는 편견이 젊은이들의 숨통을 막는단거죠
전 20대시절을 남들의 시선에는 허송세월이었지만 저에게는 그동안 겪었던 아픔의 회복과
모두가 같은환경에서 같은걸을 공부하던 학창시절에는 느낄수 없던 진정한 제자신에 대한 통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늦은입사였지만 결국 지금은 누구보다 오래 버티고 있습니다 결국 공백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단지 그 시기가 다를뿐이죠
그럼 또 공백 없는 친구들이 차별이라고 생각하지않을까요?
@@핫펭 공백없는 애들이 차별을 왜느낌? 상대가 공백있는지 없는지 지가 어캐판단함??
@@익스-q9w나는 인성 착하고 말잘듣는 곰같은 애. 딱보면 느낌옴. 온순하고 대답잘하고 잘웃고.
다른건 몰라도 절대로 몸은 다치지 마세요. 몸이 다치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12년 전에 다쳐서 지금껏 살아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정말로 참담합니다. 장애가 되면 그 날로 인생은 끝입니다.
어떻게 심하게 다치셨길래..ㅜ
건강이 최고인데..저도 수면무호흡증에 비염,역류성식도염,, 녹내장 진행중 갑갑하네요 나이 30후반..ㅠㅠ
타박상이나 가볍게 넘어지더라도 피부벗겨지는것도 조심해야함. 진짜 재수없으면 cprs걸려서 인생 망함.
에구ᆢ아파봤는데 ᆢ잠시 절망느껴 봤습니다ᆢ건강해지실길 바래겠습니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20살되면 바로 취업해서 돈모는 게 더 현명한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외국인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인 무슬림들 모여사는 나라가 도시국가 싱가포르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자유는 책임이고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구여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입니다.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한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이구여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고 리콴유와 리센륭도 독재체제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쿠바현지주민들 애기들어주면 체게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얼마나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지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나쁜거아닙니다.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공산주의입니다.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공산주의입니다.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 사는 북한입니다. 독재국가인데가 교육열도 엄청좋습니다. 스웨덴도 복지강국 불리게 된 이유가 사회민주주의덕분에 성장한것입니다.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와 버니샌더스가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자본주의에서 돈의 노예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비판하고 잘 보여주고있고, 그 심정을 이해할 수있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 국회의원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화목하고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는게 진짜 복입니다.가난은 대물림 되기에..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난한 부모를 부양하고 살려면 돈이 모이질 않죠, 요샌 80~90년대 처럼 자수성가 하기도 어렵기도 하고요
인생은 복불복
하기 나름임
없다없다하면 돈이 발달려 도망감
ㅇㅎ
그래서 80~90년대 사람들만큼 노력할 생각은 있고?
되 아니고 대물림
열심히 살았더니 번아웃을 얻음. 집에오면 아무것도 못하겠음
체력이 안따라주는건지.. 퇴근만으로 뭔가를 할 기력이 없어요
몸무게가? 운동안해서 살이 찐거는 아닌가요?
그게 참 딜레마 같네요. 직장 다니면서 죽어라도 일하면 도대체 나라는 인간은 그냥 일을 하기 위해서 살아가는건가? 싶을정도로 일만하고, 그렇다고 포기하고 쉬자니 세상에서 낙오되는 기분이고 우리나라는 일과 휴식의 밸런스가 많이 어긋나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다를건 없어요. 다만 돈을 좀 더 주니까 버티고 살아가는거죠
번아웃은 보통 직장에서 멍하게있는데...
@@Seaeeeee 그런 뜻이 아니옵니다..
번아웃이 보통사람보다 더열심히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온 사람이 의외로 많음 근데 그힘든걸 주변 가족이나 사람들이 비난하고 상처주는말하면 거기서 숨어들어가거나 마음의 문을 닫음 사람에 상처받고 시선에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닫은거임 저건 쉬게 둬야하고 치유받아야함 히키코모리중에 착하고 남들배려 잘하는사람도 의외로 많을꺼고 열심히 뭔가를 하다가 꺽여진 사람도 많을꺼다
운둔형40대도너무많음.
진짜 미끄러지면 이도저도 안되는 40대.게다가 위아래로 섬길 가족이많음.
아래에 섬길 가족이 많으면 그건 당연히 본인이 해결해야지
40대면 우리 부모님 나이인데…
@@김민정-j8q1t 힘내
위아래로? ㅋㅋㅋ
@@유로-e8v 아래는 동생이겠지
남자이고 지금 이제 마흔이 되었고 쪽팔리지만 저도 저러면서 살았습니다
집밖에나가봐야 새벽시간에 편의점가서 물만 사는정도였고여 나머지는 배달음식이나 라면...
햇빛을 두달만에 본적도 있었죠~ 당연히 지인들도 연락끊기고 마흔되어서 혼자가 되었네요
할줄아는게 없어서 지금은 배달하면서 살지만 그래도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었던생활때문인지 일을해도 그만두고 집에만 있고싶다는 생각이 자주나더라고여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습관성이 되어버려요 나이를먹고나서 정신이 좀 차린상태지만 뭔가 늦은기분이더라고여
저도 겪어봐서 주위에서 누가 위로해도 정신차리라고해도 씨알도 안먹히는거 압니다
아무것도 하고싫기 나가기 싫겠지만 제일중요한건 새벽에라도 혼자나가서 동네라도 한바퀴라도 걸으면서 시작하는겁니다
그냥 모자쓰고 땅만보고 걷더라도 우선 걸으세요 이어폰으로 음악을듣든 유튭을보든 집앞동네라도 걸으면서 시작해보세요
5분 10분만 걸어도 좋습니다 하루5분만 걷더라도 매일 나가기만 해보세요
말하기도 창피한거지만 정말 저처럼 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모아놓은것도없고 친구도없고 지인도없고 결혼은커녕 여자친구도없고~
나이먹고 누군가를 알아간다는게 참 힘든거 같더라고여 ~
집에서놀다가 잠깐 일하다가 또 집에만 있다가 잠깐일하다가 이렇게 세월이 흐르면 저처럼 되는겁니다
습관처럼 이런생활이 되어버리면 나이먹고도 똑같아져요 제발 그전에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특히 누군가 주위에서 도와줄때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그때 도움을 안받으면 나중에는 도와줄사람조차 없습니다 진짜 혼자가 되는거에요
와..저랑 같네요 85년생.. 저도 이런생활 했었습니다. 공무원준비하다가 히키코모리 됐었습니다.. 배불러서 그래라고 그래도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였고 모아놨떤 돈으로 살았떤거같아요 거의 안나가고 집에만 있고.. 지금은 뒤늦게 취업해서 살지만 남들하고 비교하면안되지만 모아놓은돈도 없어서 열심히 돈모으고 있어요 ㅠㅠ
열심히 일하시면서 사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친구야 힘내라~!
남자나이 마흔 아직 젊어요
그래도 잘하고 계시네요
동네 트레킹모임 가입해서
사람과도 인연 만들어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힘내어 살아갈렵니다
나도 어릴 땐 몰랐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에 들어서면서 현실을 깨닫고 인지했음 . 능력있는 부모와 환경이 뒷받침
되는 애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힘든 시기 없이 좋은 곳으로 정착하고 세계를 구축한다는 걸..
그걸 아셨다면 열심히 모아서 자식은 님보다 쉬운 인생살게 해주시길
저도 그 생각으로 제 행복포기하고 돈모읍니다
내자식 물려주려고
@@정현우-w1x그걸알았다면 결혼안하고 애안낳는게 편한걸?
남눈치 안보고 적절한 태도로 자기의견 피력하는게 제일 부러워요. 전 가끔 과하게 억하심정 될때가 있는데 이 감정이 통제가 안된다고 느낄때 좀 절망감 비슷함 느낌이 들더라고요.
안 그런 나라가 어딨음? 우리나라는 그래도 부모빨 없이 성공하기 수월한 편임
@@김김-h8o5v 그니깐요 피기득권층이 이런 불만표시가 가능하단거 자체가 이미 나은 세상인거죠
왠만한 독재국가 후진국가면 아래계층은 의견 자체가 묵살됩니다
54만명이라니 ㅠㅠ 54만명 이상이 사람에게서 사회에서 상처를 입어서 은둔을 하다니 심각하다
나는 연애결혼출산 다 포기했다 애국심 안해
자영업해봐라 저런건 별거 아님 진짜 세상의 별꼴 디 당해보게 될것이야
@@evol2905 자영업하면 왜용?
@@세우스 그런데 왜 2찍을 했죠?
나도 포기하고 싶음.. 직장내 괴롭힘 부당해고.. 자식있으니 그나마 버팀...😢
SNS는 월 600 1000 이렇게 해놓고 여유롭고 부자처럼 해놓지만 다들 평균이 200. 300 현재 물가는 월 400정도에 맞춰있고 회사는 솔직히 경력있는 중고나 경력신입 원하고 일반은 신입은 거의 도태되거나 취업률이 너무 낮을겁니다. 집은 25년정도 일 해야 얻을수있고 결혼은 비용이 너무나가서 포기를하고 책임지기 힘든 아이까지 포기 결국 현실은 본인 월급에 만족못하고 원룸 투쓰리룸 빌라사는 청년들이 엄청많죠 얻는돈은 이정돈데 나가는돈이 심각 살기에도 힘들다 이게 현실이다.
sns를 가난한 애들이 안합니다... 올려치기해서 얻을것도 없고 어느정도는 사실인데 sns 그 잘사는 애들만 모여서 자랑하니까 그런거임. 솔직히 인생재미도 없는 애들이 sns를 하겠음? 생각을 해보셈. 예쁘고 가슴크고 잘사는 애들이나 하니까 계들만 모여있는거지 sns평균이 구라는아님. 그 사람들만 모여있으니까. 근데 그게 생각보다 쫌 많다보니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거임. 극소수면 굳이 그런생각 안들지.
@@user-je7bh6zr7q 중위층 중하위층 포함해서 힘든건 사실입니다..비교가 심해서 박탈감때문에 쉼 청년 혹시 들어보셨나요 곧 뉴스에 엄청 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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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부모 밑에서는 미친듯이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들은 노력하면 된다고 말을 참 쉽게 하겠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 안해본 사람들은 잘 모른다
성공한다 하더라도 가족 전체를 부양해야하니 제자리입니다
그래서 노예생산을 하면 안됩니다
윤석열과 국민의짐이 원하는건 평생 가진자 똥닦아주는 노예를 원하는겁니다
노력의 질이 다르죠. 우울과불안이라는 유리바닥에서 성을 쌓을수가있을까?
성공한 부모 밑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지 가난한 부모 밑에선 똑같은 노예 흙수저 인생임
애초에 기회비용의 차이가 큽니다. 실패하면 그대로 추락하니 도전은 꿈도 못꾸죠. 선택지가 많이 줄어듭니다.
나도 알바몇번해보니까, 자연스레 나라는 사람을 숨겨야만 하더라 ㅇㅇ 뭔가 사회적 구조자체가 잘못됬다는걸 느낀다,
보여주기 식이 너무 심해요
우리나라가 사치 1위
난 숨겨야 한다보단 굳이 보여줄 필요 없다라고 느꼈음 그리고 취업을 한 뒤부턴 나 자신을 잃는 느낌이 강했음 내 자신이 뭔지 모르겠는 느낌.. 내가 좋아하던게 뭐였지? 자꾸 생각하게 됨
니 맞춤법 부터 잘못된거같은데?ㅋㅋ
@@udkrk니...존대와 존중없는 그대의 뎃글 남지적하기전에 님인성부터
문재앙정권때 완벽한 계급사회를 부동산으로 만들어버리고 시급 대폭등과 코로나 공포정치로 중난층 괴멸시킨게 큼
24살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서 대학도 졸업장만 따고 학점 2.9로 망나니같은 인생 보내다가 알바경험도 없고 걍 진짜 흔히 말하는 망한 인생을 살게된 느낌이였음 종강하면 집에서 게임하고 자고 이게 그냥 무한 반복 루틴이였음 자격증 공부도 아예 안하고 그러다가 아동센터로 수학 지도 2개월동안 했는데 너무 재밌었고 직업으로 삼고 심다는 생각에 그냥 무작정 학원 알바를 찾기 시작했고 뻥 안치고 2개월동안 거리 상관없이 최대 멀면 출퇴근 합쳐서 3시간 거리인 곳까지 30곳 넘게 알바 지원함 그러다가 겨우 지금 있는 곳에서 국어 강사로 일하는중임 한달에 80버는데 24살에 한달 80이면 솔직히 빠듯하고 5일 출근하는데 80밖에 못벌어서 나도 현타오고 그랬었음 난 이미 졸업했고 주변은 취업해서 200이렇게 버는데 나 혼자 100도 못버니까 근데 일단 내가 하고싶은 직종에서 일한다는거랑 아무 경력없는데도 믿고 뽑아주신 원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쌤들도 너무 좋고 경험 쌓고 더 넓은 곳으로 나가고싶음 사람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음 그러다보면 하나쯤은 얻어걸리는게 있을거임 막 엄청 재밌다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내가 먹고살순 있겠네 하는게 적어도 한개 쯤은 생길거임 나도 아동센터에서 근무 안해봤으면 평생 내가 이런쪽에 흥미가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을거고 꿈도 못꿨을거임 다들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도말고 언젠가 기회는 오니까 그 기회를 위해서 준비하고있었으면 좋겠음
돈을 떠나서 좋아하는 걸 찾으신거 자체가 인생의 큰 복인거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좋아하는 일도 일로 하면 싫어진다고.. 일은 일일 뿐이라고..
중학교부터 운동을해 20살에 사범생활하고 군대갓다오고 멀해야될지 몰라 부모님 추천으로 공장들어가1년일하다가 안맞아서 야반도주하고 집에서 3개월 쉬면서 운동or돈을 고민하던중 돈을 많이벌면서 운동쪽 관련된걸 찾다가 캐디라는 직업을 알게되서 시작 했습니다 24~31살까지 캐디하다가 모아논 돈으로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4년을 은둔생활 했습니다 내일 워냥어선 타러 떠납니다
님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냐가 진짜 중요한거 같네요 현재 님은 부자 부럽지 않는 삶을 살고 계시는거 같네요 저처럼 언젠가 힘든일이 올텐데 지금 열심히 사시면 꼭 이겨낼수 있으실꺼에요 화이팅
흥미 있는 것을 찾는건 엄청난 행운임.주위를 보면 대다수의사람들이 명확히 좋아하는 취미조차도 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한달에 80이면 열정페이아닌가...월세랑 생활비 내야하면 학원강사도 못하겠구만...ㅜ
@@jkhj922 혼자 사는게 아니구 부모님이랑 살아서 월세랑 식비 걱정은 안해도 되서 그나마 80으로 생활이 가능한 것 같아요..ㅎㅎ적은 돈이지만..
사람 사는 방법은 오만가지도 넘지만 학교에서도 주변에서도 그 오만가지가 있다는 말을 잘 안해. 공부열심히해서 대학가서 좋은직장잡아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라는거. 저게 다 가능한 사람은 대한민국서도 얼마 안돼. 그럼 나머지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걸 인생 망하는 거라고 사방팔방 떠들고 있으니 말야.
정말 먹고 살기 힘듬.
듬 아니고 듦
니가 돈없는 거지라서 그럼
@@ddy3436 이런 삐뚤어진 댓글들이 갈수록 많아지네 한국 망할 날이 얼마 안 남은듯
밥은먹고다니니?
싸이코패스?@@aaaaaaaaaaa-x3f
먹고 살기는 예전부터 힘둘었어... 오히려 지금시대가 더 먹고 설기 쉽지...
90년생 35살먹은 내일이면 워냥어선 타러갑니다
6월 21일날 충항하는데 그물작업해야된다고 내일 오라네요
우연히 밤을 지새면서 이 영상을 봣는데 제가 은둔생활을 4년해다보니깐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mbti 가 ESTP 아주 쌘 성격이고 중학교떄부터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고
주변 사람들도 넌 쫌 쉬워라 그렇게 열심히 어떻게 사냐 라는 말도 종종듣구
코로나 터지고 좌절하면서 쉴때도 넌 이떄까지 열심히 살았으니깐 다시 할수 있을꺼다 너처럼 살면 1~2년 쉬어도 된다
하면서 위로 받을정도로 10대 20대떄 오늘죽어도 후회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은둔생활을 하고 연락하는 사람 친구 딱 한명뿐이고
도파민에 중독되서 편안한 삶을 4년정도 살다보니깐 하루에도 수십번 좌절하고 과거를 되돌아보고 난 왜 태어난것부터 시작해
지금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졋습니다....
내가 어떻게 다시 무언가를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던중에 딱 3가지가 생각나서 배를 타야겟다고 다짐했습니다
첫번쨰.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질떄가 있고 실패하고 좌절할떄가 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살아간다
그 힘에 원천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제가 내린 정답은 ''과거에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가 '' 가 원동력이되서 난 열심히 살았으니깐 요번 힘든거 이겨내고 더 열심히 살다보면
40대 50대60대 더 힘든일이 생길텐데 그때를 이겨낼려면 지금 열심히 살아야겟다고 항상 마음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두번째.4년가까이 도파민 생활을 하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육체는 편안것만 추구하고 이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정신정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 술을 끊은 이유가 술만 먹으면 감정이 올라와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너무 심해지고 자기 비하 남탓 등등 부정적으로 바뀌는거 같아서
술을 안먹었습니다 .
세번째:믿을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 멀 해야될지 모르고 도움을 받고싶으면 부모님이 시키는데로 하라는데로 해보세요!!!
35년을 부모님이 하라는거 반대로만 하고 살았는데 실패해 보니깐 알겠더라고요 날 도와줄수 있는 사람 날 가장 아끼는사람 누구보다 내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가족이다라는걸..........본인이 생각이 있더라도 육체가 나약해서 정신이 나약해서 도파민 생활에 익숙해져서 무기력 하신분들
귀인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 부모님말 듣고 부모님한테 멱살이라도 끌어달라고해서 같이 머리 모아서 해쳐 나가보세요
p.s 부모님 등골 뺴먹고 사시는분들 저또한 포함하고 .... 혼자 힘으로 도파민 중독에 삶 급격한 환경변화가 아닌이상
혼자 힘으로 절대 못 일어납니다 그러니깐 당신이 가장 믿고 아끼고 사랑하는사람들 말한번 듣고 힘내보세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열심히 사시는 분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홧팅이예요.
멋지다.
님은 이미성공한사람입니다 좋은이야기해주는게아니라 생각만하는사람은 성공하지못해요 실천하는 당신 성공한인생입니다
배 조심히 타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멋진말 감사합니다!
지금 딱 내 상황이랑 똑같네..고등학생때부터 일해본 알바 및 계약직만 몇십개 그 사이에서 일어난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질리고 지치고 거기에 내 삶에 대한 번아웃까지..20대 후반인데 기댈 곳도 없고 나이는 먹어가고 아직도 자리 잡지 못한 나는 엄마 연락도 받기 미안하고 지금도 몇일째 침대에만 있는 중.. 괴롭네요
그냥. 밥 안굶는게 어디냐며 결혼 육아 다 포기하고 편한 일만 찾고 쉬는날 동호회나 다니면서 여자랑 연예 정도만하고 즐기다 사셈ㅋㅋㅋ속편함.
힘들때 책을 읽어 보세요
고난은 앞으로 잘 되려고 준비하는겁니다 이건 진짜 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안 하면 안됩니다 거짓말 같지만 책속에 길이 있습니다
@@insightpark연애를 연예로 알아도 여자랑 연애할수있나요?
하루하루 살아있는 것이 좋은겁니다 갑자기 나가려면 안되니까 밤에 근처 몇걸음씩 나가보셔요
힘내세요~~~^^
예전에는 친척들이 일자리도 알아봐 주곤했는데.. 이제는 도와줄 친척도 없고, 친척이 있어도 왕래가 없어서 도와줄수도 없다. 진짜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어가네.
저...한분한분 다 특별한 능력이 있을건데 찾아내질못해서 마음 아프네요 ㅠㅠ 아까운 인재들....
달란트
찿>찾
인제>인재
@@신유진0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찿아 인제 ㅋㅋㅋ
댓글에 대한 감상은 없음?
난 존나 공감하는데
우을증 정말 무섭다. 삶의 의욕이 다 사라지고 온통 절망감, 무기력함만 마음에 가득차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타인과 비교하는 삶에서 탈피해야 한다. 남들이 뭐라하든 무시해라.. 스스로 행복함을 만들어야 한다. 자기만의 행복. 적은 돈을 벌더라도 꾸준히 일을 해야 한다. 제발 힘내라..
이제 우리도 아르바이트를 알바 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또한 정식직업으로 인식해야 할 때가 온게 아닌가 맥도날드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다가 정년퇴직 할수도있는거지
최저시급 올리면
인권비 오르는건 모르는
무식한 소리 또 하고
ㅈ ㅏ ㅃ ㅏ 졌네
정신나간소리하네. 알바는 40년일해도 신입 월급입니다.
@@정회장-l6i배부른 소리 ㄴㄴ
@@정회장-l6i그거라도 받아서 생계유지해야지…더 늦기전에 자기 한계를알아야지 남들하니까 다 쉬워보이고 자기도 할수잇다고 생각하냐???
피터지게 공부해서
판사,검사,의사한 사람들은
사건 하나 터지면 전체를 싸잡아
욕하면서
지들의 하등 알바 수준은
지위를 높여달라는
이게 바로 1찍들의
양극성
정쉰
장 ㅇ ㅐ 란거임
은둔형 청년이 24만명으로 추종은하지만.. 그 전세대부터 이어져온
연령층을 본다면. 또 다른 전문가들은 100만명이 넘을것이라고도 추측을한답니다..
더 될껄
나도 35살 까지 저랬네요.. 근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 혼자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더니 무슨 일이든 시작 했고.. 남들 부러워 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절약저축을 하면서.. 지금은 44살.. 대출 없이 전세 살고.. 판매1위 차도 일시불로 사고.. 이제는 남들 하는것들 다 하면서 즐겁게 삽니다.. 힘내세요.. 용기를 내세요..!
아자아자
제가 지금 35살인데 저도 뭔가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남들과 비교질하고 누구는 어떤대 나는 왜이래 이러는 순간 스스로 비참해지고 나락가는거죠
그들은 그들이고 나만 열심히 살면 뭐든 되는 사람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결혼은하심?
용기와 자신을 바로 세우신 님은 앞으로도 행복하고 더 발전하실거라 확신합니다.
나네요 .. 5~6년 동안 은둔형으로 살았어요 사람으로 인해서 😢 그러다 많은 나이에 다시 20대 초반처럼 알바 하며 살지만 너무 지치네요 다시 예전처럼 직장 생활하기에는 나이도 그렇고 따라가기도 그렇고 몸은 아프고
음 저도 그랬어요 20때~30중반까진.. 일경력이 5년이안돼요... 6개월하고 그만둔후 1년이상을쉬고 돈떨어지면 다시 취업해서 6~8개월하고 또 1년을 놀고..ㅎㅎ 그러다보니 지금 30후반이됬어요 ㅠㅠ 지금은 생산직다녀요 대기업 계약직이지만 만족합니다 ㅠ ㅠ 몸도 나이더먹으면 힘들거같아요 ㅠㅠ
가면갈수록 살기 더 힘들고 팍팍한데 정작 이 현실에 결혼하고 애낳아라? 미친소리지
출산율은 더 힘들던 시절이 높았음.
게다가 요새 해외여행 안가본 젊은 사람 있나? 차량판매는 그랜져가 1등이더라구요.
@hder9 뭔 개소리냐 ? 8,90년대만해도 해외여행 안 갔으니까 결혼자금이 충분해서 결혼이 많았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냐? 유지비 많이 드는 차도 꼭 필요한 청년들 아니면 구매할 일 없으니까 결혼자금 마련하는데 훨씬 유리하고..
뇌는 생각하라고 달려 있는거다..
@@dehwankim2269 ㅇㅇ 그럼 니말은 해외여행을 가서 결혼을 못한다는거냐? ㅋㅋㅋ
@@hder9 예전 후진국시절에 애 많이낳으면 노동력 경쟁력 이랫엇는데 지금은 그때랑 다르지
그당시엔 절대적빈곤에 노동력이라도 생산해야 경쟁력이 되니깐 하는소리고 지금상황은 상대적빈곤 상대적박탈감 희망사다리는 없는 절망적상황을 예기하는건데 지금 그 논리로 따지면 일본이나 미국청년들은 해외여행안다니고 차 안끌고다니냐?
@@조광희-v8m ㅇㅇ 그래서요? 난 거기에 반대한적 없는데. 니가 살기 힘들어서 안낳는다면서. 당시엔 노동력이었고 지금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니가 원인을 잘못 말하고 있잖아요. 이래도 모르겠어여??? 원인은 그랜져가 차량판매 1등이고 너도나도 해외여행쯤은 다 가본 상황에서 팍팍해서 안낳은게 아니라 아이가 노동력이 아니라 소비재로 바뀐게 원인이라는걸? 이래도 잘 머르겠어여??? 그랜져는 타도 돈은 없고 팍팍해여 ㅠㅠㅠ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팍팍해여 ㅠㅠㅠㅋㅋㅋㅋ
자유롭게 사세요
꼭 취업만 답이 아닙니다.. 지금 2024년이고 돈벌길은 널렸어요..
아직까지 부모세대 고정관념에 영향받아서 직장인이 필수인거처럼 생각하는거지..
저도 하고싶은일만해서 처음엔 100밖에 못벌었지만 지금은 괜찮게 벌어요
그리고 매일 뛰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고 그러니까 딱히 돈 쓸데가 없어서 돈도 모을수있어요
그렇게 그냥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만 다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그만아닙니까
몇 가지 키워드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 뒤는 제가 검색해서 찾아볼께요
@@deo4800그런거 쉽게 안알려준다
저도 한때 은둔생활 했었습니다. 지금은 대단한 곳은 아니어도 그냥 저냥 일하고 삽니다. 제가 느낀 건 ㅈ소든 뭐든 지금 당장은 회사에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 경력만 쌓고 자격증만 따서 올라가잔 결론이 구요.
그리고 좀 슬픈건.. 부모가 우물안 개구리면 자식들도 우물 안의 개구리라, 취업이라는 우물구멍 하나가 막히면 다른 구멍이 없습니다.. 단순 취업 뿐만 아니라, 재능이든 생각이든 뭐든요. 능력이 있는데도 세상을 보는 창이 우물구멍 하나인 부모 아래에서 자라면 재능이 재능인지도 모릅니다. 하나가 막히면 돌파구가 없어요. 때문에 사실 알고 보면 그렇게 답없는 상황은 아닌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우물구멍 하나 있는 사람들끼리 대화해봤자 뭐 나오는 게 없거든요.
그리고 은둔청년들이 계속 더 깊게 은둔해버리는 요소중 하나는, 폐급이 아니라면 ㅈ소들에게 그런 청년은 좋은 먹잇감입니다. 5인 이하 사업장들...ㅎ 자존감 낮아서 최저임금 주고도 감사하다고 일 할 애들. 최저임금으로 최대 효율을 뽑으려고 가스라이팅 해가며 일시키고, 일은 힘들고 돈은 안 모이고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은 낮아지고 미래도 안 보이고 다시 은둔하고... 다시 마음잡고 일 구해도 이미 낮은 자존감에 또 그런 이상한 곳 들어가길 반복합니다. 이런 싸이클에 갇히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아요. 인생 꼬였단 생각도 강하게 드니 회사에 자아의탁 하지말고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 것만 챙기고 연봉 높혀 이직하는 환승구간이라고 생각하세요. 복지도 없고 야근수당도 없는 ㅈ소에서 최저에 가까운 돈 받으며 일한 것 만으로도 회사에 도리는 다 한거니까... 물론 자기객관화 필수... 트롤이나 폐급이 이러면 안댐...
댓글보면서 많이 위안받고 갑니다.. 회사에 자아의탁하지 말고 이직을 위해 거쳐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라는 말..ㅠㅠ 감사해요
노력을 더 하셈
@@mkoplejdjdbsjsheusbybyvehwisbd 무슨 노력?
이분 글에서 가족과 우물 구멍하나 진짜 공감되네요
이래서 부모복이 최고인거야. 배우자는 이혼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부모는 헤어질수없지.
부모가 버리면 헤어지는건데?
왜 부모는 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시죠? 보통 자식들 등골빼먹는 부모들이 주로 하는 말입니다.
부모도 별거 없습니다. 가족이라는 생각이 없어지면 남인거죠. 끝없는 자식사랑, 끝없는 부모사랑? 아닙니다.
부모득 볼려하지말고 독립적인 자아를 길러라 ㅈㅁ아
@@짱구머리국밥 너나 잘해라 GR
@@폴짝이능소화 나이먹고 부모 욕먹이고 으휴
용기있게 나오셨으니 모든게 잘될거에요
ㅋㅋ 김제동이냐? ㅋㅋㅋㅋ
조국이 말한 가재.붕어.개구리 삶 말하는거냐?
개같은소리좀하지마세요. 54만명이라구요 개인의 운이 좋고나쁘고가아니고 나라시스템이문젠데 왜 그래요
@@SaltOfTheDesert어? 가재얘기하니까 가재먹고싶다. 너땜에 떨어진 입맛 가재로 되찾았어! 땡큐!! 😊
윤석열 때문에 망하는 거임
북한 김주애 가 해도 이거보다 잘한다
모두 노재팬11
@@SaltOfTheDesert 패배의식 개쩌네 ㅋ 걸뱅이세요? 남이 낸 용기 까내리지 말고 너나 잘하자
해고 당한 뒤 1달하고도 2주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최근에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그 전까지는 맨날 이유없이 방에 처박혀서 울고, 무기력하고, 끼니도 거르고 그랬는데… 제 취미가 혼코노거든요. 직업이 없어 돈을 못 버니 코인노래방에 쓰는 그 몇푼도 아까워서 참고 참다가, 오랜만에 노래를 불렀는데 속이 뻥 뚫리더라고요. 그걸 기점으로 우울증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정말 별 거 아닌 일인데 그 활동이 저에겐 큰 힘이 됐어요. 과거의 저처럼 우울하신 분들은 자신이 진정 제일 좋아하는 활동이 무엇이었나 찾고, 용기내어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해보고 나면 정말 별 거 아닌 일입니다.
우울증 no 우울감ok.
잘하셨어요
그냥 혼자 끄적여본다.. 나도 20중반에 전공이랑도 전혀안맞는 일 시작해서 10년을 한곳에서 일했다. 몸 쓰는 직종이라 만성통증을 달고 살았지만 간간히 주사,치료받으면서 버텼다.
막연하게 1억만 모아보자라고 버텼고 9년8개월즘 되었을때 9천만원을 넘기면서 고지가 눈앞에 보였다. 하지만 아빠의 천만원만 빌려달라는 말에 뭐 갚지도 않을거 알았지만 됐다하고 다음날바로 천만원줬다. 당연히 부모에게 이정도도 못하면 자식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어렵다는데 어떻게 내돈만 모으면서 미래를 생각하겠냐.. 하지만 그렇게 1억 고지가 멀어지고 몸도아프고 하면서
한달도안되서 바로 일 그만뒀다.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더라. 그렇게 번아웃이 온거같다. 벌써 6개월이 넘었는데. 하루하루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나가기도 싫은 지경까지 온거같다.
10년 다되가는데 1억도 못모았냐고? 내 삶이 안되어봤으면 왜 못모았는지 묻지마라
존경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성공 스토리를 가지고 남들에게 동일한 잣대를 들이미는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마 언젠가는 깨닫게 되시겠지만 사람인생은 운도있고 제각각 다릅니다. 글쓰신 분께서 열심히 사시고 지금 자리까지 올라온거, 부모님께 천만원 빌려드린거 너무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걸 남들이 못한다고 깎아내릴 요소로 쓰는건 비약인 것 같습니다.
9천이나 모았네요 엄청 잘 하신거예요 돈얘기는 가족 에게도 하는거 아니예요 부동산이나 불릴 공부를 하면서 다시 힘내세요
지금은 시급이라도 올랐지만 40대들은 25살때부터 돈을 벌기시작하는데
시급도 적고 월급도 적었죠 돈 모우기 굉장히 힘듭니다.
2010년대 물가가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인-d4y ㅇㄱㄹㅇ 맞아요.. 전 용돈드린적이없어요... 부모님돈은 부모님돈이고 내돈은 내돈이고.. 손흥민 아버님이 하신말이 맞아요...
고생했어요. . 1억 모으는건 힘들죠. 1억 야금야금 쓰면서 소비하는건 금방 이더라구요. 시드 묶여두시고 간단한 일이라도 하세요
저렇게 똑똑한 사람도 편견과 불공정한 시스템 때문에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게 씁쓸
그게 아녀..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 미국 프랑스도 그럼 불공정한 사회시스템 때문이란 건가?
지금 미국유명한대학 연구원들도애들도 버리는게 한국인데
고작 이런애갖고??
어떤 편견과 불공정한 시스템인가요?
사회시스템에 적응못하는게 사회탓인가요?
본인이 적응을 못 하면 본인에게서 문제를 찾아야죠.
윤석열 때문에 망하는 거임
북한 김주애 가 해도 이거보다 잘한다
모두 노재팬
불공정 시스템 좋아하네 어이가없네 공정하게 노가다해 그럼 돈 잘벌어 남탓 오지는것들사회분위기를 이렇게 만든 자업자득이지 힘들어도 노가다 도배 같은거 배워서 힘들게 사는사람 많더라 그런거못하는 본인탓을해라 식당에서 설거지도 하더라 택배도 하고 상하차도 하더라 정신차려라
70~80년대엔 아버지 혼자 일해도 4인가족은 충분히 부양 가능했었고 내 부모님께선 맞벌이 하셔서 8인가족 부양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대기업 아니고서는 맞벌이 해도 애 하나 키우기도 빠듯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복지 수준이 그정도나 벌어졌으며 같은 라인 같은 일을 하는 정직원과 파견직의 임금차이도 어마어마하다.
그런데...대다수는 대기업의 정직원이 아니라는거지.
중소기업 들어가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눈치주는 세상에 저 청년들도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 그렇게 노력해도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눈을 낮춰서 들어가는곳이 좆소기업.
아무리 노력해도 격차는 점점 벌어지는데 의욕이 생기겠냐고.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결혼은 무슨 결혼이며 애는 또 무슨 능력이 있어 키우겠냐고....
진짜 답이 없다.
격차가 벌어지면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그게 내가 무기력해지는거와 무슨 관계임?
일론 머스크가 몆천억을 벌고 내가 수백만원을 벌면 나는 죽어야함?
남과 비교질하고 불만만 가득하니 현실에 만족 못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니 계속 위축되고 나락가는거지
@@정현우-w1x전혀 글을 읽을줄 모르시는듯. 과거에 비하여 임금격차가 너무 커졌다는것이 핵심내용인데.. 이런 사람이랑은 대화가 안됨.. 같은 한국 사람이어도.
@@juri11710님이 대화이 뜻을 이해못하시는듯
그럼 돈을 잘벌면 다 행복한가?
중소기업 다니면 다 불행한 삶을 산다는건가?
수입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거기에 맞는 소비를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면 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는 다른사람이 어떻게 사는가에 너무 혈안이되어 매순간 세상에 화내고 부모를 원망하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건 아닌지?
그런게 아니라면 현재의 자신에게 최선의 노력을하고 열심히 살고있는지 한번 돌아보았으면...
@@리아이언수준에 맞는 소비를 하기도 더빠듯해졌다고요 시대가 바꼈으면 바뀐시각으로 좀 보세요 한국이 물가가 진짜 높습니다 일본중국보다 훨씬
아이들 성향 지능 능력을 무시하고 남들이 한다고 똑같은 교육을 하려니 하나 키우기도 힘들지
부모 상황에 맞게 또는 아이 성향 지능 능력에 맞게 키우면 되지
그만 좀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살자
누가보면 한국은 돈없으면 뒈지는줄 알겠어
없어도 서민해택은 괜찮으니 굶어 뒈질일은 없다
공백기간 길어지면 나중에 면접볼때 뭐했는지 꼭 물어봄 이에 답변을 좋게 잘 하면 되지만 최선은 그런말을 질문 당하지 않도록 빈 공백을 없애기 위해 일을 연달아 이것저것 하는거임.. 그 결과 번아웃 얻게되고 노동강도에 비해 임금은 적으니 답답해하는 상황임 더구나 좋은 질의 일자리는 이미 가득 찼고 남은 일자리는 회전율이 높은 자리뿐이지
힘내시게나 젊은이여. 27살이면 아직 젊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반드시 빛을 볼 날이 있을껴. 화이팅.
그래도건강하면희망은있다
@@현김-y1v 옳소 !!!
힘이 나겟어?
헐27... 미띤;; 난 30후반인데... ;;
젊은이들 위해 지하철 요금 내주세요
회사 다니면서도 틈틈이 구직 사이트 보는데 느끼는 점 우리나라는 사람값이 젤 싸구나…. 진심 혐오스러움
뭐 얼마나 비싸야함? 본인 능력은 안키우고 인건비 싸다는 소리만 하네
지금은 시급이라도 올랐지만 2010년이전만해도 시급이 2000원주고 악랄하게 부려먹던 시절이었습니다. 하루 일당이 그럼 2만원정도라는거예요 그당시 국밥이 5천원인데 국밥두그릇먹으면 끝나는거죠
@@user-Griezman찾아보니 2002년 최저시급이 2100원이고 2000년대 국밥 가격이 2000원이라 나오네요 국밥 가격 5000원은 2015년에 5000원이었습니다
@@뽈김미
ㅈ같은 주접 싸길래 이야기해줌.
수백년전부터 동아시아의 목숨값은 훨씬 저렴했음. 그걸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서구권과 동양권의 방어구임. 서구권은 사람 자체가 귀하니 한명 한명에 갑옷을 입혔음. 물론 계급에 따라 무장의 정도차이는 있지만 동양처검 맨몸에 천떼기나 두르지는 않았음.
왜냐 아시아는 쌀이라는 개사기 식품을 찾았기 때문임. 그래서 아시아는 인구 증가가 어마무시한 속도로 이뤄졌고 사람 목숨값이 자원보다 헐값임.
동양인은 기본 베이스 자체가 저렴한 인생으로 태어난게 맞음.
본인능력 아무리 키워봐야 동성과 동능력이면 서구권에서 더 임금 높게받는건 어떻게 설명쳐하시려고?
우리나라가 사람값이 싸다고? 오히려 외국에서 일부러 우리나라로 건너와서 돈 벌려고 하는 판인데? 중국, 베트남, 대만 등등 외국인노동자들이 우리나라로 건너오잖아.
현실이 이런데 저출산이라고 애를 낳으랰ㅋㅋ
애낳을수 잇는 환경 만들수 잇는건 허경영밖에 없음 ㅋ
케겔 운동하세요
욕심이 많아서 그런거라 생각안하심? 명품소비1위 해외여행1위 역대급 대출 자업자득이라 생각안함? 예전에는 못살았는데. 출산율 쩔었음..
@@Dudutn7du그냥 지금처럼 벌래로 살다 조용히 고독사나 하면되 신세한탄 하지말고 더 없어 보이니까ㅇㅋ?
넌 몽타주가 후저보여서 안될거같다 뭔 현실 탓을 하냐
여기 댓글엔 아주 힘들고 고된 삶을 살아오시고 또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세요
태양이 매일 아침마다 뜨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 밤이 찾아오더라도 해가 뜰 때까지만 버티면 될 거예요 밤이 너무 길더라도 우리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자구요 분명히 아침은 찾아올 거니까요 다들 희망을 품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대학 졸업하고 5년동안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 살다가 겨우 밖으로 나왔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밖으로 나오세요 저도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밖은 아직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
@@vz74xvaffqnv이게 맞지. 인정 !
👍
아니요. 지금은 더워요.
오늘 30도 넘었음.
24만이면 현재 1년 출생아 수 아닌가
20년 뒤에 저 숫자만큼 은둔청년이면
그냥 1년치 청년이 사라지는건데
지금 해결 안하면 국가 자체가 사라짐
이미 국가는 사라졋어요 ㅋㅋ
시간문제뿐.ㅋㅋㅋㅋㅋ
지방 시 기준 초등학교1학년 24년도에 23명 입학생이 끝이래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저출산은 이미 손 쓸수 있는 강을 넘은거같음. 20년전부터 저출산 문제 계속 말나왔는데
지금까지도 고치지도 않고 고칠 생각 있는 정치인들이 없는데 ㅋㅋ
결국 정치인들도 썩어빠졌음. 진짜 나라를 구할 박정희같은 엘리트독재가 다시 필요하고 그것만이 나라를 살릴수 있음.
이미 외국인들로 대체되는 중
이미 아무도 관심없고 ㅋㅋ 나라는 몰락중임 이걸 복구 할 수 있을까? 과연?ㅋㅋㅋㅋㅋ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게 마련임... 적당히 휴식도 취하고 적당히 일해야 .... 심신이 편해짐.. 욕심부리다간 골로 가는 시기임..
20살이 되자마자 학교 다니며 편의점, 레스토랑 피시방 주말엔 일일알바 그마저도 돈이 부족해 휴학해서 돈벌러 1년동안 회사다니고 아동학원 강사에 마트캐셔까지... 집에만 오면 우울이 나를 덮치지만 내일 또 있을 알바가 나를 기다려 이 힘들고 지친걸 풀어낼수도 없었고... 졸업한 지금도 크게 다른 삶을 살진 않지만 혼자 아무도 없는 매장을 마감할때면 자꾸만 눈물이 나오더라...
힘내세요... 사는게 다 고달픈거 같아요. 토닥토닥
다 그렇게 살아요 특히 코로나때 폐업한 가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역시 삶은 신의 저주인가.. ....
나랑.어쩜이리 똑같을까
편의점,레스토랑,피시방,주말 알바 다합치면 수백만원은 걍 넘는데 돈 부족하단거에서 의구심을 가지고 휴학해서 1년동안 회사다녔으면 실업급여까지 나올텐데 추가 일까지..?? 카푸어하거나 코인 꼬라박은게 아닌 이상 이정도로 투덜대면서 돈번건 본인 욕심인데 그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몇시간 단기알바한거 이력서쓰고있나?ㅋㅋ
수도권 위주로 일자리가 편성되어 있는 것이 문제지요 솔직히 최저임금 받는 수준이라도 지방에서 살면 그럭저럭 먹고는 사는 게 수도권에서 살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거죠
지금 심각하다.
어느정도만 살아도 유치원부터 영어유치원이니 명문?유치원 보내려고 경쟁하고,
초등, 중등 학원비 지출이 어마어마한데 소득 수준 낮은 집 애들은 방치되기 일쑤.
어릴때 벌어진 교육수준 격차가 결국 또 사회적 위상 차이로 이어지는 현대판 봉건제도.
가끔 가난하지만 행복해보이는 동남아, 마다가스카르가 부럽ㅋ
+ 돈많은 사람들 자식 아예 처음부터 이중국적으로 출산함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세금폭탄 안맞게 하려고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하는사람도 있던데 일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이 들던지요.. 알바던 회사던 무슨일이던지 그 일을 성실히 최선을 다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존경스럽고 당신은 멋진사람인 겁니다. 남과 비교하며 남을 깍아내리지도 말고 자기자신도 깍아내리지 마세요.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내면 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진심 퇴보하고있는거 같다...모든 부분에서..
법이 개후진국인대 뭘 바래냐ㅋㅋㅋ
노노 그건 가난한 사람이나 그렇게 보는거지 잘 사는 사람들은 계속 진보하고 있음. 뭔가 퇴보하는거 같다면 본인 인생이 잘못 되어가는 것.
이 세상엔 유토피아는 없음.
허경영이 옳앗어 ㅋ
@@장따오지뭐가 옳은데요 우유 6개월 상한거 먹으라구 시키는거?
@@bhjeong9691 세상은 가난한사람 즉 중위층이 60프로 이상임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나이인데 청년들이 살아가기 점점 힘든 대한민국
선진국이다 말만 하지말고 젊은 친구들이 잘 살아갈 수 있게 복지나 정책을 사회가 많이 내어주고 알바기간도 인정해주면 좋겠네요..이런 분들이 우리 사회 미래인데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그럴라면 박정희같은 엘리트독재가 필요한데 지금의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그걸 못해서 한국은 조만간 망할거임.
부모님의 경제적 불안은 고스란히 자녀에게 전이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살아라
남과 비교하면 본인만 힘들뿐
본인 처지에 맞게 살면서.행복을 찾아라😊
rpg 게임 다들 해봤죠? 처음부터 현질로 케시풀템 맞추고 시작하는거랑 무자본 기본템으로 시작하는거랑 레벨업 속도나 난이도가 다른거랑 비슷함. 저기서 말하는 수저계급론이 딱 그런 듯. 이렇게 말하면 아닌데? 난 기본템으로 잘 키웠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운좋게 주사위 잘 굴려서 지능이나 능력치 월등히 좋게 시작한 케이스고. 물론 언젠간 만렙 찍을수도 있겠죠. 현질케에 비해 시간이 매우 오래걸릴 뿐.
님같은 분류가 꼭 도중 케삭하고 접죠ㅋㅋ 그리고 해줘 더줘 할껄 될껄 하죠 그렇니 중간 보통의 삶도못사는거겠죠 방구석에 박혀있지 마시고 니가서 일을하세요 세금도좀내고 ㅋ
@@바르셀로나-d8b? 간호대나와서 응급실에서 간호사로 일 잘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후자인데요? 조오오온나 오래걸려도 만렙찍는? 그쪽이야말로 함부로 말하는 수준보니까 알만하네요ㅎㅎ 응급실에 그쪽같은 사람 많이 오더라구요? ㅎㅎ 현생을 사세요 환자분
ㅋㅋㅋ 저도 메이플 할 때 일간 퀘스트 + 이벤트로만 하루에 30분~ 1시간 씩 했었는데
지금은 동네 뒷북 쩌리 취급받는 보스 잡는데까지 한 1년 걸리더군요 ㅋㅋ...
현질하면 진짜 1달이면 잡을 보스인데...
@@hoon8628 1년이 걸려서라도 잡았다는게 중요한거죠! 그 인내와 노력. 고생하셨습니다!
부자집에서 태어나면 기회가 많아요.
공부할때도 과외도 하고 학원도 맘대로 다니고,
학교다닐때도 남들 알바할때 공부만 하고,
돈 걱정 안하고 고시공부나 학업에 집중하고,
학업이 잘 안되도 부모 빽으로 여기저기 일좀 해보고,
여기저기 일한 경험으로 부모돈으로 사업좀 해보고,
뭐 망해도 결국은 부모 밑으로 가서 물려 받고.
그런데 없는 사람은 돈 때문에 알바하다가 학업도 포기,
알바하면서 학업도 하다가 공무원 9급 붙어봐야 빽업으면 뒤처리만 하다가 끝
알바하다가 경력 쌓아서 대출받아 사업 하면 빚 갚다가 끝.
사업 실패해도 끝.
부자는 실패해도 경험이 되지만 가난한 사람은 실패하면 끝임.
부자는 일하다가 아프면 쉬면 되지만,
가난한 사람은 아프면 끝.
부자는 부모가 집을 해주지만
가난한 사람은 대출받아 전세들어가서 사기 한번 당하면 끝.
여기에 부모는 가난하지만 자기는 자수성가해서 얄심히 일해서 몇억씩
돈벌고 있다라고 말하는분들 있지만… 걍 그런사람들도 자본주의에 세뇌당해
쉬지도 못하고 죽을 때까지 일하는 톱니바퀴 일뿐…
사회의 불공정함이 도를 넘을때 그 사회는 붕괴된다
경제적 뒷받침 이전에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뇌수준이 다르고 그에다른 양육수준이 다르다 부자부모들은 부자로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학업적 지원 이전에
ㅋㅋㅋ 주접싼다.. 나라가 무너지려면 ‘돈이 없어야’ 그 국가가 무너지는거야... 그국가에 대기업들이 돈을 벌고 양극화가 극심해도 국가의 곳간이 넉넉하면 절대로 안망해 이셰끼야 ㅋㅋㅋㅋ
@@rotlqkf8290 출산율 0.6인데 안 망한것 같지?? 출산율 0.5면 100명이 2세대 지나면 6명이 되는 심각한 수치다
근데 북한은 왜 안무너져?
@@hans-xl9zu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죠.. “그럼 사람 수입해..”라고, 싸게 써먹는거 절대 포기 안하죠
맞아... 부모님 노후만 준비되어 있어도 걱정이 없지... 무튼 예전엔 결혼하고 애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현실이 이러니 엄청 스트레스 받았음.. 근데 어느 순간 인정하고 이번생은 포기하자 하니 차라리 맘편함... ㅋㅋㅋ
인생은 너무 아름답죠. 이 아름다움 세상을 맘껏 누리세요.
저출산 정책에 청년지원도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를 낳으면 뭘 해주는 게 아니라, 애 낳고 키울 환경을 만들어줘야 해요
돈만 받고 애 안낳으면 너도나도 받겠네요
청년지원 충분히 지금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일안해도 최대300씩 지원도 해주더만
애낳고 키울환경을 만드는거랑 애낳으면 뭘해주는거랑은 별개입니다 B를 해주는게 맞으니A를하면 안된다는 틀린논리에요
마치 국회의원 줄돈 줄여서 소방관복지에 보태라라는 논리랑 같죠 국회의원 줄돈 줄이는거랑 별개로 소방관복지를 그냥 늘리면 됨
청년 지원 이제 그만. 퇴직 나이 걸리는 40-50대는 진짜 죽겠다.
본인들 능력은 못 키우고 사회가 바뀌기만 기대하네.
유튜브에 연세대 고려대 정기축제 연고전 영상에 댓글보니 가관이더라... 중고등학교 내내 연고전 가고 싶어서 밤낮 노력하며 연세대 고려대 가는게 꿈이었다고 그게 인생 최대의 꿈이라고... 그런데 원주캠 세종캠 애들은 연고전 참여할 자격이 안된다느니 죽도록 노력한 이들에게 비수를 꽂는다느니 중고딩때 공부도 안한것들이 연고전 누리겠다고 꿈도 꾸지 말라느니... 참 같잖고 가소롭더라... 애새끼들 생각이 저거밖에 안되는게... 그러니 경쟁에서 밀리면 패배자가 된거마냥 숨는거다. 참 대한민국 큰일이다. 이 서열화 계급론은 잠재우지 못하면 다같이 고통받는거다.
공부만이 정답이라 말하는 사회임
니가 선택한 길이야 받아들이든가 딴일 찾아 븅아
윗대가리들이 만든 사회다 징징거리지말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연고전이 노력에 대한 보상인건데 어디 조려대 원세대가 그 보상을 가로채려고함?
@@yogiyeo 보상?? 대학교 축제가 무슨 보상이냐?? 뭔가 단단히 착각하는데 그건 보상아니라 뒤틀린 우월감이다.
저렇게 예쁘고 야무지고 똑똑하신 분도 은둔청년이 될 수 있는 현실이 너무 혹독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취집이 안되니까 미쳐버리는거죠 늙은 30대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기형아 낳아요.. 5년만에 이혼당해서 재산 반갈죽 될거뻔하구요. 진짜 다들 조심 ㅋㅋ 근데 한국여자들은 웃긴게 나이 40에도 애낳을라고 발악을 하더라구요 ㅠ 진짜 한국여자는 정상이 아닌듯요 ㅠ
한국여자만 피하면 남자는 덜 힘들어요
@@IlllllllIIIIIIl뭐라는 거야
안 야무짐. 보통 일비해도 3개월 해도 햄버거, 콜센터. 7.8백은 벌고. 5년정도 했으면 5천마넌 이상 벌고 청년이 그정도 많이모아 둔거고, 물론 그시간에 공부에 투지했으면 5천없어도 앞으로 걱정없이 살껄.
@@IlllllllIIIIIIl 님같은 인간들 때문에 세상이 더 살기 엿같아지는것임 ㅇㅇ
@@유브-h3r 여자들 일하기 싫어서 취집이나 할려고 해도 요새 남자들이 안해주니 여자들이 미쳐버리는거죠 ㅠ
인생은 부모빨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보았습니다 95프로는 맞는말 같아요 5프로는 주어진 환경과 운명을 스스로 바꿀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진짜 저게 힘든거지....친척까지 같이 원룸에서 사는게...
생존 때문에 일하는게 진짜 힘든거....
먹고 사는건 어느정도 보장되는 사회가 되었는데
이번정부들어서 빈부격차가 엄청 커지고 있지
법원 판결도 말도 안되는 미친건가 싶은거 많이 나오고
보통 저런집이 눈만 높아서 그렇다 없으면 없이 살면수 모아서 뭐쥼 해야대는데 없어도 할려는거 다 따라하다가 나가리된거다
@@짱구머리국밥이게 팩트지ㅋㅋ 지금 중소기업 일자리 널렸다 니들이 안하는거지
중소기업 가서 뼈갈면서 일하라는 사람들은 생각도 없고 배려도 없는 인간들이고 차라리 편의점 알바나 맥도날드 알바를 하면 됩니다. 거기도 자리가 없어서 못하면 공공근로 일자리도 있어요. 좆소 가서 뼈갈며 일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친척까지 원룸에서 사는게 힘들다는건 그냥 놀고먹겠단 소리죠. 없으면 노숙하면서라도 보증금 모아서 원룸 구하는 애들 넘쳐납니다. 다들 그렇게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살아요. 남에집에 빌붙어 살아도 자기 보증금 모을때 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렇게 사는게 아니죠. 능력도 없으면서 눈만 높은 사람들이 겨우 친척까지 같이 원룸에 산다고 힘들다고 하는거죠.
이번정부?예전부터 그랬었고 계속 그래왔었다 좌우정권 할거없이
@@농기-d9f 예전부터 그랬다고 하기에는 빈부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죠
이번정부에서 가장많이 한게 대기업 감세 시켜주고 부자감세에 언론 장악인데?
서민 정책이라고 하는게 대출 더 하라고 밀고 있는거밖에 더 있나?
지방 고향에서 취준 중 임
애초에 일자리도 적은데 서류 뚫고 면접가면 요즘은 공백 안묻고 사회생활 해본게 없냐고 물어댐 ㅋㅋㅋ
알바도 엄연히 4대보험 떼고 사회 경험 아닌가.. 알바 같은거 말하면 들은척도 안하고 회사 이야기 꺼냄 ㅅㅂ 아니 이럴거면 걍 경력직 뽑는다고 하던가 ㅋ
이제는 사회적으로 고민해야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청춘들 다 죽겠다.
ㅠㅠ
슬픈 현실이네요 솔까 좀 미안한 생각들지만 mz만 힘든게 아니라 상위 10프로제외 우리나라 국민 다 같이 가난해졌다고 판단됩니다 이러니 부모 재산 없는 mz세대들은 더 힘들겠죠 경제가 살아나고 공평ㆍ공정한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웃기고잇네ㅋㅋ
젊은 청춘도 죽겠는데 나이먹고 실패해서 다시 시작해야하는 중년층은 오죽하겠냐 막말로 공장이라도 취업하고 싶어도 나이가 많아서 안받아주는데..
고민하는척만 20년은 됐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ogo587 로뎅도 울겠다 ㅅ.ㅂ
우리아들 은둔생활하다 결국 나가서 술만먹다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켜주지못한 애비 나도 따라갔으면 좋겠다 라는생각을 하루에 몇번씩이나 합니다.
힘 내시길요....
아드님, 아버님 심정 완전 공감돱니다. 현재 (만)25인 저도 은둔생활만 하고 있는데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인지 계속 저도 모르게 저를 남들과 비교하며 깎아버리게 되요.. 식비는 물론 휴대폰비, 병원비, 교통비 등등 다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하니 왠지 부끄럽고 처람해보입니다ㅠㅠ 지금은 윤석열이 만나이로 바꿔줘서 -2 됐으니 20대 중반이지만 원래 우리나라 세는 나이로는 거의 후반대잖아요.. 부모님들께 용돈도 드리며 잘 좀 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답답해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
@@cherrypocco
나쁜생각하지말고 힘내세요.
가세요그럼
나쁜댓글 보지마시고 저들도 상처가 많아서 그래요 죄책감 갖지 마세요 아버님 잘못이 아니예요
부모 자산 없이 애 낳으면 애가 저런꼴 당하니까 안 낳는거다
나 챙기기도 바쁘니까
너가 그렇게 산다해서 다 그런게 아냐 없이 살아도 행복한가정들 많더라
@@짱구머리국밥 영상 보고 글 읽고 맥락 좀 파악해서 이해하세여;;
@@짱구머리국밥행복한 가정이 존나게많아서 전쟁이나 전염병때나 나온다는 출산율 0.7인가....국가가 망해가는 판국에 행복한 가정 같은소리하고 있네
패배자의 인생이지 ㅋㅋ
@@짱구머리국밥없이 살아도 행복한 가정많지 근데 없어서 불행한 가족이 훨씬 더 많단다 뭐든 다 그렇지 않아 다수를 봐야지 소수의 모습을 보고 그걸로 판단하면 안된다
이게 젊은이들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에 안타깝다..... 나역시 이나이에 알바인생 ㅠㅠ
정치엔 관심이 없고..
남탓..
나라탓..
부모탓..만 하니 뭐가 바뀔까..
요즘 20대 애들이 아무리 발버둥 처도 기회조차 없는 이유는
그런 틀에 갖혀 있는 줄 모르기 때문이지.
그 틀을 깨려면 시국파악이 되고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이 있어야 하는데
세상물정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
"그게 나 랑 당장 무슨 상관이냐고 다들 그렇게 말하지"
@@serpent977e너같은 틀니들 때문에 문제인거임ㅇㅇ
@@serpent977e너같은 틀이 문제임 가서 조이고 댄스나춰라ㅋㅋ
@@serpent977e가서 조이고 댄스나 추셈ㅋㅋ
@@serpent977e 맞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저리 된게 본인들만의 잘못일까요? 정치를 통해 사회를 개혁해야 합니다..
전쟁이 끝난지 오래되지 않았던 7~80년대의 힘이들었던것과는 다른 힘든상황이지 단순히 비교해선 안된다고 봄.. 90년대에 젋은 사람들이 치고 올라온다고 힘들어했지만 지금의 20대친구들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신입사원이 되는것 조차도 힘든 상황이니까…😢 근데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 자기탓, 남탓 안했으면 함.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내 자신을 갉아먹는것밖에 없으니 지치고 힘든 환경이지만 이왕 태어나서 사는김에 자신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살아봤으면 좋겠음.
부정적인 애들만 투덜대서그렇지 ㅋㅋ 신기하게도 여기선 죄다 고통에 허덕이는데 인스타같은거 보면 또 다들 자랑하면서 부자잖아?
내 나이 올해로 32살 여자
부모님 도움 하나도 받을 수 없어서
고졸 하고 바로 공장 취직 정말 쉬지 않고 10년 이상을 다님 꿈 ? 하고싶은 일?
그런 생각 자체를 하는게 사치였음
내가 멈추면 모든게 멈춰 버리기 때문에
열심히 울면서 이겨내면서 다녔다
뭐라도 나가서 하는게 중요 예전엔 공순이라 불리는게 너무 싫고 쪽팔렸는데
지금은 그 시간을 버틴 내가 쉬지 않은 내가 갇히지 않은 내가 너무 기특 하고 대견함 현재는 차도 있고 현금 1억 좀 넘게 모으고 부모님 한테 용돈도 드리며 나름 소소하게 만족하며 사는중 그저 건강 하다는거에 감사하며 뭐라도 일 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버티면서 이 악물고 살아가는중 다들 힘들어도 뭐라도 하면 좋겠음... 뭐든 뭐라도
아주머니 남들 28살 29살때 결혼해서 시집가서 편하게 집안일 하면서 살 때
뼈빠지게 일해도 겨우 자기 하루 살이밖에 못하는 인생 사시네요
해외 여행은 가본적 있으세요?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렸을때 이 악물고 공부를 하던가
자기가 잘하는걸로 진로를 정해
노력해야 할 시기가 청춘인건데 그런 시기 없이 알바 수준에서 살았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데서 아무런
불안의식 외루움 허무함 그런거 안 느껴지세요? 뭐라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 하고 여유롭게 사는게 중요한겁니다 짐승의 삶과 인간의 삶의 차이가 어디서 온다고 생각하세요?
하루 먹고 하루 벌어 사는건 짐승도 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여유를 즐길 주 알며 미래를 준비하고 나중 가서는 편안하게 살 수 있는건데 앞으로 남은 인생에 그런게 없을것 같아 안타까워서 말씀 드려봤네요 뭐 그런 인생이지만 화이팅 해보세요 복권 당첨 될지도 모르잖아요?
@@bstone733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님 저 아세요..?ㅋㅋ 해외여행 1년에 1회는 갑니다 근데 이게 대수 랍니까...? 해외여행 못가는 사람들은 의미 없는 인생 사는겁니까?ㅋㅋ 앞서 말했지만 전 공부 할 경제 적 여유도 마음도 없었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빠른 편이였죠 그래서 빠르게 취직을 선택 한거구요 님이야 말로 참으로 불쌍하고 정신 건강 하지 못한 인생을 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왜 그리 부정적인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세요? 저처럼 사는 사람들은 미래 준비 안하고 있을거 같아 보여요?ㅋㅋ 제가 쓴 글에서 어떤 열등감 과 피해의식을 느껴서 이런 터무니 없는 말을써내린지는 모르겠지만 정신 차리세요...ㅋㅋ
적어도 전 님 보단 행복한 인생 과 미래를 준비 하고 있는건 확실한 듯 싶어요
@@bstone733 그리고 첫 줄 지금 보나까 개웃기네
저출산 1위나라에서 2829 다 결혼?
그것도 편하게 집안일?
세상 밖으로 좀 나와요 맨날 유툽만 보고 sns만
하니까 현실감각이 없네 ㅋㅋㅋ
그리고 뼈빠지게 일해서 겨우 하루살이가 아니라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자기 입에 풀 칠은 하는
어른인거임 알겠어요? 좀 불쌍해서 길게 댓글 남겨 봅니다 어휴ㅋㅋㅋㅋ...
@@하루살이-b4q 네 아주머니 긁혀서 장문의 글을 남긴거 이해는 하나 해외여행이라고 해봤자 뭐 괌을 간다던가 유렵을 간다던가 미국을 간다던가 그러지는 못하고 일본이나 대만 중국 배트남 뭐 이런 똥남 아시아 쪽 짧게 다녀올것 같아여 그것도 여행으로 쳐야 하는지는 둘째쳐도 넵 그리고 모든 성인이 자기 하루 먹고 하루 살 수 있는 수준에 일은 한답니다? 거기서 짐승의 삶과 인간의 삶은 얼마나 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에 달려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성인이면 당연히 하루종일 일해야되는거 아니야 ? 이런 생각밖에 못할것 같아요
워라벨이라던가 내집마련이라던가 문화를 누리는 삶과는 거리가 너무도 멀어보이고
불로소득 이런것도 평생가도 무슨 의미인지
체감 못할것 같은데 너무 열등감 가지지마세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잖아요?
@@bstone733
- 어느 연령대이신지 모르겠지만 남들 28-29살에 결혼해서 편하게 집안일하면서 산다고요? 요즘 상황은 맞벌이가구 비중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 해외여행 다니는 삶만 의미 있나요?
- 생각하시는 청춘의 뜻이 정말 그게 맞나요?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모르시는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희 나라도 예전에 그랬고 지금도 빈곤한 나라에서는 말씀하시는 뜻에 청춘의 시기를 보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희 앞에 많은 분들에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을 누리고 사는 거예요.
- 알바 수준? 다른 수준은 뭐가 있죠?
- 본문에 내가 멈추면 모든게 멈춘다는 상황을 못 겪어본 것도 같은데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도 있는 거 아닐까요?
- 짐승과 인간의 삶의 차이요? 짐승도 서로 상부상조하고 사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의 노력을 힐난하는게 과연 여유를 즐기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의 참된 모습인지 의문이 드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내도 방음벽안에서 우리끼리 떠드는 것 밖에 안되는 현실이라는게 더 슬프네요 벽너머에서는 이런 소리 듣고싶지도않고 궁금하지도않고 그저 시끄러울테니까
(2)
-돈만 풀렸다 하면 미친 부동산으로 쏠려 들어가 엄청난 돈들이 부동의 돈들이 되어 썩고 있다 보니 경제는 갈수록 침체되고
-중소기업도 갈수록 몰락해 가고
등등 끝없는 악순환만 되풀이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말대로 미친 부동산으로 인해 망하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온통 미친 부동산에 미쳐 이렇게 돌아가고 있으니 청년들이 일자리가 제대로 있겠습니까???
참으로 갑갑하기 그지 없는 나라입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금수저들이나 보장해주지 ㅋㅋㅋ나라에서 얼마나보장해주겠냐 ㅋㅋ 금수저들이나 기득권들이 자리만들어서 즈그들 자녀들만 양질의 일자리 가득채우고 일반서민들은 야간알바 계약직 좆소 등 근로시간은 ㅈㄴ게 길고 월급은 그대로인 세상인데 ㅋㅋ
진로설계, 장래희망따위는 다 무시하고 목표가 어느대학교갈지 이걸로 설정되니까 대학가서 그 길이 안맞으면 멘붕올 수 밖에.. 초중고 교육때부터 장래희망에 대해 중요하게 다뤄야한다 지금은 너무 입시위주라 저럴수도있음
토닥토닥
기성세대로서 저도 산다는것이 힘들지만... 안쓰럽네요
국가가 기회불평등을 극복하게 나서야 합니다
기회불평등같은 소리하고 있네. 무슨 기업에서 골품제도로 원서를 받냐?
기회불평등?ㅋㅋ 나고졸인데 노가다다니면서 월350벌었었고 그러다 대학필요해서 갔고
ㅈㄴ살만한데 그냥 핑계야 최저시급만벌어도 200넘는데 뭔 할일도 개많고요즘 ㅈ소기업은 사람이
없다더라
하겠나
이미 모든 일자리에 기득권들과 그의 자식들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힘든시기는 바뀔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결과죠 아직 30대 이하친구들 언젠가는알게 될겁니다.아무리노력하고 열심히 한다해도 바뀌는게 없다는걸요.
결국 노가다.알바가 기다리고있을뿐.....정말 슬픈...현실을 몸소 체감하시게 될겁니다.
ㄹㅇ찐현실입니다 ㅋㅋ 이미 그 재벌 혹은 기업가나 정치인 등 고위직들 자식들이 대대손손 여기저기 헤집고 들어가 있고 이런게 굉장히 서민가정 자식들의 입장에선 영향력이 큼. 뒤에서 손쓰는게 너무 많아서. 결국 시간 지날수록 사람들은 힘들어지고 중요한 순간마다 도태되는데 이게 자신들이 모르는 곳에서의 입김때문인데 본인 탓을 하고 살아가게됨. 그냥 혼자 살다가 가는게 현명
모든 자리에 기득권들이 다 자리잡고 있다는 개소리는 무슨근거냐 ㅋㅋ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면 언젠가 좋은날 온다. 괜히 초치는 소리좀 말아라 이 비관론자야.
평생 사회가 어떠니 나라가 어떠니 불평불만 하면서 결혼도 하지말고 혼자 살아라. 니 인생이실패했다고 다른 사람이 인생이실패하진않아
애초에 고위직까지 가지도 못하거니와 그 기업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목표가 되는 사람들이 많음. 결국 자신이 하기 나름이지.
@@인정-d4d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좋은날 온다는건 개소리임 노력해도 안풀리는 인생이 있고 노력안해도 태어난것 따라 잘 사는 놈들도 있지 그냥 자기 할일 해가면서 운이 좋길 바래야지
요즘 청춘들이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뉴스를 보니 그 무게가 더욱 체감됩니다. 부디 청춘들이 부푼 기대와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유익한 보도 감사드립니다.
방법은 기준을 낮추고 남사는거 보지말고 내삶에 집중하고 작은일부터 꾸준히 해야됨 누군 어떻다 또는 누구를 비교하거나 주변에 그런시선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있으면 멀리하세요 세상에 힘든 사람 많습니다 그러니 내삶에 집중하며 나를 사랑하고 성실히 살다보면 좋은날은 옵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운만큼 웃는날도 많아집니다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 널렷습니다
인생의 화려한 모습만 모아놓은 SNS에 중독되서 비교질하다보면 본인이 한없이 작아보이지만
나보다 힘든 삶 사는 사람 널렸으니 열심히 살아야죠
저희 가게에도 수십억 사기당해서 인생처음 청소알바하시는 사모님이 계십니다 거기다 남편분은 폐암까지 와서 일도 못하세요 이런대도 열심히 사십니다 이게 벌써 3년째시네요
이런 분 보면서 내인생은 감사해야겠구나 싶어요
정작 저분들이 당장 나오면 바로 취직이 되면 좋겠지만
취업이 힘들다고 하면 눈을 낮춰라 고생을 안하려고 한다 하고
만약 힘든 일을 택해서 일을 하다 다치거나 체력이 다해서 힘들어지면 다시 고립 됩니다
그리고 취업을 해도 일만 고되고 삶에서 변화와 즐거움이 없다면 애써 나온 보람이 있을까요?
일정 나이가 넘어가면 직업에도 한계가 정해지고, 심지어는 아르바이트 조차도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주변에서 오히려 더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한두마디씩 왜 그러고 사냐 하고
자살률 더 안올라가고 은둔형으로 들어가는게 그나마 생명이 살아있는겁니다
참 암담한 시대에 청년들
힘내시길.
다들 겪어본 일이지만
참 막막하지요
IMf터지고 대학입학했을때도
지금처럼 힘들었는데
우리 젊은 청년들
힘내세요
대한민국 자살공화국이 괜히 나온말이아니지.....근데도 정치권에서 지금까지 이걸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 딱 한 사람 봤다.......다른 정치인들은 지나가는 소리로 안타깝다고만 하지 진지하게 생각하는건 없더라......그러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자살률 높은거 출산률 낮은거 세상에서 가장 우울증이 많은나라인거 말은 다르지만 본질은 하나다.....정치인들 왜 그말을 안해??? 전국민이 다 알고있고 정치하는 것들도 다 아는내용....하지만 입밖으론 절대 안하는 내용....그리고 기득권인 지들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일자리에서 사무직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회의 사고를 받꾸어야한다... 숙련된 기술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90년대에 둘둘씩 낳으라고 해서 이렇게 청년들이 개고생하는것이다……. 땅은 좁은데 사람은 많고 업장은 너아니여도 사람은 많다는 마인드.. 이러니까 마음이 병이 들 수 밖에 하드코어 경쟁사회에 지친다 정말
힘내라는 말은 욕이다..힘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정말 큰 문제는 자꾸 자기자신과 남을 비교하며 사는것과 말도 안되는 인스타 페북 등등 자랑질로 부러움 질투 이런것들이 자기 자신을 망치고 열등감 덩어리로 만드는거야 20.30대 친구들아 너희는 그냥 자체만으로도 귀하고 소중한 존재야 자꾸 다른것과 너를 비교해서 비관하지말고 힘내서 밝고 웃으면서 자기삶 살어 돈있으면 뭐든 다되고 즐거운것도 맞는데 돈 없다고
안즐거울것도 없어 화이팅~!!
40대초 아재가 쓴다 참고로 나도 해탈거지야~!!^^ 힘들 내자고
청년들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죠 힘내세요
살게 해주어야 살죠!
입으로만 힘내라 란다고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자면 몸 조금만 굴리면 돈 많이 벌 수 있음
기부좀해요 형씨가
@@공짜-d2g댓글 개판이네 아주
코인이랑,부동산해라 ㅋㅋ
나역시도 두번째 나온분과 별차이 없는데 월세를 살다보니 달달히 나가는 돈이 있기에 나이가 있기에 일용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근근히 버티고는 있는데 아르바이트를 할땐 그래도 온전히 일에 집중을 하게되서 견딜수라도 있는데 나이가 나이다보니 불러주는 업종들이 점점 한계가 있다보니 일이 없으면 집에만 있게된지 횟수로 벌써 10여년째 진짜 말할수 없는 괴로움에 마지못해 사는 기분이 들뿐ㅠ
음.. 90년생 이모인데 이모는 초딩때 엄마집나가고 중1에 집이 사기당해서 5억 빚이 생기고 풍비박산났어요. 2006년인데 5천원이 없어서 준비물을 못 사가지구 계속 이렇게 학교를 다녀봤자 의미없다란 생각에 자퇴했어요.
자퇴하고 고딩부터 알바를 했는데 그때 최저임금 개념이 없어서 2500원 받았어요 하루 8시간 일하고 한달 쉬지않고 일해서 60만원이었나? 여튼 80만원이 채 안됐네요.
그렇게 일하며 살다가 계속 바닥에 있을순 없으니 모은돈 털어서 대학가고 대학가서 장학금 받고 졸업하고 졸업해서 취업했는데 남들보다 스펙이 없어서 중소기업 그냥저냥 들어갔어요. 들어가서도 월급 거지같이 적었는데 계속 자기개발하고 이직을 계속 거듭해서 이제 드디어 연봉 남들만큼 받아요.
그러니까 남들 인스타 행복한거 부러워하지 말고 밑에서 아등바등 살면서 인스타할 시간도 없이 열심히 자기힘으로 올라가는 자수성가들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 생각하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90년생인데 이모라뇨,,
90년생이 왜 이모ㅡㅡ?
저는 40살초반입니다.
어릴때 너무 없이 살다보니, 이겨내보려고 엄청 열심히 실았는데,
40넘어서 남은것이라곤 공황장애 위장장애였습니다. 갑자기 위장이 멈춤것같이 답답하고 숨도 못쉬고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공황장애는
덤이었죠. 어릴때부터 가지고 있던
불안장애는 덤으로 항상 가지고 다니고..
결국 모든걸 놓고 2년동안 멍때리며
유유자적 살았더니 위장장애도 공황장애도 서서히 개선되어갔어요.
우리 젊은 동생들이 저같은 마음고생
경제적인고생 겪더라도 최소한 나라에서 보살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경쟁경쟁으로만 내몰리면,
인생이 괴롭기만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우리는 항상 사회가 공정하다는 착각을 하고 있지 ㅋㅋ
관료들 부패와 그들의 인맥이 , 우리나라의 좋은 일자리와 돈되는 일자리를 다 독점하고 잇음.ㅋㅋ 니들은 잘되봣자 스파르타쿠스 반장급임 ㅋㅋ
별로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ㅋㅋ
사회도 법도 절대 공정하지 않습니다 밀양사건가해자들이 잘 먹고 잘살고 있는 거 보면.
노오오력을 하면 된단 말이야! 아프니까 청춘이지!
니만 그런 거 같은데? 누가 그런 착각을 함?
기본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 생게비, 기본소득은 다시 희망을 꿈꾸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고
사회안전망을 위해서도 그 비용이 낭비가 절대 아니다.
누군가는 부자들이 먹을 음식 배달해줘여지
누군가는 부자들이 살 주택 아파트를 지을 시멘트 철공을 옮겨줘야 하지 읺겠니
사회가 가난한 자를 돕지 않는 이유가 있단다
도와야지 국가가 이런자들을 도와서 일어날힘을 용기를 줘야합니다 그런데다 나라세금 써야죠.맨날 외국에나 처 나가지말고 그돈으로 청년들 도와야합니다😢
하이고…눈물난다. 나도 참 힘들게 살았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자부심 가지고 사는데 내 아래 세대는 더하구나 ㅠㅠ 참 미안하다.
그래도 부디 포기하지 말고 어금니 물고 무릎에 힘주고 고개 숙이지 말고 걸어가길 기도할께.
미안해.
오바하지마라 밖에서 무인점 알바하는데 개꿀빠는중이노
저렇게 집에있는애들보면 ㅈㄴ한심하다 집조차 없어야 밖에나온다 재넨
그냥 살만하니까 안나오는거지 근데 이제부터 격차는벌어질거다 난 하루하루 불안하거든
늙어가는게 24인데 ㅇㅇ;; 재넨 시간이 안무섭나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20살되면 바로 취업해서 돈모는 게 더 현명한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외국인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인 무슬림들 모여사는 나라가 도시국가 싱가포르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자유는 책임이고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구여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입니다.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한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이구여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고 리콴유와 리센륭도 독재체제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쿠바현지주민들 애기들어주면 체게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얼마나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지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나쁜거아닙니다.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공산주의입니다.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공산주의입니다.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 사는 북한입니다. 독재국가인데가 교육열도 엄청좋습니다. 스웨덴도 복지강국 불리게 된 이유가 사회민주주의덕분에 성장한것입니다.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와 버니샌더스가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자본주의에서 돈의 노예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비판하고 잘 보여주고있고, 그 심정을 이해할 수있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 국회의원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성공 좀 해보겠다고 하루 열네다섯시간씩 일하고,자기계발 틈틈히 하고,책도 많이 읽고,운동도 꾸준히 하고 아등바등 할 수 있는거 다 해봤는데 안 되더라고요;;;
지금은 꿈조차 희망고문인거 뻔히 알아버렸으니까,
그리고 열심히 살았던 어렸던 저 자신한테
미안해서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수저계급론은 부모님 직업군,자산,부동산,연수입...등의 집계가 포함된 데이터지만,이에 포함된 더 중요한 데이터는 '기회의 불평등'입니다.
전세대들이 현세대들한테 또는 자기계발서에서 도전정신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저는 부모님이 제 꿈을 밀어줄 여력이 못되서 도전도 시작도 못하고 포기해버린 거만 수두룩합니다;;;
어찌하다 짧지 않게 주절주절 댔는데,
제 다음 세대한테 감히 말씀 드리자면
나중에 상처받지 마시고,
너무 애쓰면서 살지 마셨으면 해요...
그리고 자책하지 마시고,조금 더 자신을 아껴주세요..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하면 편합니다. 주변과 비교하고 나는 더럽고 힘든 저런 일 안해!!! 이런 마인드면 아무것도 못함. 본인 능력을 빨리 파악하고 욕심을 적당히 덜어내면 현실적이게됨. 그게 오히려 행복한 경우도 있어요.. 무조건 높이 위로!! 하찮은 일은 안해!! 이런 마인드면 오히려 본인 목을 옥죄어 갑니다..
뭐든지 본인의 중심을 지킬 수 있는 본인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함..본인과 내면의 대화가 진짜 중요함..이렇게 애기하지만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루틴은 항상 지키려고 하는게 중요함..일 운동 자기개발 휴식 등등 연애도 하다가 이별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때 하필 몸도 아프면서 나락 갔는데..그저 일단 버티고 시간의 흐르을 믿었음 몸이 회복되고 다시 근무 복귀하면서 내 생활을 찾아갔음 근무 운동 자기개발 휴식 그리고 가끔의 친구와 만남 등 그 중 중심을 크게 잡아줬던거는 단연코 운동 이였음..약 9년을 해왔기에 이제는 삶의 당연한 일부이지만 그렇게 보내다보니 하루가 빠르게 지나감 다들 너무 본인 자책하지 말고 본인을 아껴주세요 그래야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나를 아끼는 것 처럼 아끼고 사랑 할 수 있습니다😢
나도 비슷한 처지라... 참 씁씁하네. 부모때문에 내인생까지 바뀌는 현실..
벌써 40대 중반...
부모 때문에? 부모가 금수저 아녀서 나도 금수저 아니고, 그래서 내가 이 모양 이 꼴이다? 세상 어디든 금수저는 소수인데, 세상이 생겨 먹은 게 그런데, 부모 때문이라니. 끽해야 부모가 원인인 건 반 정도이고 반은 본인 탓이지.
@@청천고운 말뽄새 그따위인것도 님부모탓이 반쯤있어보이네요
20,30대에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지만 40대에도 이룬게 없다면 그것은 본인의 탓이다라는 말이 있죠
지금 40대 중반에 부모탓하는건 아닌거같음...
뭔가 다른 가정사가 있으신거 아닐까요 금전적이유때문에 부모때문이라고 하신게 아닐수도..?
이건 진짜 사회문제임 2030 우울증 비율이 높은게 당연할수밖에 없음 이런상황에서 결혼,출산은 미친짓이지
SNS 중독과 비교질 문제임
어느사회고 계급없는 시대 없었음
그런데 해외 비교해보면 다른나라가 우리나라 보다 딱히 좋은것도 없음.
문재인 역대최다표차로
대통령 시켜주고
민주당 180석 독식시대를
만들준 6년이 지나서도
우울증에 사는게 힘들고
결혼,출산은 미친짓이라면
다 지들 손모가지로 만든 결과 아닌가?
@@owleyez 맞아요 외국에 비해 치안이나 위생이나 삶의 질 모든게 풍족합니다 그럼에도 한국사람들이 불행한게 너무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그러니 비교하고 또 비교하고 점점 불행해짐 ...
문재인 역대최다표차로
대통령 시켜주고
민주당 180석 독식시대를
만들준 6년이 지나서도
우울증,물가폭탄,서민고통
결혼,출산은 미친짓이라면
당신 손모가지 문제 아닌가요"????
우리 사회의 회사는 아직도 30대에서 신입으로 안뽑아 줍니다 이런 나이만 보고 뽑는 회사의 문화를 없애야 합니다
공기업도 아니고..회사도 다 개인의 이익을 위한 집단입니다. 회사의 상황에 따라 경력직을 뽑던 신입을 뽑아 키우던 그건 그 회사의 대표와 임원들이 기업의 미래를 보고 결정할 일이지 잘못된 문화라고 보진않아요.
요즘 MZ세대는 이기주의가 심합니다. 나름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부모들 밑에서 풍족하게 자랐고, 참을성이나 희생은 애초에 교육에서 제외될 정도...
결국 주제파악도 못하고 그냥 대기업에서 나 안데려가준다고 하소연하고있는 상황인거예요.
사회가 변화하고 있으면 거기에 맞게 유동적으로 자신을 변화하고 맞춰가야하는데 그냥 천상천하 유하독존이죠.
정부의 무수한 청년 지원 정책들은... 이제 청년들한테는 찬사가 아닌 비난이 됬습니다. 왜 이것밖에 안되.. 왜 나는 못받는데 옆사람은 받아? 배려가 결국 권리가 되어버리며 더 달라고 아우성... 불평 불만....아무튼 저도 MZ세대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인데...20살때 보다 지금이 더 세상살기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내 얘기 좀 하자면, 집안이 가난했고, 내 학창시절에는 무료급식이 아니어서 급식도우미 했었음...4교시 10분에서 15분전에 급식실로 가서 준비하고 남들 밥먹고 축구할때 난 남은 반찬 먹고 뒷정리 좀 하고 바로 5교시 수업들으러 갔었는데..
청년지원금? 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해본 알바가 없었음...그렇게 사회생활 시작. 10년전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차리고...현재 돈 모아서 작년 7월에 서울아파트 한채 샀고.. 지금도 맞벌이로 나름 연 1억 이상은 모으고 있음. 연봉의 90%를 저축하고 있으니.. 일부 자산은 코인, 주식도 하고있고..
시작은 그지같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됨. 희생도 하고..그러면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현재 젊은 애들은 그게 결여된거같음.
사람마다 한계점은 다 다르지요.....원래 자기 기준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거고 답을 찾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