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많아서 도 문제 타인의 인스타 같은데 나온 좋은거만 보니 자괴감이 드는거지 그러나 과거에도 다를건 없었다 대기업 공무원만 바라지 않고 중소기업 공장 노가다 식당 농장 배달 등 주6일 야근 박봉에 뭐든 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기 싫은거야 그리고 흙수저로 태어나 사업 ,자영업으로 잘나가고 의사 변호사 대기업 가는 사람도 있다 장사머리 없고 공부머리 없으면 힘든일은 해야하는데 그건 싫고 사회탓하고 집에서 버티는 것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포함될듯 그러다 40대 넘으면 식당이고 뭐고 알바도 안써준다 택배 상하차 , 노가다 말고 아무도 안써준다 누가 써줄때 중소기업이든 식당이든 뭐라도 해라 하루에 한번 나가는 연습도 하고 산책 이든 운동도 조금씩 하고
맞는말입니다! 저도 20대 후반 청년 이지만 이번에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호주워홀에 다녀와보려구요! 한국 사회가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잡고 결혼하는게 성공하는 루트라고 말하지만 과연 그게 성공하는 삶일까요? 아뇨, 제가 볼땐 성공의 답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어떤 길을 가고 어떤 일을 하든 다 본인의 선택이고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거야말로 성공한 삶인 것 같아요. 이곳저곳 다녀와봤지만 남 인생에 참견질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곁에 두지 마세요. 도움 절대 안되니까요. 본인의 길에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인생 망나니 처럼 살지는 않더라도 하고 싶은거 도전하면서 후회없는 삶 살기로 선택 했습니다ㅎㅎ한국 청년들 화이팅!😃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저도 2년간 공무원 준비했었는데 앉아서 공부하는것도 재능이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 뒤로 시험 포기하고 26살부터 3년 동안 백수로 지내다 이대로 가다간 인생 망할 것 같아서 세상 밖으로 나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난 3년동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곰곰이 생각해보다 무역일에 관심이 생겨서 국제무역사 시험 준비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자리를 알아보는중입니다 내일 면접인데 떨리네요... 다들 긍정적인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졸업후에도 힘든 취준생, 취업경쟁..어렵게 취업을해도 나아지지않을 삶. 끝도없는 불안감을 견뎌내지 못했나보네요 너무 슬프네요😢 월2천만원 세비 받으며 추석떡값으로 1인당 424만원을 받아챙겼다는 정치인들을 국민들이 지나치게 수용해주고있는건 아닌지... 너무도 기형적인 사회구조입니다
@@user-he2mf5ey5h지금 님이 하는게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은둔형 외톨이, 우울증 청년들이 무조건 다 그런게 아니에요 저도 10년전 우울증으로 꾀 오랜 시간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만 살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비난 받을 대상이 아니라 치료 받아야 할 대상이에요
안타깝지만.. 나약하면 결국엔 저렇게 되는겁니다.. 저도 사회에서 온갖 창피하고 멸시도 받아보고 조롱도 당해봤습니다. 일배울때 남자인데도 성추행 괴롭힘 다 받아보고 협박도 받아봤어요. 회사 고참이 안마시키고 개인심부름, 중소기업에 사장님 세차, 회사 텃밭 풀뽑기 등등 별짓 다해봤어요. 그래도 열심히 일했고 이제는 경력이 되고 많이 배워서 인정받고 자신있게 일하고 연봉도 꽤나 받습니다. 저는 전혀 대단한사람이 아니고요 저기 나온사람보다 모자랍니다. 그래도 살아가고 있어요. 나약하면 안되요. 계속 시도해야합니다. 흙수저라고 포기하면 그냥 끝나요 원래 세상은 많이 아주 많이 불공평합니다..
대한민국이 고쳐나가야 할 문제점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기조한 끊임없는 비교, 허세, 시기, 질투, 뒷담화, 악플.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 부족, 타인에게 사회적 기준을 강요,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 3.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 알 바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쟤 탓이다 등의 무책임한 태도로 방치하여 오히려 그 사회적 문제를 더 악화 시키는 특성 4.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5.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6.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 7.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 수준, 거주지, 외모 등) 8.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9.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손윗사람에 대한 존경심이란 단순히 나이, 지위(부모자식관계, 직장상사 등), 사회경험 유무 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명함, 성숙함, 책임과 리더십 등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한국 사회는 유독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부모니까, 내가 사회경험이 너보다 많으니까 너는 다 틀렸고 내가 전부 옳다 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이에 따라 자신이 잘못을 하더라도 자신보다 지위가 낮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절대 사과, 잘못 인정 따위는 하지 않는다. 세살짜리 어린 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하였지만 한국의 구세대들은 젊은 세대를 무시하고 억압하기만 하며 정당한 지적을 오로지 자신의 지위에 대한 도전으로만 받아들인다. 따라서 문제는 주로 해결되지 않으며 결국 그 집단(회사,가정, 등)의 관계 파탄으로 이어진다. 10.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개의치 않는 시민의식. 길을 걸어가며 담배 피우는 사람, 공공장소 소란, 층간소음, 불법주차, 난폭운전 등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몇몇 한국 사람들. 심지어 몇몇은 그 민폐 행동이 자신의 권리행사라고 주장하며 합리화하려 함. 내 돈으로 내가 담배 사서 길거리에서 피우겠다는데 네가 뭐 보태준게 있냐 이런 식. 허나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는 다른 이들의 피해받지 않을 권리는 철저히 무시됨. 11. 군대. 한국에서 남성으로 태어난 경우 인생의 황금기인 20대 초 2년이 아무런 의미 없이 허비됨. 최저임금, 거주지와 직업 선택의 자유등의 권리는 강제로 박탈되며 의지와 관계 없이 끌려가지만 전역 후 마땅한 보상은 없음. 또한 군대 특유의 부조리한 문화가 한국 사회에 녹아들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었으며, 국가적 인재의 국외유출의 원인이 되기도 함. 12.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할 줄 모르는 사회 분위기와 사회 제도. 사회란 자고로 항시 어떤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유지되는 법인데, 그 희생과 헌신을 당연시하거나 심지어 비하하고 이용하는 풍조가 어느샌가 생겨났음. 그들은 아주 작은 자신의 손해, 희생에도 매우 민감하게 과민반응하며 사회나 집단에 어떠한 것도 희생하고싶지 않지만, 남이 희생하는 것은 당연히 그리 해야 한다고 믿음. 군복무를 마친 전역자,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등 국가에 헌신한 자들이 홀대받는 현실이 점차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그동안 사회의 유지를 위하여 군말없이 희생해오던 자들은 큰 자괴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점차 그 희생을 하기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벌어짐. 그에 따라 사회의 가장 기본부터 흔들리고 있음. 13. 심각한 환경오염(미세먼지 등) 14.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5.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무조건 옳으며 선이고 상대방만 무조건 틀렸고 악하며, 자신들은 절대 문제가 없고 항상 잘못된 건 남의 탓이며,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만이 정답이라 생각하는 국민 대다수의 사고방식. 그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 세대, 정치, 등) 16. 피해망상증적 혐오와 루머를 양산하는 폐쇄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통상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발언들이 다수 이루어지며 익명이라는 가면 아래 그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끼리만 모여 이야기 하다보니 진심으로 그 허무맹랑한 의견을 믿게 되어버림. 주로 소외되고 사회에 분노가 가득한 계층이 모여있는 인터넷 커뮤 특성상 자아성찰, 자정작용은 기대하기 힘들며 약간의 사소한 사회적 이슈도 매우 크게 부풀려 피해망상증적 혐오와 루머를 양산하며 그걸 즐김. 모든 문제는 항상 타 집단 탓이며 자신들은 매우 정당한 선한 측이라 굳게 착각함. 자신의 인생의 분노를 자신이 속한 집단 외의 타 집단을 공격하며 해소하려하고 비뚤어진 소속감을 커뮤니티에 가지게 됨으로서 자신이 속한 커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당한 발언에도 경기를 일으키며 인정하지 않으려 함. 심지어 그 영향을 커뮤니티 밖의 평범하게 살고있던 사람들에게까지 전파시키고 혐오논리를 퍼트려 다른 사람들 모두 자신들처럼 불행하게 만들려 시도함. 사회의 악의 축 그 자체인 집단들이 현재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지만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라는 궤변 아래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점점 더 선을 넘고 있음. 17. 잔혹한 경쟁사회 18. 잔혹한 노동환경 19. 심각한 빈부격차 20. 비싼 아이 양육비 21.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22.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국민 정서 23. 기술 혁신, 신성장 사업 등의 발전을 저해하는 보수적 경제정책과 과도한 법적 규제 24. 공교육의 경제 교육 부재로 인한 국민 대다수의 금융 문맹 세태. 그로 인해 발생한 사람들의 무리한 대출, 영끌, 투기,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 부채와 개인 파산 비율. 25. 부동산에 매우 비율이 쏠려있는 대다수 국민들의 자산 비중. 따라서 발생한 두 가지의 치명적인 문제점들. 1) 기득권 세대가 자산 가치 상승을 위해 부동산 가격을 너무 올려 놓아서 젊은 층들이 쉽게 독립, 결혼 등을 꿈꾸지 못하게 되었음. 2) 노년층의 노후자금 대부분이 실거주 부동산에 묶여 실질적인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하지 못하게 됨. 게다가 저출산의 영향으로 거품 낀 가격의 아파트를 사줄 미래 세대가 사라지면서 추후 더 심각해질 노후빈곤. 26. 초저출산, 초고령화 로 인한 미래 세대들의 부담, 경제쇠퇴, 안보불안 27. 상기한 여러 문제들이 초래한 그다지 화목하지 못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정 환경. 1차 사회화 집단인 가정이 바람직하지 못한 형태였기에 상기된 여러 사회문제가 해결은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 할 2030 세대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무의식적 거부감을 가지게 만들었음. 희생, 헌신, 이해, 신뢰, 존중, 성찰, 소통, 관용, 배려 등의 공동체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인들은 더더욱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변하게 됨. 우리 함께 문제점들을 고쳐 나갑시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홍익인간. 민주당만 찍어줘서? 긴~세월동안 국민들 눈속임하려고 이름만 바꿔가면서 국가와 국민에 필요한 법조항들 사사건건 방해만 하고 반대해서 발목잡는 국힘당! 사실적 진정한 의미의 나라걱정하는 보수" 는 민주당인데. 나라 팔아먹고 지들 주머니만 채우는 매국탐관오리집단들인 국짐당만 없어져도 대한민국은 훨씬 더 잘 산다. 차마 정당이라고 할 수도 없는 꼴극우집단들'이 돈으로 매수된 기레기들과 함께 우매한 국민들을 상대로 자칭 지네들 살려고 보수'라고 플레임! 씌워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며 목숨 유지하는 나라 ㄷㄷㄷ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영일중학교 학생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3년 동안이나 은둔 생활을 하셨을지 정말 마음이 안좋습니다. 이렇게 명절이 되어 전도 부치고 명절 음식도 만드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에 한 발 한 발 나아가셔서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어렸을 때 부터 공부 못하면 일부 직업 비하하면서 저런 일 한다고 가스라이팅 당함 2. 대학 나오고 이미 눈이 높아져서 중소는 가기싫고 여기저기 지원해봄. 3. 계속 떨어지면서 자신감을 잃어감. 4. SNS를 보니 나만 빼고 모두 다 잘살아보임 5. 돈도 없고 하니 친구들도 안만나게 되고 은둔형 시작
은둔형 인간이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 즉, 가족이나 친구 등등.. 특히 가족 중에 부모가 완고한 성향이고 그 자식이 약간 소극적인 경우 은둔자가 되기 쉽다. 부모 중 누군가가 나르시스틱 하다면 더더욱 그 자식은 희생양이 되기 쉽고 은둔형 안간이 되기 쉽다. ㅋㅋㅋ
문제는 사회에 분노가 만연하다는 것이다. 20대는 한참 사회를 배우고 사회와 나 사이를 조율해야하는데, 사회는 이런걸 MZ하다. 사회성이 결여되고 친근함이 없다라고 못을 박고 시작하니 자꾸 소심해지고 음추려드는 거임. 또한 사회가 이러한 사회 초년생을 지도하려 들지 않고 손발 편한 경력직을 선호하는데다 요즘유행하는 노래처럼 다해줬잖아 너네 편하잖아 이렇게 매도하고 있음 그러면 어느 누가 사회와 선뜻 친해지려하겠음 ;;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진짜 폐인되고 멍청해 짐... 나도 성격탓에 3년넘게 친구하나없이 학교생활했음 근데 친구 없는건 내 잘못임 주변사람들이 알아서 말걸어주고 다가와주길 바라는건 이기적인거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친구없으면 "문제있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어릴땐 당시 너무 참담했음.. 집에만 있고 문닫고 게임만하고 부모님은 항상 화나있고 이대로 살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장도 가입하고 밖에 나가 집 근처 인도에서 10km씩 걷고 뛰기를 했음 운동도 혼자였지만 10km 목표를 정하고 귀에는 이어폰을 끼면서 하니 지루하지도 않았음 2년넘게 퇴근하고 꾸준히 혼자 저녁에 10km 달리고 잠자리에 듬 남눈치 떄문에 하고싶은일은 못하는건 정말 불행한거 같음 아직까지도 친한친구는 없지만 야외활동을하고 경제활동을 할수있다는게 기쁘내요.
어짜피 세상 살아가는데 친구는 거의 쓸모없어요 같은목적을 가진 동료가 필요한거지 나이먹으면 결혼하고 애낳고 어짜피 친구만날 시간도 없어요 ㅎㅎㅎ 그러니 지금 하던대로 자기 할일 잘하시면 됩니다 친구없다고 누가 뭐라고해도 무시하세요 위로 올라가려면 인간관계 물갈이부터 싹해야되는게 정석입니다. 올라가면 또 다른 인간관계가 형성되니 예전에 인간관계는 버리면 됩니다 어짜피 만날 시간도 없어요
이번 추석때 5일연속 쉬니까 진짜 지루해서 미칠것같더라.. 코로나때 일 그만두고 3년넘게 쉬면서 히키코모리처럼 어케 살았지 진짜; 엄청 동안이었는데 그때 부쩍 늙어버림.. 의지도 약해지고 다시 일 시작하기도 싫더라. 대인기피증도 생기게 되고..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더라 근육도 다 빠지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운동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점점 힘이 나더라.. 몇달 운동하면서 자신감도 붙고 그렇게 일도 다시 시작하고 규칙적으로 사니까 몸도 정신도 건강해지고 가족 등 대인관계도 점점 좋아짐.. 뭘 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매일 꾸준히 운동부터 시작해봐 얘두라 삶이 달라질거야 분명!
모든 사람들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달아가는 중입니다. 어려운 환경, 부족한 신체능력 및 지능 등 삶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다양한 환경에 처한 분들이 많더군요. 어려운 길이겠지만 모두 포용할 수 있는, 다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난 하루도 안쉬고 지금 14년째 일하는데 저거 무슨 느낌인지 알고있음 무슨 전환점이 있어야 하는데 14년전 내가 발길을 돌렸다면 나도 장담 못했을듯 사람만나는거보다 혼자 생활하는걸 좋아하거든 전환점을 만들려면 뭐라도 본인이 시도는 해야한다 어쩔수없음 내인생이니 남이 살아줄수 없으니 아무거나 일단 해봐야한다 하루만에 고만두더라도 해봐야함 그런데 그땐 스마트폰도 막나온 시기(아이폰3g인가)라 덜어려웠는데 지금은 유튜브보면 몇시간 날리는건 일도아님 그만큼 중독되서 밖으로 나오기도 힘듬 또 알고리즘때문에 더 늪에 빠지는 기사만 줄줄이 나옴 어쨎든 본인 스스로 나와야 한다는거... 내 성격이었으면 저기 인터뷰는 절대 안했을텐데 얼굴도 까고 한거보니 나보다 훨씬 활발하시고 잘 살수있을듯 힘내세요
가장 좋은 조언임. 본인의 과거 고시 n차년생의 조언도 같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일단 뭐라도 다른걸 가볍게라도 시작 해야함. 생각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 일단 하찮은 무언가라도 해야함. 중요하고 대단한걸 하려하지 말고, 본인이 가장 하찮게 여기는 일이라도 가볍게 짧게 경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보세요
샤알레에 균을 잘 배양하면 말야. 금방 그안에 세균들이 득실 득실해지거든 하나하나 관찰해보면 어떤 놈은 죽어가고 있고 어떤 놈은 막 생겨나고 어떤놈은 졸라게 돌아댕기고 어떤놈은 암것도 안하고 빈둥되고 있고. 어떤놈은 떡치고 있고 여튼 어디나 다 그래.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거지. 1등이 있는 이유는 승자가 있는 이우는 그들의 노오력 때문이 아니라 단지 패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니까. 꼴등의 역할을 맡아준거에 경배하며 감사해야지.
그 어느 한 명도 나를 책임져 줄 의무는 없어요. 누구에게도 기대하지 않고 살아가야 해요.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게 처음은 어려울지 몰라도 첫 발만 잘 떼면 생각보다 세상 별 거 없습니다. 나이 스펙 그런 것들 신경을 쓰다 보면 내 인생은 계속 고립에 머물 수밖에 없지요. 나가야 합니다. 집이 보금자리가 되어야지 회피하는 공간으로 쓰이면 남는 건 무기력과 괴로움의 반복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야 돼요.
왜 숨냐면 사람들은 모르거든 그사람이 무슨 경험을 했거나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신경안쓰고 오로지 결과만으로 봄 그냥 지나가는 사람 시선으로 봤을땐 일안하려고 하는 백수 게으른 사람 한심한사람 이러고 조롱만하니까 이 사람들이 쉽사리 밖에 나올수가 있나 사회 분위기가 이런 약자들을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이해 해주고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노력은 했냐 배가불러서 힘든일 안하려한다 이런 조롱부터 시작하니 답이없다 그냥 출산률 0.5명 이하 꼬라박고 다같이 바닥쳐박는게 나은 나라임
사회는 결과만 보고 사람을 판단함 그건 당연한거임 어떻게 남이 내 사정을 다 알겠어 ▶️ 근데 우리나라는 그걸 속으로 생각 안 하고 말로 다 뱉어버리는 경향이 있음. 자신이 남을 다 안다 생각하면서. ('팩폭'이란 말이 유행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음.. ) 애초에 - 화목한 가정 vs 험악한 가정 - 배우고 싶은거 마음껏 배울 수 있는 부유함 vs 교재 한 권 값도 조심스러운 가난함 - 정신적으로 건강해서 신경쓸 필요가 없는 부모 vs 자식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부모 -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자람 vs 트라우마가 될만한 큰 사고 경험 심지어는 타고난 성격에 따라서도 각자가 느끼는 인생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우리나라는 '결과' 딱 하나만 가지고 그 사람의 모든 걸 안다는 듯 가르치려들고 충분히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도태남', '도태녀', '죄인'으로 만들어버림 ▶️ 이런 문화만 없어져도 사회문제의 30%는 자동적으로 해결될텐데,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건 - 어릴 때부터 '입시'에만 초점 맞춰진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시스템과 - 부모들의 심리상담/자녀교육 지원 이 아닐까 결국, 대부분은 20살 이전에 형성된 심리상태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잖아
결과를 볼수밖에없잖아ㅋㅋㅋㅋ 살아가려면 기본적으로 돈이있어야됨 근대 은둔.백수가 50만이넘는다는게 이게 말이된다생각함? 50만이 어떻게 살겠음 열심히 일하는사람들 돈으로 세금으로 살아가는꼴인대 그 사람들이 하는말이 조롱이라느끼면 염치도없는 짐승들아님? 왜 다같이쳐박음 그 도태된것들 때매 왜 열심히 사는사람들이 손해보는대 도대체 누가약자야ㅋㅋㅋ집구석에서 먹고자고하는게 불쌍하다고? ㅋㅋㅋㅋㅋ 그쪽처럼 50만불쌍하게생각하는 사람들끼리 통장 열어서 도와줘요ㅠㅠ
그 말도 맞아요 예전에 사람들을 자주 상대할 때 느낀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기준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굉장히 오만한 면이 있는 반면 정작 본인들은 그걸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데 뭔가 아는척을 한다거나 타인의 일이라고 쉽게 본다거나 보고 있으면 좀.. 한심하기도 하죠
@@유다베스트 그래도 재벌이 낫지 돈때문에 하고 싶을 걸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돈이 많으면 어릴때부터 인생이 다름 조카들도 중학생이 되어가니깐 자신들이 얼마나 세상에서 초라한지 아는거 같더라구요 부모님은 손주들 보니깐 히히덕거리고 웃고 좋아하는데 자식이나 손주들을 고혈압걸릴 지경임
미친 세상에 미쳐야 살수 있는건데. 사회에 나와서도 걱정되는건 늦었다고 생각해서 서두르다 유혹에 혹하지 말고 요행도 부리지 마란거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나 외엔 믿을사람도 없다는거. 상처받고 더 어둠으로 들어갈까 그게 염려된다. 그리고 타인은 나에게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는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았으면 한다.
맞는말입니다! 저도 20대 후반 청년 이지만 이번에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호주워홀에 다녀와보려구요! 한국 사회가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잡고 결혼하는게 성공하는 루트라고 말하지만 과연 그게 성공하는 삶일까요? 아뇨, 제가 볼땐 성공의 답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어떤 길을 가고 어떤 일을 하든 다 본인의 선택이고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거야말로 성공한 삶인 것 같아요. 이곳저곳 다녀와봤지만 남 인생에 참견질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곁에 두지 마세요. 도움 절대 안되니까요. 본인의 길에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인생 망나니 처럼 살지는 않더라도 하고 싶은거 도전하면서 후회없는 삶 살기로 선택 했습니다ㅎㅎ한국 청년들 화이팅!😃
근데 요즘은 충분히 저럴만함 나도 취준생인데 요즘 중소기업 조차도 대졸만 보니 취업이 어려운 상황임 거기다 요즘은 자격증들 난이도도 높아져 하나하나 따기도 어려워짐 이러니 백수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심지어 하다하다 이젠 경재위기로 기업들이 나서서 인원 자체를 잘 안뽑는 것도 한목하고
배고프면 나와서 일하게 된다라고들 얘기하시는데 저런 사람들 배고파도 안 나올 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도 한 명 있었네요 친했던 친구가 연락이 뜸해지더니 2~3년 연락이 끊겼다가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서 내용 전해들어보니 부모님이 수입이 사라져서 힘들어지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사라지는 거라 생각 했더라구요 제가 기억하던 그 친구 대학도 잘나오고 정말 밝고 열심히 살던 친구였거든요 소식 없던 몇 년만에 그렇게 된 게.... 연락이라도 꾸준히 해볼 걸, 내가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었을텐데 싶은 죄책감이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네요
우울증 있는 사람이 다른사람이랑 있을 때는 겉으로 보기에 밝게 행동합니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엄청 고요하고 가라앉아 있어요. 자주보면서 자세히 관찰해야 언뜻 포착 되기는 하는데, 사실 알기 힘든게 우울증 있는 사람들이 남들 앞에서는 들키지 않으려고 밝고 활기차게 그리고 무리하게 오버하면서 열심히 사는 것 처럼 행동하더라구요.
맞는말입니다! 저도 20대 후반 청년 이지만 이번에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호주워홀에 다녀와보려구요! 한국 사회가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잡고 결혼하는게 성공하는 루트라고 말하지만 과연 그게 성공하는 삶일까요? 아뇨, 제가 볼땐 성공의 답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어떤 길을 가고 어떤 일을 하든 다 본인의 선택이고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거야말로 성공한 삶인 것 같아요. 이곳저곳 다녀와봤지만 남 인생에 참견질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곁에 두지 마세요. 도움 절대 안되니까요. 본인의 길에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인생 망나니 처럼 살지는 않더라도 하고 싶은거 도전하면서 후회없는 삶 살기로 선택 했습니다ㅎㅎ한국 청년들 화이팅!😃
나도 그랬는데 요즘 공장 다님. 부모님 늙어가는게 확 느껴져서 고민 좀 많이 했음. 그래도 아직 25살이라 받아주는 곳은 있어서 다행인거같음. 고졸에 찐따에 장애라 가망없어가지고 걍 혼자 살거같은데 공장다녀도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듯? 근데 나중에 돈 좀 모이면 대학같은건 가보고싶긴함. 그때가 되면 어차피 나이도 엄청난 화석일테고 주제파악만큼은 잘해서 캠퍼스 낭만 이런건 아예 없음. 걍 남들 해보는 공부같은건 나도 죽기전 한번 쯤은 해보고싶음.
저도 3년정도 고시원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은둔생활을 했어서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하루하루가 유튜브, 영화, 피씨방, 편의점 음식이었습니다. 사람과의 대화도 몇달에 한번할때도 있었죠. 이어오던 삶에 관성이 붙어 빠져나오기가 쉽지않았습니다. 믿고 응원해주던 가족들 볼 낯이 없었는데 갈수록 철면피가 되어 금전적 요구도 서스럼없이 하게되었습니다. 뭔가를 해보려고 해도 패배의식에 시도조차안하기도 했네요.
고립, 은둔은 아니지만 여러일을 해보고 현재는 은둔해서 살고 있는 삼십대 백수 입장에서 얘기해 보자면 저기서 단순히 일자리가 생긴다고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님. 사람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희망이라든가 사랑같은 것이 있어야 살아가야할 이유를 느끼는데, 막상 취업해보면 일을 해도 놀 때 보다 몸만 더 힘들고 돈도 그냥 알바정도만큼 밖에 못 벌어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지지가 않음. 월급을 받아도 생계비를 빼고 나면 저축하는 금액도 얼마 안되고, 이렇게 가난한 내가 누군가를 만날 자격은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둘 수밖에 없음. 그러면 차라리 시간이라도 자유롭게 쓰는 것이 내 인생에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는 해결책이 되기도 함. 이건 사회 경제적인 커다란 시스템이 바뀌어야 진정으로 해결 될 문제임. 응원 몇마디와 사회적 지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
요즘은 개인주의성향이 워낙 강하고 고리타분한 꼰대마인드까지 뿌리깊게 박혀있다보니 집밖으로 안나오는걸 그저 나약함이나 나태하고 게을러서 라는 이유로 상대방을 질책하려고만 하는게 문제인거지 정신적 상처가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은 가치관 자체가 다르니 어찌 이해할수 있겠냐만 저들을 이해할려는 마음이 없다면 적어도 상처를 덧내는 말은 안하는게 맞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점점 쥐구멍으로 기어들어가는 생쥐꼴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며칠 전, 어머니께서는 “너가 뭐가 모질라서 집에서 이러고 있어야하는지 너무 속상해서 미치겠어”라며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그래서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고, 영상에 나오시는 교수님이나 의사분의 말씀이 딱 제 상태를 진단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요즘 자주 생각하는 말이 ‘당신이 잘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고, 당신이 잘못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입니다. 저와같은 많은 분들께서 자기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고, 보잘것 없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으시겠지만, 우리의 생각만큼 우리가 나쁘지 않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거라 저는 믿어요. 모두 너무 자책하지 말고 힘내봅시다!!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면접을 보면 죄다 떨어지고, 자신감 잃게되고, 소위 현타와서 숨어버린다는 사람들의 뉴스에 '누가 은둔, 고립하랬냐?', '그거 할 동안 돈은 어디서 났냐.' 이따위 말 하는 인간들이 바퀴벌레보다 많으니까 이 능력자들이 못나온단 생각은 못하냐?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고 저마다 능력은 있다. 내가 직접 알려줬던 친구인데 몸이 다른 사람보다 약해 사회적 약자라 하지만 일을 너무 야무지게 그리고 미적 감각이 대단한 친구라 넌 뭐든 될 애라고 했던 장애인 친구, 아무리 나보다 나이 어려도 리스펙할만한 친구가 있고, 사회 경험이 많이 없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분이 후임으로 들어왔을 때 인성이 워낙 훌륭해서 내가 배울만한 점이 많아 감동 받았던 적이 많았었다. 아직 세상을 다 살아본 것도 아니지만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절망적이라 하지만 하나하나 뜯어본다면 이 세상에 무쓸모가치의 인간은 없다란 걸 정말 뼈저리게 느낀다. 사람이 사람을 품고 좀 더 포용적이고 괜찮은 인성들이 안다치고 살수 있는 세상이 된다면 그런 부드러운 세상일 때 저들도 나올 수 있는거다. (그러니 죄 지은 놈들은 형벌을 죄값에 맞게 책임지도록 받게 해야 맞는거고, 잘하는 사람은 이거보세요 우리 애 정말 잘했어요!!하며 칭찬하며 살아가야 맞는거다.) 비단 그게 오프라인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칠게 말 한마디 해서 좋아요 받는 그 댓글... 본인은 안겪을 줄 알지? 좋게 좋게 말하고 좋은 생각만 하며 힘든 누군가 손붙잡고 같이 살아간다면 그거보다 가치있는 사회는 없을거다. 다들 절망에 자신을 몰아세우기만 하지 말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파이팅!
힘들겠지만 집근처 알바라도 시작해보시면 내가 생각하지 못한 기회가 찾아올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20살되고부터 취직전까지 용돈벌이겸 알바를 쉼 없이 했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다른 자리를 소개시켜주시는 분도 있고, 매니저 제안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세상은 아무도 몰라요. 늦어져도 괜찮으니 일단 햇빛 많이 쬐시고 하루에 30분이라도 산책해봐요 우리 화이팅이에요!
나도 고립하고 나와 사회생활 한달정도 되는데 너무너무 힘들다 동기들의 마음 여는것도 힘들고 내가 가장 부족한게 느껴져서 괴롭다 뉴스에 나오는 고립청년들 다 공감되고 반갑기도 하다. 마음이 힘들고 용기가 나진 않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처를 이겨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4살때 부터 병역 특례 소집해제 후 3년 가량 은둔,고립 생활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게임폐인 생활 했습니다. 특례 받을때 주변 인물들이 스트레스를 상당히 줬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 사회 나오기가 무서웠습니다. 은둔,고립에서 탈출 하시려면 낮에 야외활동을 조금씩 늘려보세요. 햇빛을 쬐는게 우울증에 좋다고 합니다. 고립,은둔이 우울증과 무슨 관계가 있을지는 모릅니다. 근데 제 경험 상 도움은 됐어요. 집 근처 산 중턱에 절이 있었거든요. 꼭 종교시설을 찾으라는건 아닙니다. 그 절 바로 아래에 솔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야외활동 코스로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처음엔 체력,신체능력 때문에 3시간 가량 걸렸던 것 같아요. 평일이라 산에 오르다가 그 길에 퍼질러 앉아 쉬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오르고 나중엔 1시간으로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취업도 다시 하고, 그렇게 은둔,고립 생활 청산 했습니다.
저도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면서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밖으로 나오고 노동하는게 어려웠는데 쿠팡이나 비마트 같은 단기 알바하면서 많이 깨달았어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아직 젊고 해야할것도 많은데 이렇게 인생을 흘려보낼수 없다 싶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공부도 하며 이제서라도 잘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허송세월하기 넘 아깝잖아요 다같이 잘 살아봐요 우리...!!
스스로 은둔을 택한 사람들 중 청년 세대만 있을까.. 여하튼 저 마음... 무슨 마음인지 모르지 않는데... 벗어나고 싶지만 나는 작아져 가고 그 상황에서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만 커져가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간힘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내신 모든 분들..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싶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깃들길🙏
몸부터 챙겨야 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들어옵니다 사람들 눈이 부담스럽다면 새벽시간에 나가서 걸어보세요. 나무의 향기를 맡고 귀뚜라미 소리를 듣고 그러다가 달리기도 해보세요 방청소를 꺠끗히 하고 배달음식을 끊어보세요 스스로 자연 음식으로 식사를 해보세요 그렇게 3달만 해보세요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며 무언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몰라요 그리고 아주 작게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도록 사람을 덜 만나는 일이라도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래서 철학이 필요한거지.. 믿음도 필요한거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잘 안되는 생각만 재생되다기보단.. 직접 윤리나 교양을 공부하여 그게 문화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여유적 기회가 필요한거다. 그런 경험을 해 봐야만 자신이 어느 쪽에 맞는거였고 다시 어떻게 해볼지 생각이 되겠지. 그럼에도 부정적 감정이 커진다면 더 깊이 있는 성찰을 지원해줄 수 있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법이다.
딱 코로나 창궐할때 추락으로 몸 아작나서 수술하고 2년6개월간 재활 재입원 반복하니까 우울증 걸릴거같더라 안좋은 생각도 자꾸하고 일단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 바삐 생활하는거 보며 6개월정도 꾸준히 걸었고 산업기사 취득하고 최근에 근로계약서 썼다. 저 늪에 빠지는게 어떤 기분인지 알기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헤어나올수있게 도와야한다.
걱정하며 댓글창을 봤는데 응원의 말들이 대부분이라 다행.. 얼마전 인스타에서 본 네이트판ㅋㅋ 글에선 신부측 손님이 가족과 친구 포함하여 9명 밖에 없다는 고민에 어떻게 살았길래 그거밖에 없냐며 비난, 힐난하는 조롱섞인 조언밖에 없었는데.. 다들 각자의 사정속에 각자의 슬픔 하나씩 품고 사느라 그런것이겠죠. 꼭 사교적이고 사회적일 필요 없어요. 자기 자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해주기만 하면 돼요.. 삶을 포기하지만 말아요!
저도 학창시절 괴롭힘 심하게받고 신경쇠약과 정신적 충격으로 상담다니고 방구석에서 은둔하고 그랬습니다.. 씻지도 않았구요.. 근데 어느순간 내가 왜 걔네들 때문에 이러고 살아야지? 싶어서 씻고 모자 푹 눌러쓰고 햇빛보러 나갔습니다. 1번 나가본게 여러번 나가게 되어서 정신과에 방문해서 약도 복용하고 호전되어서 살도 조금씩 빼고 용기있게 대학생활도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친구들은 많이 못 사귀고 끝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중소회사에 근무중입니다. 하루하루 바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저도 잘살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용기내는 데는 별거 없습니다 햇빛 한번보고 책 한권 읽어보러 도서관에 30분이라도 가보세요 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시작하는데는 큰 이유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훌륭한 위인들도 작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궈낸 성과가 더 많습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뉴스를 보고 저 또한 너무 공감되고 저 또한 은둔생활을 했던 지난날이 있었습니다. 취업이든 일상,문화생활이든 밖으로 나가는 발을 앞으로 내딛는 그 용기가 얼마나 크고 힘든지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주위에 좋은 사람들과 그 좋은 영향력덕분에 제가 하고자 하는것과 움직여야 할 힘이 생겼습니다. 물론 마음은 공감하고 이해할지 언정 다 사람마다 성격과 마음이 다르기에 제가 감히 함부로 조언하듯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제가 어떻게 사회의 구성원이자 저의 목표와 계획을 세울수 있는 사람이 되었는지 말씀드리자면 저를 스스로 고립하고 은둔함에 있어서만큼은 타인에게 간섭받지않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어서 사실 마음만큼은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내마음이 편한 만큼 변화,발전,계획,방향이 점점 흐릿해지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밖은 하루가 다르게 눈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적응하기 힘들정도로 변해가고 있구요.. 결국 스스로 변하기 위해서는 제가 직접 움직이고 느끼고 깨달아야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거 같았어요 힘들듯 즐겁든 뭐든 소통을 하고자 했었던거 같고 그런 행동을 통해 점점 나의 사람들을 찾아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제 평소 표정도 달라졌구요 깨달음,실천,마음나눔,공감 이렇게 하게 되니 은둔해서 벗어나기까지 3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은둔만큼 자신의 마음적 밑바닥을 보여주는 또다른 자신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젠 마음의 부자로 살아보려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2030 청년분들 우리같이 힘내봐요 힘내세요. 저는 이제 제가 하고자 하는것으로 열심히 도와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은둔 비슷한 거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게 길어지면 쌓인 자괴감과 자기 비하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버스 여행, 그림 그리기, 운동, 매일 동네 한바퀴...,뭐든 찾아서 작은 성취감을 회복하고, 그 다음에 조금 더 용기가 필요한 일을 시도해 보세요~ 작은 만족감부터 회복해 보세요!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많은 실패와 주변 상황이 계속해서 나아지는게 없으면 위축되고 자책하게 되고 남보다 너무 뒤쳐졌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살아볼 힘이 나지않아 그런상황에 처하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힘들더라도 생각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이대로 살다가 죽을지 아니면 뭐라도 한번 시도해보고 죽을지 용기내서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아무 생각이 없다면 당장 내일 아침부터 5시든 6시든 시간 정해놓고 매일 무조건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뛰고 오세요. 다른거 할 생각하지 마시고 한달동안 이거 딱 한가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한다고 마음먹고 무조건 실천하시고 돌아와서 유튜브를 보든 원래 하던거 하고싶음 그냥 하세요. 두달째엔 동네 두바퀴를 돌던 지겨우면 코스를 바꾸던 매달마다 변화를 조금씩 줘보세요. 물론 원래 하던 동네 한바퀴는 반드시 뛰시구요. 이거 딱 1년만 하세요. 제가 장담하건데 여러분 인생 자체가 180도 바뀔겁니다. 이유는 해보시면 저절로 알게됩니다. 당장 내일부터 실천하세요~!!!
나도 2년간 집에 있으면서 스스로 자존감 갉아먹고 우울증에 세상에 소망이 하나도 없어서 그게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아무 직장이나 아무 이력서라도 매일 하루 항개라도 던져보자 이 마음으로 지원했고 생각지도 못하게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좋은 기관에서 일하게 됬습니다. 그냥 포기하지 말고 하루 한개 아무 회사라도 그냥 무기력하게라도 던저 봅시다.. 그렇지 않을지라도 괜찮아오 스스로를 좀만 더 사랑해주세요!!
지금 한국 사회가 너무 병들었음..
사회탓 ㅋㅋㅋ
@@dukeblack5775탓이 아니라 진짜에요 행복지수가 낮아요 행복지수는 부자라고 높은게 아님
@@김아무개-b2w 60년대 우리나라가 행복지수가 높아서 독일로 간호사,광부 파견 갔나봄ㅋㅋㅋㅋㅋ 자기네들 가정 살려먹인다고 간거지 행복지수가 높아서 그나라에 외화벌이하러 갓냐?
정보가 많아서 도 문제
타인의 인스타 같은데 나온 좋은거만 보니 자괴감이 드는거지
그러나 과거에도 다를건 없었다
대기업 공무원만 바라지 않고 중소기업 공장 노가다 식당 농장 배달 등 주6일 야근 박봉에 뭐든 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기 싫은거야
그리고 흙수저로 태어나
사업 ,자영업으로 잘나가고
의사 변호사 대기업 가는 사람도 있다
장사머리 없고 공부머리 없으면
힘든일은 해야하는데
그건 싫고
사회탓하고 집에서 버티는 것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포함될듯
그러다 40대 넘으면 식당이고 뭐고 알바도 안써준다
택배 상하차 , 노가다 말고 아무도 안써준다
누가 써줄때 중소기업이든 식당이든 뭐라도 해라
하루에 한번 나가는 연습도 하고
산책 이든 운동도 조금씩 하고
대한민국 '그'세대들과 '그'성별로 인해 병들긴했지
인생 별거 없다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마라
대단하게 살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있는게 삶이고 세상이다
좋은글이네요~
진짜 공감되네요
30대때는 못느꼈는데 이제 이해하는때가 왔다는게 좀 씁쓸
맞아요 평범한 그 일상 자체가 행복이잖아요
정답
맞는말입니다! 저도 20대 후반 청년 이지만 이번에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호주워홀에 다녀와보려구요! 한국 사회가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잡고 결혼하는게 성공하는 루트라고 말하지만 과연 그게 성공하는 삶일까요? 아뇨, 제가 볼땐 성공의 답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어떤 길을 가고 어떤 일을 하든 다 본인의 선택이고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거야말로 성공한 삶인 것 같아요. 이곳저곳 다녀와봤지만 남 인생에 참견질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곁에 두지 마세요. 도움 절대 안되니까요. 본인의 길에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인생 망나니 처럼 살지는 않더라도 하고 싶은거 도전하면서 후회없는 삶 살기로 선택 했습니다ㅎㅎ한국 청년들 화이팅!😃
대부분 착한 사람들임. 여리고 착해서 학교와 사회에서 상처받고 더이상 상처받고싶지 않아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 꼭 사회로 나와 뭘 하지 않아도 되고 자기자리 찾는건 나중에 해도 되는거니 자신을 위해서 바람도 쐬고 햇빛도 쬐며 우리 꼭 주어진 삶을 살아내요.
예쁘게 말해주어 고맙네요.
즉을건데
삶 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뭐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고마워요😊
그렇게 하고 있어요.한걸음..한걸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저도 2년간 공무원 준비했었는데 앉아서 공부하는것도 재능이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 뒤로 시험 포기하고 26살부터 3년 동안 백수로 지내다 이대로 가다간 인생 망할 것 같아서 세상 밖으로 나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난 3년동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곰곰이 생각해보다 무역일에 관심이 생겨서 국제무역사 시험 준비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자리를 알아보는중입니다 내일 면접인데 떨리네요... 다들 긍정적인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도전부터 해봐야 뭐라도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잘하고 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화이팅
면접이면 서류는 된거아니노?
걱정마라 꼭 성공할거임
멋집니다.
ㅋㅋ
요즘 청년들 걱정입니다 어제 제가 관리하는 원룸건물에서 대학생이 우울증으로 자살을했습니다....이거 진짜 심각하네요 요즘 세상이 힘들다는뜻이겠죠...
ㅠ
월세가 대체 얼마길래..
@@바쁘야 월세 싸디쌉니다 부모가 연세로내서 월세로인한건 아닙니다 중학생때부터 우울증약을 복용했었다네요 경찰이 조사결과
대학졸업후에도 힘든 취준생, 취업경쟁..어렵게 취업을해도 나아지지않을 삶. 끝도없는 불안감을 견뎌내지 못했나보네요 너무 슬프네요😢
월2천만원 세비 받으며 추석떡값으로 1인당 424만원을 받아챙겼다는 정치인들을 국민들이 지나치게 수용해주고있는건 아닌지...
너무도 기형적인 사회구조입니다
기득권은 쉽게 돈벌고 약자는 무시하는 문화를 만들어놓음ㅠ 수없이 많은 학원과 교육시간에도 희망이 없는 젊은층...
저마다 처한 어려움과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사연들이 많이 있을텐데... 부디 잘 극복해내시고 힘내시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
동정해주지마세요 사회은둔 mz들이 온갖커뮤니티에서 안좋은것만 배워서 댓글로 사람들에게 시비걸고 선입견씌우고 다닙니다
부모가 때리거나 부모 빚갚느라 고생하거나 하루종일 알바하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집에서 유튜브 보고 살 정도면 본인 문제임
@@user-he2mf5ey5h지금 님이 하는게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은둔형 외톨이, 우울증 청년들이 무조건 다 그런게 아니에요
저도 10년전 우울증으로 꾀 오랜 시간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만 살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비난 받을 대상이 아니라 치료 받아야 할 대상이에요
안타깝지만.. 나약하면 결국엔 저렇게 되는겁니다.. 저도 사회에서 온갖 창피하고 멸시도 받아보고 조롱도 당해봤습니다. 일배울때 남자인데도 성추행 괴롭힘 다 받아보고 협박도 받아봤어요. 회사 고참이 안마시키고 개인심부름, 중소기업에 사장님 세차, 회사 텃밭 풀뽑기 등등 별짓 다해봤어요. 그래도 열심히 일했고 이제는 경력이 되고 많이 배워서 인정받고 자신있게 일하고 연봉도 꽤나 받습니다. 저는 전혀 대단한사람이 아니고요 저기 나온사람보다 모자랍니다. 그래도 살아가고 있어요. 나약하면 안되요. 계속 시도해야합니다. 흙수저라고 포기하면 그냥 끝나요 원래 세상은 많이 아주 많이 불공평합니다..
북한에서 이리굴리고 저리굴러봐야 아 대한민국이 천국이구나 생각하지 ㅉㅉ 배가불러도 오지게 불렀어요 요즘것들 ㅉㅉ
저렇게 세상밖으로 다시나오는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인정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은둔형이긴 한데 코로나 이후로 세상 밖에 나가기 힘들어지다보니 자연히 안나가게 되네요
그나마 저 여성분은 외모가 되니까 나오지 나 같은 오크는 나가서 사회생활 인간관계 더 하면 자괴감만 생기고 더 상처 받음. 꼭 필요한 직장 생횔만 하고 기타 모임 같은건 사양. 그래서 난 비연애 비혼 무자식이 상팔자.
병이란걸 인정하고 우울증부터 치료
@@Bluejean123Dive 위에 듣는 중년 기분나쁘다고한 중년이네
중년아 불쌍한 중년아 넌 비연애 비혼이 아니야
하고싶은데 못하는거야 딱봐도 노처녀 노총각이구만
은둔 청년 54만명 추정....미래를 밝힐 청년들인데..심각하다 사회가 병듦
똥팔육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 할 수 없어❤
미래를 밝힐 애들은 알아서 사회활동잘함.
이게다 인스타 때문
성매매여성한데 지원금 주는거보면 똥팔육이 병이다😊
저런 애들이 2찍하는거지ㅋㅋ
제일 이쁘고 소중한 시간인데 안타깝다... 내 남은수명을 바치더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인데 아이고ㅜㅜ 힘든청년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이런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먼저 다가가 주시고 위로해주세요. 정말 힘이 되고, 다시 한번 일어나는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힘내세요 청년, 중년 여러분
뭘하든 어떤일이 올지 모르니 포기만하지 마세요
그게 1년이든10년이든
내 일 아니라고 1년 10년 이러고 있네 ㅋㅋ
삶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장기기증 대기자 수만명이 고통받으니 그들을 위해 기증의 기회를 주자.. 이 얼마나 위대한 존엄사 인가?
중년은 왜 집어넣어. 듣는 중년 기분 나쁘네
@@R8rjks3j 응원을 비웃지 맙시다
@@danwlfn 무지성 응원은 처맞기도 한단다. 사회물정 모르는 어린것아 오히려 같잖은 응원이 조롱으로도 들릴 수도 있는거다.
대한민국이 고쳐나가야 할 문제점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기조한 끊임없는 비교, 허세, 시기, 질투, 뒷담화, 악플.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 부족, 타인에게 사회적 기준을 강요,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
3.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 알 바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쟤 탓이다 등의 무책임한 태도로 방치하여 오히려 그 사회적 문제를 더 악화 시키는 특성
4.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5.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6.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
7.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 수준, 거주지, 외모 등)
8.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9.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손윗사람에 대한 존경심이란 단순히 나이, 지위(부모자식관계, 직장상사 등), 사회경험 유무 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명함, 성숙함, 책임과 리더십 등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한국 사회는 유독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내가 부모니까, 내가 사회경험이 너보다 많으니까 너는 다 틀렸고 내가 전부 옳다 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이에 따라 자신이 잘못을 하더라도 자신보다 지위가 낮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절대 사과, 잘못 인정 따위는 하지 않는다. 세살짜리 어린 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하였지만 한국의 구세대들은 젊은 세대를 무시하고 억압하기만 하며 정당한 지적을 오로지 자신의 지위에 대한 도전으로만 받아들인다. 따라서 문제는 주로 해결되지 않으며 결국 그 집단(회사,가정, 등)의 관계 파탄으로 이어진다.
10.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개의치 않는 시민의식. 길을 걸어가며 담배 피우는 사람, 공공장소 소란, 층간소음, 불법주차, 난폭운전 등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몇몇 한국 사람들. 심지어 몇몇은 그 민폐 행동이 자신의 권리행사라고 주장하며 합리화하려 함. 내 돈으로 내가 담배 사서 길거리에서 피우겠다는데 네가 뭐 보태준게 있냐 이런 식. 허나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는 다른 이들의 피해받지 않을 권리는 철저히 무시됨.
11. 군대. 한국에서 남성으로 태어난 경우 인생의 황금기인 20대 초 2년이 아무런 의미 없이 허비됨. 최저임금, 거주지와 직업 선택의 자유등의 권리는 강제로 박탈되며 의지와 관계 없이 끌려가지만 전역 후 마땅한 보상은 없음. 또한 군대 특유의 부조리한 문화가 한국 사회에 녹아들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었으며, 국가적 인재의 국외유출의 원인이 되기도 함.
12.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할 줄 모르는 사회 분위기와 사회 제도. 사회란 자고로 항시 어떤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유지되는 법인데, 그 희생과 헌신을 당연시하거나 심지어 비하하고 이용하는 풍조가 어느샌가 생겨났음. 그들은 아주 작은 자신의 손해, 희생에도 매우 민감하게 과민반응하며 사회나 집단에 어떠한 것도 희생하고싶지 않지만, 남이 희생하는 것은 당연히 그리 해야 한다고 믿음. 군복무를 마친 전역자, 독립유공자, 참전용사 등 국가에 헌신한 자들이 홀대받는 현실이 점차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그동안 사회의 유지를 위하여 군말없이 희생해오던 자들은 큰 자괴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점차 그 희생을 하기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벌어짐. 그에 따라 사회의 가장 기본부터 흔들리고 있음.
13. 심각한 환경오염(미세먼지 등)
14.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5.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무조건 옳으며 선이고 상대방만 무조건 틀렸고 악하며, 자신들은 절대 문제가 없고 항상 잘못된 건 남의 탓이며,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만이 정답이라 생각하는 국민 대다수의 사고방식. 그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 세대, 정치, 등)
16. 피해망상증적 혐오와 루머를 양산하는 폐쇄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통상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발언들이 다수 이루어지며 익명이라는 가면 아래 그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끼리만 모여 이야기 하다보니 진심으로 그 허무맹랑한 의견을 믿게 되어버림. 주로 소외되고 사회에 분노가 가득한 계층이 모여있는 인터넷 커뮤 특성상 자아성찰, 자정작용은 기대하기 힘들며 약간의 사소한 사회적 이슈도 매우 크게 부풀려 피해망상증적 혐오와 루머를 양산하며 그걸 즐김. 모든 문제는 항상 타 집단 탓이며 자신들은 매우 정당한 선한 측이라 굳게 착각함. 자신의 인생의 분노를 자신이 속한 집단 외의 타 집단을 공격하며 해소하려하고 비뚤어진 소속감을 커뮤니티에 가지게 됨으로서 자신이 속한 커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당한 발언에도 경기를 일으키며 인정하지 않으려 함. 심지어 그 영향을 커뮤니티 밖의 평범하게 살고있던 사람들에게까지 전파시키고 혐오논리를 퍼트려 다른 사람들 모두 자신들처럼 불행하게 만들려 시도함. 사회의 악의 축 그 자체인 집단들이 현재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지만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라는 궤변 아래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점점 더 선을 넘고 있음.
17. 잔혹한 경쟁사회
18. 잔혹한 노동환경
19. 심각한 빈부격차
20. 비싼 아이 양육비
21.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22.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국민 정서
23. 기술 혁신, 신성장 사업 등의 발전을 저해하는 보수적 경제정책과 과도한 법적 규제
24. 공교육의 경제 교육 부재로 인한 국민 대다수의 금융 문맹 세태. 그로 인해 발생한 사람들의 무리한 대출, 영끌, 투기,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 부채와 개인 파산 비율.
25. 부동산에 매우 비율이 쏠려있는 대다수 국민들의 자산 비중. 따라서 발생한 두 가지의 치명적인 문제점들. 1) 기득권 세대가 자산 가치 상승을 위해 부동산 가격을 너무 올려 놓아서 젊은 층들이 쉽게 독립, 결혼 등을 꿈꾸지 못하게 되었음. 2) 노년층의 노후자금 대부분이 실거주 부동산에 묶여 실질적인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하지 못하게 됨. 게다가 저출산의 영향으로 거품 낀 가격의 아파트를 사줄 미래 세대가 사라지면서 추후 더 심각해질 노후빈곤.
26. 초저출산, 초고령화 로 인한 미래 세대들의 부담, 경제쇠퇴, 안보불안
27. 상기한 여러 문제들이 초래한 그다지 화목하지 못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정 환경. 1차 사회화 집단인 가정이 바람직하지 못한 형태였기에 상기된 여러 사회문제가 해결은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 할 2030 세대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무의식적 거부감을 가지게 만들었음. 희생, 헌신, 이해, 신뢰, 존중, 성찰, 소통, 관용, 배려 등의 공동체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인들은 더더욱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변하게 됨.
우리 함께 문제점들을 고쳐 나갑시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너무 길다
주구장창 민주당만 찍어주니 저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겨
@@차연-h5v그만큼 여기저기 곪고 곪아서 썩은 악취가 나는곳이 한두곳이 아닌거지..
홍익인간. 민주당만 찍어줘서?
긴~세월동안 국민들 눈속임하려고 이름만 바꿔가면서 국가와 국민에 필요한 법조항들 사사건건 방해만 하고 반대해서 발목잡는 국힘당!
사실적 진정한 의미의 나라걱정하는 보수" 는 민주당인데.
나라 팔아먹고 지들 주머니만 채우는 매국탐관오리집단들인 국짐당만 없어져도 대한민국은 훨씬 더 잘 산다.
차마 정당이라고 할 수도 없는 꼴극우집단들'이 돈으로 매수된 기레기들과 함께
우매한 국민들을 상대로 자칭 지네들 살려고 보수'라고 플레임! 씌워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며 목숨 유지하는 나라 ㄷㄷㄷ
그냥 죄다 헛소리고 게으르지만 아니면 여기 나오는 인생패배자처럼 살아갈 일 없음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도 알고서 해주는 조언같네... 가만히 있어봤자 바뀌는게 없고 쉬다보면 나태해지는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대학다니다가 우울증이 심해져서 휴학하고 집에서쉬고있는데 힘내보겠습니다...
우울증 무서운 병입니다 방치하심 안대요 동네서 달리기부터 하심 자신감이 생기실거예요 힘내세요 이겨내실거예요
쉬는기간은 1년 넘지않게 해야해요.. 그1년이라는 시간이 묘하게 벽같은게 있는거같음
힘든 시기를 지날 때 자신의 사주를 보고 참고해보셔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보통 운이 안 좋을 때 우울증도 올 수 있는데 대운이 바뀌면 많은 것이 좋아지기도 한답니다. 응원할게요!
하지만난대학을못나와서아주편하지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어둠이 지나면 밝은빛이
나올겁니다 지금의 시간들을 웃으며
추억할 시간들이 올겁니다
어떤 유튜버가 하는 말이 와닿았음
"지방에는 먹이가 없고, 서울에는 둥지가 없다"
희망이 없으니까 동기가 사라짐
지방에도 먹을거 많은데 폐쇄적, 힘든 노동기피 인게 문제죠.....
저도 처음엔 신세계였음
좋은쪽 안좋은쪽 둘다
일을 저렇게 까지 한다고?
이렇게 하는데 많이 준다고?
@@goojang3898 남자의 경우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이런데서 여자 사와서 결혼할거면 지방살이도 나쁜 선택지만은 아님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영일중학교 학생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3년 동안이나 은둔 생활을 하셨을지 정말 마음이 안좋습니다. 이렇게 명절이 되어 전도 부치고 명절 음식도 만드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에 한 발 한 발 나아가셔서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연이안뇽 ㅋㅋ 기엽고착하넹!! 고마옹! 소연이도 파이팅해~!
귀여워요 ❤
선필살기 좋아요 저보다 나이는 적지만 저보다 훌륭하시네요 이런 작은실천이 사회를 조금씩 바꿀수있다고 생각되네요
고마워요 소연양:)
너가 최고야
한심하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3자가 보면 답답한 인생처럼 보이지만 당사자 본인들도 어쩔수없는 이유가 분명 있을 거예요 그러니 살아온 나날 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은 청년 분들이니 응원해주게요~
응 그게 1년 2년 3년 5년됨
돈줄부터 끊는게 답
돈 줄 끊는표현도 사실 틀린거지만
대학졸업이후는 독립시켜야함
한심함 진짴ㅋㅋㅋㅋ
갈라치기 유행시키고, 빈익빈 부익부(집값 정책 전부실패 , 집값 폭등) 가중시킨 Mㅈ앙
에휴 한심해
위에 댓글들 때문에 더 안나오는거지 ㅇㅇ 이게 현실 저게 미래의 너의 아들 딸 모습일수도 있음 나는 그렇게 교육 안시킬꺼다 거릴텐데 ㅋㅋ 저기 고립 청년들이 다 가정이 이상한가? 라고 물으면 대부분 평범할걸?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가상세계가 아닌 사회와 이어져야 합니다.
갑자기 셳스하고싶다
포기하면 편해
@@Lord_of_Nightmare_666너부터 살자 해봐라 보고 다 따라하게
냅둬ㅋㅋ 알아서 자멸하게 판깔아주고 좋구만
사회와 이어져야 합니다 ( 아줌마단어에 칼 부림)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20~30 청년들 항상 힙냅시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사소한거 부터 청소, 산책, 좋은공기 마시기, 7시간 자기, 쉬운자격증 따기 하나하나 나아가보세요. 오늘이 안되면 내일, 내일이 안되면 그다음날 해도 괜찮습니다. 너무 슬퍼하지말고 한걸음씩 청년답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그누구를 생각하지말고 나를 위해 살아가세요 ㅎㅎ
1. 어렸을 때 부터 공부 못하면 일부 직업 비하하면서 저런 일 한다고 가스라이팅 당함
2. 대학 나오고 이미 눈이 높아져서 중소는 가기싫고 여기저기 지원해봄.
3. 계속 떨어지면서 자신감을 잃어감.
4. SNS를 보니 나만 빼고 모두 다 잘살아보임
5. 돈도 없고 하니 친구들도 안만나게 되고 은둔형 시작
눈이 높아져서가 아니라 중소가보니까 미래가 안 보이더라
모든 중소가 그렇지는 않지만 내가 다닌 곳은 그런 느낌이었음
또 또 가스라이팅 타령 그놈의 가스라이팅
@@19772aabbcc그게 가스라이팅이지 근데 직업비하하는게 좋은 현상은 아니잖아 그 사람들도 열심히해서 일하는 분들인데 그걸 왜 욕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user-psy182 그냥 세뇌라고 하지 왜 굳이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거임?
계속 떨어지면 목표치를 낮춰야지... 마인드 존나 답답하네. 경쟁에서 밀렸으면 다른 방안을 찾아야될거아냐. 인생 존나 편하게 사나보다 진짜 다들
은둔형 인간이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
즉, 가족이나 친구 등등..
특히 가족 중에 부모가 완고한 성향이고 그 자식이 약간 소극적인 경우 은둔자가 되기 쉽다.
부모 중 누군가가 나르시스틱 하다면 더더욱 그 자식은 희생양이 되기 쉽고 은둔형 안간이 되기 쉽다.
ㅋㅋㅋ
다들 힘내세요
일해보니까 쉬는시간들이 진짜 소중하더라. 쉬는시간동안 하고픈거하고 추억을 쌓는거도 좋음
현제 님이 잘되엇기때문이죠 그러니 추억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반대면 ,,
그러니까요...근데 막상 저기 통계처럼 부모나 집안 지원없는 애들은 알바하느라 쉴 틈이없음. 걍 멈추면 거기나 그아래가 그사람 위치가 되는거임..
ㅇㅈ자기계발이 답은 아님 당장 내일도 어찌댈지모르는 세상인데 즐길건 즐겨야함 빡빡하게[ 사는거 진짜 비추
보통 젊어서 쉬면 늙어서 두배이상 일해야함 세상을 너무 평온하게만 보는듯 전쟁통이구만
저렇게 몇년씩 숨는 도피는 쉬는시간이 아닌거 본인도 알잖아요? 포장해주는건 오히려 더 병들게 하는거임
기자님의 진지하게 들어주는 자세와 표정이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저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아요.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저분들의 마음에 용기내어 노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 표정이 생생함 얼굴은 이쁜데 아 근데 하필 mbc 기자네...
문제는 사회에 분노가 만연하다는 것이다. 20대는 한참 사회를 배우고 사회와 나 사이를 조율해야하는데, 사회는 이런걸 MZ하다. 사회성이 결여되고 친근함이 없다라고 못을 박고 시작하니 자꾸 소심해지고 음추려드는 거임. 또한 사회가 이러한 사회 초년생을 지도하려 들지 않고 손발 편한 경력직을 선호하는데다 요즘유행하는 노래처럼 다해줬잖아 너네 편하잖아 이렇게 매도하고 있음 그러면 어느 누가 사회와 선뜻 친해지려하겠음 ;;
신창섭의 가호가..
코로나가 진짜 악영향을 더 끼치기도 한듯 친구 중에 소방관 있는데 코로나 시기를 기점으로 청년 고독사도 엄청 늘었다는듯
ㄹㅇ
궁금한게 노인고독사는 들어봤는데..? 청년고독사는 어떻게 오는건가요?
@@hey-ob3km둘이 나이만 다르지 똑같아요 말 그래도 주변에 사람이 없고 돈도 없어서 고독사 하는겁니다
@@hey-ob3km 죽기 vs 일하기 에서 죽기를 고름
진짜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자살 많이 늘었는데
강제로 거리두기 한놈들은 자화자찬 하고 있으니 ;; 제대로된 나라가 아님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진짜 폐인되고 멍청해 짐...
나도 성격탓에 3년넘게 친구하나없이 학교생활했음 근데 친구 없는건 내 잘못임
주변사람들이 알아서 말걸어주고 다가와주길 바라는건 이기적인거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친구없으면 "문제있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어릴땐 당시 너무 참담했음.. 집에만 있고 문닫고 게임만하고 부모님은 항상 화나있고
이대로 살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장도 가입하고 밖에 나가 집 근처 인도에서 10km씩 걷고 뛰기를 했음
운동도 혼자였지만 10km 목표를 정하고 귀에는 이어폰을 끼면서 하니 지루하지도 않았음
2년넘게 퇴근하고 꾸준히 혼자 저녁에 10km 달리고 잠자리에 듬
남눈치 떄문에 하고싶은일은 못하는건 정말 불행한거 같음 아직까지도 친한친구는 없지만
야외활동을하고 경제활동을 할수있다는게 기쁘내요.
이런 댓글을 보고 누군가가 용기를 얻겠죠?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용기를 준 훌륭한 청년...^^
일면식 없으나, 역시 사회구성원이 이렇게 용기있게 나서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힘이 납니다.
아줌마도 힘낼께요. 화이팅~!
어짜피 세상 살아가는데 친구는 거의 쓸모없어요
같은목적을 가진 동료가 필요한거지
나이먹으면 결혼하고 애낳고 어짜피 친구만날 시간도 없어요 ㅎㅎㅎ
그러니 지금 하던대로 자기 할일 잘하시면 됩니다
친구없다고 누가 뭐라고해도 무시하세요
위로 올라가려면 인간관계 물갈이부터 싹해야되는게 정석입니다.
올라가면 또 다른 인간관계가 형성되니
예전에 인간관계는 버리면 됩니다
어짜피 만날 시간도 없어요
자신감을 찾는데 운동만한게 없져 운동을 통해 체력이 생기고 힘이 생기면 면접을 보더라도 플러스요인이 되기도 하구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문제의식을 갖고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너무 훌륭한걸요.
늘 화이팅입니다!
이번 추석때 5일연속 쉬니까 진짜 지루해서 미칠것같더라..
코로나때 일 그만두고 3년넘게 쉬면서 히키코모리처럼 어케 살았지 진짜;
엄청 동안이었는데 그때 부쩍 늙어버림.. 의지도 약해지고 다시 일 시작하기도 싫더라. 대인기피증도 생기게 되고..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더라 근육도 다 빠지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운동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점점 힘이 나더라..
몇달 운동하면서 자신감도 붙고 그렇게 일도 다시 시작하고 규칙적으로 사니까 몸도 정신도 건강해지고 가족 등 대인관계도 점점 좋아짐..
뭘 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매일 꾸준히 운동부터 시작해봐 얘두라 삶이 달라질거야 분명!
맞아요...체력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쉬어도 운동만 꾸준히한다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않는듯
얘두라x 애들아O
니애미 ㅇ @@aja-so5vx
현실은 밖에서 자외선 받으면 더 늙음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쟤들은 운동하러도 나가지를 않음 그 시작이 안됨
힘든거 안다 그래도 일은 해야한다, 단순히 경제적문제뿐만아니라 인생을 견디는 힘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힘내라 다들
되게 위로가 되네요. 다들 파이팅
모든 사람들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깨달아가는 중입니다. 어려운 환경, 부족한 신체능력 및 지능 등 삶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다양한 환경에 처한 분들이 많더군요. 어려운 길이겠지만 모두 포용할 수 있는, 다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난 하루도 안쉬고 지금 14년째 일하는데 저거 무슨 느낌인지 알고있음
무슨 전환점이 있어야 하는데 14년전 내가 발길을 돌렸다면 나도 장담 못했을듯
사람만나는거보다 혼자 생활하는걸 좋아하거든
전환점을 만들려면 뭐라도 본인이 시도는 해야한다
어쩔수없음 내인생이니 남이 살아줄수 없으니 아무거나 일단 해봐야한다
하루만에 고만두더라도 해봐야함
그런데 그땐 스마트폰도 막나온 시기(아이폰3g인가)라 덜어려웠는데 지금은 유튜브보면
몇시간 날리는건 일도아님 그만큼 중독되서 밖으로 나오기도 힘듬
또 알고리즘때문에 더 늪에 빠지는 기사만 줄줄이 나옴
어쨎든 본인 스스로 나와야 한다는거...
내 성격이었으면 저기 인터뷰는 절대 안했을텐데 얼굴도 까고 한거보니 나보다 훨씬 활발하시고 잘 살수있을듯
힘내세요
가장 좋은 조언임. 본인의 과거 고시 n차년생의 조언도 같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일단 뭐라도 다른걸 가볍게라도 시작 해야함. 생각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 일단 하찮은 무언가라도 해야함. 중요하고 대단한걸 하려하지 말고, 본인이 가장 하찮게 여기는 일이라도 가볍게 짧게 경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보세요
편안한 삶을 살고싶어하는 애들과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없어요 지금은 즐겁지 나중엔 고통이 두배로 돌아올거다 ㅎㅎ
그래 저렇게 사회성부터 기르고 자존감 회복한담에 천천히 취업해
아 모니터에 뭐 묻은줄 알았네 ㅋㅋ
그리고 취업후 또 헬조선 직장인의 매운맛을 맛보고 원래대로 돌아가는거지 무한반복 ㅇㅇ
그게 됐으면 애초에 저렇게 되지도 않음
저런애들은 주변 갑분싸만드는 기질이 었어서 어쩔수가없음
그게 나임
적응 못하고 다시 쳐박힐 확률 99%
샤알레에 균을 잘 배양하면 말야.
금방 그안에 세균들이 득실 득실해지거든
하나하나 관찰해보면
어떤 놈은 죽어가고 있고
어떤 놈은 막 생겨나고
어떤놈은 졸라게 돌아댕기고
어떤놈은 암것도 안하고 빈둥되고 있고.
어떤놈은 떡치고 있고
여튼 어디나 다 그래.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거지.
1등이 있는 이유는
승자가 있는 이우는
그들의 노오력 때문이 아니라
단지 패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니까.
꼴등의 역할을 맡아준거에
경배하며 감사해야지.
화이팅입니다!
유튜브 응원 댓글 특징: 댓글로만 응원함
그 어느 한 명도 나를 책임져 줄 의무는 없어요. 누구에게도 기대하지 않고 살아가야 해요.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게 처음은 어려울지 몰라도 첫 발만 잘 떼면 생각보다 세상 별 거 없습니다. 나이 스펙 그런 것들 신경을 쓰다 보면 내 인생은 계속 고립에 머물 수밖에 없지요. 나가야 합니다. 집이 보금자리가 되어야지 회피하는 공간으로 쓰이면 남는 건 무기력과 괴로움의 반복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야 돼요.
사는 방식에 만족하면 집이든 직장이든 탈 날일은 없죠.
모든게 마음가짐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맞는 말씀.
가정 건강해야할 청년들! 일어나세요! 모두 너무 소중합니다!
공감해주는 기자의 표정이 좋네요
하루만 공감해주면 뭐하나 364일의 히키코모리만 있을뿐인데 안타깝다 정부는 윤석열이고 각자도생 잘해내야 할테인데
공감무새 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노가다라도 해야지 저게뭐라고 공감을해요
주기자
북한에서 이리굴리고 저리굴러봐야 아 대한민국이 천국이구나 생각하지 ㅉㅉ 배가불러도 오지게 불렀어요 요즘것들 ㅉㅉ
@@user-wm1dm6nl8m니 자식들도 꼭 저렇게 되길 바란다. 그때도 그 소리 할 수 있나 보자.
힘내세요!! 화이팅~~응원합니다.😊
왜 숨냐면 사람들은 모르거든 그사람이 무슨 경험을 했거나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신경안쓰고 오로지 결과만으로 봄
그냥 지나가는 사람 시선으로 봤을땐
일안하려고 하는 백수 게으른 사람
한심한사람 이러고 조롱만하니까
이 사람들이 쉽사리 밖에 나올수가 있나
사회 분위기가 이런 약자들을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이해 해주고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노력은 했냐 배가불러서 힘든일 안하려한다 이런 조롱부터 시작하니 답이없다 그냥 출산률 0.5명 이하 꼬라박고
다같이 바닥쳐박는게 나은 나라임
나라면 저럴시간에 목욕탕이나 가고
혼자 영화관 가서 영화도 보고
공부도 하고 어디 회사 일자리도 알아보고
사회는 결과만 보고 사람을 판단함
그건 당연한거임
어떻게 남이 내 사정을 다 알겠어
▶️ 근데 우리나라는 그걸 속으로 생각 안 하고 말로 다 뱉어버리는 경향이 있음.
자신이 남을 다 안다 생각하면서.
('팩폭'이란 말이 유행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음.. )
애초에
- 화목한 가정 vs 험악한 가정
- 배우고 싶은거 마음껏 배울 수 있는 부유함 vs 교재 한 권 값도 조심스러운 가난함
- 정신적으로 건강해서 신경쓸 필요가 없는 부모 vs 자식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부모
-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자람 vs 트라우마가 될만한 큰 사고 경험
심지어는 타고난 성격에 따라서도
각자가 느끼는 인생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우리나라는 '결과' 딱 하나만 가지고
그 사람의 모든 걸 안다는 듯
가르치려들고
충분히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도태남', '도태녀', '죄인'으로 만들어버림
▶️ 이런 문화만 없어져도 사회문제의 30%는 자동적으로 해결될텐데,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건
- 어릴 때부터 '입시'에만 초점 맞춰진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시스템과
- 부모들의 심리상담/자녀교육 지원
이 아닐까
결국, 대부분은 20살 이전에 형성된 심리상태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잖아
결과를 볼수밖에없잖아ㅋㅋㅋㅋ
살아가려면 기본적으로 돈이있어야됨
근대 은둔.백수가 50만이넘는다는게
이게 말이된다생각함? 50만이 어떻게 살겠음
열심히 일하는사람들 돈으로 세금으로 살아가는꼴인대 그 사람들이 하는말이 조롱이라느끼면 염치도없는 짐승들아님?
왜 다같이쳐박음 그 도태된것들 때매 왜
열심히 사는사람들이 손해보는대 도대체 누가약자야ㅋㅋㅋ집구석에서 먹고자고하는게 불쌍하다고? ㅋㅋㅋㅋㅋ
그쪽처럼 50만불쌍하게생각하는 사람들끼리
통장 열어서 도와줘요ㅠㅠ
@@수리-c8d 하여간 벌어봐야 200.300 버는 도움 1도 준적없는 ㅅ기가 말은 ㅋㅋ
그 말도 맞아요 예전에 사람들을 자주 상대할 때 느낀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기준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굉장히 오만한 면이 있는 반면
정작 본인들은 그걸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데 뭔가 아는척을 한다거나 타인의 일이라고 쉽게 본다거나
보고 있으면 좀.. 한심하기도 하죠
요즘 시대가 그럴수밖에 없음.
인스타랑 유튜브만봐도 하루가 금방 가기 때문에 나가고 싶지 않게 만듬.
앞으로 더 심해질겁니다 이게 현실.
1인분의 역할이 아니더라도 이 사회에 필요한 소중한 존재일거예요.
0.5인분밖에 못 한다 해도 느긋한 마음으로 한발씩 내딛어 보기를~~
가족들이 저 청년들을 대하는 태도도 봐야함
난 내가 성격이 내향적이니까 고쳐보려고
알바 이것저것 다 해보고싶었는데 못하게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용돈을 많이줘서 여행이라도 시켜주든가 ㅅㅂ 그놈의 체면
이말이 맞다
가성비로 사람키우려는 태도가 점점 이런식으로 사람 파묻어가는거 같음
차라리 이정도여도 잘했다 하는 격려라도 해주던지
와 알바를 못하게한다고....?? 뭐 얼마나 금수저길래 개부럽다
그런 집도 참 답답하겠다...
알바하다 완전 직업될까봐 그러셨을듯...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말 있잖아요.
부모님 설득을 잘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맞음 그시간에 공부하라고 하지말라는거였고, 다른사람한테 내자식 알바한다는 소리 하기싫어서 그런거임
그럼 집에 돈이많냐? 그것도아님
평생 전세살이중
용돈 존나챙겨주면서 알바하지말라하면 납득이라도하지 ㅅㅂ
그래서 개판싸우고 주말알바 잠깐했는데 그때 집에 초상난줄알았음
엄빠 둘다 표정개썩고 말도안하고 하..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어도 집에만 있으니깐 정신이 병들더라. 적당히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 우울증이 안오더라.
인터넷이 친구인데
게임해
어차피 미래세대는 소통이 아니고
통신교류시대야
일해도우울증옵니당
사람으로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 하니까요...
부자들이 아무리 돈 많아도 계속 일하는 이유가 있음
1년 365일 놀기만 하면 오히려 약간 우울증 옴
적절한 일이나 적절한 노동을 계속 하면서 약간 억압 받으면서 살아야 원래 삶의 질이 더 높음
억압을 약간 받고 억압이 풀렸을때 그때 도파민 분비가 어마어마하다니까
난 이미 밖보다 집이 좋음. ㅋㅋㅋ 게임이랑 결혼한지 한 3년 된듯 ㅋㅋㅋㅋ
옛날부터 복 중에 최고복은 부모복이라고 했다.
그거 생각하는순간 님은 불행시작임
그것보단 재능을 타고나는게 최고인거 같음. 정용진같은 삶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열등감 때문에 괴로울거 같음.
건강하면 장땡임 혼자 벌어서 다 하면 되니까, 그런데 몸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럼 부모복은 필수
@@유다베스트
그래도 재벌이 낫지 돈때문에 하고 싶을 걸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돈이 많으면 어릴때부터 인생이 다름 조카들도 중학생이 되어가니깐 자신들이 얼마나 세상에서 초라한지 아는거 같더라구요
부모님은 손주들 보니깐 히히덕거리고 웃고 좋아하는데 자식이나 손주들을 고혈압걸릴 지경임
@@user-HarryWinks 재능이나 돈이나 모두 노력이 아닌 가지고 태어나는건데 재능은 능력으로 보지만 돈은 능력으로 안 본다는거.
나도 저랬는데 ㅜㅜ
작년까지만해도.. 근데 절박해지닌깐 나오게됐음.. 지금 은 절약 하면서 사회생활 하고 있음
밑바닥 까지 간후 .. 지금 열심히사회생활중.. 하지만 힘들당..
ㅜㅜ 목표 잡고 달려가는중.
동기부여가 필요함
자신을 미워하지말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가두지 마세요 ㅜㅜ분명 좋은일들
많이 일어날거에요
힘내자 대한민국 청년들❤
미친 세상에 미쳐야 살수 있는건데. 사회에 나와서도 걱정되는건 늦었다고 생각해서 서두르다 유혹에 혹하지 말고 요행도 부리지 마란거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나 외엔 믿을사람도 없다는거. 상처받고 더 어둠으로 들어갈까 그게 염려된다. 그리고 타인은 나에게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는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았으면 한다.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YY-sl2yb 기회는 스스로 찾는거임 방안에 틀혀박혀있는데 무슨 기회?
뭔 기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들이 다 꼬였노
보통 저런 악담하는 애들이 영상 속 은둔애들 이던데...
청년들아 세상을 무서워 하지 말거라
그리고 무엇보다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떨쳐 버려라 파이팅!
그건 니생각
👍
맞는말입니다! 저도 20대 후반 청년 이지만 이번에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호주워홀에 다녀와보려구요! 한국 사회가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잡고 결혼하는게 성공하는 루트라고 말하지만 과연 그게 성공하는 삶일까요? 아뇨, 제가 볼땐 성공의 답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어떤 길을 가고 어떤 일을 하든 다 본인의 선택이고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거야말로 성공한 삶인 것 같아요. 이곳저곳 다녀와봤지만 남 인생에 참견질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곁에 두지 마세요. 도움 절대 안되니까요. 본인의 길에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인생 망나니 처럼 살지는 않더라도 하고 싶은거 도전하면서 후회없는 삶 살기로 선택 했습니다ㅎㅎ한국 청년들 화이팅!😃
할말은 많지만 해지않겟습니다
@@골댕-l9n 할말이 뭔가요~?
워홀 오세요 앞댓글 같은 사람들 담아 주지말구요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하루하루 자기할거하고 살기 바쁩니다 파이팅!
호주워홀왔다가 6년차 영주권 준비하는 사람드림
근데 요즘은 충분히 저럴만함
나도 취준생인데 요즘 중소기업 조차도 대졸만 보니 취업이 어려운 상황임 거기다 요즘은 자격증들 난이도도 높아져 하나하나 따기도 어려워짐 이러니 백수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심지어 하다하다 이젠 경재위기로 기업들이 나서서 인원 자체를 잘 안뽑는 것도 한목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 밥벌이 하고 그 이외엔 뭐 사회생활을 하든 고립생활을 하든 은둔을 하든 그건 자기알아서 할일임. 뭐 은둔한 상황에서도 먹고 살 길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ㅇㅈ
은둔생활하는데 밥벌이가 될수가 없지 ...
@@금쪽같은남의새끼-u2w 딱 직장만 다니면서 (또는 프리랜서로?) 자기 일만 하고 그 이외 시간은 혼자 지내는 경우도 의외로 많음.
@@로또사랑해 그거도 능력있는 사람들 한정해서지.. 이게 사회문제로 부각 되는 이유가 바로 자립 할 수가 없으니까 자꾸 대두되는거임
@@가끔씩은 그러니까 이런 문제에서의 키 포인트는 남(사회와 가족포함)에게 피해안줌과 자기 밥벌이임. 그래서 제 댓글에도 그걸 처음 거론한것. 은둔 고립 이런게 문제가 아님. 이러면서 기생하는게 문제임
배고프면 나와서 일하게 된다라고들 얘기하시는데
저런 사람들 배고파도 안 나올 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도 한 명 있었네요
친했던 친구가 연락이 뜸해지더니 2~3년 연락이 끊겼다가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서 내용 전해들어보니 부모님이 수입이 사라져서 힘들어지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 사라지는 거라 생각 했더라구요
제가 기억하던 그 친구 대학도 잘나오고 정말 밝고 열심히 살던 친구였거든요
소식 없던 몇 년만에 그렇게 된 게....
연락이라도 꾸준히 해볼 걸, 내가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었을텐데 싶은 죄책감이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네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렇게 고립되면, 사지 멀쩡한 사람이 그냥 백수로 지낸다고 주변에서 아무도 도와주도 않고 연락도 안하겠죠. 그러다 더 자신을 가두게 될테고...
정말 밝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은둔하고 자살한다? 이상하네요
우울증 있는 사람이 다른사람이랑 있을 때는 겉으로 보기에 밝게 행동합니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엄청 고요하고 가라앉아 있어요.
자주보면서 자세히 관찰해야 언뜻 포착 되기는 하는데,
사실 알기 힘든게 우울증 있는 사람들이 남들 앞에서는 들키지 않으려고
밝고 활기차게 그리고 무리하게 오버하면서 열심히 사는 것 처럼 행동하더라구요.
마음의 병이 무서운 이유는 생존의 이유를 없애기 때문임. 배고프면 나오겠지란 소리가 얼마나 몰이해적인 소리인지..
@@vivi-zc1jw 그럼 뭐 등골파서라도 돈 대줘야함? 은둔도 어느 정도껏이지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계획을 세워야지 수년간 놀면서 뭐 어쩌겟다는건데
은둔자는 청년만 있는게 아닙니다. 40-60대도 있죠. 또 이들 바로 위에는 사회부적응자들이 있어요. 대충 전체인구의 10%는 은둔자와 부적응자들이고 신체가 건강하다고 기초수급자 혜택도 못받는 사람들이죠. 찾아내서 사회로 나올 수 있게 생존의 문을 열어줘야 해요.
능력없으면 도태되는거죠 뭐
왜요? 그냥 자연의 흐름임 생존은 스스로 하는거죠
되게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울증이라는 건 치료 받아야 할 병입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 겪다가 지금은 일도 잘되고 결혼도 하고 살고 있어요
우울증 히키코모리는 자기 잘못이라고만 보는 사회 인식이 사라져야 해요
그게 바로 나😂😂😂😂😂😂😂
맞는말입니다! 저도 20대 후반 청년 이지만 이번에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호주워홀에 다녀와보려구요! 한국 사회가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잡고 결혼하는게 성공하는 루트라고 말하지만 과연 그게 성공하는 삶일까요? 아뇨, 제가 볼땐 성공의 답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어떤 길을 가고 어떤 일을 하든 다 본인의 선택이고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거야말로 성공한 삶인 것 같아요. 이곳저곳 다녀와봤지만 남 인생에 참견질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곁에 두지 마세요. 도움 절대 안되니까요. 본인의 길에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인생 망나니 처럼 살지는 않더라도 하고 싶은거 도전하면서 후회없는 삶 살기로 선택 했습니다ㅎㅎ한국 청년들 화이팅!😃
나도 그랬는데 요즘 공장 다님.
부모님 늙어가는게 확 느껴져서 고민 좀 많이 했음.
그래도 아직 25살이라 받아주는 곳은 있어서 다행인거같음.
고졸에 찐따에 장애라 가망없어가지고 걍 혼자 살거같은데 공장다녀도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듯?
근데 나중에 돈 좀 모이면 대학같은건 가보고싶긴함.
그때가 되면 어차피 나이도 엄청난 화석일테고 주제파악만큼은 잘해서 캠퍼스 낭만 이런건 아예 없음.
걍 남들 해보는 공부같은건 나도 죽기전 한번 쯤은 해보고싶음.
구라아니라면 존경스럽다!! 임마!!
멋지다 !! 아우님 그런 마음 먹은거보니깐 넌 찐따도 아니야. 세상과 맞서는 멋진놈!!
@@qwer8550 응원합니다
응원하곘습니다 당신도 좋은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래요❤❤
상처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남들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아니다 욕하지말자
고생했다 젊은이여....힘을내라
ㅋㅋㅋ 고생한것도 없는데 무슨
뭘 고생해 감성충이야?
고생을 해서 힘들어야지 한게 없는데 뭔 고생을함
당신들은 봉우리입니다
비를 맞고 어둡고 두려운 밤이
지나고 시린새벽을 견디면
이슬이 당신들의 목을 축여주고
밝고 따스한 봄햇살아래
만개할겁니다
저는 당신들을 책망하거나
걱정조차 하지 않겠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날 것을 너무나
잘알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쉬는건 좋은데 정신건강 좀먹는 사이트에 정신을 맡기진 말기를 빌어여...
예전엔 바보 스러웠지만 나름 커뮤니티란 곳이 사화생활의 도피처 같았는데
요즘엔 악한 영향과 배설의 느낌이 많이 남...
맞습니다
서로 편갈라서 트집잡아가면서 싸우는거 보기시작하면 정신이 피폐해짐.... 커뮤니티는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되기도 하지만 결국 끼리끼리 모이는 폐쇄적인 특징때문에 곪아 썩기 싑상이죠😢
저도 3년정도 고시원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은둔생활을 했어서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하루하루가 유튜브, 영화, 피씨방, 편의점 음식이었습니다. 사람과의 대화도 몇달에 한번할때도 있었죠. 이어오던 삶에 관성이 붙어 빠져나오기가 쉽지않았습니다. 믿고 응원해주던 가족들 볼 낯이 없었는데 갈수록 철면피가 되어 금전적 요구도 서스럼없이 하게되었습니다. 뭔가를 해보려고 해도 패배의식에 시도조차안하기도 했네요.
본인을 가뒀다기보다는 많은걸 포기해야해서 더이상 포기하기 싫은 소중한것(자신)을 지킬려는걸로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젊은사람들을 봐왔는데 공통점이 너무나도 많이 지쳐있다는거에요 누구는 금전적인 속박으로 못버텨서 도망간게 자신의 방이라고 하였고 누구는 친한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사람들에게 배신당한게 큰충격으로 멀리 도망갔고 누구는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부유한 집안이었는데 하루종일 공부만하고 잘시간이없어서 가출한게 5년째인데 막상 돈버는법을 모르고 자신에게 접근하는 사기꾼들에게 사기당해서 대출금 갚느라 부모님에게 의절당하고 시골에서 일도우며 살아가는 청년도있었죠
다 자신을 지키기위한 마지막 안전장치가 발동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이 뭐 그리중요한거라 생각하며 13세부터 불법적인 일부터 잡다한 나무장작 패는거까지 죽어라 일만한 제가 23세때 군대다녀오고 깨달은게 나이먹어서 하려고하면 그땐 더 바빠서 못하니 할수있을때 몸이 움직일때 열심히 즐기라고 말을들어서 그때부터 일은 조금 멀리두고 자신찾기 여행도 떠나고 울적한 기분들면 그냥 속옷하고 생필품 몇개 가방에 쑤셔넣고 배낭여행떠났죠
저도 어떻게보면 자신을 너무 가둬둔 탓에 세상을 뒤늦게 보는 시야가 넓어진거같습니다
전세계 청년들 힘내세요 어차피 이리갔다 저리가도 한발짝 움직이면 별에별 일이 다생깁니다
하기전부터 겁먹지마세요 어차피 인생은 생각대로 움직여지지도 상상대로 일어나지도않아요
당신들은 점쟁이도 무속인도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들도 본인 미래를 점치지못하는데 하기전부터 미래가 보이는거같다고 시도도 안하십니까?
법을 어기지않는 선에서 모든 해보세요
하기싫으면 희망을 상상하세요
누구는 흔하디 흔한 씻고 산책하러 나가는것부터 시작하라는데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빛이 안들어오는 방으로 도망갔는데 나가는게 쉽다면 진작에했겠죠
그저 시작이 어렵고 뭘 할지모르겠다 싶으면 아무거나 해보시고 움직이는것이 어려우면 희망을 상상하는것부터 시작하세요
고립, 은둔은 아니지만 여러일을 해보고 현재는 은둔해서 살고 있는 삼십대 백수 입장에서 얘기해 보자면 저기서 단순히 일자리가 생긴다고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님. 사람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희망이라든가 사랑같은 것이 있어야 살아가야할 이유를 느끼는데, 막상 취업해보면 일을 해도 놀 때 보다 몸만 더 힘들고 돈도 그냥 알바정도만큼 밖에 못 벌어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지지가 않음. 월급을 받아도 생계비를 빼고 나면 저축하는 금액도 얼마 안되고, 이렇게 가난한 내가 누군가를 만날 자격은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둘 수밖에 없음. 그러면 차라리 시간이라도 자유롭게 쓰는 것이 내 인생에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는 해결책이 되기도 함. 이건 사회 경제적인 커다란 시스템이 바뀌어야 진정으로 해결 될 문제임. 응원 몇마디와 사회적 지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
할게없어도 뭘하던 우선 밖으로 나와야합니다. 집에만 있으면 사람 정신이 망가집니다..
이미 망가진 놈들 인데 나온다고 뭐가 달라질까요?ㅋㅋ 나왔다 해도 다시 지 혼자 들어가겠지 저런 놈들 지원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나 지원 해야됨 저 일도 안 하는 개백수 놈들 보다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razer4469너부터 병원에 가봐야겠다.ㅋㅋㅋ
이거진짜 맞는말이다 일단 밖에 나가서 걷든 운동을하든 집에만있으면 우울한생각만 들던데 밖에 나가니깐 긍정적인생각이들면서 뭔가 생각이 바뀐다
나와서 집 근처 산책이라도 천천히 해보세요..
가족이랑 뭐 블랙이글스나 축제라도 보러 갈 생각. 아 최근에는 천문대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ㅋㅋ 안드로메다~ 실제로 보고 깜짝 놀람~ 뭐 흐리긴 했지만요 ㅋ
요즘은 개인주의성향이 워낙 강하고 고리타분한 꼰대마인드까지 뿌리깊게 박혀있다보니 집밖으로 안나오는걸 그저 나약함이나 나태하고 게을러서 라는 이유로 상대방을 질책하려고만 하는게 문제인거지 정신적 상처가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은 가치관 자체가 다르니 어찌 이해할수 있겠냐만 저들을 이해할려는 마음이 없다면 적어도 상처를 덧내는 말은 안하는게 맞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점점 쥐구멍으로 기어들어가는 생쥐꼴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며칠 전, 어머니께서는 “너가 뭐가 모질라서 집에서 이러고 있어야하는지 너무 속상해서 미치겠어”라며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그래서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고, 영상에 나오시는 교수님이나 의사분의 말씀이 딱 제 상태를 진단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요즘 자주 생각하는 말이 ‘당신이 잘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고, 당신이 잘못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입니다. 저와같은 많은 분들께서 자기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고, 보잘것 없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으시겠지만, 우리의 생각만큼 우리가 나쁘지 않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거라 저는 믿어요.
모두 너무 자책하지 말고 힘내봅시다!!
마음의 근육이 무너져 내린 젊음들. 모든 게 버거운 하루에도 그저 존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면접을 보면 죄다 떨어지고, 자신감 잃게되고, 소위 현타와서 숨어버린다는 사람들의 뉴스에 '누가 은둔, 고립하랬냐?', '그거 할 동안 돈은 어디서 났냐.' 이따위 말 하는 인간들이 바퀴벌레보다 많으니까 이 능력자들이 못나온단 생각은 못하냐?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고 저마다 능력은 있다. 내가 직접 알려줬던 친구인데 몸이 다른 사람보다 약해 사회적 약자라 하지만 일을 너무 야무지게 그리고 미적 감각이 대단한 친구라 넌 뭐든 될 애라고 했던 장애인 친구, 아무리 나보다 나이 어려도 리스펙할만한 친구가 있고, 사회 경험이 많이 없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분이 후임으로 들어왔을 때 인성이 워낙 훌륭해서 내가 배울만한 점이 많아 감동 받았던 적이 많았었다.
아직 세상을 다 살아본 것도 아니지만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절망적이라 하지만 하나하나 뜯어본다면 이 세상에 무쓸모가치의 인간은 없다란 걸 정말 뼈저리게 느낀다. 사람이 사람을 품고 좀 더 포용적이고 괜찮은 인성들이 안다치고 살수 있는 세상이 된다면 그런 부드러운 세상일 때 저들도 나올 수 있는거다. (그러니 죄 지은 놈들은 형벌을 죄값에 맞게 책임지도록 받게 해야 맞는거고, 잘하는 사람은 이거보세요 우리 애 정말 잘했어요!!하며 칭찬하며 살아가야 맞는거다.) 비단 그게 오프라인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칠게 말 한마디 해서 좋아요 받는 그 댓글... 본인은 안겪을 줄 알지?
좋게 좋게 말하고 좋은 생각만 하며 힘든 누군가 손붙잡고 같이 살아간다면 그거보다 가치있는 사회는 없을거다. 다들 절망에 자신을 몰아세우기만 하지 말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파이팅!
👍👍👍💯💯💯
어떤자리던 선거나오시면 뽑겠습니다
성매매 여성한데 지원금 주는거 보면 현타 오긴해 왜 굳이 한국에 남자로 태어나 아무 보상도 없이 군대로 끌려가서 아무 대우도 없이 보상도 없는 유사 남성 노예국가에 태어나게 했는지 부모한데 원망스럽다
계속 그렇게 원망만 하다가 허송세월 보내라~@@외계인-e8g
한주사람이 그러는게 아니라 사회문제로 대두 될 정도로 통계가 있다는 건데도 사람탓을 하는거죠, 시스템을 고칠 용기도 없는 것들이
힘내세요 조금만 용기내면 길이 보이기 시작할껍니다
저런친구들은 나라에서 일할수있게 도와줘야함
답은 군대
도와주면 좋죠 근데 군대는 지금도 쓰레기통인데 좀...
군인들은 무슨잘못
은둔 청년이었던 사람으로서 위로를 전합니다. 그 방안에서의 자신의 생각과 삶이 전부처럼 느껴지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공간들이 있고 그 속에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삶이 있고 그래서 힘들지만 그래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누가 계속 밀어 줄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나 자신이 바뀌어야겠죠.
의식적으로 밖으로 나가 걷거나 달리다 보면 머리도 맑아지고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힘들겠지만 집근처 알바라도 시작해보시면 내가 생각하지 못한 기회가 찾아올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20살되고부터 취직전까지 용돈벌이겸 알바를 쉼 없이 했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다른 자리를 소개시켜주시는 분도 있고, 매니저 제안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세상은 아무도 몰라요. 늦어져도 괜찮으니 일단 햇빛 많이 쬐시고 하루에 30분이라도 산책해봐요 우리 화이팅이에요!
용기를 가져라 청년들이여 ❤❤ 나와서 길을 걷기만 해도 멋있는 청춘이니깐 아깝게 보내지 말고 세상에 언제든 나와줘요 100세시대엔 50에 용기를 가져도 늦지 않아요 한 걸음 내딛을 용기가 두 걸음을 만들어줄겁니다. 화이팅
무섭다고 피해버리기만 한다면 피해자 됩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처음부터 잘 되진 않을 수 있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 청년입니다.
나도 고립하고 나와 사회생활 한달정도 되는데 너무너무 힘들다 동기들의 마음 여는것도 힘들고 내가 가장 부족한게 느껴져서 괴롭다
뉴스에 나오는 고립청년들 다 공감되고 반갑기도 하다. 마음이 힘들고 용기가 나진 않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처를 이겨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만 보면서 5년 이거 완전 제 얘기네요....쇼츠만 보면서 허송세월 ㅠㅠ
저도 24살때 부터 병역 특례 소집해제 후 3년 가량 은둔,고립 생활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게임폐인 생활 했습니다.
특례 받을때 주변 인물들이 스트레스를 상당히 줬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 사회 나오기가 무서웠습니다.
은둔,고립에서 탈출 하시려면 낮에 야외활동을 조금씩 늘려보세요.
햇빛을 쬐는게 우울증에 좋다고 합니다. 고립,은둔이 우울증과 무슨 관계가 있을지는 모릅니다.
근데 제 경험 상 도움은 됐어요.
집 근처 산 중턱에 절이 있었거든요. 꼭 종교시설을 찾으라는건 아닙니다. 그 절 바로 아래에 솔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야외활동 코스로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처음엔 체력,신체능력 때문에 3시간 가량 걸렸던 것 같아요. 평일이라 산에 오르다가 그 길에 퍼질러 앉아 쉬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오르고
나중엔 1시간으로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취업도 다시 하고, 그렇게 은둔,고립 생활 청산 했습니다.
저도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면서 불안장애가 생겼어요 밖으로 나오고 노동하는게 어려웠는데 쿠팡이나 비마트 같은 단기 알바하면서 많이 깨달았어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아직 젊고 해야할것도 많은데 이렇게 인생을 흘려보낼수 없다 싶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공부도 하며 이제서라도 잘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허송세월하기 넘 아깝잖아요 다같이 잘 살아봐요 우리...!!
우리집 그인간도 글쓴이
처럼 그렇게 됬으면 합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운둔생활은 스스로 감옥에 드가는거에요
우리 아들도 3년을 그랬는대
주위서 힘을주니 올해 대기업에 들어갔음니다
본인도 힘들지만 주위사람들의 응원이 필요한시기에요
지금은 웃음도 찾고 힘차게 출근함니다
보는 내가 너무 뿌듯하내요
입사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계속 관심과 응원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라 ㄴㄴ
어머니 쿠팡은 대기업이 아니여요 ㅠㅠ
스스로 은둔을 택한 사람들 중 청년 세대만 있을까.. 여하튼 저 마음... 무슨 마음인지 모르지 않는데... 벗어나고 싶지만 나는 작아져 가고 그 상황에서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만 커져가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간힘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내신 모든 분들..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싶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깃들길🙏
너무나도 이해됩니다. 경험자. 힘내세요. 막상나오면 나보다 못한 이들도 돈 다 벌고 있어요. 별거 아닙니다. 힘내세요~
은둔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결국엔 스스로 이겨내야함.도와준다고 나아지는게 아닌듯.
고립되지마세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순간 상처 받기 쉬운 마음 상태가 됩니다.. ㅠㅠ 그러면 더더욱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어요.. 뭐.. 외로움을 안타면 상관 없겠지만..
몸부터 챙겨야 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들어옵니다
사람들 눈이 부담스럽다면 새벽시간에 나가서 걸어보세요. 나무의 향기를 맡고 귀뚜라미 소리를 듣고 그러다가 달리기도 해보세요
방청소를 꺠끗히 하고 배달음식을 끊어보세요 스스로 자연 음식으로 식사를 해보세요
그렇게 3달만 해보세요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며 무언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몰라요
그리고 아주 작게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도록 사람을 덜 만나는 일이라도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래서 철학이 필요한거지.. 믿음도 필요한거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잘 안되는 생각만 재생되다기보단..
직접 윤리나 교양을 공부하여 그게 문화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여유적 기회가 필요한거다.
그런 경험을 해 봐야만 자신이 어느 쪽에 맞는거였고 다시 어떻게 해볼지 생각이 되겠지.
그럼에도 부정적 감정이 커진다면 더 깊이 있는 성찰을 지원해줄 수 있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법이다.
한두명 소수면 개인문제이지만.... 이정도로많으면 사회문제가 맞음
근데 소름돋는건 나 어렸을때 일본에서 히키코모리라는 애들이 급증해서 사회문제가 됨
그리고 그게 우리나라도 그렇게될거라고했는데 아니나다를까 그대로 되었음
이미 예건된 상황인데 아무런 대비가 안된 사회ㅎㅎ
내가 24만4천명중 하나라니.
축하해요🎉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실제론 더 많아요 80만명정도 될듯
@@easy-qy5wj이야 정말 멋있네 웅장하다
이야 어디 소속하니까 좋아? 대단해. 멋진 단체야! 웅장해진다
청년분들 너무 자신을 가두지마세요 여행도 가고 운동도하고 공부도 하고 그랫으면 좋겟어요 이런 뉴스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청년뿐만 아니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그런거같은데……너무 자기자신을 고립하지마세요
딱 코로나 창궐할때 추락으로 몸 아작나서 수술하고 2년6개월간 재활 재입원 반복하니까 우울증 걸릴거같더라 안좋은 생각도 자꾸하고 일단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 바삐 생활하는거 보며 6개월정도 꾸준히 걸었고 산업기사 취득하고 최근에 근로계약서 썼다. 저 늪에 빠지는게 어떤 기분인지 알기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헤어나올수있게 도와야한다.
걱정하며 댓글창을 봤는데 응원의 말들이 대부분이라 다행.. 얼마전 인스타에서 본 네이트판ㅋㅋ 글에선 신부측 손님이 가족과 친구 포함하여 9명 밖에 없다는 고민에 어떻게 살았길래 그거밖에 없냐며 비난, 힐난하는 조롱섞인 조언밖에 없었는데.. 다들 각자의 사정속에 각자의 슬픔 하나씩 품고 사느라 그런것이겠죠. 꼭 사교적이고 사회적일 필요 없어요. 자기 자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해주기만 하면 돼요.. 삶을 포기하지만 말아요!
저도 학창시절 괴롭힘 심하게받고 신경쇠약과 정신적 충격으로 상담다니고 방구석에서 은둔하고 그랬습니다.. 씻지도 않았구요.. 근데 어느순간 내가 왜 걔네들 때문에 이러고 살아야지? 싶어서 씻고 모자 푹 눌러쓰고 햇빛보러 나갔습니다. 1번 나가본게 여러번 나가게 되어서 정신과에 방문해서 약도 복용하고 호전되어서 살도 조금씩 빼고 용기있게 대학생활도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친구들은 많이 못 사귀고 끝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중소회사에 근무중입니다. 하루하루 바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저도 잘살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용기내는 데는 별거 없습니다 햇빛 한번보고 책 한권 읽어보러 도서관에 30분이라도 가보세요 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시작하는데는 큰 이유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훌륭한 위인들도 작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궈낸 성과가 더 많습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그대의 삶을 응원합니다 🎉
@@Crewundecember 감사합니다
부모가 버티고 있으니 3~5년 은둔이 가능하지 전기세 물세 인터넷비 다 돈인데..
정신병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부모가 내자식 죽었다하고 걍 뒤지든말든 내보내야됨
저런건 보통 게임으로 쌀먹하는거도 있긴함
게임쌀먹 대충해도 월 60은 그냥 땡김
@@user-oneyxj712 근데 생각해보면 게임 쌀먹도 한심한거임. 게임은 결국 인기가 시들해지면 서비스종료하게 되어있고, 아무리 벌어봐야 자기가 넣은 돈 회수하는것도 힘든게 사실임
뉴스를 보고 저 또한 너무 공감되고
저 또한 은둔생활을 했던 지난날이 있었습니다. 취업이든 일상,문화생활이든 밖으로 나가는 발을 앞으로 내딛는 그 용기가 얼마나 크고 힘든지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주위에 좋은 사람들과 그 좋은 영향력덕분에 제가 하고자 하는것과 움직여야 할 힘이 생겼습니다. 물론 마음은 공감하고 이해할지 언정 다 사람마다 성격과 마음이 다르기에 제가 감히 함부로 조언하듯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제가 어떻게 사회의 구성원이자 저의 목표와 계획을 세울수 있는 사람이 되었는지 말씀드리자면
저를 스스로 고립하고 은둔함에 있어서만큼은 타인에게 간섭받지않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어서 사실 마음만큼은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내마음이 편한 만큼
변화,발전,계획,방향이 점점 흐릿해지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밖은 하루가 다르게 눈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적응하기 힘들정도로 변해가고 있구요..
결국 스스로 변하기 위해서는 제가 직접 움직이고 느끼고 깨달아야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거 같았어요 힘들듯 즐겁든 뭐든 소통을 하고자 했었던거 같고
그런 행동을 통해 점점 나의 사람들을 찾아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제 평소 표정도 달라졌구요
깨달음,실천,마음나눔,공감
이렇게 하게 되니 은둔해서 벗어나기까지 3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은둔만큼 자신의 마음적 밑바닥을 보여주는
또다른 자신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젠 마음의 부자로 살아보려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2030 청년분들 우리같이 힘내봐요
힘내세요. 저는 이제 제가 하고자 하는것으로 열심히 도와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짝짝짝.!
사람이 살다보면 은둔 비슷한 거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게 길어지면 쌓인 자괴감과 자기 비하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버스 여행, 그림 그리기, 운동, 매일 동네 한바퀴...,뭐든 찾아서 작은 성취감을 회복하고, 그 다음에 조금 더 용기가 필요한 일을 시도해 보세요~ 작은 만족감부터 회복해 보세요!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개추
진짜 저 사람들 이해되고 공감된다.
늦어질수록 더 구덩이 파고 들어가는 모습.. 천천히 하나씩 스탭 밟고 나아가는게 도움이 될거다.
운동이라도 하면 더 도움 되고
왕따 가해자들 연령상관없이
강력처벌 해야돼요
간접 살인자들
유튜브 때문에…
종일 집에 있어도 심심하지가 않음.
중독임.
합리화 지렸노 ㅋㅋ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세상이 확실히 살기 힘들어졌습니다. 앞으로 구조적으로 더 힘들어 질 수도 있으니, 방법을 찾아야죠.
많은 실패와 주변 상황이 계속해서 나아지는게 없으면 위축되고 자책하게 되고 남보다 너무 뒤쳐졌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살아볼 힘이 나지않아 그런상황에 처하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힘들더라도 생각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이대로 살다가 죽을지 아니면 뭐라도 한번 시도해보고 죽을지 용기내서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아무 생각이 없다면 당장 내일 아침부터 5시든 6시든 시간 정해놓고 매일 무조건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뛰고 오세요. 다른거 할 생각하지 마시고 한달동안 이거 딱 한가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한다고 마음먹고 무조건 실천하시고 돌아와서 유튜브를 보든 원래 하던거 하고싶음 그냥 하세요. 두달째엔 동네 두바퀴를 돌던 지겨우면 코스를 바꾸던 매달마다 변화를 조금씩 줘보세요. 물론 원래 하던 동네 한바퀴는 반드시 뛰시구요. 이거 딱 1년만 하세요. 제가 장담하건데 여러분 인생 자체가 180도 바뀔겁니다. 이유는 해보시면 저절로 알게됩니다. 당장 내일부터 실천하세요~!!!
사실. 직장 상사가 괴롭혀서 우울증 빠지고, 휴직하고, 다시 복직해서 별 꼬라지 다 보고 있는 나로서는... 진짜 한국 사회 미쳐돌았습니다. ... 청년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회사가면 썡 또라이 많습니다.
나도 2년간 집에 있으면서 스스로 자존감 갉아먹고 우울증에 세상에 소망이 하나도 없어서 그게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아무 직장이나 아무 이력서라도 매일 하루 항개라도 던져보자 이 마음으로 지원했고 생각지도 못하게 내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좋은 기관에서 일하게 됬습니다. 그냥 포기하지 말고 하루 한개 아무 회사라도 그냥 무기력하게라도 던저 봅시다.. 그렇지 않을지라도 괜찮아오 스스로를 좀만 더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