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일기 #17 I 췌장암 I 엄마의 마지막 이야기 I 임종 I 부고 I 마지막 산행 I 마지막식사 I 쇼크 I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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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2
  • 2020.12월 췌장암 확정
    2021.01월 황달 치료 (PTBD 시술)
    2021.02~ 07월 폴피리녹스 12차
    2021.08~09월 CCRT 15회 + 카페시타빈
    2021.10~12월 젬시타빈+아브락산 9회
    2022.01월 오니바이드 1차
    2022.01월 엄마가 떠났습니다
    #암투병 #암환자 #췌장암 #임종 #호스피스 #부고 #마지막식사 #쇼크

Комментарии • 803

  • @user-ll1qv1pg9l
    @user-ll1qv1pg9l 2 года назад +1204

    같은 보호자 입장에서 너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겁 먹지 마라. 누구나 다 간다, 그냥 좀 빨리 가는 것 뿐이니까 먼저 가 있어" 아드님의 든든한 이 말 한마디에 어머님은 편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고 항상 천국에서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어머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tg4jm5io1g
    @user-tg4jm5io1g 2 года назад +223

    저희 어머니도.. 작년4월24일 췌장암말기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돌아가시기전까지 저희가족을 알아보시지 못했지만.. 집에와보니 어머니의 마지막편지가 남아있더군요.. 아들들덕분에 너무행복했다.. 엄마없이도 잘살고.. 나중에 볼날이올때 천국에서만나자.. 어머니도 살날이 얼마 안남앗는지 아셧는지 .. 저희에게남기고가신 편지였습니다.. 우리에게남은거는 어머니대신 더열심히 사는게 아닐가싶습니다

  • @maximus9952
    @maximus995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5년전에 췌장암으로 진단4개월째 어머니을 보내드리고 그때 기억이나서 한참 눈물이 나내요. 저도 췌장암 유전으로 물려받아 투병중입니다.어머니 보고싶내요. 머지않아 볼날이 오겠지만 치료잘 받고 동생들 보살피고 갈께요.

    • @user-cl3rv7eb3w
      @user-cl3rv7eb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 @user-ce2cg2lp2y
      @user-ce2cg2lp2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꼭 이겨 내시길
      힘내세요

    • @user-ho3bn6ms8w
      @user-ho3bn6ms8w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꼭 이겨내실겁니다!

    • @mikim137
      @mikim137 Месяц назад +2

      주님 이 분의 병마를 꼭
      치료해 주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건케 하셔서
      사랑하는 동생들과 함께 행복한 삶 누리게
      인도 해 주세요.
      우리 주 예수님 보혈의
      능력에 힘 입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 @user-pp5pd7hf2h
      @user-pp5pd7hf2h 20 дней назад

      힘내세요 마음약하게 갖으시면 안돼요 ㅠㅠ

  • @이남형할머니LeeNam-hyung
    @이남형할머니LeeNam-hyung 2 года назад +309

    우연히 알고리즘디 떠서 들어와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
    저희 큰아버지도 작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
    눈물이 나네요 또한 저도 75세 어머님이 모시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 가셨을꺼에요 ....
    남으신분들 건강하게 생활해주시는 자체가 하늘나라 가신
    어머님께 그또한 효도가 아닌가 싶네요 ....

    • @user-ss7jx5fr6f
      @user-ss7jx5fr6f 2 года назад +5

      헐 이분께서 여기에?!

    • @hjh8792
      @hjh8792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구독자 ㅠㅠ

    • @user-ss7jx5fr6f
      @user-ss7jx5fr6f 2 года назад +1

      @@user-jo4oq8gq2k 순간 깜짝 놀라서요 평소에 즐겨보는 유튜버님이시라ㅎㅎ

    • @user-bm2zb8vb3s
      @user-bm2zb8vb3s 2 года назад

      @@user-jo4oq8gq2k 중요한 상황이라고요?
      분위기에 안 맞는 답글이라고 말해 주시면 더 좋겠어요,,

  • @user-dm5lj2br5p
    @user-dm5lj2br5p 2 года назад +3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그동안 너무나 고생많으셨어요
    갑순언니 지금쯤 좋은곳에서 편안히 웃고계실거예요
    맘추스리시고 건강들챙기세요 ~♡

    • @user-np8kj3cq4p
      @user-np8kj3cq4p 2 года назад +11

      모든분들힘을 내셔요

    • @hannak4289
      @hannak4289 2 года назад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gyh7152
    @gyh7152 2 года назад +271

    어머니 투병기를 쭉 함께 해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투병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고 많은 환우분들께 위로가 격려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 옆에서 함께 지켜봐 주시고 보호해 주신 가족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몸과 마음 추스리시고 잠시만 슬퍼하시고 그 후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만드시기 바랍니다.

  • @user-um4rm6xd9l
    @user-um4rm6xd9l 2 года назад +63

    아드님 마지막 통화듣고 가슴이 찢어지는듯 아픕니다.
    사람은 누구나 떠나지만 이렇게 병마로 가족과의 인연이 끊어지는게 너무나 애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junwoo7197
    @junwoo7197 2 года назад +97

    저희 엄마도 2년전..췌장암으로 1년 투병하시고..저 멀리 가셨어요.."엄마 병 못고쳐줘서 미안하다.."가슴이 저려오는 ..아드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 돌아요..
    너무 많이 힘들어 하지마시구요..

  • @user-gu8mj7gh9k
    @user-gu8mj7gh9k 2 года назад +42

    아드님 울먹이는 목소리에 같이 눈물이 흐르네요.(아드님 힘내세요)
    63년생 이시면 저한텐 누나뻘 정도되시고 아직 한창 나이신데 병마때문에 가시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고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십시요.

  • @savagesavage4325
    @savagesavage4325 2 года назад +150

    우연히 추천에 떠서 영상을 처음부터 보게되었는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아름답고 용감하게 투병하셨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 @cokdh663
    @cokdh663 2 года назад +54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와보니 제가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병원이네요 .. 병마에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보며 늘 마음이 찢어지곤 합니다.. 코로나가 뭔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더 단축시키고,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요. 저희는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지만 어찌 그대들의 마음을 헤어릴 수 있을까요 .. 어머니, 그리고 보호자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고 어머니가 좋은 아드님 덕에 더 편안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그대들의 먼 훗날에 미소를 응원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ih1ue4wh8y
    @user-ih1ue4wh8y 2 года назад +39

    산아래를 모두 추억으로 묻고가는사람의
    하루는 얼마나 짧을까.
    그 짧은 하루를 살다가 슬며시 저쪽으로
    가는 사람의 간절함은 누구에게 닿을까.
    이토록 그리워해도 어머니는 안 계시고,그 간절함은 시간이 헤진 문풍지처럼 찢어내고 있어요.

  • @user-px9lh1ru8p
    @user-px9lh1ru8p 2 года назад +71

    저도 같은 병인데 보고 눈물이 많이 나오네요 그동안 가족 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 @user-pg6pm9or9h
    @user-pg6pm9or9h 2 года назад +86

    엄마가 며칠 전 췌장에 뭐가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는 수요일에 전문 ct 찍으러 갑니다. 4년 전 흉선암 제거를 했고해서 너무나 불안하던 도중 이 영상들을 보게 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록을 꾸준히 하신거에.....혹시라도 생길 일에 마음의 준비가 됩니다. 마지막 아드님의 통화에 눈물이 나네요ㅠ

  • @what9_boy
    @what9_bo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갈때 만큼은 정말 고통없이 죽고싶다 특히 내 가족들만큼이라도 죽을 때 정말 아무런 고통없이 편히 갔으면 좋겠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tb1rf8ib6y
    @user-tb1rf8ib6y 2 года назад +32

    님의 어머님 사랑이 가슴을 울리네요
    어머님께서 그 사랑을 가득안고
    하늘에서 미소짓고 계시리라 믿어요.
    어머님 가족분들 애 많이 쓰셨어요
    저또한 헤어짐의 슬픔과 아쉬움으로
    아직 회복을 잘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또 회복되겠지요. 우리 힘내봐요
    님의 동영상이 앞으로 췌장암 투병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주실꺼예요.
    혹 이렇게 임종 하시는 힘든영상을 왜 올리냐고 누군가 뭐라해도 내리지 말아주세요.
    췌장암 환자분들은 작은 정보라도 많이
    필요하고 어떻게 투병해야할지 어떤 준비
    를 해야할지 꼭 알아야 하니까요.
    님도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 @user-fd1bl2kn6y
    @user-fd1bl2kn6y 2 года назад +222

    어머니..고생많으셨어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 @robbynature
    @robbynatur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제 아버지도 췌장암 투병 중이십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되네요 마지막 아드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남겨진 분들 힘내세요 어머님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goodpolarbear1346
    @goodpolarbear1346 2 года назад +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가족 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편안히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 @user-ud6zj5nb2g
    @user-ud6zj5nb2g 2 года назад +44

    저희엄마도 두달전에 췌장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ㅠ
    이영상보니 너무똑같이 고생하고 힘드셨을 엄마가 다시 생각나서 가슴이아프고 눈물이나네요ㅠㅠ
    영상보고 응원마니하고 도움마니받앗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엄마너무너무 보고싶어요♡

  • @user-me2jm5so3w
    @user-me2jm5so3w Год назад +24

    아드님~엄마 병 못고쳐 줘서
    미안하다는말에 많이 울었네요
    어머니 부디 좋은곳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 @jini3029
    @jini3029 2 года назад +57

    고생많았다고, 겁먹지 마라고 말씀해주셔서 어머님께서 마음 편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같아요. 몸과 마음 잘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user-fn4kz5kg9d
    @user-fn4kz5kg9d 2 года назад +59

    어머님께서 하늘에서 아드님 항상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어머님! 가족분들이랑 다시 만날 때까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 @heehee8666
    @heehee8666 2 года назад +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으로 작년 봄에 하늘로 가셨어요. 투병기 보면서 마음 속으로 항상 응원해왔었는데, 영상 보니 작년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작년에 생각해보면 저는 주변에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많이 힘들고 엄마 생각도 많이 나지만 엄마 고통없는 편안한 곳 가셨다는 생각으로 버텨보려 하고 있습니다. 영상과 사진 많이 남겨두신 것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저는 영상 찍으면 엄마의 얼마 남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만 같아 안찍어두었었는데 많이 후회됩니다.
    부디 힘 내시길 바랄게요.

    • @user-pr9ov5ye7w
      @user-pr9ov5ye7w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가족사진 찍지 못 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그때는 아빠의 죽음을 인정하는 것 같아서...

    • @ksyg1237
      @ksyg1237 2 года назад +11

      임종모습 안찍어두신게 더 좋아요ㅜㅜ 봐봤자 살아돌아오시는것도 아니고 후회스럽고 고통스럽기만하고 눈물밖에 안나오니까요ㅜㅜ그냥 건강하고 좋으실때 모습으로 평생 기억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천국에서 만날때도 아픈모습이 아닌 건강하신모습일것같구요ㅠㅠ

  • @user-ru8fr2um1e
    @user-ru8fr2um1e 2 года назад +130

    지난11월말 저도 엄마를 암으로 보내고보니 다시 영상을 보니 가슴미어지는 가족분들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느껴집니다ㅜㅜ.어머니 이제 안아프시고 좋은곳에서 편히 계실꺼에요.힘내세요

  • @user-ch6yb8us2p
    @user-ch6yb8us2p 2 года назад +6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들의 목소리에 힘을내어 겁내지 않고 먼저가서 기다리로 계실거에요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항상 웃고 계실거에요

  • @user-ch6yt7nh5u
    @user-ch6yt7nh5u 2 года назад +37

    고통 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koco3864
    @skoco3864 2 года назад +48

    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임종순간직전까지 귀는 열려있어서 제말을 모두 들으셨어요
    가족분들이 쉼없이 말씀하시는거 환자본인은 마지막까지 다 들으시기때문에 환자에게 마음의 안정을 드립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gksthf374
    @gksthf374 2 года назад +57

    잘견뎌내시길 바랬는데..
    보는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어머님 편안한 곳으로 잘 가셨을겁니다..
    그간 너무 고생많으셨고,,
    힘든 치료 잘받아오신 어머님께 감사하단 이야기 드리고싶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user-bb8qm9pj1o
    @user-bb8qm9pj1o 2 года назад +40

    저희 아버님은 82세, 어머님75세 정말 정말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고 앞으로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님이 통화하실때 많이 울었습니다. 좋은 곳으로 잘 가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wj8mx7gg4j
    @user-wj8mx7gg4j 2 года назад +56

    힘든시간 어머니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user-mj5yf7ev6s
    @user-mj5yf7ev6s 2 года назад +34

    어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ghqj945y9
    @ghqj945y9 2 года назад +26

    돌아가신 곳에는 행복만이 가득한 곳이기를 기원합니다.

  • @wizimam
    @wizimam 2 года назад +27

    저희 아빠가 2주전에 대장암 간전이로 소천하셨습니다 영상보니 아빠생각나네요ㅜ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못하다 임종때 겨우 뵈었습니다
    제가 임신 17주 차인데
    저는 입관도 지키지 못했고 그날 유난히 추워서 발인때도 끝까지 지키지 못했어요ㅠ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말 한마디라도 해드릴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참 무뚝뚝한 딸 이었습니다 저는ㅠㅠ

  • @user-ql6or2so5i
    @user-ql6or2so5i 2 года назад +29

    저희 엄마도 1월초에 췌장암으로 하늘 나라 가셨답니다. 엄마 생각이 너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ch5iu4uu2g
    @user-ch5iu4uu2g 2 года назад +22

    이모 몸도 성치 않으면서 우리엄마 떡하고 생선하고 이것저것 챙겨 줬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ㅜㅜ
    그곳에선 일도 하지마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이모좋아하는 운동 맘껏 하시면서 편히 쉬세요 ❤️
    항상 기억할게요

  • @digood2eung
    @digood2eung 2 года назад +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아버지도 췌장암이신데 이걸 보고 앞으로 어떻게 어떤말로 보내드려야 할지 감이 잡히네요 맘 잘 추스리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user-hl8og9ki4b
    @user-hl8og9ki4b 2 года назад +12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있습니다ㆍ사람은 누구나 죽는다ㆍ먼저갈뿐이다란 통화내용이 심금을 울리네요ㆍ어찌보면 인생이란 것이 해변가의 수많은 모래알처럼 수없이 우리 곁을 왔다 가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ㆍ이번생은 여기까지지만 전생 그리고 다음생에 다시 만나는 인연이기에 슬픔보다는 행복했던 좋은 기억만 생각하시고 어머님을 기억해주시면 됩니다ㆍ병간호 하신 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ㆍ

  • @user-wk8yo6yt8d
    @user-wk8yo6yt8d 2 года назад +92

    2년까지 버텨주신 어머니 천국에서 따님 잘 보시고 있을거에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xs9vh3ln3y
    @user-xs9vh3ln3y 2 года назад +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머니 나이와 같으며 췌장쪽에 문제가 생겨 어머니
    영상보면서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은데 기다리던 영상이
    없어서 걱정걱정 했건만 그간
    이렇게 악화되신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드님 말씀중에 누
    구나 가는길이고 조금 먼져
    가셨다고 생각 하세요 어머니 아픔
    없는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wongken1944
    @wongken1944 2 года назад +57

    어머니는 천국에서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실거에요. 아드님과 아버님이 나중에 재미난얘기 많이 들고가셔서 더 행복한시간 훗날 보내시길 기도할께요.
    투병중이신 어머니가 있다보니 어머니와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거 같아 영상보면서 함께 많이 울었습니다..

  • @user-cd8eb6su8y
    @user-cd8eb6su8y 2 года назад +30

    험한산에 오를만큼 의지가 강하신데도 암이란 질병앞에서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니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소서...

  • @user-ew4mg6sz2t
    @user-ew4mg6sz2t 2 года назад +15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나셔야하는지 너무맘이 아픕니다 그고통을 참아가면서 치료받으신 보람도 없이 인생사가 아무리 생노병사라해도 제발 마지막은 이렇게 안 아안팠으면 좋겠다

  • @user-vw6mz5re3k
    @user-vw6mz5re3k 2 года назад +13

    아드님의 마지막 통화 목소리가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나네요... 어머님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cp2xp3sk8m
    @user-cp2xp3sk8m 2 года назад +79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어머니 아프지않는 그곳에서 이젠 편히쉬세요...

    • @user-uo7hp9yv5c
      @user-uo7hp9yv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족분들 그동아고새않으셨음니다 이제그만 마음을비우셔요 늦게나마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NN-kx4ih
    @NN-kx4ih 2 года назад +20

    우연히 제목보고 영상 클릭했어요. 저희아빠도 2년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걸 지켜봐서 알지만 어머니가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지금은 편안한곳에서 행복하게 계실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mg7ci3jp3x
    @user-mg7ci3jp3x 2 года назад +13

    이렇게 애 닳아 하시는 가족분들 두시고 떠나신 어머님........이젠 평안 하시리라 생각 하며 정말 효자 아드님 이 십니다 남은 가족분들 부디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user-mangmang
    @user-mangmang 2 года назад +84

    작년 9월 직장암으로 엄마를 할머니 곁에 보내드렸는데 어머님 영상보면서 참 엄마가 기억나고 그립네요.. 남은 가족들의 몫은 행복하게 열심히 잘살아가는게 몫이겠죠.. 엄마들 또한 그걸 가장 바라고 계실테구요..우리 모두 훗날 꼭 밝은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 @user-lw7sp3yq7d
    @user-lw7sp3yq7d 2 года назад +14

    우리는언제일지모르지만아품없이살다가면좋으련만얼마나힘드셨는지마음아푸네요!고생하셨어요!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 @user-kj6ky3yz6c
    @user-kj6ky3yz6c 2 года назад +12

    언젠간 누구나 간다는 이말이 너무나도 서글프게 들리네요... 인간은 평생 소중한사람과 영위하며 살수없다는게 한편으론 아쉽기도합니다 어머님 좋은곳가셨을거에요 그곳에서 아드님이오시기전까지 항상응원하고계실거구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so3hf9pe4d
    @user-so3hf9pe4d 2 года назад +47

    누워계신 모습을보니 꼭 울엄마 같아 오늘은 엄마가 더 보고싶네요..
    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가족분들 힘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he_lee
    @che_lee 2 года назад +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user-tg7pl1dr9n
    @user-tg7pl1dr9n 2 года назад +13

    너무 많이 울었네요. 어머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실꺼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JH-yk7ts
    @JH-yk7ts 2 года назад +10

    가족분들도 고생하셨어요
    저도 부모님 두분 모두 보낼때가 생각나서
    눈물을 훔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aroma6191
    @aroma6191 2 года назад +17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천국에서 잘쉬고 계실꺼에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힘내세요

  • @user-cl7wd3wb5l
    @user-cl7wd3wb5l 2 года назад +19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 빈자리가 크시겠지만..힘내십시요!

  • @user-yp9sq1uf7y
    @user-yp9sq1uf7y 2 года назад +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어머님 좋은 곳 가셔서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 @user-in2fz6bz2m
    @user-in2fz6bz2m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 아버지를 가슴에 모셨습니다.
    평생 안고 죄인으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불효녀로 울 자격조차 없는 저는 오늘도 아버지를 그리워 살아내고 있습니다.
    병 못고쳐드려 죄송하단 말씀이 마음이 아픕니다. 저역시 그럤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우리 열심히 살아요..
    ㅈ.

  • @user-eq7ng8mp1f
    @user-eq7ng8mp1f 2 года назад +8

    깜시를 걱정하셨던 어머니. ....참 인자하신분이신데요. ..음.... 착한분들을 하늘의 천사로 만들기위함에 신들께서 데녀가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한공기. 맑은물. 항긋한 꽃밭. 드 넓은잔디. 순수한사람들. 동물들. 그곳이 천국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머리숙여 빕니다.

  • @user-pk2wl6ec2n
    @user-pk2wl6ec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왔다가 가는것이 인생사 인데 ~가족분들 수고하셨어요

  • @goodvoice2327
    @goodvoice2327 2 года назад +18

    수고하셨습니다, 삶이란 한편의 추억으로 기억되며, 그분의 분명한 삶의 메시지가 이별을 통하여 더욱 명쾌하게 다가옵니다. 모친과의 좋은 관계가 더욱 아름다울 것입니다.
    저는 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천국 가신 형님의 메세지가 분명하기에 삶을 더욱 가치있게 보내고자 합니다. 응원합니다 ^^

  • @user-ly3rh8cu8b
    @user-ly3rh8cu8b 2 года назад +11

    작년에 아버지 임종을 옆에서 봤는데 회사가느라 더 오래 자리잡아주지못해 죄송한 마음뿐이고 못해줬던것만 기억나네오 마지막으로 벚꽃이 보고싶다고 무심하게 꺾어온 벚꽃가지를 보면서 마지막으로 좋아하던 모습을 끝으로 더이상 웃는 모습을 못보게 되서 아직까지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빠 만나러가기전까지 남은 가족끼리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 @user-yg2hm7di2t
    @user-yg2hm7di2t 2 года назад +28

    투병 기록과 삶의마지막을 남겨주실수있는 가족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가족분들도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user-dq1gz9vc7i
    @user-dq1gz9vc7i 2 года назад +14

    많이울었어요.나는77세할머니.고등학교3학년때어머니가유방암으로가시고.그런데 아직도눈물이납니다.남은가족 꿋꿋이 잘지내시기바래요.

  • @user-dp6fp7qc7t
    @user-dp6fp7qc7t 2 года назад +10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고생끝내고 평안히 영면하시길 빌겠 습니다

  • @user-sr2bf8ux8y
    @user-sr2bf8ux8y 2 года назад +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 @user-bk6ul1cb2h
    @user-bk6ul1cb2h 2 года назад +3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 @user-nd8mi4ek1v
    @user-nd8mi4ek1v 2 года назад +21

    저희 어머니도 2022년 3월 24일 오전중 폐섬유화증이라는 폐가 굳어가는 희귀병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고 46년이란 세월을 군대 빼고 같이 살아왔고 항상 옆에 있을겄만 같았고 누구보다 저를 잘 챙겨주셨으며
    제가 투정부려도 내색없이 받아주시며 본인보다는 남을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절차를 앞두고 현실같지가 않고 꿈만 같습니다 제가 이걸 잘 극복할수 있을까 가족들도 힘든터라 하소연하는것도 받아줄수 없어서
    혼자 견뎌야만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더군요 그리고 자책만 쌓여감니다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까요 ㅠㅠ
    많이 힘드셨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2 года назад +2

      힘들땐 꼭 상담하시고 법륜스님 강연도 보러 가시고 같은 일을 경험하고 극복하신 분들도 뵈러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같이 지탱 할 수 있는 사람을 꼭꼭 만나세요. 분명히 있어요. 힘내세요.

  • @seoulbumpkin
    @seoulbumpk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머님 미소가 참 아름다우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하늘나라에선 안 아프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ox6ej3if9e
    @user-ox6ej3if9e 2 года назад +64

    큰아들의 마지막 엄마한테 전하는 말
    눈물이 납니다
    못 고쳐줘서 미안하고 겁먹지 말고 누구나 다 간다
    그동안 고생많이 했고
    좀 빨리가는거 뿐이니까

    • @user-xj2hz3gl7w
      @user-xj2hz3gl7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다른 암이지만 4기 항암중인데 약용량을 줄였어요 너무 힘들어요 폐양쪽 절제 수술보다 항암이 더 힘들어요
      마지막 가는길 힘들지않고싶어요 어떤이는 유럽에 편히 갈수있는 것이있다지만 일반이이 쉽게 선택할수 없잖아요
      이런힘든 상황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이고싶지도 않아요 평생트라우마를 줄거같아서요
      성인이 된 나도 아부지 가는길 보고 10년이 넘게 울고있는데
      우리애들 힘들어 할거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져요..남들 다 가는길 그말이 제일 무서워요 죽음에 공포 느껴보지 않은자 모른다에요 내가 닥치니 공포입니다..
      완치될줄알았어요 내가 4기라니 암이 빠른속도라니.. 아직도 인정이 안되어요..
      항암 거뜬히 이겨낼슨있는 체력이라 자신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 @user-ke9xg9zq3m
    @user-ke9xg9zq3m Год назад +6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머니 아픔없이 편히 쉬세요
    무교라 천국을 믿진 않지만 어떤형태로든 다시 만났으면 해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 언젠가 사랑하는 이들이 다시 만나길

  • @user-fh1ps8lv1v
    @user-fh1ps8lv1v 2 года назад +7

    고생 진짜 많이 하셨어요~
    좋은곳에서 편안히 계십시오.

  • @jangjang5218
    @jangjang5218 2 года назад +9

    같은 병 환우입니다..
    제가 아프고나서야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편히 쉬시길바랍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또 힘내십시오
    아파보니 제 한 몸보다
    남을 사람이 걱정이 됩니다
    남은 분들이 부디 씩씩하게 건강히 살아주시길

  • @junyi7156
    @junyi71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고생하셨읍니다.... 저도 우리 엄마 보내고 참으로 힘듭니다 지금까지요.... 마음 잘 추수리시길 바랍니다.

  • @yon3773
    @yon3773 2 года назад +30

    이제 어머니는 고통없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실거에요. 부디 힘내시길..

  • @BTS-hc4ru
    @BTS-hc4ru 2 года назад +14

    췌장암 …가망이 없는건가 봅니다.
    누구나 다 너무도 빨리 가시는군요
    제 남편 순서도 곧 오는거겠지요
    제발 제발 그날만은 오지않기를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막아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전 지켜볼 자신이 없어요
    저 좀 누가 도와주세요
    제남편 그날만 막아준다면 제 생명과
    전재산 모든걸 드리겠습니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 …맘고생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goldenknowledge4051
      @goldenknowledge4051 2 года назад +2

      자연식으로 낫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것에는 우리가 모르는 기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항암제를 쓰려면 최신 면역 항암제를 써야 한다고 보며 (자연식은 항상 병행) 때에 따라서 구충제도 시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충제 메벤다졸,펜벤다졸은 면역항암제인 탁솔과 작용기전이 비슷함. 암세포의 세포관(튜블린)에서 영양 합성을 막음. 아마 췌장 쪽이라면 약이 잘 안들어가니까 뇌혈관으로도 침투할 수 있는 메벤다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서 뇌종양에 효과 있는지 연구 중임) 그러나 한편으론, 담도암,췌장암 환자들로부터는 구충제 효험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직장암,대장암에는 최소한 통증완화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자연식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약을 병행해 써봄이 좋을 듯 하며 1, 2세대 초기 항암제는 독성 항암제로 암을 완치하지 못하는 것은 확실한데 환자가 힘들고 부작용이 많으니 저같으면 안 할 것입니다. (암세포를 일시적으로 좀 줄여주지만 박멸은 못하면서도 내 몸을 파괴함) 면역항암제는 내 몸을 (거의) 파괴하지 않지만 암세포를 박멸 못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이렇게 암세포에 1개 약으로만 안되는 것은 암세포가 다양한 방어기전을 갖고 있어서 단순한 1-2종의 약 투여만으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 안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비타민C를 충분히 복용을 해주면서 자연식 + 유산균(백김치, 동치미, 치즈 등 암세포와 싸워줄 균류) + (면역항암제)로 가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자연식으로는 뭘 어떻게 먹어야 좋은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은 사람도 공식이 없습니다. 그래도 나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해서, 이것저것 조금씩 먹어보고 효과가 있는지 체크를 해야 됩니다.

    • @user-qk4nu6rw2t
      @user-qk4nu6rw2t 2 года назад +1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희도 친정엄마 대장암으로 가시고 남편은 위암 초기에 발견해 10넌째 살아있고 2년전에는 갓결혼한 둘째딸을 위암말기에 발견되어 10개월을 버티다 자하늘에 별이되었네요..
      님의남편은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기도할게요 힘내셔요

  • @starsuper5956
    @starsuper5956 2 года назад +35

    마지막 터널 장면이 마치 어머님께서 그간 달려온 기나긴 삶의 여정같아보여서 왈칵 눈물이 났네요. 그간 고생하셨고 하늘에서는 이땅에서 짊어진 모든 짐 내려놓고 편히 쉬시길..

  • @eq6356
    @eq6356 2 года назад +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더욱 인자하신 자태로 남은 가족들의 행복을 바라며 항상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저희 모친께서도 지난 추석에 돌아가셨어요.

    • @msjang6464
      @msjang6464 2 года назад +2

      그동안 넘 고생많았어요 좋은곳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 @user-di4xd8iz3f
    @user-di4xd8iz3f 2 года назад +11

    큰아드님 말씀처럼 누구나 가는길...
    하지만 보내고싶지 않은 마음
    지금쯤 편안한곳에서 안식을 누리고 계실꺼에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어머님은 항상 같이 동행하고 계시니깐요....

  • @_trailskitchen6380
    @_trailskitchen6380 Год назад +8

    코로나시국에 돌아가셨군요.처음부터 끝까지 풀청하며 먼저떠난 가족분들생각에 겹쳐져 눈물닦으며 먹먹한마음으로 시청하고가요.
    어머님 좋은곳에 먼저가계시다고생각하고 다시만날때까지 어머니몫까지 행복한삶되세요.
    응원합니다.

  • @user-qf4og6vj8e
    @user-qf4og6vj8e Год назад +7

    저도 부모님 두분다 암으로 보내드려서요
    모든 아파 하늘나라 가신분들 그쪽에선 늘 건강하리라 믿어요😭😭😭

  • @lifeslike7486
    @lifeslike7486 2 года назад +9

    영상으로만 보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픈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편히 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user-py4zn1hv8n
    @user-py4zn1hv8n 2 года назад +9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제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나네요
    어머님은 지금 아프지않고 행복하신곳에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 @user-ol5jx9dq8u
    @user-ol5jx9dq8u Год назад +33

    4월7일 밤 아내를 보내고 방황하고 있습니다.누구나 다 가는 길이지만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 @user-gz5lj2re5g
    @user-gz5lj2re5g 2 года назад +36

    저는 어머니를 초등학교 6학년때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 GUBUL 님께서는 어머니와 같이 쇼핑도 하시고 산도 오르시고 추억이 많으시고 정리하실 시간도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머니 마음이야 자식이 헤아릴수가 없으니, 좋은곳으로 먼저 가계신거다 라고 생각하시고. GU BUL님 삶을 좀더 의연히 행복하게 자신만을 위해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user-ce2cg2lp2y
    @user-ce2cg2lp2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 나라가서 편히 쉬시길 🙏

  • @coleopterajaponica
    @coleopterajaponica 2 года назад +32

    이제는 아프지 마시고.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고인의명복을빕니다 🙏🙏

  • @user-oj9xu4ul9r
    @user-oj9xu4ul9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하셨어요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쉬세요~~

  • @user-ej5ow7nr8r
    @user-ej5ow7nr8r 2 года назад +9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머님은 천사가 되셨을거에요

  • @user-im8uf6fv9l
    @user-im8uf6fv9l 2 года назад +8

    뭐라고 표현할 단어조차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제가 감히 위로를 해드릴순 없지만.. 분명 너무나도 좋은곳에서 평온하게 계실거에요...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사랑하는사람들과 일분일초라도 더 사랑하고 더 아껴주고 함께하는 나날들이 함께하시길...바래봅니다

  • @hazapzapba1109
    @hazapzapba1109 2 года назад +21

    알고리즘에 불려와서 어머님의 기록들 첫편부터 쭉 보았네요.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user-qc1wb2qv4x
    @user-qc1wb2qv4x 2 года назад +11

    어머니,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친할머니가 설전날 하늘나라가셔서 지금 일주일마다 재 지내고있어요.. 제게는 추억이 많은 할머니라 솔직히 아직도 믿겨지지는않아요..옆에 있을때는 언제든가면 계실것같더니 막상 없다고생각하니 많이 보고싶어요.
    어머니도 좋은곳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또 슬퍼져서 눙물이 뚝뚝흘러요.ㅜ
    헤어짐은 이렇게 어려운건가봐요.

  • @user-ts7md7cr9i
    @user-ts7md7cr9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인생무상이네 어머니 이제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XYLITOL820
    @XYLITOL820 2 года назад +16

    2021년 11월 8일... 대학병원에서 우리 곁을 떠난 울엄마의 모습이랑 클로즈 되서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갑자기 떠나버린 엄마가 너무도 보고싶어요.

  • @soheechodding
    @soheechodding 14 дней назад +4

    많이 늦은 듯 하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de5he4lc6m
    @user-de5he4lc6m 2 года назад +15

    죽음은 기뻐할일은 아니지만 슬퍼할일도 아닙니다
    새로운 출발이기 때문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user-yr3xf7uf8e
    @user-yr3xf7uf8e 2 года назад +6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병 환우 보호자로써 어머니가 산도 다니시고 긍정적으로 병을 이겨내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았었는데.. 안타깝습니다.. ㅠ

    • @user-ut1hg2gf5u
      @user-ut1hg2gf5u Год назад +4

      누구든 피할수없는
      그길 끝까지 맑은정신 놓으시지 않은 그정신 살아있는 자에게 귀감 되시였읍니다
      가족님들 힝내시고
      이모든 형상 세월속 빛바램 되시리라 기원드림니다

  • @user-cm3wf7rx4p
    @user-cm3wf7rx4p 2 года назад +23

    저도 저희 엄마를 암으로 올해 1월 9일에 보내드렸습니다.. 올해 엄마 나이는 59세 입니다. 암판정을 받았을때 이미 복막전이가 있던 상태였고 6개월 동안 항암치료와 복수땜에 정말 힘들어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목소리와 모습이 저희엄마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날이 생각이 나네요.
    더이상 의사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했을때 덤덤하게 엄마는 괜찮아 엄마 살수있어라고 절 안심시키던 엄마 모습..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같이 폐물을 사러 가자고 했던 우리엄마..너무 보고싶네요.
    "저도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엄마 미안해.. 내가 엄마 병 못고쳐줘서.. 정말 미안해 고마워 "이렇게 되내인것 같아요.. 그날이 생각 나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우리 힘내봐요 ㅎㅎ 나중에 하늘에서 만날때까지...

    • @user-eq7ng8mp1f
      @user-eq7ng8mp1f 2 года назад +3

      토닥 토닥... ....... 울지마세요.. 곁에없다 생각마시고 예전보다 더 사랑하는 맘으로 평소와같이 보고싶고 얘기하고싶으면 속으로든 내뱉어서든 함께 있다 생각하시고 말하세요. 저는 그렇게 극복해가고있습니다.

  • @user-op2rp2br5o
    @user-op2rp2br5o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엄마가 폐암으로 투병중이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게 되었는데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아드님 힘내시고 어머니께서 하늘나라에서 항상 지켜주실꺼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uri074
    @Curi074 2 года назад +20

    임종 영상을보니…
    정말 그때의 기억이 저도 떠오르네요
    저도 병 못 고쳐줘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매일매일 보고 싶네요.. 계실땐 맨날 싸웠는데 말이죠… 어머님도 편안한 곳에 저희 아버지도 편안한 곳에 계신다 생각하며 그리 지내야겠지요.. 영상 보니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너무나도 잔인한 간담췌암 더이상 마주하지 않게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