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어느 가을.. 고깃집 주방으로 이직한날 만난 김경충 대표님. 군대때문에 2017년 6월에 그만두었지만. 아직도 내 10년 요식업 인생 가장 현명하며 지혜롭고 자비로운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졌지만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대표님. 사별했었다는 얘기를 술김에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잊고있던 얘기를 .. 유튜브를 통해 이제야 보게되네요.. 그저 똑같은 하루 잠들기전 튼 영상에서 대표님이 나올줄이야.. 지금은 부동산 업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계시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저희 엄마도 7년차인 올해 난소암4기 투병중이시다가 장폐색으로 돌아갔습니다. 임종직전에 거의 잠만 주무시더라 평소 맞던 진통제와 수면제 맞으시고 주무시던중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보고싶네요 왜 열심히 사는 사람들만 빨리 데려갈까요 고생하지말라고 먼저 데려가시는걸까요 이제 54세 되셨는데 너무 빨리가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들이 어떤 마음인지 알아서 정말 마음이 더 아파요 임종 직전 엄마 곁에 있던터라 호흡하는 모습보니 눈물이나네요 하늘에서는 고통없이 그 누구보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암 환자 분들의 임종은 거의 다 비슷 하시군요... 저희 엄마는 저 상태에서 눈 뜨고 계셨는데 이틀을 그러고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보기가 너무나무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꼭 보고 간다고 했는데 중학교 졸업도 못보고 가셨네요... 벌써 2년이나 지났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먼저 간 엄마가 미울때도 있지만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기르고 싶었던 머리 기르면서 행복하게 있을 생각하니 차라리 그게 나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가족분들도 다 이겨내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고 계실 것 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작년 5월10일날 대장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저도 가끔씩 엄마가 또래친구들보다 일찍 하늘나라도 가고 미울때도 있지만, 항암치료 하시는동안 너무 힘들어했고 병원에 계시는것조차도 너무 괴로워하시는거보면 오히려 편안히 하늘나라에서 안아프시고 계신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엄마 잘살고있지? 너무너무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가끔씩 내꿈속에도 나와주고부모님 돌아가시면 다 후회하니 살아계실때 잘해주세요^^
하.. 망가졌나봐.. 이러시면서 우는 거 듣고 너무 가슴 아팠어요.. 막 영상보면서 저도 모르게 아니에요 망가지지 않으셨어요. 힘내세요 하면서 봤고.. 이쁘고 참된 따님이 마지막 인사 건낼 때 하는 말 보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하늘에선 평온하시고 가족분들 건강과 행복을 지켜보고 함께 하세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꾸 나이먹으면서 이런 영상들을 찾게 되네요 젊을땐 몰랐는데 어느덧 중년이 넘어가면서 세월이 진짜 빠르고 계속 흘러간다는 사실이 피부에 와 닿네요 이러다 저 또한 그날이 오겠죠 근데 저 자신이 가는거 보다 저를 위해 하염없이 베푸신 연로하신 부모님을 먼저 보내야 하는게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요 ㅜ 효도도 못해드리고 사는게 힘들어 미루늕내 자신이 밉기도 하고 그때가 되면 저 자신을 원망하면서 울텐데.. 죽음은 헤어짐 때문에 다시 못본다는것 때문에 슬픈거래요 오늘도 부모님을 찾아뵈야겠어요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히 새벽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눈물이 주루륵 흐르네요, 어찌 저 남편분과 아이들의 고통과 슬픔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 무슨 말을 감히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남편분 충분히 잘 헤쳐나가 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시고요~그리고 고인이 되신 어머니 여성 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한 가정 의 아버지 올림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어떠한 경우에든 이별이란 너무 힘든일이네요 지난겨울 시집온지 2년만에 그것도 아주 갑자기 멀쩡하게 아주 약한 감기로 병원가셨다가 한달만에 시아버님이 소천하셨어요 손주보는게 꿈이셨는데 너무 너무 가슴아파요 지금도... 두분 모두 그것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쉬세요
나는 하나가 제일 아프다.. 어린 동생들보다 제일 엄마의 사랑을 선명하게 기억하는만큼 더 아프고 행복했겠지.. 그리고 그 아픈 사랑조차 기억하지 못할 어린 동생들이 안쓰러워 동생들에게 더 마음이 갔겠지.. 너무 늦게 이 영상을 봤지만 하나양이 본인에게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았기를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은 무심하게도 왜 저들을 갈라 놓았나.. 죽음앞에선 그 누구도 어쩔수없이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예정되지 않았던 그들의 이별을..보는 내내 안타깝고 슬플뿐이다.. 세상엔 이토록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도 있는데 꼭 이들을 서로 헤어지게만 해야되나.. 왜 꼭..이런 가족들에겐 이런 아프고 슬픈 시련들이 더있는걸까.. 비록 지금은 떨어져있지만 훗날 .. 다시만날수있겠지.. 그땐 이 가족이 아픔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먼저 떠난..아내..그리고 엄마는 가족들을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있을거라 믿는다. 남은 가족들도 헤어짐의 아픔 이겨내고 잘지냈으면한다... 아프지않고 늘.. 내곁에서 내 아이와 나를 챙겨주는 아내가 오늘따라 더 감사히 느껴진다..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역촌동성당]구역별 성가대회-풀영상 2024.06.15 / #역촌동성당](http://i.ytimg.com/vi/OZMFSW3H9vI/mqdefault.jpg)
![[KBS스페셜 2] 큰 것을 바라지 않아요. 서진이가 초등학교 갈 때까지만 살고 싶어요 | KBS 161223 방송](http://i.ytimg.com/vi/rMy7eAAJsf0/mqdefault.jpg)
' 엄마 울지마 ,
엄마 나한테 미안해 하지마..
우리 엄마로 있어줘서 고마워"
딸의 마지막 인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마음이 울컥하네요 눈물이 나오네 ..
마음이 왜 이렇게 약하지 눈물이 나도 모르게 자꾸 한방씩떨어지네요 난 정말 강하다고 생각햇는데 마음이 메이네요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엄마 내 목소리 잊으면 안돼”
i realize it's kinda randomly asking but do anyone know of a good place to watch newly released tv shows online?
@Alberto Rogelio i use flixzone. Just search on google for it =)
2016년 어느 가을.. 고깃집 주방으로 이직한날 만난 김경충 대표님. 군대때문에 2017년 6월에 그만두었지만. 아직도 내 10년 요식업 인생 가장 현명하며 지혜롭고 자비로운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졌지만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대표님.
사별했었다는 얘기를 술김에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잊고있던 얘기를 .. 유튜브를 통해 이제야 보게되네요.. 그저 똑같은 하루 잠들기전 튼 영상에서 대표님이 나올줄이야.. 지금은 부동산 업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계시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부동산? 적폐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천국으로 가셨을겁니다
탈모 치료나 좀 받으라고 말해라.
이별없이 살수 없을까..세월이 갈수록 점점 그리움이 무뎌져가는거 같아 더 서글프네요..어머니, 아버지, 형..
영상에서 살아있는거 보여주다가 갑자기 돌아가시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 동영상 보며 엄청 울었는데.... ㅠ
사랑하는 가족들을 어떻게 두고
눈을 감으셨을까? ㅠ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도 2014년도에 위암으로 떠나셧는데 영상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좋은 곳 가셧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들이 눈에 밞펴서 맘이 아프네요 ~하늘에서 잘자라는 아기들 모습 지켜보시며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밟혀서" 에요. ㅠ
밞펴서는 뭐고 ㅋㅋㅋ
좀만 넘어가자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천사같은 아내와 착한 남편이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하늘에서 고통이 없길 바랍니다.
착한사람이 공금횡령함?ㅋㅋ
아버지는 강하다
가족을 위해서는 그보다 더한것도 할수있는게 아버지다
횡령!! 내가족을 위해선 목숨도 아깝지않는게 우리들의 아버지다
@@user-bp4pc2bg9r 죄짓는다고 다 나쁜사람은 아닙니다. 어릴때 장발장 안보셨나요?
@@neoely오스템 임플란트 직원도 장발장 이네요..ꉂꉂ(ᵔᗜᵔ*) 포항항
그래도 큰아이가 이세상에 혼자가 아니라 든든한 아빠와 동생이란 선물을 남겨주고 떠나신거라 생각되네요 부디 엄마의 보석들로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이길 기도할게요
ㅠ
하느님진짜잇냐? 18 종교진짜 안믿는이유다 진짜 그리고종교에십일조많이하면그돈으로저런분들지원해라 진짜화나
진짜하느님잇냐고 열받아 그많은십일조갖고잇지말고저런분들지원해
저희 엄마도 7년차인 올해 난소암4기 투병중이시다가 장폐색으로 돌아갔습니다.
임종직전에 거의 잠만 주무시더라
평소 맞던 진통제와 수면제 맞으시고 주무시던중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보고싶네요
왜 열심히 사는 사람들만 빨리 데려갈까요
고생하지말라고 먼저 데려가시는걸까요
이제 54세 되셨는데 너무 빨리가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들이 어떤 마음인지 알아서
정말 마음이 더 아파요
임종 직전 엄마 곁에 있던터라
호흡하는 모습보니 눈물이나네요
하늘에서는 고통없이 그 누구보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전합니다. 가신 걸음.. 자국과 여운이 크시겠어요.. 힘내시고, 유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애들을 두고 가야하는 엄마는 한이 많이 맺히겠죠. 가슴이 너무 아파요.
김기러기 저 마음 누가 알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ご冥福をお祈りいたします。
딸의 말이 이쁘고 대견하네요 딸이 동생들도 잘 돌봐줄것 같아요 어머님 고생하셨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이제 10개월이 되었는데 이 영상 보고 새벽에 펑펑울었어요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참 사랑스런 가정이네요
만남과 이별이 다한가지이나
소중한 가족과의 이별은 넘슬프네요
그먼곳에서 아내분이 늘가족을 바라보고 있을실것같네요
눈물이 넘흘러 마음이 아려옵니다 ㅠㅠ
남은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Wow qué dolor. ❤ bendiciones.
저도 유방암 폐로전이된 말기입니다.항암치료에 너무너무힘들어 있는동안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고싶어 항암을포기했습니다.
너무공감되고..
이겨낼수있을거라...무서우면서도 이겨낼거라 다짐을합니다.
이분도 그러하셨을겁니다.
그곳에는 통증이없는곳이라하니 좋은곳에가셨어 편안하게 지내실거라믿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불사조 힘내세요
불사조님..
어떤분인지 잘 모르지만 오늘 이 글을 본 순간 건강하셨음 좋겠다 생각합니다 아프지마시고 제가 기도할께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날이었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꼭 나으시도록 제영혼도 깊게 동참합니다
제가 아는 분과 닉네임이 같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포기하지 마시고 힘 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멀리서 응원할게요.
우리에게 이 세상이 더이상 아픔과 고통 없는 세상이길...하나님!!
힘내세요 완캐하세요 제발
예전에는 이런 영상들이 그냥 슬프기만 했는데 저희 아버지가 작년 5월에 말기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참 남일이 아닌 것 같아 가슴이 애잔하네요. 돌아가신지 벌써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가슴에 사무치게 보고싶네요
우리 엄마도 저리 아프시다.먼길을 떠나셨죠.
그토록 사랑했던 막내 아들만 남겨두고.너무 많이 보구 싶네요.사랑하는 나의 엄마..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굶지말고 아부지와 행복하시길..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세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하늘 나라 천국에서는꼭 행복하세요
참 화목한 가정이였을텐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다음 생애엔 꼭 가족다시만나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빕니다.
몇번째 봐도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저희 엄마는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가셔서 3년을 힘들게 보냇답니다 잘해드리지 못한점 가슴치고 있지요 에게는 없을 줄 알았던 슬픔이 다시한번 밀려옵니다 모두 들 가족한테 잘 하시고 후회 없이 살기를
저 이거보고 많이 울었어요
왜 인간은 이런 이별을 해야하는지
신이 원망스럽다
남은 가족분들은 힘든시기를 잘
이겨나가시기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진짜 짠하다... 암으로 돌아가시는분들 없었으면 좋겠다 다같이 오래살기를..
암 환자 분들의 임종은 거의 다 비슷 하시군요... 저희 엄마는 저 상태에서 눈 뜨고 계셨는데 이틀을 그러고 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보기가 너무나무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꼭 보고 간다고 했는데 중학교 졸업도 못보고 가셨네요... 벌써 2년이나 지났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먼저 간 엄마가 미울때도 있지만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기르고 싶었던 머리 기르면서 행복하게 있을 생각하니 차라리 그게 나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가족분들도 다 이겨내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고 계실 것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저 남자분이랑 딸이랑 애기들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어머니도 작년 5월10일날 대장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저도 가끔씩 엄마가 또래친구들보다 일찍 하늘나라도 가고 미울때도 있지만, 항암치료 하시는동안 너무 힘들어했고 병원에 계시는것조차도 너무 괴로워하시는거보면 오히려 편안히 하늘나라에서 안아프시고 계신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엄마 잘살고있지? 너무너무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가끔씩 내꿈속에도 나와주고부모님 돌아가시면 다 후회하니 살아계실때 잘해주세요^^
어머니가 하늘 나라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토닥토닥 저도 엄마라 가슴이 미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씩씩해야되요
안용환 님 글만 읽어도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힘내세요 어머님 고통에서 벗어나 편히 쉬고 계실거예요 무어라 위로를 해줘야할지 ㅠㅠ
하.. 망가졌나봐.. 이러시면서 우는 거 듣고 너무 가슴 아팠어요..
막 영상보면서 저도 모르게 아니에요 망가지지 않으셨어요. 힘내세요 하면서 봤고..
이쁘고 참된 따님이 마지막 인사 건낼 때 하는 말 보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하늘에선 평온하시고 가족분들 건강과 행복을 지켜보고 함께 하세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고예쁜 어마가 어찌 사랑하는 남편과 어린 아이들을 두고 그 무거운 발거름 떼셨을까 참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분 어린자녀들 과 힘내시고 열심히 사세요 아내분도 저 천국에서 그걸 바래싫거예요 힘내세요
신랑을 4년전 보내고 너무 그때가 아파 기억을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임종을 못봤어요
사랑한다는말을 못하고 보냈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말 안했어도 알아요.행복하게 지내세요
내맘이 너무나 아픕니다. 하늘에있는. 사랑하는 남편이 어느날. 수술후 못깨어난 6일간의 그아픔이 지금도 생각할수록. 더욱가슴이 저미고 애절하니 죽을만큼 보고싶어 많이도 웁니다 이부부가 오래도록 잘살길 기도드립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옵니다 주여 아버지 하나님 지켜주시옵소서
사별의 슬픔이 얼마나 깊을지는 감히 짐작할 수 없지만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도드릴게요. 눈물 흘리지 마세요. 남편분은 당신과 부부였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행복했을 거에요. 지금은 님을 보며 하늘에서 밝게 웃고 있을 거예요.
자꾸 나이먹으면서 이런 영상들을 찾게 되네요 젊을땐 몰랐는데 어느덧 중년이 넘어가면서 세월이 진짜 빠르고 계속 흘러간다는 사실이 피부에 와 닿네요
이러다 저 또한 그날이 오겠죠 근데 저 자신이 가는거 보다 저를 위해 하염없이 베푸신 연로하신 부모님을 먼저 보내야 하는게 감당하기 힘들거 같아요 ㅜ
효도도 못해드리고 사는게 힘들어 미루늕내 자신이 밉기도 하고 그때가 되면 저 자신을 원망하면서 울텐데..
죽음은 헤어짐 때문에 다시 못본다는것 때문에 슬픈거래요
오늘도 부모님을 찾아뵈야겠어요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저도 고환암 투병중인 사람으로써 같은암환자분들 모두 꼭이겨내시고 완치하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큰고통으로괴로우실텐데꼭건강하셔서행복한삶이되셔요기도드려요
@@user-pn1zh3fi8b 네 고맙습니다 꼭 더건강해지고 완치할게요 늘 하시는일 잘되시고 건강하세요
저에게 제일 소중하고 절친한 친구의 어머니가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나요.. 그렇게 말하기 힘드신 와중에도 저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해준게 자꾸 떠오르네요 친구랑 잘 살다가 하늘나라에서 꼭 뵙고싶어요..보고싶네요ㅠㅠ
벌써 10년된 다큐이네요 이 가족 아이들 아들들은 사춘기겠네요 촬영하면서 진짜 죽음까지 맞이하는 장면까지... 전부 모든사람들이 얼마나 눈물이 났을지....아들들은 엄마가 많이 생각이 날까?참 착한 분이신것 같던데..... 다음생애에 더 좋은 가족으로 인연만나 사세요
너무 슬프네요... 아직 미혼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부부로 살다가 한 사람이 먼저 아파질텐데 그 모든 과정을 어찌 감당해야할지 너무너무 무섭고 슬퍼요...ㅜㅜ
하나양 의젓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영상에서 하나양이 제일 밟히네요.. ㅠㅠ
예전에 봤던 동영상인데도
아직도 다시보니 콧등이
찡해지네요
영상 보면서 옆에서 잠 든 엄마 얼굴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언젠가 다가올 이별이 너무 무섭고, 엄마한테 지금부터라도 잘해야겠어요😭
명란젓코난 넘 끔찍해요😭😭
좋은 마음 가짐 이십니다.
가족분들 근황 아시는분 있나요?
남편분 블로그 운영 하시다 안하시는것 같던데 .. 최근 근황이 너무 궁금합니다
아 맘 아프네 진짜....모든 사람들이 병 없이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ᆢ
우연히 썸네일에 보여서 2021년에 보게되었습니다 벌써 11년이 흘렀네요 ㅠㅠ 너무 슬프네요.. 하늘에서 어머님이 딸 아들님 응원해주시고 잘되게 도와주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이뭔지..마니마니 배웁니다.
감사한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늘나라서 편히 쉬시고
남은 가족분들..꼭 행복하시길..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가슴이너무 먹먹해서 눈물이 많이 흐르네요....아이들도너무 천사같이 이쁜데 저아이들을 두고ㅜㅜ 하느님도 무심하시지,....그래도 슬픔 이겨내시고 아내몫까지 건강하게 아이들과 행복하게사시길 기원드립니다
보고 또봐도 눈물이 나요~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대단하신분~
같이 눈물이 막 흐르네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리 가슴이 아픈데 아이들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상상도 안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히로 하늘나라에는아픔이없습니다 보고눈물많이 납니다
고마워요 내사랑의 가족들 아이들 많이컷겠네요 참안타까워요 아빠 김경충씨힘네새요
하늘나라에선 부디 평안하시길빌어요.. 남은가족들두 건강하구 행복하시길~~
의사말땜에 가슴치며 힘들어하는일들도 있어요...
희망이 어떤약보다 큰효과를 보이는데..
그걸 밟아버리는말을 그냥 막~!!!!
저는 이영상을 보면서 38년전 우리엄마 돌아가시던 날이 생생하게 느껴지는데...암환자 돌아가시는 모습은 똑같다는 생각이든네요...하늘나라 가셨어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잊지않겠습니다
아이들은 잘자랐겠죠? 아빠분이 자상하셔서 딸도 잘지내겠죠.영상보며 많이울었었는데 또보니 눈물이나네요.
고생많으셧서요 행복하시구 좋은 생각하시면 좋겠서요 하늘나라에서 매일 고통이 없고 편히 하늘에서 남편분이랑 애기들만 보시길 바래요 고생많으셧서요
할머니랑 외할아버지도 아프셔서 돌아가셨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
살아있는 우리들이 잘살아가야하는 책임감을 가집시다..찬사의 희생으로 우리의 생명을 더 얻은겁니다..그만큼 우리가 착실히 아름답게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빌며 살아있는 이순간을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눈물이나요 지금 가족들 잘사시는지요 남편분 좋으신분같아요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히 새벽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눈물이 주루륵 흐르네요, 어찌 저 남편분과 아이들의 고통과
슬픔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 무슨 말을
감히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남편분 충분히
잘 헤쳐나가 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시고요~그리고
고인이 되신 어머니 여성 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한 가정 의 아버지 올림
삶의 의미를 다시생각하게 되네요.부디 좋은 곳에서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사랑받아마땅한 너무좋은아내네요ᆢ남편분도 선량하시고 용기내서 솔직하게얘기하시는모습 진실됩니다ᆢ주님축복이함께하시길ᆢ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지난 8월에 이모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암판정 받은지 한달도 안되서 돌아가셨어여 아직 이모가 많이 그립습니다 지금도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네여
가장 고통스러운것 : 돌아가신 분을 되돌릴 수 없다는 것. 울수밖에 없다는 것
저도 투병 중인 암 말기 환자인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들이 느껴지네요.. 다들 힘내세요 이겨내실 겁니다
스페이스님 힘내세요
힘내세용ᆢ
꼭 건강 되찾으세요!!
스페이스님도 꼭 이겨내실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Confie em Jeová ela vai fazer vc viver de novo viu
이세상의 아름다운만남 그리고 사랑하는이들과의 이별 다시금 삶의 하루하루 소중함을 느낌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하늘에서 가족들을 지켜보리라봅니다 아름다운 가족과의 이별 여행이였습니다
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아푼분들 힘내세요
항상건강하시고요
천국에서 잘살수있도록 하나님이도와주실거라믿습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아...인생 잔인하네...이것이 사람 사는거네.
그럼에도 행복찾아 해매야 하는것이 인생.
그행복이 신기루라는것 나이 먹으면
뻔하게 아는거지만..그나저나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찌져지고..너무 슬퍼..너무 슬퍼.
한 인간으로 태어나
행복과슬픔 고단과 축복속에
한 평생 살다가는 인생사..
오래됀 영상이지만
편안히 영면하소서🙏
너무예쁘시고착하신분인데하늘나라가셨네요. 삼가고인에명복빌어드릴게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아름다운사랑에 눈물이납니다 남편분 힘내시고 아내분은 분명 천국에
가족모두.... 다시봐도 ... 예쁘다.🤗
남은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퍼요.
하늘나라가서도 행복하고 잘지내기바래요.ㅠㅠㅠㅠ
사랑하는 가족이 곁에 없단거
너무아프지요..
오늘 아버지한데 다녀왔어요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해가 갈수록 가슴시리게 보고싶습니다
가족들모두 건강하게행복하세요 남들보다 더 행복하세요
안은숙 엄마, 사랑하는 애들과 남편두고 너무 젊어서 떠나신 심정은 얼마나 안타깝고,아픔 이셨겠나 싶어요. 😭저희 엄마도 어린 저희들 곁을 젊어서 떠나셧읍니다...😥 남은가족들 열심히 ,엄마 사랑 기억하시면서, 건강하고,행복하게 사는것이 엄마 (아내)바램인가 싶어요.응원 보냅니다 💙🙏
건강이 최고라는 사실을 나이가 들면서 느끼게 됩니다.. 건강챙기고 저희가족은 건강하기를..
의사 선생님 그리말안했으면 더살수도 있어요 안좋아져도 좋아지고 있으니 희망을 가지라고 해야지 어차피 넌 죽어 그런소리잔아요 저희조카도 의사지만 절실할때는 지푸라기 잡는 환자 를 그렇게 말해야하냐구요 응
김기동 씨가 남편이시죠 유치원아이 잘자라죠
@@user-ll2up5ir7f ㅈㅅㄷㅋㅂ898.0.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어떠한 경우에든 이별이란 너무 힘든일이네요
지난겨울 시집온지 2년만에 그것도 아주 갑자기 멀쩡하게 아주 약한 감기로 병원가셨다가 한달만에 시아버님이 소천하셨어요
손주보는게 꿈이셨는데
너무 너무 가슴아파요 지금도...
두분 모두 그것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어떻게 지내세요?! 사랑하는 엄마(아내) 보내시고 😭저역시 엄마 일찍 보냄에,보고픈 사랑의 상처를 안고사는데요....멋진 아빠 👍천국에 계신 아내(엄마) 몫까지 하심에 응원보냅니다👍건강 잘 챙기시구요~🙏💛
나는 하나가 제일 아프다.. 어린 동생들보다 제일 엄마의 사랑을 선명하게 기억하는만큼 더 아프고 행복했겠지.. 그리고 그 아픈 사랑조차 기억하지 못할 어린 동생들이 안쓰러워 동생들에게 더 마음이 갔겠지.. 너무 늦게 이 영상을 봤지만 하나양이 본인에게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았기를 살기를 기도합니다..
자본주의 물질에 노예가 되어 사는 현대인들아 삶과 죽음의 경계는 아주 얇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진정한 행복은 부귀영화가 아닌 사랑과 감사의 일상의 소소한 삶이다
남편분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아내분 몫까지 잘사실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
영상을보니 하늘나라가신아버지 임종때생각이나서 하염없이눈물이흐르네요.. 아내분은 극락왕생하시옵고🙏🙏 남은가족분들앞날에행복만가득하길바랄께요..아버지 잘계시죠?
아빠.아이들과.고생하시죠.나두~유방암환자.랍니다~~~💪내세요💌
저희 엄마도 투병하다 올해 4월 돌아가셨어요. 너무 아파하셔서 지금은 아프지않고 편안하시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해요. 엄마 생일날 딱 맞춰서 떠나신 엄마... 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엄마딸로 태어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이별은 언제나 마음 아픈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유가족분들도 힘내세요 ...
열번을다시보는영상인데볼때마다눈물나요
평안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자녀분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남은 가족분들 잘지내시고 착하셨던
부부천사님이셨네요
남은 자녀들과 아빠 화이팅사랑합니다
사람은 언젠가 다 훍으로돌아가요 ~~살아있을때 ~~좋은추억 많이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요 ~~♡
지금보고 참 마음이 아픔니다. 어린아이들 잘 키우시고. 용기내세요. 캐나다 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저도 암환우로서 가족의 절실함이 느껴지네요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가족들을 긍휼이 여기소서 아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사람은한번 가기마련이고 윤회합니다 슬프시겠지만 고인분께서 또다른 생명으로 태어나십니다 윤회라하죠 같은하늘아래숨쉬고 계실겁니다.
그런마음으로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자연입니다
하늘은 무심하게도 왜 저들을 갈라 놓았나..
죽음앞에선 그 누구도 어쩔수없이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예정되지 않았던 그들의 이별을..보는 내내 안타깝고 슬플뿐이다..
세상엔 이토록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도 있는데
꼭 이들을 서로 헤어지게만 해야되나..
왜 꼭..이런 가족들에겐 이런 아프고 슬픈 시련들이 더있는걸까..
비록 지금은 떨어져있지만 훗날 ..
다시만날수있겠지..
그땐 이 가족이 아픔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먼저 떠난..아내..그리고 엄마는 가족들을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있을거라 믿는다.
남은 가족들도 헤어짐의 아픔 이겨내고 잘지냈으면한다...
아프지않고 늘.. 내곁에서 내 아이와 나를 챙겨주는 아내가 오늘따라 더 감사히 느껴진다..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50대 중년 남성입니다. 아내와 가족들에게 후회되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많이 울고 갑니다
너무 서로를 사랑했던, 또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게 느껴져서 마음 아프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부디 좋은데 가셔서 이승에 남겨둔거
훌훌 틀어버리시고 영면하시길 빕니다..
ㅠㅠ삼가명복을빕니다저도눈물이나네요
아들 둘 재우고 화장실에서 보는데 눈물이 고이고 마음이 아리네요.
자녀분들 세상 나두고 어찌 눈을 감을 수 있었을까요ㅠㅠ
저도 아들 둘 키우는 아버지 이지만 죽음을 맞이 할때 자식들 나두고 간다는게..
에고.. 너무 슬픈 그런 밤이네요..
하나양이 참 의젓하네요.동생들 잘 돌봐주리라 믿어요,
마지막 딸이 하는 말에 눈물 안쏟는 사람은 없을듯... 다시다시다시다시봐도봐도봐도봐도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남...
저 이쁜 애들땜에 항암도 포기하고 보낸 세월이 너무 아깝네요 희생하먼서 살았기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남편이 저질러놓은 일을 처리 다하고 병이 생길만하다 천사같은 안 은숙님 거기선 편히 쉬세요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