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진리

보이지 않는 진리
일상에 몰입되어보이지 않는 진실
역할에 함몰되어보이지 않는 자신
감정이 이입되어보이지 않는 대상
일상속에 파뭍혀서 살아간다.
드라마속 역할이 나라고 믿으며
감정으로 드러난 존재가 나인듯
보이지 않는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잊은채
살아간다.
순간순간 존재하는 삶속에서
진실은 참 자신은 대상의실체는
보이지 않는 허상이라 믿는다.
무의식 발현으로보이지 않는 내면
생각에 얽매여서보이지 않는 실체
우리 내면의 무의식이 내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채
생각이란 틀에 온전히 갖혀 살아간다.
현실속 나라는 개체속 우리들은
우리의 참실체를 볼 겨를없이 살아간다.
개체에 한정되어보이지 않는 전체
현실을 믿고있어보이지 않는 세상
나라는 개체의 에고는
전체라는 우리본질을 볼 여유없이 살아간다
보이는 현실만을 전부라고 믿을때
보이지 않는 자신의 참실체는 모습을 감춘다.
보이지 않는우리 생각의 실체
보이지 않는우리 무의식 내면
보이지 않는우리 세상의 진실
보이지 않는우리 거울인 대상
보이지 않는우리 전체인 개체
보이지 않는우리 역할의 본질
보이지 않는 이모든 실체는 하나로 통각한다
생각 근원의 뿌리가 잠재워질때
근원의 본성인 참자신의 거울은 대상이며
우리 무의식의 거울이 현실이고
생명전체역할인 우리는 하나의 본질이다
보이지 않는우리 현실속 절대차원
숨어있어 보이지 않는 진리를 찾을때
근심과 불행의 근원은 사라지고
우리근원인 본체는 이미
세상이 하나되어 실체로 존재한다.
전체가 하나라는 본질의 진리를 찾을때
근심과 불행의 원인과 이유와 결과가
수학공식원리처럼 분명하게 알아진다.
세상은 언제나 그랬듯이 시작과 끝없는
영원한 하나로 전체인채 존재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