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명상 중에... 거대한 하나의 의식이 있고, 그 의식이 만든 지구별이 있고, 그 지구별을 79억 명의 눈으로 나누어 바라보고 있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어요. 더 나아가 자연 속 수많은 동식물들과 무생물의 시각으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어떤 존재가 있다는 게 느껴졌고요. 인간의 눈을 통해, 나무의 눈을 통해... 하물며 생명이 없는 듯한 커피잔의 눈을 통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따스한 존재가 느껴졌어요. 그 순간,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신의 눈'을 이루는 한 조각이며, 이 사실을 안 순간부터 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일요일 아침이라 늦잠을 잤는데ㅎㅎ 일어나자마자 선생님의 영상이 업로드 돼있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언제나 귀중한 가르침으로 저희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신의 눈'은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내가 낳은 아기는 내 눈에 넣어도 아리지 않듯, 우주를 창조한 신은 우주를 눈에 넣어도 아리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신의 눈속에 살면서도 신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아픔의 눈으로 바라보니 신의 눈에서도 아픔의 눈물이 나는 것이죠. 영상에서 말한 '아픔의 공간'은 신의 눈, 무한한 사랑의 눈속에 들어있습니다. 신의 눈속에 사는 모든 사람이 무의식의 상처를 치유하고 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모님 배속에 있을때부터 미움과 두려움으로 세상에 태어나 미움을 떨면서 수치를 떨면서 수치당하고 미움받고 미워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유를몰라 원인을몰라 절에가서 절도하고 경전도 읽었지만 기도 했다는 기분만 좋았을뿐 속마음은 공허하고 알수없는 아이려니 한 불안감이 올라곤 했습니다 2년전 거울명상을알고 선생님 영상을 들을때 이해간다 싶어서 조급한 마음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현실은 좋아졌다 나빠졌다 무한반복 억눌렸다와 억누르다를 이해못하고 있었더군요 다시 수행 수련 시작 어제는 위에 덧쒸운 이빨이깨지고 피해자라 생각했는데 엄마를 부모 헝제를 괴롭힌 가해자 였더군요 눈물 코물과함께 입에서 엄마 미안해 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사랑받는 나’로 살아가는 비밀(22년 2월 20일) 내가 일주일 뒤 한 카페에서 친구가 소개해준 이성과 만나기로 했다고 가정해봅니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일주일을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정말 내 마음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까? 내 인생의 반려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일까? 어떤 모습일까? 이 모든 생각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일주일 뒤의 현실, 즉 미래의 현실은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잠재해있습니다. 약속 장소인 카페도, 내가 만날 상대도, 미래의 나도,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존재합니다. 손으로 만질 수도 없고, 눈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하루하루 흘러가면서 미래의 현실은 점점 내 눈앞의 현실로 가까이 다가옵니다. 내가 몸을 움직여 미래의 현실을 향해 달려 나가는 걸까요? 아니면 미래의 현실이 시간을 따라 스스로 내 앞으로 달려오는 걸까요? 나는 몸을 움직여 스스로 미래의 현실로 달려 나갈 능력이 없습니다. 나는 시간을 끌어당길 수 없습니다. 미래의 현실이 시간의 흐름을 타고 점점 물질화된 모습으로 내 앞으로 달려오는 것입니다. 드디어 일주일이 시간이 지나 나는 약속한 카페에서 상대를 만납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잠재해 있던 미래의 현실이 물질화된 지금 이 순간의 생생한 현실로 내 눈앞에 생생히 펼쳐집니다. 생생한 현실을 만들어낸 생각은 누구의 마음속에서 떠오른 것입니까? 바로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른 것입니다. 카페도, 상대도, 미래의 나도, 내 마음속의 생각이 만들어내는 빛의 움직임입니다. 나 자신이 내 생각으로 명멸하는 빛을 움직여 내 현실을 창조하는 창조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창조자인 나, 관찰자는 왜 내 생각으로 수많은 몸과 우주를 만들어 세상 경험을 하는 것일까요? 몸은 관찰자가 세상 경험을 하기 위해 100년 간만 흘러가다가 사라지도록 설계해 놓은 한시적인 장치입니다. 세상 경험이 끝나면 몸은 설계에 따라 사라집니다. 몸이 사라지면 몸의 오감이 인식하는 우주도 사라집니다. 세상을 경험하는 주체는 누구일까요? ‘몸’이라는 설계된 생각일까요? 아니면 생각을 물질화시켜 바라보는 관찰자일까요? 세상 경험을 하는 유일한 주체는 관찰자입니다. 생각으로 만들어진 모든 존재들은 경험자가 아니라, 경험의 대상입니다. 그렇다면 관찰자는 무엇을 위해 세상 경험을 하는 것일까요? 내가 카페에서 이성을 만나는 현실 자체는 그 순간만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이 감정은 남아있습니다. 내가 내 맘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나는 순간 어떤 감정이 올라올까요? 마침내 꿈에 그리던 인생의 반려자를 찾았다는 기쁨, 그리고 그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이 올라올 것입니다. 하지만 기쁨과 욕망 이면에는 아픔이 숨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집착, 붙잡지 못할 때의 버림받은 두려움, 사랑과 숨바꼭질하며 올라오는 미움, 기쁨이 지나면 찾아오는 슬픔, 언젠가는 죽음으로 찾아올 이별의 아픔 등이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모든 감정들은, 있는 그대고 받아들여 느껴주는 아픔은 생기지 않습니다. 마음이라는 무한한 스크린 위에서 오르내리는 감정들은 내가 붙잡거나 억누르려들지만 않으면 나를 생생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생명력이 됩니다. 우리는 왜 가파른 롤러코스터를 오르내리며 환희와 공포를 느끼며 즐거워할까요? 롤러코스터가 놀이기구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 속에서 올라오는 크고 작은 감정들을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느껴보면, 현실은 고통의 바다가 아니라 살아있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는 경이로움의 바다가 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쉴 틈 없이 애를 쓰며 고달프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은 정반대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에너지의 세계입니다. 예컨대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을 ‘좋다’고 붙잡으려 들면, 짝이 되는 ‘미움받는다’는 생각은 ‘싫다’고 억누르게 됩니다. 사랑받고 싶어 나를 혹사하며 사는 것도 고통이고, 미움받을까 봐 두려움에 떨며 사는 것도 고통입니다. 만일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엄마가 나를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며, “너 정말 미워!”하고 말했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나는 미움받는 게 너무 무서워 입을 꽉 다물고 미움받는 아픔을 억눌러버렸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너무나 생생한 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되돌아보면 어떻습니까? 과거의 현실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내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만 떠오릅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이 만들어낸 인생 영화였습니다. 어ᄄᅠᆫ 생각이 만들어낸 영화였습니까? ‘난 미움받는다’ 는 생각이 만들어낸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진짜라고 착각해 그 생각을 두려움으로 억눌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 마음속엔 두려운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억눌러버리는 건 누구입니까?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개체 나’입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엄마가 남으로 보이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깁니다. 창조자인 관찰자는 자신이 생각으로 창조된 영화를 억눌러버리지 않습니다. 영화를 바라보며 올라오는 아픔을 느껴볼 뿐입니다. 아픔을 느껴주면 영화는 흘러갑니다. 몸으로 된 나는 ‘난 미움받는다’ 는 생각을 두려움으로 억눌러버려, 스스로 미움받는 두려움 자체가 돼버립니다. 미움받을까 봐 남들의 눈치를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도 못하고, 미운 짓을 하며, ‘미움받는 나’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미움받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뭘까요? 몸에 갇힌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자인 관찰자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몸을 가진 내가 어떻게 관찰자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의 시야를 넓혀 몸을 갖고 살아가는 내 인생 전체를 예컨대 100년쯤, 1,000년쯤 뒤의 먼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어떨까요? 어릴 때의 내 모습, 지금의 내 모습, 미래의 내 모습, 죽고 나서 묘비에 새겨진 내 이름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연속적으로 떠올려 바라봅니다. 이렇게 내 인생 전체를 멀리서 바라보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몸을 벗어난 무한한 마음, 관찰자입니다. 내가 관찰자가 되면 몸을 가진 나는 관찰자 마음속의 이미지가 돼버립니다. 현실도 역시 이미지가 돼버립니다. 그럼 뭐가 남을까요? 내 몸에 달라붙었던 미움받는 두려움, ‘미움받는 나’만 남게 됩니다. ‘미움받는 나’는 어디서 태어났습니까? 바로 내 마음속에서 태어났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태어났으니 내가 낳은 내 마음의 자식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을 억눌러놓고 외면했으니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 몸을 차지한 채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으려고 자꾸만 고통스러운 현실을 창조했던 것입니다. ‘미움받는 나’를 내가 낳은 자식으로 완전히 받아들이면 내 마음속으로 돌아옵니다. 그럼 짝이 되는 ‘사랑받는 나’와 합쳐서 텅 비어버립니다. 텅 빈 무한한 사랑 속으로 사라집니다. 나는 매 순간 텅 빈 무한한 사랑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의 나도 무한한 사랑 속에 들어있었고, 지금이 나도 무한한 사랑 속에 들어있고, 미래의 나도 무한한 사랑 속에 있고, 묘비 아래에 묻힌 나도 무한한 사랑 속에 들어있습니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 속에 살아가는 피조물임을 깨달으면 현실은 어디서 펼쳐질까요? 무한한 사랑 속에서 펼쳐집니다. 나를 몸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면 현실은 어디서 펼쳐질까요? 상처받는 감정 속에서 펼쳐집니다. 피조물인 몸은 내 것이 아닙니다.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내 것으로 착각해 나와 동일시하면 세상은 나와 분리됩니다. 그래서 분별심이 생기고 좋은 것은 붙잡고, 싫은 것은 억누르게 됩니다. 움직이는 모든 것은 움직이는 생각으로 창조된 허상입니다. 그래서 붙잡히지도 않고, 억눌리지도 않습니다. 고통만 키울 뿐입니다. 피조물인 몸은 아픔의 공간 속에 갇혀 살아갑니다. 아픔의 공간밖에 무한한 사랑의 공간이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아픔의 공간을 멀리서 시야를 넓혀 바라보면 나는 아픔을 바라보는 무한한 사랑이 됩니다. 아픔의 공간에서 깨어나 무한한 사랑과 평화의 공간에서 ‘영원히 사랑받는 나’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사연을 보내주실 이메일 주소 swkim1217@naver.com
제가 기억하는 모든 일생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내 인생은 도저히 수선이 불가능하다는 절망에 빠져살다가 얼마 전 우연한 기회에 거울명상을 접하고 납득할 수 없었던 우울과 두려움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살아갈 희망이 생겼습니다. 지난 영상들을 반복해서 들으며 이치를 확실히 깨달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연자분들의 이야기와 구독자분들의 댓글로 위로와 힘을 얻고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각자 살아가는 모습은 다양하지만 인생의 무게는 같고.. 자신만의 전투를 치르고 있는 애틋한 동지들이며 나의 모습을 성찰하도록 도와주는 천사들이므로, 우리는 서로를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울명상을 통해 얻게 된 가장 큰 자유는 어떠한 생각이나 감정도 심판없이 받아들이고 느껴주어도 괜찮다는 거였어요. 받아주면 사라지고 치유된다니! 너무나 놀랍습니다. 김상운선생님, 감사하다는 말로는 충분히 표현이 안 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창조자인 관찰자로 돌아가는 것 사랑 받고 싶다는 것은 반대 되는 미움받는 것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 이원성을 아는 것 감정 자체를 그대로 알아주는 것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 기쁨과 욕망 이면에는 아픔이 숨어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집착 붙잡지 못할 때 버림받는 두려움 기쁨이 지나면 찾아오는 슬픔 언젠가는 죽음으로 찾아오는 이별과 슬픔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느껴주면 아픔은 생기지 않는다. 내가 붙잡거나 억누르려 들지 않으면 나를 생생히 살아 움직이능 생명력이다. 너무 좋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선생님,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의 내 몸은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이라는 말씀에 "아!" 하고 놀랐습니다. 그 선물을 지금까지 방치하고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만 하고 있었으니 참으로 어리석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울을 보며 "몰라봐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해줍니다. 선생님께도 사랑을 전합니다.
'모든 감정들은 내가 붙잡거나 억누르려 들지만 않으면 나를 생생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생명력이 된다' 는 말씀에 짜릿한 전율을 느낍니다. 허상인 생각이 만들어낸 이 개체몸이 아닌 나는 무한한 사랑이고 창조자 임을 깨닫게 해 주시는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관찰자의 시선으로 무한한 사랑이라는 공간에서 무한한 사 랑을 느끼며 감사 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 놀라운 통찰입니다. 김상운님의 왓칭1,2,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거울명상, 리듬책 등을 통해 깨어나고 의식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적 성장 분야에 한 획을 그어주신 존재감 그 자체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존재의 사랑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평생을 미움 받을까봐 두려워 사랑받고 인정받으려고 아등바등 살아왔습니다. '미움 받는 나, 미워하는 나, 미움덩어리 나'인 그 아이들을 나쁘다, 싫다, 없애버리려고 인정해준 척, 받아들인 척하기를 반복 OTL ....못나도 소중한 내 자식인 것처럼 있는 그대로 조건없이 사랑해 주겠습니다. 여전히 습이 남아있어 또 구박하고 미워하겠지만 거울명상이 있어 다시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라님!!
모든 감정을 받아들인다는게..진정 어떤걸까요? 저에게 요즘 원망,두려움,미움이라는 감정이 생길때 가슴이 너무답답하고(공황장애라) 또 공황이 올까 두렵고 그렇거든요.. 관찰자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는연습도 해보고 거울명상도 해보는데 물론 거울명상후엔 일시적으로 홀가분한 느낌이 있긴한데요... 제감정..화,원망,두려움들을 진짜 받아들인다는걸 아직 모르는것같아요 ㅜ 혹시 설명이 가능할까요? 저도 그 기쁨을 느껴보고싶어요.. 아..마음때문에 힘들지않게 평온하게 살고싶습니다 ㅜ.ㅜ
@@hjlucky-w2 충분히 느껴주지 않아서 그래요,온전히 느껴주면 그 감정이 흘러가는게 느껴지고 그 반면의 감정(기쁨, 감사, 행복,사랑 등등) 솟아 올라요.올라오는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는 말이에요, 어떤 감정이든 앞으면 앞은데로 괴로우면 괴로운데로 그냥 느껴요, 단지 내가 그 감정이 아니라 그 감정을 느끼고 있는것을 알아차리는 거에요 인간이 지구를 떠나기 전에는 감정은 사라지지 않아요, 알아차리고 느끼고 흘러보내는 훈련을 반복해야는것이 수련이에요
5가지 감각정보가 들어와서 만들어내는 허상 몸과 '나'라는 개체를 동일시하면서 생기는 분별된 세계 몸을 '나'라고 오감으로 인식하면서 몸과 자의식을 동일시 하면서 생김 = 말라식 = 에고 '나'라는 의식으로써 '내'가 생각,느낌,감정이 있다고 착각하는 현상 오감에 의한 감각정보를 가지고,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낸(창조된) 현상 오감의 공간은 절대 움직일 수 없고,오감의 공간에 의해서 표현된 각종 창조된 현상들이 다가왔다가 멀어졌다가 한다. 다만 이런 현상을 내가 움직여서 그렇다라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이 세상(외부세계라고 하는 개념)은 내 의식의(무의식) 표현입니다. 어릴적부터 '나'라는 자의식과 몸을 동일시 하면서 커다란 분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의식' 아님이 없슴을 깨달으면,너/나,세상 모두가 의식이 만들어낸(창조된) 하나입니다.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를 살리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들 내외에 심한 상처를 받고 좀 충격받아 드러누워 괴로워하던 참에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몇 번을 되풀이해 봐도 제대로 전달받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상처가 자꾸 끼어들어서요. 자다가 새벽에 깨어 또 몆 번을 되풀이해 듣다가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아들 내외는 지의 상처를 드러내 치유의 기회를 준 고마운 인연이라는 것을. 오래된 부정적인 감정들(버림받음, 허탈함, 무시, 조롱, 황당함, 처절한 배신감, 절망의 괴로움등)이 깊은 뿌리 속에서 느껴졌고 오른쪽 등 뒤쪽이 너무 아프고 오른쪽 앞 가슴까지 연결되어 너무 아팠습니다.(부정적 기운의 응축으로 엉켜 붙어있는 덩어리)-고질적이라 침치료를 10개월째 받고 있음.
이어서 많이 느껴주었습니다. 왔던 자리 무한한 사랑으로 보냈습니다. 참회도 했습니다. 육체의 오감으로 이어갔으면 어찌 했겠습니까? 생각만 해도 ㅠ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느껴집니다. 주변의 인연들이 배역을 맡은 아바타 들처럼 강하게 느껴지면서 온 우주에 오로지 저만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집착이 사라지면서 아주 밝고 가벼워집니다. 계속 수행을 하고 마음공부를 해 온 저에게도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정말 삶을 확 바꿔놓네요!! 넘 뿌듯해서 설렙니다. 죽을때까지 제 마음을 보는 공부를 할 겁니다. 이것만이 중요하고 삶의 목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어나는 모든 감정을 억누르거나 붙잡지 않고 공간을 넓혀 먼 관찰자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느껴주면 고통 속에서 벗어나 텅빈 무한한 사랑속에서 살아갈수 있다는 말씀을 다시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은 무한한 사랑이십니다 선생님은 축복이십니다
몸이 과연 나인가 를 여러번 듣고 몸은 내가 아니다 나는 몸도 가지고있다 나는 몸을 관찰하는 관찰자다 라고 되내이는데요 이게 진심으로 받아들이기가 참 어렵네요 여전히 얼굴에 기미를 지웠으면하고 나온 아래배에 신경쓰이고 나는 언제쯤 나는 몸도 가지고있늘 관찰자라는걸 깨달을까 해짐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명상 시작하구 일년쯤 안되어서 써본 방법인데요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 만져지는 모든 것들 전부 다 지금 '진짜 내 마음속' 의 일들이다라고 상상해보셔요...! 그러면 처음엔 머리로 상상하다가 진짜로 오감을 살짝 벗어나서 마음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상태로 있게 되더라구요...!!
너무 좋은 영상을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지금이 행운이에요💗 세상이라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처음이라 모르고 무섭고 화가나고 공포스럽던 적이 있었지만 점점 타면서 익숙해지니까 뭔가 재미있어지네요. 즐기면서 살려고요. 물론 부정적인 감정들에게 괜찮다고 알려주면서요〰 힘이 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자주 귀한 가르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편집해주시는 이나라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아픔의 공간은 제한적이라 제한된 물질을 놓고 늘 경쟁구도로 각을 세우는 반면 사랑의 공간은 무한하기에 경쟁할 필요없이 누구나 원하는대로 다 소유할 수 있겠죠. 성경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처럼요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니요… 기적을 행하셨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바로 사랑의공간에서 이뤄지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네요. 그러니까 제가 그 아픔의 공간에서 사랑의 공간으로 이동하려 이렇게 발버둥치고 있는 중이네요… 계속 따라 가보겠습니다. 선생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e3k8i 그냥 바라봐 주면 됩니다 ㅎㅎ 너무 막연한 말일수도 있고... 이런 댓글을 그 두려운 마음을 품은 에고가 마주한다면 '아니 두려워 죽겠는데 내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데!!' 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답이 없고, 두려워 죽을 것 같아도 같이 있어주면 되어요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원하는 것은 그뿐입니다 ㅎ 그 감정이 두려운 일을 만들어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계기로 인해 두려운 마음은 내 안에서 탄생했고 자신이 여기 있다는 것만 바라봐 주고 같이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때 두려움은 넓은 바다로 흘러가주고, 나는 두려움과 화해할 수 잇어요! 두려움과 제대로 소통할 수 있고 손발이 척척 맞게 됩니당!! 그러니 오늘 하루는 '에라 모르겟다 인생도 돈도 사람도 어쩌구 저쩌구도... 다 필요없고 오늘은 두려움이랑만 있어주는 날이야! 내 인생에 나랑 내 두려움 밖에 없다 너랑 놀아줄게!! 같이 있자!' 하는 마음으루 아무것도 안하시고 그냥 두려움이랑만 있어주셔도 되요! 상상이 잘 안가시면 두려운 느낌이 올라올때 그 감각을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내 밖의 어떤 귀엽고 가여운 아이라고 치환해서 생각해보세용 ㅎㅎ 그럼 같이 있기가 조금 더 쉬워져요 ! 응원 마니마니 드립니다! 저는 오늘 '죽이고 싶은 마음'과 같이 손잡고 산책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나는 몸을 움직여 스스로 미해의 현실로 달려 나갈능력이 없습니다. 나는 시간을 끌여 당길수 없습니다. 미래의 현실이 시간의 흐름을 타고 점점 물질화된 모습으로 내 앞으로 달려오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잠재해 있던 미래의 현실이 물질화된 지금 이순간의 생생한 나, 현재로 내 눈앞에 생생히 펼쳐집니다 나 자신이 내 생각으로 명멸하는 빛을 움직여 내 현실을 창조하는 창조자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5:53 세상은 정반대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에너지의 세계 8:30 미움받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 몸에 갖힌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자인 관찰자로 돌아가는 것 8:45 마음의 시야를 넓혀 몸을 갖고 살아가는 내 인생 전체를 100년쯤, 1000년쯤 먼 시점에서 되돌아보기 9:20 내가 관찰자가 되면 몸을 가진 나는 관찰자 마음속의 이미지가 됨 10:15 미움받는 나를 내가 낳은 자식으로 완전히 받아들이면 내 마음속으로 돌아옵니다.
사랑으로 조용히 나눠 주시는 말씀 자주 잊는 저를 일깨워주는 단비와 같습니다. 어리석은 저를 위해 반복하고 반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은 환경도 되야하고 어려운데, 무한한 마음 안에 감정을 풀어 놓는 명상은 잘 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좋네요. 여러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고통도 이유가 있었고 이젠 점점 알것 같습니다. 빛을 받고 빛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요즘 내면의 명상을 하면서 올라오는 불안감 두려움 답답함 수많은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듯 다독이며 그래 그래서 불안했구나 그래 당연히 그건 답답하지 하면서 인정해주니 차츰 차츰 평온함이 생기고 이젠 어떤 감정이 올라와도 바라보게 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이런 마음은 나쁘니까 버릴거야 하고 억누르고 소외시키며 외면하고 버리려고만 애썼다면 이젠 다 수용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면서 지난날 억눌러 놓았던 감정이 스쳐가는걸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눈물이 쏟아지네요 그동안 외면해서 미안해 내면과 대화를 하고나면 정말 마음이 대답 해주는것 같아요 거울명상도 좋지만 저는 내면에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도 좋은것 같아요 오랜시간 마음공부를 했어도 현실에서 아무 도움을 못주네 하고 또 분별하고 버리려고만 애써왔다면 이젠 그래 안되니까 화가나는구나 하고 관찰합니다 순간순간 관찰자로 사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생할 마음이니 괜찮습니다
@@kyungkim7497 앗 남편님이 사랑고프신가봐요 헤헤... 저도 그저께 저녁에 제 인생을 늘 둘러싸고 보여지던 사랑받지 못하는 아픔들을 느끼면서 목놓아 꺽꺽 울엇네요 😭 그런데도 매일 찾아와주는 아침에 또 베시시 웃어버립니당...헤헤 멀리 계시는 줄 몰랏는데 이렇게 선생님 덕에 가까이 잇는 것처럼 대화 나누어 좋아요 사랑에 잠기는 포근한 밤 되세요...💓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마 전, 명상 중에... 거대한 하나의 의식이 있고, 그 의식이 만든 지구별이 있고, 그 지구별을 79억 명의 눈으로 나누어 바라보고 있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어요. 더 나아가 자연 속 수많은 동식물들과 무생물의 시각으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어떤 존재가 있다는 게 느껴졌고요. 인간의 눈을 통해, 나무의 눈을 통해... 하물며 생명이 없는 듯한 커피잔의 눈을 통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따스한 존재가 느껴졌어요. 그 순간,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신의 눈'을 이루는 한 조각이며, 이 사실을 안 순간부터 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일요일 아침이라 늦잠을 잤는데ㅎㅎ 일어나자마자 선생님의 영상이 업로드 돼있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언제나 귀중한 가르침으로 저희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와~~~
그런 눈을 갖게 되면 모든 것을 허투루 보지 않겠군요.
하나하나 소중한 마음으로 보고 느낄테고요.
경험하지 못한 놀라움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느긋한 일요일 즐기세요.^-^
라서님 달라지신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져요
엄청나게 깊은 고요와 평안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명상 해나가는 길목마다 라서님이 적어주신 댓글들을 들꽃처럼 하나씩 마주햇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도 대댓글들도 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신의 눈'은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내가 낳은 아기는 내 눈에 넣어도 아리지 않듯, 우주를 창조한 신은 우주를 눈에 넣어도 아리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신의 눈속에 살면서도 신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아픔의 눈으로 바라보니 신의 눈에서도 아픔의 눈물이 나는 것이죠. 영상에서 말한 '아픔의 공간'은 신의 눈, 무한한 사랑의 눈속에 들어있습니다. 신의 눈속에 사는 모든 사람이 무의식의 상처를 치유하고 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느끼신 것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채널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마인디님도 깨달음 과정 중에서 도움주심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생각을 바꾸니 맘이 평온하고 내가 사랑임을 느끼게되니 모두가 사랑입니다.
부모님 배속에 있을때부터
미움과 두려움으로
세상에 태어나 미움을
떨면서 수치를 떨면서
수치당하고 미움받고
미워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유를몰라 원인을몰라
절에가서 절도하고 경전도
읽었지만 기도 했다는 기분만
좋았을뿐 속마음은
공허하고 알수없는 아이려니
한 불안감이 올라곤 했습니다
2년전 거울명상을알고
선생님
영상을 들을때 이해간다
싶어서 조급한 마음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현실은
좋아졌다 나빠졌다
무한반복
억눌렸다와 억누르다를
이해못하고 있었더군요
다시 수행 수련 시작
어제는 위에 덧쒸운
이빨이깨지고
피해자라 생각했는데
엄마를 부모 헝제를
괴롭힌 가해자 였더군요
눈물 코물과함께
입에서
엄마 미안해 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조금씩 이해가 이제 되는 시간이 저에게도 오고 있습니다.
읽으며 같은 마음이 되어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받는 나’로 살아가는 비밀(22년 2월 20일)
내가 일주일 뒤 한 카페에서 친구가 소개해준 이성과 만나기로 했다고 가정해봅니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일주일을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정말 내 마음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까?
내 인생의 반려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일까?
어떤 모습일까?
이 모든 생각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일주일 뒤의 현실, 즉 미래의 현실은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잠재해있습니다.
약속 장소인 카페도, 내가 만날 상대도, 미래의 나도,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존재합니다.
손으로 만질 수도 없고, 눈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하루하루 흘러가면서 미래의 현실은 점점 내 눈앞의 현실로 가까이 다가옵니다.
내가 몸을 움직여 미래의 현실을 향해 달려 나가는 걸까요?
아니면 미래의 현실이 시간을 따라 스스로 내 앞으로 달려오는 걸까요?
나는 몸을 움직여 스스로 미래의 현실로 달려 나갈 능력이 없습니다.
나는 시간을 끌어당길 수 없습니다.
미래의 현실이 시간의 흐름을 타고 점점 물질화된 모습으로 내 앞으로 달려오는 것입니다.
드디어 일주일이 시간이 지나 나는 약속한 카페에서 상대를 만납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잠재해 있던 미래의 현실이 물질화된 지금 이 순간의 생생한 현실로 내 눈앞에 생생히 펼쳐집니다.
생생한 현실을 만들어낸 생각은 누구의 마음속에서 떠오른 것입니까?
바로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른 것입니다.
카페도, 상대도, 미래의 나도, 내 마음속의 생각이 만들어내는 빛의 움직임입니다.
나 자신이 내 생각으로 명멸하는 빛을 움직여 내 현실을 창조하는 창조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창조자인 나, 관찰자는 왜 내 생각으로 수많은 몸과 우주를 만들어 세상 경험을 하는 것일까요?
몸은 관찰자가 세상 경험을 하기 위해 100년 간만 흘러가다가 사라지도록 설계해 놓은 한시적인 장치입니다.
세상 경험이 끝나면 몸은 설계에 따라 사라집니다.
몸이 사라지면 몸의 오감이 인식하는 우주도 사라집니다.
세상을 경험하는 주체는 누구일까요?
‘몸’이라는 설계된 생각일까요?
아니면 생각을 물질화시켜 바라보는 관찰자일까요?
세상 경험을 하는 유일한 주체는 관찰자입니다.
생각으로 만들어진 모든 존재들은 경험자가 아니라, 경험의 대상입니다.
그렇다면 관찰자는 무엇을 위해 세상 경험을 하는 것일까요?
내가 카페에서 이성을 만나는 현실 자체는 그 순간만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이 감정은 남아있습니다.
내가 내 맘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나는 순간 어떤 감정이 올라올까요?
마침내 꿈에 그리던 인생의 반려자를 찾았다는 기쁨, 그리고 그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이 올라올 것입니다.
하지만 기쁨과 욕망 이면에는 아픔이 숨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집착, 붙잡지 못할 때의 버림받은 두려움, 사랑과 숨바꼭질하며 올라오는 미움, 기쁨이 지나면 찾아오는 슬픔, 언젠가는 죽음으로 찾아올 이별의 아픔 등이 숨어있습니다.
이렇게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모든 감정들은, 있는 그대고 받아들여 느껴주는 아픔은 생기지 않습니다.
마음이라는 무한한 스크린 위에서 오르내리는 감정들은 내가 붙잡거나 억누르려들지만 않으면 나를 생생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생명력이 됩니다.
우리는 왜 가파른 롤러코스터를 오르내리며 환희와 공포를 느끼며 즐거워할까요?
롤러코스터가 놀이기구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 속에서 올라오는 크고 작은 감정들을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느껴보면, 현실은 고통의 바다가 아니라 살아있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는 경이로움의 바다가 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쉴 틈 없이 애를 쓰며 고달프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은 정반대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에너지의 세계입니다.
예컨대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을 ‘좋다’고 붙잡으려 들면, 짝이 되는 ‘미움받는다’는 생각은 ‘싫다’고 억누르게 됩니다.
사랑받고 싶어 나를 혹사하며 사는 것도 고통이고, 미움받을까 봐 두려움에 떨며 사는 것도 고통입니다.
만일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엄마가 나를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며, “너 정말 미워!”하고 말했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나는 미움받는 게 너무 무서워 입을 꽉 다물고 미움받는 아픔을 억눌러버렸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너무나 생생한 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되돌아보면 어떻습니까?
과거의 현실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텅 빈 내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만 떠오릅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이 만들어낸 인생 영화였습니다.
어ᄄᅠᆫ 생각이 만들어낸 영화였습니까?
‘난 미움받는다’ 는 생각이 만들어낸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진짜라고 착각해 그 생각을 두려움으로 억눌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 마음속엔 두려운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억눌러버리는 건 누구입니까?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개체 나’입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엄마가 남으로 보이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깁니다.
창조자인 관찰자는 자신이 생각으로 창조된 영화를 억눌러버리지 않습니다.
영화를 바라보며 올라오는 아픔을 느껴볼 뿐입니다.
아픔을 느껴주면 영화는 흘러갑니다.
몸으로 된 나는 ‘난 미움받는다’ 는 생각을 두려움으로 억눌러버려, 스스로 미움받는 두려움 자체가 돼버립니다. 미움받을까 봐 남들의 눈치를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도 못하고, 미운 짓을 하며, ‘미움받는 나’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미움받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뭘까요?
몸에 갇힌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자인 관찰자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몸을 가진 내가 어떻게 관찰자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의 시야를 넓혀 몸을 갖고 살아가는 내 인생 전체를 예컨대 100년쯤, 1,000년쯤 뒤의 먼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어떨까요?
어릴 때의 내 모습, 지금의 내 모습, 미래의 내 모습, 죽고 나서 묘비에 새겨진 내 이름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연속적으로 떠올려 바라봅니다.
이렇게 내 인생 전체를 멀리서 바라보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몸을 벗어난 무한한 마음, 관찰자입니다.
내가 관찰자가 되면 몸을 가진 나는 관찰자 마음속의 이미지가 돼버립니다.
현실도 역시 이미지가 돼버립니다.
그럼 뭐가 남을까요?
내 몸에 달라붙었던 미움받는 두려움, ‘미움받는 나’만 남게 됩니다.
‘미움받는 나’는 어디서 태어났습니까?
바로 내 마음속에서 태어났습니다.
내 마음속에서 태어났으니 내가 낳은 내 마음의 자식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을 억눌러놓고 외면했으니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 몸을 차지한 채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으려고 자꾸만 고통스러운 현실을 창조했던 것입니다.
‘미움받는 나’를 내가 낳은 자식으로 완전히 받아들이면 내 마음속으로 돌아옵니다.
그럼 짝이 되는 ‘사랑받는 나’와 합쳐서 텅 비어버립니다.
텅 빈 무한한 사랑 속으로 사라집니다.
나는 매 순간 텅 빈 무한한 사랑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릴 때의 나도 무한한 사랑 속에 들어있었고, 지금이 나도 무한한 사랑 속에 들어있고, 미래의 나도 무한한 사랑 속에 있고, 묘비 아래에 묻힌 나도 무한한 사랑 속에 들어있습니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 속에 살아가는 피조물임을 깨달으면 현실은 어디서 펼쳐질까요?
무한한 사랑 속에서 펼쳐집니다.
나를 몸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면 현실은 어디서 펼쳐질까요?
상처받는 감정 속에서 펼쳐집니다.
피조물인 몸은 내 것이 아닙니다.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내 것으로 착각해 나와 동일시하면 세상은 나와 분리됩니다.
그래서 분별심이 생기고 좋은 것은 붙잡고, 싫은 것은 억누르게 됩니다.
움직이는 모든 것은 움직이는 생각으로 창조된 허상입니다.
그래서 붙잡히지도 않고, 억눌리지도 않습니다.
고통만 키울 뿐입니다.
피조물인 몸은 아픔의 공간 속에 갇혀 살아갑니다.
아픔의 공간밖에 무한한 사랑의 공간이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아픔의 공간을 멀리서 시야를 넓혀 바라보면 나는 아픔을 바라보는 무한한 사랑이 됩니다.
아픔의 공간에서 깨어나 무한한 사랑과 평화의 공간에서 ‘영원히 사랑받는 나’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사연을 보내주실 이메일 주소 swkim1217@naver.com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 보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정은 그냥 느껴보라고 가지고 노는 놀이라고 말하는것 같네요
제가 기억하는 모든 일생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내 인생은 도저히 수선이 불가능하다는 절망에 빠져살다가 얼마 전 우연한 기회에 거울명상을 접하고 납득할 수 없었던 우울과 두려움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살아갈 희망이 생겼습니다. 지난 영상들을 반복해서 들으며 이치를 확실히 깨달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연자분들의 이야기와 구독자분들의 댓글로 위로와 힘을 얻고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각자 살아가는 모습은 다양하지만 인생의 무게는 같고.. 자신만의 전투를 치르고 있는 애틋한 동지들이며 나의 모습을 성찰하도록 도와주는 천사들이므로, 우리는 서로를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울명상을 통해 얻게 된 가장 큰 자유는 어떠한 생각이나 감정도 심판없이 받아들이고 느껴주어도 괜찮다는 거였어요. 받아주면 사라지고 치유된다니! 너무나 놀랍습니다.
김상운선생님, 감사하다는 말로는 충분히 표현이 안 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진솔한 글 잘봤습니다~^^
jay jay님의 삶도 제 삶도
더 자유롭고 고요한 삶이 되어지기를
축원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
@@hjlucky-w2 응원 감사합니다♡♡
텅 빈 근원의 무한한 사랑의 빛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 🍒 ❣️
마지막 문구로 늘 살고 싶습니다.
아픔의 공간에서 깨어나 무한한 사랑과 평화인 곳에서 영원히 사랑받는 나로 사시길 바랍니다.
"현실 속에서 올라오는 크고 작은 감정들을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느껴보면 현실은 고통의 바다가 아니라
살아있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는 경이로움의 바다가 됩니다" 마음에 새깁니다.
내 안의 부정적인 생각에 그 분별심이 발동하여 힘들 줄 알았는데..Jay님의 댓글로 깨달음이 오네요~ 너무 아름다워지는 큰 혜안이라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창조자인 관찰자로 돌아가는 것
사랑 받고 싶다는 것은 반대 되는 미움받는 것을 싫어하는 것과 같은 이원성을 아는 것 감정 자체를 그대로 알아주는 것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
기쁨과 욕망 이면에는 아픔이 숨어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집착
붙잡지 못할 때 버림받는 두려움
기쁨이 지나면 찾아오는 슬픔
언젠가는 죽음으로 찾아오는 이별과 슬픔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느껴주면 아픔은 생기지 않는다.
내가 붙잡거나 억누르려 들지 않으면 나를 생생히 살아 움직이능 생명력이다.
너무 좋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 선물이네요
선생님,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의 내 몸은 '무한한 사랑이 내려준 선물'이라는 말씀에 "아!" 하고 놀랐습니다. 그 선물을 지금까지 방치하고 남과 비교하며 괴로워만 하고 있었으니 참으로 어리석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울을 보며 "몰라봐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해줍니다.
선생님께도 사랑을 전합니다.
'무한한 사랑 속의 사랑받는나' 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감정들은 내가 붙잡거나
억누르려 들지만 않으면 나를
생생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생명력이 된다' 는 말씀에 짜릿한 전율을 느낍니다.
허상인 생각이 만들어낸 이 개체몸이 아닌 나는 무한한 사랑이고 창조자 임을 깨닫게
해 주시는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관찰자의 시선으로 무한한 사랑이라는 공간에서 무한한 사
랑을 느끼며 감사 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눈물이 납니다.전율
감정을 붙잡거나 억누르는건뭐고 놔준다는거어떻게 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흘려보낸다는것도
일요일 아침
선물 감사합니다 🙏
아직은 깨닫는 과정이지만,
고요함, 평온함을 더 많이 느끼는 날이 많아집니다.
와 놀라운 통찰입니다. 김상운님의 왓칭1,2,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거울명상, 리듬책 등을 통해 깨어나고 의식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적 성장 분야에 한 획을 그어주신 존재감 그 자체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존재의 사랑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참고해서 따라가 보겠읍니다
배경들이 너무 아름답고 힐링됩니다,
한동안 거울명상을 놓아버리고 살았습니다,
수술 받고 암이라는 치료를 하면서 너무나 출렁거리는 마음속에서 다시 거울명상글을 보며 마음을 다시 돌아봅니다,
관찰자가 되어 출렁거리는 내마음을 살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을 미움 받을까봐 두려워 사랑받고 인정받으려고 아등바등 살아왔습니다. '미움 받는 나, 미워하는 나, 미움덩어리 나'인 그 아이들을 나쁘다, 싫다, 없애버리려고 인정해준 척, 받아들인 척하기를 반복 OTL ....못나도 소중한 내 자식인 것처럼 있는 그대로 조건없이 사랑해 주겠습니다. 여전히 습이 남아있어 또 구박하고 미워하겠지만 거울명상이 있어 다시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라님!!
"미움받아서 너무 아파요. 미움받는게 너무 무서워요.~" 계속 말하니 폭풍눈물이 납니다.
저도 그렇게 해볼께요.감사합니다
숙제를 푼듯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스승님
무한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말씀 한자 한자가
금과옥조로 여겨집니다.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픔을 바라보고 무한한 사랑속에 평화를 누리며 살게 되니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현실의 모든 감정을 그대로 받아드리면 현실은 기쁨이 됩니다, 나도 모르게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 제가 몇번이나 괴로운마음을 받아들인후 자연스레 괴로움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직접해보면 더 잘 깨닫게 되요
오늘부터 해보겠습니다~~부정적 감정 수치심또한다받아들이면 흘러가겠죠?받아들이면 수치스러울까봐억눌리고두고두고올라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을집에두고 방학때 일을 갈때 방치된다는두려움 너무무서워요죄를짓는것만같아요 ㆍㆍ저는어릴때 혼자도잘있었는데
모든 감정을 받아들인다는게..진정 어떤걸까요?
저에게 요즘 원망,두려움,미움이라는 감정이 생길때 가슴이 너무답답하고(공황장애라)
또 공황이 올까 두렵고 그렇거든요..
관찰자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는연습도 해보고 거울명상도 해보는데
물론 거울명상후엔 일시적으로 홀가분한 느낌이 있긴한데요...
제감정..화,원망,두려움들을 진짜 받아들인다는걸 아직 모르는것같아요 ㅜ
혹시 설명이 가능할까요?
저도 그 기쁨을 느껴보고싶어요..
아..마음때문에 힘들지않게
평온하게 살고싶습니다 ㅜ.ㅜ
@@hjlucky-w2 충분히 느껴주지 않아서 그래요,온전히 느껴주면 그 감정이 흘러가는게 느껴지고 그 반면의 감정(기쁨, 감사, 행복,사랑 등등) 솟아 올라요.올라오는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는 말이에요, 어떤 감정이든 앞으면 앞은데로 괴로우면 괴로운데로 그냥 느껴요, 단지 내가 그 감정이 아니라 그 감정을 느끼고 있는것을 알아차리는 거에요
인간이 지구를 떠나기 전에는 감정은 사라지지 않아요, 알아차리고 느끼고 흘러보내는 훈련을 반복해야는것이 수련이에요
@@hjlucky-w2 마음때문에 힘든것은 그것이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 나는 그 넘어있는 존재, 마음을 들여다보는 존재라는것을 항상 기억하고 훈련이 필요합니다
@@laLi12089 장애아이를 가진엄마는 어찌해야 편안해질까요ㆍㆍ장애아이엄마된지 11년인데ㆍㆍ아직도받아들이지못하고 바닥까지 쳤다가 또어쩔때는 이아이를보고웃고있고 어쩔때는죽고싶을정도로힘들고ㆍㆍㆍ답이없어요ㆍ
감사합니다, 보란 듯이 휘몰아치는 인생의 폭풍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 봅니다. 아직 명상의 깊은 의미를 다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하다봄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이 거친 세상에 나를 위한 수호천사를 만났다 생각하고 오늘도 거울앞에 앉아보겠습니다
김상운 선생님♡이나라 편집자님
오직,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일주일전에 접하게 된 체널인데.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한마음 선원 대행스님 법문을 5년째 열공하고 있었는데. 관찰잘. 왓칭 ...이.콘셉들이 관하다. 주인공 ㅡ 텅 빈 마음 ㄷㄷ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봤는데 깊이가.상당히.깊어서. 요즘 체널 구독하면서 열씸히 공부하고 있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궁금해하던.....것들을 참 평이한 언어로 설명해주시고. 심리분석도 하시고. 참 대단하시네요. 감사해요.
5가지 감각정보가 들어와서 만들어내는 허상
몸과 '나'라는 개체를 동일시하면서 생기는 분별된 세계
몸을 '나'라고 오감으로 인식하면서 몸과 자의식을 동일시 하면서 생김 = 말라식 = 에고
'나'라는 의식으로써 '내'가 생각,느낌,감정이 있다고 착각하는 현상
오감에 의한 감각정보를 가지고,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낸(창조된) 현상
오감의 공간은 절대 움직일 수 없고,오감의 공간에 의해서 표현된 각종 창조된 현상들이 다가왔다가 멀어졌다가 한다. 다만 이런 현상을 내가 움직여서 그렇다라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이 세상(외부세계라고 하는 개념)은 내 의식의(무의식) 표현입니다.
어릴적부터 '나'라는 자의식과 몸을 동일시 하면서 커다란 분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의식' 아님이 없슴을 깨달으면,너/나,세상 모두가 의식이 만들어낸(창조된) 하나입니다.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를 살리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들 내외에 심한 상처를 받고 좀 충격받아 드러누워 괴로워하던 참에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몇 번을 되풀이해 봐도 제대로 전달받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상처가 자꾸 끼어들어서요. 자다가 새벽에 깨어 또 몆 번을 되풀이해 듣다가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아들 내외는 지의 상처를 드러내 치유의 기회를 준 고마운 인연이라는 것을. 오래된 부정적인 감정들(버림받음, 허탈함, 무시, 조롱, 황당함, 처절한 배신감, 절망의 괴로움등)이 깊은 뿌리 속에서 느껴졌고 오른쪽 등 뒤쪽이 너무 아프고 오른쪽 앞 가슴까지 연결되어 너무 아팠습니다.(부정적 기운의 응축으로 엉켜 붙어있는 덩어리)-고질적이라 침치료를 10개월째 받고 있음.
이어서
많이 느껴주었습니다. 왔던 자리 무한한 사랑으로 보냈습니다. 참회도 했습니다. 육체의 오감으로 이어갔으면 어찌 했겠습니까? 생각만 해도 ㅠ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느껴집니다. 주변의 인연들이 배역을 맡은 아바타 들처럼 강하게 느껴지면서 온 우주에 오로지 저만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집착이 사라지면서 아주 밝고 가벼워집니다. 계속 수행을 하고 마음공부를 해 온 저에게도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정말 삶을 확 바꿔놓네요!! 넘 뿌듯해서 설렙니다. 죽을때까지 제 마음을 보는 공부를 할 겁니다. 이것만이 중요하고 삶의 목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정희-h5n8e 저도 아픈 다리에 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어루만져 주네요내가 누군가를 미워 했던 생각을 하면서 어루만지다 보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ㅎㅎㅎ
선생님 너무나 값진 선물 감사합니다
그 정성 헛되지않게
매순간 근원의 마음속에서 살어가도록 깨어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감정들이 양면성으로써 두렵고, 걱정되는 감정도, 편하고 고요한 감정도 항상 일정기간이 있다는걸 알아서 취하고 버리는 분별하는 것을 내려놓으라는 의미로 인식됩니다.
선생님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어나는 모든 감정을 억누르거나 붙잡지 않고 공간을 넓혀 먼 관찰자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느껴주면 고통 속에서 벗어나 텅빈 무한한 사랑속에서 살아갈수 있다는 말씀을 다시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은 무한한 사랑이십니다
선생님은 축복이십니다
나라님 영상 덕분에 상운선생님의 말씀이 더욱 빛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선생님을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뵐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과 힘듦으로 시작한 마음공부가
이젠 즐거움과 행복 속에서 하고 있습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선생님 오늘 너무 답답하고 원인모를 짜증과 화가 올라와 알아차리면서도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마침 선생님 영상이 올라와 듣고있으니 허무할 정도로 모든 감정들이 싹 가라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늘 따스합니다.
오늘도 마음을 어루만져 주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들이 참~ 따뜻합니다! 편집해주신 나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이 더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선생님의 영상에 쏟는 사랑이 느껴져요 :) 근원의 축복을 가득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몸이 과연 나인가 를 여러번 듣고
몸은 내가 아니다 나는 몸도 가지고있다
나는 몸을 관찰하는 관찰자다
라고 되내이는데요
이게 진심으로 받아들이기가 참 어렵네요
여전히 얼굴에 기미를 지웠으면하고
나온 아래배에 신경쓰이고
나는 언제쯤
나는 몸도 가지고있늘 관찰자라는걸 깨달을까
해짐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명상 시작하구 일년쯤 안되어서 써본 방법인데요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 만져지는 모든 것들 전부 다
지금 '진짜 내 마음속' 의 일들이다라고 상상해보셔요...! 그러면 처음엔 머리로 상상하다가 진짜로 오감을 살짝 벗어나서 마음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상태로 있게 되더라구요...!!
@@ppoppoya 오~~귀한답변 감사합니다
@@ppoppoya 저도 열심히 해 볼께요감사합니다
❤감사 함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있읍니다.
'왓칭' 이 도서는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읍니다.
잘 읽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늘 기억해주시고 뭐든 알게 맑은 종소리를 울려주심 진심 ❤ 감사합니다~마음이 깨어있게 울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 영상을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지금이
행운이에요💗 세상이라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처음이라 모르고 무섭고 화가나고 공포스럽던 적이 있었지만 점점 타면서 익숙해지니까 뭔가 재미있어지네요. 즐기면서 살려고요. 물론 부정적인 감정들에게 괜찮다고 알려주면서요〰
힘이 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와아.. 햇살이 이렇게 좋은 아침에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자주 귀한 가르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편집해주시는 이나라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아픔의 공간은 제한적이라 제한된 물질을 놓고 늘 경쟁구도로 각을 세우는 반면
사랑의 공간은 무한하기에 경쟁할 필요없이 누구나 원하는대로 다 소유할 수 있겠죠. 성경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처럼요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니요…
기적을 행하셨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바로 사랑의공간에서 이뤄지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네요.
그러니까 제가 그 아픔의 공간에서 사랑의 공간으로 이동하려 이렇게 발버둥치고 있는 중이네요…
계속 따라 가보겠습니다.
선생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고 요즘 풍요의 가능성이 실재임을 조금씩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만드는 것 아니고 무한히 많이 주어지는 것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일이 계속 일어나네요...!! 이렇게 적어주시니 더 또렷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 nara님…. 정말 축하드려요!!!🎂🎁💐
nara님의 체험담을 하루 빨리 듣고 싶네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사랑과 풍요를 선택하시고 누리고 계신 nara님을 저도 따라가 보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nothingiseverything.9468 헤헤 곧 전해드리겟습니다 😍💓💓💓 사랑과 감사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와 선생님유툽 뜨기만해도 기뻐요♥️
넘넘 감사합니다
계속 올려주시는 영상들 덕분에
하나씩 깨우치면서 그 고퉁스럽던
미움이 나가고 사랑이 태어났습니다
순간순간 올라오는 감정들을
느껴주니 그 들은 다시 돌아갑니다
이치를 깨달으니 사랑만이
느껴집니다
제가 버린 제 마음이 바로 지금의 제 모습인 걸
다시 알고 갑니다
잃어버렷던 아픈 자식을 만나는게 이런 기분일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mgchoi4570 💜💜💜💓💓💓mg님~~ 헤헤💓💓💓💜💜💜
@@사랑-e3k8i 그냥 바라봐 주면 됩니다 ㅎㅎ 너무 막연한 말일수도 있고... 이런 댓글을 그 두려운 마음을 품은 에고가 마주한다면 '아니 두려워 죽겠는데 내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데!!' 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답이 없고, 두려워 죽을 것 같아도 같이 있어주면 되어요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원하는 것은 그뿐입니다 ㅎ 그 감정이 두려운 일을 만들어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계기로 인해 두려운 마음은 내 안에서 탄생했고 자신이 여기 있다는 것만 바라봐 주고 같이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때 두려움은 넓은 바다로 흘러가주고, 나는 두려움과 화해할 수 잇어요! 두려움과 제대로 소통할 수 있고 손발이 척척 맞게 됩니당!! 그러니 오늘 하루는 '에라 모르겟다 인생도 돈도 사람도 어쩌구 저쩌구도... 다 필요없고 오늘은 두려움이랑만 있어주는 날이야! 내 인생에 나랑 내 두려움 밖에 없다 너랑 놀아줄게!! 같이 있자!' 하는 마음으루 아무것도 안하시고 그냥 두려움이랑만 있어주셔도 되요! 상상이 잘 안가시면 두려운 느낌이 올라올때 그 감각을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내 밖의 어떤 귀엽고 가여운 아이라고 치환해서 생각해보세용 ㅎㅎ 그럼 같이 있기가 조금 더 쉬워져요 ! 응원 마니마니 드립니다! 저는 오늘 '죽이고 싶은 마음'과 같이 손잡고 산책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ppoppoya 이분도 깨닮음이 큰 분이시네요. 실질적으로 해볼 수 있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 같이 많이 나눠 주세요~^^ 댓글로나마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언젠가 나라님이 감정을 바라보는것에 대해 글을 써주시면 참 좋을거같아요 짧은 댓글들만 봐도 많은분들이 도움받고 글에 따스함이 늘 들어있어 위로받는 기분이예요
요즘 남자친구를 심상화 중인데 이런 영상이려니요~♡
싫어도 내치지 않고(억누르지 않고) 좋다고 붙잡지 않기...
가 제 삶의 모토가 되었네요. 무한한 사랑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항상 감사합니다.>_
마음을 볼수록 아픔밖에 없는 것 같아 아픔을 버리고 싶었는데 아픔 밖에 무한한 사랑이 있다니... 아직 아픔을 제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었나봐요. 선생님 말씀 듣고 용기를 내어 이대로 아픈채로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밖으로 나가는 걸 너무나 두려워 해서 답답했는데 ...
제 마음 안에 아픈 마음이 많아 두려움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걸 두려워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아픔을 바라보는 무한한 사랑이 됩니다."
선생님 이번 말씀과 비유에 감탄이 나와요👏
진짜 늘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선생님의 말씀이
너무 큰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 🙏
나라는 착각속에서 살다가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텅빈 무한한 마음이 나이고 무한한 사랑의 빛속에서 살고 있다고 반복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느껴주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광고도 없이 늘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사랑속에서 모든걸 경험하고 받아들이고 좋은감정이든 나쁜감정이든 느껴주기로 했습니다.
ㅎㅎ 몰입해서 본다고 광고가없다는걸 댓글보고 알았어요
정말 감사합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라님도 감사합니다
얼마나 집착하고살아왔던걸까요......
몸이 나인거같아요
더 앞으로걸어가볼게요
감사드립니다
요즘어려움이 계속펼처지는데 관찰자로 텅빈마음으로 바라보겠읍니다 선생님고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는 몸을 움직여 스스로 미해의 현실로 달려 나갈능력이 없습니다.
나는 시간을 끌여 당길수 없습니다.
미래의 현실이 시간의 흐름을 타고 점점 물질화된
모습으로 내 앞으로 달려오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만 잠재해 있던 미래의 현실이
물질화된 지금 이순간의 생생한 나, 현재로 내 눈앞에 생생히 펼쳐집니다
나 자신이 내 생각으로 명멸하는 빛을 움직여
내 현실을 창조하는 창조자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실용적인 가르침입니다. 깨달음 으로 가는 도구로 사용되심에 감사드립니다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라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상 멋져요 감사합니다
삶에 깨우침을 일깨워주시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
5:53 세상은 정반대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에너지의 세계
8:30 미움받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 몸에 갖힌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자인 관찰자로 돌아가는 것
8:45 마음의 시야를 넓혀 몸을 갖고 살아가는 내 인생 전체를 100년쯤, 1000년쯤 먼 시점에서 되돌아보기
9:20 내가 관찰자가 되면 몸을 가진 나는 관찰자 마음속의 이미지가 됨
10:15 미움받는 나를 내가 낳은 자식으로 완전히 받아들이면 내 마음속으로 돌아옵니다.
정말 깨닮음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사랑으로 조용히 나눠 주시는 말씀 자주 잊는 저를 일깨워주는 단비와 같습니다.
어리석은 저를 위해 반복하고 반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은 환경도 되야하고 어려운데, 무한한 마음 안에 감정을 풀어 놓는 명상은 잘 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좋네요. 여러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고통도 이유가 있었고 이젠 점점 알것 같습니다. 빛을 받고 빛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자막 크게 원색에 있던게 좋았던 1인은 조금 아쉽지만.. 이또한 장점이 있겠죠?!
모두들 평온하시길~~
요즘 내면의 명상을 하면서 올라오는 불안감 두려움 답답함 수많은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듯 다독이며 그래 그래서 불안했구나 그래 당연히 그건 답답하지 하면서 인정해주니
차츰 차츰 평온함이 생기고 이젠 어떤 감정이 올라와도 바라보게 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이런 마음은 나쁘니까 버릴거야 하고 억누르고 소외시키며 외면하고 버리려고만 애썼다면 이젠 다 수용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면서 지난날 억눌러 놓았던 감정이 스쳐가는걸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눈물이 쏟아지네요 그동안 외면해서 미안해 내면과 대화를 하고나면 정말 마음이 대답 해주는것 같아요
거울명상도 좋지만 저는 내면에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도 좋은것 같아요
오랜시간 마음공부를 했어도 현실에서 아무 도움을 못주네 하고 또 분별하고 버리려고만 애써왔다면 이젠 그래 안되니까 화가나는구나 하고 관찰합니다 순간순간 관찰자로 사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생할 마음이니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명상하며 인정해주는 과정에서 엄청난 트림을 합니다
어느땐 너무도 큰 트림소리에 저도 놀라울 정도로 말이예요 내면에 불안과 두려움을 그동안 느끼기 싫어서 외면을 해왔으니 마움속 깊이 억눌러 놓았던게 빠져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모든
감정들을 억누르지만 않으면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는생명력이 된다는말씀 곱씹으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 따뜻한마음이 느껴져용 ^^
선생님~감사합니다 ⚘️
영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로 명상을 하면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선생님 영상 점점더 대중에게 퍼져나가겠네요 좋습니다 선생님 아빠 스승님 고마워요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텅 비어 있으면서
가득찬 이것은 무엇인가?
영상 자주 올려주시니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듣고 눈물이 나네요
저두 오늘도 우네요~~😭💓 사랑받는 느낌이라 울어버리나봐요ㅎㅎㅎ
@@ppoppoya 답글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여기는 토요일 저녁인데요 낮에 미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이런 저런 이유로 항상 잔소리 하는 남편이 너무 싫어요 그래도 지금은 웃고 있네요 선생님과 도반님 덕분입니다😍😄💕💕💕
@@kyungkim7497 앗 남편님이 사랑고프신가봐요 헤헤... 저도 그저께 저녁에 제 인생을 늘 둘러싸고 보여지던 사랑받지 못하는 아픔들을 느끼면서 목놓아 꺽꺽 울엇네요 😭 그런데도 매일 찾아와주는 아침에 또 베시시 웃어버립니당...헤헤 멀리 계시는 줄 몰랏는데 이렇게 선생님 덕에 가까이 잇는 것처럼 대화 나누어 좋아요
사랑에 잠기는 포근한 밤 되세요...💓
저도 선생님 목소리 들으면 눈물나요
요즘엔 댓글봐도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듣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무한히 베풀어 주시는
선생님의 은혜에
조용히
눈물만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따뜻하고 다정하신 목소리만으로도 평안해집니다
나라님의 재능이 더해져서 왓칭영상이 더 풍요롭고 빛이 나네요ㅎㅎ
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자주 뵐 수있어 감동입니다❤️😍
열심히 듣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김상운선생님. 아직 잘모르겠지만 그냥 작가님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하고 눈물이 흘러나오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벅찬 감동이 일어나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운 선생님 목소리...오늘도 선생님 유튭들으며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에게서 무한한 사랑과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아파하는 나도 사랑으로 끌어않으며 이렇게 무한한 사랑 속에 살고있음을 깨우쳐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음성들으면 잠이 솔솔와요ㅎㅎ;;;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공부하면서 자칭 티쳐라는 사람들에게 상처많이 받았는데, 거울명상 책과 이 채널을 통해 내면의 힘을 많이 기릅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개운합니다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만들어주신 이나라님께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