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좀있음 거울명상 2년 되가요.지금도 거울명상 계속하고있어요. 내가 그당시 선생님 알게된것이 지금의 내가 살아있게하라고 하신거같아요.아직도 쏟아지는 아픔들이 나타나지만 지금은 설자리를 알아가고있습니다.살게해주셔서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선생님 사랑합니다.
댓글을 남기면 꼼꼼히 보시는군요 쌤! 샘 저 2년반만에 파트타임 면접 봐서 붙어서 내일부터 일하게됐어요 쌤이 올려준 백수에서 벗어난 여성 영상도 참 많이 봤네요 저 진짜 힘들었어요... 사는게 전쟁같았고 너무 아팠어요.... 저 정화 잘해서 맑고 즐겁고 열린 인간으로 살고싶어요
(사연) 그녀가 합격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고통스러운 상황이 닥치면 그 상황에 빠져들지 않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원인이 되는 이면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관찰했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앞둔 두려운 상황이 펼쳐지면 그 상황에 빠져들지 않고 두려운 상황의 원인이 되는 이면의 두려움을 관찰 했습니다. 갑자기 인터넷이 끊어져 9개월간 공부한 시험을 못 치를지 모르는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그 상황에 휘말려들지 않고 그 이면의 공포를 관찰했습니다. 이처럼 내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의 이면의 감정을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주부생활 10년 만에 취직시험에 합격한 비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취직시험에 합격한 것일까요?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몸으로 된 나가 합격한 것일까요? 몸과 상황을 빌려 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관찰자가 시험에 합격하는 경험을 느껴보는 것일까요? 흘러가는 상황속의 몸은 흘러가는 생각입니다. 흘러가는 생각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내 몸을 빌려 시험을 치르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사연) 만일 취직시험을 앞두고 내 마음이 가족에 대한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하다면 원망과 미움이 가득한 현실.. 즉 시험에 떨어져 가족이 서로 원망하고 미워하는 현실이 창조됩니다. 하지만 거울 앞에서 관찰자의 마음으로 이 감정들을 관찰하니 풀려나갔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서 두려움이 계속 올라올 때도 역시 관찰자의 마음으로 두려움을 관찰해 나가니 풀려나갔습니다. 시험을 치기 전에도, 시험을 치고 난 후에도 관찰자의 마음은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관찰하자 최종합격소식이 날라왔습니다. 관찰자의 마음은 근원의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털어놓으면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여 치유해줍니다. 내 소원을 털어놓으면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여 이루어지도록 해줍니다. 우리는 언제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나요? 내 생각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져 이루어질 때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낍니다. 몸이 나라는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나는 관찰자가 아닌 자아가 됩니다. 몸을 놓아주어야 나는 관찰자가 되고 소원도 이루어집니다. 내가 일주일 뒤 운명을 가를 아주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가정해 볼까요?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루는 내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면 나는 내 마음속에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이 만들어놓은 상황 속에서 시험을 치루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합격자 발표직후의 내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역시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합격자 발표도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나는 시험에 합격해 웃고 있을 수도 있고, 불합격해 울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가능성을 다 받아들입니다. 그럼 두려움에 떨지 않고 시험도 치고 합격자 발표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아무런 두려움이 없다면 두려운 상황은 펼쳐지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상상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자꾸만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몸을 나라고 착각한 상태에서 미래를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상상하는 미래는 창조자인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몸에 붙은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하는 상상은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고 안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확률은 50대50입니다. 상상을 하는 것이나 안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미래를 상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래를 상상하는 현재의 나가 몸을 벗어난 관찰자가 되야 합니다. 현재도 미래도 모두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흘러가야 합니다. 현재의 나는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나는 방안의 거울 앞에 앉아있습니다. 방밖의 현실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맘속에서 떠오릅니다. 방밖의 현실은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즉 창조자인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현재의 나는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관찰자의 마음이 바로 진정한 나입니다. 관찰자의 눈으로 일주일 뒤의 시험을 치루는 미래의 나를 떠올려봅니다. 합격자 발표를 지켜보는 나도 떠올려봅니다. 현재의 나도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고, 미래의 나도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현재의 현실도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고, 미래의 현실도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모든 현실은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관찰자의 생각입니다. 미래의 나는 시험에 붙을까요? 떨어질까요? 미래는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면 관찰자의 마음으로 두려움을 받아들입니다. 시험을 치는 것은 누구입니까?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미래의 나라는 환영, 몸이라는 환영이 시험을 치루는 것일까요? 아니면 관찰자의 마음이 자신의 생각으로 몸과 우주라는 환영을 만들어 시험치는 경험을 하는 것일가요? 관찰자의 마음에서 흘러가는 몸이라는 환영이 시험을 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몸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은 몸이라는 환영을 나라고 믿는 자아들의 착각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나는 관찰자의 앎 속에서 아무 두려움 없이 시험공부도 하고 시험도 치루게 됩니다. 전지전능한 관찰자에게 완전히 맡겨두게 됩니다. 나 자신이 창조자인 관찰자의 마음과 하나가 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곧 관찰자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연히 내가 원하는 것이 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관찰자인 내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임을 자각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몇달전부터 삶이 무겁고 힘듭니다. 마음정화를 시작한지 일년이 되어가는데, 정화되어가는 과정이 참으로 길어 지쳐갑니다.. 나는 사랑속에 살고있다고 믿고싶은데 막상 현실은 계속 버려지는 외로움을 느끼게 하기에 서럽고 답답하고 제 자신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땐 지푸라기 잡는 심장으로 선생님 영상 들으며 위로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시는 현재가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운분들에게 조금만 견디라고, 빛이보이는 날이 반드시 올것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저랑 이름도 같으시고, 저도 그래요. 인정 받지 못하고 버림 받는 경험을 괜찮아졌다 싶으면 다시 하면서, 예전과 다를 것 없을 정도로 아프고 괴로운 감정을 거울 앞에서 느껴주지만 현실은 변화가 없고 자꾸 제 삶을 비관하게 되네요. 저는 마음 정화를 시작한지 이제 딱 이년이 되었습니다. 현실과 감정에 저항하는 감정까지도 인정해주면서 수시로 다시 돌아오는 감정을 끝없이 인정해주고 느껴주어야하나봐요. 위로의 말을 적어봅니다.
저도 겨우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바로 1초 전을 기점으로 모든 과거는 싹다 없어졌다고 생각하며 매 분 매 초, 매 순간, 완전 딴세상 딴 사람으로 새로 태어났다고 의식하려합니다. 외로웠다면, 근원의 마음이 푸근한 구름처럼 나를 뒤에서 따뜻하게 안아준다고 생각하고 나는 그 품속에서 사랑과 평안을 느낍니다. 그러면 정말 깊은 안도의 한숨도 나오더군요…나를 항상 안아주고 있는 전지전능한 근원의 마음이 있으니 난 외롭지 않다 생각하며… 그리고 모든 부정적 감정으로 바라보며 인지하던 그 모든것들은 이제 없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싹 다 바꿉니다.내가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과 상황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그럴것이다 짐작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는것이 우선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것들을 알게되면 이제 그것들 하나하나를 바꿔줍니다. 외로움은 든든함으로, 답답함은 자유로움으로, 병난것은 치유됨으로, 싫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요… 외로움, 답답함, 병, 미움 등등의 부정적 감정은 내가 그렇게 잘못 판단해서 만들어져 내 앞에 온거니까 이제 다시 만들면 돼요… 사랑 가득한 내 세상으로요… 사실 나와 부정적 감정으로 얽힌 사람, 상황들이 내 세상에만 존재하지, 다른 사람들 세상엔 존재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각자 그들만의 생각 감정으로 또 다른 세상들을 만들며 경험하고 살아가겠죠 그러니,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부숴버릴 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물론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는게 어렵긴 하죠… 그래서 무조건 부정적 감정이 떠오를때마다 이건 잘못된 판단이야… 이제 제대로 된 판단을 해야돼 하며 이 부정적 감정을 근원의 마음인 그 무한한 공간에 풀어놓아도 좋고 맡겨도 좋고 다 드리세요 그러면 근원의 마음이 다 처리해주며 내겐 이제 그 감정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사랑으로 모든것을 인식합니다. 거울명상으로 정화도 하면서 모든 과거는 근원의 마음께 다 맡기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감사와 사랑 가득한 지금을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난데없이 피도 흐르고 이런 저런 에고의 저항도 만만치는 않지만 저항은 저항일뿐 제 목숨은 어쩌지 못합니다. 전 제 주위의 사람들과 상황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각자의 믿음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이 여정은 많은 분들의 체험담들을 참고 삼아 스스로 내 길을 찾으며 가야되는것 같습니다. 우리 함께 계속 가보자구요… 가다보면 관찰자로서 깨어남의 세계에 이르겠죠…^^ 에구~ 저도 맨날 넘어지고 엎어지고 난리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이 조용해진 현실이 느껴집니다…우리 분명히 길은 잘 들어 섰어요 이제 꾸준히 가면 도달합니다. 이런 길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참 운이 좋은 우리들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모든 소원은 관찰자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내 생각이 이루어질때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 관찰자는 무한한 사랑이므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어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 소원이 이뤄질 경우, 안 이루워질 경우 두가지를 모두 받아드려 마음을 텅 지우면 저절로 소원이 이루어 집니다 🙏 가르침 감사합니다 !
제가 어제 꿈을 꿨는데 ㅎ 꿈에서 안좋은 상황이 일어났고 두렵고 우울한 감정이였는데 그때 제가 그 마음을 흠뻑 느껴주며 깊이 흡수했어요 와 그런데 그 기분을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모나고 잘라진 조각이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 좋은건 맞는데 좋은 차원을 넘어서 엄마품에 있는 평화로운 느낌이였어요^^ 요즘은 거울 명상을 안하더라도 그대로 느껴주는 연습을 하니까 꿈에서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tvmind433 예전에는 부정적인 감정을 일부러 차단하거나 느끼지 않으려고 밝은생각하려고 애썼는데 마음에 어둠이 찾아 오면 어둠을 느껴줘요 두렵고 울고싶으면 실컷 두려워해주고 울어도 좋고 뭘해도 괜찮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안아줘요(느껴줌) 밝음을 찾으려 한다는건 어둠이 있어 가능한 일이니 고마운 감정이라는 걸 조금 알 것 같아요
거울명상과 선생님 채널의 영상들을 계속 듣고 공부하면서 매일 큰 가르침을 얻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그 시절을 떠올리면 다시 괴로운 마음이 느껴지니까 아예 머릿속에서 기억을 지운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문득문득 떠오르는 단편적인 이미지들을 조합해가면서 한시간쯤 지났을까, 하나하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엔 아직 제가 풀지 못해 지금까지 이어져오던 생각과 감정이 남아있었습니다. '나는 혼자다. 나는 패배자다.' 하는 패배의식.. 예전같으면 괴로워서 그냥 덮어두었겠지만 이제는 내가 '생각을 바라보는 관찰자'임을 알기에 찬찬히 봐주었습니다. 기억을 지울만큼 힘들었었던 그때의 나를 .. 사람은 힘들 일을 겪으면 살기위해 그 기억을 지우고 사나봅니다. 사실 지운 게 아니라 덮어두고 억눌렀던 것이기에, 현실세계에 다시 모습을 바꾸어 나타난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선생님 아니었으면 이 패배의식이 가득한 나를 치유하기는 커녕 평생 억눌러 살면서 열등감에 괴로웠을 것입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루고 싶은 소원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이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일맥상통한 내용이지만, 이렇게 “소원이 이뤄지는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니 더 잘 이해가 됩니다. 원하는 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불안감을 인정하고 모든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근원에 내맡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시생분 축하드려요 마지막에 본 지네같은 영상 보신 거 말씀처럼 나쁜 게 빠져나간 것 같아요 김원수법사이 전해준 백성욱스님 말씀에 탐진치 3독이 빠져나갈 때 끔찍하고 흉칙한 영상을 보는 거 괜찮다고.. 꿈이 반대라는 말. 똥꿈이 좋다는 것도 이런 무의식 정화작용이 이루어져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를 위한 영상 같아 몇 번이고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이 시간이 감사하면서도 결과를 보는 제가 너무 두려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될 때마다 관찰자 시점으로 저를 봐야할 것 같아요. 좋은 결과로 사연 보내보고 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어제 영상은 유난히 반가웠습니다. 거울명상 2개월 되었는데 이제 겨우 감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무작정 얼굴만 쳐다본 시간이 길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기적적으로 팔기 힘든 집이 팔렸습니다.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며칠사이 꿈들이 엄청 좋더라구요. 운명이 바뀌는 메세지도 받았습니다. 요즘 자영업자들 다들 힘들고 어려운데..거울명상하면서 용기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 보답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선생님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친 일상에 단비같은 영상 늘 감사 합니다. 저는 휴식 겸 하루를 돌아볼때 영상 들으면서 쉽니다. 새벽에 깨서 잠 못이룰때도 선생님 채널 영상을 틀어두면 듣다 잠이 들어요 그런데 거울을 보고 내 자신을 마주하는건 건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좀 무섭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네요.... 저희 완벽주의 또는 회피적인 성향과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사연 보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이번 말씀은 일상속에서 특히나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찰자가 생각을 통해 몸과 현실이라는 홀로그램을통해 느껴보고 경험한다' 이 부분입니다. 물론 그동안 반복해서 말씀해 주셨지만, 내 감정과 생각들을 있는그대로 느껴주고 아는 관찰자와, 관찰자가 생각해서 몸이라는 환영 현실이라는 환영을 창조해서 그 상황을 통해 관찰자가 느껴보고 경험한다고 말씀하신것이 똑같은 말씀이지만 이번 영상에서 말씀을 따라가면 결국 일상의 모든 나의 움직임 생각 감정이 관찰자가 하는 전부로 받아들여져서 그냥 내가 '관찰자'구나하고 그냥 그때그때 인정하고 느켜주고 알아차리는 것만 하게된다는 점입니다. 관찰자가 생각해서 몸 감정 현실이 나타난 것이니까요...와우~~~~~👍 정말 대박입니다~~~~~🙏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들과 딸'이라는 드라마를 아시는지요 어머니가 아들과 딸을 엄청 차별하던 옛드라마... 이제보니 차별하던 그 어머니가 바로 저였어요 좋은감정, 나쁜감정으로 나누어 나쁜감정의 존재는 열심히 부정하며 살았네요 오늘은 감정들이 말을 거는 것 같습니다 '엄마 나도 좀 예쁘다고 해줘' 마음속으로 '그동안 엄마가 몰라줘서 정말 미안~' 말하니 눈물이 마구마구 납니다
하루에 몇번씩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에서 엄마도 보고 아빠도 보고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뵈었습니다. 그러다가 도깨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도깨비 같은 모습들이 계속 바뀌면서 나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도움을 요청하니 갑자기 얼굴에서 7개 정도의 작은 별들이 나타나더니 반짝거리더라고요. 더 가까이 보니 수십개의 별들이 좀 더 먼 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올라오는 마음을 잡고자 명상을 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 내면을 건드는 이야기를 했을때 도깨비의 모습이 올라옵니다. 그러나 도움을 요청하면 다시 별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내 안의 억압된 수많은 도깨비 같은 마음들이 나의 수많은 수호천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울명상이 제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느끼며 항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끝이 없는 여정이라는 것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큰 선물입니다~ 별들을 본 것을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길게 적어봅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저는 비슷하지만 반대의 결과를 경험했어요. 자세히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제 기준에 못미치는 작품들이 모인 어떤 최종 심사를 받게 되었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모욕감이 들거 같다는 두려움이 막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인정 받지 못하고 미움 받는 나”를 정화했어요. 명치에 큰 통증을 경험했고 평화로운 마음이 되었지만 시상식날 저는 떨어졌다는 통보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그 기관의 직원으로부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욕적인 언사를 당했어요. 이 모든 일이 갑자기 연이어서 일어났고 저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움 이후에 밀려드는 수치심과 분노 등의 감정으로 무척 괴로웠습니다. 이런 감정들을 인정하면서 거울 명상을 더욱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중고거래를 한 상대가 모욕적인 메세지를 보내고 저에게 분노를 투사하는 일이 있었어요.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또 거울명상을 하러 가지만, 제 무의식이 얼마나 어지럽길래, 저는 매일 정화하고 감정을 끌어내도 아무도 이렇게 자주 안 겪는 불쾌한 경험을 자꾸만 해야하는걸까요? 인간혐오가 올라오고, 외출하기도 무섭다는 감정이 올라오네요. 너무나 지치고 외롭다는 생각에 글 남겨봅니다.
글 감사합니다 저는 자전거로 출근도중 펑크나서 지각을 했습니다 그전에도 펑크나고 앞에 가던 자전거와 부딪혀 다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버스 타고 다니는데요, 버스가 굉장히 늦게 오기도 합니다 잘 되가는 중에 명현현상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울치유를 기절하면서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도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치유할때마다 고열과 구토 기절할것 같은 몸의 반응을 경험합니다 고통이 풀려나가는 고통 입니다 믿음이 한번에 생기지는 않습니다 힘내세요!
해도해도 올라온다는 건 내가 억누르거나 붙잡은 감정들이 의식 너머에 엄청나게 많다는 의미일 거 같아요 내가 눌러놓은 게 이렇게나 많구나 이제야 알아주어 미안하다고 수많은 자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이제 올라오는 게 지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ㅡ> 재밌으니까 올라와도 지치지않습니다 재미있게 즐겨보세요 그럼 할 만 하실 거에요 !
저는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거울명상하고 며칠 뒤, 엄마에게 개쌍욕을 듣는 상황이 펼쳐짐..ㅎㅎㅎ 그 당시 '난 엄마 안 미워해~'하고 미움이 아예 없는 줄 알았음.(머리로는 엄마의 힘들었던 삶을 이해했고, '미워하는 나'가 싫기도 하니 쿨한 척, 착한 척,,ㅎㅎ) 미움이 없다고 착각하고 있으니 무의식에 억눌린 '미움받아 아프고 화난 아이, 미움 받을까 무서운 아이'가 자기를 인정하고 느껴달라고 미움 주고 받은 현실을 창조했던 것.. 님도 '모욕당해 아프고 화난 아이, 모욕당할까 무서운 아이'를 만나서 같이 울어주고 화도 내주세요. (화, 분노, 쌍욕은 나쁘다고 억누르고 계실수도... '모욕당하는 나'를 싫어하는 나, '모욕당한 아픔을 느끼기 싫은 나'를 알아차리기) 응원합니다.
어제 올렸던 영상의 오디오 볼륨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볼륨을 높여 다시 올렸습니다. 먼저 올렸던 낮은 볼륨의 영상은 삭제했습니다 댓글을 다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전 영상도 괜찮았는데 잘 안 들리는 분이 계셨나봐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상하신 선생님💖
무한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으로 시작하여
마무리하는 이 시간은
고요하고
고귀하며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좀있음 거울명상 2년 되가요.지금도 거울명상 계속하고있어요. 내가 그당시 선생님 알게된것이 지금의 내가 살아있게하라고 하신거같아요.아직도 쏟아지는 아픔들이 나타나지만 지금은 설자리를 알아가고있습니다.살게해주셔서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선생님 사랑합니다.
💜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받아들이고 고요히 있을때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는것은
'기적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성가 진님♥^^
어웨이크닝 티비 넘 좋아요
매일 매일 방송 기다리고
있어요♥~
@@user-tv3cf3mr 감사합니다 ~^^♡
@@진어웨이크닝티비
세상의 진리에 대해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v3cf3mr 저도 감사합니다 ♡
진님 어웨크닝 너무 내면으로 깨어있는 말씀에 성장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감사합니다. 온 인류가 깨어나는
그날까지 저도 내면을 닦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면 꼼꼼히 보시는군요 쌤! 샘 저 2년반만에 파트타임 면접 봐서 붙어서 내일부터 일하게됐어요 쌤이 올려준 백수에서 벗어난 여성 영상도 참 많이 봤네요 저 진짜 힘들었어요... 사는게 전쟁같았고 너무 아팠어요.... 저 정화 잘해서 맑고 즐겁고 열린 인간으로 살고싶어요
축하드립니다!
응원할게요!
축하드립당!!!!!!💜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잘 되실 겁니다~♡
(사연)
그녀가 합격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고통스러운 상황이 닥치면 그 상황에 빠져들지 않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원인이 되는 이면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관찰했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앞둔 두려운 상황이 펼쳐지면 그 상황에 빠져들지 않고 두려운 상황의 원인이 되는 이면의 두려움을 관찰 했습니다.
갑자기 인터넷이 끊어져 9개월간 공부한 시험을 못 치를지 모르는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그 상황에 휘말려들지 않고 그 이면의 공포를 관찰했습니다.
이처럼 내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의 이면의 감정을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주부생활 10년 만에 취직시험에 합격한 비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취직시험에 합격한 것일까요?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몸으로 된 나가 합격한 것일까요?
몸과 상황을 빌려 이면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관찰자가 시험에 합격하는 경험을 느껴보는 것일까요?
흘러가는 상황속의 몸은 흘러가는 생각입니다.
흘러가는 생각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내 몸을 빌려 시험을 치르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사연)
만일 취직시험을 앞두고 내 마음이 가족에 대한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하다면
원망과 미움이 가득한 현실.. 즉 시험에 떨어져 가족이 서로 원망하고 미워하는
현실이 창조됩니다.
하지만 거울 앞에서 관찰자의 마음으로 이 감정들을 관찰하니 풀려나갔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서 두려움이 계속 올라올 때도 역시 관찰자의 마음으로 두려움을 관찰해 나가니 풀려나갔습니다.
시험을 치기 전에도, 시험을 치고 난 후에도 관찰자의 마음은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관찰하자 최종합격소식이 날라왔습니다.
관찰자의 마음은 근원의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털어놓으면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여 치유해줍니다.
내 소원을 털어놓으면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여 이루어지도록 해줍니다.
우리는 언제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나요?
내 생각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져 이루어질 때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낍니다.
몸이 나라는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나는 관찰자가 아닌 자아가 됩니다.
몸을 놓아주어야 나는 관찰자가 되고 소원도 이루어집니다.
내가 일주일 뒤 운명을 가를 아주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가정해 볼까요?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루는 내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면 나는 내 마음속에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내 마음속의 생각이 만들어놓은 상황 속에서 시험을 치루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합격자 발표직후의 내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어디서 떠오릅니까? 역시 내 마음속에서 떠오릅니다.
합격자 발표도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나는 시험에 합격해 웃고 있을 수도 있고, 불합격해 울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가능성을 다 받아들입니다.
그럼 두려움에 떨지 않고 시험도 치고 합격자 발표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아무런 두려움이 없다면 두려운 상황은 펼쳐지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상상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자꾸만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몸을 나라고 착각한 상태에서 미래를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상상하는 미래는 창조자인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몸에 붙은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하는 상상은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고 안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확률은 50대50입니다.
상상을 하는 것이나 안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미래를 상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래를 상상하는 현재의 나가 몸을 벗어난 관찰자가 되야 합니다.
현재도 미래도 모두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흘러가야 합니다.
현재의 나는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나는 방안의 거울 앞에 앉아있습니다.
방밖의 현실은 어디서 떠오릅니까? 내 맘속에서 떠오릅니다.
방밖의 현실은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즉 창조자인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현재의 나는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관찰자의 마음이 바로 진정한 나입니다.
관찰자의 눈으로 일주일 뒤의 시험을 치루는 미래의 나를 떠올려봅니다.
합격자 발표를 지켜보는 나도 떠올려봅니다.
현재의 나도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고, 미래의 나도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현재의 현실도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고, 미래의 현실도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모든 현실은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관찰자의 생각입니다.
미래의 나는 시험에 붙을까요? 떨어질까요?
미래는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면 관찰자의 마음으로 두려움을 받아들입니다.
시험을 치는 것은 누구입니까?
관찰자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미래의 나라는 환영, 몸이라는 환영이 시험을 치루는 것일까요?
아니면 관찰자의 마음이 자신의 생각으로 몸과 우주라는 환영을 만들어
시험치는 경험을 하는 것일가요?
관찰자의 마음에서 흘러가는 몸이라는 환영이 시험을 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몸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은 몸이라는 환영을 나라고 믿는 자아들의 착각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나는 관찰자의 앎 속에서 아무 두려움 없이 시험공부도 하고 시험도 치루게 됩니다.
전지전능한 관찰자에게 완전히 맡겨두게 됩니다.
나 자신이 창조자인 관찰자의 마음과 하나가 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곧 관찰자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연히 내가 원하는 것이 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관찰자인 내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임을
자각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성스런 수고스러움에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한글로 적고 싶었는데 정말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복 받을겨~~행복하세요^^
전지전능한 관찰자에게 맡기는 것…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 법을 만나지 않았다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갔을지 모르네요
지금은 올라올때마다 느껴주니
생각은 흘려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드리는 앵커님
마이크 잡으시고
트렌치코트 입으신 때 방송그때의
모습 뵈며 저의 꿈을키운 20대 였습니다.지금은 길을 찾고있는 아들을위해 기도하며 이방송 올려주신 채널 잘 보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정신
지성되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경험으론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고 느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다음에 깨달음이 오고 관찰자모드로 접근이 되는 듯 해요
몇달전부터 삶이 무겁고 힘듭니다. 마음정화를 시작한지 일년이 되어가는데, 정화되어가는 과정이 참으로 길어 지쳐갑니다.. 나는 사랑속에 살고있다고 믿고싶은데 막상 현실은 계속 버려지는 외로움을 느끼게 하기에 서럽고 답답하고 제 자신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땐 지푸라기 잡는 심장으로 선생님 영상 들으며 위로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시는 현재가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운분들에게 조금만 견디라고, 빛이보이는 날이 반드시 올것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나이 40넘어서 모든것을 잃고 치유를
시작했습니다
두려움,공포, 외로움, 나는 혼자다 라는
생각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노하우도 공유하고 힘냈으면 합니다
현실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때 바뀌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치유되세요!
저도 큰 정화 하며 최근 매일 울고 코피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1년전 벼랑끝에 서있던 나의 모습은 근원의 마음에게로 많이 돌아가 있더라구요! 분명 나도 모르게 한결 가벼워져있는 날을 어느날 문득 미소지으시며 발견하실 거에요!
저랑 이름도 같으시고, 저도 그래요. 인정 받지 못하고 버림 받는 경험을 괜찮아졌다 싶으면 다시 하면서, 예전과 다를 것 없을 정도로 아프고 괴로운 감정을 거울 앞에서 느껴주지만 현실은 변화가 없고 자꾸 제 삶을 비관하게 되네요. 저는 마음 정화를 시작한지 이제 딱 이년이 되었습니다. 현실과 감정에 저항하는 감정까지도 인정해주면서 수시로 다시 돌아오는 감정을 끝없이 인정해주고 느껴주어야하나봐요. 위로의 말을 적어봅니다.
저도 겨우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바로 1초 전을 기점으로 모든 과거는 싹다 없어졌다고 생각하며 매 분 매 초, 매 순간, 완전 딴세상 딴 사람으로 새로 태어났다고 의식하려합니다.
외로웠다면, 근원의 마음이 푸근한 구름처럼 나를 뒤에서 따뜻하게 안아준다고 생각하고 나는 그 품속에서 사랑과 평안을 느낍니다. 그러면 정말 깊은 안도의 한숨도 나오더군요…나를 항상 안아주고 있는 전지전능한 근원의 마음이 있으니 난 외롭지 않다 생각하며…
그리고 모든 부정적 감정으로 바라보며 인지하던 그 모든것들은 이제 없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싹 다 바꿉니다.내가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과 상황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그럴것이다 짐작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는것이 우선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것들을 알게되면 이제 그것들 하나하나를 바꿔줍니다. 외로움은 든든함으로, 답답함은 자유로움으로, 병난것은 치유됨으로, 싫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요…
외로움, 답답함, 병, 미움 등등의 부정적 감정은 내가 그렇게 잘못 판단해서 만들어져 내 앞에 온거니까
이제 다시 만들면 돼요… 사랑 가득한 내 세상으로요…
사실 나와 부정적 감정으로 얽힌 사람, 상황들이 내 세상에만 존재하지, 다른 사람들 세상엔 존재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각자 그들만의 생각 감정으로 또 다른 세상들을 만들며 경험하고 살아가겠죠
그러니,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부숴버릴 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물론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는게 어렵긴 하죠… 그래서 무조건 부정적 감정이 떠오를때마다 이건 잘못된 판단이야… 이제 제대로 된 판단을 해야돼 하며
이 부정적 감정을 근원의 마음인 그 무한한 공간에 풀어놓아도 좋고 맡겨도 좋고 다 드리세요 그러면 근원의 마음이 다 처리해주며 내겐 이제 그 감정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사랑으로 모든것을 인식합니다.
거울명상으로 정화도 하면서 모든 과거는 근원의 마음께 다 맡기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감사와 사랑 가득한 지금을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난데없이 피도 흐르고 이런 저런 에고의 저항도 만만치는 않지만 저항은 저항일뿐 제 목숨은 어쩌지 못합니다.
전 제 주위의 사람들과 상황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각자의 믿음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이 여정은 많은 분들의 체험담들을 참고 삼아 스스로 내 길을 찾으며 가야되는것 같습니다.
우리 함께 계속 가보자구요… 가다보면 관찰자로서 깨어남의 세계에 이르겠죠…^^
에구~ 저도 맨날 넘어지고 엎어지고 난리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이 조용해진 현실이 느껴집니다…우리 분명히 길은 잘 들어 섰어요 이제 꾸준히 가면 도달합니다. 이런 길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참 운이 좋은 우리들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nothingiseverything.9468 🙏🙏🙏
5:44 관찰자의 마음은 근원의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털어놓으면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여 치유해줍니다. 내 소원을 털어놓으면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들여 이루어지도록 해줍니다.
오늘 저는 선생님 책을 주문했어요.
거울명상
나쁜감정과 상처는 무조건 끌어내지 않고 숨기는게 행복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아픔 때문에 힘들어하는 제가 보이네요.
제삶에 그리고 나의 가족의 삶에 행복을 더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에~ 어느덧 시간이흘러 저는 상견례를 맞이하는시점에 이르렀습니다 12월에... 두려움이올라옵니다 고요히 이시간들을 들여다보려구요 나즈막히 고요한 이시간들에 사랑을 보냅니다♥
하루두개 연속🤍🥺 오늘 축제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감사합니다
관찰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라..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 써 주시는 선생님께 어찌 다 감사의 인사를 드릴까요. 감사의 마음으로 먹먹합니다.
'볼륨 높임' 이 말이 재미있어 슬쩍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그런 선생님을 정말 잘 따라야겠습니다. 정말 잘 해야겠습니다. 어리석은 저를 끝까지 인도해주세요.
갑작스런 추위에 선생님 항상 강건 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레젼드가 될 영상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깁이 사랑합니다
이렇게 선생님 말씀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알라뷰
올러오는 감정을 그때마다 잘느껴야 하는데 아직도 끌려다니면서 히말리기도 합니다 무슨 감정인지 느껴주는게 잘 모르는게 많읍니다 사연자님 축하드리고 선생님 감사하면 저도 정진 하여 더욱 성장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제 상황과 신기하게도 딱 맞는 사연과 가르침을 주시네요. 나는 관찰자 창조자라는 것을 망각했었는데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한없는 베푸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
감사합니다.
모든 소원은 관찰자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내 생각이 이루어질때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 관찰자는 무한한 사랑이므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어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 소원이 이뤄질 경우, 안 이루워질 경우 두가지를 모두 받아드려 마음을 텅 지우면 저절로 소원이 이루어 집니다 🙏 가르침 감사합니다 !
따뜻한 진리의 빛..그 속에 녹아듭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년전에는 영상을 봐도 이게 무슨내용인가 김가민가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알거같아요 중독과 불안의 시대에 선생님 영상은 정말 생명수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아들 수능 끝나고 보는 영상이라 더 잘들립니다
불합격 할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으로 무의식을 정화하여 편안으로 가득해진 저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꿈을 꿨는데 ㅎ 꿈에서 안좋은 상황이 일어났고 두렵고 우울한 감정이였는데 그때 제가 그 마음을 흠뻑 느껴주며 깊이 흡수했어요 와 그런데
그 기분을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모나고 잘라진 조각이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 좋은건 맞는데 좋은 차원을 넘어서 엄마품에 있는 평화로운 느낌이였어요^^ 요즘은 거울 명상을 안하더라도 그대로 느껴주는 연습을 하니까
꿈에서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평소에 어떻게 하시나요?
@@tvmind433 예전에는 부정적인 감정을 일부러 차단하거나 느끼지 않으려고 밝은생각하려고 애썼는데 마음에 어둠이 찾아 오면 어둠을 느껴줘요 두렵고 울고싶으면 실컷 두려워해주고 울어도 좋고 뭘해도 괜찮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안아줘요(느껴줌) 밝음을 찾으려 한다는건 어둠이 있어 가능한 일이니 고마운 감정이라는 걸 조금 알 것 같아요
샘ㆍ영상감사합니다ㆍ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셔요ㆍ솜결
거울명상과 선생님 채널의 영상들을 계속 듣고 공부하면서 매일 큰 가르침을 얻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그 시절을 떠올리면 다시 괴로운 마음이 느껴지니까 아예 머릿속에서 기억을 지운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문득문득 떠오르는 단편적인 이미지들을 조합해가면서 한시간쯤 지났을까, 하나하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엔 아직 제가 풀지 못해 지금까지 이어져오던 생각과 감정이 남아있었습니다.
'나는 혼자다. 나는 패배자다.' 하는 패배의식.. 예전같으면 괴로워서 그냥 덮어두었겠지만 이제는 내가 '생각을 바라보는 관찰자'임을 알기에 찬찬히 봐주었습니다.
기억을 지울만큼 힘들었었던 그때의 나를 ..
사람은 힘들 일을 겪으면 살기위해 그 기억을 지우고 사나봅니다. 사실 지운 게 아니라 덮어두고 억눌렀던 것이기에, 현실세계에 다시 모습을 바꾸어 나타난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선생님 아니었으면 이 패배의식이 가득한 나를 치유하기는 커녕 평생 억눌러 살면서 열등감에 괴로웠을 것입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루고 싶은 소원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이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항상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일맥상통한 내용이지만, 이렇게 “소원이 이뤄지는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니 더 잘 이해가 됩니다. 원하는 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불안감을 인정하고 모든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근원에 내맡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들으며 출근하는데 눈이 내립니다.오늘도 근원의 사랑속에 살아가는 행복한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공시생분 축하드려요 마지막에 본 지네같은 영상 보신 거 말씀처럼 나쁜 게 빠져나간 것 같아요 김원수법사이 전해준 백성욱스님 말씀에 탐진치 3독이 빠져나갈 때 끔찍하고 흉칙한 영상을 보는 거 괜찮다고.. 꿈이 반대라는 말. 똥꿈이 좋다는 것도 이런 무의식 정화작용이 이루어져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이나 책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시골은 더 춥겠죠.
잠깐이라도 외출하실땐 꼭 목도리 하시고 따뜻한 차도 자주 드셔요.
저만 느낀건지 선생님 목소리에서 감기기운이 느꼐져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영상 들으며 아침을 열었네요~^^
감사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선생님ㅜㅜ 저 금전적으로 힘들일이잇을것같은데 진짜 도움이되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되풀이 해주시니 차츰 이해가 돼요. 전 이해가 잘 안 되는 것을 다 이해하시는 댓글 다신 분들도 신기해서 댓글들도 읽어봅니다. 영상이 뜨면 반갑습니다. 영상을 통해서지만 이것도 인연일까 궁금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길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영상은 듣고 또 들으면 반드시 깨달아지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듣고 이해가 안 되면 계속 듣고 또 일시중지했다가 음미하고 생각하고 다시 듣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감이 안잡혀 되는 듯 안되는 듯 혼란 스러웠는데 관찰자로 올라오는 감정을 느껴주라는 게 포인트군요
소원을 들어줄려는 지니 관찰자가 근원의 마음이 항상 함께하고 있군요
이 아침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이 많이 달라졌어요. 모든게 선생님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찰자로서의 저의 삶을 바라보도록 연습하겠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저를 위한 영상 같아 몇 번이고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이 시간이 감사하면서도 결과를 보는 제가 너무 두려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될 때마다 관찰자 시점으로 저를 봐야할 것 같아요. 좋은 결과로 사연 보내보고 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함니다♥
김상운도사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가르침 감사합니다. ^^ 제가 우매해서 잘 적용을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건강유의하시고요. 저도 사연자처럼 많은 성장을 한 내용의 메일을 꼭 보내고 싶습니다.🍀💌
와 언제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살님같은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훨씬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을 공유해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구요.
쌀쌀해진 날씨에 모두 건강유의하세요~
두 영상 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 ^^
선생님 이번영상 안에 모든게다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어제 영상은 유난히 반가웠습니다.
거울명상 2개월 되었는데 이제 겨우 감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무작정 얼굴만 쳐다본 시간이 길었던거 같아요.
오늘은 기적적으로 팔기 힘든 집이 팔렸습니다.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며칠사이 꿈들이 엄청 좋더라구요.
운명이 바뀌는 메세지도 받았습니다.
요즘 자영업자들 다들 힘들고 어려운데..거울명상하면서 용기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 보답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선생님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ㅠ♡
축하드려요 난2년이되어도 거울만 쳐다보고있어요 전혀진도도 안나가고 모르겠어요 어떻게 감이잡혔는지알고싶어요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감이 잡히셨나요? ㅠㅠ
잠이 일찍 깨어져 거울명상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집중이 안되네요
영상 반복해서 들어봅니다 .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에 갇힌 소아(자아ego)와 근원의 앎, 빛인 대아의 관계를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체유심조의 심이 소아의 마음이 아니라 이 대아 관찰자의 앎인 걸..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친 일상에 단비같은 영상 늘 감사 합니다.
저는 휴식 겸 하루를 돌아볼때 영상 들으면서 쉽니다. 새벽에 깨서 잠 못이룰때도 선생님 채널 영상을 틀어두면 듣다 잠이 들어요
그런데 거울을 보고 내 자신을 마주하는건 건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좀 무섭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네요.... 저희 완벽주의 또는 회피적인 성향과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내일 중요한 시험보는 저에게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수험기간동안 불안하고 힘들 때 선생님 영상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 저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사연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랫만에 왔습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였네요
내가 걱정되는것들도 두려움도 모두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봐주면 사라지겠어요
예전에는 이말을 그냥 흘려보냈는데 오늘 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이 딱 붙어버렸어요ㅎ
감사합니다 ❤
걱정하던 부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찾던 중에 소중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이해가 쏙쏙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 제가 딱 필요한거 같아요. 그냥 솔찍히 감정을 말하는 ..그것이 필요했던거 같아요.
이번영상은 더욱 가슴에 와 닿고 실질적인 내용이어서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히 선생님의 베스트 영상들 중 하나라고 의견을 드립니다. 살아가면서 큰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늘 感謝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아침 🌄
간절한 마음으로 거울 명상을 시작합니다
관찰자의 마음으로 저를 바라보며 갖고 있는 불안감을
느껴보고 또 제 소원도 말해보려 합니다
모든 게 근원의 마음이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난 영상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돼요 늘 감사합니다^^
사연 보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이번 말씀은 일상속에서
특히나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찰자가 생각을 통해 몸과 현실이라는
홀로그램을통해 느껴보고 경험한다'
이 부분입니다.
물론 그동안 반복해서 말씀해 주셨지만,
내 감정과 생각들을
있는그대로 느껴주고 아는 관찰자와,
관찰자가 생각해서
몸이라는 환영 현실이라는 환영을 창조해서 그 상황을 통해 관찰자가 느껴보고 경험한다고 말씀하신것이
똑같은 말씀이지만
이번 영상에서 말씀을 따라가면
결국
일상의 모든 나의 움직임 생각 감정이
관찰자가 하는 전부로 받아들여져서
그냥 내가 '관찰자'구나하고
그냥 그때그때 인정하고 느켜주고
알아차리는 것만 하게된다는 점입니다.
관찰자가 생각해서 몸 감정 현실이 나타난 것이니까요...와우~~~~~👍
정말 대박입니다~~~~~🙏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정화해가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두려운상황에 빠지지않고 이면의 두려움 인정
그 이면의 공포 관찰 (관찰자의 시선)
'아들과 딸'이라는 드라마를 아시는지요 어머니가 아들과 딸을 엄청 차별하던 옛드라마... 이제보니 차별하던 그 어머니가 바로 저였어요 좋은감정, 나쁜감정으로 나누어 나쁜감정의 존재는 열심히 부정하며 살았네요 오늘은 감정들이 말을 거는 것 같습니다 '엄마 나도 좀 예쁘다고 해줘' 마음속으로 '그동안 엄마가 몰라줘서 정말 미안~' 말하니 눈물이 마구마구 납니다
하루에 몇번씩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에서 엄마도 보고 아빠도 보고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뵈었습니다. 그러다가 도깨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도깨비 같은 모습들이 계속 바뀌면서 나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도움을 요청하니 갑자기 얼굴에서 7개 정도의 작은 별들이 나타나더니 반짝거리더라고요. 더 가까이 보니 수십개의 별들이 좀 더 먼 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올라오는 마음을 잡고자 명상을 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 내면을 건드는 이야기를 했을때 도깨비의 모습이 올라옵니다. 그러나 도움을 요청하면 다시 별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내 안의 억압된 수많은 도깨비 같은 마음들이 나의 수많은 수호천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울명상이 제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느끼며 항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끝이 없는 여정이라는 것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큰 선물입니다~ 별들을 본 것을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길게 적어봅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축하드립니다!
치유되세요!
공유 감사드립니다.🙏
@@tvmind433 감사합니다~ 치유 하겠습니다^^
@@monojin8794 감사합니다^^
사연 보내 주신 분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당신은 창조자인 나를 일깨우기 위한 나 스스로 창조한 창조물이자 우주적 장치이며 참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비슷하지만 반대의 결과를 경험했어요. 자세히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제 기준에 못미치는 작품들이 모인 어떤 최종 심사를 받게 되었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모욕감이 들거 같다는 두려움이 막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인정 받지 못하고 미움 받는 나”를 정화했어요. 명치에 큰 통증을 경험했고 평화로운 마음이 되었지만 시상식날 저는 떨어졌다는 통보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그 기관의 직원으로부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욕적인 언사를 당했어요. 이 모든 일이 갑자기 연이어서 일어났고 저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움 이후에 밀려드는 수치심과 분노 등의 감정으로 무척 괴로웠습니다. 이런 감정들을 인정하면서 거울 명상을 더욱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중고거래를 한 상대가 모욕적인 메세지를 보내고 저에게 분노를 투사하는 일이 있었어요.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또 거울명상을 하러 가지만, 제 무의식이 얼마나 어지럽길래, 저는 매일 정화하고 감정을 끌어내도 아무도 이렇게 자주 안 겪는 불쾌한 경험을 자꾸만 해야하는걸까요? 인간혐오가 올라오고, 외출하기도 무섭다는 감정이 올라오네요. 너무나 지치고 외롭다는 생각에 글 남겨봅니다.
글 감사합니다
저는 자전거로 출근도중 펑크나서 지각을 했습니다
그전에도 펑크나고 앞에 가던 자전거와
부딪혀 다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버스 타고 다니는데요,
버스가 굉장히 늦게 오기도 합니다
잘 되가는 중에 명현현상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울치유를 기절하면서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도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치유할때마다
고열과 구토 기절할것 같은
몸의 반응을 경험합니다
고통이 풀려나가는 고통 입니다
믿음이 한번에 생기지는 않습니다
힘내세요!
해도해도 올라온다는 건 내가 억누르거나 붙잡은 감정들이 의식 너머에 엄청나게 많다는 의미일 거 같아요
내가 눌러놓은 게 이렇게나 많구나 이제야 알아주어 미안하다고 수많은 자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이제 올라오는 게 지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ㅡ> 재밌으니까 올라와도 지치지않습니다
재미있게 즐겨보세요 그럼 할 만 하실 거에요 !
저도 거울명상한 날 안좋은 일이 생겨서 그만해야하나 한적 많습니다. 그런데 뭔가 되고있긴 한거구나 싶더라구요. 안에 있는것들이 쫓겨나게 될까봐 거세게 저항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거울명상하고 며칠 뒤, 엄마에게 개쌍욕을 듣는 상황이 펼쳐짐..ㅎㅎㅎ 그 당시 '난 엄마 안 미워해~'하고 미움이 아예 없는 줄 알았음.(머리로는 엄마의 힘들었던 삶을 이해했고, '미워하는 나'가 싫기도 하니 쿨한 척, 착한 척,,ㅎㅎ) 미움이 없다고 착각하고 있으니 무의식에 억눌린 '미움받아 아프고 화난 아이, 미움 받을까 무서운 아이'가 자기를 인정하고 느껴달라고 미움 주고 받은 현실을 창조했던 것.. 님도 '모욕당해 아프고 화난 아이, 모욕당할까 무서운 아이'를 만나서 같이 울어주고 화도 내주세요. (화, 분노, 쌍욕은 나쁘다고 억누르고 계실수도... '모욕당하는 나'를 싫어하는 나, '모욕당한 아픔을 느끼기 싫은 나'를 알아차리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