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꼭 필요한 '노자'의 가르침 - 동양철학 40년 공부한 학자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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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8

  • @chungco_phil
    @chungco_phi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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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TtoTO
    @DonTtoT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동양학에 대한 서양쪽 책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도가 뭐냐, 덕이 뭐냐, 이런 질문은 중국의 시각으로는 오히려 해석이 잘 안 되고 알쏭달쏭함.. 그냥 할아버지 훈화 말씀 같아지고...
    중국애들이 워낙 말을 화려하고 웅장하게 꾸미는 걸 좋아해서... 담백한 의미도 오히려 심오한 분위기로 바꿔버리는 경향이 강함...
    근데 서양애들은 또 반대로 그렇게 심오해 보이는 걸 담백하고 명쾌하게 바꾸는 걸 잘 하다보니 그들의 시각으로 보면 답이 풀리는 경우도 있음..
    도와 덕의 의미가 공자시대와 이후의 시대에 똑같았을지는 의문임..
    우리나라 학자들이 이런 시대적 차이를 간과하는 경향이 매우 큼.. 즉 후대에 변형된 의미로 과거의 단어를 해석하려고 함..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이 쓴 [장자]에 따르면 덕은 virtue로 해석되고 이걸 '미덕'이라고 번역하지만, 사실은 '효능'이라는 뜻에 더 가깝다고 설명함.. "이 약은 효능이 있다"와 같이...
    [장자]에서는 공자가 도척을 만나 그의 풍채를 칭찬하며 덕이 있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나오는데, 확실히 여기서의 덕은 미덕이라기보단 효능으로 해석해야 아귀가 떨어짐..
    즉 공자시대의 '덕'이라는 표현이 지금 우리가 받아들이는 심오한 의미보다 훨씬 건조하고 담백한 의미로 쓰였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임.. '도'도 마찬가지임...
    아울러서 그레이엄은 당시 중국은 인간의 마음과 신체를 구별짓지 않았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고대 그리스를 연상시킴.. 고대 그리스에서도 마찬가지였음..
    "예쁘니까 용서해주자" 같은 유명한 일화도 그런 논리에 따라 나왔던 것이고... 이러한 고대적 사고방식을 충분히 검토하고 재해석을 해야 오늘날의 인문학적 가치가 있는 연구가 나온다고 봄...
    그렇지 않고 단순히 오늘날의 시각으로 고대를 바라보는 것으론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음.. '좋은 게 좋은 거다' 식의 할아버지 훈화에 그치게 됨..

  • @한겱
    @한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나라는 중심을 세워가는 방법이 무얼까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一妄一語
    @一妄一語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라는 것은 우주의 처음과 끝이다. 당연히 모든 것이 들어있다. 그러니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게 당연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도덕경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도덕경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이들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에 밝아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azzing_v
    @azzing_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세상에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용!!
    자기수양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실천하는 중요성!
    노자의 가르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배움을 얻어 갑니당 감사합니당🙂🙂
    1:30 / 3:20 / 4:15 / 12:50 / 13:30 / 16:45

  • @vamp_c502
    @vamp_c5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중용 20장에는 노나라 20세 군주 애공과 당대 석학 70세 공자 사이 오간 정치에 관한 문답이라고 할 수 있는 애공문정이 실려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충코님과 이용주 교수님의 대화가 마치 그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결국 완벽한 법이나 제도, 정책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제대로 행하는 ‘사람다운 사람’이겠지요. 그 사람은 도와 덕을 품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도덕경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정치를 하려면, 즉 정계에 진출하려면 대학, 논어, 맹자, 중용의 순서로 사서를 다 읽고 외워야 했다는데 지금은 시대상 그렇게 할 수 없더라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일하는 사람다운 사람이 이번 선거를 통해 확보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용주 교수님같은 현 시대 학자들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걱정을 많이 하시는구나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SouJungH
      @SouJung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哀公은 '슬픈 임금'이라는 뜻이죠. 3환씨가 권력을 다 잡고 휘두르므로, 애공은 그야말로 허수아비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슬픈 임금'이죠. 그런 임금에게, 이상적인 정치는 이렇게 한다고 말하는 70살의 공자 - 뭔가 코미디 같지 않습니까? 권력 하나 없는 임금에게 이상적 통치 방법을 말해서 뭐 합니까? 그것도 죽기 직전의 공자가...

    • @vamp_c502
      @vamp_c5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ouJungH ‘애공 처지에 공자에게 자문을 구하고, 그런 애공에게 언제 저 세상 갈지도 모르는 늙은 공자는 또 쓸데없는 조언을 했네’와 같은 생각을 통해 정말 코미디가 무엇인지 되짚어보게 됩니다.
      죽기 직전의 공자가 무턱대고 애공에게 조언한 것이 아닙니다. 애공은 공자를 존경했고 현실을 알고 있었기에 공자에게 ‘여러 차례’ 자문을 구한 것입니다. 애공이 공자의 조언을 완전히 따르지 않았거나 따르지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처지 생각 안 하고 이상적인 통치 방법이나 나열하네‘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공자가 죽고, 또 그 후에 삼환의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는 계손씨 가문 계강자가 숨을 거뒀을 때 삼환 세력을 치려다 실패한 애공에게 공자의 빈 자리는 아주 컸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심지어 계강자도 삼환 정치의 폐단을 우려한 공자를 존경했고 높이 평가하여 자문을 구했으며 공자의 제자들을 기용했습니다.
      저에게는 절대 코미디로 보이는 것이 없군요.

  • @Sunbed-Service
    @Sunbed-Servic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두가 안나지만 한번 도전해보겟습니다!

  • @maesuhaera6261
    @maesuhaera62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정말 읽고싶었는데, 보자마자 구매했습니다:)

  • @vinci7804
    @vinci78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도덕경에서 도경은 지능 훈련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우선 첫째로 조화를 추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 지능인 거라 봅니다. 저차원적으로는 정량적인 균형이 조화가 될 수 있겠고, 그러나 고차원적인 구조적인 균형도 있을 것입니다. 둘째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오묘함을 감지하고 이를 관찰하도록 훈련되는 것 역시 지능훈련인 거라 봅니다. 도경은 결국 우리의 지성을 어떻게 다듬어내야 하는가, 우리의 지능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 이런 문제인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데카르트적인 지능이 아니라, 창조적인 지능인 거라 봅니다. 조화의 각론이라 하면 정반합 변증법이 있을 것입니다. 데카르트보다는 칸트에 가까운 거라 봅니다. 과학을 놓고 보면, 과학이란 가설생성이 있고, 가설입증이 있고, 이론사용이 있습니다. 이론을 사용하는 것은 과학이라기보다는 기술이라 말하는게 적절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가설입증은 내적 정합성을 만드는 건 논리일 것이고, 경험적 증거를 맞추는 것은 실험과학일 것입니다. 가설생성은 달리 말하면 상상력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봅니다. 고전역학의 세계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가 하면, 아인슈타인의 관점에서 고전역학과 물리현상이라는 것은 노자 도덕경 1장과 2장에서 말한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이런 걸 놓고 볼 때, 노자 도덕경의 도경은 '세상은 이런 거야.'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세상을 보는 지능은 이런 거야.'라고 말하고 있는 거라 봅니다. 고전은 단순한 관점에서도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도경의 도는 길입니다. 길에 대해서 우리는 여러 경험을 쌓고, 그것을 성찰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길은 변하기도 하죠. 똑같은 곳을 향하는데 두 개의 길이 있기도 합니다. 물길은 강이 범람하면 경로가 바뀌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면 길이 넓어지고 안 다니면 좁아지다가 무성한 식물에 의해 길이 닫히기도 합니다. 또한 길을 통해서 사람이 나가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기초적인 경험으로 삼아서, 세상을 보는 지적 태도을 다듬고, 지능 훈련을 한게 도경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과 세상 사이를 오가는 것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기 내면의 조화를 추구하는 지적 훈련이 되어 있으면, 그것이 나와 타인을 조화시키는데도 쓰이게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거꾸로 세상과 엮여 조화를 시키는 경험들을 쌓고, 그걸 가지고 다시 자기 내면을 조화시킬 수도 있는 것이지요. 즉 조화라는 것이 내적인 것으로 끝나는게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외부를 향한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장 피아제의 을 보면, 도덕에 관하여 아동이 권위주의로부터 상호주의로 발전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중심주의 + 권위주의에서 상호주의로의 발전과정이 있는 것이지요. 이때 상호주의란 것에는 이성이 필요한 것이고요. 이걸 단지 인성 문제가 아니라, 지적 문제라 본 거라 이해합니다. 피아제는 말이지요. 그가 연구한게 아동의 지능발달이고, 그는 칸트의 연장선에 있는 심리학자입니다. 전세계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화합을 할 수 있을지 피아제는 그 국제적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상호주의의 이성이 발달한다면, 그것이 국제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주리라 생각한 것인 듯합니다. 이런 점에서 피아제와 노자의 접점이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신경과학의 관점에서도 볼 필요가 있는데, 특히 주목할 곳은 전전두엽일 것입니다. 전전두엽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간단히 하전전두라 부를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외전전두라 부를 수 있습니다. 하전전두는 보다 감정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고, 외전전두는 보다 이성적입니다. 결국 하전전두와 외전전두가 잘 조화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지능의 중요한 일부인 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해서, 노자의 솔루션이 있고, 칸트의 솔루션이 있어서, 유사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 @WooFilm-r1r
    @WooFilm-r1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책 구매했습니다. 너무좋네요.

  • @Heather-Zzang
    @Heather-Zz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 @RichardMcSweeney
    @RichardMcSween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Very interesting.
    Thank you for presenting it. :)

  • @김경수-s6c
    @김경수-s6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리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다.

  • @min-okpark2802
    @min-okpark2802 11 дней назад

    노자의 매력적인 정신. ! 중적덕치 무불기자 87세. 🕊🍇🔥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05
    우주의 처음과 끝.
    도는 진리에 관련된 기록서죠. :)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디. 👏👏👏

  • @Shalomel_
    @Shalomel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granitebisection
    @granitebisecti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 @dnsqhd1217
    @dnsqhd12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이유도 모르고 열심히 사는 현대인들을 보면 딱한 마음이 생긴다 🤣

  • @마지우개
    @마지우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충코님 힌두철학 바가바드기타도 한번 다뤄주세요🙏🙏

    • @poorbird2023
      @poorbird20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바가바드기타 읽고 내남자친구한테 아르주나라고 별명지어줌...
      바가바드기타 되게 영적이구 재밌음

  • @Another-k5q
    @Another-k5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상 좋은데 댓글이 좀 수준이 낮네😅

  • @sjlee14
    @sjlee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용주교수님 수업에서 C맞은 기억이 새록새록..

  • @stoneha1
    @stoneha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반합의 역사로 발전하지 않을까요. 실행착오. 누구는 자기의 십자가를 져야하겠지요!!

  • @현-t6x
    @현-t6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 잘 때 왼쪽 팔 펴졌나요? 저대로 굳었을 것 같은데

  • @doulk2476
    @doulk24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자기가 철학전공안 하고도 도사라는 이름으로 자극적인 뉴스로 우리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되는 것을 보니. 질문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도파민 중독은 서양철학에서도 경고한 것이죠.

  • @손민기-g3u
    @손민기-g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년 동안 앞선 해석을 외워서 따라한것 밖에 없네여.

  • @ckshim4964
    @ckshim49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는 말할 수 있고 항상하지 않음을 말하는 것이다.이름은 한가지 뜻 이름을 부를 수 있고 항상하지 않음을 부르는 것이다 즉 여러가지 뜻을 부르는 것이다 고정된 말 이름을 부르는게 묘하게도 여러가지 뜻을 나타내는 방법이라는것 언어의 특성이라는것 무명도 언어이므로 시작이라는것 유명으로 모든 뜻이 나온다는것 그래서 항상하려하지 않는다면 그 묘를 보고 항상하려하면 그 교를 본다 이 모든 서로 다른 듯한 두가지는 가물가물하니 그것도 마찬가지언어 특성이라는 것 이것은 자체모순이 없게 즉 언어특성을 감안한것이니 적당히 사용할 수 있는 틀이라는 것
    도가도비상도...중묘지문 .한문 그대로 해석하고 그 다음 각자 뜻을 붙여야 이 당연한 것을 첫 장부터 어마어마한 뜻으로 해석하면서 수천년혼란

    • @dschai0220
      @dschai02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자 1장은 백서본이 맞는데 양자동출 기묘 비긍명야. 이명동위 기소교 명가명야...이렇게 41자만 읽는 겁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걸 두번 읽을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또한 도는 문장안에서 수학으로 증명되는 개념입니다.

  • @JaehyongNoh
    @JaehyongNo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자. 그는 과연 누구인가.

  • @SJY0950
    @SJY0950 3 месяца назад

    무의자연… 할수 있나 ㅎㅎ

  • @강현석-i1w
    @강현석-i1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떳따

  • @유중혁-e5o
    @유중혁-e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침착맨이 떠오르넹..

  • @연두-x1q
    @연두-x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太虛之眞機誰識透

  • @dschai0220
    @dschai02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자의 도와 명은 수학으로 증명되는 개념입니다. 노자 1장은 백서본이 맞습니다.

  • @김사현-c8m
    @김사현-c8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이런 컨텐츠를...

  • @dnsqhd1217
    @dnsqhd12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드리지 못하는가? 빅토리아 시대 뺩치는 엄숙주의가 2024 한국에 존재한다

  • @자유인-t6f
    @자유인-t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자 철학은 한량들이 자기 합리화를 위한 변명임

  • @SouJungH
    @SouJung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질문은 날카로운데, 답변이 영 시원치 않다. 너무 쉽게, 너무 빨리 도사가 된 병에 걸린 것 같다.
    도대체 노자가 어디에서 '무소유'를 주장했나? 원문에 그런거 없다.

    • @dschai0220
      @dschai0220 Месяц назад

      노자에서 도는 길의 의미가 아니라 이끌다의 의미인데 그것조차도 이해못하더이다. 한자 사전도 안찾아 보나봅니다.

  • @_s00n_
    @_s00n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뻔한 얘기 같지만 아닌 거 같으면서도 뻔한 얘기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