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라서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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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adhd #정신건강 #뇌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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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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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입사한 대기업 퇴사하는 이유 f.마인드마이너 송길영 1부 [신과함께]](http://i.ytimg.com/vi/kmX0u2iV2UM/mqdefault.jpg)
판교 아트직군에 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치료를 받았습니다. 미술, 예술계로 진학을 결정한 뒤로 잘 풀렸습니다. 결국 유학도 다녀오면서 파악한 바로는 엉덩이를 가만히 놓고있진 못하지만, 바쁘게 움직이면서 원하는 공부를 할때는 폭발적인 효율성을 보였습니다. 바로 다른 이슈에 급하게 투입되어야 할 때에도 기본행동에 대한 루틴만 잘 설정해두면 지치지않고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었구요. 현재 판교에서 일하면서도 즐겁게 일하는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자녀가 ADHD로 고생중인 분이 계시다면 기본적인 행동에서 메모등 순간적으로 우선시될 행동을 루틴화 해두는 습관을 장기간 기르는데 도움을 주시면 그 뒤는 자녀가 스스로 개척해 나가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루틴들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희 아들도 만들기, 레고, 그림으로 상도 받아서 창의성은 확실히 있는데 학교 수업 시간에 산만해서 지적을 많이 받아요...ㅠ 팁을 조금 더 나눠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루틴공유 부탁합니다..!!! 갈피를 잡고 싶어요.
저도..
좋아하는 일하고 사는 adhd입니다.
과몰입을 일에서 하기 때문에, 일에 대한 광기 미쳤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Adhd가 아니라 워커홀릭처럼 보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문제 없는 건 당연하고, 오히려 근면성실한 직원으로 보입니다.
Adhd인분들 무조건 과몰입 가능한 직업을 가지세요. 일에서 과몰입을 하면 절대 지치지 않고, 게임 중독처럼 일에 중독되고, 집중력도 돌았어요.
어떤 직업을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래요ㅎ워커홀릭ㅎ
너무 좋은말씀
저도요 ㅎㅎ 월요일이 딱히 싫지 않은 기분
부럽습니당 저는 아직 과몰입할수있는 무언가를 찾지 못했어요 ㅋㅋㅋㅠ
댓글 작성자입니다. 와, 뿌듯하네요. adhd는 뇌가 감각에 사로잡히는 바텀업 구조다 이런 얘기가 있더군요. 편집일 할 때 내용 오류에 사로잡히죠. 저의 사냥물, 비문&오탈자. 지금은 농사 지어요. 정말이지 매일이 웃퍼요. 수확기에만 반짝 생기가 돕니다! ㅎㅎ
어 전 교열하는데… 반갑습니다. 직업 얘기하면 adhd라는 걸 못 믿어하던데… 이게 바로바로 수확(!)하는 그런 쾌감이 있거든요. 일의 호흡이 짧아서.
@@안녕나비-c5v 맞아요! 저도 진단 받으러 갔을 때 의사쌤이 의심스러워하다가 딱 님 말씀처럼 어필했더니 바로 납득하셨어요. 화이팅요! ㅎㅎ
ADHD는 과몰입으로 공부하고 일함.
근무능력이 떨어지진 않는데 번아웃 잘 와요.
근데 멀티가 필요한 교직같은 직업은 피하세요… 진심 죽을맛임.. 집안일도 멀티가 필요한건지 힘들어요. 직장만큼 힘듦.. 그래서 번아웃 진짜 쉽게 옵니다.
한분야에서 깊이 들어가는 기술직, 연구직같은 종류의 직종을 추천합니다.
조용한 adhd경계판정 받은 사람인데 초등교사입니다. 지옥이 따로 없네요.ㅜㅜㅜㅜ
동감합니다. 저도 기술직이고 일에 과몰입하면서 깊게 파고드는데 번아웃이 잘와요..에너지 조절 진짜 잘 해야되요.
넹 반가워요 저도 조용한 ad 초등교사입니다 귀도 예민해서 진심 죽을맛이예요.
adhd가 석기시대까지만 해도 우성인자였는데 (사냥꾼, 채렵인으로) 농업이 대세가 되면서 별종으로 도태되기 시작했다는 가설이 있죠. 에너지를 특정 분야에 올인하고 그렇지 않음 마냥 늘어지는 것도 그렇고, adhd가 감각, 특히 청각이 예민하게 발달돼 있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도 사냥꾼의 특성하고 관련 있죠. 동물들의 아주 작은 움직임 소리를 놓치지 말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adhd가 충동적이긴 하지만 overthink하는 경향이 있어서 결정 장애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 충동과 우유부단이 공존하는 모순(?)이 있다 할수 있죠.
음... 잘가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어째 헌터의 덕목에 가장 방해되는 요인이 있네요...
@@송성룡-f6r큰 고기를 잡기 위해 전략을 짜느라 overthink했던 것일까요🤔 왕건이를위하여
@@송성룡-f6r 그건 선사시대엔 사고 기능보단 본능, 감각이 중요했겠고요 ... 과잉사고도 과잉행동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이 있더라고요. 키워드는 행동이 아니라 '과잉'입니다. 그래서 ADHD에 생각 많은 몽상가적 기질이 있고 ... 그러다보면 미루기 잘 하는 adhd 특징이 드러나죠..
@@dmr1537맞아요. 흔히들 말하는 ’조용한’ adhd(add)는 사실 남들이 보기에 ,조용한‘ 거지, 본인은 머릿속으로 바쁘거든요. 머리 굴리는 소리(뇌파)를 들을 수 있다면 되게 시끄러울걸요.
예전에 팟케스트에서 한 의사분이 adhd를 '만악의 근원" 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듣고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서 adhd에 대해 절대 커밍아읏 하지 말아아겠다고 다짐했었네요.
오늘 긍적적인 말씀이 동정심같은 겉핥기 식이 아니라 진심처럼 들려서 즐겁게 청취했어요. 동훈쌤의 소설가 얘기가 인상깊었네요. 감사합니다.
ADHD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같아요
일반인과 장점과 단점이 다를뿐이죠
안녕하세요.
두 분이 말씀하시는 ADHD의 강점들이 다 공감이 됩니다.
저도 오 원장님 병원에서 2020년쯤에 처음 진단을 받고 꾸준히 약을 복용 중인 1인입니다.
저는 사실 식사가 너무 어려워 콘서타와 매디키넷 교차 복용 및 주말에는 조절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3주 치 처방 후 2달 간격 병원 방문)
제일 큰 부작용은 약이 중독성은 없다지만 약을 복용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의존성이 조금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울감)
약 없이도 전자책 조금씩 읽어 보려고 노력 중이긴 한데 퍼포먼스? 차이가 너무 나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사실 복용 4년 차로 습관이 나름 많이 형성되었고 IT 직군의 특성인 무한 학습?이 필요가 없어지는 날이 오면 언젠가는 저도 약 없이 지내고 싶네요.
ADHD이신 분들 다들 빛나시길 바랍니다 :)
급하다 마감이 얼마 안남았다는 문제가 생겼다 것에 반짝입니다 남이 미안해 하는 일들을 벼락치기로 어떻게든 타올라서 식음전패하면서까지 끝내버려요 이게 저의 adhd특징이갰네요 ㅋㅋㅋ
🧠 들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제작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컨텐츠
제작 하셔서 많이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adhd가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할수도 있단걸 깨닫고는 부모님과 앤에게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요
세 분 선생님들도 서로 고마워 하며 함께 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ADHD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유별나다고 선생님들께 참많이 않좋은 피드백을 듣고 살았어요~ 근데 초등학교 올라가서 여름방학때부터 약 복용을 했는데~ 이제 반에서 거의 탑수준으로 잘한다는 애기 듣고 다닙니다~ 아직 ADHD에 대한 선입견이 많아서 약복용은 다른 엄마들은 전혀 모르지만~ 이런 영상이 많이 힘이되네요~ 모든것에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아이가 날개를 펼 수 있는 환경과 지지 자원을 많이 만들어놔야 겠다는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은 끝까지 볼수있으면..
adhd 약 먹고 있는데 자주 adhd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꿀팁(?)도 많이 좀 올려주세요❤
1등이다. 오늘 영상도 역시 잘 보고 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3분이 퍼즐처럼 잘 이어저있어좋아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진짜 예고나 국문학과 갔어야 하는데 망해쓰요 ㅠ 그치만 취미생활로 잘 승화시키고 있는 중 ㅋㅋ 인팁에 adhd 삶이 빡시네용 ㅎㅎ
허규형 선생님! 넘 잘 생겼다🤭💕
좋은 동료 만나기 힘듬.
내 에너지 이용당하고 아이디어만 털림.
재주넘는 곰 ㅎ
와 👍... 그 후 에너지 다 소진하고 공 뺏겨서 날 서니까 예민하다고 욕 먹음
똑같은 게 재미없다는 말에 소름요 ADHD진단받은 저도 그렇거든요ㅠ.ㅠ
전 콘서타먹고 차분해짐과 동시에 인생의 모든 흥미와 재미도 잃는 느낌이었어요. ADHD 때문에 산만하고 힘들었는데 또 삶의 낙관을 잃지 않게 해준것도 ADHD였을것 같은 .. 이 아이러니. 약 복용은 중단했지만 ADHD를 긍정하게 됐어요. 내 안의 ADHD를 끌어안고 나름 거기맞춰 살아가려고 발버둥쳤던 나의 노력들을 돌아보며 저 자신을 사랑하려구요
수렵채집하니까 생각난건데ㅋㅋㅋ
어릴때 갯벌에 놀러 갔을 때 다들 진흙놀이나 수영할 때 저는 거기서 맨손으로도 망둥어와 작은 게들을 엄청나게 잡고 있었어요ㅋㅋ
초등학교때는 잣을 따겠다는 목표로 잣나무에 올라가서 잣도 엄청 따고..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 아닌데 수렵채집쪽은 되게 잘했는데ㅋㅋ석기시대였으면 진짜 능력자였을거같네요ㅋㅋ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어요!!!
ㅋㅋ 저는 30대 후반인데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요. 윈도우에 깔린 지뢰찾기랑 카드게임 말고는.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이해합니다 ADHD 이신분들.
콘서타 먹으니까 잠이 안오고 입맛이 없어서 밥을 안먹었더니 이 새벽에 배고파 디질 것 같아요.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음악 소리가 좀 작게 들리면 더 좋을거같아요
선생님들은 콘서타 안드시나요?
저는 전체적인 과목은 못하고 생물 과목만 죽어라 파서.. 다른건 진짜 부끄러운 등급나왔는데.. 새벽까지 학원다니던 국영수는 똥망하고 독학했던 생1,2만 1등급나온 우스운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그런데 그 성적으로는 생물관련된 과를 갈수가 없어서 ㅜㅜ기계과 가서 또 흥미없이 살게됨..
@@0무무 전과!
현대사회 입장에서 adhd는 이단아고 비효율적이라 프레임 거지같이 씌워놨지
음악소리가 좀 따로노는 것 같아요
ADHD의 취향을 저격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
와... 오늘 지금 방금 알았습니다...김지용 선생님, 허규형 선생님, 오동훈 선생님, 윤희우 선생님, 손정현 선생님, 박천일 선생님
학력들 전부 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들 이시군요!
역시 연세대학교 개신교학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신교 최고! 과학 최고!☺️🙏💙👍
ADHD인데 하루종일 게임만하고 유튜브만 보는데 어떡하죠? 그 날 해야 될 일도 안하고 시험이 코앞인데도 공부를 안해요ㅜ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은 드는데 이미 인생 실패한 것 같은 느낌만 계속 드네요😢
ADHD는 아니지만(물론 의심중이고 나중에 검사받을 의향은 있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말해요
ADHD는 생각이 빠르기 때문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내면으로 세분화하기 어렵대요. 그리고 시간 배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 생각을 밖으로 표출하는게 중요해요.
'인생을 바꾼다'라는 건은 하나의 큰 덩어리라서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거나 덜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과목부터 성적을 올리자' 라고 생각해서 하나씩 올려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할 일을 짜기보다는 풀려고 하는 문제집마다 날짜를 정해놓으세요. 여기서 주의할 점을 한번에 짜지 말고 한 책을 풀려고 할 때마다 짜야 해요. 목차를 보면 좋아요.
문제를 풀 때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기 어려우면 한번 시간을 측정해보세요. 그리고 이걸 바탕으로 타이머를 해보세요. 속도가 붙게 돼요(중간에 멈추는 게 걱정되신다면 타이머를 키는 동안 잠그시는걸 추천드려요)
또 계획한 시간에 맞게 알람을 짜보세요.
일어나는 알람이 있으면 자는 알람, 그리고 주말에는 학교 시간표종처럼 알람을 맞춰두는 거에요(저는 아직 하진 않았어요😅)
외부적인 자극이 중요해요.
그리고 부모님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세요. 물론 부모님이 요리하는 옆에서 공부하면 소리 냄새 등의 자극으로 방해될 수 있으니, 부모님에세 스스로 한 일을 숙제검사하듯이 내밀어보세요. 부모님과 미리 얘기해놓고 하면 더 효과적이에요.
요약
1. 자기가 할 일을 작게 세분화시켜라(종이 등으로 적어가면서)
2. 할일을 할 때 시간을 재라(중간에 멈출 거 같으면 잠가 놓아라)
3. 주위에게 도움을 요청해라
+학교에서는 자습시간이 있으면 학교 시간표에 맞게 이 시간에는 이걸 위주로 할거야! 라고 날짜별로 정해놓으면 좋아요
해외에 ADHD인 분들이 팀을 올려놓기도 하니까 한번 확인해봐도 좋아요(영어를 할 수 있다는 전제)
저는 그래서 수능 끝날 때까지 폰이 없었어요. 피씨방도 최대한 안가고요
게임만 하면 10시간 넘게 하고 어른이 된 지금도 한번 하면 잠을 안자면서 해서요.
게임은 했다하면 끝을 볼때까지 잠도 안자며 하니까 중고등학교때는 “게임은 집에서 컴퓨터로만 한다.”라고 환경에 제한을 걸어서 일상이 지장 안되게 노력했던거같아요.
그리고 공부는 집에서 안했어요. 가족 있으면 못하겠더라고요. 제게 학생일땐 스카가 아니라 독서실이라 독서실에서 애들과 말을 안할 구석자리를 구해서 그냥 거기 있었어요. 그게 집중이 잘 되어서요.
공부도 게임처럼 하루종일 한 과목만, 공략하듯 내가 모르는게 거의 없어질때까지 기출문제 패턴을 분석하며 파고 있었거든요.
오늘 목표는 고려 정치제도 클리어! 오늘 목표는 합성함수 클리어!라는 식으로 정하고 고려 정치제도 합성함수 나온 문제를 다 찾아내서 그것만 하루종일 푸는 방식이었어요.
재능있던건 한 과목 뿐이라 원래는 모든 과목을 잘하지 않았고 보통사람보다 재능이 떨어져서 진짜 힘든 과목도 있었는데ㅠㅠ 어쨌든 그렇게 하다보니 취약과목도 점점 성적이 잘 나왔어요.
지금은 게임은 아이패드로만 한다라고 혼자 규칙을 정했어요. 그럼 아이패드는 크고 번거로우니 외부에선 아무래도 게임하기 어려워서요.
어른이 되니까 휴대폰을 안가지고 다닐 수는 없고.. 휴대폰 게임도 한번 하면 또 일상이 지장될 정도로 열심히 해서 휴대폰엔 게임을 하나도 안깔았어요.
유튜브는 일부러 유료결제 안해요.
광고가 제겐 억제 요소가 되더라고요. 광고 보는 잠깐 기다리는게 지루해서 유튜브 꺼버리니까 그때 과몰입이 깨지는 것 같아요.
넷플릭스 안봅니다. 전 보면 무조건 밤샐거 알아서요.
저는 과몰입할 환경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방법을 하나씩 만드는 걸로 해결해요
여전히 어렵지만요
오 신기신기
❤❤😊
약이 자기한테 맞는 용량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3년동안 adhd 약을 먹고 있는데, 요즘 다른 사람의 말에 자주 끼어든다는 피드백을 받으면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약을 먹은지 오래 되어서 오히려 판단할 기준을 모르겠어요ㅜ
ADHD가 있는 지인이 예술쪽에서 재능을 발휘하다가 사이비 종교단체에 들어가니 거기서 과몰입상태로 빠져나오질 못하네요. 어째야 할지 ㅠㅠ
왤케 랩터가 생각나죠
ADHD❤
충동성이 목숨을 담보로 하는 걸로 나갈 때가 있어서 그러죠ㅜㅜ 근데 배경음악 좀…